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20'에 해당되는 글 30건

  1. 2008.06.20 슬리브리스에 도전! 탄력 있는 팔 Line 만들기
  2. 2008.06.20 날씬한 휴가 떠나기 프로젝트 돌입! Bravo! Vacance Diet
  3. 2008.06.20 식초 먹는 법 따로 있다
  4. 2008.06.20 자세만 바로잡아도 건강하고 예뻐진다
  5. 2008.06.20 여름 여성들을 위한 운동 다이어트
  6. 2008.06.20 가슴선을 만드는 벼락치기 동작! 효리의 가슴 만들기
  7. 2008.06.20 제시카 알바의 복근, 비욘세의 엉덩이 만들기
  8. 2008.06.20 개미허리 만드는 10분 체조
  9. 2008.06.20 변비 숙변제거
  10. 2008.06.20 비키니, 이젠 자신 있다!
  11. 2008.06.20 103 운동으로 뱃살 걱정 탈출!
  12. 2008.06.20 잠자는 자세로 병을 고치세요
  13. 2008.06.20 떠도는 헬스 괴담, 의사에게 묻다
  14. 2008.06.20 내 몸에 맞는 음식으로 체형관리
  15. 2008.06.20 여성들을 위한 튜빙동작
  16. 2008.06.20 트레이너가 제안하는 몸매만들기 핵심동작
  17. 2008.06.20 워킹 스트레칭
  18. 2008.06.20 기분 좋게, 밥맛 떨어뜨리기
  19. 2008.06.20 옥주현의 허벅지 운동
  20. 2008.06.20 2가지 동작으로 옥주현의 섹시한 허벅지 만들기
  21. 2008.06.20 바캉스대비 60일 살빼기 대작전 (11) 부위별 슬리밍 체조(2)
  22. 2008.06.20 티내고 싶은 납작 배 만들기
  23. 2008.06.20 탤런트 최정원의 초간단 발레 스트레칭
  24. 2008.06.20 스키니 진에 도전! 슬림한 다리 라인 만들기
  25. 2008.06.20 바캉스 대비 60일 살빼기 대작전(8) 맨손 & 소도구 운동
  26. 2008.06.20 바캉스 대비 60일 살빼기 대작전(9) 부위별 슬리밍 체조
  27. 2008.06.20 쭉쭉빵빵 뒷모습 만들기 프로젝트-등,휜다리
  28. 2008.06.20 초전박살! 뱃살빼기 체조
  29. 2008.06.20 집안일이 즐거워지는 살림 다이어트
  30. 2008.06.20 생리주기에 따른 맞춤 다이어트
톱스타 트레이너로 유명한 제시카의 패션 요가 시리즈 그 두 번째. 이달에는 슬리브리스 아이템에 도전한다. 팔이 훤히 드러나는 소매 없는 옷엔 마른 팔보다는 탄력있는 팔이 더 섹시한 법. 축 늘어진 팔뚝 살 때문에 고민했다면 제시카의 제안에 주목하자.


01 영웅 무드라 자세
등의 군살을 정리해 주고 어깨와 팔 윗부분을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

1 무릎을 꿇어앉고 등을 쭉 편 뒤 양손을 무릎을 얹는다.
2 호흡을 들이마시면서 양팔을 등 뒤로 보내고 깍지를 낀다. 이때 어깨를 최대한 뒤로 빼고 양 손바닥은 붙인다.
3 호흡을 내쉬면서 상체를 숙여 이마와 코를 바닥에 대고 팔을 머리 쪽으로 천천히 당긴다. 이 자세를 30초간 유지한다.


02 등 뒤로 합장자세
손목의 기혈을 순환시켜 날씬하게 만들어주는 동작.

1 양발을 어깨 너비의 2배로 벌리고 서서 양손을 등 뒤에서 합장한다. 이 때 가슴을 열어 호흡을 들이마신다.
2 천천히 호흡을 내쉬면서 상체를 숙인다. 이때 척추가 바르게 펴지도록 자세를 취하고 30초간 유지한다.


03 양 팔을 비틀어 올리기
손목, 팔꿈치, 어깨를 자극하여 팔 전체 라인을 잡아주는 동작.

1 바르게 앉은 자세에서 양팔을 앞으로 뻗어 손등을 서로 마주보게 한다.
2 오른손이 위로 올라가게 팔을 교차시켜 깍지를 낀다.
3 호흡을 들이마시면서 팔을 위로 쭉 뻗는다. 이 자세를 30초간 유지하고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04 팔 스트레칭
팔 안쪽 부분을 자극해 팔뚝 라인을 다듬어준다.

1 바르게 앉은 상태에서 양손을 가슴 앞으로 올려 깍지를 낀다.
2 호흡을 들이마시면서 손을 뒤집어 팔을 앞으로 쭉 뻗는다.
3 호흡을 내쉬면서 천천히 손을 바닥에 내려놓는다. 이 자세를 30초간 유지한다.


05 소머리 자세
어깨 관절을 자극해 팔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준다. 팔 전체 라인을 날씬하게 잡아주는 동작.

1 바르게 앉은 자세에서 오른팔을 들고 팔꿈치를 구부려 등 뒤로 보낸다.
2 왼팔은 등 뒤로 보내 아래에서 위로 팔꿈치를 구부린다.
3 가슴을 바르게 펴면서 양손을 잡고 30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손이 잡히지 않을 경우 수건을 이용해도 좋다.


Jessica Profile
옥주현, 보아, 한가인, 이미연, 최지우 등 톱스타들의 요가 선생으로 유명한 제시카(24세, 본명 최현정). 5년 경력의 요가 강사로 현재 퓨어 요가(대치점)의 수석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요가 동작을 통해 신체건강과 균형 있는 몸매 관리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 ‘제시카의 발란스 요가’ 비디오를 출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1:1로 개인지도를 받는 듯한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 비디오와 함께 요가 관련 서적을 출판하고, 모바일 서비스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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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지는 뱃살, 민망한 팔뚝살, 터질 듯한 허벅지…. 작년에 사놓은 트로피컬 비키니 수영복이 올해도 장롱 신세가 되는 건 아닌지? 바야흐로 바캉스 시즌. 짧은 시간에 살을 확 뺄 수 있는 계획을 세워보자. 23인치의 잘록한 허리는 아니어도 좋다. 10일 동안 3kg 이상 감량을 약속하는 다이어트의 모든 것!

걸으면서 살 빼는 다이어트 운동화

살을 빼고 싶다면 걷는 것을 싫어하면 안 된다. 혹 당신이 뚜벅이족이라면 다이어트에 대해서는 그만큼 이득을 얻고 있는 것. 단순한 걷기만으로도 골프 운동량(55㎈)과 비슷한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두자.

이러한 걷기나 조깅을 하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올릴 수 있는 기쁜 소식이 있다. 바로 다이어트 운동화. 이는 신고 걷기만 해도 스트레칭과 유산소 운동 등의 효과를 내고 체중을 분산시키는 V굽으로 인해 오래 걸어도 발의 피로를 덜어준다.

부기를 빼주는 소금 다이어트

내일 당장 수영복을 입어야 하는 비상사태가 발생했다면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소금 다이어트를 추천한다. 소금을 활용한 다이어트는 살이 빠질 뿐 아니라 즉각적으로 부기를 빼주는 효과가 있어 시각적으로 200% 만족할 것이다. 특히 수영복을 입었을 때 가장 많이 노출되는 허벅지와 뱃살 부분을 집중적으로 마사지하면 셀룰라이트 성분이 빠져 체중보다 치수가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도전! 새콤달콤 레몬 다이어트

보는 것만으로도 침이 도는 레몬으로 살 빼기에 도전한다. 살찌는 원인 중 하나는 바로 변비. 레몬 다이어트는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레몬의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숙변과 노폐물을 제거, 변비를 근본적으로 막아주며, 특히 레몬워터는 ‘디톡스’의 기본 음료로도 애용될 만큼 신진대사를 돕는다.

레몬 다이어트의 기본은 차가운 물에 레몬을 넣은 냉차를 수시로 마시는 것. 새콤함의 강도에 따라 살이 빠진다고 생각하자. 레몬 냉차를 만들기 귀찮으면 레모나나 비타민제를 생수에 넣어 녹여 먹어도 좋다. 이 다이어트의 장점은 소화가 잘되게 도와 옆구리나 배의 군살을 강력하게 빼준다는 것. 게다가 피로에 지친 몸의 부기가 쏙쏙 빠지는 즐거움도 경험할 수 있다.

한 가지로 승부한다. 원푸드 다이어트

단 한 가지만을 먹어야 하는 원푸드 다이어트. 원푸드 다이어트에는 다양한 아이템이 있는데, 짧은 기간에 살을 빼기 위해서라면 이왕이면 비타민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은 과일로 승부수를 던진다. 과일이라고 해서 모든 과일이 살이 찌지 않는 것은 아니다. 포도, 바나나, 멜론, 귤 등은 오히려 칼로리가 높아 역효과를 불러올 수도 있다.

원푸드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로는 키위, 푸른 사과, 감, 배, 자몽, 토마토 등이 있는데, 특히 토마토의 경우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은 풍부하여 강력 추천!

요가, 필라테스! 운동이 최고~
운동만큼 좋은 살 빼기도 없다. 이젠 현영, 제시카, 한은정도 부럽지 않은 몸매를 위해 스트레칭에 도전한다. 스트레칭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단순히 몸을 풀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스트레칭을 기본으로 한 운동에는 요가, 필라테스, 코어 인 바디 등이 있으며, 이들은 이미 연예인들이 다이어트 비디오로도 출시한 바 있다.

최소 2~3개월 이상은 해야 하지만, 공복 상태에서 채식을 위주로 식단을 짠 후 도전한다면 열흘 정도 만에 어느 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공간 제약 없는 줄넘기

팔뚝, 뱃살, 허벅지 등 불행하게도 온몸의 살을 빼야 한다면 줄넘기를 추천한다. 줄넘기는 작은 공간만 있으면 손쉽게 시작할 수 있어 부담이 없으며, 언제라도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 줄넘기를 쉬지 않고 1시간 했을 때 소비되는 칼로리 양은 460~627kcal.

그러나 1백번을 하고 1분 쉬기를 반복한다면 몸 안의 체지방이 분해되는 것이 아니라, 운동할 때 소비된 에너지 중 90% 정도의 탄수화물이 소비되어 배고픔을 느끼게 된다. 때문에 줄넘기를 해도 약하게, 중간에 쉬지 말고 20분 이상 계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잊지 말자! 생활 속 다이어트

쭉쭉빵빵, 날씬한 몸매를 위해서는 당신의 생활 자체가 다이어트로 이루어져야 한다. 말하고 걷고, 버스나 지하철을 타는 모든 것을 다이어트와 연관 지을 수 있다. 말하는 것은 의외로 칼로리 소모량이 높다. 30여 분의 식사 시간 동안 말없이 먹으면 30kcal가 소모되지만,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먹으면 50~60kcal가 소모된다.

신문이나 책을 읽을 때도 소리내어 읽어보자. 음식은 가능하면 튀김이나 볶음보다는 굽거나 삶은 것을 고르자.

이른 아침, 물 한 잔! 밥 한 끼!

아침에 물 한 잔과 밥만 챙겨 먹으면 살이 빠지는 다이어트법. 정말 유혹적이지 않은가? 먼저 잠에서 깬 뒤 물 한 잔을 마신다. 이땐 꼭 씹어서 마시고, 너무 차지 않은 물을 마시도록 한다. 이 물은 보약보다도 더 훌륭한 것으로 변비, 소화불량 등 내장기관과 관련된 트러블들을 치료한다.

다음은 약간의 식사라도 반드시 해둘 것. 잠자고 있던 뇌와 내장기관이 완전히 깨어나는 데 소요되는 1~2시간 사이의 음식물을 섭취는 살을 빼는 데 중요한 작용을 하는 교감신경을 활발하게 해준다.

선식, 비타민 등 영양 만점 다이어트

먹으면서 살을 뺀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특히 선식은 현미, 찹쌀, 보리, 율무, 검은콩, 검은깨 등의 각종 곡류와 채소를 볶아서 가루로 만든 것으로 영양가도 높고 공복감도 적은 편이다. 이 방법을 선택했다면 생수나 우유 1컵에 선식 4큰술 정도를 타서 하루 세 끼를 모두 선식으로 먹는다. 원푸드 다이어트이지만 채소나 과일 한 가지만 먹는 것보다는 영양적으로 균형을 이룰 수 있다.

영양 손실을 막는 다이어트로 태평양의 비비 프로그램도 인기를 얻고 있다.
먹지 않는 것이 최고! 단식요법

무작정 굶는 것은 몸에 해롭지만, 토요일이나 일요일을 이용한 주말 단식은 어떨까? 단식원처럼 오랜 기간을 하는 것은 위험하지만,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금식을 하면 다이어트는 물론 몸속의 독소를 빼고 정화하는 효과도 탁월하다. 이로 인해 노폐물과 숙변이 배출된다면 다이어트 효과도 한층 높아진다.

단식을 하기 전에 일주일 전부터 서서히 식사량을 줄이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도록 한다. 토요일은 단식을 하고, 일요일은 끼니때마다 생식이나 과일 등으로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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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가 몸에 좋은 건 널리 알려진 상식. 그러나 식초의 강한 신맛 때문에 먹기를 주저하는 사람들이 많다. 몸에 좋으면 입에 쓴 법. 먹기 불편하다고 해서 여름철 살균, 피로 해소, 비만 방지, 콜레스테롤 저하 등 식초의 신통한 효과를 놓칠 순 없다. 요즘 초콩, 초란이 유행하고 식초 관련 음료까지 시판돼 식초 마시기를 권장하고 있다. 알면 알수록 몸에 좋은 식초! 제대로 먹는 법을 알아보자.

식초의 효능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은 유기산의 일종이다. 유기산은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해 몸에서 배출시켜 피로 해소에 좋다. 또 비만을 방지하고 강한 살균력으로 여름철 건강식 중 식초만 한 식품이 없다. 식초 자체에는 칼슘이 없으나 칼슘의 흡수를 돕는 기능이 있어 갱년기 골다공증 여성에게도 좋다.
식초 고르는 법
식초의 종류는 식용 빙초산을 물에 희석하고 아미노산 등을 첨가한 합성식초와 곡물과 과일을 발효해 만든 양조식초가 있다. 100% 양조식초라면 음료용 식초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양조식초의 종류로는 과실식초, 곡물식초, 주정식초(주정과 당류 등의 원료를 혼합하여 발효한 액) 등이 있다.

식초를 이용한 건강식
▶우영식초 (섬유질로 변비 예방, 콜레스테롤 방지)

재료

우엉 2개, 벌꿀, 현미식초 혹은 사과식초 적당량

1 우엉은 껍질을 벗기고 5cm 정도 크기로 썬 뒤 다시 씻어서 물기를 없앤다. 2 병에 우엉과 꿀을 넣은 뒤 우엉이 잠길 만큼 식초를 붓는다. 3 뚜껑을 잘 덮어 선선하고 그늘진 곳에 보관했다. 한 달쯤 지난 뒤 꺼내 먹는다.
◆ 우엉식초는 밑반찬으로 먹어도 좋다. 아침저녁으로 10개 정도 먹으며,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공복에 먹어도 약이 된다.

▶포도식초 (피로 해소, 부종, 빈혈 예방)

재료

포도, 소주

1 포도는 깨끗이 씻어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2 포도를 믹서에 간 다음 병에 넣고 포도 양의 2∼3배 분량의 소주를 부어 3개월 정도 발효시킨다. 3 체에 거른 다음 항아리에 다시 담아 9개월 정도 발효시킨다. 이때 입구를 망사로 씌우고 뚜껑은 열어두는 것이 좋다. 4 기간이 지나면 다시 체에 거른 뒤 병에 담아 밀봉한다.

먹는 법_ 각종 냉채 요리에 사용하고 여름철에는 생수에 타서 마시면 좋다.

▶초란 (껍질 칼슘이 식초에 녹아 골다공증 예방)

재료

달걀(유정란) 5~7개, 식초 1.8ℓ

1 달걀을 잘 씻어 뚜껑 있는 유리병에 담는다. 2 식초를 붓고 뚜껑을 꼭 닫아 20~25℃ 정도의 그늘진 곳에 일주일간 둔다. 3 속껍질만 남은 달걀은 젓가락으로 찔러 터뜨린다. 4 식초와 달걀을 잘 섞은 뒤 이틀 동안 놔두면 초란이 된다. 5 초란 한 숟가락에 꿀과 물을 기호대로 섞어 식후에 마신다.

▶초콩 (비만, 당뇨, 변비에 특효)

1 콩과 식초를 1:3 비율로 섞어 일주일 정도 상온에 둔다. 꿀을 더해도 좋다. 완성된 초콩은 냉장 보관한다. 2 아침저녁 식후에 한 숟가락씩 떠서 씹어 먹는다.

▶우유식초 (지방 배설 작용, 부기, 변비 방지)

1 200ml의 우유에 식초 3큰술을 넣어 잘 섞는다. 이러면 점액이 생겨 시중에 파는 마시는 요구르트처럼 된다. 2 단맛을 즐기고 싶다면 꿀을 탄다.

우유식초 다이어트법_ 아침엔 식사량의 반을 먹고 우유식초 한 잔을 마신다. 점심은 과식하지 않는다. 그리고 저녁은 먹지 않거나 1/3만 먹고 우유식초 한 잔을 마신다.

▶솔잎식초 (피로 해소, 신경성, 두통 방지)

재료

솔잎, 식초, 황설탕, 효모

1 깨끗하게 씻은 솔잎에 황설탕을 넣고 랩으로 싸 솔잎청을 만든다. 2 솔잎청에 물과 녹인 효모를 넣고 잘 저어 일주일 동안 발효시키면 솔잎주가 된다. 3 발효된 솔잎주에 물을 첨가해 알코올 도수를 낮추고 따뜻한 곳에서 20~30일 정도 다시 발효시킨다.

먹는 법_ 식초 하루 섭취량은 소주잔 한 잔 정도. 가능하면 여러 번 나눠 마시거나 5배 이상 희석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주의할 점
식초는 산성물질 알칼리성 식품으로 신체 대사를 원만하게 해준다. 그러나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식품이니 처음 음용할 때는 조미료로 적극 활용하는 방법으로 시작한다. 몸에 반응이 없으면 점차 양을 늘리거나 따로 먹어도 된다.

