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17'에 해당되는 글 30건

  1. 2008.06.17 난 혹시 다이어트 강박증이 아닐까
  2. 2008.06.17 지방형 다리를 위한 마사지&워킹
  3. 2008.06.17 다이어트 상황별 대처법
  4. 2008.06.17 스피드 볼
  5. 2008.06.17 하체 집중공략! 매일 아침 30분씩 스트레칭!
  6. 2008.06.17 요통을 이기는 다이어트 스트레칭 체조
  7. 2008.06.17 매끈한 등 만드는 다이어트 스트레칭
  8. 2008.06.17 건강미의 묘약,스트레칭
  9. 2008.06.17 스트레칭할 때 주의할 9가지
  10. 2008.06.17 fitness 워크아웃 기본 동작을 마스터하자!
  11. 2008.06.17 신진대사를 빠르게! 부기 예방 체조
  12. 2008.06.17 3분 골반 교정체조
  13. 2008.06.17 ultimate cellulite solutions
  14. 2008.06.17 땀의 열기가 가득한 짐에서 벗어나 나만의 공간에서 즐기는 운동 해결책 5.
  15. 2008.06.17 운동을 해도 늘어만가는 몸무게 때문에 생기는 고민, 이젠 훌훌 털어버리자!
  16. 2008.06.17 피트니스의 황금률
  17. 2008.06.17 하루 30분씩 3주 동안하면 몸 속에 숨어있는 7인치를 없앨 수 있다...
  18. 2008.06.17 입술과 다이어트의 관계
  19. 2008.06.17 하루동안 필요한 총 칼로리 계산 및 영양 배분 방법
  20. 2008.06.17 복근훈련 노하우
  21. 2008.06.17 오직 당신만을 위한 맞춤형 다이어트
  22. 2008.06.17 몸짱변신용, 완전 풀버젼 헬스운동
  23. 2008.06.17 몸짱변신의 한계를 넘어서, 성장 제충전
  24. 2008.06.17 추천 유산소 운동
  25. 2008.06.17 부위별 스트레칭
  26. 2008.06.17 살 빠지는 저녁 습관 12
  27. 2008.06.17 종류를 가리지 않는 운동 마니아
  28. 2008.06.17 하체 살 빼는 요가 자세
  29. 2008.06.17 미국여성들이 날씬한이유~피트니스요가
  30. 2008.06.17 예뻐지는 비밀! 쉿~ 하루 한번 얼굴 활공

난 혹시 다이어트 강박증이 아닐까?

나는 과연 '다이어트 강박증'으로부터 얼마나 자유로운가. 다이어트 강박증 체크 리스트로 살펴보자.



무리한 다이어트나 성형수술을 거부하고 내 몸을 사랑하자는 의미에서 미국 최대의 여권운동단체인 전국여성기구(NOW)는 9월 22일 '내 몸을 사랑하는 날'로 정했다. 무조건 마른 몸이 아름답다는 잘못된 기준으로 내 몸을 혹사하는 것은 아닌지, 나는 과연 '다이어트 강박증'으로부터 얼마나 자유로운가. 다이어트 강박증 체크 리스트로 살펴보자.


5개 이상 해당 되면 다이어트 강박증일 확률이 높다

1. 음식,체중, 체형에 끓임없이 신경쓴다.
2. 저체중이거나 정상체중인데도 자신이 뚱뚱하다고 느낀다.
3. 음식을 먹는 것에 대한 죄책감을 느낀다.
4. 한꺼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매우 빨리 먹을때가 있다.
5. 체중감량을 위한 변비약, 이뇨제나 살빼는 약 등을 자주 복용한다.
6. 살을 빼기 위해 운동에 집착한다.
7. 음식의 양이나 체중 변화에 따라 감정의 기복이 매우 심하다.
8. 소개팅에서 퇴짜를 맞으면 내가 뚱뚱해서라고 생각한다.
9. 자신의 외모나 체중에 대한 다른 사람의 말에 지나치게 민감하다.
10.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폭식을 한다.
11. 다른 사람들과 먹는 것보다 혼자서 먹는 것을 즐긴다.
12. 주중에는 별로 식욕이 없어서 잘 먹지 않다가 휴일만 되면 습관적으로 배가 터질 때까지 하루 종일 음식을 먹는다.
13. 음식과 식사 조절 외에는 관심이 없고, 모든 일에 무기력하다.
14. 체중에 의해 자신감이 크게 영향받는다.
15. 계속 실패해도 결코 다이어트를 포기 하지 않는다.




난 혹시 다이어트 강박증이 아닐까?

다이어트 강박증을 위해 버려야 할 습관 3

- 체중은 일주일에 한 번 잰다

매일 아침 이러나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체중 재는 일이라면, 몸무게 1kg에 따라 천구과 지옥을 왔다갔다 한다면 체중을 재는 것을 주 1회로 제한하라. 시계를 계속 쳐다보고 있으면 시간이 잘안 가듯 , 체중계 바늘만 쳐다보면 체중은 줄지 않는다. 한 달간 네 번 재서 평균을 낸 체중을 기준으로 삼을 것. 몸무게는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을 다녀온 뒤 잰다. 생리 일주일 전부터는 체내에 수분이 저장돼 2~3kg정도, 늘어난다는 사실도 알아두자.

- 몸무게가 아닌 다른 매력, 헤어스타일, 화장 등으로 자신의 개성을 찾는다

첫인상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그 사람에게서만 풍겨 나오는 고유한 매력, 즉 향기 같은 것이다. 의자를 박살낼 정도로 뚱뚱하지 않다면, 다이빙을 했을 때 해일이 일어나지 않을 정도라면 당신은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 뚱뚱하다고 늘 검은색 옷만 입지 말고, 낙천적이고, 유머러스한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밝고 재미있는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어라. 치렁치렁한 머리로 얼굴을 가릴 생각만 하지 말고. 얼굴을 드러내고, 밝은 색으로 컬러링을 해라. 나를 드러낼 수 있는 나만의 개성을 찾을 것. 뚱뚱하다고 움츠려 다니지 말고 가슴을 쫘악 펴고 걸어라. 사람들이 관심있는 것은 당신의 뚱뚱한 몸이 아니라 몸에 깃든 영혼이니까.

- 다이어트의 목적을 건강에 두어라

빈의 유멍한 신진대사 전문가인 베른하르트 루드빅 교수는 운동대신 먹지 않고 살을 빼는 다이어트 법들이 몸을 망가뜨리는 지름길이라고 말한다. 사실 대부분의 다이어트 법은 아무리 그렇지 않다고 주장해도. 어느 정도 '건강상의 위험'성을 안고 있는 게 사실이다. 다이어트를 할 땐 목적을 체중 감량뿐 아니라 건강에 두어라. 칼로리는 줄이되 영양소는 풍부하며, 더 나아가 사회생활에도 보탬이 되는 식사 습관을 유지하라. 정 살을 빼고 싶다면 무조건 굶지 말고, 몸을 많이 움직여라. 안 먹어서 빼는 살과 운동해서 빼는 살은 피부의 탄력이 다르다. 그리고 날씬하고 골골 거리는 것보다는 뚱뚱하고 건강한 게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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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도 하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지방과 독소가 빠져나가지 못해 하체 비만이 되는 법. 식이 조절과 더불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마사지와 운동이 필요하다. 조깅보다 효과가 좋다는 워킹 다이어트를 제안한다.



걷기는 일상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지만 항상 해오던 것이니 만큼 나쁜 습관을 고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스포츠 의학 전문가들은 걷기가 살 빼기 좋은 운동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단, 자세와 속도 등 방법이 문제!

