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몸 아랫배가 눈에 띄게 커진다. 자궁은 배꼽 아래 7㎝ 정도에 위치한다.
태아의 몸 전체적으로 3등신이 된다. 머리에서 둔부까지의 길이는 11.5㎝, 몸무게는 80g 정도.

태아의 성장 발달
전체적으로 3등신에 가까워진다 머리는 달걀 크기 정도로, 전체적으로 3등신에 가까워진다. 피부에는 피하지방이 생기기 시작한다. 몸의 근육이나 골격은 더욱 단단해지며, 솜털이 몸 전체를 뒤덮고 있다. 신경세포의 수도 어른 세포와 비슷한 수준에 이르고, 신경과 세포의 연결이 거의 마무리되어 반사 작용이 더욱 정교해진다.

호흡의 징후로 딸꾹질을 한다 태아가 빛에 민감함을 보이며 호흡의 징후로 딸꾹질을 하는 경우가 있다. 다만 아직 태아의 기관은 공기가 아닌 액체로 채워져 있기 때문에 소리를 들을 수는 없다.

임신부의 신체 변화
아랫배가 눈에 띄게 커진다 식욕이 증가하면서 체중이 본격적으로 늘기 시작한다. 몸도 이제 임신에 익숙해져서 활력이 생긴다. 이 시기부터는 아랫배가 눈에 띄게 불러와서 주위 사람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릴 정도로 임신부 체형으로 변해간다. 또 배외에도 엉덩이와 몸 전체에 지방이 붙기 시작하므로 체중 조절에 신경을 써야 한다.

첫 태동을 느낄 수 있다 첫 태동은 보통 임신16~20주에 느낀다. 사람에 따라 태동을 느끼는 시기가 다르고 태아 또한 움직임의 정도가 다르므로, 아직 태동을 느끼지 못했다고 해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게다가 첫 태동은 ‘뱃속의 뭔가가 움찔했다’는 정도로 약한 편이어서 초산의 경우에는 태동인지 모르고 지나가는 수가 많다. 임신을 경험했거나 민감한 임신부의 경우 태동을 느끼면서, 자신이 생명을 잉태하고 있고 곧 엄마가 된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된다.


임신 14주 이후에는 기형아 검사를 받는다. 대개 트리플 마커 검사 후 이상이 발견되면 보다 정밀한 검사를 받게 된다. 검사의 종류는 임신부의 건강 상태와 병력, 나이 등에 따라 달라지므로 전문의와 상담 후 필요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16 WEEK KEY POINT 엄마가 민감한 경우 태동을 느낄 수 있다. 기형아 검사를 받는다.

기형아 검사
우리나라기형아 출생 비율은 100명에 4명 꼴로 대개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기형아 출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임신 전 철저한 건강 관리와 계획임신이 중요하며, 임신 중에는 정기적인 병원 검진과기형아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 주수별 가능한 기형아 검사
10~13주 융모막 융모 검사
15~20주 양수 검사
16~18주 트리플 마커 검사(AFP,hCG,E3)
20~24주 중기 초음파 검사

알파 태아 단백질 검사(AFP): 임신 16~18주에 이루어지는 기형아 검사다. 태아는 엄마의 몸속에 있는 동아 태아 단백을 만들어내고 이것이 태반을 통해 산모의 혈액 안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만일 태아가 척추에 비정상적인 구멍이 있거나 자궁벽에 결함이 있다면 알파 태아 단백이 새어 나올 수 있다.
수치가 높을 때는 태아에게 이분 척추와 무뇌증 같은 문제가 있음을 의심할 수 있다. 반대로 알파 태아 단백의 수치가 낮은 것도 문제가 된다. 염색체 이상으로 다운증후군이나 에드워드증후군이 있을 경우에 이 수치가 낮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물론 검사 결과가 낮게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태아에게 염색체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고, 그럴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뜻이다. 알파 태아 단백질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면 초음파 검사를 해서 이분 척추, 무뇌증, 다운증후군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트리플 마커 검사: 보통 기형아 검사라고 하는 것이 바로 이 검사로 임신 16~18주 사이에 실시한다. 방법이 간단하고 비용이 저렴해 여러 가지 기형 검사를 위한 준비 검사로 많이 이용되며, 여기에서 이상이 있다고 여겨지면 양수 검사 등 다른 방법으로 좀 더 정확한 진단을 하게 된다. 트리플 마커 검사는 임신부의 혈액을 뽑아 태아의 당단백질(AFP) 수치와 융모성 생식선자극 호르몬, 태반에서 나오는 에스트리올 호르몬 등을 살펴보게 된다. 이 검사를 통해 나온 태아 당단백질 수치가 평균보다 낮게 나타나면 다운증후군일 가능성이 있다. 이 검사로는 다운증후군의 약 60~70%를 발견할 수 있다. 반대로 당단백질 수치가 높게 나타나면 무뇌증·척추이분증·뇌탈출증 등 개방형 신경관 결손을 의심할 수 있는데, 약 85~90%를 발견할 수 있다.

양수 검사: 임신 15~20주에 실시하는 검사로 정확도가 높은 유전 질환 검사법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검사 방법은 초음파 검사를 하면서 태반과 태아를 피해 양수를 뽑아내고, 이 세포를 배양하여 염색체를 분석하는 것이다. 세포를 배양해서 결과를 보기까지 4주 정도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염색체 이상에 대한 기형아 진단율은 99% 선. 다운증후군이나 에드워드증후군 같은 염색체 이상, 척추이분증·무뇌증 등의 신경관 결손, 산모나 아기의 혈액형이 Rh-형인지, 태아의 폐가 조기 분만을 감당할 정도로 자랐는지 등 일반적인 질병은 물론 수백 가지에 이르는 유전적 질병을 미리 알아볼 수 있다. 기본 검사인 트리플 마커 검사를 한 후 기형에 대한 우려가 있으면 실시한다.

기형아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하는 경우
- 임신부 자신이나 양가 가족 중에 염색체 이상이 있거나 염색체 이상이 있는 아이를 낳은 적이 있는 경우
- 풍진, 톡소플라스마 항체 검사에서 이상이 있는 경우
- 태아 단백질, 융모성 생식선자극 호르몬 수치가 정상이 아닌 경우
- 임신부의 나이가 출산일을 기준으로 만 35세 이상인 경우
- 습관성 유산이나 원인 불명으로 사산아를 출산한 경우
- 초음파로 태아의 이상이 발견된 경우

태동을 느끼며, 본격적인 태교를 시작한다
그동안 임신 사실을 엄마 몸의 변화로만 느낄 수 있었다면, 이제부터는 아기가 엄마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면서, 엄마는 보다 확실히 임신 사실을 느끼고 적극적인 태교를 할 수 있다.
태동은 아기의 건강 상태나 기분을 알 수 있는 척도가 될 수 있으므로, 갑자기 태동이 줄거나 심해지지 않는지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인다.

시기별 태동의 변화
16~20주(6개월): 태아는 엄마 배꼽 아래에 있으며, 자궁은 태아가 자유롭게 움직일 정도로 공간이 넉넉하다. 임신부는 배 아래쪽에서 희미한 움직임을 느끼게 된다.

21~25주(7개월): 태아는 엄마의 배꼽 바로 위로 올라오며 자유롭게 양수 속을 헤엄쳐 다닌다. 태아의 행동이 다양해지므로 태동도 더 선명해진다. 청각이 발달해 외부의 소리에도 반응을 보인다.

26~30주(8개월): 양수 속을 헤엄쳐 다니던 태아가 머리를 아래로 내려 자리를 잡는다. 발이 위쪽으로 가게 되므로 엄마의 가슴 아래를 차게 되며, 손도 움직인다. 근육이 생겨 발로 차는 것에 아픔을 느낄 정도가 된다.

31~35주(9개월): 30주가 지나면 손과 발의 움직임이 강해져서 뱃속으로 발이나 주먹이 불룩 튀어나오기도 한다. 자다가도 깜짝 놀라 깰 정도로 태동이 활발해진다.

36~40주(출산 즈음): 활발하던 태동이 어느 정도 줄어든다. 출산이 가까워옴에 따라 태아가 골반 속으로 내려가기 때문. 태아는 계속 움직이고 있지만, 엄마는 약하게 느끼게 된다.


   
자료출처: 중앙 M&B
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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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몸 아랫배가 조금씩 불러와서 수영복을 입으면 확실히 표시가 난다.
태아의 몸 태아의 머리에서 둔부까지의 길이는 93~103㎜, 체중은 50g 정도.

태아의 성장 발달
눈썹과 머리카락이 자란다 태아의 피부는 얇고 투명해서 혈관이 보이고, 피부 전체는 가는 솜털로 덮여 있다. 이제부터는 눈썹과 머리카락이 자라기 시작하며, 모낭은 태아의 머리 색깔을 결정할 색소를 만들게 된다.

근육들을 움직일 수 있다 이 시기에 초음파를 찍어보면 태아의 다양한 행동을 보다 생생하게 볼 수 있다. 근육이 발달하면서 태아가 주먹을 꽉 쥐기도 하며, 눈을 가늘게 뜨기도 하고, 눈살을 찌푸리거나 얼굴을 찡그리기도 한다. 때로는 엄지손가락을 빨기도 한다.

태반이 완성된다 15주에는 드디어 태반이 완성된다. 태반은 태아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태아에게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태반에서 크기가 가장 큰 정맥은 모체로부터 태아에게 영양과 산소가 풍부한 혈액을 공급하고, 두 개의 작은 정맥은 태아의 몸에서 나온 노폐물과 탄산가스를 태반 밖으로 내보낸다. 양수의 양도 늘어나 태아는 양수 속에서 자유자재로 운동을 시작한다.

임신부의 신체 변화
기초체온은 저온 상태를 유지한다 임신 이후 고온이었던 기초체온이 점차 내려가기 시작해 출산할 때까지 저온 상태를 유지한다. 또 몸이 어느 정도 임신에 적응되어 임신 초기에 느꼈던 나른함이 없어지고, 불안하고 초조했던 마음도 점차 안정을 되찾는다. 이젠 유산의 위험이 크게 줄어들었으므로 마음을 편히 갖는 게 중요하다.

복부와 사타구니에 통증이 느껴진다 자궁이 커지면서 자궁을 받치는 인대가 늘어나 복부나 사타구니에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는 자궁이 변화에 적응하는 일시적 현상으로 태아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복부 통증은 대개 갑자기 움직일 때 생기므로, 몸을 천천히 움직이고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유즙이 분비된다 아직 출산일은 많이 남아 있지만, 이미 유방에서는 초유가 만들어진다. 초유가 생성되면서 유두에서는 희끄무레한 유즙이 분비되기도 한다. 유즙이 분비되면, 브래지어 안에 거즈를 대고, 샤워할 때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씻어낸다.


배가 점점 불러오면서 전형적인 임신부의 모습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임신 중에도 멋스러움을 잃지 않으려면 특별한 자기 관리가 필요한 법. 체형과 취향에 맞는 임신복으로 편안함과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해본다.

임신복을 구입한다
아직까지는 임신 전에 입었던 옷들을 그런대로 입을 수 있지만, 점점 배가 불러옴에 따라 옷 입는 데도 신경이 쓰인다. 임신5개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배가 불러오므로 미리 옷장을 정리하고 필요한 임신복 리스트를 챙겨두도록 한다.
허리 조절이 가능한 임부용 팬츠, 배를 보호할 수 있는 헐렁한 셔츠, 신축성이 좋은 니트 셔츠나 카디건, A라인 원피스나 점퍼 스커트 등은 임신 중에 무난히 입을 수 있는 아이템들이다. 배의 크기에 따라 단추나 고무줄로 허리를 조절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고르고, 개성 있는 옷차림을 위해 모자나 스카프 등의 액세서리도 함께 준비한다.
그렇다고 필요한 아이템들을 굳이 다 구입할 필요는 없다. 아는 이의 임신부 옷을 빌려 입거나 남편의 옷을 적극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자료출처: 중앙 M&B
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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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779-5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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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송군보건의료원 054-870-7100
054-870-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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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울진군보건의료원 054-783-1250
054-785-6461
경북 울진군 울진읍 읍내리 563의5  
경상북도울릉군보건의료원 054-790-6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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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남부보건소 064-710-6472
064-710-6475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2359-1번지 http://chc-nam.jeju.go.kr/
제주도제주시보건소 064-710-6432
064-750-4200
제주 제주시 도남동 1038(연삼로 274)번지 http://chc.jeju.go.kr/
제주도북부보건소 064-796-4000
064-796-4000
제주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 966-1번지 http://chc-buk.jeju.go.kr/
제주도서귀포보건소 064-710-6463
064-733-4091
제주 서귀포시 홍중 1로 190(서홍동 447-3)번지 http://chc-seo.jeju.go.k...




검색으로 찾기는 http://chc.mohw.go.kr/chcWeb/areainfo/manage/camAraSearch.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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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몸 입덧이 사라지고, 헐렁한 옷이 편하게 느껴진다.
태아의 몸 태아의 생식기가 발달한다. 머리에서 둔부까지 몸 길이 80~99㎜, 체중은 25g 정도.

태아의 성장 발달
성별을 구별할 수 있다 생식기가 점차 발달하면서 남녀 생식기의 구별이 확실해진다. 남자 아기에게는 전립선이 나타나고, 여자 아기의 경우 난소가 복부에서 골반으로 내려간다. 여자 아기의 난소에는 200만 개의 원시 난자가 들어 있다. 이 원시 난자는 점차 줄어들어 태어날 때는 100만 개 정도가 된다.

