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압 : 활주중에 다리의 근육을 이용해 보드에 압력을 가하는 것

가중 : 활주중에 보드에 가해져 있는 체중을 뺀 다음 다시 압력을 가해 몸을 움직이는 것.
        턴을 할 때 등에 이 운동을 한다.

그라운드 트릭 : 프리스타일의 일종,
                   하프파이프와 점프 램프 등을 사용 하지 않고 슬로프를 활주하면서
                   설면 위에서 하는 전반적인 기술을 가리킨다.

그랩(Grab) : 점프를 할 때 밸런스를 맞추기도 하고 아름다운 포즈를 완성하기 위해
                  보드의 일부를 한손이나 양손으로 잡는 동작

그루밍 : 슬로프의 설면을 압설차 등으로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

그립 : 턴 중에 턴의 크기를 컨트롤하기도 하고 보드가 어긋나는 것을 막기 위해
        보드에 압력을 가하는 것

글로브 : 스노우보드용 장갑. 방한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손의 부상을 막는 기능이 있어
            스노보딩할 때는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다섯손가락인 것과 벙어리장갑 형식인 것이 있다.

내츄럴 포지션(뉴트럴 포지션) : 보드 위에서 자연스럽게 스텐스를 잡은 상태.
                                          스노우보드 전체의 기본이 되는 자세.

노즈(Nose) : 스노우보드의 앞쪽 끝. 톱이라고도 한다.

다닝 : 튠업의 일종, 보드의 그다지 사용되진 않는 노즈와 테일의 엣지를 줄로 깍아
        활주중에 걸리지 않게 한다.

데크 : 스노우보드의 부분 명칭, 보드의 윗부분으로 바인딩이 장착되는 자리

뒷발하중 : 보드에 올라서 자연스럽게 있을 때보다 하중을 뒤로 즉 테일쪽으로 타고 있는 것

듀얼 슬라롬 : 알파인 경기의 일종. 개인이 활주하는 것이 아니라 좌우로 평행한 코스 2개가
                  똑같이 사면상에 만들어져 있어 두 선수가 각각의 코스를 동시에 스타트해
                  빠르기를 경주하는 슬라롬 레이스

드리프트 턴 : 스노우보드 턴 방법의 하나. 스토보드 턴 방법에는 보드를 비켜서 턴하는 것과
                  보드의 기능을 이용하는 것의 두 종류가 있다.
                  전자를 트리프트 턴이라고 하며, 보드를 스라이드시키면서 브레이크를 걸어
                  스피드를 확실하게 컨트롤하면서 턴한다.

라이딩 : 스노브드로 설산을 활주하는 것

레귤러(Regular) 스텐스 : 왼쪽 발을 앞으로 내밀고 타는 스타일.

로테이션 : 상반신을 비트는 움직임. 예를 들어 보드를 비키면서 턴을 할 때는
              턴의 시동을 하기 위해서 상반신을 비트는 동작을 한다.

리무버 : 튠업 도구. 보드의 더러움을 닦는 것.
           솔에 붙어있는 오래된 왁스와 물 때 등을 제거하기도 한다.

리쉬 코드 : 스노우보드가 발에서 떨어졌을 때 보드가 흘러내려 가지 않도록 붙이는 것.
               일반적으로 앞발에 장착한다. 슬포프에서 보드가 아무렇게난 흘러내리면
               사람이 다쳐 대단히 위험할 수도 있으므로 스노우보드에는 반드시 붙이도록 해야 한다.

리쉬(Leash) : 스노우보드가 탈착되어 슬로프를 미끄러져 다른 사람을 다치지 않게
                    보드와 라이더를 묶어주는 안전 끈.

리커버리 : 활주중에 넘어질 듯이 균형이 깨졌을 때 자세를 다시 바로 세우는 것

리프트(Lifts) : 스키어나 보더를 슬로프의 정상까지 올려주는 기계장치 .

립 : 하프파이프의 부분 명칭. 하프파이프의 엣지에 해당하는 부분.

모굴(Mogul) : 슬로프 위에 혹이나 무덤처럼 눈이 모여 융기된 모양 혹은 라이딩 스타일의 하나.
                    울퉁불퉁한 사면을 활주하는 상급자 테크닉

바인딩(Binding) : 보드에 부츠를 고정시키는 장치.
                         하이백 바인딩은 소프트부츠와 사용하는 것이고
                         플래이트바인딩은 하드부츠와 사용하는 것임.
                         알파인보드와 부츠에는 하드바인딩을 붙인다.
                         하드바인딩은 발끈의 토우.크립과 발뒤꿈치의 힐, 그립만의 단순한 것이다.
                         한편 프리스타일의 보드와 부츠에는 소프트바인딩을 붙인다.

반 : 슬로프의 사면

발꿈치 하중 : 활주중에 보드의 발뒤꿈치 쪽에 하중을 두는 것.
                   백사이드 턴을 할 때의 엣지 조작 방법의 일종

백사이드 : 스텐스를 취할 때 자신의 등쪽 즉, 발뒤꿈치쪽을 가리킨다.

뱅크 : 한쪽만이 경사면으로 되어 있는 코스

뱅크드 슬라롬 : 스노우보드의 명칭.
                      하프파이프처럼 뱅크를 이용한 코스에 폴을 꽂아 스피드를 겨룬다.
                      알파인과 프리스타일 양쪽의 특징이 합쳐서 된 스노우보드만의 독특한 레이스

버티컬 : 하프파이프의 부분 명칭. 하프파이프 벽쪽의 수직 부분

베데른 : 좌우로 작게 스키를 흔들며 움직이는 활주방법.
           스피드를 낼 수 없는 급사면과 큰 턴이 불가능한 폭 좁은 코스에서 많이 이용된다.

베이스 왁스 : 활주 왁스의 효과를 좋게 하도록 또는 보드의 보호를 위해 미리 솔에 바르는 왁스

베이스(Base) : 스노우보드의 바닥으로 일반적으로 P-TEX로 만들어짐

보더 크로스(Boarder cross) : 4인이 한조가 되어 하는 경기로 관문과 점프 등을 통과하는 경기임.

보더스 크로스 : 모터크로스 같은 스노우보드 레이스.
                     여러선수가 한꺼번에 스타트해 점프, 뱅크 등의 장애물을 넘어가는 레이스

보텀 : 하프파이프의 부분 명칭. 하프파이프 바닥의 평평한 부분.

본 아우터 : 프리스타일 기술의 일종. 점프하면서 공중에서 앞발을 뻗는 에어 트릭.

부츠 : 스노우보드를 할 때 신는 신발.
         개인의 라이딩 스타일에 맞춰 알파인인 사람 발을 딱 고정시키는 하드 부츠,
         프리스타일인 사람은 움직이기 쉬운 소프트부츠를 신는다.

뷔테리 턴 : 프랑스의 세리지 뷔테리가 만든 상급 테크닉.
               상당한 스피드에서 설면에 손을 대면서 몸을 극단적으로 기울여 회전하는 것.
               
비대칭 보드 : 디자인, 구조, 특징이 비대칭으로 만들어진 보드.
                  알파인 보드의 대부분은 비대칭 보드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이 타입의 보드가 전반적으로 줄고 있다.

비버링 : 튠업의 일종. 보드의 회전성을 높이기 위해 엣지에 각도를 붙이는 것

사이드 스텐스 : 서핑, 스케이트보드와 같이 보드의 위에서 옆을 향해 있는 것

사이드 슬립 : 스노우보드를 옆으로 해서 활주하는 것.
                   보드를 진행 방향에 대해 평행하게 한 상태에서 활강하는 테크닉.
                   보드를 정지시키는 때 등에 사용하기 때문에 초보자가 빠르게 마스터한다.

사이드 엣지 : 보드의 부분 명칭. 스노우보드의 양 측면의 엣지를 가리키는 것

사이드 월 : 보드의 부분 명칭. 스노우보드의 양 측면

사이드 커브 : 보드의 부분 명칭.
                  스노우보드 측면의 곡선. 이 곡선을 볓 번 병행해 가면 하나의 큰 원이 된다.

사이드 컷(Side cut) : 스노우보드의 옆 날의 곡면.

산 크러스트 : 눈의 상태는 신설에 가까운데 태양열에 따라 표면의 부분만이 일시적으로 녹아
                  그것이 다시 얼어 딱딱해진 상태

셔벌 : 보드의 부분 명칭. 보드 앞끝의 구부러진 부분을 말한다.

소프트 부츠(Soft boots) : 주로 프리스타일이나 프리라이딩을 위해 사용되는
                                     가볍고 부드러운 부츠

솔 : 스노우보드의 부분 명칭. 바인딩이 붙어 있지 않은 면 눈에 접하는 쪽을 가리킨다.

Shove : 스노우보드 nose의 삽 모양을 지칭함.

숄더 : 보드의 부분 명칭. 보두 끝부분의 가장 넓은 곳

쉘 : 스노우보드의 부츠 부분 명칭. 부츠의 안쪽을 이너쉘. 바깥부분을 아우터쉘이라고 한다.

슈퍼 자이언트 : 알파인경기의 일종. 슈퍼G라고도 한다.
                     턴을 하면서 정해진 코스를 활주하며, 스피드를 겨룬다.
                     이 경기는 슬라롬, GS에 비해 비교적 장거리를 활주한다.

슈프로 : 스노우보드로 활주한 후에 눈의 표면에 남는 라인

슬라롬 : 턴을 하면서 폴에 의해 정해져 있는 코스를 활주하며 스피드를 겨루는
           알파인 경기 또는 경기 명을 가리킨다. 이 경기는 슈퍼G, GS에 비해 기문이 많다.

스위치 스텐스(Switch stance) : 보드를 타고 내려오면서 앞 뒷발을 바꿔 방향 바꾸기.

스케이트(Skate) : 앞쪽 발은 보드에 고정시켜놓고 뒤쪽발로 밀어서
                          보드와 몸을 앞으로 진행시켜 미끄러지기.

스텀 패드(Stomp pad/데크 패드) : 스노우보드의 액세서리 명칭.
                                                 보드 위의 두 발 사이에 놓는 미끄럼 방지용 고무판.
                                                 리프트를 내려올 때 반드시 보드 위에 뒷발을 올리기 때문에
                                                 초보자에게는 있으면 도움이 되는 필수품.
                                                 여러 디자인이 있기 때문에 스티커를 고르는 기분으로
                                                 선택하면 재미있다.

스텐스 와이즈 : 스텐스를 할 때 앞발과 뒷발의 폭

스텐스 포지션 : 스텐스를 할 때 앞발과 뒷발의 각도와 폭에 따라 생기는 양발의 위치

스텐스(Stance) : 보드 위에 발을 올려놓은 위치.

스텝 인(Step in) : 버클이나 스트랩 없이 간단하게 부츠를 보드와 연결 시켜주는 타입의 바인딩

스트레이트 다운힐 : 스노우보드 활주 방법의 하나. 직활강이라고도 한다.

스틸 엣지(Steel edges) : 스노우보드의 날카로운 금속 부분을 말하며
                                     얼음이나 딱딱하게 굳은 눈위에서 턴을 용이하게 해 준다.

슬라이드 : 보드를 설면에 비스듬이 하는 것

신 스트랩 : 소프트 바인딩의 정강이 부분에 붙여 있는 스트랩

신설 : 파우더스노우 같은 의미

아이스반(아이스팩) : 눈속의 수분이 얼어서 슬로프의 표면이 딱딱한 얼음처럼 된 눈의 상태,
                             또는 그런 장소. 이런 상태일때는 엣지의 컨트롤이 어려워진다.

안티시페이션 : 턴을 할 때 몸을 움직이는 방법.
                    상체를 앞으로 움직이면서 턴하는 방향으로 몸을 감아 들어간다.

알파인 : 스노우보드 활주 스타일의 한 종류,
           레이스계의 스타일로 폴 등을 세트한 사면을 턴하면서 활주하기도 한다.

알파인 보드 : ALPINE 하드 부츠와 바인딩을 이용하는 보드스타일로 레이스 타입의 스노우보드.

앵귤레이션 : 스노우보드의 엣지기능을 이용해서 턴을 할 때 몸이 기울어지는 것.
                  외경과 내경의 두 종류가 있는데 외경은 바깥쪽으로 몸을 기울이며,
                  내경은 안쪽으로 몸을 기울여 턴을 할 때 균형을 잡는다.

업 & 다운 : 슬로프의 바깥쪽 사이드만이 경사되어 있는 사면에서 연속적인 턴을 하면서 활주하는 것

에어(Air) : 점프 등으로 지면으로부터 뛰어오르기

에어트릭 : 일반적으로 스노우보드에서 점프하면서 포즈를 잡는 기술 모두를 말한다.
               프리스타일에서는 이 에어트릭을 하프파이프와 원메이크 점프 등으로 겨룬다.

엣지(Edge) : 보드 바닥 양쪽면의 사이드 솔 측에 붙어있는 스틸로 된 날카로운 부분,
                   스노우보드에서는 엣지의 기능을 이용해서 턴하기도 하고 멈추기도 하기 때문에
                   능숙하게 컨트롤하는 것이 중요

엣징 : 설면상에 엣지가 파고 들아가게 하는 것. 엣지를 세우고 있는 상태.
        엣징 조작의 강약에 따라 보드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기도 하고 스피드를 컨트롤하기도 한다.

역 엣징 : 활주중에 안쪽의 엣지가 걸리는 것.
            초보자는 턴을 할 때 등에 이런 오류를 범해 넘어지기 쉬우니 주의해야 한다.

올라운드 : 여러종류의 스노우보드 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는 것

올라운드 보드 : 보드의 한 종류. 알파인, 프리스타일 모두에 대응할 수 있는 보드.
                     또 자신의 라이딩 스타일을 정하지 않은 사람은 이 종류의 보드를 타고
                     자신에게 맞는 라이딩 스타일을 선택해 보는 것도 좋다.

올라운드 플레이어 : 알파인. 프리스타일의 어느 것에나 라이딩이 뛰어난 스노우보더

올리(ollei) : 프리스타일 기술의 일종. 스케이드보드에서 온 기술.
        보드의 뒤에 중심을 두고 그 힘으로 점프하는 테크닉.
        비교적 쉬워서 초보자도 도전해 볼만한 기본 테크닉이다.

왁스(Wax) : 튠업 도구의 일종. 보드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미끄러짐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보드의 바닥에 발라주는 제품. 눈의 상태에 맞춰 여러종류가 있다.

우드 코어 : 스노우보드의 중심 구조.

원메이크 점프 : 프리스타일의 일종. 점프대를 이용해서 여러 가지 에어트릭을 한다.

웨이스트 : 보드의 부분 명칭. 보드 중앙부분의 가장 폭이 좁은 부분

윈도 크러스트 : 눈의 상태는 신설에 가까운데, 바람 때문에 표면만 굳어져 있는 상태

유로 커브 : 턴의 일종. 슬라이드시키지 않고 상반신을 쓰러뜨리듯이 하면서
               주로 보드의 특성을 이용해 크게 턴하는 것

이미지 트레이닝 : 머리 속의 이미지를 이용해 실력을 향상시키는 정신적인 훈련방법.
                        비디오, 잡지 등을 보면서 동경하는 보더에게 자신의 활주모습을 겹쳐
                        자신이 시원한 라이딩을 하는 것을 떠올리며 그 이미지를 머리에 심는 것

익스트리머 : 산악 스노우보드를 좋아하고 위험한 산, 급사면, 낭떠러지 등에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스노우보더

익스트림 : 스로프 이외의 위험한 산을 활주하는 스타일.
               절벽을 점프하기도 하고 스피드를 내서 급사면을 활주하며 스릴의 한계에 도전한다.

익스트림 클리프 점프(Extreme cliff jumps) : 급경사 활강 사면로.

인서트 피스 : 보드에 바인딩을 설치하기 위해 보드에 꽂아 넣는 형식의 나사

인스펙션 : 시합 전에 하는 코스 예비 조사.
               선수는 실제 시합을 하는 코스를 사이드 슬립을 통해 컨디션과 레이아웃을 체크한다.

인터벌 : 레이스시 코스에 세트된 폴과 폴사이의 간격을 말한다.
            그 간격이 넓으면 스피드계 코스, 좁으면 기술계 코스다.

자이언트 슬라롬 : 알파인 경기의 일종. GS라고도 한다.
                        폴에 의해 정해진 코스에서 활주하며 스피드를 경주한다.

점프 램프 : 점프대, 대의 크기는 슬로프와 장소에 따라 여러 가지다.

점프 베데론 : 점프를 하면서 좁은 턴을 하는 스노우보드의 활주 방법.
                  울퉁불퉁한 경사면을 활주할 때 등에 사용하는 일이 많다.

카빙 : 스노우보드 턴 방법의 하나. 스노우보드 턴 방법에는 크게 나눠
        보드를 비켜서 턴하는 것과 보드의 기능을 이용해 턴을 하는 것 두 종류가 있다.
        후자를 카빙이라고 하는데, 보드가 갖는 기능을 살려 잘 넘어지지 않고 체계적으로 턴을 한다.

칸트 : 스노우보드를 붙였을 때 양 무릎이 안쪽으로 들어가기 쉽게 하기 위한 도구,
         바인딩의 밑에 장착하는 두계 2-3cm정도의 원반형으로 무릎이 자연스럽게
         안쪽으로 경사지도록 그 두께는 발의 dksWHr을 향해 점점 얇아진다.

캠버(Camber) : 보드의 중앙부분을 바닥으로부터 띄워 보드의 배가 활모양을 이루는 것.
                       평탄한 눈위에 보드를 놓았을 때 보드의 중앙부에 생기는 설면과 보드의 간격차

컨백스 : 보드의 솔이 볼록면으로 되어있는 컨디션.
            이 상태의 보드는 엣지가 그다지 효과가 없어진다.

컨케이브 : 보드의 솔이 오목변으로 되어있는 컨디션. 이 상태의 보드는 엣지의 효과가 대단히 크다.

컷 스윙 : 활주중에 몸 전체로 보드에 압력을 가하면서 보드를 감속시키지 않는 상태를 만들어
            작은 각으로 턴하는 것

크러스트 : 신설에 가까운 눈의 상태이기는 하나 일시적으로 표면만이 딱딱해지는 것.
              상태에 따라 윈도 크러스트와 산 크러스트가 있다.

크러스트(Crust) : 윗부분은 딱딱한 상태이나 아래쪽은 부드러운 눈의 상태

클리프 : 낭떠러지, 절벽

키커(Kicker) : 라이더가 하늘로 좀더 높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가파르게 점프하는 것

테일 : 스노우보드의 부분 명칭. 보드의 뒤 끝부분을 가리킨다.

테일 스윙 턴 : 턴의 일종. 보드의 회전축을 앞발에 놓고 뒷발로
                   보드의 뒷부분을 흔들 듯이 하면서 회전해 가는 턴

테일 킥(tail kick) : 보드 뒤 부분의 구부러져 올라간 부분.

테일(tail) : 스노우보드의 맨 뒤 끝 부분.

토션 : 보드 뒤틀림의 강성

토우 사이드 : 발가락 끝쪽

토우 엣지(toe edge) : 라이더 부츠의 발가락 부분에서 제일 가까운 엣지.

튠업 : 보드와 다른 스노우보드 도구를 조정하거나 성능을 높이기 위해 보수하는 것

트래버스 : 스노우보드에서 사면을 비스듬이 화주하는 것

트랜지션 : 파프파이프의 부분 명칭. 하프파이프의 바닥보다 조금 위의 커브되어 있는 R부분

트위스트 : 프리스타일 기술의 이종. 상반신과 하반신을 반대로 트는 점프 테크닉

트윈 팁 : 동일한 nose와 tail 디자인을 가진 스노우보드 타입.

파우더 프리 런 : 파우더스노우를 스타일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기분에 맞춰 자유롭게 라이딩하는 것

파우더(Powder) 스노우 : 최적의 라이딩이 될 수 있는 낮은 습도의 신설,
                                    깊고 가벼운 눈을 지칭하는 용어.

페이키 : 프리스타일 테크닉. 스텐스를 변경시키지 않고 테일, 즉 뒷발을 앞으로 해서 활주하는 것

포 러너 : 경기나 레이스가 진행되기 전에 코스의 최종적인 체크를 위해 달리는 시범기술자

포기 : 안개낀 기후. 이런 기후일때는 시계가 나쁘기 때문에 극도로 주의해야 한다.

폴(Pole) : 알파인경기와 뱅크 슬라롬 등에서 활주자에게 코스를 알려주기 위해 꽂아 놓은 기문

폴라인 : 활주하고 있는 사면에서 가장 경사도가 위험한 방향. 최대경사선이라고도 한다.
           대개는 슬로프의 계곡쪽 방향을 가리킨다.

프론트 사이드(Front side) : 보드를 탄 상태에서 우리 몸의 앞부분을 가리킨다

프론트사이드 턴 : 발끝부분의 엣지를 사용하는 턴.
                        레귤러인 사람은 진행 방향으로 향해 오른쪽으로 턴한다.

프리 라이딩 : 알파인이나 프리스타일 등의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활주하는 것

프리스타일(Free style) : 하프파이프나, 에어, 집봉크, 원메이크 점프 등을 하는
                                   스노우보드의 독특한 스타일. 점프와 기술 등을 넣어 가면서 활주한다.

프론트 사이드 : 스노우보드를 붙이고 있을 때 정면쪽. 득, 발끝 사이드 부분을 가리킨다

플랙스 : 보드의 중심부분을 눌렀을 때 생기는 판의 휨.
            일반적으로 알파인보드의 휨은 딱딱하고 프리스타일의 휨은 부드럽다.

플랫 스윙 : 프리스타일의 일종. 보드의 중앙을 중심으로 회전하면서 라이딩하는 것.
               이때 엣징하지 않고 상반신과 하반신을 반대방향으로 틀어 그 반동력을 이용한다.

플랫 판 : 평평한 사면

플랫폼 : 하프파이프의 부분 명칭. 리프 밑의 플랫한 부분을 가리킨다.

플레이트 바인딩(Plate binding) : 하드부츠를 스노우보드에 장착시키는 장치.

피봇 : 활주중에 체중이 움직이는 방법. 스텐스의 한 가운데 부분을 중심으로 보드를 발로 돌리는 것

피스턴 : 압설차, 슬로프의 눈을 정리하는 차

하드 바인딩(Hard binding) : 하드부츠(Alpine)를 스노우보드에 부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

하드쉘부츠(Hard shell boots) : 알파인(Alpine)이나 Race 보드에 사용되는 부츠.

하이크 업 : 익스트림의 스노우보드 스타일의 일종.
               리프트 등을 일체 이용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산을 올라 라이드하는 것

하중 : 활주중에 몸의 밸런스에 따라 보드에 가해지는 힘.
         이 힘을 가하는 타이밍으로 스피드와 기술이 컨트롤된다.

하중 이동 : 보드 위에서 몸을 움직여 축을 이동, 보드에 가해지는 힘의 위치를 이동시티는 것

하프파이프 : 프리스타일의 경기 혹은 코스의 명칭.
                 원통을 반 자른 것 같은 코스. 거기서 점프하거나 기술을 하면서 활주한다.

히트(Hit) : 스노우보더들이 계속해서 출발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둑이나 점프대.

히프 : 보드 뒤끝부분의 가장 넓은 곳

힐 사이드 : 발의 뒷꿈치쪽

Bone : 공중에서 트릭을 구사하면서 한쪽 다리를 뻗는 동작.

Bunny slope : 매우 쉬운 초보자용 슬로프

Caballerial : 훼이키로 시작하는 트릭으로 약 360도를 돌아 원래 자세로 착지하는 것.

DNF : Did Not Finish의 약자. 레이스시에 사용하는 단어.
         기문을 통과하지 않거나 방해했을 경우에 사용한다.

DNS : Did Not Start의 약자. 레이스 시에 사용하는 단어.
         몇 번의 플레잉을 해도 스타트 하지 못한 경우에 사용된다.

Fakie : 뒤로 가기 스위치스탠스라고도 함

Free-riding : 카빙이나 여러 가지 스타일을 혼합하여 산을 타고 내려오는 활강법

G : 보드가 안쪽으로 떨어지는 중력과 턴을 할 때의 원심력에 따라 일어나는 외력

Goofy : 오른쪽 발을 앞으로 하고 타는 스타일

Heel edge : 라이더의 발뒤꿈치에서 가장 가까운 보드의 가장자리.

ISF : International Snowboard Federation의 약자. 국제스노우보드연맹

Jib : air를 하는 순간 스노우보드로 장애물을 의도적으로 치고 가는 것.

Mitts : 손가락 없는 장갑.

P-tex : 대부분의 스노우보드 바닥을 만들 때 쓰이는 플라스틱 종류.

Park : 스노우보더를 위한 전용 슬로프.

TC미팅 : Team Captain Meeting의 약자. 콘테스트와 레이스 전에 하는 협의.
            선수 대표와 커미티가 경기 룰과 일정 등을 확인한다.
             대회를 성공시키기 위한 중요한 미팅이다.

출처:http://blog.daum.net/wltn3153/812922



ISF : International Snowboard Federatiion 국제 스노우보드 연맹


 

구피 : 레귤러 스탠스(자세)의 역으로 오른발이
앞, 왼발이 뒤로 가는 자세.


보드 슬라이드 : 금속 레일 위로 미끄러지거나, 점프해서 레일에 닿거나 하는 것.


로우바크 : 소프트 바인딩용 파트. 하프 파이프 등의 기술에는 발목의 움직임이 중요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움직이기
쉽게 해서 발뒤꿈치 부분을 낮게한 것. 그만큼 회전하기가 용의하다.



 

레이트 : 프리스타일계의 기술로 공중의 한가운데서
순간적으로 동작을 멈추는 것


 

노우즈, 테일, 탑 : 스노우보드 바인딩의 끝부분을
가르킨다.


 

알리 : 활주 중, 또는 정지 하고 있는 상태로
앞발을 끌어올려 뒷발로 밟아 차고, 보드의 유연성과 다리의 힘의 조절로 점프하는 것. 흔히, 스케이트 보드에서도
흔히 쓰이는 기술.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잘 되지 않아서, 초보자들이 난색을 표명하는 기술 중에 하나이다.


 

엣지 : 보드 양측면의 금속 날


 

스탠스 : 보드에 올려져 있는 발의 위치. cm단위로
조절이 가능하므로, 여러가지로 시험해보는 것이 좋다. 일반적을 고속계는 세트백, 트릭은 센터를 조절한다.


 

스텝인 : 스커처럼 밟는 것으로 부츠가 들어가는
초간단 바인딩.


 

시그너춰 모델 : 유명 프로 스노우보더들의 이름을
따서 만든 보드.


 

트릭 : freestyle계의 모든 기술을 총칭하는
단어.


 

로테이션 : 상체를 턴 방향으로 완전히 비트는
동작.


 

리슈코드 : 앞발과 보드를 연결, 장치한다. 활주할 때는 장치가
의무로 되어 있어서 리슈코드가 없는 보드로는 리프트를 탈 수 없다.


 

미튼 : 손가락이 나뉘져 있지 않은 장갑. 다섯손가락
타입보다 보온 효과가 우수하다.


 

베이스레스 : 베이스플레트가 없는 소프트 바인딩.
보드 위에 직접 부츠가 얹혀 있어서 직접적인 감촉을 느낄 수 있다.


 

베이스 플레이트 : 바인딩의 밑부분


 

비베링 : 모서리 부분의 마모를 방지하기 위해
활주면쪽의 모서리를 깎아내는 것.


 

사이드 슬립 : 경사면을 지그재그로 내려가는 것.


 

센터디스크 : 보드와 베이스 플레이트를 고정하는
우너반형의 플레이트.

센터디스크 자체에도 나사구명의 조정폭이 있으면 보다 미묘한 조정도 가능하게 된다.


 

비베리턴 : 턴의 내측에 몸을 넘어뜨려 손이나
팔꿈치, 가슴 등을 설면에 슬라이드시켜 턴하는 것. 중력을 무시한 퍼포먼스. 기본은 눈의 쓸림이 없는 가빙턴과
빠른 스피드. 처음에는 정면방향 쪽이 구사하기 쉽다.


2. 기술계 용어 정리


 

맥트위스트 : 프리스타일의 기술로 하프파이프안에서
뒷면의 벽을 사용해 새로로 돌면서 옆방향을 540도 몸을 회전시키는 고난이도 기술.



 

아리맥트위스트 : 프리스타일계의 기술로 프론트사이드의
벽에서 행해지는 맥트위스트. 최신의 테크닉으로 난이도가 매우 높은 기술이다.


 

메소드 : 프리스타일의 기술로 공중에서 무릎과
등을 뒤로 젖히면서 발꿈치의 끝부분을 잡는 기술. 간단해서 초보라도 비교적 익힐 수 있는 기술.


 

멜랑코리 : 그랙(잡기기술) 트립으로 공중에서
손으로 발뒤꿈치의 끝부분을 잡는 기술.


 

뮤트 그랩 : 공중에서 앞의 손으로 발끝 쪽의
끝부분을 잡는 기술.


 

세븐 투엔티, 텐 에이티 : 프리스타일계의 공중회전
기술이면, 수평으로 720도(두 바퀴), 1080도(세 바퀴)를 도는 기술을 말한다. 장난이 아니다. 이외의 회전기술로는
540, 180회전이 있다. 540은 한바퀴 반을 공중에서 돌리는 기술이다.


 

트윅 : 프리스타일계의 공중기술로서, 메소드자세
왼손으로 힐그립을 하면서 오른쪽 발을 밀어주는 기술... 제대로 된 자세를 구사하려면 댐시 빡시게 연습해야 한다.


스위치 로데오 : "하콘 플립"이라고도 불리며, 금세기 스노우보드 영웅 테레히 하킨스이
만들었다. "


인디 노즈 본 : 오른손으로 발끝을 잡고는 것이 "인디"라면, 인디 노즈 본은 왼발로
앞발을 밀어서 노즈부분까지 밀어주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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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바인딩 셋팅

먼저 스노우 보드를 어떤 방법가 목적으로 탈지를 결정했으면 장비 선택하여 셋팅을 하면 된다. 대부분 본인보다 전문 보드샵이나 스키샵에서 구입하여 시샵으로 부터 도움을 받아 셋팅을 하면된다. 항상 고려 해야할 것은 본인의 실력정도부터 라이딩스타일등 취향에 맞게끔 상담하고 구입하여야 될것이다. 대부분 처음 시작하는 보더들은 마땅히 정하지 못하면 올라운드 스타일 보드를 구입하면 여러모로 좋다.

우선 본인의 스탠스 자세가 어떤지 정해야 되는데 이는 양발중에 어떤 발을 쉬이 사용할 수 있나 본인들이 생각해보면 쉬이 판단된다. 보드장착한후 스케이팅할 때 이 경우가 바뀌면 조금은 어색하고 활강시 반응이 틀리기 때문에 위험경우가 발생 될 수 있다.

- 레귤러 스탠스 : 왼발을 앞으로 한 스탠스 ,주로 오른발을 쓰는 사람이 레귤러 스탠스인 경우가 많은데, 구피인 사람도 있으므로 반드시 체크한다.

- 구피 스탠스 : 오른발을 앞으로 한 스탠스이다.

일단 자기의 스타일이 결정되면 그 스타일을 계속 연습하여 기술을 발전시켜 나가면 된다. goofy냐 regular냐는 그리 중요한 문제는 되지 못한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스타일이 goofy 이면서도 regular를 택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그러므로 자기가 잘못선택하였다 하여도 자기의 stance에서 열심히 연습만하면 실력은 똑같이 향상된다.

※regular와 goofy의 스타일이 결정되면, 스탠드 각도와 폭을 선정하여야 한다.

    스 타 일

    바 인 딩

    앞 쪽

    뒤 쪽

    프리 라이드

    20° - 45°

    15° - 35°

    프리 스타일

    10° - 20°

    0° - 15°

    알 파 인

    45° - 63°

    45° - 58°


    (이표는 참고치수이므로 개인마다 차이가 있음)


  •  

    snowboard stance 정하기

    알파인

    프리스타일 /프리 라이드

    140cm

    38cm - 40cm

    44cm - 50cm

    150cm

    39cm - 41cm

    45cm - 51cm

    160cm

    40cm - 42cm

    46cm - 52cm

    170cm

    41cm - 43cm

    47cm - 53cm

    180cm

    42cm - 44cm

    48cm - 54cm


    (스탠스는 키에 따라 결정되며, 이표는 참고치수이므로 개인마다 다를 수 있음.)

    각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배우기가 어려우므로 일단자기의 style과 키를 참조하여 가장 낮은 각도를 선택하여 setting 연습하고, 어느 정도 자기의 실력이 갖추어지면 각도와 stance를 높인다.

    어느 정도 실력이 갖추어지면 비디오,책,잡지등을 보고 자기가 좋아하는 boarder의 stance와 각도를 찾아내어 setting을 하고 그 사람의 form을 꾸준히 연습하면 여러분도 잘타는 boaeder가 될 것이다.

    초보자는 물어보고 합시다.
    스노보드에는 구멍이 뚫여 있어 바인딩 세팅이 예전에 비해 한결쉽다. BURTON : 3D system 대부분 스노보드는 4 ×4방식을 채택.그러나 일부 회사는 자사의 브랜드를 고집하므로 바인딩은 스노보드 구멍 상태에 따라 다르다.

    일반적으로 프리 스타일은 폭은 넓게 하고 각도는 작게, 알파인 스타일은 폭은 좁게 각도는 크게 셋팅하는 것이 보통이다. 또 보드에는 어느정도의 스탠스 폭이 정해져 있다. 이것은 보드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기 위해서이다. 초보자는 샵의 장이나 점원과 상의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함.


2.보드 타기 전/후 관리

타기전에 확인

보드를 구입한 가계에서 대부분 해달라고 하면 해주는 내용인데 엣지의 델링와 왁싱이다. 델링이라는 것은 엣지의 불필요한 부분을 깍아내는 것인데 새로 구입한 제품은 노즈에서 테일까지 엣지가 잘 서있는데 보드 앞쪽 노즈와 뒷쪽 테일 둥근 부분에 엣지를 갈아서 턴을 할 때 자연스럽게 할 수 있도록 날카로움을 둔화되도록 잡아준다.

흔히 샌디페이퍼나 엣지용 파일로 엣지를 깍아 주면 된다. 엣지가 시퍼렇게 서 있으면 턴할 떼 눈을 파먹어 속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왁싱은 신품은 왁스처리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칠해줘야 되는데 왁스는 활주성을 높이기도 하고 보드밑 바닥을 보호해준다.
- 왁싱 방법은 보드가게에 베이스 왁스와 활주용 확스를 파는데 사다가 집에서 혼자해도 된다.

1.다리미로 왁스를 놓여 보드바닥에 골고루 바르고 ( 벽 도배 할때 풀을 칠하듯 )다리미로 엷게 가장자리까지 잘 바른다.
2.그리고 선선한 곳에 두어서 굳게 한다듬 스크레이퍼로 여분의 왁스를 긁어 낸다.
3.코르크로 보드판을 눌러 왁스를 최대한 얇게 펴고 나이론 브러쉬로 마무리 한다.

이렇게 2회를 실시하여 보관한다.
또 바인딩의 나사나 스크랩의 나사를 다시 한번 조여 주고 부츠를 신고 보드에 장착해본후 부츠 고정시키는 스키랩이 길 경우는 잘라 내준다. 길면 눈에 끌리고 보드판 밑을 들어가기도 한다. 과감히 짤라 버려요


탄후 확인

보드 가격이 몇백만원 대부터 몇 십만원에 이르게 다양하게 있는데 조금씩은 차이가 있겠지만 그래도 막 쓰는 장난감은 절대 아니다. 반드시 운동이 끝난후 장비를 잘 관리 하는것도 스포츠의 한 정신이 아닐까 생각

1. 보드에 묻은 오물이나 눈은 털고 물기를 잘 닦아 낸다.
2. 장기간 보관할 때에는(시즌이 종료후) 엣지에 방녹제를 칠해 녹이 스는것을 방지
3. 보드바닥이 긁히거나 파였을 때는 보드 리페어용 키트를 이용하여 수리하거나 샵에 의뢰
4. 다음시즌을 기약할 때 보드 바닥에 반드시 왁스처리하여 보관한다. 가능하면 샵에서 튠업과 왁싱을 한 후에 보관하자 잘못보관하면 판이 휘어질 수 도 있다.
5. 부츠는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말려 보관한다. (이너부츠는 빼지 맙시다.)

 

 

Source: http://www.ski911.com/0607new/cyber_hom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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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on 1. Snowboard 장비 선택법

스노우보드는 먼저 자신에게 맞는 장비를 선택하는 것 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자신에게 맞는 장비를 선택하려면 사전정보를 충분히 습득하는 것이 좋다.

개인적으로는 처음 보드를 배울 때 1회는 렌탈보드를 이용하여 기본기를 좀 익혀두고

그 후에 자신의 보드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처음배울 때 사람들과의 충돌도 많고 새 보드를 탈 경우에는 미끄러짐도 좋아서

오히려 처음 배우는데 다소 장애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번정도 타면서 보드가 어떤 것인지 느껴보아야 보드를 구입할 시기와 가격등을

고려하는 데 있어서 보다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래의 내용을 참조하다면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1. 스노우보드 장비의 선택법
 
  1) 장비구입 전 알아두어야 할 기본상식 4가지

    -.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은 가급적 피할 것
       . 인터넷 쇼핑몰에서 제시된 품목은 제품의 품질도 보통인데다가
        웬만한 보드샵에 가도 그 정도가격에 충분히 구입이 가능하다.
       . 특히 보드의 경우 직접 신어보고 확인해두지 않으면 나중에
        물건을 반품하고 다시 받는 등 오히려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 여름에 판매하는 이월 재고상품 공구를 적극적으로 활용
       . 이월재고상품을 구입할 경우 당해년도 제품을 구입할 때보다
        동일가격대비 장비의 Grade를 훨씬 높게 가져갈 수 있다.
       . 할인율은 다르지만 대체로 40~60% 일부제품은 80%까지 세일
        판매를 하므로 상급자용 장비구입에 유리하다.

    -. 본인이 생각한 예산을 초과하지 말고 구입
       . 보드 구입시에 color, design 만을 추구하다보면 자신이 계산한
        예산범위를 훨씬 벗어나게 된다.
       . 자신이 생각한 예산내에서 가장 적합한 제품을 고르고 확인해야
        샵에 종업원들도 최대한 가능한 최고 상품을 제시하게 된다.

    -. 보드를 볼 줄 아는 사람과 경험자와 반드시 동행
       . 보드초보는 보드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이를 악용한 보드샵
        종업원들이 가격을 높히거나 고급품만을 권하는 경우가 많다.
       . 보드에 대해 아는 사람들이 확인해주고 설명해주면서 고르는
        것이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고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2) Deck 고르는 법

    -. 스노우보드 데크는 일반적으로 프리스타일과 알파인 보드로
      구분되는데 대부분은 타기 편한 프리스타일을 권하고 있다.
 
    -. 데크는 우선 자신의 키와 체중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보드를 몸 앞에 놓고 섰을 때 턱끝에서 입술사이에
      오면 자신에게 맞는 보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 최근에는 보드가 길어지고 있는 추세여서 코끝까지 사이에
      위치하여도 적합한 보드라고 보면 된다.

    -. 신장 및 체중에 따른 보드 선택 요령 (Freestyle Board)

신 장 (Cm)

체 중 (Kg)

적정 보드 길이 (Cm)

 150 ~ 160

 26  ~  46

 139

 160 ~ 165

 31  ~  51

 142

 165 ~ 170

 42  ~  64

 148

 170 ~ 175

 51  ~  71

 152

 175 ~ 180

 61  ~  84

 156

 180 ~ 185

73  ~  93

 161

 185 ~ 190

 84  ~ 104

 163


    -. 신장 및 체중에 따른 보드선택 요령(알파인)

신 장 (Cm)

체 중 (Kg)

적정 보드 길이 (Cm)

 156 ~ 161

 44  ~  64

 146

 161 ~ 166

 51  ~  71

 156

 171 ~ 178

 64  ~  84

 166

 178 ~ 185

 73  ~  93

 173


   3) Binding 고르는 법

    -. Style에 의해 크게 알파인용과 Free style용으로 구분된다.

     1) 베이스리스 바인딩 (Baseless Binding)
      . 바인딩의 베이스가 없는 바인딩
      . 장점 :  스노우보드 부츠가 보드의 탑과 직접 닿아서 라이딩시
              보드의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 단점 : 라이더가 쉽게 피로해지고, 스탠스의 각도 조절이 힘들다.

     2) 플라스틱 바인딩 (Plastic Binding)
      . 장점 : 가볍고 재질이 유연함 (여성에게 적합)
      . 단점 : 기온이 급강한 경우 심한 충격을 받으면 부러질 수 있다.

     3) 금속 바인딩 (Metal Binding)
      . 장점 : 내구성이 우수
      . 단점 : 무게가 무거움
      . 최근에는 강한 힘을 받는 힐컵과 베이스 플레이트만 Metal로
       만들고 기타 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만든 중간형 제품과 이를
       더 보완한 알루미늄 합금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 Boot의 특성과 보드 Deck의 특성을 고려하여 위에 설명된
      바인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바인딩 Size 선택시 여성은 Small 또는 Middle Size로 남성은
       Large Size를 선택하면  되며, 부츠를 신고 힐컵 부분에 부츠를
      밀착 시켰을 때 좌우에 간격이 1cm 미만으로 들어와야 부츠와
      잘 맞는 바인딩이 된다.

   4) Boot 고르는 법

    -. 재질에 따라 소프트 부츠와 하드부츠로 구분되며, 소프트 부츠는
      이너부츠가 있는 두겹짜리 부츠와 없는 한겹짜리 부츠로 구분됨

     1) 소프트 부츠 : 프리스타일, 프리라이드 보드용
      . 소재 및 특징 : 가죽이나 천으로 되어있고, 착용감이 좋음
      . 이너부츠가 있는 것이 없는 것 보다 훨씬 방수나 방한이 우수함

     2) 하드 부츠 : 알파인 보드용  
      . 소재 및 특징 : 프라스틱류의 딱딱한 소재로 되어있고, 내구성이
                      우수함. 스텝인 시스템의 바인딩과 함께 사용

     3) 스텝인 부츠 : 프리스타일과 알파인의 중간형
      . 소재 및 특징 : 소재는 소프트 부츠 이지만 사용 방법은 하드부츠
                      부츠 밑에 바인딩에 연결되는 고리를 장착후 사용

    -. 자신의 발에 가장 잘 맞고 편한 부츠가 최상의 선택
     
    -. 일반적 선택요령 : 보통 부츠를 신었을 때 뒤꿈치를 부츠의 뒤에
                     밀착하고 발가락이 구부러지지 않았을 정도가 적합

  5) Full set 구입시 요령

    -. 처음 시작하는 초보의 경우 Deck의 가격대는 낮추고 바인딩과
      부츠를 고급으로 구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Deck의 경우 소모품적인 성격이 강하므로 실력이 향상된 후
      상급자용 제품으로 구입하는 것이 합리적인 구매 방법이다.




Lesson 2. 스노우보드 장비 선택법 [고급편]


□ 보드 제원에 대한 이해    

-. 보드를 구입시에 단순히 길이, color만을 고려하지 말고 제원표를
      보고 자신에게 맞는 style을 고려하여 선택하여야 한다.
     -. 아래의 기본제원은 거의 모든 보드에 해당되는 것이므로 기억하고
      활용해두면 보드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원 구성요소

제 원

설 명

length(=size) (cm)

143

. 보드의 길이를 뜻함

effective edge (mm)

1,110

. 보드를 타고 Riding시 접촉되는 에지의 길이.   에지가 길면 안정적인 턴이 가능하고 짧으면    턴을 빠르게 할 수 있다.

waist width (mm)

238

. 보드의 중앙의 가장 좁은 부분의 길이

Sidecut radius(mm)

8,000

. 보드의 sidecut에 의한 회전폭 8,000이면 반지름 8M이며 16M짜리 원의 회전폭을 소유

nose length (mm)
nose width (mm)

175.0
278.3

. nose의 길이와 폭

tail length (mm)
tail width (mm)

155.0
276.8

. tail의 길이와 폭

contact surface (m2)

0.270

. 접촉표면의 면적 즉, 보드를 평지에 놓았을 때 닿는 면적

Chamber (mm)

250

. 보드를 바닥에 놓았을때
 바닥면과의 거리.

stance (cm)

38~54

. 발과 발사이의 거리 범위

riders weight (kg)

40/60

. 보드에 적합한 체중 범위

Core

Wood

. 보드속에 들어있는 재료로써
 보드의 라이딩 특성을 좌우한다.

Sidewalls

rectangular

. 보드 측면부위가 수직에 가깝다
 는 이야기이며,사선형태도 있음


-. 위의 보드를 풀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만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길이는 143이므로 여성용이고 체중은 40~60사이에 여성이면
      선택이 가능하다.
     . 기본 재질구조는 우드(나무)로 되어있고 측면높이는 수직에
      가까운 구조로 초보에게 알맞는 보드이다.
       (사선의 경우에는 수직사선에 의한 sidecut이 존재하여 회전폭이
       기본 radial과 수직사선 radial이 동시에 존재한다.)


     . 보드를 놓고 보았을 때 가장 넓은 폭은 278cm(nose: 앞부분)이며
      가장 좁은 부분은 238cm로(waist width : 중앙부분) 4cm정도
      차이가 난다. (일반적으로 4~5cm 정도 차이가 나며 이로인해
      형성되는 원 반지름은 7.5M~8.5M 정도가 된다.


   -. 보드 활용범위라는 제원도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Pipe,
      super pipe, slope 등으로 크게 3종류로 나누어서 어디에 가장
      적합한 보드인지 표시를 해두는 경우도 많이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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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장비
스키에서 사용하는 장비에는 스키, 스키부츠, 바인딩, 폴(스톡) 등이 있고 그에 부가하여 스키왁스, 고글, 선글라스, 장갑, 모자, 스키웨어 등의 용품들이 있다. 스키장비는 자신의 것으로 하고 충분히 사용함으로서 스키어 자신의 일부로서 기술향상과 함께, 눈 덮인 산야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기술에 관한 지식과 함께, 장비에 관한 지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 스키 / SKI PLATE
우리가 보통 스키라고 지칭하는 것이 바로 플레이트. 플레이트의 기 본 형태는 크게 다를 것이 없지만 재질면에서는 급격한 변화를 보여왔다. 요즘 스키는 디자인이 화려해지는 경향도 있다. 플레이트의 기본적 인 형태는 톱, 센터, 테일로 나눌 수 있다.  스키(Plate)는 보통 3부분으로 나누어지는데 오목하게 들어가 있는 가운데 부분을 센터 또는 웨스트라 하며 넓게 만들어진 앞과 뒷 부분은 각각 톱, 테일이라고 한다. 스키모양을 보면 센터부분이 두꺼우며 앞과 뒷 부분은 얇게  만들어져 센터부분이 볼록하게 휘어져 있다.
스키어가 타고 설면을 내려가고 방향을 바꿔 이동할 때, 스키는 단순한 판이 아니다. 설면의 변화와 턴 호에 맞춰 휘고 유연하게 변형하여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용수철같이 되어 설면으로부터의 충격을 완화하거나 흡수하여 변화무쌍한 눈 위를 스무드하게 이동할 수 있게 하는 일종의 정교한 기계로서 기능을 갖고 있다.

대부분의 스키는 나무나 플라스틱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그 상하에 메탈(경량합금), 글라스카본파이버 등을 배치하여 샌드위치 구조로 한 것, 중심 주변을 글라스 카본파이버로 싼 박스구조, 플라스틱 소재를 위에서 덮은 캡 구조 등 여러 가지 재료와 구조의 조합에 따라 사용대상에 맞춰 기능을 만들어 내고 있다. 재료와 구조의 조합에 따라 활주성, 안전성, 조작성, 회전성, 기타 몇 가지 특징적인 기능을 향상시킨다.
한편 플레이트의 톱과 테일이 기존 스키보다 대략 15~20%정도 더 커진 스키를 카빙스키라 부른다. 모든 스키는 카빙 턴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같은 맥락으로 보고 있지만 카빙스키는 톱과 테일이 크고 길이도 조금 짧다. 턴의 형태는 원호를 좀 더 안정적으로 짧게 그리며 회전 마무리시 측면 미끄러짐이 적다. 카빙스키는 기존 형태의 스키보다 훨씬 타기 쉽기 때문에 전세계 스키어들이 많이 즐기고 있으며 국내 경향도 이를 따라갈 것으로 보인다.


▲ 스키부츠 / BOOTS
스키부츠는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부츠와는 달리 신체 동작을 스키에 전하고 설면에 작동하는 매체 역할을 한다. 그래서 기능면으로서 방수성, 보온성, 내구성 그리고 무게 등의 역할은 스키 이상으로 중요하다. 신체와 스키의 일체감이 어느 정도 있는가, 스키에 대한 힘을 어떻게 전할 수 있는가에 따라 기능을 체크한다.
부츠는 신는 방향에 따라 프론트버클 부츠(Front Buckle Boots: 발등쪽에 잠그는 장치가 되어 있는 것을 말함)와 리어 엔트리 부츠(Rear Entry Boots: 뒷쪽(발꿈치쪽)에 잠그는 장치가 되어 있는 것을 말함)가 있으며 프론트(Front)는 신기가 불편한 반면 세밀한 조정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선수나 고급자들이 많이 선택하고, 리어(Rear)는 세밀한 조정은 어려운 반면 신기 편하고 디자인이 미려하여 초, 중급자나 여성스키어들이 많이 선택한다. 프론트(Front)의 경우 버클을 채우는 순서는 발목 부분의 것을 제일 먼저 채우고 그 다음 발 끝쪽, 발목 위의 순서로 채운다.
엔트리 시스템이란 부츠에 발을 넣기 위해서 여는 부분으로 과거에는 끈으로 조이고 풀었다. 대부분의 렌털 부츠는 엔트리가 뒤쪽에 있으며 앞에 있거나 발등에 있는 형태는 부츠 바깥쪽 버클로 조절케 돼있다.
깔창은 전문 스키어들이 에지 각을 좋게 하기 위해 쓰던 것으로 스키가 발바닥을 통한 운동인 만큼 초보자들도 많은 도움이 된다. 스키어의 신체 동작은 기술수준에 따랄 쓸모 없는 동작이 많은 상태로부터 점차 적어지도록 변화한다. 또 사면상황, 스피드, 턴의 크기에 따랄 부츠의 착용감에 대한 스키어의 감각도 다르다. 이를 염두 해 두고 부츠의 기능평가를 하여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인딩 / BINDINGS
바인딩의 역할은 스키와 부츠를 조인트하고 활주중의 스키부츠 지지를 확실히 하기 위함이다. 신체에 충격을 받아 위험한 상태가 되거나 넘어져 다리에 무리한 힘이 주어질 경우에는 스키부츠가 부드럽게 풀려, 위험을 피하여야 한다. 스키나 스키부츠의 기능향상과 스키기술의 변화와 함께 , 바인딩 기능도 바뀌고 있다. 안전성을 노린 분리 시스템과 차용과 분리를 용이하게 하는 시스템 뿐만 아니라 충격완화를 위한 시스템을 가짐에 따라 스키의 주요 기능인 활주성능과 회전성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스키조작에 안전성이 높고 착용과 분리가 쉬운 것이 중요하며 이점에서 원 터치식, 스텝인 식이 있다. 또 바인딩의 위치가 스키조작에 큰 영향을 줌을 알아두자. 바인딩 조절이 바르지 않으면 필요치 않을 때에 스키가 벗겨지거나 벗겨져야 할 때 안 벗겨지거나 해서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바인딩을 바르게 조절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인정받는 스키 숍의 스텝에게 바른 조절을 받아야 한다.
바인딩 분리기능이 매우 좋아졌다고 해서 조정 잘못에 따른 부상사고가 근절된다고 볼 수 없으므로 이점에 대한 스키어 자신의 이해와 인식이 중요하다.


▲ 폴(스톡) / POLES
폴은 스키를 신고 걷거나 올라갈 때 몸을 지탱해 주고 활강할 때는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또 회전하거나 급정지할 때도 긴요하게 쓰인다. 초보자들은 대부분의 기본 동작을 폴에 의지하며, 중·상급자는 다양한 테크닉을 구사할 때 보조 동작을 취하기 위해 폴을 사용한다.
폴의 끝 부분 팁은 눈 표면이 단단하게 얼어 있을 때 잘 박히도록 뾰족하게 되어있고, 링은 폴에 힘이 가해졌을 때 필요이상으로 박히지 않도록 해준다.  
폴은 턴을 보조할 뿐만 아니라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도 하므로 알맞은 길이가 필요하다. 폴을 쥘 때 팔꿈치부터 손끝이 자연스럽게 수평이 되는 길이가 좋다. 폴을 쥘 때 팔꿈치의 각도가 90˚가 되는지 확인한다. 폴은 땅에 대고 손잡이가 자기 가슴부위에 오면 맞는 사이즈다.  


장비구입요령

키어는 개개의 지향하는 용도(경기, 일반), 기술 수준, 체력, 경사면상황, 설질에 따라 장비의 선택 법을 바꿔야 한다. 장비를 선택할 경우는 종류, 재질, 구조 등의 기능, 성능에 관한 조건과 디자인, 가격 같은 일반적인 조건이 있고, 이들 조건을 충분히 음미하는 것이 필요하다. 스키에 있어서는 장비가 가지고 있는 기능이 스키어에 대해 큰 영향을 미친다. 그 선택 법이 스키 기술 습득의 열쇠를 쥐고 있다고도 할 수 있으므로 자신에 맞는 것을 선택하여야 한다.
 


▲ 플레이트
우리가 흔히 말하는 스키판으로 요즘은 그 종류도 빅풋, 카빙스키, 모노스키 등 다양해졌다. 스키의 가장 기본이 되는 이 플레이트는 한 번 구입하면 오랫동안 사용하게 되므로 신장이나 체중, 기술수준 등을 고려하여 구입한다. 기능성을 자랑하는 최신 모델이나 고가의 제품이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다. 자신의 신장이나 체중, 연령, 무엇보다 자신이 구사할 수 있는 기술의 수준을 고려하여 선택한다.

길이는 일반적으로 신장에서 10∼15cm 가량 긴 것이 적당하고, 여성의 경우 5∼10cm 정도 긴 것이 좋다. 하지만 초보자나 아이들은 자신의 신장과 비슷한 플레이트를 선택해야 다루기 수월하다. 스키는 길이가 길면 빨리 나가지만 회전하기가 어렵고, 반면에 짧으면 회전은 쉽지만 속도가 늦고 안전성이 떨어진다. 그러나 신장 수준을 염두해 두고 그 다음에 성별, 연령을 따져 길이를 선택해야 한다. 같은 초보자라 할지라도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은 무겁고 긴 스키를 고르는 것이 좋다. 체중에 비해 스키가 짧으면 몸이 들려 회전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 때문, 좋은 플레이트는 바닥이 평평하고 모서리가 약간 사각이어야 하며, 손으로 스키판의 센터를 눌렀을 때 반동력이 강한 것, 즉 탄력성이 뛰어난 것이다.

또 스키가 비틀어지지 않고 활주면에 흠이나 거칠거칠한 곳이 없는 것이 좋다. 신제품이라도 뒤틀린 것이 있으므로 반듯하게 세워놓고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좋다.  소위 왕 초보에서 시속200km로 나는 스피드 매니아에 이르기까지 그 실력이 다양한 만큼 유명 메이커만을 선호하기보다 전문가의 조언을 바탕으로 자신에 맞는 스키를 선택함이 지혜롭다. 보통 잘 손질된 슬로프에서 빠른 속도의 큰 회전을 즐기려 한다면 대회전용 긴 스키를 골라야 하며,  짧은 회전 / 모글 / 언 눈에서의 스릴을 즐긴다면 짧은 회전용 스키가 적당하다.