또 기본적으로 소화를 돕기는 하지만 위산과다나 위궤양 등 위에 자극을 주므로 속 쓰림이 있는 사람은 피하고 공복에 마시는 것보다는 식후에 마시는 것이 좋다.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음료로 사용할 때는 강제 발효시키지 않고 자연 발효시킨 천연 양조식초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글/이유진기자 사진/경향신문 포토뱅크 참고서적/「알고 마셔야 약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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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자세란 척추의 자연적인 S라인을 유지한 상태에서 척추를 똑바로 세운 자세를 말한다. 이러한 자세는 보기에도 아름다울뿐더러 건강과도 직결된 다.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하게 사는 노인들의 대부분이 자세가 바르고 척추가 바른 것을 볼 수 있다. 바른 자세가 혈관과 내분비기관의 원 활한 순환을 도와 식욕과 정력,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다. 바른 자 세는 목과 어깨의 피로를 없애주고 뇌세포의 활동 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집중력을 높여 학습 능률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다. 성장 기에 있는 어린이가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면 키도 더 클 수 있다. 바른 자세가 척추관절을 비롯한 모든 관절에 힘을 골고루 분산해 성 장판을 자극하기 때문에 키도 쑥쑥 자라게 하는 것이다. 척추의 정렬 상태를 바르게 유지하고 정상적인 곡선을 유지해 성인인 경우에도 키가 줄어드는 것을 방지하고, 숨겨진 1~3cm의 키 도 되찾게 한다.

그런데 왜 우리는 “구부정하게 앉지 말라 ”, “허리를 곧게 펴라”와 같은 소리를 무수히 들어왔으면서도 바른 자세를 취하지 못하는 것일까. 이에 대해 자세의학연구소 김창규 소장은 우리가 처음부터 나쁜 자세를 가지고 있었 던 것은 아니라고 설명한다.

“유치원생 아이들을 보면 대부분 바른 체 형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즉, 지금 우리가 취하는 나쁜 자세가 편안하다고 느끼는 것은 일상 속에서 습관화되었기 때문입니다 . 이러한 나쁜 자세로 계속 생활하게 되면 우리 몸은 과부하에 걸려 언젠가는 병들게 됩니다.”

고개를 앞으로 숙이고 장시간 책을 읽거나 컴퓨터를 하면 고개가 앞으로 치우치기 쉽고, 한 쪽 어깨에 무거운 가방을 메거나 옆으로 누워 자는 습관은 한쪽 어깨를 위로 올라가게 해 어깨를 불균형하게 만든다. 나쁜 자세는 우리 몸 의 근육과 인대, 관절, 뼈, 디스크, 척추에 무리를 가해 지치게 하고 변형을 초 래하며, 근·골격계의 질환과 증상으로 발전하기 도 한다. 또한 잘못된 척추는 신경계에 영향을 주어 신경계의 흐름을 방해하고 신경계의 이상은 모든 기관의 기능에도 영향을 미친다. 무 기력, 메스꺼움, 기억력 감퇴, 호흡곤란, 정력 감퇴, 소화불량 등도 모두 우리가 가 볍게 여기고 등한시했던 자세에서 오는 질환들이 다. 이 같은 증상과 질환들 이외에도 나쁜 자세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우리의 상상 을 초월한다. 특히 요즘 아이들은 컴퓨터 사용 연 령이 낮아져 인체에 맞지 않는 의자와 책상 사용이 늘어나면서 나쁜 자세가 더 일찍 습 관화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실제적으로 영동 세브란스 문재호 교수팀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중·고등학생의 60%가 척추 이상을 호소하 고, 초등학생들도 자세 불량이 30%에 이른다고 하 니 아이들의 바른 자세 교정이 얼마나 시급한지 알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습관화되지 않은 바른 자세를 실천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의식을 하고 허리를 바르게 폈다가도 조금 지나면 옛날 습관대로 되돌아가기 때문이다. 이는 구부정한 나쁜 자세가 오랜 세월을 통해 뇌에 편 안하도록 적응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하고 3개월만 신경쓴다면 누구나 바른 자세를 실천할 수 있다.

우선 잠잘 때, 앉아 있을 때, 서 있을 때, 운전할 때 등 일상생활 속에서 취하고 있는 나쁜 자세를 찾아 이를 최대한 줄이는 데 노력을 기울여보자. 어떤 자세로 있든 그것 이 바른 자세인지 먼저 생각해보고 바른 자세를 취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좋다. 나쁜 자세를 스트레칭이나 운동으로 보완하 는 것도 좋은 방법. 운동은 몸 양쪽의 균형을 잡 아줌은 물론 바른 자세를 쉽게 습관 들이게 한다. 자신의 자세를 체크해보고, 자신에게 필요한 스트레칭을 찾아서 해보자.

 

생활 속의 나쁜 습관들 

 

▶고개를 숙인다
밥을 먹을 때, 부엌일을 할 때 등 생활 속 에서 우리가 취하는 자세를 생각해보자. 거의 매 순간 고개를 숙이고 있다. 늘 취하는 자세라 그 위험성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겠 지만 고개를 숙이는 자세는 각종 자세병을 일으키 고 건강을 위협한다. 고개를 숙이고 있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상태가 악화되므로 되도록 고 개를 숙이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책을 읽을 때는 독서대를 사용하고, 컴퓨터 모니터는 눈높이에 맞추도록 하자. 또 고개를 숙이는 작업을 한다면 틈틈이 고개를 뒤로 젖혀 목과 어 깨의 근육을 반드시 풀어주어야 한다.

구부정하게 선다
등이 구부정한 자세는 척추에 악영향을 미 치는 가장 나쁜 자세다. 가슴을 압박하기 때문에 폐를 비롯한 소화기에도 좋지 않다. 평소에 고개는 세우고 가슴을 들어 자연스럽게 펴 고 생활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오랫동안 몸에 밴 자세를 하루아침에 바꾸기란 쉽지 않지만 지금 바로잡지 않으면 평생을 나쁜 자세로 살아야 한다. 의식적으로 가슴을 활짝 펴 라. 이때 목, 어깨, 허리에는 힘을 빼야 한다. 이런 자세로 생활한다면 구부정한 등 은 펴지고, 앞으로 나온 고개도 제자리로 돌아오 고 배도 들어가게 된다.

높은 베개를 사용한다

아침에 일어나 세수를 하고 난 후 고개를 돌리거나 숙일 수 없을 만큼 목이 아플 때가 있을 것이다. 코를 심하게 골거나 성장기에 있는 자녀의 키가 잘 자라지 않는 경우 모 두 높은 베개를 사용하고 있지는 않은가 의심해보 라. 높은 베개를 베고 자면 목과 어깨 근육은 밤새 긴장하게 된다. 계속 높은 베개를 베 고 잔다면 긴장성 두통이 생기고 항상 피곤한 상 태가 지속될 것이다. 그렇다고 베개를 베지 않고 자면 목뼈 전체와 척추에 무리가 간다 . 따라서 되도록 낮은 베개를 베거나 목만 받치고 머리는 바닥에 닿게 하는 목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굽이 높은 구두를 신는다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기 위해, 키를 커 보 이게 하기 위해 하이힐은 오래전부터 여성들에게 필수품이었다. 그러나 하이힐은 무릎과 고관절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퇴행성관절염의 원인이 되기 쉽다. 자세 또한 망가뜨리기 때문에 아름답 게 보이기 위해 신은 신발이 오히려 외모는 물론 건강까지 망칠 수 있다. 따라서 신발 을 선택할 때는 모양보다는 편안함을 고려하는 것 이 좋다. 옷보다는 신발에 투자하자. 발에 잘 맞고 굽이 낮은 신발을 골라 몸에 무리 를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

바닥에 앉는다
흔히 바닥에 앉을 때는 책상다리를 하거나 무릎을 꿇게 된다. 무릎을 꿇고 앉는 자세는 책상 다리를 하는 것보다 허리를 쉽게 세울 수 있어 허리에 부담이 적다. 바닥에 책상다리 를 하고 앉아 있을 때는 등을 곧게 펴기 힘들기 때문에 고개를 내밀고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기 쉽다. 이런 자세가 누적되면 등과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가게 되고 골반도 틀어진다. 이는 양 쪽 다리의 길이를 다르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바닥보다는 의자에 앉는 습관을 들이 고, 부득이하게 바닥에 앉게 될 때는 등받이 있는 좌식 의자를 사용해야 한다. 혹은 벽에 등을 기대어 앉거나 허리를 펴고 앉는 등 최대한 몸에 무리가 덜 가는 자세로 앉도록 노력 하는 것이 좋다.

다리를 꼬고 앉는다
다리를 꼬고 앉는 것이 편하다는 사람도 있 지만 이런 자세는 골반을 틀어지게 하고 척추를 휘게 한다. 혈액순환 장애로 다리가 저리고 천장관절이 과도하게 늘어나 요통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앉아 있을 때는 되도록 다리를 꼬지 말고, 아니면 자주 번갈아가며 꼬는 것이 바람직하다.

짧은 치마를 입는 것도 피해야 한다. 짧은 치마는 다리를 한쪽으로 모아서 앉게 만든다. 이 런 자세가 굳어지면 골반이 뒤틀려 양쪽 골반의 높이와 다리의 길이가 달라지기 쉽 다. 게다가 균형이 깨진 자세로 인해 허리뼈와 등 뼈가 휘어 척추의 정렬 상태도 흐트러진다. 또한 요통을 유발하기도 한다.

옆으로 누워 잔다

옆으로 누워서 잘 때 허리가 받는 압박은 반듯하게 누워 있을 때의 3배에 달한다. 혈액순환 을 방해해 팔이 저리고, 선잠을 자게 되고, 몸 전체의 근육이 꼬이고 뒤틀린다. 이런 자세로 계속 잠을 자게 되면 40~50대에는 사십견, 오십견을 앓게 될 확률이 높다. 그러나 잠자는 습관을 바꾸기란 쉽지 않다.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는 잠이 오질 않아 뒤척이게 될 때 에는 높이가 낮은 쪽 어깨를 밑으로 하여 눕고, 잠이 올 듯하면 다시 반듯하게 눕는 다. 이렇게 반듯하게 누워 있는 시간을 점점 늘려 가다 보면 뇌에 바른 자세가 적응될 것이다.

아기를 안는다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은 대부분 목과 어깨, 등의 통증과 피로를 호소하고 긴장성 두통에 시달 리기도 한다. 서서 아기를 안고 있으면 허리와 고개가 앞으로 나오게 되고, 앉아서 안고 있어도 허리에 과중한 부담을 준다. 그렇다 고 업고 있으면 엄마의 등은 구부정해지고 아기는 ‘O자형’다리가 되기 쉽다. 가장 좋은 자세는 등받이에 몸을 기댄 상태에서 아기를 안거나 젖을 먹이는 것이다.

세수할 때 상체를 숙인다
대부분의 세면대는 각자의 키에 맞게 만들 어진 것이 아니다. 때문에 세면대에서 손을 씻고 세수를 하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지만 허리에는 적지 않은 부담을 준다. 실제로 누구나 얼 굴이나 손을 씻을 때 허리가 뻐근했던 경험이 있 을 것이다. 손을 씻을 때도 바른 자세가 필요하다. 앞뒤로 다리를 벌려 앞으로 쏠린 상체의 무게를 앞쪽 발에 실어야 허리에 무리가 적게 간다. 이때 앞쪽 무릎은 세면대의 높이에 맞춰 약간 굽혀준다. 양치질을 할 때도 마찬가지. 세수보다는 샤워를 하는 것이 좋 다. 단, 샤워를 할 때도 물이 나오는 반대 방향으로 서서 고개를 뒤로 젖히도록 한다 .


▶등이 구부정하고 거북 목일 때

목이 앞으로 나와 있는 경우는 등도 구부정 하게 마련. 또한 목·어깨 근육이 긴장되어 있어 목을 쉽게 다치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1_반듯하게 엎드린 자세에서 숨을 크게 들 이마시며 최대한 고개를 들어올리고, 숨을 내쉬면 서 고개를 내린다. 5~10초간 실시. 능숙해지면 하루 100회까지 늘린다.

어지러울 때

특별한 이상 없이 어지 럽다면 목뼈가 일자이거나, 역곡선이 되었기 때문 이다.
2_똑바로 누워 수건을 목 높이로 말아서 뒷 머리가 바닥에 닿도록 목만 받친다. 이 상태에서 어지럽다면 평소 사용하던 베개보다 조금 낮은 베개를 베는 것도 좋다.

가슴이 답답하고 소화가 안 될 때

내과 진료에서 이상이 없는데도 속이 더부룩하고 가슴이 답답하다면 구부정한 자세가 원인일 수 있다. 매일 등을 펴는 운 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3_이불을 둥글고 되도록 딱딱하게 말아 등 에 대고 눕는다. 이때 몸이 한쪽으로 기울지 않게 한다. 10분 정도 이 자세를 유지하도록.

허리가 약할 때

건강한 허리를 위 해서는 무엇보다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는 자세가 중요하다. 더불어 매일 허리 근육을 강화시키는 스트레칭을 한다면 많은 도움이 된다.
4_요를 깔고 반듯하게 눕는다. 숨을 내쉬며 양다리를 편 상태로 15~20도 들어올린다. 이때 고 개는 뒤로 젖힌 상태에서 손을 귀 근처에 대고 상체도 함께 든다. 5~10초간 10~20회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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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빼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도대체 어떻게 운동을 해야 살이 빠질까. 흔히 살을 뺀다고 유산소 운동만 열심히 하면 효과가 떨어지고, 살은 빠지더라도 힘이 안 난다. 여름을 앞두고 운동으로 건강하게 살을 빼려는 여성들을 위한 운동 다이어트의 모든 것.

‘여름은 다가오고, 이젠 정말 살 좀 빼야 하는데…', ‘더도 말고 딱 5kg만 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고 있다면? 이럴 때 10명 중 8명의 여성은 가장 먼저 밥의 양을 무조건 줄이거나 굶는 단순무식한 방법을 떠올린다.

문제는 이렇게 하면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얼마 안 가서 다시 살이 찌는 요요현상이 찾아온다는 점이다. 하지만 운동을 하면 소비하는 칼로리가 많아져서 체지방 소모에 도움을 주고, 무엇보다도 운동으로 인해 생긴 근육이 에너지를 소비하므로 기초대사량 자체가 늘어나서 요요현상이 없다. 따라서 아무리 음식 조절에 신경을 쓰고 어떤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려면 운동을 같이 해야 한다.

또 하나, 여성들의 귀가 솔깃해지는 이야기는 바로 운동으로 보다 젊어질 수 있다. 운동을 하면 호르몬계, 신경계가 고루 자극되어 성장호르몬, 여성호르몬 같은 노화 방지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몸짱 아줌마 역시 같은 또래의 여성들에 비하면 몰라보게 젊어 보인다.

아이를 낳고 자꾸 깜빡깜빡하는 증상도 좋아진다. 운동을 하면 뇌의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몸을 움직임으로써 뇌의 자극을 주어 뇌의 노화를 지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무리한 운동은 절대 금물이다. 지나친 운동을 하면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가 많이 생겨 수명을 단축시킨다는 것은 이미 상식이고, 드물기는 하지만 개그맨 김형곤씨처럼 운동 중에 돌연사하는 경우를 미리 예방하려면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한 다음에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산소운동

●운동 종목 걷기나 빨리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에어로빅, 등산, 배드민턴, 줄넘기 등이 유산소 운동에 속한다. 심호흡계가 운동하는 근육에 산소를 공급할 수 있을 정도의 낮은 강도로 지속하는 운동들이다. 헬스클럽에서 하는 운동 중에는 러닝머신, 고정식 자전거 타기, 스텝퍼, 로윙 머신, 엘립티칸 머신 등이 유산소 운동 효과가 뛰어나다.

●운동시간 여러 가지 운동 중에서 자신이 좋아하거나 편한 운동을 골라서 하되 1회에 30분~1시간씩 1주일에 5~6회 정도 한다. 1시간 이상 하면 오히려 지방 분해 효소가 억제된다는 보고도 있다.
 
만약 1회에 40분을 한다면 준비운동 10분, 유산소 운동 20분, 정리운동 10분을 한다는 생각으로 처음과 끝은 느린 속도로 하면 된다. 이때 지방이 소모되는 시기는 운동을 시작한 지 20분 정도가 지난 시점이므로, 처음부터 격렬한 운동을 하면 지방을 태우기도 전에 힘이 빠진다.

●운동 강도 자신의 심장박동수가 ‘(220-나이)×0.6’이 되는 정도가 적당하다. 예를 들어 30세라면 (220-30)×0.6=114회 정도의 심장박동수를 나타내는 강도로 운동을 한다. 보통 약간의 땀이 나는 수준이다. 여기에 익숙해지면 조금씩 운동 강도를 높여도 된다.

●손쉬운 운동법 관절에 무리가 없다는 점에서는 수영이 가장 좋고, 가장 돈이 들지 않는 운동은 바로 걷기. 적당한 걷기 운동을 하면 심장병 발병률이 50%나 낮아질 정도로 심장 근육이 튼튼해진다. 따라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서 고혈압, 뇌졸중 같은 질병 예방에도 좋다. 걸으면서 자연스럽게 뇌로 전달되는 신경이 많이 모인 발가락 끝에 힘을 주면 기억력, 집중력이 좋아지고 아이디어도 잘 떠오른다. 톨스토이, 헤밍웨이 같은 대문호들도 산책을 즐겼다.

보통 하루에 1만 보 정도는 걸어야 운동 효과가 있다. 아침에 출근할 때 또는 퇴근해 집으로 돌아올 때 미리 한두 정류장 앞에서 내려 걷거나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등 생활습관을 바꾸면 충분히 걷을 수 있다.

한 가지, 요즘 마라톤을 즐기는 여성들이 많은데 유방과 엉덩이가 작아지는 등 몸이 남성화될 수 있다. 장거리를 달리려면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다 보니 여성호르몬보다는 남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또 대기오염이 심한 만큼 달리기를 하면 평소보다 폐부 깊숙이 공기를 들이마시게 돼 좋지 않다는 주장도 많다.


무산소 운동

●운동 종목 헬스클럽에서 주로 하는 아령이나 역기 외에도 단거리 달리기, 높이뛰기, 멀리뛰기처럼 산소 필요량이 공급량보다 많아 산소 공급이 부족한 상태에서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운동이다. 심폐 기능, 지구력을 키우는 유산소 운동에 비해 근력을 키우는 효과가 뛰어나 근력 운동이라고도 부른다.

흔히 여성들은 근력 운동 하면 남자에게나 필요한 운동, 울퉁불퉁한 근육을 만드는 운동으로 알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 여성들이 꾸준히 하면 근육량이 늘어나고 체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또 처져 있던 근육이 팽팽해져서 더 날씬해 보인다.

근력 운동을 하면 날씬한 몸매 외에 건강도 덤으로 따라온다. 알고 보면 음식을 소화하는 위도, 심장도 모두 근육으로 둘러싸여 있다. 따라서 근육량이 줄어들면 균형감각, 순발력뿐만 아니라 근육에 의해 운동하는 모든 장기의 기능도 떨어지게 된다. 근육량은 나이가 들고 몸을 움직이지 않을수록 점점 떨어진다.

●운동시간 적어도 1주일에 2~3회는 꾸준히 해야 효과가 있다. 매일 할 때는 같은 부위를 반복하지 않도록 한다. 즉, 월·수·금은 상체의 근력 운동을 하고 화·목·토는 하체의 근력 운동을 하는 게 좋고 복부나 허리는 매일 반복해도 괜찮다.