몸 전체에 소용돌이 모양의 솜털이 난다 태아의 얼굴이 더욱 성장한다. 뺨과 콧날이 나타나고, 귀와 눈은 점점 자리를 잡는다. 태아의 살결을 따라 소용돌이 모양으로 솜털이 나기 시작하며, 이 솜털이 몸 전체를 덮고 있다. 솜털은 나중에 태아의 피부색과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임신부의 신체 변화
입덧이 사라지고 식욕이 당긴다 임신 14주경이면 대부분의 임신부는 입덧이 사라지고 식욕이 왕성해진다. 갑자기 먹고 싶은 음식도 많아지고, 식사 후에도 자꾸 음식이 당기게 된다.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영양식을 섭취하되 갑자기 살이 찌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임신 중의 비만은 임신중독증 등을 불러올 수 있으며 출산에도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잇몸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임신을 하면 치아나 잇몸이 약해지기 쉽다. 그러나 태아가 필요한 칼슘을 엄마의 치아에서 빼앗아 간다는 말은 근거가 없는 말. 임신 중에 충치가 생기거나 잇몸이 약해지는 것은 대개의 경우 치아 손질을 게을리 하기 때문이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호르몬 변화로 잇몸 조직의 저항력이 약해지거나 침 분비가 줄어들어 치은염이나 치주염에 걸리기도 한다.

임신 기간 내내 손발이 따뜻하다 임신 중기에는 태아의 성장을 위해 영양분과 산소가 더욱 많이 필요해지면서, 임신부의 심장에 가해지는 부담 또한 임신부가 감당할 수 있는 최대치가 된다. 이러한 상태는 출산 때까지 계속된다. 임신부의 신체는 이러한 심장 부담과 높아진 혈압을 낮추기 위해 손발의 정맥과 동맥을 이완시킨다. 따라서 임신부의 손발은 임신 기간 내내 따뜻하다.


입덧이 사라지고 식욕이 늘어나는 시기이므로 본격적인 체중 조절에 들어간다. 갑작스런 체중 증가는 임신부의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고열량 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 조절을 하는 것이 좋다.

14 WEEK KEY POINT 치과 치료를 받는다. 체중이 급격히 늘지 않도록 조심한다.

규칙적인 체조나 운동을 한다
입덧이 멎고 식욕이 늘어나면서 몸무게가 조금씩 늘기 시작하는 시기다. 몸무게가 늘면 움직임이 둔해지고 쉽게 피로를 느끼며 임신중독증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체중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이 시기에는 유산의 위험도 어느 정도 줄어들므로 적당한 강도로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좋다. 매일 간단한 체조나 산책 등을 통해 몸을 적극적으로 움직여주면 비만 방지는 물로 혈액 순환과 기분 전환에도 도움이 된다.

지방과 고열량 식품은 자제한다
임신 전부터 비만이었거나 임신 중에 갑자기 체중이 증가한 경우 임신 중기부터 체중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대부분 입덧이 사라지자마자 입맛 당기는 대로 벅게 되는데, 임신부의 식욕은 곧 태아가 먹고 싶어하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하염없이 먹다보면 금방 체중이 늘어난다.
특히 당분이 많은 간식이나 고열량 식품, 지방이 많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입덧 때문에 밤참을 먹던 버릇도 고쳐야 한다. 잠들기 전에 먹는 간식은 몸속에 지방으로 축적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충치 치료의 적기
임신을 하면 충치로 인해 치통이 생기고 잇몸에서 피가 나는 등 치아에 여러 가지 증세가 나타나는데, 치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 이 시기가 가장 적당하다
치과 치료를 받을 때는 치료 전에 임신 사실을 미리 알려야 한다. 물론 장기간이 신경 치료나 이를 뽑아야 하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하여 통증을 가라앉힐 정도의 치료를 마친 뒤 출산 후에 본격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자료출처: 중앙 M&B
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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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몸 하복부에 살이 붙고 체중이 늘기 시작한다. 자궁이 조금 위쪽으로 올라가는 것을 느낀다.
태아의 몸 얼굴 형태와 신체 기관이 어느 정도 모습을 갖춘다. 머리에서 둔부까지 길이는 65~78㎜, 체중은 13~20g 정도.

태아의 성장 발달
얼굴이 완전한 형태를 갖춘다 태아의 얼굴이 거의 완전한 형태를 갖춘다. 이마 가장자리에서 시작한 눈은 콧등 주변으로 모아져 제법 자리를 잡고, 귀도 머리 양 옆에 놓인다. 눈꺼풀은 아직 눈을 덮은 채 모양새만 드러나지만, 눈은 완전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

소리에 반응하여 몸을 움직인다 엄마 배에서 나는 소리에 반응하며 이리저리 꿈틀거린다. 손가락을 만지면 손가락을 오므리고, 두 발을 만지면 발가락을 움츠린다. 신체의 어떤 부위에 자극이 있으면 두뇌에서 이를 알아차리고, 자극이 일어난 부위에 반응하도록 지시를 내리는 반사 작용을 하는 것이다.

신체 기관이 제자리를 찾아간다 태아의 신체 조직과 기관들이 더욱 빠르게 성숙되어 간다. 애초에 커다랗게 부푼 탯줄 형태로 있던 장기들은, 태아의 복부 움푹한 곳으로 이동하기 시작한다.

임신부의 신체 변화
가슴이 커지고 정맥류가 나타난다 임신 전 유방의 무게는 대개 200g 정도지만, 임신을 하면 점점 커져서 임신 말기에는 평소의 2~4배 정도로 무거워진다. 임신 중기에는 유선이 발달해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하고, 가끔 욱신거리는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또한 피부 바로 아래쪽에 정맥류가 나타나며, 젖꼭지는 색깔이 더욱 짙어진다.

몸매가 눈에 띄게 변화한다 임신 중기에 들어서면 아직 배는 눈에 띌 만큼 크지 않지만, 엉덩이와 옆구리, 허벅지 부위에 살이 붙으면서 평상시 입던 옷이 불편해지게 된다. 초산부에 비해 경산부가 더 빨리 변화한다.

복부•허벅지•엉덩이에 임신선이 나타난다 임신을 하면 복부, 허벅지, 엉덩이 등에 임신선이 생길 수 있다. 임신선은 사람에 따라 심하게 생길 수도 있고 전혀 생기지 않을 수도 있다. 대개 갑자기 몸무게가 늘어나는 경우 임신선이 생기고 출산 후 옅어지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는다. 임신선을 없애기 위해 함부로 연고나 화장품을 바르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스테로이드 성분이 함유된 경우 피부를 통해 태아에게 전달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임신선 부위를 심하게 마사지하면 자궁 수축을 유도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임신 중기가 시작되면 가슴이 더욱 커지고 하체에 살이 붙기 시작한다. 자궁이 커질수록 허리 부담도 커지므로 요통 예방법을 익히고, 빈혈 예방을 위해 철분 함유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신 중의 휴식 방법
자궁이 점점 커지는 이 시기에는 바로 누워서 잠자기가 다소 불편해지기 시작한다. 잠을 잘 때는 긴 쿠션이나 길고 푹신한 베개를 옆으로 누워서 껴안고 발로 감싸면 훨씬 편해진다. 똑바로 누울 때도 머리와 허리, 몸 아래쪽에 베개를 받치고 약간 경사지게 누우면 한결 편안하다. 또 잠들기 전에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해주면 긴장이 완화된다.

마사지로 요통이나 등의 통증을 예방한다
임신 중기부터는 자궁의 위치가 올라가면서 요통이 심해진다. 특히 오랫동안 같은 자세를 취하거나 불안정한 자세로 일할 경우 허리에 부담이 가 요통이 생길 수 있다. 또 본격적으로 배가 불러오기 시작하는 때라 오후가 되면 다리가 붓고 저리기도 한다. 따라서 가능하면 한 자세로 오래 있지 말고 몸을 자주 움직이며, 잠들기 전에 발이나 등을 마사지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철분 섭취량을 60~70% 늘린다
임신 중에는 철분 부족으로 인한 철결핍성 빈혈이 오기 쉽다. 특히 임신 중기부터는 모체의 적혈구가 크게 증가하고 태아가 필요로 하는 철분량도 늘어나게 되므로, 임신부는 철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태아는 혈액을 만드는 데 필요한 철분을 태반을 통해 엄마로부터 흡수하고, 모체의 철분 부족을 대비해 상당량의 철분을 태반에 저장해놓는다. 임신 중에는 임신 전보다 철분 섭취량을 60~70% 정도 늘려야 한다. 따라서 식사 때마다 철분이 많이 든 음식을 먹도록 한다.
철분이 많이 들어 있는 대표적인 식품은 동물의 간이다. 그 외 각종 해조류나 어패류, 녹황색 채소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이런 음식을 먹을 때 신경 써야 할 점은 철의 흡수를 돕는 음식도 함께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철분은 흡수율이 낮아, 먹는 양의 10% 정도만 몸에 흡수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철분의 흡수를 돕는 단백질과 비타민C를 함께 먹는 일도 철분 섭취 못지않게 중요하다.


   자료출처: 중앙 M&B
남야유업

철분제는 산모수첩을 가지고, 거주지 보건소로 가면 임신 기간 동안 무료로 나눠준다.
그외 임신 기간중 검사 해야될 것도 무료로 해주는게 많이 있습니다.


각 지역별 보건소 찾기 : http://haco.tistory.com/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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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몸 자신의 배를 만져보면 아랫배가 나와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태아의 몸 머리에서 둔부까지의 길이는 60㎜, 체중은 8~14g 정도.

태아의 성장 발달
몸이 두 배 정도 자란다 임신10주부터 12주까지 태아는 빠른 속도로 성장해 몸이 두 배 정도 커지고, 얼굴 모양도 제대로 잡히게 된다. 새로 생기는 기관은 없지만, 몇 주 전에 만들어진 신체 기관은 점차 완성된 형태로 진행된다. 근육들이 충분히 발달해서 양수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며, 도플러를 사용하면 태아의 심장 뛰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손톱이 생기고 생식기가 발달한다 손가락과 발가락 사이가 벌어지고 손톱이 자란다. 태아의 몸 곳곳에는 모근이 생기기 시작한다. 또 내부 생식기가 확실히 나타나 딸인지 아들인지 구분할 수 있다.

임신부의 신체 변화
자궁이 커져 복부로 올라간다 임신12주 말쯤 되면 자궁은 골반에서 치골 위쪽 복부로 올라간다. 자궁이 복부로 올라가면서 방광의 압박은 줄어들지만, 자궁을 지탱하는 인대가 땅겨져 요통이 생길 수 있다. 배를 만져보면 아랫배가 나와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입덧이 점점 줄어든다 대개 임신12~14주경이면 입덧이 줄어든다. 물론 심한 경우에는 16주까지 계속되는 사람도 있다. 입덧 증세가 가라앉게 되면 본격적인 영양 관리를 시작한다.

현기증이 생긴다 임신 중에는 현기증이 생기기 쉽다. 앉았다 일어나거나 자세를 갑자기 바꿀 때 핑그르르 도는 듯한 것은 혈관계가 갑자기 뇌에 혈액 공급을 하는 게 힘들어져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이다. 또 식사 간격이 너무 길 경우 혈당이 내려가서 갑자기 현기증이 생길 수 있다. 빈혈로 인한 현기증이 아니라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현기증 때문에 몸을 못 가누고 넘어질 수 있으므로 갑자기 몸을 움직인다든가 하는 일은 조심해야 한다.

목과 얼굴에 갈색반이 나타난다 임신부에 따라 다르지만, 임신 증세 중 하나로 목과 얼굴에 갈색의 불규칙한 반점들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을 갈색반 또는 임신의 가면(the mask of pregnancy)이라고 하는데, 임신으로 멜라닌 색소가 늘어나서 생기는 현상이다. 이러한 현상은 출산을 하고 나면 엷어지거나 없어진다.


입덧이 사라지고 식욕이 늘어나는 시기이므로 본격적인 체중 조절에 들어간다. 갑작스런 체중 증가는 임신부의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고열량 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 조절을 하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체조나 운동을 한다
입덧이 멎고 식욕이 늘어나면서 몸무게가 조금씩 늘기 시작하는 시기다. 몸무게가 늘면 움직임이 둔해지고 쉽게 피로를 느끼며 임신중독증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체중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이 시기에는 유산의 위험도 어느 정도 줄어들므로 적당한 강도로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좋다. 매일 간단한 체조나 산책 등을 통해 몸을 적극적으로 움직여주면 비만 방지는 물론 혈액 순환과 기분 전환에도 도움이 된다.

지방과 고열량 식품은 자제한다
임신 전부터 비만이었거나 임신 중에 갑자기 체중이 증가한 겨우 임신 중기부터 체중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대부분 입덧이 사라지자마자 입맛 당기는 대로 먹게 되는데, 임신부의 식욕은 곧 태아가 먹고 싶어하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하염없이 먹다 보면 금방 체중이 늘어난다.
특히 당분이 많은 간식이나 고열량 식품, 지방이 많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입덧 때문에 밤참을 먹던 버릇도 고쳐야 한다. 잠들기 전에 먹는 간식은 몸속에 지방으로 축적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충치 치료의 적기
임신을 하면 충치로 인해 치통이 생기고 잇몸에서 피가 나는 등 치아에 여러 가지 증세가 나타나는데, 치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 이 시기가 가장 적당하다.
치과 치료를 받을 때는 치료 전에 임신 사실을 미리 알려야 한다. 물론 장기간의 신경 치료나 이를 뽑아야 하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하여 통증을 가라앉힐 정도의 치료를 마친 뒤 출산 후에 본격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임신 중의 치아관리
임신 중에는 호르몬 분비의 변화와 혈압의 상승으로 잇몸이 약해지고 출혈이 자주 발생해 세균에 감염되기 쉽다. 그러나 임신 중 치아나 잇몸이 약해지는 것은 대부분 일상 생활에서 관리를 소홀히 한 탓이다.
입덧으로 인해 치약 냄새를 맡기 싫은 임신부도 있고, 몸이 무겁거나 잦은 군것질로 양치질을 게을리 하는 경우도 있다.
음식을 먹은 후에는 반드시 입 안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양치질 하는 습관을 들이고, 치아와 잇몸을 튼튼하게 해주는 비타민C와 비타민D, 칼슘과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한다.
증세가 심할 경우 치과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은데, 치료를 받기 전에는 반드시 임신 사실을 밝혀 엑스선 촬영이나 항생제 처방을 받지 않는 것이 좋다.


