'2008/03'에 해당되는 글 308건

  1. 2008.03.28 삭발 하면 숱이 많아진다...?
  2. 2008.03.28 우리 서울을 나타내는 상징물
  3. 2008.03.28 해킹 및 컴퓨터바이러스 유포에 대한 처벌
  4. 2008.03.28 그랜드 슬램(Grand slam)의 어원, 의미
  5. 2008.03.28 왜 '개'는 나쁜 뜻으로만 쓰일까?
  6. 2008.03.28 겨울철 및 환절기 애견 피부 관리
  7. 2008.03.28 티슈는 왜 2매가 한 장일까?
  8. 2008.03.28 컴퓨터 아이피변경을 쉽게 :: 윈도우XP 기능의 IP Changer를 이용하자
  9. 2008.03.28 IE7 단축키
  10. 2008.03.28 Remote Administrator 설치가이드 - 원격제어 프로그램 알어드민(Radmin)
  11. 2008.03.28 화장품 유통 기한의 비밀
  12. 2008.03.28 건강한 사람들의 '나만의 건강식 리스트'
  13. 2008.03.28 생선을 바삭하게 굽는 8가지 방법
  14. 2008.03.28 멸치 볶음, 대가의 해법
  15. 2008.03.28 우리가 몰랐던 항암 식품
  16. 2008.03.28 [소문난 집-맛의 비밀] 영등포동 ‘남원추어탕’
  17. 2008.03.28 몸에 좋은 천연조미료 맛내기
  18. 2008.03.28 머리를 좋게 해주는 주요 음식
  19. 2008.03.28 피곤한 당신, 청국장 먹어라
  20. 2008.03.28 겨울철에 약이되는음식& 독이되는음식
  21. 2008.03.28 구내염(입안염), 구취(입냄새), 고민…해결책은? 입냄새제거, 구취제거
  22. 2008.03.28 입냄새원인제거 - 치료 예방 처방 진료 상담 - 입냄새제거
  23. 2008.03.28 치아상식 - 시린이, 치통에 대하여...
  24. 2008.03.28 시린이치료-치경부마모증
  25. 2008.03.28 요로결석 혹시 아세요??
  26. 2008.03.28 나이별 치아 관리..
  27. 2008.03.28 입냄새 심해지는 가을.. 이놈의 입냄새 물러거라
  28. 2008.03.28 지저분하고 잘 낳지않은 이놈의 무좀~
  29. 2008.03.28 손질하기 어려운 꽃게를 손쉽게 손질하자!!
  30. 2008.03.28 임신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주의할점

삭발하거나 머리를 자르면 머리숱이 많아 진다고 생각 하는 것은 오해 입니다.


긴머리는 끝쪽 으로 갈수록 숱이 적습니다.

십 수만개의 모발중 모발 하나하나의 수명이 다르고 길이가 달라서

다자란 머리와 새로 나는 머리가 섞여 있기 때문이죠..

(예:2년 동안 자란 모발은 어깨를 넘어서 있고, 1년 자란 모발은 목의 중간 정도에 미치고..)


길고 짧은 털을 불규칙 하게 섞어서 묶어 놓은 붓을 생각하시면

이해가 되실 것 같습니다.

붓끝의 끝쪽이 가볍고 가늘며 부드러운 것 처럼 모발도 마찬 가지 입니다.


삭발하면 일시에 자라는 모발이 억세고 힘있는 것 처럼 느껴져서

숱이 많아진다는 오해를 하게 됩니다.

갓난 아기의 모발을 삭발하면 굵어 지는 것으로 오해 하기도 합니다.

(배냇머리는 삭발 하지 않아도 빨리 빠지고 다음에 자라는 모발은

당연히 굵어 지는 것입니다.)


다리의 털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시에 자라는 털은 면도후 짧을때는 까칠하고 억세게 느껴 지므로 굵어 졌다고

느끼는 것일뿐 실제로 굵어지거나 숱이 많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모발(털)의 굵기와 숱의 많고 적음을 관여 하는 메커니즘은

모공속의 모낭(뿌리 세포:모근)에 있으므로 외부적인 요인은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logo서울시의 새로운 휘장은 1995년 처음 검토된 이후 1996년 시민공모를 거쳐 지금의 모습으로 탄생되었습니다.
휘장(심벌마크)은 서울시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시각상징물로서 서울시 CI (City Identity)의 핵심적인 기본요소입니다.

서울의 지향 이미지 : 역사와 활력의 인간도시
휘장은 한글 '서울'을 서울의 산, 해, 한강으로 나타내면서 전체적으로는 신명나는 사람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인간 중심도시를 지향하는 서울을 상징합니다.
자연 - 인간 - 도시의 맥락 속에서 녹색 산은 환경사랑, 청색 한강은 역사와 활력, 가운데 해는 미래의 비전과 희망을 함축하고, 이 세가지 요소를 붓터치로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서울의 이미지와 사람의 활력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로고타입은 휘장(심벌마크)과 함께 서울 CI(City Identity)의 핵심을 이루는 기본 요소 중 하나로 서울시의 공식적인 명칭을 표기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것입니다. 로고타입은 휘장과의 조화를 고려하여 제작되었으므로 어떠한 경우라도 임의로 변경할 수 없습니다.

 




서울시 휘장의 색상은 색채가 갖고있는 고유의 색기능과 이미지 언어를 중심으로 연구되었습니다. 각 색상의 의미로서 분홍은 정렬, 희망, 따뜻한 인간미를 파랑은 성실함, 활기참, 깨끗함을, 초록은 안정과 평화 그리고 순수함을 의미합니다. 휘장의 색상 연구에서 한국의 전통적 색채도 고려되었는데, 그 출발점을 찾을 수 있는 유사색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분홍 : 훈색(壎色)이라 하여 분홍빛 엷은 적색을 의미

서울 파랑 : 청식(靑色)이라 하여 맑고 푸르름을 의미

서울 초록 : 취람색(翠嵐色)이라 하여 멀리 아름하게 보이는 깊고 푸른 색상을 의미

서울 회색 : 지백색(紙白色)에 가장 가까우며, 위의 3색에 잘 조화되는 저채도의 색상을 의미












서울시 캐릭터 '왕범이(Wangbomi)' 는 전통민화에 나오는 한국 호랑이의 이미지를 반영하여 서울시 심벌마크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자연스런 붓터치로 호랑이를 귀엽고 친근한 모습으로 디자인하여 1998년 2월 19일부터 공식 사용되고 있다. 세부적인 의미로는 굳건한 기상, 열린 마음, 높은 이상, 밝은 마음을 나타내고 전체적으로는 '자랑스런 서울 시민의 모습'을 상징한다.
'왕범이'의 의미 : '왕'과 '범'의 복합명사로 통상 우두머리, 으뜸, 아주 큼을 나타내는 '왕'과 호랑이를 나타내는 순 우리말인 '범'이 어우러져 세계적인 도시 수도 서울의 캐릭터 호랑이를 의미하며 또한 인왕산의 '왕'과 호랑이의 '범'이 합해진 합성어로 인왕산 호랑이를 나타내기도 한다.



은행나무는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도시 공해와 병충해에 강해 수명이 긴 나무로 꼽힌다. 서울특별시는 1971년 4월 3일 서울을 상징하는 나무로 은행나무를 지정하였다. 거목으로 성장하는 은행나무의 특성은 수도 서울의 무한한 발전을 보여준다.











까치는 전래설화에서 사랑의 다리를 놓아주거나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길조로 등장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까치는 1964년 나라새뽑기 공모에서 압도적 다수로 나라새에 뽑히기도 했다. 나라와 서울의 새로 뽑힌 까치는 1966년부터 수렵 조수류에서 제외되어 보호를 받고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1. 사이버‘범죄’로서의 해킹 및 컴퓨터바이러스 유포


 인터넷의 개방성 및 익명성 등을 악용한 정보시스템의 불법침입·파괴 등의 빈번한 발생은 정보사회를 위협하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

 더욱이 전세계가 인터넷을 통하여 네트워크화 됨으로써 해커 등에 의한 불법침입 및 바이러스 유포 등으로 정보시스템에 대한 침해 및 그 피해는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으며, 이에 대한 법적 제재가 불가피하게 되었다.


 이러한 문제는 기존에는 형법상의 구성요건(범죄를 구성하는 각종 요건을 법으로 정해놓은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헌법이 규정하고 있는 ‘죄형법정주의’의 원칙에 따라 형법 등 법률에서 범죄라고 정해놓지 않으면 범죄가 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여성이 남성에게 폭력을 행사하여 강제로 성관계를 가졌다고 하더라도 형법에서 강간죄의 주체를 ‘남성’으로 규정해 놓았기 때문에 형법상 강간죄에 해당하지 않고 강제추행죄 정도에 그치는 것과 같음)을 새롭게 해석함으로써 해결하고자 하였으나, 고도의 전문성과 다양성이 특징인 해킹 및 바이러스 관련 범죄에 대응하는데 많은 한계를 낳았다.


 따라서 1997년과 2001년에 시행된 개정 형법에서는 이러한 해킹 및 바이러스 관련 사이버범죄에 대응할 수 있는 규정들을 신설, 개정하여 처벌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전기통신사업법, 정보통신기반보호법, 통신비밀보호법 등 특별법에 사이버범죄에 관한 조항을 신설하여 법적 규제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2. 해킹 및 컴퓨터바이러스의 개념


 해킹(hacking)의 의미는 매우 광범위하지만 일반적으로 타인의 정보시스템에 권한 없이 또는 권한을 넘어 불법적으로 접근하여 데이터를 빼내거나 파괴하는 행위를 말한다.

 즉, 뛰어난 컴퓨터 사용능력을 이용하여 타인의 컴퓨터에 침입, 그 속에 축적되어 있는 각종 정보를 빼내거나 없애는 행위이다.


 해킹의 유형은 정보시스템의 침입, 정보의 절취, 정보의 위·변조 및 삭제, 정보시스템 장애 및 마비 등으로 구분된다.


 컴퓨터바이러스(computer virus)는 정보시스템의 정상적인 작동을 방해할 목적으로 고의로 제작·유포된 악성프로그램을 말한다. 이러한 컴퓨터바이러스는 컴퓨터 프로그램이나 실행 가능한 부분을 변형하여 여기에 자기 자신 또는 자신의 변형을 복사하여 컴퓨터 작동에 피해를 주는 명령어들의 조합을 일컫는 것으로서 컴퓨터 내에 침투하여 자료를 파괴하거나 컴퓨터를 손상시킬 뿐만 아니라 다른 프로그램을 파괴하여 작동할 수 없도록 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의 한 종류이다.


 컴퓨터바이러스는 그 영향 정도에 따라 양성 및 악성바이러스, 감염 부위에 따라 부트 및 파일 바이러스로 구분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형법 및 특별법상 문제가 되는 컴퓨터바이러스는 누군가 고의로 사용자의 목적과 다르게 사용자에게 원하지 않는 결과를 발생시키도록 고안된 프로그램인 악성프로그램(Malicious Program)이며,

컴퓨터 시스템이 온라인상에서 네트워크화되고 인터넷사용자도 급증한 지금 이러한 악성프로그램은 인터넷이나 전자우편 등을 통하여 빠르고 널리 전파·확산되고 있어 한 국가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정보통신망이 마비될 수도 있다.


3. 해킹 및 컴퓨터바이러스 관련 법규


 1)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제48조(정보통신망 침해행위 등의 금지)에 따르면, 누구든지 정당한 접근권한 없이 또는 허용된 접근권한을 초과하여 정보통신망에 침입하여서는 아니되며(제1항),

누구든지 정당한 사유없이 정보통신시스템, 데이터 또는 프로그램 등을 훼손·멸실·변경·위조 또는 그 운용을 방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악성프로그램)을 전달 또는 유포하여서는 아니된다(제2항).


 또한,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의 안정적 운영을 방해할 목적으로 대량의 신호 또는 데이터를 보내거나 부정한 명령을 처리하도록 하는 등의 방법으로 정보통신망에 장애를 발생하게 하여서는 아니된다(제3항).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규정을 위반하여 악성프로그램을 전달 또는 유포하거나, 정보통신망에 장애를 발생하게 한 자에 대하여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제62조).


 또한 누구든지 정당한 접근권한 없이 또는 허용된 접근권한을 초과하여 정보통신망에 침입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제63조).


 2) 정보통신기반보호법

  정보통신기반보호법 제12조(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침해행위 등의 금지)에서는

‘접근권한을 가지지 아니하는 자가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에 접근하거나 접근권한을 가진 자가 그 권한을 초과하여 저장된 데이터를 조작·파괴·은닉 또는 유출하는 행위’(제1호),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에 대하여 데이터를 파괴하거나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의 운영을 방해할 목적으로 컴퓨터바이러스·논리폭탄 등의 프로그램을 투입하는 행위’(제2호),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의 운영을 방해할 목적으로 일시에 대량의 신호를 보내거나 부정한 명령을 처리하도록 하는 등의 방법으로 정보처리에 오류를 발생하게 하는 행위’(제3호)

에 대하여 이러한 행위를 금지시키고 있으며,


이를 위반하여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을 교란·마비 또는 파괴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제28조제1항).


 3) 전기통신사업법

  전기통신사업법 제53조 제1항 제4호는 “정당한 사유없이 정보통신시스템, 데이터 또는 프로그램 등을 훼손·멸실·변경·위조하거나 그 운용을 방해하는 내용의 전기통신”을 불법통신으로 명시적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전기통신이용자에게 그 행위를 금지시키고 있다.


 아울러 정보통신부장관은 그러한 전기통신에 대하여 정보통신윤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전기통신사업자로 하여금 그 취급을 거부·정지 또는 제한하도록 명령권을 행사할 수 있다.

 동법 제71조에 따르면, 이러한 명령을 위반하는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4) 형법

  형법은 해킹·바이러스 관련 규정으로 제141조(공용서류등의 무효, 공용물의 파괴), 제227조의2(공전자기록위작·변작), 제232조의2(사전자기록위작·변작), 제314조(업무방해), 제316조(비밀침해), 제329조(절도), 제347조의2(컴퓨터 등 사용사기), 제366조(재물손괴등) 등을 두고 있다.


① 형법 제141조제1항(공용서류등의 무효)

‘공무소에서 사용하는 서류 기타 물건 또는 전자기록등 특수매체기록을 손상 또는 은닉하거나 기타 방법으로 그 효용을 해한 자’에 대하여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② 형법 제227조의2(공전자기록위작·변작)

‘사무처리를 그르치게 할 목적으로 공무원 또는 공무소의 전자기록등 특수매체기록을 위작 또는 변작한 자’에 대하여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③ 형법 제232조의2(사전자기록위작·변작)

‘사무처리를 그르치게 할 목적으로 권리·의무 또는 사실증명에 관한 타인의 전자기록등 특수매체기록을 위작 또는 변작한 자’에 대하여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④ 형법 제314조(업무방해)제2항

‘컴퓨터 등 정보처리장치 또는 전자기록 등 특수매체기록을 손괴하거나 정보처리장치에 허위의 정보 또는 부정한 명령을 입력하거나 기타 방법으로 정보처리에 장애를 발생하게 하여 사람의 업무를 방해한 자’에 대하여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⑤ 형법 제316조(비밀침해)제2항

‘봉함 기타 비밀장치한 사람의 편지, 문서, 도화 또는 전자기록등 특수매체기록을 기술적 수단을 이용하여 그 내용을 알아낸 자’에 대하여 3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⑥ 형법 제329조(절도)

‘타인의 재물을 절취한 자’에 대하여 6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⑦ 형법 제347조의2(컴퓨터 등 사용사기)

‘컴퓨터 등 정보처리장치에 허위의 정보 또는 부정한 명령을 입력하여 정보처리를 하게 함으로써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거나 제3자로 하여금 취득하게 한 자’에 대하여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⑧ 형법 제366조(재물손괴등)

‘타인의 재물, 문서 또는 전자기록등 특수매체기록을 손괴 또는 은닉 기타 방법으로 그 효용을 해한 자’에 대하여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4. 해킹 및 컴퓨터바이러스 관련 법규의 해석


 1) 데이터 부정조작·변작

  데이터의 입력과정, 데이터의 프로세스 과정, 데이터의 출력과정 등 정당하게 수행되어야 할 컴퓨터 시스템을 운용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자기 또는 타인의 이익을 위하여 데이터에 접근, 부정하게 조작하는 일체의 행위를 총칭하여 ‘데이터 부정조작·변작’이라 한다.


 이것은 어떠한 과정에서 부정한 조작이 가해지는가에 따라 일반적으로 입력조작, 프로그램조작, 콘솔조작, 출력조작으로 분류할 수 있다.


 '입력조작'이라 함은 불법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입력될 데이터를 조작하여 컴퓨터에 각종 부정한 정보를 가감하여 부당한 처리결과를 만들어 내게 하는 행위를 말한다.


 '프로그램 부정조작'이란 소정의 결과를 얻기 위하여 특정한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개개의 명령어(코드소스)를 작성, 변경, 삭제하여 작동시키거나 새로운 프로그램을 삽입하여 숨겨둠으로써 자동적으로 부정한 목적의 결과를 달성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말한다.


 '콘솔조작'이라 함은 정보처리과정에서 컴퓨터 시스템 전체를 총괄·조정·운영하는 장치인 콘솔을 조작하여 부정한 정보나 명령어를 삽입하여 프로그램의 지시나 처리될 정보에 대한 기억 정보를 변경시켜 부당한 처리결과를 발생케 하는 행위를 말한다.


 '출력조작'이라 함은 정당하게 입력되어 정당한 프로그램에 따라 출력된 자료를 불법적으로 변조하는 것을 말한다.


 2) 전자기록 등 특수매체기록에 대한 위작·변작

  '전자기록 등 특수매체기록에 대한 위작⋅변작'이라 함은 사무처리를 그르치게 할 목적으로 공무원 또는 공무소의 전자기록(공전자기록), 권리·의무 또는 사실증명에 관한 타인의 전자기록(사전자기록) 등 특수매체기록을 위작 또는 변작하는 행위를 말한다.


 형법상 ‘전자기록 등 특수매체기록’이란 램(RAM)과 같은 전자매체, 플로피 디스크나 하드 디스크, 자기 테이프와 같은 자기매체 뿐만 아니라 CD, LD, DVD 등과 같은 광매체정보처리장치를 위해 개발된 종이 이외의 새로운 기록매체인 특수매체에 저장되어 있는 기록자체인 데이터(정보)를 말한다.


 즉, 전자기록은 전기적·자기적 방식으로 저장된 기록이며, 특수매체는 정보처리장치의 각각의 구성요소들의 일부 또는 별도로 존재하지만 정보처리장치를 통하여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서 자체적으로 정보처리장치가 될 수 없고 정보처리장치를 구성하는 장치의 저장소라고 할 수 있다.


 주의할 것은 정보통신망에 의하여 처리·전송되는 정보는 유체물에 고착성이 없어 특수매체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형법의 특별법인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제48조가 우선적으로 적용된다는 것이다.


 '위작'이라 함은 작성권한 없는 자가 타인의 명의를 도용해서 특수매체기록을 만드는 행위를 의미하고,

‘변작’은 이미 진정하게 성립된 특수매체기록에 권한없이 변경을 가하는 행위를 말한다.


