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23'에 해당되는 글 31건

  1. 2008.06.23 스타들의 헤어스타일
1 큐트 &발랄한 묶음 머리 _ l 김정화 l
귀엽고 사랑스럽게!

styling_ 드라마‘태양 속으로’ 속 헤어는 발랄하고 귀여운 스타일. 머리의 양을 미리 정하고 가르마를 라운드형으로 탄 뒤 위쪽으로 꼬아서 핀으로 고정시킨다. 얼굴형에 맞게 가르마 방향을 찾는 것이 포인트. 머리를 꼬을 때 잔머리가 나오지 않게 업스타일용 왁스를 바른다. 앞머리는 올백으로 넘기면 시크한 느낌이 나고 내리면 귀여운 분위기가 풍긴다. 뒷머리는 볼륨을 크게 하거나 웨이브 혹은 스트레이트로 풀어 변화를 주기도.
by _‘박은경 뷰티살롱’
민경
얼굴형이 둥근 사람은 라운드형으로 머리를 꼬아야 하고, 스트레이트한 뒷머리를 풀어주면 여성스럽다.

2
여성스러운 내추럴 웨이브 _ 려원
여성스러운 신비주의

styling_ 자연스럽게 풀리는 듯한 웨이브를 넣어 한쪽으로 여성스럽게 묶은 스타일. 가장 굵은 고데기를 사용해 웨이브를 넣어주고 왁스나 에센스로 마무리한 뒤 헤어 스프레이로 정리. 머리카락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데미지 컨트롤을 뿌린 뒤 웨이브를 넣어주는 게 좋다. 가는 모발은 볼륨 제품, 손상된 모발은 롤을 사용하고, 굵은 모발은 섹션을 2∼3cm 정도 잡아 넓은 간격으로 웨이브를 넣어야 한다.
by _‘이경민 포레’
이순철
둥근형, 사각턱, 볼살이 많은 사람은 무게중심이 위로 가도록 하는데, 머리카락을 땋거나 핀을 꼽아 포인트를 주는 게 좋다.

3
귀여움을 강조한 양갈래 머리 _ 루씨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

styling_
이마 라인이 넓고 귀여운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 고데기로 웨이브를 굵게 만 다음 양갈래로 나누어 머리를 묶는다. 고무줄로 묶은 다음 머리카락을 돌려 실핀으로 고정하고, 뒷가르마 부분에 올해 트렌드인 물결 섹션을 넣어준 게 포인트. 웨이브가 금방 풀리는 사람은 스프레이나 바비리스, 매직기로도 연출 가능.
by _ ‘신철 헤어쟈키’ 이종민
생각보다 손질이 어렵지 않아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살리는 데 효과적이다.

4
깔끔한 블랙 롱 스트레이트 _ 한가인
청순하고 깔끔한인상

styling_ 블랙의 긴 생머리가 깔끔한 인상을 주는 스타일. 층을 많이 내지 않은 긴 머리는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으므로 머리카락 끝부분을 솎아내 가벼워 보이게 했다. 샴푸 후 머리카락 끝부분을 살짝 안으로 말아 드라이를 한 다음 매직 스트레이트기로 다시 한 번 펴준다. 대신, 얼굴이 작으므로 옆의 머리카락은 드라이로 말아서 볼륨감을 주어 얼굴선이 드러나도록 하는 게 특징. 드라이 전·후에 오일 성분이 적은 헤어 에센스를 발라 머릿결에 윤기를 더해준다.
by _‘박승철 헤어스투디오’
오예경
옆 머리카락을 살려주기 때문에 작고 동그란 얼굴에도 잘 어울린다. 밝은 컬러보다 깔끔해 보이는 블랙, 초콜릿 컬러가 예쁘다.