   자료출처: 중앙 M&B
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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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몸 임신초기가 지나면서 서서히 외부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자궁이 커진 것이 느껴진다.
태아의 몸 머리에서 둔부까지의 길이는 44~60㎜, 체중은 8g 정도.

태아의 성장 발달
머리가 몸 길이의 절반을 차지한다 태아는 임신 20주가 될 때까지 급속도로 성장한다. 척수에서부터 뻗어나간 척추 신경들이 발달해서 등뼈 윤곽이 확실히 드러난다. 또 머리는 전체 몸 길이의 절반 정도를 차지한다. 이마는 머리 윗부분에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고, 목이 길어지며, 턱이 생긴다. 얼굴도 눈, 코, 입을 어느 저도 구별할 수 있게 된다.

외부 생식기가 발달한다 두뇌와 척수가 될 관 안에서 태아 세포는 놀라운 속도로 불어나는데, 새롭게 만들어진 세포들은 자신이 활동할 신체의 각 부분으로 이동한다. 간장, 신장, 장기, 뇌, 폐 같은 중요한 신체 기관은 완전히 형성되고 기능을 발휘한다. 또 시시각각으로 손톱이나 머리카락 같은 미세한 부분이 보이기 시작한다. 외부 생식기도 나타난다.

임신부의 신체 변화
기초대사량이 25% 정도 증가한다 뇌와 자율신경의 활동, 호흡시 폐의 운동, 간•신장 및 소화 기관들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움직이는 모든 활동을 대사 기능이라 하고, 대사 기능에 필요한 열량을 기초대사량이라고 한다. 이 시기에는 임신 전보다 기초대사량이 25% 정도 증가해 빠른 속도로 열량을 소비하기 때문에, 충분한 단백질과 칼로리를 섭취해야 한다.

혈액량 증가로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임신 중에는 혈액의 양도 50% 이상 증가한다. 자궁이 커지면서 필요한 혈액량도 많아지기 때문이다. 늘어난 혈액은, 임신부와 태아를 좋지 않은 영향으로부터 보호하고 갑작스런 출혈에 대비하는 역할을 한다. 혈액량은 임신 초기부터 늘어나기 시작해 임신 중기에 가장 많이 증가한다. 이렇듯 혈액량이 많아지면, 평소보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므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제 임신 초기가 끝나면서, 어느 정도 임신에 대한 적응을 하게 된다. 불안정한 상태는 지나갔지만, 태아의 성장에 따라 엄마가 노력해야 할 일은 점점 더 많아진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영양 섭취와 마음의 안정이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임신 중에는 수분 섭취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특히 물은 몸이 필요로 하는 수분을 공급해주고 모든 세포의 기능이 활성화되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수분은 변비 해소와 손발의 부기를 가라앉히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만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되, 청량음료나 당분이 많은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

편안한 음악을 듣는다
아직 태아의 몸 크기는 미미하지만, 신체 기관은 각기 제 기능을 발휘하고 있다. 임신3주가 지나면 중추신경과 심장이 형성되기 시작하고, 8주 이후에는 시장이 뛰고 눈과 귀도 빠른 속도로 자란다. 특히 이 시기에는 태아의 구가 발달해, 엄마가 듣는 소리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따라서 본격적인 음악 태교는 아니더라도 엄마가 편안한 음악을 듣는 것은 태아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임신16주가 지나면 태아가 멜로디와 소리의 강약 등을 구분할 수 있으므로 더욱 다양한 음악 태교를 시도할 수 있다.

태아 성장에 가장 중요한 단백질과 칼로리 섭취를 늘린다
임신 중에는 열량 소비가 많아지기 때문에 단백질과 칼로리 섭취를 늘려야 한다. 특히 단백질은 태아와 태반 성장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아미노산을 제공하므로 넉넉하게 섭취해야 한다.
임신 초기에는 하루에 50g 정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단백질이 많은 음식으로는 육류, 생선, 달걀, 견과류, 콩 등이 있다.

머터너티 일기를 꾸준히 쓴다
임신3개월부터는 몸의 변화가 다양하게 나타나므로 좀 더 자세하게 머터너티 일기를 쓰도록 한다. 몸의 변화는 물론 아기에 대한 느낌이나 생각들, 앞으로의 계획도 기록해본다. 몸과 마음이 힘든 시기일수록 스스로를 돌아보는 일기가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임신 초기의 운전과 여행
  • 임신 중의 운전
    임신 초기에는 가급적 운전을 삼가는 것이 좋다. 자동차 운전은 주의력과 순간적인 판단력, 순발력 등이 필요한데, 임신 중에는 호르몬의 변화로 심리 상태가 불안한데다 주의가 산만하고 갑자기 졸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꼭 운전을 해야 할 상황이라면, 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운전을 하면서 잠깐씩 자주 쉬는 것이 좋다. 쉴 때는 운전석의 자리를 충분히 넓힌 후 다리를 쭉 뻗어 몸의 긴장을 풀어준다. 운전 중에 생길 수 있는 위험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는 노면이 울퉁불퉁한 길이나 급커브길은 피하고, 속도를 줄여 천천히 운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임신 중의 여행
    임신 초기에는 모든 것이 아직 불안정하므로 긴 여행은 피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무조건 집에 틀어박혀 있는 것보다는, 가끔은 가까운 곳을 여행하면서 기분 전환도 하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는 일도 필요하다. 불가피하게 긴 여행을 해야 할 경우에는 적어도 2시간에 한 번씩은 자리에서 일어나 걷거나 휴게소에서 쉬어가는 것이 좋다. 편안한 옷을 입고, 몸을 압박하는 스타킹이나 양말은 신지 않도록 하며, 물과 간식도 충분히 준비해 가도록 한다. 또 여행을 떠나기 전에 의사와 의논해 임신 상태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료출처: 중앙 M&B
    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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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몸 겉으로 확연히 드러나는 변화는 없지만, 임신에 대한 부담감이 커진다.
    태아의 몸 태아기가 시작되며, 머리에서 둔부까지의 길이는 30~40㎜, 체중은 5g 정도 된다.

    태아의 성장 발달
    본격적인 태아기가 시작된다 임신 6주부터 10주까지를 배아기라고 하며, 10주 말부터 본격적인 태아기가 시작된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태아는 끊임없는 세포분열과 성장을 하면서 점점 사람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다. 또 태아기가 시작되면 임시 초기 선천성 기형에 대한 위험성이 적어지므로 임신부도 훨씬 안심하고 지낼 수 있다.

    생식기가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아기는 탯줄로 태반에 연결되어 양분을 흡수한다. 두 팔은 더욱 길어지고, 팔목을 제법 능숙하게 구부렸다 펼 줄도 알게 된다. 또 발목이 형성되어 발의 모든 기관을 갖추게 된다. 특히 이 시기부터는 성 조직이 더욱 발달해서 생식기가 형성되기 시작한다. 물론 아직 초음파로 성별 확인을 할 수는 없다.

    임신부의 신체 변화
    임신 우울증이 생긴다 임신 중에는 신체적 변화도 커지지만 심리적인 변화도 다양하게 일어난다. 피임 중의 임신이거나 계획임신이 아닐 경우 갑작스런 임신 소식은 더더욱 큰 심리적인 부담감을 준다. 또 임신이 진행되면 될수록 출산에 대한 공포와 ‘과연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도 더욱 심해진다. 남편에 대한 생각에도 변화가 생긴다. 점점 배가 불러오는 자신의 모습에 남편이 실망할까봐 걱정스럽기도 하고, 부부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쓸데없는 공상을 하기도 한다. 특히 이 시기에는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감정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작은 일에도 화를 내거나 우는 일이 많아진다.
    이런 감정적인 변화는 임신부 대부분이 겪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심지어 임신 기간 내내 우울증을 겪는 임신부도 있다. 하지만 이런 우울증은 빨리 벗어나도록 임신부와 가족들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 임신부의 감정 상태는 본인뿐만 아니라 태아에게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임신우울증이 심할 경우에는 담당 의사와 자주 상담을 통해 건강한 임신이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주위 사람들과 자주 어울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좋다.


    융모막 융모 검사를 받는다
    임신을 하고 나면 대부분의 임신부들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을까?’고민하게 된다. 임신 초기에 태아의 선천성 기형 여부를 알아낼 수 있는 검사가 융모막 융모 검사인데, 필요한 경우 담당 의사와 상의해 검사를 받아본다.

    10 WEEK KEY POINT 선천성 기형의 위험이 클 경우 융모막 융모 검사를 받는다. 임신과 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본다.

    임신 중 피해야 할 음식
    임신 중 고기나 어류를 먹을 때는 완전히 익혀서 먹어야 한다. 날고기나 덜 익힌 고기, 날생선을 먹으면 톡소플라스마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냉동된 고기는 해동을 시킨 뒤 완전히 익혀서 먹도록 한다. 또 저온 살균 우유나 저온 살균 유제품, 부드러운 치즈도 피하는 것이 좋다. 신선하지 않은 갑각류와 조개류도 조심해야 한다. 임신 중에는 중독을 일으키기 쉬운데, 이런 음식들이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햄이나 소시지 같은 돼지고기 가공 식품은 포장된 것을 사고, 개봉 뒤에는 빨리 먹도록 한다. 또 날것으로 먹는 채소와 과일은 잘 씻어 먹어야 한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의 보관이 중요하다. 냉장고 안에 있는 음식물은 깨끗한 밀폐용기 안에 넣어 보관하고, 정기적으로 냉장고 청소를 해 오래된 음식은 그때그때 버린다. 조금이라도 의심이 가는 음식은 입에 대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배를 따뜻하게 보호한다.
    이제 얼마 후면 임신 3개월이 지나 어느 정도 안정기에 접어든다. 신체적인 변화는 계속되지만, 입덧 증세도 나아지고 유산의 위험성도 줄어들므로 훨씬 편안해진다. 임신 초기에는 체중이나 몸의 변화가 크지 않지만, 가능하면 옷이나 속옷을 여유 있고 편하게 입는 것이 좋다. 또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속옷 등을 하나 더 입어 배를 항상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다.

    융모막 융모 검사
    태아의 선천성 기형 여부를 알아내기 위한 검사 중 하나로 임신 10~13주 사이에 실시할 수 있다. 진단율이 약 98%에 이르고 시술 시간도 짧고 간단하지만, 태아가 위험할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경우: 융모막 융모 검사는 다운증후군과 같은 염색체 이상을 진단하는 매우 정확한 검사다. 융모막 융모 검사를 하는 경우는 35세 이상의 임신부, 기형아 출산의 경험이 있거나 가족 중에 유전 병력이 있는 경우다. 양수 검사, 즉 양막천자보다 융모막 융모 검사가 약간 더 유산의 위험이 있고 적응력이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의하여 결정해야 한다.

    검사 방법: 검사 전, 임신부는 담당 의사와 상담을 하게 된다. 이때 임신부는 기형아 출산 경험이나 유전병 등 가족 병력에 대해서도 의사에게 솔직히 이야기해야 한다. 시술 수 유산의 위험이 있으므로 결정은 신중하게 하는 것이 좋다. 의사는 태반의 작은 돌기인 융모 조각을 떼어내어 감사한다. 융모조각의 세포는 유전적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이 정보를 분석해 염색체 이상을 판단할 수 있다. 검사는 20~30분 정도 걸리며 크게 불편하지는 않다. 검사 결과는 1~2주일이 지나야 알 수 있다. 만약 검사 후 출혈이나 경련이 있거나 질 분비물이 많아지면, 즉시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


       
    자료출처: 중앙 M&B
    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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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몸 태아가 커지면서 허리선이 조금씩 굵어지는 것을 느낀다. 유방의 변화도 현저해진다.
    태아의 몸 꼬리가 없어지고, 팔과 다리가 제 모습을 드러낸다. 머리에서 둔부까지의 길이는 22~30㎜.

    태아의 성장 발달
    팔다리가 길어지고, 손가락 • 발가락이 생긴다 임신9주가 되면 태아는 꼬리가 없어지고 등이 똑바로 서게 된다. 팔은 점점 길어지고, 팔꿈치가 완성되어 구부릴 수 있게 되며, 손가락과 지문이 만들어진다. 다리는 허벅지와 종아리, 발로 구분되고 발가락도 생긴다. 근육이 점점 발달함에 따라 초음파 검사를 하면 태아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다.

    눈꺼풀과 귀가 뚜렷해진다 얼굴에는 기초적인 안면 골격이 나타나고 안면 근육도 발달한다. 몇 주 전부터 생기기 시작한 눈꺼풀이 눈을 덮게 되면, 외이가 뚜렷이 나타난다. 윗입술이 발달하며, 머리와 몸통을 잇는 목도 뚜렷해지면서 본격적인 얼굴 모양을 갖추기 시작한다.

    임신부의 신체 변화
    다리가 땅기고 허리가 시큰거린다 자궁이 커지면서, 임신부는 몸 전체로 변화를 느끼게 된다. 하복부나 옆구리에 통증을 느끼기도 하고, 다리가 저리면서 땅기거나 허리가 시큰거리며 무겁게 느껴지기도 한다. 특별히 걱정할 만한 증세는 아니지만, 통증과 함께 출혈이 있으면 반드시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 또 통증은 신경을 쓸수록 더욱 민감해지므로, 마음을 편하게 가는 것이 좋다.

    호르몬 분비로 피부 트러블이 증가한다 이 시기에는 임신 호르몬인 융모성 생식선자극 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된다. 평소 월경 전에 피부 트러블이 심했던 사람이라면, 임신 후에도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반면 임신 후에 피부가 더 부드러워지는 사람도 있다. 임신 호르몬이 사람에 따라 다른 반응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피부 트러블이 심하다면 특별히 청결에 신경 써야 한다.