 

 

 

1 시선은 정면 15도 위로 두고 멀리 바라본다.
2 팔은 자연스럽게 힘을 빼고 앞뒤로 흔들며 걷는다.
3 팔자걸음이나 안짱걸음이 되지 않도록 무릎을 스치면서 걷는다.
4 편안한 신발을 신고 발뒤꿈치에서부터 땅에 디디며 걷는다. 30분~1시간 정도 쉬지 않고 걸어야 지방 연소 효과가 있다.
5 워킹 다이어트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속도! 자신의 보통 걸음보다 빠른 걸음(약 1.5배)이어야 한다.
6 등을 편다. 어깨가 움츠러든 굽은 자세가 많은데 굽은 자세도 혈액순환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부분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팔뚝이 굵다면 어깨가 굽지는 않았는지 살펴볼 것. 단, 재활의학 전문의는 잘못된 자세를 스스로 고치려고 할 때 옳은 자세를 모르는 데다가 잘못된 부위에 힘을 주게 되어 오히려 몸에 무리를 주고 더욱 잘못된 자세를 만들게 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 무리하게 고치려 하기보다는 릴랙스하되 움츠리지만 않도록 주의한다.









계단을 오를 때는 계단 끝에 발가락 쪽만 살짝 디디며 올라가는 것이 정석. 그러나 구두를 신었을 때는 몸 중심이 이미 앞으로 쏠려 있고 발뒤꿈치가 들려 있는 상태이므로 신발 바닥 전체가 닿게 해 걷는다.



 

녹차를 우려낸 42℃ 이상의 물에 발을 담그는 족탕을 하면서 마사지를 해주자. 혹은 다리 전용 미용 제품을 바르면서 마사지를 해주면 더욱 좋다. 발목 뒷부분에서부터 피로가 뭉쳐 있는 종아리, 엉덩이로 끌어당기듯 마사지해준다. 퍼밍 효과와 함께 손가락으로 다리를 자극하면서 체내 순환이 원활해진다.











이재은의 하체 비만을 관리한 마리 프랑스 바디라인 소공동점의 한상훈 원장

 

피하지방층의 세포들이 변형되어 울퉁불퉁하게 된 것을 말한다. 대사가 원활하지 않을 때 체내 독소와 노폐물이 빠져나가지 못해 지방 세포 주변이 뭉쳐 있는 것이다. 다리 살이 잘 빠지지 않는 것은 이러한 셀룰라이트가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원활하지 못한 대사 때문에 생긴 셀룰라이트는 혈액순환을 저해하여 하체 지방의 연소를 더욱 저해하고 다리 라인을 두껍고 울퉁불퉁하게 만드는 악순환을 만든다. 이러한 셀룰라이트를 없애기 위해서는 식이 조절과 함께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운동, 스트레칭 혹은 마사지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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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실패하는 다이어트. 문제가 무엇일까? 뭐든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 이미 답은 네 안에 있다는 말, 그 흔한 말 속에 진리가 있다. 생활 속에서 나를 다스리는 방법, 그리고 정신 퍼뜩 들게 하는 다이어트에 대한 진실들을 모았다.



열량이 적은 음식으로 가볍게 식사를 한 후 모임을 갖는다. 야채 등으로 배고픔을 면한 상태에서 모임에 가도록.
접시에 열량이 적은 음식을 담는다. 저열량의 음식을 조금씩만 맛보는 정도로 먹으면 지나치게 억제하는 기분이 들지 않아 폭식을 예방할 수 있다.
뷔페 식사일 경우 음식이 놓여 있는 테이블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앉는다.
접시에 담은 음식을 꼭 다 먹어야 한다는 생각은 과감히 버리자. 남긴 음식 절대 아까워하지 말자. 과식하면 더 큰 손해다.
술은 자제한다. 소주 한 병은 밥 두 공기 열량이다. 음주량을 사전에 정해놓고, 음주량을 채우면 물이나 다이어트 음료로 바꾸어 마시도록 한다.


야채 주스, 따뜻한 우유, 과일, 눈깔사탕을 소량 먹어 공복감을 없앤다.
가능한 한 조금만 먹도록 아예 작은 포장의 식품을 사 온다.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게 저녁식사 시간을 뒤로 미룬다. 잠들기 3~4시간 전까지는 식사 및 간식을 모두 끝내자는 마음으로 식사 계획을 짠다.
야식을 하면 이것도 식사라는 생각을 하고 일정한 장소에서 먹는다.
오후에 다이어트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간식을 먹어 점심과 저녁 사이 공복 시간을 줄인다.
커피를 자제한다. 커피는 일시적으로 입맛을 떨어뜨리지만 결과적으로 식욕을 증진시킨다.


술을 마실 때 얼음물을 술과 교대로 마신다.
대화를 나누며 천천히 마신다.
안주는 고기보다 과일, 채소, 두부 등을 먹고, 채소 안주를 먼저 먹고 술을 마시기 시작한다.


금연 후의 체중 증가는 군것질과 식사 습관의 변화가 주원인이니 금연을 시작한다면 군것질을 줄이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보도록.


 
고칼로리 메뉴
저칼로리 메뉴
일식집
생선초밥 10개(567), 회덮밥(510),
돈가스(492), 우동(403)
대구탕(300), 꽃게탕(290),
삼치구이(124), 생선회(115)
중식집
잡탕밥(740), 잡채밥(716),
자장면(660), 군만두 10개(630)
팔보채(200), 삭스핀(140),
해파리냉채(140)
한식집
삼겹살(597), 등심(459), 고추장삼겹살(448), 돼지갈비(438), 소갈비(410) 호박전 5개(88), 된장국(60),
대하구이 4마리(57), 도토리묵 4조각(38)
분식집
오므라이스(690), 쫄면(535), 라볶이(524), 라면(500), 비빔냉면(500) 떡볶이(340), 김밥(270),
맛탕 2개(250), 순대(250)
양식집
안심스테이크 정식(1444) 스파게티 정식(1255)






 
식욕 자극
식욕 억제
음식
쇠고기, 돼지고기, 전, 튀김 음식, 치킨, 햄버거, 피자, 라면, 냉동식품, 전채요리, 와인 적은 양의 주스, 한 알의 사탕, 쌀밥, 잡곡밥, 된장, 두부, 보리차, 율무차, 칡차, 구기자차
색깔
빨간색, 오렌지색, 노란색, 흰색
파란색, 녹색, 보라색
공간
백열전구 조명이 비치는 곳
화이트, 아이보리, 오렌지 계열의 식탁·식당
형광등 조명이 비치는 곳
밝은 블루, 보라, 그린 계열의 식탁·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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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볼

정보의바다 2008. 6. 17. 17:07




중간중간 동작을 바꿔줄 때 반복하는 휴식동작. 팔 뒷부분의 군살을 집중적으로 제거하고, 하체의 근력을 길러준다.

기본자세 양팔을 수평으로 나란히 한다. 주먹이 서로 교차되도록 위아래로 빠르게 돌린다.
1 정면을 보면서 8박자로 스피드 볼을 하다가 몸통만 오른쪽으로 틀어 8박자로 반복한다. 그런 다음 왼쪽으로 돌려서 8박자, 정면을 보며 8박자로 스피드 볼을 한다.
2 처음부터 끝까지 리듬을 타면서 몸 전체를 흔들며 운동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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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은 꼭 거울 앞에서

트레칭를 할 때 전신을 볼 수 있는 큰 거울 앞에서 하자.
울로 자기 자세를 보면서 따라 하면 동작이 정확한지 아닌지를 금방 알 수 있고, 얼마나 운동량이 부족한지가 한눈에 보이기 때문에 운동 효과가 좋아질 수 있다.
리고 잡지 사진들을 오려서 거울 앞에 붙여 놓고 하자.
은 동작들을 빨리 하는 것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확한 동작을 구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혹시 성격이 급한 친구들은 스트레칭은 생략하고 곧장 운동을 하기도 하는데, 절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 는다.
비 운동 없이 하는 운동은 오히려 근육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피로가 쌓여서 운동 후 몸을 붓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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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동작을 10초 동안 2 ~ 3회 정도 실시한다.
1.새우등 만들기
 
1.새우등 만들기
양손과 무릎을 바닥에 댄 뒤 앞을 본다.
고개를 아래로 숙이면서 고양이가 기지개를 펴듯 등을 높이 구부린다.
 
 
2.상체 들어올리기
 
2.상체 들어올리기
양 무릎을 붙이고 다리를 자연스럽게 구부린 체 바닥에 눕는다.
양팔을 다리 쪽으로 뻗고 고개를 들어 상체를 일으킨다.
 