초보자일 때부터 플레이트를 사는 것은 여러모로 권하고 싶지 않다. 스키 기술은 초보에서 중급까지 금방 향상되므로 초보시절에 산 스키는 중급 이상이 되면 금방 바꾸게 되며 초보 시절엔 아무래도 기술 부족으로 스키가 상처가 날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초보 시절에 아무 스키나 빌려 타면 기술이 빨리 늘지 않는다. 임대 스키는 일반적으로 관리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스키 기술을 제대로 구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스키장의 임대 스키보다는 전문 스키샵에서 임대해 가기를 권하고 싶다.

 


▲ 부츠
스키 용구 중에서 가장 어렵고 신중한 선택이 필요한 것이 스키 부츠이다. 부츠는 스키기구의 가장 중심에 해당하며 스키 조작의 핵심일 수도 있다. 부츠는 아웃셀과 이너부츠로 구성된다. 아웃 쉘은 부츠를 플레이트에 고정하며 스키에 스키어의 의지를 전달하는 기능을 하고, 이너부츠는 발을 쾌적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부츠는 신어 보았을 때 안락하게 꼭 맞아야 하고 불편해서는 안 된다. 발가락은 움직여도 그 이외는 효과적으로 고정시킬 수 있어야 하며 발목이나 정강이 따위의 특정 부분에 대한 압박감이 없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부츠의 전경각도나 앞쪽으로 굽혀지는 유연성이 알맞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부츠는 보통 약간 앞쪽으로 몸이 쏠리게 설계돼 있다. 밑창은 뒤틀리지 않아야 하며 신고 나서 걷기와 서기에 편해야 하는데 버클을 모두 채운 상태에서 스키를 타듯이 서보았을 때 발을 전체적으로 잘 감싸 고 편안한 것을 골라야 한다. 또한 뒤가 버클형태인 것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체중과 신장 등을 고려해 자신의 기량 보다 한 단계 윗 쪽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츠를 잘못 선택하면 바인딩에 힘이 전달되지 않아 풀리지 않기 때문에 무릎관절의 손상이나 골절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구입시 주의사항은 최소 20~30분 신고 있어 보아야 한다. 발목을 구부려 보거나 걸어보고 플렉스는 편한지, 무릎과 정강이는 아프지 않은지 꼭 체크해야 한다. 또한 스키장 가기 전 몇 십분 동안 부츠를 신고 거실 등을 걸어다니면 빨리 새 부츠에 적응할 수 있다.  
대체적으로 이태리 제품들이 볼이 넓어서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잘 맞는다고 한다. 만약 부츠가 불편해 발에 통증이 온다면 스키를 탈 마음도 안 생기고 능률도 떨어지므로 잘 선택하기 바란다.

구두도 신던 구두가 새로 산 구두보다 더 편한 것처럼 한번 잘 길들인 부츠는 여간해선 바꾸기가 힘이 들므로 한번 살 때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좋은 제품을 선택하길 바란다. 부츠는 플레이트와는 달리 초보 시절부터 여건이 된다면 구입하길 바란다. 물론 장래를 내다보고 중급 이상의 제품을 구입하길 권한다.





스키용품구입요령

▲ 바인딩
바인딩은 스키 플레이트와 타는 이의 부츠를 연결해 주는 잠금 고리이다. 바인딩의 기능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부츠의 고정이고, 또 한 가지는 타는 이가 엎어지거나 위험에 처했을 경우 자동적으로 풀리는 것이다. 두 번째 언급한 기능을 위해 바인딩에는 타는 이(스키어)의 몸무게를 설정하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구입시에는 자신의 몸무게에 맞도록 잘 설정하면 된다. 초보자의 경우라면 자주 엎어지므로 그만큼 다리를 다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자신의 몸무게에서 약 10kg을 뺀 무게로 설정하시는 편이 안전하다. 값비싼 제품만을 고집하지 말고 전문가가 있는 전문샵에서 상담 후 자기실력과 체중에 맞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 폴
폴은 보행, 등행, 회전등에 사용, 신체의 균형을 유지하고 턴의 시기를 결정하여 준다. 초급자에게는 별로 중요하지 않으나 중급자 부터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폴의 선택은 똑바로 서서 지면과 수직이 되게 잡았을 때 팔꿈치가 직각이 되도록 한다. 안전을 위해서 절대로 폴을 이용해 정지하지 않도록 한다.
폴은 부러지기 쉬우므로 하나의 소모품이라고 생각해야 하며 가볍고 견고한 것이 좋다. 폴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에게 맞는 길이가 어느 정도인가를 알아야 한다. 자신의 기준에 비해 폴이 너무 길거나 짧으면 그 기능이 제대로 활용될 수 없고 몸의 균형이 무너져 활주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폴의 길이는 보통 자신의 키보다 45∼50cm 정도 작은 것이 적당하다.
 


▲ 고글

스키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액세서리가 고글(스키용 선글라스)이다. 유행에 민감한 스키복과는 달리 기능성이 중시되는 품목이다. 고글을 고를 때 먼저 유의해야 할 점은 강렬한 자외선을 차단해 눈을 보호할 수 있는 기능. 둘째는 렌즈다. 과격한 운동에 의해 마모나 긁힘이 많으므로 이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야 한다. 또한 얼굴에 잘 맞는 고글을 착용하여 눈을 보호해 주어야 한다. 고글은 밝은 색깔이 좋으며,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야 한다.
하얀 설원에서 반사되는 강렬한 자외선을 얼마나 완벽하게 흡수/차단시켜 주느냐가 중요하다. 자외선엔 3가지 종류가 있다. 눈의 바깥 구조를 통해 사람의 눈에 흡수되는 UVA, 노출되면 화상을 입게 되는 UVB, 보통은 오존층의 파괴현상으로 노출될 위험성이 큰 UVC. UVC는 발암성이 강해 경각심이 높아져 가고 있다. 간혹 스키장에서 보면 여름에 쓰는 선글라스를 쓰고 스키를 타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안전상 대단히 위험한 것이다. 안경을 착용하는 스키어는 안경이 들어갈 수 있는 고글을 선택하면 되겠다. 야간 스키어를 위한 노란 렌즈의 고글도 있다.  


▲ 선글라스
눈부심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며 악천후일 때 주위를 보기 쉽게 해준다. 강한 자외선으로부터도 눈을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 눈부심을 차단하는데는 편광렌즈가 최적이며 넘어질 때를 생각해서 플라스틱인 편이 안전하다.



▲ 장갑

손가락을 맘대로 움직일 수 있을 정도의 크기에 손가락이 시리지 않도록 어느 정도 두께가 있는 것으로 선택한다. 손목을 충분히 덮을 길이인지. 손바닥이 보강되어 있는지를 확인한다. 장갑은 안감이 고어텍스로 되어 있으며 겉은 방수 처리된 가죽제품이 좋다. 지퍼가 달린 것이 사용에 편하다.


스키용품구입요령
▲ 스키복
스키복은 눈에서 활동하기 편하며 방수효과가 있는 옷이면 무엇이든 무방하다. 물론 패션에 대해서도 무시 못하는 부분이 있지만 일단은 보온이 잘되고 방수가 되는 옷이면 된다. 어떤 스타일의 스키복을 좋아하든 겹쳐 입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옷과 옷 사이에 공기층이 대자연의 매서운 추위와 신체 사이에 단열재의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다. 반드시 따뜻하고 방풍 효과가 있는 것을 골라야 한다. 게다가 방수도 되고 땀까지 조절해 주는 통기성이 있는 천으로 만들어진 옷이면 이상적이다.

스키자켓은 방풍·방수효과를 가진 것으로 확실한 지퍼에 그 위를 플랩이 덮고 있으며, 단열효과를 높이기 위해 소맷부리 열림을 줄여주는 끈이 달린 것을 선택한다. 표면을 보고 원단의 소재 등을 확인한다. 원피스 타입은 따뜻하고 몸에 꼭 맞으면서 멋이 있다. 볕이 날 때 너무 더울 수도 있으므로 상반신 부분을 접어서 소매로 허리에 묶을 수 있는 것을 고른다.

 

▲ 모자
모자도 중요하다. 흔히 머리를 통해 열을 많이 빼앗긴다는 사실을 잊기 쉽다. 고도가 높으면 기온의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반드시 모자를 써야 하며 귀까지 덮도록 한다.

▲ 헤어밴드
귀가 시린 것을 방지하는 귀마개 기능이 있다. 니트로 만들어진 것이 대부분이지만 최근에는 플리스 소재의 밴드도 인기가 높다.

▲ 스키양말
최근의 부츠는 양말 한 켤레로 충분하다. 길고 따뜻한 모사 혼방의 두툼한 것이 좋다. 발에 물집이 생기지 않도록 맞는 것을 선택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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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할 때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골반이다.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틀어진 골반을 원상 복귀 시켜야 산후 후유증에 시달리지 않는다. 옛 몸매와 건강을 되찾아 주는 출산 후 골반 체조법을 소개한다.


골반을 교정시켜주는 요가 자세 13
골반이 틀어졌다면 척추도 비뚤어져 있을 확률이 높다. 따라서 골반뿐만 아니라 척추 등 몸의 전체 균형을 맞추어주는 체조를 유기적으로 병행해야 한다. 출산 후 2~3주부터 시작한다. 모든 동작은 좌우 번갈아 실시하도록 한다.


01 누워서 다리 당기기 자세
1 바닥에 바르게 눕는다.
2 숨을 들이쉬면서 왼발을 들어 올려 왼손으로 왼발의 엄지발가락을 잡는다. 오른손은 오른쪽 골반 위에 얹어놓는다.
3 숨을 내쉬면서 무릎을 펴고 엉덩이부터 다리 바깥쪽의 당김을 유지하면서 발끝을 몸 쪽으로 당겨준다. 복부에 힘이 풀리지 않도록 하고 오른손으로 골반을 지그시 바닥으로 눌러주면서 자세를 유지하여 편안하게 호흡한다.
효과 ▶ 좌우 틀어진 균형을 맞춰주고 요통, 좌골신경통, 생리통을 완화시켜준다.


02 뒤로 구부리기
1 숨을 들이쉬면서 양발이 엉덩이 바깥쪽에 놓이도록 무릎을 꿇고 앉는다.
2 숨을 내쉬면서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상체를 뒤로 내려 등 전체와 머리 뒷부분이 바닥에 닿도록 한다. 힘을 빼고 양팔을 엉덩이 양옆으로 손등이 바닥에 닿도록 둔다.
3 가슴을 최대한 위로 밀어올리고 턱을 당겨 가슴살에 닿도록 한다. 엉덩이 근육을 수축하여 허리에 부담을 줄인다.
효과 ▶ 골반을 바르게 잡아주어 생리통 및 생리불순을 완화시킨다.




03 나비 자세
1 두 발을 모아 새끼발가락 바깥 부분이 밀착된 상태에서 바닥에 내린다. 이때 발꿈치를 최대한 회음부 가까이 한다.
2 무릎을 위아래로 흔들어 다리 주변 관절을 부드럽게 풀어준다.
3 마시는 숨에 가슴을 최대한 열고 내쉬는 숨에 상체를 천천히 배→가슴→머리 순으로 내리고 팔꿈치로 종아리를 지그시 눌러준다.
4 상체를 최대한 숙여 이마를 바닥에 가까이 댄다.
5 마시는 숨에 머리→가슴→배 순으로 돌아온다.
효과 ▶ 골반 균형을 잡아주고 고관절을 부드럽게 하여 생식 기능, 방광, 신장 기능을 향상시킨다.


04 소머리 자세 (변형)
1 양 무릎을 서로 포개어 앉은 후 양손으로 발바닥을 잡고 숨을 들이쉰다.
2 숨을 내쉬면서 허벅지 위로 배가 닿도록 상체를 천천히 숙여준다. 어깨와 목의 긴장을 풀면서 팔꿈치와 어깨의 좌우 위치를 똑같이 맞춘다.
3 상체를 최대한 하체와 가깝게 숙인 후 고개를 숙인다. 이때 체중이 엉덩이에 고르게 실리도록 주의한다. 그 상태에서 편안하게 호흡을 유지한다.
효과 ▶출산 후 틀어진 척추, 다리, 골반의 균형을 회복시키고 자궁 수축에 효과가 있다.


05 가볍게 비틀기
1 편안한 자세로 앉아 오른손을 왼쪽 무릎에 대고 왼팔을 등 뒤로 돌려 엉덩이 중앙 바닥을 손으로 짚는다.
2 마시는 숨에 가슴을 열어 등, 허리를 곧게 펴고 내쉬는 숨에 상체만 가볍게 오른쪽으로 틀어준다. 이때 엉덩이는 바닥에 뜨지 않은 상태에서 배→가슴→머리 순으로 틀어주면서 자연스럽게 호흡을 유지한다.
3 마시는 숨에 돌아와 자세를 풀고 호흡을 정리한다.
효과 ▶척추의 좌우 균형을 회복시키고 관절을 유연하게 해준다.




06 골반 들어 올리기 자세
1 두 무릎을 세워 골반 너비만큼 벌린다. 뒤꿈치를 최대한 엉덩이 가까이에 두고 발바닥을 고정시킨다. 양 손등이 위를 향하도록 엉덩이 양옆 바닥에 두고 긴장을 푼다.
2 숨을 마시면서 엉덩이, 허리 등을 차례대로 위로 들어 올린다. 턱을 당겨 가슴살에 붙이고 시선은 자신의 복부를 바라본다.
3 엉덩이 근육을 강하게 수축하면서 최대한 등, 허리,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 복부를 수축한다.
효과 ▶요실금을 예방하는 등 임신 전후에 하면 좋다.


07 두 다리 악어 자세
1 등을 대고 바닥에 눕는다.
2 두 팔을 벌려 어깨 높이로 올려서 손바닥을 바닥에 댄다. 다리도 바르게 모아 뻗어 발목을 꺾어준다.
3 숨을 마시면서 다리를 수직으로 들어 올린다. 이때 무릎이 굽어지지 않게 하고 어깨를 바닥에 꼭 붙인다.
4 숨을 내쉬면서 두 다리를 왼쪽 바닥에 닿을 듯 말듯 내린다. 숨을 쉴 때마다 발뒤꿈치와 무릎에 힘을 주기를 되풀이한다.
5 숨을 마시면서 손바닥으로 몸무게를 지탱하면서 두 다리를 가운데로 들어 올리고 숨을 고르게 정리한 후 반대편도 실시한다.
효과 ▶틀어진 골반과 척추를 교정하고 허리 및 복부의 근육을 강화한다.




08 반비틀기
1 왼쪽 무릎을 구부려 발꿈치를 오른쪽 엉덩이에 대고 오른쪽 무릎을 가슴 앞으로 세운다.
2 마시는 숨에 왼발을 들어 오른쪽 무릎 바깥쪽에 대고 왼쪽 무릎을 잡는다.
3 왼팔을 등 뒤로 돌려 엉덩이 중앙 바닥에 대어 팔을 펴서 허리를 받친다.
4 숨을 마시면서 등, 허리를 펴고 내쉬는 숨에 상체만 가볍게 오른쪽으로 틀어준다.
5 마시는 숨에 바로 돌아와 호흡을 정리한다.
효과 ▶허리와 척추의 좌우 균형을 회복시켜준다. 생리통, 요통 치료 및 예방 효과가 있다.


09 현 자세
1 오른쪽 무릎을 구부려 발꿈치를 회음부에 닿게 하고 왼쪽 무릎을 구부려 발끝을 뒤로 쭉 펴준다.
2 양팔을 머리 뒤에서 깍지를 끼우고 목과 어깨의 힘을 풀어 숨을 마시면서 가슴을 확장하고 척추를 곧게 펴준다.
3 숨을 내쉬면서 상체의 힘을 빼고 천천히 왼쪽 바닥으로 숙여 오른쪽 가슴과 옆구리를 최대한 늘이고 복부의 힘을 유지한 상태에서 시선을 돌려 천장을 바라본다.
효과 ▶틀어진 골반을 맞추고 고관절의 개폐력을 향상시켜 골반 내의 순환을 촉진한다.


10 독수리 자세
1 척추를 곧게 펴고 바르게 선다.
2 다리를 모으고 양팔을 들어 올리며 숨을 들이쉰다.
3 숨을 내쉬면서 오른팔을 왼팔 밑으로 겹쳐지도록 하고 합장한다.
4 상체를 앞으로 숙이면서 오른쪽 다리를 들어 왼쪽 다리 위로 올려 포개어준다. 왼쪽 무릎을 더 구부리면서 오른쪽 다리로 왼쪽 종아리 뒤를 감싸고 체중을 발꿈치에 실어 중심을 잡아준다.
5 교차된 팔꿈치와 무릎이 일직선이 되게 한다.
효과 ▶어깨, 척추, 골반의 균형을 회복시켜준다.




11 활 자세
1 엎드려 양손으로 양 다리의 발등이나 발목을 잡는다. 이마를 바닥에 대고 무릎을 골반 너비만큼 벌리고 긴장을 풀어 이완해준다.
2 숨을 들이쉬면서 가슴과 머리를 들어 올리고 동시에 허벅지와 무릎을 위로 뻗어 올려 상체와 하체를 함께 바닥에서 최대한 들어 올린다. 이 때 치골에서 배꼽까지만 바닥에 닿도록 하고 시선을 천장으로 해야 상체를 더 높이 들어 올릴 수 있다.
효과 ▶복부를 자극하여 노폐물을 배출하고 척추와 어깨, 골반의 균형을 회복한다.


12 왜가리 자세
1 오른쪽 다리는 구부려서 회음 쪽으로 뒤꿈치가 놓이도록 바닥에 놓고 왼쪽 다리는 무릎을 가슴 쪽으로 펴서 세워준다. 왼쪽 발목은 몸 쪽으로 당겨 양손으로 발바닥에 깍지를 끼운다.
2 숨을 마시면서 왼쪽 무릎을 천천히 펴서 뒤꿈치가 가슴 높이만큼 올라오게 한다.
3 숨을 내쉬면서 오른쪽 무릎을 완전히 펴서 뻗어준다. 깍지 대신 수건으로 발목을 잡아도 된다. 4 왼쪽 다리와 상체가 가까워지도록 당겨준다.
효과 ▶척추를 교정하여 자율신경을 안정시킨다.


13 위를 향하는 활 자세
1 바닥에 바르게 눕는다.
2 뒤꿈치가 엉덩이 가까이 오도록 발바닥을 바르게 내려놓는다. 다리 간격은 골반 너비로 유지하고 양손은 엉덩이 양옆 바닥에 둔다.
3 숨을 마시면서 양손을 귀와 어깨 사이에 두어 바닥에 내려놓는다.
4 숨을 내쉬면서 엉덩이와 배를 위로 들어 올리고 정수리를 바닥에 댄 후 괄약근을 조인다.
5 팔을 쭉 뻗고 바닥을 바라보며 배가 평평하게 펴지도록 몸을 더 들어 올린다.
효과 ▶골반을 조여 요실금을 예방한다.


골반 이상 되돌리는 산욕기 생활법
 
힘을 쓰는 일은 삼가야 한다
근육이나 인대들이 약해져 있으므로 힘을 과도하게 주는 일은 삼가야 한다. 무거운 것을 들거나 오래 아이를 안고 있는 것은 피해야 할 일. 모유를 먹일 때에도 자세를 자주 바꿔주거나 비스듬히 기대거나 누워서 먹이는 게 좋다.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골반을 바로잡는다
자연분만하고 퇴원한 후 3~4일이 지나면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기본 스트레칭은 가능하다. 부기가 빠지기 시작할 무렵 서서히 골반을 움직이면서 골반을 보강하는 체조를 한다. 누워서 다리를 쭉 편 상태에서 번갈아가며 다리를 올리다 보면 골반을 모으는 효과가 있다. 누운 상태에서 45도 정도 골반을 비틀어 하나, 둘, 셋 셀 동안 정지한다. 방향을 바꾸어 다시 반복한다. 한 번 할 때마다 10회 정도 반복한다.


2~3주 후부터 케겔 운동을 시작한다
회음부의 근육을 수축하는 케겔 운동은 2~3주 후 회음부의 상처가 아프지 않을 때부터 시작한다. 요실금을 예방하는 케겔 운동은 1년 정도 꾸준히 해야 효과가 나타난다. 관절이 완전히 회복되는 6주 정도까지는 무리가 가는 운동은 절대 피해야 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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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분만
임신 38~42주 사이에 정상적으로 질을 통해 태아를낳는 방법으로 가장좋은 분만법입니다. 분만의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분만 제 1기(개구기 또는 준비기)
진통시작에서 자궁구가 완전히 열릴 때까지로, 진통이 시작되어 막혀있던 자궁구가 10cm까지 열립니다. 소요시간은 초산부의 경우 약 10~12시간, 경산부의 경우 4~6시간 걸립니다. 1분 정도의 진통이 2~3분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오면 자궁안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자궁입구가 열리기 시작합니다. 의료진은 내진을 통해 자궁구가 열린상태, 산도의 부드러움, 파수여부, 태아의 하강정도 등을 확인합니다. 태아 감시장치로 태아의 심장박동을 확인하여 태아의 상태를 파악해 태아가 안전한가를 점검합니다. 진통이 미약해 분만이 지연될 때는 자궁수축제를 투여할 수도 있습니다.

분만 제 2기(배출기 또는 산출기)
자궁구가 10cm까지 완전히 열린 뒤부터 아기가 태어날 때까지로 초산부는 2~3시간, 경산부는 1~1시간 30분정도 걸립니다. 진통은 더심해지며 시간도 길어집니다. 제 1기에비해 비교적 짧은시간이지만 태아가 나오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때 원활한 분만을 위하여 회음절개를 시행합니다.

분만 제 3기(후산기)
아기가 태어나고 태반이 나올때까지로, 태반은 늦어도 20~30분 내에 나옵니다. 태아가 나온 후부터 태반, 탯줄이 빠져 나감으로써 분만이 종료됩니다. 태반이 나오면 회음부를 봉합하고 자궁의 수축이 잘 되는지, 출혈이없는지, 자궁내에 잔여물이 남지않았는지, 상처는없는지 확인하고 회음부를 봉합합니다. 신생아의 호흡상태 및 기형, 질병여부를 확인합니다.

◈ 제왕절개
자연분만이 불가능한 경우, 산모의 복부와 자궁을 절개하여 아기를 꺼내는 수술입니다. 아기가 둔위나 횡단자세(아이가 옆으로 누워 있는 경우)일 때, 아기가 너무 큰 경우, 전치태반이거나 태반 조기박리 등의 태반이상, 골반이 작아 태아의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을 경우, 산모가 선천적 헤르페스(포진)와 같은 성병에 걸려있어 자연분만시 아기에게 전염될 가능성이 있을때, 또는 분만진통 중에도 아기의 심장박동이 불규칙적하거나 태반이 분리되거나 찢겨질경우, 자궁경부가 확장되지않거나 그외로진행이 원활하지 않아 분만이 장시간 지연되는 경우에 시행합니다.
정상분만 중 태아에게 이상이 생겨 응급수술을 시행할 수도 있어요. 처음 제왕절개를 했어도 다음 분만시 반드시 제왕절개를 해야되는 것은 아닙니다. 제왕절개 후, 같은 일이 중복되지 않는다면(아기가 거꾸로 있어 부득이하게 제왕절개를 했지만, 두번째 임신에서는 머리가 아래로 향한 정상적인 자세일 때) 다음에 자연분만 할 수 있어요. 또한 양수가 미리 터지거나 예정일이 1~2주 지났다 할지라도 반드시 제왕절개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왕절개 후의 자연분만시 가장 큰 위험요소는 자궁내 파열로, 신속하게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태아와 산모 모두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궁아래에 하는 수평적 절개나 수직적절개는 자궁파열의 위험을 현저히 줄이므로 다음 출산때 자연분만의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유도분만
진통이 자연적으로 발생하지 않아 주사나 약을 이용해 인위적으로 진통을 유도하는 분만법입니다. 분만진통이 없는 사람은 누구나 하는 것이 아니라 자궁문의 상태가 분만유도제에 의해 잘 반응하는 상태인지 내진후 의사의판단하에 시행됩니다. 예정일을1~2주넘긴 과숙아이거나 태아가 임신주수보다 현저히 작은 자궁내 발육지연인 상태, 자궁내에서 태아가 더이상 자라지 않는 경우, 고혈압이나 간관련 질환과 같은 만성 혹은 위독한 상태의병으로 산모와 태아의 건강이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경우등에 유도분만을합니다. 분만촉진제는 심한 분만진통을 유발하거나 태아를 압박할 수 있으므로 투여시 산모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전자 모니터링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 무통분만
무통분만은 자궁을 수축시키는 힘은 있지만, 마취제를 주입해 이에 따른 통증만 없애는 분만법입니다. 주사바늘이 척추에 들어가므로 척주내 감염, 출혈, 심한 두통등의 합병증이나 후유증을 동반할수도 있으며, 분만시간이 지연되는 단점이있지만 진통을 완화시켜주므로 무통분만을 시도하는 산모들이 늘어나고있는 추세입니다.

◈ 흡입분만 & 겸자분만
분만진통 중 분만기를 지나 자궁경부가 완전히 열린 후 태아의 머리가 골반을 지나 거의 질입구에 도달하였으나 이 때부터 분만의 진행이 되지 않을 때, 이를 해결하는 분만법이 흡입분만과 겸자분만입니다. 일종의 흡입기로 음압을 걸어 태아의 머리를 잡아당기는 흡입분만은 음압으로 인해 출산후 태아의 머리가 부풀 수도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정상화되며 특별한 합병증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겸자를 사용하는 겸자분만은 요즈음에는 태아얼굴에 상처를 남기거나 신경마비등을 일으킨다고하여 잘사용하지 않습니다.

◈ 라마즈 분만
1950년대 프랑스의 산부인과 의사인 페르디난드 라마즈가 러시아 여행중 발견한 자연 분만요법을 기초로 하여 오늘날 널리 퍼지게 되었습니다. 심호흡법 과 이미지 연상법을 이용하여 진통에 자신의 반응을 조절하며 통증을 최소화하는 것으 로, 분만과 출산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여 산모가 자신의 상황을 알고 이에 대해 몸과 마음의 준비를 할 것을 권합니다. 따라서 라마즈 강좌에는 정상적인 분만과 출생, 산후초 기 통증을 완화시키고 긴장을 풀어주는 마사지기술, 분만동안 마음을 편안하게 할 수있는 방법, 긴장완화 기술 및 호흡법, 의사전달 기술, 분만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 분만시 사용되는 진통제(경막상 진통제 등)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하여 산모가 최선의 선 택을 할 수 있게 합니다.
이방법의 주목적은 분만시 교통을 감소시키고 분만을 즐거운 작업으로 만들고 자 하는 것입니다. 심리학자의 정신예방법에서 기초하였으므로 분만진통을 이해하고 심리 상태를 즐겁게 함으로써 긴장으로 인한 두려움을 감소시켜 통증을 완화시킬수 있다는 정신적인 측면을 매우강조하였습니다. 이를위하여 호흡법, 이완법, 연상법 등이 사용됩니다.

연상법은 즐거웠던 일을 연상함으로써 진통을 경감시킬 수 있다는 것으로 평소에 연상 하는 방법을 훈련합니다. 이완법은 모든 운동이 그렇듯이 근육을 이완시킴으로써 좋은 효과 를 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진통은 결국 젖산이 축적되어 더욱 피로와 통증이 악화되는 것 이므로 이완법을 통해 근육의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라마즈 분만법의 제일 중요한 요소인 호흡법은 산소공급을 원활히 하여 근육의 피로도를 낮추는 대신 호흡에 관심 을 돌려 진통을 완화시키는 것입니다. 호흡법은 준비기, 진행기, 제3 호흡, 제4 호흡으로 나누어 집니다.

준비기

불규칙하게 진통이 오는 시기이며, 진통은 약 5~10분 가량으로 30~60초 정도로 초산부의경우 약7~9시간 소요됩니다. 자궁문이 부드러워지고 얇아지는 시기이며 진통은 참을 수 있을 정도로 가벼워요. 이 시기는 산모에 따라서 짧게 지나가는 사람도 있고 길어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때는 정화호흡을 하는데, 정화호흡이란 진통이 올 때 코로 깊이 숨을 들이마신 후, 입으로 천천히 숨을 내쉬는 호흡입니다. 정화호흡을 함으로써 마음에 안정을 얻을 수 있고, 충분한 산소를 공급받을 수 있어요.(2~3초간 코 로 들이마시고 2~3초간 입(코)로 내쉽니다) 호흡은 천천히 하는 것이 중요하며 진통 중 어떤 물체나 어떤 지점을 쳐다봄으로써 정신을 자궁진통에서 떠나 다른 곳으로 집 중시킵니다. 태어날 예쁜 아기의 모습 등을 상상하면서 진통을 긍정적인 경험으로 유 도하도록 합니다.

* 1분간 6~8회, 성인 정상호흡수의 1/2 정도, 구강호흡은 최소로 합니다.
심호흡R느린 흉식호흡(6~8회)R심호흡
* 필요에 따라 복부마사지(원을 그리듯이 가볍게 문지름)룰 해주면 효과적입니다.

진행기
빠른 흉식호흡

자궁문이 약 4~7cm가량 될 때까지로 초산부는 2~3시간 소요됩니다. 진통은 주로 1분동안 지속되며 간격은 약 1~3분가량입니다. 이 시기의 호흡법으로는 진통의 시작 과 끝은 정화호흡을 두번 가량 하며, 그 사이에는 흉근을 사용하는 흉식호흡을 합니 다. 흉식호흡은 입으로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숨을 내쉬는 운동으로 머리를 약간뒤로 젖혀 공기가 쉽게 기도로 들어가게 한 후, 혀를 앞니의 아래에 두어 입을 마르지 않게 한 후에 짧게 "하우하우"소리를 내며 숨을 쉽니다.

* 심호흡, 과도호흡 예방을 위해 숨쉬기를 조절합니다.
* 산모의 에너지 축적과 피로감소를 위해 이용합니다.
* 숨을 들이마시고 입을 오므리고 내쉬며 숨쉬기가 끝나면 심호흡을 하면서 이완합니다.
* 가속R정점R감속: 청정호흡으로 시작수축의 정도에 따라 점점 빨리 쉬다가 천천히 쉬고 청정호흡으로 마칩니다. 코 또는 입, 또는 혼합하여 사용합니다. 분당 최대호흡수는 평상시 의 2배인 32~40회 입니다.
* 2초간 들이쉬고 2초간 내쉰다를 4회, 정점에 도달하면1초 들이쉬고 1초 내쉰다를 15회, 2초간 들이쉬고 2초간 내쉰다를 4회씩 하여 3회 반복연습합니다.
* 복부마사지와 함께 합니다.
* 호흡은 법칙보다는 개인의 편한 방법대로 느린 호흡과 빠른 호흡을 융통성있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 3기 호흡 이 시기는 자궁문이 약 7cm에서 완전히(10cm) 열릴 때까지이며 아기를 산도로 밀려고 하는 시기입니다. 진통은 점점 심해져 정신을 잃을 정도입니다. 진통시간 은 60~90초가량 지속되며 간격은 약 1분으로, 진통의 처음과 마지막에는 정화호 흡을 하고 그 중간에는 입으로 하는 구강호흡을 하도록 합니다. 구강호흡이란 3~4번 가량의 가볍고 짧은 호흡의?후에 마지막에는 뜨거운 국물을 식혀서 먹을 때처럼 힘을 주어 숨을 내쉬는 것으로 마치 "히히히후" 하는 소리를 내는 호흡법입니다.
* 숨을 들이쉬고 내쉬고를 1초 간격으로 6번 하고 내쉬기를 3초간 하여, 이 회수 를 10회, 3번 반복하며 하루 2회 연습합니다.
* 등마사지를 해주며 힘주는 것을 못하게 합니다.
제 4기 호흡 태아가 자궁으로부터 밖으로 만출되는 시기로 진통은 제 3기보다 약간 감소됩니다. 이 시기는 30분에서 2시간까지 사람에 따라 짧기도, 상당히 길어지기도 합니다. 진통시 기와 간격도 개인차가 많으나 대개 1~3분 간격으로 약 60초 가량의 진통이 옵니다. 이 때는 진통초기에 정화호흡을 2번 한 후, 호흡을 정지하고 온 힘을 다해 힘을 주어 아기를 밑으로 밀어냅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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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산을 도와주는 30일 플랜

두근두근, 아이와 만날 시간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막달이 되면 아기를 만나게 된다는 기대감과 더불어 출산에 대한 두려움이 주금씩 밀려온다. 이 시기엔 식사와 운동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출산에 필요한 체력도 길러야 하고, 임신중독증의 위협에서도 벗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막달 30일 순산 체질 만들기 플랜에 들어가 보자.

 일주일에 한번씩 정기검진을 받는다.
막달이 되면 일주일에 한번씩 병원에 가서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 막달에는 아기가 하루가 다르게 커 가기 때문에 엄마의 몸이나 태아에게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수 있다. 아기와 산모의 상태를 살핀후, 분만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상들을 미리 예측해서 적절한 조치를 해야한다. 빈혈검사, 혈압 체중측정, 초음파검사, 태아 심박음 검사 등은 막달에 필수적으로 받아야한다.

 혈압 체중 즉정
막달에는 임신중독증에 걸릴 위험이 크기 때문에 헐압과 체중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최고 혈압이 140, 최저 혈압이 90이상 올라가면 바로 의사와 상담한다. 또 체중이 1주일에 0.5kg 이상 증가하면 임신중독증일 가능성이 높다.

 빈혈 검사
빈혈이 심하면 적혈구 속의 헤모글로빈 수치가 떨어져 산소운반능력이 저하된다. 따라서 심장이 비대해지거나 호흡곤란 증세가 올 수 있어 위험하다.

 초음파 검사
초음파 검사로 아기의 크기, 심장의 움직임 등을 확인하고, 전치태반이 아닌지 살핀다. 일반적으로 태반은 자궁 위쪽에 있지만, 간혹 태반이 아래쪽에 위치해 있으면 자궁입구를 막아서 출산을 방해하게 된다. 전치 태반일 때는 제왕절개를 해야 한다.

 질염검사
임신을 하면 질 분비물이 많아지기 때문에 질염에 걸리기 쉽다. 대부분의 질염은 태아에게 큰 영향을 주지 않지만, 헤르페스에 감염된 경우 분만시 태아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검사를 해야 한다.

 숙면과 적당한 휴식을 취한다.
출산을 원만하게 하기 위해선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막달에는 너무 과로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숙면과 적당한 휴식은 취해야 한다. 막달이 되면 방광이 압박되어 화장실에 자주가게 되고, 배에 통증이 느껴지기도 해 숙면을 취하기 힘들어 진다. 이럴 땐 자기 전에 따뜻한 우유를 마시거나, 목욕을 하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숙면 지압법
귓불 바로 뒤쪽으로 엄지손톱만큼 동그란 뼈가 돌출되어 있다 그 뼈 바로 뒤 오목하게 패인 곳이 바로 '안면'이라는 경혈이다. 이곳을 자주 눌러주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심즈 자세
옆으로 누워 위쪽 다리를 구부리고, 그 밑에 베게를 넣은 심즈자세를 취하면, 배가 바닥에 닿아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고단백 저칼로리 식사를 한다.
임신 10개월엔 태아가 급격히 성장하는 시기인 만큼 단백질과 무기질을 적극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또 이시기에 태아는 모체로부터 갖가지 병에 대한 면역을 태반을 통해 전달받게 된다. 따라서 면역성분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A의 섭취가 필요하다. 비타민A는 신체 각 기관의 외부조직인 상피조직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임신 중에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유산되기 쉽고, 출산 후에는 병균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진다. 또 태아의 성장과 부종과 손발 저림을 예방하기 위해선 비타민 B군을 충분히 섭취한다. 짜고 자극적인 음식, 칼로리가 높은 음식은 임신 중독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단백질 식품은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꽁치, 고등어, 생굴, 문어, 오징어, 달걀, 두부, 콩, 조개

 비타민A 식품은요
소, 닭, 돼지의 간, 우유, 달걀 노른자, 파슬리, 당근, 호박, 토마토

 비타민B 제품은요
현미, 콩, 김, 우유, 미역, 정어리, 고등어, 표고버섯, 달걀, 고구마, 시금치





 부종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기른다.
배가 불러올수록 몸가짐이 조심스러워 지기 마련 그렇다고 움직이지 않고 집에만 있으면 바리 부종, 손발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따라서 평소 가벼운 산책을 통해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기초체력을 키워야 한다.

 하루에 30분씩 산책을 한다.
'걷기'만큼 임산부에게 좋은 운동은 없다. 편안한 운동화를 신고, 집근처 공원을 산책해 할때는 어깨를 쭉 펴고, 발바닥 전체를 이용해서 걷는다. 산책을 하면 다리의 근육이 강화되고, 온몸의 혈액순환이 왕성해 진다.

 다리를 높이 올리고 휴식을 취한다.
막달이 되면 다리와 발목이 잘 붓고 저리는 증세가 나타난다. 휴식을 취할때는 쿠션이나 베개 위에 다리를 올려놓아, 부종을 예방해야 한다. 다리를 조이거나 몸에 달라붙는 옷은 혈액순환을 방해하므로 삼가야 한다. 또 손이 저릴 때는 손을 쥐었다 풀었다하는 동작을 계속하면 효과가 있다.

 허리를 굽혀 배를 압박하는 자세를 피한다.
임신 중 적당한 운동은 순산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배에 힘을 주는 동작은 조기 파수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간단한 가사노동은 계속하되, 허리를 굽혀 배를 압박하는 자세를 취해야 하는 일은 남편의 도움을 받도록 한다.

 회음부 수축 훈련을 한다.
복식호흡을 하면서 회음부를 조였다 풀어주는 연습을 하면, 회음부의 신축성을 높여 순산에 도움이 된다

1)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 두 손을 배 위에 얹는다. 코로 숨을 들이마셔 배를 부풀린다. 숨을 참고 회음부의 위치를 확인하면서 항문을 조인다.

2) 숨을 천천히 내쉬면서 손을 옆으로 내리고 온몸의 힘을 뺀다. 이 때 회음부도 느슨하게 힘을 빼 준다.

3) 두 팔을 어깨 높이로 올리면서 배로 숨을 크게 들이마신 다음, 그대로 참는다. 항문 주변의 근육을 수축시켜 회음부가 조여지는 것을 느껴 본다.

4) 숨을 충분히 내쉬면서 두 팔을 천천히 아래로 내린다. 호흡에 맞추어 항문 주변의 근육도 천천히 느슨하게 풀어준다.

  라마즈 호흡법을 매일 20분식 연습하다.
라마즈는 연상, 이완, 호흡을 통해 출산시 산모의 진통을 완화시키는 분만법이다. 분만시 통증이 조건반사에 의한 것이라고 보고, 각종 훈련을 통해 조건반사의 연결통로를 차단해 진통을 최소화 시켜준다. 매일 20분 정도 연습해서 진통시에 조건 반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입이 마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입을 다문 상태에서 코로 호흡한다. 라마즈 호흡법은 자궁입구가 열리는 정도에 따라 호흡의 속도가 달라진다. 정확한 속도를 익히기 위해서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

1) 자궁입구가 열리기 시작할 때
심호흡을 한번 한 뒤, 준비기 호흡을 시작한다. 들이쉬고 내쉬는 숨의 길리를 같게 해서 1분에 12회 완만한 호흡을 한다.

2) 자궁입구가 3~9cm 정도 열릴 때
빠른 흉식 호흡을 한다. 준비기 ?Pㅂ보다 빠르고 얕게 호흡한다. 이때 과호흡이 되지 않도록 조심한다.

3) 장궁입구가 10cm 열릴 때
두 번을 짧게 호흡 하고, 한 번은 길게숨을 내어 뱉는다. 세 번에 한번씩 한숨을 쉬듯이 호흡한다. '하-하=후' 호흡이라고 부른다.

4) 자궁입구가 완전히 열릴 때
심호흡을 한 다음 최대한 숨을 들이마시고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는 느끔으로 배 아래에 힘을 준다. 숨을 참을 수 없을때까지 참았다가 다시 숨을 들이마시다. 한번으 진통에 3~5회 반복하는 것이  좋다.


 한약으로 출산의 고통을 줄인다.
출산하기 한달 전에 한약을 복용하면 출산 시 진통을 줄이고 순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출산 전보약은 산모의 상태에 따라 수시로 복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별다른 이상이 없는 일반적인 산모의 경우엔 출산을 한달 앞두고 한약을 먹는 게 좋다

 불수산
당귀와 천궁을 넣고 달인 보약으로 지혈과 보혈 작용이 띄어나다. 출산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처방이다.

 달생산
대복피, 감초, 당귀, 백출, 백작약, 인삼, 진피, 자소엽, 지각, 축사인 등의 약재가 들어간 보약. 산달에 먹으면 아기를 쉽게 낳고, 아기의 태열태독을 예방한다.

 녹용 달인 물
출산직전 분만의 징후가 보일 때 녹용 달인 물을 먹으면 산모의 기력을 증강시켜 순산을 도와준다. 양수의 상태도 맑아져 태아에게도 좋은 영향을 준다. 녹용37.5g에 물2l를 넣고 물이 2/3가 될 때가지 끊인다. 냉장고에 넣어둔 뒤 출산직전에 마신다


자료제공 : Baby & Mom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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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성장과정....간단한 설명...  



▼⑤주된 태아의 모습

보충설명)
손에서 다섯 개의 손가락이 식별되고 
눈의 색소가 형성되면서 눈이 거무스 
름하게 된다. 
뇌파가 감지되고 기록된다.

▼⑥주된 태아의 모습

보충설명)
임신 6주만에 심장이 뛰고, 피가 돌고, 
뇌가 급속도로 발달하며 
뼈대의 중심부가 이루어진다. 
간장이 혈구 생산 작업을 떠맡게 되고
뇌는 근육과 장기의 운동을 통제하기 시작한다. 
어머니는 두 번째의 월경 주기를 갖지 못하며 
자신의 임신을 거의 확신하게 된다.

▼⑦주된 태아의 모습

보충설명)
배아는 자발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잇몸에 치순을 가진 턱이 생기고, 
눈꺼풀은 빛에 민감한 눈을 덮었다가 
약 7 개월이 되면 뜨게 된다.

②개월된 태아의 모습

보충설명)
이 시기의 생명을 태아(Fetus)라고 부른다. 
이 말은 라틴어로 "어린 것", 혹은"자식"이라는 뜻이다. 
이제 완전히 성숙한 성인에서 발견할 수
있는 모든 신체 각 부위가 형성되며,  
심장은 한 달 이상 뛰고 있다.  
어머니는 4개월, 혹은 5개월이 되어도  
태동을 느낄 수 없지만 태아의 몸체는
어떠한 접촉에도 반응을 나타낸다.

▼③개월된 태아의 모습

이전까지는 임신의 자각증세를 느끼지 못하다가 
이 때가 되면 임신임을 확실하게 알게 되는 시기이다. 
이때의 태아는 머리, 몸통, 팔, 다리 구분이 
확실하게 되며 피부도 투명해진다.
손과 발이 발달하며 손가락도 생긴다.
하지만 아기가 완벽하게 착상한 상태는아니므로 
항상 유산의 가능성을 배제하면 안된다.  
온도 차이가 심한 곳을 왔다갔다하는 것은 
태아의 성장에 방해가 된다고 한다

▼④개월된 태아의 모습

보충설명)
등이 완성되며 손과 발이 움직인다
얼굴에는 솜털이 보송보송하게 생기며
이때에는 얼굴이 빨갛게 된다. 
또한 남녀 성별을 구별할 수 있을 만큼
외부 생식기도 많이 발달해 있다. 
이제 뱃속에서 4개월 된 아기에게 무슨
감정이 있을까 싶겠지만 유쾌 . 불쾌, 
불안, 노여움 등의 감정이 
이때부터 생긴다고 한다.
그러므로 엄마가 항상 마음을 즐겁게 
가지려고 노력을 해야 한다. 
아기의 감정은 엄마의 감정대로 
따라간 다는 사실을 명심한다

▼⑤개월된 태아의 모습

보충설명)
손가락을 빨기 시작한다.
온몸에 점점 털이 나기 시작한다.
양수 안에서 활발하게 손과 발을 움직이며, 
손에는 지문이 생기고 손가락도 쪽쪽 빤다. 
이때에는 뱃속 아기가 음감을 느끼기 
시작하는 때이므로, 엄마는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기도 한다.
또 이때부터 뱃속아기와 대화를 하면서 
감정을 교류하면 아기는 매일매일이 즐겁다

▼⑥개월된 태아의 모습

보충설명)
태동이 활발해진다 
자궁의 상태나 태아 모두 안정되는 시기라
태아의 움직임이 크고 활발해진다. 
엄마를 통해 전해지는 규칙적인 흔들림이 
아기에게는 좋은 자극이 되므로, 
산책을 하거나 배를 마사지해서 
아기를 자극시켜 준다.
⇒만일 태아가 이 시기에 태어난다 해도 
적절한 보호조치를 취하면 생존할 수 있다

▼⑦개월된 태아의 모습

보충설명)
몸에 점점 살이 붙고 양수 안에서 활발 하게 
헤엄을 치며 즐겁게 논다. 
가끔 거꾸로 서서 있기도 할 만큼 뱃속의
여유와 자유를 만끽한다
이때에는 바깥의 소리에 대한 
선호도까지 생기게 된다. 
가장 좋아하는 소리는  
역시 엄마의 부드러운 목소리이고, 
싫어하는 소리는 오토바이의 시끄러운 
엔진소리, 자동차의 급제동소리, 
시계의 '따르릉'소리, 고함 소리 등이다.
게다가 부부싸움으로 인한 고함소리는 
엄마의 감정이 극도로 흥분이 상태이기 때문에 
뱃속 아기가 가장 싫어하는 소리이다

▼⑧개월된 태아의 모습

보충설명)
피하지방이 생겨 통통해진다
피하지방이 붙기 시작하고, 근육과 신경계가 
발달하면서 한층 활발하게 움직인다.
특히 이때에는 소리의 강약을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춰져있어 
엄마 목소리의 강약에 의해 민감하게 
엄마의 기분을 알아차리게 된다.
그러므로 엄마가 행복하면 
아기도 부드럽게 노닐게 된다.  
또한 바깥 세상의 어둡고 환한 것을 알게되는데 
이는 눈이 아니라 뇌로 느끼는것이다.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은 밝은 것을 보면 줄어들고 
어두운 것을 보면늘어난다. 
엄마의 눈과 뇌를 통해 태반을
거쳐 아기에게까지 전달되는 것이다.
아기가 밤에는 잠자고 낮에는 깨어있는 
정상적인 생활 패턴을 가져야 한다.
단열과 영양을 위하여 저장된 피하의 지방층이 생겨 
피부의 두께가 두터워지며, 
몸에는 항체가점점 증대한다. 
아기는 하루 약 3.8ℓ의 양수를 마신다. 
양수는 매 3시간 마다 완전히 교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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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기체조, 라마즈, 신생아 목욕법, 분만의 종류 (남양아이)

http://www.namyangi.com/common/service/nytv/

* 제가 개인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 페이지입니다.

특히 라마즈 강의는 제가 신랑이랑 다닌 부부 출산교실에서 배운 내용과 차이가 없어요.


임산부 교실, 아기 피부마사지 (구로구인터넷방송)

http://www.gbsi.co.kr/life/life_college_list.asp?pageno=4


모유수유 강좌, 라마즈 강좌 (한국모유수유협회)

http://www.momilk.co.kr/dong.htm?PHPSESSID=d1d27ce895f9e9398d7c8f7b19a4460c

* 근데 이 페이지에 있는 동영상들은 제 컴에서 작동하지 않아요. 왜그런지 아시는분?


+ 추가 : 기체조 동영상 (탁틴맘)

http://www.happybirth.net/gi/b_1.asp


+ 추가 : 태교 강의 (박문일 교수 태교닷컴)

http://www.taigyo.com/bbs/zboard.php?id=mpeg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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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ids.co.kr  유아교육에 대한 맞춤 정보  학습 놀이, 학습게임 퍼즐 카드메일 어린이 영어교실 플래쉬 동화, 유아 요리만들기 학습유형 테스트 맞춤 육아정보, 과제별 육아 백과, 연령별 놀이 정보, 손유희 율동 동영상, 창의력 프로그램, 성격 및 성장 클리닉, 놀이 치료, 치과, 아동 심리 상담실, 유치원 운영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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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ithbabys.co.kr  위드베이비 - 베이비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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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oah.com    유아들의 놀이 게임 동화 동요 이야기 정보
http://www.yukyoung.or.kr  어린이 육영회
http://www.homiya.co.kr   우리것에 대한 교육  태극기 무궁화 단군등

http://www.hitel.net/~k2jubu   하이텔 주부 동호회
http://user.chollian.net/~zsjubu  천리안 주부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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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id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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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mabang.co.kr  영어 동화책
http://www.jaeminara.co.kr  영어 한글 유아교육 포털 교육 게임

http://www.dec-sped.org  미국 조기교육 정보

http://www.naeye.org 국제학회

http://www.babykorea.com  윙키드

http://www.ksece.or.kr  한국유아교육학회


http://user.chollian.net/~primom/   베이비시터 어린이집

http://www.wehome.co.kr   We Home   베이비시터


http://www.mamadedia.com  아기컴퓨터 교육

http://www.knowledgeadventure.com  컴퓨터 교육

http://www.multi-tasking.com  컴퓨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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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가지 기본 재료만 있으면 1년 이유식 메뉴 걱정 끝!

무궁무진 이유식 기초 활용 노트

처음 이유식을 시작하는 엄마는 아이에게 무엇을 먹일지, 어떤 재료를 먹일지가 가장 고민이다. 냉장고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드는 무궁무진 레서피를 공개한다. 10가지 재료의 10배 활용법!
 
이유식 기본 재료 | 진밥
생후 4개월이면 쌀로 만든 이유식을 먹을 수 있다. 이유식을 처음 시작하는 아기에게는 쌀을 충분히 불렸다가 곱게 갈아 미음으로 주고, 생후 6개월 이후의 아기에게는 죽 정도의 물기로, 8개월 이후의 아기에게는 진밥으로, 돌 이후의 아기에게는 약간 진밥으로 조리하면 된다. 물에 충분히 불린 다음 갈아 냉동하면 1주일, 냉장하면 3∼4일 정도 보관한다.

비타민 B와 C가 풍부해요 | 찐 고구마
고구마에 든 비타민 C는 열에 파괴되지 않아 쪄 먹어도 70% 정도가 남아 있다. 이유식으로도 여러 방법으로 조리하여 먹일 수 있지만 단맛이 강해서 고구마를 그대로 으깨 주면 이유 초기 아이에게는 좋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다른 음식과 섞어 단맛을 없앤 후에 준다. 껍질을 벗겨 찐 다음, 곱게 으깨 1회분씩 냉장고에 넣어 두면 3∼4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해요 | 닭가슴살
닭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육질도 부드러워 아이들 영양식으로 좋다.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서 뇌의 활동을 촉진하므로 성장기 아이들에게 더욱 좋다. 이유식으로 만들어 먹일 때에는 지방질이 적은 가슴살이 소화 흡수가 잘 된다. 삶거나 찐 다음에는 잘게 찢어서 밀폐 용기에 담아 1주일 정도 냉동 보관해둘 수 있다. 단백질 섭취가 필요한 생후 6개월 무렵부터 먹인다.

균형 있는 영양 섭취 | 삶은 감자
감자는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 때문에 이유식 재료로 좋다. 특히 가열을 해도 비타민 C의 파괴가 적고 칼륨의 함량이 높아 성장기 아이들이 균형 있는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싹이 난 감자는 피한다. 이유식으로 쓰려면 껍질을 벗기고 찐 다음, 곱게 으깨 1회분씩 냉장고에서 3∼4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생후 4개월 이후부터 으깨어 우유와 섞어 죽처럼 먹인다.

완전 영양 식품 | 달걀노른자
달걀노른자는 비타민 C를 제외한 대부분의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는 완전 영양 식품이다. 특히 단백질, 칼슘, 철분이 풍부해서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고 소화가 잘 되어 이유식 재료로도 그만이다. 달걀은 반드시 냉장 보관하고, 노른자로 이유식을 만들 경우에는 삶아서 가루를 내어 냉동 보관해 둔다. 알레르기 유발 식품으로 알려져 있어 가능하면 생후 6개월 이후부터 섭취한다.

저항력을 길러 줘요 | 다진 쇠고기
쇠고기는 지방, 단백질, 철분이 풍부한 영양식품이다. 특히 쇠고기에 든 단백질은 아이의 저항력을 길러 주어 면역력을 높인다. 쇠고기를 이유식 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지방이 적은 안심이나 우둔살을 잘게 다진다. 쇠고기는 신선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먹을 만큼 구입해서 냉장 보관을 하는 것이 좋고, 생후 6개월 무렵부터 조금씩 조리하여 먹인다.

담백하고 부드러워요 | 두부
두부에는 고기 못지않은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질감 때문에 이유식 재료로 적합하다. 그러나 수분이 많기 때문에 쉽게 변질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제조일자를 확인한 후에 냉장 보관, 하루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두부로 만든 이유식은 생후 6개월부터 먹인다. 월령이 높으면 깍둑썰기하여 씹어 먹게 하는 것도 좋다.

소화 흡수에 좋아요 | 찐 단호박
단호박은 소화 흡수가 잘 되어서 이유식 재료로 좋다.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서 감기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 준다. 돌이 지난 아이라면 식욕이 떨어졌을 때 적당하게 조리해 주면 달짝지근한 맛이 있어 좋은 간식이 된다. 생 것은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이유식용은 껍질을 벗기고 3cm 크기로 잘라 찐 다음,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하면 3∼4일 정도 맛과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뼈와 살을 튼튼하게 해요 | 흰살 생선
흰살 생선에는 생태, 대구, 가자미, 병어 등이 있다.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해 뼈와 살을 튼튼하게 하고 지방이 적어 이유식 재료로 적당하다. 하지만 신선도가 급속히 떨어지므로 껍질을 벗겨 살만 발라 찐 다음, 지퍼백에 넣어 냉동 보관한다. 먹일 때에는 생선을 쪄서 살만 발라낸 후 육수에 쌀가루를 끓이다가 거의 익었을 무렵 생선살을 넣고 걸쭉하게 익혀 준다.