    유방이 커지고, 멍울이 만져진다 임신 중 맨 처음 나타나는 유방의 변화는 임신 기간 내내 진행된다. 임신3개월에 이르면 유방은 눈에 띄게 커지고, 만지면 약간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또 간혹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하는데, 이 또한 임신 호르몬의 작용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

    임신 중 피해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유해 환경이다. 100% 안전한 환경은 불가능하겠지만, 안 좋은 환경은 최대한 피하도록 노력한다. 매연, 소음은 물론 밀폐된 공간, 대중목욕탕, 다양한 전자파 제품 등 임신부의 건강을 해치는 환경은 스스로 조심하는 것이 좋다.

    09 WEEK KEY POINT 비타민 섭취에 신경 쓴다. 임신 중 피부 미용에 대해 알아본다.

    대중목욕탕 이용은 삼가는 것이 좋다
    임신 초기에는 가급적 대중 목욕탕은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임신 중에는 감염될 확률이 높은데,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목욕탕은 위생상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고온 다습한 목욕탕에 오래 앉아 있다보면 자칫 빈혈을 일으킬 수도 있다.
    특히 임신부의 경우 한증막이나 불가마 등 고온 구역에는 절대 들어가서는 안 된다. 임신 초기의 고열이 태아의 신체 발달에 나쁜 영향을 주고, 심지어 기형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임신이 확인된 순간부터는 가급적 집에서 간단하게 목욕하고, 온욕이나 사우나는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자파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최근 전자파가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견해가 많아지면서, 임신부들 또한 가능하면 전자파에 노출되지 않도록 권하고 있다.
    전자레인지로 음식을 데울 때는 바로 앞이나 옆에 서 있지 말고, 조리나 해동 후에도 곧바로 꺼내지 말고 최소한 2분쯤 지난 후에 꺼내는 것이 안전하다. 또 자석요·전기장판·전기담요 등은 가능하면 사용하지 말고, 휴대폰 사용도 줄이는 것이 좋다.
    특히 침실에는 텔레비전, 오디오, 비디오, 스탠드 등 전자 제품을 두지 않는다. 만약 여의치 않다면 취짐 전에 플러그라도 빼놓고 자도록 한다. 전자파 때문에 유난히 걱정이 되거나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전자파 차단 앞치마 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임신에 꼭 필요한 비타민 섭취
    태아의 발육을 돕고 임신부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있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비타민이다. 특히 임신 중에는 비타민 A, 비티만 B1, 비타민 B2, 비타민 C, 비타민 D, 비타민 E, 비타민 K, 니코틴산(니아신) 등이 필요하다. 이들 비타민은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식품을 통해 충분히 섭취하도록 한다.

    ※ 임신부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
    종류 기능 부족할 때 생길 수
    있는 질병
    함유식품
    비타민 A 눈의 발달, 발육 촉진, 감염에 대한 저향력을 높여줌 눈의 발달, 발육 촉진, 감염에 대한 저향력을 높여줌 녹황색 채소, 간, 장어, 버터
    비티민 B1 탄수화물 흡수 촉진, 소화와 신경 기능 조절 각기병, 피로, 식욕 부진, 변비, 태아 발육 저하, 모유 부족 등 쌀눈, 콩류, 돼지고기, 달걀노른자, 셀러리
    비타민 B2 탄수화물·단백질·지방 흡수 촉진, 간장 기능 강화, 입 점막 보호 태아 발육 저하, 구내염, 피부염, 위장 장애, 임신 중독증, 모유 부족 등 우유, 간, 쌀눈, 장어, 녹황색 채소, 김
    비타민 C 세포·치아·연골의 모세혈관 강화 괴혈병, 피하 출혈, 빈혈, 성장 부진, 저항력 약화 과일, 푸른 잎채소
    비타민 D 칼슘과 인의 흡수, 뼈의 발육 곱추병, 골연화증, 뼈와 치아 발육 장애 간, 달걀노른자, 버터, 연어, 다랑어, 정어리
    비타민 E 생식 기능과 근육 수축 방지 태반 이상, 유즙 부족, 불임, 근육위축증 시금치, 콩류, 식물성 기름
    비타민 K 혈액 응고 작용 출혈성 질환 해조류, 시금치, 토마토, 간, 콩
    니코틴산(니아신) 위와 장의 기능 강화, 당질과 단백질 흡수 위장병, 피부염, 구설염 등 효모, 간, 고기, 생선, 콩류, 녹황색 채소

    임신 중 애완동물 기르기
    집에서 기르는 개나 고양이는 사람에게 기생충을 옮겨 병을 일으킬 수 있다. 톡소플라스마(기생충의 한 종류인 원충) 항체가 없는 사람의 경우 임신 후 톨소플라스마에 감염되면, 태아가 유산되거나 뇌수종 등의 선천성 기형을 안고 태어날 수 있다. 임신 후 새로 애완동물을 기르는 일은 피하는 것이 좋고, 임신 전부터 기르던 동물이라면 병원에 가서 본인이 면역력이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또 예방주사를 제때 맞히고 목욕도 자주 시키는 증 위생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무엇보다 임신 중에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애완동물과의 접촉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자료출처: 중앙 M&B
    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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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3개월의 특징
    임산부의 변화
    - 주먹만해진 자궁이 방광을 압박하여 소변 횟수가 늘어난다.
    - 아랫배가 땅기거나 요통이 오기도 한다.
    - 유방이 커지고 단단해진다.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 젖빛 분비물이 늘어난다.

    태아의 변화
    - 2~5 크키, 사람의 모습을 갖춘다.
    - 코, 입술, 입천장, 치근 등이 만들어지고 위,장 등도 형태가 거의 완성된다.
    - 11주에 들어서면 초음파 도플러 법으로 십박동을 들을 수 있다.
    [태아의 성장] 키: 2.5cm, 몸무게: 20g

    임신 4개월의 특징
    임산부의 변화
    - 자궁이 커지면서 자궁과 골반을 연결해 주는 인대가 늘어나 사타구니가 아프기도 한다.
    - 입덧은 가라앉으며 식욕이 난다.
    - 태반이 거의 완성되어 안정기에 들어간다.
    - 유방이 더욱 커진다.

    태아의 변화
    - 탯줄을 통해서 영양을 섭취하며,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길이가 5~11로 급속히 커진다. 온몸에 배냇털이 나며 성기가 형성되어 남녀의 구분이 확실해진다.
    - 각 장기 기능도 15주 무렵에는 거의 갖춰진다.
    [태아의 성장] 키: 15cm, 몸무게: 100g





    체중과 신장
    3개월
    3개월째의 태아길이는 약 9cm정도가 되고 뼈가 굳어지기 시작하며 무게는 약 20g 정도가 됩니다.

    4개월
    4개월째에는 태아의 길이가 16~18cm 정도가 되고 태아의 피부는 빨갛고 가는 털이 나며 무게는 약 110g 정도가 됩니다.

    태반의 완성
    14~15주 경에는 섬모조직을 기초로해서 태반이 완성됩니다.
    태반이 완성되면 태아체형의 기초가 완성되는 것이므로 임신전체가 안정된 시기로 접어들기 시작합니다.
    태반은 자궁내측에 형성되며 탯줄을 통해서 영양이나 산소를 태아에게 보내고, 태아에게 불필요한 것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성별이 확실해짐
    3개월에는 성의 구별이 불가능하나 4개월에는 내부조직도 발달하기 시작하여 심장박동도 활발해지고 간장·심장 등 내장도 갖추어질 뿐 아니라 외성기의 형태에 따른 태아의 성별이 확실해집니다.

    태아의 형태
    7주경까지는 서로 달라붙어 있던 손가락 발가락이 이 시기에는 정확하게 나누어지고 머리 부위와 몸통의 구별도 확실해집니다.

    입덧
    3개월
    3개월 초에는 입덧(구토증)이 심하게 되며 말경에는 차츰 가벼워집니다.

    4개월
    입덧증상이 없어지고 식욕도 늘게되어 임신부의 안색이나 표정도 밝아집니다. 그리고 임신에 익숙해짐에 따라서 초조하던 불쾌한 증상도 없어지게 됩니다.

    자궁
    3개월째에는 주먹 크기 정도가 되고 4개월째에는 점점 커져서 아기머리 크기 정도가 되므로 하복부의 부풀음이 눈에 띠며 치골 위측에서 자궁 가장 높은 곳 (자궁저)까지의 길이가 말경에는 10~12cm에 답합니다.
    커지는 부분이 위쪽으로 되기 때문에 방광의 압박은 오히려 적어지게 됩니다.

    빈뇨
    자궁자체의 모양이 커지면서 3개월에는 방광이나 직장의 압박을 받아서 하복부가 팽팽해지는 느낌도 강하고 소변이 자주 보아지게 되나 4개월 말경에는 자궁전체가 위편이 커지게 되므로 빈뇨가 줄어듭니다.

    변비
    난소에서 나오는 황체호르몬의 분비가 많아짐에 따라서 장기관의 작용이 둔해져 변비에 걸리기 쉬운데 이 변비는 여러가지 상태로 임신 전기간을 통해서 나타나며 무른 변으로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늘어나는 분비물
    유두나 외음부의 색소침착이 심해지며 유두끝에서 무색투명한 분비물을 볼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골반내의 혈액순환이 더욱 왕성해지기 때문에 점액성 분비물이 늘어나므로 청결에 유의하도록 하며 만약 이 분비물이 다갈색이나 황색이 심하면 유산이나 세균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산부인과 전문의 선생님의 진찰을 받아 보아야 합니다.


    영양가 있는 식사를
    개월째에 들어서도 체중의 증가는 낮지만 태아의 태반을 형성하는 시기이므로 무엇보다도 칼로리가 높은 식품을 섭취하도록 힘씁니다.
    소요열량(칼로리)섭취가 부족하면 정상적으로 체중이 증가되지 못하여 조산의 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균형있는 식사를
    식사는 양보다는 질을 생각하고 고기나 생선을 먹으면서 야채나 해초·과일 등도 충분히 섭취하여 균형있는 영양관리를 해야 합니다.
    기초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고 청량음료, 캔쥬스, 인스턴트 식품은 되도록 피하고 목이 마르면 우유나 보리차를 마시는 것이 좋으며 염분은 부종이나 임신중독증의 원인이 되므로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우유와 계란으로
    이 시기의 임신부는 우유 2병과 계란 한 개를 매일 먹는 것이 좋으며 우유 2병을 마시지 못할 경우에는 탈지유로 대용해도 관계없습니다.
    큰 스푼으로 4스푼의 탈지유를 컵 한 잔의 더운 물에 녹이면 우유 한 병분의 농도에 해당하므로 이것을 좀 더 진하게 해서 요리할 때 사용해도 좋습니다.

    변비일 때의 식사
    임신하면 직장이 압박을 받거나 호르몬 증가,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져서 장의 연동기능이 저하되어 변비가 생기기 쉽습니다.

    섬유질
    장의 연동운동을 돕는 식품으로써는 섬유소가 많은 야채류로 우엉, 부추, 연근, 고구마, 미역, 한천 등 해초류나 과일 등이 있으며 섬유질은 유해물질을 빨아들여 변비를 막아주고 노폐물을 제거해 줍니다.

    유지류
    유지류도 변을 묽게하고 매끄럽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요리할 때 충분히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보리밥, 7분도 쌀밥 등도 잘 씹어서 먹으면 효과가 있습니다.

    일상생활의 습관을-
    삶은 콩류, 비지, 찬 우유나 냉수, 요구르트, 차, 물엿 등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하고 식사는 변비에 구애받지 말고 일정한 양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적당한 운동도 중요합니다.
    (식후 20~30분에 화장실 가는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합니다.)



    임신기간 중 주의할 식품

    안정에 힘씀
    임신기간중에 임신중독증과 같은 이상 증세와 예방을 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절대로 먹어서는 안된다는 식품은 없으나 평소에 비해 섭취방법과 분량의 조절이 절대로 필요합니다.

    식염
    임신중에는 평소보다 싱겁게 합니다.
    과량의 식염섭취는 부종과 임신중독증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커피
    일정량 이상의 커피는 수면에 지장을 주고 소변의 횟수를 많게 하므로 주의가 요망됩니다.

    차가운 것
    입덧이 날 때에는 더운 음식보다는 차가운 음식이 좋으나 단번에 많이 섭취하면 위장을 강하게 자극하여 설사의 원인이 되므로 여름철에는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향신료
    고추, 겨자, 생강, 후추 등 자극성인 것은 식욕을 증진시킬만한 소량은 별 지장이 없으나 임신중독증인 때는 피하도록 해야 합니다.

    알코올성 음료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정에 힘씀
    태아의 발육은 모체의 태반형성의 좋고 나쁨에 따라서 큰 영향을 받게 되는데 이 시기는 태반 완성기이므로 될 수 있는 한 안정에 힘쓰도록 합니다.

    직장 여성은
    임신임을 알게 되면 직장을 갖고 있는 여성은 상사와 주위 사람들에게도 이를 알려 이해를 구하도록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업무를 임신부에게 적합하도록 배치해 줄 것을 신청하여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입니다.

    속옷 갈아입기
    임신 후 3~4개월에 들어서게 되면은 대부분의 임신부들은 대하가 평상시와 달리 많아지므로 속옷을 미리 준비하여 자주 갈아 입어야 합니다.

    정신 생활은
    보통 때는 명랑하고 활발했던 사람이 임신을 하게 되면 갑자기 우울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심리적인 변화는 임신초기와 말기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아기를 무사히 낳아 기를 수 있을까 하는 불안과 조그마한 자극도 이상하게 느끼기 쉽고 초조해 하기도 합니다.
    또한 가만히 있어도 피곤해지며 집중력이 없어지고 잠을 잘 이루지 못합니다.
    임신이라는 현상은 여성에게 있어서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대단히 무거운 압박을 주는 것이므로 출생할 귀여운 아기를 위해서도 되도록이면 즐겁고 원만한 마음으로 일상생활에 임하도록 하며 남편을 비롯해서 주변의 모든 사람은 되도록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 주도록 노력합니다.