 3) 정보처리장치 또는 특수매체기록 손괴·정보처리장애 업무방해 및 정보통신망 침해행위 등


① 의미

컴퓨터 등 정보처리장치 또는 전자기록 등 특수매체기록을 손괴하거나

정보처리장치에 허위의 정보 또는 부정한 명령을 입력하거나 기타 방법으로 정보처리에 장애를 발생하게 하여 사람의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

정당한 사유없이 정보통신시스템, 데이터 또는 프로그램 등을 훼손·멸실·변경·위조 또는 그 운용을 방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악성프로그램)을 전달 또는 유포하는 행위,

정보통신망의 안정적 운영을 방해할 목적으로 대량의 신호 또는 데이터를 보내거나 부정한 명령을 처리하도록 하는 등의 방법으로 정보통신망에 장애를 발생하게 하는 행위는

형법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정보통신기반보호법에 의하여 처벌하도록 하고 있다.


② 정보처리장치 또는 특수매체기록 손괴·정보처리장애 업무방해

‘컴퓨터 등 정보처리장치’는 단순히 계산기능에 국한하지 않고 일정한 명령어를 통하여 필요한 정보를 도출하는 동시에 정보를 저장하고 입·출력이 가능한 한 시스템을 말한다. 한편 '전자기록 등 특수매체기록‘은 앞서 기술한 바와 같다.


‘정보처리장치 또는 특수매체기록을 손괴’한다는 것은 정보처리장치 또는 특수매체기록 등에 대하여 전부 또는 일부를 직접적·물리적으로 파괴·훼손하거나 기능적 조작으로 저장된 데이터를 삭제, 위조·변조하여 그 이용가능성을 침해하는 행위(추상적 위험범)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컴퓨터 본체 또는 그 주변기기를 물리적으로 파괴하여 못 쓰게 만드는 행위뿐만 아니라, 바이러스를 유포·설치하여 시스템 작동을 중지시키거나 정보를 파괴 및 위조·변조하는 행위, 네트워크 체제로 운영되는 시스템의 라우터(Router) 또는 허브(HUB) 시설을 고장내어 기능을 마비시키는 등의 행위도 모두 이용가능성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서 이용가능성을 침해한다는 것은 정보처리장치 또는 정보를 포함한 특수매체기록 등을 완전히 파괴해서 전혀 쓸 수 없게 만들 정도를 말하는 것은 아니고, 중요한 기능을 상실하게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기능이 영구적으로 상실되지 않더라도 기능을 복구시키는 것이 상당히 어렵게 되는 경우에는 손괴가 인정된다.


‘특수매체기록의 은닉’이라 함은 특수매체기록을 숨김으로써 이를 발견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하거나 매우 곤란하게 만들어 이용가능성을 침해하는 행위를 말한다. 특수매체기록이 반드시 피해자로부터 이탈해야 하는 것은 아니므로, 특수매체기록이 피해자의 지배영역 내에 그대로 머물러 있더라도 파일이름을 변경하는 등의 방법으로 찾기 힘들게 만들어 놓았다면 은닉이 된다.


예를 들어, 백오리피스(Backorrifice)를 시스템에 몰려 숨겨 놓고 해당 컴퓨터의 패스워드 정보, 저장된 파일, 키보드에서 입력되는 내용 등을 피해자가 찾기 힘들게 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기타 효용을 해하는 방법’이란 ‘손괴나 은닉 이외의 방법으로 특수매체기록의 이용가능성을 침해하는 행위를 말하는데,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망가지게 하려고 컴퓨터바이러스를 감염시키는 행위도 이에 포함된다.


‘허위의 정보’란 지정된 시스템의 프로그래밍 명령어 체계가 아닌 다른 명령어를 삽입하여 처리케 하는 정보로서, 진실에 반하는 정보를 의미하며, ‘부정한 명령’이란 권한있는 자의 사용권한범위 이탈 명령이나 권한없는 자의 명령을 의미한다.


‘업무를 방해한다’라고 함은 업무의 집행 자체를 방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널리 업무의 경영을 저해할 위험이 발생한 것도 포함한다. 여기서 ‘업무’라 함은 ‘사람이 사회적 지위에서 직업 또는 계속적으로 종사하는 사무 또는 사업’을 말하는 것으로서 타인의 위법한 행위에 의한 침해로부터 보호할 가치가 있는 정당한 업무를 말한다.


 따라서 정보처리의 장애는 발생하여야 하지만 컴퓨터를 손괴하는 등 업무가 현실적으로 방해되었을 것을 요하는 것은 아니고 방해할 수 있는 위험을 가진 행위를 하기만 하면 범죄가 성립하는데, 특정 기관의 전산 시스템을 다운시키기 위해서 업무가 종료된 야간에 해킹을 통하여 시스템을 마비시켜 정보처리의 장애가 발생하였지만 업무개시전에 모두 복구되어 그 시스템이 행하여야 할 고유한 업무가 방해되지 않았더라도 업무방해가 성립된다.


③ 정보통신망 침해행위 등

'정보통신망‘이라 함은 전기통신을 하기 위한 기계·기구·선로 기타 전기통신에 필요한 설비를 이용하거나 전기통신설비와 컴퓨터 및 컴퓨터의 이용기술을 활용하여 정보를 수집·가공·저장·검색·송신 또는 수신하는 정보통신체제를 말한다.


한편, ‘정보통신망 침해행위 등’이라 함은 정당한 접근권한 없이 또는 허용된 접근권한을 초과하여 정보통신망에 침입하는 행위, 정당한 사유없이 정보통신시스템, 데이터 또는 프로그램 등을 훼손·멸실·변경·위조 또는 그 운용을 방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악성프로그램)을 전달 또는 유포하는 행위, 정보통신망의 안정적 운영을 방해할 목적으로 대량의 신호 또는 데이터를 보내거나 부정한 명령을 처리하도록 하는 등의 방법으로 정보통신망에 장애를 발생하게 하는 행위 등 정보통신망을 대상으로 공격하여 정보통신시스템 및 정보 등에 피해를 주는 행위를 말한다.


④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의 침해행위 등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이라 함은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소관분야의 정보통신기반시설중

ⅰ) 당해 정보통신기반시설을 관리하는 기관이 수행하는 업무의 국가사회적 중요성,

ⅱ) 당해 중앙행정기관이 수행하는 업무의 정보통신기반시설에 대한 의존도,

ⅲ) 다른 정보통신기반시설과의 상호연계성,

ⅳ) 침해사고가 발생할 경우 국가안전보장과 경제사회에 미치는 피해규모 및 범위,

ⅴ) 침해사고의 발생가능성 또는 그 복구의 용이성 등의 사항을 고려하여 전자적 침해행위로부터의 보호가 필요하다고 인정되어 지정한 정보통신기반시설을 말한다(정보통신기반보호법 제3조).


또한, "정보통신기반시설"이라 함은 국가안전보장·행정·국방·치안·금융·통신·운송·에너지 등의 업무와 관련된 전자적 제어·관리시스템 및 정보통신망을 말하며, 이러한 정보통신기반시설을 대상으로 해킹, 컴퓨터바이러스, 논리·메일폭탄, 서비스거부 또는 고출력 전자기파 등에 의하여 정보통신기반시설을 공격하는 행위를 ‘전자적 침해행위’라고 한다.


한편,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침해행위 등’이라 함은

ⅰ) 접근권한을 가지지 아니하는 자가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에 접근하거나 접근권한을 가진 자가 그 권한을 초과하여 저장된 데이터를 조작·파괴·은닉 또는 유출하는 행위,

ⅱ)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에 대하여 데이터를 파괴하거나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의 운영을 방해할 목적으로 컴퓨터바이러스·논리폭탄 등의 프로그램을 투입하는 행위,

ⅲ)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의 운영을 방해할 목적으로 일시에 대량의 신호를 보내거나 부정한 명령을 처리하도록 하는 등의 방법으로 정보처리에 오류를 발생하게 하는 행위를 하여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을 교란·마비 또는 파괴하는 것을 말한다.


 4) 컴퓨터 등 사용사기

  '컴퓨터 등 사용사기'라 함은 상대방을 기망하는 수단으로 컴퓨터 등 정보처리장치에 허위의 정보 또는 부정한 명령을 입력하거나 권한 없이 정보를 입력·변경하여 정보처리를 하게 하는 방법을 동원하여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거나 제3자로 하여금 취득하게 한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타인의 신용카드번호 및 비밀보호 등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현금을 인출하거나 다른 계좌로 이체하는 행위 등이 있다.


 ‘정보처리’라 함은 정보처리장치가 입력된 허위의 정보나 부정한 명령에 따라 진실에 반하는 결과를 도출하게 만드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일정하게 지정된 명령계통의 프로그램을 부정하게 변경하거나 조작하여 소정의 정보를 생성케 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 “정보통신윤리위원회, 2004 심의자료집” 참조/재구성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테니스나 골프에서 한 해에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일.
 
 
원래 카드놀이인 브리지게임에서 패 13장 전부를 따는 ‘압승’을 뜻하는 용어에서 나왔다. 골프와 테니스의 경우 한 해에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것을 말하며 야구에서는 만루홈런을 가리킨다.


골프의 4대 메이저대회는 남자의 경우 마스터즈골프대회·US오픈골프선수권대회·전영오픈골프선수권대회·미국PGA선수권대회이다. 골프에서는 아직 한 해에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석권한 그랜드슬래머는 없지만 여러 해에 걸쳐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석권한 '커리어(통산) 그랜드슬램'은 여럿 있다. 프로골프 최초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사람은 진 사라센(1935년)이다. 이후 4대 메이저대회를 제패한 프로골퍼는 벤 호건(1953년),게리 플레이어(1965년), 잭 니클라우스(1966년), 타이거 우즈(2000년)까지 5명에 불과하다.


여자골프 4대 메이저대회는 나비스코선수권대회·LPGA선수권대회·US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전영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이고, 루시 석스(1959년), 미키 라이트(1966년), 팻 브래들리(1986년), 줄리 잉스터가(1984년), 캐리 웹(2001년) 위의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석권했다.


테니스의 4대 메이저대회는 국제테니스연맹(ITF:International Tennis Federation)이 관장하는 그랜드슬램대회, 즉 호주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프랑스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윔블던테니스대회·US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을 말한다. 테니스 사상 처음으로 그랜드슬램을 석권한 선수는 미국의 돈 벗지(1938년)이다. 이후 호주의 로드 레이버(1962, 1969년)가 그랜드슬램을 2회 달성했다. 여자의 경우 미국의 모린 코널리(1953년)와 호주의 마가렛 코트(1970년), 미국의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1983~1984년), 독일의 슈테피 그라프(1988년)가 4개 대회를 모두 석권했다.

나브라틸로바 이전의 그랜드슬램 달성자들은 1년 이내에 4개 대회를 석권한다는 기준에 부합한다. 그런데 오픈화 이후 그랜드슬램의 첫번째 대회였던 호주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의 시기가 조금씩 변해(1977년에는 1월과 12월에 두 번 개최) 그랜드슬램을 생각할 경우, 호주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를 한 해의 첫 대회인가 마지막 대회인가가 논쟁의 씨앗이 됐다. 결국 국제테니스연맹의 유권해석으로 2년에 걸쳐 우승하더라도 연속으로 4대 타이틀을 따면 그랜드슬램으로 인정받게 됐다. 그러나 테니스계 일부에서는 아직도 반드시 같은 해에 달성해야 한다는 주장을 고수하고 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는 포유류 중 가장 오래된 가축이며, 애완견으로 가장 많이 키우는 동물이다. 즉, 우리와 가까운 동물로서, 오랜 세월 동안 인류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새끼'라는 욕설을 포함하여 개살구, 개판, 개떡 등 '개'가 접두사로 쓰인 낱말은 대부분 부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인류의 사랑을 받아 온 '개'가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는 까닭이 무엇일까? 그 답은 국어사전에 나와 있다. 우선 국어사전에 나온 '개'의 풀이를 보자.


: [접사]
1 { 일부 명사 앞에 붙어} ‘야생 상태의’ 또는 ‘질이 떨어지는’ 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2 { 일부 명사 앞에 붙어} ‘헛된’, ‘쓸데없는’ 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3 { 부정적 뜻을 가지는 일부 명사 앞에 붙어} ‘정도가 심한’ 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사전의 풀이에서 보는 바처럼, '개'는 부정적인 뜻을 지니고 있는 접두사이다. 예를 들면 개떡은 '질이 떨어지는 떡'이고, 개살구는 '야생 상태의 질이 떨어지는 살구'인 것이다.


즉, '개'라는 낱말은 부정적인 뜻을 지닌 접사이므로, 이 말이 접두사로 쓰인 말 역시 부정적인 뜻을 지니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접두사로 쓰인 '개'와 포유류의 동물인 '개'는 관련이 없는 별개의 낱말인 것이다. 심한 욕설 중에 하나인 '개새끼'의 경우도 '개의 새끼'라는 뜻이 아니라, '하는 짓이 얄밉거나 더럽고 됨됨이가 좋지 아니한 남자를 비속하게 이르는 말'이다. 여기에서 '개'는 접두사 '개'이지 포유류의 동물인 '개'가 아니다.  다만, 동음이의어로서 음이 같다 보니 언어를 사용하는 대중이 '개의 새끼'로 오인하여 '소새끼, 말새끼'등의 욕설도 만들어 낸 것이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요즘 건조주의보가 매일 발령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애견의 피부에 비듬이 있다는 글이 자주 보이고 있습니다.

애견의 피부에 생기는 비듬은 각질이라고 부릅니다.

원인은 겨울이라 잘 씻기지 않는 탓도 있지만, 관리상의 문제점이 있는것이 대부분입니다.

그 관리상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짚어 보겠습니다.



1. 침대에서의 생활

애견이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럽다고 침대나 이불에서 같이 생활하는 애견인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이불에 파 묻혀서 사는 결과가 되어, 피부의 보습역할을 하는 성분들이 이불에 흡수되게 됩니다.

침대에서의 생활은 피부의 적입니다. 침대와 이불에서 내려오게 하세요.




2. 솜등의 재질로 된 애견의 집

아크릴과 솜 등의 재질로 된 집은 어린 강아지의 골격 성장에도 좋지 않지만 피부에도 좋지 않습니다. 플라스틱이나 나무로 된 집을 사서 바닥에 면100%의 천으로 만들어진 방석을 하나만 깔아주세요. 특히 나무로 된 집은 습기를 머금었다 건조할 때 내뿜어서 아주 좋습니다.


3. 싼 샴푸등의 사용

애견 물건값이 비싸다고 싸고 좋은 제품을 많이 찾으시지만, 솔직히 말씀드려서 싸고 좋은 제품은 없습니다. 싼게 비지떡이 아니라 비지떡은 싸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애견의 피부 반응 정도에 따라 싸도 애견 피부에 잘 맞는게 있고 비싸도 안 맞는것이 있지만, 싸고 좋은 제품을 골라 달라는것은 아무래도 무리가 따릅니다.

비싸더라도 애견의 피부에 맞는 제품을 골라 쓰시는게 좋습니다. 피부에 맞지 않아도 각질이 생깁니다.


4. 잦은 목욕 내지는 뜸한 목욕

너무 잦은 목욕도 각질을 일어나게 하지만, 너무 안해줘도 각질은 일어납니다.  목욕(물목욕시)은 자주 해도 1주일에 한번, 자주 안해줘도 3주일에  한번씩은 해 줘야 합니다.

워터리스 샴푸등을 이용한 간이목욕은 주 2회가 적당합니다.



5. 짧은 전체 미용, 옷 입힘

털관리가 어렵다고 짧게 빡빡이로 깎아버리는 장모종의 경우, 단모종과 같이 피부문제가 쉽게 일어납니다. 털 길이는 최소 1cm 이상 남기고 미용하세요.

그리고 옷또한 건조증의 주요 원인중 하나입니다. 요즘은 공기가 통하면서 보온효과도 있는 강아지 옷이 있습니다. 그것을 입히거나 면 100%의 옷만 입히세요.

추울때 어쩔수 없이 코트류를 입혀야 한다면 되도록이면 짧은 시간만 옷을 입히세요.


6. 린스 및 컨디셔너 미 사용

귀찮다 혹은 시간없다는 이유로 린스나 컨디셔너를 사용하지 않는 분도 많습니다. 이렇게 되면 더러움을 제거하는 샴푸의 역할로 인해 피부 보호 성분인 피하지방의 역할이 다소 상실되기 때문에, 더욱 건조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리고 건조증은 정전기의 발생 원인입니다. 애견의 털에 정전기가 생기면 피부에 따가움을 줘서 빗질하기 싫어하고 피부출혈도 생기게 됩니다. 정전기는 아주 않좋죠.

린스나 컨디셔너를 사용하세요. 정전기를 막아줍니다.

그리고 린스 및 컨디셔너 사용 후 스팀타올을 해 주면 효과가 오래 지속됩니다.

약 4-50도 정도의 뜨거운 물에 수건을 담가 물을 살짝 짜 준후 몸에 전체적으로 둘러줍니다. 그 위에 마른 수건을 감아 10분 방치 후 풀러주는데, 시츄를 기준으로 하면 총 6장의 수건이 필요하니까 견종에 따라 큰 수건을 사서 둘러주시는것도 괜찮겠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현대인의 생활에 필수품이 된 티슈 화장지.


코를 풀거나 손수건 대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편리함으로 자원절약이 요구되는 지금에도 생활에 널리 이용되어 지고 있다.


사소한 것이지만 왜 티슈는 2매가 한 장으로 되어있을까하는 의문은 누구도 생각해 보시지 않으셨을 것이다.

이것은 부드러움과 강함을 동시에 추구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확실히 티슈는 얇을수록 고급스러운 감이 들어 사용하고 싶은 욕구가 높아진다.

사용하기 거친 종이보다 될 수 있으면 부드러운 것으로 닦고 싶은 인간의 욕구가 일본 화장지 제조업체의 철저한 연구로 태어난 것이 지금의 2매 한 장짜리 티슈이다.


이것은 원래 화장지우기 용으로 미국에서 개발된 것이지만 일본에 수입되면서 2매 1장의 지금과 같은 형태로 완성되었다.

개발초기 미국에서 만든 티슈는 섬세한 안면피부에 사용하기엔 거칠어 이를 부드럽게 만들 필요가 있었다. 이에 일본의 연구진들이 연구과정에서 두 장을 겹쳐 강도가 높고 부드러운 지금과 같은 티슈를 개발했는데

티슈가 세상에 나왔을 때 화장지 업계엔 큰 이슈를 몰고 왔다.

당시엔 티슈가 비쌌는데 쉽게 찢어지지 않으며 부드럽고 먼지가 적게 나는 점에서 일반 화장지와 차이가 났기 때문이었다.


지금은 싼 티슈가 대량으로 나오는데 지금도 일본은 세계 제1의 티슈 생산국이기도 하다.

티슈의 인기로 인해 화장실용 두루마리 휴지도 2장으로 겹쳐 생산되기 시작했던 것이다.

입으로는 자원절약과 환경보호를 외치는 현대인이지만 편리함에서는 속절없이 무너지고 마는게 현대인인 것이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집과 회사에서 노트북을 사용해 네트워크에 접속하려면 그때마다 IP주소를 바꾸어 주어야 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화사는 고정IP를 쓰고 집은 유동IP를 쓰기 때문입니다.

집과 회사 에서 쓸때마다 IP변경없이 쓰려면 특정 상용프로그램이 있어야 하지만 윈도우XP 사용자라면 위의 문제를 해결 할 수있습니다.

자.. 그럼 차근차근 따라해보세요^^


IP를 설정 하려면 제어판->네트워크 연결->로컬 영역연결을 오른쪽 마우스 버튼 클릭 나타나는 메뉴에서 속성을 선택하거나 아래 그림처럼 해도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러면 로컬영역 연결상태 창이 나타나면 속성을 클릭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속성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순서대로 진행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순서대로 진행하면 아래와 같이 인터넷 프로토콜.. 창이 뜹니다.