 
3.양다리 당기기
양 무릎을 붙이고 바닥에 누워 양손으로 무릎 부위를 잡는다.
잡은 양 무릎을 가슴 쪽으로 힘껏 당긴다.
 
4.다리 모아 돌리기
 
4.다리 모아 돌리기
양손으로 팔베개를 해서 눕고 양 무릎은 굽힌 상태에서 약간 구부린다.
상체를 움직이지 않고 양 무릎만 좌우로 움직인다.
 
5.허리 펴기
 
5.허리 펴기
앉은 자세에서 양 발바닥을 붙인 뒤 두 손으로
양발을 잡는다.
양 무릎을 아래로 내리고 허리를 쭉 편다.
시선은 정면을 향하고 고개는 곧추 세운다.
 
6.누워서 몸통 비틀기
 
6.누워서 몸통 비틀기
왼쪽 다리를 직각이 되도록 구부리고 오른손
으로 구부린 무릎을 잡는다.
왼팔을 쭉 펴고 시선은 왼손 끝을 향하게 한다.
 
7.엉덩이 들어 올리기
 
7.엉덩이 들어 올리기
엉덩이를 들어 올린 뒤 한쪽 다리를 쭉 펴 올
리고 발끝은 몸쪽을 향해 당긴다.
엉덩이를 내려 쉰 뒤 반대편도 똑같이 한다.
 
8.상체 올리기
 
8.상체 올리기
양팔을 쭉 펴고 엎드린다.
팔을 쭉 펴고 허리를 활처럼 펴면서 천천히
상체를 일으킨다.
 
9.무릎 모아 가슴 닿기
 
9.무릎 모아 가슴 닿기
바닥에 누워 무릎을 구부린 체 양다리를 꼰다.
양손은 허벅지 뒤를 잡고 가슴 쪽으로 끌어
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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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서서, 숨을 들이마시면서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린다.

골반 쪽부터 천천히 몸을 앞으로 숙인다.

등을 쭉 펴고 천천히 팔을 내리면서 손을 바닥에 닿게 한다. 다시 숨을 들이마시면서 천천히 몸을 들어 올린다. 1번에서 3번까지의 동작을 6회 이상 반복.




처음에 동작이 잘 안될때는 의자 끝에 앉아서 베개나 쿠션을 대고 그 위에 몸을 숙이면 편하다.



 
 
 
 
 
 


몸을 앞으로 숙이는 중간 동작에도 항상 등을 똑바로, 최대한 늘여주는 것을 잊지 말 것. 모양을 위한 운동은 아무런 효과도 기대할 수 없다.
 
 
 
 
 
 









등을 이완시키는 게 스트레칭의 목적임을 잊고, 손을 바닥에 닿는 것을 우선으로 했을 때 나오는 자세. 이런 자세는 등과 허리에 오히려 무리를 줄 수 있다.



무릎을 약간 벌리고 두 발은 붙인 상태에서 무릎 안쪽에 손을 넣어 힘을 준다. 배꼽을 최대한 집어넣으면서 꼬리뼈로 몸의 균형을 잡아 자세를 유지한다.

숨을 들이쉬고, 턱을 몸 쪽으로 잡아당긴 상태에서 어깨뼈 아래쪽이 바닥에 닿을 때까지 뒤로 몸을 굴린다. 숨을 내쉬면서 몸을 앞으로 굴린다.
6회 반복.

몸을 구부려 생긴 배 부위의 공간에 공 하나가 들어 있다고 생각할 것.

동작 중 배 부위의 공간이 넓어진 것은 배에 그만큼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는 증거. 복부 근육을 강화하는 동작이지만, 배에 충분히 힘이 들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움직이면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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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가 단지 체중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만 간주되고, 신문이나 방송광고에 '체중이 몇 kg 줄었다'느니, '몸이 확 달라졌다'는 등의 과대광고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무분별한 다이어트와 과학적 검증이 되지 않은 체중조절 방법은 심각한 부작용을 낳을 수 있고, 체질을 바꾸어 체중 변화를 심하게 할 수도 있다. 특히 소량의 음식만을 섭취해서 살을 빼거나 너무 단시일내에 체중을 감량하면 그만큼 다시 살이 찌는 요요현상이 올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무엇보다도 식이조절과 더불어 땀에 촉촉이 젖을 정도의 운동을 함께 해야만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지속적인 몸매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비만해결의 정답이 없듯이 살빼기가 어렵다고 생각하기 쉬운 부분비만 역시 특별한 해결방안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비만 해소를 위한 유산소 운동에 비만 부위를 중점으로 하는 스트레칭을 병행한다면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탄력있고 매끄러운 신체곡선을 만들기 위한 미용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벌어진 가슴을 모아주는 운동
1. 두 팔을 몸의 앞쪽으로 모아 두 손바닥을 약간 비껴서 마주 댄다.
2. 숨을 들이쉬면서 마주 댄 손에 힘을 주면서 상체로부터 앞으로 밀어준다. 이 때 팔꿈치는 옆으로 수평이 되도록 뻗어준다.
3. 이 자세로 손바닥을 서로 밀어주면서 10초간 유지한다. 마주 댄 손의 위치를 아래위로 바꾸어 주며 5∼8회 반복한다.
손목과 팔 아래쪽을 날씬하게 하는 운동
1.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고 두 팔을 머리 위로 올린다.
2. 머리위에서 손목을 안쪽과 바깥쪽으로 엇갈려 잡고 위로 곧게 뻗어준다.
3. 이 때 양쪽 귀부분에 팔이 완전히 밀착이 되도록 힘을 가한다.
4. 다시 손목의 안쪽과 바깥쪽을 바꾸어 실시하고 10회 반복한다.
등을 유연하게 하는 운동
1. 무릎을 꿇고 앉아 두 팔은 앞으로 내밀어 손바닥으로 바닥을 짚는다.
2. 한 쪽 방향으로 상체를 틀어 팔을 뻗음과 동시에 머리를 숙여 준다.
3. 어깨를 누르듯 힘을 주고 그 상태에서 5초간 유지하고 5회 반복한다.
4. 좌우 방향으로 번갈아 실시한다.
엉덩이를 안쪽으로 모아 주는 운동
1. 업드린 상태에서 양손을 바닥에 짚고 상체를 세운다.
2. 등은 밑으로 내리고 가슴을 앞으로 펴서 머리를 뒤로 젖힌다.
3. 이 때 엉덩이에 힘을 주면서 안쪽으로 모아준다.
4. 이 자세로 5초간 유지하고 7회 반복한다.
허벅지 안쪽을 날씬하게 하는 운동
1. 손은 허리에 얹은 후, 발을 어깨 넓이보다 넓게 벌리고 선다.
2. 무릎을 최대한 직각에 가깝게 굽힐 수 있는 만큼 굽혀 몸을 아래로 내린 다음 원래의 자세로 돌아온다.
3. 책상 등을 손으로 잡고 몸의 균형을 유지해도 좋다.
  15∼20회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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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스트레칭의 기본 테크닉을 익히게 되면 이 사이트에서 소개하고 있는 모든 스트레칭을 쉽게 배울 수 있다. 더 나아가서는 고도의 테크닉을 펼칠수도 있지 않을까?


벽이나 나무 등 몸을 기댈 만한 것을 이용해서 양 손등에 이마를 대고 팔을 벽에 기댄다. 한쪽 무릎을 구부려 몸을 기댄 쪽을 향하게 앞에 놓는다. 뒤쪽 다리는 발바닥을 바닥에 붙이고 발끝이 앞쪽을 향하게 하거나 약간 안쪽으로 높이게 해서 쭉 편다.