5 리드미컬한 섀기 커트 _ 오승은
가볍고 발랄해 보이는 것

styling_ 둥근 얼굴형을 커버하기 위해 앞머리를 내려주고 옆의 머리카락은 짧게, 뒷머리 라인은 길게 레이어드 커팅을 한 게 특징. 머리카락 끝부분을 최대한 율동감 있게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타일링을 할 때는 양옆의 머리카락은 안으로 살짝 말아주고 뒷머리는 매직 스트레이트기로 잘 펴준다.
by _‘칼라빈’ 서일주
가늘고 힘이 없는 모발일 때는 뿌리 퍼머를 먼저 해주면 된다. 컬러링은 너무 밝지 않은 올리브 브라운 컬러가 예쁘다.

6큐트한 그라데이션 커트 _ 추소영
큐트·발랄한 이미지
styling_ 귀여운 이미지를 위해 앞머리를 내리고 양옆의 머리카락을 사선으로 층을 낸 그라데이션 커트. 양옆의 머리카락을 적당히 잡은 후 손가락으로 얼굴의 바깥쪽으로 돌돌돌 말아준다. 드라이어로 뜨거운 바람을 쐰 후 열을 식히면서 손으로 자연스런 컬을 만들어주는 것. 모발 끝부분 역시 손으로 살짝 쥐어 자연스럽게 뻗치게 한다. 헤어 스프레이로 마무리.
by _‘컬처&네이처Ⅰ’ 예원상
넓은 이마와 강한 턱선을 커버하기 때문에 실물보다 얼굴이 커 보이는 사람들에게 좋은 스타일

7
로맨틱한 프리 웨이브 스타일 _ 김준희
로맨틱하면서 섹시한 이미지

styling_ 레어어드 단발머리에 굵은 롤을 다양한 방향으로 말아 만든 자연스런 웨이브 스타일. 샴푸 후 골드웰 크레이티브 스타일러 제품을 전체적으로 발라준 다음 손으로 모발 끝부분을 구겨가면서 핸드 드라이를 해준다. 이때 웨이브 컬이 한 방향으로 가지 않도록 살짝 헝클어지게 하는 것이 포인트. 드라이 후 손바닥에 왁스를 비벼서 머리카락을 구기면서 발라주면 웨이브가 한결 가벼워 보인다.
by _‘박은경 뷰티살롱’
박은경
각진 얼굴은 턱을 감싸듯이 마름모꼴로 웨이브를 만들어주면 결점 커버에 효과적. 컬러링은 하이라이트를 넣어 웨이브 컬을 살려주는 게 예쁘다.

8
핸드 드라이로 내추럴 웨이브 _ 한혜진
꾸밈없고 발랄한 소녀의 이미지

styling_ 가벼운 단발로 레이어드 커트를 한 후 내추럴하게 컬을 넣은 스타일. 전체적으로 삐죽삐죽 뻗치는 바람머리가 아니라 모발 끝부분만 자연스럽게 뻗치는 게 특징. 굵은 웨이브 퍼머를 한 상태에서 뿌리쪽만 말린 후 껌타입의 왁스를 손바닥에 묻혀 머리카락을 쥐었다 놓았다 하면서 드라이어로 스타일링을 해준다. 전체적으로 내추럴한 컬을 만든 후 매트한 왁스를 모발 끝에만 살짝 발라 정리.
by _‘정샘물 인스피레이션’
강희수
어떤 얼굴에나 무난한 스타일. 봄 컬러에 맞게 구릿빛 갈색 컬러링이 예쁘다.

9산뜻하고 발랄한 웨이브 _ 김지혜
귀여움과 여성스러움의 조화

styling_ 컬을 살려 머리를 풍성해 보이게 함으로써 발랄함과 여성스러움을 믹스한 스타일. 숱이 많은 고수머리이기 때문에 웨이브를 넣어 자연스러운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 롤을 너무 강하게 말아서는 안되고 풍성한 느낌이 나도록 듬성듬성 웨이브를 넣어주는 게 포인트. 초보자는 스프레이를 살짝 뿌려 머리의 형태를 잡은 다음 소프트 왁스를 발라 가스 고데기나 롤로 원하는 스타일을 연출.
by _‘컬처&네이처Ⅰ’ 강제니
굵은 웨이브는 각진 얼굴, 마른 얼굴의 결점을 커버하는데 효과적.