일반탭이 유동IP(집에서 사용하는 주소)를 입력합니다.

대부분 자동으로 설정이 되어있을 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체구성을 클릭합니다. 여기가 고정IP(회사에서 사용하는 IP)를 입력합니다. 그림처럼 사용자구성을 체크하고 IP,서브넷..,등에 주소를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 이제 설정이 끝났습니다. 쉽죠.. 그렇죠.ㅎㅎ

이제 집이든 회사에서든 랜선만 꽂아넣고 인터넷을 하시면 별도의 IP변경없이 인터넷을 할 수있습니다.


이렇게 구성하시면 유동IP를 먼저 가져오고 가져오지 못하면 대체구성에 설정된 고정IP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런 원리로 인터넷이 됩니다.


그럼 다들 성공하시기를...

참고로 노트북용입니다.

펌:http://cafe.naver.com/sssens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IE7 단축키

인터넷관련 2008. 3. 28. 10:53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단축키의 유용함은 써 본 사람만이 안다는...

(깔끔하게 정리해 주신 윈앤위 블로그 배우기님께 감사!)


키 또는 조합
용도
Esc
페이지 읽기 중지
F5 또는 Ctrl+R 또는 Ctrl+F5
새로고침(Reflash)
Shift+Spacebar
페이지 위로 이동(스크롤 업)
Spacebar
페이지 아래로 이동(스크롤 다운)
Alt+O
URL로 열기 및 기능 호출
Shift+F10
선택한 아이템의 콘텍스트 메뉴 호출
Shift+마우스 왼쪽 버튼
새 창에 띄우기
Ctrl+마우스 왼쪽 버튼
현재 탭을 유지하면서 백그라운드로 새 탭 열기
Ctrl+Shift+마우스 왼쪽 버튼
현재 탭에서 새 탭으로 이동하면서 열기(포그라운드 열기)
F11 또는 Alt+Enter
전체 화면 도드로 전환
Ctrl 키 콤비네이션
Ctrl+Enter
주소표시줄에서 www와 .com자동 삽입
Ctrl+T
새 탭 열기
Ctrl+Tab
열린 탭들 사이 전환(오른쪽으로 순환)
Ctrl+Shift+Tab
열린 탭들 사이 전환(왼쪽으로 순환)
Ctrl+W
열린 탭 닫기, 탭이 없으면 IE7종료
Ctrl+숫자(n)
3개의 탭이 열렸다면 1, 2, 3으로 선택(8개까지 가능)
Ctrl+9
마지막으로 열린 탭 선택
Ctrl+Alt+F4
모든 탭 닫기
Ctrl+Q
빠른 탭 열기(현재 탭에서 열린 모든 탭을 출력해서 선택)
Ctrl+(+)
10% 비율로 페이지 확대
Ctrl+(+)
10% 비율로 페이지 축소
Ctrl+0
100% 기본 값으로 복원
Ctrl+A
페이지 전체 선택
Ctrl+B
즐겨 찾기 관리 기능 호출
Ctrl+D
즐겨찾기에 추가 및 기능 호출
Ctrl+E
검색 상자 선택
Ctrl+F
찾기 및 기능 호출
Ctrl+H
즐겨찾기 센터의 열어 본 페이지 목록
Ctrl+I
즐겨찾기 센터의 즐겨 찾기 목록
Ctrl+J
즐겨 찾기 센터의 피드 목록
Ctrl+N
새 창 띄우기
Ctrl+P
인쇄 및 기능 호출
Ctrl+R
새로 고침
Ctrl+F4
탭 닫기
Alt 키 콤비네이션
Altr
메뉴 호출
Alt+Enter
주소표시줄에서 새탭 열기
F11 또는 Alt+Enter
IE 윈도에서 전체 화면 도드로 전환
Alt+Home
시작 페이지로 이동
Alt+F4
현재창 닫기 및 기능 호출
Alt+왼쪽 방향키
이전 페이지로 이동
Alt+오른쪽 방향키
다음 페이지로 이동
Alt+스페이스
IE7 윈도 메뉴
Alt+A
IE7 메뉴 즐겨 찾기 목록 호출
Alt+C
즐겨 찾기 센터호출
Alt+D
주소 표시줄 선택
Alt+E
IE7 메뉴 편집 호출
Alt+F
IE7 메뉴 파일 호출
Altl+M
IE7 도구 홈 호출
Alt+H
IE7 메뉴 도움말 호출
Altl+J
IE7 도구 피드 호출
Altl+O
IE7 도구 도구 호출
Altl+P
IE7 도구 페이지 호출
Alt+T
IE7 메뉴 도구 호출
Alt+V
IE7 메뉴 보기 호출
Altl+Z
즐겨 찾기 추가
펑션키
F1
도움말
F3
찾기 및 기능 호출
F4
주소표시줄에 방문한 URL목록 출력
Ctrl+F4
현재 탭 닫기
F5
새로 고침
F6
주소표시줄 선택
F10
IE7 메뉴 열기
F11
전체 화면 모드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1. 알어드민(RAdmin, Remote Administrator) 사용 환경

Remote Administrator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두 컴퓨터가 인터넷이나 LAN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어야 하고, TCP/IP 프로토콜이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RAdmin은 리모트 컴퓨터와 원격으로 제어할 컴퓨터에 모두 설치해야 합니다.

2. 프로그램 설치하기

radmin 21k.exe 다운로드
위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현재 위치에서 이 프로그램을 실행'을 선택합니다.
다음->동의함->다음->설치시작->완료를 선택합니다.

3. 알어드민 서버 보안(암호) 설정하기

다른 사람이 이 컴퓨터를 임의로 제어할 수 없도록 암호 설정이나 TCP 포트를 변경합니다.
시작->프로그램->Remote Administrator v2.1->Settings for Remote Administrator Server를 실행해서 '암호 설정/변경'을 클릭합니다.

4. 원격컴퓨터 제어하기

시작->프로그램->Remote Administrator v2.1->Remote Administrator viewer를 실행해서 사용을 선택합니다.
위에서 연결 -> 새 연결을 클릭해서 원격 컴퓨터의 IP 주소(211.219.100.85)나 도메인(rad.nameip.net)을 입력하고 '연결'를 선택합니다.


정상적으로 접속이 되면 아래와 같이 원격제어 스크린이 나오며, 원격컴퓨터를 직접 제어할 수 있습니다.
 
Remote Administrator viewer
Settings for Remote Administrator server
Start Remote Administrator server
Stop Remote Administrator server
알어드민(Radmin)은 뷰어와 서버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뷰어는 원격접속하기 위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며, 서버는 원격에서 접속할 수 있도록 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Remote Administrator viewer

리모트 컴퓨터를 원격제어, 파일전송, 종료하기 위해 사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실행시켜서 원격 컴퓨터에 접속합니다.

Settings for Remote Administrator server

알어드민 서버 설정을 위해 사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알어드민 서버를 시스템 서비스로 인스톨하거나 제거하는 명령어와, 패스워드 보안, NT 유저 레벨 보안, IP 필터, TCP 포트 변경, 접근 거부 등 보안 관련 작업을 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Start Remote Administrator server

Radmin 서버를 스타트 시키면 시스템 트레이 박스 Radmin 서버 아이콘이 생김니다. Radmin 서버를 스타트 시켜야 다른 컴퓨터가 원격에서 접근할 수 있습니다.

Stop Remote Administrator server

Radmin 서버를 스탑시키면 다른 컴퓨터가 원격에서 접근할 수 없습니다.
 

Remote Administrator viewer


Remote Administrator viewer 화면 설명
Remote Administrator viewer 메뉴
원격컴퓨터로 연결하기
중간 서버를 통해 리모트컴퓨터 제어

Remote Administrator viewer 화면 설명

원격 컴퓨터에 처음 연결을 할 때 새연결 아이콘을 클릭해서 원격 컴퓨터의 아이피를 입력하면 연결할 수 있습니다. 처음 연결한 경우가 아니라면 연결모드를 선택한 후에 연결리스트를 더블 클릭하면 원격컴퓨터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Remote Administrator viewer 메뉴

Remote Administrator viewer 연결 화면

알어드민(RAdmin) 서버의 TCP 포트가 4899 번이 아니라면 TCP 포트를 변경해 주어야 합니다.

중간 서버를 통해 연결

 

Settings for Remote Administrator server


Settings for Remote Administrator server 메인 화면
Remote Administrator 서비스
알어드민 서버 암호 설정
NT 유저 레벨 보안 사용
옵션 메인 화면(IP 필터, TCP 포트, 로그파일, 연결시도 알림)
옵션 설정 예

Settings for Remote Administrator server 메인 화면

Settings for Remote Administrator server

Remote Administrator 서비스 설치

서비스 설치를 해야만 부팅할 때 알어드민(RAdmin, Remote Administrator) 서버가 시스템 서비스로 동작합니다. 항상 알어드민 서버가 동작하고 있을 필요가 없을 때는 서비스 제거를 한 후에, 사용할 때 알어드민 서버를 실행(Start Remote Administrator server)시켜 주어도 됩니다.

알어드민 서버 암호 설정

Settings for Remote Administrator server
아무나 접속하지 못하도록 암호를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암호 대신에 NT 유저 레벨 보안을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NT 유저 레벨 보안 사용

Settings for Remote Administrator server
암호 대신 윈도 NT 유저 레벨 보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NT/2000/XP 에서만 지원 되며, 윈도에 등록된 사용자 아이디와 사용자의 암호, 도메인(또는 작업그룹)을 이용해서 외부에서 접속을 하는 보안입니다. 각 사용자별로 모드별 연결 권한을 할당할 수 있습니다.

옵션 메인 화면

Settings for Remote Administrator server
알어드민(RAdmin, Remote Administrator) 서버는 암호 설정뿐만 아니라 TCP 포트 변경과 IP 필터 기능에 의해 완벽한 보안을 제공합니다.
로그파일기록 기능은 외부에서 원격 접근 시도한 PC의 IP와 시간을 기록하게 됩니다.
접근허가묻기 기능을 이용하면 이 PC를 사용하는 사용자나 먼저 원격제어를 하고 있는 사용자가 외부에서 또 다른 원격제어를 시도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로그파일기록과 IP 필터 기능이나 접근허가묻기의 자동차단 기능을 이용해서 원격에서 접근한 PC의 원격 접속은 차단하고 그 PC의 IP만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옵션 설정 예

Settings for Remote Administrator server
TCP 포트를 변경한 알어드민 서버에 연결하기 위해서는 연결하는 PC에 설치된 Remote Administrator viewer의 TCP 포트도 변경해 주어야 합니다.
Settings for Remote Administrator server

Remote Screen


Ctrl+Alt+Del 보내기
클립보드 데이타 전송하기
해상도 변경
업데이트 속도 조절

Remote Screen 설명

원격제어 모드로 접속을 하면 아래와 같은 원격제어 화면이 나타납니다. 원격제어 화면에서 'Ctrl + F12'를 누르거나 알어드민(RAdmin) 아이콘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나타납니다. 이 메뉴에서 원격제어 화면에 사용하는 Tool과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Remote Screen

원격컴퓨터 연결하기(제어,감시,파일전송,종료)


알어드민 뷰어 메인 화면
원격제어모드로 연결하기
감시모드(보기모드)로 연결하기
파일전송 모드로 연결하기
원격종료 모드로 연결하기
Telnet 모드로 연결하기

알어드민 뷰어 메인 화면

알어드민으로 원격 컴퓨터에 처음 접속하는 경우는 새연결로 연결리스트를 만들어서 연결하면 됩니다. 기존에 접속했던 연결리스트가 있으면 연결모드를 선택한 후에 연결리스트를 클릭하면 접속을 할 수가 있습니다.

원격제어모드로 연결하기

원격제어 모드로 연결하면 내 컴퓨터의 마우스와 키보드를 이용해서 원격컴퓨터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 컴퓨터 모니터안에 원격컴퓨터의 모니터가 다시 생성되서 마치 원격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것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감시모드(보기모드)로 연결하기

감시모드는 마치 원격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것처럼 리모트컴퓨터의 모니터를 내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볼수는 있지만 내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용해서 원격컴퓨터를 조작할 수는 없습니다.

파일전송 모드로 연결하기

파일전송 모드로 접속하면 파일이나 폴더를 반대편으로 드래그해서 서로 복사할 수 있습니다.

원격종료 모드로 연결하기

원격종료는 제어모드로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원격컴퓨터를 종료할 수 있습니다. 원격종료는 재시작, Shutdown(파워오프전 종료), 파워오프, 로그아웃 중 하나를 선택해서 실행할 수 있습니다.

Telnet 모드로 연결하기

텔넷모드로 접속을 하면 원격컴퓨터의 명령 프롬프트 화면이 내 컴퓨터 모니터에 생성이 되어 각종 명령어를 직접 입력할 수 있습니다.

알어드민 서버 보안 설정하기


알어드민 서버 설정 메인 화면
128비트 암호화
암호 설정하기
TCP 포트 변경하기
IP 필터 기능 설정하기
IP 필터 기능을 이용해서 외부 접근을 완전 차단하기
서비스 제거를 이용해서 외부 접근을 완전 차단하기
접근허가묻기를 이용해서 승인하지 않은 접근을 차단하기
로그 파일에 외부에서 접근한 IP 기록하기

알어드민 서버 설정 메인 화면

128비트 암호화

알어드민에서 주고 받는 데이타는 모두 128비트 암호화 처리가 되기 때문에 이 데이타를 해킹할 수는 없습니다.

암호 설정하기

알어드민 서버에 암호를 설정하면 외부에서 연결을 할 때 암호 묻는 창이 뜨며, 정확한 암호를 입력해야만 이 PC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NT 유저 레벨 보안 설정하기

윈도 NT/2000/XP 에서 암호 대신에 사용할 수 있으며, 윈도에 등록된 사용자와 암호, 도메인(또는 작업그룹)을 알아야만 외부에서 연결이 가능합니다. 외부에서 접속할 때 사용자와 암호, 도메인(작업그룹)을 묻는 창이 나타납니다.
사용자별로 접근 가능한 연결모드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TCP 포트 변경하기

알어드민 서버에서 TCP 포트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TCP 포트를 변경하면 이 포트를 알아야만 외부에서 연결이 가능합니다. 외부에서 연결할 때 알어드민 Viewer 에서 기본 포트 대신에 이 TCP 포트를 입력한 후에 연결을 해야 합니다.
TCP 포트를 바꾼 후에는 RAdmin 서버를 반드시 재시작해야 합니다.

IP 필터 기능 설정하기

IP 필터 사용을 체크하면 이곳에 등록된 IP만 알어드민 서버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IP=211.219.100.85, 서브넷마스크 = 255.255.255.255 를 입력하면 211.219.100.85 번 IP만 접근할 수 있으며, IP=10.1.3.0, 서브넷마스크 = 255.255.255.0 을 입력하면 10.1.3.1 에서 10.1.3.254 까지의 IP가 이 PC에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IP 필터 기능을 이용해서 외부 접근을 완전 차단하기

IP 필터 사용을 체크하고 IP를 등록하지 않는다면 외부의 어떤 PC도 알어드민 서버에 접근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로그파일을 체크한다면 외부의 접근은 차단하면서 외부에서 접근하려고 했던 PC의 IP는 로그파일에 기록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제거를 이용해서 외부 접근을 완전 차단하기

서비스 제거를 클릭한다면 알어드민 서버가 시스템 서비스로 동작을 하지 않습니다. 즉 재부팅하더라도 알어드민 서버는 실행되지 않습니다. 알어드민 서버를 시스템 서비스로 다시 실행하려면 서비스 설치를 클릭하시고, 필요한 순간에 잠깐 사용하시려면 프로그램 그룹중에 Start Remote Administrator server를 실행하시면 됩니다.

접근허가묻기를 이용해서 승인하지 않은 접근을 차단하기

접근허가묻기를 체크하면 외부에서 접근할 때 접근 허가를 묻는 창이 윈도에 나타납니다.
여기서 접근 허가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접근허가묻기를 체크하고 일정시간이 지난 후에 자동 허가와 자동 거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자동 거부를 체크하고 로그파일을 체크한다면 접근은 차단하면서 외부에서 접근하려고 했던 PC의 IP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로그 파일에 외부에서 접근한 IP 기록하기

위 그림에서 로그파일사용을 체크하고 파일이름을 입력하면 외부에서 접근한 PC의 IP와 알어드민 서버의 동작 상태 등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파일전송 모드나 원격제어 모드에서 외부에서 접근한 사용자가 이 파일을 지우거나 수정할 수 있습니다
 

중간 서버를 통해 사설 IP를 사용하는 PC 제어


알어드민은 직접 연결되어 있지 않더라도 두 PC와 동시에 연결된 PC를 이용해서 원격제어가 가능합니다.
먼저 인터넷에 연결된 PC에 대한 연결리스트를 만듭니다.
사설 IP를 접속할 연결리스트를 만듭니다.
이때 중간서버를 통해 연결을 체크한 후에 인터넷에 연결된 PC의 연결리스트를 선택해 줍니다.
이제 사설 IP 연결리스트를 클릭한다면 연결이 가능할 겁니다.
만약 중간 알어드민서버와 사설 IP의 알어드민 서버에 암호가 설정되어 있다면 첫번째 묻는 암호는 중간 서버에 설정된 암호이며, 두번째 묻는 암호는 사설 IP에 설치된 알어드민 서버의 암호입니다.

아이피공유기내의 사설IP를 쓰는 원격컴퓨터제어


1. Soho Router
2. Netgear Router
3. Repotec Gateway Router
4. Anygate IP Router
5. IPTIME

아이피공유기를 사용하는 네트워크

알어드민으로 아이피공유기 내부 PC 연결하기

아이피공유기를 사용하는 경우 외부에서 아이피공유기내의 PC를 제어하기 위해서는 공유기의 WAN IP로 접속해야 하고, 공유기에서 내부 PC의 알어드민 서버로 접속할 수 있도록 NAT 방화벽을 오픈해 주어야 합니다.