5대 영양소가 모두 들어 있어요 | 삶은 밤
밤은 5대 영양소가 다 들어 있는 질 좋은 식품이다. 또 비타민 C가 100g 당 22mg이 들어 있는데 열에 의해 거의 파괴되지 않는다. 천연의 단맛이 강하지만, 이유기 아이인 경우 잘 으깨어 우유나 육수에 섞어 단맛을 최소화하여 먹인다. 이유식으로 이용할 때에는 껍질을 말끔히 벗기고 무르게 삶은 다음, 분마기에 넣고 곱게 으깨어 육수나 우유에 섞어 죽처럼 먹인다.



cooking #01 

재료 | 진밥 40g, 고구마 20g, 당근 10g, 밤 1개, 검은깨 1/2작은술, 참기름, 깨소금, 생수 3큰술
1 고구마와 당근은 껍질을 벗겨 곱게 채썬다.
2 밤은 삶아서 껍질을 벗기고 사방 7mm 크기로 네모나게 썬다.
3 팬에 채썬 고구마와 당근, 삶은 밤을 넣고 볶다가 익으면 진밥과 생수를 넣고 살짝 볶는다.
4 ③이 거의 익으면 검은깨와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섞는다.
 


cooking #02 

재료 | 닭고기 50g, 밤 3개, 양송이버섯 10g, 표고버섯 10g, 당근 10g, 양파 10g, 참기름 1작은술, 생수 2큰술 (양념장 | 간장 1작은술, 설탕 1/4작은술, 물엿 1/2작은술, 다진 파 1/2작은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깨소금 약간)
1 닭고기는 얇게 썰고, 밤은 껍질을 벗겨 살짝 삶는다.
2 닭고기로 밤을 싸서 꼬치에 꽂는다.
3 양송이버섯은 편으로, 표고버섯은 기둥을 떼고 채썬다.
4 당근은 길이로 4등분해 얄팍하게 썰고, 양파는 채썬다.
5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②의 닭고기 밤말이에 양념장을 넣어 볶은 뒤, 생수와 채소, 버섯을 넣고 서서히 조린다.


 
p.l.u.s | 정보 |

사과 |||||||||||| 생후 4개월이 지나면 과즙을 이용한 이유식을 만들어 먹일 수 있다. 사과에 든 펙틴 성분은 장의 활동을 도와주어 변비 예방에 좋다. 사과로 만든 이유식을 처음 시작할 때에는 즙을 내어 사용하고, 생후 6개월 이상 되면 긁어서 먹여도 좋다. 그러나 사과 고유의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 조리하지 않은 사과는 돌이 지난 후 먹이는 것이 좋다. 중기나 후기쯤 여러 가지 채소과 곡류에 섞어 죽처럼 먹이는 것이 가장 좋다.

<< 찐 고구마 + 사과 = 고구마 사과조림 (완료기) >>
재료 | 고구마 70g, 사과 50g, 생수 1/2컵
1 고구마는 통통하고 매끈한 것으로 골라 껍질을 벗기고 쪄서 으깬다.
2 사과는 껍질을 벗겨 씨를 뺀 뒤 다진다.
3 냄비에 ①의 찐 고구마를 넣고 생수를 자작하게 부어 끓이다가 어느 정도 익으면 불을 끄고 다진 사과를 넣어 고루 섞는다.
▶ 사과를 넣어 주면 고구마의 달큰함에 상큼함이 더해져서 훨씬 맛있다.



cooking #03 

재료 | 딸기 2개, 바나나 10g, 감자 25g, 달걀노른자 1개, 분유물 1/2컵
1 딸기는 씻어 꼭지를 뗀 뒤 다지고,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 으깬다.
2 감자는 껍질을 벗겨서 삶아 으깬다.
3 ①의 과일과 ②의 감자를 섞은 뒤, 달걀노른자와 분유물을 넣어 잘 섞는다.
4 ③을 오목한 그릇에 담아 찜통에 찐다.



cooking #04 

재료 | 달걀노른자 1개, 쪄서 으깬 단호박 30g, 쪄서 으깬 감자 30g, 데친 사금치 20g, 치즈 1/2장, 육수 1/4컵
1 데친 시금치를 잘게 썰고, 치즈는 다진다.
2 볼에 쪄서 으깬 단호박과 감자, 시금치, 치즈를 섞은 뒤, 달걀노른자를 풀어 넣고 육수를 부어 잘 섞는다.
3 오목한 그릇에 ②를 담아 찜통에 푹 찐다.
 

p.l.u.s | 정보 |

새우 |||||||||||| 새우는 단백질과 칼슘, 무기질, 비타민, 인, 요오드, 철분 등의 영양이 풍부하고, 새우만의 독특한 향과 맛이 있어 식욕을 북돋아 주는 식품 중 하나다. 생새우로 이유식을 만들 때는 보통 이유식 중기인 생후 5~6개월쯤부터 푹 삶은 것을 다져서 조금씩 먹인다. 다만 알레르기성 체질인 아기라면 테스트를 거친 뒤에 먹이고 데치거나 찐 살을 조금씩 주면 안전하다. 생새우를 쓰지 않더라도 영양 보충을 위해 말린 새우 가루를 이용해도 좋다. 새우젓은 피부 발진, 가려움증, 충치 등에 살균 작용을 한다.

<< 달걀노른자 + 새우 = 새우 달걀찜 (후기)>>
재료 | 달걀노른자 1개, 새우살 20g, 감자 40g, 녹말물 1큰술, 분유물 1/2컵
1 새우는 손질해서 잘게 다진다.
2 감자는 껍질을 벗겨 사방 5mm 크기로 썬다.
3 달걀노른자에 다진 새우살, 감자, 녹말물, 분유물을 넣고 섞어 찜통에 찐다.
▶ 새우의 감칠맛이 더해지고 부드럽게 씹혀 식감이 좋다.



cooking #05

재료 | 불린 쌀, 쪄서 으깬 고구마 1큰술, 삶아 찢은 닭가슴살 20g, 다진 당근 1/2큰술, 다진 양파 1큰술, 참기름·깨소금 약산씩, 닭 육수 90ml
1 불린 쌀은 살짝 갈고, 삶은 닭고기는 잘게 찢는다.
2 간 쌀에 닭 육수를 붓고 끓이다가 잘게 찢은 닭살과 으깬 고구마, 다진 당근과 양파를 넣어 끓인다. 마지막에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어 끓인다.
 


cooking #06 

재료 | 알감자 100g, 김치 40g, 쇠고기 등심 60g, 송송 썬 굵은 파 1/2작은술, 간장 1/2작은술, 설탕 1/2작은술, 참기름·통깨 약간씩, 식용유 1/2큰술, 다싯물 3큰술
1 알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김치는 속을 털어 2cm로 썬다.
2 쇠고기는 얇게 저며 썬다.
3 알감자를 식용유에 볶다가 쇠고기를 넣고 다시 볶는다. 쇠고기가 익기 시작하면 김치를 넣고 충분히 볶는다.
4 냄비 가장자리로 간장을 넣은 뒤, 다싯물과 설탕을 넣고 감자가 무를 때까지 중불에서 서서히 조린다. 국물이 자작해지면 파와 참기름, 통깨를 넣고 한소끔 더 조린다.
 


p.l.u.s | 정보 |

치즈 |||||||||||| 치즈는 일단 우유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아이들이라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우유 알레르기는 요구르트 등 유제품 모두가 위험하기 때문에 쉽게 알 수 있다.
치즈는 중기 이후부터 이유식으로 만들어 먹일 수 있는데 치즈 자체가 짭짤한 상태라 맛을 모르는 이유기의 아이들한테 먹이는 것은 좋지 않다. 가능한 한 다른 음식과 섞어서 짠맛과 단맛을 거의 느끼지 못 할 정도로 조리하여 먹인다.

재료 | 다진 감자 40g, 다진 양송이버섯 10g, 브로콜리 10g, 치즈 1장, 버터 1/2작은술, 분유물, 육수 1/4컵, 화이트소스
1 브로콜리는 꽃 부분만 데쳐서 잘게 다진다.
2 감자와 양송이, 브로콜리를 버터에 볶다가 육수를 붓고 끓인다.
3 ②가 식으면 믹서로 곱게 갈아 화이트소스와 분유물을 넣고 푹 끓인다. 마지막에 치즈를 다져 넣는다. 감자에 치즈가 더해지면 영양만점 이유식이 된다.


cooking #07 

재료 | 흰살 생선 20g, 두부 20g, 달걀노른자 1개, 양파 5g, 다싯물 1/2컵
1 흰살 생선은 쪄서 가시를 발라 내고 손으로 살살 부순다.
2 두부는 데쳐서 사방 1cm로 네모나게 썰고, 양파는 속 부분만 다진다.
3 달걀노른자를 풀어 체에 거른 뒤, 다싯물과 생선살, 두부, 양파를 넣고 고루 섞어 김 오른 찜통에 찐다.
 


cooking #08 

재료 | 커틀릿 반죽(흰살 생선 30g, 당근 5g, 양파 5g, 청경채 10g, 달걀노른자 1/3개, 밀가루, 식용유), 빵가루 조금, 아몬드 가루 1작은술, 식용유(소스 | 브라운소스, 녹말가루 1큰술)
1 빵가루와 아몬드 가루를 섞은 뒤, 커틀릿 반죽에 고루 묻혀 160℃의 식용유에 튀겨 낸다.
2 브라운소스에 녹말가루를 섞어 걸쭉하게 끓인다.
3 그릇에 생선 커틀릿을 담고 ②의 소스를 끼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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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 통조림 참치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 한창 먹성이 좋아지는 중기 이후에 이유식 메뉴로 만들어 먹일 수 있다. 하지만 통조림 안에 기름기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먹일 때에는 체에 밭쳐 기름기를 뺀 후 쓰거나 손으로 눌러 기름기를 짜낸 다음 퍽퍽한 살을 조리한다. 조리할 때에는 아주 잘게 다져서 우유나 육수, 그밖의 곡류와 섞어 죽처럼 먹이거나 그라탱 등의 부드러운 음식의 재료로 이용하면 좋다.

재료 | 두부 40g, 참치 40g, 양파 5g, 치즈 1/2장, 달걀 1/2개, 빵가루 1작은술, 소금 약간, 식용유 2큰술(소스 | 양송이버섯 10g, 양파 5g, 브라운소스 3큰술)
1 두부는 물기를 짜서 으깨고, 참치 살은 곱게 간다.
2 양파와 양송이버섯을 손질해 다지고 치즈도 다진다.
3 으깬 두부에 참치 살과 다진 양파의 절반, 달걀, 빵가루, 소금을 넣고 반죽한 다음, 둥글넙적하게 빚어 식용유 두른 팬에 지져 소스를 얹어 낸다.


cooking #09 

재료 | 불린 쌀 20g, 단호박 30g, 간 쇠고기 10g, 육수 120ml
1 불린 쌀은 갈고, 단호박은 껍질과 씨를 없앤 뒤 쪄서 체에 밭쳐 으깬다.
2 간 쇠고기는 익혀서 다시 한 번 다진다.
3 간 쌀에 육수를 붓고 죽을 끓이다가, 어느 정도 익으면 다진 쇠고기를 넣고 끓인다. 마지막에 단호박을 넣어 푹 끓인다.


cooking #10 

재료 | 진밥 50g, 다진 쇠고기 20g, 다진 애호박 1큰술, 배추 속대 20g, 두부 20g, 참기름·깨소금·식용유 조금씩
1 냉동한 고기는 녹이고, 배추 속대는 잘게 다지고, 데친 두부는 으깬다.
2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쇠고기, 애호박, 배추를 넣고 볶는다.
3 진밥에 ②를 넣고 두부와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버무린다.


p.l.u.s | 정보 |
 
스파게티 면 |||||||||||| 스파게티 면을 비롯해 국수 종류는 부드럽고 쉽게 목 안으로 넘어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 중의 하나다. 처음에는 면을 충분히 삶은 다음 1cm 크기로 잘라 숟가락으로 떠서 먹게끔 만들어 주고, 중기 이후 이빨이 나서 끊어 먹기 좋은 상태가 되면 약간 더 크게 잘라 주어도 좋다. 완료기 이후에는 면에 생선이나 야채 등으로 만든 소스를 얹어 주면 탄수화물뿐 아니라 여러 가지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다.

재료 | 삶은 스파게티 30g, 쇠고기 20g, 단호박 40g, 다진 파프리카 5g, 양파즙 1/2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식용유 1작은술 (소스 | 다진 양파 20g, 다진 토마토 20g, 토마토케첩 1/2큰술, 설탕 1작은술, 소금·버터 1/2큰술씩, 육수 1/2컵)
1 쇠고기를 다져서 양파즙에 버무린 후 소금, 후춧가루를 뿌린다.
2 단호박은 껍질을 벗겨 씨를 뺀 뒤 삶아서 채 썬다.
3 냄비에 버터를 두르고 다진 양파를 볶다가, 나머지 소스 재료를 넣고 끓인다.
4 ①의 쇠고기를 식용유에 볶다가 채소를 넣는다. 익으면 스파게티를 넣고 살짝 볶다가 ③의 소스를 넣어 섞는다
5 스파게티 면을 1cm 정도로 잘게 잘라 준다. 스파게티 면과 토마토 소스를 첨가하여 새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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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멸치
칼슘이 풍부한 멸치는 이유식 초기부터 사용할 수 있는 육수 재료이다. 멸치는 크고 넓적하면서 배 부분에 황금빛을 띠는 것을 고른다. 염분이 많아 짠맛이 강할 수 있으므로 적당량만 사용하고 미리 뜨거운 물을 한 번 끼얹어 염분을 빼낸다.

2. 가자미
생선은 살이 부드러워 이유식으로 먹이기에 좋은 재료이다. 특히 가자미류의 흰살 생선은 다른 생선에 비해 지방 함량이 적고 비린내가 거의 없어 이유식 초기부터 먹일 수 있다. 초기에는 육수만 내고 중기부터 살과 함께 먹인다.

3. 야채
야채 육수에는 무가 대표적으로 이용되는데 해독 작용과 소화 작용이 있다. 양파는 시원한 국물 맛을 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꼭 넣어 주는 것이 좋다. 당근이나 양배추 등 집에 남아 있는 자투리 야채를 이용하여 육수를 낸다.

4. 다시마
다시마 육수는 특유의 감칠맛이 나면서도 깔끔해서 아기를 위한 맑은 국을 끓일 때 이용하면 좋다. 다시마는 검고 모양이 반듯하면서 도톰하고, 표면에 흰 가루가 많은 것일수록 좋은 것이다.

5. 쇠고기
쇠고기는 양질의 단백질뿐만 아니라 성장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고루 들어 있어 아기들에게 꼭 필요한 식품이다. 초기에는 푹 삶아서 맑은 육수를 받아 먹인다. 다진 고기 먹이는 것은 중기부터 한다.

6. 닭고기
초기 이유식에 이용할 때에는 닭 가슴 부위의 살이나 다리·날개 부위의 살을 사용해야 연하고 부드럽다. 육류 중 지방이 가장 작고 부드러워 이유식에 많이 사용된다. 초기에는 닭육수를 이용하고, 중기 이후부터는 잘게 다지거나 으깨어 조리한다.

멸치 육수
재료 | 멸치(중간 크기) 10마리 정도, 물 3컵
1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서 비린내를 없애 준다. 2 찬물에 멸치를 넣고 약한 불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센 불에서 10분 정도 더 끊인다. 끓어오르면 떠오르는 거품을 걷어 낸다. 15분 정도 끓이는 것이 맛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적다. 3 식힌 후 체에 걸러 찌꺼기를 없앤다. 멸치 육수로 밥을 지어서 이유식을 만들어 준다.

가자미 육수
재료 | 가자미 1마리, 물 4컵
1 가자미는 지느러미와 내장을 깨끗하게 손질한다. 2 끓는 물에 가자미를 통째로 넣고 물이 끓어오를 때까지 익힌다. 속이 하얗게 익은 것을 확인한 후 가자미를 건져 낸다. 3 껍질을 벗긴 가자미를 포크를 이용해서 살을 발라 낸다. 발라 낸 살을 육수에 부드럽게 풀어서 먹인다.

다시마 육수
재료 | 다시마(5cm 크기) 4쪽, 물 4컵
1 다시마 표면의 흰 가루를 젖은 행주로 닦아 내고 다시마의 섬유 방향과 직각이 되도록 2~3군데 칼집을 낸다. 2 미지근한 물에 다시마를 담가 30분 정도 불린다. 3 불린 다시마를 물째로 냄비에 넣고 센 불에서 5분 정도 끓이고 다시마를 건져 낸다.

야채 육수
재료 | 무·당근·파·청경채 등 야채, 물
1 집에서 자투리로 남은 여러 야채들을 준비한다. 2 깨끗이 씻은 야채들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냄비에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어 끓인다. 물이 끓어 거품이 일면 국자로 거품을 걷어 내고 약한 불에서 20분 정도 더 끓인다. 3 물이 다 식으면 체에 걸러 맑은 국물을 낸다.

쇠고기 육수
재료 | 쇠고기 100g, 물 3컵
1 쇠고기는 찬물에 30분 정도 담궈 핏물을 뺀다. 다시 찬물을 부어 쇠고기와 함께 끓인다. 2 쇠고기는 완전히 익으면 건져서 식힌 후 잘게 다지거나 믹서기에 갈아서 이유식 재료로 이용한다. 3 기름과 잡티를 걷어낸 육수와 완두콩, 강낭콩, 청경채 등과 갈아 놓은 쇠고기를 이용해 이유식을 만든다.

닭고기 육수
재료 | 닭 가슴살 100g, 물 3컵, 양파, 파, 당근 등 야채
1 닭 가슴살과 야채들을 넣고 끓인다. 떠오르는 거품은 깨끗이 걷어 내고 5~8분 정도 끓인다. 2 고기가 익고 국물이 우러나면 고기를 건져서 잘게 찢거나 다져서 이유식 재료로 이용한다. 3 체에 걸러 기름과 잡티를 제거한 육수와 찢어 놓은 고기, 표고버섯, 당근 등을 이용하여 이유식을 만든다.

육수 보관 Tip
이유식 육수는 한 번에 2~3일 먹일 수 있는 정도의 양을 만들어서 우유팩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해요. 200ml 우유팩에 넣어서 얼리면 한 번 사용할 만큼의 양으로 딱 맞거든요. 우유팩을 찢어 내면 얼어 있는 육수도 쉽게 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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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가이드

정보의바다 2007. 12. 27. 17:07



아기에게 필요한 기초식품이유식은 왜 필요할까요?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단계별 알아둘 점

아기에게 필요한 기초식품

단백질 식품(고기, 생선 ,알 ,콩류)

신체의 성장발육을 돕는 식품으로 고기류와 생선, 달걀, 우유, 두부, 콩 등식사 때마다 한가지씩을 반드시 섭취하도록 힘쓰며, 단백질 식품은 소화 흡수율이 낮으므로 아기가 잘 소화할 수 있도록 조리하여야 합니다.

비타민 식품(채소, 과일류)

건강유지와 성장촉진에 필요한 식품으로 시금치, 당근, 양파, 완두, 오이, 호박, 양배추, 배추, 무우, 가지 등의 채소류와 아기에게 줄 수 있는 사과, 바나나, 복숭아, 귤, 딸기, 토마토, 수박 등의 과일류.

탄수화물 식품(곡류 및 감자류)

에너지의 원천이 되는 식품으로 쌀, 보리, 밀, 감자, 고구마, 옥수수, 팥 등.

철분, 칼슘식품(우유, 유제품 및 뼈 채 먹는 생선)

뼈와 이를 만들고 성장을 도와주며 피를 만드는 식품으로 우유, 분유, 치즈, 간, 멸치, 새우, 우렁이, 뱅어포, 김, 미역 등.

지방식품(유지류)

에너지를 공급해 주고 근육을 잘 움직이게 해주는 식품으로 땅콩, 호도, 버터, 마아가린, 식용유 등.



5-6개월 이유식 가이드죽, 쉽게 만들수 있어요초기 이유식 실전냉동 테크닉

죽, 쉽게 만들수 있어요

아기가 음식을 삼키는 데 익숙해질 때까지는 고운 죽을 만들어 먹입니다. 분마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고운 죽을 만들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밥솥
죽을 따로 만들지 않고 어른이 먹을 밥을 지으면서 간편히 1회 먹일 죽을 만들 수 있는 방법. 알루미늄 컵이나 작은 내열 용기에 쌀과 충분한 물을 담아 냄비나 밥솥 중앙에 넣기만 하면 밥과 함께 고운 죽이 만들어집니다. 야채죽을 만들 때는 밥에 야채 냄새가 밸 수 있으므로 당근이나 감자처럼 냄새가 강하지 않은 야채를 넣습니다.


죽을 만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역시 체에 내리는 것. 구멍이 촘촘한 체에 재료를 담고 수저나 주걱으로 눌러줍니다. 국수는 가위로 짧게 잘라 삶은 다음 체에 내리면 고운 알갱이가 됩니다.

블렌더
블렌더 하나만 장만하면 야채, 과일, 빵 등 대부분의 재료를 갈고 섞어서 이유식을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초기, 중기로 진행하면서 알갱이의 크기를 보며 가는 정도를 조절합니다.

강판
당근, 간, 바나나 등은 갈아서 우유나 육수와 섞으면 훌륭한 죽이 되지만 매번 조금씩 준비하여 갈기에는 손이 많이 갑니다. 이럴 때는 재료를 얼렸다가 그대로 꺼내어 강판에 갈아 봅니다. 섬유소가 많은 야채도 한 번 얼리면 쉽게 갈립니다.


 



3-4개월 이유식 가이드이유식 조리 이렇게 하세요과즙과 스프 만들기꼼꼼한 위생관리

3-4개월 이유식 가이드

3~4개월경 시작해요 이유 준비기

생후 5~6개월부터 이유식을 시작하면 적응하는 기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반드시 워밍업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3~4개월 정도가 되면 모유나 우유 외의 음식에 맛을 들일 수 있는 준비 기간을 두면 좋습니다.

수유 리듬을 만들어 준다

이유식을 시작하려면 먼저 모유나 우유를 먹는 리듬이 있어야 합니다. 생후 3~4개월이면 아기 나름대로 수유 시간과 간격이 정해지게 되는데, 이 수유 리듬에 맞춰 먹이면 이유식을 먹이기가 훨씬 쉽습니다. 이제껏 규칙이 없었다면 이 기간부터라도 3~4시간에 한 번씩 규칙적인 간격을 두고 수유를 합니다.

과즙으로 시작한다

준비기에 먹이는 음식은 모유와 가장 비슷한 상태로 하는 게 좋습니다. 귤, 수박, 사과 등 구하기 쉬운 제철 과즙으로 시작해 보자. 원액보다는 물과 희석시켜 연하게 만든 것을 먹입니다. 과즙에 익숙해진 다음에는 야채즙이나 수프를 묽게 해서 먹여 봅니다.

가능하면 숟가락을 사용한다

새로운 맛을 접하는 것은 물론 젖병을 뗄 수 있게 하는 것도 이유식의 커다란 목표 중 하나. 젖병을 떼야 젖을 쉽게 떼고 어른이 먹는 음식을 수월하게 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젖병보다는 숟가락으로 직접 떠 먹여 숟가락의 감촉이나 모양에 익숙해지게 합니다.

하지만 아직 숟가락에 익숙하지 않을뿐 아니라 입을 벌리는 것도 힘든 상태의 아기에게 무리해서 숟가락을 사용하지는 않아도 됩니다. 액체 상태의 과즙을 젖병에 담아 먹을 수 있게 해서 일단 새로운 맛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게 되면, 그 때 숟가락으로 시도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양한 재료를 시도한다

과일 종류는 아기가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시작하면 됩니다. 이유 준비 단계에서는 귤즙이 가장 흔하게 이용되지만 모든 아기가 다 귤즙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철 과일 중에서 맛이 너무 강하지 않은 복숭아나 포도 등을 즙을 내서 먹입니다. 무, 당근, 호박, 버섯, 시금치 등 야채를 다양하게 이용하면 좋지만 미나리, 쑥갓, 죽순같이 향이 강한 야채는 피합니다.

정오 무렵 빈 속일 때 하루 한 번으로

생소한 음식에 아기가 거부 반응을 보이는 것이 당연한데,더욱이 배가 부른 상태에서 시도하면 성공하기가 더욱 힘듭니다. 빈 속으로 있을 정오 무렵 하루 한 번 정도 먹이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먹는 양도 한 숟갈에서 시작해서 아기가 먹는 것을 봐 가며 차차 늘립니다. 아기가 세 숟가락 이상 먹기를 원한다면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두 번 주는 것도 이유에 쉽게 익숙해질 수 있는 방법입니다.

조바심을 내지 않는다

아이로서는 새로운 맛과 도구를 접하게 하는 것이므로 거부감이 심할 수도 있습니다. 이 시기는 준비기일 뿐이므로 아직 잘 되지 않는다고 초조해 하지 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꾸준히 시도합니다.

처음 이유식 하시는 분들 참고 하시라고 올립니다*^^*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우선 쌀가루를 만들어 놔야 편합니다.
쌀가루는 우선 쌀을 깨끗이 씻은 후 체에 받혀서 꾸덕꾸덕하게 말린 후 믹서기에 갈아주어야 잘 갈립니다.
젖은채로 갈리면 잘 안갈려용요~!!

그 쌀가루 1스푼에(물은 수북히 담을 수가 없으니 쌀가루를 깎아아야겠죠?) 물 10스푼 넣고 아주 약한불에 뭉근~히 끓이면 이게 바로 10배죽 입니다..넘 쉽죠?

쌀가루는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동보관 하시구요..

<초기A>


1. 10배죽을 4일간 먹였습니다. 아주 잘 먹더라구요..첨엔 익숙하지 않아 혓바닥을 막 내밀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먹이다 보면 잘 먹어요..(4일)

2. 브로콜리를 팍팍삶아서 그 물에다가 10배죽을 끓여 줬죠.
짜식 이건 별로 맛이 없었나 봅니다.(2일)

3. 당근을 곱게 갈아서 1/3 스푼정도 넣고 10배죽을 끓여 줬죠..
광분을 하며 먹더군요 (3일)

4. 오이를 갈아서 10배죽을 끓여줬어요.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받아먹긴 하더라구요..브로콜리보담 좋았나봐요.(3일)

5. 무우를 갈아 넣고 10배죽을 끓여줬어요. 이것두 그냥 박아먹긴 하는데 별로 맛나는 표정은 아니었어요.(3일)

6. 감자를 넣고 10배죽을 끓여줬는데,건희는 감자 알러지가 있나봐요.그래서 하루 먹이고 12개월 이후까지 못 먹였답니다.

7. 바나나를 넣고 10배죽을 끓여줬어요.잘 먹더라구요.

<초기B>


1. 김 죽
:10배죽을 끓이다가 김을 넣고 완전히 풀어질 때까지 잘 저어줍니다.
건희는 온 얼굴에 김으로 범벅을 하며 잘 먹더군요.
단 끙가가 아주 희안하게 나옵니다.
끙가에 김이 다 나오는것 같지만, 그건 섬유질이고, 영양소는 다 흡수 된다고 하네요.

2. 당근+무 죽
:초기A에서 사용한 당근과 무우를 섞어서 10배죽을 끓여 줬어요.
잘 먹던걸요? (3일)

3. 갈치죽
:갈치를 (생물-소금 안 뿌린걸루요) 찜통에 쪄서 살만 발라낸 뒤 10배죽에 섞어줘요..
이것두 잘 먹었습니다. (갈치가 없어서 하루)

4. 소고기+양배추 죽
:소고기와 양배추를 팍팍 삶아서 그 국물에 10배죽을...
이것두 잘 먹어요.. (2일)

5. 호박+닭죽
:호박과 닭을 팍팍 삶아서 그 국물에 10배죽을...
아주 잘 먹던걸요? (닭을 해동시키다가 깜빡해서 혹시 상했을까봐 하루)

6. 고구마+사과
고구마를 찐 뒤 으깨고,사과는 갈아서 1:1 비율로 섞어서 물 약간 넣고 끓여 줍니다.
너무 잘 먹어요.. 흐뭇흐뭇~!! (고구마가 없어서 2틀)

7. 당근+계란노른자죽
:당근죽에 계란 노른자를 1/3스푼정도 넣고 잘 저어줍니다
이것두 참 잘 먹데요..

출처 : momysmilk.cyworld.com

출처 : Tong - 외계인의놀이터님의 냠냠 이유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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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과육 10g, 쌀 10g, 물 1컵


1. 귤은 속껍질을 벗겨내고 알맹이만 준비해서 으깬다.

2. 쌀은 물에 불려서 믹서기 물을 넣고 간다.

3. '2'를 냄비에 넣고 끓인 다음, '1'의 으깬 귤을 넣어 무르도록 끓인다.

4. 체에 곱게 걸러서 먹인다.

출처 : Tong - 외계인의놀이터님의 냠냠 이유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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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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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기 이유식(4~5개월)
*이유식의 시작 시기

- 분유수유 아기 4개월, 모유수유 아기 6개월
- 숟가락이나 음식을 혀로 밀어내지 않을 때
- 어른이 먹는 것에 관심을 가질 때

 
*초기 이유식의 특징
초기 이유식은 아기에게 영양분을 공급하는 차원이 아닌 숟가락 연습하는 시기라는 걸 꼭 기억해야 합니다. 이 시기엔 아기가 이유식을 먹지 않는다고 해서 영양적으로 크게 부족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므로 많은 양을 먹이거나 여러 종류의 음식을 먹이는 것 보다 매일 꾸준한 이유식 진행으로 고형식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먹어도 좋은 식품 & 안되는 식품
먹여보세요
쌀, 감자 고구마, 단호박, 애호박, 무, 오이, 비타민, 청경채

 
주의해서 먹이세요
① 당근, 시금치
② 양배추, 브로컬리, 컬리플라워

 
아직은 일러요
과일, 양파, 마늘, 케일(향이 강한 식품)두부, 콩, 쇠고기, 생선, 치즈, 현미, 버섯류

① 질산염이 들어 있는 채소는 4개월정도의 아이에게 메트헤모글로빈혈증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② 휘발산이 있으므로 5개월 정도에 먹이세요

 
*초기 이유식 먹이는 양 & 횟수
- 양 : 처음에는 ¼작은술 정도의 소량으로 시작하여 ½작은술, 1작은술, 2작은술까지 늘려
아기밥공기 ⅓이하까지 먹이 실 수 있습니다.
- 횟수 : 하루 1회 실시 (아기가 배고플 때, 아기가 컨디션이 좋을 때 이유식을 진행시켜 주세요)

 
*초기 이유식의 조리법
- 모든 식품은 갈아서 조리 해 주십시오.
- 쌀과 채소의 비율은 2 : 1로 해 주십시오.
- 10배 미음으로 시작하여 7배 미음으로 진행해 주십시오.
- 주르륵 흐르는 정도로 미음을 끓여 주십시오.
- 체온 정도로 따뜻하게 주십시오.
- 한번에 여러 채소를 섞지 마십시오
- 미음을 조리 한 후 처음엔 고은체에 거르시고, 후엔 굵은 체에 걸러 먹이십시오.
- 위생에 주의해 주십시오.

 

2. 중기 이유식(6~8개월)
*중기 이유식의 특징
이 시기의 아이는 소화 기관이 많이 발달하게 되며, 부족한 양이지만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도 제법 활발하게 분비되기 시작합니다.
6~8개월에 접어들면 엄마 뱃속에서 받아 나온 영양분을 거의 다 써버리게 될 뿐 아니라 더 많은 영양분을 필요로 하게 되므로, 분유나 모유만으로는 영양권장량에 충족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이런 변화에 걸맞는 균형 잡힌 이유식으로 아이의 성장을 도와 줄 필요가 있습니다.중기 이유식의 가장 큰 특징은 단백질 식품을 섭취하기 시작한 다는 것이며, 단백질은 알러지를 많이 일으키는 만큼 단백질 테스트를 통한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먹어도 좋은 식품 & 안되는 식품
먹여보세요
버섯류, 콩류, 두부, 깨, 쇠고기, 닭가슴살, 달걀노른자. 흰살생선, 치즈, 사과, 배, 메론

 
주의해서 먹이세요
새우살, 게살

 
아직은 일러요
키위, 오렌지, 토마토, 복숭아, 등푸른생선, 돼지고기, 달걀흰자, 생우유, 국수, 빵, 과자, 견과류(호두, 땅콩),

 
*중기 이유식 먹이는 양 & 횟수
- 양 : 1회 섭취량은 아기밥공기로 ⅓~½이하로 먹이 실 수 있습니다.
- 횟수 : 이유식 :하루 2회 실시 (아기가 배고플 때, 아기가 컨디션이 좋을 때 이유식을 진행시켜 주세요)
간식 : 하루 2회 실시 (아기의 수유 및 이유식 섭취에 방해되지 않는 범위에서 주십시오)

 
*중기 이유식의 조리법
- 잘 퍼진 밥알의 알갱이가 ½정도 되도록 으깨서 사용하십시오.
- 채소는 다져서 사용하십시오.
- 쇠고기는 갈아서, 닭고기는 삶아 실처럼 잘 찢어 곱게 다져 사용하십시오
- 체온 정도로 따뜻하게 주십시오.
- 단백질 식품을 시작 할 때는 한가지씩 추가하며 아기가 그 식품에 반응을 하는 지 여부를 관찰하여 주십시오. 만약 식품에 별다른 반응이 없다면 다음 식품에도 이 같은 단백질 테스트를 거쳐 주십시오.
- 한번에 여러 가지 단백질 식품을 섞지 마십시오.
- 육수를 사용하실 수 있으며, 소금과 간장간은 할 수 없습니다.
- 위생에 주의해 주십시오

 

3. 후기 이유식(9~10개월)
*후기 이유식의 특징
이 시기의 아이는 혀를 좌우로 움직여 이와 잇몸으로 음식을 으깨 먹는 것도 제법 능숙해 집니다. 딱딱한 사과 등을 갉아먹을 수도 있는데, 이는 이로 씹는 것이 아니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젖병을 혼자 쥐고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손가락을 자유롭게 움직이면, 숟가락을 쥘 정도의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므로 분유를 미리 작은 컵에 담아 주어 컵을 쓰는 게 익숙해지도록 연습시켜 주십시오.

그리고, 손으로 음식을 쥐어 질감을 느끼게 해 주십시오. 이는 두뇌에 좋은 자극이 될 뿐 아니라 음식에도 더욱 좋은 흥미를 느끼게 됩니다.
이때부터는 모유나 분유량을 조금씩 줄이는 단계이므로, 모유와 분유 수유량이 줄어드는 만큼 이유식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합니다.

 
*먹어도 좋은 식품 & 안되는 식품
먹여보세요
흰살생선 , 달걀노른자, 닭가슴살, 치즈, 플레인요구르트

 
주의해서 먹이세요
견과류(호두, 땅콩)

 
아직은 일러요
키위, 토마토, 등푸른생선, 돼지고기, 조개류, 달걀흰자, 생우유, 꿀, 과자*후기 이유식 먹이는 양 & 횟수
- 양 : 1회 섭취량은 아기밥공기로 ⅔이하로 먹이 실 수 있습니다.
- 횟수 : 이유식 :하루 3회 실시 (아기가 배고플 때, 아기가 컨디션이 좋을 때 이유식을 진행시켜 주세요)
간식 : 하루 2회 실시 (아기의 수유 및 이유식 섭취에 방해되지 않는 범위에서 주십시오)

*후기 이유식의 조리법
- 농도는 된죽 정도로 주십시오.
- 야채와 과일은 0.3~0.5cm 크기로 썰어 손으로 힘을 주면 으깰 수 있을 정도로 무르게 조리해 주십시오.
- 고기는 갈거나 다져 사용하십시오.
- 생선은 구워 가시와 껍질을 없애고 살만 발라 작게 썰어 사용하십시오.
- 멸치는 물에 담가 짠기를 뺀 다음, 갈거나 곱게 다져서 쓰십시오.
- 사과는 얇게 썰어 줄 수 있습니다.
- 체온 정도로 따뜻하게 주십시오.
- 육수를 사용하실 수 있으며, 소금과 간장간은 할 수 없습니다.
- 위생에 주의해 주십시오.

 

4. 완료기기 이유식(11~12개월)
*완료기 이유식의 특징
이 시기엔 모든 재료를 섞어 만든 죽에 지루함을 느끼면서 이유식량이 줄 수 있으므로, 밥상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완료기에는 밥. 국. 반찬을 정식으로 먹일 수 있으므로, 아기 밥상을 차려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돌이 가까워 오면 되도록 부모와 같은 시간에 같은 식탁에 앉아 이유식을 먹으며 식사예절을 익히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아직 아기는 씹어먹는 습관이 미흡하므로 엄마가 먼저 음식을 입에 넣고 오래 씹어서 삼키는 시범을 보여 주며 연습을 시키십시오.
 
*먹어도 좋은 식품 & 안되는 식품
먹여보세요
흰살생선 , 달걀노른자, 닭가슴살, 치즈, 플레인요구르트

 
주의해서 먹이세요
견과류(호두, 땅콩), 밀가루 음식, 덩어리가 큰음식, 현미

 
아직은 일러요
키위, 토마토, 등푸른생선, 돼지고기, 조개류, 달걀흰자, 생우유, 꿀, 과자

 
*완료기 이유식 먹이는 양 & 횟수
- 양 : 1회 섭취량은 아기밥공기로 ⅔~1공기 정도로 먹이 실 수 있습니다.
- 횟수 : 이유식 :하루 3회 실시 (아기가 배고플 때, 아기가 컨디션이 좋을 때 이유식을 진행시켜 주세요)
간식 : 하루 2회 실시 (아기의 수유 및 이유식 섭취에 방해 되지 않는 범위에서 주십시오)

*완료기 이유식의 조리법
- 농도는 진밥 정도로 주십시오.
- 볶음. 부침. 찜 등 다양한 조리법을 써서, 어른이 먹는 음식보다 조금 질고 부드럽게
만들어 주십시오
- 매운맛. 짠맛. 단맛 등은 아직 부담스러우므로 간을 하지 않은 음식을 준비해 주십시오.
- 채소는 데쳐서 1cm 정도의 크기로 썰어 사용하십시오.
- 고기는 갈아 다른 재료와 섞어 전을 붙일 수 있습니다.
- 생선은 구워 가시와 껍질을 없애고, 살만 발라 사용하십시오.
- 과일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줄 수 있습니다.
- 체온 정도로 따뜻하게 주십시오.
- 육수를 사용하실 수 있으며, 소금과 간장간은 할 수 없습니다.
- 위생에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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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10g, 브로콜리 5g, 단감 5g, 다시마 물 1컵


1.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데쳐서 다진다.

2. 단감도 곱게 다진다.

3. 쌀은 물에 불려서 믹서에 다시마 물을 붓고 곱게 간다.

4. 냄비에 '3'을 넣고 끓이다가 브로콜리와 단감을 넣어 무르도록 끓인다.

5. '4'를 체에 걸러서 먹인다.

출처 : Tong - 외계인의놀이터님의 냠냠 이유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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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재료

정보의바다 2007. 12. 27. 16:13

이유식 만들기① 무궁무진 이유식 기초 활용 노트

 

처음 이유식을 시작하는 엄마는 아이에게 무엇을 먹일지, 어떤 재료를 먹일 지가 가장 고민이다. 냉장고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드는 무궁무진 레서피를 공개한다. 10가지 재료의 10배 활용법!


이유식 기본 재료 - 진밥
생후 4개월이면 쌀로 만든 이유식을 먹을 수 있다. 이유식을 처음 시작하는 아기에게는 쌀을 충분히 불렸다가 곱게 갈아 미음으로 주고, 생후 6개월 이후의 아기에게는 죽 정도의 물기로, 8개월 이후의 아기에게는 진밥으로, 돌 이후의 아기에게는 약간 진밥으로 조리하면 된다. 물에 충분히 불린 다음 갈아 냉동하면 1주일, 냉장하면 34일 정도 보관한다.

비타민 B C가 풍부해요 - 찐 고구마
고구마에 든 비타민 C는 열에 파괴되지 않아 쪄 먹어도 70% 정도가 남아 있다. 이유식으로도 여러 방법으로 조리하여 먹일 수 있지만 단맛이 강해서 고구마를 그대로 으깨 주면 이유 초기 아이에게는 좋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다른 음식과 섞어 단맛을 없앤 후에 준다. 껍질을 벗겨 찐 다음, 곱게 으깨 1회분씩 냉장고에 넣어 두면 34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해요 - 닭가슴살
닭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육질도 부드러워 아이들 영양식으로 좋다.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서 뇌의 활동을 촉진하므로 성장기 아이들에게 더욱 좋다. 이유식으로 만들어 먹일 때에는 지방질이 적은 가슴살이 소화 흡수가 잘 된다. 삶거나 찐 다음에는 잘게 찢어서 밀폐 용기에 담아 1주일 정도 냉동 보관해둘 수 있다. 단백질 섭취가 필요한 생후 6개월 무렵부터 먹인다.

균형 있는 영양 섭취 - 삶은 감자
감자는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 때문에 이유식 재료로 좋다. 특히 가열을 해도 비타민 C의 파괴가 적고 칼륨의 함량이 높아 성장기 아이들이 균형 있는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싹이 난 감자는 피한다. 이유식으로 쓰려면 껍질을 벗기고 찐 다음, 곱게 으깨 1회분씩 냉장고에서 34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생후 4개월 이후부터 으깨어 우유와 섞어 죽처럼 먹인다.

완전 영양 식품 - 달걀노른자
달걀노른자는 비타민 C를 제외한 대부분의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는 완전 영양 식품이다. 특히 단백질, 칼슘, 철분이 풍부해서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고 소화가 잘 되어 이유식 재료로도 그만이다. 달걀은 반드시 냉장 보관하고, 노른자로 이유식을 만들 경우에는 삶아서 가루를 내어 냉동 보관해 둔다. 알레르기 유발 식품으로 알려져 있어 가능하면 생후 6개월 이후부터 섭취한다.

저항력을 길러 줘요 - 다진 쇠고기
쇠고기는 지방, 단백질, 철분이 풍부한 영양식품이다. 특히 쇠고기에 든 단백질은 아이의 저항력을 길러 주어 면역력을 높인다. 쇠고기를 이유식 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지방이 적은 안심이나 우둔살을 잘게 다진다. 쇠고기는 신선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먹을 만큼 구입해서 냉장 보관을 하는 것이 좋고, 생후 6개월 무렵부터 조금씩 조리하여 먹인다.

담백하고 부드러워요 - 두부
두부에는 고기 못지않은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질감 때문에 이유식 재료로 적합하다. 그러나 수분이 많기 때문에 쉽게 변질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제조일자를 확인한 후에 냉장 보관, 하루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두부로 만든 이유식은 생후 6개월부터 먹인다. 월령이 높으면 깍둑썰기하여 씹어 먹게 하는 것도 좋다.

소화 흡수에 좋아요 - 찐 단호박
단호박은 소화 흡수가 잘 되어서 이유식 재료로 좋다. 비타민 A C가 풍부해서 감기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 준다. 돌이 지난 아이라면 식욕이 떨어졌을 때 적당하게 조리해 주면 달짝지근한 맛이 있어 좋은 간식이 된다. 생 것은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이유식용은 껍질을 벗기고 3cm 크기로 잘라 찐 다음,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하면 34일 정도 맛과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뼈와 살을 튼튼하게 해요 - 흰살 생선
흰살 생선에는 생태, 대구, 가자미, 병어 등이 있다.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해 뼈와 살을 튼튼하게 하고 지방이 적어 이유식 재료로 적당하다. 하지만 신선도가 급속히 떨어지므로 껍질을 벗겨 살만 발라 찐 다음, 지퍼백에 넣어 냉동 보관한다. 먹일 때에는 생선을 쪄서 살만 발라낸 후 육수에 쌀가루를 끓이다가 거의 익었을 무렵 생선살을 넣고 걸쭉하게 익혀 준다.

5대 영양소가 모두 들어 있어요 - 삶은 밤
밤은 5대 영양소가 다 들어 있는 질 좋은 식품이다. 또 비타민 C 100g 22mg이 들어 있는데 열에 의해 거의 파괴되지 않는다. 천연의 단맛이 강하지만, 이유기 아이인 경우 잘 으깨어 우유나 육수에 섞어 단맛을 최소화하여 먹인다. 이유식으로 이용할 때에는 껍질을 말끔히 벗기고 무르게 삶은 다음, 분마기에 넣고 곱게 으깨어 육수나 우유에 섞어 죽처럼 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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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연령과 발달 수준에 맞는 장난감은 아이의 성장에 중요한 자극제가 된다. 내 아이에게 꼭 필요한 적기 장난감을 골라주려면 지금 내 아이의 발달 수준을 잘 알아둬야 한다. 넘쳐나는 장난감 중 아이의 신체, 정서, 감각을 고르게 발달시키는 0~3세 적기 장난감을 골라봤다.

0~1 years 적기 장난감
“시각, 촉각, 청각… 오감 장난감이 좋아요”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는 돌 미만의 아이들에게는 시각, 청각, 촉각 등의 오감을 자극하는 오감각 통합 장난감이 있어야 한다. 0~6개월 연령의 아이들은 시각과 청각 운동을 도와주고 마음껏 물고 빨 수 있는 장난감을 고르는 것이 포인트. 6개월 정도부터 아이가 혼자 앉고 기어다닐 수 있게 되면 손에 물건을 쥘 수 있게 되면서 아이가 한 손에 쥘 수 있는 사이즈의 장난감을 쥐여주는 것이 좋다. 또한 이것저것 만져보면서 다양한 감각을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촉감 장난감도 필수. 7개월 이후부터는 무엇이든 만져보려는 욕구가 급증하는 시기이므로 만지거나 흔들면 소리가 나는 장난감처럼 손과 손가락 근육을 맘껏 사용할 수 있는 장난감을 줘야 한다. 아이가 12개월에 가까워지면 걸음마를 배우기 시작하므로 다리 근육을 발달시키는 장난감을 준비한다.


01 딸랑이 청각 발달을 도와요
흔들면 소리가 나는 딸랑이는 아이의 청각에 자극을 줘서 청각 발달을 돕는 장난감. 아이에게 주는 딸랑이는 소리가 너무 민감하거나 요란한 것은 피하고, 입에 넣어도 무방한 것으로 고르는 것이 포인트.

02 촉감 장난감 손의 조절 능력을 키워요
고무, 헝겊, 플라스틱 등 다양한 재질로 이루어진 촉감 장난감을 주어 아이가 이것저것 만져보면서 촉각을 발달시키는 놀잇감을 주어야 한다. 쉽게 잡을 수 있도록 한손에 잡히는 사이즈의 장난감을 주는 것이 좋다.

03 실로폰 음감을 발달시켜요
다양한 색깔로 이루어져 색마다 두드리면 다른 색을 내는 실로폰은 두드리는 활동을 통해 운동신경뿐 아니라 정서 발달에도 도움을 주는 장난감. 아이가 다양한 소리에 반응할 수 있어 음감 연습에도 좋다.

04 미니 피아노 소근육·청각 발달을 도와요
건반을 누르면 다양한 소리가 나는 피아노를 주면 아이의 손가락 근육을 발달시키면서 동시에 청각을 발달시킬 수 있다. 가능한 멜로디가 다양해 건반마다 다른 소리가 나고 누를 때 약간 무게감이 있는 것이 좋다.

1~2 years 적기 장난감
“신체 발달을 돕는 전신운동 놀잇감을 준비하세요”

이 연령의 아이들은 아장아장 잘 걷게 되면서 신체 발달이 왕성하고 예전보다 보는 시야가 넓어져 다양한 장난감에 흥미를 가질 시기이다. 특히 손가락을 이용해 이것저것을 만져보거나 탐색하는 능력을 발달시키게 되므로 아이가 쉽게 만질 수 있는 초보적인 수준의 조작 놀잇감을 많이 주어야 한다. 물건의 크기, 색, 무게 등을 인지하는 능력이 확실해지면서 타고 놀 수 있는 승용 장난감, 모양 맞추기, 도형 끼우기 등의 장난감도 필요하다. 걷기에 능숙해진 아이들은 전신운동이 되는 장난감을 주어야 다리 근육을 더 튼튼하게 발달시킬 수 있다. 이 시기 아이들은 말을 막 배우기 시작하는 시기로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이 발달한다. 따라서 아이에게 보여줄 수 있는 간단한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도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된다.


01 카메라 호기심을 증폭시켜요
카메라는 어른 모방 놀이 중 하나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놀잇감. 버튼을 누르면‘찰칵’ 소리가 나거나 렌즈로 그림이 보이는 카메라는 아이들의 시각, 청각 자극 및 호기심을 자극한다.

02 도형 끼우기 차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돼요
동그라미, 세모, 네모를 인지하는 능력을 키워주고 작은 블록을 구멍에 맞도록 넣으면서 소근육 발달시킨다. 도형을 끼우는 놀이를 하다가 차를 밀고 당길 수도 있어 신체조절능력에도 도움이 된다.

03 그림책 상상력을 키워줘요
글자가 적고 스토리가 간단한 그림책을 보여주면 아이의 상상력 발달에 도움이 된다. 이 시기에 벌써 글자가 많은 그림책을 보여주면 아이가 내용에 얽매여서 상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된다.

04 간단한 퍼즐 공간 지각력이 발달해요
간단한 한 조각 퍼즐을 주면 아이가 그림을 맞추면서 조작력과 공간 지각력을 갖추게 된다. 하지만 처음부터 너무 복잡하거나 어려운 퍼즐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키므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수준으로 준다.

2~3 years 적기 장난감
“어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장난감이 필요해요”

어휘력이 놀라울 정도로 느는 2~3세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언어 발달을 위해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고, 상상력을 키워주는 장난감이 필수 아이템이다. 따라서 간단한 줄거리가 있는 그림이 많이 들어간 동화책이나 사진 등에 관심을 보인다. 이 시기에는 엄마가 다양한 그림책을 많이 보여주고 간단한 동화책을 많이 읽어줘야 아이의 폭발적인 어휘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운동 능력이 발달하고 손놀림이 다양해져서 세발자전거나 그림 그리기 등의 장난감이 유용하다. 이 시기에 비로소 놀이다운 놀이를 하기 시작하는 아이들은 전보다 좀더 복잡한 구성물을 만드는 블록 놀이나 퍼즐 등에 관심이 많다. 소꿉놀이나 병원 놀이 등 다양한 역할 장난감에도 큰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는 사회성 발달의 기초가 되므로 매우 중요하다.


01 병원 놀이표현력이 풍부해져요
청진기를 배에 갖다 대고 열을 재거나 주사를 맞는 병원 놀이를 하면서 아이들은 의사와 환자, 간호사 등의 직업에 대한 역할 공부를 할 수 있다. 또 병원에서 사용하는 어휘를 말하게 되면서 표현력이 풍부해진다.

02 미끄럼틀 대근육 발달을 도와줘요
미끄럼틀을 타고 오르내리는 활동을 통해 팔과 다리의 대근육을 발달시켜주고 신체 발달을 도와주는 기능을 한다. 또한 미끄럼틀을 타면서 아이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위, 아래 공간 개념을 이해하게 해준다.

03 볼링 놀이 전신운동에 도움이 돼요
실내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어린이용 장난감 볼링은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과정에서 온몸을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전신운동이 되며 신체 발육을 도와준다. 또한 볼링의 기본 규칙을 이해하게 된다.

04 이젤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워줘요
도화지를 끼워 그림을 그리거나 이젤에 직접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놀잇감으로 미술 활동을 할 때 유용한 장난감. 그림 그리기 활동을 통해 미적 감각을 발달시켜주고 표현 활동으로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워준다.


글 기자 : 박정현 (프리랜서)
사진 기자 : 박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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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에서는 자녀의 예방접종표, 월령별 육아 포인트 등 여러분의 자녀의 성장에 꼭 필요한 여러정보를 모아 두었습니다.

1개월

신체운동발달

♠ 키는 50.5~51cm, 수면시간은 18~20 시간 정도 된다.
♠ 체중은 3.6kg 정도이다.
♠ 발로 바닥을 밀 수 있고 주먹을 꽉 쥐고 있다.
♠ 바닥에 엎드려 누이면 머리를 옆으로 돌릴 수 있다.
♠ 젖 먹는 시간외에 계속 잠만 잔다.

감각발달

♠ 큰소리에 반응한다.
♠ 움직이는 물체는 시선을 따라갈 수 있다.
♠ 색을 구별하지 못하며 초점이 맞지 않는다.
♠ 울어도 눈물이 나오지 않는다.

언어, 정서발달

♠ 배가 고프거나 불편한 경우에 운다.
♠ 의미 있는 작은 소리를 낸다.
♠ 사람의 얼굴에 막연한 관심을 나타낸다.

지도사항

♠ 목욕은 하루에 1회 시킨다.
♠ 기저귀나 옷은 피부가 상하지 않도록 자주 세탁한다.
♠ 병에 대한 저항력이 없으므로 외부 사람의 출입을 금한다.
♠ 황달이 10일 경과 후에도 계속 남아있을 경우 소아과 진찰을 받는다.



2개월

신체운동발달

♠ 체중 표준치는 5.8~6.2kg 정도 된다
♠ 후천문이 닫힌다.
♠ 머리, 어깨를 든다.
♠ 하루 대부분 잠만 잔다.

감각발달

♠ 소리나는 방향으로 얼굴을 돌리며 물건을 보려 애쓴다.
♠ 강한 색채, 가까운 빛을 볼 수 있으므로 장난감을 눈앞에서 흔들 경우 볼 수 있다.
♠ 땀구멍이 발달되어 땀을 흘리게 되므로 습진이 발생되기 쉽다.

언어, 정서발달

♠ 다른 사람의 미소에 반응한다.
♠ 같은 울음이라도 배고플 때, 졸릴 때, 아플 때로 구분된다.
♠ 아직 낮과 밤을 구별하지 못한다.

지도사항

♠ 안아줘도 좋지만 울 때마다 안아주는 습관을 붙여서는 안된다.
♠ 외부온도가 영상일 때는 신선한 공기나 햇빛에 쏘이는 외기욕과 일광욕을 시킨다.
♠ 한달이 되면 소아과 의사에게 건강진단을 받도록 한다.



3개월

신체운동발달

♠ 평균 체중은 6.5~7kg 으로 출생시의 약 2배가 된다.
♠ 수면시간은 15~17 시간 정도이다. 손을 들고 그것을 응시한다. 손과 손가락을 보며 논다.
♠ 반짝이는 물건이 있으면 손을 뻗으나 미치지는 못한다.
♠ 머리를 안전하게 똑바로 들 수 있다. 손을 뻗어 잡으려 한다.

감각발달

♠ 물체가 얼굴 앞에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위에서 아래로 움직일 때 양쪽 눈이 상하 좌우로 움직인다.
♠ 위험한 물체가 닿으면 수직적으로 눈을 깜박인다.

언어, 정서발달

♠ 울 때 눈물이 나온다.
♠ 크게 웃고 소리에 대해 즐거움을 표시한다.
♠ 엄마의 얼굴을 보며 웃는다.

지도사항

♠ 움직이는 장난감(모빌, 색지, 리본 등)을 매달아 준다.
♠ 이달부터 DTP 예방주사, 소아마비 예방접종 등 중요한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 과즙이나 곡분을 주기 시작한다.



4개월

신체운동발달

♠ 체중은 7~7.5kg 정도 된다.
♠ 앉아 있을 때 머리를 똑바로 들며 엎드려 놓으면 고개를 든다.
♠ 반듯이 누워 있다가 옆으로 돌릴 수 있다..
♠ 침을 흘리기 시작합니다.

감각발달

♠ 손에 있는 장난감을 응시하고 손으로 가져간다.
♠ 손을 빨기 시작한다.

언어, 정서발달

♠ 미소를 지으면 반응을 나타내고 옹알 옹알 소리를 낸다.
♠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한다.

지도사항

♠ 밤에 수유는 이제 그만 두도록 한다.
♠ 턱받이를 달아 준다.
♠ 체중이 과도하게 늘 경우 저지방 우유를 준다.
♠ 유아 의자에 끈으로 묶어 놓거나 요람에 레일을 설치한다.
♠ 손에 들 수 있는 색상이 좋은 장난감을 준다.



5개월

신체운동발달

♠ 목을 자유롭게 움직인다.
♠ 몸을 지지해 주면 앉는다.
♠ 손 바닥에 직접적인 자극을 주는 물체를 완전히 쥘 수 있다.
♠ 무릎 위에 앉아서 물건을 집는다.

감각발달

♠ 땀을 많이 흘린다.
♠ 시력이 발달하여 제법 볼 수 있다.

언어, 정서발달

♠ 원하던 물체가 자신에게서 떨어지면 불유쾌한 소리를 낸다.

지도사항

♠ 몸무게가 7kg 이상이면 이유를 시작하여 1일 5회에 걸쳐 젖을 주고 하루에 한번 이유식을 첨가한다.