●운동 강도 운동 전에 어떤 기구를 이용해서 어느 정도의 강도로, 얼마나 운동할 것인지 계획을 세운다. 이때 처음에는 너무 무리하지 말고 자신이 들 수 있는 최대 무게의 40% 정도의 기구를 고르는 게 좋다. 그러다 익숙해지면 1세트의 횟수를 8회에서 12회로, 그리고 15회로 차츰 늘리고 무리가 되지 않는다면 기구의 무게도 늘린다. 또 5세트를 한다고 했을 때 같은 부위의 근력 운동을 5세트 하는 것보다는 다른 부위 5곳의 근력 운동을 1세트씩 하는 것이 낫다.

무리하게 운동량이나 강도를 높였다가는 근육이 피로해지고 관절, 인대, 연골 등이 파열되기도 한다. 또 오히려 근력이 약해지고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운동할 때처럼 심장박동수, 혈압이 오르고 밥맛이 없거나 몸무게가 줄어드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한다. 근력 운동을 한 다음날 아침 근육이 뻐근하고 아프다면 운동 강도를 낮춰야 한다.

근력 운동은 강도가 있는 만큼 특히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이 중요하다. 운동 전에 걷기나 스트레칭, 맨손체조 등을 10분 정도 한 다음에 근력 운동에 들어가고, 운동 후에도 같은 요령으로 정리운동을 한다. 근력 운동과 근력 운동 사이에도 반드시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이두박근을 단련하는 운동을 한 다음에 삼두박근을 단련하는 운동을 한다면 이두박근을 운동할 때 쓰지 않았던 방향으로 고루 스트레칭한 다음에 시작해야 한다.

●손쉬운 운동법 근력 운동에 대한 오해 하나! 바로 헬스클럽에 가지 않으면 할 수 없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굳이 헬스클럽을 찾아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지 않더라도 집이나 사무실에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운동도 많다.
김원우 교수에 따르면 어디서든 쉽게 할 수 있는 팔굽혀 펴기나 제자리에서 앉았다 일어서기, 윗몸일으키기 등을 틈틈이 하는 것으로도 근육의 힘과 지구력을 키울 수 있다고 한다.


유연성 운동

●운동 종목
크고 작은 충격에 단련이 되도록 우리 몸의 근육, 관절을 부드럽게 유지하는 운동이다. 스트레칭이나 맨손체조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온몸의 근육을 쭉쭉 펴는 스트레칭을 하면 근력도 좋아진다.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가 활성화되어 뼈의 밀도가 높아지고 튼튼해지기도 한다.

●운동시간 주로 운동 전후에 준비운동, 정리운동으로 실시하는 만큼 따로 정해진 횟수는 없다.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특히 같은 자세로 오랜 시간 일하는 경우에는 보통 20분 정도씩 매일 하면 좋고, 스트레스로 인해 근육이 잔뜩 긴장된 느낌일 때, 요통 등이 있을 때도 수시로 하면 효과가 크다.

●운동 강도 너무 급하게 동작을 취하거나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무리하게 하면 오히려 근육이 손상되므로 주의한다.

●손쉬운 운동법 스트레칭을 할 때는 부위별로 근육을 수축, 이완하는 동작을 반복하면 된다. 예를 들어, 허리는 양손으로 엉덩이를 받친 상태에서 최대한 뒤로 젖혔다 서서히 일어서는 동작만 반복해도 시원하다. 목은 정면을 바라본 상태에서 턱만 가슴 쪽으로 서서히 당기거나 좌우로 서서히 돌리는 동작만 여러 번 반복해도 부드러워진다.
또 하게 될 운동의 종류에 따라서도 방법이 조금씩 다르다. 조깅 전후에는 다리 스트레칭에 신경을 쓰고, 테니스 전후에는 팔과 어깨, 다리 스트레칭을 고루 하는 것이 요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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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선을 만드는 벼락치기 동작! 효리의 가슴 만들기
포기하기엔 이르다. 해변으로 가기 5분 전, 가슴선을 만들고 또 모아주는 벼락치기 동작 두 가지.
팔굽혀펴기
권상우를 비롯해 배에 ‘王’자를 만들고 가슴 근육을 도드라지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 무릎을 꿇고 하면 여자들도 쉽게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가슴 부위에 긴장과 자극을 주는 운동으로 가슴선을 살려준다.
1 엉덩이와 무릎을 같은 선상에 두고 준비
발끝은 땅에 대고 무릎을 꿇은 채로 엉덩이와 무릎이 같은 선상에 있도록 하는 수직 자세가 기본이다. 발끝이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2 양손은 어깨 너비보다 넓게 벌린다
상체를 내렸을 때 가슴이 손과 손 사이에 올 수 있도록 어깨 너비보다 넓게 양쪽으로 30도 정도씩 더 벌린다. 이때 체중은 양손에 실리게 된다.

3 내리면서 가슴으로 체중을 옮긴다
몸을 최대한 천천히 내리면서 가슴으로 체중을 이동한다. 엉덩이와 무릎이 수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대로 팔을 뻗어 다시 올리며 힘을 가슴으로 전달한다. 시선은 45도 아래로.
4 엉덩이가 뒤로 빠지거나 절하는 자세는 NG 체중을 싣는 부위를 이동시키는 것이 포인트. 단, 팔이 굽어 앞쪽으로 쏠리거나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 엉거주춤 뒤로 빼는 자세는 힘만 빠진다.


팔 옆으로 벌렸다 모으기
팔굽혀펴기로 가슴 라인을 만들고 전체적으로 가슴 운동을 했다면 이번 동작은 가슴의 굴곡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자세. 옆으로, 밑으로 퍼진 가슴을 모아 모아 비키니를 위한 가슴 계곡을 만든다. 비치에서 물병을 이용해서 하면 한결 가볍게 할 수 있다.
1 물병을 들고 양팔을 동그랗게 벌린다
무릎을 굽혀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양팔은 큰 드럼통을 감싸 안은 느낌으로 팔 모양을 만든다. 기본 동작부터 팔이 바닥에 닿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반복해야 함을 잊지 말자. .
2 팔 자세를 유지하며 양팔을 위로 모은다양팔을 일자로 펴면서 모은다. 최소한 넷을 세는 기분으로 천천히 올리면서 가슴 주위의 근육을 동시에 모아주는 느낌.

3 양팔을 수직으로 뻗어 가슴에 힘을 준다양팔은 일자로 곧게 뻗어 모으면서 가슴에 힘을 준다. 이때 수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에서 3초 정도 정지한 다음 천천히 내려오는 동작을 반복한다. 4 손등이 시선에 들어오는 동작과 번갈아 반복한다 손바닥이 마주 보는 자세에서 느낌이 잘 오지 않는다면 손등이 시선에 들어올 수 있게 사진과 같이 손목을 돌려 실시해보자. 가슴 부분에 더욱 큰 자극이 전달될 것이다. 최소한 각 동작을 10회씩 반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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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알바의 복근, 비욘세의 엉덩이 만들기
헐리우드 스타들의 다이어트 운동법과 그녀들의 노하우를 훔쳐보자.
제시카 알바의 복근 만들기
군살 없이 매끈한 제시카 알바 같은 복근을 가지고 싶다면 흔히 알고 있는 윗몸일으키기와 알바의 퍼스널 트레이너 로마나 브라간자가 알려주는 옆구리 운동을 병행해보자.

자전거 타기 윗몸일으키기
1 손을 머리 뒤에 대고 눕는다. 다리를 상체 쪽으로 끌어올린 후, 자전거 페달을 밟듯 번갈아가며 한 쪽 다리를 상체 가까이 끌어올린다. 2 이때 왼쪽 다리와 오른쪽 팔꿈치, 오른쪽 다리와 왼쪽 팔꿈치가 만나도록 상체를 움직인다.



비욘세 같은 엉덩이 만들기
비욘세 엉덩이의 사이즈가 너무 크게 느껴지더라도, 그녀 엉덩이의 탄력과 업된 정도는 부러울 것. 마크 젠킨스의 운동법을 따라 해보자.

앉았다 일어나기
1 두 손을 모아 턱 높이까지 올린다. 그리고 허벅지가 바닥과 수평이 될 때까지 의자에 앉듯 구부린다. 이때 무릎은 직각이 되도록 노력한다. 2 앉은 자세에서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만을 이용하여 7~8cm 정도 높이로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한다. 15회씩 3번 반복한다.



제니퍼 애니스턴 같은 팔 근육 만들기
<프렌즈>에서 빛났던 것은 제니퍼의 금발 헤어뿐만이 아니었다. 예쁜 라인의 탄탄한 팔 근육은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제니퍼 애니스턴의 트레이너 카메론 셰인에게 그녀의 노하우를 훔쳐냈다.

팔 근육, 어깨 강화 운동
1 어깨의 두 배 너비로 다리를 벌리고 선 후 상체를 숙이고 오른쪽 손바닥을 바닥에 붙인다.
2 서서히 엉덩이를 아래로 내린 후, 오른쪽 다리를 왼쪽으로 뻗어 바닥과 수평이 되도록 쭉 펴준다.
3 그 자세로 바닥과 수평이 될 때까지 쭉 펴준 후, 3초간 정지. 그후에 천천히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양쪽 모두 3번씩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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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스타 이효리의 최대 매력 포인트는 잘록한 개미 허리. 모든 여성들의 동경의 대상이다. 어떻게 하면 저렇게 될 수 있을까? 만약 그 방법이 궁금하다면 오늘부터 당장 시작해보자. 일명 개미허리 만드는 10분 스트레칭 건강법을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임옥현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도움말/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임옥현 교수▶


 

동작1. 다리 들어 뒤로 올리기

하는 요령
1.의자를 잡고 똑바로 선다.
2.몸은 될 수 있는 한 앞으로 구부리지 않도록 한다.
3.그런 다음 한쪽 다리를 뒤로 들어올린다.
4.이때 되도록이면 무릎은 구부리지 않는다.
5.좌우 교대로 각각 20회 정도 실시한다.


효과
☞이 스트레칭 동작은 복부와 허리선을 아름답게 하는 효능이 뛰어나다. 따라서 꾸준히 실천하면 잘록한  바디라인이 생긴다.

 

 

 


동작2. 등과 배 늘려주기

 

하는 요령
1.양쪽 발을 어깨넓이로 벌리고 선 뒤 무릎과 팔을 쭉
  편다.
2.이 상태에서 몸을 앞으로 구부린다.
3.그런 다음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약 10초간 머문 뒤
  천천히 일어난다.
4.그러면서 천천히 허리를 뒤로 젖힌다.
5.이 상태에서 약 10초간 머문다.
6.이상의 동작을 5회 정도 반복한다.


효과
☞이 스트레칭 동작은 펴짐근과 굽힘근을 동시에 운동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 허리근육을 강화하고 허리와 등을 아름답게 하는 효과가 있다.

 

 

동작3. 상체 돌리기

 

하는 요령
1.엎드려 누워 두 다리를 벌린다.
2.이때 두 손은 허리 옆 바닥에 대고 상체를 틀며
  발끝을 본다.
3.이 자세에서 약 10초간 머문다.
4.이상의 동작을 좌우 교대로 3회 정도 반복한다.

효과
☞이 스트레칭 동작은 허리와 복부 비만에 좋은 효과가 있다. 따라서 꾸준히 하면 허리라인이 잘록하게
되살아난다.

 

 

 

 

 

 

 

 

 

 

 

 

동작4. 상체 넘기기

 

하는 요령
1.엎드린 채 이마를 바닥에 댄다.
2.그런 다음 두 팔을 목 뒤로 돌려 깍지를 낀다.
3.상체를 오른쪽, 왼쪽으로 넘긴다.
4.한 동작에 약 5초간 머물고, 좌우 교대로 행한다.



효과
☞이 스트레칭 동작은 가슴 처짐을 예방하고 허리라인을 날씬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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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복 행법 1 : 변비, 숙변제거, 복부탄력

  • 반듯이 누워서 두 무릎을 세우고 근육을 느슨하게 합니다.
  • 손바닥을 비벼서 따뜻하게 한 후 따뜻해진 손바닥으로 배 전체를 20~30회 시계 방향으로 돌림녀서 가볍게 비벼줍니다.
  • 양손의 손가락 끝을 중간 그림과 같이 배를 가로 3등분, 새로 3등분 한 것처럼 하여 아래에서 위로 차례차례 눌러 줍니다.
  • 이 경우, 누를 때 입으로 숨을 내쉬고 손을 뗄때 조용히 코로 숨을 들이 쉽니다.
  • 마지막으로 배 전체를 손바닥으로 20~30회 가볍게 비벼줍니다. 3.에서 손으로 눌렀을때에 딴딴하게 느껴지는 곳이 있으면,
  • 그곳이 숙변이 있는 곳입니다.
  • 두 손바닥을 쪼긴 채로 원을 그리듯이 천천히 여러번 문질러서 풀어 줍니다.

이 체조를 행하면 빠를 때는 당장 변의가 생겨 대량의 변을 배설하게 됩니다. 그리고 약 1주일 동안은 변의 양과 횟수가 늘어납니다.
이것은 장이 늘어져서 장내에 여러 날 분의 변이 쌓여 있던 것이 배설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변의 빛깔도 새카맣게 됩니다. 그것은 장벽에 끼어있던 숙변이 배설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1주일때 계속하면 규칙적으로 매일 노란빛의 건강한 변이 기분좋게 나오게 됩니다. 횟수도 하루에 최저1회, 사람에 따라서는 2~3회의 쾌적한 변이 기분좋게 나오게 됩니다.
그와 동시에 배의 군살은 점점 줄어들어 1개월 이내에 건강한 20대와 같은 탄력있고 매끈한 배가 될 것입니다.

아침과 밤 2회씩 공복시에 이 행법을 행하면 변비 따위는 당장 해소가 될 것입니다.
오랫동안 장벽에 다랄 붙어 있던 숙변도 배설되기 때문에 숙변에 의한 사기가 원인인 부스럼, 생리통 등의 증상도 나아져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이 안복행버은 불로장수의 비법으로 노화방지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 또한 이 행법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복 행법 2 : 변비, 숙변제거, 복부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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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와 함께 돌아온 바캉스 시즌. 흐트러진 몸매와 거친 피부 때문에 고민이라면 아직 늦지 않았다. 아름다운 몸매와 피부 가꾸기, 한 달 안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총강력 뷰티 프로젝트!

 

하루 10분!
셀룰라이트&지방 분해 마사지

 

복부와 팔, 다리 등에 몰려 있는 울퉁불퉁한 섬유조직인 셀룰라이트를 없애는 것만으로도 보디라인을 예쁘게 만들 수 있다. 매일 샤워할 때마다 20분만 투자해보자. 집중적으로 마사지하면 셀룰라이트 제거뿐만 아니라 지방 분해 효과도 볼 수 있다. 보디마사지는 복부→다리→팔→등 순서로 진행하는 것이 원칙이며, 각 부위마다 같은 동작을 반복할수록 효과가 커진다.

 

기본 요령은…

 

따뜻한 물로 샤워한 후 보디 오일이나 슬리밍 제품을 바르고 마사지하면 훨씬 효과적이다. 우선, 셀룰라이트와 지방이 뭉쳐 있는 부위를 양손으로 반죽하듯 잡는 동작을 반복하여 셀룰라이트를 부드러운 상태로 만든다.
 
부드러운 상태가 된 셀룰라이트를 꼬집듯이 양손으로 잡아 몸의 맥이 있는 림프절 방향으로 굴리듯 밀어내는 동작을 한다. 림프절이 모여 있는 부위는 복부의 경우 늑골 밑 부분, 팔은 겨드랑이, 다리는 비키니 라인과 무릎 뒷부분.
 
각 부위를 마사지한 뒤에는 손바닥으로 압을 가하며 쓸어올린다.
 
림프절이 모여 있는 부위를 엄지손가락으로 깊게 눌러 압을 가한 후 빠르게 떼어 내는 것을 5회 반복한 후 지방이 뭉쳐 있는 부분의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복부 마사지


늑골 밑 부분의 라인을 따라 림프절에 엄지손가락으로 깊게 눌러 압을 가하고 빠르게 손을 뗀 뒤 배에 두 손바닥을 대고 시계 방향으로 원을 그리며 보디 오일이나 슬리밍 제품을 바르면서 마사지한다. 장의 흐름을 원활히 해 복부비만 해소에 효과.


허벅지 마사지


허벅지의 비키니 라인에서 엄지손가락으로 깊게 압을 가한 뒤 빠르게 뗀다. 그런 다음 다리를 양손으로 감싸고 무릎에서 허벅지 방향으로 힘을 주어 쓸어 올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팔뚝살 마사지


겨드랑이의 림프절에서 엄지손가락으로 깊게 압을 가하고 빠르게 손을 뗀 뒤 팔꿈치 부분에서 겨드랑이 방향으로 손에 힘을 주어 쓸어 올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팔뚝살이 늘어진 부분은 손으로 감싸 잡고 살을 떼어내듯 튕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허리 마사지


양손으로 허리를 짚고 등 쪽에 댄 네 손가락에 힘을 주어 군살을 쓸어내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그런 다음 늘어진 옆구리살을 꼬집듯이 살짝 잡았다 놓는 동작을 반복하면 혈액과 림프 순환이 좋아져 지방 분해에 도움이 된다.



하루 20분!
원하는 부위별 ‘셰이프 업’ 동작

 

지방을 분해하고 예쁜 근육을 만들어주는 셰이프 업 동작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단순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침과 취침 전, 하루 2회 실시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고, 집안일을 하는 틈틈이 생각날 때마다 따라해보자. 2주 후면 몸매에 탄력이 생기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팔뚝살 빼는 동작

 

a 양손을 등 뒤로 돌려 깍지를 끼고 최대한 위로 들었다 내리는 동작을 5회 이상 반복한다. 이때 허리가 굽지 않도록 주의하고 시선은 정면을 향한다.
b 양손을 엇갈려 깍지를 끼고 위로 쭉 뻗어 비트는 동작을 5회 이상 반복한다. 이때 양팔을 귀에 닿을 때까지 들어올리는 것이 요령.

 

 

뱃살 빼는 동작

 

a 허리를 곧게 세우고 숨을 내쉰다. 어느 정도 숨을 내쉬면 입김을 불듯이 나머지 숨을 내쉬어 배가 꽉 조이게 한다. 그런 다음 잠시 숨을 참았다가 다시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는 동작을 10회 이상 반복한다. 서서 집안일을 하는 동안 혹은 의자에 앉아 있을 때 수시로 하면 효과적이다.
b 바닥에 앉아서 양다리를 모아 앞으로 쭉 뻗는다. 양손을 뒤로 보내 바닥을 짚고 무릎을 이마 쪽으로 당겨 올린다. 그런 다음 뒤꿈치가 바닥에 닿기 직전까지 내렸다 다시 이마 쪽으로 당겨 올리는 동작을 10회 이상 반복.

