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07'에 해당되는 글 32건

  1. 2007.12.07 전국 세무서 전화번호
  2. 2007.12.07 연말정산 주요서식
  3. 2007.12.07 연말정산시 제출서류
  4. 2007.12.07 연말정산 계산기 / 맞벌이 절세계산기 / 항목별 절세계산기
  5. 2007.12.07 2002~2006년 빼먹거나, 놓치거나 지난 연말정산 소득공제 환급받기
  6. 2007.12.07 연말정산이란?
  7. 2007.12.07 [임신40주] 자, 모든 준비 완료!
  8. 2007.12.07 [임신39주] 준비가 거의 끝난 아기
  9. 2007.12.07 [임신38주] 피부의 막을 벗는 태아
  10. 2007.12.07 [임신37주] 임신의 막바지
  11. 2007.12.07 [임신36주] 잘 자라고 있는 태아
  12. 2007.12.07 [임신35주] 세상에 태어나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아기
  13. 2007.12.07 [임신34주] 아래로 머리를 향하는 태아
  14. 2007.12.07 [임신33주] 매끈해지는 피부
  15. 2007.12.07 [임신32주] 움직임이 뜸한 태아
  16. 2007.12.07 [임신31주] 폐와 소화기관의 발달
  17. 2007.12.07 [임신30주] 아기의 성기 발달
  18. 2007.12.07 [임신29주]태아가 빛을 감지한다
  19. 2007.12.07 [임신28주]뇌 조직이 발달한다
  20. 2007.12.07 [임신27주]태동이 심해진다
  21. 2007.12.07 [임신26주]폐 속에서 폐포가 발달한다
  22. 2007.12.07 [임신25주]태아 피부가 불투명해진다
  23. 2007.12.07 임신중기 임신 7~8개월의 특징
  24. 2007.12.07 [임신24주]소리에 더욱 민감해진다
  25. 2007.12.07 [임신23주]신생아의 모습과 비슷해진다
  26. 2007.12.07 [임신22주]태아의 골격이 완전히 잡힌다
  27. 2007.12.07 [임신21주]태아의 소화 기관이 발달한다
  28. 2007.12.07 [임신20주]감각 기관이 크게 발달한다
  29. 2007.12.07 [임신19주]뇌가 가장 크게 발달한다
  30. 2007.12.07 [임신18주]심장의 움직임이 활발해진다
1. 서울 지방 국세청
세무서명 대표 전화번호 관할구역
강남세무서 02-519-4200 서울특별시 강남구 중 신사동, 압구정동, 청담동
강동세무서 02-2224-0200 서울특별시 강동구
강서세무서 02-2630-4200 서울특별시 강서구
구로세무서 02-2630-7200 서울특별시 구로구 전체(신도림동등 19개동)
금천세무서 02-850-4200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동, 봉천동, 신림동
남대문세무서 02-2260-0200 서울특별시 중구 중 소공동, 남찬동, 북창동, 회현동1~3가, 을지로 1~5가, 삼각동, 수하동, 장교동, 산림동, 입정동, 다동, 무교동, 수표동, 주교동, 정동, 서소문동, 의주로1,2가, 순화동, 만리동1,2가, 중림동, 충정로1가
노원세무서 02-901-0200 서울특별시 노원구 전지역, 도봉구 중 창동
도봉세무서 02-9440-200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구 (창동 제외)
동대문세무서 02-9580-200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중랑구
동작세무서 02-840-9200 서울특별시 동작구, 영등포구 중 신길동, 대림동, 도림동
마포세무서 02-705-7200 서울특별시 마포구
반포세무서 02-590-4200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반포동, 잠원동
삼성세무서 02-3011-7200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대치동, 개포동, 수서동, 일원동, 세곡동, 자곡동, 율현동
서대문세무서 02-2287-4200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은평구
서초세무서 02-3011-6200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양재동, 우면동, 원지동, 염곡동, 신원동, 내곡동
성동세무서 02-460-4200 서울특별시 성동구 · 광진구
성북세무서 02-760-8200 서울특별시 성북구
송파세무서 02-2224-9200 서울특별시 송파구
양천세무서 02-2650-9200 서울특별시 양천구
역삼세무서 02-3011-8200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도곡동, 포이동
영등포세무서 02-2630-9200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신길동, 도림동, 대림동 제외)
용산세무서 02-748-8200 서울특별시 용산구
종로세무서 02-760-9200 서울특별시 종로구
중부세무서 02-2260-9200 서울특별시 광희동1,2가, 남대문로2가, 남산동1,2,3가, 남학동, 명동1,2가, 무학동, 묵정동, 방산동, 신당동, 쌍림동, 예관동, 예장동, 오장동, 을지로6,7가, 인현동1,2가, 장충동1,2가, 주자동, 초동, 충무로1,2,3,4,5가, 필동1,2,3가, 황학동, 홍인동
 

 

2. 중부지방 국세청
세무서명 대표 전화번호 관할구역
강릉세무서 033-610-9200 강원도 강릉시 평창군 중 도암면, 진부면, 용평면 및 정선군 중 임계면
고양세무서 031-900-9200 경기도 고양시
남양주세무서 031-550-3200 경기도 구리시, 남양주시, 양평군, 가평군
남인천세무서 032-460-5200 인천광역시 남동구, 연수구
동수원세무서 031-695-4200 수원시 장안구,팔달구,영통구
동안양세무서 031-389-8200 안양시 동안구, 과천시, 의왕시
부천세무서 032-320-5200 경기도 부천시
부천세무서
(광명지서)
02-0610-8200 경기도 광명시
북인천세무서 032-540-6200 인천광역시 부평구, 계양구
삼척세무서 033-570-0200 강원도 삼척시, 동해시
삼척세무서
(태백지서)
033-5505-200 강원도 태백시
서인천세무서 032-560-5200 인천광역시 서구 · 강화군, 경기도 김포시
성남세무서 031-730-6200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수정구, 분당구
속초세무서 033-639-9200 강원도 속초시, 고성군, 양양군
수원세무서 031-250-4200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전체, 오산시, 화성시
시흥세무서 031-3107-200 경기도 시흥시, 광명시
안산세무서 031-412-3200 경기도 안산시
안양세무서 031-467-1200 안양시 만안구, 군포시
영월세무서 033-370-0200 강원도 영월군, 정선군(임계면 제외). 평창군 중 평창읍, 미찬면
용인세무서 031-329-2200 경기도 용인시
원주세무서 033-740-9200 강원도 원주시, 횡성군, 평창군 중 봉평면, 대화면, 방림면
의정부세무서 031-870-4200 경기도 의정부시, 양주군, 포천군, 강원도 철원군
의정부세무서
(동두천지서)
031-8697-600 경기도 동두천시, 연천군
이천세무서 031-644-0200 이천시, 여주군, 광주시, 하남시
인천세무서 032-770-0200 인천광역시 동구, 중구, 남구, 옹진군
춘천세무서 033-2500-200 강원도 춘천시, 화천군, 양구군
파주세무서 031-9560-200 경기도 파주시 전역
평택세무서 031-650-0200 경기도 평택시, 안성시
홍천세무서 033-432-7911 강원도 홍천군, 인제군
 

 

3. 대전지방 국세청
세무서명 대표 전화번호 관할구역
공주세무서 041-850-3200 충청남도 공주시, 연기군
논산세무서 041-730-8200 충청남도 논산시, 부여군
대전세무서 042-229-8200 대전광역시 동구, 중구, 대덕구 중 오정동, 대화동, 읍내동, 연축동, 신내동, 와동, 송촌동, 법동, 중리동, 비래동, 장동, 충청남도 금산군
동청주세무서 043-229-4200 청주시 상당구, 청원군, 괴산군(괴산읍, 문광, 사리, 청안, 청천, 칠성면)
보령세무서 041-930-9200 충청남도 보령시, 서천군
보령세무서
(장항지서)
041-9554-200 충청남도 서천군
서대전세무서 042-480-8200 대전광역시 서구, 유성구, 대덕구 중 상서동, 평촌동, 덕암동, 신일동, 목상동, 문평동, 석봉동, 신탄진동, 이현동, 갈전동, 용호동, 부수동, 황호동, 삼정동, 미호동
서산세무서 041-660-9200 충청남도 서산시, 태안군
영동세무서 043-740-6200 충청북도 영동군, 옥천군, 보은군
예산세무서 041-330-5200 충청남도 예산군, 당진군
제천세무서 043-649-2200 충청북도 제천시, 단양군
천안세무서 041-5598-200 충청남도 천안시, 아산시
청주세무서 043-230-9200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군, 진천군, 괴산군(소수면, 불정면, 장연면, 연풍면, 감물면 제외)
충주세무서 043-841-6200 충청북도 충주시, 음성군, 괴산군 일부(불정, 연풍, 소수, 감물, 장연면)
홍성세무서 041-630-4200 충청남도 홍성군, 청양군
 

 

4. 광주지방 국세청
세무서명 대표 전화번호 관할구역
광주세무서 062-605-0200 광주광역시 동구, 남구, 전라남도 환순군, 곡성군
군산세무서 063-470-3200 전라북도 군산시
나주세무서 061-330-0200 전라남도 나주시, 영암군(삼호면 제외), 함평군
남원세무서 063-620-2500 전라북도 남원시, 임실군, 순창군, 장수군 일부(장수읍, 산서, 번암)
(장수읍, 산서면, 번암면)
목포세무서 061-241-1200 전라남도 목포시, 무안군, 신안군, 영암군 중 삼호읍
북광주세무서 062-5209-200 광주광역시 북구, 장성군, 담양군
북전주세무서 063-249-1200 전주시 덕진구,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 일부(천천, 계남, 계북, 장계면)
서광주세무서 062-380-5200 광주광역시 서구, 광산구, 전라남도 영광군
순천세무서 061-720-0200 전라남도 순천시, 광양시, 구례군, 보성군, 고흥군
여수세무서 061-660-0200 전라남도 여수시
익산세무서 063-840-0200 전라북도 익산시, 김제시
전주세무서 063-250-0200 전주시, 완주군
전주세무서
(진안지서)
063-4305-200 전라북도 진안군, 무주군
정읍세무서 063-530-1200 전라북도 정읍시, 고창군, 부안군
해남세무서 061-530-6200 전라남도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강진군, 장흥군
 

 

5. 대구지방국세청
세무서명 대표 전화번호 관할구역
경산세무서 053-811-7291 경상북도 경산시, 청도군
경주세무서 054-779-1200 경상북도 경주시, 영천시
구미세무서 054-468-4200 경상북도 구미시, 칠곡군
김천세무서 054-420-3200 경상북도 김천시, 성주군
남대구세무서 053-659-0200 대구광역시 남구, 달서구 중(월성동, 대천동, 월암동, 상인동, 도원동, 진천동, 대곡동, 유천동, 송현동, 본동), 달성군
동대구세무서 053-749-0200 대구광역시 동구, 수성구
북대구세무서 053-350-4200 대구광역시 북구, 중구
상주세무서 054-534-9011 경상북도 상주시, 문경시
서대구세무서 053-659-1200 대구광역시 서구, 달서구 중(성당동, 본리동, 두류동, 감삼동, 죽전동, 이곡동, 장동, 장기동, 신당동, 용산동), 경상북도 고령군
안동세무서 054-859-2100 경상북도 안동시, 의성군, 군위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세무서 054-733-2101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세무서
(울진지서)
054-783-2100 경상북도 울진군
영주세무서 054-639-5200 경상북도 영주시, 봉화군, 예천군
포항세무서 054-245-2200 경상북도 포항시, 울릉군
 

 

6. 부산 지방 국세청
세무서명 대표 전화번호 관할구역
거창세무서 055-940-0200 경상남도 거창군, 함양군, 합천군
금정세무서 051-580-6200 부산광역시 금정구, 기장군, 경상남도 양산시
김해세무서 055-320-6200 경상남도 김해시, 밀양시
김해세무서
(밀양지서)
055-3590-200 경상남도 밀양시
동래세무서 051-860-2200 부산광역시 동래구, 연제구
동울산세무서 052-219-9200 울산광역시 중구,동구,북구 울주군중 언양읍,범서읍 상북,삼남,삼동 두동 두서면
마산세무서 055-240-0200 경상남도 마산시, 함안군, 의령군, 창녕군
부산진세무서 051-461-9200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구
북부산세무서 051-310-6200 부산광역시 강서구, 북구, 사상구
서부산세무서 051-250-6200 부산광역시 서구, 사하구
수영세무서 051-620-9200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구, 해운대구
울산세무서 052-259-0200 울산광역시, 울주군 중 동울산세무서 제외
제주세무서 064-720-5200 제주도
중부산세무서 051-240-0200 부산광역시 영도구(남항동,대교동,동삼동,대평동,봉래동,신선동,영선동,청학동), 중구 (광복동,남포동,대창동,대청동,동광동,보수동,부평동,신창동,영주동,중앙동,창선동)
진주세무서 055-751-0200 경상남도 진주시, 사천시, 산청군, 하동군, 남해군
창원세무서 055-239-0200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시
통영세무서 055-640-7200 경상남도 통영시, 거제시, 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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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증명서류서식
1. 개별주택가격확인서(부동산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관한법률) 별지 제14호 서식

2. 개인연금저축납입증명서 조특법 별지 제58호 서식

3. 공동주택가격확인서(부동산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 별지 제17호 서식

4. 교육비납입증명서 별지 제44호 서식(1)

5.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 근로소득지급조서 별지 제24호 서식(1)

6. 근무지(변동)신고서 별지 제26호 서식

7. 기부금명세서 (근로자 제출용) 별지 제45호 서식

8. 기부금영수증 별지 제45호의2 서식

9. 기부금영수증발급내역 (기부금영수증 발급자) 별지 제29호의7 서식

10. 기부금지급명세서 (원천징수의무자 전자제출용)  

11. 보험료납입증명서 별지 제42호 서식(1)

12. 보험료납입증명서(단체보험) 별지 제42호 서식(2)

13. 소득공제신고서 / 근로소득자공제신고서 별지 제37호 서식

14. 소득자별 근로소득원천징수부 별지 제25호 서식(1)

15.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확인서 조특법 고시2004-32호 서식

16.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신청서 조특법 고시2004-32호 서식

17. 연금저축납입증명서 조특법 별지 제58호의2 서식

18. 외국납부세액공제(필요경비산입)신청서 별지 제11호 서식

19. 외국인근로소득세액 감면신청서 별지 제18호 서식

20. 외국인근로자단일세율적용신청서 조특법 별지 제8호 서식

21. 외국인기술자의 근로소득세액면제신청서 조특법 제7호 서식

22. 을종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매월분) 별지 제27호 서식(2)

23. 을종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연말정산용) 별지 제27호 서식(3)

24. 의료비지급명세서(근로자제출용) 별지 제43호 서식

25. 의료비부담내역서(국민건강보험공단)  

26. 의료비영수증(국민건강보험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별지 제6호 서식

  별지 제7호 서식

  별지 제8호 서식

  별지 제9호 서식

  별지 제10호 서식

  별지 제11호 서식

  별지 제12호 서식

  별지 제12호의 2 서식

27.의료비지급명세서(원천징수의무자 전자제출용)  

28.일시퇴거자동거상황표 별지 제39호 서식

29.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증명서 별지 제44호의 4 서식

30.장애인 증명서 별지 제38호 서식

31.장애인특수교육비납입증명서 별지 제44호 서식(3)

32.정치자금기부금 별지 제16호 서식

  별지 제17호 서식

  별지 제2호 서식

  별지 제25호 서식

33.주식매수선택권에 의한 소득세 감면신청서 조특법 별지 제4호 서식

34.주택마련저축납입증명서 별지 제44호의2 서식

35.주택자금상환증명서 별지 제44호의3 서식

36.출자 등 소득공제신청서 조특법 별지 제5호 서식

37.출자 또는 투자확인서 조특법 별지 제5호 서식(부표)

38.출자지분 등 변경 통지서 조특법 별지 제6호 서식

39.특별재해(재난)지역 자원봉사용역 기부금 확인서 별지 제36호의2 서식

40.학원 수강료 지로(GIRO)납부 확인서 조특법 고시2004-32호 서식

41.취학전아동의학원,체육시설교육비(수강료)납입증명서 별지 제44호 서식(2)

42.계좌개설신고서  

알기쉬운 연말정산
국세청 발행 『알기쉬운 연말정산 』책자 내려받기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1. 국세청 [알기쉬운 연말정산] 책자 차례

2. 국세청 [알기쉬운 연말정산] 책자 본문

3. 국세청 [알기쉬운 연말정산] 책자 급여소득자 과세체계

4. 국세청 [계산사례] 근로소득자소득공제신고서

5. 국세청 [계산사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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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터넷 발급 인정서류
  • - 밑줄 친 제출서류를 클릭하시면 해당서식 다운 또는 해당서식발급 홈페이지로 이동
  • - 2007년 연말정산 간소화 안내
  • 1) 국세청홈페이지에서 소득공제내역 조회가능 예정시기
  •     → 보장성보험료, 장애인전용보장성보험료, (개인)연금저축, 퇴직연금,직원훈련비 : 2007.12.11
  •     → 의료비, 신용카드, 교육비 : 2007.12.20
  • 2) 보장성보험료, 장애인전용보장성보험료, 연금저축, 개인연금저축, 퇴직연금, 의료비, 초·중·고·대학(원) 교육비,
        직업능력개발비, 신용카드·현금영수증사용액 외 국공립유치원에 납입한 보육료가 2007년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에
        추가되어 조회 가능(사립유치원이나 보육시설은 조회 안 됨)
  • 3) 의료비 중 본인부담금은 급여, 비급여 모두 조회가 가능하나, 의료기관이나 약국이 증빙자료를 제출하지 않았거나
        근로자본인이 의료비증빙자료제출거부서를 의료기관이나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한 경우에는 조회가 안 되므로,
        이 경우 의료비공제 받기위해서는 의료비영수증을 첨부해야 함
  • 4) 국세청조회(www.yesone.go.kr)는 공인인증서로 회원가입해서 이용해야 하고, 만 20세 초과 배우자 및 직계존속은
        해당부양가족이 별도로 직접 공인인증서를 받아 회원 가입해야 했으나, 관할세무서에 개인정보동의신청서를 제출할
        경우 가족의 소득공제내역을 조회할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임
  • 5) 국세청에서 출력하지 않고 보험·신용카드회사 등에서 인터넷으로 발급받아도 됨
1. 인적공제
1-1 기본공제
대상 공제요건 제출서류
본인 계속 근무자 소득공제신고서
다른 근무지에서 중도퇴사한 후 현근무지에
재취직한 근로자
소득공제신고서
전직장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전직장 소득자별 근로소득원천징수부
둘 이상의 직장에 동시 근무하는 근로자 근무지(변동)신고서,
② 종된 근무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을 주된 근무지 원천징수의무자에게 제출
연도 중 근로소득과 사업/기타 소득이 동시에 발생한 근로자 ① 근로소득에 대해서만 연말정산 실시
② 2008.5.1-6.2 주소지 관할 세무서로 종합소득세확정신고
중도퇴사하고 사업/기타 소득이 발생한 자 ① 퇴사하면서 연말정산 실시
② 2008.5.1-6.2 주소지 관할 세무서로 종합소득세확정신고
중도퇴사하고 12월 31일까지 재취업하지 않은 자 퇴사하면서 연말정산 실시하고, 누락된 소득공제가 있는 경우 2008.5.1-6.2 주소지 관할 세무서로 종합소득세확정신고
국적이 외국인 근로자 외국인등록사실증명
단일세율적용신청서 (17% 단일세율적용신청자)
부양가족 공통요건 : 생계를 같이하면서 연간 소득금액 100만원 이하
배우자 혼인신고가 된 배우자(사실혼 인정 안됨) 주민등록등본 (신규입사자, 공제가족 변동자) 또는 호적등본(주민등록등본으로 가족관계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 따로사는부모님: 부모님 주민등록등본 및 호적등본(또는 제적등본)
자녀 만20세이하, 1987.1.1이후 출생자
부모님 부(장인,조부):만60세이상,1947.12.31이전출생
모(장모,조모):만55세이상,1952.12.31이전출생
▶ 차남,차녀,출가한 딸,사위 공제가능
형제자매 ① 만20세이하 또는 만60세이상(여 만55세이상)
② 주민등록상 같이 살거나
③ 같이 살다가 취학ㆍ취업ㆍ질병을 사유로 일시퇴거한 자
▶ 배우자의 형제자매 포함
▶ 동거:주민등록등본
▶ 일시퇴거한 경우
일시퇴거자동거가족상황표
② 본주소지 및 일시퇴거지의 주민등록등본
③ 재학ㆍ요양ㆍ재직증명서
 