6개월

신체운동발달

♠ 치아가 나기 시작한다. 아래 앞니 두 개가 나온다.
♠ 두 개의 물체를 양손을 사용하여 쥘 수 있다.

감각발달

♠ 이가 나면서 잇몸이 가려워 보채거나 침을 많이 흘리고 손을 자꾸 입에 넣기도 한다.

언어, 정서발달

♠ 여러개의 분명한 음절을 내며 옹알거린다.
♠ 기쁘면 큰소리를 낸다.
♠ 낯선 사람을 알기 시작한다.
♠ 공포심을 느낀다.
♠ 아픈 부위를 알기 시작한다.

지도사항

♠ 입에 들어가도 무해한 장난감을 준다.
♠ 유치가 났을 경우 가제나 면봉으로 오물을 제거해 준다.
♠ 아기의 손이 닿는 곳에 위험한 것을 두지 않는다.
♠ 혼자서 노는 습관을 붙이게 한다.
♠ 식사 때에 가족의 일원이 되도록 음식, 수저를 가지고 놀도록 한다.
♠ 생후 6개월에 실시하는 DPT와 경구용 소아마비 3차 예방접종을 한다.



7개월

신체운동발달

♠ 기어다니기 시작하며, 앉아 있기도 한다.
♠ 장난감 가까이 갈 수 있고 한 손으로 쥘 수 있다.
♠ 아기가 서 있도록 잡아주면 껑충껑충 한다.
♠ 발을 가지고 놀며, 발을 입으로 가져간다.
♠ 낮잠 자는 시간을 포함하여 하루 14~16 시간 정도 잔다.

감각발달

♠ 물건을 잡는 손놀림이 정교해진다.
♠ `까꿍놀이'와 `겨드랑이에 손을 넣고 높이 놀려주는 놀이'를 좋아한다.
♠ 북을 두드리거나 나무토막 쌓기 놀이를 한다.

언어, 정서발달

♠ 목적달성을 위해 소리를 낸다.
♠ 도리도리 짝자꿍을 하면 좋아한다.
♠ 낯선 사람에게 공포를 나타낸다.
♠ 감정과 의사를 표현하려 하며 맘마, 엄마 등의 소리를 낸다.

지도사항

♠ 운동을 시키고 혼자 노는 습관을 갖게 한다.
♠ 여러 가지 위험으로부터(삼킬수 있는 작은조각, 전기코드, 계단 등)사고를 예방 하도록 한다.



8개월

신체운동발달

♠ 안전하게 혼자 앉을 수 있으며 받쳐주면 설 수도 있다.

감각발달

♠ 선명한 색상을 좋아하며 그림책을 좋아한다.
♠ 손가락 전부를 사용하며 물건을 움켜쥔다.

언어, 정서발달

♠ 환경이나 활동에 대한 흥미가 증가한다.
♠ 낯선 사람에게 신경질적인 태도를 보인다.
♠ 가족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나타내며 사랑하는 사람이 오라고 할 때 손을 벌린다.

지도사항

♠ 이유식을 하루에 2회 정도 한다.
♠ 낮잠 자는 시간을 정하여, 오전 1회, 오후1회 정도로 한다.
♠ 안아주는 버릇이 있으면 고치도록 한다.



9개월

신체운동발달

♠ 손과 입이 협동이 잘 되므로 우유병을 쥐고 빨 수 있으며 마음대로 젖꼭지를 뺐다 넣을 수 있다.
♠ 양쪽 손과 무릎을 사용, 앞으로 나간다.
♠ 앉아 있다가 스스로 일어나려 하고 도와주면 발을 옮긴다.

감각발달

♠ 무엇이든 만져보려한다.
♠ 몸 전체를 움직일 수 있는 놀이(큰공, 쿠션 위에 아이를 태우고 굴려주는 놀이)를 하도록 한다.
♠ 블록이나 집짓기 등의 놀이도 이 시기에 좋다.

언어, 정서발달

♠ 언어의 모방을 나타낸다.
♠ 야단을 치면 우는 등 어른이 화를 내는 것에 반응한다.
♠ 가족을 알아보며 낯선 것을 무서워한다.
♠ 엄마를 확실히 알아본다.
♠ 울지 않고도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다.

지도사항

♠ 이유식은 하루에 3회 정도로 늘린다.
♠ 낯가림이 심화되므로 아기에게 관찰의 기회와 여유를 주도록 한다.
♠ 장난감은 손으로 쥘 수 있거나 손으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을 선택한다.



10개월

신체운동발달

♠ 위, 아래 앞니 4개가 난다.
♠ 잠자는 것 외에 누워있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 침대나 지지대를 잡고 서 있을 수 있다.
♠ 물체를 쉽게 들어올리며, 그것을 찌를 수 있다.

감각발달

♠ 장난감을 거칠게 다룰 수 있다.
♠ 블록 등을 주었을 때 큰 크기의 블록은 잡고 끼우려 한다.
♠ 크래커 등을 잡고 먹을 수 있다.
♠ 색을 구별할 수 있다.

언어, 정서발달

♠ 대소변을 가리기 시작한다.
♠ 식사 때 장난을 치며 고집을 부리기도 한다.
♠ 한두 단어는 말할 수 있고 어른의 억양을 모방한다.
♠ 이름을 부르면 쳐다본다.
♠ 자장가를 부르며하는 유희, 아웅아웅 하는 간단한 놀이를 할 수 있다.
♠ 하루에 세 번 식사하고 스푼을 잡으며 컵을 사용하기 시작하나 아직은 서툴다.

지도사항

♠ 용변 보는 버릇을 길러 주도록 한다.
♠ 이 때는 많은 병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고 특히 감기, 소화불량, 장중첩증 등에 주의 하도록 한다.



11개월

신체운동발달

♠ 잡지 않고 서 있을 수 있다.
♠ 전체적으로 어른 체형을 닮아간다.

감각발달

♠ 대소변 누는 것을 느낀다.
♠ 손가락을 자유롭게 움직인다.
♠ 낙서하는 것을 즐긴다. 마음껏 그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언어, 정서발달

♠ 눈, 코 등을 가리키며 좋아한다. 칭찬과 꾸지람을 구별한다.
♠ "주세요", "고랍습니다" 등의 말을 서툴지만 따라한다.
♠ 여러 곳에 데리고 다니며 새로운 경험을 하도록 유도한다.

지도사항

♠ 생각지도 못한 사고발생의 우려가 있으니 사고예방에 주의한다.
♠ 젖니에 충치가 생기지 않게 관리해 준다.
♠ 위험한 물건은 안전한 곳으로 치워 둔다.



12개월

신체운동발달

♠ 체중은 출생시의 3배가 된다. (9.45~9.9kg)
♠ 신장은 29인치 정도이며 치아는 8개 정도 된다.
♠ 머리 둘레와 가슴둘레는 거의 비슷하다.
♠ 도움 없이 똑바로 서서 걸을 수 있다.

감각발달

♠ 크레용을 쥐고 낙서할 수 있다.
♠ 손가락으로 작은 물건을 잡는다.
♠ 숟가락으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언어, 정서발달

♠ 자주 어리광을 부리며 놀아주기를 원한다.
♠ 걷는 것에 흥미를 가지므로 언어 발달이 느리다.
♠ 자아 중심적이어서 간섭하면 고집이 세어진다.
♠ 리듬을 좋아하여 리듬에 맞추어 춤을 춘다.
♠ 움직이는 장난감을 좋아한다.

지도사항

♠ 숟가락 드는 연습을 시켜본다.
♠ 홍역 생균, 백신을 접종한다.
♠ 대소변 가리기를 아직 싫어하는 월령이니 억지로 강요하지 말고 서서히 한다.

  1세~2세 육아 포인트


 ♤ 발달특성

 혼자서 걷고 눈에 보이는 곳을 따라 손을 뻗쳐 물건을 잡을 수 있으며 처음으로 자신의 의사로 어른에게 무언가 해주기를 바라기도 합니다. 몸을 조절하는 기초 능력이 완성되며 손을 사용하는 것은 대부분 잘할 수 있습니다.
 
 ♤ 놀이지도

 아이가 움직이기 좋아하는 시기이므로 넓은 공간에서 걷고 뛰고 구르며 놀이할 기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에서만 지내기보다는 야외로 나가 산책하며 걷고 움직일 기회를 자주 갖습니다. 또 이 시기에는 발로 밀어 움직이는 탈 것이나 부드러운 공, 종이 블록 등을 가지고 놀아주는 것도 좋습니다.

 ♤ 좋은 놀이감

 발로 밀어 움직이는 탈 것, 앞뒤로 움직이는 흔들말, 바퀴 달린 차, 낮은 미끄럼, 영아용 그네, 부드러운 공, 그리고 큰 종이 블록, 스펀지 블록, 자석 그림판, 점토 놀잇감, 그림책, 도화지, 크레파스, 물감등이 좋은 놀이감이며 멜로디 실로폰, 동물농장 피아노, 모형과일, 퍼즐 또한 이시기에 알맞는 놀이감입니다.

 ♤ 이렇게 놀아주자

 소근육 조절 능력이 발달되므로 소근육을 이용하는 놀이를준비해줍니다.
그네타기, 탈 것, 끌고 밀수 있는 장난감, 공놀이, 헝겊 인형놀이 등을 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손과 눈의 협응력이 발달하므로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블록이나 그림 그리기, 찰흙 놀이도 재미있습니다.
감각적 호기심이 강한 시기이므로 물놀이, 모래놀이, 물감놀이 등과 같이 다루기 쉽고 다양한 자극이 충족될 수 있는 감각 놀이를 해 줍니다.
 ▷ 발로 공차는 연습을 한다.
 ▷ 운동능력 향상을 위해 간단한 장애물 코스를 만들어 준다.
 ▷ 엄마의 손짓 등을 따라하게 하는 놀이를 시킨다.
 ▷ 아기가 놀이기구를 따라 움직이거나 미끄럼틀을 오르는 것을 도와준다.
 ▷ 아기에게 유모차를 밀도록 시킨다.
 ▷ 손을 붙들어 주고 계단을 오르게 한다.
 ▷ 크레파스로 큰 종이에 마음껏 낙서하기.
 
 ♤ 사회성 발달

 쫓고 숨는 게임을 좋아하며 새로운 소리나 행위를 모방하려고 시도하며 거울 속의 자기를 인식하며 청소 같은 간단하 집안일을 모방합니다. 상상력이 생기는 시기.

 ♤ 발달 특성

 성인이나 손위 형제를 모방하는 놀이가 많으며 주로 초보적인 소꿉놀이를 시작하며 성인이나 자기 형제들에게 더 호감을 느낍니다. 사람이나 사물, 음식에 대한 선호 경향이 발달하고 여러가지 기분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선호 경향은 긍정적인 자아 개념 형성에 도움을 주며, 타인에게 애정을 표현하고 관심을 보이며 간단한 술래잡기와 같이 타인과의 상호 작용이 포함된 놀이를 즐깁니다.
독립심이 발달하여 무엇이든 혼자서 하려고 시도합니다. 또 욕구가 좌절되면 심하게 울거나 뒹굴며 떼를 쓰다가도 안아주기, 뽀뽀해주기 등과 같은 애정 표현을 좋아합니다.

 ♤ 언어적 발달

 자기 말을 언어화하기 시작하며 첫 단어를 말하고 어휘 발달이 급속히 진전되기 시작합니다. 18~24개월이 되면 수십개 또는 어구의 말을 이해하고 문장이 완성될 수 있습니다. 종이를 구겼다 폈다 할 수 있으며 뒤집힌 그림을 바로 세울 수도 있습니다. 몸의 움직임, 소리, 단어를 즉시 정확히 모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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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백일잔치! 일반적으로 백일 잔치랄 것도 없이 가까운 친지를 모시고 조촐하게 식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백일은 이 숫자가 가지는 완전함, 성숙의 의미대로 백일을 기점으로 신생아의 발육이 한 단계 넘어가는 시점이다.
태어나서 눈도 못 뜨고 하루종일 잠만 자던 아기는 백일이 되기까지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한다.
살이 가장 많이 찐다는 백일 즈음이 되면 아기는 살이 무척 올라서 축 처진 볼이 터질 듯 하다.
이웃사람은 ‘금복주’라는 소주 병뚜껑에 그려진 스님 같다고도 한다. 백일이 되면 아기의 몸무게는 태어날 때의 2배가 되고 키는 10㎝정도 자란다. 몸무게도 6.6㎏으로 태어날 당시의 2배가 넘는다.

엎드려 놓으면 몇 초에 불과하지만 고개를 꼿꼿이 세운다. 아기는 머리를 들면서부터 머리에서 발끝 방향으로 운동 신경이 발달한다. 낮과 밤이 뒤바뀌어 부부를 올빼미로 만들던 아기도, 낮과 밤을 어느 정도 구분할 수 있게 된다.

 
백일잔치는 아기가 태어난 후 만으로 1백일을 축하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엄마가 위험한 상황을 벗어났다는 뜻이기도 하다.

아기를 낳고 나면 엄마의 몸은 말이 아니다. 골반을 구성하는 관절부터 시작해서 온 몸의 관절들이 늘어나고 뼈마디들은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방황을 한다. 그야말로 나사가 풀려 이리 저리 맥을 못추는 인형이 따로 없다. '아기를 낳는 동안 별을 수천 개는 본다. 겪어보지 않고는 모른다. 남자들도 아기를 낳아봐야 한다' 등 출산에 관한 이야기들을 들어봐도 짐작이 가고도 남음이 있다.

이렇듯 제 각각으로 노는 근육이나 뼈마디가 제자리를 찾으려면 최소한 삼칠일은 지나야 한다. 집을 지을 때 기반을 다지고 본격적으로 건물을 올리듯 산후 조리도 그렇다. 집중적인 산후조리를 6주로 볼 때 3주 동안은 휴식을 취한다. 몸 안에 안정을 주기 위해서이다. 이 기간 동안 자궁이나 질, 몸의 다른 기능들이 제자리로 찾아든다. 예로부터 산후조리기간을 1백일로 정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산후조리를 하는 데 있어 21과 100은 이래서 기억해야 할 숫자!
 
백일은 아이가 출생한 지 백 일째 되는 날로 백날이라고도 한다. 또한 그 동안 산신의 보호 아래 두었던 아이가 이 날을 기점으로 속계로 돌아간다는 뜻도 된다. 그렇기 때문에 태어나서부터 삼칠일까지는 아이를 보호하고 산모의 건강회복을 위한 의례적인 행사가 주를 이룬다면 백일날에는 오로지 아이 중심으로 잔치가 벌어졌다.
이 '백'이라는 숫자는 곧 완전과 성숙을 의미하는 수였다. 때문에 백일잔치는 아이가 이 완성된 단계를 무사히 넘김을 축하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기를 축복하기 위한 것이다.
백일상에는 흰밥과 고기 미역국, 푸른색의 나물 등을 올리고 떡으로는 백설기, 붉은팥고물 차수수경단, 오색송편을 준비한다. 이날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축의 음식을 집 밖으로 돌려 나누었는데, 특히 백일떡은 백 집에 나눠주어야 아이가 수명장수하고 큰 복을 받는다고 생각했다. 백일떡을 받은 집에서도 빈 그릇을 그냥 보내지 않고 반드시 흰 무명실이나 흰쌀을 담아 보냈다.

백설기에는 삼칠일 때와 마찬가지로 아이가 희고 깨끗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염원을, 붉은팥고물 차수수경단에는 귀신이 피한다는 붉은색으로 액을 막아준다는 믿음이 담겨 있었다. 아이가 백일이 되면서부터 열 살이 되기 전까지의 생일날에는 반드시 이 차수수경단을 해주는 풍습이 있다. 이는 삼신이 지켜주는 나이에 이르기까지 잡귀가 붙지 못하도록 화를 미리 예방하고 물리치기 위한 벽화의 의미에서였다.
오색송편은 아이가 장성한 다음에도 생일 또는 책거리 때 해주는 떡인데 평상시에 만드는 것보다 아주 작고 예쁘게 만든다. 송편 에 물들이는 다섯 가지 색은 오행, 오덕, 오미와 마찬가지로 '만물의 조화'를 뜻한다. 이밖에도 송편은 속에 들어있는 소처럼 속이 꽉 차고 또 소를 감싸는 송편과 같이 뜻이 넓으라는 의미를 동시에 가진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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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육아 포탈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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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활동 외에도 오프라인 활동이 준비되어 있는 것이 특징. 예비엄마교실과 육아교실을 통해 임신, 태교, 출산, 산후조리, 모유 수유 등의 정보와 아이의 신체적, 정서적 성장을 위한 전문가 조언을 제공한다.
*맘114 (http://www.mom114.com)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신뢰성 있는 육아 정보가 특징
‘육아가이드’코너에는 임신, 출산, 육아 등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외에 영재교육, 대안교육, 특기교육, 성교육, 조기유학, 아동상담 종류 및 치료방법 등 정보가 알차다. 그밖에도 어린이집, 유치원, 놀이방 등의 유아교육기관에 관한 자세한 정보도 수록되어 있다. 전문가 상담 코너가 특히 돋보이는데 소아과, 소아정신과, 유치원 적응, 성교육, 영재교육, 영양 클리닉 등을 방문해보면 아이들의 심리를 이해하고 각종 질병이나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밖에 동화, 퍼즐, 과학 등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자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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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라이프(http://www.momlife.net/) 임신, 육아 관련
*아가야닷컴(http://www.agaya.com/) 임신, 출산, 육아정보
*쑥쑥(http://www.suksuk.co.kr) 유아영어, 수학, 그림책, 은물, 미술, 음악 등 유아교육 등
*해오름 (http://www.haeorum.com) 육아 포털사이트로 정보 제공, 돌잔치정보 많음.
*임신, 태교(http://www.iween.net/doc/preg03_01.htm)
*베이비웰컴(http://www.babywel.com) 육아정보 및 쇼핑
*0to7.com (http://www.0to7.com) 임신 및 출산,육아 성장단계에 따라 제공.
*한울림 아이&부모(http://inbumo.com/)
★ 개인육아
*워킹맘 (http://www.workingmom.pe.kr )
삼성종합기술원 연구원인 이혜정씨가 운영하는 개인 홈페이지.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하는 주부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다. ‘아기 키우기’에서는 운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태교, 육아, 교육, 그림책, 장난감 등에 관한 알짜배기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워킹맘들 이야기, 아이 맡기기, 워킹맘의 생활센스, 베이비시터 구인·구직, 워킹맘 법률 이야기 등으로 구성되는 ‘일하는 엄마’에서는 비슷한 상황의 주부들이 다양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서로의 고민을 나눌 수 있다. 온라인 영어모임인 ‘WeCanDo’에서는 아이에게 영어 환경을 만들어주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모아두었다.
*크리스틴의 그림책나라(http://kristin.woorizip.com/)

★ 육아교육
*키즈넷 (http://www.kids.co.kr )
쉽고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아이와 함께 공부도 하고 육아정보도 얻을 수 있는 사이트. ‘키즈놀이방’은 매주 목요일 새로운 문제가 출제되는 퍼즐게임, 유아용 교육게임을 모아둔 키즈 학습게임, 어린이 영어교실, 매월 업데이트되는 플래시 동화 등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키즈육아방’에서는 아이의 연령에 맞는 육아정보, 아이의 성장에 따른 놀이법과 장난감 활용정보 등을 제공한다. 특히 아이의 학습유형테스트는 아이의 적절한 학습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키즈사랑방’에서는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아이들의 율동과 창의력 개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놀이치료센터, 어린이 치과상담실, 아동심리상담실 등의 전문가 상담 코너도 잘 돼있다.
*서울특별시 보육정보센터 (http://www.children.metro.seoul.kr)
서울시 보육정보센터가 운영하는 사이트. 보육시설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보육시설 선택에 도움이 된다. 서울시내 약 4천여개의 보육시설을 지역별, 유형별, 특성별로 검색해 볼 수 있다. 각 시설의 아동현황 및 대기자수는 물론 교육계획안, 주간 식단, 종사자 현황까지 안방에서 체크할 수 있다. 또한 육아상식, 아이의 발달에 맞는 장난감과 활용법, 아이와 함께 가기에 좋은 나들이 정보, 아이에게 유익한 도서와 비디오 테이프 정보 등도 소개된다. 이밖에 어린이집 교사를 위한 교육계획안 사례뿐 아니라 프린트해서 활용할 수 있는 도안자료 등을 제공한다.
*육아교육정보마당(http://www.ahane.net/)
*프뢰벨(http://www.froebel.co.kr)
*대교(http://www.daekyo.co.kr)
*아가월드(http://www.agaworld.com)
*웅진(http://www.woongjin.com)
*새세대육영회(http://www.yukyoung.or.kr/index.asp)
*한국프뢰벨(http://www.froebel.co.kr/)
*스쿨하우스(http://www.schoolhouse.co.kr/)
*한국몬테소리(http://www.montessori.co.kr/)
*한국삐아제(http://www.piaget.co.kr/)
*한솔교육(http://www.eduhansol.co.kr/)
*교원아이닷컴(http://www.kyowoni.com/)
*그림책 숲속으로(http://www.intowoods.co.kr/)
*국제 영어책 읽기 한국 모임 애브리 클럽(http://www.ebriclub.co.kr/)
*어린이 독서지도(http://iwaa.co.kr/bbs/index.php)
*Paperdolls (종이인형)(http://www.paperdolls.org/archives.html)
*Berenstain Bears Dress-up Dolls (종이인형)(http://www.berenstainbears.com/dressup.html)
*Willie&Dyllan's-Pooh's book of ABC's(색칠공부)(http://www.geocities.com/EnchantedForest/Dell/2237/pooh/a2z-pooh-index.html#a2z)
*동요 사이트(http://semachi.pe.kr/) 아기한테 불러주면 좋은 동요
★ 영어교육(원어)
*Pauly's playhouse(http://www.paulysplayhouse.com/paulys_playhouse/games/alpha.html)
*Phonics desk worksheet index 모음 발음①(http://www.tampareads.com/phonics/phondesk/index-pd.htm)
*Are you a phonics master 모음 발음②(http://www.readingkey.com/phonics/sounds/vowels/voweltest.htm)
*A to Z(http://www.primarygames.com/storybooks/abc/a.htm)
*Sesame Workshop-coloring page(http://www.sesameworkshop.org/sesamestreet/coloringpages/)
*Alphabet Worksheet Index(http://www.tampareads.com/alphabet/alpha-index.htm)
*Learn ot read at Starfall(http://www.starfall.com/)
*ESL Independent Study Lab(http://www.lclark.edu/~krauss/toppicks/listening.html)
*ESL kids flashcards(http://bogglesworld.com/cards.htm)
*Alphabet flashcards(http://www.beginningreading.com/Alphabet%20Flashcards.htm)
*Funbrain.com Spellling(http://www.funbrain.com/spell/index.html)
*For little children 1(http://www.geocities.com/Heartland/Trail/3025/9609/960901.htm)
*Playhouse Disney - Activity Center
http://disney.go.com/activities/today/index.html
http://disney.go.com/mousehousejr/mickey.html
http://disney.go.com/disneychannel/playhouse/rpo/index.html
http://disney.go.com/disneychannel/playhouse/bear/bear_home.html
http://disney.go.com/disneychannel/playhouse/bop/index.html
http://disney.go.com/disneychannel/playhouse/stanley/
*Sauigly's word scrmables for kids 영어단어(http://www.squiglysplayhouse.com/Games/Scrambles/index.html)
*Learning planet(http://www.learningplanet.com/act/fl/aact/index.asp)
*Jan Brett homepage(http://www.janbrett.com/)
*Thomas and Friends(http://www.thomasthetankengine.com/)
*Spectrum home and school network(http://www.incwell.com/Zini/index.html)
*Fun with spot(http://www.funwithspot.com/)
*Wordplay(http://pbskids.org/lions/games/wordplay2.html)
*Crayola(http://www.crayola.com/)
*ABC teach(http://www.abcteach.com/directory/basics/flashcards/)
*Flash flashcards(http://www.manythings.org/fc/)
*Zoom School(http://www.enchantedlearning.com/school/index.shtml)
*The view form duck pond inn(http://www.scholastic.com/ispy/play/duckpond/play_duckpond.htm)
*Sesame Workshop homepage(http://www.sesameworkshop.org/)
*PBS Kids(Sesame Street )(http://www.pbs.org/kids/sesame/)
*PBS Kids(Zoboomafoo)(http://pbskids.org/zoboo/)
*PBS Kids(Dragon Tales)(http://www.pbs.org/dragontales/)
*Lil's fingers storybookshttp://www.lil-fingers.com/)
★ 영어교육(한국어)
*대구에듀넷 알파벳익히기(http://www.tgedu.net/student/cho_eng/alphabet/main_alpha.htm)
*리틀팍스 알파벳익히기(http://www.littlefox.co.kr/en/en_4.htm)
*리틀팍스 가족생활영어(http://www.littlefox.co.kr/en/en_1.htm)
*리틀팍스 숫자 맞추기게임(http://www.littlefox.co.kr/game/game_123/flashgame/game_view.html?game_code=08963)
*에듀25시 자음.모음의 발음(http://study.edu25h.com/sem_home/study_home/common/phns/down.htm)
*Eng4U 음소발음연습(http://www.eng4u.co.kr/old/baby/avi2/avi-list.htm)
*발음동영상(http://eng4u.co.kr/old/baby/balum/0-list.htm)
*워드파크 소리와 의미로 배우는 영어(http://www.wordpark.co.kr/)
*Eng4u hompepage(http://www.eng4u.co.kr/public_park/children.asp)
*Eng4u영어교실(http://www.eng4u.co.kr/old/guest/cl1.htm)
*Words for kids 주제별단어(http://enischool.com/word/)
*어린이 백화점 인터나루(정철)(http://www.internaru.com/inter_html/inter_liveeng.htm)
*눈높이 대교교육 Hello English(http://web95.edupia.com/english/neopress2001/userview/hello2002/hello2002_main.html)
*주니어 네이버영어(http://jr.naver.com/english/)
*소년조선일보(http://kid.chosun.com/kidstudy/efk/home/home_main.htm)
*Sogang university laguage program(SLP)(http://www.cyberslp.com/worksheet/HK2-1.htm)
*해나잉글리쉬(http://www.henaenglish.com/h_nur/misi.asp)
*Mother baby 엄마랑 영어 한마디(http://www.mothernbaby.com/campus/english/eng.html)
*Mom &baby English(http://www.poomm.com/kims/plus/board.php3?table=board_9)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영어(http://voce.com.ne.kr/kid1.htm)
*Hippler's Home(http://myhome.hanafos.com/~hippler/eng/talk.htm)
*키다리 영어샵(http://www.kidaree.co.kr/login/edu/24.htm)
*eby영어학원(http://www.ebyedu.com/eby_academy/child.asp)
*쑥쑥영어(http://www.suksuk.co.kr/)
*아이원더넷(http://iwondernet.com/)
*재미나라(http://www.jaeminara.co.kr/)
*kidzclub(http://www.kizclub.com/)
*Kizclub 영어동화(http://www.kizclub.com/Sbody.html)
*어린이영어교육정보(http://alphabet.co.kr/edu_info/)
*Iuwe(http://www.iuwe.net/ebasic/01/09.htm)
*Iuwe 그림단어(http://www.iuwe.net/ebasic/01/15.htm)
*EnglishforK 단어카드(http://englishfork.com/_cp/free/flash/)
*디그영어마을(http://www.dikid.com/)
*Edu25h 어린이영어박사(http://study.edu25h.com/sem_home/study_home/video/engbak/main/main.html)
*재능포탈 그림영어단어(http://www.jei-edu.com/element/ele_eng04.asp)
*코코꿈마을 영어연극(http://educlick.co.kr/play/menu05/sub01/index.asp)
*봄산에 살으리랏다 온라인영어동화(http://bomsan.com.ne.kr/e-book.htm)
*경상남도 교육과학 연구원 교수학습지원센터 초등6영어(http://www.gnedu.net/php-bin/swebdata/%c3%ca%b5%ee%c7%d0%b1%b3/6%c7%d0%b3%e2/%bf%b5%be%ee/2%c7%d0%b1%e2/es20010120021502/frmain.htm)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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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고를때 필요한 몇가지 용어,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Dry 드라이

단맛이 없는. 와인에 당이 0.5%보다 적을 때이다. 반대말은 sweet이다.

레드 와인의 수렴성이나 탄닌 성분으로 인해 생기는 입안의 떫은 느낌을 말하기도 한다



Body 바디
 
입안에서 느껴지는 와인의 무게감이나 점성도, 질감을 표현하는 용어이다. 물을 입안에 넣었을 때의 느낌과 막걸리를 입안에 넣었을 때의 느낌 차이가 바로 바디다. 보통 라이트바디(light-bodied), 미디엄바디(medium-bodied), 풀바디(full-bodied)라고 표현한다. 풀바디의 전형적인 예는 까베르네 소비뇽이, 미디엄 바디의 전형적인 예는 삐노 누아이다. 와인의 바디는 알콜, 글리세린, 당의 함량에 따라 결정된다.


Tannin 탄닌

입안을 떫게 만드는 요소이다. 포도껍질, 줄기, 씨앗 등에 들어있다. 또한 오크통 숙성을 통해서도 얻어질 수 있다. (새 오크통일수록 탄닌의 성분이 많다.) 오래 숙성시키면 부드러워져서 숙성의 정도를 판단하는 데 기준이 된다.


 

Bouquet 부케


부케는 발효와 숙성 과정에서 일어나는 와인의 화학적 변화에 의해 형성된 향기를 말한다.

이에 반해 아로마는 와인의 원료로 사용된 포도 자체에서 나오는 향기를 말한다.

오크통에서 숙성시켰을 때 얻을 수 있는 오크향, 숯향이 바로 부케의 예이다.

그러나 점점 부케와 아로마가 동의어로 생각되어지는 추세이다.

Aroma 아로마


아로마는 와인의 원료로 사용된 포도 자체에서 나오는 향기를 말한다. 이에 반해 부케는 발효와 숙성 과정에서 일어나는 와인의 화학적 변화에 의해 형성된 향기를 말한다. 아로마의 예는 건포도냄새, 흙냄새 등을 들 수 있고, 부케는 오크향, 숯향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요즘 들어 와인향을 언급할 때 주로 아로마로 묘사하고, 부케는 아로마의 동의어로 생각되어지는 경향이 있다


Blend 블렌드

2가지 이상 다른 것을 섞는 것을 말한다. 서로 다른 포도품종, 포도원, 빈티지 등 여러 다른 요소들을 보다 더 좋은 와인을 만들기 위해 혼합한다. 최고급 와인부터 테이블 와인까지 거의 모든 와인들이 블렌딩된다. 보르도 와인의 경우 까베르네 소비뇽과 멜로를 블렌딩하며, 샴페인의 경우 2~3가지의 빈티지들을 블렌딩한다.  


Corkage fee 코르크 피 or 코 차지

레스토랑에 와인을 가져갔을 때 지불해야 하는 돈.

웨이터의 수고에 대한 보상과 글라스 사용료라고 생각하면 된다.


경우에 따라 5만원이 넘는경우도 있음



Table wine 테이블 와인

미국에서의 법적인 정의는 다음과 같다. 스파클링 와인이 아니고, 알콜 함량이 14%를 넘지 않은 것을 테이블 와인이라 한다. 14%로 정한 이유는 자연적인 발효로 만들어지는 알콜 함량을 14%로 보았기 때문이다. 14%보다 높으면 디저트 와인으로 분류된다. 이것은 발효 중이나 발효 후에 알콜이 첨가된 것이다.  


Vintage 빈티지 

포도를 수확해서 포도주로 만든 해를 말한다. 빈티지는 포도재배에 커다란 영향을 주는 날씨와 매우 밀접한 관련성을 갖는다. 미국의 경우 같은 해에 수확한 포도가 95%이상이어야 빈티지를 표시할 수 있다.  



Decanting 디켄팅

병에 든 포도주를 유리용기에 따르다. 포도주를 먹기 전에 흔히 이런 디캔팅을 하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병속에서 생긴 침전물이나 부서진 코르크 조각을 분리할 수 있다. 2) 와인을 공기와 닿게 하여 플레이버를 좋게 할 수 있다. 3) 친구에게 깊은 감동을 줄 수 있다. 디캔팅이 필요한 와인은 숙성 기간이 오래된 레드 와인인데, 너무 오래 디캔팅을 하면 오히려 플레이버가 감소할 수 있다. 디캔팅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하루 전에 병을 세워 침전물을 바닥으로 가라앉힌다.  


Alcohol by volume (ABV) 

1볼륨당 들어있는 알콜함량. 많은 나라에서 와인에 알콜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표시하고 있다. 대개 와인 라벨에 알콜함량을 표기하고 있는데, 라벨을 자세히 보면 “alcohol 13.1% by volume"이라고 씌여있는 것을 찾아볼 수 있다. 이것은 1볼륨당 와인이 13.1%가 들어있다는 뜻이다. 여기에서 1볼륨이란 와인 한 병 즉 750ml를 말한다. 또한 이것은 와인의 8분의 1이 순수알콜이란 뜻이다. 미국에서는 테이블 와인의 알콜 함량이 14%가 넘지 않도록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디저트 와인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이 법은 융통성이 있는데, 1.5%내의 오차는 허용해 주고 있다. 그래서 12.5%의 와인은 실제로는 14%의 와인이 될 수도 있다. 만약 라벨에 13.6%이라는 정확한 수치가 씌여 있다면, 그것은 아주 정교한 측정을 했다고 생각해도 된다.

Chateau 샤또

프랑스어로 성, 저택이란 뜻을 가지고 있으나 와인 관련해서는 포도주를 만드는 장소를 뜻한다. 포도원, 포도주 양조장, 병입시설 등을 다 포함한다. 미국에서는 이 단어 대신에 'estate'를 사용하고 부르고뉴 지방에서는 ‘domaine'을 사용한다. 샤또는 주로 보르도 지역에서 많이 사용한다.  

Champagne 샹파뉴

파리 북동쪽에 위치한 지방. 세계적으로 유명한 샴페인을 만드는 곳. 찬 기후와 백악질 토양에서는 산도가 많고, thin한 포도가 수확된다. 샹파뉴 지방에서 만든 스파클링 와인만 샹파뉴라 부를 수 있다. 또한 champenoise란 전통적인 샴페인 제조방법으로 만들어져야 한다. 샴페인의 색은 하얗지만 주원료가 되는 포도는 삐노 누아나 삐노 므니에란 적포도 품종이다. 물론 샤도네이를 포함해서 다른 여러 가지 포도로 함께 블렌딩해서 만든다. 샴페인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다음과 같다.


1) 빈티지 샴페인: 수확이 뛰어난 해의 포도를 적어도 3년 이상 숙성시킨 다음 만든 것.

2) 논빈티지 샴페인: 두세 개의 빈티지를 블렌딩해서 만든 것으로 전체 샴페인의 85%를 차지한다.

3) 로제 샴페인: 소량의 레드 와인을 첨가한 것.

4) 블랑 드 누아 샴페인: 적포도 품종인 삐노 누아나 삐노 므니에로 만들어진 것.

5) 블랑 드 블랑 샴페인: 청포도인 샤도네이 품종으로만 만든 것. 또한 샴페인은 잔당에 따라 분류할 수도 있는데, 달지 않은 브뤼(brut)부터 매우 단 doux까지로 나눌 수 있다.  


Chardonnay 샤도네이,샤르도네 (프랑스식, 미국식 발음차이)
부르고뉴 지방과 샹파뉴 지방에서 만드는 고급 화이트 와인의 포도품종.

레드 와인의 까베르네 소비뇽처럼 화이트와인하면 샤도네이를 쳐준다.

추운 지역부터 더운 지역까지 다양한 기후에서도 잘 자라 동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캘리포니아, 태평양 북서지방, 아르헨티나, 칠레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다. 오크통에서 발효와 숙성을 하면 크리미한 맛과 바닐라, 버터, 오크 향을 갖기도 한다.


샤도네이 품종으로 만든 와인은 풀바디이며, 알콜함량은 적당히 높고, 과일향이 풍부하며, 적당한 산도를 가지고 있다. 추운 지역에서 자란 샤도네이 경우 풋사과, 레몬, 감귤의 향이 있으며, 높은 산도와 견고한 특성이 있다. 따뜻한 지역에서 자란 샤도네이 경우 파인애플, 망고 같은 열대 과일의 향과 복숭아, 사과, 배 등의 향이 있다. 화이트 와인을 만드는 인기있는(classic varietal) 5가지 품종 안에 포함된다.  

 
Mouthfeel 마우스필

와인을 입안에 넣었을 때의 느낌. 풀바디 와인의 경우 입안에서 무거운 느낌이 든다. Velvety, rough, coarse, puckery, chewy 등의 형용사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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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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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 지역

이미 오랜 옛날부터 프랑스의 지롱드(Gironde) 지방에서는 포도 재배가 번성하였다. 4세기에는 로마의 집정관이자 시인이며 포도원 주인이기도 했던 오소니우스(Ausonius)가 보르도 와인을 널리 알리는 초대 사절이 되었다.아끼덴(Aquitaine)의공주와 영국 왕 헨리(Henry) 2세와의 결혼으로 보르도 와인은 1152년부터 영국에 수출되기 시작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와인 애호가들의 요구 수준이 높아졌고, 와인의 질에 따라 등급을 매기고, 또 이에 따라 가격도 차이가 나게 되었으므로 와인 제조 방법의 상당한 발전이 이루어 졌고, 또 이에 따라 가격도 차이가 나게 되었으므로 와인 제조 방법의 상당한 발전이 이루어 졌고, 무엇보다도 와인의 질에 가장 큰 관심을 쏟게 되었다. 오늘날에는 한 A.O.C.안에서도 여러 등급으로 나누어지는데, 1855년 파리 만국 박람회를 계기로 메독(Medoc)과 소테른(Sauternes)와인에 여러 등급이 생긴 것이 바로 그 예이다.

* 환경 프랑스의 남서부 대서양의 연안에 위치하며 북극과 적도의 정중앙에 놓여진 이 보르도 포도원은 지롱드(Gironde)도 전반에 걸쳐 있다. 가론(La Garonne)강과 도르돈뉴(La Dordogne) 강 그리고 수많은 지류들이 이 포도원을 지나가고 있어 자연적으로 풍부한 수자원의 혜택을 받고 있다.

이 지방의 온도를 조절해주며 따뜻하게 해주는 더운 바닷 바람인 골프 스트림과 지롱드강의 안으로 들어온 만(내포:內浦)과 강들이 있고 서풍을 막아주는 랑드 숲으로 인해 이 곳 기후는 매우 온화하다.

가론강의 좌안과 지롱드강의 내포 위에 펼쳐진 토양은 대개 자갈 많은 땅과 두께를 달리하며 쌓여있는 가론강의 퇴적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자갈 많은 토양(굵은 자갈, 조약돌, 모래)은 매우 배수가 뛰어나며 열기를 품고 있을 수 있어 포도알이 익는데 매우 좋다.)


명칭(와인)

메독
매독이란 '중간에 위치한 땅'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서양과 지롱드강의 내포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지롱드와 가론 강 어귀의 좌안을 따라서 길게 펼쳐진 130km가 넘는 좁은 띠 모양의 땅으로 형성되어 있는 이 포도원의 독특한 특징은 크룹쁘라는 자갈, 모래, 조약돌 성분의 조그마한 언덕들이 이어지며 내포를 내려다 보고 있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척박한 토양은 배수가 뛰어나고 온기가 있어 이 지역의 주 품종인 까베르네 쇼비뇽에게 특히 알맞다. 메독와인은 골격이 있고 짜임새가 있으며 오래 보존할 수 있는 레드와인들이다.

 

지방명칭 


∴ 메독(Medoc)


- 오 메독(Haut- Medoc)

위의 두 와인이 이 지역 생산의 60%를 차지한다.
- 마고(Margaux) 

아주 독하지는 않지만 산성도가 꽤 높고 그윽한 향취와 섬세함을 자랑하는 와인이다.
- 셍줄리앙(St. Julien)

강하지만 섬세함을 지녔으며 주로 꽃향기의 미묘한 향을 풍긴다.
- 뽀이악(Pauillac)

붉은 과일(까시스, 산딸기)향이 나며 강한 맛을 지니고 (꼬르세 : corse) 저장기간이 길다.
- 셍 떼스테프(St, Estephe)

탄닌 성분이 많은 풍부한 맛을 지녔으며 섬세한 향이 난다.
- 물리(Moulis)

다즙질(샤르뉘 : Charnu)이며 탄닌 성분이 많고 강한 향을 풍긴다.

- 리스트락(Listrac) 

탄닌 성분이 매우 풍부하며 과일향이 난다.

 

[그라브]
메독에 이어서 그라브 명칭은 드라이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에 적용된다. 토질은 자갈등 중퇴적물 층이 모래 섞인 토양이나 점토성 토양에 섞여 구성된다. 몇 년전부터는 북부 그라브는 뻬싹-레오냥(Pessac-Leognan)이라는 자신만의 명칭을 갖게 되었다. 이 지역은 더욱 짜임새 있는 레드와인을 생산한다. 여기에서 모든 그라브 지방의 그랑크뤼급 와인을 발견할 수 있다. 남쪽으로는 토질에 모래성분이 더 첨가되며 화이트와인 생산이 유리하므로 레드와인의 경우는 더 가벼운 성질을 띤다. 그라브 쉬뻬리웨르는 감미가 풍부한 화이트와인을 자랑한다. 그라브 와인도 그랑 크뤼 대상이 된다

 

[쏘떼른느 와 바싹]
스위트한 와인의 생산지인 이곳은 가론강 좌안에 위치하며 석회질의 규토, 그라브 토양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침에는 안개가 끼고 낮에는 활짝 개는 특수한 미기후가 형성되어 "보트리티스 시네레아균(Botrytis Cinerea)"이 왕성히 번식한다. 이 주류는 수확기에 다다른 포도에서 번식하여 수분을 증발시킴으로서 당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신맛을 없애주며, 익은 과실(살구, 복숭아)향, 아카시아, 오렌지 껍질향을 내는 특수 방향 물질을 생성시킨다.

 

[쌩떼밀리옹]
이 지역은 도르돈뮤강의 좌안에 위치하며 리부른느 도시 주변지역에 퍼져있다. 메를로 품종이 주된 품종인 레드와인 지역이다. 실제로 이 지역에는 토양이 매우 다양하지만 대체로 진흙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것이 메를로 품종에는 최적의 조건이 되는 것이어서 그 품종이 이 지역에서는 자신의 질적인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이 지역 와인은 주로 장기 숙성용이 많아 힘차면서도 섬세하고 복합적이며 메독의 와인의 복합적이며 메독의 와인보다 향의 변화가 두드러지게 빠른 것이 특징이다. 이 포도원은 상이한 토양들로 구성된 중세도시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석회질 고원, 석회 성분과 모래 진흙의 언덕들, 아래쪽은 진흙 섞인 모래가 주성분인 토양등이 대표적이다. ?? 떼밀리용 와인은 일반적으로 매우 짜임새가 있으나 토양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 떼밀리용과 ?? 떼밀리용 그랑크뤼(St.Emilion Grand Cru) 두 종류의 AOC가 있다. 주변 명칭으로는 루싹 ?? 떼밀리용(Lussac Saint- Emilion), 몽따뉴 ?? 떼밀리용(Montagne Saint- Emilion), ?嬋별? ?? 떼밀리용(Puisseguin Saint- Emilion), ?읒恬A? ?? 떼밀리용(Saint - Georges Saint- Emilion) 이렇게 4가지가 있다. 총 38,000헥타.

 

[뱅 데 꼬뜨(Vins des Cotes)]
지롱드강, 가론강, 도르도뉴강 우안에서 생산되는 와인이다. 산지에 따라 독특한 개성과 특징을 지녔으며 색, 향기, 농도, 과일맛의 차이에 따라 구별된다.

 

[보르도 와 보르도 슈페리외르]
지롱드강 연안의 포도원 전역에서 생산된다. 주정도가 높으며 조화로운 맛, 감미로운 향, 혀 끝에서 녹는 부드러움이 그 특징이다. 전반적으로 좀 강한 맛의 보르도 슈페리외는 숙성될수록 풍미가 더해진다.

 

[엉트르 두 메르 (Entre-deux-mers)]
가론강(La Garonne)과 도르돈뉴 강(La Dordogne) 사이에 위치한 이 포도원은 이곳을 둘러싼 두 개의 커다란 강으로 인해 그러한 이름을 얻게 되었다. 대서양 연안의 늪지를 끼고 있어 마치 두개의 내포로 형성된 바다를 안고 있는 것 같기 때문이다. 언덕에서 작은 골짜기로 갈수록 토양은 극단적으로 변해간다.
석회, 모래, 규암, 자갈 등이 대부분 진흙과 섞여있는 것이 특징이며 무감미 화이트와인만을 생산하는 포도원이다. 세미용품종은 와인에 부드러움을 부여하며 쇼비뇽품종은 입안에서 신선함을 돋구며 강한 향기와 과일향을 드러낸다. 이들은 모두 2,3년 안에 소비해야하는 아주 마시기 쉬운 와인들이다.


[뽀므롤(Pomerol)]
이 지역은 지하 토양은 철분이 함유된 충적층으로 이루어진 특성을 갖고 있어 '쇠찌꺼기 '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다. 와인들은 매우 강하며 풍부하고 대개는 붉은 열매나 숲의 어린 나무들의 향과 더불어 동물성 향이 살짝 난다. 뽀므롤에는 공식적으로 그랑 크뤼급 분류가 적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이 지역의 명예를 빛내주는 샤또 뻬트뤼스(Chateau Petrus)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다.

 

[프롱싹(Fronsac)]
릴(l'isle)과 도르돈뉴강 사이에 진흙과 석회성분, 혹은 진흙과 모래로 이루어진 언덕에 위치한 프롱싹과 까농 프롱싹(Canon-Fronsac)은 알코올 함량이 높고 짜임새 있는 장기보관이 가능한 레드와인을 생산한다.


               부르고뉴 지역

포도원의 면적 24,000헥타

포도 품종

 레드와인 -피노 느와(Pinot Noir), 가메(Gamay)

 화이트와인- 샤르도네(Chardonnay), 알리고떼(Aligote)

색상별 비율 레드와인 - 48%화이트와인 - 52%

부르고뉴 지방의 포도원은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원 중 하나이다. 서기 약 300년경, 갈로 로망 시대에 한 로마 황제의 적극적인 진흥 정책으로 이 지역 포도원은 급속히 발전하게 되었다. 중세에는, 이 지방의 성직자들과 영주들이 부르고뉴 와인을 프랑스와 유럽 전역에 알림으로써, 부르고뉴 와인은 오늘날의 명성을 얻게 되었다. 그 예로, 당시 부르고뉴의 공작들은 거의모든 나라에 대표부를 설치하였으며, 그들이 지배하던 봉토는 오늘날의 네덜란드, 벨기에와 스위스 일부 지역에 해당한다. 미사집전과 환자 치료를 위해 와인이 필요했던 카톨릭 성직자들이 역시 수 세기에 걸친 와인 제조기술 완성의 노력을 통해 이 지방 포도원 발달에 큰 기여를 하였다.


환경
겨울에는 한냉하고 빙결기가 잦으며 여름에는 고온인 대륙성 기후이다. 어린 묘목에 치명적인 춘빙(春氷)현상을 막기 위해, 포도원 중앙에 화덕을 만들어 전체적으로 기온을 높인다. 토양의 다양성으로 인하여 와인, 포도원, 상품명 또한 여러 가지이다. 샤블리(Chablis)포도원은 석회질의 구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토양은 석회질의 이회토(弛灰土)이다. 꼬뜨 드 뉘(Cote de Nuits)포도원은 가파르며 경사가 심하고, 석회질의 이회토와 편암질(片岩質)의 점토로 이루어졌으며, 동향이다. 좀 더 광활한 꼬뜨 드 본(Cote de Beaune)포도원은 남동향이며, 석회질, 점토, 규토로 이루어져 있다. 구릉이 연속하여 자리잡고 있는 마꼬네(Maconnais)포도원 역시 석회토와 점토성 석회토로 이루어져 있다.

 

부르고뉴 산지별 분류

Chablis (샤블리)

- Cote de Nuits 꼬뜨드뉘 

Gevrey Chambertin 즈브리 샹베르땅Vosne Romanee 본느 로마네Vougeot 부조Nuits Saint Georges 뉘생 조르쥬Chambolle Musigny 샹볼 뮤지니

- Cote de Beaune꼬뜨드본 

Pommard 뽀마르Aloxe Corton 알록스꼬르똥Puligny Montrachet 뿔리니 몽라쉐Chassagne Montrachet 샤샤니 몽라쉐Meursault 뫼르소

Maconnais 마꼬네 - Pouilly Fuisse 뿌이 퓌세

 

[샤블리(Chablis)]
오쎄르시 근처에 위치한 샤블리 포도원은 2,400헥타르에 펼쳐져 있으며 이 석회암 토양에 재배된 샤르도네 포도는 Bodyrk 있고 힘차며 섬세한 무감미 화이트와인을 생산한다. 샤블리 포도원 근처의 땅에서 수확된 포도로 만드는데 이 와인들은 생동감있고 가벼워 마시기 좋으며 햇포도주로 즉시 소비해야 한다

- 샤블리 그랑 크뤼(Chablis Grand Cru)

7개 끌리마에 해당하며, 끌리마의 이름이 AOC명칭에 첨부된다. 레 르뤠즈(Les Preuses), 레 끌로(Les Clos),그르누이으 (Grenouilles), 부그로(Bougros), 발미르(Valmur), 블랑쇼(Blanchot)등이다. 황금색의 와인이며 감미가 없고 색이 선명하며 10년까지 장기 숙성할 수 있다
- 샤블리 프르미에 크뤼(Chablis Premier Cru)

거의 그랑 크뤼만큼 우수한 고급와인이다
- 샤블리 

 수확후 2~3년동안에 완벽해지는 이 와인은 세련되고 과일향이 풍부한 와인이다.

 

[꼬뜨 드 뉘(Cotes de nuits)]
토양의 지하는 산성백포, 표면은 이회암으로 구성되었으며 약간 석회질이다. 부르고뉴 와인의 명성을 가져온 심오하고 풍요롭고 탁월한 레드와인만을 생산한다. 나폴레옹 1세가 가장 애음한 샹베르땡(Chamcertin), 벨벳처럼 부드럽고 레이스처럼 화려한 뮈지니(Musigny), 수도원의 영지였으며 현재 슈발리에 뒤 따스뜨뱅(Chevalier du tastevin)의 본거지인 끌로드 부조(Clos de vougeot),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와인의 하나를 생산하는 로마네 꽁띠(Romanee-Conti)등이 있다.

 

- 픽셍(Fixin)

제일 북쪽에 있으며 6개의 상급의 와인이 있으며 강한 맛과 장기보관이 가능하다.

- 즈브리-상베르뗑(Gevrey-Chambertin)

 "와인의 왕"으로 알려져 있으며 강한 맛과 함께 특유의 감초 향내를 지니며 20년 이상 장기보관이 가능하다.

- 모레-셍-드니(Morey-St-Denis)

 "제브레이-샹베르뗑"보다는 맛이 약하나 풍부하고 섬세한 맛을 지녔으며 딸기와 제비꽃의 복합향을 자랑한다.

- 샹볼-뮈지니(Chambolle-Musigny)

"꼬뜨 드 뉘" 와인 중에서 가장 섬세한 맛을 지녔다.

- 부조(Vougeot)

따스뜨-벵(Taste-Vin)기사 수도회 본부가 위치한 끌로 드 부조(Clos de Vougeot)에서생산


- 본-로마네(Vosne-Romanee)

로마네-꽁띠(Romanee-Conti), 따쉬(Tache) 등지에서 생산되며 부드럽고(므왈뢰 : moelleux), 달콤하며 그윽한 맛을 지녔다. 특히 부드럽고 풍부한 향내는 비할 데 없다.

- 뉘-셍-조르쥐(Nuit-St-Georges) 

여러종의 상급 와인이 있다. 좀 더 북쪽에 위치한 특급 포도원의 것보다는 가벼운 맛(Leger)을 지녔으며 그윽함을 풍깁니다.

 

[꼬뜨 드 본(Cotes de Beaune)]
이 지방의 토질은 꼬드 드 뉘 지역과는 매우 다르며 꼬드 드 본의 토질은 매우 다양하여 자갈이 많고 철분이 함유된 소금 성분을 띤 점토, 석회질 토양, 이회암의 석회암, 맑은 이회암등을 포함한다. 볼레(Volnay), 뽀마르(Pommard), 본(Beaune), 알록스꼬똥(Aloxe Corton)등 우수한 레드와인을 생산할 뿐만 아니라 몽라쉐(Montrachet), 뫼르소(Meursault), 꼬똥 지방에 포도원을 소유했던 샤를마뉴 대제를 기념하여 명명된 꼬똥 샤를마뉴(Corton Charlemagne)등의 탁월한 화이트와인을 생산, 와이트와인은 섬세한 과일향을 지닌 원만하고 가벼운 무감미와인이며 완벽하게 균형이 잡힌 와인이며 충분히 숙성된다. 레드와인도 완벽하게 균형을 유지하여 섬세하여 Body가 확고한 우수한 장기보관용 와인.

- 꼬똥(Corton)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유일한 상급 레드와인이다.

- 꼬똥-샤를마뉴(Corton-Charlemagne)

순수한 맛에 계피향이 나며 저장 기간이 긴 상급 화이트와인이다

- 본, 샤비니-레-본(Beaune, Savigny-les-Beaune)

매혹적이며 미묘한, 그리고 과일향이 나는 레드와인을 주로 생산한다.

- 뽀마르(Pommard)

맛이 강하며 탄닌 성분이 많고 색이 짙은(꼴로레 : colore) 레드와인을 주로 생산한다.

- 뫼르소(Meursault)

주정도가 높으며(제네뢰 : genereux), 잘 익은 포도와 개암 열매 향이 나는 화이트와인은 시간이 흐를수록 맛이 배가된다.

- 뽈리니-몽라쉐, 샤샤느-몽라쉐(Pulligny-Montrachet, Chassagne-Montrachet)

화이트와인을 제조하는 몇몇 상급 포도원에서 생산된다. 그 중 특히 몽라쉐는 "개암열매와 꿀, 편도향이 풍기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드라이 화이트와인"로 알려져 있다.


[꼬뜨 샬로네즈(Cotes de Chalonnaise)]
이곳의 풍경은 포도원에 다양한 위치를 안겨준다. 몽따니(Montagny), 뤼이(Rully) 등의 명칭은 샤르도네 품종으로 만든 훌륭한 화이트와인을 생산한다. 피노 느와는 갈색 석회석 지대의 토양인 메르뀌레(Mercurey), 지브리(Givry), 뤼이 일부 지역에서 재배된다. 그외 비노 블랑, 피노 그리, 알리고떼, 가메등의 여러 품종을 안배하여 다양하게 재배할 수도 있다. 꼬뜨 샬로네즈의 북쪽에서 생산되는 부르고뉴 알리고떼 부즈롱(Bourgogne Aligote Bouzeron)은 매우 마시기 좋은 무감미 화이트와인이다. 서쪽으로는 꾸슈아 (Couchois) 포도원에서는 부르고뉴 레드, 화이트와인을 생산한다

- 메르퀴레, 지브리(Mercurey, Givry)

꼬뜨 드 본 와인과 흡사한 유형의 레드 와인이 생산된다.

- 뤼이(Rully)

가벼운(레제 : Leger) 과일향의 화이트와인이 생산된다.