10
로맨틱·섹시 웨이브 _ 김태연
섹시하고 도발적인
이미지

styling_ 드라마 ‘올인’속 헤어는 이국적이고 섹시한 세팅 퍼머. 머리카락 끝부분만 레이어드 커트를 한 후 굵은 롤로 세팅 퍼머를 한다. 샴푸 후 고데기로 다시 굵게 웨이브를 말아준다. 웨이브를 말 때 강약을 조절해 자연스런 느낌이 잘 살아나도록 하는 게 특징. 앞머리는 퍼머를 하지 않고 드라이어로 볼륨을 살려가면서 바깥으로 흘러내리도록 해준다. 웨이브를 말기 전 트리트먼트를 뿌려서 열로 인한 모발 손상을 방지하고, 스프레이로 마무리.
by _‘칼라빈’ 서일주
목이 길고 얼굴이 갸름하거나 역삼각형인 사람에게 잘 어울린다.

11
도시적이고 세련된 웨이브 _ 황보
섹시함과 여성스러움의 조화

styling_ 머리 끝부분에만 웨이브가 들어가기 때문에 롱 헤어에 어울리는 스타일. 전체적으로 가볍게 레이어드 커팅을 한 다음, 제일 굵은 롤을 사용해 얼굴쪽 방향으로 한 바퀴 반에서 두 바퀴 정도 웨이브를 말아준다. 앞머리가 길어 더욱 여성스럽고 자연스러운 느낌. 가는 모발이나 손상된 모발은 세팅롤로 5분 정도 말아주는 게 좋다. 스타일링 후에는 에센스나 모발 광택제로 웨이브 결을 정리.
by _‘이경민 포레’
이순철
헤어 컬러는 쿠퍼 브라운이나 밝은 컬러가 예쁘고, 동그란 얼굴형이나 역삼각형인 사람의 결점을 커버하기에 좋다.

12
로맨틱 웨이브 스타일 _ 송혜교
때묻지 않은 순수함

styling_ 가발을 붙이고 블랙으로 코팅염색을 한 다음 머리카락 끝부분에 굵은 롤을 말아 만든 내추럴 웨이브 퍼머. 샴푸 후 고데기로 다시 한 번 말아주면 웨이브가 한층 탄력있어 보인다. 스타일링 후에는 웨이브진 모발 끝부분에만 로레알 세럼을 살짝 발라 윤기를 더해준다. 샴푸를 자주 하면 웨이브가 빨리 풀릴 수 있으므로 약산성 샴푸와 린스를 하루씩 번갈아가면서 사용하는 게 좋다.
by _‘조성아 뷰티폼’ 현태
긴 얼굴형의 결점을 커버하는 데 효과적. 컬러링은 로맨틱 히피 스타일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밝은 갈색이 좋다.

13
섹시하면서 귀여운 펑키 스타일 _ 박지윤 |
도발적인 섹시함과 귀여움

styling_ 6집 앨범 속 파격적인 헤어 변신이 눈부신 지윤. 전체적으로 층을 낸 긴 생머리에 가발을 붙여 연출한 펑키 스타일. 긴 머리카락을 가닥가닥 레게머리처럼 따서 푼 다음 전체적으로 백홈을 넣어 볼륨감을 살려주면 스타일리시한 펑키 스타일이 완성된다. 부스스해 보이는 것 자체가 멋이기 때문에 헤어제품을 바르지 않은 게 특징. 펑키 스타일은 머릿결 손상이 심하기 때문에 가발을 이용하는 게 좋다.
by _‘조성아 뷰티폼’
서언미
볼살이 빈약하거나 광대뼈가 튀어나온 사람의 결점을 보완하기에 좋은 스타일. 컬러는 다크 브라운에 베이지 갈색으로 하이라이트를 넣어주는 게 예쁘다.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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