※ 점들이 찍혀 있는 부분(어두운부분)은 스트레칭감을 느끼게 되는 신체 부위를 나타낸다. 그렇지만 사람마다 같지 않기 떄문에 표시되어 있지 않은 부분에서 스트레칭감을 느낄 수도 있다. 처음 2~3분 동안 가벼운 준비운동으로 시작한다. 예를 들면 앞뒤로 팔을 흔들리며 걷기

이제 발을 움직이지 않으면서 뒤쪽 다리의 발바닥을 바닥에 붙이고 다리를 쭉 편 채 천천히 엉덩이를 앞쪽으로 밀어준다. 그렇게 하면 종아리 근육에 가벼운 당김 즉, 스트레칭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 상태로 10초 동안 가볍게 스트레칭을 유지한 후 그다음 10초 동안은 서서히 강도를 높여 스트레칭해준다. 무리하게 스트레칭하는 것은 금물! 이제 다른쪽 종아리를 스트레칭한다. 한쪽 다리의 느낌이 다른쪽과 다르게 느껴지는가? 한쪽이 다른쪽보다 더 유연한가?



서혜부(넓적다리 안쪽)
가볍게 스트레칭감이 느껴질 떄까지 엉덩이에서 부터 부드럽게 앞으로 구부린다. 스트레칭을 하면서 복부 근육을 부드럽게 수축시킨 채로 가벼운 스트레칭을 15초간 유지한다. 제대로 하고 있다면 기분이 좋아짐을 느낄 것이다. 가능하면 긴장을 풀고 팔꿈치를 다리 바깥쪽에 내려놓는다. 이렇게 하면 몸의 안정감과 균형감을 갖게 된다.
스트레칭을 시작하면서 숨을 내쉬고 그 상태를 유지하면서 천천히 리듬감 있게 숨을 쉰다. 이떄 턱과 어꺠는 긴장을 푼다. 머리나 어깨 부분을 앞으로 구부리지 않도록 한다. 구부리면 어깨가 굽게되고 등허리 쪽에 압박감을 주게된다. 처음 앞으로 몸을 굽힐 때는 엉덩이 쪽에서 부터 움직이는 것에 주의한다.

등허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시선은 정면을 바라본다. 당기는 느낌이 서서히 사라지면 그 다음에는 스트레칭감을 느끼는 쪽으로 더 부드럽게 잡아 끌어주어 강도를 좀 늘린다. 여기서부터는 통증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강렬한 느낌이 들어야 한다.
이 상태로 15초! 스트레칭이 오래 지속될수록 긴장감은 조금씩 줄어들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스트레칭감의 상태에서 벗어난다.


왼발바닥이 몸쪽을 향하면서 넓적다리 안쪽까지 깊숙이 구부려야 한다. 쭉 펴고 있는 오른쪽 다리의 무릎이 구부러지지 않아야 한다. 이대로 한쪽 다리는 펴고 다른쪽 다리는 구부린 채 가만히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넓적다리와 왼쪽 등허리를 스트레칭하기 위해선 아주 작은 스트레칭감을 느낄 때까지 숨을 내쉬면서 엉덩이에서부터 앞으로 몸을 구부린다. 등허리에 스트레칭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10~15초! 천천히 리듬감 있게 숨을 쉰다.

오른쪽 넓적다리 안쪽의 근육을 만져서 근육의 긴장이 풀려 있는지를 확인해본다. 이 부분이 부드러워야지 딱딱하면 안된다.
머리와 어깨를 먼저 움직이지 말고 이마를 무릎에 대려고 애쓸 필요도 없다. 그러면 괜히 어꺠만 구부러지게 될 것이다.


엉덩이부터 스트레칭을 가하고 턱은 보통 자세로 하며 어꺠와 팔의 긴장을 풀도록 한다.
뻗고 있는 다리의 발은 발목과 발가락의 긴장을 푼 채 위를 향해 세운다. 이렇게 해야 발목, 무릎, 엉덩이가 일직선이 된다. 발을 바깥쪽으로 눞히면 다리와 엉덩이가 일직선이 되지 않으므로 바깥쪽을 향하지 않도록 주의 할 것.


만일 몸이 많이 뻣뻣한 경우라면 수건을 발에 걸어서 이와 같은 방법으로 손쉽게 스트레칭을 할 수 있다.
가볍게 느끼던 스트레칭감이 서서히 줄어들면 10~15초 정도 남겨두고 본격 스트레칭으로 서서히 옮겨간다. 좀더 몸을 앞으로 굽혀야 할지도 모른다. 얼마나 더 굽혀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말자. 인간의 몸은 모두 다르다는 것을 명심하자.

마무리할 땐 천천히 스트레칭감의 상태에서 벗어나 다른쪽 다리도 똑같은 스트레칭을 한다.

넓적다리 안쪽의 긴장을 풀고 발목과 발가락의 긴장도 푼다. 15초 동안 가볍게 스트레칭을 한 다음 천천히 본격 스트레칭 자세로 10~15초! 스트레칭할 수 있는 능력은 얼마나 더 뻗칠 수 있느냐가 아닌 어떻게 느끼는가에 의해서 향상될 수 있는 것이다.

처음에 했을 때와 느낌이 같은가? 아니면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느껴보자.

 
  유연성 기르기보다 더 중요한 것!
ㆍ 스트레칭을 할 때 발, 손, 손목, 어깨, 턱과 같이 긴장된 부분 풀어주기
ㆍ 각 스트레칭마다 적당한 긴장의 정도를 찾아내는 방법 익히기
ㆍ 스트레칭을 하는 동안 등허리, 머리, 어깨, 다리를 일직선으로 하기
ㆍ 몸은 날마다 조금씩 다르게 느끼므로 매일 변화에 적응하기
 

무릎은 자연스럽게 벌어지도록 하고 엉덩이의 긴장을 풀면 자연히 중력의 힘만으로 서혜부에 미세한 스트레칭감을 주게된다.

이렇게 아주 느긋한 자세로 40초 정도 유지하면서 숨을 깊이 쉰다.
온몸의 긴장을 풀어주면서 느끼는 스트레칭 느낌은 괸장히 미묘할 것이다.

두 팔은 손을 쭉 편 채 머리 위로 하고 발끝을 쫙 펴준다. 5초씩 3번 반복.

이 스트레칭은 할 떄마다 배 근육을 부드럽게 잡아당겨서 허리를 날씬하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기분까지 상쾌하게 한다. 동시에 팔, 어깨, 척추, 배, 가슴, 발, 발목의 근육가지도 스트레칭해준다. 이 방법은 아침에 잠에서 깨어 누운 채로 하기에 정말 좋은 스트레칭이다.

감을 느낄 때까지 부드럽게 가슴 쪽으로 잡아당기는 스트레칭이다. 30초 동안 계속하면 등허리와 넓적다리 뒷부분에 스트레칭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렇다 해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왜냐 하면 이방법은 스트레칭감을 느끼는 사람이나 느끼지 못하는 사람 모두에게 매우 좋은 자세이기 떄문이다. 등허리에도 좋고, 긴장을 푸는 데도 그만이다. 양쪽 다리를 번갈아가며 스트레칭해보고 그 니낌을 비교해본다. 절대 숨을 죽이지 말것!


30초간 긴장을 푼다. 발, 손, 어깨에 남아 있는 모든 긴장을 풀어준다.
눈을 감고 이스트레칭을 하고 싶을 것이다


옆으로 누워 있는 자세에서 두손을 이용해 바닥을 밀면서 앉는 자세로 몸을 일으킨다. 이렇게 손과 팔을 사용함으로써 등에 가해지는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없애 줄수 잇다.




뭔가 몸의 변화를 느끼는가?
스트레칭을 하기 전보다 더 유연해지고 경직된 근육이 시원해짐을 느끼게 되길 바란다.
 
대부분의 스트레칭은 20~30초 동안 계속해야 한다. 그러나 조금 지나면 스트레칭 상태를 유지하는 시간이 사람에 따라 각각 달라질 것이다. 어느날은 근육이 틀별히 많이 굳어있어 스트레칭 상태를 더 오래 유지하고 싶을수도 있고, 또 어느날은 그저 가볍게 스트레칭을 질기기만 할 수도 있다. 혹은 몸이 이미 충분히 유연하다고 느껴져 그다지 길게 스트레칭을 유지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다. 이것은 여러분이 스트레칭을 5~15초간 유지할 때 대개 그럴 것이다.