 

[마꼬네(Maconnais)]
과일풍미와 방향을 지닌 부르고뉴 크뤼의 또다른 생산지. 일반적으로 이회암질이며 화이트와인을 생산하는 남부는 점토-석회질토양. 마꼬네지역은 대부분 화이트와인이나 소량의 레드와인과 로제와인도 생산하며 가장 유명한 와인은 뿌이 퓌세(Pouilly Fuisse)이다. 이는 녹색을 띤 금빛의 무감미 화이트와인이며 섬세하고 방향을 지녔으며 일반적으로 숙성을 거치지 않고 마시거나 10년이상의 보관기간을 거쳐도 향기를 잃지 않는다. 마꽁 비라쥐는 전부 화이트와인이며 감미가 없고 과일향을 지녔으며 숙성을 거치지 않고 마시기에좋다.
                                         

 

                                                    보졸레 지역

포도원 면적 22,000헥타

포도 품종 적포도 - 가메(Gamay) 백포도 - 샤르도네(Chardonnay)

색상별 비율 레드와인, 로제 와인 - 99% 화이트와인 - 1%

환경
서쪽에서 부는 찬바람과 보졸레 지방의 산맥으로부터 불어오는 습한 바람을 언덕들이 잘 막아주며 이 곳 기후는 아주 온화하지만 가끔 한파가 닥치기도 한다. 토양은 주로 화강암과 편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가메이 품종이 자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등급
보졸레 쉬페리에르(Superieur), 보졸레 비라주(Villages), 보졸레 크뤼(Cru)의 세 등급이 있다. 보졸레 크뤼는 오랜 기간 보관해 마실 수 있는 개성 있는 고급 레드와인으로 10개 지역에서 생산된다.

<10개 보졸레 크뤼 (고급 레드와인)>
시루블(Chiroubles) - AOC
섬세하고 조화로운 맛과 함께 작약, 제비꽃의 향에 과일향이 복합되어 있다

브루이 (Brouilly) - AOC
까치밥나무 열매, 뽕 열매, 버찌 등의 과일향이 풍기는 와인으로 특히 출하된 첫해에 가장 맛이 좋습니다

꼬뜨 드 브루이 (Cote de Brouilly) - AOC
신선한 포도향과 제비꽃향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2의 브루이보다 좀 더 그윽하며(엘레강 :elegant) 복합향을 띠며(꽁플렉스 : complexe) 숙성 2~3년 후엔 그 섬세함을 만끽할 수 있다.

쌩 따무르(Saint-amour) - AOC
버찌술 향을 띠며, 강한 맛의 다즙질(샤르뉘 : charnu) 와인이다

플러리(Fleurie) - AOC
선명한 루비색에, 말린 장미와 보랏빛 붓꽃향을 띤 감미롭고 부드러운 와인이다.

쉐나(Chenas)
-AOC
짙은 색에 탄닌 성분이 꽤 많은 편이며(샤르빵테 : charpente) 모란향이 약간 나는 와인으로 장기 저장이 가능하다.

모르공(Morgon) - AOC
산화철을 함유한 편암이 풍화되어 얻어진 "풍화암"으로 형성된 1,100ha의 지대에서 생산된다. 짙은 암홍색을 띠며 살구, 복숭아, 산버찌의 과일향이 난다. 맛이 진하며 숙성기간은 3~5년이다

쥴리에나(Juliena) - AOC
짙은 루비색에 향신료와 복숭아, 딸기, 물푸레나무 등의 과일향을 지닌 와인이다. 강하고 진한 맛을 지녔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맛이 좋아진다.

물렝 아 방 (Moulin-a-Vent) - AOC
초기에는 신선한 과일향을 띠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제비꽃, 장미 등의 꽃내음이 난다.강하면서 조화된 풍미(에끼리브레 : equilibre)를 자랑하며 4~5년까지 저장이 가능하다.

레니에(Regnie) - AOC
레니에는 아름다운 루비빛의 색깔과 까치밥 나무 열매, 산딸기 등의 향과, 매우 우아한맛으로 매혹적이다. 이 와인의 힘찬 성질은 모르공과 비슷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보졸레 누보(Beaujolais Nouveau)
법령에 의해 매년 11월 세 번째 목요일 새벽 0시를 기해 전세계적으로 일제히 판매에 들어간다. 보졸레 누보라는 명칭은 엄격한 검사를 거쳐 일정 기준을 충족시킨 보졸레 지역의 햇포도주에만 붙일 수 있다.

즉 라벨에 AOC(원산지통제명칭)가 표기되며, 보졸레 누보는 보졸레 지역에서 첫 수확되는 적포도를 일주일 정도 발효시킨 후 4~5주간의 짧은 숙성과정을 거쳐 여과, 병입한다. 이 때문에 탄닌 성분 등의 추출이 적어 맛이 가볍고 상큼하다.

또 과일향이 풍부하고 신선한 것이 특징이다. 발효 과정이 짧기 때문에 일반 레드와인보다 엷게 착색되며, 이에 따라 핑크색을 머금은 엷은 붉은색을 띈다. 보졸레 누보의 포도 품종은 가메(Gamay)인데, 다른 품종에 비해 보존성이 약해 시간이 지날수록 품질이 떨어지며 쉽게 변질되는 특성이 있다.

보졸레 누보는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또는 새해까지, 출하된 지 1~2개월 내에 가장 많이 소비된다. 통상 이듬해 부활절 전까지도 마시지만 이때는 신선한 맛이 적고 변질되기 시작해 와인으로서 생명력이 없어진다. 보졸레 누보는 레드와인이면서 화이트와인의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약간 차게(섭씨 10~13도)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가벼운 음식이면 어느 것이든 잘 어울린다

                   

                라그독-루씨옹 (Langue d'oc -Roussillon)지역

포도원의 면적 40,000헥타

포도 품종
레드 와인 -까리냥(Carignan), 그르나슈 누아르(Grenache Noir), 쌩쏘(Cinsault), 무르베드르(Mourvedre), 쉬라(syrah)

화이트와인 -마까뵈(Macabeu), 그르나슈 블랑(Grenache Blanc), 부르불랭(Bourboulenc), 끌레렛뜨(Clairette) ,픽푸(Picpoul)

색상별 비율 로제와인 - 83% 레드와인 - 11% 화이트와인 - 6%

역사
랑그독 루씨용 지방에서는 이미 2,000년전부터 포도원이 마을마다 활기를 불어 넣어 주고 이 지방 풍경을 수놓아 왔었다. B.C. 5세기에 그리스인들에 의해 상업적 목적으로 최초의 포도원이 시작되었고 B.C. 1세기부터 로마인들은 이곳 토양의 다양성과 기후에 매혹되어 이 곳을 프랑스의 가장 오래된 포도원으로 만들어 놓았다.

고트족과 사라센과 침범이후 침체되었던 포도원은 9세기부터 교회에 의해서 재건되었고 17세기에 완공된 쎄뜨(Sete)항을 거쳐 내륙으로 통하는 운하의 건설에 힘입어 내륙지방과의 교역이 활발해지면서 브랜디의 수요가 증가되어 포도원의 규모는 더욱 확장되었다.

19세기말 이래로 주류 시장이 성장하면서 광대한 지방 환경과 풍부한 포도 수확량에 비례하여 이 지방의 뱅 드 따블의 생산이 크게 증가되었으며 1987년 10월의 생산 조건에 대한 법령제정이후 단일 품종 포도를 사용한 양질의 AOC급 와인의 생산도 주목할 만하다.

환경
이 곳은 지역적으로도 지중해 지역일 뿐 아니라 적고 불규칙적인 비와 고온 건조한 기후로도 또한 그러하다. 그러나 다양한 영향(대서양, 산맥, 고도)으로 가뭄에 대한 피해를 줄일 수가 있고 지상에서 불어오는 시원하고 건조함 바람과 바다에서 부는 온화하고 습기찬 바람사이에서의 계속적인 투쟁의 결과 포도나무와 포도에 대해서 놀랄만한 기술을 이루었다.

모리(Maury)의 검은 편암, 꼬르비에르(Corbiere) 지방 라그라쓰(Lagrasse)의 붉은 석회질 토양, 뤼넬(Lunel)의 구르는 자갈과 규토 등 이곳의 토양의 다양성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특징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프랑스에서 가장 넓은 포도재배지역으로 4개 도(道)에 걸쳐진 포도원의 면적은 38만 헥타르로써 프랑스 총재배면적의 38%에 해당한다. 많은 양의 프랑스 뱅 드 따블과 대부분의 뱅드 뻬이를 생산하며 천연감미와인(Vins Doux Naturels)로 유명한 이 지방은 뛰어난 원산지 명칭 와인들도 생산한다.

면적으로 볼 때 프랑스 제 2의 원산지명칭 포도원이다. 이 지방은 포도품종(품종의 다양화)과 양조기술(각 포도품종에 적합한 양조법을 실시하여 개별적으로 양조함, 온도조절, 등)을 개선하려는 정책을 끊임 없이 실시하여 고급와인의 생산량을 매년 증가한다


명칭(와인)
꼬뜨 뒤 루씨옹 (Cotes du Roussillon)
이 명칭은 단지 아글리(Agly)의 척박한 계곡들에 위치한 25개의 마을에서 만들어지는 레드와인으로 구성된다. 특이한 떼루아르 덕분에 까라마니(Caramany)와 라뚜르 드 프랑스(Latour de France)가 새로이 명칭에 편입되었다. 짜임새 있고 알코올 함량이 풍부하며 탄닌 성분이 많은 이 와인들은 가죽향, 감초, 숲의 냄새 등이 나며 몇 년 숙성 시킨 뒤에 제 맛을 낼 수 있다

꼴리우르(Colioure)
바다와 직면해 있으며 바뉠스 명칭과 같은 떼루아르인 편암의 테라스 위에 꼴리우르 AOC 와인에는 그르나슈 누아르로 양조된 레드와인와 로제와인이 있다. 레드와인은 수확량은 매우 적지만 색깔이 짙고 온화하며 잘 익은 과일 냄새가 강하게 나며 로제와인은 방향이 짙고 시원하다.

피뚜(Fitou)
랑그독 루씨용 지방에서는 최초로 1948년에 AOC명칭을 획득한 레드와인이다. 피뚜의 와인들은 주조통에서 최초 9개월 정도 숙성한 뒤에야 시장에 출하될 수 있다. 루비빛의 와인들은 들꽃향이 나며, 남프랑스의 황야에서 나는 풀의 향이 나는 육감적인 화인들로 몇 년후에는 향신료향과 야생적인 향등의 풍부한 부께를 얻게 된다.

꼬르비에르 (Corbieres)
만 3천 헥타르의 산악 지대에 위치한 이 포도원은 석회암, 석회질, 점토질, 편암 토양 등의 다양한 토질의 특성을 지난 4개월 지역으로 나뉘어 있다. 주로 진한 레드와인으로 생산되나 화이트와인과 과일향기를 띤 로제 와인의 생산도 증가하고 있다

미네르브와 (Minervois)
정남향의 넓은 원곡에 올리브와 푸른 참나무 숲 사이에 자리잡은 미네르부아 포도원은 화이트와인을 주로 생산하며, 레드, 로제 와인도 생산한다. 그르나슈, 시라, 무르베드르로 만든 풍부하고 육감적인 레드와인은 야생꽃 향기, 향신료향 등이 난다. 미네르부아 로제 와인은 과일향이 풍부하며 화이트와인은 기분좋은 꽃향을 풍기며 매우 신선하다


블랑께뜨 드 리무(Blanquette de Limoux)
바위가 많은 석회암 토양에서 재배된 모작, 샤르도네, 슈냉 등의 품종에서 얻은,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발포성 와인이다. 가볍고 감칠 맛이 있으며 과일 향기와 좋은 방향을 띤다.

꼬또 뒤 랑그독 (Coteau du Langue d'oc)
이 명칭에 속하는 12개의 떼루아르를 가지고 있는 또또 뒤 랑그독은 레드, 로제, 화이트와인에 있어 매우 큰 다양성을 보여준다. 편암 지역은 부드러운 과일향이 나는 와인을, 진흙 석회 성분은 좀 더 짜임새 있는 와인을 선사한다.

천연 감미와인 (뱅 두 나뛰렐 Vins doux Naturels)
그르나슈, 마까붸, 말브와지, 뮈스까 품종에서 생산된 AOC 천연 감미와인이 매우 풍부하다. 그르나슈 누아르품종에서 생산된 바뉠스(Banyuls)과 리브잘뜨(Rivesaltes)등이 대표적이다.

쌩 쉬냥 (St. Chinian)
소나무와 금작화의 전형적인 향이 나는 와인의 산지.

끌라쁘 (Clape)
바다에 면해 있는 해안 지대

까브리에르 (Cabrieres)
진홍색이 감돌며 꽃향기가 감미로운 로제 와인 "에스따벨(Estable)"의 산지로 유명

쌩 사뛰르넹(St. Saturnin)
오랜 침전 기간을 거친 로제와인 "벵 뒨느 뉘 : Vin d'une nuit(밤의 와인)"의 산지로 유명.


지방명 와인 (Vins de Pays)
1년에 4백만 헥토리터의 지방명 와인을 생산해내는 이 지방은 프랑스 뱅드 뻬이의 전체 생산량 중 70%를 차지한다. 60여개 정도의 서로 다른 이름의 뱅 드 뻬이를 꼽을 수가 있다. 뱅 드 뻬이 독(랑그독 지방의 지방명의 와인)의 성공의 열쇠가 된 것은 특히 뱅 드 쎄빠쥬(Vins de cepages - 단일 품종 와인)에 있다

    꼬뜨 뒤 론 (Cote du Rhone)지방

포도원의 면적 75,000헥타

포도 품종
레드와인 -시라(Syrah),쌩쏘(Cinsaut),무르베드르(Mourvedre), 그르나슈(Grenache)
화이트와인 비오니에(Viognier),마르싼(Marssanne),그르나슈(Grenache)루싼 (Roussanne), 부르불랭끄(Bourboulenc)

색상별 비율
레드와인 - 24%
화이트와인 - 14%
로제와인 - 55%

위치
Bourgogne 지방 남쪽 Lyon으로부터 Avignon까지 약 200km를 흐르는 Rhone강을 끼고 전개되는 포도재배 지대다.

역사
꼬뜨 뒤 론 포도원은 매우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포도원으로서, 그리스인들에 의해 처음으로 개발되기 시작하여 로마인의 지배하에서 발전하였다. 가장 처음으로 각광 받기 시작한 것은 비엔느(꼬뜨 로띠 Cote Rotie) 포도원이었고, 그 후에는 기원전 1세기부터 일구기 시작한 에르미따쥬(Hermitage) 포도원이 명성을 얻었다.

한동안 쇠퇴의 길을 걷던 이 지역 포도원은 교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다시 발전할 수 있게 되었다. 사실 1305년부터 1377년까지 교황이 아비뇽에 머물기도 하였다. 18세기부터 론(Rhone)강 좌안과 북쪽에서 생산되는 와인도 "꼬뜨 뒤 론" 와인이라 명명하게 되었다. 20세기에 들어서 꼬뜨 뒤 론 지역 와인 생산자들은 AOC 규정이 생기기 이전부터 이미 품질 향상을 위한 여러 가지 노력을 하였다.

환경
- 산악지대 : 매우 가파른 언덕 위와 매우 좁은 화강암 테라스 위에 심어져 있는 포도나무들은 주로 적은 면적에서 재배된다. 일조량은 많으나 남쪽보다는 선선하고 아침 안개로 인해 온화한 기후를 형성한다. 남동향과 남서향은 좋은 일조향을 선사한다.

- 해안지대 : 계곡이 펼쳐지면서 기복은 점점 완만해지고 포도나무는 조그만 언덕에 재배되며 강가를 따라 펼쳐진다. 매우 더운 이 곳의 지중해성 기후는 폭풍우의 형태로 불규칙한 비를 동반한다. 때때로 부는 매우 강한 바람인 미스트랄은 기본적인 기후 요소이다.

명칭(와인)

북부 꼬뜨 뒤 론

: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은 모두 AOC 와인으로써, 포도 품종(레드와인에 있어서는 '시라 Syrah'라는 단일 품종)이 유사하고 포도 재배 조건이 열악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론강의 가파른 경사면에 계단식으로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토양은 화강암과 편암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꼬뜨로띠(Cote rotie)", "크로즈에르미따쥬(Crozes-Hermitages)"와 같은 레드와인은 매우 진하고, 빛깔과 강한 향기가 매우 독특하다. 이 와인은 오랫동안 즉, 십 여년동안 숙성 시켜야 그 향기의 진가를 알 수 있다. 이 지역에서는 고아한 향취가 돋보이는 "꽁뜨리외(Condrieu)", "샤또 그리에(Chateau Grillet)"와 같은 프랑스 화이트와인도 생산된다

꼬뜨 로띠 (Cote Rotie)
남국의 태양광선이 강렬하게 내려 쪼이기 때문에 Cote Rotie(Roast Slope, 불타는 계곡)이름이 붙여졌다. 강렬한 햇볕을 받으며 자란 포도로 빚은 와인은 색깔이 짙으며 맛이 농후하고 수명이 길다. Cote Rotie는 색깔이 진하고 감칠맛이 있는 와인을 생산하는 Cote Brune(갈색계곡, 주로 Syrah 품종재배)와 색깔이 진하지 않고 가벼운 와인을 생산하는 Cote Blonde(Blonde의 계곡, 주로 Viognier 품종재배)의 두 경사면의 포도재배 지역으로 나누어진다.) 주로 Syrah 품종으로 만든 Cote Rotie 와인은 깊고 맑고 색조를 띠며 맛은 섬세하고Ronder하고 나무딸기의 방향을 갖는다.

꽁드리예와 샤또 그리예(Chateau Condrieu & Grillet)
Condrieu는 Viognier 백포도 품종으로 화이트와인만을 생산한다. 생산량은 작지만 품질이 뛰어나다. Dry, 우아하고 섬세함, 과실의 향미가 가득한 독특한 방향을 갖는다. 총면적 2ha인 Chateau Grillet는 독자적인 A.C.를 갖는다. Neyret Cachet가 소유하고 있는 Chateau Grillet 와인은 프랑스의 아주 뛰어난 화이트와인 중의 하나로 황금 색조이다.

에르미따쥬(Hermitage)
프랑스 궁정의 와인으로 명성을 얻은 Hermitage는 루이 15세때 그의 조카인 영국Charles Ⅱ세에게 두 병의 와인을 선물한 인연으로 오랫동안 영국의 모든 고급 식탁에 등장했다. Hermitage 이름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Saint Patrick가 첫 부임지인 Gaul에 머무르는 동안 이 언덕에 포도나무를 심었다. 이 언덕에 남 프랑스의 알비타 이교도를 무찌르는데 참여했던 십자군의 기사였던 Gaspard de Sterimberg가 자기의 잔혹했던 과거를 참회하기 위하여 Hermitage(은자의 암자)에서 살고 있으면서 포도원을 개설하고 와인을 빚으며 살았다. 이 때, 많은 방문객이 찾아왔는데 자기가 빚은 와인을 전부 제공했는데, 이 연유로 Hermitage 와인이 유명해 지기 시작했다. 약 160ha의 포도원의 약 2/3는 Syrah 종을 주로 재배해서 농후하고 힘차며 희미한 인동초를 연상케 하는 방행을 가진 수명이 아주 긴 레드와인을 생산한다. 약 1/3 Roussanne와 Marsanne 화이트와인 품종으로부터 일반 화이트와인과 비교할 때 농후하고 수명이 긴 화이트와인을 생산한다

셍 조세프(St. Joseph)
레드와인은 산딸기와 제비꽃향을 지녔으며2~3년 후면 美酒로 숙성됩니다. 가볍고 신선한(후레: frais) 맛을 지닌 화이트와인으로 꿀과 아카시아향을 지닌다.

꼬르나 (Cornas)
색이 매우 진하여 일명 "흑포도주"라고도 불리우며 "꼬뜨 뒤 론"의 와인 중 타닌 성분이 가장 많다. (숙성 초기에는 강한 맛을 띠며 20년까지 저장할 수 있다.)

셍쁘레(St.Peray)
샴페인과 같은 방식으로 주조된 거품 와인이다

남부 꼬뜨 뒤 론
: 이 지역에서는 강을 경계로 토질은 모래와 석회질이 주를 이루며,작은 자갈이 섞여있다. 바로 이런 토양에서 "꼬뜨 뒤 론 빌라쥬(Cote du Rhone Villages)"를 만드는 포도 품종이 재배된다. 여기에서 생산되는 와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프랑스 로제 와인의 원조인 "따벨(Tavel)"과 "리락(Lirac)"인데, 이 두 가지 모두 크고 동그란 자갈의 토양에서 생산된다. 아비뇽 근접 북부 지방이기도한 에서는 프랑스에서 레드와인으로 가장 유명한 "샤또네프-뒤 빠브(Chateaunef du-Pape)" 포도원이 위치한다. 진한 빛깔의 향신료 향이 가미된 이 와인은 자극적이고 강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그 맛이 좋아지는 균형이 잘 잡힌 와인이다. 이 와인은 13가지의 포도 품종을 섞어 만든다.


샤또뇌프 뒤 빠프(Chateauneu-du-pape)
1309년 Roma 법왕청의 분열로 인하여 Roma로 부임하지 못하고 Avignon에 유배되었을 때 Chateauneu-du-pape(법왕의 새로운 집) 지역에 피서용의 별장을 지어놓고 지낸 데서 이 이름이 붙여졌다. 이 별장은 16세기 종교전쟁 때 파괴되어 현재는 흔적만 남아있다. Chateauneu-du-pape 지구에는 법적으로 10여종 이상의 포도품종을 적절히 섞어서 만들도록 허가되어 있다.

: 레드와인용 포도품종 - Syrah, Grenach, Clairette, Mourvede, Picpoul, Terret Noir, Counoise, Muscadin, Vaccrese, Picarden, Cinsault

: 화이트와인 포도품종 - Roussette, Marsanne, Bourboulenc, Carignan, Viognier, Pascal Blanc, Mauzac, Pinot Blanc de Bourgogne

지구는 강렬하고 풍부한 일조량과 작은 돌과 자갈이 많은 토양 구성으로 특색있는 양질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여러 종류의 포도를 섞어서 만들기 때문에 각 품종이 갖는 포도의 향을 지닌다. 레드와인은 색깔이 짙고 부드러우며 Dry Full Body와인이다. 탄닌분이 많아 수명이 길다. 화이트와인은 작황이 좋은 해에 만들어진 와인은 가볍게 감미를 느끼고 감칠맛이 풍부하고 짙은 맛이 있다.

꼬뜨 뒤 론 제네리끄(Cote du Rhone "generiques") : AOC
주로 꼬드 뒤 론 전역에서 생산되는 레드와인이며 특히 남부 지방에서 집중 생산된다. "꼬뜨 뒤 론 프리뫼르(Cote du Rhone primeurs)"도 소량 생산된다.

- 꼬뜨 뒤 론 빌라쥐(Cote du Rhone Villages) : AOC
17개 마을(Villages)에 한정되어 생산되는 와인으로서 레드와인이 80%를 차지하며 나머지는 분홍, 화이트와인이다. 이 와인은 "꼬뜨 뒤 론 빌라쥐"라고 명명되거나 "꼬뜨 뒤 론"이라는 명칭 뒤에 마을 이름이 첨가되기도 한다. AOC "꼬뜨 뒤 론"과 같은 포도품종이 쓰이지만 훨씬 엄격한 생산 조건이 요구되기에 생산량도 적고 주정도도 훨씬 높습니다.


- 따벨(Tavel) : AOC
드라이 분홍 와인으로 부드러운 장미빛을 띠며(침용 기간이 짧은 데서 기인) 제비꽃 내음과 말린 과일향이 난다. 숙성 기간은 짧은 편이다.


- 지공다(Gigonda) : AOC
주로 레드와인이며 강한 멋의 분홍 와인도 소량 생산된다. 진하고 탄닌 성분이 많으며(샤르빵떼 : charpente) 향신료이 난다. 10~15년 저장할 수 있다.


        프로방스 지방

포도원의 면적 25,000헥타

포도 품종
레드와인 -그르나슈(Grenache),시라(Syrah),쌩쏘(Cinsault), 까리냥(Cariganan), 무르베드르(Mourvegre), 띠부랭(Tibouren),까베르네쑈비뇽(Cabernet Sauvignon)

화이트와인 - 롤(Roll), 위니블랑(Ugni Blanc), 끌레렛뜨(Clairette), 쎄미용 (Semillon)
색상별 비율 레드와인 - 25% 로제와인 - 47% 화이트와인 - 5%

역사
프로방스(Provence) 지방 포도원은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원이다. 기원전 600년경부터 그리스인들은 이 지방에서 포도를 재배하고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했는데, 이 때 제조된 와인은 로제와인이였다. 그 후, 로마인들이 이 지역에 대규모 농토를 조직하였으며, 새로운 포도 종자를 도입함과 동시에 와인 제조 기술도 개량하였다. 중세에는, 프랑스 왕들이 와인을 매우 애호하였다. 프로방스의 엘레오느르(Eleonore)가 영국의 왕비가 된 것을 계기로 프랑스 와인이 영국 왕실에 소개되었다. 1977년에는 그 동안의 와인 제조 기술 개선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꼬뜨 드 프로방스 와인이 그 질을 인정 받아 원산지 통제 명칭(Appellation d'Origine Controlee 아뺄라시용 도리진 꽁트롤레)를 획득하였다


환경
토질을 보면, 전반적으로 부식토가 적어서 배수가 잘되고 자갈이 많아 포도 재배에 적합하다. 기후는 지중해성 기후로, 여름에는 고운 저습하고 강우는 초봄과 늦가을에 집중되었으나, 그 양은 많지 않다. 때때로 불어로는 차고 건조한 '미스트랄'이라 불리우는 북풍도 포도 재배에 좋은 영향을 준다.

꼬뜨 드 프로방스 (Cotes de Provence)
이 지방에서 가장 규모가 큰 원산지통제명칭(AOC) 포도원으로 평균 80만 헥토리터를 생산한다. (프로방스 포도원의 80% 차지) 주로 과일향기와 무감미 분홍와인으로 알려진 꼬뜨 드 프로방스는 3-4년 숙성 후에 완벽해지는 레드와인과 우수한 무감미 화이트와인도 생산한다.


꼬또 덱 썽 프로방스(Coteaux d' Aix-En-Provence)
짜임새 있는 레드와인으로 무르베드르 품종을 주종으로 양조하면 동물향이 나며 쉐리가 주 품종이면 과일과 꽃향이 나는 섬세한 부케를 지닌다. 로제와인은 매우 힘차고 이곳에서는 드물게 양조되는 화이트와인은 햇포도주로 마신다.


레 보 드 프로방스(Les Baux-de-Provence)
최근의 새로운 명칭인 레 보드 프로방스는 적어도 12개월 정도 주조통에서 숙성된 레드와인이며 로제 와인의 경우 배출법(saignee;사혈법)으로 숙성시켜 매우 신선하다.


빨레뜨(Palette)
액-상-프로방스(Aix-en-Provence)지방의 방풍이 잘 된 석회암질의 원형 계곡에 위치한 아주 작은 포도원에서 생산된다. 여기에서는 오래 전부터 유명하고 섬세한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분홍와인이 생산된다


꼬또 바루아(Coteaux Varois)
자갈로 덮인 언덕과 석회질의 평평한 면을 구성된 이 명칭은 그르나슈, 시라, 무르베드르로 만든 강한 레드와인을 생산하며 기분 좋고 신선한 로제와인과 햇포도주로 마시는 과일향이 풍부한 무감미 화이트와인도 생산한다.


벨레(Bellet)
벨레의 작은 포도원은 니스의 높은 지대에 펼쳐지며 흔하지 않은 품종으로부터 양조되어 예외적인 와인이 생산되며 화이트와인은 풋 아몬드와 오레지 꽃, 감귤류 향 등이 은은히 나는 신선한 와인들이며 로제와인은 회향풀과 꿀 향이,장엄한 느낌의 레드와인은 체리향의 부케를 가지고 있다.


방돌(Bandol)
바다를 굽어보는 넓은 계단식 강의실 형태의 방돌 포도원은 석회질성의 척박하고 돌이 많은 토양에 테리스식으로 재배되고 있다. 이곳은 무르베드르에게는 최고의 떼루아르이다.


까씨스(Cassis)
프랑스에서 가장 높은 절벽 밑의 까씨스 포도원이 있는 조그마한 항구로 이어지는 작은 골짜기는 흰 석회석 바위 위에 위치한 이 포도원을 보호하고 있다. 이 곳은 로마랭, 히이드향 및 꽃향기가 풍기는 무감미 화이트와인으로 유명하다. 소량의 레드와인과 방돌의 로제와인과 흡사하나 짜임새가 덜한 로제와인도 소량 생산하고 있다



        샹빠뉴 지방

포도원 면적 30,000헥타

포도 품종

적포도
- 피노느와, 피노 뫼니에
백포도
- 샤르도네

색상별 비율

레드와인
1%
화이트 와인
99%

역사
아주 오랜 옛날부터 "샹파뉴(샴페인 Champagne)"이라 불리 우는 지역에는 포도원이 존재하였다. 로마 사람들이 이 지역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하였고 줄리어스 시저는 렝스라는 도시를 건설하였는데, 이 도시는 후에 샴페인 지방의 수도가 되었다. 이 도시는 계속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특히 중세시대에는 대관식이 치루어 지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룩하였다. 그 당시 이 지역에는 생산되던 와인은 보통 와인이다. 17세기말, 이 지역 사람들은 酒甁을 한 후, 날씨가 더워지면 와인에 거품이 생긴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한 시원에서는 승려들이 이러한 발포 방법을 완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서 마침내, 사원의 재무담당이었던 동 페리뇽(Dom Perignon)이 이 방법을 완성시킴으로써 샴페인이 탄생한 것이다.

환경
비교적 온난한 기후도 특상품의 포도 생산에 큰 역할을 한다. 이 지역 연중 평균 기온은 10℃로, 포도의 성숙에 필요한 최저 온도인 9℃에 근사한 것이다. 그런데 바로 이 점이 이 지역 생산 포도의 독특한 맛을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봄의 서리는 종종 꽃봉오리와 어린 포도송이를 위협하여 포도 재배인이 며칠밤을 각 포도나무의 밑둥에 난로를 놓아 따뜻하게 해주어야 할 정도이다. 토양은 대부분 백악질로 경작 가능한 흙이 1미터 미만의 두께로 덮고 있다.


지역분류
- 몽따뉴 드 랭스(montagne de Reims : 랭스 산)
- 발레 드 라 마른느(Vallee de la Marne : 마른느 계곡)
- 꼬뜨 데 블랑(cote de Sezanne : 쎄잔느 구릉 지역)
- 오브(Aube)
- 바르-쒸르-오브(Bar-sur-Aude) 지방과 바르-쒸르-쎈느(Bar-sur-Seine) 지역.

저장
시장에 출하된 샴페인은 소비자가 즉시 소비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상태이므로 따로 숙성 시킬 필요는 없다. 샴페인은 상표에 따라 나름대로의 독특한 맛이 있다. 이러한 독특한 맛은 제조 연도에 따른 와인의 품질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러 특산 샴페인과 제조 연도가 다른 샴페인을 섞는 제조법에 의해 항상 일정하게 유지된다. 와인의 품질이 좋았던 해에 주조된 샴페인은 다른 해에 생산된 샴페인과 섞지 않는다. 그러한 해에 주도된 샴페인은 주조연도를 표시하여 저장 창고에 보관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 맛이 더욱 좋아지게 된다.

                   

 알자스 지역

포도원의 면적 14,000헥타

포도 품종
레드와인 - 피노 느와(Pinot noir)
화이트와인 - 게부르츠 트라미너(Gewurztraniner), 토케-피노그리 (Tokay-pointgris),리슬링(Riesling),뮈스카 달자스(Muscat d'Alsace), 실바너(Slvaner), 피노 블랑 (Pinot blanc)

색상별 비율

레드와인,로제 와인 - 8%
화이트와인 - 82%
발포성 와인 - 10%

역사
알자스 와인의 역사는 로마 군단이 라인강 지역에 포도 재배 기술을 전파하기 시작한 서기 1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중세에는 알자스 와인은 왕실의 연화에서 애용될 정도로 유럽에서 가장 사랑 받고 또한 가장 비싼 와인 중의 하나로 손꼽혔다. 그러나, 불행히도 30년 전쟁으로 인해 알자스 지방은 황폐되었고 많은 주민들이 목숨을 잃었다. 이 때 파괴된 포도원은 수세기 후인 제 1차 세계 대전말에야 복구 되었다. 오늘날, 알자스 지방은 50여년간의 피나는 노력과 엄격한 제품 품질 관리 덕택에 프랑스의 우수한 와인 생산지로 각광 받게 되었다


환경
보쥬산맥이 차갑고 습한 북서풍으로부터 보호해주며 남동쪽으로 노출된 포도밭은 프랑스에서 가장 건조한 기후와 포도수확 전 수개월간 풍부한 일조량의 혜택을 누린다. 석회질, 이회암, 화강암, 사암, 모래와 황토 등 매우 다양한 토양이 이 지방 포도밭의 독특한 특성을 이룬다


특징
수확은 일반 포도들의 공식적인 수확 철 이후에 시작되어 이 포도로 만들어진 와인들은 매우 당도가 높다. 이 와인은 농익은 포도알이나 곰팡이(보트리티스 씨네레아) 핀 포도알로 만들어지는 모든 포도알에서 한꺼번에 발생하는 것이 아니므로 하나하나 계속적으로 고르는 작업을 통하여 선별하여야 한다. 향의 농도와 감미가 뛰어나며 복합적이고 지속적인 맛은 가위 일품이라 칭할 만하다.

 


     발 드 르와르 지방

포도원의 면적 75,000헥타

포도 품종

레드와인
- 삐노 도니(Pineau d' Aunis), 그롤로(Grolleau), 가메(Gamay), 까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꼬뜨(Cot), 삐노 누아르(Pinot Noir)
화이트와인 - 슈냉(Chenin), 쑈비뇽(Sauvignon), 샤르도네 (Chardonnay), 뮈스까데 혹은 믈롱 드 부르곤뉴(Muscadet ou Melon Bourgognc)

색상별 비율
레드와인 - 24%
화이트와인 - 14%
로제와인 - 55%
발포성와인 - 7%

위치
파리의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1070km에 이르는 Lotre강 연안의 와인 산지이다


역사
발 드 르와르 지역에서 포도를 재배하기 시작한 것은 로마 시대부터이다. 그러나 본격적인 재배는 중세 때부터 시작되었다. 이 지역의 빼어난 경관으로 인해 일찍이 많은 수도원이 이 지역에 자리잡게 되었고, 15세기에서 17세기 사이에는 프랑스의 왕과 귀족들이 르와르 강변에 그들의 별장으로 사용할 성을 건설하였다. 이 지역의 와인을 맛본 왕과 귀족들은 그 가볍고 신선함에 감탄하였다. 그 후, 이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은 영국과 네덜란드 상인에 의해 유럽 전역에 판매되었다.


기후
해안성 온대(온난한 겨울, 혹서 없는 겨울)이며, 일조량도 항상 풍부하고 강수량도 일정하다. 토양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지대가 높아지는 지역으로 낮은 구릉 지대를 제외하면 "뻬이 낭뜨" 지역은 대체로 저지대이며 앙주 지역은 해발 60m, 뚜렌 지역은 130m에 달한다.
명칭(와인)

낭뜨(Nantes)와인
제조 후 곧 마시는 가볍고 과일 향미가 나는 뮤스까데(Muscadet)와인의 본고장이다. 이 와인은 믈 롱 드 부르고뉴(Melon de Bourgogne)라는 포도 품종으로 제조하는데, 이 포도는 17세기말, 혹한으로 이 지역 포도 나무가 모두 동사한 후 이 지역에 들어온 것이다. 이 품종은 이 지역의 토양과 기수에 적합한 것이었다. 이 외에도 그로 쁠랑(Gros Plant)이라고 하는 품종으로 만든 신선하고 가벼우며 빛깔이 연한 드라이 화이트와인도 생산된다

- 뮈스까데
"믈롱 드 부르고뉴(Melon de Bourgogne)"라는 품종만이 사용되며 명칭이 상이한 세 지역으로 분류된다

- 그로 쁠랑 VDQS (Gros Plants VDQS)
그 지방에서는 "그로 쁠랑"이라고 불리우는 "훨 블랑쉬(Folle blanche)" 품종만이 사용되며 순하고 신선하며 매우 드라이한 화이트 포도주이다

앙주 와인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은 로제 와인이 주종을 이룬다. 로제 당주(Rose d'Anjou)와 까베르네 당주(Caberbet de Saumur), 로제 드 르와르(Rose de Loire)는 드라이 와인이다
또한 앙주에서는 짙은 루비 색깔에, 산딸기 또는 제비꽃 향을 연상시키는 향취를 지닌 소뮈르(Saumur), 소뮈르 쌍삐니(Saumur Champigny)와 같은 훌륭한 레드와인, 녹색이 감도는 황금빛의 보리수 향, 꿀 맛이 나는 스위트 화이트와인이 생산된다

[앙주(Anjou)]
약간 감미가 있는 Rose가 유명하다

[쏘뮈르(Saumur)]

발포성, 비발포성 와인 생산, 발포성 쏘뮈르는 중간 감미 정도로 마시기 좋다.

[뚜렌 와인 (Touraine)와인]

바?? 파리지앙(Bassin Parisien : 파리분지) 남서부 끝부분에 위치하며 르와르강과 그 지류의 양안 100km에 걸쳐 있는 이 지역에서는 거품이 나는, 고 품질의 화이트와인 및 레드와인을 생산한다. 가볍고 섬세하며 과일 향미가 나는, 시간이 지날수록 그 맛이 더해가는 부브레(Vouvray)와 몽루이(Montlouis)와인이 가장 우수한 화이트와인이다. 레드와인 중에서 향미가 좋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맛이 더해가는 쉬농(Chinon), 부르괴이르(Bourgueil)와 쌩 니꼴라 드 부르괴이으(Saint Nicolas Bourgueil)가 가장 우수하다.

부르괴이으(Bourgueil), 셍니꼴라드 부르괴이으(St. Nicolas de Bourguei)
레드와인 탄닌 성분이 많고 산딸기향이 풍기는 와인


쉬농(Chinon)
주로 까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품종을 사용하는 레드와인으로서 처음에는 꽃, 특히 제비꽃향이 두드러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과일향(딸기)으로 변함


부브레(Vouvray)
슈넹(Chenin) 품종만이 사용되는 화이트와인으로 드라이하거나 반쯤 드라이한 또는 부드러우며(므왈레 : moelleux) 신선한 포도향, 잘 익은 마르멜고, 아카시아 향이 나는 와인.


몽루이(Montlouis)
드라이하거나 반쯤 드라이한 또는 부드러운 와인이 있으며 그 외에 거품이 일거나 탄산성 기포가 형성되는 것도 있음.


뚜렌(Touraine)
총 면적 5,000ha의 포도원으로 화이트, 로제, 레드와인이 생산되며 "가메이 드 뚜렌(Gamay de Touraine)"과 같이 저장기간을 거치지 않고 곧장 출하되는 와인도 만들어짐

중앙 프랑스
르와르 강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강 한편에는 뿌이 휴메(Pouilly Fume)와 뿌이 쉬르 르와르(Pouilly sur Loire) 화이트와인이, 그 반대편에서는 새콤하고 과일 향미가 나는 상세르(Sancerre) 화이트와인이 생산된다

뿌이 퓌메(Pouilly Fume) : 화이트와인
쇼비뇽 블랑(Sauvignin Blanc)종으로서 루이 16세의 왕비 마리앙뜨와네뜨가 애음했다. 석회질이 풍부한 토양의 포도원에 Sauvignin Blanc종이 재배되고 있는데, 이 지방에서는 블랑 퓌메(Blanc Fume)와인을 생산한다. 녹색을 띤 아름다운 색깔을 가지며 상쾌하고 과일향이 강한 드라이 와인(Dry wine)이다. 뿌이 퓌메 와인은 우리 16세의 왕비 앙뜨와네뜨가 즐겨 마셨다


뿌이 쉬르 르와르(Pouilly Sur Loire)
샤쓸라(Chasslas) 종의 포도로 화이트와인을 생산하나 뿌이 퓌메(Pouilly Fume) 와인보다 질이 좀 떨어진다.


상세르(Sancerre) : 화이트, 레드, 로제
화이트와인 : 쇼비뇽 블랑(Sauvignin Blanc)종으로부터 과실 풍미가 풍부하고 입맛이 좋은 드라이 화이트와인.

레드와인 : 피노 느와(Pinot Noir) 종과 가메이(Gamay)종으로 만들며 가볍고 좋은 향미의 레드와인이다. 생산량은 많지 않다


깽씨(Quincy)
쉐르(Cher) 지방의 가장자리에 위치하여 쑈비뇽을 주로 재배하는 이 포도원은 화이트와인만을 생산한다. AOC 깽씨는 우아하며 야채향과 신선한 민트향이 많이 감도는 신선한 와인이다.

뢰이이(Reuilly)
이 곳 떼루아르에 매우 잘 적응한 쇼비뇽 블랑은 과일향이 매우 좋은 무감미 화이트와인인 뢰이이 와인의 주 품종을 이룬다. 그 외 삐노 누아르 품종으로 만든 맛이 매우 좋은 로제와 매혹적인 레드와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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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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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와인 30선

웰 빙 건 강 2007. 12. 27. 15:57

한 번은 꼭 마셔볼 만한 와인 30선

해 꾸준히 마실 수 있는 와인을 소개한다. 1주일에 1개씩 마신다면 한국에 들어온 맛난 와인을 30종 마시는 셈이다. 저렴한 와인에서 비교적 고가의 와인까지 망라했다. 우선 스타일별로 화이트 와인을 드라이한 스타일과 스파클링 스타일로 나누어 6종 선정했다(로제 1종 포함). 레드 와인은 5만원대를 기준으로 3단계로 구분하여 저가·중가·고가대로 안배했다. 그리고 각 가격대 안에서 유럽 와인과 신세계 와인을 안배했다.

여기에 소개된 와인의 맛과 평가는 필자의 주관적 견해이므로 독자들은 다르게 느낄 수 있다. 음식을 먹는 데 정답이 없듯 독자들이 와인 맛을 필자와 다르게 느낀다 해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또 와인은 시음 조건에 매우 민감하다.

화이트 와인은 약 12도의 온도로 시원하게, 그리고 레드 와인은 약 18도의 온도로 부드럽게 마시기를 권한다. 무엇보다 성급히 마시지 말고 천천히 마시면서 와인의 맛과 향이 피어오르기를 기다려야 한다. 가격은 추정 가격이므로 판매업장의 위치와 정책, 생산연도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다. 할인 마트의 가격과 백화점의 가격이 다를 수 있고, 또 같은 와인이더라도 생산연도(빈티지)가 다르면 가격이 크게 차이난다.



화이트 와인                                                                                  
 
 
1 "Chardonnay"
Frontera, Concha y Toro, Chile.
생산자: 콘차 이 토로
품종: 샤르도네
추정 가격대: 8천~1만2천원

추천의 글: 콘차 이 토로는 1백20년의 역사를 가진 칠레 최대의 와인회사다. 고급 와인 생산의 기치를 걸고 칠레 와인의 근대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최대 생산자답게 다양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프론테라 와인은 가장 저렴한 축에 속한다.
테이스팅 포인트: 밝은 노란색 컬러가 청명하게 느껴진다. 짧은 기간만 스테인리스 탱크에서 숙성시켜 본연의 싱싱한 과일향을 최대한 유지하려 했다. 레몬과 파인애플의 가뿐한 아로마가 퍼지면서 알콜이 주는 무게감으로 이어진다. 굳이 복합미를 추구하지 않는다면 가격 대비 상큼한 만족도를 얻을 수 있다. 오크통을 사용하지 않았기에 오히려 신선하고 상쾌한 화이트 와인의 기본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계절 샐러드, 치즈 샐러드와 잘 어울릴듯.
 
 
 
 
 2 "Sauvignon Blanc"
Private Bin, Marlborough, Villa Maria, New Zealand.
생산자: 빌라 마리아
품종: 소비뇽 블랑
추정 가격대: 2만4천원 전후

추천의 글: 소비뇽 블랑은 샤르도네와 함께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청포도 품종이다. 빌라 마리아는 뉴질랜드의 견실한 업체로 한국시장에서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 붐을 일으켰다.
테이스팅 포인트: 짙은 연노랑색에 연록색 뉘앙스가 살짝 깔려 있는 매력적인 색상. 오렌지·파인애플·자몽의 과일향이 많이 느껴지며, 오크 숙성을 시키지 않아 오히려 청량감이 배가됐다. 전체적으로 높은 산미와 알콜, 풍미의 밸런스가 잘 잡혔다. 음식은 생선·해산물·회 등과 잘 어울리겠다. 특히 잔칫상의 생굴과는 환상의 궁합을 이룰 듯. 서양 음식이라면 아스파라거스가 들어간 간결한 샐러드와 염소 치즈가 단연 굿~!
                      
 
 3 "Riesling"
Spatlese, Apotheke, Trittenheim, Mosel, Weingut Hubertus Clusserath, Deutschland.
생산자: 바인굿 후베르투스 클루세라트
품종: 리슬링
추정 가격대: 3만1천원

추천의 글: 세계에서 가장 섬세한 화이트 와인을 만들 수 있는 품종이라면 단연 리슬링을 꼽고 싶다. 리슬링 품종은 산미와 당미의 균형이 좋다. 더구나 독일과 알자스(프랑스의 독일 접경 지역) 같은 서늘한 기후대에서 자란 리슬링은 화이트 와인이 얼마나 깨끗하고 깔끔하게 만들어질 수 있는가의 표본이다. 싱그런 색상, 경쾌한 향, 조화스러운 입맛 모두 만족이다. 이 화이트 와인은 독일의 가장 유명한 산지인 모젤 지방의 와인으로 모젤 강변의 급경사지에서 어렵게 재배한 리슬링 포도로 만들었다. 특유의 과일향이 강하게 풍겨나오며 부드러운 미감을 갖고 있어 초보자들에게 더 할 나위 없이 좋다.
테이스팅 포인트: 엷은 노란색에 황록색 뉘앙스를 가진 초봄의 버드나무 새순 이파리를 연상시킨다. 곧바로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 달콤한 과일향이 풍겨나오고, 와인을 한모금 머금으면 사람들이 왜 이 와인을 다들 좋아하는지 금방 알 수 있다. 입안에서 새콤달콤하게 녹아드는 부드러운 독일 리슬링의 전형적인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알콜 도수도 낮아 여성들이 좋아할 만하며 낮술로 가볍게 마시기에도 부담이 없다. 파전이나 굴전 등과 함께 마셔도 좋겠다.
 
 
 4 "Villa Muscatel"
Piemonte, Italia.
생산자: 잔니 갈리아르도
품종: 모스카토
추정 가격대: 3만2천원 전후

추천의 글: 프랑스에서 뮈스카(Muscat)라고 부르는 모스카토 품종은 대개 상큼한 스위트 와인을 만들 때 사용된다. 리치·바나나·파인애플 등 폭발적인 열대과일향이 풍부하고 생산방식에 따라 은은한 꽃향기도 나타나는 정말 여성스러운 와인이다. 이탈리아에서는 전통적으로 이 품종을 이용하여 아스티(Asti)나 모스카토 다스티(Moscato d’Asti) 등을 생산하는데, 모두 약한 발포성의 경쾌한 와인이다. 빌라 무스카텔 와인의 재미있는 점은 병에 라벨이 없다는 것이다. 대신 가면 모양을 한 빨간 밀랍 딱지가 붙어 있다. 이 와인을 마시면 내 얼굴을 가리고 있는 가면이 하나씩 벗겨지기 때문일까?
테이스팅 포인트: 색상은 참 진한 편이다. 코르크를 따면서 약한 발포성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혀와 입안 점막을 간지럽히는 느낌이 즐겁다. 대개 이런 종류의 스위트 와인을 마시면 달기 때문에 좀 무거운 느낌을 받는데, 이 스파클의 경쾌함이 그 묵직함을 잘 가셔주고 있다. 발포성이라고는 하지만 압력이 약한 편이기에 일반 코르크 마개를 사용하고 있다 .
 
 
5 "Champagne"
Taittinger, Brut Reserve, France.
생산자: 테탱저
품종: 피노누아·피노 므니에·샤르도네
추정 가격대: 10만원
추천의 글: 테탱저(Taittinger)는 샤르도네를 많이 사용하며, 우아한 스타일의 샴페인을 생산하는 회사다. 그 때문에 여성들의 기호에 맞는 부드러움이 특징이다.
테이스팅 포인트: 신선한 사과향이 지배적이며 약간의 쌉쌀한 자몽과 국화향도 있다. 뒷부분에서는 가벼운 비스킷향이 등장해 샴페인의 복합미를 더해준다. 보통 샴페인을 처음 드시는 분들은 “쓰다~”고 하는데 사실 고급 샹파뉴는 우리가 마셔 왔던 제과점의 스위트한 발포성 와인과는 다르다. 오히려 고급으로 갈수록 맛이 드라이하다. 결국 샴페인의 테이스팅 포인트는 그 기포의 미세함과 자태, 효모의 잔해 위에서 배양된 샴페인의 복합적인 구수한 향, 입안에서 느껴지는 산미와 드라이한 미감을 즐기는 것이다.
 
 
 6 "White Zinfandel"
Sutter Home, California, USA.
생산자: 서터홈 와이너리
품종: 진판델
추정 가격대: 1만2천원

추천의 글: 미국 와인하면 진한 색상과 강한 농축미의 레드 와인을 떠올리는데, 의외로 미국 베스트셀러 1위는 화이트 진판델 와인이다. ‘화이트’가 붙어 있지만 로제 와인이다. 연한 핑크색에서 연한 루비색까지 다양한 색감을 보이는데, 진판델 품종 자체가 진한 레드 와인을 만들기에 ‘가벼운 진판델’이라는 의미에서 ‘화이트’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 같다. 서터홈 와이너리는 이 스타일의 와인을 최초로 개발한 회사다.
테이스팅 포인트: 엷은 인디언 핑크…. 이보다 더 환상적인 색상은 없다. 저온에서 조심스럽게 뽑아낸 색상이기에 다른 곳에서 흉내내기도 쉽지 않다.
포도와 딸기 향을 중심으로 하는 서터홈 화이트 진판델은 동일한 스타일의 와인 중에서 가장 섬세하고 부드러운 편이다. 입안에서 느끼는 새콤달콤한 미감은 마치 독일 와인을 연상시키는 듯 하나, 붉은색 베리가 주는 새큼한 이미지로 자기의 정체성을 회복해 나간다. 이런 스타일의 와인은 안주와 장소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야외의 잔디밭이나 아파트의 테라스, 아니면 거실에서 TV를 보면서 가볍게 한잔 할 수 있다. 정 안주가 아쉬우면 사과 하나 깎아 놓고 마셔도 참 행복할 것이다.

 
 
산화방지제 이산화황
황 성분은 와인을 안전하게 보관시켜주는 산화 방지제다. 그 덕에 오랜 기간 지나도 와인이 식초로 변하지 않는 것이다. 아직 황을 대체할 만한 소재가 마땅치 않다. 또 식품이 발효하면 아주 미세한 양이지만 이산화황이 자체 발생하기도 한다. 문제는 필요 이상으로 과다하게 사용되는 경우다.
우선 고농도일 경우, 냄새가 아주 심하다. 천식 환자들은 금방 거부감을 나타내며 편두통과 소화불량을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세계 각국의 식품 위생법은 이산화황 포함시 그 양을 표시하도록 돼 있다. 스위트 와인에 이산화황이 가장 많다. 이산화황이 가장 적은 와인을 마시려면 드라이한 강한 레드 와인을, 그 다음으로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을 선택하라.
 
 

값싸면서 맛있는 와인                                                                         
 

7 "Frontera"
Concha y Toro, Chile.
생산자: 콘차 이 토로
품종: 카베르네 소비뇽
추정 가격대: 9천~1만2천원

추천의 글: 콘차 이 토로가 생산하는 유명 브랜드 가운데 선라이즈(Sunrise)와 함께 전세계 와인 애호가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가장 낮으나, 마시면 놀랄 정도의 품질이 느껴진다. ‘프론테라’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는 강한 개척 정신과 변방의 소리를 들어보자.
테이스팅 포인트: 전형적인 레드 와인의 기본적 타닌과 초콜릿·자두·카시스 등과 같은 인상적인 아로마를 지니고 있다. 입안에서 느껴지는 질감도 좋고, 산미도 적절하다. 특히 와인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에게 부담 없이 권할 수 있는 준수한 와인이다.

8 "Sea Ridge"
California, USA.
생산자: 시 리지
품종: 카베르네 소비뇽
추정 가격대: 1만5천원 내외

추천의 글: 미국 캘리포니아 해안가에 자리잡은 ‘시 리지’ 포도원은 그리 크지 않다. 그럴 듯한 웹사이트도 없고 와인책에도 안 나와 있다. 필자가 이 와인을 접한 곳은 논현동 보르도 세계주류 와인숍에서다. 라벨에 ‘필(feel)이 꽂혔기’ 때문이다. 잔잔한 미색 종이 위에 귤색의 가는 선이 약간 성긴 거미줄처럼 그려져 있고, 그 가운데에 작은 범선의 삽화가 그려져 있었다.
고동색 색상이나, 바람을 받아 볼록해진 돛의 모양을 보고 달팽이인 줄로만 알았다. 달팽이가 그려져 있으니 유기농 와인이겠구나 싶어 집었던 것이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범선이었다. 거미줄 같은 선이 해도의 항로라면 그 바다 위에 떠 있는 꼬맹이 범선, 마치 나의 모습을 보는 듯했다. 라벨 디자인도 복잡하지 않고 단순·명확, 그러면서 글씨체도 깔끔~! 가격은 더욱 깔끔~! 이렇게 해서 구입했다.
테이스팅 포인트: 색상은 평균 정도의 캘리포니아 와인, 그리 진하진 않았다. 향은 과일향의 골격에 부드러운 오크 터치가 가미되었고, 씁쓸한 뒷맛도 개성이 있다. 무엇보다 기대 이상으로 길게 이어지는 뒷맛이 나를 놀라게 했다. 블랙 초콜릿처럼, 카카오처럼 잘 잡고 늘어지면서 끊어질 듯 연결되는 게 감칠맛 나는 와인이다. 물론 고급 와인은 아니지만 이 정도 가격대에서 이만한 미감을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다. 돼지갈비가 생각나는 와인이다. 혹시 운이 좋아 이 회사의 ‘진판델’ 와인을 구하게 되면 더욱 큰 행운이다.

 9 "Casillero del Diablo"
Concha y Toro, Chile.
생산자: 콘차 이 토로
품종: 카베르네 소비뇽
추정 가격대: 1만8천~2만원

추천의 글: 콘차 이 토로 회사의 설립자 멜초르 경(卿) 당시의 이야기. 보관 창고의 와인이 지속적으로 없어지는 것을 이상하게 여겼다. 퇴근길 지하창고 근처에 숨어 있다가 일꾼들이 창고에 들어가 와인을 갖고 퇴근하는 걸 목격했다. 인정많은 멜초르 경은 궁리 끝에 그 다음날 밤 퇴근 길에 몰래 다시 지하창고에 숨어들어 귀신 복장을 하고 있었다. 그리곤 일꾼들이 들어왔을 때, 괴상한 소리를 내 일꾼들을 내쫓았다. 순박한 일꾼들은 지하창고에 악마가 산다고 믿고는 다시는 도둑질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라벨에는 악마의 그림이 그려져 있고, ‘카시예로 델 디아블로’라는 이름도 ‘악마의 셀러’라는 뜻이다.
테이스팅 포인트: 카베르네 소비뇽으로 만들었다는 확신을 느낄 수 있는 멋진 색상이다. 풍성한 과일향에 진한 향신료향도 거든다. 칠레의 카베르네 소비뇽에서 느껴지는 강한 식물성 터치도 빼놓지 말고 음미하자. 마치 소비뇽 블랑으로 만든 레드 와인 같다. 타닌은 힘이 있지만 압도적이지는 않고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잡혀 있다.