 

 

힙업 동작

 

●벽을 등지고 한 걸음 떨어져 선 다음 한쪽 발로 벽을 밀면서 엉덩이에 힘을 준다. 그런 다음 엉덩이를 천천히 벽 쪽으로 밀다가 밀어 벽에 닿기 직전에 지그시 앞으로 밀어내는 동작을 양쪽 발을 바꿔가며 천천히 반복한다. 10회 이상 실시.

 

 

허리 군살 빼는 동작

 

a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오른손을 허리에 얹고 엉덩이가 옆으로 밀리지 않게 주의하면서 상체를 왼쪽으로 천천히 기울인다. 왼손이 무릎까지 내려가면 상체를 일으킨다. 좌우 교대로 10회 이상 실시.
b 벽을 등지고 한 걸음 떨어져 선다. 천천히 몸을 비틀어 양 손바닥으로 벽을 짚은 뒤 제자리로 돌아와 반대로 비틀어 벽을 짚는 동작을 10회 이상 반복.

 

 

허벅지살 빼는 동작

 

a 벽에 등을 대고 서서 무릎을 편 채 다리를 위로 천천히 들어올린다. 이때 발등이 일직선이 되도록 쭉 펴는 것이 요령. 양쪽 다리를 번갈아 10회 이상 실시.
b 양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발끝은 45도로 벌려 선다. 허리를 곧게 펴고 허벅지가 바닥과 평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일어서는 동작을 10회 이상 천천히 반복.

<도움말 : 리리코스 살롱 에스테라피(강남점), 라이언(월드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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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수많은 사람들이 야심차게 시도하지만 좀처럼 성공하기 힘든 일이 바로 뱃살 빼기다. 고혈압,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의 주범이라는 이 난공불락의 지방덩어리를 도대체 어찌해야 좋을까.

충청대학(충북 청원군) 스포츠외교과 오노균 교수(52·교육학)는 그 해결책으로 ‘103 운동법칙’을 제시한다.

‘103’ 의미는 ‘103세까지 건강하게 장수하자’

103? 생소한 숫자다. 하지만 ‘103’에 숨은 뜻은 의미심장하다. 오 교수에 따르면, 103이라는 명칭은 ‘103세까지 건강하게 장수하자’는 이상을 담은 것.

103 운동법칙은 일상적인 운동의 과정 중간에 일종의 ‘액센트(accent)’를 찍는 운동법으로 요약할 수 있다. 먼저 첫 10분은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준다. 다음 10분은 이마에 땀이 날 정도로 달리거나 제자리뛰기 혹은 줄넘기 같은 유산소운동을 한다. 마지막 10분은 평상시보다 20~30% 강도를 높인 걷기운동으로 끝을 맺는다. 매회 30분씩 주 3회 정도 이를 실천하면 뱃살을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뺄 수 있다는 게 오 교수의 설명이다.

그는 어떻게 이런 독특한 운동법을 창안한 것일까.

“지난겨울, 제 몸무게가 95kg이나 됐어요. 허리둘레도 39인치였고요. 혈압도 수축기 혈압이 150mmHg, 이완기 혈압이 90mmHg로 높았습니다. 건강을 위해선 살부터 빼야겠다 싶어 등산을 하고 골프도 쳤는데 도무지 뱃살만은 요지부동이더군요. 그래서 궁리에 궁리를 거듭했습니다.”

오 교수가 처음부터 103 운동법칙을 ‘터득’한 것은 아니었다. 그가 맨 처음 시도한 운동은 10분간 제자리뛰기. 이를 하루 세 번 10분씩 했더니 제법 살이 빠지기 시작했다. 이에 재미를 붙인 그는 좀더 체계적인 뱃살 빼기를 위한 방법론 연구에 골몰했다.

“많은 사람들이 뱃살 빼기에 나서지만, 번번이 ‘작심삼일’로 끝나죠. 왜 그럴까요? 과식과 박약한 의지 때문입니다. 운동은 즐겁게 해야 효과를 제대로 내게 마련이죠.”

오 교수는 ‘운동할 시간이 없다’ ‘구체적인 운동방법을 모른다’고 푸념하는 사람들이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실천할 수 있으려면 1회 운동시간이 30분을 넘지 않아야 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또한 운동 강도가 약하거나 너무 세면 운동 효과를 보지 못하므로 누구나 강도를 적절히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택했다.

이렇게 해서 3월에 탄생한 것이 103 운동법칙. 이 운동법은 몇몇 특징을 갖고 있다. 준비운동격인 스트레칭은 근육을 늘여 신체를 유연하게 함으로써 부상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핵심운동격인 달리기나 제자리뛰기, 줄넘기는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으로 뱃살의 지방을 태우는 기능을 한다. 정리운동격인 걷기는 몸 전체의 비만을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다 103 운동법은 맥박 수를 정상치(분당 70회 전후)보다 70~80% 증가시켜 운동 효과를 크게 해준다고 한다.

오 교수가 103 운동법칙을 2개월 동안 실천해 감량한 몸무게는 6kg. 허리둘레도 4인치나 줄었다. 혈압 수치도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이것 보세요. 이게 지난겨울에 입던 바지예요.” 오 교수는 현재 입고 있는 트레이닝복 위에 ‘추억의 바지’를 덧입어 보였다. 그랬더니 주먹 하나가 들어갈 정도의 헐렁한 공간이 남았다.

‘103 운동법칙’의 3가지 세부 운동

103 운동법칙으로 감량 효과를 본 사람은 오 교수만이 아니다. 그의 지도를 받아 2개월간 103 운동법칙을 시행한 충청대학 스포츠외교과 2학년 장모(22·여) 씨는 100kg을 웃돌던 몸무게를 5kg 줄였다. 같은 학과 조교 김모(22·여) 씨 역시 71kg이던 몸무게를을 67kg으로 줄였다. 김 씨는 “103 운동법칙을 따른 이후 아침마다 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었고, 평소 좋지 않던 장도 좋아졌으며, 어깨결림과 부종 증상도 사라졌다”며 “앞으로도 계속 운동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오 교수는 103 운동법칙을 뱃살 빼기뿐만 아니라 성인들이 기초체력을 효과적으로 다질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으로 개발해 주위 사람들에게 보급하고 있다. 여름방학이 되면 생활체육 현장이나 주부교실, 노인회관 등지를 돌며 관련 강의도 할 계획이다.

“직장인이라면 특히 103 운동법칙을 100일간의 퇴근 후 운동 프로그램으로 삼아도 좋을 겁니다. 100일 정도면 운동 습관이 몸에 배이거든요. 더불어 술자리와 과식을 피하고 저녁 8시 이후 음식물 섭취를 금하며 커피, 홍차 등 기호식품을 국산차로 바꾸고 물도 충분히 마시면 건강 관리에 더욱 도움이 될 겁니다.”(오 교수)

섭생에 대한 주의와 함께 또 하나 필요한 것은 근력운동. 오 교수는 103 운동법칙을 시행하면서 남성은 팔굽혀펴기, 상대적으로 허리가 약한 여성은 무릎굽혀팔굽혀펴기를 함께 하고 태권도의 주춤서서 몸통지르기 동작을 자신의 운동범위 내에서 꾸준히 병행한다면 상·하체 근력까지 키울 수 있다고 조언한다.

‘103 건강매트’도 고안해 특허출원 준비

오 교수는 ‘103 건강매트’까지 고안해 특허출원을 준비하고 있다. 가로 90cm, 세로 1.3m, 두께 3cm로 약간 딱딱한 느낌이 드는 스펀지 재질의 이 매트는 운동으로 인한 소음 발생을 우려하는 아파트 생활자들을 위한 것. 또한 무릎 부상을 방지하고 운동 효과를 배가하기 위해 매트 밑바닥에 에어 쿠션을 덧대 탄성을 높였다.

오 교수는 “배는 다른 신체 부위보다 살이 더 잘 찌고 더 잘 빠지므로 103 운동법칙을 꾸준히 실천한다면 충분한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심장질환을 앓는 사람이나 중증의 고혈압 환자, 중증의 관절염 환자, 기타 의사가 운동을 금하는 이들을 제외하곤 누구나 해도 괜찮은 운동”이라고 강조했다.

103 운동법칙에 대한 생리학 전문가의 견해는 어떨까. 충청대학 건강다이어트과 박진홍 교수는 “103 운동법칙은 운동과정에 리듬이 있어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가 쉬운 데다 실천하기도 쉬워 중도 포기율이 낮다는 강점이 있다”며 “강도가 낮은 만큼 운동 후유증도 최소화할 수 있으므로 운동을 평생의 습관으로 체화하는 데 안성맞춤인 기초운동이라고 본다”고 평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비만이 21세기 인류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원인이 될 것이라고 내다본 바 있다. 뱃살 빼기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지인들을 적잖게 알고 있는 기자가 취재를 마친 뒤 103 운동법칙의 ‘전파’를 마음먹을 즈음, 오 교수가 불쑥 한마디를 던졌다.

“두 달 후에 다시 와요. 제 모습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궁금하면….”

오노균 교수는 누구?
태권도 선수 출신 만학으로 박사학위


오노균 교수는 태권도 공인 7단이다. 태권도 국가대표선수를 꿈꿨던 그는 고교 졸업 후 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대학에 진학하지 못했다. 하지만 태권도 사범으로 일하며 주경야독한 끝에 1985년 용인대 태권도학과에 입학했다.

2년 뒤 전국체전에서 경기 도중 오른쪽 무릎 인대가 끊어지는 중상을 입어 6급 장애인이 된 그는 명지대 대학원에서 체육학 석사학위를, 미국 웨스턴대학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부터 3년간은 대전 서구청 문화공보실 체육담당(7급)으로 일하기도 했다.

오 교수는 1997년 충청대학 교수로 임용된 이래 월급을 집에 가져간 적이 없다. 월급 대부분을 제자들을 위한 장학금과 자신이 이끄는 학내 태권도문화사절단의 훈련비와 간식비 등에 써오고 있는 것. 2004년 5월 스승의 날에는 선물로 받은 상품권과 난 화분을 팔아 제자들에게 장학금으로 되돌려주기도 했다.

20여 가구가 모여 사는 그의 고향, 충북 청원군 현도면 시목2리는 그를 포함한 5명의 박사를 배출해 일명 ‘오박사 마을’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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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자세로 병을 고치세요

사람들은 누구나 잠을 잔다. 그런데 최근 어떤 특징적인 누운 자세가 임상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누운 자세를 보고서 질병을 진단하고 또 치료까지도 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무릎을 구부리고 반듯하게 누운자세


[효과] 헛배 부름, 하수증 치료에 좋아
1. 머리 밑에 베개를 받치고 반듯하게 눕는다.
2. 두 무릎은 약간 구부린 채 바깥으로 벌린다. 이때 양팔은 몸 옆에 둔다.
3. 무릎관절을 약 120도 정도로 구부리고 무릎 안쪽 아래에 푹신한 물체를 받친다.
4. 양발은 어깨와 같은 넓이로 벌려 준다.

이 자세는 복부 또는 회음부에 대한 검사를 할 때 흔히 응용되는 자세이다. 이 자세를 취하면 복부에 기(氣)가 불러서 헛배가 부른 증상을 개선한다. 또 내장이 늘어진 하수증을 치료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이때는 엉덩이 꼬리뼈 부위를 10cm 가량 높아지게 받쳐준다.

머리를 낮게 하고 발은 높게 하는 자세


[효과] 하지 부종 개선에 효과
1. 우선 반듯하게 눕되 베개는 베지 않는다.
2. 그런 다음 두 발을 높이 쳐든다.

이 자세는 골반강의 수술을 시행할 때 골반 안의 내장을 쉽게 드러나게 한다. 또 대량 출혈이나 하지 부종 등의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옆으로 돌아 눕는 자세


[효과] 위장병과 폐질환 치료에 좋아
1. 오른쪽으로 돌아누울 때는 왼손은 오른쪽 가슴 앞의 이부자리에 둔다.
2. 오른팔은 구부리고 손바닥은 위로 하여 귀앞 베개에 둔다.
3. 왼쪽 무릎관절은 오른쪽 무릎관절을 살짝 누른다.
4. 왼쪽 발목관절은 오른발 중간 부위를 살짝 내리누른다.
5. 왼쪽으로 돌아누울 때는 양발의 위치를 그 반대로 한다.

이 자세로 잠을 자면 위장병이나 폐 부위 질환 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다.

발 뒷꿈치를 펴고 반듯하게 누운자세


[효과] 만성 간염·골반염 증상 개선
1. 발을 펴고 발 뒤꿈치를 어깨와 같은 넓이로 벌린다.
2. 이때 발끝은 바깥으로 벌려 팔자형으로 한다.

이 자세는 몸이 몹시 허약하거나 움직이기가 어려운 환자가 행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이 자세는 만성 간염이나 심장병, 골반염 등의 증상을 개선하는 데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엎드려 자는자세

[효과] 중풍 후유증 개선에 좋은 효과
1. 잠자리에서 엎드려 눕는다.
2. 어떤 때는 양손으로 몸을 받치고 양발은 교대로 뒤쪽을 향해 걷어차면서 호흡에 맞춰 수련한다.

이 자세는 중풍 후유증 개선에 좋은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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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형광등 아래서 야근하면 백혈병에 걸린다?
Doctor Says
사람에게 방사선이 통과될 때 세포분열을 담당하는 염색체의 DNA가 변형되기도 하고 유전적 변화가 생기거나 혹은 암이 발생할 수 있어 백혈병의 발병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백혈병은 혈액암의 일종). 방사선의 범주에 넓게는 전자파까지도 포함이 되기 때문에 나온 이야기가 아닐까 싶네요. 형광등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생각보다 높은 수치로 알려져 있긴 하지만 형광등 아래에서 야근한다고 해서 바로 백혈병에 걸릴 거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여에스더)

02.전자레인지가 돌아갈 때 앞에 서 있으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Doctor Says 전자레인지나 헤어 드라이어는 전원을 켜거나 끌 때 발생하는 전자파가 큰 편입니다. TV 옆에서 헤어 드라이어를 켜거나 끌 때마다 TV 화면이 정상적이지 않은 것도 그 이유 때문입니다. 앞에서도 전자파의 위해에 대해 말했듯 역시 전자파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암의 가능성을 제시한 것입니다. 특정 직업에서 전자기장에 의한 유방암 발생이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기는 했지만 다른 변수를 고려해볼 때 직접적인 인과론은 부정적으로 판단 되었습니다. (안효석)


03.편두통이 워낙 심한 사람들이 CT촬영, 뇌파검사, 피검사를 해보아도 결과가 정상이라면 머리보다 ‘목’의 이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Doctor Says 우리가 흔히 경험하는 두통은 뇌 자체의 특수한 원인을 제외하고는 대개의 경우 뇌 자체와는 무관하게 나타납니다. 특히 편두통의 정확한 원인은 발표된 바는 없지만 목 구조의 이상과 불량한 자세, 턱 관절 기능의 장애 등에서도 유발될 수 있어요. 목뼈는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목뼈가 틀어지면서 뇌로 포도당과 산소를 공급하는 신선한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해 두통이 생기는 것입니다. 원인이 목뼈에 있다면 추나요법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종화)


04.냉방병에 걸렸을 때 녹차를 먹으면 해독이 된다?

Doctor Says 말 그대로 낭설에 불과합니다. 여름에는 몸의 모든 기운이 피부로 몰리기 때문에 속은 오히려 찬 경우가 많아요. 여기에 바깥 기온이 내려가면 피부로 몰린 기운을 빼앗겨 몸의 균형이 흐트러지면서 냉방병이 나타나는 것이죠. 냉방병에 걸렸을 때는 차가운 뱃속을 따뜻하게 해서 몸의 균형을 잡아주어야 합니다. 녹차는 몸을 차갑게 만드는 대표적인 음료라 할 수 있어요. 녹차 말고 ‘총백차’라고도 불리는 ‘파뿌리차’를 마시면 냉방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물 200cc에 파뿌리 1개 정도를 넣고 끓이세요. (이종화)


05.실내에서 쓰는 할로겐 등에 얼굴이 자주 노출되면 기미가 쉽게 생긴다?

Doctor Says 기미의 원인은 무척이나 다양한데 체질적 요인 외에도 임신이나 피임약 등에 의한 호르몬의 변화, 스트레스 등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원인은 자외선으로, 대부분의 조명 등에서 일정 정도의 자외선이 방출되는데 할로겐 등은 자외선 방출이 많은 편에 속합니다. 이런 점으로 미루어 볼 때 전적인 이유는 아니지만 연관 관계는 있습니다. (여에스더)


06.휴대전화 통화를 오래 하면 뇌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

Doctor Says 사실입니다. 휴대전화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의 유도 전류로 인해 인체는 여러 가지 자극을 받습니다. 전자파의 유도 전류가 인체의 정상적인 전류의 흐름과 분포를 교란시키면서 몸에 이상을 일으켜 두통이나 어지럼증, 기억력 감퇴, 집중력 저하 등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전자파와 뇌종양과의 관계는 연구마다 이야기가 다르므로 더 많은 연구결과가 나올때까지 기다려볼 필요가 있습니다. 즉각적으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위험성을 간과하기 쉽지만 장시간의 휴대전화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겠죠. (이종화)


07.남편이 컴퓨터 업계에서 일하면 딸을 낳을 확률이 높다?

Doctor Says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밝혀진 바 없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컴퓨터와 간격을 두지 않고 가까운 위치에서 작업을 하게 되는데, 이때 컴퓨터의 모니터에서 방출하는 전자파에 그대로 노출되면 심각한 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요. 전자파의 위해 중 남성 생식 기능에 이상을 일으켜 기형아를 출산할 수 있다는 자료가 있습니다. 하지만 딸과 아들을 결정 짓지는 못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에스더)


08.발에 생긴 검은 점이 점점 커진다면 흑색종이라는 피부암의 징조다?

Doctor Says 충분히 설득력이 있는 이야기입니다. 피부에 발생하는 모든 악성 종양을 피부암이라고 부르는데 ‘흑색종’은 악성 피부암의 일종이에요. 발뿐만 아니라 피부에 새로 생긴 점의 모양이 둥글지 않거나 비대칭이고 경계가 울퉁불퉁하거나 색이 얼룩덜룩하고 크기가 커진다면 병원에 가서 조직검사를 받아보길 권합니다. 일반 점에서 시작되는 악성 흑색종도 20~50% 정도이므로 원래 있던 점에 변화가 생기는지도 주의해서 살펴보세요. 이런 피부암은 조기발견 시 수술과 치료로 90% 정도가 완치됩니다. (여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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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인슐린 다이어트

  저인슐린 다이어트란 체내 인슐린의 분비를 적게 하는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 하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사우스 비치 다이어트, 신황제 다이어트와 동의어. GI 지수란 음식을 섭취, 소화히는 과정에서 얼마나 빠른 속도로 혈당 수치를 높이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를 말하는데, 이 GI 지수가 60 이상인 고당 음식을 피하는 다이어트법이다. 식빵 대신 통밀빵, 우동에서 메밀국수 등으로 GI 지수가 높은 음식에서 낮은 음식으로 대체하는 식단을 최소 2주 이상 유지해야 한다.