    운동
    임신중에는 움직이는 것이 귀찮아지기 쉬운데 과격하고 복부에 부담이 가지 않을 정도의 가벼운 운동은 기분을 좋게 하고 식욕도 증가시킬 뿐 아니라 수면에도 도움을 줍니다.
    특히 하루중에서 일정한 시간을 정하여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산책을 하는 것은 일광욕과 더불어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도 있고 또한 기분을 전환시키는 기회가 됩니다.
    임신전부터 계속하고 있던 배드민턴, 무용 등의 가벼운 동작으로 이루어지는 운동은 약간씩 하는 것도 괜찮지만 테니스, 스케이트, 배구, 농구, 등산, 승마 등과 같은 힘든 운동은 하지 않도록 합니다.

    외출
    임신중의 외출은 사람이 많이 붐비는 곳에 오랫동안 서 있거나 하면 기분이 불쾌해지기도 하고 현기증이 나기도 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으며 쇼핑을 할 때는 남편과 동행하도록 하고 생활용품도 가능하면 한번에 평소보다 많이 사두는 것이 현명한 일입니다.
    외출을 할 때에 자전거를 타는 것은 삼가해야 합니다. 자전거는 자칫하면 굴러 넘어질 수도 있고 신경이 쓰이기도 하며 하복부에 부담이 가서 유산의 우려가 있으므로 타지 말아야 합니다.


    여행
    이 시기에는 입덧이 심해지거나 변비가 생기기 쉽고 유산의 우려가 있으므로 가능하면 여행은 삼가해야 합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하여 여행을 꼭 해야만 할 경우에는 주치의 선생님과 사전에 상의하고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성생활
    유산에 주의를
    이 시기에는 아직 태반이 완성되어 있지 않으므로 자궁속의 태아는 매우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약간의 자극으로도 유산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를 해야하고 횟수도 되도록 적게 합니다.
    또한 자극이 강한 유방이나 클리토리스(음핵)등의 전희는 자궁의 출혈과 수축을 일으키므로 피하도록 합니다.

    체위와 운동
    복부가 아직 커지지 않았으므로 약간의 압박은 괜찮지만 격렬한 운동은 피해야 하며 될수 있으면 남편이 무릎을 편 정상체위가 좋습니다.
    그리고 아내가 발을 펴게 되면 성기의 삽입이 깊지 않으므로 아내의 흥분도 적어져서 안전한 편입니다.



    아기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지, 임신 상태는 순조로운지…. 정기검진을 받으러 갈 때마다 임산부의 마음은 설레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다. 진찰을 받으러 갈 때는 편안하고 깔끔한 옷차림을 하고 가는 것이 기본 에티켓이다. 또 담당 의사가 눈으로 임산부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짙은 화장이나 화려한 장신구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진찰을 받으러 가기 전에는 그동안의 몸의 변화나 여러가지 증상에 대한 궁금증 등을 미리 적어가면, 진료시 담당 의사의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얼굴
    얼굴 혈색으로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되도록 화장은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엷게 한다.


    몸을 청결하게 하고, 속옷도 깨끗한 것으로 갈아입고 간다.

    가방
    모자수첩, 보험카드, 진료카드 외에 평소 기초체온을 체크하던 사람은 기초체온표를 준비해 간다.

    손톱
    손톱 색깔도 건강의 척도가 되므로 메니큐어는 바르지 않는다.

    하복부
    내진을 받을 때 속옷을 입고 벗기 편하도록 폭이 넓은 스커트를 입는다.

    다리
    복대나 스타킹은 입고 벗기 불편하므로 착용하지 않는다.

    신발
    굽이 낮고 신고 벗기 편한 신발을 신는다.

    출처: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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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몸 자궁이 점점 커지기 때문에, 허리선이 사라지고 옷을 입으면 꽉 조인다는 느낌이 든다.
    태아의 몸 지난주에 비해 2배 이상 자라 머리 끝에서 엉덩이까지의 길이가 14~20㎜ 정도 된다.

    태아의 성장 발달
    몸이 길어지고, 팔다리가 세분화된다 태아의 척추가 곧아져서 몸을 세우고 머리를 들 수 있다. 배 위에 두 손을 놓고 바깥으로 무릎을 구부리며, 마치 수영하는 듯한 자세를 취한다. 팔다리는 확실히 구별되고 길이도 더 길어지며, 손가락과 발가락이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태아의 피부는 매우 얇고 투명해서 혈관이 선명하게 보인다.

    귀와 눈꺼풀이 생긴다 태아의 목 가장자리에서는 귀의 외이(귀의 바깥쪽 부분)가 형성되고, 얼굴에는 눈꺼풀이 생기고, 코와 윗입술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고환이나 난소가 될 조직도 나타나기 시작한다.

    임신부의 신체 변화
    자궁이 커지고 몸무게도 서서히 증가한다 임신 전에는 달걀만 하던 자궁이 이 시기에는 주먹 크기로 커진다. 또 아직 겉으로는 임신한 티가 나지 않지만, 이 시기부터 조금씩 체중이 늘어나 허리선이 없어지고 옷을 입으면 조이는 느낌을 가지게 된다. 또 아랫배가 단단하고 조금 부풀어 있는 듯한 느낌도 가질 수 있다.

    더욱 심해지는 입덧 임신3개월에 들어서면 입덧은 더욱 심해진다. 이상한 냄새만 맡아도 구역질이 나고, 때로는 음식을 먹는 즉시 토해버리기도 한다. 민감한 음식 성향을 대충 알 수 있으므로, 가급적 이를 피해 식욕을 잃지 않도록 하고, 먹고 싶은 음식을 조금씩 자주 먹어 영양에 문제가 없도록 각별히 신경 쓴다.

    외음부 색깔이 짙어지며, 질 분비물이 많아진다 임신을 하면 질과 음부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급속히 증가해서 색깔이 짙어지며, 질에서 점액성 분비물이 늘어난다. 평소 속옷을 자주 갈아입고, 샤워로 몸을 청결하게 한다. 분비물의 색깔이 짙어질 경우 세균에 의한 질염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진단을 받아보도록 한다.

    기미•주근깨가 늘어난다 태아에게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므로, 평소보다 땀을 많이 흘리고 여러 가지 피부 트러블도 생긴다. 피부가 건조해져서 가렵거나 여드름이 생기기도 한다. 또 얼굴에는 기미나 주근깨 등 색소 변화가 나타나기 쉽다.




    임신 초기에는 특히 유산의 가능성이 많다. 조금이라도 이상 증세를 보이면, 바로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또한 임신 확인 후에는 반드시 정해진 날짜에 정기검진을 받아 임신과 태아의 상태를 체크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08 WEEK KEY POINT 유산을 방지하는 생활법을 익힌다. 정기검진을 받으러 간다.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산전 관리 검사를 받는다
    산전 관리 검사는 대개 임신 28주(7개월)까지는 한 달에 한 번, 임신 후기에 들어서면 한 달에 두 번 정도 받게 된다. 임신 확인 후에는 의사가 정해주는 날짜에 맞춰 산전 관리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다.
    병원에 가기 전에는 사소한 부분이라도 임신부의 몸 상태를 미리 체크해서 담당 의사에게 정확히 알려주어, 임신 중의 트러블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유산되기 쉬운 시기
    임신 초기는 유산이 가장 많은 시기다. 임신 초기의 유산은 대개 월경처럼 진행되기 때문에, 임신을 모르고 있었을 경우 유산인 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다. 임신 초기에 질출혈이 있고 경련이나 통증이 있다면, 유산의 위험이 있으므로 바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초기 유산은 태아의 염색체 이상이 대부분이다
    유산의 원인은 정확하지 않지만, 대부분 태아의 염색체 이상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부부 모두 유전적으로 정상이라고 해도 수정란의 세포분열 과정에서 이상이 나타나면 자연 유산이 되는 것이다.
    그 외에도 약물이나 방사선, 바이러스 등도 유산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임신부의 자궁 내막이 바이러스 등에 감염되었을 경우 호르몬의 이상으로 유산이 일어날 수 있다.

    유산 방지를 위한 생활 수칙
    - 임신 초기에는 피곤할 정도로 무리하게 집안일을 하지 않는다. 화장실 청소나 베란다 청소처럼 힘이 많이 드는 일은 다른 사람에게 부탁한다.
    - 무거운 물건은 들지 않는다. 쇼핑을 가거나 장을 보러 갔을 때 좀 무겁다 싶은 물건은 배달을 시키거나 다른 사람이 들도록 하는 게 좋다.
    - 선 채로 너무 오래 일하는 것도 금물이다. 오랫동안 서서 일하면 허리와 배에 무리가 가서 자궁이 수축될 가능성이 크다. 직장에서 일할 때도 틈틈이 휴식을 취하면서 일하도록 한다.
    - 갑자기 놀라거나 쇼크를 받을 일은 미리 피하는 것이 좋다. 외출시에는 가급적 편한 옷을 입고, 굽이 낮고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을 신는다.
    - 과격한 운동은 물론 배에 진동을 가하거나 강한 영향을 주는 동작은 하지 않는다.


       자료출처: 중앙 M&B
    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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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몸 겉으로는 아무런 표시가 나지 않지만, 빈뇨 증세가 생긴다.
    태아의 몸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머리에서 둔부까지의 길이는 4~5㎜ 정도.

    태아의 성장 발달
    태아의 얼굴이 점차 정교해진다 형태만 갖추었던 얼굴 형상이 좀 더 정교해진다. 이마는 불룩 솟아 있고 코는 납작하지만, 흑색 점처럼 생긴 눈과 콧구멍이 선명하게 보인다. 태아의 몸체도 변한다. 머리가 척추 위에 곧게 서고 꼬리가 점점 짧아진다. 특히 팔다리가 길고 넓어져서 팔과 다리를 구분할 수 있고, 손과 어깻죽지도 알아볼 수 있다.

    심장이 완전히 형성되고, 내부 기관이 빠르게 만들어진다 몸에서는 심장이 불룩하게 올라오는데, 심장은 좌심실과 우심실로 나누어진다. 심장박동수는 1분에 150회 정도 빠르게 뛴다. 태아의 배에는 간 기관을 만들어내기 위한 간 돌기가 나타나고, 폐에는 기관지가 생긴다. 위와 창자가 모양을 갖추기 시작하고 맹장과 췌장도 생긴다.

    임신부의 신체 변화
    자궁벽은 부드럽게, 자궁 경부는 두텁게 변한다 임신5주가 지나면, 낭포가 제대로 착상할 수 있도록 자궁벽이 부드러워진다. 또한 자궁이 외부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자궁 경부의 점막이 두터워진다. 임신 기간 내내 이 점막은 자궁을 확실히 둘러싸고 있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방광염이 생길 수 있다 방광은 자궁 바로 앞부분에 있는데, 임신이 진행되면 자궁이 커지면서 방광을 압박해 소변이 조금만 차도 소변이 보고 싶은 요의를 느끼게 된다. 또 소변을 보았는데도 개운치 않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런 증상은 자궁이 방광 위로 자리 잡는 임신4개월까지 계속된다. 또 임신 후기에는 태아의 머리가 방광을 자극해 다시 빈뇨 증세가 나타난다. 소변을 자주 보는 것 자체는 큰 문제가 없지만, 만약 소변을 볼 때 통증이 느껴지면 방광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자궁의 압박으로 소변 흐름이 나빠져 세균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방광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청결에 주의하고 소변을 참지 않는 것이 좋다.

    임신이 진행될수록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많아진다. 태아의 영양과 두뇌 발달을 위해 영양이 풍부한 식단을 준비하고, 임신 중 빈혈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또한 유산의 가능성이 많은 시기이므로 부부관계에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빈혈을 예방하는 음식을 먹는다
    임신부에게 가장 부족되기 쉬운 것이 바로 철분이다. 철분이 부족되면 빈혈이 되기 쉽고, 이로 인해 난산의 위험이 커지게 된다. 대부분의 임신부들이 철분 영양제를 섭취하지만, 임신 초기부터 철분 영양제를 복용할 필요는 없다. 임신 초기에 철분 영양제를 섭취하면 오히려 메스꺼움과 구역증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음식물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철분이 가장 많은 식품은 돼지간, 닭간, 쇠간 등으로 흡수율도 뛰어나다. 그 밖에도 등 푸른 생선•조개•굴 등의 어패류, 콩류, 녹황색 채소, 해조류에도 많이 들어있다. 이런 음식을 섭취할 때는 철분의 흡수를 돕는 단백질, 비타민B, 비타민C 등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태아의 뇌 발달을 돕는 간식
    태아의 뇌 발달을 돕는 간식으로는 견과류를 들 수 있다. 호두, 잣, 땅콩, 아몬드, 밤 등의 견과류와 참깨, 호박씨, 해바라기씨 등의 종실류 등을 주변에 놔두고 수시로 먹는다. 이들 식품에는 리놀레산 등의 불포화지방산과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다.

    임신 중 카페인 섭취
    임신 중 알코올, 흡연 등과 함께 조심해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카페인이다. 카페인은 중추신경을 자극하는 물질로 커피, 홍차, 코코아, 콜라, 청량음료, 초콜릿 등은 물론 진통제나 감기약, 각성제 등에도 포함되어 있다. 카페인은 임신부와 태아에게 전혀 도움을 주지 않으며, 많이 섭취할 경우 태반과 태아의 뇌•중추신경계•신장•간•동맥 형성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임신부가 하루에 커피 4잔(카페인 600㎎)이상을 마실 경우 저체중아나 소두증, 유산, 사산, 조산 등의 결과를 초래한다고 한다. 또 카페인 섭취량이 늘어나면 태아에게 호흡 장애나 불면증, 흥분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한다. 물론 하루에 커피 1잔 정도는 태아에게 큰 무리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카페인은 커피에만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여러 음식에도 들어있으므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섭취하게 되는 카페인 양까지 생각해 평소 음식 섭취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각 식품의 카페인 함유량
    커피 1잔(150㎖) 60~140㎎
    홍차 1잔(150㎖) 30~65㎎
    초콜릿 30g 25㎎
    청량음료 1잔(360㎖) 35~55㎎
    진통제 1알 40㎎
    감기약 25㎎


       자료출처: 중앙 M&B
    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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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몸 자궁의 크기가 조금씩 커지고 체중도 약간 늘어나지만, 배가 부른 것은 느낄 수 없다.
    태아의 몸 본격적인 태아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다. 머리에서 둔부까지의 길이는 약 2~4㎜.