10 "R. H. Philips"
California, USA.
생산자: R. H. 필립스
품종: 메를로
추정 가격대: 2만9천원

추천의 글: 미국 캘리포니아의 주도 새크라멘토에서 서북쪽으로 달리다보면 요로 카운티라는 곳이 나온다. 거의 한시간 이상을 누런 풀밭의 황야를 뚫고 달리는데 갑자기 언덕을 넘자마자 녹색의 오아시스가 펼쳐진다. 바로 R. H. 필립스사의 포도밭이다.
테이스팅 포인트: 메를로는 원래 부드러운 특성을 가진 품종인데, 대개 캘리포니아에서는 약간 강하게 표현되게 마련이다. 그런데 이 와인은 정말 부드럽다. 매끈하고 가벼운 타닌과 스카치 캔디의 바닐라 스위트 미감을 연상케 하는 부드러운 풍미가 일품이다. 가벼운 소시지 요리와 스테이크, 그리고 중식 요리에도 괜찮게 어울린다.

 11 "Mouton Cadet"
Baron Philippe de Rothschild, Bordeaux, France.
생산자: 바롱 필립 드 로실드
품종: 메를로 55%, 카베르네 소비뇽 30%,
카베르네 프랑 15%
추정 가격대: 3만2천원

추천의 글: 1932년 작황이 안좋았던 보르도 특급 와인 생산업체 무통은 특급 와인의 명성을 지키고자 그 포도를 갖고 막내 동생격인 ‘무통 카데’를 만들었다. 지금은 별도의 독립된 브랜드로서 전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브랜드 중 하나다. 보르도 와인에 입문하려면 한번은 거쳐야 하는 와인.
테이스팅 포인트: 카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의 전형적인 보르도 블렌딩으로 탄생한 이 와인은 부드러운 심홍색을 보이며, 기본적인 과일향과 오크의 느낌을 잘 반영한 아로마, 상큼한 산미·타닌·알콜의 균형감을 가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메를로를 많이 사용해 보디가 섬세하다. 대부분의 일반 고기 요리에 무난히 잘 어울린다.


 12 "Escudo Rojo"
Baron Philippe de Rothschild Maipo, Chile.
생산자: 바롱 필립 드 로실드
품종: 카베르네 소비뇽 70%, 카베르네 프랑 10%,
카르므네르 20%
추정 가격대: 3만4천원

추천의 글: 바롱 필립사의 자회사인 바롱 필립 드 로실드 마이포 칠레가 바롱 필립의 기술을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토양인 칠레의 토양에 결합해 생산하는 와인. 전형적인 보르도 품종과 칠레 고유의 품종을 절묘하게 블렌딩해 만들었다. 바롱 필립사의 예술감각은 에스쿠도 로호에서도 십분 발휘되었다. 스페인어로 ‘붉은 방패’라는 뜻을 가진 에스쿠도 로호는 바로 로실드 가문을 상징한다. 로실드는 독일어로 ‘Das Rote Schild’에서 파생된 단어로 붉은 방패를 의미한다. 에스쿠도 로호 와인의 라벨 디자인은 이름을 형상화한 방패 모양과 로실드 가문의 색깔인 옐로·블루로 이루어져 있다. 견고하면서도 심플한 병과 육중한 무게는 와인의 품질을 느끼게 해준다.
테이스팅 포인트: 짙은 암홍색에 적보랏빛 톤이 깔린 안정감 있는 색상에서 뿜어나오는 강렬한 과일향과 오크향의 결합은 프렌치 테크닉이 신세계의 토양과 만나 이루어낸 결정판이다. 특히 이 와인의 테이스팅 포인트는 20% 들어간 카르므네르에 있다. 이 품종 역시 카베르네 소비뇽 이상 가는 강렬하고도 야성이 넘치는 레드 와인이다. 칠레의 태양이 만들어준 높은 알콜 도수가 주는 파워까지 겸비하고 있어 비슷한 가격대에서는 최고의 품질이다.

 13 "Tintara"
Hardy's, Australia.
생산자: BRL 하디
품종: 시라즈
추정 가격대: 4만원

추천의 글: 하디스의 틴타라 와인은 같은 입맛과 품질을 꾸준히 유지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와인애호가를 유혹한다. 이름을 잘못 발음하면 ‘딴따라’가 되는데, 그래서 더욱 기억하기 쉬운 이름이다. 호주를 대표하는 와인 스타일로서 가격 대비 품질의 만족도가 높다.
테이스팅 포인트: 시라즈 특유의 짙고 선명한 적자색의 자태가 곱게 드리워 있으며, 각종 과일향에 부드러운 미감을 지닌 전형적인 호주 와인이다. 가벼운 등심이나 소시지 구이, 야외의 불고기 파티때 함께 해 보자.

 

 

 

  14 "Angheli"
Sicilia IGT, Donna Fugata, Italia.
생산자: 돈나푸가타
품종: 메를로·네로 다볼라
추정 가격대: 3만9천원

추천의 글: 시칠리아 굴지의 와이너리로 평가받는 돈나푸가타(Donnafugata)는 1백50년간 운영돼온 가족기업이다. 돈나푸가타 지역은 유명한 소설 ‘IL Gattopardo’ (The Leopard)에 나오는 한 장소이기도 하다. 돈나푸가타란 이름은 ‘피신한 여인’이라는 뜻이다. 19세기 부르봉 왕국 페르디난도(Ferdinando) 4세의 아내인 마리아 카롤리나(Maria Carolina)가 나폴리 왕국에서 도망쳐 은신한 포도원이다. 여러분은 이 스토리를 동화 같은 라벨에서 그대로 읽어낼 수 있다.
테이스팅 포인트: 작열하는 태양이 만들어놓은 농축된 과일향과 짙은 색감은 시칠리아 자연을 그대로 담고 있다. 3~4년 숙성된 와인에서는 감초와 정향의 복합미까지 풍긴다. 프랑스의 국제적 품종인 메를로와 시칠리아의 토종 품종인 네로 다볼라의 결합은 대단히 성공적이다. 진하고 거친 네로 다볼라를 부드러운 메를로가 매끄럽게 감싸준다. 요즘 유행하는 불닭 메뉴와 함께 먹으면 어떨까?


15 "Tinto Pesquera"
Ribera del Duero Crianza, Alejandro Fernandez, Spain.
생산자: 페스케라
품종: 템프라니요
추정 가격대: 4만5천원

추천의 글: 리베라 지역 한 농부의 끈질긴 고집이 오늘날 스페인 와인의 품질과 위상을 한껏 높여 놓았으니, 그가 바로 알레한드로 페르난데스다. 그는 지역 토착 품종의 저력을 믿으며 테루아가 살아 있는 ‘스페니시’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테이스팅 포인트: 진한 암적색에 무엇보다 풍부한 향이 깃들여 있다. 신기하게도 어린 시절의 기억과 일치하는 오디 열매(뽕나무 열매), 산딸기의 상큼한 산미, 그리고 담배의 구수한 훈연의 내음, 향신료와 오크의 볶은 커피 같은 향이 좋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스페인 와인 시음의 진미는 그 독특한 ‘산화미’에 있다고 생각한다. 평범하게 생각하면 산화된 것 같기도 하고 ‘힘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공허함’ 그것이다. 아마도 진하고 새콤한 농축미가 강한 호주 시라즈 와인을 애호하는 분은 잘 이해가 안되겠지만 말이다. 바로 이런 것이 해당 지역과 해당 국가 와인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색깔이며, 와인의 신비다.
 
 
 16 "1865"
Carmenere, Reserva, San Pedro, Chile.
생산자: 비냐 산페드로
품종: 카르므네르
추정 가격대: 5만2천원

추천의 글: 카르므네르 품종은 프랑스에서 건너온 품종이지만, 최근에 칠레에서 놀라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칠레 정부가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국가 대표 품종이라고 볼 수 있으며, 칠레의 자연환경에서 최적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테이스팅 포인트: 카베르네 소비뇽과 시라를 섞어 놓은 듯한 진한 농축미와 색상, 그리고 매콤한 풍미가 인상적이다. 방앗간에서 맡을 수 있는 고춧가루 향도 있다. 따라서 음식도 매콤하고 자극적인 것까지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의 김치찌개나 고추장 비빔밥·제육 볶음 등과 잘 어울린다.




가격·품질 대비 최상의 와인                                                     


17 "Moulin Riche"
de Chateau Leoville-Poyferre, Saint Julien, Bordeaux, France.
생산자: 샤토 레오빌 푸아페레
품종: 카베르네 소비뇽·메를로·카베르네 프랑
추정 가격대: 6만5천원

추천의 글: 오랜 역사를 가진 레오빌 가문의 포도밭 3개 중에서 힘과 섬세함의 밸런스가 뛰어난 레오빌 푸아페레의 세컨드 와인이다. 품질과 특성이 뛰어난 그랑크뤼 와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완벽한 포도만을 엄격하게 선별할 필요가 있다. 그러다 보니 남겨진 포도도 상당히 좋은 경우가 있다. 이런 포도를 가지고 세컨드 와인을 생산한다. 이 때문에 세컨드 와인엔 가격 대비 품질이 좋은 와인이 비교적 많다. 물랭 리슈 와인은 보르도의 세컨드 와인 중에서 가장 성공한 경우다.
테이스팅 포인트: 생쥘리앙이라고 하는 AOC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힘이 세고 강한 와인이라 좀 놀랄 것이다. 그만큼 농축미가 있으며 진한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미디엄 풀보디 와인이다. 특히 오크 뉘앙스가 강하게 배어 있어 오크향 깔린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음식은 석쇠에 구운 쇠고기류가 좋겠다.


18 "Mas La Plana"
Cabernet-Sauvignon, Penedes DO, Miguel Torres, Spain.
생산자: 미겔 토레스
품종: 카베르네 소비뇽
추정 가격대: 7만2천원

추천의 글: 마스 라 플라나(Mas La Plana)는 1979년의 파리 와인 올림피아드에서 샤토 라투르(Chateau Latour)를 위시한 당대의 유명한 여타 카베르네 와인을 제치고 우승(1970년 빈티지)해 그 명성을 높였다. 스페인에서 나오는 국제적 스타일의 와인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테이스팅 포인트: 이 와인의 짙은 암홍색은 정말 환상적이다. 익은 과일향과 산미, 힘찬 타닌, 그 모든 것이 잘 균형을 이루고 있어 이 가격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경쟁력을 갖고 있다. 잘 구운 안심과 등심, 모든 고기와 잘 어울린다. 병의 육중함도 인상적.


19 "Les Terrasses"
Priorat DOC, Alvaro Palacios, Spain.
생산자: 알바로 팔라치오스
품종: 카리네나 55~60%, 가르나샤 30~40%,
카베르네 소비뇽 10%.
추정 가격대: 7만3천원

추천의 글: 스페인의 야무진 젊은이 알바로 팔라치오스는 스페인 신세대를 이끄는 최고의 생산자다. 그가 포도나무와 포도밭에 들인 공은 고스란히 와인의 품질로 되돌아왔다. 지중해의 태양과 험준한 산악 비탈의 정기가 하나로 갖추어진 와인.
테이스팅 포인트: 선명한 보랏빛을 견지한 심홍색은 참으로 아름답다. 여기에 풍부한 과일향과 부드러운 나무향, 견과향, 그리고 알콜이 주는 힘과 견고한 타닌으로 잘 무장된 이 와인은 마스 라 플라나와 함께 스페인을 대표하는 7만원대 최고의 밸류 와인이다.


20 "Chateau Gloria Saint Julien"
France.
생산자: 샤토 글로리아
품종: 카베르네 소비뇽 75%, 메를로 25%
추정 가격대: 7만5천원

추천의 글: 라벨에 그려진 천사의 쌍고동이 인상적이다. 샤토 글로리아는 보르도에서 가격 대비 품질이 뛰어난 와인 중 하나다. 그랑크뤼 4등급 와인인 샤토 생피에르(Ch. Saint Pierre)를 소유한 앙리 마르탱(Henry Martin)의 고집스런 정열과 노력으로 고고한 행진을 계속하는 멋진 와인이다.
테이스팅 포인트: 부드러운 색감에 사랑스런 부케(Bouquet)의 움직임이 코를 자극하는 매력적인 와인. 특히 은은한 삼나무 향이 저변을 받쳐주며 향신료향이 수직 기둥을 만들어내고 그 위에 다양한 과일향들이 폴폴 떠다니는 황금 구조를 갖춘 미디엄 풀보디 레드 와인이다.


21 "Chateau Souvrain"
Alexander Valley, California, USA.
생산자: 샤토 수브랭
품종: 카베르네 소비뇽 주품종
추정 가격대: 7만7천원

추천의 글: 미국의 와이너리 이름에 ‘샤토’가 들어가서 이상하게 생각되겠지만 엄연한 미국 와인이다. 아마도 프랑스 와인 같은 섬세한 느낌을 미국의 토양 위에서 담아내려는 생산자의 소망을 표현한 게 아닐까 한다. 최근 캘리포니아 와인은 전처럼 값싼 와인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실질적으로 고품질 와인을 생산하며 가격도 상당히 높아졌다. 이 와인은 그 중간 접점을 잘 메워주고 있다.
테이스팅 포인트: 블랙베리나 체리 잼에서 나는 진한 달콤함과 산미를 동반한 과일향이 전반을 리드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향신료의 매콤함과 스모키한 복합미가 곁들여지며 끝을 장식해준다. 여운이 길며 커피·초콜릿의 뒷맛을 남긴다.


22 "Castello di Ama"
Chianti Classico, Toscana, Italia.
생산자: 카스텔로 디 아마
품종: 산지오베제 블렌딩
추정 가격대: 8만3천원

추천의 글: 키안티 와인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와인인데 생산량이 많다보니 사실 제 특성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와인을 찾기가 쉽지 않다. 카스텔로 디 아마는 키안티를 아주 잘 만드는 생산자 중 하나다. 해발 5백m의 고지에서 산도와 당도가 잘 조화된 포도를 생산한다. 그러면서도 약간 산미쪽으로 강화된 미감을 보이는 게 전형적인 산지오베제 와인의 특성이다.
테이스팅 포인트: 짙은 가닛색, 과일향이 두드러지며 특히 산딸기와 자두의 느낌은 아주 인상적이다. 오크 속 숙성이 주는 부드러운 토스트, 스모키향이 간간이 떠오르며 전반적으로 다양한 향신료의 향과 잘 조화를 이룬다. 물론 산미는 뛰어나며 매끈한 타닌이 단단한 골격을 형성한 미디엄 풀 보디의 키안티 와인이다. 섬세한 안심을 이탈리아 풍으로 요리한 음식, 가볍게는 풍부한 토핑의 피자나 토마토 고기 스파게티와도 잘 어울린다.

 

 

23 "Reserve"
Argyle Vineyard, Willamette Valley, Oregon, USA.
생산자: 아가일 비니어드
품종: 피노 누아
추정 가격대: 8만3천원

추천의 글: 피노 누아 와인하면 흔히 부르고뉴 와인이 최고라고 하지만, 신세계 생산지역에서 오리건의 성공을 빼놓을 수 없다. 북태평양 알래스카로부터 내려오는 한류의 영향으로 서늘한 기후에서 재배되는 오리건 피노 누아의 수준은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2004년 와인 스펙테이터지 1백대 와인에 선정됐다.
테이스팅 포인트: 피노 누아는 색상이 본래 연한데, 이 와인은 약간 진한 듯한 루비색을 띠고 있다. 잘익은 베리의 순한 향이 부드러운 오크 아로마와 잘 결합되어 있다. 매끈한 타닌과 적절한 알콜의 힘까지 겸비하고 있는 피노 누아의 특별한 표현을 찾을 수 있다.


24 "Jack London Merlot"
Kenwood, Sonoma, California, USA.
생산자: 켄우드
품종: 메를로
추정 가격대: 8만4천원

추천의 글: 차세대 캘리포니아 와인의 명산지 소노마 밸리에서 미국의 유명한 소설가 잭 런던이 소유하고 있었던 목장의 포도원에서 독점 생산한다. 라벨 없이 와인병에 직접 그려진 늑대의 두상은 잭 런던이 원고 탈고 후 자신의 도장처럼 사용했던 문장이다. 늑대의 눈빛이 섬뜩한데, 그 눈빛을 보노라면 한병을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
테이스팅 포인트: 흔히 카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의 차이를 이야기하면서 타닌의 질감과 과일향의 차이, 그리고 3차향이 주는 특성을 꼽는데, 이 와인에서 캘리포니아 메를로의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산미와 당미가 적절히 교차된 잘 익은 자두가 주는 느낌과 섬세한 오크향이 잘 가미된 아로마에 가볍게 그을린 짚단의 구수함까지 깃들여 있다. 타닌으로 인한 질감이 정말 부드럽다.



과감히 지갑을 열 만한 와인                                          


25 "Mas de Daumas Gassac"
Vin de Pays de l'Herault, Languedoc, France.
생산자: 마스 드 도마 가삭
품종: 카베르네 소비뇽 80%, 나머지 20%는 10여개 품종의 조합.
추정 가격대: 11만원

추천의 글: 프랑스 남부 랑그도크(Languedoc) 지방 가삭 밸리의 태양과 지중해의 바닷내음이 깃들인 가삭의 와인은 정말 고유하며 전통적이다. 풍부하고 복합적인 고유의 개성이 담긴 향과 부케, 풍미란…. 와인에서도 면면이 느껴지는 생산자의 옹고집을 보도록 하자.
테이스팅 포인트: 먼저 포도 품종의 비율이 특이하다. 카베르네 소비뇽이 80% 정도이니, 전반적으론 이 품종의 특성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피노 누아·네비올로·산지오베제까지 들어간다면 믿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
그야말로 지중해 세계의 전 품종을 블렌딩한 명실공히 ‘유럽 와인’이다. 짙은 심홍색에 부드러운 산화로 인한 적벽돌톤이 사뿐히 깔려 있는 의미 깊은 색상. 오래된 석류껍질색이라고 보면 된다. 다채로운 향신료 향과 감초, 버섯을 동반한 황야의 들풀내음도 느껴진다. 비릿한 동물향이 감돌며 마지막을 장식한다. 견고한 타닌과 적당한 알콜, 높은 산미, 약간 마른 듯한 뒷맛 등이 특징이다. 음식은 무엇이 좋을까? 앗! 이런… 보신탕과 양고기가 생각나다니!


26 "Shafer "
Shafer Vineyards,
Napa Valley, USA.
생산자: 셰이퍼
품종: 카베르네 소비뇽
추정 가격대: 12만원

추천의 글: 내파밸리는 캘리포니아 최고의 명산지인데 세계 정상급의 고급 와인을 생산하는 셰이퍼 비니어드의 카베르네는 내파밸리중에서도 남쪽 산 파블로 만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남서향의 언덕에 위치한 포도밭에서는 소위 컬트 와인의 하나인 ‘Hillsides Select’ 와인이 생산되며, 나머지 주변에서 일반 카베르네를 만든다. 그러나 40만원짜리 컬트 와인보다 이 와인이 마음에 든다. 전직 주한 미대사 토머스 허바드가 개인적으로 좋아했다.
테이스팅 포인트: 이 와인의 매력 포인트는 바로 미감에 있다. 입안 가득히 전해오는 조직의 충밀도가 아주 진하고, 타닌의 힘이 충분한데도 질감이 이토록 미려할 수 없다. 알콜의 뜨거움도 만만치 않지만 새큼한 과일맛이 감싸주며, 타닌이 거칠게 느껴질까봐 곧바로 블랙 초콜릿의 부드러운 미감이 전해온다. 함께 먹는 치즈도 가급적 같은 느낌을 공유하면 좋겠다. 예컨대 가우다나 에담 같은 중질 치즈는 어떨까? 와인 음미하면서 담배는 금기지만, 이 경우 가벼운 시가 한 개비는 용인될 정도로 끝맛이 진하고 씁쓸하다(좋은 의미로).


27 "Antiyal"
Alvaro Espinoza, Maipo Valley, Chile.
생산자: 알바로 에스피노사
품종: 카르므네르 45%, 카베르네 소비뇽 35%, 시라 20%
추정 가격대: 12만원

추천의 글: 칠레 와인 산업은 최근 수년 동안 혁명적 격변기를 맞이하였다. 새로운 사고를 지닌 젊은 생산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그 가운데 알바로 에스피노사는 가장 뛰어난 생산자다. 와인메이커로 일했던 그는 유기농법, 관개관리, 경사진 언덕 포도원 운영 등을 전문적으로 공부했다. 현재 독자적인 안티얄(Antiyal) 브랜드로 유기농법에 의한 고급 와인을 생산해내고 있다. 안티얄의 모든 포도는 풀을 썩여 만든 자연 퇴비로 시비하기 때문에 토양의 성질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기름지다. 인위적 손길을 최소화하고 자연에 순응하여 각 토양이 지닌 독특한 테루아의 특징을 그대로 표현하는 방식이 그의 비법이다.
테이스팅 포인트: 현대적 칠레 와인은 카르므네르와 시라 품종을 잘 사용하여 만든다. 색상과 향, 그리고 미감에서 확실한 효과를 보기 때문이다. 우선 이 와인을 만드는데 사용된 세 품종은 모두 색깔이 진하고 매콤하게 느껴지는 강한 향을 갖고 있다. 그런데 이 와인은 그렇지 않다. 기본적인 농축미와 개성은 유지한 채 아주 자연스럽고 섬세하다. 부드럽기까지 하다. 바로 유기농법으로 만든 자연스러움이 은연중에 배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웰빙 와인의 선두주자이며 대표적 아이템이다.


28 "Chateau de Beaucastel"
Chateauneuf du Pape, Rhone, France.
생산자: 샤토 드 보카스텔
품종: 그르나슈·무르베드르·시라·셍소 외 다수
추정 가격대: 16만원

추천의 글: ‘샤토뇌프 뒤 파프’ (Chateauneuf-du-Pape)는 마을 이름이면서 곧 AOC의 이름이기도 하다. 14세기 교황청이 프랑스의 아비뇽이라는 남부 도시에 있을 때 교황청에서 사용할 포도주를 납품하던 포도마을이었다. 그 때문에 지금도 와인병 디자인과 협회 로고로 교황의 모자와 열쇠를 자랑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이 지역의 포도원 중 가장 대표적인 회사가 보카스텔이다. 가장 자연적인 와인 생산 철학을 가지고 본래의 전통에 충실한 샤토뇌프 뒤 파프 와인을 만들고자 한다. 그르냐슈와 무르베드르를 중심으로 AOC에서 허용하는 전 품종을 골고루 사용하고 있다.
테이스팅 포인트: 이 와인의 특징은 그르나슈와 무르베드르 품종을 각각 30%씩 사용하고 나머지는 시라와 셍소 등 기타 다양한 품종을 블렌딩한데 있다. 원래 그르나슈는 산화에 약하기 때문에 샤토뇌프 뒤 파프의 와인은 마치 스페인 와인처럼 유순한 산화미가 특징이다. 물론 너무 치우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타닌과 힘이 좋은 무르베드르를 섞어 보완하는 지혜를 발휘했다. 색상은 전반적으로 짙은 편이 아니다. 다채로운 향신료 향은 샤토뇌프 뒤 파프 와인의 특징이다. 황야의 들꽃과 들풀의 느낌도 선명하며, 그 들판을 뛰어다닌 동물들의 체취도 흠뻑 느껴진다. 알콜이 주는 너그러움과 부드러운 산미는 샤토뇌프 뒤파프만이 갖고 있는 매력 포인트다. 미디엄-레어 이하로 구운 쇠고기나 양고기와 함께 들어 보시라.


29 "Tignanello"
Toscana IGT, Piero Antinori, Italia.
생산자: 피에로 안티노리
품종: 산지오베제 80%, 카베르네 소비뇽 15%, 카베르네 프랑 5%
추정 가격대: 15만원

추천의 글: 이탈리아의 명문 와인 가문 안티노리의 26대손 피에로 안티노리 후작이 토스카나 지방의 고유 포도 품종에 보르도 품종을 블렌딩해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이탈리아 와인을 생산했다. 이 와인은 프랑스 보르도의 특등급 와인이 석권하고 있던 세계 고급 와인 시장의 판도를 바꾸어 놓았다. 수퍼 투스카니 와인으로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된 이탈리아 명품 와인의 원조가 됐다. 티냐넬로는 작황이 좋지 않은 해에는 생산하지 않으며 엄격한 품질 관리로 생산량이 제한돼 있다. 지난해 추석 때는 삼성의 이건희 회장이 자사 임직원들에게 선물로 돌렸다 하여 연말에 잠시 사재기 바람까지 일었다.
테이스팅 포인트: 티냐넬로는 짙고 아름다운 루비 가닛 빛과 풍부한 과일향, 뛰어난 구조와 긴 여운을 남기는 풀보디 와인이다. 산지오베제의 과일향과 높은 산미, 카베르네 소비뇽의 타닌과 강한 터치가 조화를 잘 이룬 것으로 평가된다. 스테이크·갈비 등 육류 요리와 잘 어울린다. 와인만 마실 경우엔 이탈리아의 파르마잔 치즈를 권한다.


30 "Chateau Palmer"
Margaux AOC, Bordeaux, France.
생산자: 샤토 팔메르
품종: 카베르네 소비뇽 45%, 메를로 45%, 카베르네 프랑 10%.
추정 가격대: 29만원

추천의 글: 샤토 팔메르는 나폴레옹 전쟁시의 영국군 장교 찰스 팔머 장군이 인수하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불렸다. 20세기 중반에 이르러 품질이 매우 향상돼 ‘수퍼 세컨드’라고 불릴 정도다. 마르고 AOC의 특성을 잘 표현한 대표 와인 중 하나다.
테이스팅 포인트: 메독 와인임에도 메를로 품종의 비율이 상당히 높은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만약 팔메르가 섬세하고 우아한 귀부인 같다면 바로 이 블렌딩에서 기원한다. 물론 마르고 지역은 메독에서도 가장 자갈이 많은 곳이다. 본래 부드럽고 여성적인 우아함으로 정평이 나있다. 퐁당 빠지고 싶은 맑고 고운 암홍색에 상큼한 과일향, 체리, 산딸기, 블랙베리, 그리고 은은한 제비꽃 향기와 장미의 뉘앙스가 번진다. 가벼운 정향과 다양한 향신료 풍미도 언저리를 맴돌다 마지막에 합류한다. 그리고 저변에 여전히 깔려 있는 바닐라·토스트향도 조만간 합류할 태세다. 매끈한 타닌에서 오는 부드러운 질감, 높은 산미의 상승감, 적당한 알콜, 과일향 가득한 풍미, 모든 것이 섬세하고 우아한 밸런스를 이루고 있다. 고운 임을 맞는 기분으로 음미해 보자.


‘빈티지’(Vintage)란 무엇인가?
사용된 포도의 수확연도를 의미한다. 라벨에 표시돼 있다. 생산연도가 중요한 이유는 첫째, 포도주별로 보관할 수 있는 기간이 다르기 때문이다. 와인은 포도 품종과 제조 방법에 따라 그 보존 기간이 다르다. 예를 들어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Sauvignon) 같은 품종으로 만든 포도주는 상대적으로 오래 보관할 수 있으나, 가메(Gamay)로 만든 포도주는 그렇지 못한 편이다. 따라서 무조건 오래 되었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최적의 숙성 시기에 마셔야 한다. 신선할 때 마셔야할 와인이 있고, 장기간 세월의 관록이 밴 묵직하고 그윽한 맛을 즐겨야 하는 와인이 따로 있다. 빈티지를 모르면 풋내나는 와인을 마시게 되거나 적정기가 지난 김빠진 와인을 마시게 될 것이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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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맥주

정보의바다 2007. 12. 27. 15:56
하이트 프라임 (Hite Prime)
생산지: 한국 /도수: 4.69%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하이트맥주
하이트맥주에서 출시된 새로운 맥주인 하이트 프라임입니다. ALL MALT제품은 100%보리(독일맥주순수령REINHEITSGEBOT)와 정통의 맥주제조법으로 제조한 제품으로 ALL MALT특유의 진하고 풍부한 맛으로 시장의 기존제품과는 차별화되며,순수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부여한 고급제품입니다

하이트 (Hite)

생산지: 한국 /도수: 4.5%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하이트맥주
최첨단 MF(Micro Filtering)공법을 이용한 처리로 신선함이 살아 있고, 드라이밀 공법으로 쓴맛이 완전 제거된 맥주입니다. 국내최초의 비열처리 맥주입니다
카프리 (Capri)
생산지: 한국 /도수: 4.2%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OB맥주
독특하고 개성이 강한 젊은층을 위한 맥주로, 투명병에서부터 느껴지는 깨끗하고 상쾌한 맛과 함께 세련된 삶의 느낌을 전해주는 프리미엄 맥주입니다. 작고 투명한 병과 부드러운 맛으로 젊은 맥주 소비층에 어필하고 있습니다
카스맥주 (Cass)
생산지: 한국 /도수: 4.5%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OB맥주
카스맥주는 20대의 맥주의 맛과 품질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맥주로서 깨끗한 음용감과 톡쏘는 상쾌한 맛이 살아있는 100% 비열처리 맥주입니다
엑스필 (Exfeel)
생산지: 한국 /도수: 4.2%a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하이트맥주
국내 최초의 "커플맥주"(WHITE, BLUE)로 Package 차별화를 하였으며,TWIST CAP, 에머랄드빛의 녹색병, 엠보싱병, 점자병으로 만들어졌으며 저칼로리를 위한 SAB(Super Attenuated Brewing) 공법으로 깨끗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비라거 (OB Lager)
생산지: 한국 /도수: 4.5%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OB맥주
1995년 7월 탄생 을 처음 출시되었으며 노하우와 오랜 양조전통으로부터 얻어진 품질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상쾌하면서도 풍부한 맥주 본연의 맛을 지닌 <가장 맥주다운 맥주, 맥주를 아는 사람들의 맥주>입니다
스타우트 (stout)
생산지: 한국 /형태: 흑맥주 /제조사: 하이트맥주
흑맥주가 갖고 있는 진한 맛과 향의 스타우트- 특히 별도로 스타우트를 위한 고급원료를 사용하여 한층 부드럽고 진한 맛이 살아있습니다. 쓴 맛이 강하던 기존 외산 흑맥주와 달리 흑맥주의 맛을 살리고 강한 맛의 부담은 줄여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레드 락 (Red Rock)
생산지: 한국 /도수: 5%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OB맥주
레드락은 그 이름에서 나타나듯 정열,열정,강함을 나타내는 붉은 바위를 의미하며 ROCK은 본래의 의미뿐만 아니라 젊음, 음악, 발산을 상징하는 ROCK AND ROLL의 의미도 함께 내포하고 있어 황색맥주가 전부인 국내맥주시장에서 신선한 바람과 특히 젊은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최초의 홍맥주로서,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프리미엄 맥주이다.
하이네켄 다크 (Heineken Dark)
생산지: 네델란드 / 도수: 5% / 형태: 흑맥주/ 제조사: Heineken
세계에서 두번째로 잘 팔린다는 맥주 하이네켄. 세계 제일의 맥주 수츨브랜드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암스테르담 마리너 (AMSTERDAM Mariner)

생산지: 네델란드 /도수: 4.8%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그로쉬 인터내셔널
암스테르담 맥주는 튤립과 풍차의 나라 네델란드의 유서깊은 맥주회사 그로쉬사의 세계적인 명품브랜드이다.톡 쏘는 호프향과 부드럽고 순한 맛이 특징인 정통 프레미엄 라거맥주이다
그롤쉬 스윙탑 (Grolsch swingtop)
생산지: 네델란드 /도수: 5% /형태: 라거맥주
그롤쉬 프리미엄 맥주. 엄선된 최상급의 원료만을 사용하며, 보통 4주 동안만 숙성하는 다른 맥주와는 달리 8주 동안 숙성시키며 3중 냉각필터링 시스템을 거쳐 생산되어 맥주 고유의 향이 풍부하고 오랫동안 지속됩니다
그롤쉬 (Grolsch)
생산지: 네델란드 /도수: 5%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Grolsche Bierbrouwerij Nederland B.V.
그롤쉬 프리미엄 맥주. 엄선된 최상급의 원료만을 사용하며, 보통 4주 동안만 숙성하는 다른 맥주와는 달리 8주 동안 숙성시키며 3중 냉각필터링 시스템을 거쳐 생산되어 맥주 고유의 향이 풍부하고 오랫동안 지속됩니다

하이네켄 (HEINEKEN)

생산지: 네델란드 /도수: 5%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하이네켄
일찍부터 동남아시아에 진출 최초의 다국적 맥주회사가 된 하이네켄은 현재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맥주회사로 꼽힙니다. 네델란드식 맥주의 독특한 효모의 맛과 향기, 그리고 깔끔한 뒷맛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맥주입니다
헤르토그 잔 (Hertog Jan)
생산지: 네델란드 /도수: 5% /형태: 라거맥주
이 맥주는 과일향이 듬뿍나는 황금빛의 필젠맥주로써 마시고 나면 가벼운 쓴맛을 느낄 수 있다
오렌지붐 캔 (ORANGEBOOM CAN)
생산지: 네델란드/ 도수: 5%/ 제조사: 유나이티드 닷치
맥아, 호프, 물만을 원료로서 만들어진, 100%몰트와 호프로 생산된 마시기 좋은 맥주입니다. 네델란드 왕실의 문장, 오렌지의 나무(오렌지 붐)로부터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오렌지붐 (Oranjeboom)
생산지: 네델란드/ 도수: 5% /형태: 라거맥주
갈증해소가 가장 뛰어난 최상의 품질과 신뢰, 거짓없는 특징으로 유명하다. 오란제붐 제품중, 오란제품 프리미엄 필스너는 5도의 알콜이 함유되어 있으며 오란제붐 올드 브윈은 단맛을 온몬으로 느끼는 수 있다. 알콜 도수는 2.5도이다
라 트라페 블론드 (LA TRAFFE BLOND)
생산지: 네델란드 /도수: 6.5%/ 형태: TRAPPIST
6곳 밖에 양조되지 않고, 벨기에 이외에서는 다만 하나의 Trappist 맥주입니다. 표면 발효 맥주의 라 트라페에는 효모가 포함되어 있어 맥주를 진주와 같이 빛낼 수 있는 효과를 가집니다
라 트라페 듀블 (LA TRAFFE DUBBEL)
생산지: 네델란드 /도수: 6.5% /형태: TRAPPIST
전통 제조법에 의해 만들어지는 라·트라페는 자연의 소재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크·로빈레드색(네델란드에서는 붉은 빛의 맥주를 로빈이라고 부릅니다)을 띈, 부드러운 맛의 맥주입니다
라 트라페 트리플 (LA TRAFFE TRIPLE)
생산지: 네델란드/ 도수: 8%/ 형태: TRAPPIST
표면 발효 맥주의 라·트라페는, 병내 발효하고 있기때문에, 한층 더 향기나, 맛을 숙성시킵니다. 라·트라페의 최적 온도는 12℃에서 16℃입니다. Trappist 맥주는, 매우 향이 풍부합니다
암스텔 (Amstel)
생산지: 네델란드 /도수: 5%/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Amstel Brouwerij
암스텔 라거는 그 빛깔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암스텔 라거 특유의 인상적인 황금 빛깔은 몰트와 다크 몰트의 적절한 조화에서 비롯된다. 하면 발효 공법으로 만들어졌으며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쌉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롤쉬 엠버 에일 (Grolsch Amber Ale)

생산지: 네델란드 /도수: 5% /형태: 에일맥주 /제조사: Grolsche Bierbrouwerij Nederland B.V.
4세기에 걸쳐 내려온 제조비법에 따라 그롤쉬의 브르마스터가 특허 낸 그롤쉬만의 이스트, 유럽에서 봄에 생산되는 대맥, 약간의 소맥, 그리고 여러 가지 타입의 호프를 브랜딩한 믹스 호프를 엄선하여 제조한 그롤쉬 에일맥주는 호박색을 띤 풍부한 향과 부드럽고 깨끗한 맛을 지닌 에일맥주의 대명사이다. 미국 맥주 스타일의 부드러운 맛을 좋아하는 젊은 층 및 여성 맥주 애호가의 미각을 충족시켜 줄 것이다
도멜쉬 (Dommelsch)
생산지: 네델란드 /도수: 5% /형태: 필젠맥주
1744년부터 제조되어진 Dommensch맥주는 네덜란드와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맥주입니다. Dommensch 맥주는 깨끗한 물로 만들어지며, 여러가지 제품군들이 있습니다. 필젠맥주로써 하면 발효맥주인 Pis, 고급 필젠맥주인 Dominator, 달콤하면서 검붉은 색을 띄는 Oud Bruin, 그리고 무알콜 맥주인 Malt 등이 있습니다
크리스토펠 블론드 (CHRISTOFFEL BLOND)
생산지: 네델란드 /도수: 5% /형태: 필젠맥주
열처리 살균이나 여과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 맥주의 특징은, 「세계 제일의 드라이 필젠산 맥주」라고 말해지고 있을수록, 호프의 쓴 맛이 있습니다. 식사전의 술로나, 요리, 씨푸드, 치킨등에 추천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토펠 로버투스 (CHRISTOFFEL ROBERTUS)
생산지: 네델란드 /도수: 6% /형태: 라거맥주
여과를 하지않으며, 비열처리의 뮌헨 스타일의 라거 맥주입니다. 크림이 듬뿍있으면서 넘어가는 맛이 소프트하며 향기가 있고, 좋은 호프의 쓴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쇠고기, 돼지고기, 스파이스 요리에 적격입니다
크리스토펠 타보에 (CHRISTOFFEL TABOE)
생산지: 네델란드 /도수: 6.5% /형태: 담배맥주
여과를 거치지 않으며, 비열처리의 럭비 타입 맥주 「로버투스」를 베이스로 담배의 향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부드럽게 넘어가는 맛을 맛볼 수가 있습니다. 신경이 쓰이는 니코틴은 포함되고 있지 않고, 새로운 타입의 맥주로서 현지에서도 화제의 맥주입니다
스팅어 (Stinger)
생산지: 뉴질랜드 /도수: 5% /형태: 기타 / 제조사: 인디팬던트리쿼
짙은 라임향과 보드카의 절묘한 조화로 칵테일 잔에 따라 칵테일로 마셔도 눈치채지 못할 정도가 느껴지는 맥주. 첫맛은 상큼한 라임향에 끝맛이 약간 쓴 맥주맛이 느껴진다. 투명한 유리병에 옅은 금색 빛깔을 지닌 맥주

케이지비 레몬 캔 (KGB Lemon Can)

생산지: 뉴질랜드 /도수: 5% /형태: 기타 /제조사: 인디펜던트 리쿼(주)
레몬향이 나며 칵테일처럼 마실 수 있어 여성들이 많이 찾습니다. 그리고 KGB는 약간 흔들어 마시면 KGB만의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을것 입니다
보드카 크루저 라스베리 (Vodka Cruiser Raspberry)
생산지: 뉴질랜드 /도수: 5% /형태: 기타 /제조사: Independent Liquor
라스베리는 나무딸기라는 뜻이며, 실제로 산딸기 맛이 납니다. 붉은 색이 더욱 입맛을 돋구게 하며, 딸기맛처럼 부드러우면서도 톡쏘는 뒷맛이 기분을 좋게합니다
보드카 크루저 패션푸르트 (Vodka Cruiser Passionfruit)
생산지: 뉴질랜드 /도수: 5% /형태: 기타 /제조사: Independent Liquor
패션푸르트는 브라질 원산의 시계풀과 식물의 열매로, 달콤한 맛이 느껴지며, 오렌지맛보다는 연한 맛이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보드카 크루저 아이스 (Vodka Cruiser Ice)
생산지: 뉴질랜드 /도수: 5% /형태: 기타 /제조사: Independent Liquor
과일 리큐르로, 특이하게 흰색을 띠고 있으며, 딸기향과 그레이프푸르트향이 나며, 실제로 마셔보면 상쾌한 느낌이 납니다
보드카 크루저 메론 (Vodka Cruiser Melon)
생산지: 뉴질랜드 /도수: 5% /형태: 과일맥주 /제조사: 인디펜던트 리쿼
보드카 크루저 블루베리의 후속작인 메론입니다. 그린 컬러의 맥주와 레이블이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습니다. 알콜냄새가 전혀 나지 않아 여성분들이 부담없이 즐길수 있습니다
케이지비 레몬 (KGB Lemon)
생산지: 뉴질랜드 /도수: 5% /제조사: 인디펜턴트리쿼(주)
레몬향이 나며 칵테일처럼 마실 수 있어 여성들이 많이 찾습니다. 그리고 KGB는 약간 흔들어 마시면 KGB만의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을것 입니다
우드스탁 버번 콜라 (Wood Stock Bourbon Cola)
생산지: 뉴질랜드 /도수: 5% /형태: 기타 /제조사: Independent Liquor
전통적인 맛..전통적인 버번 스타일...우드스탁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콜라와 믹스된 버번
보드카 크루저 블루베리 (Vodka Cruiser Blueberry)
생산지: 뉴질랜드 /도수: 5% /형태: 보드카+과일 /제조사: Independent Liquor
알콜향은 전혀 나지 않고 달달한 맛이 강하고 블루베리 맛이 나 꼭 청량음료 같다는 느낌이 든다. 크루저 먹을때 조심해야 할 것은 입술이 파란색으로 변하는 단점이 있다
케이지비 블랙 러시안 (KGB Black Russian)
생산지: 뉴질랜드 /도수: 5%
첫 마개를 오픈하는 순간 짙은 커피향을 느낄 수 있고, 혀끝에 시작은 짙은 커피맛으로 끝은 시원한 콜라맛을 맛볼수 있는 특이한 맥주. 온통 검은색으로 둘러싸인 맥주병이 이상적이며, 빛깔은 연한 콜라색이다. 보드카, 커피 리큐르 그리고 콜라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망고향이 나는 특징이 있다
케이지비 그레이프푸르트 (KGB Grapefruit)
생산지: 뉴질랜드 /도수: 5% /제조사: 인디팬던트리쿼
레몬향과 사과향이 섞여져 있는 듯한 느낌... 여성분들이 마시기엔 딱 좋은듯한 맥주. 병이 온통 빨란 레이블로 싸여져 있으며실제 맥주의 빛깔은 연한 붉은색을 띄고 있다
스타인라거 캔 (STEINLAGER CAN)
생산지: 뉴질랜드 /도수: 5% /형태: 필젠맥주
뉴질랜드는 남알프스의 기슭 칸타베리 히라노의 최상의 보리와 호프를 사용한 맥주입니다. 드라이로 깨끗한 맛이 특징입니다.
스타인라거 (STEINLAGER)
생산지: 뉴질랜드 /도수: 5% /형태: 필젠맥주
스타인라거는 물론이거니와 포엑스, 한, 트이즈등의 다수의 오스트레일리아 브랜드도 소유하고 있어, 뉴질랜드 국내에서는 6할,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4할의 시장점유율을 가지는 그룹입니다

칼스버그 (Carlsberg)
생산지: 덴마크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Calsberg
'Carlsberg' 또는 Carl's Hill Brewery라는 회사명은 그의 아들인 Carl 이후부터 불리워지게 되었다. 오늘날 Carlsberg는 전세계 140여개국의 맥주애호가들이 즐기는 유명한 맥주이다.

지라프 스트롱 (GIRAF STRONG )

생산지: 덴마크 /도수: 7.3%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지라프맥주회사
젠마크오젠에 있는 지라프사의 맥주입니다. 9주간의 장기에 걸쳐 숙성하고 있으므로 알코올은 7.3% 입니다. 지라프(기린)라는 명칭은, 새로운 동물원을 유치했을 때, 기린을 기증한 것을 기념해 붙일 수 있었습니다
지라프 골드 (GIRAF GOLD)
생산지: 덴마크 /도수: 5.6%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지라프맥주회사
국내에서 보기 드물게 비타민 C 가 함유된 최 상급맥주로서 어떠한 축제나 음식과도 잘 어울리며 덴마크 귀족이 지정한 맥주라고 하니 여러분들도 한번 쯤 맛을 느껴보세요
지라프 골드 캔 (GIRAF GOLD CAN)
생산지: 덴마크 /도수: 5.6%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아르바니
아르바니사는, 1859년 설립의 종업원 약 300명, 덴마크 최대급의 양조 회사입니다. 기린 골드는 6주간 숙성을 거친 , 깊은 맛과 부드럽게 넘어가는 맛의 맥주입니다.

크롬바커 캔 (Krombacher Can)
생산지: 독일 /도수: 5%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크롬바커
투명한 빛깔과 깊은 향, 톡쏘는 맛으로 독일인은 물론 유럽과 전세계의 젊은이들에게 폭넓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완전 오리지널 맥아즙의 풍성한 맛으로 크롬바커는 지적인 사람들이 즐기는 고품격맥주로 자리잡았습니다.

크롬바커 (Krombacher)

산지: 독일 /도수: 5%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크롬바커
어린 맥아와 잘 발효된 누룩만을 선별하여 만들어 맛과 향이 깊고 거품이 풍부하며 여기에 무기물이 적고 깨끗한 천연암반수를 더해 크롬바커만의 부드럽고 산뜻한 맛이 난다독일에서도 크롬바커는 투명한 빛깔과 깊은 향, 톡쏘는 맛으로 독일인은 물론 유럽과 전세계의 젊은이들에게 폭넓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완전 오리지널 맥아즙의 풍성한 맛으로 크롬바커는 지적인 사람들이 즐기는 고품격맥주
크롬바커 (Krombacher)
생산지: 독일 /도수: 5%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크롬바커
크롬바커는 알레르타우에서 생산한 싱싱하고 어린 맥아와 잘 발효된 누룩만을 선별하여 만들어 맛과 향이 깊고 거품이 풍부하며 여기에 무기물이 적고 깨끗한 천연암반수를 더해 크롬바커만의 부드럽고 산뜻한 맛이 난다
플라토13 캔 (PLATO13 CAN)
생산지: 독일 /도수: 6% /형태: 흑맥주 /제조사: 디벨스
Port 는 상면발효 공법의 하나로써 기존 맥주에 비해 훨씬 많은 홉을 사용하여 긴 숙성기간을 필요로 한다. 다량의 홉 가미는 맥주의 맛을 진하게 해주며 긴 숙성기간은 알코올 농도를 증가시킨다
벡스 5리터 캔 (Becks 5L Can)
생산지: 독일 /도수: 3.5%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BRAUEREI BECK & CO
은은한 황금색의 벡스 라이트는 호프의 쌉쌉한 맛과 맥주 본연의 상쾌하고 깨끗한 맛을 유지, 보통의 맥주와 달리 부드러우며 짙은 맥주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첫맛은 호프의 쌉쌉한 맛과 천연 맥아의 구수한 맛이, 끝맛은 깔끔한 산뜻함이 느껴지며 우유 한컵보다도 칼로리가 낮은 제품으로 깔끔하고 섬세한 기호를 가진 여성분들이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맥주입니다.
에딩거 챔프 (ERDINGER CHAMP)
생산지: 독일 /도수: 4.7% /형태: 바이스맥주/ 제조사: 에딩거 바이스 브로이
바이스 비어란 독일 바바리아지방의 전통 맥주 스타일로, 맥주의 원료에 맥아, 홉, 이스트, 물 이외에 밀을 섞어 만드는 맥주를 말합니다. 에딩거 챔프는 트위스트 캡으로써 병밑바닥에 오프너(?)가 달려있습니다
디벨스 1리터 캔 (DIEBELS 1L CAN)
생산지: 독일 /도수: 5% /형태: 필젠맥주 /제조사: 디벨스
alt맥주란 ale맥주의 한 종류로써 상면 발효의 전통적인 방법에 의해 생산되는 쓴맛을 가진 맥주를 뜻한다. 주로 독일 북부의 뒤셀도르프를 중심으로 생산되는 alt beer는 구리 빛을 띄고 있으며 독특한 향으로 유명하다
디믹스 (DIMIX)
생산지: 독일 /도수: 2.9% /형태: 콜라믹스맥주 /제조사: 디벨스
독일 디벨스사의 신제품입니다. 콜라가 믹스되어 달콤하면서도 맥주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알콜로써 부다없이 즐길수 있는 음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뢰벤브로이 (LOWENBRAU)
생산지: 독일 /도수: 5.2%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뢰벤브로이 에이지
품질 좋기로 유명한 바바리안 지방의 홉과 맥아를 사용하는 뢰벤브로이는 순수 제조법(1516)을 현재까지 고수하고 있으며, 특히나 지하 220m에서 퍼 올린 천연수는 뢰벤브로이의 자랑입니다. 깨끗하고 깔끔한 맛의 독일 정통 맥주입니다
밸틴스 (VELTINS)
생산지: 독일 /도수: 4.8%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씨엔에이 밸틴스
식욕을 자극하는 깔끔한 맛의 하이네켄과는 또다른 풍미가 있으니까요. 국내에 들어온 VELTINS는 사진과는 달리 녹색병의 링풀캡(손가락을 걸어 당겨 여는 뚜껑) 방식인데 작은 병 모양은 듀블(DUVEL)과 흡사합니다
쾨스트리쳐 (Kostritzer Schwarzbier)
생산지: 독일 /도수: /형태: 흑맥주 /제조사: 쾨스트리쳐사
독일 전통 흑맥주로 비스마르크 재상과 독일의 대문호 괴테가 즐겼고, 두사람 모두 영원히 자신들의 사진을 상표에 사용하도록 허가한 독일의 유일한 흑맥주 이다

홀스텐 페스트복 (Holsten Festbock)

생산지: 독일 /도수: 7%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홀스텐
맥주도시 함부르크의 대표적인 로서 호프 향이 강한 쓴맛맥주로 잘 알려져 있다
플라토13 (Plato13)
생산지: 독일 /도수: 6% /형태: 흑맥주 /제조사: 디벨스
독일의 흑맥주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디벨스사의 제품일 뿐만 아니라 6% 의 진한 porter스타일의 흑맥주를 pull cap 방식의 산뜻한 병에 담았기 때문이다
벨텐부르거 크로스터 (Weltenburger Kloster)
생산지: 독일 /도수: 5.1% /형태: 바이스맥주
밀맥아를 50%이상 사용해, 밀본래의 화려한 풍미가 특징의 황금빛의 표면 발효 맥주입니다. 1차 발효의 뒤, 효모를 더해 제조됩니다. 그 효모가 병내에서 희게 보이기 때문에, 흰색(바이스) 맥주로 불리고 있습니다
트롬페 라 몰트 (Trompe La Mort)
생산지: 독일 /도수: 7% /형태: BOCK
다브르복크라고 하는 강한 맛과 하드함을 느끼게 하는 라벨이 재미있고 트론페라는 「좀 바뀌었다」를 의미합니다. 이 맛이 마음에 들면 당신도 트론페라의 편입니다
아타이프 (Ur-Typ)
생산지: 독일 /도수: 5.5% /형태: 필젠맥주
마시면 깔끔한 풍미가 나고 가벼운 느낌의 맥주입니다. 원료는 몰트, 호프, 효모, 물입니다
티롤리안 (Tyrolian Brau)
생산지: 독일 /도수: 5% /형태: 라거맥주
높은 몰트 함유율이 특징인 이 맥주는 저온으로 발효되기 위해때문에, 고도의 엑기스분을 남겨, 풍부한 맛을 자아냅니다. 가죽 바지를 입고, 모자를 쓴 농부 인형은, 마음편한 생활모습을 나타낸 것입니다
세일러 크리스마스 바인나첸 (Sailer Christmas Weihnachten)
생산지: 독일 /도수: 4.9% /형태: 크리스마스맥주
크리스마스 맥주입니다. 2 종류의 도안이 있습니다. 몰트의 달콤한 향기를 이용하고 있는 훈제 맥주입니다
큐벨 (Kubele)
생산지: 독일 /도수: 5.5% /형태: 라거맥주
맛은 물론 독일의 순수령에 따른 본격적인 라거맥주입니다. 병에는 트레이드마크인 엔젤의 문장이 디자인되어 있어 이 병의 역사를 느끼게 해 줍니다
벡스 (Becks)
생산지: 독일 /도수: 3.5%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BRAUEREI BECK & CO
은은한 황금색의 벡스 라이트는 호프의 쌉쌉한 맛과 맥주 본연의 상쾌하고 깨끗한 맛을 유지, 보통의 맥주와 달리 부드러우며 짙은 맥주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첫맛은 호프의 쌉쌉한 맛과 천연 맥아의 구수한 맛이, 끝맛은 깔끔한 산뜻함이 느껴지며 우유 한컵보다도 칼로리가 낮은 제품으로 깔끔하고 섬세한 기호를 가진 여성분들이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맥주입니다
벡스다크 (Becks Dark)
생산지: 독일 /도수: 5% /형태: 흑맥주 /제조사: BRAUEREI BECK & CO
독일산 흑맥주로 알콜 도수 5%의 강하면서 부드러운 맛을 주는 맥주로 쏘는 맛과 쓴맛을 함께 주며 기네스 보다는 진한 맛은 덜합니다

에딩거 라거 (ERDINGER Weisbrau)

산지: 독일 /도수: 5.3%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에딩거사
바이스 비어란 독일 바바리아지방의 전통 맥주 스타일로, 맥주의 원료에 맥아, 홉, 이스트, 물 이외에 밀을 섞어 만드는 맥주를 말합니다
에딩거 둔켈 (ERDINGER Dunkel)
생산지: 독일 /도수: 5.3% /형태: 흑맥주 /제조사: 에딩거사
기존의 흑맥주와 비교하여 에딩거는 쓴 맛이 적고 바이스 비어 특유의 향과 더불어 효모와 흑맥아의 절묘한 조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여운이 남는 최고급 흑맥주 입니다
디벨스 (Diebels)
생산지: 독일 /도수: 4.8% /형태: Alt beer/제조사: 디벨스
디벨스는 가장 대표적인 alt beer다. alt란 영어로 'traditional', 'old'의 뜻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alt맥주란 ale맥주의 한 종류로써 상면 발효의 전통적인 방법에 의해 생산되는 쓴맛을 가진 맥주를 뜻한다. alt beer는 구리 빛을 띄고 있으며 독특한 향으로 유명하다
플렌스버거 필스너 (Flensburger - Pilsener )
생산지: 독일 /도수: 4.8%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FLENSBURGER BRAUEREI
프렌스버거를 오픈할때 펑하는 소리와 함께 프렌스버거만의 독특한 맥아향을 느낄 수 있다.국내에 소개되는 프렌스버거는 정통 필스너 공법에 의해 양조된 필스너와 둔켈이 있다. 프렌스버거는 깔끔하면서 연한 향내음을 음미할 수 있다. 둔켈은 부드럽고 장미향의 감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최상급의 맥주이다
플렌스버거 둔켈 (Flensburger - Dunkel)
생산지: 독일 /도수: 4.8% /형태: 흑맥주 /제조사: FLENSBURGER BRAUEREI
프렌스버거를 오픈할때 펑하는 소리와 함께 프렌스버거만의 독특한 맥아향을 느낄 수 있다.국내에 소개되는 프렌스버거는 정통 필스너 공법에 의해 양조된 필스너와 둔켈이 있다. 프렌스버거는 깔끔하면서 연한 향내음을 음미할 수 있다. 둔켈은 부드럽고 장미향의 감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최상급의 맥주이다
플렌스버거 바이젠 (Flensburger - Weizen)
생산지: 독일 /도수: 5.1% /제조사: FLENSBURGER BRAUEREI
기존의 필스너와 둔켈과 다르게 담백한 맛이 나며... 밀이 들어가 우리나라의 막걸리를 먹는듯 하나 막걸리와는 또다른 맛...
엥겔 피들러 (ENGEL FIEDLERS)
생산지: 독일 /도수: 5% /형태: 필젠맥주 /제조사: 엔게르브류와리
흰 도기에 깨끗한 지도의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독일 맥주순수령에 따라, 엄선된 몰트·호프·효모를 원료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샤프한 풍미로써, 본고장 독일의 필젠 맥주입니다
베를리너 킨들 바이스 (Berliner Kindl Weisse)
생산지: 독일 /도수: 2.5% /형태: 바이스맥주
칵테일 맥주입니다. 와인을 넣어 레드 맥주, 카르피스를 넣어 화이트 맥주, 다양한 시럽이나 리큐어로 자신의 맥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베를리너 킨들 필스너 캔 (Berliner Kindl Pilsener CAN)
생산지: 독일 /도수: 5% /형태: 필젠맥주 /제조사: 베를리너 킨들
필젠 맥주이기 때문에, 깨끗이 넘어가는 맛과 적당한 쓴 맛이 매치돼 폭넓게 좋아하는 맥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병의 라벨이 독특합니다
베를리너 킨들 필스너 (Berliner Kindl Pilsener)
생산지: 독일 /도수: 4.6% /형태: 필젠맥주 /제조사: 베를리너 킨들
독일의 맥주 순수령에 근거한 맥아 100% 의 본격적 맥주입니다. 호프의 쓴 맛이 넘어가는 맛을 깨끗이 만듭니다