예전에는 칼로리가 적은 음식을 먹는 것이 다이어트의 정석이었지만 저인슐린 다이어트는 적게 먹지 않아도 당지수가 낮은 음식으로 대체해서 먹음으로써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것으로 얼마나 먹느냐가 아니라 어떤 음식을 먹느냐가 더 중요한 다이어트 방법이다.

인슐린은 체내의 지방이 분해되는 것을 억제하기 때문에 체내에서 인슐린이 많이 분비될수록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이 되는데 당지수가 높은 음식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당지수가 낮은 음식은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므로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게 되면 살이 찌는 것은 예방할수 있다.

당지수가 낮은 음식은 대체적으로 가공이 덜 된 식품, 도정이 덜 된 곡류, 야채류, 해조류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 등이고, 질감이 좋으며 가공이 많이 된 식품(통조림, 패스트 푸드, 과자류, 쿠커, 케익, 쵸코렛 등등)은 당지수가 높은 음식이다.

대부분 주식으로 먹게 되는 음식을 당지수가 높은 순으로 나열하면 식빵,바게트빵=〉흰쌀밥=〉우동=〉파스타=〉메밀국수=〉호밀빵=〉 현미순이다.

음식에 산성을 띤 식초나 레몬등을 첨가하여 조리하거나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을 함께 섭취를 하게 되면 소화, 흡수가 천천히 되므로 체내 인슐린 자극이 또한 적어진다.

규칙적인 식생활과 소식히는 습관, 지속적인 운동을 통해서 체중감량의 효과를 극대화 하는 것이 건강한 다이어트의 지름길이다.


노화 방지를 위해 꼭 먹어야 할 4가지 식품


마늘은 강장효과가 뛰어난 스태미나 식품 중 하나. 최근에는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 가장 항암효과가 좋은 식품으로 발표, 간세포와 뇌세포의 퇴화를 방지하는 항노화작용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다. 장수촌인 경남 남해와 이탈리아 몬티첼리가 마늘 주산지라는 것도 우연의 일치는 아닌 듯.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중국의 만리장성을 짓는 내내 인부들이 마늘을 먹었다는 속설도 있다.
국산마늘이 항암효과가 높다
국산 통마늘이 중국산보다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국산은 알이 작지만 단단하고 잔뿌리가 완전히 달려 있는 것이 특징. 반면에 수입 마늘은 알이 더 굵고 무른 느낌이 들며 쪽수가 많고 잔뿌리가 운반과정에서 떨어져 나가 거의 없다.
생으로 먹는 것이 몸에 좋다생으로 먹으면 냄새가 지독하고 속이 불편하기도 한 마늘. 하지만 마늘의 이 지독한 냄새의 근원인 알리신이라는 유황성분이 세포의 노화를 막고 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해서 노화를 예방해주는 것이다. 알리신 성분은 열을 가하면 파괴되므로 마늘은 굽거나 익혀먹는 것보다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하지만 위장이 약한 사람은 복통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익혀 먹도록. 보통 생마늘의 경우는 하루에 1~2쪽, 마늘징아찌처럼 조리된 마늘은 그 두 배 정도인 2~4쪽을 먹으면 적당하다.


요즘 새롭게 장수식품의 대명사로 떠오른 토마토. 토마토에는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노화방지 성분이 함유돼 있고, 전립선암 발생률을 절반 이하로 떨어뜨리는가 하면 관상동맥경화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탁월하다. 실제로 유럽에서 가장 건강하게 오래 사는 나라인 이탈리아에서는 매끼 식탁에 토마토가 빠지지 않는다.
노화예방에 효과적인 ‘리코펜’ 성분
토마토가 붉은빛을 띠는 것은 토마토의 ‘리코펜’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리코펜은 노화를 유발, DNA를 손상시키는 물질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동맥의 노화 진행을 늦춰주는 효능이 있다. 따라서 토마토는 덜 익은 것보다 빨갛게 잘 익은 것을 먹는 것이 좋다.
설탕을뿌려 먹지 않는다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으면 체내에서 설탕을 신진대사하는 과정에서 비타민 B10| 손실된다. 꿀의 당분은 비타민 B1을 파괴하지 않으므로 토마토에 단맛을 추가하고 싶다면 꿀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
기름으로 조리해 먹는다
야채는 날로 먹어야 좋다고 하지만 토마토는 날것보다 기름에 복아 먹을 때 체내 ‘리코펜’의 흡수율이 높아진다. 0|는 리코펜이 열에 강하고 기름에 용해되기 쉬운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 기름으로 조리한 토마토를 먹으면 곧바로 혈중 리코펜 농도가 2~3배로 뛰어오른다.


작년 1월, 〈타임〉지에서 선정한 건강에 좋은 10대 음식 중의 하나인 적포도주. 의학자들은 육류와 지방 섭취율 40%의 고지방 식사를 하는 프랑스인의 심장병 발생률이 미국의 3분의 1에 불과한 것이 적포도주를 즐겨 마시는 식습관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이런 역설적인 상황을 일컬어 세계의 의학자들이 붙인 신조어가 바로 '프렌치 패러독스’ .
왜 적포도주인가?
포도즙, 포도주스, 백포도주도 아니고 왜 유독 적포도주일까? 포도주는 알코올과 항산화제를 모두 가지고 있는 독특한 음료인데 이것이 바로 적포도주가 건강에 좋은 이유다.
알코올은 간에서 분해되면서 ‘NADH’란 물질을 만드는데, 이 물질은 상대를 환원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한번 사용된 항산화제가 다시 그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자신은 다시 알코올 분해에 관여할 수 있는 형태로 변하게 된다. 때문에 항산화제가 많으면서 알코올이 없는 포도주스나 녹차 같은 식품보다 적포도주가 더 건강에 좋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프랑스산 적포도주만 좋은 건가?
국산도 관계는 없지만 폴리페놀 함량이 외국산에 비해 1/2수준이라 그 효과가 다소 떨어지는 게 사실. 그래도 지속적으로 마신다면 건강에 좋은 건 마찬가지다.
비쌀수록 효능이 좋은 건 아니다
대개 값비싼 포도주란 유명한 포도밭에서 나온 포도를 자기들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방법으로 만든 포도주로서 포도주 감정가들이 맛이 좋다고 인정하는 것들이다. 따라서 부드러운 풍미나 고급스러운 맛 등의 차이일 뿐 효능과는 큰 상관이 없다.


〈타임〉지가 선정한 노화 방지 식품 10가지 가운데 하나인 녹차는 폐암, 대장암, 간암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하루 10잔 이상 마시는 남성은 3잔 이하 마시는 사람보다 84세까지 장수하는 비율이 12%나 높은 것으로 학계에 보고돼 있다. 생후 6개월 때부터 물 대신 질 좋은 녹차를 마시는 일본의  '나카가와네’ 마을 사람들의 암 발생률이 일본 내에서 가장 낮다는 것도 이런 보고를 뒷받침 해주는 근거.
마시지 말고 먹어라
녹차잎을 물에 우려 마실 경우 비타민 E와 단백질이 녹지 않기 때문에 섭취할 수 있는 녹차의 엉양소는 30% 정도에 불과하다. 따라서 녹차의 영양소 섭취를 높이기 위해서는 요리에 이용해 잎까지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노화를 막는 '카테킨’ 성분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줄이는 항산화물질 중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 C. 그런데 이 비타민 C보다 항암 ·항균작용이 40~100배 강력한 성분이 바로 카테킨이다. 실제로 일본 시즈오카현의 초등학교는 녹차를 식수로 제공해 집단 식중독 사건을 한번도 겪지 않았다고 한다. 이밖에도 녹차는 동맥경화나 심장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액형에 따라 마시는 다이어트 차

O형을 위한 차소화기능과 면역 기능이 활발한 O형에게는 소화기를 진정시키고 노폐물을 없애줄 수 있는 생강, 민드레,오디차 등이 좋다.
생강차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맵다. 따라서 위장을 열어주고 노폐물을 없애며 기운을 뻗어나가게 해주는 차라 할 수 있다. 단, 열이 많은 음료이므로 허약하고 몸이 뜨거운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1.생강을 얇게 썰어 물과 함께 달인다 -〉다이어트 차이므로 설은 넣지 않는다.
2.하루 3번 식후에 마신다.-〉열이 많고 매운 맛이 강해 자주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3.특히 겨울 추울 때 뜨겁게 마시면 몸이 금새 따뜻해진다.
4.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금물

B형을 위한 차
조심성 많고 미적 감각이 섬세한 B형에게 커피 홍차와 같은 카페인이 신경을 지극하는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 식후에 저혈당 현상을 보이기 쉬운 혈액형이므로 혈당치를 조절하는 인삼차나 감초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인삼차 다이어트 - 인삼차는 신경계의 이로운 효과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B형에게 안성맞춤. 적은 양으로도 기운을 내게하고 갈증을 해소해주어 다이어트 음료로는 더할 나위 없다.
인삼차 제대로 마시기
1.공복시 따뜻하게 데워 마신다-〉인삼은 몸에 열을 나게 해 칼로리가 소모된다.
2.주전자에 인삼을 넣고 은근한 불에 끓여 두기-〉너무 센 불에 끓이면 인삼 성분이 제대로 우러나지 않는다.
3.꿀이나 대추는 절대 금물-〉인삼차의 칼로리를 높여 다이어트에 역효과

A형을 위한 차
A형의 특징은 위산 분비가 적어 소화가 잘 안된다는 것. 따라서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는 커피가 살빼는 데 효과적이다.
커피다이어트의 핵심은 바로 카페인. 카페인은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고 혈청 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준다. 단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까지 함께 제거하므로 동맥경화증이나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주의할 것.
1.커피에 설탕이나 프림을 타지 않고 찾잔 바닥이 맑게 비칠 정도로 연하게 탄다.
2.아침에 일어나자마자 2잔 마신다 -〉공복에 마시는 커피? 카페인 작용을 두 배로 증가시킬 수 있다.
3.점심식사 전 커피 2잔을 마신다 -〉위산 많이 분비돼 소화가 잘된다.
4.일주일에 한번 사우나를 해주며, 시작 전 커피 잊지 않는다.-〉커피의 이뇨작용과 사우나로 물살을 없앨 수 있다.

 

AB형을 위한 차
AB형은 A형과 마찬가지로 분비량이 적은 것이 특징. 카페인이 있는 레몬즙이 신진대사를 돕는다. 그러나 커피는 하루에 1~2잔 정도가 적당하며 AB형에게 가장 적당한 차는 녹차라 할 수 있다.

 ≫녹차 다이어트 - 녹차는 면역체계를 높여주는 차 카페인은 위산의 분비를 높여주고 철분을 제공해 빈혈을 예방해준다. 머리를 맑게 해주며, 카드늄, 크롬 등의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해 주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이뇨작용과 지방분해 효과로 살이 빠진다.

 ≫녹차 제대로 마시기
1.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차가운녹차 한잔 마시기 =>밤새 축척된 점액을 씻어내는 효과가 있다.
2.녹차 잎은 한번에 10g씩 그냥 씹어 먹는다. =>녹차 잎은 섬유질이 0|뇨작용을 촉진한다.
3.물 대신 수시로 녹차를 마신다 =〉혈액순환이 안돼 살찌는 사람에게 좋다.


같이 먹으면 안좋은 음식

▶쇠고기와 버터 - 쇠고기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고 동물성 기름으로 만든 버터에도 콜레스테롤이 많으므로 쇠고기에 버터를 첨가해 굽는다면 콜레스테롤의 급증을 막을 수 없다.

▶라면과 콜라 - 라면은 화학적으로 칼슘과 결합을 잘 하는 성질이 있어 칼슘부족을 일으키기 쉽다. 그리고 콜라도 칼슘과 잘 결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둘을 같이 먹으면 칼슘결핍을 가지고 온다

▶홍차와 꿀 - 홍차성분중의 떫은 맛 성분인 탄닌이 꿀의 철분과 결합해서 체내에 홉수가 되지 않는 나틴산철로 변하기 때문에 같이 하면 안된다.

▶게와 감 - 게는 식중독균의 번식이 잘 되는 고단백 식품이고 감은 수렴작용을 하는 탄닌성분이 들어있어 둘을 같이 먹으면 소화불량과 식중독을 일으키기 쉽다.

▶간과 곶감 - 간은 양질의 단백지가 비타민, 칼슘, 철이 아주 많으나 감이 가지고 있는 떫은 맛 성분인 탄닌성분은 철분의 결합을 방해하고 탄닌과 철분이 결합하면 탄닌산철이 되는데 이것은 녹지 않고 그대로 배설되므로 영양에 좋지 않다.

▶도토리묵과 감 - 도토리묵의 주성분은 녹말이지만 탄닌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감에도 떫은 맛을 내는 성분인 탄닌을 가지고 있는데 둘을 같이 먹을 경우 변비가 심해지고 빈혈증이 나타나며 적혈구를 만드는 철분이 탄닌과 결합해서 소화흡수를 방해한다.

▶문어와 고사리 - 문어는 질겨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고사리도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재료이므로 문어와 고사리는 같이 먹으면 소화에 문제가 생긴다.

▶선지와홍차 - 선지는 철분이 많아 빈혈증 환자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다. 그러나 흥차와 같이 마시게 되면 홍차의 떫은 맛을 내는 탄닌이 철분과 결합해 탄닌산철을 만들어 철분 이용도를 반으로 감하게 한다.

▶시금치와 근대 - 시금치에는 옥산살이 아주 많이 들어있는데 이 옥산살은 수산석회가 되어 결석을 만든다. 그리고 근대에는 수산이 많이 들어있어 시금치와 함께 먹으면 옥산살 덕분에 신석증이나 담석증이 걸랄 확률이 높아진다.

▶우유와 설탕, 소금 - 우유에는 설탕을 넣으면 단맛 때문에 마시기는 쉽지만 비타민 B1의 손실이 커진다.

▶오이와 무 - 오이에는 비타민 C가 존재하지만 칼질을 하면 아르코르비나제라는 효소가 나오고 이 효소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무와 섞으면 무의 비타민 C는 파괴될 것이다.

▶장어와 복숭아 - 장어를 먹고 복숭아를 먹으면 복숭아에 함유된 유기산이 장에 자극을 주어 지방이 소화되는 것을 방해하므로 설사를 일으킨다.

▶조개와 옥수수 - 조개류는 단백질과 당질은 풍부하지만 부패 되기 쉽고 산란기에는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독성물질을 만들어서 소화가 어렵다. 그리고 옥수수도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 둘을 같이 먹으면 소화에 큰 지장이 생긴다.

▶콩과 치즈 - 치즈에는 칼슘이 많고 콩에는 칼슘보다는 인산이 많은데 둘을 함께 먹으면 인산칼륨이 생성되어 몸 밖으로 빠져나가 버린다.

▶토마토와 설탕 - 설탕이 인체 내에서 분해 이용되려면 비타민 B1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 B1은 설탕의 대사에 쓰이다 보니 비타민 B1의 손실이 뒤따른다.

▶시금치와두부 - 시금치에는 옥산살이 들어있고 두부에는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있는데 이 옥산살과 칼슘이 결합하면 불용성의 수산칼슘이 생성되므로 인체의 칼슘섭취가 줄어들어 결설증을 유발한다

▶와인과 카레 - 카레의 매운맛이 와인 속에 잠재되어 있는 알코올성분을 깨워 입안이 타는 듯한 느낌을 준다

초콜릿과 우유 - 우유의 유지방과 초콜릿의 유지방이 결합하면 성인병 유발

▶돼지고기와 도라지 - 도라지는 기침, 천식에 좋은 뿌리 채소0|고 돼지고기는 이 기능을 방해하는 성질이 있다.

▶쇠고기와 고구마 - 고구마와 쇠고기는 소화시 필요한 위산 농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음식물이 위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흡수에 해를 준다.

▶땅콩과 치즈 - 치즈와 땅콩에는 지방이 많이 들어있어 성인병을 유발하기 쉽고 인산칼슘이 만들어져 흡수되지 않고 배설되어 버린다.

▶바지락과 우엉 - 우엉에 있는 섬유질이 바지락과 만나면 철분 흡수율이 떨어진다. 대신 철분 흡수는 칼슘이 도와주니 조개류는 우유와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을 함께 올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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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에도 수그러들 줄 모르는 이놈의 식욕을 어찌할까. 결론은 이렇다. 고도의 집중력으로 식욕을 분산시키든지, 먹을수록 식욕 억제 효과가 있는 얼음을 섭취하든지, 기분을 업시켜 배고픔의 호르몬을 저하시키든지. 지금 당장 효과 검증 가능한 식욕 억제 샘플 몇 가지.
▶mission 1 식욕 억제, 고도의 집중력 싸움?
방법은 간단하다. 강한 집중력을 발휘해 왕성한 식욕을 떨어뜨려보자는 것. 예를 들면 밥 먹기 직전,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뜨개질과 십자수를 하는 것이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게 되니 자연스럽게 배고 픔도 잊을 수 있다. 배고픔도 잊을 수 있고 결과물도 얻을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

1. 알록달록 매니큐어 바르기 깨끗하게 손톱 손질을 하고 예쁜 색깔 매니큐어를 발라본다. 평소엔 너무 튀어서 망설였던 화려한 색의 매니큐어로 기분전환! 매니큐어의 독특한 냄새 덕에 식욕도 함께 떨어지게 되니 꼭 한 번 도전해볼 것.

2. 공포영화 한 장면 생각하기 공포영화를 보면 체온이 내려간다. 체온이 내려가면 원상태로 돌아오기 위해 혈액순환이 빨라 져 식욕이 생긴다고 하는데 보통 사람들은 공포영화를 보거나 잔인하고 무서운 장면을 생각하면 식욕이 떨어진다고 한다. 피 튀는 잔인한 영화나 심장이 벌떡벌떡 뛰게 하는 무서운 영화, 아니면 에로틱한 장면들이 무수히 등장하는 에로영화 한 편을 보자.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고 밥 생각은 잊게 될 것이다. 아마 목은 탈 수도.

mission 2 주변 환경으로 식욕 물리치기
인테리어나 음악으로도 식욕을 떨어뜨릴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맛있는 요리를 발견하면, 당장 푸르스름한 조명 밑으로 가져가보자. 변질된 듯한 색상이 비치는 즉시 놀랍게도 밥맛이 뚝 떨어질 것이다. 상상해 보라. 푸르스름한 식빵과 연보랏빛 감자 샐러드를! 집안에 이러한 조명이 없다면 파란색 테이블 커버 혹은 접시로 대신하자. 파란 접시 에 담긴 음식은 당신의 폭식 욕구를 말끔히 없애줄 것이다.

1. 향기로 식욕 억제하기 신 경을 안정시켜주면서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에센스 오일의 향을 이용한다. 램프에 향을 피 워 향기를 맡기도 하고, 목욕할 때 1~2방울 떨어뜨려 쓸 수도 있으며, 목걸이에 넣어 몸에 지닐 수도 있다. 식욕을 저하시키는 향 은 페퍼민트, 로즈메리, 큐민, 파출리 향이 있다. 식사하기 전 1시간쯤 전에 미리 향을 맡아두는 것이 좋다.