    태아의 성장 발달
    태아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다 임신6주가 되면서부터 태아는 제대로 모양을 갖추기 시작한다. 아직까지는 꼬리가 보이지만, 팔다리로 발달할 사지의 발아 돌기는 선명하게 보인다. 다리보다 팔의 성장이 빠른데, 두 손과 두 팔은 마치 물갈퀴처럼 보인다. 얼굴의 형상도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한다. 눈은 두 개의 검은 돌기로, 귀는 작은 구멍 두 개로, 입과 코는 작은 틈새 모양으로 보인다.

    뇌 발달이 활발해진다 태아의 척추를 따라 신경관이 닫히고, 한쪽 끝에서 초기 뇌실(뇌의 내부에 있는 빈 곳. 수액으로 채워져 있다)이 형성된다. 또한 심장관은 융합하고, 심장 수축이 시작된다. 그 외에도 간과 췌장, 갑상선, 허파 등이 원시적인 형태로 만들어진다.

    임신부의 신체 변화
    가슴이 답답하고 소화가 잘 안 된다 임신을 하면 음식물이 내장으로 전달되는 속도가 느려지고 자궁이 커져 위를 누르게 되는데, 이럴 경우 위와 십이지장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해 가슴이 답답해지고 소화가 잘 안 된다. 이러한 증상은 임신이 진행될수록 점점 심해진다.

    두통이 생긴다 임신한 후 두통이 심해졌다거나 반대로 평소의 잦은 두통이 완화된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평소 전혀 두통이 없던 사람일수록 임신 초기에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개는 임신3개월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임신 후 두통이 생겼을 때는 함부로 진통제를 사 먹기보다는, 의사와 상담해 적당한 해소 방법을 찾거나 약을 처방하는 것이 현명하다.

    변비가 생긴다 임신 중에는 대부분의 임신부들이 배변 습관이 변하면서 변비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임신 초기에는 갑자기 자궁이 커지고 호르몬의 영향을 받으면서 변비가 되기 쉽다. 또 특별한 증상 없이 배가 땅기기도 하는데, 이 또한 변비로 인한 증상이다.


    영양이 풍부한 식단을 준비한다

    임신 초기에는 입덧이 심해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 시기는 태아의 두뇌가 발달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입덧을 줄이는 조리법을 이용해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노력해보자.

    남편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한 시기
    임신2개월은 임신부에게 가장 견디기 힘든 시기이므로 남편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입덧 때문에 음식을 잘 먹지 못하거나 특별히 먹고 싶은 음식이 있다면, 남편에게 직접 요리를 부탁하는 것도 좋다.
    또 항상 몸을 조심해야 하는 시기이므로, 남편과 의논해서 집안일을 분담하고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높은 곳에 올라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신경이 예민해져 있는 아내를 위해 남편 스스로 집안일을 돕거나 적극적인 애정 표현을 한다면 더욱 좋다.

    즐거운 마음으로 머터너티 일기를 쓴다
    임신을 확인했다면, 바로 머터너티 일기를 쓰도록 한다. 머터너티 일기는 임신 기간을 의미 있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구체적인 임신 변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체크 리스트가 된다.
    임신 사실을 처음 알았을 때의 감동에서부터 남편의 반응, 태교 방법, 앞으로의 계획 등을 꾸준히 써나가다 보면 훨씬 안정된 마음으로 출산을 준비할 수 있다. 또 훗날 임신과 출산에 대한 추억은 물론 아기의 멋진 탄생 선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자료출처: 중앙 M&B
    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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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몸 메스꺼움, 구토, 빈뇨, 등의 임신 초기 증상이 서서히 나타난다. 자궁은 조금 커져 레몬 크기만 해진다.
    태아의 몸 태아의 몸 길이는 1.25㎜ 정도. 크게 자라지는 않았지만, 발달은 급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다.

    태아의 성장 발달
    뇌와 척추가 형성된다 외형적으로 보면 태아의 모습은 몸통과 머리로 구분할 수 있다. 태아의 등 쪽에 짙은 색을 띠는 부분이 있는데, 이는 나중에 척수로 발전한다. 임신4주부터 부풀어 있던 팔다리 부분은 임신5주가 되면서 더욱 발육해 마치 싹이 나듯이 돋아나 있다. 신경관 양쪽에는 작은 돌기 모양의 체절(몸마디)이 나타나는데, 이것들은 나중에 척추•갈비뼈•근육 등으로 발달한다.

    심박동을 시작한다 초음파로 태아의 심장 소리를 들을 수는 없지만, 태아의 심장은 엄연히 뛰고 있다. 아직 심장 형태를 갖추지는 않았고, 두 개의 혈관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심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조그마한 심관이 경련 같은 수축을 반복하면서 혈액을 뿜어낸다.

    임신부의 신체 변화
    감기 증세처럼 몸이 나른해진다 임신 초기에는 마치 감기나 몸살에 걸린 것처럼 온몸이 나른해지면서 머리가 아프거나 한기를 느끼게 된다. 또 특별히 운동을 했다거나 움직인 것도 아닌데 쉽게 피곤해진다. 이런 현상은 황체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면서 일어나는 것으로,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몸을 청결히 하여 산뜻한 기분으로 지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속이 메스껍고 구역증이 나타난다 입덧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임신 기간 내내 거의 느끼지 못하고 지나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이 시기부터 심하게 입덧이 시작되는 사람도 있다. 입덧은 특히 아침 공복시에 심해지고, 특정 음식 냄새만으로도 속이 메스껍고 구역증을 느낄 수도 있으므로, 본인에게 맞는 입덧 해결법을 찾도록 노력해야 한다.

    소변을 자주 보게 된다 조금 커진 자궁이 방광을 압박하기 때문에 소변이 자주 마렵고, 유백색의 질 분비물이 많아진다. 또 호르몬의 영향으로 배나 허리가 팽팽하게 긴장하기도 하고, 장의 움직임이 둔해져서 변비에 걸리기 쉽다.

    유방이 붓고 유두가 따끔거린다 임신 초기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세 중 하나가 바로 유방의 변화다. 마치 월경 직전처럼 유방이 부은 듯 무겁게 느껴지고, 유두가 민감해져 따끔거리기도 한다. 또 유두 색깔이 진해지고, 유방 바로 밑의 혈관이 눈에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한다.




    [임신5주] 몸이 나른해지고, 입덧이 시작된다

    사람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임신부들이 여러 가지 임신 초기 증상을 경험한다. 대표적인 증상이 전신 무력감과 입덧. 입덧은 임신 4~5개월 무렵까지 계속되므로,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대처 방법을 찾아야 한다.

    05 WEEK KEY POINT 임신의 초기 증상을 알아본다. 입덧 해결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다.

    입덧을 덜어주는 식사법
    입덧은 일반적으로 임신 4주 전후부터 시작해 1개월 반에서 2개월 정도 계속되다가 임신 4~5개월 무렵에는 자연스럽게 가라앉는다. 입덧의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음식물 냄새, 담배 냄새, 생선 비린내 때문에 비위가 상하면서 식욕이 떨어지고 속이 베슥거리며 구역질이 일어나기도 하고, 갑자기 신 것이 먹고 싶거나 평소에는 입에 대지도 않던 음식이 먹고 싶어지기도 한다.
    대부분 아침이나 공복시에 입덧 증세가 심해지지만, 심하면 하루 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자신의 입덧 증세를 체크하고, 입덧을 덜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한다. 물론 심할 경우 병원을 찾아 태아의 영양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메스꺼운 반응을 보이는 음식 냄새나 상황을 체크한 뒤 가능하면 피한다.
    - 가능하면 공복이 되지 않도록 음식을 조금씩 자주 먹는다. 주위에 크래커나 신선한 과일 등의 간식을 항상 준비해놓는다.
    - 평소 수분을 많이 섭취한다. 구토로 인한 수분 보충을 위해 우유, 수프, 과즙, 보리차, 신선한 과일을 많이 먹는다.
    - 입덧이 심할 때는 레몬이나 식초, 드레싱 등 신맛이 나는 음식을 먹는다.
    - 찬 음료나 음식을 먹는다. 음식을 차갑게 먹으면 음식 냄새를 줄이고 위점막을 자극하지 않아 입덧 해소에 효과가 있다.
    - 저녁에는 비스킷, 쿠키, 토스트 등 탄수화물이 풍부한 식품을 먹는다.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을 먹게 되면 아미노산의 일종인 트립토판 성분이 뇌로 흡수되어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된다.

    임신 중의 체중증가
    일반적으로 임신 중에는 10~15kg 정도의 체중이 증가하지만, 임신 전 체중이 얼마인가에 따라 증가량도 조금씩 차이가 난다. 체중은 대개 임신 12주부터 본격적으로 늘기 시작해 임신 20~30주가 되면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36주가 되면 거의 변화가 없다. 임신 중의 체중 증가량은 안전한 출산과 직결되는 문제이므로, 과식을 억제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적정 수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대부분의 임신부들은 임신하는 순간부터 태아를 위해 영양섭취를 충분히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휩싸이는데, 입맛이 당기는 대로 먹다보면 자칫 비만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임신 중 영양은 양보다 질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할 것. 임신 초기에는 임신에 대한 긴장감과 입덧으로 인해 몸무게가 1~2kg 줄거나 현상 유지를 하는 것이 보통이므로, 체중에 신경 쓰기보다는 임신 자체에 적응하도록 노력한다.

    허브 목욕으로 편안한 마음을 갖는다.
    임신 중에는 신진대사가 왕성해 땀을 많이 흘리고 질 분비물도 많아지게 된다. 따라서 기분 전환과 청결 유지를 위해 목욕을 자주 하는 것이 좋다. 임신 중의 목욕은 피로하지 않을 만큼 짧은 시간에 끝내는 것이 포인트. 또 목욕 시 허브 제품을 사용하면, 몸과 마음이 훨씬 개운해지고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자료출처: 중앙 M&B
    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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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몸 임신4주 말쯤 되면 월경 날짜가 지나기 때문에, 임신이 된 것을 스스로 알 수 있다.
    태아의 몸 태아는 머리가 전체의 반 정도를 차지하고, 뒷부분에는 긴 꼬리가 생겨 꼬리 달린 물고기 모양을 하고 있다. 크기는 0.36~1㎜ 정도.

    태아의 성장 발달
    가장 먼저 신경관이 생긴다 착상 후 5일 정도가 지난 수정란은 바깥쪽 중심부에 몸의 앞뒤나 좌우를 결정하는 하나의 관이 생기는데, 이것이 바로 신경관이다. 신경관은 시간이 흐르면서 뇌와 척추로 나누어져 발달하게 되며 나중에는 중추신경의 근원이 된다. 또 심장이나 혈관, 내장, 근육 등 중요한 기관을 형성하는 조직도 서서히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융모를 통해 양분을 흡수한다 수정란은 착상한 후에도 계속 세포분열을 일으켜 가는 뿌리 모양을 하고 있는 융모라는 조직으로 뒤덮이게 되는데, 이를 통해 자궁 내막에 비축되어 있는 양분들을 흡수한다. 이 융모는 나중에 아기에게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하는 태반이 된다.

    생식 세포층이 형성된다 임신4주의 태아는 머리와 몸통이 나뉘고, 태아 세포도 외배엽•중배엽•내배엽으로 차별화된다. 이들은 각각 다른 신체 기관으로 발달하기 시작한다. 가장 위쪽에 있는 외배엽은 피부•털•손톱•발톱•뇌•척수•신경을 만들고, 중간에 있는 중배엽은 근육•골격•비뇨생식기•심장•혈관과 혈액을 연결하는 다른 기관들을 생성한다. 가장 안쪽에 있는 내배엽은 여러 장기의 내부 포장인 점막과 폐, 창자와 이를 연결하는 분비샘을 만든다.

    임신부의 신체 변화
    월경이 없고, 기초체온의 고온기가 14일 이상 계속된다 예민한 사람의 경우 처음으로 임신을 깨닫는 시기가 바로 이때다. 월경예정일이 되어도 월경이 없고, 기초체온이 14일간 계속 고온 상태이면 임신일 가능성이 크다. 임신일 경우 기초체온은 배란 이후 높아져서 임신14주까지 계속 고온 상태를 유지한다. 임신이 의심될 경우 자가 임신 진단 시약으로 검사해보거나 곧바로 산부인과에서 임신 여부를 진단해보는 것이 좋다.

    황체 호르몬으로 인해 속이 쓰리고 구토가 생긴다 임신이 되면 황체 호르몬(프로게스테론)에 변화가 생긴다. 임신부에 따라서는 황체 호르몬의 작용으로 식도에서 위장에 이르는 괄약근이 이완되어, 구토와 함께 속이 쓰리거나 아랫배가 살살 아프고 변비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스스로 임신을 확인해본다
    민감한 여성의 경우 임신 4주째에 임신을 확인해볼 수 있다. 규칙적이던 월경이 사라지고 심리적인 확신이 들기 때문. 대개 월경 예정일에서 1주일 정도 지나면 임신 자가 진단 테스트를 통해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04 WEEK KEY POINT 임신 자가 진단 테스트를 통해 임신을 확인해본다. 출산예정일을 체크한다.