소호라우터에서 내부 PC로 알어드민의 TCP 포트 연결하기

아이피공유기에서 내부 PC로 알어드민 접속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TCP 포트를 포워딩하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DMZ Host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아래는 Sohomate 의 Soho Router에 대한 설정의 예입니다. 참고하셔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공유기에도 적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DMZ Host 라는 용어는 모든 공유기에서 같이 사용하는 용어이지만 TCP 포트 포워딩을 설정하는 방법은 각기 용어가 상이합니다.
Soho Router 는 Virtual Server 라고 하며, Linksys Router 에는 Forwarding 이라고 합니다. 일부 공유기는 Local Server 라고도 합니다.
공유기 설명서에 보시면 Web 서버나 FTP 서버를 설정하는 방법이 나와 있는데 이것이 아이피공유기에서 TCP 포트를 포워딩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아이피공유기의 기본 IP인 192.168.123.254를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입력하면 아래와 같은 로그인 창이 뜹니다. 패스워드 입력란에 'admin' 이라고 입력한 후에 Log in 을 클릭하면 아이피라우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알어드민으로 접속을 할 때는 이곳에 있는 WAN IP 주소로 접속을 해야 합니다.
Multi-Functional Broadband NAT Router (R1.93s)

User's
Main Menu

System Password

(default: admin)

System Status

Item WAN Status Sidenote
IP Address 211.219.100.85 Static IP
Subnet Mask 255.255.255.248
Gateway 211.219.100.81
Domain Name Server 168.126.63.1, 168.126.63.1
Item Peripheral Status Sidenote
Printer Not ready

Virual server를 이용해서 원격컴퓨터제어

왼쪽 메뉴에서 Virtual Server를 클릭해서아래와 같이 설정을 해 주어야만 외부에서 아이피공유기 내부의 PC를 원격제어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Service Ports는 알어드민 서버가 사용하는 TCP 포트(기본 : 4899)이며, Server IP는 원격으로 제어할 알어드민 서버가 설치된 PC의 사설 아이피(예, 192.168.123.100)입니다.
이렇게 설정한 후에 Enable 에 체크한 후에 Save를 클릭하고 Reboot 를 클릭한다면 외부에서 접속할 환경 설정이 끝나는 것입니다.
Multi-Functional Broadband NAT Router (R1.93s)

Administrator's Main Menu

  • Status
  • Toolbox
  • Primary Setup
  • DHCP Server
  • Virtual Server
  • Special AP
  • Access Control
  • Misc Items

Virtual Server

ID Service Ports Server IP Enable
1 192.168.123.
2 192.168.123.
3 192.168.123.
4 192.168.123.
5 192.168.123.
6 192.168.123.
7 192.168.123.
8 192.168.123.
9 192.168.123.
10 192.168.123.
Well known services ID

Saved! Items marked with don't take effective until rebooting!

DMZ를 이용해서 원격컴퓨터제어

DMZ란 '비무장 지대'를 나타내는 군사용어에서 사용하듯이 아이피공유기의 NAT 방화벽이 해제되어 외부에 노출되는 PC를 의미합니다.
이런 경우는 인터넷에 공유하지 않은 PC 하나만 단독으로 인터넷에 직접 연결되어 있는 것과 동일한 환경에 놓이게 됩니다.
DMZ host의 알어드민 서버가 설치된 PC의 IP 주소(예, 192.168.123.100)을 입력하면 외부에서 이 PC를 원격 제어가 가능합니다.
아이피를 입력하고 Enable를 체크하고 'Save'를 클릭한 후에 'Reboot'를 클릭하면 설정이 적용됩니다.
Multi-Functional Broadband NAT Router (R1.93s)

Administrator's Main Menu

  • Status
  • Toolbox
  • Primary Setup
  • DHCP Server
  • Virtual Server
  • Special AP
  • Access Control
  • Misc Items


Miscellaneous Items

Item Setting Enable
IP Address of DMZ Host 192.168.123.
Remote Administrator Host
Administrator Time-out seconds (0 to disable)
Discard PING from WAN side
Non-standard FTP port
MAC Address for Wake-on-LAN

Saved! Items marked with don't take effective until rebooting!
 
 
 
 

유동IP를 사용하는 원격컴퓨터 제어


네임아이피

유동아이피를 사용하는 네트워크

유동IP를 사용하는 원격컴퓨터에 아이피 변경과 관계없이 수시로 접속하기 위해서는 IP 대신에 도메인(예, rad.nameip.net)을 이용해서 접속해야 합니다.
네임아이피서비스(http://www.nameip.co.kr)를 가입한 후에 네임아이피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원격컴퓨터(유동IP)에 설치하면 네임아이피클라언트가 IP가 변경되면 수시로 네임아이피 서버로 변경된 IP를 통보하게 됩니다.
다른 컴퓨터에서 원격컴퓨터에 도메인(예, rad.nameip.net)으로 접속을 하게 되면 네임아이피 서버가 도메인(rad.nameip.net)에 대한 IP(예, 211.219.100.85)를 알려주어서 유동IP를 사용하는 컴퓨터에 접속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알어드민으로 원격컴퓨터 접속하기

알어드민으로 원격컴퓨터에 연결을 할 때 IP 주소 대신에 컴퓨터이름(도메인)을 입력해서 연결을 합니다.

중간서버를 이용해 원격컴퓨터에 연결하는 사용자관리


중간서버를 이용해 다수의 원격컴퓨터에 연결하는 사용자(Viewer) 관리

(1) 외부에서 접근하는 사용자들을 관리하는 관리자 PC의 IP만 원격제어할 모든 PC의 IP 필터에 등록합니다.
(2) 외부에서 PC를 원격제어할 때 중간 서버에 관리자 PC 연결리스트를 선택하고 원격제어할 PC의 IP를 IP 주소에 입력해야 합니다.
(3) 관리자 PC에서는 각종 서버 보안을 설정합니다.
관리자 PC의 접근을 차단하면 외부에서 관리자 PC 뿐만아니라 다른 모든 PC에 접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접근허가묻기를 체크하고 자동거부를 선택하면 관리자의 승인을 받아야만 내부 컴퓨터에 연결을 할 수가 있게 됩니다.

IP Scanner를 이용해 꺼져 있는 원격컴퓨터 켜기


컴퓨터와 랜카드의 Wake-on-LAN 기능을 이용해서 원격에서 켜는 방법입니다.
Wake on-LAN 기능은 LAN 상의(WAN 상이 아님)의 PC를 원격에서 켤수 있는 기능입니다. 따라서 인터넷을 통해서 원격에 있는 컴퓨터를 켤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약간만 응용해도 원격에서 이 기능을 이용해서 컴퓨터를 켤 수가 있습니다.
조건
  • 꺼져 있는 컴퓨터의 마더 보드에서 Wake-on-LAN 기능 지원
  • 꺼져 있는 컴퓨터의 랜카드에서 Wake-on-LAN 기능 지원
  • 꺼져 있는 컴퓨터의 LAN 상의 2대 이상의 컴퓨터가 존재
  • 이 중 한대는 반드시 켜져 있어야 함.
  • 켜져 있는 있는 컴퓨터에 알어드민과 ip scanner가 설치되어 있슴.
    이러한 조건일때 원격에서 켜져 있는 컴퓨터에 원격으로 접속을 한다면 Wake-on-LAN 기능을 지원하는 모든 컴퓨터는 ipscanner를 이용해서 켤 수가 있습니다.
    또한 알어드민도 설치되어 있다면 끄고 켜는 것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을 겁니다.
    모든 컴퓨터가 꺼져 있는 경우는 방법이 없으며 LAN상의 컴퓨터가 한대 뿐일때도 방법이 없습니다.
  • . Windows XP 방화벽에서 Radmin 포트 오픈하기
    바탕화면 내 컴퓨터를 더블 클릭합니다.
    XP 방화벽 Radmin
    내 네트워크 환경을 더블 클릭합니다.
    XP 방화벽 Radmin
    네트워크 연결 보기를 더블 클릭합니다.
    XP 방화벽 Radmin
    인터넷에 연결되는 랜카드에 해당하는 로컬영역연결을 클릭한 후에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눌러 나타나는 창에서 '속성'을 클릭합니다.
    XP 방화벽 Radmin
    '고급' 탭을 누른 후에 설정을 클릭합니다.
    XP 방화벽 Radmin
    1. '사용 안함'을 클릭하면 XP 방화벽이 해제되고 Radmin 서버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2. XP 방화벽을 해제하지 않은 상태로 Radmin 서버에 접근하려면 '예외' 탭을 누릅니다.
    XP 방화벽 Radmin
    '포트 추가'를 클릭합니다.
    XP 방화벽 Radmin
    이름에 'radmin'이라고 입력하고 포트 번호에 Radmin 서버에 설정되어 있는 포트 번호를 입력합니다.
    TCP 가 체크되어 있어야 합니다. Radmin은 TCP 포트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기본 포트로 설정되어 있는 '4899'번 포트를 사용할 때 설정하는 예제입니다.
    XP 방화벽 Radmin
    모든 설정이 끝나고 확인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radmin 서비스가 나타나고 체크박스에 체크가 되어 있으면 외부에서 연결할 수 있습니다.
    XP 방화벽 Radmin
    그래도 연결이 안된다면 홈페이지 초기화면 http://www.radmin.co.kr/ 에 접속하셔서 포트체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open'이라고 나와야 하며, 'blocked'라고 나온다면 방화벽 해제를 잘못 하신 것이니 다시 순서대로 따라 해 보시기 바랍니다.
    Remote Administrator 2.1(알어드민) 접속불가시

    Remote Administrator 2.1 을 설치했는데
    접속이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참고: Remote Administrator 는 PC 원격제어 프로그램으로, Norton PC Anywhere 보다 훨씬 가볍고 빠릅니다. ^^ (용량도 훨씬 적음)
     
     
    Windows XP에서는 보통 방화벽 설정 때문이지만
    방화벽을 해제하거나 Remote Administrator 에게 방화벽을 열어 주었는데도
    접속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이것 때문에 꽤나 고생을 했는데요...
    문제는 윈도우 보안 패치에 있었습니다.
     
    이 현상은 Windows XP에서는 기본적으로 나타나는 것 같고,
    Windows 2000에서는 보안패치를 설치한 경우 나타납니다.
     
    원인은 Windows에서 해당 포트번호의 사용을 막아놓았기 때문인데..
    Remote Administrator  가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포트 번호 4000번대 말고,
    아주 높은 포트번호를 사용해 보세요.
    그럼 접속이 잘 됩니다.
    저는 40,000 번 이상의 포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포트 변경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서버로 지정할 컴퓨터에서 >>
    시작->프로그램->Remote Administrator->Settings for Remote Administrator Server
    -> 옵션->TCP포트에서 디폴트 포트 사용 체크 해제 -> 번호를 임의로 입력해줌(예. 49,000)
     
    << 접속할 클라이언트 컴퓨터에서 >>
    시작->프로그램->Remote Administrator->Remote Administrator Viewer
    -> 접속할 컴퓨터의 등록정보를 열고->TCP포트에 위에서 입력한 포트번호를 적어줌(예. 49,000)
     
     
    이와 같이 설정하면 잘 접속이 될 것입니다. ^^
    이렇게 해도 안되는 경우엔 방화벽 설정이 안되어 있는 것입니다.
    방화벽 해제는 검색해보면 많이 나오니 다른 글을 참고하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래된 화장품을 사용하면 오히려 피부 트러블이 생겨나고  노화가 촉진된다. 화장품은 제품의 종류와 사용방법에 따라 유통기한이 다르다.  제품별로 사용되는 방부제의 양과 사용방법,보관방법에 의해 결정되는 것.

    특히  화장품은 물과 지방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 같은 제품이라도 사용하는 방법과 보관 장소에 따라 화장품의 수명이 단축되거나 연장될 수 있으므로 화장품 종류별로 그 유통기한을 파악하고 사용방법 및 보관방법을 체크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화장품 종류에 따른 보관법을 알아보자.

    ▲ 스킨

    스킨의 유통 기간은 개봉 전 2년, 개봉 후 1년 정도이다. 제품 특성상 변질이 잘 되지 않지만 공기 중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향이나 색상이 변할 수 있으므로 서늘하고 햇빛이 잘 안드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스킨을 사용할 때는 화장솜에 덜어 사용하면 제품을 더 오래,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로션

    로션의 유통기간은 개봉 전 2년, 개봉 후 1년 정도이다. 스킨보다 온도나 빛에 의해 쉽게 변하기 때문에 서늘하고 햇빛이 안드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 에센스

    에센스는 영양성분을 고농축해서 만든 제품인 만큼 너무 오랫동안 사용하면 영양 성분이 파괴될 우려가 있으므로 6개월 전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 크림

    크림은 제조일로부터 2년 안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유분 함량이 많아 변질의 우려가 높으므로 손으로 사용하는 것은 가급적 피하고 화장품 주걱(스파츌라)을 이용해 제품을 바르는 것이 좋다.

    ▲ 기능성화장품

    기능성화장품은 개봉 전 2~3년, 개봉 후 1년 정도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주요 성분이 산화되어 효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6개월~1년 이내에 사용하도록 한다.

    ▲ 자외선차단제

    자외선 차단제의 유통기한은 일반적으로 개봉 전 2~3년, 개봉 후 1년 정도이다. 사용 기간이 길어질 경우에는 뚜껑을 확실히 닫고 시원한 곳에 두어야 한다.

    ▲ 메이크업 제품

    메이크업 베이스나 파운데이션의 유통 기한은 개봉 전 2~3년, 개봉 후 1년 6개월 정도이다. 사용 기간이 길어져 덩어리가 생기거나 색상에 변화가 생길 경우 변질되었을 확률이 높으므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 립글로스

    립글로스는 팁이 입술에 닿아 공기나 오염물질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므로 개봉 후 6개월 이내에 사용하도록 한다. 제품의 변질을 늦추기 위해서는 사용한 팁을 티슈로 닦아서 용기에 넣어주고 가급적 온도 변화가 심하지 않은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손으로 직접 사용하는 것은 금물!

    화장품의 종류와 상관 없이 화장품을 사용할 때는 가급적이면 손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손으로 화장품의 내용물을 덜어 사용하게 되면 손에 있는 균이나 먼지가 제품을 오염시켜 수명이 급격하게 줄어들기 때문. 또한 화장품의 용기 입구는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야 하며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곳이나 습도가 높은 곳에 보관하면 세균 번식이 왕성해져 사용기간이 단축되므로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수많은 라이브 공연을 소화해야 하는 박화요비에게 ‘노래를 할 수 있게 하는’ 건강한 몸이란 운명의 연인보다도 더 소중한 것.

    그래서 가녀리게만 보이는 몸은 노래할 때의 깊고 단단한 음색처럼 의외로 강건하기만 하다!

    알고 보니 그녀는 단백질 신봉자이다.

    소고기 중에서도 가장 귀하고 맛있는 부위인 꽃등심만을, 튀겨서도 조려서도 안 되며

    오로지 굽기만 한 등푸른 생선을 까다롭게 골라 먹는.

    건강과 다이어트에 모두 유용한 이 고단백 저칼로리 식습관은 이제 그녀에게 오래된 연인처럼 익숙하다.


    연하고 풍미가 좋은 꽃등심은 기력이 달릴 때 가장 먼저 찾는 음식. 단백질의 보고일 뿐 아니라, 비타민을 제외한 모든 영양분이 골고루 함유된 보양식이다.

     글라이세믹 지수(당이 지방으로 변하는 양을 잰 수치)가 낮아 밥과 함께 먹지 않는다면 마음껏 포식해도 살찔 염려가 없어 더 사랑(?)하게 됐다.


    담백하고 짭조름한 맛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좋아한 고등어구이.

    얼마 전 출간된 <오메가 다이어트>라는 책을 보니, 이 고등어가 몸에 좋은 ‘오메가 3’ 불포화지방산을 가장 많이 함유한 음식이라고. 오메가 3 지방산은 심장질환과 암, 비만 등의 질병을 예방할 뿐더러,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연습이나 공연 등으로 분명 목을 혹사할 것 같은 날, 오미자차를 되도록 많이 마신다

    . 익히 알려진 대로 폐를 보호해 기침이나 가래, 편도선염에 특히 좋다. 입이 마르고 갈증이 심할 때도 도움이 될 뿐더러, 신경계를 이완하는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좋다.


     오미자차와 쌍벽(!)을 이루는 목에 좋은 음료. 기관지와 폐를 깨끗하게 만들어 기침과 가래를 해소한다는 말에 혹해서 마시기 시작했는데, 마실수록 목이 좋아지는 걸 체감하는 중. 더불어 딸꾹질을 심하게 할 때, 변비나 숙취가 있을 때 마시면 좋다.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체력과 몸매 관리까지 책임져야 하는 신라호텔 피트니스 트레이너 이수현. 몸이 곧 자산인 그녀에게 건강은 평생의 반려자라 해도 과장이 아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킨다는 말처럼 그녀의 식단은 엄격하기 짝이 없다. 주로 직원식당에서 먹는 점심에는 단백질을 보충하고, 그 외에는 스스로 짠 식사의 룰을 지킨다. 자그마한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그녀의 탄탄한 에너지의 비결은 여기 숨겨져 있다!



     

    아침에 우유, 계란 프라이와 함께 먹는 통밀빵. 칼로리가 적으면서도 보통의 빵보다 영양소가 많기 때문에 날씬하고 튼튼한 체격을 유지해야 하는 트레이너라는 직업에 딱 어울리는 식품이다. 또한 통밀에는 흰밀에는 없는 씨눈이 남아 있는데 이 씨눈에 ‘감마오리자놀’이라는 신경안정물질이 들어 있어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비타민 섭취를 위해 과일을 하루도 빼놓지 않고 먹는 편. 그 중 바나나는 ‘칼로리가 높다’는 이유로 먹는다. 하루 종일 운동을 하니 칼로리 소모가 자연 높아지는데, 영양과 에너지를 동시에 보충하며 살찔 염려가 없어 좋다.



    단백질 섭취를 위해 치즈를 즐겨 먹는다. 고소한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피자나 크림소스 파스타도 마다 않고 먹는데, 물론 나름의 요령이 있다. 사실 이 음식들이 살찌는 건 치즈 때문이 아니라 도우(dough)와 면의 주 성분인 탄수화물 때문. 토핑만 먹거나 면을 반 정도만 먹으면 살찔 염려가 없고, 치즈는 오히려 지방을 분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마시는 요구르트. 유산균에 들어 있는 비피더스균은 비타민 B군의 여러 가지 비타민을 합성하는 작용을 하며, 칼슘과 철분 등의 무기질을 잘 흡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일단 챙겨 먹기 시작하니까 안 먹을 때와는 운동할 때 힘을 받는 느낌이 다르다. 아침에는 칼슘제를, 저녁에는 글리코겐이 들어 있는 비타민 C를 섭취한다.




    체력만 좋아야 하는 게 아니라 몸매도 아름다워야 주목받을 수 있다는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유나미는 코치 생활을 하던 중 다시 태릉선수촌의 부름을 받았다. 그녀의 컴백에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던 것은 은퇴한 동안에도 게으름 피우지 않고 잘 가꿔온 체력과 체격 덕분이다. 제자들에 뒤지지 않는 튼튼한 체력의 비결은 음식을 골고루 소식하면서 많이 씹는 것이라고. 그녀가 공개한 건강식단.


     아침식사와 저녁식사에 항상 챙겨 먹는 과일은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선수들의 가장 가까운 친구. 그 중에서도 특히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된 오렌지를 좋아해서 마음껏 먹는다. 오렌지는 감기 예방과 피로회복, 피부미용 등에 좋으니 미용식으로도 그만이다.


     아침식사는 가볍게 시리얼을 먹는다. 모든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어서 재료를 따로 사서 섞지 않고, 그냥 시중에 나온 제품을 애용한다. 탄수화물 함량이 높기 때문에 권장 칼로리 표시대로 먹어야 살찔 염려가 없다는 점을 잊지 말길. 과일을 함께 넣어 먹어도 좋다.


    밥을 잘 먹지 않는 대신 선식을 이용하는 편. 선식은 다량의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비만을 예방하고 만성 변비를 해소하며 피를 맑게 해준다. 또 당뇨병, 동맥경화, 고혈압, 심장병 등을 예방하고 암 예방과 치료에도 좋다.


    단백질 섭취를 위해 고기보다는 콩이나 계란 흰자를 먹는다. 노른자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고 열량도 높아 보기 좋은 근육과는 상극이라고 하니 피할 수밖에. 반면 계란 흰자는 양질의 순수 단백질이면서 지방이 거의 없어서 많이 먹어도 살찔 염려가 없다.


    어릴 때는 잘 안 먹었다가 효능을 알고 점차 친해진 음식이 바로 생선회. 생선회는 단백질의 일종인 콜라겐이 풍부해 세포막을 튼튼하게 하고, 노화의 현상인 주름진 피부를 팽팽하게 당기는 기능이 있어 피부미용에 상당히 좋다. 주로 초밥으로 즐긴다.