날마다 컨디션이 똑같지 않음을 기억하고 매순간 어떻게 느끼는가에 따라 스트레칭 유지 간을 맞춰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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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트, 런지, 프레스…. 이런 신체 각 부위를 단련시키는 기본 동작들을 제대로 숙지하고 있는가? 여성들이 운동을 하는 주목적은 보디빌더처럼 근육의 크기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몸매를 ‘깎는’ 이른바 보디 스컬프트(Body Sculpt)에 있다. 게다가 당신이 근력 운동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라면 덮어놓고 머신부터 공략하지 말고 일단 ‘맨손체조’에 전력을 다할 것.
<얼루어>는 이번 호부터 3개월 동안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기본 워크아웃 플랜을 시작한다. 박진호 팀장(아레나 짐)이 고안한 이 워크아웃은 상체, 하체, 복부 등 세 부분으로 나눠 각 부위의 대표적인 근육들을 주로 단련시키는 기본 동작 9가지를 추천한다. 이 기본 동작의 정확한 설명과 함께 응용 동작도 따로 4개씩 추천했다. 첫 시작인 이번 호에서는 상체, 하체, 복부의 가장 큰 근육군을 단련시키는 동작들이 소개되며 다음 달부터는 중간 크기와 작은 근육들을 단련하는 동작들로 이어질 것이다.
이 워크아웃의 특징은 가벼운 무게를 주어 반복하는 것. 레지스턴스 밴드, 덤벨, 레지스턴스 볼, 바벨 등 다양한 기구를 이용해 저항과 부하를 높이거나 아예 벽이나 바닥을 지탱하고 자신의 체중만으로도 근력운동 효과를 낼 수 있게 했다. 이 프로그램은 1주일에 4회 이상, 동작마다 15회를 1세트로 3~4세트 해준다. 별도의 횟수 가이드라인이 있다면 그것에 따를 것. 익숙해지면 세트 수를 점점 더 늘려간다. 단 복부운동의 경우에는 매일 하는 것이 좋다. ‘뱃살은 달달 볶아야 빠진다’는 게 박진호 팀장의 조언.
책에 나와 있는 순서대로 죽 이어서 하면 가장 좋으며 다음 달에 소개되는 동작들까지 추가하면 운동 시간이 더 길어질 것이다. 호흡은 무게를 들어올릴 때처럼 힘을 쓸 때 내쉬고, 제자리로 복귀할 때, 즉 시작 자세로 돌아갈 때 숨을 들이마시면 된다.



운동 부위 대흉근, 소흉근, 쇄골 하근, 전거상근

벤치 프레스는 가슴운동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 방법이다. 초보자의 경우에는 적어도 1~2개월 익숙해질 때까지 플랫 벤치에서 연습한 후에 경사를 주어 인클라인(Incline)과 디클라인(Decline) 벤치 프레스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벤치의 경사는 일반적으로 30도 정도. 사진에서는 플랫 벤치 대신 레지스턴스 볼을 이용했다.

운동 순서 1 벤치에 등을 대고 손바닥을 위로 가게 해서 70~100cm 정도로 어깨보다 넓게 바벨을 잡는다. 2 발은 바닥에 완전히 붙이고 머리, 등, 엉덩이는 운동하는 동안 벤치에 고정시킨다. 3 팔을 완전히 뻗은 상태에서 가슴의 유두 2~3cm 위 지점까지 바를 서서히 내린다. 4 바벨이 맨 밑으로 내려왔으면 1~2초간 잠깐 멈추었다가 힘차게 밀어 올린다.

주의 및 참고 사항 1 절대 가슴에서 튀기듯이 바를 올려서는 안 된다. 2 내릴 때는 천천히 유두에서 위로 2∼3cm 지점에 놓는다. 3 바를 좁게 잡을수록 팔의 뒷부분인 삼두근에 가해지는 부하가 커지기 때문에 삼두근을 효과적으로 단련시킬 수 있다. 4 세트 중간에 30초~1분간 휴식을 취한다. 이때 가슴과 어깨를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하면 더욱 좋다. 5 어깨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덤벨로 대체하거나 인클라인이나 디클라인 벤치 프레스로 전환한다. 6 바벨을 올릴 때 숨을 내쉬고, 내릴 때 숨을 들이마신다.


 


운동 부위 대퇴사두근, 대퇴이두근, 둔근

스쿼트는 최고의 대퇴부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부상 위험이 있어 정확한 자세가 요구되는 운동이기도 하다. 특히 하체의 전면 근육을 강화시키는 데 효과적인 피트니스 동작. 원래 바벨을 들고 하는 것이 정식. 사진에서는 바벨 없이 맨손으로 했다.

운동 순서 1 다리를 어깨 너비 정도로 벌리고 선 후 바벨을 머리 뒤로 넘겨 승모근(등 위쪽 중앙에 위치) 뒤로 보낸다. 2 똑바로 선 상태에서 엉덩이를 충분히 뒤로 빼고 가슴은 쭉 편 상태에서 천천히 무릎을 굽혀 앉는다. 이때 무릎과 허벅지가 T자가 되어야 하며 온전히 하체의 힘으로 바벨을 들어 올린다. 3 완전히 앉은 상태에서 반동을 이용하지 않고 천천히 일어서서 원위치로 돌아온다. 4 앉을 때 숨을 들이마시고 일어설 때 숨을 내쉰다.

주의 및 참고 사항 1 허리는 곧게 펴고 무릎 아래와 허벅지는 T자를 이루도록 한다. 2 평소 허리가 약하다면 허리 보호용 벨트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3 넓적다리가 바닥과 평행을 이루도록 몸을 굽히는 것이 중요하다. 4 양 발의 위치가 넓적다리의 근육 운동 부위를 결정한다. 5 만일 충분히 몸을 낮추는 연습이 되어 있지 않으면 후에 더 무거운 바벨을 들게 될 때 몸을 다칠 염려가 있다.



 
- 자세한 내용은 <얼루어> 11월호를 참고하세요!
- allure 에디터 | 이지현(http://www.allur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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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를 예방하려면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 부기 예방 체조, 알아봅시다. 
 
 
▼ 누워서 눈을 감는다. 2번 크게 심호흡을 한 다음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왼손과 왼발을 쭉 편다. 오른쪽도 같은 방법.
▲ 오른쪽 무릎을 구부리고, 왼손으로 오른쪽 무릎을 누른다. 숨을 토하면서 왼쪽으로 허리를 비트는 것이 포인트. 왼쪽 무릎도 같은 방법으로.  
 
▲ 누워서 구부린 다리의 오른쪽 무릎을 양손으로 안는다. 숨을 내쉬면서 무릎을 가슴 쪽으로 끌어당긴다. 왼쪽 무릎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  
 
▲ 양 무릎을 구부려 양손으로 안고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5초간 가슴 쪽으로 당긴다.  
 
▲ 누운 상태에서 양 무릎을 세운다.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허리뼈를 들어올린다. 호흡을 반복하면서 원상태로 돌아온다.  
 
▲ 허리를 바닥에 댄 상태에서 엉덩이 끝을 조금 든다. 그 상태에서 숨을 들이쉬어, 멈추고 순간에 힘을 빼는 호흡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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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닥에 대고 엎드린다. 양손은 어깨 아랫부분에 둔다. 숨을 내쉬면서 양팔을 쭉 펴고 배 근육이 땅길 때까지 상체를 일으킨다. 얼굴은 위로 향한다.
20초간 유지. 2회 실시

 

2. 등을 대고 누운 뒤 오른쪽 다리를 구부려 양손으로 발목을 감싼다. 숨을 내쉬면서 다리를 몸 쪽으로 끌어당긴다. 20초간 유지. 2~3회 반복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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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닥에 누운 뒤 허리에 양손을 대고 누워 무릎을 세운다..숨을 내쉬면서 허리를 위로 든다. 이때 엉덩이에 힘을 주고 3초간 정지. 3회 반복

 

2. 머리와 어깨를 바닥에 대고 양 팔꿈치로 몸을 지탱하면서 허리를 들어올린다. 양다리를 모은 채 무릎을 구부려 얼굴 쪽으로 가까이 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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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껍질, 골프공, 울퉁불퉁하고 거친 아스팔트, 잔주름…. 셀룰라이트가 심한 피부의 모습을 묘사하라면 떠오르는 이미지들. 물론 셀룰라이트는 집중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는 엄연한 질병으로 인정받지는 못하고 있다. 그러나 통증이나 죽음의 공포가 없다고 해서 얕볼 일은 아니다. 비난하듯 힐끗거리는 숍 마스터의 시선, 무심코 던진 친구의 무례한 코멘트, 늘 잘 ‘가려줄’ 옷만 찾아야 하는 지겨움. 허벅지와 엉덩이를 중심으로 허리, 무릎 안쪽, 종아리, 팔, 복부 등에 집중적으로 분포하는 셀룰라이트는 일상 생활 곳곳에서 그림자를 드리운다. 게다가 인종과 상관없이 사춘기를 지난 여성들 85~98%에게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도 있고 보면 셀룰라이트가 여성의 자존심은 물론 삶의 질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도 당연한 셈.