1-2. 추가 공제
대상 공제요건 제출서류
경로우대 기본공제를 받은 자가 만65세 이상일 경우 부양가족 서류로 대체
장애인 기본공제를 받은자 중
▶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장애인으로 등록된 자 장애인증명서 또는
장애인등록증(수첩 또는 복지카드) 사본
▶ 국가유공자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상이자의 증명을 받은 자 국가유공자확인서, 상이증명서(국가보훈처 발행)
▶ 지병에 의해 평상시 치료를 요하고 취학ㆍ취업이 곤란한 상태에 있는 항시치료를 요하는 중증환자 (암, 중풍, 만성신부전증 등) 장애인증명서(병원발급)
부녀자 배우자가 있는 여성근로자 또는 배우자 없는 여성근로자로서 부양가족이 있는 세대주 부양가족 서류로 대체
자녀양육비 2001년 이후 출생된 자녀가 있는 모든 근로자 부양가족 서류로 대체
 
2. 특별공제
대상 공제요건 제출서류
보험료 건강보험료,고용보험료 근로자부담분 회사에서 자동반영
계약자와 피부양자가 기본공제 대상자인 일반 보장성보험료(생명보험,상해보험, 손해보험,자동차보험 등) 보험료납입증명서ㆍ보험료납입영수증
▶ 보험료납입영수증 등 제출 다음연도부터 보험증권사본이나 보험료자동이체통장사본
기본공제대상자 중 장애인을 피보험자 또는 수익자로 하는 보험
▶ 장애인전용보험으로 표시된 보험일 것
장애인전용 보험료납입증명서
의료비 2006.12.1~2007.11.30까지 기본공제 대상자의 의료비를 지출한 경우 (나이,소득 관계없음, 연봉의 3%초과 의료비만 공제) 의료비지급명세서
의료비영수증 또는 의료비부담내역서 (국민건강보험공단제공)
따로 사는 부모님이 연령 미달로 기본공제를 받지 못하지만 의료비가 지출된 경우 호적등본 및 의료비영수증
자녀가 결혼 또는 취업으로 분가하기 전 지급한 의료비 호적등본 및 의료비영수증
▶ 혼인신고일, 취업일 전일까지 지출한 금액만 공제
사내복지기금이나 보험사로부터 지급받은 의료비 공제안됨
어머니가 의료기관에 소속된 치매요양원에 요양 중인 경우 공제가능
▶ 사회복지법인에 소속된 요양원은 공제 안됨
시력보정용 안경, 콘택트렌즈를 구입한 경우 사용자의 성명 및 시력교정용임을 안경사가 확인한 영수증
▶ 1인당 50만원까지 공제
보청기, 장애인보장구 구입한 경우 사용자의 성명을 판매자가 확인한 영수증
의료용구를 구입/임차한 경우 의사ㆍ치과의사ㆍ한의사의 처방전과판매자 또는 임대인이 발행하고의료용구명이
기재된 의료지영수증
미용ㆍ성형수술비, 보약구입비 공제 가능
▶ 2006.12.1이후 지출분부터
교육비 본인 교육비
▶ 대학원, 원격대학, 학위취득과정, 작업능력개발훈련수강료, 대학시간제등록학점취득비 포함 전액 공제
교육비납입증명서,
직업훈련비납입증명서
배우자, 자녀, 형제자매가 초.중.고.대학에 재학 중인 경우 교육비납입증명서 또는 공납금납입영수증
▶사무소에서 팩스로 발급하는 대학교육비납입증명서도 인정 (동장관인 및 담당자날인)
자녀가 취학 전 아동으로 학원이나 체육시설에서 교습받는 경우
▶ 월단위 1주 1회이상 실시하는 미술,음악,영어,바둑,웅변,서예,무용학원 이나 태권도장,수영장 등
취학전아동의학원,체육시설교육비(수강료)납입증명서
초.중.고.대학생 등이 지출한 학원비 공제안됨
▶ 신용카드 결제시 신용카드공제 가능
자녀가 유치원 및 보육시설에 재학 중인 경우 보육료납입영수증
형제ㆍ자매와 같이 살다가 현재 취학ㆍ 취업ㆍ질병을 사유로 일시적으로 따로 살면서 교육비를 지출한 경우
본인이 결혼 후(분가) 형제자매의 교육비를
지출한 경우
공제안됨
본인이 결혼 후(분가) 형제자매와 주소지를
같이 하면서 교육비를 지출한 경우
공제가능
자녀가 해외유학 중인 경우국내에서 근무하는 경우로서 국외에 소재하고 우리나라의 『유아교육법』, 『초중등교육법』, 『고등교육법』에 의한 학교에 해당하는 교육기관에 다음의 요건에 해당하는 공제대상자를 위해 지출한 국외교육비
  • ① 국외유학에관한규정 제5조에 의해 자비유학자격이 있는 학생 (고등학교ㆍ대학교 공제가능)
  • ② 국외유학에관한규정 제15조에 의해 유학을 하는 자로서 부양의무자와국외에서 동거한 기간이 1년 이상인 학생
  • ① 입학금,수업료,기타공납금영수증
    (외국교육기관)
  • ② 국외교육비 대상자 입증서류
    • ㉠고등학생,대학생 : 없음
    • ㉡초등학생, 중학생
      • ⓐ국내중학교졸업:졸업장 사본 등 학력인정 서류
      • ⓑ국내중학교재학:국외유학인정서
    • ㉢부양의무자가 귀국:유학특례확인서
    • ㉣부양의무자와 동거:동거사실증명서
  • ① 기본공제대상자인 장애인이
  • ②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
    보건복지부장관 인정법인에지급하는
    재활 특수교육비
장애인특수교육비납입증명서
장기주택
마련저축
  • ① 12.31현재 세대주
  • ② 당해 과세기간 중 무주택자 또는 국민주택이하 1주택 소유자
  • ③ 저축가입당시 주택 기준시가3억이하 (2006.1.1이후 가입자만)
주택마련저축납입증명서 또는 주택마련저축통장사본
주민등록등본
  • ① 2006.1.1이후 저축신규가입자
    • ㉠ 국민주택 초과
    • ㉡ 기준시가 3억을 초과
    • ㉢ 국민주택 2주택 소유
공제안됨
청약저축
  • ① 12.31현재 세대주
  • ② 당해 과세기간 중 무주택자 또는 국민주택이하 1주택 소유자
  • ③ 저축가입당시 주택 기준시가3억이하 (2006.1.1이후 가입자만)
주택마련저축납입증명서 또는 주택마련저축통장사본
주민등록등본
청약저축을 불입하다가 연도 중에해지한 경우 불입액 전액 공제 안 됨
주택임차
차입금
원리금
상환액
  • ① 12.31 현재 세대주
  • ② 무주택자이거나 국민주택규모이하주택을 임차하기 위해
  • ③ 주택마련저축과 연계하여 대출을 받은경우(저축과 연계하지 않은 일반 전세자금대출은 공제안됨)
주택자금상환증명서또는 주택자금대출금통장사본
주민등록등본
장기주택
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 공제대상
  • 1. 12.31 현재 세대주
  • 2. 무주택자
  • 3. 국민주택규모 이하로 취득당시 기준시가 3억원 이하 주택을 취득하기 위한 차입금
● 차입금 요건
  • ① 상환기간이 15년 이상일 것
    (거치기간 3 년 이하, 거치기간 포함)
  • ② 주택소유권이전·보존등기일부터 3월 이내에 차입
  • ③ 본인명의의 주택에 본인명의의 차입금
장기주택저당차입금이자상환액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건물 등기부등본
개별주택가격확인서 또는
공동주택가격확인서
☞ 상환기간이 15년 미만인 차입금을 기존 차입금의 상환기간 중 상환기간을 15년 이상으로 연장한 경우 공제 가능
▶ 2007.2.28 이후 기한 연장하는 분부터 적용
☞ 상환기간 15년 미만인 차입금을 기존 차입금의 상환기간 중 상환기간을 15년 이상으로 하여 신규차입금으로 기존차입금을 상환한 경우 공제 가능
▶ 2004.1.1 이후 차입분부터 적용
☞ 2003.12.31 이전 차입금으로 차입기간이 10년 이상 공제 가능
▶ 공제한도
- 10년이상15미만: 600만원
- 15년 이상 : 1,000만원
☞ 2005.12.31 이전 차입하고 주택의 기준시가가 3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공제 가능
▶ 기준시가 3억원 요건은 2006.1.1 이후 차입분부터 적용
☞ 2005.12.31 이전 차입하고 2주택 이상자 실제 거주하는 주택의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만 공제 가능
☞ 2005.12.31 이전 차입하고 세대주가 아닌 경우 ▶ 실제 거주하는 경우에 한해 세대주나 다른 세대원이 주택자금공제 받지 않으면 공제 가능
● 주택분양권
  • ① 무주택자인 세대주
  • ② 국민주택규모의 분양가 3억원 이하의
    주택분양권을 취득하고
  • ③ 주택분양권으로 주택을 취득하기 위하여차입한
  • ④ 상환기간 15년 이상(거치기간 3년 이하, 거치기간 포함)
  • ⑤ 주택완공시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전환조건차입
장기주택저당차입금이자상환액증명서
(또는 주택자금대출금통장사본)
주민등록등본
분양계약서 사본
☞ 차입 후 주택의 완공 전에 조건을 변경하여 주택 완공시 장기주택저당차입금으로 전 환하는 조건으로 변경하는 경우 ▶2007.1.이후조건 변경하여 상환하는 분부터 적용
☞ 주택분양권이 2이상인 경우 ▶ 2006.1.1 이후 대출분은 공제 안 됨
▶ 2005.12.31 이전 대출분은 1개의 주택분양권에 대해서만 공제
공동명의의 주택 ▶ 본인명의로 차입한 경우 전액 공제
▶ 공동명의로 차입한 경우 본인 채무부담분에 대한 이자상환액만 공제 (약정이 없는 경우 채무분담비율 균등)
기부금 근로자 명의로 공제대상 기부금을 지출한 자 기부금명세서
기부금영수증
퇴직 후 지출된 공제대상 기부금 공제가능
결혼비용 공통요건 : 총급여 2500만원 이하인 근로자
본인 및 기본공제대상자(연령제한없음)의 혼인 혼인한 자의 호적등본
내년 1월이 결혼예정이나 혼인신고는 12월에 한 본인의 결혼 (혼인신고일 기준) 혼인한 자의 호적등본
소득이 없는 21세 자녀의 혼인이나 48세 어머님의 재혼 공제가능
월세 20만원 받고 있는 아버지의 재혼 공제안됨(소득금액 초과)
장례비용 기본공제대상자(연령제한없음)가 사망한 경우 사망한 자의 호적등본 또는 제적등본
소득금액 200만원인 65세 아버지의 장례 공제안됨(소득금액 초과)
소득이 없는 54세 어머니의 장례 공제가능
이사비용 같이 살던 가족모두가 주소지를 이동한 경우 주민등록등본,
주택매매(임대)계약서
부모님과 같이 살다가 혼인으로 분가하는 경우 공제안됨
미혼남녀가 각각 독립하여 거주하다가 결혼으로 신혼집으로 이사한 경우 각각 이사공제 가능
주택매매 (임대차)계약서 없이 주민등록등본상 전ㆍ출입 사실만 확인되는 경우 이사 관련 증빙(이사비용영수증)이 있는 경우 공제가능
전입신고를 하고 이사짐을 근로자가직접 운반한 경우 주민등록등본
주택매매(임대)계약서
연도 중 2회 이사한 경우 중복공제 가능
 
3. 기타소득공제
대상 공제요건 제출서류
개인
연금저축
2000.12.31 이전 본인명의 가입분 불입액 개인연금저축 납입증명서 또는
개인연금저축 통장사본
연금저축 2001.01.01 이후 본인명의 가입분 불입액 연금저축납입증명서 또는
연금저축통장사본
투자조합출자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신기술,사업, 벤처기업,증권투자신탁 등에 직접 투자한 경우 출자 등 소득공제신청서
출자 또는 투자확인서
신용카드 생계를 같이 하고 소득금액 100만원 이하인 부모, 배우자, 자녀의 신용카드사용액 포함
신용카드등 사용금액 확인서
신용카드 소득공제 신청서
소득이 없는 28세 자녀의 신용카드사용액 공제가능
현금영수증 생계를 같이하고 소득금액 100만원 이하인 부모, 배우자, 자녀의 현금영수증 사용액 포함 현금영수증 홈페이지에서 조회
② 신용카드 소득공제 신청서에 금액 기입
학원비
지로납부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법률에 의한 학원 수강료를 지로용지에 의해 납부한 금액 학원수강료 지로 납부 확인서
퇴직연금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 따라 부담하는부담금 제출서류에 대해 별도 규정이 없고 국세청 소득공제증빙서류의 표시금액으로 대체
우리사주출연 근로자복지기본법에 의한 우리사주조합원이 자사주를 취득하기위하여 우리사주조합에
출연한 경우
우리사주조합출연금액확인서
(우리사주조합 발행)
 
4. 세액공제
대상 공제요건 제출서류
납세조합
공제
납세조합에 의하여 원천징수된 근로소득에 대한 종합소득 산출세액의 10% 을종 근로소득자만 해당됨
주택자금
이자
세액공제
  • ① 무주택세대주, 1주택만 소유하는 세대주인 거주자
  • ② 1995.11.1 ~ 1997.12.31 기간 중 미분양주택 취득
  • ③ 1995.11.1 이후 국민주택기금 등으로 부터 차입한 대출금의 이자상환액
주택자금이자세액공제신청서
미분양주택확인서
차입금이자상환증명서
매매계약서
등기부등본
정치자금
세액공제
정치자금에관한 법률에 의해 정당에 기부한 정치자금 (후원회 및 선거관리위원회 포함) 정치자금기부금
외국납부
세액공제
외국에서 근로를 제공하고 당해국에 소득세를 납부한 근로자 외국납부세액공제신청서
외국납부세액영수증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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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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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사시는 부모님도 부양가족공제
근로자들이 가장 놓치기 쉬운 소득공제 항목은 따로 사는 부모님과 관련된 부양가족공제이다. 부모님과 따로 살고 있다 하더라도 다른 형제(자매)가 부모님공제를 받지 않았고, 자신이 부모님에게 생활비를 보내드리며 부양하고 있다면 부모님(장인ㆍ장모ㆍ조부모ㆍ호적에 등재되지 않은 생모ㆍ계부ㆍ계모ㆍ이혼한 부모 포함) 한 분당 100만원의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때 아들뿐 아니라 출가한 딸이나 사위ㆍ며느리도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다만, 부양가족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부친 만60세 이상, 모친 만55세 이상의 연령기준에 해당돼야 한다. 특히, 만65세 이상인 부모님에 대해서는 추가공제 100만원(70세 이상 : 150만원)을 받을 수 있고, 부모님의 보장성보험료ㆍ의료비ㆍ신용카드(현금영수증)공제도 가능하다. 이때 생활비를 현금으로 보태준 경우나 건강보험증에 피부양자로 등재되지 않아도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또한, 사업을 하는 형제ㆍ자매도 부모님공제가 가능하므로 다른 형제가 부모님공제를 받았는지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부모님이 사업자등록증이 있어 소득금액이 100만원이 초과하거나 근로소득이 700만원을 넘으면 공제를 받을 수 없다. 단, 부모님이 공무원 퇴직 후 공무원연금을 받고 있는 경우(국민연금 포함) 2006년까지 대부분의 연금소득은 소득금액 100만원을 넘지 않아 공제요건에는 해당이 되나, 부모님이 연금만으로 독자적인 생계가 어려워 생활비를 보내주는 경우에만 공제가 가능하다.

암 등 중병환자, 장애인공제 + 의료비(무제한)공제

‘장애인복지법’상 장애인으로 분류되지 않아 장애인등록증이 없더라도 장기간 치료를 요하는 중병환자(암ㆍ중풍ㆍ만성신부전증ㆍ백혈병ㆍ고엽제후유증 등)는 세법상 장애인에 해당돼, 나이에 관계없이 기본공제 100만원과 추가공제 2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의료비는 무제한으로 공제된다. 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원칙적으로 병원에서 장애인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부양가족이 사망한 경우에는 사망연도까지 공제된다. 병의 종류에 관계없이 부양가족 중 치료비가 많이 지출된 경우에는 장애인공제를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형제ㆍ자매의 장애인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12월 31일 현재 주민등록지에 함께 등재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형제, 자매(처남, 처제,시동생)등 교육비 공제
주민등록지에서 같이 사는 동생이나 처제의 대학 등록금을 대신 납부했다면 연간 7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부모님이 소득이 없거나 적어 형제자매에게 등록금을 대준 경우에도 공제가 가능하며, 동생과 지방에서 같이 살다가 취업이 되어 서울로 주소를 옮기거나, 동생이 지방캠퍼스로 주소를 이전한 경우에는 일시퇴거로 보아 공제가 가능하다. 교육비공제는 기본공제와 달리 나이에 상관없이 공제되고, 결혼으로 주소를 달리하더라도 결혼 전에 대준 등록금은 공제된다. 근로자 본인은 대학원등록금까지 전액 공제되고, 해외 유학 중인 고등학생ㆍ대학생 자녀가 있다면 해외교육비도 공제된다.

퇴직 때 못 받은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어
연말 이전에 회사를 그만둘 경우, 퇴직 시점에서 연말정산을 하게 된다. 예컨대 11월에 퇴직할 경우, 퇴직 때까지(근로기간에) 지출된 의료비ㆍ교육비ㆍ보험료ㆍ신용카드 사용액 등 소득공제와 관련한 서류를 회사에 제출하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내용을 퇴직하는 직원에게 설명하는 회사는 많지 않다. 또, 퇴직이후에 납부한 연금저축공제, 기부금공제, 국민연금납부액이 있는 경우에도 추가로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다만, 퇴직 때까지 연봉이 2,000만원을 넘어야 환급금액이 어느 정도 나온다.