비트부르거 필스 (Bitburger Pils)

생산지: 독일 /도수: 4.6% /형태: 필젠맥주
이름난 물의 시골, 아이페르 지방이 맑게 개인 물로부터 태어난 칼 드는 정도 발군의 필젠산 맥주 맥주입니다. 엄선 선명한 보리 몰트, 효모, 호프를 사용해, 전통적인 장기 저온 발효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독일 국내만 안되어, 유럽을 대표 하는 정통파의 필젠산 맥주입니다
엥겔 아이스 (Engel Eis Bier)
생산지: 독일 /도수: 4.5% /형태: 아이스맥주
맥주로부터 얼음을 없애는 것에 의해 잡성분도 제거되므로, 깨끗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맥주입니다. 독일의 맥주 순수령(몰트, 호프, 효모, 물만 사용)에 따라 만들어 낼 수 있던 아이스 맥주입니다
에쿠 28 (Eku 28)
생산지: 독일 /도수: 11% /형태: BOCK
진한 맛을 가진 매우 개성적인 맥주입니다. 발효전의 보리즙의 엑기스 함유량이 28% 이상 있습니다. 맥아의 달고 깊은 코크와 함께 섬세한 호프 향기를 갖고,색은 진한 호박색을 하고 있습니다
엥겔 복 (Engle Bock)
생산지: 독일 /도수: 7%/ 형태: BOCK
일정 온도를 유지해,맥주에 있어 제일 적합한 용기였습니다. 그것을 현재라도 사용하고 있는 것이 이 맥주입니다. 보리를 낮은 온도로 그슬려 만들기 때문에, 묵직한 무거운 입맛과 보리의 쓴맛의 본격적인 복크맥주입니다
엥겔 캐사럼 (Engel Ceasarum)
생산지: 독일 /도수: 6.9% /형태: 라거맥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 이러한 도기에 넣어, 온도를 일정 유지하거나 빛을 막고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라거맥주로, 보리와 호프의 균형있는 섬세한 맛을 가지는 독일 맥주입니다
엥겔 알루미늄 비행기 캔 (Engel Fliegerbier)
생산지: 독일 /도수: 7% /형태: 라거맥주
하면 발효된 고알코올 맥주로, 3 종류의 몰트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보리를 그슬린 것 같은 쓴 맛을 가지는 풍미가 있는 맥주입니다. 이 병은, 일찌기 경량을 위해, Zeppelin 비행기중에서 사용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어 하늘에의 도전이라고 하는 국제적 파일럿들을 기려 디자인되었습니다
엔젤 피들러 크리스마스 (Engel Fiedler Christmas)
생산지: 독일 /도수: 5% /형태: 크리스마스 맥주
본격적인 100% 몰트의 맥주이며, 1상자에 2 종류의 병이 들어가 있습니다. 선물에 추천입니다

버드 아이스 (BUD ICE)
생산지: 미국 /도수: 5.5%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안호이저 부쉬
부드러운 맛으로 첫잔을 마실 때 목에서 칼칼하면서도 시원함이 느껴지며 아이스 공법으로 만들어진 버드아이스는 신선한 맛이 어울리도록 디자인된 얼음 단면 모양의 병이 더욱 시원해 보입니다

버드와이저 (Budweiser)

생산지: 미국 /도수: 5%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안호이저 부쉬
1876년 미국에서 처음 생산되었으며 전세계 8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세계 판매량 1위의 맥주입니다
밀러 라이트 (Miller Lite)
생산지: 미국 /도수: 4.1%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밀러 부루잉
발매 이후 꾸준히 저칼로리 맥주 시장의 선두 위치를 고수하고 있는 LITE, 칼로리 부담없이 깔끔하고 상쾌한 맛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마시고 난 뒤 포만감이 적어 더욱 좋습니다
아이스 하우스 (Ice House)
생산지: 미국 /도수: 5.5%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밀러 부루잉
1993년 9월 미국 최초의 아이스맥주로 태어난 ICE HOUSE, 캐나다 스타일의 강렬하면서도 상쾌한 맛이 일품인 고급맥주입니다
레드독 (RED DOG)
생산지: 미국 /도수: 5%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밀러부루잉
The Plank Road 맥주공장의 자랑 RED DOG, 두가지 맥아와 다 섯가지 홉을 혼합해서 만들어, 입에서 가슴으로 부드러운 느낌이 가득 히 전해오는 붉은 황금빛의 맥주입니다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Miller Genuin Draft)
생산지: 미국 /도수: 4.6%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밀러 부루잉
파스퇴라이제이션 가열이 필요없는 밀러만의 독자적인 'Cold-Filtered' 공법으로 미국 양조기술의 혁명을 이루어낸 완벽한 비열처리 맥주 MGD - 세련된 디자인, 독특한 Package와 함께 트래프트 맥주 본연의 부드러움을 지닌 정통 미국 맥주입니다
헨리 웨인하드 (Henry Weinhards)
생산지: 미국 /도수: 4.8%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밀러부루잉
150년 전통의 마이크로 양조장에서 엄선된 원료만을 사용한 최고급 흑맥주로서 미국내 흑맥주부분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거스 스페셜 비터 (Younger's Special Bitter)
생산지: 미국 /도수: 5%
마일드한 호프의 쓴 뒷맛이 길게 남는다
세익스피어 스타우트 (Shakespeare Stout)
생산지: 미국 /도수: 5.7%/ 형태: 흑맥주
검정색의 오트밀 흑맥주입니다. 엹은 단맛이 나며, 크림 거품이 듬뿍나고 실크와 같이 매끄러운 입맛이 납니다. 뒷맛은 초콜릿과 같은 풍미가 느껴집니다. 흑맥주 중의 흑맥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오리곤 골든 에일 (Oregon Golden Ale)
생산지: 미국 /도수: 5% /형태: 에일맥주
진한 금빛으로, 리치 몰트의 향기와 좋은 쓴 맛이 특징적이고, 뒷맛에는 허브의 느낌이 있습니다. 어떤 분이라도 즐길 수 있는 맥주입니다.
프레드 베드 (Phred Bed)
생산지: 미국 /도수: 11% /형태: 라거맥주
유효기한이 25년이라고 하는 알코올 11%의 맥주입니다. 자연의 방부제 호프를 충분하게 사용한 깊은 맥주입니다. 호프가 자아내는 향기와 맛은 발매되고 있는 맥주 중에서 제일 씁쓸한 맥주입니다

모카 포터 (Mocha Porter)

생산지: 미국 /도수: 5% /형태: Poter
커피와 초콜릿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딱 맞는 맥주입니다. 영국 발상의 흑맥주로, 쓴 맛과 단 맛의 밸런스가 절묘한 맛의 맥주입니다
허니 크림 에일 (Honey Cream Ale)
생산지: 미국 /도수: 5.2% /형태: 에일맥주
벌꿀을 넣은 맥주입니다. 벌꿀은 자연식품, 건강식품으로서 옛부터 애호 되어 왔습니다. 맥아와 호프만으로 양조하는 맥주에 벌꿀을 더해 단맛과 쓴 맛이 절묘한 조화를 낳고 있습니다
데드 가이 에일 (Dead Guy Ale)
생산지: 미국 /도수: 6.5 /형태: BOCK
독일에서 5월에 만들어지는 복크 타입으로, 좀 강한 맥주입니다. 맥아의 풍부한 향기가 나는 잘 조화된 뒷맛이 특징입니다
벽위트 (Buckwheat)
생산지: 미국 /도수: 2.9% /형태: 에일맥주
메밀을 원료로 하여 발효한 세계 최초의 맥주입니다. 고혈압을 막는 루틴, 단백질, 비타민 B, E 등을 풍부하게 포함해, 저알코올의 건강 맥주입니다. 메밀의 향과 맛을 느껴보세요
초컬릿 베어 (Chocolate Bear)
생산지: 미국 /도수: 5.7% /형태: 흑맥주
흑맥주와 초콜렛이 조화를 이룬, 달고 씁쓰레한 첫사랑의 맛이 태어났습니다.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최적입니다
브라운 베어 (Brown Bear)
생산지: 미국 /도수: 5.7% /형태: 흑맥주 /제조사: 마이크로 브루워리
외형은 검은 편이며, 거품은 크림스타일로써 오트밀 흑맥주 타입입니다. 상온에서 마시면 보다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솔 (SOL)
생산지: 멕시코맥주 /도수: 4.6%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세르베리아 콰테목 목테주마
코로나와 같이 라임을 띄워 먹는 맥주중의 하나이며..맛은 순하며 깔끔하다. 멕시코에서는 코로나보다는 솔이 더 유명하고, 코로나보다는 데킬라 향이 조금 더 난다

네그라 모델로 (NEGRA MODELO)

생산지: 멕시코 /도수: 6% /형태: 흑맥주
무척 쓴맛을 주는 흑맥주로 알콜이 강하며 양주를 즐기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구수한 맛도 느낄 수 있으며 깨끗한 뒷맛이 특징입니다
테카테 캔 (Tecate CAN)
생산지: 멕시코 /도수: 3% /형태: 라거맥주
캔의 윗뚜껑에 라임을 짜넣고 소금을 더해, 그대로 마시는 것이 멕시코 테카테의 마시는 방법입니다
테카테 (Tecate)
생산지: 멕시코 /도수: 3% /형태: 라거맥주
현재 멕시코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마시는 방법은 캔과 마찬가지로 소금과 라임을 먹으면서 마시는 것입니다
코로나 (Corona)
생산지: 멕시코 /도수: 4.6%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Gurupo Modelo
원래 코로나에 라임을 넣어 먹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라임이 생산되지 않고, 유통기간이 짧아서 쉽게 변질되기 때문에 비슷한 맛을 내고자 레몬을 대신 사용하고 있다. 보리와 선인장 향이 가미한 데킬라 맥주이며 부드럽고 순한맥주이다. 80년대 대학생들과 히피족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맥주이다
보헤미아 (Bohemia)
생산지: 멕시코 /도수: 5.5% /형태: 라거맥주
멕시코 맥주 중에서는 풍미가 있는 편으로, 보리의 향기도 높은 멕시코의 프리미엄 맥주입니다

오점사 파인애플 (5.4 Fineapple)
생산지: 벨기에 /도수: 5.4% /형태: 기타
새로게 나온 5.4 파인애플맛으로 알콜냄새가 전혀 나지 않으며 달달한 맛이 나서 여자들과 술을 전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세인트 바울 트리플 (ST. PAUL TRIPLE)

생산지: 벨기에 /도수: 7.6% /형태: Abbey Ale /제조사: Sterkens
맥아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구리빛의 에일스타일의 맥주입니다. 달콤하고 쌉살한, 섬세하고 신비로운 맛은 당신에게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맥주입니다
세인트 바울 더블 (ST. PAUL DOUBLE)
생산지: 벨기에 /도수: 6.9% /형태: Ale dark /제조사: Sterkens
품격있는 한 잔의 와인처럼 기쁨을 주는 강한 에일스타일의 흑맥주입니다. 전통적인 양조장에서 높은 발효에 의한 맥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맥주입니다
세인트 바울 더블 330ml (ST. PAUL DOUBLE 330ml)
생산지: 벨기에 /도수: 6.9% /형태: Ale Dark /제조사: Sterkens
품격있는 한 잔의 와인처럼 기쁨을 주는 강한 에일스타일의 흑맥주입니다. 전통적인 양조장에서 높은 발효에 의한 맥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맥주입니다
세인트 바울 트리플 330ml (ST. PAUL TRIPLE 330ml)
생산지: 벨기에 /도수: 7.6% /형태: Abbey Ale /제조사: Sterkens
맥아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구리빛의 에일스타일의 맥주입니다. 달콤하고 쌉살한, 섬세하고 신비로운 맛은 당신에게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맥주입니다
세인트 세바스찬 그랜드 크루 (ST SEBASTIAAN GRAND CRU)
생산지: 벨기에 /도수: 7.6% /형태: 에일맥주 /제조사: Sterkens
부드러운 맥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매우 특별한 에일스타일의 맥주입니다. 전통적이며 예술적인 양조의 기술로 만든 보석같은 맥주입니다
후치 블랙커런트 (HOOCH - Blackcurrant)
생산지: 벨기에 /도수: 4.7%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Bass Beers Worldwide Ltd.
후치는 과일의 풍미와 알콜의 절묘한 브랜딩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1995년 출시 이후 약5천만 박스를 판매했으며 매년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리고 있습니다
후치 애플 (HOOCH - Apple)
생산지: 벨기에 /도수: 4.7% /형태: 기타 /제조사: Bass Beers Worldwide Ltd
후치사과는 살아있는 과일로 만든 천연과일 맥주로 상쾌함과 마시는 즐거움을 드리는 퓨전알콜입니다. 후치는 약간의 탄산이 들어 있는 100% 발효알콜 및 천연과일로 만든 알콜 4.7%의 천연과일 맥주의 대명사입니다
후치 레몬 (HOOCH - Lemon)
생산지: 벨기에 /도수: 4.7% /형태: 기타 /제조사: Bass Beers Worldwide Ltd.
후치레몬은 1995년 영구에서 가장 성공한 신제품으로 선정되었으며 이후 다른 과일의 후치를 출시 현재 영국을 포함하는 유럽, 미국, 일본, 싱가폴, 러시아 등에서 N세대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최정상의 천연과일 맥주입니다
후치 오렌지 (HOOCH - Orange)
생산지: 벨기에 /도수: 4.7% /형태: 기타 /제조사: Bass Beers Worldwide Ltd.
후치 오렌지는 생과일을 사용해 만들어 풍부한 과일 맛이 살아있으며, 너무 달지도 않고 너무 쓰지도 않은 천연과일 맥주 맛의 결정체입니다
호가든 (Hoegaarden)
생산지: 벨기에 /도수: 5%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인터브루
벨기에 화이트 맥주. 갈색에 우윳빛이 감돈다. 텁텁함이 느껴지는 독특한 맛이 담백하게 느껴진다. 여성들에게 인기다

레페 브론드 (LEFFE BLONDE)

생산지: 벨기에 /도수: 6.5%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인터브루
맥주로 깨끗하고 부드러운 레페 브론드와 맥아를 구워 만든 쌉쌉한 맛이 일품인 레페 브라운(흑맥주)이 있습니다. 품격있는 성배잔 모양의 레페 글라스는 레페만의 향과 적당한 적당한 양의 거품을 형성함으로써 레페의 맛과 분위기를 최대 보존합니다.
레페 브라운 (LEFFE BRUNE)
생산지: 벨기에 /도수: 6.5% /형태: 흑맥주 /제조사: 인터브루
맥주로 깨끗하고 부드러운 레페 브론드와 맥아를 구워 만든 쌉쌉한 맛이 일품인 레페 브라운(흑맥주)이 있습니다. 품격있는 성배잔 모양의 레페 글라스는 레페만의 향과 적당한 적당한 양의 거품을 형성함으로써 레페의 맛과 분위기를 최대 보존합니다
스텔라 아르투와 (Stella Artois)
생산지: 벨기에 /도수: 5.2% /형태: 라거맥주
스텔라 아르투와는 상쾌하면서도 맥주 본연의 쌉쌀한 뒷맛이 일품이며, 최상의 맛과 그 품격을 즐기기 위해선 섭씨 3도에서 독특한 스텔라 아르투와 글라스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맥주 애호가들로부터 널리 사랑받고 있는 스텔라 아르투와는 이번에 최초로 한국에 소개되며, 맥주 한잔에도 가치를 부여하는 맥주 매니아를 위한 최상의 프리미엄 맥주입니다
마레드소스 (Maredsous)
생산지: 벨기에 /도수: 7.5%
특별한 전용잔으로 특별하게 마시는 벨기에의 특별한 맥주입니다. 특별한 맛을 한번 느껴보세요.
줄리우스 (Julius)
생산지: 벨기에 /도수: 8.8% /제조사: 호가든사
줄리우스는 호가든사에서 상면발효방식으로 제조되어지는 맥주로써 병에서 다시 한번 숙성시키므로 엹은 색과 순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특징으로 뒷맛이 깔끔합니다
주필러 (Jupiler)
생산지: 벨기에 /도수: 5.2% /형태: 라거맥주
황금빛이 감도는 색과 컴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홉과 몰트의 블렌딩이 적절하게 이루어져 부드럽게 넘어가며 쓴맛도 적습니다
라 베카스 (La Becasse)
생산지: 벨기에 /도수: 5% /형태: 라거맥주
라 베카스 맥주는 벨기에의 전통적인 방법인 자연발효방식으로 제조됩니다. 진한향과 달콤함을 겸비하여 다른 맥주와 차별화된 고유의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레페 라디우스 (LEFFE Radieuse)
생산지: 벨기에 /도수: 8.2%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인터브루
레페 라디우스는 황갈색의 컬러와 강한 맛과 풍부한 향이 특징입니다. 8.2%의 알콜도수로써 진한 맛이 더욱 인상적인 맥주이며, 레페 전용잔으로 마시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레페 트리플 (LEFFE TRIPLE)
생산지: 벨기에 /도수: 8.4%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인터브루
레페 트리플은 레페 맥주중 가장 강한 알콜을 가지고 있으며, 레몬과 바닐라 맛이 나며 황금빛 색깔이 띄고 있습니다. 프레쉬하고 순수한 맛이 일품입니다. 레페만의 독특한 잔으로 마시면 고유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피드뵈프 (Piedboeuf)
생산지: 벨기에 /도수: 1.2% /형태: 라거맥주
산뜻하고 쉽게 마실수 있는 하면 발효공법으로 생산된 맥주이다. 피드뵈프 블론드는 1.5도의 알콜이 혼합된 순한것이 특징이고 빛깔은 엷은 색깔을 띄고 있다. 피드뵈프 브라운은 알콜 도수가 같은 1.5도이나 보다 풍부한 맛과 짙은 색깔은 띄고 있다

오발 (Orval)

생산지: 벨기에 /도수: 6.2% /형태: Trappist
오르바르 수도원 양조소의 맥주입니다. 오래된 역사를 가지는 수도원에서, 옛부터의 양조법을 완고하게 지켜, 계속 사랑받고 있습니다. Trappist 맥주의 과일 향기와 코크가 벨기에 맥주같고, 맛이 깊은 맥주입니다
그림베르겐 더블 (Grimbergen Double)
생산지: 벨기에 /도수: 6.5%
이 맥주는 Trappist 맥주(수도원 맥주)는 아니고, 수도사의 기술을 계승해, 수도사 이외의 사람이 만들고 있습니다. 2회 발효 때문에, 마일드한 과일 맛의 깊은 단맛은, 통상의 표면 발효보다 코크가 있어 마시기 좋은 맥주입니다
주다스 (Judas)
생산지: 벨기에 /도수: 8.5% /형태: 표면발효맥주
본격적인 벨기에의 표면 발효 맥주입니다. 마실 정도로 맛이 있는 맥주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입을 대는 부분은 하드합니다만, 후부터 보리 본래의 달콤함과 향기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맥주입니다
마스 필스 캔 (Maes Pils CAN)
생산지: 벨기에 /도수: 4.9% /형태: 필젠맥주 /제조사: 알켄·마스
마스 필스 맥주는 마셔도 질리지 않는 상쾌한 맛으로 전세계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많은 벨기에의 브루워리 중에서 2위에 위치하고 있는 알켄·마스사는, 벨기에 공항이나 거리의 여기저기에서, 트레이드마크의 간판을 볼 수가 있습니다. 매우 선명한 블루의 색이 한층 더 눈을 끄는 세련된 캔입니다
마스 필스 (Maes Pils)
생산지: 벨기에 /도수: 4.9% /형태: 필젠맥주 /제조사: 알켄·마스
맥주의 목숨이라고도 말하는 거품이 마지막 끝까지 남아있어 맥주의 맛을 지켜줍니다. 매우 상쾌한 필젠산 맥주입니다. 벨기에의 공항이나 거리에서는 트레이드마크의 간판을 여기저기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샤트 캐슬 (Kasteel bier biere du Chateau)
생산지: 벨기에 /도수: 11% /형태: 상면발효맥주
달콤함과 풍미가 있는 와인과 같이 숙성한 맛과 향기가 입속에 퍼져, 매우 고급스러운 맥주입니다
라 빈쇼이 블론드 (La Binchoise Blonde)
생산지: 벨기에 /도수: 6.5% /형태: 상면발효맥주
과일 맛, 다소의 쓴 맛과 마일드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면모양의 라벨은 보고 있으면 축제에서 당장 춤추고 싶어지는 기분이 됩니다
라 빈쇼이 브룬 (La Binchoise Brune)
생산지: 벨기에 /도수: 8.5% /형태: 상면발효맥주
과일 맛, 다소의 쓴 맛과 마일드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면모양의 라벨은 보고 있으면 축제에서 당장 춤추고 싶어지는 기분이 됩니다
라 디빈 (La Divine)
생산지: 벨기에 /도수: 9.5% /형태: 상면발효맥주
호프의 쓴 맛과 좋은 몰트의 달콤함이 매우 균형있게 조화되어 지금까지 맛볼 수 없었던 맛입니다. 옛날에는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수도원 등에서 제조되었습니다. 와인과 같이 천천히 마시는 제품의 하나입니다.
오발 (Orval)
생산지: 벨기에 /도수: 6.2% /형태: Trappist
오르바르 수도원 양조소의 맥주입니다. 오래된 역사를 가지는 수도원에서, 옛부터의 양조법을 완고하게 지켜, 계속 사랑받고 있습니다. Trappist 맥주의 과일 향기와 코크가 벨기에 맥주같고, 맛이 깊은 맥주입니다

듀벨 (Duvel)

생산지: 벨기에 /도수: 8.5%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Moortgat
듀벨맥주는 인공 감미료나 화학적인 방부재를 사용하지 않아 천연 그대로의 그윽산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금갈색으로 병속에서 2차 발효가 되는 고알콜 맥주이며 샴페인 처럼 품위있게 먹는 맥주이기도 합니다
오점사 오렌지 (5.4 Orange)
생산지: 벨기에 /도수: 5.4% /형태: 기타
천연 열대과일로 만든 알콜음료로 알콜냄새가 전혀 나지 않으며 달달한 맛이 나서 여자들과 술을 전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오점사 라임 (5.4 Lime)
생산지: 벨기에 /도수: 5.4% /형태: 기타
천연 열대과일로 만든 알콜음료로 알콜냄새가 전혀 나지않으며 5.4만의 라임맛과 상큼한 맛이 난다
오점사 복숭아 (5.4 Peach)
생산지: 벨기에 /도수: 5.4% /형태: 기타
네가지 맛중 가장 단맛이 강하며 복숭아 특유의 향이 나며 피로할때 먹으면 피로가 풀리는 듯하다.
오점사 열대과일 (5.4 Tropical)
생산지: 벨기에 /도수: 5.4% /형태: 기타
천연 열대과일로 만든 알콜음료로 알콜냄새가 전혀 나지 않으며 필자가 먹어 본것 중 가장 맛있는 5.4!!
벨르뷰 크릭 (Belle-Vue Kriek)
생산지: 벨기에 /도수: 5.2% /형태: Lambic맥주
포도주 빛깔과 풍부한 과일향이 특징이며 신선한 체리를 부드럽게 가공하여 Lambic에 첨가하여 숙성시킨 맥주입니다.
그림베르겐 블론드 (Grimbergen Blonde)
생산지: 벨기에 /도수: 7%
엄선된 호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더블에 비교해 맛이 강하고, 과일맛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림베르겐 트리플 (Grimbergen Triple)
생산지: 벨기에 /도수: 9%
상쾌한 입맛이 특징인 표면 발효 맥주입니다. 브륏셀 교외에 1128년 설립된 역사가 있는 그룸베르겐 수도원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림베르겐 쿠베 (Grimbergen Cuvee de Lermitage)
생산지: 벨기에 /도수: 7.5%
처음은 달고, 강한 맛의 맥주입니다. 색은 다크 칼라로, 깊은 맛을 즐길 수가 있는 맥주입니다. 벨기에에서는 식후에 천천히 조금씩 마시면 이 맥주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림베르겐 옵티모 브루노 (Grimbergen Optimo Bruno)
생산지: 벨기에 /도수: 10%
알코올은 강합니다만, 과일 맛을 가져서 깊은 맛의 맥주입니다. 옵티모는 수도원 맥주의 최고를 의미합니다. 그림베르겐 수도원 맥주는 현재 마스사의 자회사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비에르 데스 아우즈 (Biere Des Ours)

생산지: 벨기에 /도수: 8.4% /형태: 라거맥주
벨기에·와론의 맥주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8℃정도에 차게 해 마시는 것으로, 이 맥주를 충분히 즐길 수가 있습니다
시메이 레드 (Chimay Rood)
생산지: 벨기에 /도수: 7% /형태: Trappist
「Trappist 맥주」라고 구별해 부르고 있습니다. 시메이 레드는, 원숙한 맛과 코크의 밸런스가 매우 우수합니다.
시메이 화이트 (Chimay Wit)
생산지: 벨기에 /도수: 8% /형태: Trappist
벨기에에서는 현재 5곳의 수도원에서 맥주를 양조하고 있습니다. 이 수도원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맥주를 「Trappist 맥주」라고 구별해 부르고 있습니다. 시메이화이트는 약간 쓴 맛이 있습니다
시메이 브로우 (Chimay Brauw)
생산지: 벨기에 /도수: 9% /형태: Trappist
시메이 브로우는 보리의 구수한 향기와 호프의 쓴 맛이 깊은 맛을 더하고 있습니다
더블 엔기엔 블론드 (Double Enghien Blonde)
생산지: 벨기에 /도수: 7.5% /형태: 상면발효맥주
천천히 맥주 본래의 향기나, 풍부한 맛을 즐기기에는 충분한 맥주입니다. 4∼8℃정도 차게하면 이 맥주를 제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온도입니다
부시 노엘 (Bush Noel)
생산지: 벨기에 /도수: 12% /형태: 크리스마스 맥주
호프는 겐트산 호프와 고르딘그홉을 사용했습니다. 몰트는 필젠맥주 몰트와 카라멜 몰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치스러운 소재를 충분하게 사용한 맥주입니다. 가족·파티용으로 추천입니다.
쿠베 드 노엘 세인트 퓰리엔 (Cuvee de Noel ST. Feuillien)
생산지: 벨기에 /도수: 9% /형태: 크리스마스 맥주
색은 다크, 과일 맛입니다. 천천히 맛을 보면서 마시는 맥주겠지요. 전용의 글래스로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앵커 (Anchor)
생산지: 싱가폴 /도수: 5% /형태: 필젠맥주 /제조사: 아시아 퍼시픽 브루워리의
아시아 퍼시픽 브루워리의 필젠 타입의 맥주로, 타이거 맥주로부터 10년 늦게 시판했습니다. 말레이지아 등으로 라이센스 생산 되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ABC 스타우트 싱가폴 (ABC Stout Singapore)

생산지: 싱가폴 /도수: 8% /형태: 흑맥주 /제조사: 말라안 브루어리즈사
호랑이표 연고를 개발하여 유명해진 회사에서 유럽의 흑맥주를 교과서 삼아 동양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한 흑맥주로서, 어떠한 음식과도 궁합이 잘 맞아 많은 동양인들이 찾아 즐기는 맛있는 흑맥주
타이거 캔 (Tiger CAN)
생산지: 싱가폴 /도수: 5% /형태: 라거맥주
1883년 스코틀랜드의 두사람에 의해서 설립되었습니다. 말레이지아, 타이, 베트남등에서도 넓리 판매되고 있는 깨끗한 라거맥주입니다. 물론, 싱가폴 No. 1 맥주입니다.
타이거 (Tiger)
생산지: 싱가폴 /도수: 5% /형태: 라거맥주
싱가폴은 물론 말레이지아, 타이, 베트남등에서도 널리 판매되고 있습니다. 산뜻한 라거맥주로 각지에서 골드 메달을 수상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병의 마크도 새로워진 싱가폴 No. 1 맥주입니다
앵커 캔 (Anchor CAN)
생산지: 싱가폴 /도수: 5% /형태: 필젠맥주
아시아 퍼시픽 브루워리의 필젠 타입의 맥주로, 타이거 맥주로부터 10년 늦게 시판을 시작했습니다. 부드럽게 넘어가는 맛이 특징인 맥주입니다

볼댐 (voll damm)
생산지: 스페인 /도수: 7.2% /형태: 맥주 /제조사: 에스에이댐
S.A.Damm사에서 새롭게 내놓은 정열의 도시 바르셀로나의 강한 (7.2%)맥주,Voll Damm

댐비어 (DAMM-BIER)

생산지: 스페인 /도수: 0.94%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S.A.Damm
낮은 알코올 농도에도 맥주 본연의 맛을 잃지 않고 있으며, 특히나 고소하고 깊은 향은 댐비어의 자랑입니다. 저알코올 맥주는 국내에서 탄산 음료로 취급 받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드실 수 있으며, 술을 전혀 못드시는 분이나 여성에게 매우 좋습니다
복댐 (BOCK-DAMM)
생산지: 스페인 /도수: 5.4%/ 형태: 흑맥주 /제조사: S.A.Damm사
부드럽고 시원한 스페인 맥주의 전형적인 맛을 드러내는 복댐은 유럽의 신세대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무엇보다 쓰지 않는 그 맛이 흑맥주를 친숙하게 만들어 드릴 것입니다.
엠바 이스페셜 (Ambar Especial)
생산지: 스페인 /도수: 5.2% /형태: 라거맥주
앰바색으로 호두의 향기와 코크가 있습니다. 가볍고 마시기 좋기 때문에 유럽 시장에서도 인기가 오르고 있습니다. 라·자라곤자나 양조소는, 스페인에서 유일하게 자사에서 몰트를 만들고 있는 회사입니다
앰바 네그로 ( Ambar Negro)
생산지: 스페인 /도수: 4.8% /형태: 흑맥주
약 100년전, 거리의 맥주 애호가가 독일의 맥주 대가와 양조소를 만들었던 것이 시작입니다. 뒷맛에 달콤함이 있는 흑맥주로, 라임의 조각과 함께 마시면 최고입니다

마하라자 (Maharaja)
생산지: 인도 /도수: 5% /형태: 라거맥주
인도에서도 유명한 봄베이에 있는 맥주 공장에서, 최선의 호프를 사용해 양조되고 있습니다. 카레로 한 인도 요리와의 궁합은 최고입니다

칼리아니 엑스포트 (Kalyani Export)

생산지: 인도 /도수: 4.2% /형태: 라거맥주
투명한 희미한 금빛의 병으로, 인도 주류메이커중 최대기업의 하나로서 알려져 있습니다
빈탄 (Bintang)
생산지: 인도 /도수: 5% /형태: 필젠맥주
1929년부터 하이네켄사가 하이네켄을 제조 판매하고 있었습니다만, 수카르노 정권 말기에 국영화가 되어 도산해, 그 후 현재의 회사가 생겼습니다
골든 이글 ( Golden Eagle )
생산지: 인도 /도수: 3.5% /형태: 라거맥주
영국 통치 시대에 영국의 기술을 도입한 공장에서 양조가 시작되어, 현재는 인도 유수한 종합 식품메이커로서 널리 알려지고 있습니다. 히말라야 산록의 물을 사용하여 넘어가는 맛이 상쾌합니다

삿뽀르 블랙 (SAPPORO BLACK)
생산지: 일본 /도수: 5% /형태: 흑맥주 /제조사: Sapporo breweries Ltd
현재 삿포로의 대부분의 제품들은 저온 살균을 하지 않고 세라믹 필터로 미생물과 불순물을 걸러냅니다. 삿포로 블랙의 맛은 쵸컬릿과 복잡한 풍미를 내며 약간의 무화과 향을 맡을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일반 흑맥주에 비해서는 옅은 맛이며, 볼륨감이 적지만 가볍고 시원하게 즐기기에는 흑맥주보다 나은 점도 있습니다

삿포로 드래프트 캔 (Sapporo Draft Can)

생산지: 일본 /도수: 5%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Sapporo breweries Ltd
삿포로 드래프트 맥주입니다. 다른제품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대용량(?)의 사이즈입니다. 한사람이 먹기엔 조금 많은 듯한 양입니다. 삿포로만의 깔끔한 맛 역시 일품입니다
에비수 (yebisu)
생산지: 일본 /도수: 5%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sapporo breweries Ltd
도르트문트 지역에서 생산되는 라거 스타일의 이 에비수의 이름은 지역명일 뿐이 아니라 신토신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부드러운 몰트향과 홉향의 발란스가 좋으며 쌉쌀하고 깊은 맛은 가히 일본 최고의 맥주라 불릴만 합니다
삿뽀로 실버컵 (Sapporo Silvercup)
생산지: 일본 /도수: 5% /형태: 라거 /제조사: Sapporo breweries Ltd
알루미늄 가공 기술이 뛰어난 일본에서만 제작이 가능한 독특하고 예쁜모양의 캔과 시원하고 깨끗한 맛이 일품인 일본산 캔맥주...
기린 라거 (Kirin Lager)
생산지: 일본 /도수: 5%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Kirin Brewery
일본의 대표적인 맥주인 기린의 로고는 중국 신화에 나오는 좋은 행운과 길운을 상징하는 상상 속의 동물입니다. 깨끗하고 톡 쏘는 맛이 일품이며 일본 맥주이지만 생산은 미국에서 하고 있습니다
삿뽀로 샷바틀 (Sapporo Shot Bottle)
생산지: 일본 /도수: 5%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Sapporo breweries Ltd
10℃ 가량의 저온에서 발효, 이과정에서 당분은 알콜과 이산화탄소로 변하여 일주일 후 그린맥주가 되고 숙성탱크로 옮겨진후 2개월간 저장되며 이기간동안 이산화탄소는 분해되고 쓴맛은 부드러운 맛으로 변하는 가정을 거친다. 그리고 세련된 디자인의 용기로 고객들의 시선을 자극해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함
삿뽀로 (Sapporo)
생산지: 일본 /도수: 5%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Sapporo breweries Ltd
맥주가 숙성된 후 삿뽀로만의 독특한 기술인 세라믹 필터(미세한 세균까지 거를 수 있음)를 통과하여 효모가 제거 되는 비열처리 맥주이며 살아있는 생맥주
아사히 수퍼드라이 (Asahi Super Dry)
생산지: 일본 /도수: 4.8%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Asahi Breweries
Asahi Super Dry는 일반 Pilsner맥주보다 실질적으로 뒷맛이 없고, 맥주 특유의 갈증을 일으키는 효과도 없다

비미쉬 (BEAMISH)
생산지: 아일랜드 /도수: 4.2% /형태: Irish stout draught
비미쉬 스타우트 맥주는 정통 아일랜드 스타우트 맥주로서 생맥주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맥주이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1996년에는 세계유명 16개의 맥주공장 공개 시음회에서 "세계 최고의 스타우트 맥주"로 선정되었으며 현재는 기네스 맥주와 함께 세계 최고의 스타우트 맥주로 널리 알려지었다

기네스 오리지날 (GUINNESS Original)

생산지: 아일랜드 /도수: 4.3% /형태: Irish stout beer
구수한 향이 오래 남으며 따르고 나면 미세한 거품이 위로 올라오는데 그 거품 또한 고소하여 거품채로 마시면 더욱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부드러우면서도 커피와 양주에 가까운 특유의 강하고 쓰면서도 달콤한 뒷맛이 특징이다
머피스 (Murphys)
생산지: 아일랜드 /도수: 4% /형태: 흑맥주 /제조사: Murphy Brewery
수분을 50% 함유한 건조맥아를 사용하여 로스터라고 하는 가열장치로 110~130도의 온도로 가열하여 만든 부드럽고 쵸컬렛 향의 감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최상급의 스타우트이다. 국내에 소개되는 머피스는 정통 스타우트 공법에 의해 양조된 흑맥주이다. 머피스를 마신 후 병을 흔들면 Draught Flow System을 감지할 수 있다
머피스 캔 ( Murphys Can)
생산지: 아일랜드 /도수: 4% /형태: 흑맥주 /제조사: Murphy Brewery
수분을 50% 함유한 건조맥아를 사용하여 로스터라고 하는 가열장치로 110~130도의 온도로 가열하여 만든 부드럽고 쵸컬렛 향의 감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최상급의 스타우트이다. 국내에 소개되는 머피스는 정통 스타우트 공법에 의해 양조된 흑맥주이다. 머피스를 마신 후 흔들면 Draught Flow System을 감지할 수 있다

리프 오렌지 (reef orange)
생산지: 영국 /도수: 5% /형태: 리큐르 /제조사: vodka
상큼한 오렌지에 패션후르트! 그리고 보드카의 짜릿함! 첫맛은 산뜻하고 뒷맛은 부드럽다

리프 망고 (reef mango)

생산지: 영국 /도수: 5% /형태: 리큐르 /제조사: vodka
리프는 무색무취의 보드카베이스에 프리미엄 과일쥬스를 50% 첨가한 무탄한 알콜팝스로 상쾌함이 어울려 가볍게 즐길 수 있습니다
리프 레몬 (reef remon)
생산지: 영국 /도수: 5% /형태: 리큐르 /제조사: vodka
리프는 무색무취의 보드카베이스에 프리미엄 과일쥬스를 50% 첨가한 무탄한 알콜팝스로 상쾌함이 어울려 가볍게 즐길 수 있습니다
리프 레드 베리 (reef red berry)
생산지: 영국 /도수: 5% /형태: 리큐르 /제조사: vo
리프는 무색무취의 보드카베이스에 프리미엄 과일쥬스를 50% 첨가한 무탄한 알콜팝스로 상쾌함이 어울려 가볍게 즐길 수 있습니다
세인트 앤드류스 에일 (Mccallum)
생산지: 영국 /도수: 4.6% /제조사: 벨 하벤
4.6도의 알콜도수, 부드럽고 풍부한 맥아의 맛과 과일 풍미가 가득한 한 잔의 세인트 앤드류스 에일은 최상의 맥주를 즐길수 있는 가장 완벽한 선택의 기쁨을 누리게 해드립니다
맥컬럼 스타우트 (Mccallum)
생산지: 영국 /도수: 5.2% /제조사: 벨 하벤
특히 크림타입의 거품입자는 일반 Dark맥주와 차별화된 부드러움을 선호하는 많은 애호가들에게 호평받고 있으며, 기존의 Stout에서는 느낄수 없는 풍부함을 맛볼수 있습니다
올드 스파클핸 (Old Speckled Hen)
생산지: 영국 /도수: 5.2% /제조사: 그린킹 브루어리
전통을 중시하는 영국 에일맥주의 대표주자로서 전 영국의 언론과 소비자가 극찬하고 영국의 문화 자체를 표현한다는 부드러운 맥주입니다
비베 아이스 (VIBE Ice)
생산지: 영국 /도수: 4% /제조사: 아이디씨 드링크
비타민 C, 구연산, 칼슘들을 함유한 레몬 과즙을 러시아의 깨끗한 술이라는 보드카와 절묘하게 혼합하여 제조한 비베 레몬 아이스는 애주가 여러분들이 부담없이 즐길실 수 있습니다
비베 오렌지 (VIBE Orange)
생산지: 영국 /도수: 4% /제조사: 아이디씨드링크
증류후 다시 자작나무 숯으로 여과하여 냄새나는 성분이 제거되어 산뜻한 무취의 술로 만들어지는 보드카와 오렌지를 혼합하여 제조한 비베 오렌지는 애주가 여러분들의 취향에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선사합니다
비베 클랜베리 ( VIBE Clanberry )
생산지: 영국 /도수: 4% /제조사: 아이디씨 링크
파인애플쥬스, 그레이프플룻 쥬스, 과바쥬스, 망고쥬스에는 존재하지 않는 특이한 화학물질당분인 프럭터스(fructose)를 함유하고 있고 비타민 C 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크랜베리를 첨가, 제조한 비베크랜베리를 즐기세요.
비베 블루베리 (VIBE Blueberry)
생산지: 영국 /도수: 4% /제조사: 아이디씨 드링크
일조량이 많고 배수가 좋은 비옥한 땅에서 자라며, 식물섬유, 미네랄, 칼슘, 철분, 망간등의 유익한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는 블루베리를 애주가의 취향에 맞게 제조한 비베 블루베리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캐러비언 실버 (CARIBBEAN SILVER)

생산지: 영국 /도수: 5% /형태: 기타 /제조사: Rotherham Brewing Company
기존의 알코올팝과는 차별화된 독특한 맛과 향,그리고 차가운 느낌의 Silver Bottle.... 강한 코코넛의 향과 뒷맛이 약간 쓴것이 특징
닥터 제트 (Dr Z)
생산지: 영국 /도수: 5% /형태: 기타 /제조사: 위치우드
남태평양 원주민에 의해 발견된 자연의 매혹적인 맛을 지닌 빨간 구아라나 열매와 스파쿨링 오렌지를 주원료로 제조함
닥터 레몬펀치 (Dr Lemonpunch)
생산지: 영국 /도수: 5% /형태: 기타 /제조사: 위치우드
천연레몬 과즙과 보드카를 주원료로 제조하고 특히 레몬과즙 함유량이 많아 마실때 코 끝에 와닿는 진한 레몬향과 살아있는 레몬의 싱그러움이 가히 환상적입니다
닥터 발리 (Dr Bali)
생산지: 영국 /도수: 5% /형태: 기타 /제조사: 위치우드
발리는 인삼뿌리와 열대과일과의 혼합으로 제조되고 마시면 건강을 회복하고 좋은 기분을 오랫동안 유지해주는 효능이 있다
닥터 오렌지펀치 (Dr Orangepunch)
생산지: 영국 /도수: 5% /형태: 기타 /제조사: 위치우드
보드카와 스파쿨링 오렌지의 혼합으로 제조
골드 라거 (GOLD Lager)
생산지: 영국 /도수: 5%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Hepworth Brewers
코코넛 향이 나는 특이한 맥주이며...맥주병도 아주 고급스럽다
우디스 핑크 그레이프 프루트 (WOODY)
생산지: 영국 /도수: 4% /형태: 과일첨가 보드카 /제조사: WOODY
영국의 알코올 팝 시장에서 프리미엄급으로 인식되어 있는 우디스는 러시아의 술인 보드카와 과일 추출물을 혼합하여 제조한 리큐르주입니다
우디스 멕시칸 라임 ( WOODY )
생산지: 영국 /도수: 4% /형태: 과일첨가 보드카 /제조사: WOODY
영국의 알코올 팝 시장에서 프리미엄급으로 인식되어 있는 Woody's Vodka Refresh 는 러시아의 술인 보드카와 과일 추출물을 혼합하여 제조한 리큐르주입니다
우디스 스트로베리 앤 레몬 (WOODY)
생산지: 영국 /도수: 4% /형태: 과일첨가 보드카 /제조사: WOODY
영국의 알코올 팝시장에서 프리미엄급으로 인식되어 있는 우디스는 러시아의 술인 보드카와 과일 추출물을 혼합하여 제조한 리큐르주입니다
보드카 소스 레몬&라임
생산지: 영국 /도수: 5.3% /형태: 과일 첨가 보드카 /제조사: 피어니어 브로잉 컴퍼니
보드카소스는 맛있는 정제 보드카에 생 과즙과 깨끗한 물을 혼합하여 만들어 졌으며 레몬&라임과 사과 , 모두 마시는 이의 입맛을 만족시킬 것이다. 투명 병에 담겨 있고 “비치는 과일 그림”의 라벨이 구성되어 다른 것과 차별성을 주며, 멋진 외관을 돋보이게 한다

보드카 소스 애플 (VODKA SOURCE Apple)

생산지: 영국 /도수: 5.3% /형태: 과일첨가 보드카 /제조사: 피어니어 브로잉 컴퍼니
보드카소스는 맛있는 정제 보드카에 생 과즙과 깨끗한 물을 혼합하여 만들어 졌으며 레몬&라임과 사과 , 모두 마시는 이의 입맛을 만족시킬 것이다. 투명 병에 담겨 있고 “비치는 과일 그림”의 라벨이 구성되어 다른 것과 차별성을 주며, 멋진 외관을 돋보이게 한다
뉴캐슬 ( NEWCASTLE )
생산지: 영국 /도수: 4.7% /형태: 에일맥주/ 제조사: Brewed
그 뛰어난 맛으로 최고급 에일 맥주의 표상이 되다시피하여 다른 나라에서 뉴캐슬 에일을 흉내내는 유사품들이 다수 생산되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지퍼 (ZIPFER)
생산지: 오스트리아 /도수: 5.4%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BRAUREI ZIPF
오스트리아의 짤즈부르그 부변의 Zipf라는 작은 마을에서 알프스 산자락에서 흘러나오는 맑은 샘물로 빚어진 Zipper맥주는, 깨끗하고 청정한 알프스의 순수함을 그대로 간직한, 물이 맑은 맥주입니다.

새미크라우스 (Samichlaus Bier)

생산지: 오스트리아 /도수: 14% /형태: 라거맥주
1년에 한 번(12월 6일) 밖에 양조하지 않습니다. 10개월 숙성시켜, 병입후 한층 더 몇년 숙성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카이저 (Kaiser)
생산지: 오스트리아 /도수: 5.4% /형태: 필젠맥주
빈 지방의 맥주는, 현재는 엷은 색의 필젠맥주가 주류로, 알프스의 빙하의 물을 사용한 맥주입니다
에겐베르가 아복 23 (Eggenberger Urbock 23)
생산지: 오스트리아 /도수: 9.3% /형태: 라거맥주
몹시 진해서, 완전하게 양조해 색이 다갈색이 될 때까지 9개월간 숙성하고 있습니다. 맛은 크림이 듬뿍인 맛으로. 맥주의 꼬냑으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에겐베르거 맥 퀸스 네시 (Eggenberger Mac Queen)
생산지: 오스트리아 /도수: 7.3% /형태: 라거맥주
맥주안의 위스키」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가볍고 토스트 한 몰트의 맛이 나고 있습니다. 좋은 코크와 쓴 맛을 느껴 스모키한 향기의 뒷맛이 길게 남습니다
에겐베르거 호펜쾨닉 (Eggenberger HopfenKonig)
생산지: 오스트리아 /도수: 5.1% /형태: 필젠맥주
세계에서도 유명한 자트홉을 사용한 필젠맥주입니다. 구수하고, 탄산이 효과가 있어 가볍고 상쾌함이 있습니다. 깨끗한 뒷맛에 호프의 쓴 맛이 납니다. 식전술로 최적입니다

칭타오 (Tsingtao)
생산지: 중국 /도수: 5%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청도맥주
칭타오 맥주는 중국 음식의 확산과 더불어 그 이름이 세계에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여 지금은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특히 유럽과 미주 등 서구에서는 칭타오 맥주가 중국 음식과 꼭 곁들여 져야 하는 맥주로 인식되고 있다

징링 드라이 (Jingling Dry)

생산지: 중국 /도수: 3.5% /형태: 라거맥주
징링 드라이는 1958년부터 생산되고 있으며 난징에서 가장 유명한 맥주입니다. 이 맥주는 달콤한 맛과 과일맛이 잘 조화된 것이 특징이며 섭씨 3도에서 마실때 가장 부드럽고 마시기 편합니다
베스트 아이스 (Best Ice)
생산지: 중국
베스트 아이스 맥주는 산뜻한 맛이 특징인 맥주로써 1994년부터 제조되어지며 독특한 제조방식으로 생산되어집니다. 이 맥주는 엄선된 원료와 높은 품질 표준으로 제조됩니다

몰슨 캐너디언 라거 캔 (MOLSON CANADIAN LAGER CAN)
생산지: 캐나다 /도수: 5%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Molson
수정처럼 맑은 물, 고품질의 홉과 캐나다산 맥아, 그리고 몰슨의 양조기술로 제조되어진 부드럽고도 깨끗한 맥주인 몰슨이 국내에 시판되었습니다. 깔끔하면서도 상쾌한 맛의 몰슨 캐너디언 라거맥주입니다

몰슨 캐너디언 라거 (MOLSON Canadian Lager)

생산지: 캐나다 /도수: 5%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Molson
수정처럼 맑은 물, 고품질의 홉과 캐나다산 맥아, 그리고 몰슨의 양조기술로 제조되어진 부드럽고도 깨끗한 맥주인 몰슨이 국내에 시판되었습니다. 깔끔하면서도 상쾌한 맛의 몰슨 캐너디언 라거맥주입니다
코카니 (Kokanee)
생산지: 캐나다 /도수: 5% /형태: 라거맥주
코카니는 엄선된 재료를 바탕으로 제조된 황금빛 라거맥주입니다. 브리티쉬 컬럼비아의 작은 도시인 크레스톤에서 생산되어지며, 고산의 맑은 물과 태평양 연안에서 생산된 홉을 원료로 제조되어 브리티쉬 컬럼비아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맥주입니다
라바트 블루 (Labatt Blue)
생산지: 캐나다 /도수: 5% /형태: 라거맥주
전통적인 필스너 스타일의 라거 맥주인 라바트 블루는 캐나다 맥주시장에서 인기있는 맥주중 하나입니다. 이 맥주는 연한 황금빛의 컬러와 부드러운 거품 그리고 잘 조화된 맛이 특징입니다
라바트 블루 라이트 (Labatt Blue Light)
생산지: 캐나다 /도수: 4% /형태: 라거맥주
라바트 블루 라이트 맥주는 미국에서 인기있는 캐나다 라이트 맥주로써 116칼로리의 저 칼로리 맥주이며,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맥주입니다
러키 (Lucky)
생산지: 캐나다 /도수: 5% /형태: 라거맥주
러키맥주는 1934년에 처음 생산되었으며, 러키라는 상품명은 공모를 통해 붙여졌으며, 보헤미안 스타일의 발효방식을 거쳐 제조됩니다. 어두운 색과 가볍고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맛은 다른 라거 맥주와 차별화됩니다

크로넨버그 1664 (Kronenbourg 1664)
생산지: 프랑스 /도수: 5.2%/ 형태: 라거맥주
독일 국경에 면한 알자스 지방은 프랑스맥주의 명산지로 유명하다. 크로넨브르그는 그중에서 가장 이름있는 맥주로 프랑스 최대의 그룹 BSN의 중심적 존재이다. 전세계 40여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는 크로넨버그1664는 2002년에 영국의 최대 맥주회사인 S&N사에 인수되면서 새로운 병모양으로 출시되었다

사그레스 (Sagres)

생산지: 프랑스 /도수: 5.1% /형태: 라거맥주
1934년, 당시의 4개의 양조 회사가 통합되었습니다. 1977년 국책 회사가 되어, 포르투갈의 주산업에 가세한 1대 기업입니다. 사그레스호를 브랜드명으로 한 맥주로, 마시기 좋은 맥주입니다
XO 브랜디 (XO Brandy beer)
생산지: 프랑스 /도수: 8% /형태: 브랜디맥주
이 맥주를 양조하고 있는 것은 브랜디 회사입니다. 옛날부터의 전통적 기법을 이용해 증류와 양조 기술을 구사한 새로운 타입의 맥주입니다.40도의 프랑스산 X·O 꼬냑을 5%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라우다 보드카 (Pravda Vodka )
생산지: 프랑스 /도수: 4.5% /형태: 보드카맥주
새로운 타입의 맥주로, 프랑스의 18∼35세를 타겟으로 발매된 보드카 맥주입니다. 독특한 캐릭터는 젊은이를 중심으로 화제입니다
피에트라 체스트넛 (Pietra Chestnut )
생산지: 프랑스 /도수: 6% /형태: 栗(밤)맥주
원료인 栗(밤)의 가루는 맥주에 개성을 주고 있고 강하고 섬세한 맛, 쓴 맛을 거부하는 듯한 栗(밤)맥주입니다
세레나 (Serena)
생산지: 프랑스 /도수: 4.8% /형태: 라거맥주
양조소가 있는 것은 지중해의 섬입니다. 섬의 태양과 같이 황금빛에 빛나는 맥주가 갈증을 해소해 줍니다. 엄선된 원료로, 최신의 양조 기술을 사용해 양조합니다. 호프를 적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쓴 맛에 약한 분이라도 마시기 좋은 맥주입니다
킹스턴 (Kingston )
생산지: 프랑스 /도수: 5.9% /형태: 럼맥주
세계 최초의 럼 맥주입니다. 럼의 단 향기를 맥주로 맛볼 수 있다니 무려 사치스러운 맥주겠지요. 정열적인 럼과 알자스 맥주의 맛이 멋지게 조화된 맥주입니다. 프랑스에서 많은 인기가 있습니다
메테오르 드 노엘 (Meteor de Noel)
생산지: 프랑스 /도수: 5.8% /형태: 크리스마스맥주
이 맥주는 아득히 옛날의 제조법에 근거한 것입니다. 크리스마스 뿐만이 아니고 설날이나 겨울의 특별한 날에 잘 맞는 맥주입니다
아델스코트 (ADELSCOTT)
생산지: 프랑스 /도수: 6.6% /형태: 위스키+맥주 /제조사: 브래쎄리휘셔에스아이
아델스코트는 맥주를 제조할 때에 위스키를 만드는 오크통속에서 약 3개월 간 숙성시켜 그윽한 오크향과 함께 깊은 맛이 나는 맥주이다. 아델스코트 맥주의 몰트향과 부드러운 맛은 전 세계 애호가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아델스코트 누아르 (ADELSCOTT Noire )
생산지: 프랑스 /도수: 6.6% /형태: 다크몰트
깊은 맛안에 몰트의 로스트된 구수한 맛이 있습니다. 프랑스는 알자스 지방에서 만들어진 맥주입니다
휘셔 트레디션 (Ficshe Tradition)
생산지: 프랑스 /도수: 6% /형태: 에일맥주
독일 국경에 면한 알자스 지방은 프랑스맥주의 명산지로 유명하다. 크로넨브르그는 그중에서 가장 이름있는 맥주로 프랑스 최대의 그룹 BSN의 중심적 존재이다. 전세계 40여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는 크로넨버그1664는 2002년에 영국의 최대 맥주회사인 S&N사에 인수되면서 새로운 병모양으로 출시되었다

콜롬바 (Colomba)

생산지: 프랑스 /도수: 5% /형태: 화이트맥주
남쪽 프랑스의 허브와 꽃에 의해 향기를 느낄 수 있고 , 벨기에·독일의 화이트 맥주와는 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콜롬바는 소설에 등장하는 여성의 이름입니다
데스페라도스 (Desperados)
생산지: 프랑스 /도수: 5.9% /형태: 데낄라맥주
맥주거품에서 터져나오는 감미로운 데낄라 향은 다른 어느 맥주도 흉내낼 수 없는 데스페라도스 맥주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품격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시티 블론드 (CH' TI Blonde)
생산지: 프랑스 /도수: 6.4% /형태: 에일맥주
멋진 향기를 가진 훌륭한 에일입니다. 몰트의 좋은 맛과 호프의 조화, 쓴 맛이 균형있게 느껴져, 맥주 본래의 즐거움을 줍니다.
7 세르부아즈 (7 Cervoise )
생산지: 프랑스 /도수: 6.4% /형태: Honey 맥주
과일 맛으로 레몬이나 시트러스계의 향기와 맛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쿠베 드 노엘 블론드 ( Cuvee de Noel Blonde)
생산지:프랑스 /도수: 7.5% /형태: 크리스마스 맥주
크리스마스에 맞추어 매년 7월무렵부터 제조되기 시작합니다. 몰트의 단 맛이 있습니다. 산타가 맥주를 옮겨 주는 라벨은 고향 프랑스에서도 대인기입니다
쿠베 드 노엘 브룬
생산지: 프랑스 /도수: 7.5% /형태: 흑맥주
엄선된 몰트를, 로스트하여 그 몰트가 자아내는 깊은 코크는 프랑스에서도 대인기입니다

사그레스 프레타 (Sagres Preta)
생산지: 포르투갈 /도수: 4.3% /형태: 흑맥주
센츄럴·데·세르베쟈스사의 흑맥주입니다. 보리 본래의 달콤함이 자아내는 코크와 향기는, 매우 견실한 맛이 있습니다. 세계 22나라 이상에도 수출되고 있는 인기 상품입니다

사그레스 캔 ( Sagres CAN)

생산지: 포르투갈 /도수: 5.1% /형태: 라거맥주
1934년, 당시의 4개의 양조 회사가 통합되었습니다. 1977년 국책 회사가 되어, 포르투갈의 주산업에 가세한 1대 기업입니다. 사그레스호를 브랜드명으로 한 맥주로, 마시기 좋은 맥주입니다
임페리얼 캔 (Imperial CAN)
생산지: 포르투갈 /도수: 5.1% /형태: 라거맥주
호프의 향기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그리고 신선한 마음이 들 수 있도록 개발된 맥주로, 쓴 맛을 극히 억제한 마시기 좋은 맥주입니다
임페리얼 (Imperial)
생산지: 포르투갈 /도수: 5.1% /형태: 라거맥주
호프의 향기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그리고 신선한 마음이 들 수 있도록 개발된 맥주로, 쓴 맛을 극히 억제한 마시기 좋은 맥주입니다

투독스 레몬 (two dogs lemon )
생산지: 호주 /도수: 4.2% /형태: 리큐르/ 제조사: 투독스 인터내셔날
세계 최초로 천연의 신선한 레몬을 발효시켜 만든 맥주입니다. 레몬과즙, 향신료를 첨가시킨 칵테일이나 리큐르 등의 기존 제품과는 달리 자연 발효 방식으로 만들어져 건강에도 좋습니다.