2. 음악으로 식욕 억제하기 스트레스로 인한 욕구 불만이 생기면 식욕이 왕성해지는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이 발생한다. 때문에 스트레스 또한 입맛을 돋우는 원인에 일조를 하는 셈. 이럴 때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음악을 들으면 ‘뭔가 먹고 싶다’는 불필요한 욕구 는 자연스레 사라진다. 식욕을 저하시키는 음악으로는 헝가리 광시곡,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 쇼팽의 전주곡 등이 있다. 클래식 음악이 싫다면 휴대폰 서비스로 제공되는 폰 다이어트에 도전할 것. 이는 뮤직 테라피 음악과 저주파 음의 박자를 달리해 재구성한 특별 콘텐 츠인데 잠들기 전, 식사 전후로 1일 10분, 3회 이상 이용시 효과적이다. 1회 다운로드 3천원.

mission 3 먹을수록 식욕 억제 효과 업
얼음을 먹는 것은 윤은혜가 한 TV 프로그램에서 말한 자신의 식욕 억제 방법 중 하나! 얼음을 물고 있으면 입 안이 시원해지고 허전함을 달랠 수 있어서 습관적으로 과자나 군것질하는 습관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얼음 제조가 힘들다면 따뜻한 차와 바나나가 좋겠다.

1. 매끼에 2~3개씩 바나나 먹기 칼로리가 높고 변비를 유발한다고 알려진 것과 달리 바나나에 있는 풍성한 수용성 식이섬유 질 펙틴은 점성이 좋아 위장 내 음식물의 이동을 지연시키고 부피를 증가시켜 결과적으로 포만감을 유도한다. 체중과 체지방률은 저하시키 고, 배변시간과 배변량을 증가시키는 것에 효과적.

2. 밥 먹기 직전에 잣 먹기 잣에 들어 있는 지방이 식욕을 억제해 칼로리 섭취를 줄인다. 잣에 들어 있는 지방은 배가 찼다는 포 만감 신호를 뇌에 보내는 호르몬으로 알려진 콜레시스토키로 클루카곤유사 펩티드의 분비를 촉진해 포만감을 유발시킨다.
3. 식욕 억제의 보배, 차 마시기
3. 식욕 억제의 보배, 차 마시기 보리차는 식욕이 당길 때 마시면 식욕이 감소된다. 둥굴레차는 다이어트를 하느라 기운이 없는 사람, 항상 허기를 느끼는 사람에게 좋은 차. 율무차는 살이 물렁물렁한 사람, 잘 붓는 사람, 과식을 하는 사람에게 좋다. 박하차는 입 안을 개운하게 하여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mission 4 기분 조절로 식욕 억제하기
너무너무 먹고 싶은 음식이 있다면 신나게 만들어 친구에게 선물을 하자. 맛 있게 먹는 친구의 모습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 ‘난 안 먹어! 그러니 너보다 날씬해질 테야!’란 못된 생각도 괜찮다. 또 음식을 만들면서 음식 냄새를 실컷 맡다 보면 먹고 싶은 생각이 달아난다. 맛있는 요리 프로그램을 보면서 대리 만족을 느끼는 것도 좋은 방 법.

1. 우울한 기분이여 안녕 우 울한 기분, 스트레스로 음식을 마구 먹는 것을 감정적인 배고픔이라고 한다. 일종의 보상심리로 음식 을 먹기 때문에 언제나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2. 노출한 내 몸을 돌아보자 평소 여기저기 가리기 위해 옷을 입었다면 조금은 과감한 패션을 시도해보자. 나도 몰랐던 군살에 놀라 밥맛이 뚝. 집 안에서는 거의 반라 차림으로 생활해보자. 앉을 때 한 움큼 접히는 뱃살과 넓적하게 퍼지는 허벅지살을 보면 굳이 참지 않아도 먹고 싶지 않다.

체험으로 검증된 식욕 억제 노하우
·열심히 그리고 오랫동안 이를 닦는다. 김미라(23세·직장인)
·박하사탕, 홀스, 목캔디를 천천히 빨아 먹고 숨을 크게 들이쉰다. 이민진 (25세·직장인)
·몸에 꼭 끼는 스키니 진을 입어본다. 박연주(22세·직장인)
·뜨거운 차 한 잔을 준비해 책 한 권 들고 푹신한 소파에 앉는다. 김민진(27 세·직장인)
·5분 정도 계속 거울 속의 내 전신을 뜯어본다. 하효진(24세·직장인)
·15분 동안 내가 왜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지, 만약 내가 다이어트를 중단하 면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등을 쓰면서 생각해본다. 이성진(23세·학생)
·머드팩으로 전신 마사지를 한다. 김민주(27세·직장인)
·머리를 감고 정성 들여 머리 손질을 한다. 배주연(26세·직장인)
·정성스럽게 혓바닥을 닦아본다. 신지원(21세·학생)
·평소에는 건드리기도 싫었던 어려운 내용의 책을 읽거나
미루어두었던 공부를 시작해본다. 잠이 오든가,
집중을 하게 되든가 둘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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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모든 여성들의 복병, 허벅지. 코끼리 허벅지를 순간 섹시하게 변신시키는 두 가지 동작을 따라 해보자.
다리 뒤로 들기
쉬운 동작처럼 보이지만 허벅지 뒷부분에 상당한 자극을 줄 수 있다. 허벅지 뒷부분에 탄력을 줄 뿐 아니라 동시에 앞부분도 자연스럽게 자극시켜 전체적으로 보다 탱글탱글한 허벅지를 만들어준다. 다른 운동과 달리 가능한 한 빨리 여러 번 반복하는 것이 근육을 긴장시키는 방법.

1 양 무릎을 붙인 후 균형을 잡는다
이 동작은 최대한 빨리 움직이는 동작이므로 균형을 잡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허리에 손을 올리거나 앞으로 뻗는 등, 동작 중 쓰러지지 않도록 균형을 잡고 시선은 정면을 바라본다.
2 한쪽 다리를 90도로 굽힌다
허벅지를 붙인 상태에서 종아리만 움직이는 자세. 허벅지가 떨어지지 않도록 하면서 발끝은 곧게 일자로 뻗어 힘을 준다.


3 뒤꿈치로 엉덩이를 차다는 느낌으로 올린다
무릎이 90도 이상 내려 가지 않게 조절하며 뒤꿈치로 엉덩이를 차는 느낌으로 다리를 위로 올린다. 허벅지 뒷부분이 강하게 땅긴다는 느낌이 들도록 20회 이상 최대한 빠르게 반복한다.
4 무릎이 앞뒤로 움직이지 않게 한다
너무 많이 뒤로 올리려는 욕심이 앞서 무릎이 앞쪽으로 뻗어나가면 허벅지에 전혀 힘이 실리지 않는다. 절도 있는 동작을 빠른 시간에 반복할 것.

앉았다 일어나기
하체 허벅지 운동의 대표적인 동작. 순간적으로 허벅지를 탱탱하게 만들어 허벅지 통통녀에게 힘이 되어준다. 게다가 엉덩이까지 업시킬 수 있다니 일석이조 아닌가. 직접적으로 앞 허벅지를 탄력 있게 만들어줄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탱탱한 하체를 만들어준다.

1 양팔로 중심을 잡는다
양다리를 어깨 너비보다 넓게 벌리고 선다. 양팔은 앞으로 곧게 뻗어 중심을 잡고 전체적으로 몸에 힘을 뺄 것.
2 가능한 한 천천히 무릎을 굽힌다
엉덩이를 뒤로 내민다는 생각으로 가능한 한 천천히 무릎을 굽힌다. 천천히 내려가면서 전체 동작이 앞이나 뒤로 쏠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3 2~3초 머문 후 원상 복귀한다
허벅지가 땅과 평행이 되는 느낌으로 앉는다. 정지 후 2~3초 정도 머문 후 천천히 원위치로 돌아온다. 무릎을 다 펴기 전에 멈추어 동작을 반복하면 큰 자극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명심할 것.
4 뒤꿈치가 들리면 NG
발뒤꿈치에 체중이 실리는 운동으로 동작 중에 발뒤꿈치가 절대 땅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또한 무릎이 발끝보다 앞으로 나가지 않게 한다. 너무 많이 앉으려고 하면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지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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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 S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개미허리를 만들자!

1.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다리를 90。가 되도록 쭉 뻗어 들어올린 후 배 근육에 힘을 주며 다리를 몸 쪽으로 45。 정도까지 끌어당기면서 속으로 천천히 열을 센다. 천천히 다리를 내리고 다시 끌어당기기를 5회 반복한다.


2, 3.
다리를 앞으로 쭉 펴고 손은 어깨 뒤로 젖혀 바닥에 대고 엉덩이를 위로 들어올려 테이블 자세가 되게 한 후 속으로 열을 세고 엉덩이를 천천히 내려놓는다. 이것을 3회 반복한다.


4, 5.
바르게 누워 무릎이 직각이 되도록 다리를 가볍게 들어올린 후 복부 근육에만 힘을 주어 하체를 좌우로 움직인다. 이는 S자 허리라인 만들기에 특히 좋다.


6, 7.
탄력 있는 몸매를 위해 힙업시키려면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 골반을 천천히 들어올리고 내리는 동작을 10번씩 3회 반복한다.

 

얼굴 - 누구나 부러워하는 달걀형 얼굴이 되자!


손바닥을 30회 정도 비벼 따뜻하게 한 후 얼굴 경락을 자극해주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부기가 빠지고 윤곽이 아름답게 된다.

얼굴 부분 운동

1~5 최대한 입을 크게 벌리고, 표정을 밝게 하면서 아-에-이-오-우를 되풀이한다. 아에이오우는 얼굴 전체, 하헤히호후는 얼굴 아랫부분, 마메미모무는 입 주변 근육을 풀어준다.

그밖에 얼굴의 눈, 코, 입을 최대한 안으로 모은 채 10초 정도 유지한 다음 입을 크게 벌리고, 눈을 크게 뜨고, 눈썹도 올리고 다시 10초간 유지하는 표정 운동을 하는 것도 얼굴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

여성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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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트레이닝, 나도 한다] ③ 티내고 싶은 납작 배 만들기

복부 운동시 크런치를 먼저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모든 복부 운동은 거의 상복부를 함께 공략하기 때문에 하복부를 할 때 상복부가 이미 피곤해져 고통스러울 때가 많다. 먼저 하복부를 하고 나서 외복사근, 상복부, 등 하부 이런 순서의 트레이닝법도 시도해 보자.

 

 

레그 레이즈(Leg Raise)

1. 바닥에 누워 팔은 엉덩이에 붙이고, 다리를 들어준다.

 

2. 숨을 들이마신 뒤, 복부에 힘을 주고 힙을 바닥에서 서서히 들어올린다.

이때 복부의 힘으로 들어 올려야 하며 들어 올릴 때 숨을 내쉰다. 천천히 내리면서 숨을 들이마신다.

 

Tip

하복부는 상복부에 비해 느낌을 갖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보통 복부 운동을 할 때 상복부 보다 하복부를 먼저 한다. 바닥에서 실시할 수도 있고, 싯 업 보드나 벤치에서 실시할 수 있다.

 

 

더블 크런치(Double Crunch)

1. 바닥에 누워 양손으로 머리를 받친다. 무릎을 구부려 발이 바닥에 닿지 않게 한다.

 

2. 호흡을 들이마시고 복근을 수축하여 상체와 엉덩이를 동시에 들어 올린 후 수축하며 호흡을 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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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주말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의 ‘나미칠’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탤런트 최정원(26). 극중 타고난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남자를 유혹하는 캐릭터를 실감나게 연기하고 있는 그는 1년4개월간의 공백 기간 동안 8kg을 감량했다. “무엇보다 먹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대신 먹은 만큼 운동으로 칼로리를 소비하고 야식이나 군것질은 아예 안 했어요.” 살을 빼기 위해 식사를 거르기보다는 제때 챙겨 먹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말하는 그는 아무리 바빠도 하루 한 시간 이상은 스트레칭과 운동을 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한다.


▼ 1년 넘게 꾸준히 한 승마와 헬스 평소 승마를 배우고 싶었다는 그는 쉬는 동안 일주일에 3번씩 경기도에 위치한 승마장을 찾았다고 한다. “승마를 할 때 허리를 꼿꼿이 세우는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데 덕분에 자세교정이 되면서 온몸의 군살도 함께 빠졌어요. 지루하지 않은 운동이라 힘든 줄도 몰랐답니다.” 지금은 피트니스 센터에서 유산소 운동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것으로 승마를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1년 넘게 꾸준히 해오고 있어 하루라도 운동을 하지 않으면 오히려 피곤함을 느낄 정도라고.

 

▼ 발레 스트레칭으로 탄력 있게! “대학 다닐 때 배웠던 발레 동작을 응용해 촬영 중간에 짬이 날 때마다 발레 스트레칭을 한답니다. 의자를 잡고 무릎을 굽혔다 펴는 동작이나 몸을 옆으로 숙이면서 옆구리를 스트레칭하는 동작을 주로 해요. 일상생활에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서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는 것도 중요하죠.” 발레 스트레칭을 할 때는 호흡에도 신경 쓰는데 숨을 들이쉴 때는 배를 부풀리고 내쉴 때는 최대한 배를 집어넣는 복식호흡을 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한다.

▼ 매일매일 물과 야채를 듬뿍~ 운동을 통해 땀을 많이 흘리고 나면 피부가 거칠어지기 쉽다고 말하는 그는 물을 충분히 마셔 피부 보습을 돕는다. “별명이 ‘물 먹는 하마’일 정도로 물병을 손에서 놓지 않아요. 당분이 많이 든 음료수 대신 물만 마시니까 건성이던 피부가 촉촉하고 맑게 변하더라고요.” 수분을 섭취하는 것 못지않게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를 많이 먹는 것도 날씬한 몸매와 맑은 피부를 가꾸는 데 효과적인 방법. 그는 끼니마다 과일 드레싱을 끼얹은 야채샐러드와 데친 브로콜리를 함께 먹어 건강한 몸을 가꾼다.

몸선을 예쁘게~ 최정원의 초간단 발레 스트레칭

▼ 발목과 종아리를 날씬하게~
1 똑바로 서서 배에 힘을 주고 발뒤꿈치를 들어 허벅지와 힙을 조인다.
2 발뒤꿈치를 들고 무릎을 앞으로 살짝 굽힌다. 이때 두 발은 모으고 척추는 곧게 편다. 10초씩 15~20회 실시.

 

▼ 허벅지를 탄력 있게~
1 배에 힘을 주고 양발을 바깥쪽으로 겹치게 해 바로 선다.
2 발뒤꿈치를 들면서 오른다리를 옆으로 들어 올려 왼쪽 무릎에 댄다. 이때 엉덩이를 뒤로 빼거나 상체가 기울지 않도록 주의한다. 좌우 20회씩 실시.

▼ 힙 선을 매끈하게~
1 서서 양발을 모으고 의자를 잡은 자세에서 허리를 곧게 편다.
2 오른다리를 무릎이 굽혀지지 않도록 최대한 뒤로 들어서 뻗는다. 좌우 30회씩 실시.

 

▼ 옆구리 군살을 매끈하게~
1 양발의 뒤꿈치를 붙이고 발끝을 바깥쪽으로 향하게 해 바로 선다. 두 팔은 양옆으로 뻗는다.
2 옆구리가 당기도록 상체를 오른쪽으로 숙인다. 이때 왼팔을 머리 위로 둥글게 말아준다. 상체가 기울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좌우 10회씩 반복.

▼ 배와 등을 날씬하게~
1 등을 대고 바닥에 누워 배에 힘을 준다. 두 팔은 양옆으로 쭉 뻗는다.
2 배의 힘을 이용해 상체와 다리를 동시에 들어준다. 이때 어깨에 힘을 빼고 등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5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3 다시 누워서 5초간 정지한 후 배의 힘을 이용해 몸을 일으키면서 두 다리를 구부려 팔로 감싼다. 10~20회 반복.

 

▼ 비뚤어진 척추를 곧게~
1 두 다리를 앞으로 뻗고 등과 허리를 곧게 펴고 앉는다.
2 두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리고 숨을 내쉬면서 상체를 앞으로 숙인다. 꼬리뼈를 잡아당기는 느낌으로 손을 발끝까지 닿도록 해 10초간 정지한다. 10~20회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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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의 요가 트레이너로 유명한 제시카. 그녀가 몸매로 고민하는 레이디경향 독자들을 위해 직접 나섰다. 매달 이슈가 되는 패션 아이템을 멋지게 소화하기 위한 요가 동작을 선보일 예정.



이달의 주제는 요즘 유행하는 ‘스키니 진’. 정말 탐나지만 통통한 다리 때문에 스키니 진 앞에서 망설였다면 지금 바로 시작하자. 허벅지, 종아리 등 자신의 약점 부분을 골라 따라하면 매력적인 다리 라인을 만들 수 있다.



Jessica Profile


옥주현, 보아, 한가인, 이미연, 최지우 등 톱스타들의 요가 선생으로 유명한 제시카(24· 본명 최현정). 5년 경력의 요가 강사로 현재 퓨어 요가(서울 대치점)의 수석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요가 동작을 통해 신체건강과 균형 있는 몸매 관리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 ‘제시카의 발란스 요가’ 비디오를 출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1:1로 개인지도를 받는 듯한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 비디오와 함께 요가 관련 서적을 출판하며, 모바일 서비스도 병행할 예정이다.




Part 1 섹시한 허벅지 라인을 만드는 자세



뒤로 구부리기


허벅지와 종아리의 뭉친 근육을 풀어 매끈한 라인을 가꿔준다. 또 척추를 늘려줘 바른 자세를 만들어준다.





1 무릎을 꿇고 앉은 뒤 양 무릎을 모으고 종아리를 허벅지 바깥으로 붙인다.


2 양손으로 양발바닥을 짚고 천천히 팔꿈치를 구부려 상체를 뒤로 넘긴다.


3 뒷머리가 바닥에 닿으면 턱을 가슴 쪽으로 가볍게 당기고 천천히 호흡을 조절한다.


※ 40초간 자세를 유지하다가 천천히 올라와 편히 눕는다. 10초간 휴식을 취하며 다리의 순환을 돌려준 뒤 똑같은 요령으로 2세트 반복한다.




의자 자세


무릎을 구부리면서 발 뒤쪽으로 체중을 실어 유지하는 동작. 허벅지 뒤쪽, 엉덩이 근육을 탄력 있게 가꿔주며 엉덩이와 다리를 연결하는 고관절 부위를 자극해 유연성을 길러준다.





1 양발을 11자로 골반 넓이만큼 벌리고 선 뒤 양팔은 어깨선 높이에서 앞으로 쭉 뻗는다.


2 호흡을 들이시고 내쉬면서 상체를 앞으로 90도 각도로 숙인다.