배우자공제
세법상으로 배우자 공제는 ‘배우자 소득금액 100만원이하’일 때 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이때 ‘소득금액’이란 연봉이 아니라 연봉에서 근로소득공제를 빼고 난 나머지 금액. 이런 점을 계산에 넣으면, 배우자가 전업주부가 아닌 근로자라고 해도 연봉이 700만원에 못 미친다면 배우자공제ㆍ배우자의 보험료ㆍ의료비ㆍ교육비ㆍ신용카드(현금영수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배우자가 연말정산을 하지 않는 파트타임 등 일용직근로자이면 소득에 상관없이 공제받을 수 있고, 주민등록이 따로 되어 있거나, 사업자등록증이 있어도 소득이 적어 소득금액(수입금액-필요경비)이 100만원 이하면 공제된다. 예컨대, 다단계판매원은 연수입금액이 500만원이하, 보험모집인은 연수입 450만원이하, 사업자등록증을 내고 사업을 하더라도 쇼핑몰은 연수입금액(부가세신고매출) 820만원, 분식점은 연수입금액이 1,000만원이 안되면, 배우자공제가 된다. 또 대학원연구소득과 원고료소득 등 기타소득은 연수입금액이 500만원 이하면 공제되고, 지난연도의 소득금액확인은 국세청 홈페이지나 세무서에서 “소득금액증명원”을 발급받아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라식수술비 등 의료비 공제
라식수술비도 다른 의료비와 합산해 총급여액의 3%를 초과할 경우, 초과분에 한해 연간 500만원 한도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건강보험이 안되는 비급여항목도 치료목적의 의료비는 공제되고, 불임ㆍ장애 등 개인의 사생활보호 때문에 누락한 경우에도 회사와 상관없이 환급이 가능하다. 의료비공제는 기본공제와는 달리 나이와 소득에 관계없이 생계만 같이 하면 공제된다. 예컨대, 따로 사는 부모님의 나이가 아버지 만 60세(어머니 55세)가 안 돼 기본공제는 못 받더라도 소득이 없어 생활비를 보내주면서 부양하고 있다면 의료비공제가 가능하다.

주택자금공제
주택을 담보로 15년(2003년까지 10년) 이상 대출받은 경우 이자상환액에 대해 연간 1,000만원(2003년까지 6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때, 주택과 장기주택저당차입금은 근로소득자 본인 명의라야 하고, 구(舊)주택을 구입하면서 대출금을 승계한 경우에도 공제된다. 15년 이상 대출을 받고 조기 상환하는 경우에도 상환연도까지는 공제된다. 부모님 또는 배우자가 세대주이지만 주택자금공제를 받지 않은 경우에는 근로자(자녀등)가 세대주가 아니어도 공제되고, 2005년 이전에는 국민주택 2주택이어도 거주하는 주택은 공제된다. 또 공동명의의 주택도 공제된다.

2000년 11월 이전에 가입한 주택청약부금은 2005년까지 연간 96만원 한도 내에서 불입금액의 40%를 공제받을 수 있다. 특정기간(1995.11.1∼1997.12.31)에 서울시 외의 지역에서 미분양아파트를 분양받은 경우에는 상환이자액의 30%가 세액공제 된다.

추가 소득공제 받으려면 (http://www.koreatax.org)
2002~2006년 연말정산 때 못 받은 세금을 돌려받으려면 먼저 한국납세자연맹 홈페이지
‘납세자 권리 찾기→ 연말정산 환급→ 환급신청’ 코너에 접속할 것. 홈페이지 프로그램에 따라 환급신청한 뒤 해당연도의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과 누락된 소득공제 서류를 납세자연맹으로 보내면, 연맹이 환급을 도와준다. 환급금은 환급신청 후 보통 3개월 이내에 근로소득자가 지정한 은행 계좌로 자동 입금된다. 구체적인 준비서류나 절차는 연맹 홈페이지에 자세한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근로소득세를 환급받을 수 있는 최대금액은 자신이 낸 세금이다. 연봉이 면세점(1인 가족 1,207만원, 4인가족 1,582만원)이하 이거나 결정세액이 5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환급금액이 없거나 적어 환급신청의 실익이 없다. 또, 연말정산을 하지 않는 일용직이나 무직자 가정도 환급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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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말정산 제도
 일반적으로 근로소득을 포함한 종합소득이 있는 거주자는 매년 1.1 ~ 12.31까지 발생한 소득을 다음연도 5월 31일까지 개인별로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하여야 하는 것이나, 
 
 세금징수 편리함, 세수의 평균화, 근로자의 확정신고의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하여 매월 봉급을 세금을 국세청 간이세액표에 의해 세금을 대충 떼고 다음해 1월에 정확히 세금을 계산하여 정산하는 제도이다.
 
 근로소득만이 있는 거주자(근로자)에 대하여는 근로소득을 지급하는 자(원천징수의무자)가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을 하는 경우에 한하여 근로자 각 개인별로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하는 번거로움이 생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처럼 연말정산이란 근로소득을 지급하는 자가 다음해 1월분 급여를 지급하는 때에 근로자가 제출한 「소득공제신고서」에 의하여 각종 소득공제액 및 세액공제액을 계산하여 많이 징수한 세액은 돌려 주고 덜 징수한 경우에는 더 징수하여 납부하는 제도이다.
 
※ 근로소득자는 
 
 2007년 1월분 급여를 계산하기 전까지 2006년도 근로소득연말정산에 필요한 『소득공제신고서』와『증빙서류』를 원천징수의무자(연말정산부서)에게 제출하여야 합니다.
 
 회사에서 보통 소득공제 서류를 12월말 또는 1월초까지 제출을 요구하고 있으며, 출장 등으로 서류를 제출하지 못하여 2006년귀속 소득공제를 누락한 경우에는 2007년 5월말까지 소득세확정신고를 하거나 2007년 2월 이후에 납세자연맹홈페이지에서 환급신청하면 놓친 소득공제에 대하여 회사를 통하지 않고 근로자 본인이 직접 환급이 가능하다.


(2) 연말정산 범위
 연말정산제도는 원칙적으로 급여를 받을때 세금을 떼인 근로자만 가능하고, 사업자 중 보험모집인, 학습지 교사 등 방문판매원도 연말정산이 가능하나 세법상 일당으로 세금을 떼인 일용직 근로자는 연말정산을 할 수 없습니다. 연말정산 환급이란 근로자와 같이 봉급을 받을때 세금을 떼인 경우에 그 떼인 금액을 한도로 환급받는 것으로, 세금을 떼인 적이 없는 일반국민은 연말정산 환급이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보수를 받을 때 3.3%의 세금을 떼인 프리랜서사업자, 계약직 근로자는 내년 5월말일까지 소득세확정신고를 하면 떼인 세금을 환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학원생 및 각종프로젝트 연구원 소득, 원고료, 인세, 경품소득 등 보수를 받을 때 4.4% 원천징수 당한 사람은 연말정산을 할 수 없고, 내년 5월에 소득세확정신고를 하면 떼인 세금의 일부를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3) 연말정산 흐름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4) 2007년 과세표준

과세표준

세 율

1,000만원이하

과세표준의 8%

1,000만원초과 4,000만원이하

80만원 + 1,000만원 초과금액의 17%

4,000만원초과 8,000만원이하

590만원 + 4,000만원 초과금액의 26%

8,000만원초과

1,630만원 + 8,000만원 초과금액 35%

산출세액 계산 속산표
1,000만원이하 : 과세표준 × 8%
1,000만원초과 4,000만원이하 : 과세표준 × 17% - 900,000원
4,000만원초과 8,000만원이하 : 과세표준 × 26% -4,500,000원
8,000만원초과 : 과세표준 × 35% - 11,700,000원

<제공 : 한국납세자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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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발달
-자, 모든 준비 완료!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순간이 왔습니다. 아기는 모든 준비를 마치고 엄마와 아빠를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해진 출산일에 꼭 맞춰 아기가 나오지 않는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5% 정도의 아기만이 출산예정일을 정확하게 지키니까요.

엄마 몸의 변화
-아기 탄생을 기다리는 엄마의 몸
거의 10개월이 지나갔습니다. 엄마의 몸은 아기를 세상에 내보낼 준비를 맞추고 그 결정적인 시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결정적인 시간을 기다리며 초조해 하지는 마세요. 의사들도 2주 정도는 느긋하게 기다릴 것입니다. 긴장하지 말고 안정을 취하면서 기다리세요.

만약, 출산예정일보다 2주가 지났는데도 아무런 출산 징후가 보이지 않는다면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세요. 적절한 대처법을 알려주실 것입니다.

엄마 아빠가 할일
-총점검의 시기
양수가 터지고, 진통이 잦은 기간을 두고 규칙적으로 오면 아기가 나온다는 신호입니다.

엄마와 아빠가 출산의 상황, 출산 후 아기를 돌보는 상황을 가정해 보고 하나씩 그동안의 계획을 점검하세요. 알려야 할 사람들의 명단도 확인하시구요. 마지막 점검 기간입니다. 흥분되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꼼꼼히 준비사항을 점검하세요.

-엄마 아빠 되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세요
아기를 키우는 일이 생각보다 결코 쉽지 않습니다. 모유나 분유를 먹이는 일, 날마다 목욕을 시키는 일, 우는 아이를 달래며 밤잠을 설치는 일, 몇번씩 아기를 안고 병원 응급실로 뛰어가야 하는 일, 그리고 경제적인 일까지 임신기간 내내 아기를 사랑하며 잘 키우겠노라 다짐했던 마음이 지속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기를 키우는 일은 아무리 힘들다고 결코 한순간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앞으로 닥치게 될 상황을 예상해 보고 마음의 준비를 철저히 하여 아기 키우는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부부가 함께 마음의 다짐을 재차 다져보세요.

-외출시에는 의료보험증과 수첩을 가지고 다니세요
이때쯤부터는 언제 어디서 출산의 상황을 맞을지 모릅니다. 외출할 때에는 반드시 의료보험증과 자신의 연락처 등이 기재된 수첩을 꼭 가지고 다니세요.




엄마의 몸 규칙적인 진통이 시작되면서 분만이 시작된다.
태아의 몸 체중은 3.4㎏ 정도이며 키는 50㎝ 이상 자란다. 이제 태아는 출생을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태아의 성장 발달
출생을 위한 여정이 시작된다 대개 분만은 엄마의 고통과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분만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세상에 나오기까지 태아도 엄청난 노력을 하게 된다. 자궁 수축과 엄마의 힘 주는 노력에 맞춰 태아도 좁고 구부러진 산도를 빠져 나오기 위해 계속해서 몸을 돌리고 자세를 바꾸며 움직여야 하는 것이다.
태아가 분만 중에 곤란한 일을 겪지 않도록 엄마는 의사의 지사에 따라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신부의 신체 변화
진통이 시작된다 아랫배가 찌르듯 아픈 증상이 30분 또는 1시간 간격으로 계속되면 진통이 시작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진통 간격은 조금씩 좁아지는데, 그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다. 일단 진통이 30분 간격으로 좁아지면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입원 준비를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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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발달
-준비가 거의 끝난 아기
아기는 세상으로 나올 준비를 거의 모두 끝냈습니다. 이 시기 정상적인 아기는 출산 후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여전히 지방층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아기의 모든 신체 기관들도 제자리를 잡았고, 마지막 발달 기관이 폐도 거의 다 자랐습니다.

엄마 몸의 변화
-몸이 무겁습니다
예비엄마의 몸은 무겁고 몸을 움직이기도 불편합니다. 그러나 혼자 조용히 보낼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라 생각하시고 이 시간을 느긋하게 즐기세요.

-태동이 약해집니다
지난 달에 비해 오히려 태동이 약해집니다. 태아가 점점 골반쪽으로 내려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연스런 형상이므로 약해지는 태동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새로운 증세가 느껴지면 의사선생님과 상의하세요
엄마가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엄마의 몸은 출산준비를 서서히 시작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징후가 느껴지면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세요. 각각의 상황에서 필요한 대처법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꼭 필요한 태교
-아내를 위한 예비아빠의 역할
이제는 산달입니다. 새로운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세요. 무엇보다 출산에 임박하여 걱정이 많아진 아내를 위로하고, 엄마의 자궁에서 세상에 나올 준비를 하고 있는 아기를 안심시키는 것은 아빠의 역할입니다.

엄마의 몸을 마사지해 주면서 엄마의 몸을 풀어주고 아기와의 마지막 태담도 하세요. 또, 아내의 몸 상태를 체크하고 출산전이나 후에 필요한 사항들을 다시 점검하세요.

엄마 아빠가 할일
-순산을 위한 체조를 하세요
순조로운 출산에 대비한 호흡법과 체조를 조심스럽게 하세요. 몸이 무겁다고 처져 있는 것은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출산시의 체력훈련을 위해서라도 적당히 몸을 움직여야 합니다. 남편의 도움을 받아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호흡법과 체조를 연습하세요.

-병원에 가야 할 시점을 점검하세요
어떤 징후가 오면 병원에 가야 하는지 다시 한번 체크하세요. 또, 언제든 아내의 연락을 받을 수 있도록 항상 연락처를 남기도록 하세요. 물론 남편이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형편이 여의치 않을 때는 아내가 병원에 갈 수 있는 교통편, 도와줄 사람 등을 모두 체크하세요,

-아기가 집에 온 후 해야 할 일을 체크하세요
아기가 집에 온 후 무엇이 필요한지 점검하세요. 아기용품은 물론 산후조리 기간 동안 아기를 돌봐줄 사람에 대한 점검도 필요합니다.

-외출시에는 의료보험증과 수첩을 가지고 다니세요
이때쯤부터는 언제 어디서 출산의 상황을 맞을지 모릅니다. 외출할 때에는 반드시 의료보험증과 자신의 연락처 등이 기재된 수첩을 꼭 가지고 다니세요.



엄마의 몸 자궁저의 높이는 36~40㎝ 정도로 최대가 되며, 출산이 임박한 경우 이슬이 비친다.
태아의 몸 체중은 3.2~3.4㎏, 키도 50㎝ 내외로 자란다.


태아의 성장 발달
장 속에 태변이 가득 차 있다 39주에 태아는 계속 지방층을 형성하고 있다. 솜털이 대부분 사라지고 손톱과 발톱은 끝까지 자라 있다. 또한 태아의 장 속에는 암녹색 태변이 가득 차 있다. 태변은 태아의 장에서 떨어져 나온 물질과 배내털, 색소 등이 혼합된 것으로, 분만 도중 배설되거나 출산 후 며칠 동안 변으로 배설된다.
첫 호흡을 위한 호르몬이 분비된다 출산 직전1주일 동안 태아의 부신으로부터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태아가 세상에 태어난 뒤 첫 호흡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외에 심장이나 간장, 소화 기관, 비뇨 기관 등이 완성되어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임신부의 신체 변화
자궁 수축이 규칙적으로 일어난다 분만을 앞둔 자궁 경부는 더욱 부드러워지고, 자궁 수축은 규칙적으로 진행되면서 분만의 신호를 알린다. 자궁 수축은 움직일 때마다 더 심해진다. 간격이 일정하고 점점 좁아지면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
분만을 알리는 신호, 이슬 자궁 수축과 함께 분만을 알리는 신호는 양막이 파열되어 양수가 나오거나, 자궁 경관을 막고 있는 점액이 빠져나오면서 출혈이 생기는 것이다. 이것을 이슬이라고 하는데, 이슬이 나오면 분만이 시작되는 것이므로, 빨리 병원으로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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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발달
-피부의 막을 벗는 태아
이 시기에 태아는 태아를 덮고 있던 솜털과 아기의 피부를 보호하던 얇은 표피를 벗어버리게 됩니다. 그러나 일부의 아기는 태어날 때까지 이러한 솜털과 표피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반면 머리카락도 자라서 2~4cm쯤 됩니다. 아기는 다른 분비물과 함께 벗어버린 솜털과 표피를 삼키는데, 출산시에 이것들이 내장에 남아 있게 됩니다. 이것이 태변이며, 이 태변은 아기의 장이 최초로 움직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엄마 몸의 변화
-분만을 준비하는 엄마의 몸
엄마의 몸이 서서히 출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궁의 출구가 부드러워지고 또 축축해집니다. 엄마는 몸을 깨끗이 하고 출산을 기다려야 합니다. 임신후기에 약간 피가 비치는 것이 이슬인데, 이슬이 비친 후 며칠이나 몇 시간 후면 진통이 시작됩니다.

반면 양수가 터지면 물이 흐르는 것처럼 흐릅니다. 선홍색 분비물이 계속 흐르거나 양수가 터진 느낌이 있다면 즉시 의사와 상의하세요.

-좀더 빨라지는 심장박동
임신 말기에는 심장박동이 좀더 빨라지면서 일반인보다 약 45% 이상의 피를 더 혈관으로 뿜어내게 됩니다. 

-충분한 휴식이 필요한 엄마의 몸
엄마에게 필요한 것은 느긋한 기다림입니다. 출산의 두려움보다는 아기 탄생의 기쁨으로 기다림을 시간을 채우면서 느긋한 마음을 가지세요. 태어날 아기를 잘 기르기 위한 책들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꼭 필요한 태교
-예비아빠와 함께 하는 세상 이야기
예비아빠와 함께 아기가 태어날 세상에 대해 이야기하세요. 아기는 이제 다 자라 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세상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을 것입니다.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아내에게도 가장 편안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불안한 아내에게 용기를 주고 무엇보다 안정된 예비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내의 몸을 마사지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긴장을 풀고 즐거운 마음으로 아기를 기다립니다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가라앉히기 위해 선배 엄마들과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듣는 등 본격적인 출산 준비를 하면서 출산을 기다립니다.

새로 태어날 아기를 상상하며 축복하는 말을 많이 합니다. 순산체조와 호흡법도 실시하며 필요한 육아지식도 많이 접합니다. 적당히 걷는 것만으로도 출산에 도움이 되므로 평소보다 많이 걷습니다.

언제든 병원에 갈 수 있도록 목욕을 자주 하고 입원 준비물을 챙겨 잘 보이는 곳에 준비해둡니다. 이슬이 비치거나, 양수가 터질 수도 있으니 출산 신호를 자세히 알아두어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출산 순간까지 체력을 보강하기 위해 영양과 수면을 충분히 취합니다.

너무 불안해하지 말고 좋은 기분,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합니다. 엄마가 편안하면 태아도 편안합니다.



엄마의 몸 배는 더 이상 커지지 않지만, 매우 불편하게 느껴진다. 진통에 가까운 강한 가진통을 느낄 수도 있다.
태아의 몸 체중은 3kg, 키도 50㎝ 내외로 자란다. 출생을 위해 골반 안쪽으로 들어간다.

태아의 성장 발달
신체 각 부분 뼈가 골고루 발달한다 신체 각 부분의 뼈가 골고루 발달해서 태어나면 바로 크게 울거나 손발을 움직일 수 있다. 태아는 자궁에 꽉 찰 만큼 크게 자라서, 등은 둥글게 구부리고 손발은 앞으로 모은 자세를 하고 있다. 태아는 출생을 위해 골반 안쪽으로 머리를 향하고 있는데, 엄마의 골반뼈는 아기를 에워싸서 잘 보호해준다. 또한 태반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자극으로 성별에 상관없이 가슴이 부풀게 되는데, 이는 출산 후 곧 가라앉게 된다.

임신부의 신체 변화
불규칙한 가진통 수축이 일어난다 임신부는 출산을 알리는 진짜 자궁 수축이 시작되기 전에 가진통 수축을 경험하게 된다. 가진통 수축은 지금까지의 자궁 수축과는 달리 거의 진통에 가까운 강한 수축이지만, 규칙적이지는 않고 몸을 움직이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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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발달
-임신의 막바지
자, 이제 아기가 태어날 날이 한 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임신의 막바지입니다. 콩팥, 간, 폐 등 신체기관이 제 역할을 하게 된 태아는 지금 당장 태어나도 잘 자랄 수 있으며, 몸무게는 3kg 전후, 키는 50cm 정도 될 것입니다.

엄마 몸의 변화
-아래로 쏠리는 듯한 느낌
아랫배에 느껴지는 압력이 많아지고, 자꾸 아기가 아래로 내려오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그와 함께 자궁이 커짐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껴야 했던 예비엄마는 폐와 위장 활동이 쉬워져 숨쉬기도 쉽고 소화도 잘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걸어다니는 일이 어렵습니다. 걸음을 뗄 때마다 아기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또 소변도 자주 마렵습니다.