왜들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을까? 이는 셀룰라이트가 비만의 또 다른 형태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군살의 일종인 비만의 증거. 그러나 셀룰라이트는 모든 신체 유형의 여성들에게 고루 나타날 수 있다. 패션쇼 모델, 운동 선수, 사무직 여성, 전업 주부, 하루 종일 소파에서 감자칩을 먹어대며 뒹구는 백수에 이르기까지 그 기전은 동일한 것.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셀룰라이트는 피부와 피부 밑 지방세포 사이에 있는 얇은 층의 연결 조직이 얇아져 부분적으로 떨어져 나가면서 시작된다. 이후 지방세포들이 구멍을 통해 밀려나와 작은 덩어리로 뭉치면서 피부에 전형적인 잔물결과 주름 무늬가 나타나게 되는 것. 시간이 지나면서 이 덩어리들은 점점 더 크고 단단하게 되어 결국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해지기 시작하며 심해지면 아프기까지 하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 의사들이 지적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과다 분비, 염증, 스트레스, 피임약 복용, 유전, 흡연, 소화 장애, 자세 불균형 등등. 한방에서는 셀룰라이트를 체내 순환이 안 되어 정체된 수분과 지방, 노폐물이 뭉쳐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몸 안의 독소’라고 불러도 무리가 없다는 게 김미선 원장(휴그린 한의원)의 조언. 그러니 셀룰라이트가 생겼다고 곧바로 비만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다만 이것만은 확실하다. 셀룰라이트가 모든 몸매와 사이즈에 영향을 미치는 반면 체지방 수치는 셀룰라이트의 외형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 즉 체중 증가는 증상을 악화시키는 반면 체중 감소는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 전체적으로 체지방이 좋고 기본적인 근육 톤이 좋으면 셀룰라이트 증상이 완화되거나 고쳐질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 이런 점에서 본다면 근본적인 해결책은 운동과 다이어트일 수밖에 없다. 운동은 전신의 에너지 대사율을 증가시켜 예전보다 더 빠른 속도와 비율로 칼로리를 소모하게 만든다. 온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것. 게다가 운동의 결과 근육량이 늘어나면 근육이 피부 주변의 지방을 밀어내 피부 톤이 좀 더 부드러우면서도 타이트하게 보인다. 셀룰라이트가 있는 근육질 몸매를 본 적 있는가? 근육은 몸에서 가장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조직으로 꼽힌다.

셀룰라이트와 싸우는 최고의 방법은 유산소 운동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적절하게 배합하는 것이다. 이런 배합이어야 신진대사가 가장 높아진다는 것은 이미 검증된 결과. 특히 셀룰라이트는 허벅지를 중심으로 생기기 때문에 하체 부위에 효과가 좋은 운동들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다이어트와 운동은 셀룰라이트와 싸우는 가장 적극적인 방법이다. 각종 슬리밍 젤, 지방 흡입, 수술 등 다른 해결책들도 성과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라이프스타일을 바꾸지 않으면 원하는 몸을 얻지는 못할 것이다. 아래 운동 프로그램을 실천해보자. 유산소 운동, 인터벌 트레이닝, 웨이트 트레이닝의 순서대로 할 것. 단 유산소 운동과 인터벌 트레이닝을 같은 날에 할 경우에는 인터벌 트레이닝을 먼저 한다.
 
 
유산소 운동(일주일에 5~6일, 60~90분) 러닝, 파워 워킹, 트레드밀, 스테어마스터, 엘립티컬 등 체중을 싣는 유산소 운동을 선택할 것. 5~10분 워밍업을 하고 60~90분간 휴식 시간 없이 계속하자. 본인의 최대치에서 70%까지 운동할 수 있을 때까지 강도를 높여라. 이렇게 하면 1회에 최소 700kcal가 연소되는 것은 물론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지방 연소를 돕는다.
인터벌 트레이닝(일주일에 2일) 인터벌 트레이닝은 전력 질주, 파워 워킹 등 강도가 높은 운동을 하다가 중간에 쉬거나 가벼운 강도로 전환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하면 신진대사가 증진되어 운동이 끝난 후에도 최대 24~48시간 동안 칼로리가 연소된다. 본인 최대치의 90~100%에서 1분간 달리기나 파워 워킹, 트레드밀 등 유산소 운동을 하고 2~3분 쉴 것. 그런 다음 다시 전력 운동. 이런 패턴을 10~15회 반복한다.
인터벌 트레이닝은 특히 러닝에서 효과를 발휘한다. 트랙이 있는 운동장이나 피트니스 센터에서 400m를 최대치의 90% 전력 질주한 뒤 걸어서 돌아올 것. 왕복으로 4~8번 반복하라.
웨이트 트레이닝(일주일에 2일) 허벅지와 엉덩이를 중심으로 한 하체 근육들을 주로 단련시키는 동작들에 집중한다. 특히 허벅지의 대퇴 사두근과 엉덩이의 둔근이 주 공략 대상이다. 레그 익스텐션, 레그 컬, 백 익스텐션, 레그 프레스, 스쿼트, 런지, 스텝 업 등이 좋다.
이 동작들을 첫 세트에서는 가능한 한 무게를 무겁게 해서 10번 반복하고 두 번째 세트에서는 가벼운 무게로 기진맥진할 때까지 반복하라. 첫 세트는 근육의 볼륨을 키워주고 두 번째 세트는 근육의 온도를 올려준다.
하체 위주 스트레칭(매일 10분) 운동을 하기 전과 후에 허벅지는 물론 종아리, 슬건(무릎 뒤) 등을 스트레칭해 준다. 등 가운데와 아래쪽도 잊지 말 것.
 
01. 어린 사과 나무에서 추출한 활성 성분 플로리진이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지방과 불필요한 수분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 갈레닉 엘란씰 셀루스탑, 150ml, 7만3천원. 02. 광귤 꽃잎, 볼도 잎, 히비스커스 꽃 등 자연 추출물 성분이 지방 연소를 빠르게 도와준다. 시슬리 휘또 스뀔뜨, 150ml, 14만5천원. 03. 오렌지 향의 젤 크림 타입으로 사용감이 상쾌한 보디 슬리밍 제품. 비오템의 셀룰리 존, 200ml, 5만2천원. 04. 아랫배와 엉덩이를 위한 집중 트리트먼트 제품. 즉각적으로 조여주는 타이트닝과 보디 리프팅 효과가 강력하다. 랑콤 아로마 피트 안티 셀룰라이트, 150ml, 5만5천원. 05. 당 추출 인자가 셀룰라이트 성분의 자연 배출을 촉진시키고 은행 추출물이 피부의 당이 셀룰라이트화하는 것을 방지해 주는 슬리밍 젤. 로레알파리 바디 엑스퍼티즈 퍼펙트 슬림 데이 젤. 200ml, 2만5천원. 06.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와 함께 피부를 부드럽고 생기 있게 해주는 제품. 겔랑 이시마 바디 시크릿 디자인 멩쉐르. 200ml. 07. 잠잘 때 팔다리에 간편하게 붙이는 헤라 에스라이트 디자이너 패치. 4장에 5만원.
 