    밀려드는 파티와 케이터링 의뢰, 잡지 촬영 등은 요즘 천현선이 푸드 스타일링 분야에서 얼마나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는지 알게 한다. 이렇게 분주한 나날을 보내면서도 그녀가 사과처럼 탐스런 피부와 씩씩한 걸음걸이를 유지하는 비결은 바로 언제 어디에나 대동(?)하는 보온병에 든 따끈한 차! 감기 기운이 있는 날엔 허브차, 피곤한 날엔 녹차, 평소엔 보이차…. 천현선의 건강식, 티 리스트는 잘 짜여진 생활 계획표 같다.



     

    보이차는 장기간의 숙성 과정을 거친 발효차로 많이 마셔도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아 좋다. 특히 지방질과 콜레스테롤 함량을 현저히 낮추는 효능이 있어서 늘 다양한 요리를 맛보고 즐겨야 하는 이에게 안성맞춤. 얼 그레이 홍차와 비슷한 향과 색을 지녔는데, 맛은 의외로 구수하고 담백하다.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된 허브차는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주로 마신다(외국에서는 대체의약품으로 여겨질 정도로 그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고). 민트 향이 나는 차를 특히 좋아하는데 식후의 소화를 돕고 위통, 두통을 가라앉히는 데 효험이 있다.


    어머니가 특별히 마련해주신 약이라 ‘보약’으로 여기며 먹고 있다. 솔잎액은 몸 속 유해 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데, 이는 곧 노화현상을 예방하는 것(<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 장수약으로 기록되어 있을 정도다). 또 동맥경화와 암, 뇌졸중도 예방한다니 과연 불로초라 불릴 만하지 않은가.


    얼마 전부터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기 시작한 고구마. 달콤한 맛도 맛이지만, 고구마에는 성인병을 예방하는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돼 있어 좋다. 식이섬유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인슐린 분비를 지연시켜 당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막는다. 알칼리성 식품으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칼륨이 풍부한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




    ‘나태해지지 않는 것’을 건강 관리 비결로 꼽은 현대 무용가 윤지현. 육체로 모든 걸 표현하고 전달해야 하는 그녀만큼 몸에 신경 써야 하는 사람도 없을 것. 재미있게도 그녀가 꼽은 건강식은 토속적인 취향을 반영한다. 서양식을 거의 먹지 않는 식습관은 ‘편식’에 가깝지만 뭐 어떤가. 신토불이라는데!

     아침밥에 꼭꼭 넣어 먹는다는 흑미. 톡톡 씹히는 고소한 풍미에도 반했지만 검은 콩과 함께 블랙푸드 열풍의 주역인 만큼 효능도 다양하다. 매일 먹으면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를 맑게 한다. 또 어지럼증이나 변비로 고생할 때도 효험이 있다.


    육식을 거의 즐기지 않기 때문에 콩에서 단백질을 보충한다. 다양한 콩 식품 중에서도 두유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 ‘콩에서 나는 젖’으로 불리는 두유는 우유와 비슷한 영양소를 갖고 있으며, 알칼리 성분을 많이 함유해 체질의 산성화를 막는다.


    무용연습을 하다 보면 점심을 제대로 못 먹을 때가 많다. 이런 때 쫄깃하고 고소한 인절미는 위장병에 시달린 병력이 있는 속을 달래주고 든든하게 해준다. 찹쌀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 B군, 칼슘, 철분, 엽산 등의 함량이 높아서 변비를 방지하고 소화가 잘 되는 특징이 있다. 또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각종 질병에 대한 저항성을 길러준다.


     어머니가 구해서 끓여준 헛개나무 물. 이름 그대로 헛개나무를 끓여 우려낸 물로, 해독 작용을 하고 피로를 빨리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무엇보다 정성의 맛으로 마신다.


    무용 연습 후 시원한 녹차를 마시면 기분이 그렇게 상쾌할 수가 없다. 녹차에는 카페인과 비타민 C가 풍부해 머리를 맑게 하고, 지방을 분해하여 비만을 예방한다. 또한 녹차를 상용하면 암을 예방할 수 있고 충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생선, 물 없이 굽는 8가지 비결

    접시에 올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접시 바닥에 흥건히 물이 고인 생선구이는 십중십구 질척해서 맛이 없다. 속살은 부드러우면서 껍질은 바삭하게, 최상의 맛으로 물 없게 생선 굽는 법.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뚜껑을 닫지 않고 굽는다

    프라이팬에 구울 때는 수분이 충분히 증발되도록 뚜껑을 닫지 않는다. 물 나오지 않게 구우려면 겉면의 단백질을 빨리 응고시키는 게 중요. 팬과 석쇠는 미리 달구고, 처음엔 센 불로, 익었을 땐 중간 불로 조절해 굽는다.


    #2 생물 생선은 살짝 얼려 굽는다

    일반 생선을 급속 냉동실에 5분 정도 살짝 얼려서 구우면 수분이 덜 나온다. 수분이 바로 기화되어 날아가 물이 덜 나오는 것.


    #3 흰살 생선은 볕에 말린다

    흰살 생선의 경우 손질하여 소금 뿌려 물기를 쪽 뺀 다음, 망을 덮어서 가을바람에 꾸덕꾸덕 말려서 냉동 보관하면 구웠을 때 물도 안 나오고, 생선살이 쫀득쫀득한 것이 맛도 좋다.


    #4 바로 먹을 땐 굽기 직전 소금을 뿌린다

    바로 먹을 때, 생선에 소금을 미리 뿌려놓으면 삼투압 작용으로 생선에서 물이 나와 표면이 바삭하게 익지 않고 맛도 덜하다.

     흰살 생선과 살이 단단한 생선은 굽기 직전에 소금을 뿌리고,

    살이 연한 생선과 등푸른생선은 조리 1시간 전에 소금을 뿌린 뒤

    수분을 없애 조리한다.


    #5 냉동 보관할 때는 최대한 수분 제거를

    냉동 보관하는 생선은 깨끗하게 씻은 생선을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낸 다음,

    소금을 살짝 뿌려 한 토막씩 쿠킹호일이나 랩을 싸서 냉동실에 넣는다.

    염분을 취해서 수분이 빠지므로 재빨리 냉동하는 것이 관건.

     냉동 보관한 생선을 구울 때는 10분 정도 녹여 얼었던 수분을 뺀 다음, 중간 불에서 구워야 타지 않고 속까지 익는다.

     약한 불일 경우 물이 나온다.


    #6 밀가루 묻혀 굽는다

    생선에 밀가루를 묻혀 기름 살짝 둘러 구우면 물이 생기지 않을뿐더러

    생선살도 흐트러지지 않고 기름 튀는 것도 막는다.

    녹말가루를 사용하면 밀가루보다 생선의 형태가 훨씬 예쁘게 구워진다. 부침가루를 사용하면 훨씬 바삭하다.


    #7 생선에 식초를 발라 굽는다

    식초는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생선에 식초를

    발라 구우면 물이 나오지 않는다.

    비린 맛까지 동시에 없애 일석이조.


    #8 먼저 껍질이 바닥으로 가게 해서 굽는다

    생선 그릴에 구울 경우, 먼저 생선 껍질이 바닥으로 가게 해서 굽는다.

    기름과 수분이 바닥으로 떨어져 바삭한 생선을 먹을 수 있다.

     너무 오래 구우면 수분이 다 빠지므로 이것도 주의할 것.

     이때 철판 바닥에 쿠킹호일을 깔고 구우면 그릴 청소가 쉬워진다.

     쿠킹호일을 석쇠 바로 위에 깔면 수분이 고여 생선 맛이 없어진다.

     



    Tip! 생선을 바삭하게 굽는 대원칙


    - 불은 센 불로 시작해, 중간 불로 마무리

    (생선 표면의 단백질을 순간 응고시킨 다음, 본격 적으로 익히는 것)

    - 물은 석쇠, 그릴, 프라이팬순으로 많이 나온다.

    (기름과 수분이 바닥에 고이지 않도록 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좋은 멸치가 멸치볶음 맛을 좌우한다
    고가에 판매되고 있는 멸치 중에는 푸른빛이 돌 정도로 하얗고 반짝이는 은색 멸치가 많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최상품이라 생각하는 이런 멸치가 사실은 맛이 없다. 싱싱하고 맛있는 멸치는 배 부분이 약간 노릇노릇하면서도(이때 노란 기는 생선이 소금에 절었을 때 띠는 빛깔과는 다르다) 비늘은 은빛이 돈다.
    1백만원이 훌쩍 넘는 명품인 죽방멸치와 비슷한 크기(새끼손가락 정도 되는 길이)의 좋은 멸치를 한 상자 구입하면 두루 활용도가 높아 굳이 멸치를 종류별로 사지 않아도 된다. 한 상자 사서 큰 것은 모아서 국물용 멸치로, 작은 것은 볶음용 멸치로 사용한다. 크기대로 분류한 멸치는 적당량씩 지퍼백에 나누어 담아 냉동실에 보관해야 절은 군내가 나지 않는다. 최경숙 선생은 시골의 5일장을 돌며(시골장 나들이는 그녀의 행복한 취미이다) 구입한 진도멸치를 사용하며, 가락시장이나 백화점에서도 장을 본다.
    밥에 비벼 먹거나 주먹밥 등에 넣어 먹기에 좋은 잔멸치는 무조건 깨끗한 것을 고른다. 오래된 잔멸치는 딱딱하므로 만져봐서 폭신폭신한 것을 고른다. 저렴한 멸치를 쓸 때는 땅콩이나 호두 등의 견과류를 넣어 고소한 맛을 보충하는 것도 좋다.



    프라이팬 크기와 멸치의 양, 과학적인 계량
    흔하디흔한 밑반찬인 멸치볶음도 제 맛을 내려면 의외로 까다로운 조건을 갖춰야 한다. 멸치가 팬에 얇게 펼쳐질 정도로 멸치의 양, 혹은 팬의 크기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넓은 팬에 적은 양의 멸치를 볶으면 양념이 제대로 입혀지지 않아 맛이 없고 잘 볶아지지도 않는다. 레시피의 모든 분량은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지름 26cm짜리 중간 크기 프라이팬을 기준으로 한 계량했다.
    또한 보통 한꺼번에 잔뜩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조금씩 꺼내 먹는 경우가 많은데, 멸치볶음은 2~3일 먹을 분량씩만 만들어 그때그때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 또한 냉장 보관하면 맛이 떨어지므로 실온에 두고 먹는 것이 좋다. 최경숙 선생의 레시피는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만큼의 분량으로 작성된 것.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모든 재료를 반드시 계량해놓는 것이 좋다. 특히 초보자는 요리 중간 중간에 필요한 재료를 계량하다 보면 시간이 지체되어 기름이나 양념 등이 금세 타버릴 우려가 있다.




    초보의 소소한 트러블



    ▷ Trouble 1 양념에 볶아도 비린내가 나요

    Solution 1. 전자레인지에 돌리세요
    멸치는 볶기 전에 반드시 전자레인지에서 강으로 1분 정도 돌린다. 이 과정을 통해 멸치가 가지고 있는 수분이 마르면서 비린내가 날아가고 보슬보슬하며 바삭바삭해진다. 전자레인지에 바싹 돌리지 않으면 어떻게 해도 멸치볶음은 맛이 없다. 단, 사용하는 전자레인지의 종류나 사용 기간에 따라 열의 세기가 다르므로 기기와 친해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래야 정확한 시간 측정이 가능하기 때문.
    가열 중 멸치 자체의 수분이 키친타월에 흡수되면서 빠지기 때문에 넓은 접시 위에 키친타월을 2장 깔고 그 위에 멸치를 얇게 깐다. 이때 열의 파워가 중앙 부분이 가장 세기 때문에 초보자는 처음부터 멸치를 태우기 쉽다. 그러므로 접시 중간을 비워놓고 멸치를 올리는 것이 좋다. 전자레인지에서 30초간 돌린 다음 한 번 뒤적이고 다시 30초간 돌리는데, 문을 열었을 때 구워져서 구수한 향이 나야 한다. 비릿한 향이 난다면 20초 정도 더 돌린다.

     

     




    Solution 2. 올리브유와 마늘의 향을 이용하세요
    멸치는 전자레인지에 돌려 1차로 비린내를 없앤다. 채 썬 마늘을 기름에 볶아 향을 낸 다음 멸치를 넣고 볶아 2차로 비린내를 없앤다. 이때 올리브유를 사용하면 좋은 향은 더해지고 비린내는 제거된다. 주의할 점은 마늘은 구운 색이 날 정도로 볶아야 한다는 것. 구운 색이 날 정도로 볶지 않으면 멸치볶음에서 반찬 냄새가 심하게 난다.
    또한 팬을 뜨겁게 달군 상태에서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넣으면 순식간에 마늘이 타버려 향을 살릴 수 없으므로 팬이 차가운 상태에서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볶는다.

     

     





    ▷ Trouble 2 멸치볶음이 금세 딱딱해지고 지저분하게 뭉쳐요



    Solution. 조리 시간을 최대한 줄이세요
    멸치를 낱낱이 또랑또랑하게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전자레인지에 돌린다. 그다음 망이 굵은 체에 담고 털어 비늘과 지느러미에서 떨어진 잡티를 제거해야 요리가 깔끔하게 완성된다.
    조리 시간이 길어지면 양념이 졸아들어 짜지고 멸치가 딱딱해지므로 약한 불에서 잠깐 볶은 후 불을 꺼야 한다. 멸치를 기름에 볶은 다음 끓여둔 볶음 양념에 넣어 양념을 살짝 묻히는 정도로 마무리해야 맛있는 멸치볶음이 된다.
    오래 묵어 딱딱하게 굳은 멸치를 사용할 때는 마늘 볶은 팬에 멸치를 넣고 팬의 기름이 멸치에 스며들면 매실즙이나 맛술, 레드와인 등을 조금 넣고 볶는다. 단, 반드시 멸치가 볶아져 기름이 모두 스며든 다음에 넣어야 한다.

     

     


    ▷ Trouble 3 기름에 전 것처럼 눅눅해요

    Solution. 볶음 양념의 양을 제대로 맞추세요
    멸치볶음을 만들어서 보관하다 보면 위쪽은 돌처럼 딱딱하게 굳고 아래쪽은 눅눅해지는 경우가 많다. 물엿과 기름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한 탓에 남은 양념들이 밑으로 흘러내렸다는 증거이다. 일단 기름 1큰술로 멸치를 볶으면 기름이 멸치에 모두 배어들어 팬에 남는 것이 없다. 이 팬에 그대로 볶음 양념을 끓이는데, 이때 양념의 양을 넉넉하게 잡지 말고 멸치가 고루 섞일 정도의 적량을 계량해야 한다. 또한 멸치볶음은 튀긴 듯 바삭하게 볶는 것이 맛있다. 마무리 단계에서 설탕을 넣고 볶아 표면을 달콤한 맛이 나도록 코팅해주면 바삭바삭해진다. 완성된 멸치볶음은 완전히 식힌 다음 보관해야 쉽게 눅눅해지지 않고 바삭바삭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도 명심할 것.

     

     



    ▷ 칼슘의 보고, 멸치요리의 기본 - 멸치 고추장 볶음


    * 열량: 87kcal * 조리시간: 30분
    * 난이도: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중멸치 250g, 홍고추1개 실파3대 통깨 약간 [고추장양념] 고추장2큰술 고춧가루1작은술 참기름1작은술 식용유2큰술 다진 마늘1큰술 설탕1큰술 물엿1작은술 청주1작은술 생강즙 약간

    * 조리법

    1. 중멸치는 약간의 물기가 있는 거즈에 올려 살살 문질러 닦아 먼지를 없앤다.
    2. 홍고추는 씨를 털어내고 송송 잘게 썰고 실파는 송송 썬다.
    3. 냄비에 고추장 양념을 모두 담고 약한 불에서 은근하게 끓여 걸쭉한 농도를 만든다.
    4. ①의 중멸치를 팬에 기름을 두르고 살짝 볶아 낸다.
    5. ③에 ④의 중멸치를 넣어 양념이 골고루 배이도록 버무려 약한 불에서 양념이 배이도록 볶아내 홍고추와 실파 통깨를 넣어 버무려 완성한다.



    ▷ 맵지 않아 아이들 밥 반찬으로 최고 - 잔멸치 볶음


    * 열량: 121kcal * 조리시간: 20분
    * 난이도: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잔멸치 150g, 청·홍고추 1개씩, 다진 마늘 ½큰술, 간장 1½큰술, 물엿·설탕·식용유 1큰술씩, 깨소금 약간

    * 조리법

    1. 잔멸치는 체에 밭쳐서 가루와 잡티 등을 제거한 다음 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아서 접시에 담아 식혀 둔다.
    2. 고추는 씨를 제거한 다음 잘게 다져서 준비해 둔다.
    3. 팬에 간장, 다진 마늘, 물엿, 설탕을 넣고 끓으면 볶아둔 멸치를 넣고 양념이 잘 배도록 볶는다. 여기에 고추, 깨소금을 넣고 볶아 마무리한다.

    * Tip

    꽈리고추나 풋고추를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 다음 식혀서 멸치와 함께 살짝 볶는다. 꽈리고추는 통째로, 풋고추는 큼직하게 어슷썰기해서 조리한다. 이렇게 한번 더 볶으면 아작하게 씹히는 고추 때문에 더 입맛 당기는 맛이 된다.

    * Trouble 매번 짜요, 간 조절이 어려워요
    → Solution 소금 간은 하지 마세요

    멸치 자체에 소금 간이 되어 있으므로 멸치볶음을 할 때 소금을 추가하면 너무 짜게 된다. 특히 잔멸치는 보통 멸치보다 더 짜기 때문에 소금이나 간장 등을 추가하지 않고 자체의 짭짤한 맛을 살려 간간하게 볶아야 맛있다. 특히 여름에는 날씨가 더워 멸치가 더 짜기 때문에 야외에서 먹을 멸치볶음이라면 설탕 1작은술을 더 넣어 달콤한 맛으로 중화시킨다.




    ▷ 통깨를 넉넉히 뿌려 고소한 맛 - 멸치물엿볶음


    * 열량: 156kcal * 조리시간: 30분
    * 난이도: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중멸치(일반 볶음용 멸치) 60g, 기름 1큰술, 채 썬 마늘 1쪽 분량, 설탕 2작은술, 통깨 1작은술, 볶음 양념(기름·매실즙·맛술·물엿 1큰술씩, 양조간장 1작은술)

    * 조리법

    1. 멸치는 대가리와 내장을 떼지 않고 통째로 사용한다. 마늘은 껍질을 벗겨 얇게 채 썬다.
    2. 접시에 키친타월을 2장 깔고 손질한 멸치를 올린 다음 전자레인지에서 강으로 1분 정도 돌린다.
    3. 달구지 않은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채 썬 마늘을 넣어 구운 색이 나도록 볶는다.
    4. ③의 마늘 볶은 팬에 멸치를 넣고 팬의 기름이 멸치에 스며들도록 볶은 다음 접시에 덜어낸다.
    5. 분량의 볶음 양념을 멸치 볶던 팬에 모두 넣어 중불에서 바글바글 졸이듯 끓인다.
    6. ⑤의 볶음 양념에 ④의 멸치를 넣어 섞는다. 이때 불은 아주 약한 불로 낮춰야 한다.
    7. 약한 불 상태에서 설탕을 넣어 녹을 정도로 섞고 통깨를 뿌린 다음 불을 끈다.
    8. 완성된 멸치볶음은 넓은 접시에 펼쳐 완전히 식힌 다음 밀폐용기에 담는다.