매주 받는 진료에서 의사는 언제 자궁경관이 열리거나 얇아지며, 아기가 어떤 상황인지를 체크하게 됩니다. 아기가 골반쪽으로 많이 내려오는 느낌이 든다면 의사에게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꼭 필요한 태교
-아기와 만날 날을 준비하세요
아기와 만날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아기와 만날 몸과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흥분과 설레이는 마음을 누르고 아기와 만날 날을 기다리며 아기에게 편지를 써보세요. 임신을 처음 확인한 순간의 기쁨, 임신기간을 거치면서 느꼈던 고통과 희망, 이에 세상 빛을 보게 되는 아기에 대한 기대감 등등…

엄마가 하고 싶은 말을 차분히 정리하여 아기에게 일기를 쓰는 것은 임신 막바지에 엄마의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엄마 아빠가 할일
-출산시기를 늘 염두에 두세요
일반적으로 38주 이전에 태어나는 아기를 조산아, 42주 이후에 태어나는 아기를 과숙아라고 부릅니다. 언제 출산이 다가올지 모릅니다. 조산아와 과숙아에 대해 사전 지식을 알아보고 어떤 상황도 대처할 수 있도록 출산준비를 다시 점검하세요.

샤워도 매일 하고, 머리도 매일 감고, 외음부를 청결히 하세요. 출산을 위해 매일매일 해야 하는 준비사항들입니다. 또, 집을 비울 일에 대비하여 우유배달이나 신문, 공과금 내는 일도 잘 정리해 두세요.

-1주일에 한 번씩 병원을 방문합니다
여전히 1주일에 한 번씩 병원을 찾아가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매주 받는 진료에서 언제 자궁경관이 열리는지 또 언제 자궁경관이 얇아지는지, 양수가 새지 않는지, 아기가 얼만큼 내려왔는지 체크하세요.

-남편도 참여하는 분만의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출산시 아내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남편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선택한 출산법에 따라 남편의 역할이 다를 것입니다. 남편은 분만을 아내와 함께 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못할 경우도 있습니다. 가능한 아내의 분만시 곁에서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방법을 출산할 병원의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고 실천방법을 계획하세요.

-임신부가 알레르기일 때는 음식을 제한합니다
임신부가 알레르기 체질일 때는 의사와 상담한 후 달걀과 우유 등의 음식은 제한합니다. 임신 후반기부터는 태아가 항체를 만들게 되므로 알레르기 체질의 임신부는 콩과 우유제품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엄마의 몸 불규칙한 자궁 수축과 자궁구가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낀다. 몸무게와 자궁은 지난주와 비슷하다.
태아의 몸 체중은 2.9kg, 키는 47㎝ 정도 된다. 남은 몇 주 동안에도 계속 자란다.

태아의 성장 발달
남은 몇 주 동안 계속 성장한다 이제 태아는 태어날 준비를 거의 다 마쳤지만, 출산 때까지 남은 몇 주 동안에도 계속 성장하고 체중이 증가한다. 하루에 28g 이상 지방이 쌓이고, 뇌 속에서는 신경 수초화(시경섬유를 싸고 있는 막이 늘어나는 것)가 시작되는데, 이는 출생 후에도 계속된다.
모체로부터 항체를 받아 면역력이 생긴다 태아는 항체를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외부 세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능력이 없다. 항체가 없으면 신생아는 질병에 잘 걸릴뿐더러 자칫 생명이 위험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모체가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항체를 전달해주기 때문에 신생아들은 일정 기간 동안 감기나 볼거리, 풍진에 걸리지 않게 된다. 태어난 후에는 모유를 통해 엄마로부터 질병에 대한 항체를 받기 때문에 면역력이 생기게 된다.

임신부의 신체 변화
아랫배가 불규칙하게 땅기거나 통증이 느껴진다 출산이 가까워지면서 때때로 아랫배가 땅기고 통증이 느껴진다. 혹시 진통이 시작된 것은 아닐까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 하지만 진통이 불규칙적이라면 이 통증은 진통의 시작이 아니라 몸이 출산 연습을 하고 있는 것이다. 출산이 다가올수록 통증은 자주 일어난다. 하지만 진통이 규칙적으로 반복되면 출산이 시작된 것이므로 병원에 갈 준비를 해야 한다.
자궁구가 부드러워지고 점액 분비가 늘어난다 출산이 가까워지면 자궁은 태아가 쉽게 빠져나올 수 있도록 입구가 축축해지면서 유연해지고 탄력성도 생긴다. 이때는 자궁 분비물도 많아지므로 속옷을 자주 갈아입고 샤워를 자주 하는 것이 좋다. 임신부에 따라서는 간혹 자궁구가 미리 열리기도 하는데, 이럴 경우에는 안정을 취하면서 경과를 지켜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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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발달
-잘 자라고 있는 태아
이제 아기의 몸무게는 2.7kg 정도, 키 45~50cm 정도입니다. 아기는 편안하게 잘 자라고 있지만 자꾸 커지는 몸 때문에 자궁 속에서 마음대로 움직일 수는 없습니다. 태아가 너무 움직이지 않은 것 같아 불안하다면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여 태아건강을 확인 받으세요.

엄마 몸의 변화
-1,000배가 된 엄마의 자궁
처음에 비해 엄마의 자궁은 1,000배나 커졌습니다. 커진 자궁은 갈비뼈 근처까지 와 있고, 11~14kg 정도의 무게가 되며 또한 배 전체를 차지한 듯 불편한 느낌도 줍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대부분 더 이상 급격한 체중증가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꼭 필요한 태교
-잔잔한 영화음악을 들으세요
음악태교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중에서 영화음악은 엄마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데 효과가 큰 음악이라고 합니다. 태교음악으로 꼭 클래식을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엄마가 좋아하는 음악, 엄마의 마음이 편안해지는 음악이면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영화음악은 엄마에게 잔잔한 영상과 함께 평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줄 수 있어 태교음악으로 좋습니다. 

엄마 아빠가 할일
-1주일에 한 번씩 병원을 방문합니다
이제부터 1주일에 한 번씩 병원을 찾아가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진단을 받으면서 출산이 다가오면서 느껴지는 모든 증상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세요. 편안한 마음으로 느긋하게 출산을 기다릴 수 있도록 마음의 불안을 떨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조산을 조심하세요
조산을 하지 않도록 몸조심을 하세요. 가장 중요한 일은 배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는 일입니다. 과한 운동을 하지 않고, 집안 일을 심하게 하지 않으며, 무거운 것을 들지도 않습니다.

-모유수유를 원한다면 유방 마사지 하세요
아기가 태어난 후 모유를 먹이고 싶다면 임신 중에 유방 마사지를 해야 합니다. 젖이 잘 나오게 하기 위해 유방마사지를 합니다. 그러나 마사지 중 배가 당기는 느낌이 들 때는 피합니다. 유두를 지나치게 자극하면 조기 자궁수축이 올 수 있습니다.



신체 기관이 거의 다 자란다

엄마의 몸 몸무게가 최대치로 늘어나며, 태동이 현저히 줄어드는 것을 느낀다.
태아의 몸 체중은 2.75㎏, 키는 46㎝ 정도 된다.

태아의 성장 발달
본격적으로 세상에 나올 준비를 한다 신체 기관은 완전히 성숙해서 태어날 시기만 결정하면 된다. 폐는 거의 성숙했지만 아직은 혼자 힘으로 호흡할 수 없어 이 시기에 태어나면 인공호흡기에 의존해야 한다. 이제 마지막 한 달 동안 태아의 배내털은 거의 빠지게 되고, 어깨나 팔다리 혹은 몸의 주름진 곳에만 조금 남아 있게 된다. 피부는 보드랍고 연해지며, 태아가 산도를 나오는데 수월하도록 피부에 태지가 조금 남아있다.


임신부의 신체 변화
몸무게가 최고치로 늘어난다 임신부의 자궁은 최대한으로 커져 더 이상 공간이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보통의 경우 몸무게는 11~14kg정도 늘어나 있고, 앞으로 분만일까지 아주 조금 늘거나 또는 전혀 늘지 않게 된다.

태동이 현저히 줄어든다 임신 마지막 달에 들어서면 태동이 현저히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앞으로 몇 주 동안 태아는 성장을 계속하지만 양수의 일부가 임신부의 체내로 흡수된다. 따라서 태아는 커지고 태아를 둘러싸고 있는 양수는 줄어들어, 태아가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작아지므로 태동도 활발하지 않게 된다.

하강감이 느껴진다 출산이 가까워지면서 복부의 변화도 나타난다. 배꼽에서 자궁 상부까지의 길이가 짧아지고 배가 아래로 내려간 듯한 느낌이 드는데, 이는 태아의 머리가 산도로 들어가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태아가 하강하면 상복부에 공간적인 여유가 생겨 숨쉬기가 편해지지만, 골반이나 방광에는 더 많은 압박감이 생긴다. 하강감은 임신부에 따라 출산 몇 주 전에 느껴지기도 하고, 진통 중이나 진통이 진행될 때 태아가 산도로 내려가는 경우도 있다.

아랫배와 넓적다리에 통증을 느낀다 임신 35주가 지나면 태아가 아래로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며, 넓적다리 부분과 치골 주위가 결리면서 통증이 온다. 이는 태아가 산도로 내려가면서 골반 부위를 압박해 생기는 것으로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 대개 이런 느낌은 분만 때까지 계속 되는데, 압박감이 심할 때는 옆으로 누워서 쉬면 통증을 줄일 수 있다.


머리가 자궁 쪽으로 향한다 

엄마의 몸 몸무게 변화는 크지 않으며, 사람에 따라 하강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태아의 몸 태아의 체중은 2.3㎏, 키는 44㎝ 정도 자란다.

태아의 성장 발달
머리가 골반 쪽으로 내려간다 태아의 몸에 비해 자궁이 좁아서 적게 움직이기는 하지만 자신의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고 위치를 조절할 수 있다. 이 시기가 되면 대부분의 태아는 머리를 엄마의 자궁 쪽으로 향하며 태어날 준비를 하게 된다.
골격이 단단해지고 피부 주름이 줄어든다 태아의 두개골은 아직 유연하고 완전히 결합되지 않은 상태다. 이런 상태는 태아가 분만 시에 산도를 따라 비교적 손쉽게 나올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머리를 제외한 나머지 뼈들은 점차 단단해져가고 있으며 피부의 주름도 점차 줄어든다.

임신부의 신체 변화
다리에 쥐가 나거나 통증을 느낀다 커다란 배를 지탱하려면 아무래도 다리에 부담이 가 쥐가 나거나 통증을 느낄 때가 많다. 또 때로는 배가 땅기거나 뭉치기도 한다. 이럴 때는 무리하지 말고 누워서 다리를 조금 높이 올리고 쉬는 것이 좋다. 직장에 다니는 임신부의 경우 서 있는 시간이 길거나 무리했을 때 아랫배가 땅기고 사타구니에 통증이 오기도 한다.
출산에 대한 두려움으로 불안해진다 출산에 대한 두려움이나 신체적 변화가 심해지면서 심리적으로 불안하게 된다. 이제 출산까지는 불과 한 달 남짓 남았으므로 마음을 여유 있게 갖고 수면과 휴식을 충분히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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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발달
-세상에 태어나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아기
아기는 이제 거의 다 자랐습니다. 지금 세상에 나와도 별다른 후유증 없이 99%의 아기가 잘 살아갈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아기의 폐는 완전히 발달해서, 35주 이전에 태어난다면 치명적이었던 호흡곤란의 문제가 이제는 해결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양수를 마시고 뱉어내며 신진대사의 훈련을 하는 태아
태아는 여전히 양수를 마시기도 하고 오줌으로 배설도 하면서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런 활동은 세상에 태어난 후 갓난아기의 신진대사 훈련이기도 합니다.

엄마 몸의 변화
-골반부분이 쑤십니다
엄마의 골반부분이 쑤시거나 마비되는 것 같은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리나 골반신경을 태아가 누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출산 때까지 계속될 수도 있는데, 많이 불편하면 의사와 상의하세요.

꼭 필요한 태교
-아기 공간을 꾸며보세요
아기와의 태담이 무르익어 가고 있지요? 이제 세상에 태어날 아기를 맞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아기가 세상에 태어나 지내게 될 아기 공간을 꾸며보세요. 하루가 다르게 자라게 될 아기를 생각해서 이불과 침대는 조금 넉넉한 크기로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기가 주변을 둘러볼 수 있도록 시야가 트이고, 아기의 시야에 모빌이나 예쁜 그림을 걸어두는 것도 잊지 마세요. 아기도 엄마가 아기 방을 꾸미며 느끼는 행복을 전달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엄마 아빠가 할일
-출산병원의 예약을 확인하세요
아기가 언제 세상으로 나올지 모릅니다. 언제든 환영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하겠죠? 초산은 대개 진통이 10분 간격으로 찾아오면 병원에 갑니다. 경산부라면 15~20분 간격일 때 병원에 갑니다. 출산병원의 예약을 확인하세요. 출산법에 따른 시설점검도 하구요. 아기를 위한 유아용품도 모두 소독하고 세탁해 놓았는지 점검합니다.

-외출시에는 의료보험증과 수첩을 가지고 다니세요
이때쯤부터는 언제 어디서 출산의 상황을 맞을지 모릅니다. 외출할 때에는 반드시 의료보험증과 자신의 연락처 등이 기재된 수첩을 꼭 가지고 다니세요.

-임신후기에는 샤워만 하세요
임신 후기가 되면 자궁구가 열릴 가능성이 많으므로 욕조목욕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물로 자주 샤워하는 목욕법을 택합니다.



엄마의 몸 자궁저의 높이는 35㎝ 정도로 커지며, 체중은 11~13㎏ 정도로 는다.
태아의 몸 피부가 분홍색을 띠기 시작한다. 체중은 2.5㎏, 키는 45㎝로 자란다.

태아의 성장 발달
피부가 분홍색을 띤다 태아의 피부색은 백색 지방이 축적되면서 거의 분홍색을 띤다. 피부 밑에 축적되는 이 백색 지방은 태아가 체온을 조절하고 에너지를 내는 데 도움을 주고, 태어난 뒤에는 체중을 조절하는 역할도 한다. 지방층이 생기면서 아기 피부의 주름은 점차 줄어들고, 이와 함께 피부를 덮고 있던 보호 물질인 태지도 점차 두꺼워진다.

손톱이 손가락 끝까지 자란다 손톱이 손가락 끝까지 자라 태어날 때쯤이면 꽤 길고 뾰족한 손톱을 갖게 된다. 자궁 속에서 태아는 자신의 팔을 움직이면서 스스로를 할퀴기도 해, 신생아들 가운데 종종 얼굴에 할퀸 자국이 있는 경우도 있다.


임신부의 신체 변화
자궁저가 명치 끝까지 올라간다 임신35주가 되면 자궁저가 제일 높아져 명치 부분까지 올라간다. 자궁은 위나 폐를 누르고, 심장을 압박하게 되므로 숨이 차고 가슴이 쓰린 현상도 최고조에 달한다. 또 식욕이 없기 때문에 식사가 불규칙해지면서 변비와 치질이 생길 수도 있다. 다리가 쑤시거나 따끔거리고 골반 부위가 저리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이는 아이의 무게가 다리와 골반 신경에 압력을 가하기 때문이다. 통증이 너무 심할 때는 의사와 상의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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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발달
-아래로 머리를 향하는 태아
태아는 여전히 쑥쑥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제 세상으로 나갈 준비를 하면서 마음껏 부풀어 있을 것입니다.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서서히 태아는 대부분 머리를 자궁 아래로 향하게 됩니다. 그리고 출산시 산도를 잘 빠져나가기 위해 머리 뼈는 물렁물렁하며, 완전히 조합되지는 않았습니다.

엄마 몸의 변화
-손과 발이 붓습니다
얼굴, 손, 발, 발목 등 엄마의 몸이 많이 붓고 있습니다. 특히 날씨가 덥거나 저녁이 되면 더 심해지는데 이렇게 몸이 부을 때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잠을 편하게 자지 못합니다
잠을 자는 자세가 점점 불편해지면서 예비엄마는 숙면을 취하지 못합니다. 옆으로 누워 다리 사이에 쿠션이나 베개를 끼우면 조금 편안한 자세가 될 수 있습니다. 불면증이 심할 때는 잠자기 전에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거나 따뜻한 우유를 한잔 마셔보세요.

엄마가 불면증에 시달린다고 태아의 성격이 나빠지지는 않습니다. 아기는 자기 나름대로의 리듬을 가지고 잠을 자고 깨기 때문입니다.

꼭 필요한 태교
-선배들의 체험으로 마음의 평안을 찾으세요
몸은 붓고, 태아는 뱃속에서 꼬물거리고… 설레임과 함께 출산에 대한 두려움도 커지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는 선배들의 조언을 받아 마음의 평안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겪는 임신의 두려움이 모두 정상적이라는 것을 확인하게 될 테니까요.

예비엄마교실, 인터넷 속의 육아사이트를 찾아가 보세요. 선배들의 무궁무진한 경험담과 격려가 많이 있습니다.

엄마 아빠가 할일
-남편과의 오붓한 시간을 즐기세요
만삭이 되고, 출산 후 아기를 키우게 되면 남편과의 오붓한 시간을 가지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임신에 대한 걱정으로 불안한 아내를 위로하고, 한동안 누리지 못하게 될 부부만의 시간을 잘 간직하게 위해서라도 지금이 부부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질 적기입니다.

-출산시 호흡법을 연습하세요
좀더 수월한 출산을 위해, 엄마와 아기의 건강한 출산을 위해 출산호흡법을 연습하세요. 임신관련 서적이나 인터넷에서 이에 관한 자료를 구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연습이 출산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출산장소와 가까운 병원을 찾아가세요
집이 아닌 친정이나 시댁 등에서 출산할 계획이라면 미리 그 동네와 가까운 산부인과를 찾아가보아야 합니다. 출산할 병원을 정하고, 그 병원의 시설을 확인하며, 미리 진단도 받아 보아야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습니다.

-산후조리원에 대해 알아보세요
집에서 산후조리를 하지 못할 경우라면 산후조리를 해줄 시설도 미리 정해야 합니다. 요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산후조리원에 대해서 나름대로 판단기준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 기준을 생각해 봅니다.

-응급상황을 대비하여 의료의 시설이 얼마나 갖추어져 있는가?

-엄마와 아기를 위한 방의 온도, 습도, 위생관리가 얼마나 철저한가?

-화장실, 좌욕실 등이 잘 갖추어져 있고 깨끗하게 운영되고 있는가?

-전문 영양사에 의한 산모의 식단 관리가 되고 있는가?

-산모의 몸 상태를 고려한 설계가 되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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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발달
-남자 아기의 성기
태아가 남자 아기라면 고환이 음낭 속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고 움직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하나 또는 두 개의 고환이 출산 후에도 제자리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걱정 마세요. 출산 후 1년 정도까지는 제 자리를 찾게 될 것입니다. 

-매끈해지는 피부
이제부터 태아는 출산까지의 기간 7주 동안에 태어날 때의 몸무게 1/3~1/2가 증가합니다. 또, 계속적으로 지방도 축적하게 됩니다. 토실토실 살이 오르고 지방도 축적한 아기는 피부도 매끈매끈 건강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엄마 몸의 변화
-늘어나는 몸무게
일주일에 400~450g 정도 예비 엄마의 몸무게가 늘어나는데, 그중의 반은 태아의 몸무게입니다. 

-조금씩 나누어 자주 식사하세요
자궁이 커져 위를 압박하면서 소화가 쉽지 않아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조금씩 자주 식사하는 방법을 선택하세요. 특히 후기에 생기기 쉬운 임신빈혈로 고생하지 않도록 철분 등 필요한 영양소 섭취를 위해 식사를 거르지 마세요.