- 자세한 내용은 <얼루어> 1월호를 참고하세요!
- 에디터 | 이지현 (www.allurekorea.com)
- 도움말 : 이미선(휴그린 한의원 원장)·샤나(라이프스타일 스튜디오 ‘에버’ 시니어 티처)
- 모델 : 최유진
- 헤어 & 메이크업 : 이선경
- 의상 협찬 : 아레나, 바디앤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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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저명한 피트니스 트레이너 캐시 스미스가 고안한 독특한 워킹법에 주목해보자. 그녀의 말에 따르면 마사지를
받을 때 생기는 것과 같은 내면의 안정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총 운동 시간은 30분, 일주일에 3회 정도 하면
걱정이나 스트레스가 많을 때도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다. 방해받지 않고 걸을 수 있는 거리나 공원을 선택하는
것이 요령. 거리의 경우 신호등이 없고 사람이 많지 않은 곳이 좋다.

 

advice 정확한 자세로 걷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자세로는

1 앞을 똑바로 본다.

2 어깨를 펴고 긴장을 푼다.

3 복부 근육을 긴장시켜 배에 힘을 넣는다.
4 천천히 걸을 때는 팔을 양옆에서 천천히 흔든다. 반면 활기차게 걸을 때는 팔꿈치를 90도 정도 구부린다.

5 발꿈치부터 바닥에 닿아야 하며 다음은 발바닥, 발가락 순으로 착지해야 한다.
나쁜 자세로 꼽히는 것은

1 턱이 가슴 쪽으로 당겨진다.

2 어깨가 굽었거나 등이 휘어져 있다.

3 골반이 앞으로 나오고 복부 근육이 풀어져 있다.
4 과장된 움직임으로 팔을 크게 휘두른다.

5 발뒤꿈치부터 시작하여 밀어 내듯 걷는 것이 아니라 발가락이 먼저 놓인다.


10 minutes 가볍게 땀이 날 정도로 편안한 속도로 걷기 시작해서 점차 속도를 올려간다. 숨이 가쁘되 대화를 나눌 수 없을 정도여서는 안 된다.
걸으면서 BLT(Breathe and Listen Technique), 즉 호흡하며 듣는 테크닉을 활용한다. 우선 숨을 들이마시는 것과 내쉬는 것에 집중한다. 다음에는 숨을 들이마시면서 네 걸음, 내쉬면서 네 걸음 걷는다. 그러면서 주위의 소리에
집중한다. 새소리가 들리는가? 아니면 자동차 소리? 이 테크닉의 주 목표는 걱정을 일으키는 여러 가지 잔 생각들로부터 주의를 돌리는 것이다.
걷다가 잠시 멈춰서서 목, 어깨, 가슴을 펴준다. 예를 들면 등 뒤에서 두 손을 깍지 껴서 가슴을 앞으로 눌러주면서 팔은 위로 향한다. 그 자세를 30~45초 동안 유지한다. 목이 뻣뻣하다면 머리를 어깨 쪽으로 기울이고 손을 어깨에 올려놓는다. 목이 스트레치 되어 늘어나는 느낌이 들 때까지 지그시 눌러주며 30초 동안 그 상태를 유지한다. 방향을 바꾸어 같은 요령으로 실시한다.

 

10 minutes 적당한 속도로 10분 동안 더 걸으면서 내가 편안한 장소에 있다고 상상해본다. 어떤 옷을 입고 있는지,
무슨 향수를 뿌렸는지 등등 내 모습을 그려보는 것이다. 계속 걸으면서 다음과 같은 긴장 이완 동작을 취해본다.
주먹을 5초 동안 쥐고 있다가 풀면서 손가락 끝에서 에너지가 빠져나간다고 상상한다. 이 동작을 4회 반복한다.
다음에는 멈추어 서서 등과 엉덩이를 스트레치해줄 차례. 구부리거나 앉아서 손을 넓적다리 아래 놓고, 머리는
숙인다. 스트레치되는 느낌이 들 때까지 등을 구부리고 5초 동안 이 자세를 유지한다. 4회 반복한다.

 

10 minutes 적당한 속도로 걸으면서 마음을 가라앉힌다.

요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필라테스 동작으로 스트레치와 근육 만들기를 동시에 해보자. 일주일에 3회, 10분의
투자로 충분하다. 필라테스는 독일계 미국인 조지프 필라테스가 창시한 것으로 발레, 기공, 요가의 요소들이
합쳐져 있다. 여기 소개할 동작들은 미국의 필라테스 전문가인 미셸 도조이스가 고안한 것인데 특히 몸의 유연성을
키워주는 효과가 있다.
그의 말에 따르면 필라테스는 호흡을 운동으로 연결시켜 체내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덜어준다고. 피곤한
근육을 풀어주면서 동시에 강화시켜주는 효과도 있다. 각각의 동작은 모두 20초 동안 유지하고, 5회 반복한다.
일주일에 3회, 20분의 체력 운동 프로그램. 짧은 시간 내에 하나 이상의 근육군을 단련시킬 수 있는 동작들로 짜여져
있다. 소개하는 동작들은 모두 <셀프> USA의 자문을 맡고 있는 피트니스 전문가 크리스트 L. 앱트가 고안한 것들.
각각 15회씩 3세트 실시하는 게 기본이다. 특히 그는 엑서사이즈 볼을 이용한 강도 높은 푸시업을 워밍업 운동으로
제안한다. 초보자의 경우에는 볼 위에서 균형을 잡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다. 처음 몇 번은 공을 구석에 고정시키고
푸시업을 하면서 공 다루는 요령을 터득할 것. 처음에는 반 인치 정도만 내려가도 힘들지만 점점 익숙해진다. 볼이
없을 경우에는 튼튼한 벤치나 의자를 활용할 수도 있다.

세상에서 가장 간단한 유산소 운동을 들라면 첫 손에 꼽히는 것이 바로 줄넘기. 50kcal를 단번에 연소시키는 가장
빠른 방법이긴 하지만, 쉬지 않고 계속 하기에는 좀 지루한 게 사실이다.‘에어로점프 스킬(Aerojump Skills)’
이라는 전문 비디오를 제작한 줄넘기 전문가 마이클 올라지데 주니어가 제안하는 한 달 플랜을 참고해보자.
이 운동은 다음 두 동작을 기본으로 한다.
1 스텝 터치(Step Touch, 왼발 혹은 오른발 뛰기) : 오른발로 주 스텝을 밟고 왼발은 오른발을 중심으로 가볍게
디뎌준다. 발을 바꾸어 한다. 2 점프 로프(Jump Rope, 모아 뛰기) : 줄을 머리 위로 돌리면서 두 발을 한꺼번에
모아 뛴다. 줄을 넘기는 사이에 또 발을 구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속칭 ‘쌩쌩이’라고 불리는
방법이다.

첫째 주 수요일, 토요일, 일요일 : 특히 다리에 신경을 쓰면서 스트레치해준다. 점프 로프를 쉼없이 8회 하고,
연이어 스텝 터치를 16회 한다. 두 동작을 세트로 8회 반복한다.

둘째 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 스트레치로 몸을 풀어준다. 점프 로프를 16회 한 다음 스텝 터치를
32회 한다. 이 두 동작을 3회 이상 반복한다. 다음에는 30초 점프 로프, 30초 스텝 터치를 실시한다. 이 동작 역시
한 번 더 반복한다.

셋째 주 주중 매일 : 스트레치로 몸을 풀어준다. 30초 점프 로프, 15초 스텝 터치를 한 다음 30초 이상 점프 로프를 한다. 잠시 쉰 다음 60초 점프 로프, 30초 스텝 터치, 그 다음 60초 점프 로프를 한다.

넷째 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 스트레치로 몸을 풀어준다. 2분 모아 뛰기, 30초 스텝 터치, 2분 모아 뛰기.
금요일 : 몸을 풀어준 다음 5분 전부 모아 뛰기를 한다. 칼로리가 날아간 것을 축하하면서 뛰어주기를.
자주 반복할 것!