     

     


    * Trouble 양념이 금세 타버려요
    → Solution 적당한 크기의 팬을 선택

    멸치볶음에 쓰이는 양념은 소량이므로 너무 넓은 프라이팬에 끓이면 양념이 풀리지 않는다. 크레이프나 지단을 부치듯 팬 전체에 얇게 깔리면서 자글자글 거품이 일면 아주 약한 불로 줄인다. 양념이 끓자마자 졸아버릴 수 있으므로 초보자라면 팬을 기울여 끓이다가 거품처럼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끈다. 또한 양념이 멸치에 고루 묻지 않아 팬에 양념이 남아 있다면 불을 약하게 켠 후 몇 번 더 젓는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빨간 피망
    기름에 살짝 볶아 다른 야채와 섞어 샐러드로 하루 1개를 먹으면 항암 효과가 있는 카로틴과 비타민 E를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특히 빨간 피망이 좋은데, 카로틴 함량이 청피망의 2. 8배, 노랑 피망의 5. 5배가 더 많기 때문이다.

    단호박
    단호박은 암 유전자의 출현과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키는 식품이다. 호박 안의 색이 샛노랄수록 암 억제 효과가 크며, 기름으로 조리해 먹으면 카로틴을 제대로 흡수할 수 있다. 씨에도 비타민이 풍부하므로 버리지 말고, 말려서 먹는다.

    검은깨
    검은깨는 살짝 볶은 뒤 가루로 빻아 매일 1~2큰술씩 먹는다. 깨는 암과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인데, 특히 검은깨가 탁월하다.

    바나나
    바나나는 몸의 면역성을 높여 주는 백혈구를 활성화시켜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껍질이 검은 바나나, 푸른 바나나, 노랗게 익은 바나나 순으로 효과가 좋다. 효과 지속 시간이 짧으므로 매일 1~2개씩 생으로 먹는다.

    베리류
    스트로베리(딸기), 라즈베리(산딸기), 블랙베리(흑딸기), 블루베리(청딸기) 등의 과일은 암과 암의 원인이 되는 활성 산소를 억제한다. 가열하면 효과가 반으로 떨어지므로 깨끗이 씻어 껍질째 생으로 먹는다. 과당이 많으므로 하루 5개 내외가 적당하다.

    참치 & 꽁치
    하루 한 번 싱싱한 회로 먹는 것이 최선. 생으로 먹기 힘들다면 굽거나 조려 먹는 것이 튀기는 것에 비해 좋다. 참치와 꽁치에 풍부한 DHA는 발암에 관련되는 효소의 합성을 막아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레몬 생선이나 고기를 그냥 먹지 말고 탄 부분에 레몬즙을 뿌려 먹는다. 레몬에 풍부한 비타민 C가 탄 음식의 발암 물질을 없애 준다.

    감자
    감자는 깨끗이 씻어 껍질까지 갈아 즙으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지만 힘들다면 쪄서 먹는 것도 방법이다. 이때 껍질째 먹는 것이 좋은데, 껍질에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메밀
    메밀에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풍부해 암의 발병과 증식을 억제한다. 껍질이 더 효과적이므로 껍질을 포함한 전체를 원료로 만든 거뭇거뭇한 메밀을 선택한다. 메밀국수로 요리해 국물까지 먹는 것이 좋다.

    팽이버섯
    된장국이나 전골에 넣어 1일 10g씩 국물과 함께 먹는다. 발암 위험을 없애고, 암을 막는 방어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야채 수프
    당근, 감자, 양배추 등의 야채를 깨끗하게 씻은 뒤 껍질째 썰어 단시간에 가열해 수프를 만든다. 야채를 수프로 만들어 국물까지 먹으면 생으로 먹을 때보다 항암 효과가 50배 이상 높아진다.

    가지
    항암 효과로 잘 알려진 브로콜리에 버금가는 항암 식품이다. 생으로 먹거나 무침, 튀김, 절임 등 어떤 조리 방법이든 비슷하게 발암 억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사과
    사과의 펙틴은 발암 물질과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배설을 촉진시켜 대장암 예방에 특효약이다. 푸른 사과보다는 붉은 사과로 하루 한 개씩 먹으면 되는데, 사과를 가열하면 활성 산소 제거 능력이 더욱 커지므로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먹는다.

    송이버섯
    송이버섯은 암세포만 선별해 공격하는 단백질이 있다. 때문에 항암 효과가 뛰어난 버섯 중에서도 효과가 으뜸이다. 직접 불에 굽는 대신 쪄 먹는 것이 좋다.

    시금치
    피부암과 대장암 억제에 효과적인 루테인이 풍부한 식품으로, 기름에 무쳐 먹으면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데칠 때에는 단시간에 빨리 데쳐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것이 요령이다.

    표고버섯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를 활성화시켜 암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다. 가열을 해도 효과가 크게 떨어지지 않으므로 다양하게 조리해 하루 1~2장씩 먹는다. 햇볕에 잠시 말려 먹으면 비타민 D의 섭취가 늘어 골다공증도 예방할 수 있다.

    현미차
    현미에 들어 있는 비타민 A, C, E와 카로틴 등이 암을 억제해 준다. 차로 끓인 뒤 물처럼 하루 10컵 이상 마시는데, 녹차와 섞어 마시면 효과가 더 높아진다.


    귤에 있는 3가지 항암 성분 중 2가지가 껍질에 들어 있다. 때문에 귤을 깨끗이 씻어 껍질로 만든 귤피차를 마시거나, 적당히 졸여 마멀레이드로 만들어 먹는 것이 항암 효과를 높이는 비결. 생으로 먹는다면 하루 1~2개가 알맞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추어탕(鰍魚湯)은 서민들의 대표적인 영양식이었다.

    벼 베기를 위해 논에서 물을 빼면 미꾸라지란 ‘놈’들이 한 소쿠리 가득 꿈틀거렸다. 이름에 ‘가을 추(秋)’가 들어 있듯 찬바람이 불어야 제 맛이 나는 별미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남원추어탕’(02-2636-2232)은 미꾸라지를 삶아 으깬 뒤 체에 살을 발라 쓰는 남도식 추어탕으로 유명하다. 교사 출신인 김홍귀(67) 씨가 20년 넘게 주방을 지키고 있다.

    ○ 주인장의 말

    미꾸라지는 짙은 갈색에 배 부분이 노란 것이 좋다. 가운데 손가락 굵기에 길이는 15cm 정도가 적당하다.

    우리 추어탕의 비밀은 생들깨와 된장으로 만든 육수다. 된장은 비린내를 제거하고, 음식 맛을 끌어올린다. 하지만 된장 맛이 강해지면 그건 된장국이다. 들깨 냄새가 너무 강해도 들깨 국이 된다. 들깨와 된장을 자루에 넣은 뒤 빨래를 하듯 비벼 우려낸다. 된장은 들깨 양의 20분의 1을 섞는다. 이 황금비율을 찾는 데 몇 년이 걸렸다.

    조선 무청, 고사리, 배추, 호박잎, 감자대, 토란대…. 전라도에서는 같은 동네라도 집집마다 육수에 넣는 것이 달랐다. 사투리로 ‘거습’이라고 한다. 우리 집은 조선 무청으로 만든 시래기를 쓴다.

    물고추도 중요하다. 전라도에서는 김장을 담글 때도 고춧가루 대신 ‘돌확’에 고추를 잘게 갈아 썼다. 고춧가루를 쓰면 왠지 제 맛이 나지 않는다.

    ○ 주인장과 식객의 대화

    △식객=전국에 남원추어탕이 너무 많다.(웃음)

    △주인장=전국에 200개가 훨씬 넘는다. 하지만 맛은 다르다.

    △식=추어탕이 담백하면서도 진하다. 시래기와 곱게 다져진 미꾸라지를 씹는 맛도 알맞다.

    △주=미꾸라지를 크기가 다른 체에 넣고 바가지로 박박 문지르면 굵은 뼈와 잔뼈가 차례로 걸러진다. 그러면 ‘멍털멍털’ 알맞게 씹는 맛이 산다.

    △식=맛의 하이라이트는 뭔가.

    △주=좋은 재료는 기본이고 생들깨와 된장의 비율이 가장 중요하다.

    △식=냄새 때문에 추어탕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주=중요한 것은 맛의 균형이다. 그리고 냄새 싸움이다. 추어탕은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지만 비린내나 들깨, 된장 등 냄새가 제각기 나면 끝이다. 냄새 나면 추어탕 장사 그만해야지.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찌개, 국 등은 우리가 매일 밥상에서 만나지만 양념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의외로 만들기 까다롭다. 특히 걸쭉한 국물 요리보다 맑은 국물 요리를 만들 땐 맛을 내기가 난감하다.

    맑고 담백한 국물 맛을 살리려면 멸치나 다시마 등으로 따로 다싯물을 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른다. 시간날 때 천연 조미료를 만들어두면 짧은 시간에 감칠맛 나는 국물 요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 또한 뼈째 갈은 멸치가루를 다양한 반찬에 사용하면 일상적으로 칼슘을 섭취할 수 있어 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시마, 표고버섯, 멸치, 무는 국물 요리의 맛을 내는데 사용되는 대표적인 재료로 가루로 만들어두면 무침이나 조림, 찜 요리에도 응용이 다양하다. 천연 조미료라 건강에도 좋다. 밀폐 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재료별로 15일에서 한 달까지 두고 먹을 수 있다.

    ▶감칠맛 내는 마른 표고버섯

    섬유질이 풍부하고 몸의 순환을 도와 살이 찌는 것을 막아준다. 또 항암 작용을 돕고 기미와 주근깨도 예방한다. 버섯 중에서도 특히 표고버섯은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활성산소 제거에 기여하는 셀레늄을 함유하고 있어 노화방지를 위한 식품으로 인기가 있다. 버섯은 약간만 넣어도 음식의 풍미가 좋아진다. 말린 표고버섯은 생표고버섯보다 영양이 뛰어나고 향이 진하며 독특한 감칠맛을 낸다.

    만들기/①마른 표고버섯(200g)은 밑동째 거즈로 깨끗이 닦아 먼지를 없앤다. ②분쇄기에 마른 표고버섯을 넣고 아주 곱게 간 다음 체에 거른다.

    ▶개운한 맛 내는 다시마가루

    다시마는 요오드와 미네랄이 풍부해 환절기에 목감기 걸린 사람에게 좋을 뿐 아니라 피를 맑게 한다. 또한 배변활동에도 좋고 피부를 맑게 하며 성인병 예방에도 좋아 여성에게는 더 없이 좋은 음식이다. 다시마가루로 국물을 내면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돌아서 좋다. 음식의 맛을 개운하고 깔끔하게 하는 다시마가루는 국, 볶음, 조림 등 거의 모든 요리에 어울린다. 멸치가루와 함께 해물칼국수나 국수 등의 다싯물로 이용하면 편리하다. 또 양념장을 만들 때 다시마가루를 넣으면 감칠맛 나는 양념장을 만들 수 있다.

    만들기/①다시마(20×20㎝)를 약간 젖은 거즈로 닦아 팬에 앞뒤로 바짝 굽는다. ②바삭해진 다시마를 분쇄기에 곱게 갈아 체에 거른다.

    ▶담백한 맛 내는 무가루

    예부터 감기 등 바람 때문에 생기는 질병에는 무가 특효약이었다. 무 껍질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 있으므로 벗겨내지 말고 깨끗하게 씻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무가루를 전골이나 찌개, 국 요리에 넣으면 담백하면서 깊은 맛을 낸다. 생강을 섞어서 함께 가루를 내면 더욱 칼칼한 맛을 낸다. 맑은 콩나물국이나 북어국에 넣으면 해장국으로 일품이다.

    만들기/①무(200g)는 깨끗이 씻어 얇게 나박썰기 한 다음 채반에 널어 볕에서 이틀 정도 바짝 말린다. ②거즈로 마른 무를 잘 닦아 먼지를 없앤다. ③분쇄기에 생강가루(1/4작은술)와 마른 무를 넣어 곱게 간다.

    ▶구수한 맛 내는 멸치가루

    멸치는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칼슘 공급원으로 뼈를 튼튼하게 하며 노화를 방지한다. 국물을 내는 데 사용하는 굵은 멸치나 중간 크기의 멸치로 가루를 만들 땐 내장과 머리를 말끔하게 떼어내야 비린 맛을 줄일 수 있다. 멸치가루는 감자, 양파, 버섯, 연근, 우엉 등을 조리거나 볶을 때 넣으면 단맛과 감칠맛을 낸다. 멸치가루는 비린 맛을 완전히 없앤 뒤 만들어야 오래 보관할 수 있고, 요리했을 때 잡내가 없어진다.

    만들기/①멸치(중간 크기 30마리)는 머리를 남기고 내장만 빼낸다. ②손질한 멸치를 체에 담고 흐르는 물에 재빨리 헹궈 물기를 턴다. ③달군 팬에 멸치를 넣고 센 불에서 볶는다. ④분쇄기에 볶은 멸치를 넣고 곱게 간다.

    ▶천연 조미료로 만든 음식들

    -무·표고버섯가루로 만든 북어콩나물해장국

    재료/무·표고버섯가루 3큰술, 북어 1마리, 콩나물 150g, 대파 1대, 양파 1/4개, 홍고추 1개, 쌀뜨물 4컵, 다진마늘·청주 1큰술, 참치액젓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

    만들기/①북어는 3×3㎝ 크기로 잘라 찬물에 헹군 뒤, 바로 건져 물기를 뺀다. ②콩나물은 다듬어 씻어 물기를 턴다. 대파와 양파, 홍고추는 곱게 채썬다.③냄비에 콩나물과 양파를 담고 북어를 올린 뒤 무가루를 뿌린다. 청주와 참치액젓을 넣고 뚜껑을 닿아 중간 불에서 끓인다. ④콩나물이 익으면 쌀뜨물을 붓고 끓인다. ⑤국물이 끓어 오르면 다진마늘,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한 뒤 끓이다가 대파와 홍고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 낸다.

    -멸치·다시마가루로 만든 참치 달걀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재료/멸치가루 2작은술, 다시마가루 1큰술, 참치(통조림) 1/2캔, 실파 3뿌리, 홍고추·풋고추 1개, 달걀 3개, 물 3컵, 맛술 1작은술, 다진마늘 1/2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

    만들기/①참치는 체에 밭쳐 기름기를 뺀 뒤 볼에 담고 멸치가루와 다진마늘, 소금, 후춧가루로 버무린다. ②다시마가루를 물에 풀어 다시마 국물을 만든다. ③달걀은 곱게 푼 뒤 다시마 국물과 맛술을 넣어 체에 두번 정도 거른다. ④실파는 송송 썰고, 홍고추와 풋고추는 잘게 다진다. ⑤찜 그릇에 달걀물을 붓고 양념한 참치를 넣은 뒤 실파와 홍고추, 풋고추를 얹어 김이 충분히 오른 찜기에서 10분 정도 쪄낸다.

    〈도움말|이보은·요리연구가〉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머리를 좋게 하는 주요 음식

     기억력 향상에 좋은 레시틴 식품 - 두부, 된장, 청국장, 호두, 잣

     뇌에 활력을 주는 지방 식품 - 깨, 정어리, 호두, 콩

    두뇌회전을 빠르게 해주는 단백질 식품 - 우유, 김, 다시마, 미역, 생선, 조개류

     뇌의 에너지원이 되는 당질 식품 - 쌀, 보리, 감자, 고구마, 메밀

     사고력 향상을 위한 비타민B 식품


      - 효소, 소맥배아, 녹황색채소, 뱀장어, 멸치,정어리, 콩


     스트레스를 완화해 주는 비타민C 식품


    - 토마토, 당근, 귤, 오렌지, 레몬, 녹황색채소,김, 고구마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비타민E 식품 - 현미, 깨, 녹황색채소, 소맥배아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칼슘 식품 - 깨, 멸치, 호두, 두유, 우유, 콩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청국장에는 비타민 B2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간 기능을 좋게 한다.

    몸이 축 처질 때, 혹은 숙취로 고생할 때 청국장을 먹으면 몸이 한결 가벼워짐을 느낄 수 있다. 화장실 가기가 무섭거나 피부 노화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도 청국장은 효과 만점인 음식이다.

    청국장찌개는 청국장을 많이 넣으면 걸쭉해지니 약간 적게 풀고 소금 간을 하면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버섯을 넣으면 향이 좋아진다.

    버섯청국장찌개로 맛과 향 그리고 건강을 챙겨보자.

    ⊙이렇게 준비하세요
    주재료 청국장 2큰술, 느타리버섯·팽이버섯 1줌씩, 애호박 1/4개, 두부 1/4모, 대파 1/2줌, 청·홍고추 1개씩,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고기 40g, 육수(또는 쌀뜨물) 2컵
    쇠고기 양념 진간장 1작은술, 다진 마늘·다진 생강·참기름·후추 약간씩(분량 : 2인분 기준)

    ⊙이렇게 요리하세요1. 쇠고기는 가늘게 채 썰어 양념하고, 애호박은 0.5cm 두께로 썬 후 4등분하고, 두부는 큼직하게 썰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내고, 느타리는 소금물에 살짝 데친 후 손으로 쭉쭉 찢고, 대파와 청·홍고추는 어슷썰기 한다.

    2. 뚝배기를 달군 후 양념에 재워두었던 고기를 볶다가 육수를 넣고 끓인다(사용하는 육수는 시판 진육수 1+1/2큰술에 물 2컵을 풀어서 사용하고 육수를 1~2큰술 남겨서 청국장을 풀어둔다). 3. 국물이 끓어오르면 풀어둔 청국장을 넣고 보글보글 끓어오를 때까지 끓인다.

    4. 청국장국물이 끓어오르면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애호박, 두부를 넣고 끓인다.

    5. 대파, 다진 마늘, 청·홍고추를 넣고 청국장의 맛이 우러나도록 불을 낮춰 5분 정도 끓인다.

    6. 싱거운 경우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춘다.


    Tip-청국장 고등어구이고등어 1/2마리, 청국장·맛술 1큰술씩, 다진 마늘 1작은술, 채 썬 양파·소금 약간씩
    1. 고등어는 머리와 꼬리를 자르고 반으로 갈라 뼈를 제거한 후 소금을 살짝 뿌려놓는다.

    2. 청국장에 다진 마늘과 맛술을 넣어 고루 섞는다.

    3. 고등어에 청국장소스를 얹은 후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20~25분간 노릇노릇하게 굽는다(프라이팬을 이용할 경우 고등어를 포일로 싸서 팬에 놓고 약한 불에서 구워준다).

    4. 구워진 고등어 위에 채 썰어 놓은 양파를 얹어서 장식한다.

    ⊙저자 소개김은주 씨는 네이버 블로그 ‘군침 도는 은빈이네집(http://blog.naver.com/eunbin72)’을 운영하는 소문난 요리 전문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했으나 전공과는 무관한 직업을 가지고 맞벌이를 하며 살다가 마침내 그 종지부를 찍고 전업 주부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자신의 요리 실력과 끼를 유감없이 발휘, 현재 네이버 블로그의 소문난 실력파 요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신문과 뉴스한국 등에 자신만의 독특하고 깔끔한 요리 세계를 연재했고 또 여성동아, 여성조선, 에쎈 등의 잡지에 요리 짱으로 소개됐다. 이 요리는 김영사에서 나온 ‘여자라면 꼭! 한번 만들고 싶은 연애, 신혼요리’에서 발췌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겨울철은 추위를 이기기 위한 칼로리 소모가 다른 때보다 많은 계절이다.