꼭 필요한 태교
-과학적 사고를 하세요
임신 9개월 정도에는 아기의 뇌가 많이 자라 학습을 할 수 있는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아기가 생각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엄마가 주어야 합니다.

우선 집안에 있는 자잘한 것에서부터 엄마가 꼼꼼히 관찰하고 다른 것과의 차이점을 생각해 보세요. 집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원인과 결과를 생각해 보고, 좀더 나은 상황들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분석해 보세요.

일상생활을 하면서 좀더 분석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하는 것이 과학적 사고를 하는 아기를 낳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엄마 아빠가 할일
-초음파 검사를 하세요
보통 32~34주 즈음에는 초음파검사를 합니다. 태아의 건강, 태아의 발육, 태반의 위치, 양수의 양 등을 체크합니다.

-아빠가 출산시에 해야할 일을 점검하세요
이제 출산시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행히 아직은 그 출산을 위해 몸과 마음의 준비를 할 여유가 있습니다. 이때쯤에는 무엇을 해두어야 하는지 점검해 보세요.

진통이 오는 아내를 어떻게 병원에 데려갈 것인가? 출산 후에는 아내에게 무엇을 해주어야 하는가? 아내가 집을 비우는 동안 내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미리미리 점검하여 아내의 도움이 필요한 것은 확인해 두세요.

-워킹맘이라면 출산휴가 계획을 세우세요
서서히 직장을 비워야 할 시기가 다가옵니다. 출산휴가까지 무슨 일을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지, 후임에게 어떤 인수인계를 해야 할지 생각해 보세요. 출산 후에도 일을 계속하실 계획이라면 출산 전까지의 일을 완벽하게 마무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태반, 탯줄에 대한 중요성을 생각해 보세요
요즈음에는 탯줄의 혈액을 냉동 보관하였다가 후에 만에 하나 생길지도 모르는 아기의 질병에 대비하는 시설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제대혈 은행이라는 곳이죠. 신생아 탯줄에서 뽑아낸 혈액(제대혈 조혈세포)이 암과 백혈병 등의 불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관심을 가지고 의사 선생님이나 관련 단체에 문의하여 알아보세요.



양수를 마시며 호흡한다 


엄마의 몸 체중은 10~12㎏ 정도 늘어나며, 자궁이 방광을 압박해 배뇨 횟수가 늘어난다.
태아의 몸 태아의 키가 43㎝, 체중은 2㎏ 정도로 자란다.


태아의 성장 발달
방광에서 하루 0.5l 정도 소변을 내보낸다 태아는 폐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의 발육이 거의 마무리되었고, 폐 운동을 위해 양수를 들이마심으로써 호흡 연습을 계속하고 있다. 태아는 매일 방광에서 0.5l 정도의 소변을 배출하므로, 양수는 태아의 소변으로 많이 채워지게 된다.
고환이 음낭으로 내려간다 남자 아이의 경우 태아의 고환이 복부로부터 음낭 속으로 내려오게 된다. 때에 따라서는 고환 1개 또는 2개 모두 생후까지 제자리로 이동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고환이 제자리로 오지 못했다고 해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위치를 잡지 못한 고환은 대개 첫돌 때까지 제자리를 찾아가게 된다.

임신부의 신체 변화
소변이 잦아지고 요실금 증상이 나타난다 배꼽이 튀어나올 정도로 배가 불룩해지고 단단해진다. 배뇨 횟수가 늘어나고, 소변을 본 후에도 방광에 오줌이 남아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한다. 또 재채기나 기침을 하면 소변이 조금 흘러나오기도 하는데, 이 모두가 자연스런 현상이며 출산 후에는 자연스럽게 없어지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심리적 부담으로 성욕이 줄어든다 출산이 가까워지면서 임신부의 성욕도 크게 감퇴된다. 이는 신체적 변화에 따른 부담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출산에 대한 두려움 등 심리적 원인이 크다. 임신 후기의 무리한 성관계는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가벼운 페팅 등으로 서로의 애정을 확인하는 것은 오히려 심리적 부담감을 줄여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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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발달
-움직임이 뜸한 태아 
태아의 몸무게는 이제 2kg 정도입니다. 몸집이 커진 아기는 예전처럼 활발하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몸이 커져 자궁 안에서의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기 때문이죠. 몸을 뒤집거나 180도 회전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아기는 고개를 양 옆으로 돌릴 수 있고, 각각의 신체 기관들이 활발하게 발달하고 있습니다. 피부 밑에는 지방층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숨쉬는 연습을 합니다
세상에 나올 훈련으로써 태아는 숨쉬는 연습을 합니다. 양수 속에 있는 태아는 세상에 나와 충분한 산소를 마실 수 있도록 연습을 합니다.

엄마 몸의 변화
-점점 늘어나는 몸무게
임신 후기에는 당연히 몸무게가 늘어납니다. 일주일에 0.5kg 정도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엄마의 몸무게 증가와 함께 아기의 성장이 절정에 이르는 만큼 충분한 영양이 필요합니다.

-분비물이 많아집니다
엄마 몸도 출산을 준비하면서 자궁경부에서는 분비물이 많이 생깁니다. 분비물 때문에 외음부에 피부염이나 습진,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늘 몸을 깨끗이 합니다.

꼭 필요한 태교
-부부가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세요
아빠의 협조가 많이 필요합니다. 아기를 위한 출산용품에 대해 함께 의논하고, 구입을 위해 함께 외출을 하세요. 함께 아기의 이름을 짓는 일도 중요한 일입니다. 이렇게 부부가 함께 출산을 준비하는 것도 부부의 사랑을 확인하고 지키는 중요한 일입니다.

-몸의 중심을 잡습니다
몸의 중심 잡기가 더 힘들어지는 이 시기에는 조산의 위험도 있으므로 외출할 때는 사람과 부딪히거나 계단에서 넘어지는 것 등을 주의한다.

엄마 아빠가 할일
-충분한 휴식을 취하세요
무엇보다 피로하지 않도록 충분히 휴식을 취해줘야 합니다. 오래 서 있거나, 무거운 것을 들거나, 오래 앉아 있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다리를 높이 하고 쉬는 것이 다리의 피로를 푸는 좋은 방법입니다. 무리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피곤할 때는 중간중간에 충분히 휴식을 취합니다.

-조산의 징후가 없는지 체크하세요
의사 선생님의 검진을 통해 조기출산의 징후가 없는지 체크하세요. 만약 있다면 의사선생님은 절대안정을 권할 것입니다.

-숙면을 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세요
배가 부르면서 반듯이 누워서 자는 자세가 힘이 듭니다. 또, 바로 누우면 자궁 뒤쪽으로 통하고 있는 혈관이 압박을 받아 엄마 몸 하반신으로의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하게 됩니다. 원활치 못한 혈액순환은 엄마의 혈압을 내려가게 하고 태반으로의 혈액순환도 방해하여 태아에게도 좋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엄마는 베개나 쿠션을 이용하여 옆으로 눕는 편안한 자세를 찾아야 합니다. 

-임신성 당뇨검사를 받으세요
임신성 당뇨에 관한 주의를 받았다면 32~34주 사이에 다시 한번 검사를 받으세요. 의사 선생님은 적절한 검사와 함께 대응법을 알려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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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발달
-폐와 소화기관의 발달 
이때쯤에는 태아의 폐와 소화기관이 거의 발달해 있습니다. 이제부터 태아는 몸무게가 급속도로 늘어날 것입니다.

-눈을 뜨고 뭔가를 보는 태아
눈꺼풀이 완전하게 만들어진 태아는 요 몇주 사이에 눈을 떴다 감았다 할 수 있고, 시선 맞추는 연습을 하면서 자궁 안에서 무언가를 볼 수도 있습니다.

엄마 몸의 변화
-숨이 가빠집니다
출산이 임박해져 아기가 밑으로 내려가기 전까지 임신부는 숨이 가쁩니다. 자궁이 횡경막에 압력을 가할 만큼 커졌기 때문입니다.

-가끔씩 자궁수축이 느껴집니다
자궁의 근육이 예민해져 자궁수축의 느낌이 느껴집니다. 배가 당기거나 조이는 듯한 느낌이 들고 때로는 공처럼 뭉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자궁수축의 느낌이 느껴질 때는 무리한 외출이나 집안일을 하지 않고 배를 따뜻하게 하거나 푹 쉬세요. 자궁수축이 자주 느껴지면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세요.

꼭 필요한 태교
-가볍게 산책을 하세요
임신 중에 가장 좋은 운동은 걷기운동입니다. 기분전환은 물론 과다체중 예방의 효과도 있기 때문입니다. 엄마가 걸으면서 마시는 산소량은 태아에게도 전해져 아기의 뇌세포 생성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몸이 무거워 운동이 힘들 때, 집 주변을 조금씩 걸어보세요.

-태아의 뇌 성장을 돕습니다
특히 8개월 전후로 태아의 뇌가 더 활발하게 성장합니다. 이때쯤 불룩 솟은 배에 두 손을 감싸안듯이 얹어 놓은 채로 가만히 있거나, 배를 조심스럽게 두드려보거나 쓸어보거나 흔들어보면 뇌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엄마 아빠가 할일
-출산에 대비한 임신체조를 하세요
질 근육 강화운동은 출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예비엄마교실이나 인터넷 속의 육아사이트 등에서 출산을 준비하는 운동을 알아보고 틈이 날 때마다 운동하세요.

-아기의 자세를 확인하세요
아기가 정상적인 위치로 있는지, 거꾸로 있지는 않는지 확인하세요. 대체로 아기는 임신후기가 되면 머리를 아래로 향하고 있지만 간혹 거꾸로 있는 아기도 있습니다. 거꾸로 있는 역아일 때는 의사와 상의하세요. 역아를 돌리는 운동을 할 때는 의사와 상의하세요.

-모유로 키울 것인가 분유로 키울 것인가
이제 아기를 낳아 모유를 먹일 것인지 분유를 먹일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모유와 분유의 장단점, 엄마의 육아 상황 등에 따라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모유 수유와 분유 수유에 따라 각각 필요한 수유용품도 미리 준비하세요.

모유를 먹일 경우: 유축기/모유패드/우유병

분유를 먹일 경우:우윳병/젖꼭지/소독기/분유보관통/보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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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발달
-아기의 성기 발달 
만약 남자 아기라면 신장 근처에 있던 고환은 서혜부를 지나 음낭 가까이로 가서 자리를 잡습니다. 여자 아기라면 소음순이 음핵을 아직 덮지 않았기 때문에 음핵이 도드라져 보입니다. 음순이 음핵을 완전히 덮는 것은 출산 바로 몇주 전에 이루어집니다.

-뇌의 발달
뇌도 여전히 급속도로 발달하고 있으며, 그 뇌를 수용할 수 있도록 아기의 머리 모양이 길어집니다.

엄마 몸의 변화
-태아가 아래로 내려갑니다
점차 태아가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랫배 쪽으로 무게가 느껴지다가 아기가 밑으로 빠져나올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하지만 아기가 벌써 밑으로 내려오는 일은 없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임신 후기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제는 걷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숨을 쉬고 음식을 먹는 일은 훨씬 쉽습니다. 또 화장실에 자주 가고 싶기도 합니다. 

꼭 필요한 태교
-아빠의 적극적인 태교가 필요합니다
8개월이 지나면서 아기는 청력이 완성되는가 하면 그밖의 감각도 점차 발달하게 됩니다. 아기의 발달에 따라 태교의 필요성은 커지는데, 몸이 점차 무거워지는 아내는 늘 평안한 마음으로 태교를 할 수는 없습니다. 이럴 때 아빠의 적극적인 태교가 필요합니다.

첫째, 아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되도록 많이 갖습니다.

둘째, 동화책을 읽거나 이야기를 해주는 태담태교의 역할을 예비아빠가 맡습니다.

셋째, 몸이 힘든 아내를 위해 발 마사지를 해줍니다.

넷째, 임신부의 배를 쓰다듬으며 태아와 대화를 시도합니다.

다섯째, 아내가 피곤해 하고 원하지 않으면 부부생활을 자제합니다.

엄마 아빠가 할일
-인스턴트나 짠 음식을 먹지 마세요
염분의 지나친 섭취는 임신 중독증의 원인이 됩니다. 간장이나 된장 등 짠맛을 내는 양념 사용을 최대한 줄이세요. 특히 인스턴트 음식은 염분의 섭취를 늘일 수 있으므로 좋지 않습니다. 또한 인스턴트 음식은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하고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역시 임신 중독증의 가능성을 높이므로 가능한 인스턴트 음식은 먹지 않습니다.

-더 힘들어지기 전에 남편은 아내와의 외출을 계획하세요
만삭이 되면 움직이기도 불편하고, 언제 출산할지 모른다는 부담감 때문에 외출이 쉽지 않습니다. 또 아기가 태어난 이후에도 한동안은 부부동반의 외출이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쯤에 아내와 함께 원 없이 즐기는 외출 계획을 세우세요. 즐거운 외식과 영화를 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니면 아기용품을 구입하기 위한 외출도 좋습니다.

-아기의 이름을 지어보세요
아기 이름을 짓는 일이 결코 간단하지 않습니다. 엄마와 아빠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아기의 이름을 지어보세요. 너무 막연한 일이므로, 여자 아기일 경우와 남자 아기일 경우를 모두 예상하여 보고 이름 짓는 원칙을 하나둘씩 세우면서 이름을 지으세요.

-출산시에 일어나는 일들을 공부하세요
만의 하나 아기가 예상보다 일찍 세상에 나올 수도 있습니다. 출산의 징후는 어떤 것인지, 조기 출산에는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하는지 미리미리 공부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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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몸 자궁저의 높이는 1㎝가량 커지고, 몸무게는 8.5~10kg 정도 늘어난다.
태아의 몸 태아의 몸 길이는 37㎝, 체중은 1.25kg 정도 된다.

태아의 성장 발달
자궁 밖의 빛을 감지한다 임신29주가 되면 태아는 완전히 눈을 뜨고 자궁 밖의 밝은 빛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빛을 비추면 빛을 따라 고개를 돌린다. 온몸을 감싸고 있던 배내털은 점점 줄어들어 어깨와 등 쪽에 드문드문 남고, 지방층이 생기면서 오동통하게 살이 오른다. 눈썹과 속눈썹은 완전히 생겼고, 머리카락과 손톱이 점점 길게 자란다.

임신부의 신체 변화
하루 4~5회 정도 자궁 수축이 일어난다 하루에도 몇 번씩 자궁이 딱딱하게 뭉치면서 수축되는 것을 느끼게 된다. 대개 하루에 4~5회 정도 주기적으로 자궁 수축이 일어나는데, 이 때는 잠시 쉬는 것이 좋다. 하지만 수축이 자주 일어나면 조산의 위험이 있으므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도록 한다.

태동으로 갈비뼈 부위에 통증을 느낀다 임신 후기에 접어들면 태동이 점점 강해져, 태아의 발길질에 깜짝깜짝 놀라거나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특히 태아가 제자리를 잡기 시작하면 머리가 아래에, 발이 위로 놓이는데, 이때 발길질을 하면 임신부의 갈비뼈를 차게 되므로 가슴 부분에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분비물이 많아져 외음부가 가렵다 이제 모체는 서서히 출산 준비를 하게 된다. 우선 원활한 출산을 위해 자궁 경부에서 배출되는 분비물이 늘어난다. 이로 인해 외음부에 접촉성 피부염이나 습진이 생겨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다. 가려움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속옷을 자주 갈아입고 몸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신 후기에 들어서면 한 달에 두 번 정기검진을 받게 된다. 정기검진에서는 태아의 성장ㆍ발달 상태를 확인하고, 임신부의 건강을 세심하게 체크하게 된다. 임신중독증 등 임신 후기에 나타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미리 정보를 얻어둔다.

29 WEEK KEY POINT 2주일에 한 번 정기검진을 받는다. 갑작스런 체중 증가에 유의한다.

2주일에 한 번 정기검진을 받는다
임신부의 건강상 큰 문제가 없고 태아도 정상적으로 자라고 있다면, 임신29주부터는 2주일에 한 번 정기검진을 받으러 가게 된다.
임신 8~9개월까지는 이렇게 2주일에 한 번씩 정기검진을 받가다 마지막 달에는 1주일에 한 번씩 정기검진을 받게 된다. 정기검진을 받을 때는 평소의 이상 증세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고, 출산에 대한 정보도 충분히 얻는 것이 좋다.

감기 예방에 신경 쓴다
임신 중에는 함부로 약을 먹을 수 없기 때문에 평소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환절기나 독감이 유행하는 시기라면 더욱 조심한다.
감기 예방을 위해서는 몸을 항상 따뜻하게 유지하고 저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또 사람들이 많은 장소로 외출하는 일은 가급적 삼가고,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반드시 양치질과 세수를 꼼꼼히 하도록 한다.

소금이나 설탕 섭취를 줄인다.
임신 후기에 가장 위험한 것이 바로 임신중독증이다. 임신중독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염분이나 수분, 설탕의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기본. 이를 위해 조리법이나 식사법도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 샐러드를 만들 때는 간장이나 소금 대신 레몬과 식초를 사용하고, 면 요리는 국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갑작스런 체중 증가에 주의한다.
임신 후기에는 배가 많이 부르고 부종도 생기기 때문에, 체중이 느는 것을 제대로 감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임신 중 지나친 체중 증가는 임신중독증의 위험을 초래하고, 출산 후 부기가 빠지고 나서도 몸매 관리에 문제가 된다. 갑작스런 체중 증가를 막기 위해서는 평소 음식을 천천히 골고루 씹어 먹고, 저녁을 가급적 8시 이전에 먹는 것이 좋다.

※ 정기검진 결과! 이런 증상에는 이렇게 하세요
빈혈
빈혈이라고 진단 받게 되면 철분 제제를 더욱 열심히 복용해야 한다. 심한 빈혈인 경우 보통 임신부보다 복용량을 2배로 늘리도록 한다. 철분 제제를 복용하기 전후 1시간 동안에는 철분 흡수를 방해하는 녹차나 홍차, 커피 등은 마시면 안 된다. 식사를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 철분이 많은 간이나 살코기, 김ㆍ미역 따위의 해조류, 시금치나 당근 등 녹황색 채소, 어패류 등을 많이 먹고, 헤모글로빈을 구성하는 양질의 단백질과 철분 흡수를 돕는 비타민류도 충분히 먹도록 한다.

단백뇨
단백뇨라고 진단되면 우선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충분히 쉬면 신장의 혈액 흐름이 좋아져 기능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백뇨를 위한 식사요법은 소금 섭취를 제한하고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다. 단,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해 혈압이 올라가므로 생선이나 두부 등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단백질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이나 미네랄도 많이 먹도록 한다.

고혈압
고혈압 증상에도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휴식이 가장 중요하다. 식생활 요법으로는 먼저 염분과 당분, 지방 섭취를 줄여서 칼로리를 낮추고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도록 노력한다. 오전과 오후에 30분 정도 편안히 누워 있는 것도 고혈압 치료에 효과적이다. 누울 때는 몸의 왼쪽을 밑으로 가게 해서 옆으로 눕는다.

부종
부종이 있을 때는 염분을 하루에 7~8g 이하로 줄여야 한다. 된장찌개나 국, 국수 등을 먹을 때는 국물을 조금만 먹도록 하고, 샐러드에는 간장 대신 레몬이나 식초를 사용하는 등 염분을 줄이는 조리법을 사용한다. 차가운 음료 대신 녹차나 따뜻한 보리차를 주로 마시고, 몸을 적당히 움직이는 것도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여 부종을 가라앉힌다.