3 다시 호흡을 조절하여 내쉬는 호흡에서 천천히 무릎을 구부린다. 의자에 앉듯이 엉덩이를 최대한 뒤로 빼고 상체를 세워 허리 뒤쪽과 복부에 힘을 주면서 호흡을 조절한다.


※ 30초간 자세를 유지한 뒤 제자리로 돌아와 팔을 내리고 다시 똑같은 요령으로 2세트 반복한다.




뱀 자세 변형


허벅지 바깥쪽의 군살을 정리해주는 동작. 또 소화기와 호흡기 정화에 도움이 되며, 옆구리의 담 경락을 강하게 자극해준다.





1 바닥에 엎드린 뒤 이마는 바닥에 대고 양손은 가슴 옆을 짚는다. 팔꿈치를 허리 쪽 가까이 당기면서 괄약근에 힘을 주고 무릎과 양발을 가지런히 모은다.


2 턱을 앞으로 들면서 오른쪽 무릎을 구부려 90도가 되게 한다.


3 천천히 호흡을 들이시면서 상체를 들고 호흡을 조절한다.


※ 30초 자세를 유지한 뒤 천천히 내쉬는 호흡에서 내려온다. 반대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하고 2세트 반복한다.





Part 2 날씬한 종아리를 만드는 자세







까치발 기마자세


발목, 무릎을 튼튼하게 하며 종아리의 군살을 정리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 발뒤꿈치를 최대한 올린 상태에서 무릎을 굽히는 것이 포인트.





1 양발을 11자로 골반 넓이만큼 벌리고 선 뒤 양팔은 어깨선 높이에서 앞으로 쭉 뻗는다.


2 호흡을 들이마시면서 천천히 발뒤꿈치를 든다. 이때 발가락 전체에 체중을 고르게 실어준다.


3 시선은 한곳을 바라보고 천천히 무릎을 굽혀 허벅지와 종아리에 힘을 주면서 뒤꿈치를 최대한 들어 올린다.


4 20초간 자세를 유지한 뒤 제자리로 돌아와 팔을 내린다. 다시 같은 방법으로 2세트 반복한다.




독수리 자세


평소에 안 쓰는 근육을 움직이는 동작으로 전신의 좌우 균형을 맞춰 준다. 다리를 꼬아서 골반의 균형을 맞추고, 하체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매끈하고 군살 없는 다리를 만들어준다.





1 다리를 모으고 서서 양손을 좌우로 벌렸다가 오른팔을 왼팔 밑으로 향하도록 x자 모양으로 교차시킨다.


2 무릎을 천천히 구부린 뒤 오른 다리를 올려 왼쪽 종아리 위로 꼬아서 뒤로 나오게 한다.


뒤.


3 서서히 무릎을 굽히고 상체가 구부러지지 않게 허리와 어깨를 똑바로 세운다.


※ 30초간 자세를 유지한 뒤 팔과 다리를 풀어 호흡하고 같은 방법으로 2세트 반복한다. 팔과 다리 동작을 같이 진행하는 것이 좋지만 처음엔 쉽지 않으므로 손동작을 먼저 완성한 뒤 다리 동작을 한다. ②의 자세에서 발이 꼬아지지 않을 때는 걸려는 노력만으로도 충분하다.




삼각 자세


휜 다리를 바로 잡아 요통과 류마티스의 치료를 돕는다. 다리 전체의 군살을 정리해주고, 특히 종아리 근육을 강화시킨다. 또 전신을 자극해 신경과 세포의 생기를 회복시켜준다.





1 양발은 양팔의 손목 위치까지 벌리고 양팔은 좌우로 쭉 뻗어 정면을 향해 선다. 이때 왼발은 90도로 바깥쪽으로 튼다.


2 숨을 내쉬는 동시에 윗몸을 천천히 왼쪽으로 기울이면서 왼다리를 90도로 구부린다. 이 때 오른 다리는 길게 쭉 편다.


3 왼팔은 손이 오른 발에 닿도록 밑으로 내려 뻗고, 오른팔은 위를 향해 쭉 올려 뻗는다. 이때 양쪽 손바닥은 정면을 보이게 하고 시선은 오른손 끝을 향한다.


※ 30초간 자세를 유지한 뒤 천천히 상체를 일으켜 다리를 모은 다음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 2세트 반복한다. ②의 자세에서 구부리는 쪽 다리의 무릎이 발목보다 앞으로 더 나오면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Part 3 다리 라인 전체를 슬림하게 만드는 자세



왜가리 자세


하체에 뭉친 기혈의 순환을 돕고 아래로 몰려있는 어혈을 풀어준다. 다리 라인 전체를 정리해 주고 다리의 붓기를 예방한다.





1 바닥에 앉은 뒤 왼다리를 구부려 뒤꿈치를 엉덩이 옆에 놓고 무릎관절과 고관절이 일직선상에 놓이게 한다. 오른 다리의 무릎을 세워 양손으로 발을 감싸 쥔다.


2 숨을 들이시면서 천천히 오른 다리를 앞으로 내민다.


3 숨을 내쉬면서 오른 다리를 점점 더 끌어올려 호흡을 조절한다.


※ 30초간 자세를 유지한 뒤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다리를 내려놓는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하고 2세트 반복한다.



서서 두발 벌리고 앞으로 숙이기


두 다리를 길게 스트레칭하는 동작으로 좌골 신경통을 예방해준다. 또 다리 뒤쪽의 신경을 자극하여 다리 뒷부분을 슬림하게 만들어준다.





1 양발을 어깨의 2배 넓이로 벌리고 서서 양팔은 어깨선 높이에서 옆으로 쭉 뻗는다.


2 숨을 들이시고 내쉬면서 상체를 천천히 90도로 숙인다.


3 다시 호흡을 조절하고 숨을 내쉬면서 양손으로 발뒤꿈치를 잡는다. 팔꿈치를 굽히면서 어깨의 긴장을 풀고 등을 펴 호흡을 유지한다.


※ 20초간 자세를 유지한 뒤 숨을 들이시면서 천천히 상체를 일으킨다. 같은 방법으로 2세트 반복한다. 호흡을 유지하다가 들이마시면서 천천히 상체를 일으킨다.



다리 기혈 풀기


허벅지를 가슴쪽으로 끌어당기면서 엉덩이를 넓게 펼치는 동작. 고관절을 자극해 유연성을 길러주고, 다리 전체를 고르게 자극해 다리 라인을 잡아준다.





1 천장을 향해 눕는다.


2 들이마시고 내쉬는 호흡에서 오른 무릎을 구부려 천천히 가슴쪽으로 끌어당긴다.


3 호흡을 조절한 뒤 숨을 들이시고 내쉬면서 천천히 무릎을 쭉 펴 본다.


※ 무리가 가지 않을 만큼 다리를 펴주고 30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천천히 내려온 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 2세트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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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짐볼을 이용하게 되면 다들 흥미를 느끼게 됩니다. 뱃살 다이어트를 위하여 소개된 운동법은 상복부 운동인 크런치와 볼크런치, 하복부 운동인 볼 리비어 크런치와 레그 풀인, 마지막으로 복사근 옆구리 운동 볼 오블리끄 크런치, 볼 사이드 레이즈입니다.

2~3일에 한 번씩 각 운동을 적어도 20회 이상 해야 합니다. 20회 이상을 전체적으로 2`~3세트 하게 되면 더욱 빠른 시간 내에 효과를 볼 수 있고요. 공을 이용하여 할 수 있는 운동이니만큼 질리지 않고 재밌게 할 수 있답니다.”

맨손운동은 운동 패턴을 유지하기 위한 근력 운동이나 성장기 및 중장년 연령층의 운동으로 적합한 운동이다. 기구나 도구를 이용하지 않고 하는 운동으로 20세기에 들어와 인정받게 되었다. 언제 어서서든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근력 향상 또는 기초 체력 증진 목적으로도 좋다. 맨손운동의 경우 그 범위가 워낙 넓고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적합한 운동을 찾아서 하는 것이 좋다.

소도구를 이용하는 운동은 덤벨, 튜빙밴드, 메디슨볼 등이 있는데, 넓은 공간이 아니더라도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며 따분하거나 지겹지 않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맨손&소도구를 이용한 뱃살 운동

Crunch


1.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 두 손을 가슴 앞으로 모으거나 머리 뒤로 댄다.
2.
복부에 힘을 주고 쥐어짜준다는 생각으로 상체를 수축한다. 3 복근을 강하게 수축시켜 1초 정도 정지하고 다시 시작 자세로 돌아간다.

유의사항

머리 뒤로 손가락을 가볍게 잡는다.
수건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상체를 들어올릴 때 복부에 집중한다.
수축시 1초 정도 정지하였다가 내려올 때 힘을 빼지 않은 상태로 천천히 내려온다.

Leg Raise


1.
매트 위에 누워서 손을 대각선으로 뻗고 두 다리를 붙여 무릎을 살짝 구부리고 바닥에서 조금 띄운 자세를 취한다.
2.
위와 같은 상태에서 아랫배에 힘을 주며 다리를 90° 들어올린다.
3.
다시 원래의 자세로 돌아온 후 계속 반복한다.

유의사항
동작을 실행할 때 무릎 각도가 변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허리가 바닥에서 높게 뜨지 않도록 한다.

Knee Up


1.
벤치에 앉아 양손으로 벤치를 붙잡고 다리를 모아 들어올린 후 무릎을 살짝 굽힌다.
2.
복부를 수축해서 무릎을 가슴 쪽으로 끌어당긴다.
3.
수축시 1초 동안 정지했다가 천천히 내려와 시작 자세를 취한다.

유의사항

반동을 이용하면 안 된다.

Side Band


1.
한 손에 덤벨을 들고 다른 한 손은 머리 위로 올려 손바닥을 머리에 대고 팔꿈치를 반대쪽 어깨와 일직선을 이룬 자세로 선다.
2.
덤벨을 들고 있는 쪽으로 상체를 구부렸다가 최고 수축 지점에서 1초 정도 멈추고 다시 시작 자세로 돌아간다.

유의사항

15회 정도 실시할 수 있는 무게의 덤벨을 사용한다.
상체가 앞뒤로 치우치지 않도록 한다.

Bench Crunch


1.
크런치와 같은 자세에서 다리만 벤치에 올린다.
2.
복부에 힘을 주고 가슴을 무릎에 붙인다는 생각으로 상체를 들어올린다. 3최고 지점에서 1초 정도 정지하고 다시 시작 자세로 돌아간다.

유의사항

힙이 벤치 쪽으로 가까이 갈수록 힘이 든다. 처음에는 조금 멀리서 운동을 시작한다.
시선은 45° 방향 하늘을 향하도록 한다.

Side Crunch


1.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무릎은 구부려 세운 후 한쪽 다리를 들어 반대쪽 무릎에 올리고 올린 다리 반대쪽 손을 머리에 붙이고 다른 손은 복부에 올린다.
2.
팔꿈치를 반대쪽 다리 무릎을 향해 상체를 들어올려 복부를 수축시킨다. 31초 정도 멈춘 후 천천히 내려온다.

유의사항

상체를 들어올릴 때 무릎이 몸 쪽으로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소도구! 구입은 어디서 할까요?

큰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면서 즐길 수 있는 소도구 운동. 집에 한두 개 정도는 구비해두고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으로는 메디슨볼, 덤벨, 튜빙밴드, 세라밴드 등이 있다.

스포탑 쇼핑몰

스포츠용품 쇼핑몰 파워 브랜드로 선정된 스포탑 운동기구 쇼핑몰. 이곳에서는 공동구매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http://www.spotop.com

메디슨볼 전문몰 웰클럽

오염된 환경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한다는 취지의 웰클럽은 운동기구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취급하고 있다. http://www.wellclub.co.kr

코어바디

방송이나 잡지에도 많은 협찬을 하고 있는 코어바디는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기구를 구입할 수 있다. http://www.corebody.co.kr/


양덕일(더블H 트레이너)
tip

“긴 시간도 거창한 기구도 필요 없습니다”
“긴 시간도, 별도의 기구도 필요하지 않은 맨손운동은 일상 운동으로 이상적입니다.
기본적인 운동방법에서는 요가나 필라테스와 비슷해 보이지만, 하기 쉬운 동작들로 구성이 되어 있죠.
벤치와 같은 운동기구는 집에 있는 의자를 이용하면 쉽게 할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집에서도 따라할 수 있는 운동이므로 인내를 가지고 끈기 있게 한다는 마음가짐을 먼저 가지고 시작하세요.”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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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 - 슬리브리스가 어울리는 가는 팔을 만들자!


1.
팔을 구부려 반대쪽 가슴에 댄 상태에서 팔이 접히는 부분을 지그시 누른다. 팔을 접어 팔꿈치가 직각으로 되는 부분에서 손가락 4개만큼 위로 올라간 지점을 지압한다. 팔꿈치 안쪽에 생기는 가로 주름의 끝을 감싸듯이 손으로 잡고 엄지로 힘 있게 3초씩 누른다. 손가락으로 살을 잡아 옆으로 비틀면서 잡아당긴다.

2.
양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선다. 팔을 천천히 어깨와 수평이 되게 들어올린다. 발을 벌린 상태에서 무릎을 약간 구부린다.

3.
팔꿈치를 90。 구부려서 손을 가슴 높이에 위치시키고 어깨와 팔꿈치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시킨 상태에서 팔을 천천히 뒤로 뻗어 팔이 완전히 펴지게 한다. 구부렸다 폈다를 10회 반복한다.


4.
바닥에 배를 붙이고 엎드려 턱을 가볍게 든다. 팔꿈치는 가볍게 약간만 구부린다.

5.
천천히 팔을 20cm 정도 들어올린다. 5초 정도 버티고 천천히 내리기를 10회 반복한다.


6.
아령을 들고 팔을 어깨 너비로 벌려서 앞으로 뻗는다.

7.
팔꿈치를 축으로 두 손을 동시에 가슴 방향으로 올리기를 10회 반복한다.

허벅지 - 스키니 팬츠를 자신 있게 입자!


1.
양다리를 모으고 편안하게 누운 자세에서 왼쪽 다리를 굽혀 위로 들어올리고 양손은 무릎 아래쪽을 잡는다.

2.
양손으로 무릎 아래를 잡아당겨서 무릎이 가슴에 완전히 닿도록 한다. 10회 반복 후 오른쪽 다리도 10회 실시한다.


3.
다리를 1m 정도 벌리고 서서 무릎을 조금 구부리고 양손을 깍지 껴 머리 뒤로 돌린다.

4.
앞 동작에서 팔을 머리 위쪽으로 쭉 뻗으면서 힘차게 점프한다. 팔이 벌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10회 반복한다.


5.
누운 채로 한쪽 다리를 천장으로 뻗은 다음 양손으로 다리를 잡고 천천히 얼굴 쪽으로 잡아당기기를 양쪽 다리 번갈아 10회 반복한다.

6.
다리를 옆으로 쭉 들어올린 상태에서 발끝이 엉덩이를 향하도록 무릎을 구부리는 동작을 10회 반복한다.

tip 목욕 중에 하면 좋은 다리 마사지

몸을 씻을 때는 심장에서 먼 발부터 시작해서 점점 심장 가까운 쪽으로 이동하며 마사지하듯 문지르면 지압효과가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다리는 오른쪽 발부터 시작해 나선형을 그리며 심장 쪽으로 마사지한다. 특히 다리는 평상시에 많이 쓰는 근육이므로 다소 강하게 마사지하는 게 효과적이다.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심장을 향해 힘을 주어 마사지한다. 손끝부터 커다랗게 원을 그리며 심장 쪽을 향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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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카메라에 잡힌 뒷모습 NG! 이를 보고 경악하기 전에 슬리브리스, 미니스커트를 입고 집을 나서는 자신의 뒷모습을 확인하라. ‘알고 보니 나도 그래’라면 최소 비용으로 매끈한 뒷모습을 만드는 쎄씨의 특별 프로그램을 따라 할 것. 에디터 | 이윤미


비어져 나온 등살
solution
등 근육은 일상적인 생활에서는 움직이는 일이 별로 없다. 더구나 운동량이 적은 현대인들의 경우 더욱 등 근육을 고려한 특별한 운동이 필요하다.


최소 비용 컨설팅
1 팔을 쭉 편 후 앞으로 모아 손을 맞잡는다. 손을 내 몸에서 가장 멀리 보낸다는 생각을 가지고 팔을 뻗으면서 어깨를 내리고 등을 둥글게 구부린다. 등 근육을 단련시키고 지방을 연소시킨다.


2 등 뒤로 손을 잡고 팔을 쭉 뻗는다. 앞서 둥글게 구부려 스트레칭했던 등 근육을 역으로 오므리듯이 움직인다. 가슴과 어깨의 뭉친 근육을 풀고 순환을 도와 지방 분해를 촉진한다.


3 허리를 숙이고 양손은 주먹을 쥔 채 팔꿈치를 90도로 구부린다. 그런 다음 팔꿈치를 몸통에 붙인 채 팔을 펴서 등 뒤쪽으로 올릴 때 숨을 내쉬고 팔꿈치를 굽힐 때 숨을 들이마신다. 이 동작을 15~20회 반복한다.


O자로 휜 다리
solution
O자로 다리가 휜 것은 대체로 뼈 모양이 곡선으로 휘어 자랐다기보다 다리와 골반의 연결 부분인 고관절이 돌아가서 앞에서 볼 때 뼈가 굽은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추나 요법 혹은 카이로프락틱 등 비틀어진 골반과 고관절을 바로잡는 시술로 치료하는 것이 정석.


최소 비용 컨설팅
좌식 생활은 고관절을 뒤틀리게 하므로 입식 생활을 한다.고관절이 돌아간 것이 아니라 실제로 다리뼈가 휘었다면 다리 교정용 벨트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고관절이 돌아간 경우라면 다리 교정 벨트를 사용하는 것보다 스트레칭 운동이 더 효과적이다.


1발을 바깥 쪽으로 향하세 무릎을 꿇고 앉아 허벅지를 두드린다.


2다리를 어깨 너비보다 넓게 벌리고 한 손은 발을 잡고 다른 쪽 손을 하늘을 향해 쭉 뻗는다.


3양 발바닥을 붙인 후 상체를 숙인다. 무릎 뒤 오금을 펴주는 운동이므로 무릎이 굽어지지 않도록 한다. 서서 하거나 앉아서 다리를 펴고 상체를 숙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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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꼭 피트니스 센터에서 시간과 돈을 들여야만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피트니스 센터에서 소비하는 칼로리를 일상생활에서 소모할 수 있다면 굳이 러닝머신을 뛰고 무거운 덤벨을 들 필요는 없다. 바르게 앉는 자세만으로도 평소 에너지의 두 배에 가까운 열량을 사용할 수 있으며 움직임의 강도와 세기에 따라 열량을 소비하는데 큰 차이가 있다. 각 활동 강도 별 소비 열량을 정확히 알고 집안일과 일상생활에 활용하면 10주에 4kg를 뺄 수 있다.