    겨울철 우리 몸의 기초대사량이 여름철보다 10% 이상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다.

    겨울철에 먹거리의 유혹을 더 느끼는 것도 이 때문이라는 지적. 한 겨울,우리 몸에

    약이 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먹어라

    =겨울철은 일단 영양가 높고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따뜻한 음식은 몸을 부드럽게 덥혀주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주기 때문.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김병성 교수는 “겨울철에는 주로 단백질이 풍부한 육류를

    푹 고아 국물로 즐기는 도가니탕,설렁탕,곰탕과 같이 탕종류 음식을

    즐겨 먹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겨울은 또한 봄과 여름을 준비하기 위해 몸 안의 에너지를 고밀도로 응축하여

     비축하는 때이다.

    따라서 생태,대구,가자미,굴 등의 겨울철 본래의 음식물과 함께

    쇠고기,닭고기,돼지고기 등의 순 살코기를 이용한 음식으로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을 가급적 많이 섭취하는 것도 약이 된다.

    겨울철에는 신선한 채소가 흔치 않으므로 비타민C가 풍부한 귤을 간식으로

     즐기면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이라면 필수 영양소로 칼슘과 철 성분이 풍부한 다시마를 많이 먹도록 하자.

    다시마의 칼슘은 원활한 소화 흡수를 돕고,특히 다이어트로 인한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겨울철 별미를 약선으로 소화하자

    =겨울철은 필수지방산 섭취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필수 지방산을 섭취하는데 가장 좋은 것은 바로 견과류.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춰주는 리놀렌산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하루에 땅콩 10알,호두 2개,아몬드 5개 정도가 적당하다.

    경희대 한의대 사상체질과 이의주 교수는 이와 함께

    호박,고구마,양배추,팥,고등어,당근 등의 ‘약선(藥膳)식품’을 즐겨 먹는 것도 추운 날씨의 겨울철을 건강하게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추천했다(별표 참조).

    대표적인 겨울 별미 음식으로 꼽히는 호박죽은 특히 채소 가운데 녹말이

    가장 풍부하고 감자와 콩류 다음으로 칼로리도 높은데다 기도와 콧속 점막을

    튼튼히 해 감기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준다.

    또 미네랄과 비타민 B,C도 풍부해 신진대사와 면역력을 좋게 한다.

    다만 찬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차거나 소화력이 약한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이 교수는 당부했다.

    겨울철 대표적인 간식거리인 군고구마도 좋다. 칼륨,칼슘,인을 비롯해

    비타민 A,B1,B2,C 등이 들어 있어 비타민의 보고인데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통변을 원활하게 하고,배설도 촉진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다만 주성분이 전분이기 때문에 100g당 열량이 130kcal로 아주 높은 편이므로

    비만,당뇨 환자들은 많이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길거리 포장마차 음식을 피하자

    =겨울철의 별미 중 하나는 바로 떡볶이,어묵류,호빵 등의 길거리 포장마차 음식.

     퇴근 길 허기진 배를 채우고 버스를 기다리며 추위를 피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문제는 이들 음식들이 대부분 각종 조미료를 많이 사용하는데다

     탄수화물이 많은 것이어서 너무 자주 섭취할 경우 비만을 유발하는 등

     오히려 건강을 해치기 쉽다는 점.

    길거리 음식의 유혹을 뿌리치기 어려울 때는 미리 겨울간식의 칼로리를 챙겨

    가려 먹는 지혜가 필요하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길거리 음식들은 열량이 높아 독이 되기 쉽다.

    예컨대 떡볶이 1인분의 열량은 225kcal,호빵 1개는 210kcal,맛탕 1개 191kcal,붕어빵 2개는 162kcal나 된다.

    또 핫도그 1개는 184kcal,호떡 1개는 230kcal,우동 1그릇은 403kcal,컵라면 1개는

     464kcal,라면 1인분은 478kcal,꼬치어묵 1개는 149kcal의 열량을 내포하고 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 정말 짜증난다~구내염!! 사람 가까이에선 말을 못하겠네~입 냄새!!
    입냄새제거, 구취제거
    구내염과 입 냄새는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는 질환이다. 입안이 헐거나 패이면 물도 삼키기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하고 무척 피곤하며 신경이 극도로 예민해져서 만사가 귀찮을 정도다. 또 입에서 썩는 냄새나, 생선 비린내 등이 올라오면 상대방과 대화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런 경우는 본인도 모르게 멀리 떨어져 얘기를 하거나 퉁명스럽게 상대를 대하다 보니 사회생활이 너무 어렵게 된다.
    입냄새제거, 구취제거
    ○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구내염, 입 냄새…한방의 해독, 면역요법으로 해결
    입냄새제거, 구취제거
    구내염은 바이러스 감염이나, 면역결핍, 유전성 질환, 대사 장애 등이 주 원인으로 청소년부터 노인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연령에서 발생한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발병 원인은 침(타액)속의 씨알산의 부족이다.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주변의 씨알산이 혼동을 일으켜 바이러스가 씨알산과 결합, 그 기능을 마비시키는 것이다.
    입이 마르거나 몸이 건조하고 화가 많으면 씨알산의 절대량이 부족해진다. 선천적으로 폐 기능이 약하거나 정(精)이 부족한 자, 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자가 유난히 구내염이 많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냄새제거, 구취제거
    ○ 씨알산이 풍부한 로얄제리 제비집이 효과적, 영양의 보고 굴도 좋아…

    입 냄새엔 피를 맑고 부족하지 않게 해야
    입 냄새는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혈관이 풍부한 장기의 해독기능이 저하되거나 담즙 액이 역류할 때 발생한다. 따라서 해독요법이 가장 이상적이다. 구내염과 입 냄새에 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특별한 한방 치료법을 개발 좋은 치료 결과를 얻고 있다.


    ○ 녹차 잎으로 입냄새 제거

    입 냄새가 심할 때 녹차 잎이나 파슬리를 씹으면 냄새가 쉽게 가신다.


    ⊙ 석류 쥬스
    석류 중간것 1개를 깨끗이 씻어 알갱이를 모두 뺀뒤 흰거즈에 싸서 즙을 짜낸다. 석류즙 원액에 물 반컵, 설탕 1큰술을 섞은후 잘 저어 마셔주면 입냄새 제거에 좋다.

    ⊙ 녹차잎
    평소에 녹차잎을 껌처럼 씹어 주거나 차로 마시면 입냄새가 많이 감해 진다.

    ⊙ 광나무 잎
    광나무 잎에는 위를 튼튼하게 해주고 위장병으로 인한 입냄새 제거에 효과가 좋다. 위에 장애가 생기면 혀에 설태가 끼고 입냄새가 심해진다. 이때 광나무 잎을 10일 정도 씹어 주면 혀에 설태가 없어지고 입냄새도 사라진다.

    ⊙ 남천잎 달인즙
    남천잎 10g에 물 1컵을 부어 그양이 반으로 줄때까지 중불에서 달여 마시거나 입안을 충분히 행구어 주면 냄새강한 음식을 먹은후의 입냄새에 더욱 효과가 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입냄새가 나는 원인들


    첫째, 축농증을 비롯한 코의 질환이나 기관지, 폐, 식도 위장의 질환으로 이 경우에는 원인
            에 따라 어떠한 증상이 수반되기에  원인을 먼저 치료해주면 구취는 치료가 됩니다.


    둘째, 생리적인 원인에 의한 구취입니다. 술이나 담배, 냄새가 심한 마늘, 양파등에 의한
             냄새나 침의 양이 줄어들어서 나거나, 장기간 식사를 못해 위가 비어 있을때도 입냄
            새는 심하게 날수 있습니다.


    셋째, 한의학적으로 바라보는 견해의 구취로서 비장과 위장에 열이 몰려서 오는 경우이거
             나, 식체 혹은 허화등에 의해서 오는 경우등을 대표적으로 꼽을수 있습니다.흔히 한
             의학저적으로 비위에 습열이 심하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습열이란 끈적끈적한 기운
             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냄새를 유발하는 것을 말하죠,


    비위에 열이 쌓여 나는 입냄새는 입이 쓰고 잘 마르며, 평소에도 찬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또한 오줌량이 줄었거나 붉어지기도하고 대변이 굵어지며 혀가 붉어지고 맥이 빨라지는 특징들이 나타나지요,


    한의학에서는 위의 세가지 요인중 그 세번째 원인에 대해 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대화가 중요한 현대 사회에서 자신의 이미지를 깨끗하게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꼭 입냄새를 치료합시다.




    입냄새가 많이 나는 생활 습관이 있다면, 입냄새를 줄여주는 생활습관도 있습니다.
    우리 선조들이 밥을 먹으면 반드시 물을 입안에 머금고 행군것도 하나의 좋은 입냄새를 업새는 습관이라 할수 있겠죠,


    몇가지 입냄새제거방법을 적어 봅니다.  


    1. 입냄새제거방법 - 물을 많이 마신다

      가장 간단한 방법인데, 물을 많이 마시면 입안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을수 있기에 어느정
      도 구취를 예방할수 있겠죠.


    2. 입냄새제거방법 - 혓손질을 자주하자

      입냄새중 가장 많은 원인을 차지하는 것은 백태입니다.이러한 백태를 긁어내는 것을 자주
      하면 구취를 줄일수 있습니다.


    3. 입냄새제거방법 - 섬유질 야채를 많이 먹는다.

      섬유질이 많은 야채는 치아 사이의 프라그와 설태를 없애는 역할을 합니다. 반대로 기름
      기가 많은 음식은 치아와 혀에 달라붙어 잘 떨어지지 않아 구취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요,


    4. 고입냄새제거방법 - 단백 음식을 먹은 후에는 반드시 입안을 세정한다.

      우유, 달걀, 육류등을 먹은 후에는 반드시 입안을 헹구어주면 구취를 예방할수 있습니다.


    5. 입냄새제거방법 - 구강 청정제를 사용한다.

      구강 청정제를 하루에 3~4회정도 해주시면 구취를 어느정도 예방할수 있습니다.



    간단한 구취라면 위의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줄일수 있지만, 실제로
    입냄새가 심하게 나는 분들은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지요.
    자신의 입냄새를 점검해보고 진단을 받아보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펌:http://kr.blog.yahoo.com/haewu100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아세관내에는 항상 상아세액이 채워져 있는데 상아세관이 노출되어 있을 때(예를 들면 크라운의 접착제가 녹아서 타액과 상아세관이 접촉되는 경우가 있다.) 외부에서 자극을 받게되면 상아세액의 이동이 생긴다. 이러한 상아세액의 이동이 조상아세포와 관련있는 감각수용기를 자극하여 통증을 느끼게 한다는 이론이 액체역학작용이다. 이 이론은 찬물(외부의 수축에 의한 외향성 이동), 건조(상아세액의 외향성 이동), 단음식(삼투압 차이), 더운물(외부팽창에 의한 내향성 이동) 및 접촉자극(기구의 압박에 의한 내향성 이동)에 의한 과민증을 모두 설명해 준다. 만약 크라운의 접착제가 녹아 떨어진 상태에서 노출된 상아세관이 타액과 연결되어 있다면 액체역학작용이 일어나고 외부의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다.

    <출처:이승종의 도해로 보는 근관치료 아틀라스>

    이가 아픈 것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이의 통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에리다’거나 ‘아픈’ 날카로운 통증이며, 다른 하나는 ‘우리하고’, ‘묵직한’ 둔한 통증입니다.

    이가 시리거나 아픈 원인은 무엇일까요?

    이의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이의 구조에 기인합니다. 이는 크게 네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장 안쪽에는 이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과 이의 통증을 감지하는 신경이 들어있습니다. 이 신경과 혈관을 둘러싸고 있는 부분이 상아질로서 상아질은 표면이 무수히 많은 미세한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안쪽의 신경 줄기에서 나온 미세한 뿌리들이 이 각각의 구멍속으로 뻗어 있습니다. 이 상아질은 이의 몸통 부분에서는 법랑질로, 뿌리부분에서는 백악질로 덮여있게 됩니다.

    이의 상아질은 무수히 많은 구멍을 가지고 있는데 이 속에는 나무 뿌리처럼 분지해 있는 신경 가지가 들어 있습니다. 상아질에 수분이 닿으면 이 수분은 상아질 구멍 속으로 이동하여 신경가지를 압박하여 시리거나 아프게 됩니다.


    단순히 찬 것을 먹을 때 시리는 경우

    이 경우는 상아질이 노출된 것이 원인으로서 찬 것이 닿으면 순간적으로 아프고 찬 것이 사라지면 빨리 통증이 없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잇몸질환에의해 뿌리가 노출되거나 잇솔질을 옆으로 하는 습관이 있는 경우 이 뿌리 쪽에 홈이 패이게 되는 경우 많이 나타납니다.그렇지 않으면 치아가 많이 닮아서 나타나는 노화현상의 일종입니다.

    치료는 뿌리가 패인 경우는 치아색 나는 재료로 홈을 메꾸어 주어야 하며, 상아질이 노출된 부위에서는 얇게 코팅하는 약을 발라서 상아질이 노출되는 것을 막아주어야 합니다. 코팅의 경우는 1-6개월 정도 효과가 있으며 코팅이 벗겨지는 경우 다시 해주셔야 합니다.


    이를 때우거나 해넣는 경우 나타나는 시림이나 통증

    치아를 수복한 경우 나타나는 것으로 때운 경우와 해넣은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때운 경우에 음식물을 씹으면 나타나고 이 사이를 벌리면 바로 사라지는 경우는 수복물 하방에 작은 틈새가 존재하기 때문에 수복물 하방의 수분이 상아질내로 밀려들어가 생기게 됩니다. 또는 수복물 주위에 이차 충치가 있는 경우에도 나타납니다.

    이를 해넣은 경우에 나타나는 통증은 이를 하고나서 음식물을 씹을 때 바로 그렇게 나타난 경우는 그 부위가 먼저 닿고 있을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교합 조정을 해야 합니다. 이를 해넣은 지 오래 되어서 나타나는 경우는 보철물 안 쪽의 이차 충치가 있던지, 아니면 이 뿌리 쪽의 보철물 변연이 오래되어서 맞지 않는 경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는 보철물을 다시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치에서 씹을 경우 시리거나 아플 때

    교두가 파절되어 있는 경우에도 역시 그러합니다. 교두 검사를 시행해 보아야 합니다.


    단 것이나 짠 것을 먹었을 경우 느끼는 통증

    이 경우는 삼투압에 의해 상아질 내의 신경이 눌려서 아픈 것으로 충치가 있거나 보철물 하방의 변연이 노출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자는 날카로운 통증을 느끼며 어떤 이가 아픈 지 꼬집어 말할 수 있습니다.


    신경에 문제가 있는 경우

    이 경우에는 주로 뜨거운 것에 통증을 느끼고 환자는 어떤 특정 이가 다른 것보다 아프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10-15분 정도 지속되는 둔한 통증이며 지속적인 것이 특징입니다. 그 이를 두드릴 경우 통증을 느끼며, 심한 경우는 한밤중에 잠을 못잘 정도로 아프기도 합니다. 이 경우는 치아 내부의 신경에 문제가 생긴 경우가 많으며 신경치료해야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잇몸질환에 의한 통증

    잇몸질환(풍치)이 진행되어 가면서, 치아와 잇몸 사이는 점점 더 벌어지고 그럴수록 음식물은 더 잘 끼게 됩니다. 그 틈새사이로 음식물이 콕 박히게 되면 심한 통증을 느끼며, 음식물이 분해되면 다시 괞챦아지는 것을 반복합니다. 잇몸은 부어 있고, 조그마한 자극에도 쉽게 피가 나게 됩니다. 이런 경우는 잇몸질환을 치료하셔야 하며, 일차적으로 치석제거를 통해 잇몸을 청소해 주셔야 합니다. 잇몸질환이 많이 진행되면, 결국 치아가 심어져 있는 뼈가 녹아내려 이가 많이 흔들리게 되고 빼야 되게 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특징
    이가 시리다는 증상은 가장 많이 질문하는 것들 중에 하나입니다.
    시리다는 증상이 생기는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기 때문에 그 원인을 진단한 후
    거기에 맞는 치료를 해야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치경부 쪽으로 이가 패인 경우(치아경부 마모증)입니다.
    이러한 시린 현상은 주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환절기에 많이 보이는 증상입니다.
    이렇듯 차거나 신 음식, 단 음식 등을 먹을 때와 찬바람에 이가 노출되었을 때,
    칫솔질을 할 때 치아가 시리거나 통증을 느끼는 상태에 있는 치아를 '지각 과민성 치아'
    '시린 이'라고 합니다. 임상적으로는 윗턱의 앞니는 타원형 혹은 강낭콩처럼
    파여져 있고 송곳니와 작은 어금니는 옆에서 보았을 때 삼각형 형태로 파여져 있게 됩니다.


    치아와 잇몸이 만나는 곳은 치태(plaque)가 특히 더 잘 끼게 됩니다.
    치태, 즉 플라그는 박테리아의 온상이 되고 산성을 띠게 되어 치아에서
    칼슘을 빼내게 됩니다. 치아가 푸석푸석해지는 것이지요.
    이 때 잘못된 칫솔질로 과도하게 닦게 되면 그 푸석해진 부위가 마모되어 치아가 점점 더 시려오게 됩니다.
    교합장애로 인해 그 부위가 조금씩 깨져나가 마모 형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원래 턱을 좌우로 움직일 때는 송곳니만 닿고 나머지 치아는 뜨게 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송곳니가 닳게 되어 나머지 치아도 다 닳게 됩니다.
    이런 상태에서 턱을 좌우로 움직이면, 위아래 어금니는 서로 좌우로 흔들리게 됩니다.
    지우개나 철사를 옆으로 휘면 어느 한 귀퉁이가 찢어지거나 끊어져 나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치아도 제일 약한 부분쪽이 깨어져 나가 패이게 되는 것입니다.

    치경부 마모증 치료
    심미적으로 자연스럽고 접착성이 강하며, 치아의 삭제가 필요 없는 레진을 사옹하는 것이 좋습니다. 레진은 치아 색깔과 거의 유사해 표시가 나지 않습니다. 아말감이나 금의 경우는 심미성이 없으며, 치아를 추가적으로 삭제하여야만 치아의 형태를 수복할 수 있으므로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붙인 레진 재료가 영구히 붙어있지는 못하고 언젠가는 떨어집니다. 그러면 다시 때우면 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30대나 40대 중장년층 남성들이 많이 앓는 질환의 하나로 요로결석이 있습니다

    결석이란 인체에 있는 칼슘이나 인산 등의 무기질들이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비정상적으로

    응집되면서 마치 돌처럼 덩어리를 형성하는 것을 말합니다. 인체의 어디에서든 생길 수 있으나

    특히 담낭이나 신장에서 많이 발생하며 이중 신장에서 발생하여 방광이나 요관 요도 등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요로결석이라 합니다. 한번 결석이 생기면 결석을 제거해도

    다시 생기는 경우가 많기에 치료가 쉽지 않은 질환이라 하겠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석림(石淋)이라 하여 소변과 함께 돌과 같은 단단한 것이 나오는 질환으로

    체내에 습열이 응결되어 발생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일단 결석이 있다는 진단을 받으면 무조건 돌을 깨야 한다는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될 수 있으면

    자연적으로 배출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옥수수수염차

    옥수수수염 30g을 삶아 자주 마시면 좋습니다 옥수수수염 차는 뛰어난 이뇨제이면서 또한 신장과

    요로에 있는 이물질을 배출하는 효능이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결석이 그다지 크지 않으면 몇 번만

    복용해도 좋은 효과를 냅니다.