당뇨
정기검진에서 당뇨가 체크된 경우에는 식생활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주식이 되는 밥이나 빵 등을 지나치게 제한할 필요는 없지만 과자나 과일 같은 간식은 절대 금물이다. 단백질이나 지방의 섭취도 중요한데, 육류보다는 생선이나 콩류 위주로 먹도록 한다. 이외에 비타민이나 미네랄도 부족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을 쓴다.


   
자료출처: 중앙 M&B
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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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몸 자궁은 배꼽 위로 더욱 올라가고, 자궁저의 길이는 28㎝ 정도 된다.
태아의 몸 태아의 몸 길이는 35㎝, 체중은 1kg 정도 된다.

태아의 성장 발달
뇌가 커지고, 뇌 조직이 발달한다 임신 후기에 접어들면서 태아는 크게 자라 자궁 내에서 많은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이 시기의 가장 큰 특징은 뇌 조직이 발달한다는 것이다. 태아의 뇌가 훨씬 커지고, 뇌 조직의 수도 증가하며, 뇌 특유의 주름과 홈이 만들어진다. 또 뇌세포와 신경순환계가 완벽하게 연결되어 활동하기 시작한다. 머리카락도 점점 길어지고, 피하지방이 증가되면서 몸이 포동포동해진다.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갖는다 28주가 되면 태아는 규칙적으로 움직인다. 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나며, 손가락을 빨기도 하고 탯줄을 잡고 장난을 치기도 한다. 또 이 시기부터 눈을 떴다 감았다 할 수 있고, 잠을 자면서 꿈을 꾸기도 한다. 아직 완벽하게 성숙하지는 않았지만, 폐가 어느 정도 기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조산할 경우라도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임신부의 신체 변화
임신선이 확실하게 나타난다 그동안 임신선이 나타나지 않았던 사람도 이 시기가 되면 배꼽 아래에서 치골에 걸쳐 임신선이 나타나게 된다.

유방에서 초유가 만들어진다 임신 후기에 들어서면서부터 유방에서는 초유가 만들어진다. 초유에는 면역 성분이 들어있고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므로 신생아에게 꼭 먹이는 것이 좋다.

팔다리가 붓고 피로를 쉽게 느낀다 배가 불러오는 것뿐만 아니라 팔, 다리, 발목 등도 붓고 저리면서 쉽게 피로해진다. 가벼운 부종은 어느 임신부에게나 나타날 수 있다. 저녁에 조금 붓는 정도라면 자연스런 임신 증상으로 받아들여도 된다. 하지만 아침에 얼굴이 퉁퉁 붓거나 하루 종일 부기가 빠지지 않고, 살을 눌렀을 때 제자리로 되돌아 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면 부종이나 임신중독증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이제 드디어 임신 후기에 접어들었다. 몸도 무겁고 손발이 붓는 등 여러 가지 임신 후기 트러블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 편안한 휴식으로 출산 때까지 건강을 유지하도록 하자.

부종을 피하는 법
임신 중 손목과 발목, 팔, 다리 등이 붓는 것을 부종이라고 한다. 부종은 대개 날씨가 덥거나 저녁에 더욱 심해진다. 일반적으로 부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헐렁한 옷을 입고, 편한 신발을 신으며, 혈액 순환을 방해할 수 있는 반지 등의 액세서리는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다리 부종을 피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방법을 이용해본다.
  • 다리를 높이 올려놓고 휴식을 취한다.
  • 조이거나 끼는 옷을 입지 않는다.
  • 오랜 시간 서거나 앉는 것을 피한다.
  • 물을 많이 마셔 몸속 노폐물을 배출시킨다.
  • 굽이 낮고 편한 신발을 신는다.
  • 판탈롱 스타킹이나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양말은 신지 않는다.
  • 외출할 때는 임신부용 고탄력 스타킹을 신는다.
  •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 피부 자극을 최대한 줄인다
    임신 중에는 호르몬의 균형이 깨져 피부가 민감해지기 쉽다. 몸 전체가 빨갛게 되면서 좁쌀만 한 것이 돋기도 하고, 때론 가려움증 때문에 잠을 못 이루는 경우도 있다.
    피부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 100% 속옷을 입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 빨래를 할 때는 평소보다 여러 번 헹궈서 세제로 인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도록 한다.

    힘든 집안일은 도움을 받는다
    임신 후기에 들어서면 앞으로 몸을 숙이기 힘들 정도로 배가 불러오기 때문에 힘든 가사일은 남편이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목욕탕 청소, 이불 개기, 무거운 물건 들기, 걸레질 등 몸을 구부리거나 배에 부담을 주는 일은 가급적 삼가야 한다. 다림질 등도 식탁 위에 올려놓고 하는 것이 좋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도 가족의 도움을 받거나 난간을 잡고 천천히 움직이도록 한다.


       자료출처: 중앙 M&B
    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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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몸 자궁이 배꼽 위 7㎝까지 올라가고, 자궁저의 높이도 27㎝ 정도 된다.
    태아의 몸 아기의 체중은 거의 약900g~1kg, 머리끝에서 둔부까지는 24㎝, 발끝까지는 30㎝ 정도 된다.

    태아의 성장 발달
    시각 • 청각이 발달한다 태아의 눈꺼풀은 완전히 형성되고 눈동자가 만들어져서 눈을 뜨기 시작한다. 동공은 출생 후 몇 달이 지나야 본래의 색깔을 띠게 된다. 앞을 보거나 초점을 맞추기도 한다. 또 귀로 가는 신경망들이 완전해져서 소리에 일정하게 반응하게 된다.

    엄마와 감정을 함께 느낀다 신체의 거의 모든 부분이 전부 형성된 만큼 감정의 변화도 생기게 된다. 이제 태아는 엄마의 감정을 함께 느낀다. 엄마가 우울하면 태아도 울적해지고, 엄마가 기분이 좋고 즐거우면 아기도 덩달아 즐거워한다.

    임신부의 신체 변화
    태동이 점점 심해진다 임신 후기에 접어들면서 태동을 심하게 느끼게 된다. 태아는 이제 발차기를 강하게 하고, 위아래로 움직이며 논다. 태동이 얼마나 자주 느껴지는가 하는 것은 개인차가 심하므로 횟수나 정도에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일반적으로 많이 움직이는 태아가 건강하며, 태동이 적을 경우에는 심박동 체크로 태아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혈압이 약간 올라간다 이 시기에는 혈압이 약간 올라가기도 하는데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갑자기 몸무게가 늘거나 사물이 희미하게 보이고 손과 발이 붓는다면 자간전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그 같은 이상 증세가 있을 때는 즉시 담당 의사에게 진찰을 받아보도록 한다.


    임신 중기의 조산은 태어나 산모에게 위험한 상황을 야기시킬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조산의 경험이 있거나 임신중독증인 경우, 자궁경관무력증 또한 조산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항상 조심해야 한다.

    조산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
    조산을 완전히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하지만 임신부가 무리했을 때는 조산할 수도 있으므로 더욱 조심해야 한다.
  •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한다.
  •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 심한 운동은 피한다. 임신 중에 운동을 심하게 하면 자궁 수축이 일어날 수 있다. 운동을 해도 무방한 임신부라도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하루 쉰다. 하지만 산보나 임신부 체조 같은 가벼운 운동은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체력을 증진시키므로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 배가 땅길 때는 언제라도 누워서 쉰다.
  • 임신중독증에 걸리지 않도록 너무 짜게 먹지 않는다.
  • 임신부와 태아를 고려해 영양분이 충분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한다.
  • 배를 압박하는 일은 하지 말고, 무거운 물건도 들지 않는다.
  • 감염되지 않도록 외음부를 항상 청결히 한다.
  • 걱정되는 증세가 있을 때는 반드시 병원에 문의한다.
  • 자궁경관무력증
    임신 중기의 유산은 모체에 원인이 있는 경우가 많다. 주로 자궁 발육 불완전•당뇨병•자궁경관무력증•갑상선 질환 등이 원인이 되는데, 그 중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이 바로 자궁경관무력증이다.
    자궁은 태아가 있는 체부, 체부와 질을 연결하는 경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경관이 자궁 수축이 없는데도 출산할 때처럼 열리는 것을 자궁경관무력증이라고 한다. 통증도 없이 파수되거나, 정도 이상으로 경관이 이완돼 유산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치료 시기를 잘 잡으면 임신 유지가 가능하다.
    임신 중기의 유산 경험이 있거나 조산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임신 4개월 무렵 경관을 묶어서 벌어지지 않도록 하는 수술을 한다. 20~30분이면 끝나는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다.
    임신 37주부터는 정상 출산이 가능하므로 이때쯤 수술했던 실을 뽑으면 자연적인 출산이 진행된다. 하지만 수술을 한다고 해서 절대로 유산이 안 되는 것은 아니므로 출산 때까지는 무리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자료출처: 중앙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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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몸 자궁은 매주 1㎝씩 커지고, 체중은 7~9kg씩 늘어난다.
    태아의 몸 태아의 몸 길이는 23㎝, 체중은 900g 정도 된다.

    태아의 성장 발달
    시신경이 작용한다 복부 한쪽 끝에서 다른 끝으로 손전등을 이동시켜보면 태아의 머리가 빛을 따라 움직인다. 이는 태아의 시신경이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피부는 여전히 주름이 많고 붉지만, 피하지방이 피부를 채우면서 두꺼워지고 색이 엷어진다. 또 눈썹과 속눈썹, 손톱은 짧지만 완전한 모양을 갖추게 된다.

    호흡을 시작한다 태아의 폐 속에서 폐포가 발달하기 시작한다. 폐포는 아기가 태어나서 여덟 살이 될 때까지 계속 증가한다. 폐포 주위엔 태아에게 필요한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를 방출할 혈관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콧구멍도 열려서 태아는 이제 스스로 자신의 근육을 사용해 숨쉬는 흉내를 내기 시작한다. 하지만 아직 폐에는 공기가 없기 때문에 실제로 공기로 숨을 쉬지는 못한다.

    임신부의 신체 변화
    갈비뼈에 통증이 느껴진다 태아가 성장하면서 자궁이 점차 커진다. 임신7개월째 자궁 크기는 약 35㎝나 돼서 갈비뼈를 밀면서 위로 5㎝나 올라온다. 올라온 자궁의 압박을 이기지 못해 맨 아래쪽 갈비뼈가 바깥쪽으로 휘어져 통증이 생긴다. 자궁은 위장도 압박해 소화가 잘 안 되고 속이 쓰리기도 한다. 자궁 근육이 확장되면서 아랫배가 따끔거리는 통증도 느낀다.

    몸의 중심이 앞으로 쏠린다 배가 커지면서 등과 허리를 곧게 펴고 서면 몸의 중심이 앞으로 쏠리고, 임신부는 체중을 지탱하기 위해 상체를 뒤로 젖히게 된다. 이때 임신부의 체중과 등과 허리 근육의 무게가 허리에 더해져 요통의 원인이 된다. 항상 바른 자세를 하고, 평소 산책이나 요통 방지 체조로 몸을 틈틈이 이완시켜주는 것도 좋다.

    잠자면서 가위에 눌리기도 한다 임신이 진행되면서 많은 임신부들이 무서운 꿈을 꾸거나 가위에 눌리기도 한다. 이는 임신부가 무의식적으로 임신에 대한 불안, 엄마가 된다는 사실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기 때문이다. 어디론가 이리저리 뛰어다닌다거나 아주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꿈을 꾸기도 하는데,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마음을 안정시키고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임신 중에 가장 무서운 합병증이 바로 임신중독증이다. 대개 임신 후기에 많이 발병하지만, 임신 중기부터 식습관 개선과 적절한 운동을 통해 체중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 임신중독증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지 평소에 세심하게 관찰한다.

    임신중독증의 예방
    몸이 임신에 적응하지 못해 생기는 것이 임신중독증이다. 대개 임신 후기에 많이 발병하지만, 임신 중기부터 꾸준히 건강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신중독증에 걸리면 태아가 미숙아로 태어날 가능성이 높으며, 중증일 경우 태아는 물론 임신부도 생명을 잃을 수 있다.
    임신중독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고혈압, 단백뇨, 부족으로 임신 20주 이후 서서히 나타나거나 한꺼번에 나타나기도 한다. 임신중독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이 필요하지만, 특히 임신 중기에는 적당한 식이요법과 꾸준한 운동으로 체중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

    동물성 지방 섭취에 주의한다
    우리 몸속에 들어가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것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이다. 이 중 단백질은 태아의 몸을 만드는 영양원이므로 필요한 양만큼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따라서 열량 조절은 탄수화물과 지방 식품으로 해야 한다. 지방 중에서도 동물성 지방은 분자가 커서 태반을 뚫고 들어가 태아에게 도달하지 못하므로 태아의 영양원으로 이용되는 것이 아니라 모체의 피하지방으로 쌓여 비만의 원인이 된다.
    음식을 만들 때는 버터보다 마가린이나 식용유를 쓰고, 육류는 기름이 적은 살코기를 먹는 것이 좋다. 또 음식을 튀기거나 볶지 말고, 한 번 튀긴 기름은 다시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설탕이 많이 든 간식을 삼간다
    임신 중 문제가 되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설탕이다. 단 음식은 영양소에 비해 칼로리가 너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간식이라고 하더라도 단 음식은 먹지 않는 게 좋다. 당분이 너무 많은 과일도 조심할 것. 대신 우유나 설탕이 적게 든 플레인 요구르트, 과일 등을 먹도록 한다. 이런 식품은 간식거리도 되지만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해 태아에게 필요한 양질의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


       자료출처: 중앙 M&B
    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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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몸 자궁이 상당히 커져 배꼽과 흉골 아래까지 올라간다. 자궁의 크기는 축구공만 해진다.
    태아의 몸 태아의 몸 길이는 22㎝, 체중은 700g 정도, 폐에서 계면활성제가 만들어진다.

    태아의 성장 발달
    피부가 불그스름해지며 불투명하게 변한다 태아는 지난주에 비해 몸무게가 약100g이상 늘어난다. 태아의 두뇌 세포는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키는 쑥쑥 커서 자궁 안의 빈 공간을 점차 메워간다. 아직 지방질이 없어서 주름이 많지만, 피부에도 변화가 일기 시작한다. 혈관이 다 비칠 정도로 투명했던 피부가 점차 불그스름한 빛을 띠면서 불투명해지기 시작하는 것. 태아의 온몸은 지방으로 덮여 있고, 피부를 덮고 있는 솜털 같은 배내털은 모근의 방향에 따라 비스듬하게 결을 이루고 있다.

    임신부의 신체 변화
    배•허벅지 등에 보라색 임신선이 나타난다 배와 엉덩이 그리고 가슴에 보라색 줄무늬가 나타난다. 이는 피부가 늘어나면서 피하지방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모세혈관이 파열돼 생기는 것이다. 임신선은 크림이나 로션으로는 없어지지 않는다. 이는 임신 중에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며, 출산 후에는 점점 엷어지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

    눈이 건조해진다 눈이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마치 모래가 들어간 것처럼 깔깔하거나 건조한 느낌이 든다. 이는 임신 중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크게 걱정할 필요 없지만, 증세가 심할 경우 인공 눈물을 사용해 눈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임신부라고 해서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는 것은 금물이다. 오히려 임신 전보다 더욱더 미용과 옷차림에 신경을 써야만 출산 후에도 예전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다. 태아를 위한 영양 서취, 태교만큼이나 자신을 위한 외적 관리도 중요하다.

    25 WEEK KEY POINT 머리카락과 피부 손질에 신경 쓴다. 임신부 체조를 시작한다.

    임신 중의 피부와 머리 손질
    임신 중에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피부가 거칠어지고 여드름, 잡티 등이 생기기 쉽다. 이러한 피부 트러블은 대부분 아기를 낳고 나면 해소되지만,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기미, 주근깨, 가려운증 등은 출산 후에도 없어지지 않고 골칫거리로 남는 경우도 많다.
    임신 중에는 자주 세안을 하고, 적당한 수분과 유분을 보충해주도록 한다. 또 임신 중에는 색소가 침착되는 일이 많으므로 직접 직사광선을 쏘이지 않도록 주의하며, 외출할 때는 자외선 타단 크림을 발라준다.
    또 임신을 하면 머리카락이 짙어지고 머리숱이 많아지기도 하낟. 평소 규칙적으로 트리트먼트제를 사용해 머리카락이 거칠어지는 것을 막고, 배가 더 부르기 전에 출산에 대비해 머리 손질을 해두도록 한다.

    비만 예방을 위해 임신부 체조를 꾸준히 한다.
    임신 중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비만이 되지 않도록 꾸준히 운동하는 일도 중요하다. 특히 임신 후기에 이르면서 체중이 급격히 늘고, 요통 등 임신으로 인한 부작용도 심해지므로 운동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임신부 체조나 수영은 요통을 예방할 뿐 아니라 출산 때 사용하는 각종 근육을 단련시켜 순산에 도움을 준다.


       
    자료출처: 중앙 M&B
    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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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7개월의 특징
    임산부의 변화
    - 자궁저는 20~29cm, 배가 불거져 나온다.
    - 때때로 배가 땅기는 것을 느끼게 되며 태동도 잦아진다.

    태아의 변화
    - 피부의 지방 분비가 많아져 지방으로 덮인다. 피부색은 암적색이며 주름이 많다.
    - 내장은 발달해 있지만 폐의 호흡 기능이나 근육 발달이 아직 미숙하다. 따라서 조산할 경우 아직 밖에서 생활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태아의 성장] 키: 32~35cm, 몸무게: 800~1500g

    임신 8개월의 특징
    임산부의 변화
    - 자궁저는 25~30cm, 자궁이 혈관을 압박하여 요통 정맥류 치질이 늘어난다.
    - 자궁 수축 때문에 배가 땅기며 손으로 만져 보면 공처럼 단단하다. 1일 4~5회 정도 배가 땅긴다.
    - 유방이 커지고 젖꼭지나 외음부의 색이 점점 짙어진다.
    - 가슴이 답답하고 체한 듯한 느낌이 든다. 태아가 자람에 따라 자궁이 위로 치밀로 올라오기 때문이다.

    태아의 변화
    - 청각 기관이 거의 완성되어 모체 바깥소리에도 반응을 나타낸다.
    [태아의 성장] 키: 39~42cm, 몸무게: 1.3~2.1kg





    체중과 신장
    7개월
    태아는 신장이 약 35cm가 되고 체중은 1,000g에 달하여 신생아 모습에 가까워지게 됩니다.

    8개월
    태아의 신장은 약 40cm가 되고 체중은 1,500g에 이릅니다.

    태아의 형태
    7개월
    피부색도 어두운 색에서 빨간색으로 되지만 아직 약하여 몸집 전체도 가늘고 얼굴에 주름이 많아 노인과 같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으며 전신의 피부는 태지(胎脂)로 덮여 있습니다.

    8개월
    몸집도 상당히 성숙하여 신생아를 닮게 되지만 피하지방은 아직 불충분하여 약하게 느껴집니다.

    조산이 되면
    7개월
    요즘에 들어서는 의학의 발달로 자궁외에서도 생존시킬 수도 있게 되었지만 정상적인 성숙한 신생아에 비하면 문제가 많으므로 조산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8개월
    조산이 되더라도 대부분 인큐베이터(보육기)로 생존이 가능하게 되었으나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엔 아직 곤란합니다.

    태아의 자세
    8개월경에는 태아의 위치와 자세도 차츰 정해지기 시작하여 보통은 머리를 아래로 두고 엉덩이와 발을 위로한 위치(두위)를 취하게 됩니다.


    자궁
    7개월
    자궁밑의 길이는 24~29cm이며 높이는 대략 위쪽에서 약 4~8cm에 달합니다.

    8개월
    자궁밑의 길이가 약 27~32cm로 배꼽과 가슴뼈 아래의 중간 정도에 이르게 됩니다.