    수정 10일 후면 임신 확인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임신을 확인하는 손쉬운 방법으로 자가 임신 진단 시약을 많이 사용한다. 착상된 수정란의 융모에서는 hCG(융모성 생식선자극 호르몬)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모체 혈액 속으로 흡수된 다음 소변으로 배설된다. 따라서 소변 속에 이 호르몬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함으로써 임신 여부를 알아내는 것이 자가 임신 진단 시약이다.
    임신 여부는 대개 수정되고 10일 정도 지나면 알 수 있고, 아침에 일어나 첫 소변으로 반응을 알아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진단 테스트에서 양성이 나오면, 바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임신 여부 확인과 임신 주수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임신력을 통해 출산예정일을 체크해본다.
    병원에서 임신 주수를 확인하면, 임신력을 이용해 출산예정일을 계산해볼 수 있다. 임신 주수는 마지막 월경일을 1주로 계산하며, 임신 기간은 280일, 총 40주로 계산하면 된다.
    첫 임신의 경우 출산예정일이 1~2주 정도 늦어질 수 있고 태아의 상태에 따라 빨라질 수도 있으므로 다양한 상황을 미리 예측해 보는 것이 좋다.
    또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게 될 병원도 미리 알아보도록 한다. 대개 한 번 병원을 정하면 출산이나 산욕기까지 계속 다니는 것이 여러모로 안전하므로, 특별히 원하는 출산법이 있다면 처음부터 원하는 출산이 가능한 병원을 선정해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 병원에서 사용하는 의학 전문 용어
    BP 혈압
    LMP 마지막 월경 시작일
    hCG 태아가 분비하는 호르몬으로 임신 여부를 알아보는 검사
    C-section 제왕절개 수술
    Edema 부종(손가락·다리·발목 등이 붓는 증상)
    FH 태아의 심장
    HB/HGB 헤모글로빈(빈혈 수치)
    HT 고혈압
    High risk 과거 심각한 병을 앓았거나 임신 중 위험 요소를 안고 있는 임산부
    Primagravida 초산부(처음 임신한 임신부)
    Multigravida 경산부(분만 경험이 있는 임산부)
    EDC 분만예정일

    임신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한다
    임신이 확인 되면, 본격적으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집 안 분위기를 보다 밝고 아늑하게 꾸미고 한두 가지 아기용품을 사다 장식하면 훨씬 임신에 대한 실감이 날 것이다.
    또 임신에 관한 정보가 실린 책이나 태교일기장 등을 준비해 임신 사실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준비해나가도록 한다.

    잘못된 식습관을 고친다
    임신 중의 식생활은 엄마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태아의 성장이나 발육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임신을 알게 된 순간부터, 그동안의 식생활을 체크해서 좋지 않은 점들을 바꿔나가도록 한다.
    특히 하루 세끼의 식사를 균형 있게 하고, 칼로리가 높거나 염분이 과다한 음식, 인스턴트 음식과 청량음료는 줄이는 것이 좋다. 또 음식의 영양적인 면뿐만 아니라 안전성까지 생각해, 가능하면 농약을 쓰지 않은 제철 음식 위주로 식단을 꾸미도록 한다.

    엽산 섭취로 태아의 신경관 결손을 예방한다.
    엽산 또한 임신 초기에 아주 중요한 성분이다. 임신부에게 엽산이 부족할 경우 빈혈을 일으킬 수 있고, 특히 임신 중에 엽산을 먹으면 임신 초기에 나타나는 태아의 신경관 결손을 방지할 수 있다. 따라서 가능하면 임신 전부터 섭취하는 것이 좋고, 체내에 오래 축적되지 않으므로 매일 섭취해야 한다.
    엽산이 많이 함유된 식품으로는 과일, 콩, 녹황색 채소, 정백하지 않은 곡물 등이 있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할 경우 엽산 필요량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지만, 부족할 경우에는 엽산 강화 식품이나 임신부용 비타민제를 복용하면 된다.

    초음파 검사
    초음파를 자궁에 쏘아서 반사되는 태아의 상태를 모니터 화면을 통해서 보고 각종 기형 유무와 발육 정도를 측정한다. 엑스선과 달리 초음파는 하루에 2시간 쏘여도 태아에게 해가 없어, 출산 전 3~6회 정도 검사하게 된다. 산부인과에 따라서는 정기검진 때마다 초음파 검사를 하기도 하며, 이상 유무에 따라 정밀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

    ※ 초음파 검사 종류
    일반 초음파 검사: 임신 주수에 상관없이 태아의 크기 및 몸무게, 태아의 위치, 양수의 양, 태반 상태 등을 알 수 있다.
    정밀 초음파 검사: 대개 임신 18주 이후에 시행되며, 태아의 각 부위별로 정상 및 비정상 구조를 확인한다. 고위험군 임신일 때는 반드시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적어도 한 번은 검사를 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3차원·4차원 초음파 검사: 임신 3개월경의 초기 기형아 검사로, 후두부 두피 측정을 할 때와 임신 24주 이후 태아를 좀 더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볼 때, 분만 전에 태아 모습을 보기 위해 시행한다.
    심장 초음파 검사: 임신 20~24주 사이에 시행되며, 심장 기형이 있는 아이를 분만한 적이 있거나 가족 중에 심장 기형인 사람이 있을 때, 일반 초음파 검사시 태아의 심장 기형이 의심될 때 시행한다.
    초음파 검사 방법: 초음파 검사 전에는 대개 물을 많이 마시거나 소변을 보지 않도록 권한다. 방광이 비어 있으면 자궁이 골반 아래로 내려가 검사가 어렵기 때문이다. 검사를 시작하기 전에는 복부에 윤활제를 바른다. 젤 형태의 윤활제는 자궁에 음파를 보내는 변환기와 복부의 접촉을 원활하게 하는 역활을 한다.
    초음파 검사로 알 수 있는 사항
    - 임신 초기: 정상 임신, 다태 임신, 자궁 외 임신, 자궁근종, 난소낭종, 분만예정일 등
    - 임신 초기 이후: 태아의 성장 속도, 위치 이상, 태반 상태, 양수의 양, 부분적인 형태 이상과 내부 장기 이상 등 눈에 띄는 기형


       
    자료출처: 중앙 M&B
    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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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몸 실제로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이 도니 상태이지만, 스스로 이를 자각하기는 힘들다.
    태아의 몸 임신3주 말쯤 된 태아(배아)는 4개의 아가미에 꼬리가 달린 올챙이처럼 보인다.

    태아의 성잘 발달
    나팔관에서 수정이 이루어진다 여성의 몸에 들어온 수억 개의 정자 중 약200개의 정자만이 나팔관에 있는 난자에 도달하고, 이 중 1개의 정자만이 난자와 결합해 수정이 이루어진다. 이때 수정란은 근육질로 된 작은 원판 모양이며, 이 원판을 영양배엽이라는 두꺼운 세포들이 둘러싸서 보호한다.

    수정란이 자궁으로 내려오며 세포분열을 한다 수정란은 나팔관에서 천천히 자궁으로 내려오면서 세포분열을 한다. 2개•4개•8개로 분열한 수정란은 자궁에 도달할 무렵 16개의 세포로 분열되고, 여섯 번째 세포분열을 해서 64개 된 뒤에 커지기 시작한다. 수정된 지 4~5일 뒤에야 자궁에 도달한 수정란은 곧바로 자궁에 착상하지 않고 3일 동안 자궁 속을 자유롭게 떠다니면서 착상을 위한 준비에 돌입한다.
    이렇게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할 준비를 하는 동안, 자궁벽은 수정란이 안착할 수 있도록 폭신폭신한 쿠션처럼 두꺼워진다.

    임신부의 신체 변화
    기초체온이 계속 고온기에 머문다 기초체온표를 작성하고 있는 경우, 저온기에서 고온기로 넘어가는 시점이 배란기다. 배란 후 임신이 안 된 경우는 고온기가 2주정도 계속되다가 저온기로 옮겨가는 시점에서 월경이 시작된다. 하지만 임신이 된 경우는 고온기가 그대로 14주 정도까지 계속된다.
    아직 월경이 시작되기 전이지만, 감기 기운이 있는 것처럼 온몸이 나른하고 미열이 계속되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질 분비물이 증가한다 임신한 여성의 15% 정도가 배란시 하복부에 가벼운 통증이 느껴지는 배란통을 경험하고, 이때 질 분비물이 늘어나기도 한다. 간혹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할 때 약간의 출혈을 일으키는 여성도 있다.


       자료출처: 중앙 M&B
    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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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1개월의 특징
    임산부의 변화
    - 대부분 아직 임신이 된 줄 모르고 지낸다.
    - 자궁은 달걀 크기
    - 때로는 몸이 나른해지거나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도 있다

    태아의 변화
    - 나팔관에서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수정되는 순간이 바로 새 생명의 시작이다. 수정란은 수정 후 1주일 정도면 자궁내막이 착상 된다.
    - 착상된 수정란은 3개의 세포 그룹으로 나뉜다. 뇌와 척수의 기초가 되는 신경관, 이어서 혈관계와 순환기계가 발생하여 혈액을 보내기 시작한다.
    - 외형적으로 아직 인간다운 특징은 보이지 않는다.
    [태아의 성장] 머리~엉덩이 : 0.2cm

    임신 2개월의 특징
    임산부의 변화
    - 월경이 늦어진다.
    - 매슥거림, 입맛의 변화 등 입덧 증세를 보인다.
    - 기초 체온의 고온기가 3주 이상 계속 된다.
    - 유방이 땅기고 소변 횟수가 잦아지며 졸음과 초조감을 보인다. 월경 때
    유방이 민감해지는 사람은 심하게 유방이 땅기기도 한다.

    태아의 변화
    - 머리가 몸 전체의 1/3을 차지하며, 눈의 색소 침착도 확실해진다.
    - 아직 인간의 태아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뇌가 커지기 시작하고 손이 생긴다.
    [태아의 성장] 머리~엉덩이 : 1.5cm






    임신 1~2개월 - 태아의 발육

    최종 월경과 수정
    수정은 최종월경 첫날부터 약 2주일 후에 일어나며 수정된 난자를 수정란이라 합니다.
    수정 직후부터 바로 세포분열을 하여 증식하고 수정 후 약7~10일 동안에 자궁에 도달할 무렵에는 뽕나무 열매인 오디모양의 세포덩어리가 됩니다.

    태아가 되어 발육하기 시작은?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도달하여 착상하게 되면 바깥부분은 태반이 되고 안쪽은 태아가 되어 발육하기 시작합니다.
    이 무렵에는 머리·몸체·손·발 등 신체의 각 부분이 확실하지는 않고 머리·몸통·꼬리 부분으로 외견상 보입니다.

    처음으로 사람형체를 나타내는 태아
    임신 8주가 되면 꼬리 부분은 없어지고 머리 부분은 몸통에 비하여 상당히 크고 손가락, 발가락, 귀가 보이고 길이는 2.2cm~2.4cm정도가 됩니다.

    선천성 이상 아기를 낳지 않기 위해서는

    임신전
    - 조상중에 유전병이 있을 때는 전문의에게 미리 알리고 의논합니다.
    - 임신 전부터의 질병 특히 고혈압, 빈혈, 매독 등이 있을 때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 첫출산은 가능하면 30세 전에 하고, 35세까지 출산을 마치도록 합니다.

    임신초기
    -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 되도록 약을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 X선 검사를 피합니다.
    - 애완동물을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합니다.
    - 예방주사도 되도록 피합니다.

    임신전기간
    - 균형있는 영양을 섭취하도록
    - 술·담배는 금하도록 합니다.
    - 대기오염, 특히 배기가스에 주의합니다.


    임신 1~2개월 - 모체의 변화

    임신임을 느끼지 못하는 기간
    임신 1개월 전반은 임신이 아닌 상태이고 후반 약2주간은 임상적으로 임신인줄 모르는 기간이며 임신 만 4주까지는 현저한 변화를 볼 수 없습니다.

    임신의 징후가 나타나는 시기
    만 4주까지는 현저한 변화를 볼 수 없지만 5주경부터는 임신임을 느끼게 되는 징후가 나타나게 됩니다.

    임신의 징후
    월경의 멈춤(무월경)
    임신임을 알리는 첫 징후로써는 월경이 없어지는 일입니다.
    그러나 월경이 없어진다고 하는 현상은 임신이외에도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갱년기(폐경이 되기 전의 시기)에는 잠시 월경이 수개월 멈추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난소의 작용이 일시 부진하게 되거나 정신적으로 강한 충격을 받거나 하면 월경이 멈추는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임신이외의 확률로 보면 무월경은 극소수에 불과하므로 40세 미만의 여성으로서 순조롭게 찾아오던 월경이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임신이 아닌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무월경은 전혀 출혈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사람에 따라서는 월경시기와 일치해서 보통의 출혈보다는 훨씬 소량의 e혈성 질 분비물u 이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극히 소량의 출혈은 2·3일에 멈추어 버리고 그 후 무월경이 계속됩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소량출혈이 5일 이상이나 계속되는 경우에는 초기유산 등 이상 임신의 예고일 수도 있으므로 예정했던 날자가 지나도 보통과 같은 월경출혈을 볼 수 없을 때에는 1주일정도 지난 후에 산부인과 전문의 선생님으로부터 이상징후의 유무와 함께 임신인지 아닌지를 정확히 진찰을 받아보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입덧의 시작
    무월경 다음으로 일반적인 임신증상은 입덧이라 불리는 일종의 위장증세입니다.
    기운이 없고, 식욕이 없어지고, 가벼운 구토가 생기거나 때때로 실제로 토하는 수도 있으며 음식의 기호가 변하기도 합니다. 그 중에는 위 주위의 통증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입덧이 일어나는 시기는 월경이 나오지 않을 때부터 1·2주일 정도 지났을 쯤인데 사람에 따라서 다소 빠르고 늦은 차가 있습니다.
    하루 중에서는 아침에 느끼는 사람이 많은 편이며 저녁식사 전후에 증상이 가장 심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특히 주의해야 할 사항은 다음 예정 월경시기 이후에 이 같은 위장증세를 느낀 경우 내과의가 아니라 먼저 꼭 산부인과 전문의 선생님의 진료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증세를 단순히 위염이나 위궤양이 아닌가 진단을 하기 위하여 위장 투시의 X선 검사를 받으면 임신인 경우에는 태아에 대해 좋지않은 영향을 끼칠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입덧은 사람에 따라서는 심하고 가벼운 차가 있는 그 정도가 너무 심한 경우, 예를 들면 하루에 2~3회 구토를 반복하고 거의 먹지 않게 되기 때문에 체중이 줄어들며 쇠약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병적인 상태라고 생각하고 안정을 취하기도 하고 영양을 보충하는 등의 대책이 필요한데 염려가 될 때에는 의사 선생님에게 상담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기초체온은 고온이 계속됨
    기초체온이란-
    여성 특유의 신체의 기능에 대해서 말을 하게 될 때에는 항상 정해진 e기초체온u이 나옵니다.
    이것은 심신이 안정된 상태에서 매일아침 일찍 잠에서 깨었을 때, 움직이지 않는 사이에 옆으로 누운 자세로 잰 입속의 체온인 것으로 정상적으로 기능을 하는 여성에게는 기초체온이 배란 전에는 낮고 배란 후에는 높습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배란후가 높다는 수치는 1개월, 2개월 계속되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는 임신 초기에는 황체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므로 기초체온도 오랫동안은 높은 층이 계속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특성을 이용하여 기체체온으로 배란 때를 측정하고 피임에 응용하거나 임신했음을 빨리 알 수 있습니다.