    ◇ 호두

    호두 160g을 곱게 찧어 참기름에 개고 설탕 약간 섞어 하루 이틀 동안에 다 먹는 방법입니다.

    예로 부터 결석이 있을 때 상용하던 민간요법으로 현대에 와서는 병원에서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한두 차례 복용만 해도 방광, 신장의 결석 중 작은 것은 그대로 나오고 큰 것은 녹하 흰 젖처럼 되어

    나옵니다.


    ◇ 삼백초

    이는 요도 결석에 사용하면 좋은 방법으로 삼백초를 진하게 달여 차처럼 수시로 많이 마시면 요도 내

    석질이 점차 녹아서 배출됩니다. 삼백초는 체내에 진액대사가 이상이 생겨 나타나는 부종,

    요로출혈, 단백뇨 등에 쓰는 약인데 요도 결석에도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 율무차

    율무는 요로결석뿐 아니라 담낭결석을 제거하는 데도 좋은 약입니다. 한 번에 20g씩 끓여서

    보리차처럼 수시로 복용하면 보름 정도만 해도 체내 결석이 제거 될 수 있습니다.

    율무도 역시 체내에 진액대사 이상으로 발생하는 모든 질환에 쓰이는 약이며 특히

    전반적인 부종보다 눈이나 피부 일부분이 부어있을 때 자주 상복하면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이상과 같은 방법으로 가정에서도 충분히 요로결석을 치료할 수 있으나 결석 정도가 심하면서

    3번 이상 재발하는 분들은 반드시 체질을 살펴서 그 원인 제거를 해야 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 0세~6세

    보통 만 3세까지는 20개의 유치가 모두 구강 내로 나온다.

    이 시기에 특히 주의해야 하는 것은 우유병 우식증이다.

    우유병 우식증은 대개 아이들이 보채서 밤에 가지 전에 우유를 물려서 재우거나 모유를 먹이며 재웠을 경우 발생한다.

    우유나 모유가 윗입술과 이 사이에 고여서 남아 있게 되면 윗니 앞쪽부터 이가 하얗게 변하면서 우식증이 발생한다.

    돌이 지나면 밤에 우유를 물려서 재우는 습관을 없애야
    한다.

    꼭 우유병을 써야 한다면 설탕이 포함되지 않은 보리차 등을 준다. 우유병 우식증 치료는 보통

    만 3세 이전에 행해지기 때문에 치료 시 아이들 및 부모가 받는 고통이 상상이상으로 크다

    돌이 지난 후부터는 어린이용 칫솔과 치약으로 양치질을 시작해야 한다. 만 6세경이 되면

    유치 어금니의 가장 안쪽으로 영구치 어금니가 나기 시작하고 앞니도 하나씩 갈기 시작한다.

    이때부터가 치과 검진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이다.


    ♤ 만 7~12세

    입 안의 변화가 가장 심한 시기다. 유치와 영구치가 이 때 모두 교환된다.

    이 시기에는 또 충치발생률이 높다.

    아이들의 안면골(facial bone)이 많이 성장하는 시기이므로 주걱턱이 생기거나

    반대로 위턱이 너무 튀어나오는 문제, 얼굴 비대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3~6개월 간격으로 소아치과에서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안면골의 성장이

    끝날 때까지 아무런 예방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가 성장이 끝난 뒤 문제를 발견하면 치료가

    더 어려워지고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안면골의 성장은 유전적인 요인이 많으므로 부모 중에 주걱턱이나

    다른 골격 이상이 있으면 자녀들도 비슷한 형태를 보이는 지
    치과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빠르면 만 4~5세 늦어도 7,8세까지는 검사를 받아야 한다.


    ♤ 만 13세~30세

    중고교 시절은 일생 중 치아가 가장 건강한 시기다.

    충치는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잇몸질환도 아직 시작되기 전이기 때문이다.

    주걱턱 등 부정교합은 늦어도 10대 후반까지는 치료를 마쳐야 한다.

    20대부터 30대에는 잇몸에서 조금씩 피가 난다든지 이가 시리다든지 하는 치주질환을 경험하게

    된다. 대인 관계의 폭이 넓어지고 사회 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시기이므로 입 냄새 관리가 중요한

    때이다. 입 냄새는 나보다 다른 사람이 먼저 더 심하게 느낀다. 정기 검진을 할때 입냄새가

    나지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


    ♤ 40.50대

    40.50대에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잇몸질환을 앓는 사람이 많다. 이 시기에 치아를 상실하게

    되는 주요한 원인의 하나가 잇몸질환이다. 흔히 풍치라고 하는 잇몸질환은 구강 내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이다. 따라서 원인이 되는 플라크를 제거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다.

    플라크는 칫솔질로 제거된다. 하지만 치아에 끈끈하게 붙어 있어 정확하게 꾸준히 칫솔질을 하지

    않으면 완전히 제거되지 않고 남는다. 잇몸질환은 어느 정도 진행될 때까지는 통증을 느끼지 못하고

    병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야 비로소 느끼게 된다. 초기 단계에는 증상이 나타났다가 없어지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점차 심해진다. 잇몸이 붓고 색깔이 붉어지거나 △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입 냄새가 계속 나거나 △잇몸이 내려가거나 △이 사이가 벌어지거나 △이가 흔들리거나

    하는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를 찾아가야 한다.


    ♤60대 이후

    노화가 진행되면 구강 내외도 변화가 생긴다. 침의 분비가 감소하고 치아도 수분이 적어져서

    깨지기 쉽다. 치아의 마모도 많이 진행된다. 잇몸 질환과 연관 있는 전신 질환을 갖게 되는 비율도

    늘어난다. 잇몸이 줄어들면서 치근도 노출된다. 결과적으로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의 발생 및 악화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른 치아 상실의 위험이 매우 커지게 된다. 치아가 일부 상실되면 구강 내의 균형이 깨지게 돼 남아 있는 치아도 급속히 망가지기 쉽다. 치아가 상실된 경우 임플란드 등으로 치아를 다시 해 넣는 치료가 필요하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영화배우 비비언 리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상대역인 클라크 게이블과 키스 신을 찍다

    입 냄새 때문에 졸도했다는 일화가 있다. 극단적인 경우지만 입 냄새는 이처럼 대인 관계에

    큰 영향을 끼친다. 입 냄새라고 모두 같은 이유로 생기지는 않는다. 냄새의 종류에 따라

    원인 질병이 다르다. 입 냄새는 왜 나고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

    대부분 입 냄새가 나는 원인은 입속 수분이 부족 때문이다. 아무리 양치질을 해도 이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를 완전히 제거할 수 없다. 침이 많으면 세균이 씻어내 이런 찌꺼끼에 세균이

    들어붙지 못하게하지만 침이 부족하면 세균이 들어붙어 찌꺼기를 부패시킨다. 침 속에는 불소, 락토페린 등 항균성분이 있다. 침이 풍부해야 항균성분도 활발히 작용해 음식물 찌꺼기가 썩는 걸 막을 수

    있다. 건조한 가을이 오면 남새 남녀의 고민이 점점 심해지는 이유이다. 자고 나면 입 냄새가 나는

    이유는 수면중 침이 분비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통상 물을 한 잔 마시면 냄새가 사라진다,

    침의 분비량은 연령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중년에 접어들면 침샘의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면서 입 냄새가 심해진다.

    다이어트를 심하게 해도 입 냄새가 날 수 있다. 지방이 분해되면서 아세통이 방출되기 때문이다.

    내과적 질병 때문에 입 냄새가 날 때는 냄새의 종류가 다르다.

    당뇨병이 있으면 다이어트 때와 비슷한 아세톤 냄새가 난다. 인슐린 기능이 떨어지면서 포도당의

    이용이 줄어들고 지방대사가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간 기능이 심하게 손상돼 있으면 썩은 달걀

    냄새가 난다. 만성축농증은 치즈 냄새, 신장 기능이 안 좋으면 생선 비린내가 난다.

    이런 내과적 질환이 있을 때는 병부터 고쳐야 냄새를 잡을 수 있다. 특별한 질환이 없을 때는

    입속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생활습관을 바꾸는 게 좋다. 입을 벌리고 숨 쉬는 사람은 코로 숨을 쉬는

    습관을 들여야한다. 이를 위해서 밤에 잘때는 베개의 높이를 낮추는 게 좋다. 실내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젖은 빨래나 가습기를 잘 활용한다.

    무엇보다 수시로 물을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수분이 많은 야채나 과일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반면 커피나 술을 피한다. 이뇨작용이 있어 몸을 더 건조하게 만들 뿐이다. 흡연도 좋지 않다.

    입속을 마르게 하고 니코틴 등이 입 냄새를 더 부추긴다. 알코올 성분이 포함된 구강 청결제는

    오히려 입속을 건조하게 하므로 피한다. 칫솔질도 잘 해야 한다. 잇몸과 치아가 닿는 부분에 45도 각도로 칫솔모를 댄 다음 조금씩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닦고 혓바닥도 함께 닦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현대인이 앓는 질환 중에 약간 지저분하면서 잘 낳지 않고 사람을 애태우는 병으로 무좀이 있다.

    무좀은 대표적인 피부 진균(곰팡이)증으로 사람 몸에 피면 백선이라고 하고 발에 곰팡이가 피는 경우를

    특징적으로 무좀이라고 부릅니다. 무좀은 곰팡이가 피부의 각질을 녹여 영양분으로 삼아 기생, 번식하는

    피부질환으로서 곰팡이가 좋아하는 각질이 풍부하고 습하며 따뜻한 곳 즉 발가락, 발바닥, 발톱,

    손톱, 옆구리, 사타구니 주변 살이 겹쳐지는 곳에서 발병합니다.

    많은 사람이 앓고는 있지만 적절한 치료법을 찾지 못해서 내버려두다가 균이 발등이나 발톱 등 신체

    다른 부위로 침투하여 병이 커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뿌리 뽑지 않으면 계속 재발하는

    경향이 있어 평생을 함께 살아야 하는 반려 질병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좀은 습기를 좋아하며

    또한 전염성이 강하고 지저분한 곳을 좋아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무좀을 방지하고 치료하려면 항상 발을 깨끗이 씻고 물기를 잘 제거해야 하며, 실내화 등은 개인만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발을 자주 통풍시켜주는 것이 필수적인 요건입니다.


    심한 무좀에 지렁쿠 나무 족욕

    ◈ 지렁쿠 나무

    무좀이 악화하여 농이 나을 정도가 되고 손가락 끝에도 무좀이 생겨 가렴증에 고통을 받는 정도로

    심하다면 권하는 방법입니다. 지렁쿠 나무를 오래도록 달여서 물이 갈색이 되면 약간 뜨겁게 족욕을 하는 것입니다. 약 15일 정도 계속하면 완전히 상당한 호전이 있습니다. 지렁쿠 나무는 접골목이라고도

    하는데 외용하면 체표에 있는 습기를 제거하고 진균을 직접적으로 억제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 삼나무의 잎

    남부지방에서는 예부터 무좀에 많이 사용하는 민간요법입니다.

    삼나무잎 쪄서 그 연기에 환부를 그슬리는 방법으로 하루에 20분 정도, 3회씩 반복하면 약 15일

    정도면 좋은 효과를 봅니다. 삼나무는 강력한 용뇌향을 가진 나무이며 그 잎에는 탁월한 항균물질을 함유하고 있어서 무좀뿐만 아니라 각종 피부질환에 모두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마늘즙

    갖은 방법을 써도 낳지 않을 때 해보는 방법입니다. 마늘을 갈아서 즙을 내어 환부에 바르고 마르면 다시 바르고 합니다. 2.3회 정도하고 나면 물로 깨끗이 씻어야 하는데 처음에는 좀 아파도 계속하면 적응이 됩니다. 약 2주 정도 하면 좋은 효과를 보는데 피부가 약하거나 핏기 없는 사람, 몸이 건조한

    사람 등은 피해야 합니다


    ◈ 알로에 진

    알로에의 진을 탈지면에 먹여서 환부에 붙어두는 방법입니다. 효과가 좋기는 하나 4.5개월 이상

    시행해야 하며 모래찜질이나 족욕을 같이해야 합니다. 오래 시행하면 완전 근치가 가하므로

    다른 방법들을 사용하면서 같이 해주면 좋습니다. 알로에는 습기를 많이 가진 식물이면서 오히려

    사막지역에 사는 습성을 가지는데 이 때문에 많은 항생·항균물질 가지고 있으면서 또한

    피부재생 작용이 탁월합니다. 때문에 진균으로 인한 다른 질환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 오배자

    오배자 100g을 진하게 끓여 그 즙과 좋은 식초 400g을 합쳐 하루 몇 번씩 발라 줍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기도 하나 빠른 사람은 3일 정도만 해도 완쾌될 수 있습니다. 오배자는

    강력한 수렴제이면서 살균제이며 식초 또한 좋은 수렴제입니다. 함께 사용할 때 환부를 산성화시켜서 진균이 번식하기 어려운 조건으로 만들어 무좀을 치료합니다. 효과가 빠르기는 하나, 작용이 너무

    강력하므로 역시 피부가 약한 사람이나 알레르기 등의 질환을 함께 앓는 사람은 주의해야 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꽃게 요리를 많이 해 보지 않았다면 삶아서 움직이는 꽃게를 어떻게 다뤄야 할지 난감하다구??

    이럴 땐 냉동실에 10분가량둔다. 시장에서 게를 사 올때 얼음과 함께 넣어 오면 편리하다.

    집에 도착하면 바로 조리할 수 있을 정도로 움직임이 없어진다.

    게 요릴를 할 때는 다리 끝부분의 날카로운 부위를 잘라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활발히 움직이는

    게의 다리를 자르면 게가 스스로 다리를 전부 끊어버려 모양이 나빠진다. 따라서 냉동 후

    움직임이 멈췄을 때 자른다.

    씻을 때는 솔로 게 표면을 구석구석 문질러 준다. 등껍데기를 벗겨낸 게를 십자 모양으로 네 토막 낼 때

    게살을 뭉그러뜨리지 않고 자르는 요령이 있다. 꽁지부분에서 머리 방향으로는 가위로 그냥 자르면

    된다. 좌우 다리를 붙인 채로 나뉜 게는 다시 이등분할 때는 3번의 가위질을 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그냥 자르면 딱딱한 배 쪽의 게 껍데기가 살을 눌러 살이 삐져나올 염려가 있기 때문으로 주의!!

    한 번에 자르려 하지 말고 가위의 날로 아래쪽의 딱딱한 껍데기 부분만 먼저 잘라낸다.

    마지막으로 등과 배의 중간층에 있는 속살을 잘라내면 된다. 마치 반으로 잘린 빵의 아래 껍질을

    먼저 자르고 위 껍질을 자른 다음 가운데 흰 속살 부의를 잘라주는 것과 같다.

    게의 속살이 필요해서 게를 찔 때는 맛있는 국물이 빠져 나가지 않도록 배가 위를 향하도록 놓고

    찐다. 꽃게탕에는 된장을 조금 넣어주는 것이 좋다. 된장이 꽃게 특유의 맛을 살려준다.

    꽃게로 매운탕을 끓인다면 쑥갓을 넣는 것이 좋고, 맑은 국을 끓인다면 콩나물과 미나리가 어울린다.

    간장게장을 다 먹고 남은 간장에는 깻잎을 재워 먹으면 좋다. 맛있는 깻잎 장아찌를 즐길 수 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Q. 임신인 줄 모르고 술 마셨어요. 어떻게 하죠??

    → 임신 2주 후 부터는 피하세요

    임신 2주는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는 시기입니다. 이때까지는 술에 의한 영향이 별로 없지만

    2주 이후부터는 술을 마시면 안됩니다. 알코올이 태반을 자유롭게 통과해 태아의 몸속으로 들어가고

    태아에게 흡수된 알코올은 태아의 뇌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량의 술을 마셨거나

    평소 술을 마시지 않다가 마신 것이라면 기형아 출산 혹은 임신중절까지 고민할 필요는 없답니다.

    임신인 줄 모르고 초기에 피임약을 먹었어도 태아에게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한정렬 관동대 의대 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팀이 산모 35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피임약을

    복용하지 않은 임산부와 복용한 임신부가 기형아를 낳을 확률은 각각 3%,2.3%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고혈압 간질 당뇨병 갑상샘질환 천식 때문에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데 임신했다고 해서 치료를 미룰 필요는 없어요. 오히려 질환이 악화돼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해 적절한 치료를 계속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태아의 신체기관이 만들어지는 임신 3.4개월에는 약을 먹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꼭 필요한 경우라면 담당 의사와 상의해 복용량을 줄이도록 한다. 여드름 치료제, 호르몬제, 항생제,

    해열진통제, 구충제는 삼가하도록 합시다. 특히 여드름 치료제는 기형 유발 가능성이 높아 임신하기

    최소 3개월 전부터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Q. 두 사람 몫 생각하고 많이 먹는데 괜찮은 가요??

    → 추가 열량은 우유 한 팩이면 충분해요

    임신하면 두사람 몫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평소보다 많이 먹다보면 임신비만이 되기

    심상이다. 임신 중 추가로 필요한 에너지는 임신 5개월까지 하루에 약 150Cal이고

    임신 6개월 이후부터는 하루에 약 350Cal에 불과하다. 150Cal는 우유 한 팩보다 조금 더 많은

    열량이다. 등 푸른 생선, 어패류, 살코기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 섭취량을 평소보다 조금 더 늘리고

    우유를 한잔 더 마시는 정도라면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 적절한 체중 증가량은

    마른 여성(체질량지수 19.8미만)은 12.5~18kg, 표준 체중(체질량지수 19.8~26)은 11.5~16kg,

    비만(체질량지수26~29)은 7~11.5kg이다. 체질량지수는 체중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비만도를 측정할 때 쓰인다.

    반대로 임신 주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임신 중에 찐 살을 빠지지 않는다는 생각때문이다.

    임신 초기 3개월에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면 무뇌아, 철추 결함이나 신경계에 문제가 있는 아기를

    출산할 확률이 높으므로 영양분을 골고루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입덧이 심해 잘 먹을 수 없다면 하루 1~1.5l의 물 또는 전해질 음료를 마시면서 탈수를 막고 조금씩

    자주 먹어 공복감을 없애도록 한다. 신선한 샐러드, 냉면, 동치미 등 시원하고 개운한 음식이 도움을

    준다. 임신 4~7주에는 임신부의 70~80%가 입덧을 겪지만 10~12주에는 대개 멈춘다.



    Q. 처녀 적부터 기우던 애완동물이 있는데..

    → 기생충은 태반을 뚫고 태아를 감염시킵니다.

    귀여운 애완동물은 임신 기간에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강아지나 고양이의 대변으로

    배출되는 기생충 톡소플라스마는 임신부에게 전염된 후 태반을 뚫고 태아에게까지 감염시켜 뇌에

    선회 침착을 일으키거나 망막에 염증을 일으켜 시각장애를 유발하기도 한다.

    임신 전 톡소플라스마에 감염됐는지를 확인하고 감염돼 있다면 특수 항생제로 기생충을 제거해야

    한다. 임신 중 감염 사실을 알게 돼도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톡소플라스마는 생고기를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생고기를 만지거나 먹을 때도 조심해야

    한다. 임신 중 부부관계는 피할 필요는 없지만 조산 및 유산의 위험이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