    요통과 정강이 경련 및 현기증
    임신 7개월째에는 안정기로 큰 문제가 되는 이상증세가 나타나는 일은 적지만 하복부가 전방으로 돌출되어 하반신에 균형이 잡히지 않아 요통이 생기기도 하며 정강이의 경련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혈액순환의 조절이 되지 않아 현기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런 불쾌한 증상은 정기진단 때 주치의 선생님과 상담해 보도록 합니다.

    조산에 주의
    자궁근육의 감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때때로 자궁이 수축되어 배가 조여드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경우가 있는데 빈번하게 느껴지면 조산을 일으킬 위험이 있습니다.

    임신선
    8개월째에는 자궁이나 유방이 커지면서 피부가 늘어나게 되어 피부밑에 있는 작은 혈관이 터져 배나 유방 표면에 검붉은 색을 띤 폭 3~4mm.정도의 임신선이 나타납니다.

    임신중독증의 위험
    요통과 치질도 점점 생기기 쉬워지며 수분장애로 인하여 발이 붓기도 합니다.
    체중의 이상증가(1주일에 500g이상)를 동반하는 경우에는 임신중독증의 시작이므로 언제나 수분 및 염분섭취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 시기의 식사
    7·8개월 역시 태아의 성장 · 발육에 요구되는 단백질과 칼슘, 철분 및 비타민 등이 풍부한 음식물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힘써야 하며 소요칼로리는 비임신에 비하여 20% 정도가 더 필요하므로 질적, 양적으로 균형잡힌 식사를 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임신중독증의 예방을 위한 식사
    임신후반기에 있는 임신중독증의 예방으로는 무엇보다 식사내용에 주의하는 일입니다.
    소금을 적게 넣은 음식을 먹도록 하고 수분섭취를 줄입니다.

    콜레스테롤이 많아서 혈압상승을 초래하는 동물성 지방질의 음식을 피하고 그 대신 콩류 등의 식물성 단백질의 음식과 비타민, 미네랄 즉 야채, 과일 등을 섭취하며 우유는 마셔도 좋지만 대신 그만큼 수분을 줄여야 합니다.
    고혈압이거나 지방질이 많아 뚱뚱한 임신부, 알레르기성 체질의 임신부, 전에 신장염이나 고혈압, 임신중독증을 앓은 병력이 있는 임신부, 30세 이상의 임신부는 식사내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태아의 영양공급은-
    자궁내의 태아는 탯줄에 의해 태반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태반의 일부는 모체의 성분이며 일부는 태아의 성분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태아는 모체의 혈액 속으로부터 발육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받으며 노폐물은 얇은 막을 통해 모체의 혈액속으로 뿜어내는 것입니다.


    집안일
    가족의 식사준비, 빨래, 청소 등 피로를 느끼지 않는 범위내의 집안일은 지장이 없습니다. 오히려 적당한 운동이 되므로 혈액순환을 잘되게 하며 식욕도 좋게 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계단을 오르내린다든지, 복부를 압박하는 자세로 장시간 일을 하는 경우에는 요통이 생기기 쉬우므로 피해야 하며 피로를 느끼지 않더라도 자주 쉬는 시간을 갖도록 하여야 합니다.

    갑자기 일어나거나 앉는 것은 피하고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에도 도중에 숨을 들여 마시도록 하며 의자에 앉을 때에는 깊숙히 앉고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내릴 때에는 등을 펴고 넘어지지 않게 낮은 발판을 이용하도록 합니다.

    수면
    임신 후반기에서는 배가 불러오므로 천정을 보고 반듯이 누워서 자기는 힘들 것입니다.
    좌우 어느 쪽이든 옆으로 누우면 배에 압박이 가해지지 않아서 편합니다.
    이불은 가벼운 것으로 하고 요나 침대는 너무 부드럽지 않은 것이 오히려 요통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다리의 부종이나 정맥류 등이 있을 때에는 발을 약간 높게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 직전에 수분을 많이 먹게 되면 잠자는 도중에 여러번 화장실에 가게 될 것이므로 되도록 먹지 않도록 합니다.

    성생활
    태반이 완성된 이 시기에는 유산이나 조산이 될 우려가 적으므로 어느 정도의 성생활은 허용됩니다.
    배가 눈에 띠게 불러오는 이 시기는 남편의 체중으로 배를 압박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체위는 남편이 한쪽 무릎을 분인 자세(交差位)나 서로 보는 자세(前側位 · 前座位)등이 무방합니다.(남편의 격렬한 운동도 어느정도 제한되는 자세임). 정상위(正常位)상태에서 아내가 발을 높이 하는 자세나 아내가 남편의 위에 앉는 자세(騎乘位)는 남편의 성기가 너무 깊게 삽입되므로 피해야 합니다.

    성생활을 금해야 할 때
    출혈이나 복통이 있을 때, 유산이나 조산이 있었던 경우, 임신중독증이나 전치태반이라고 진단을 받았을 때, 양수 파손과 진통이 시작되었을 때는 성생활을 금해야 합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유두가 검어지며 유방도 커집니다 이는 호르몬의 작용 때문인데 태어날 아기의 영양공급을 위해 유선을 발달시키고 유두를 물기 쉽도록 하기 것입니다. 따라서 임신 중기부터 유방의 손질을 해두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유방의 모양을
    태아의 성장과 모체의 변화에 따라서 유방은 커지며 때로는 아래로 쳐지기도 하므로 브래지어는 유방을 압박하지 않도록 큰 캡을 사용하고 유방모양을 가다듬을 목적으로 위쪽으로 올리게 된 끈으로 어깨에 걸치는 것이 좋습니다.

    감영예방
    유방이나 유두는 감염예방을 위하여 청결하게 유지하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손톱 ·발톱은 짧게 깍고, 항상 깨끗하도록 비누로 잘 씻어 불결한 손으로 유두를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임신 후반기부터는 목욕 후에 따뜻한 비눗물 등으로 깨끗하게 닦습니다.
    유즙이 나오는 경우에는 브래지어와 유두사이에 깨끗한 가제를 대두도록 합니다.

    편평, 함몰유두는
    유두의 모양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편평하거나 들어가 있으면 아기가 젖을 빨기 곤란하여 양육에 문제가 생기므로 전문의 선생님과 상의하는 것이 좋으며 하루에 몇번씩 주위를 한참동안 누르고 끄집어내도록 시도해 보며 입으로 빨든가, 흡유기를 사용하여 나오도록 해 봅니다.

    유방의 맛사지
    유방의 혈액순환을 좋게 할 목적으로 입욕한 후에 약 5분 정도 합니다. 우선 청결한 손으로 콜드크림이나 올리브유를 유방에 바르고 처음에 유방 전체를 양손으로 문지르고 엄지손가락과 둘째 손가락으로 유방을 가볍게 비비면서 유두가 나오도록 합니다.
    이때 유즙이 나와서 놀랠 수 있으나 이것은 유관(유선에서 만들어진 유즙을 유두까지 보내는 관)을 뚫는 의미에서도 필요한 것이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유방 맛사지로 자궁이 수축하는 경우가 있는데 임신초기나 유·조산의 위험이 있는 때에는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될 수 있으면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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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몸 자궁이 배꼽 위 4~5㎝ 정도까지 올라간다.
    태아의 몸 태아의 몸 길이는 21㎝, 체중은 540g 정도 된다. 태아가 호흡을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태아의 성장 발달
    폐 속의 혈관이 발달한다 태아 몸무게는 500g 이상 되며, 호흡을 위한 준비로 폐 속의 혈관이 발달한다. 입을 자주 벌려 양수를 마시고 뱉고, 탯줄이나 손가락이 입 근처에 있으면 반사적으로 얼굴을 그쪽으로 돌린다. 이런 과정을 통해 태아는 태어난 뒤 배가 고프면 엄마의 젖꼭지를 찾는 먹이 반사를 익힌다.

    바깥 소리에 더욱 민감해진다 이제 태아는 바깥에서 들리는 소리에 더욱 민감해지고, 웬만한 소리에도 익숙해진다. 이렇게 이미 엄마의 뱃속에서부터 외부 세계를 접하기 때문에, 태어난 후에도 일상의 소음에 크게 놀라지 않게 된다.

    임신부의 신체 변화
    다리가 저리거나 쥐가 난다 체중이 많이 증가하면서 몸을 지탱하는 다리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다리의 근육의 피로가 심해진다. 불러오는 배가 대퇴부 정맥마저 압박해 다리에 쥐가 나거나 저리기도 한다. 이런 증상은 특히 밤에 잠을 자다가 많이 일어나는데, 갑작스런 다리 통증으로 잠에서 깨는 경우도 많다. 돌아눕거나 다리를 쭉 펴기만 해도 심한 통증과 함께 근육이 꼬이는 것처럼 아프다.

    양치질할 때 피가 난다 임신 중에는 호르몬 분비로 잇몸이 부어올라 이를 닦을 때 쉽게 피가 난다. 따라서 되도록 부드럽게 양치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신 중에 치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출산 후에 치아가 더욱 나빠진다. 잇몸 출혈 외에 코막힘이나 코피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임신하게 되면 받는 여러 검사 중 기본이 되는 것이 임신성 당뇨 검사다. 임신 중의 당뇨는 태아와 임신부에게 위험한 상황을 야기시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기간 내에 검사를 하고, 문제가 있을 경우 적절한 처방을 받도록 한다.

    24 WEEK KEY POINT 임신성 당뇨 검사를 한다. 음악 태교를 시작한다.

    임신성 당뇨 검사
    임신 24주에서 28주 사이에는 병원에서 포도당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는 임신부에게 생길 수 있는 고혈당 상태인 임신성 당뇨병을 체크하기 위해서다. 임신성 당뇨병은 흔히 볼 수 있는 임신 합병증으로 다른 당뇨병과 달리 아기가 태어나면 대부분 없어지지만, 임신 중에는 태아나 산모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임신 전에 당뇨병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임신 후에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검사해야 한다. 임시성 당뇨병이 확인되면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당뇨를 조절하고, 심할 경우 약물 치료도 병행한다.

    원인
    당뇨병은 몸이 인슐린을 효과적으로 생산하거나 조합하지 못했을 때 생긴다.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세포가 음식을 활용 가능한 과당이나 포도당으로 바꾸도록 만들어준다. 특히 임신 중반에 이름 산모의 몸은 자라나는 아기가 필요한 만큼 충분한 인슐린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 경우 대부분이 임신성 당뇨병에 결리게 된다. 태아가 자라기 위해서는 포도당이 필요하지만 지나치게 많은 포도당은 아기를 너무 크게 자라게 한다. 아기가 크면 정상 분만이 어렵고 제왕절개로 아기를 낳아야 하는 위험 부담이 생기며, 아기가 황달이나 호흡 질환의 문제를 겪을 수 있다.

    검사 방법
    우선 김빠진 음료수 맛이 나는 특별한 설탕 용해제를 마신다. 1시간 후에 의사는 피를 뽑고 혈당의 농도를 잰다. 만약 그 농도가 기준치에서 벗어나면 더 확실한 결과를 얻기 위해 보다 정밀한 포도당 내성 검사를 하게 된다. 하지만 포도당 검사에서 당 농도가 높은 여성 중 약 85%가 포도당 내성 검사에서는 정상 기준치로 돌아온다.

    임신성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경우
    - 임신 전에 당뇨병에 걸린 여성
    - 거대아를 출산한 경험이 있는 여성
    - 비만 여성
    - 유산경험이 있는 여성
    - 고령 임산부
    - 고혈압인 여성
    - 형제자매나 부모가 당뇨병에 걸린 여성

    음악 태교를 시작한다.
    태아의 청각이 완성되고 바깥에서 들리는 소리에 민감해지는 시기이므로, 본격적인 음악 태교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특히 태아는 클래식 음악이나 경음악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놀랍게도 음악의 빠르고 느림에 따라 움직임이 달라진다. 평소 밝고 부드러운 음악을 틀어놓고 휴식을 취하거나 집안일을 한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자료출처: 중앙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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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몸 복부가 둥그스름해지고, 가려움증을 느낀다.
    태아의 몸 태아의 몸 길이는 20㎝, 체중은 450g 정도, 체지방을 저장하기 시작한다.

    태아의 성장 발달
    신체와 얼굴에 균형이 잡힌다 지방질이 많지 않아 아직 가냘프고 피부도 주름져 있지만, 태아의 모습이 어느새 신생아와 비슷해진다. 얼굴에서는 입술의 구분이 뚜렷해지며, 눈 또한 어느 정도 발달해 있다. 눈썹과 눈꺼풀은 자리를 잡았으며, 잇몸선 아래에는 치아의 싹이 트고 있다. 임신 중기에 형성된 치아의 싹은 계속 자라, 태어난 뒤 6개월 무렵이면 잇몸 위로 하얀 치아가 돋아나게 된다. 또 호르몬을 생성하는 데 필수적인 췌장의 발달도 급격하게 이루어진다.

    임신부의 신체 변화
    피부가 심하게 가렵다 임신이 진행될수록 배나 다리, 가슴 등이 몹시 가려워진다. 심한 경우에는 수포가 생겨 습진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임신 중 가려움증의 원인은 태반에서 나오는 호르몬이 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 가려움증이 심하면 의사와 상의해 적절한 처방을 받고, 평소 샤워를 자주 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 자극이 없는 면 소재 옷을 입고 기름진 음식은 피하며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과일이나 해조류를 섭취하도록 한다.

    감정 변화가 심해진다 배가 불러옴에 따라 몸의 움직임이 둔화되면 왠지 짜증스럽고 불안해진다. 임신 중의 잦은 감정 변화는 호르몬의 변화가 주원인이지만, 점점 힘들어지는 몸 상태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생길 수도 있다. 대부분의 여성이 겪게 되는 임신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편안한 마음으로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


    임신 중에는 모든 것이 조심스럽기 때문에 함부로 외출이나 여행을 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열 달 내내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는 것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위험이 적은 임신 중기일 때 자신에게 맞는 기분 전환 방법을 찾아본다.

    23 WEEK KEY POINT 머터너티 교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다. 기분 전환을 위해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본다.

    여행을 떠나기 가장 좋은 시기
    임신 중 여행을 다니기 가장 적합한 시기가 바로 이때다. 건강 상태에 이상이 없다면, 남편과 함꼐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기분 전환은 물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여행 스케줄은 여기저기 다니는 것보다 한곳에 머무르면서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짜는 것이 좋다.
    또 혼잡한 휴일이나 연휴는 되도록 피하고, 교통편 또한 임산부의 움직임이 적은 것으로 선택한다. 승용차를 타고 갈 경우 임산부가 너무 오래 앉아 있지 않도록 자주 차를 세워 휴식을 취한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보험증과 모자수첩, 여벌의 옷을 준비해 가도록 한다.

    임신 중 배의 크기
    임신 중기 이후에는 눈에 띄게 배가 불러온다. 하지만 임신 주수가 같다고 하더라도 임산부의 체격이나 키에 따라 배의 크기가 다르고, 자궁의 모양, 복근, 태아의 위치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체격이 클 경우 배도 더 커 보이고, 체격이 작은 경우에는 배도 더 작아 보이낟. 배가 나온 모양에 따라서도 다르게 보이는데, 배가 옆으로 퍼진 경우 작게 보이고, 앞으로 볼록 솟아오른 배는 더 커 보인다.
    배의 크기가 반드시 태아의 크기와 비례한다고 볼 수는 없지만, 임신 중기부터는 자궁저의 길이를 재 태아의 크기와 발육 정도를 가늠해볼 수 있다.

    ※ 자궁저 높이 재기
    임신부는 정기검진 때마다 자궁저의 높이를 잰다. 자궁저 높이란 치골에서부터 자궁의 가장 높은 부분까지의 길이를 말한다. 자궁저 높이는 개월수에 따라 점점 커지며, 표준 수치의 ±2㎝ 이내라면 순조롭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자궁저가 높다고 해서 태아의 발육이 좋다고 단정 지을 수 없다. 태아는 작아도 양수가 많아 자궁저 높이가 높게 나올 수도 있기 떄문이다. 또 1개월 이상 지났는데도 변화가 없는 것 또한 문제가 될 수 있다. 표준 치수 내에서 꾸준히 높아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임신개월수 자궁저 높이
    4개월 말 12cm
    5개월 말 15cm
    6개월 말 21cm
    7개월 말 24cm
    8개월 말 27cm
    9개월 말 30cm
    10개월 말 33cm

    머터너티 교실에 참여한다
    배도 커지고 아기의 움직임도 뚜렷이 느끼게 되면서 임신과 출산에 대한 궁금증도 많아진다. 최근에는 여러 업체에서 임신부를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머터너티 교실을 열고 있으므로,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보는 것도 좋다.
    임신 중의 생활 수칙은 물론 다양한 분만법, 산후 관리에 대한 정보는 물론 출산 준비물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주말에 남편과 함께 참여해보는 것도 여러모로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자료출처: 중앙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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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몸 갑자기 늘어난 체중과 부른 배로 몸매가 흐트러진다. 하지만 배가 그다지 부르지 않아 크게 힘들지는 않다.
    태아의 몸 태아의 몸 길이는 19㎝, 체중은 350g 정도, 눈썹과 눈꺼풀이 생긴다.

    태아의 성장 발달
    눈꺼풀과 눈썹이 발달한다 태아의 눈꺼풀과 눈썹이 거의 완전히 자라고, 손톱도 길게 자라 손가락 끝을 덮는다. 귀도 완전히 자리를 잡고 외부의 소리에 반응하기 시작한다. 엄마의 혈관에서 혈액이 흐르는 소리, 위에서 음식물이 소화되는 소리 등을 모두 듣고, 자궁 밖에서 나는 소리도 들을 수 있다.

    골격과 관절이 발달한다 이 시기가 되면 태아의 골격이 완전히 잡힌다. 엑스선을 찍어 보면 두개골, 척추, 갈비뼈, 팔다리뼈를 모두 뚜렷이 구분할 수 있다. 관절도 상당히 발달한다. 태아는 스스로 얼굴을 쓰다듬고 팔다리를 만지작거리며, 손가락을 빨거나 고개를 숙이기도 한다.

    임신부의 신체 변화
    혈장 증가로 빈혈을 일으키기 쉽다 임신 중기에는 혈액량이 크게 증가한다. 증가한 혈액량은 임신 중 생리적 빈혈을 일으키는 혈장이 증가한 것으로, 혈장은 임신부의 혈액을 희석시킨다. 혈액의 농도를 헤마토크릿이라고 부르는데, 이 수치는 임신 중기에 가장 낮다. 따라서 임신 중기에는 많은 임신부들이 빈혈 증세를 일으키는데, 철분을 충분히 섭취해 빈혈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몸매가 흐트러지고 관절이 느슨해진다 갑자기 늘어난 체중과 커진 자궁으로 인해 몸의 중심이 바뀌고 몸매도 흐트러진다. 또 임신에 의한 호르몬 분비로 손가락, 발가락과 여러 관절 부분이 느슨해진다. 몸 가누기가 힘들어질 수 있으므로, 항상 편안한 옷차림과 굽이 낮은 신발을 신는 것이 안전하다.


    유방 주변의 마사지에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1부터 3까지의 방법을 순서대로 좌우 유방에 모두 실시한 것을 1회로 한다. 그 후에 젖꼭지 마사지를 한다. 임신중에는 그것으로 끝나지만 수유를 시작하면 미리 젖을 짜내 긴장된 유방을 아기가 빨기 쉽도록 부드럽게 하여 끝낸다.

    방법 1
    ① 마사지를 할 유방을 반대쪽 손으로 크게 감싸듯이 유방에 댄다.

    ② 다른 손 엄지 아래의 볼록한 부분을 유방에 대고, 어깨를 중심으로 팔꿈치를 천천히 앞뒤로 움직인다. 그러면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마사지를 할 수 있게 된다.