    기초체온은 월경주기 후반, 배란이 일어난 후 높아져 만14~15주 정도까지 계속되다가 그 후 다시 내려가게 됩니다. 보통 임신하지 않은 때의 기초체온은 고온인 때라도 36도8분~37도 정도까지의 온도를 유지하지만 임신 했을 때에는 이보다 약간 높은 온도, 다시 말하면 37도2분~3분 정도까지 올라가는 것이 보통입니다.


    유방의 변화와 정신적으로 불안한 증세
    유방이 부풀어 일부분에 응어리가 생긴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 정신적으로 불안해 지고 초조한 증세도 임신초기에는 흔히 나타나나 입덧이라든지 다른 징후에 비하여 나타나는 빈도가 아주 적고, 또 임신 이외의 원인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것이므로 임신자체의 뚜렷한 증세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점도 있습니다.



    임신 1~2개월 - 식사와 영양
    임신은 생리적이고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일반 주부의 보통생활에 필요한 영양섭취량을 기초로해서 여기에 태아의 성장과 모체의 임신에 따른 변화(태반·양수·탯줄의 형성, 자궁이나 유선의 발육, 혈액량의 증가, 호르몬 분비 증가)를 위해 필요한 영양소를 늘리어 나가도록 균형잡힌 식사를 하여 모체의 건강과 정상 태아로의 발육이 지속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임신을 앞둔 주부의 식사
    사람이 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하루 세끼의 식사와 간식 등으로 필요한 영양을 섭취하게 되는데 더러는 기호에 맞는 식품만을 섭취하는 편식의 경향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임신을 앞둔 주부는 앞으로 잉태될 태아의 영양공급을 위해 균형있는 식생활 습관을 갖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 시기의 식사와 영양
    1개월에는 임신인 줄 모르고 지내는 시기이므로 어떤 특별한 식사대책이 있어야 된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2개월째 들어서면서 부터는 입덧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임신진단을 받고 나게 되면 임신부들은 모체와 태아를 위한 영양공급을 걱정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기에는 아직 모체와 태아간 영양공급이나 노폐물 처리기관 등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므로 태아발육을 위한 적극적인 영양섭취는 그다지 신경쓸 필요는 없습니다.

    입덧과 식사
    입덧은 임신에 따르는 현상으로 임신 2개월경부터는 심하고 가벼운 것의 차이는 있어도 대부분의 임신부들이 경험을 하게 됩니다.
    공복시에는 입덧이 더 심하게 되므로 토하거나 먹을 수 없더라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즐거운 기분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하며 언제 어디서나 먹고 싶으면 먹도록 합니다.
    수분부족과 비타민, 무기질의 부족현상도 두드러지므로 수분이 많은 과일 등은 항상 준비해 두는 것이 좋으며 김초밥, 주먹밥, 샌드위치, 카스텔라, 충치를 예방하고 칼슘을 섭취할 수 있는 다시마튀김, 다랑어 가공품 등을 먹는 것도 좋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는 임신부는 과자를 준비해 두고 먹도록 하고 입덧에 구애되기 보다는 취미 생활을 갖거나 다른 일에 열중하는 것이 입덧을 가볍게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임신 1~2개월 - 직장 임산부를 위한 식사
    모체의 건강과 태아의 정상발육을 약속하는 비결은 하루 세끼의 식사입니다.
    무엇보다도 식사를 제대로 해야되기 때문입니다.

    보통 시간에 쫓겨 아침식사를 거르게 되고, 점심 식사는 항상 외식을 하게 되면 곤란합니다. 아침식사는 조금 더 일찍 일어나 거르지 않도록 힘쓰고 외식은 영양의 균형을 잃게 하고 염분이 많은 음식도 많기 때문에 손수 마련한 도시락으로 점심시사를 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식사는 아침과 도시락의 영양을 고려하여 식단을 짜도록 합니다.
    그리고 식단 재료는 메모를 해두었다가 토요일·일요일을 택하여 보관이 가능한 것은 며칠 여유분을 한꺼번에 구입하도록 하며 남편의 도움을 청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임신 1~2개월 - 일상생활

    규칙적인 생활을
    임신은 한 생명체가 모체로부터 영양을 섭취하며 계속 성장하고 있는 것이므로 모체가 건강하다는 것은 뱃속의 아기도 편안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임신중에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이 필요하므로 가능한한 각 가정의 환경에 맞는 임신중의 생활계획표를 만들어서 관리하고 자기나름대로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임신중에는 자주 휴식을 취함으로써 피로하지 않도록 하고, 피로할 때는 누워서 쉬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특별한 이상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임신임이 밝혀진 다음부터는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휴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침구는 햇빛에 잘 말려서 습기를 없애고 시트는 목면으로 만들어진 것이 땀을 잘 흡수하므로 건강에도 좋고 편안하게 잠들 수 있습니다. 적어도 8시간 정도는 수면을 취해야 하며 조금씩 낮잠을 자두는 것도 좋습니다. 잠이 부족하면 과로의 원인이 되므로 특히 직장을 가진 사람은 무슨 일이 있어도 수면시간을 확보하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외출
    임신했다고 해서 집에만 있는 것보다도 필요할 땐 어느 정도 외출을 하는 것이 기분전환을 위해서 좋으며 매일 장보러 갈 때는 산책하는 기분으로 나서도록 합니다.

    여행
    일정은 되도록 무리없이 여유있게 잡고 짐은 가볍게 해야하며 차를 탈 때는 혼잡한 시간을 피해야 합니다.
    혼자하는 여행은 도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을 때에는 곤란하므로 동반자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진단을 받아야 할 시기는
    임신의 자각증상이 없는 1개월째에는 임신인 줄 모르고 그냥 지나칠 때가 많은데 월경이 시작되지 않고 월경 예정일부터 2주일 이상 늦어지면 산부인과 전문의 병원으로 찾아가서 일단 임신진찰을 받아보아야 합니다.

    가까운 병원의 선택
    임신이 되었을 때는 적어도 정기적으로 건강진단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정기 검진을 쉽게 받을 수 있고, 또한 출산문제도 고려하여 직장이나 집에서 가까운 산부인과 전문의 병원을 선택해야 합니다.


    임신 중의 예방 접종
    임신중에도 전염병이 유행할 때나 해외여행을 할 때는 예방접종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태아의 기관형성기인 임신 3개월까지와 말기에는 분만을 유발시킬 위험이 크며 접종하게 되는 백신종류와 임신 개월수와도 관계가 있으므로 예방접종을 받아도 좋을 때, 예방접종을 받으면 안되는 때의 구분이 있으므로 필히 전문의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행해져야 합니다.




    임신 1~2개월 - 함부로 약물 복용은 위험
    임신의 징후가 있을 때 부터는 비임신 때와 같이 약국에서 함부로 아무 약이나 사먹는 것은 절대로 삼가해야 합니다.
    여러가지 시판되는 약중에는 적은 양이라도 유산이나 조산의 원인이 되게 하는 것도 있고 태아에게 영향을 끼쳐서 기형아를 분만하게 되는 두려움까지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임신중 약물복용은 반드시 의사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야 합니다.




    임신 1~2개월 - 술과 임신부
    보통때라면 적당한 양의 술은 때로는 편안한 수면과 스트레스 해소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겠지만 임신부에 있어서는 담배에 비하면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습관적으로 매일 마시게 되면 혈액순환의 균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되며 마시지 않으면 몸 상태가 나쁜듯한 일종의 습관성이 되어버립니다.

    습관성이 되면 태아의 성장에 악영향을 끼치고 태아성 알코올 징후군이라고 하여 눈과 귀, 심장 등에 이상이 생기고 뇌의 발육을 저해하여 지능장애가 오는 병의 일종이 됩니다.
    예전엔 술은 임신중에 조심해서 먹으면 괜찮다고 했지만 요즘에 와서는 위와 같은 견해가 지배적으로 술도 담배와 같이 임신중에는 금해야 합니다.



    임신 1~2개월 - 해로운 담배
    담배 속에 포함된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류를 일시적으로 감소시켜 몸의 각 부분으로의 혈액공급을 막아버리는 작용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작용이 모체자궁에 가해지면 태반으로의 혈액흐름이 감소되어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이 부족하게 됩니다.

    이 같은 결과로 미숙아가 태어날 수도 있습니다. 태아에 대한 영양장애, 대사장애는 기형아와 정신장애아의 출생에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으므로 임신중에는 반드시 금연을 해야 합니다.

    남양유업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임신 3주째는 실제로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이 되고 세포분열을 시작하는 시기다. 실제 엄마 몸속에 태아기 생성된 것이

    수정란 착상 시 소량의 출혈이 있을 수 있다
    임신 초기에 많은 임신부들이 약간의 출혈을 경험하는데, 이는 경우에 따라 태아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임신 초기에는 수정란이 착상하면서 약간의 출혈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임신부들은 이를 월경 시기가 빨라진 것으로 착각할 수 있다. 월경 외 출혈인지 아니면 월경 주기가 빨라진 것인지, 평소 자신의 상태를 세심하게 체크하는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다.

    3~8주까지는 약물 복용에 특히 주의한다
    임신 초기에 가장 주의할 점은 약물 복용이다. 대개 임신부의 약물 복용이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임신 3~8주 정도까지. 이 기간에 태아는 중추신경계와 심장, 눈, 귀, 팔다리 등이 완성되므로 외부의 어떤 물질에도 노출되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임신인 줄 모르고 한두 번 약을 먹었다고 해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약물이 기형아 출산의 원인 중 하나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 비율은 매우 낮은 편이기 때문. 다만 의사에게 진찰을 받을 때 약물 복용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상담하는 것이 좋다.

    엑스선 촬영은 하지 않는다
    임신 초기에 피해야 할 것 중 하나가 또 엑스선 촬영이다. 임신 초기에는 세포분열이 활발히 이루어지며 임신3개월까지는 신체 주요 기관들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외부나 내부의 사소한 변화도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
    임신 중 태아에게 여향을 미치는 방사선은 엑스선과 감마선 같은 광자, 알파선, 베타선 등의 이온화 방사선이다. 임신 중 이온화 방사선에 노출되면 태아 기형의 가능성이 있는데, 특히 빠르게 분화 과정을 겪고 있는 미분화 원시세포의 경우에는 손상에 더욱 민감하다. 임신 중 방사선의 영향은 이온화 방사선의 형태, 양, 노출 당시에 태아의 발달 시기 등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 특히 임신4주 이전에 방사선에 노출되면 유산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의 경우 엑스선 촬영을 하지 않아야 하며, 굳이 촬영을 해야 한다면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에 하는 것이 좋다.

    지나친 운동은 자제한다
    아직 임신인지 확인할 수는 없지만 항상 몸가짐을 조심하는 것이 좋다. 수정과 착상의 신비는 몸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만, 자칫 불안정한 외부 환경 때문에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임신을 계획하고 부부관계를 가진 상황이라면 가급적 심한 운동이나 집안일은 삼가고, 장기간의 여행도 미루는 것이 좋다. 물론 임신이 확인된 후에도, 임신 초기에는 행동을 조심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임신 중 복용하는 약물이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
  • 항암제-항암치료를 받는 여성이 임신할 경우 자연 유산의 위험이 높아진다. 임신이 지속되더라도 언청이, 구개파열, 외음부 생식기 이상이 생길 수 있다.
  • 항생제-카나마이신 • 테트라마이신 • 스트렙토마이신 • 토브라마이신 등은 태아 기형을 유발시키며, 아미카신 • 클로람페니콜 • 겐타마이신 등은 기형을 일으킬 확률이 있다.
  • 비타민-비타민A나 비타민D의 지나친 복용도 태아의 기형을 유발한다. 신진대사를 위해 소비하고 남은 양이 몸에 축적될 경우 아기에게 소두증을 유발할 수 있다.
  • 진통제-임신 말기 또는 장기 투여는 태아에게 해롭다. 인도메타신은 임신 말기에 투여하면 분만 진통의 지연, 신생아의 심장 등에 영향을 미친다.
  • 소화제-대부분의 소화제와 제산제들은 큰 지장은 없으나 습관적으로 장기간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 신경안정제-다이아제팜, 페노바비탈, 리튬, 이미프라민 등은 태아 기형을 일으킨다.
  • 여성호르몬제-피임약이나 여드름약 등은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 감기약-감기약에 들어있는 일부 성분은 자궁 수축을 촉진시키거나 태아 기형을 일으킬 수 있다.
  • 진정제 • 최면제-입덧이나 멀미를 멎게 하는 약은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친다. 임신 초기에는 복용하지 않도록 한다.
  • 부신피질호르몬제-스테로이드 제제를 장기간 사용할 경우 태아 기형을 유발할 수 있다.

  •    자료출처: 중앙 M&B
    남양유업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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