데낄라 슬래머 (TEQUILA Slamma )

생산지: 호주 /도수: 5% /형태: 기타 /제조사: South State Food & Beverage
-Taste: 개성있는 데낄라의 맛속에 천연 레몬향의 산뜻함과 천연 광천수의 싱그러움. 레몬의 스위티한 맛과 그 뒤의 기분좋은 끝맛. -Flavor: 싱그러운 레몬향과 긴 여운으로 남는 데낄라의 향
디엔에이 (DNA )
생산지: 호주 /도수: 5% /형태: 기타 /제조사: South State Food & Beverage
-Taste : 산뜻한 라임향과 광천수의 시원한 느낌. 천연 사과즙과 내추럴 광천수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 의 싱그러움. 낮은 알코올도수로 기존의 Heavy한 맥주나 음료를 대신할 fresh light drink임 -Flavour : 싱그러운 라임향과 천연 사과향
큐 오렌지 (Q ORANGE )
생산지: 호주 /도수: 6% /형태: 과일맥주 /제조사: SOUTH STATE FOOD & BEVERAGE
100% 천연 오렌지의 맛에 고급 보드카가 갖는 hard liquor 로서의 heavy 한 캐릭터가 완벽하게 조화되어 있으므로, 가벼운 소프트 드링크를 즐기는 젊은 층과 hard liquor를 즐기는 층, 모두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전천후 제품이라고
빅토리아 비터 (Victoria Bitter )
생산지: 호주 /도수: 4.9%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CARLTON & UNITED BREWERIES
VB」의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는 오스트레일리아№1의 시장점유율을 가지는 맥주입니다. 향기가 높고 맛이 좋은, 보리의 향기와 상쾌한 맛이 특징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사이즈는 병이 조금 큰 375 ml입니다
킹 (King)
생산지: 호주 /도수: 4.9%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브로잉코프세이션
킹 라거의 맛은 맥아 특유의 자연스러운 맛에 초점을 맞추어 인공의 어떠한 맛도 제공하지 않습니다. 온도 강도에 관한 비밀공법을 사용하며, 특히 호주 청정지역에서 자란 맥아를 사용하여, 마셨을 때부터 엄선된 맥아를 사용 했음이 입에서 느껴집니다. 킹 라거의 디자인과 맛은 21세기 맥주 애호가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것 입니다
포스터스 (FOSTERS)
생산지: 호주 /도수: 4.9%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carlton and united breweries Ltd
100% 맥아즙으로 만들어서 맛이 아주 부드러워 마시기 편하며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은 맥주입니다. 다소 느끼하고 강한 맛을 내며 톡 쏘는 맛이 특징입니다
포스터스 아이스 (FOSTERS Ice)
생산지: 호주 /도수: 5% /형태: 라거맥주 /제조사: Scottish Courage
아이스 맥주의 맛을 그대로 살려 맛이 부드럽고 순해서 특히 여성분에게 권장할만한 맥주...!!
칼튼 크라운 라거 (Carlton Crown Lager )
생산지: 호주 /도수: 4.9% /형태: 필젠맥주 /제조사: 포스터스
1864년 창업의 빅토리아주멜버른에 있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1 맥주 메이커가, 포스터스사입니다. 마일드한 풍미가 특징으로, 오스트레일리아를 대표하는 맥주입니다

출처 : www.jjok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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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 가넷(Garnet)

상징 : 우애, 진실, 정조, 권력, 충실

성격 : 돌아다니는 것보다는 조용한 것을 좋아한다.

보편적으로 주변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성향이다.

남을 위해 베푸는 일을 많이 하는 편이다.

우직하고 묵묵하게 일을 해 나가는 형이다.

성실함과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인다.

정이 많고 인간적이어서 사람을 쉽게 믿는다.

섬세하고 자상함을 바탕으로 나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고집을 세울 경우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주변사람을 답답하게 만들기도 한다.

성실히 노력하는 형이다.

 

2월 : 자수정(Ametheyst)

상징 :성실, 마음의 평화, 애정, 총명, 용기

성격 : 활동적인 것을 좋아한다.

동시에 사색을 좋아해서 자신의 사고에 묻히는 경향이 많다.

우두머리의 역할을 해야 직성이 풀리고,

구속을 받는 것을 싫어한다.

혼자 돌아다니고 생활하는 것에 익숙하다.

일을 함에 있어서는 벼락치기형에 가깝다.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소리를 듣는다.

자기 중심적인 사고가 있어 자신에게는 합리화가 강하다.

아주 큰 고민을 한번에 결정해 버리는 대범함도 있다.

한꺼번에 많이 먹는 폭식의 기질이 있다.

         

3월 : 애쿼머린(Aquamarine)

상징 :침착, 용기, 정열, 총명

성격 : 조용하고 차분한 것을 좋아한다.

잡다한 생각들이 많아 스스로를 피곤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한 가지에 빠지면 헤어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자기 확신이 강하고 외곬 적인 성향이 짙다.

논리적이고 정확한 것을 한다.

학자적인 기질이 다분한 편이고 공부에 대한 미련이 많은 편이다.

항상 지적인 것을 추구한다.

호기심이 많고 궁금한 것을 참지 못한다.

남의 일에 간섭하는 것을 좋아한다.

끈기는 있으나 뒤끝이 약하므로

일이 길어지거나 장기적인 일에는 흐지부지 되는 일이 많다.

사교성은 좋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이별하는 경우도 많다.

의심이 많으면서도 귀가 얇은 편이다.

주변과 비교하기를 좋아한다.


4월 :다이아몬드 : (Diamond)

상징 : 불변, 고귀함, 순결, 영원한 사랑

성격 : 적극적이고 활동적이다.

마음의 중심이 잘 잡혀 있는 자신에 대한 확신과 신념이 강한 타입.

공상과 상상력이 풍부하다.

모험적인 기질이 있으며 겁도 없다.

행운이 따름 순간 위기 대처능력도 뛰어난 면이 있다.

씀씀이가 큰 편이다.

하고 싶은 것은 반드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자기 중심형이다.

일에 대한 집중력과 성취욕이 강하다.

눈이 높아 만족도가 적어 매사에 불만이 많다.

자신 이외의 사람들을 쉽게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다.

처세술이 좋아 어디를 가더라도 인기가 많은 편이다.

대체로 사귀다 헤어져도 미련을 갖지 않는다.


5월 : 에메랄드(Emerald)

상징 : 행복, 행운, 매력, 애정, 무궁, 은혜

성격 : 조용하고 차분하며 정이 많고 은근히 열정을 갈망한다.

매사에 조심스러운 스타일이다.

남에 눈에 띄는 것을 싫어하고 은밀한 것을 좋아한다.

남에게 속을 쉽게 털어놓지 않는다.

폐쇄적인 것을 더 좋아한다.

현실에 집착하지 않는 편으로 현실적인 적응력이 약하다.

방황을 많이 한다.

혼자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무엇이든 하나로는 만족하지 못한다.

이성에 쉽게 빠지는 편은 아니나 한번 빠지면 깊게 빠지는 형이다.

화려함을 꿈꾸며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는 형이다.

허영과 사치가 심하다.

자신만의 세계를 추구한다.

대기만성형으로 머리는 좋으나 끈기가 부족하다.


6월 : 진주(Pearl)

상징 : 건강,장부의권위

성격 : 활동적이며 열정적인 성격이며 다혈질 적이다.

보편적으로 대의적인 명분을 중요시 여긴다.

남의 이목을 의식해 밖에서는 예의 바르고 활동적이며 적극성을 띤다.

평상시에는 나태하고 안일하며 게으르기도 한다.

현실적인 사고가 강해 계산적이지만 체면치레를 많이 한다.

감정의 기복이 큰 편이다.

상황에 따라서는 변화하는 힘이 강하다.

어디를 가더라도 적응력이 뛰어나고 생명력도 강하다.

근본적으로 정이 많고 인간적이며 마음이 여리다.

배짱 역시 넉넉치는 못하다.

역마기가 있어 돌아다니는 것을 즐긴다.


7월 : 루비(Rubi)

상징 : 열정, 순정, 애정, 인내, 위엄

성격 : 조용하고 차분하며 마음이 여리다.

드러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표현력이 약한 편이다.

강한 자존심을 항상 속으로 간직하고 있는 편이다.

호기심과 궁금증이 많다.

좋고 싫음을 내색하지 않고 상황에 맞추어 가는 편이다.

줏대 없이 행하는 일이 많고 실속 또한 없는 경우가 다반사 이다.

사색적인 것을 좋아하고 학습적인 성향이 강하다.

귀가 얇은 편으로 칭찬에 약하며 유혹에 쉽게 넘어가기 쉽다.

현실 집착을 싫어해 주어지는 대로 받아들이는 형이다.

목적의식 또한 높지 않아 할 말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8월 : 페리도트(Peridot)

상징 : 지혜, 화합, 부부의 행복

성격 : 활동적이고 권위적이다.

주변 사람들을 웃기기도 하고 울리기도 잘해 대체로 분위기 메이커이다.

기분에 따른 감정 기복이 심해 행동의 일관성이 떨어진다.

쉽게 흥분하여 큰소리를 잘 내는 편이다.

변덕이 심한 면이있다.

마음에 들 때는 잘해주지만 그렇지 않으면 아주 냉정하다.

노는 것을 좋아하고 구속 받는 것을 싫어한다.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을 잘한다.

궁금하면 참지 못하고 남의 일에 관여하기를 좋아한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기를 좋아하며 질투심이 강하기도 하다.

차분한 것 같지만 약간 가볍고 작은 실수도 많다.

궤변과 언변은 뛰어나 순간적인 위기 극복 능력은 좋다.

무슨 일이든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사기성이 농후하다.

창의적인 부분보다는 모방의 재주가 뛰어나다.


9월 : 사파이어(Sapphire)

상징 : 희망, 성실, 자애, 덕망, 청순, 지혜

성격 : 예민하고 섬세하며 자기 확신이나 고집, 주장이 강한 편이다.

현실적인 사고는 강하나 집착하지는 않는다.

보통 남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기질이 있다.

때로는 신경이 예민해서 날카롭고 차가운 인상을 주기도 한다.

자기만의 세계를 가지고 있어 주관이 뚜렷하고 타협하지 않는다.

속정은 많으나 표현력이 부족하다.

톡톡 쏘듯이 말을 해 오해를 사는 경우가 많다.

자주 지난 일을 돌이켜 생각해 보며 자신의 주제파악을 잘한다.

느낌이나 직감력이 좋으며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다.

집안의 영향을 많이 받는 타입으로 모든 일을 순리대로 풀어나가야 한다.


10월 : 오팔(Opal)

상징 : 희망, 환희, 안락, 덕망, 순결, 인내

성격 : 활동적이고 마음씀씀이가 넓어 포용력이 있다.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준다.

언변이 좋지만 조금은 직선적이다.

한번 관계를 맺으면 의리를 중요시 여겨 배신을 잘 않한다.

책임감이 강해 주어진 일에 대해선 최선을 다하는 편이다.

정이 많고 인간적인 것에 약하다.

대의적인 것을 좋아해 국가적인 일에 관심이 많고 정의감도 있다.

자기 합리화가 강해 어떤 일을 해도 크게 후회하지는 않는다.

잘못되더라도 뒤끝이 없고 미련이 적다.

사람을 대하거나 일을 추진함에 있어 편견이 심하다.

개척능력이 뛰어나다.

소속이 있어야 인정을 받는 형으로 단체생활이 적합하다.


11월 : 토파즈(Topaz)

상징 : 우정, 인내, 결백, 희망, 행복

성격 : 식복과 식탐을 모두 지니고 있다.

청개구리 형으로 잔소리를 싫어한다.

내버려두면 잘하지만 간섭하면 반항심이 생긴다.

열등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자존심이 강하다.

창의성이 강해 독특하고 이색적인 것에 관심이 많다.

심술이 많아서 억지를 잘 부리며 질투 또한 많다.

창의적인 머리는 좋으나 끈기가 부족하고 즉흥적인 일에 강하다.

지적인 것을 좋아하고 감수성이 풍부하여 예민하다.

욕심이 많아 남에게 지는 것을 싫어한다.

경쟁이 붙을수록 능력발휘를 잘하는 형이다.

욕심이 많아 매사에 만족도가 적은 편으로 불평불만이 많다.

음탕한 기질이 있다.

비밀을 좋아한다.


12월 : 터키석(Turquoise)

상징 : 성공, 번영, 불굴, 승리, 행운

성격 : 한곳에 머물러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바쁘게 움직일수록 신명이 나고 즐거운 스타일이다.

낮보다 야간활동이 많은 야행성으로 밤에 눈이 초롱초롱해지는 형이다.

살이 찌게 되면 매사에 자신의 특성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님은 변화에 강하고 그 변화 또한 다양하다.

처세술이 좋으며 애교가 있다.

한곳에 머물러 있는 것보다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기질이 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자신의 콜플렉스가 있다.

자존심 때문에 불필요한 오기를 부리는 경우가 있다.

현실에 만족을 못하고 불만이 많은 경우가 종종 있다.

결혼 후에는 배우자보다 자식에 대한 사랑이 더 깊어지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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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자리(양력 3월 21일~4월 19일생)
 A형 윗사람들의 신임이 두텁고 예의가 아주 발라.
 B형 낯가림이 없는 밝은 성격. 자존심이 의외로 센 편이야.
 O형 남을 잘 돌봐주고 책임감이 강하대.
 AB형 상대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하는 사교성이 뛰어나지만
    다소 신경질적이야.


 2. 황소자리(양력 4월 20일~5월 20일생)
 A형 온화하고 성실한 규칙맨.
 B형 일단 친해진 상대는 결코 배신하지 않는 성실성의 소유자.
 O형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AB형 남이 뭐라든 개의치 않고 마이 페이스를 유지하는 매력남.

 

 3.쌍둥이자리(양력 5월 21일~6월 21일생)
 A형 부드럽고 근면해 윗사람들이 좋아해.
 B형 즐겁고 재미있는 전형적인 인기맨.
 O형 낙천적이고 잘 노는 분위기 메이커.
 AB형 사교적이고 남을 즐겁게 해주지만 다가가기
    힘든 타입이야.


 4. 게자리(양력 6월 22일~7월 22일생)
 A형 온화하고 포용력 있어. 남의 문제를 잘 해결해주는
   해결사 타입.
 B형 좋고 싫은 게 분명해서 한 번 틀어지면 끝이야. 조심해.
 O형 항상 남을 배려하고 협조하는 편. 의리와 인정에 목숨 걸지.
 AB형 동료나 친구를 먼저 생각하는 의리파.

 

 5. 사자자리(양력 7월 23일~8월 22일생)
 A형 온화한 인품과 리더십의 소유자.
 B형 언제나 사람들의 중심이 되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
 O형 리더십이 강해 주위 사람들이 많이 따라.
 AB형 스마트한 사교술로 사람들에게 인기 있어.

 

 6. 처녀자리(양력 8월 23일~9월 22일생)
 A형 꼼꼼하고 책임감 강하고 협조적인 타입.
 B형 허술해 보이지만 친해질수록 좋은 점을 많이
   보여주는 타입.
 O형 상대방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사람 좋다는 말을
   자주 들어.
 AB형 붙임성이 좋고 말 잘하는 인기남.

 

 7.천칭자리(양력 9월 23일~10월 22일생)
 A형 사교적이며 악의가 없어. 스마트한 인상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아.
 B형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는 밝은 성격의 소유자.
 O형 균형 잡힌 성격으로 여성들에겐 나이를 불문하고
   호감을 받아.
 AB형 냉정하고 세심하며 약간 타산적이란 말을 듣기도 해.

 

 8. 전갈자리(양력 10월 23일~11월 22일생)
 A형 만나는 사람에겐 항상 친절하고 믿음직스러운 성격.  
 B형 개성이 워낙 강하고 싫고 좋은 게 분명해.
 O형 너그럽고 소박하며 의지가 되는 타입.
 AB형 인간 관계는 원만하지만 속마음을 털어놓을 친구는
    별로 없어.


 9.사수자리(양력 11월 23일~12월 21일생)
 A형 친절하고 밝은 성격으로 신뢰하는 사람들이 많아.
 B형 밝고 즐거워서 모임에 없어서는 안 될 인물.
 O형 밝고 솔직해서 누구에게나 호감을 줘.
 AB형 냉정함이 매력으로 보이는 타입.


 10.염소자리(양력 12월 22일~1월 19일생)
 A형 자신이 적극적으로 행동하진 않지만 상대의 청은
   거절하지 않아.
 B형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도 거리낌없이 말해서
   오해를 사는 타입.
 O형 매사를 호탕하게 받아들이지만 붙임성은 별로 없는 편.
 AB형 남의 생각에 구애 안 받고 마이 페이스로 밀고
   나가는 타입.


 11.물병자리(양력 1월 20일~2월 18일생)
 A형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는 친절맨.
 B형 밝고 꾸밈없으며 개성이 넘쳐서 여성들에게 인기 캡.
 O형 주위에 활력을 주는 보스 타입.
 AB형 지적이고 냉정한 면이 있으며 유능한 남자.

 

12.물고기자리(양력 2월 19일~3월 20일생)
 A형 우유부단하고 싸우는 걸 싫어해. 인간 관계는 좋아.
 B형 상대방의 입장을 존중해주는 스타일로, 친구가 많은 편.
 O형 요령 부리는 것을 싫어해 처세에 서툰 스타일.
 AB형 말을 재미있게 하고 배려심이 있는 카운슬러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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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ury(god of commerce- 상업의 신에서 유래됨) - 전령의 신
수성을 상징하는 헤르메스(Hermes)는 전령의 신. 그는 제우스와 마이아 사이에서 태어났다. 굳이 족보를 따진다면 마이아는 아틀라스 딸들인 플레이아데스(성운 이름) 중의 맏언니이고, 아틀라스는 티탄족인 이아페투스의 아들이다. 그러므로 제우스는 사촌의 딸인 마이아와 바람을 피워 헤르메스를 낳은 셈이다. 로마인들은 헤르메스를 머큐리(Mercury)라고 불렀다. 칼 세이건은 로마인들이 수성을 신들의 심부름꾼인 머큐리라고 부른 것은 태양에서 멀리 떨어지는 일이 없는 빠른 행성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Venus(사랑의 신 / 美의 신) - 토성의 남근에서 태어난 금성
그리스어로 거품을 뜻하는 아프로디테(Aphrodite)는 사랑과 풍요의 여신. 로마인들은 베누스(영어로 비너스)라고 불렀다. 아프로디테는 크로노스(토성)가 아버지 우라노스의 남근을 잘라 바다에 던지자, 남근 주위의 정액 거품이 모여 탄생했다고 한다.
옛날 우리나라 사람들은 해뜨기 전 동쪽하늘에 보이는 금성을 샛별, 해진 후 서쪽하늘에 보이는 금성을 태백성이라고 했다. 그런데 그리스인들은 금성을 천체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한 까닭에 미의 여신의 이름을 붙인 듯하다.
금성은 미의 여신의 이름인 비너스(Venus 또는 아프로디테라고 함)로 불리운다. 이것은 아마 밤하늘에서 금성이 너무 밝고 아름답게 보였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옛날에 아침과 저녁에 다른 이름으로 불렀다.
저녁때 서쪽 하늘에서 반짝일 때는 개밥바라기, 또는 태백성(太白星), 장경성(長庚星)이라고 하며, 새벽에 동쪽 하늘에서 반짝일 때는 샛별, 또는 계명성(啓明星), 명성(明星)이라고 다르게 불렀는데, 이유는 금성을 서로 다른 두 개의 천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Earth - 혼돈 속에서 태어난 지구
그리스신화에서 가장 먼저 등장하는 신은 가이아(Gaea, Gaia)였다. 대지의 여신인 가이아는 혼돈인 카오스로부터 스스로 태어났으며, 하늘과 바다와 산들을 낳았다. 그는 자신의 낳은 하늘의 신인 우라노스(천왕성)와 관계를 맺어 제1세대 신들인 티탄족(토성과 그 위성)을 탄생시켰다. 이 가이아가 바로 지구(Earth)다.
그리스인들은 지구를 우주탄생의 출발점이자 그 중심으로 보았다. 히브리인들이 천지만물은 유일신인 야훼가 창조했다고 믿었던 것에 반해, 그들은 우주만물은 신의 피조물이 아니라 스스로 태어난 것이라고 믿었다.



Mars(로마 전쟁의 신이라는 Mars에서 온 말) - 전쟁의 신 화성
1997년 미국의 화성탐사선 패스파인더가 화성땅에 도착한 곳은 아레스평원이었다. 아레스(Ares)는 제우스와 헤라 사이에서 태어난 외아들이다. 그는 옳고 그름을 떠나 전쟁을 좋아해 전쟁의 신이 됐다. 또한 헤파이스토스의 아내가 된 아프로디테(금성)와 정을 통해 쌍둥이 형제인 포보스(낭패의 신)와 데이모스(공포의 신)를 낳았다. 아레스의 두 아들은 아버지를 따라 전쟁터를 따라다녔다.
로마인들은 아레스를 마르스(Mars)라고 불렀다. 화성을 마르스라고 부르게 된 것은 화성이 붉게 보이기 때문에 마치 피빛으로 물든 전쟁터를 연상시켰던 모양이다. 또 화성은 두 개의 위성을 가지고 있는데, 그 이름은 포보스와 데이모스다.



Jupiter(하늘의 신이라는 Jove에서 온 말) - 신들의 왕 목성
제우스(Zeus)는 크로노스(토성)의 막내아들이다. 주피터(Jupiter)는 제우스의 로마식 이름. 제우스는 아버지 크로노스를 물리치고 신들의 왕이 됐다. 사실 목성의 밝기는 천구 상에서 태양, 달, 금성에 이어 네번째이며, 때로 화성보다 어두울 때도 있다. 그런데 그리스인들이 신들의 왕 이름을 목성에다 붙인 것은 그들의 뛰어난 예견력으로밖에 볼 수 없다. 왜냐하면 당시까지 목성이 행성 중에서 가장 크다는 사실은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목성의 위성 메티스, 이오, 에우로파, 칼리스토, 가니메데는 제우스와 인연이 많다. 메티스는 오케아노스와 테티스의 딸로 제우스의 첫번째 부인. 지혜의 여신으로 제우스가 아버지 크로노스를 물리치는 일은 도왔다. 이오는 강의 신 이나코스의 딸, 에우로파(신화 속 이름은 에우로페)는 페니키아 공주, 칼리스토는 아르카디아의 공주로 각각 제우스와 정을 나눴던 여인들이다. 가니메데(신화 속 이름은 가니메데스)는 트로이 왕국을 건설한 트로스의 아들로, 제우스의 술잔을 나르는 시종이었다. 갈릴레오는 1610년 1월 이오, 칼리스토, 에우로파, 가니메데를 발견해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이 맞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입증했다.

Saturn(농업의 신 Saturn에서 온 말) - 아버지를 몰아내고 자식에게 쫓겨난 토성
토성을 나타내는 새턴(Saturn)은 그리스신화에 등장하는 크로노스의 로마식 이름이다. 시간의 신인 크로노스는 우라노스(천왕성)와 가이아(지구) 사이에서 태어난 12명의 티탄족 중 막내였다. 그는 자식을 학대하는 아버지 우라노스를 몰아내고 1세대 신들의 왕이 됐다. 그러나 아버지의 운명처럼 자신도 아들인 제우스(목성)에게 쫓겨났다. 이때 1세대 신들도 함께 쫓겨났다.


토성은 태양계에서 목성에 이어 두번째로 큰 행성으로, 가장 많은 위성을 거느리고 있다. 그러나 그리스인들이 그러한 사실을 알리는 만무했다. 토성을 망원경으로 처음 관측했던 사람은 갈릴레오였다.
토성이 시간의 신인 크로노스라는 이름을 얻은 것은 당시 그리스인들이 알고 있던 행성 중에서 가장 느렸기 때문이라고 천문학자 칼 세이건은 말했다. 그러나 이제 지구를 중심으로 다시 보면 아들인 제우스(목성)에게 밀리고, 아버지인 우라노스보다 가깝다는 것이 인상적이다.
토성 위성들의 이름은 제1세대 신족인 티탄족의 이름을 딴 것이 많다. 티탄(지금은 타이탄으로 부름), 히페리온, 테티스, 레아, 포이베는 모두 제1세대 신족을 일컫는 이름이다. 이들은 크로노스(토성)와 함께 제우스(목성)에게 쫓겨나 모두 토성의 위성이 됐다.
토성의 위성 중 가장 큰 타이탄은 1655년 호이겐스가 발견했고, 레아와 테티스는 카시니가 1672년과 1684년에 각각 발견했다. 히페리온은 1848년 본드와 라셀이, 사냥과 달의 여신으로 아폴로와 쌍둥이인 포이베는 1898년 피커링이 발견했다. 따라서 고대 그리스인들은 이런 위성이 있다는 것조차 몰랐다. 행성들을 도는 위성이 있다는 것은 갈릴레오가 목성의 위성들을 발견함으로써 처음 밝혀진 사실이다.
 

Uranus(god of the heaven) - 어머니와 결혼한 천왕성
천왕성인 우라누스(Uranus)는 가이아(지구)로부터 태어나 가이아와 결혼한 하늘의 신인 우라노스에서 유래됐다. 그리스신화에 따르면 태양계 가족 중에서 두번째로 태어난 천체다.
우라노스는 최초로 우주를 지배했던 신이었지만, 자식들을 팽개친 바람에 아들인 크로노스(토성)에 의해 왕좌에서 쫓겨났다. 그러나 실제의 천왕성이 발견된 것은 1781년 3월 13일. 윌리엄 허셜이 망원경을 이용해 발견했다. 따라서 고대 그리스인들은 천왕성의 존재를 알지 못했다. 그런데 어떻게 천왕성을 뜻하는 우라누스라는 이름을 얻었을까.
처음 새로운 행성을 발견한 허셜은 그의 후원자였던 영국왕 조지 3세의 이름을 따서 ꡐ조르지움 시두스ꡑ(조지의 행성)란 이름을 붙였다. 그런데 행성들은 그리스․로마신화에 따라 이름을 짓는 것이 관례였기 때문에 천문학자 보데가 우라누스라는 이름을 붙였다. 천왕성(우라누스)이라는 이름은 1850년 이후부터 사용됐다. 보데는 새로 발견된 천체가 토성보다 멀리 있기 때문에 마치 크로노스(토성)에게 쫓겨난 우라노스를 연상했던 모양이다.


Neptune(바다의 신) - 청록색의 진주 해왕성
바다의 신인 포세이돈(Poseidon)은 크로노스의 둘째아들로 로마식 이름은 넵투누스. 제우스는 티탄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자 삼촌인 오케아노스가 다스리던 바다를 형인 포세이돈에게 넘겼다.
해왕성은 천왕성이 발견된지 65년 뒤인 1846년 9월 23일에 발견됐다. 그런데 누가 처음 발견했느냐를 두고 프랑스와 영국 사이에 큰 논쟁이 벌어졌다. 1843년 영국의 젊은 수학도 아담스는 양자리 근처에 미지의 행성이 있을 것이라고 예언했으며, 그 질량과 궤도를 계산해냈다. 그런데 1845년 프랑스 과학자 르베리어 역시 독자적으로 천왕성 궤도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아담스와 같은 결론을 얻었다. 르베리어는 독일 베를린천문대의 갈레에게 자신이 계산한 곳에서 미지의 행성을 찾아봐 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부탁하던 날 밤 갈레는 해왕성을 찾아냈다.
새로운 행성을 발견한 사람은 누구일까. 결론은 아담스와 르베리어의 공동 발견으로 맺어졌다. 그리고 이름은 바다의 신인 넵투누스를 따라 넵튠으로 정해졌는데, 과학저술가인 아시모프는 녹색빛이 감돈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고 말했다. 지금도 해왕성은 ꡐ청록색의 진주ꡑ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Pluto(건강, 죽음, 지하세계의 신) - 지하세계의 제왕 명왕성
하데스(Hades)는 크로노스의 첫째 아들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는 제우스가 티탄과의 10년 전쟁에서 승리한 후 지하세계의 왕으로 임명됐다. 그의 아내는 데메테르의 딸로서 저승의 여왕인 페르세포네였다.
명왕성은 과학자의 계산 실수로 발견됐다. 천왕성과 해왕성의 운동을 조사해 본 결과 뭔가 새로운 천체가 있어야 한다는 것. 명왕성은 1930년 로웰천문대의 톰보가 처음으로 관측했다. 그런데 새로운 행성은 찾으려고 했던 것보다 너무 작고 거의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또 다른 행성, 즉 10번째 행성이 존재할 것이라고 믿었다. 톰보 역시 13년 동안 10번째 행성을 찾으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명왕성이 발견되자 이름을 짓는 것도 큰 문제였다. 아틀라스, 아르테미스, 페르세우스, 불칸 등 수십가지 이름이 거론됐다. 뉴욕타임스는 가사를 돌보는 로마의 여신 미네르바라는 이름을 제시했다. 결국 낙찰을 본 것은 플루토(Pluto). 지하세계의 왕인 하데스의 로마식 이름이었다. 하데스가 본래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뜻을 지니고 있는데다가, 로마식 이름인 플루토는 로웰 천문대를 세운 퍼시벌 로웰(P. Lowell, 1855-1916)의 머릿글자와 같다는 게 중요 결정요인이었다. 톰보는 스승인 로웰에게 그 영광을 돌리고 싶었던 것이다.


Sun - 그리스인에게는 행성이었던 태양
태양신 헬리오스(Helios)는 네 마리의 말이 달린 불의 수레를 끌고 여명의 여신인 에오스가 인도하는 길을 따라 매일 동쪽에서 서쪽으로 하늘을 가른다. 헬리오스는 크로노스(토성)의 형제인 히페리온과 여동생인 테이아 사이에서, 달의 여신 셀레네와 여명의 여신 에오스와 함께 태어났다. 솔(Sol)은 헬리오스의 로마식 이름. 흔히 아폴론을 태양신으로 착각하는데, 이는 그가 태양광선을 상징하는 황금의 화살을 지녔기 때문. 아폴론은 예고․예언․궁술의 신으로 제우스와 레토 사이에서 태어났다.
태양은 태양계의 중심을 이루는 별이다. 그러나 지구중심적인 사고를 했던 그리스인들은 태양을 가이아(지구), 우라누스(천왕성), 새턴(토성)보다 그 격을 낮췄다. 헬리오스는 1974년과 1976년에 독일이 태양궤도에 쏘아올린 태양탐사선의 이름으로도 사용됐다.


Moon - 태양의 여동생 달
달의 여신인 셀레네(Selene)를 로마인들은 루나(Lunar)라고 불렀다. 셀레네는 히페리온과 테이아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태양신 헬리오스와 형제다.
루나는 옛소련이 달을 탐사하게 만든 우주선의 이름으로 사용됐다. 루나는 1959년 쏘아올린 최초의 달탐사선인 루나 1호로부터 1976년 1백70g의 월석을 가져온 루나 24호까지 24차례나 발사됐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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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표1에서 당신의 생년월일의 키넘버를 찾습니다. 예를 들어 1978년 9월 5일생이라면 세로 78년, 가로의 9월이 교차하는 부분의 숫자 5가 키넘버입니다.
2. 키넘버를 구하면 키넘버와 자신의 태어난날을 더합니다. 이 경우 5+5=10이 됩니다.
3. 표2에서 2에서 나온 숫자를 찾습니다. 그 세로열로 수호천사를 알수 있습니다. 10의 경우는 「카마엘」이 됩니다.
 
    [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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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가브리엘
카마엘
라파엘
자드키엘
하니엘
카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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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천사장)
천사의 리더격인 천사. 그 사람이 정말로 좋은 사람인지를 판단하거나 이 세상 악의 상징인 용을 퇴치하는 등 여러가지 에피소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시엘, 마이켈 등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 성격
천사들의 리더 역할을 맡고 있는 미카엘이 수호천사인 당신은 항상 이목을 집중 시키는 화려하고 명랑한 성경의 소유자. 결코 고지식한 우등생 타입은 아니지만 당신이 있는 것만으로 웃음꽃이 피고 어느새 사람들에 둘러싸이는 타입입니다. 어 아닌데 하는 당신도 사실은 그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자신을 가지고 웃는 얼굴로 사람들을 대하면 반드시 반에서 스타가 될 것입니다. 단 제멋대로 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사랑
태양처럼 항상 솔직하게 애정을 표현하는 당신. 다른 사람이 보고 있어도 정말로 좋아하면 당당하게 사랑을 고백할 수 있는 힘의 소유자. 괜히 기죽어 있지말고 당신답게 단도직입적으로 다가가면 분명히 사랑을 잡을 수 있을 겁니다.
◎ 운명
뭔가 나만이 할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 하는 것이 미카엘의 수호받는 당신 인생의 목표 . 다른 사람들이 뭐라하든 신경쓰지 않고 꿈을 좇아 나아가세요. 탤런트, 아티스트, 사업가 등 화려한 직업이 당신에게는 어울릴것 같습니다만 어쨋든 개성적인 일을 찾아보세요.
◎ 소지품
해바라기, 큰무늬 프린트, 모자 등 당신의 화려한 개성을 크게 부각시켜 주는 것을 몸에 지니고 다니도록.
◎ 심볼
숫자1, 알파벳 A, 오렌지색, 일장석 등이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 줍니다.
 
가브리엘 (예지의 천사)
성경에서는 마리아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알려주러 내려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 천사입니다. 마법의 전통에서는 물과 달을 다스리는 천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슬람교에서는 지브릴이라고도 합니다.

◎ 성격
성모마리아와 관련된 천사에게 수호받는 당신은 매우 자상한 사람. 자기일보다 우선 상대방이 어떻게 느끼는지 먼저 배려하는 사람입니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손을 내밀어 주고 길에 버려진 고양이가 있으면 집으로 데려가서 보살려 주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하지만 당신의 순수한 면이 약점일 수도 있습니다. 사소한 일로 상처를 입거나 자기를 지키려고 히스테리컬해지기도 합니다. 평온한 마음이 중요합니다.
◎ 사랑
예민한 감수성을 지닌 당신은 대단한 로맨티스트. 애인과 함께 있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떨려서 말도 걸수 없습니다. 첫사랑도 아닌데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수줍어하는건 변함이 없습니다. 그런 때묻지 않은 연정을 변함없이 지니고 있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헌신적이고 자상하고 부지런한! 당신에게는 좇아다니는 이성도 분명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기다리고만 있으면 사랑은 시작되지 않습니다. 당당하게 앞에 나서는 용기를 지니는 것이 중요.
◎ 운명
당신의 풍부한 정서와 감수성이 일생동안 커다란 보물이 됩니다. 가정을 이루게 되면 가족을 잘 보살피게 될것입니다. 또 반에서도 당신의 세심한 배려가 분위기를 부드럽게 합니다. 직업은 카운셀러, 유치원 선생님, 요리 연구가 등을 권하고 싶군요.
◎ 소지품
은제품이나 유리제품, 투명한 물건은 모두 당신의 자상한 마음을 비추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능한 섬세한 디자인을 고르세요.
◎ 심볼
숫자2, 색은 은색과 투명한 블루, 또 진한 남색, 보석은 수정, 진주 등
 
카마엘 (전사의 천사)
카마엘은 전사의 천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타는 듯한 붉은 갑옷에 긴 칼을 찬 늠름한 기사의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전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불의나 부정한 것을 퇴치하는 것이 임무입니다.

◎ 성격
강한 전사의 천사 카마엘에게 수호되는 당신은 매우 파워풀한 성격의 소유자. 사소한 일에 쓰러지거나 지는 것을 싫어함. 정열적이어서 한번 마음먹은 일은 정면으로 부딪쳐 나갑니다. 하지만 좀 염려가 되는 것은 너무 힘이 넘쳐서 자칫 실수하거나 다른 사람의 페이스를 무시하기 쉽다는 점입니다. 때로는 여유를 가지는 것도 필요합니다.
◎ 운명
평범한 인생은 당신에게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자기 힘으로 척척 앞으로 나아가고 힘을 발휘해 보도록 합시다. 어차피 안될 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원대한 목표를 향해 부딪쳐 가보세요. 직업은 경쟁이 치열한 직장에서 실력을 발휘하면 OK.
◎ 소지품
메탈제품, 종이칼, 또는 스포티한 제품이 당신의 힘을 발휘하게 하는 열쇠가 됩니다. 경쾌한 이미지를 연출해 보세요!
◎ 심볼
숫자9, 빨강, 비비드한 원색, 루비나 붉은색 보석이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는 심볼입니다.
 
라파엘 (여행의 천사)
라파엘은 전설 속에서는 여행의 소년 토피아를 안내 했다고 합니다. 또한 토피아의 아버지의 병환을 낫게 하고 악마를 쫓아 냈다고 합니다. 커뮤니케이션과 지성을 나타내는 천사입니다.

◎ 성격
여행의 천사 라파엘에게 수호를 받는 당신은 매우 왕성한 호기심의 소유자. 평소에 여러 방면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덕택에 화제도 풍부합니다.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사람들을 즐겁게 합니다. 또 머리회전도 빨라 의식적으로 여러가지 지식을 습득해 두면 반드시 나중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단 약간 변덕스럽고 싫증을 잘내는 면도 고쳐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매사에 침착하게 대처하도록 하세요.
◎ 사랑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평소때보다 더 말이 많아지지는 않습니까? 아마도 어떤식으로 자기의 마음을 표현해야 좋을지를 몰라 괜히 말이 더 많아지는 것일 겁니다. 만약 좋아하는 사람과 공통의 취미가 있다면 분명 한층 더 친밀해질 것입니다. 하지만 진정한 사랑을 꽃피우려면 조용한 시간도 조금은 필요합니다.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것이 사랑이니까요.
◎ 운명
풍부한 지식과 커뮤니케이션의 센스가 당신의 장점. 평소 때부터 많은 책을 읽고 정보를 모아두세요. 당신에게 적합한 직업은 언론분야, 여행분야, 라디오 DJ, 작가, 평론가등입니다. 자극적인 직장에서는 당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을 겁니다. 아무쪼록 노력을 가끼지 마시길.
◎ 소지품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은 펜과 문방구, 컴퓨터 등
◎ 심볼
숫자5, 물빛, 진한 녹색, 시트린, 토파즈 등이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 줍니다. 꽃과 약초로는 은방울꽃, 민트 등
 
자드키엘 (법의 천사)
자드키엘은 법의 수호천사인 동시에 법을 어기고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따뜻하게 보호해 주는 천사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미래는 밝다며 속삭여 주는 것이 자드키엘입니다.

◎ 성격
괜찮아 괜찮아 하는 여유만만한 자드키엘이 지켜주는 당신은 매사에 그다지 구애받지 않는 성격. 이상은 높고 뜻도 야무지지만 진지하게 계획을 세우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되겠지'하며 앞만 보고 전진하는 낙천적인 성격. 다른 사람들도 당신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해져서 그만 긴장이 풀어져 버리고 맙니다. 반대로 무엇이든 도를 지나쳐 과하게 하는 것이 결점이라면 걸점.
◎ 사랑
자신에게도 상대방에게도 매우 정직한 당신. 거짓말 하는 것이 몹시 서투르기 때문에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말이나 행동에서 금방 나타납니다. 그처럼 자기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당신이기 때문에 사랑을 잡을 기회도 많이 있습니다. 또 성실한 당신은 사귀었던 사람을 계속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가끔 미스테리한 냄새를 풍기는 것도 사랑을 진전 시키는데 효과적일 것 같군요.
◎ 소지품
바느질이 ??되어 있는 고급 양복이나 공주 패션, 말과 관련된 도구도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 줍니다.
◎ 심볼
숫자3, 보라색, 감색 등. 보석은 자수정. 이것들이 당신에게 천사의 힘을 불어 넣어줄 것입니다.
 
하니엘 (사랑과 미의 천사)
하니엘은 사랑의 흑성인 금성의 빛을 타고 지상에 내려 왔다는 천사. 보통때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사람 앞에 나타날 때에는 사랑스런 소녀의 모습을 하고 나타납니다. 연애와 아름다운 것을 주관하는 천사입니다.
 
◎ 성격
어쨋든 당신의 수호천사는 사랑과 미의 천사. 예를 들어 얼굴에 자신이 없어 라고 말하는 당신도 몸전체에서 매력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본능적으로 자신을 어떤식으로 어필하면 좋을지를 알고 있고 센스도 뛰어나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는 요소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예술 방면에도 재능이 있습니다. 단 약간 제멋대로인 점과 의타심이 강하기 때문에 그 점에는 주의 하는 편이 좋겠군요.
◎ 사랑
사랑하면 하니엘의 전문영역.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고 있던 것보다 사랑에 있어서 운이 좋습니다. 알게 모르게 이성들을 끌어 당기고 있기 때문에 동성친구들로부터 질투를 불러일으킬 때도 많습니다. 무슨소리. 그럴리 없어 하는 당신은 좀더 주위로 눈을 돌려보세요. 의외로 중요한 찬스를 놓치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한편 사랑하면서! 찾아드는 복잡한 감정이나 고달픔을 이겨내는 것도 당신에게 필요한 레슨.
◎ 운명
당신에게 있어서 가장 상쾌하다. 예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당신 인생에 대한 열쇠는 이 부분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것과 우아한 것을 추구하는 것으로 당신의 인생이 충만해 있기 때문입니다. 아티스트, 일러스트레이터, 화가 등 창작가가 된다면 더할 나위 없습니다.
◎ 소지품
꽃이나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것. 당신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모든것. 장미를 곁들인것. 작은 생의 모티프 등이 행운의 열쇠.
◎ 심볼
숫자6, 로즈핑크나 자연의 그린. 보석은 페리도트와 에메랄드가 하니엘이 좋아하는 것입니다.
 
카시엘 (시간의 천사)
카시엘은 시간을 주관하는 천사. 약간 엄한 면도 있지만 그 대신 길고 험한 장애물을 넘어 여유있게 한가지 일을 완성시키는 역할을 맡아 모든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 성격
카시엘에게 수호받는 당신은 매우 진지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줍니다. 자기에게 맡겨진 일은 열심히 하고 한번 마음 먹은 것은 완고하게 고수합니다. 또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이중에 많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좀 별난 사람이라는 인상을 줄지도 모르겠군요. 결점이라는 매사에 있어서 너무 진지한 경향이 있군요.
◎ 사랑
당신의 사랑은 확 타오르는 불꽃같은 사랑과는 정반대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한사람에 대한 사랑을 키워가는 그런 사랑입니다. 당신은 연얘에 있어 몹시 서툴러서 좋아하는 마음을 언제까지나 속에 담아둔 채 끙끙대고만 있습니다. 만약 거절 당하면 어떻게 하는 마음이 앞서서 고백할 수 없는 것인지도. 그대신 일단 사귀게 되면 성실하고 차분하게 사랑을 진전시켜 나갑니다. 서두르지 마세요.
◎ 운명
대기만성형인 당신은 조! 급해 하지 않고 인생을 천천히 준비하 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것 저것 하기 보다는 차근차근 당신만이 할 수 있는 재능이나 능력을 쌓는 것이 좋습니다. 어울리는 직업은 점성술 연구가나 학자, 연구직, 작가등. 독특한 당신의 재능을 살려보세요.
◎ 소지품
아이보리 색깔의 용품이나 가죽 제품이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는 물건들. 헌책이나 모래시계도 행운을 부릅니다.
◎ 심볼
숫자8, 색깔은 화이트, 블랙. 보석은 오티키스나 오팔등이 카시엘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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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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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A형은 신경이 예민해서 자신이 한 일에 대해서 자꾸 신경을 쓰곤 한다.
두드러지게 자기 주장을 하는 편이 아니라 주로 협조하는 쪽에 선다.
또 조그만 일에도 세심하게 신경쓴다.
A형은 시간을 잘 지키고 질서를 생활화한다.
또 다른형에 비해서 인내와 끈기가 많다.
보통은 실수가 거의 없지만 실수한 일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가슴 속에 품고 있다.
또 예의 바르고 인사성이 좋다.
A형은 책임감과 조심성이 많고 이해심도 풍부하다.
또 무슨 일이든지 완벽하게 하려고 하는 성실한 형이다.

[잠자는 상태]
A형 중에는 잠이 얕아서 제대로 잘 자지 않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개가 울거나 무슨 소리가 조금만 나도 잠을 깬다.
또 근심이 있으면 잠을 제대로 못잔다.

[말할 때]
A형은 차례대로 차근차근 말한다.
이때 상대방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는 경우가 있다.
A형은 말을 할때 신중하게 생각한다.

[식사하는 모습]
A형은 음식을 가려먹는 경향이 있다.
또 여럿이 어울려 먹는 것을 좋아한다.

[웃는모습]
A형은 웃기를 잘하고 웃기 시작하면 참지 못하고 웃어대는 경향이 있다.

[시간을 지키는 태도]
A형은 시간을 엄격하게 지키기 때문에 친구가 약속시간보다 늦으면 화를 내기도 한다.

[용돈의 활용]
A형은 용돈을 '쓰기 위해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모으지 않고 써버린다.
그리고 거스름돈이 모자라면 마음이 약해서 작은 소리로 거스름돈이 모자란다고 말한다.

[공부하는 태도]
A형은 기초부터 튼튼히 해서 차례대로 공부해 나간다.

[조상]
A형의 조상은 집단 생활과 정착을 전제로 하여 질서를 중요시하며,

농업을 위한 자연관찰을 정확히 하는 농경 민족이다.

☆B형☆

B형은 개성이 뚜렷하고 일단 어떤것에 관심을 가지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집중한다.
또 주위에 대해서 별로 신경쓰지 않고 선의의 장난이 심하다.
유머도 많지만 자기 중심적인 면이 강하다.
B형은 순간적인 발상력도 가지고 있다.
형제가 모두 B형인 형제는 친구처럼 정답게 지낸다.
그 이유는 B형이 인정이 많고 누구에게나 친근감을 주기 때문이다.
B형은 기발한 아이디어가 풍부하지만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B형은 미래에 대해 낙관적인 태도를 보인다

[잠자는 상태]
B형은 어디서나 잘자고 걱정이 있어도 태연하게 잘 수 있다.
잠투정을 하는사람 중에는 B형이 많다.

[말할 때]

B형은 말을 재미있게 하지만 말을 할 때 가만히 있지 못하고 이리저리 움직이고

손짓,발짓을 섞어 말한다.

[식사하는 모습]
B형은 먹는 것을 즐기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잘 먹는다

[웃는 모습]
B형은 혼자서도 잘 웃고 자신이 재미있어야만 웃는다.
B형의 무의식적인 행동이나 표현은 종종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하기도 한다.

[시간을 지키는 태도]
B형은 시간을 잘 지키지 않는다.

[용돈의 활용]
B형은 용돈을 받으면 활용 계획만 잔뜩 세우고는 계획대로 용돈을 쓰지 못한다.
또 물건을 사고 거스름돈이 모자라는데도 모자라는지 세보지도 않아서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다.

[공부하는 태도]
B형은 집중력이 있지만 집중력은 과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B형은 관찰하는 것을 좋아해서 자연(과학)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B형은 머리의 회전이 빨라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창조력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자신이 흥미를 가지는 곳에만 나타난다.
B형은 계획성 없이 공부하는 경우가 많고 규칙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한다.
B형은 집념도 강하다.

[조상]
B형의 조상은 초원의 유목민이다.

☆O형☆

O형은 적극적인 성격이다.
대부분의 O형은 일기쓰는 것을 좋아하며 소중히 간직한다.
또 O형은 솔직하기도 하다.
그래서 생각한 대로 행동하는 면이 있다.
하지만 단체를 이끄는 힘이 있고 경쟁력이 강한게 O형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또 승부에 대한 집착이 무척 강하다.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꼭 그 일을 성취하고 만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하고만 친하려고 한답니다.
또 O형은 청소를 구석구석 하지 않고 대충한다.
그리고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 강하다.
또 독립심도 있고 영웅심도 강하다.
그리고 표현력도 좋고 남을 설득하기도 잘하며 자신감이 넘쳐 흐른다.

[잠자는 상태]
o형은 목적에 따라 잠을 잘 조절합니다.
그러나 잠자는 장소가 바뀌거나 여행을 갔을 때는 쉽게 잠들지 못해서 병적일 정도의 심한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중에는 o형이 많다.
o형은 전날 아무리 늦게 자도 다음날 아침에 늦잠을 자지 않는다.

[말할 때]
o형은 말끝을 강하게 함으로써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말하는 데 열중하면 가끔 상대방의 몸을 무심결에 만지기도 한다.
자기표현에 강해서 웅변이나 연설에도 뛰어난 재주를 보인다.
또 말이 막히면 흥분한다.
o형은 언어 표현에 강하여 남을 잘 설득한다.

[식사하는 모습]
o형은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다.
하지만 너무 빨리 먹는다.
o형은 보통 맛보다는 영양가를 우선적으로 생각한다.

[웃는 모습]
o형은 웃음을 조절한다.
o형은 큰 소리로 웃는 사람과 좀처럼 잘 웃지 않는 사람의 두 가지 유형이 있다.
또 아무리 우스워도 웃으면 안될 때는 웃음을 참는다.
재미가 없어도 분위기에 따라 웃을 줄도 알지 o형은 웃을 때 유쾌하게 웃는다

[시간을 지키는 태도]
o형은 시간을 잘 지킨다.
o형은 대체적으로 시간을 잘 지키는 편이나 늦게 가도 된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늦게간다.

[용돈의 활용]
o형은 알뜰히 절약하는 편으로 사고 싶은 것이 있으면 절약해서 산다.
물건을 사고 거스름돈이 모자라면 그 자리에서 당장 따진다.

[공부하는 태도]
o형은 좋아하는 과목은 열심이다.
그러나 좋아하지 않는 과목은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또 암기를 매우 잘하고 기억력이 좋다.
o형은 자신감이 생기면 공부하는 것이 취미인냥 열심히 한다.
그리고 남의 가르침받기를 싫어한다.

[조상]
o형의 조상은 전사이다.

☆AB형☆

AB형은 신중하고 성실하다.
또한 계획을 세우고 일정을 짜는 준비 능력이 뛰어나다.
혈액형이 모두 AB형인 형제는 서로 친구와 같다.
AB형은 세심하고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대한다.
AB형은 분석이 정확하고 공평하며 침착하여 실수가 없는 편이다.
AB형은 정확하여 섣부르게 행동하지 않으려 하고 조심성이 많다.
AB형은 공상적이고 의무감이 있으며 봉사정신이 많다.
AB형은 부탁을 받으면 잘 거절하지 못한다.

[잠자는 상태]
AB형은 졸릴 때 조금만 자고 나면 머리가 맑아진다.
또 잠이 부족하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AB형에게 밤새워 공부하는 일이란 불가능에 가깝다.

[말할 때]
AB형은 즐거운 대화하기를 좋아하고 공상과학에 대해 얘기하기를 좋아한다.
또 말도 조리있게 잘하고 설득력도 뛰어나다.
AB형은 대화할 때 상대방의 얘기를 진지하게 듣는 편이다.

[식사하는 모습]
AB형은 음식에 까다롭고 편식이 심하다.
AB형은 먹을때 주위를 어지럽히고 먹는 일이 없다.

[웃는 모습]
AB형은 조용하게 웃는다.

[시간을 지키는 태도]
AB형은 시간을 정확하게 지키려고 한다.
그래서 약속한 시간보다 빨리 나오는 사람이 많다.

[용돈의 활용]
AB형은 용돈을 쓸때 계획적이기 때문에 용돈을 잘 활용한다.
거스름돈이 모자라면 모자란다고 말하지만 액수가 적으면 말하지 않을때도 있다.

[공부하는 태도]
AB형은 이해가 빠르기 때문에 처음 배우는 것이라도 금방 이해한다.
AB형은 공부하는 요령이나 학습의 중점등을 재빨리 깨닫는다.
AB형은 모든 과목을 골고루 잘하지만 집념을 가지고 꾸준히 하지 못하는게 단점이다.
AB형은 강제적으로 학원등에 보내 공부시키면 잘 한다.
AB형은 권태를 잘 느끼고 끈기가 부족하다.
AB형은 시간을 정해서 공부하면 효과가 있다.

[조상]
AB형은 인간적이고 문화적인 기질을 숭상하기 때문에 인류의 발달과 함께

성장해 왔기 때문에 딱히 조상이 없다.

★물론 이렇게 혈액형 별로 성격이 다르긴 하지만 살아온 환경에 따라 혈액형에

상관없이 전혀 다른 성격이 되기도 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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