    방법 2
    ① 마사지하는 손과 반대쪽 손으로 유방을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가볍게 올리듯이 떠받친다.

    ② 한쪽 손의 새끼손가락 밑 볼록한 부분을 떠받치는 손의 바깥쪽에 대고, 어깨를 중심으로 팔꿈치를 위·아래로 움직인다. 이렇게 하면 유방을 아래쪽부터 위로 가볍게 올리듯이 마사지 하게 된다.

    방법 3
    ① 아래에서 위쪽으로 마사지한다. 마사지하는 손과 반대쪽 손을 마치 손바닥에 유방을 올려 놓듯이 한다.

    ② 유방을 받치고 있는 손의 새끼손가락의 갈라지는 부분을 유방 바로 밑에 닿을 듯이 놓고, 바깥쪽 손의 새끼손가락에 힘을 주어서 유방을 가볍게 떠받치듯이 한다.



    · 함몰유두는 임신중에 나오도록 관리해야 한다. 분만 예정일이 얼마 안 남았을 때부터 젖꼭지
     주변을 마사지해준다.
    · 유방 마사지를 젖꼭지 마사지와 연결하여 임신중부터 젖 먹이는 동안 매일 계속한다.
    · 임신중에는 주변 마사지 1회 → 젖꼭지 마사지 1회, 1일 2~3분 정도 한다.
    · 출산후에는 주변 마사지 4회씩 → 젖꼭지 마사지 10~15분, 출산 이튿날부터 수유 바로 전에
     한다. 모유가 잘 나오면 마사지 시간을 줄여 가다가 모유를 끊을 때 마사지도 끝낸다.

    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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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몸 자궁은 배꼽 위 약 1.27㎝ 정도 올라가고 체중은 5~6kg 정도 늘어난다.
    태아의 몸 아기는 큰 바나나 정도의 크기가 된다. 몸 길이는 18㎝, 체중은 300g 정도.

    태아의 성장 발달
    소화 기관이 발달한다 이 시기부터는 태아의 소화 기관이 발달해 삼킨 양수로부터 물과 당분을 흡수한다. 태아는 양수 안에 들어 있는 수분은 흡수하고 나머지는 대장으로 보낸다. 이처럼 양수를 삼킴으로써 태아의 소화 기관이 점점 발달하게 된다.

    태아의 피부를 보호하는 태지 분비가 늘어난다 태지가 점점 많이 분비되면서, 태아의 몸은 미끈거리는 상태가 된다. 태지는 양수 속에 오랫동안 있어야 하는 태아의 피부를 보호한다. 20주부터 분비하기 시작한 태지는 눈썹 위에 두껍게 쌓여 눈썹이 부드럽게 보인다. 아직 피하지방이 부족해 피부는 여전히 붉고 쭈글쭈글하지만 조금씩 몸통에 살이 오르게 된다.

    임신부의 신체 변화
    숨쉬기가 힘들어진다 임신 중기가 되면 호흡도 깊어지고,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찰 정도로 힘 들어진다. 이는 자궁이 폐를 향해 위로 올라가면서 폐를 압박하기 때문이다. 또 임신 중에는 갑상선이 활발하게 활동하기 때문에 임신 전보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된다. 심하게 몸을 움직이거나 높은 곳을 오르는 일은 가급적 삼가고, 틈틈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발이 붓거나 종아리에 경련이 생긴다 체중이 임신 전보다 5~6kg 정도 늘게 되므로, 하반신이 쉽게 뻐근해지고 허리나 등이 아프기도 한다. 또 밤이 되면 발이 붓거나 종아리에 경련이 일어나기도 한다. 잠자기 전, 종아리 전체를 마사지하거나 통증이 심한 다리의 엄지발가락을 잡아당겼다 놓으면 훨씬 편해진다.

    부종과 정맥류가 생긴다 자궁이 20㎝나 올라오기 때문에 아랫배가 눈에 띄게 두드러진다. 이처럼 커진 자궁은 혈액 순환을 방해하고 정맥을 압박하므로 울혈이 일어나 부종이나 정맥류가 생긴다. 정맥류는 종아리나 허벅지 안쪽, 외음부 등의 혈관이 혹처럼 부풀어오르고 거무스름해지는 것을 말한다. 이런 현상은 출산하면 자연스럽게 없어진다.


    임신부의 배가 점점 커지고 체중이 늘어나면 근육에 부담이 가고 정맥류가 생기게 된다. 평소 적절한 휴식을 취해 정맥류를 예방하고, 일단 정맥류가 생기면 수시로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칼로리를 줄이는 조리법
    임신부의 식단을 짤 때는 식품의 종류도 중요하지만 조리법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같은 영양소 중에서도 칼로리가 낮은 식품이 있고, 같은 식품이라도 조리법에 따라 칼로리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임신 중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얻으면서, 비만의 원인이 되는 칼로리는 대폭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자
  • 육류 – 양질의 단백질원인 고기는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칼로리가 크게 차이 난다. 종류별로 살펴보면, 쇠고기와 돼지고기보다는 닭고기가 칼로리가 낮은 편. 또 같은 종류의 고기라도 지방이 많은 부위보다는 붉은 살코기를 선택한다. 어쩔 수 없이 지방이 많은 부위를 먹어야 할 때는, 조리할 때 지방을 떼어 버린다. 달걀의 경우에도 프라이보다는 삶는 것이 낫다.
  • 어패류 – 어패류는 저칼로리•고단백 식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종류에 따라서는 육류와 비슷하게 지방이 많은 것도 있으므로 방심해서는 안 된다. 생선 중 칼로리가 낮은 것은 가자미•대구•넙치 등의 흰 살 생선이며, 일반적으로 등 쪽이 단백질 비율이 높고, 배 쪽에는 지방이 많다. 조리 방법은 프라이팬보다는 석쇠에 굽는 것이 좋고, 기름을 두르지 않는 팬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 채소류 – 채소류는 저칼로리이면서 포만감을 주며, 비타민•무기질•섬유소가 풍부한 식품이다. 녹황색 채소와 버섯류, 해조류는 임신 기간 중 많이 먹어도 큰 부담이 없다. 조리 방법은 기름에 볶는 것보다는 샐러드나 무침으로 먹는 게 좋다.
  • 과일류 – 과일 또한 임신 중에는 권장되는 식품이다. 하지만 과일 중에는 의외로 당분이 많아 칼로리가 높은 음식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대체로 단맛이 강한 바나나•포도•파인애플 등이 칼로리가 높은 편이도, 감귤류나 수분이 많은 수박•자몽•딸기•배 같은 것은 비교적 칼로리가 낮다.

  •    자료출처: 중앙 M&B
    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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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몸 자궁이 배꼽까지 올라온다. 이제부터 자궁은 일주일에 약 1㎝씩 자라게 된다.
    태아의 몸 몸 길이는 14~16.2㎝, 체중은 260g 정도 된다. 또 아기의 피부가 외피와 진피로 나누어진다.

    태아의 성장 발달
    피지선에서 흰색 태지가 분비된다 태아의 피부는 진피와 외피로 되어 있는데, 임신20주가 되면 외피가 4개의 층으로 발달하고 두꺼워진다. 피부는 자글자글하고, 피부 표면의 피지선에서는 태지를 분비하기 시작한다. 태지는 흰색 크림 상태의 지방으로 양수 속에 있는 태아의 피부를 보호하고, 출산 때 윤활유 역할을 해서 태아가 산도를 부드럽게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감각 기관이 발달한다 태아의 감각 기관 발달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로, 보고 듣고 맛을 느끼고 냄새를 맡는 감각 기관의 신경세포가 발달한다. 이 시기가 지나면 태아는 사람이 갖추어야 할 신경세포를 모두 갖추고, 이후로는 신경세포의 크기가 커지고 더욱 복잡해진다. 신경이 서로 연결되고 근육까지 발달해서 태아는 자기가 원하는 대로 움직일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몸을 쭉쭉 뻗고, 손으로 무언가를 잡기도 하고, 몸을 회전하기까지 한다.

    임신부의 신체 변화
    복부 근육이 늘어난다 자궁이 배를 바깥으로 밀어내 배가 더욱 불러오고 허리선은 완전히 없어진다. 배의 압력으로 배꼽이 앞으로 나오고, 배꼽에서 생식기를 따라 생기는 임신선은 더욱 선명해진다. 이제부터 자궁은 1주일에 1㎝ 정도씩 커지므로 아랫배에 통증을 느낄 수도 있다.

    소변을 자주 보게 된다 자궁이 점점 커지면서 폐, 위, 신장에 압박을 가하게 되어 숨이 가빠지고 소화가 잘 안되며 소변을 자주 보게 된다. 또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새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럴 경우 팬티라이너 등을 착용하고, 골반 운동을 통해 골반 근육을 강화시킨다.


    임신 중기에 복부 근육이 늘어나면서 임신선이 커지거나 튼 살이 생기기도 한다. 튼 살은 임신 중기의 자연스런 현상이기는 하지만 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임신부도 있으므로, 갑작스런 체중 증가를 피하고 꾸준한 마사지로 미리 예방한다.

    튼 살 예방법
    임신선의 일종인 튼 살은 배가 갑자기 불러짐에 따라 피하 조직이 늘어나고 모세혈관이 파열되어 생기는 증세다. 튼 살은 일단 한 번 생기고 나면 없어지지 않고 출산 후에도 가늘게 흰 선으로 남게 된다.
    튼 살이 생기는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고, 이를 완전히 예방하는 방법도 없다. 다만 갑자기 체중이 늘지 않도록 체중 조절을 하면서 튼 살 예방 크림을 이용해 골고루 마사지해주면 어느 정도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태아의 심박동을 체크해본다
    최근에는 태아의 건강 상태를 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태교에 도움이 되는 기구들도 많이 선보이고 있다. 그 중 하나가 태아의 심장 뛰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베이비 케어다.
    이 기구를 이용하면 집에서도 태아의 심장 뛰는 소리를 들을 수 있고, 화면에 표시된 태아의 심장박동수를 체크해 태아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대개 정상적인 태아의 심장박동수는 분당 120~160회로, 만약 태아의 심박동 속도가 갑자기 느려졌다면 의사에게 상담하는 것이 좋다. 특히 초산이나 고위험 임신부의 경우 정기적으로 태아의 상태를 확인해볼 수 있어 유용하다.


       자료출처: 중앙 M&B
    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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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몸 배꼽아래 1㎝ 정도에서 자궁이 느껴진다. 옆에서 보면 배가 제법 불러 있다.
    태아의 몸 태아의 몸 길이는 12~15㎝, 체중은 200g 정도 된다.

    태아의 성장 발달
    뇌가 가장 크게 발달한다 임신4주부터 발달하기 시작한 뇌와 척수가 이 시기에는 가장 크게 발달한다. 근육을 뇌에 연결하는 운동신경원이 발달하면서 태아는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인다. 초음파로 보면 태아가 스스로 발로 차고, 구부리고, 뻗치고, 엄지손가락을 빠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태아의 표정이 풍부해진다 임신19주가 되면 아기의 표정도 훨씬 풍부해진다. 이마를 찡그리거나 눈동자를 움직이고 울상을 짓기도 한다. 머리카락은 더욱 굵어지고 숱도 낳아진다. 눈꺼풀이 눈동자를 덮고 있지만 망막은 빛을 감지할 수 있어, 엄마 배 바깥쪽에서 빛을 비추면 눈이 부셔 미간을 찡그릴 정도가 된다. 눈썹과 속눈썹도 자라기 시작한다.

    임신부의 신체 변화
    유방이 커지고 유즙이 분비된다 유선이 발달하고 유방이 커지면서, 임신 전에 사용하던 브래지어를 착용하기 힘들어진다. 무리하게 유두를 압박하면 유선 발달을 막게 되므로 브래지어를 조금 여유 있는 사이즈로 착용한다. 또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기 위한 준비가 진행되면서, 유두에서 유즙이 나오게 된다. 피부의 색소 변화가 증가되어, 유두 색깔이 짙어지고 따끔거리기도 하며 피부 표면의 정맥이 눈에 띄게 두드러져 보인다.

    백대하가 증가한다 질에서 희거나 누르스름한 분비물이 흐르는 백대하가 증가한다. 이는 임신 중에 질 주변의 피부나 근육으로 흘러 들어가는 혈액량이 늘어나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만약 분비물의 냄새가 심하고 색이 푸르거나 진하면 질이 감염된 것일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서 살펴본다. 분비물이 많을 때는 팬티라이너 등을 착용하고, 가급적 면 소재 옷을 입어 자극을 줄이는 것이 좋다.


    임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태아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 임신부용 속옷은 배를 감싸줌으로써 태아를 보호하고 안정시키는 것은 물론 임신부의 몸매를 예쁘게 보정하는 효과도 있다. 편안하고 여유 있는 사이즈로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

    칼슘 섭취에 더욱 신경 쓴다
    태아의 뼈가 단단해지는 시기인 만큼 칼슘의 섭취가 더욱 중요하다. 임신 중에는 하루에 1200㎎의 칼슘이 필요하다. 칼슘은 유제품에 많이 들어 있다.
    칼슘을 섭취할 때는 단백질 식품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칼슘은 흡수율이 20%정도로 매우 낮지만, 쇠고기나 돼지고기 등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과 함께 먹으면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또 비타민D가 부족해도 칼슘의 흡수율이 낮아지므로 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 식품은 피하고, 소금•홍차•커피 등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임신부용 속옷을 준비한다
    배와 가슴이 눈에 띄게 불러오고 여러 가지 분비물도 많아지는 시기이므로, 속옷 또한 임신부용으로 따로 준비한다. 임신을 하면 출산까지 가슴은 2컵 이상, 허리는 23㎝ 이상, 몸무게는 10㎏ 정도 증가한다. 따라서 앞으로 점점 몸 사이즈가 커질 것을 감안해 여유 있는 것으로 준비한다.

    복대나 임신부용 거들을 착용한다
    임신 중기부터는 복대로 배를 받쳐 안정감을 느끼는 것이 좋다. 복대는 배를 따뜻하게 보호하고 태아의 위치를 바로잡는 데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복대가 너무 꽉 죄면 혈액 순환을 방해하고 정맥류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 직장 생활 등으로 복대를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복대 대신 임신부용 거들을 구입해서 입어도 좋다.


       자료출처: 중앙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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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몸 대부분의 임신부가 태동을 느끼게 된다. 체중 증가는 4.5~5.5kg이 정상이다.
    태아의 몸 태아의 몸 길이는 12.5~14.2㎝, 몸무게는 150g정도 된다.

    태아의 성장 발달
    심장 움직임 활발 심장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청진기로도 태아의 심장이 뛰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또 이 시기부터는 초음파 검사를 통해 심장의 이상을 발견할 수 있다. 아직 태아의 뼈는 대부분 연골이지만. 이 시기부터 점차 단단해지기 시작한다.

    본격적인 태동 시작 임신부의 자궁 속에 태아가 움직일 공간이 충분하므로 태아는 다양한 자세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바깥세상의 자극에 민감해지며, 때로는 발로 차거나 찔러 자신의 존재를 엄마에게 알린다.

    임신부의 신체 변화
    대부분 첫 태동을 느낀다 임신 18~20주가 되면 대부분의 임신부가 아기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다. 첫 태동은 마치 거품이 부글거린다거나 작은 물고기가 지나가는 것, 또는 나비의 움직임처럼 느껴진다. 첫 태동을 느끼는 시기는 임신부마다 차이가 있는데, 경산부는 태동을 느끼는 시기가 초산부보다 더 빠르고, 체중이 많이 나가면 태동을 느끼는 시기도 더 늦어진다. 만일 태동을 느꼈다면, 날짜를 기록해두는 것이 좋다. 정기검진 때 의사에게 이야기 하면, 태동 날짜를 이용해 정확한 출산예정일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대개 처음 태동이 느낀 날에 20주를 더한 날짜가 출산예정일이 된다.

    직장 압박으로 치질이 생길 수 있다 대부분의 임신부들이 임신18주 무렵부터 치질로 고생하게 된다. 치질은 태아가 자라면서 직장을 압박해 직장 속의 정맥이 부풀어오르는 것으로, 심하면 항문 밖으로 튀어나온다. 치질이 생기면 항문 부위가 간지럽거나 따끔거리고, 의자에 앉거나 배변 시 출혈이 생기기도 한다. 치질이 있을 때는 얼음주머니를 사용해 가려움을 진정시키거나 의사와 상의해 적절한 치료를 하도록 한다.


    임신 중기에는 태아의 청각이 크게 발달하므로 태담 태교를 시작해본다. 태담 태교는 여러 가지 태교 방법 중에 가장 쉽고도 효과적인 방법. 수시로 아기에게 다정하게 말을 걸고 동화책을 읽어주면, 태아는 물론 엄마의 심리적 안정에도 도움이 된다.

    지방과 단 음식은 자제한다
    지방은 칼로리를 가장 많이 내는 영양소이며, 식물성 지방에는 세포막을 만드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어느 정도는 섭취해야 한다. 그러나 동물성 지방은 태아의 영양에 도움을 주기보다는 섭취 후 바로 임신부의 피하지방에 머물게 되므로 비만의 원인이 된다.
    임신 중기에는 체중 유지를 위해 지방 섭취를 줄이고, 동물성 지방보다는 식물성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단 음식 또한 비만의 원인이 되므로, 한꺼번에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한다.

    철분 제제를 복용한다
    임신부의 혈액량이 최고도로 증가하기 때문에 철분 섭취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더욱이 태아는 엄마 몸 속에 있을 때 출생 후 수유시에 필요한 철분까지 저장해둔다는 점을 잊지 말자. 하루에 필요한 철분량은 30㎎정도.
    음식물을 통해 철분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빈혈 염려가 있을 때는 철분 제제를 따로 복용하도록 한다. 철분 제제를 복용할 때는 오렌지 주스와 함께 먹으면 흡수율이 좋아진다. 하지만 우유나 커피, 홍차는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요통을 줄이는 방법
    임신 중기부터 임신부에게 가장 흔한 증세가 바로 요통이다. 요통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일상 생활에서 자세를 바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걸을 때뿐만 아니라 서 있을 때도 될 수 있으면 몸을 뒤로 젖히지 말고 등뼈를 똑바로 세운다. 잠잘 때는 딱딱한 매트리스나 요를 이용하고, 옆으로 누워 구부린 자세로 자는 것이 허리 부담을 덜어준다. 구부린 무릎 사이에 베개나 방석을 끼고 자면 더욱 편하다.
    또 옷은 몸을 차지 않게 할 정도로 입고, 잠자기 전에 따뜻한 물에서 가벼운 목욕을 하는 것이 좋다. 통증이 심할 때는 뜨거운 물에 적신 타월로 찜질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임신 중이라고 누워만 있으면 오히려 요통이 생기기 쉽다. 임신부 체조나 수영을 하면 허리나 등 근육이 단련되어 요통이 가벼워진다. 그 외에도 임신부 복대나 거들을 착용하면 배가 차는 것을 막고 허리를 든든하게 받쳐주므로 요통을 덜 수 있다.

    태담 태교법
    태아의 움직임은 아직 미약해서 겉에서 만져보는 것만으로는 잘 알 수 없지만, 민감한 엄마는 이때부터 아기가 꼬물꼬물 움직이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때 태아는 대개 20분 간격으로 움직인다. 그리고 바로 이 시기부터 태담 태교를 하면 효과적이다. 가령 자신의 배를 쓰다듬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거나 아빠가 동화책이나 동시 등을 읽어주는 것. 어느새 뱃속 아기도 엄마 아빠의 목소리에 익숙해져 갈 것이다.


       자료출처: 중앙 M&B
    남야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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