활동 강도와 구체적 활동 내역별 소비 열량(단위 kcal)


등급 활동 강도 활동 내용 소비 열량(1분당)
0 잠자는 상태 활동량 없음 0.01
1 눕거나 앉아서 하는 활동 누워 있기, 안락의자에 기대앉기, 편안히 앉아 있기, 책 읽기, 공부하기, 앉아서 먹기, 바느질하기 0.02
2 서서 하는 가벼운 활동 서 있기, 의자에 곧게 앉기, 글쓰기, 카드놀이. 0.03
3 일상적 활동 옷 갈아입기, 세면 , 목욕하기, 서서 먹기, 빨리 말하기, 자동차 운전(평탄한 길), 지하철 타기, 다림질하기, 세탁기 빨래하기 0.035
4 아주 가벼운 활동 자동차 운전(거친 길), 버스 타기, 부엌에서 가사노동하기, 야외에서 산책하기, 제자리 걷기, 요리하기(약한 강도), 정원 가꾸기(약한 강도), 여유롭게 쇼핑하기 0.04
5 가벼운 활동 가벼운 손빨래하기, 구두 닦기, 청소기로 카펫 청소하기, 창문 닦기, 중간 속도로 걷기, 빨리 제자리 걷기, 버스에서 서 있기, 자원봉사(약한 강도), 주말농장 가꾸기, 응원하기(약한 강도), 청소하기, 탁구, 체조, 세차하기, 장보기, 요리하기(중간 이상의 강도) 0.07
6 중간 강도의 활동 중간 속도로 자전거 타기, 골프, 야구, 춤추기, 약간 빠른 속도로 걷기, 제자리 뛰기, 화장실 청소하기, 앉아서 마루 닦기, 훌라후프 돌리기, 자원봉사(중간 강도), 응원하기(중간 강도) 0.09
7 약간 강한 활동 빨리 춤추기, 급하게 걷기, 자원봉사(고강도), 배드민턴 0.13
8 강한 활동 테니스(경기), 말 타고 뛰기, 계단 오르내리기, 가볍게 뛰기, 노래하며 격렬하게 춤추기, 응원(고강도), 빠른 속도로 자전거 타기, 축구, 수영, 배드민턴(경기), 농구 0.15
9 아주 강한 활동 권투(경기), 레슬링(경기), 빠른 속도로 달리기, 노 젓기(경기), 웨이트 트레이닝 0.22

살림 다이어트 수칙

①평상시에 되도록 많이 움직인다.
②자투리 시간이 나면 움직이는 시간을 늘린다.
③가능한 한 더 큰 동작과 센 강도로 움직인다.
④먹은 만큼 활동함으로써 칼로리를 소비한다.

 

 

[실전편] 집안일이 즐거워지는 살림 다이어트

설거지할 때

설거지나 요리 재료를 준비할 때 자세부터 바꾼다.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린 다음 허리를 꼿꼿이 세운 바른 자세로 일을 한다. 싱크대에서 멀리 떨어지면 자세가 구부러지고 허리에도 무리가 가며 아랫배에 긴장감이 풀려 살이 찌기 쉬운 상태가 된다. 바른 자세가 익숙해졌다면 발뒤꿈치를 올렸다 내리는 운동을 한다. 바른 자세로 서 있을 때보다 10분당 23kcal를 더 소모할 수 있다.

01 몸을 최대한 싱크대에 붙이고 힘을 주어 배는 넣고 허리는 바로 편다. 싱크대 높이는 자신의 키 2분의 1에 5cm 정도 높아야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02 발뒤꿈치를 올렸다 내리는 동작을 반복하며 종아리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도와 다리선이 예뻐진다. 15회씩 3번 반복한다.

03 아랫배에 힘을 주고 선다. 계속 힘을 주는 것이 무리라면 숨을 들이쉴 때 최대한 아랫배를 부풀리고 내쉴 때 최대한 밀어넣는 복식호흡을 한다.

04 아랫배에 힘을 주고 다리를 뒤로 가볍게 뻗는 동작을 한다. 이때 발끝을 쭉 펴 뒤로 차듯이 뻗는 동작을 15회씩 3번 반복한다.

빨래를 갤 때

소파에 앉아 빨래를 갤 때 무릎을 붙이고 발뒤꿈치를 살짝 들거나 바닥에 붙인 상태로 바르게 앉는다. 이때 허리를 바로 펴고 복부와 허벅지에 긴장을 주어 최대한 다리를 붙이고 앉는다. 바르게 앉는 자세는 편하게 앉는 자세의 2배 이상 열량을 소모할 뿐 아니라 아니라 골반을 바로잡아준다. 바르게 앉는 자세에 익숙해졌다면 아랫배에 힘을 주고 다리를 수평으로 들어 올리는 운동을 해준다. 이때 양 다리를 붙이고 쭉 펴서 복근과 허벅지 종아리 전체에 힘을 주고 바닥과 수평이 되게 한다. 5초간 길게 숨을 들이마시면서 배를 부풀리고 5초간 숨을 내쉬면서 배꼽이 등에 닿는 느낌으로 수축한다. 숨을 들이마실 때는 발이 수평이 되게 발가락을 쭉 펴고, 숨을 내쉴 때는 발가락을 몸 쪽으로 당긴다.

01 소파나 의자에 앉을 때 살짝 걸친다는 느낌으로 앉아 최대한 다리를 붙인다.

02 아랫배에 힘을 주고 다리를 바닥과 수평으로 들어 올린다.

03 숨을 들이마시며 발가락을 쭉 펴고 숨을 내쉬면서 발가락을 몸 쪽으로 당긴다. 15회씩 3번 반복.

04 다리를 편안하게 내리고 바른 자세로 앉는다. 복식 호흡으로 마무리한다.

30분간 가사노동을 할 때 체중별 소비 열량(단위 kcal)

 

활동 내용 1분당 열량 몸무게에 따른 소비 열량
40kg 50kg 60kg 70kg 80kg 90kg
애완견 산책시키기 0.09 108 135 162 189 216 243
훌라후프 돌리기 0.09 108 135 162 189 216 243
부엌 가사노동 0.04 48 60 72 84 96 108
손빨래와 청소하기 0.07 84 105 126 147 168 189
장보기 0.07 84 105 126 147 168 189
요리하기(가벼운 강도) 0.04 48 60 72 84 96 108
요리하기(중간 강도) 0.07 84 105 126 147 168 189

TV를 볼 때

가만히 앉아서 TV를 볼 때와 스트레칭을 하면서 볼 때의 칼로리 소모량은 3배나 차이가 난다. 먼저 바닥에 앉아 발바닥을 붙이고 뒤꿈치를 최대한 골반에 가까이 당기며 무릎을 댄다. 이 상태에서 두 무릎을 들었다 내렸다를 반복하면 비뚤어진 골반의 위치를 바로잡아준다. 자리에 앉아 양 발을 양쪽으로 최대한 벌리고 양 발끝은 세우며 무릎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게 한다. 이때 무릎을 포함한 다리 전체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서서히 상체를 앞으로 기울인다. 천천히 숨을 내뱉으면서 팔꿈치를 바닥에 붙이고 양손을 벌려 턱을 괸다. 모든 동작은 무리하지 않고 개인의 상태에 맞게 하는 것이 좋다.

01 발바닥을 붙이고 뒤꿈치를 최대한 골반 가까이 당긴다.

02 두 무릎을 올렸다 내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15회씩 3번 반복.

03 다리를 최대한 벌린다. 손은 바닥에 대고 허리는 바로 편다.

04 천천히 숨을 내쉬며 상체를 앞으로 기울인다. 팔꿈치를 땅에 붙이고 양손으로 턱을 괸다. 15회씩 3번 반복한다.

걸레질할 때

걸레질은 30분에 162kcal로 칼로리 소모가 높다. 걸레를 어깨에서 양손으로 갈수록 모아지게 잡고 팔을 쭉쭉 뻗으며 닦는다. 최대한 동작을 크게 해 뻗어주고 청소가 끝나면 고양이 자세로 뭉친 어깨 근육을 풀어준다. 무릎을 어깨 너비로 벌린 후 엎드려서 가슴이 바닥에 닿게 한 다음 어깨를 쫙 펴고 얼굴이 바닥에 닿게 한다. 1분 이상 정지했다가 숨을 내쉬며 올라온다. 이때 발등은 바닥에 닿게 해야 한다.

▼ 팔뚝이 날씬해지는 걸레질 방법

01 최대한 팔을 앞으로 뻗어준다. 빠르게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동작으로 천천히 뻗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02 팔을 최대한 몸 쪽으로 끌어당기고 허리를 동그랗게 말아준다.

뭉친 근육 풀어주는 고양이 자세

01 무릎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엎드린다. 숨을 내쉬며 허리를 최대한 오목하게 만들어 펴고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본다.

02 숨을 들이쉬며 허리를 동그랗게 말아준다. 이때 고개는 최대한 숙인다.

03 편한 자세로 몇 초간 휴식한다.

04 가슴이 바닥에 닿도록 어깨를 쫙 펴 얼굴을 바닥에 댄다. 1분 이상 정지했다가 숨을 내쉬며 올라온다.

30분의 자투리 활동을 늘릴 때 체중별 소비 열량(단위 kcal)

 

활동 내용 1분당 열량 몸무게에 따른 소비 열량
40kg 50kg 60kg 70kg 80kg 90kg
무선전화 사용(이동) 0.04 48 60 72 84 96 108
무선전화 사용(서서) 0.03 36 45 54 63 72 81
유선전화 사용(앉아서) 0.02 24 30 36 42 48 54
스트레칭 0.07 84 105 126 147 168 189
서서 밥먹기 0.035 42 53 63 74 84 95
앉아서 밥먹기 0.02 24 30 36 42 48 54
앉아서 일하기 0.035 42 53 63 74 84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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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분비에 따라 다이어트 방법도 다르다. 생리주기에 맞춰 식이요법과 운동을 달리하면 건강하게 살을 쏙~ 뺄 수 있다. 누구나 한 달에 2kg을 뺄 수 있는 생리주기별 4주 다이어트 플랜.

생리주기에 따라 살이 빠지는 시기와 아무리 노력해도 빠지지 않는 시기가 있다. 영양분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프로게스테론 분비가 달라지기 때문인데 생리주기별로 다이어트 계획을 짜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생리주기가 28일인 경우 생리를 시작한 날을 1일이라고 했을 때 첫째주는 생리기간, 둘째주는 생리 후 기간, 셋째주는 배란기, 넷째주는 생리 전 기간으로 나뉜다. 배란기와 생리 전 기간은 프로게스테론의 분비가 증가하고, 생리기간에는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는 줄지만 신진대사율이 떨어지므로 다이어트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는다.

한 달 중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시기는 둘째주에 해당하는 생리 후 일주일. 프로게스테론 분비가 줄어들고 몸이 가벼워져 격렬한 운동도 충분히 할 수 있다. 이 시기만 잘 활용하면 한 달에 2kg은 뺄 수 있다.

생리통 없애 건강하게~

생리통이 시작되면 가슴, 아랫배, 허리, 머리가 아프고 입맛이 떨어지며 속이 울렁거리는 등 컨디션이 나빠져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쑥차나, 생강차, 계피차, 박하차 등 한방차를 먹어 몸을 따뜻하게 만든다. 쑥이나 당귀 등을 끓여 마시거나 소금 마사지를 하면 생리통을 줄일 수 있다.

쑥 말린 쑥을 30g씩 물에 달인 뒤 달걀흰자 1개 분량을 넣고 섞어 하루 3번 식전에 먹는다.

소금 센 불에 소금 50g을 볶은 뒤 면보에 싸서 아랫배에 대고 30분간 찜질한다.

당귀 물에 당귀 15~20g을 달여 하루 3번에 나눠 식후에 먹거나, 가루를 내어 3~4g씩 하루 3번 먹는다.

첫째주 생리기간

생리가 시작되면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는 줄어들지만 신진대사가 떨어져 몸이 붓고 추위를 느낄 수 있다. 살을 빼기보다는 몸무게를 유지하고, 고단백 저칼로리 음식으로 건강을 챙긴다.

▼ 식 이 요 법

신진대사율이 떨어져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에 손이 가기 쉬운데, 이런 음식들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약해진 위를 자극한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달래, 냉이 등 나물이나 철분이 풍부한 김,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를 충분히 먹는다. 카페인은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커피 대신 허브차나 한방차를 마신다.

▼ 일 상 생 활

잠자기 전에 따뜻한 물로 샤워해 몸을 따뜻하게 만들면 혈액순환을 도와 부종을 빼는 데 효과적. 잠자리도 평소보다 따뜻하게 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손발을 비벼 혈액순환을 돕는다.

▼ 운 동

움직임이 많은 유산소 운동보다는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준다. 휴식을 충분히 취하면서 수시로 목, 어깨, 몸통, 허리 등 관절을 부드럽게 돌려 신진대사를 높인다.

신진대사 높이는 스트레칭

01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서서 두 손을 아랫배 위에 올리고 골반을 10회 이상 돌린다.

02 다리를 1m 이상 벌리고 서서 상체를 구부려 두 손으로 오른발을 잡는다. 방향을 바꿔가며 10회씩 한다.

03 다리를 벌리고 서서 양팔을 가슴 앞으로 쭉 폈다가 상체를 오른쪽으로 돌려 팔을 뒤로 뻗는다. 팔이 어깨 밑으로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각각 10회씩 한다.

04 다리는 어깨보다 넓게 벌리고 팔은 수평으로 펴고 선다. 상체를 구부려 왼손으로 오른발을 짚고 오른팔은 바닥과 수직이 되게 위로 뻗은 다음 10초간 유지한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둘째주 생리 후 기간

프로게스테론이 분비되지 않아 살을 확실히 뺄 수 있는 시기. 다이어트의 황금기로 몸이 가벼워지고 컨디션이 좋아져 격렬한 운동도 충분히 할 수 있다.

▼ 식 이 요 법

식욕이 정상으로 돌아와 식사량 조절도 잘 된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끼니를 거르거나 대충 때우면 폭식할 수 있으므로 세끼를 챙겨 먹는다. 한식 위주로 평소의 3분의 2 정도만 먹고 수시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식사 30분 전부터 식후 1시간 사이에 마시는 물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다이어트를 방해하므로 삼간다.

▼ 일 상 생 활

생리가 끝나고 기분이 상쾌해져 자칫하면 수면 리듬이 깨질 수 있다.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생활로 정상적인 신체 리듬을 유지한다.

▼ 운 동

강도 높은 운동도 거뜬히 할 수 있는 시기로 빨리 걷기, 등산,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한다. 스트레칭을 10~15분 정도 하고 본격적으로 운동하는데, 100m 달리기를 하듯이 빠르게 달리기와 가벼운 조깅을 반복하면서 40분 이상 하는 것이 효과적.

다이어트 효과~ 유산소 스트레칭

01 편안한 자세로 서서 팔은 자연스럽게 구부리고 발을 머리 위로 힘껏 찬다. 양 발을 각각 5회씩 운동한다.

02 다리를 어깨 너비보다 넓게 벌리고 서서 머리 위로 팔을 교차시킨 다음 힘껏 내린다. 10회 반복한다.

03 허리를 쭉 펴고 편하게 누워 왼다리를 세운 다음 손으로 머리를 감싸고 상체를 왼쪽으로 든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각각 10회씩 한다.

04 허리를 쭉 펴고 편하게 누워 손으로 땅을 짚은 다음 다리를 들어 발을 머리 위로 넘기고 15초간 유지한다.

셋째주 배란기

난소에서 난자가 배출되는 시기로 생리를 시작하기 전 14일 전후를 말한다. 신체 변화는 없지만 다이어트를 소홀히 하면 프로게스테론 분비가 증가해 살이 찔 수 있다.

▼ 식 이 요 법

평소 다이어트 식단과 크게 차이는 없지만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신선한 야채와 해조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한다.

▼ 일 상 생 활

민감한 사람의 경우 배란통을 느껴 예민해질 수 있다. 집안을 깨끗이 정리하고 즐겁고 편안한 마음을 갖도록 한다. 아침저녁으로 명상을 하면서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운 동

배란기에는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등산이나 산책, 경쾌한 음악에 맞춰 하는 조깅, 명상과 함께하는 요가 등이 도움이 된다. 특히 다리 운동을 하면 신진대사율을 높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튼튼한 다리 만드는 스트레칭

01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서서 왼손은 머리 위로 올린다. 왼발을 제기 차듯이 무릎을 접어 올리고 오른손으로 발을 터치한다. 양 발을 번갈아 10회 이상 반복한다.

02 다리를 붙이고 서서 오른손은 머리 위로 올리고, 오른발을 뒤로 접어 올린 다음 왼손으로 터치한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각각 10회씩 한다.

03 다리를 붙이고 서서 양팔을 수평으로 편 뒤 오른다리를 옆으로 올려 오른손으로 터치한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각각 10회씩 한다.

04 다리를 붙이고 서서 왼발을 뒤로 접어 왼손으로 잡은 다음 오른손은 45도 위로 쭉 뻗는다. 10초간 유지하고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넷째주 생리 전 기간

생리 전 일주일은 프로게스테론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시기로 신진대사율이 떨어지고, 몸이 쉽게 부어 체중이 증가하는 듯한 기분이 든다. 달콤한 음식이 먹고 싶고 과식을 하는 경우도 많다. 살을 빼기보다는 몸무게를 유지한다는 생각으로 다이어트를 한다.

▼ 식 이 요 법

몸이 부어 다이어트에 실패했다고 생각하지만, 지방과 수분을 축적하는 역할을 하는 프로게스테론의 영향으로 몸이 일시적으로 부은 상태. 단호박이나 수박 같은 단맛이 나면서 수분 함량이 높은 채소나 과일을 먹는다. 짠 음식은 부종을 더욱 심하게 하므로 평소보다 싱겁게 먹는다.

▼ 일 상 생 활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생리기간까지 신진대사율을 높여야 한다. 특히 배를 따뜻하게 해야 하므로 허리선이 짧은 옷은 입지 말고 잘 때도 이불을 꼭 덮고 잔다.

▼ 운 동

생리 전에도 유산소 운동을 해서 다이어트 효과를 높여야 하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을 수 있다. 스트레칭을 수시로 해서 살이 찌는 것을 막고 허리나 아랫배 통증도 줄인다.

허리와 아랫배 통증 줄이는 스트레칭

01 다리를 앞뒤로 벌리고 서서 앞다리는 90도로 구부리고 뒷다리를 바닥에 닿기 전까지 천천히 내린 다음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린다. 10초간 유지하고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02 다리를 양옆으로 벌리고 앉아 상체를 구부려 손으로 발을 잡은 다음 15초간 유지한다.

03 양 발바닥을 붙이고 앉아 두 손으로 발을 잡고 상체를 구부린 뒤 20초간 유지한다.

04 오른쪽 옆으로 누워 오른손으로 바닥을 짚고 상체를 든 다음 왼다리를 뒤로 구부려 왼손으로 잡는다. 10초간 유지하고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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