참고로 한국줄넘기협회가 권하는 바른 기본 자세는 다음과 같다.
1 먼저 어깨의 힘을 빼고 시선은 정면을 향한다.
2 양 팔꿈치는 겨드랑이에 붙이고 손잡이의 위치는 허리 주위에 둔다.
3 무릎의 탄력을 이용해 점프하고, 손목은 가볍게 돌려준다.
4 몸을 앞으로 약간 기울여 조깅할 때와 같은 자세를 취하며, 너무 높이 뛰지 말고 반드시 발의 앞부분으로 착지하는
것이 요령이다.

5 손잡이는 되도록 뒷부분을 가볍게 잡는다.
6 줄넘기의 윗부분을 엄지손가락으로 살짝 누르고 돌리면 회전력이 커져 더 잘 돌아간다.

굳이 헬스클럽에 가지 않고 집에서도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다면 게으름뱅이들도 환영할 것이다. 그것도 방안에
굴러다니는 물건들을 이용한다면 말이다. 메리어트 호텔 피트니스 클럽의 헤드 트레이너 정주호가 제안하는 홈
엑서사이즈 플랜을 참고해보자. 그는 심지어 팬티 스스타킹을 이용해서도 운동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방법은 다음과
같다. 서서 팬티 부분을 밟고 서서 양쪽 발 부분을 잡은 뒤, 덤벨처럼 들었다가 내리기를 반복하는 것. 팔 뒤쪽 살을
빼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더 센 강도를 원한다면 어깨 위로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한다. 팔굽혀펴기도 팔과 가슴
등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어 권할 만한 동작. 상체의 근력을 키워주며 허리 스트레치 효과도 있다.
모델 : 김세아, 최지혜 , 김지혜      헤어 & 메이크업 : 김청경 헤어 메이크업, 조에배 헤어 메이크업
의상 협찬 : 나이키, 라피도      장소 협찬 : 호텔 그랜드 하얏트 서울
에디터 |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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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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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배란기 직전 그러니까, 생리하기 약 2주일 전에는 성욕이 강해지는 경향이 있어요. 섹스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가장 높아지기 때문이죠”라고 정경숙 원장(정경숙 산부인과)은 설명한다. 이는 자연스런 현상일 뿐더러, 개인별로 차이가 심해 이 기간에 성욕을 아예 느끼지 못하는 이도 있다고 한다. 또 배란기만 지나면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다시 떨어지고 여성 황체 호르몬이 활동을 시작해 리비도가 감소한다. 성욕이 떨어지는 게 오히려 두렵다해도 염려마시길. 정 원장에 따르면 “생리 며칠 전이 되면 골반 부분에 혈액 흐름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때 많은 여성들은 욕구가 다시 증가되는 것을 알 수 있다”고.
answer  젊은 여성들의 기억력이 감퇴하는 가장 큰 요인은 과다한 정보량에 그 원인이 있다. “뇌가 한 번에 너무 많은 일을 기억하고 처리하려고 하면, 일부를 잊어버리게 되죠.” 신경학자이자 <새로운 뇌 The New Brain>의 저자인 리처드 레스택 (Richard M. Restak) 의사의 말이다. 하지만 이런 증상은 일시적이며 곧 원상태로 돌아가므로, 심호흡을 몇 번 하고 주어진 일에 집중한다면 건망증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또 무엇보다 아침 식사를 꼭 하는 게 좋다고 리처드 의사는 덧붙인다. 아침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기억력과 집중력이 더 좋다는 것은 끊임없이 연구돼왔다. 웨일스 대학의 최근 연구에 의하면 글라이세믹 지수(당으로 전환되는 속도를 나타내는 지수)가 낮은 아침 식사를 먹는 사람들이 높은 지수의 음식을 먹는 사람들보다 기억력과 수행 능력이 좋다고 한다. 글라이세믹 지수가 낮은 것은 멜론, 오믈렛, 고구마 등이며 높은 것은 도넛이나 머핀 등이다.
answer  “체내의 지방이 근육으로 대체되는 중이기 때문이죠. 근육은 지방보다 더 무겁지만 30%나 적은 공간을 차지합니다. 그래서 체중이 늘었더라도 실제로는 더 날씬해 보이는 거죠” 라고 김민철 트레이너(락씨 피트니스 센터)는 설명한다. 이 말은 55kg의 근육질 여성이 운동을 전혀 안하는 같은 체중의 여성보다 몸매가 더 긴장돼 보이고 1~2 사이즈 작은 옷을 입을 수 있다는 얘기. 그러니 꾸준한 운동 후 체중계 바늘이 올라갔다고 놀라지 말고 먼저 옷이 몸에 얼마나 피트되는가를 살펴보라고 김 트레이너는 충고한다. 그에 따르면 ‘아마 청바지의 허리와 히프 부분이 넉넉해져 있을 것’ 이라고. 이는 근육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지방분이 다른 부위로 이동해 보디라인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몸의 들어갈 부분이 들어가고 나올 부분이 나오게 된다는 이야기. 만약 이러한 변화 없이 살만 찌고 있다면 지금 먹고 있는 음식과 운동 습관을 살펴보자. 대충대충 힘들지 않게 운동하고, 운동 후 배가 고프다며 생각 없이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고 있지는 않은지를 말이다.
answer  “소화 과정이 다르기 때문이죠. 음료에 들어 있는 성분들은 단순하기 때문에 금방 소화가 되지만 고체 간식에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 여러 가지 성분이 포함돼 있는 경우가 많아요. 당연히 음식물이 위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는 거죠. 또 씹는 행위를 하면 영양소가 들어가는 중이라고 뇌에 신호가 가서 식욕이 억제되는데 음료수의 경우는 그렇지 않아요”라고 류현정 영양사(제일제당 푸드 시스템)는 설명한다. 결국 음료수로는 포만감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식사를 조금 하는 대신 수백 칼로리의 음료수를 마시는 건 칼로리를 낮추는 데 아무 효과가 없다. 음료수로는 나머지 칼로리를 대신할 수 없어서 위장이 고체 음식을 더 찾기 때문. 결국 이것저것 또 먹다 보면 섭취하는 총 칼로리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그러니 끼니때는 적당량의 식사를 하는 게 다이어트에 오히려 좋다.
answer  윗몸일으키기보다 상체를 덜 올리는 크런치. 윗몸일으키기만 해서는 뱃살이 빠지지 않는 것처럼 크런치도 마찬가지다. 복근을 키우면서 배의 지방까지 없애고 싶다면 일주일에 최소한 세 번, 30분에서 45분 동안 크런치와 유산소 운동을 병행할 것. 달리기나 수영도 좋지만 가장 효과가 좋은 운동은 자전거 타기다. 또 크런치를 할 때는 오직 복부 근육만 사용해서 상체를 들어올리고 천천히 내려야 한다. 가장 잘못된 동작은 손과 함께 머리를 앞쪽으로 빼고 일어나는 것. 이렇게 하면 1백 개를 해도 별 효과가 없다는 것을 기억하시길!
answer  “사무실에 있을 때보다 훨씬 활동적으로 행동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는 증거예요. 그래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평소보다 수백 칼로리가 더 연소되기도 하죠”라고 이완희 영양사(CJ뉴트라)는 설명한다. 생각해보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대신 관광을 하느라고 돌아다니며 하루에 몇 킬로미터씩 걷고 있지 않았는지. 해변가에서 게으름을 피우고 있다 하더라도 수영을 하느라 혹은 일몰에 맞춰 산책을 하느라 칼로리가 더욱 많이 소모됐을 것이다.
answer  이유진 교수(서울대 수면 검사실)는 “주간 졸음증의 가장 큰 원인은 밤잠을 충분히 자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평상시 수면 시간을 지켰는지 스트레스나 업무 걱정 등으로 밤잠을 설치지 않았는지 등을 체크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수면 무호흡증일 가능성도 있다. 이 증상은 수면 중 10초 이상 숨을 쉬지 않는 무호흡이 한 시간에 5회 이상으로 코를 심하게 고는 사람에게서 나타난다. 숨을 쉬지 않는 동안 산소 공급이 잘 안 돼 저산소혈증이 생기며 낮에 졸음으로 이어지는 것. 반면 수면 과다증도 낮에 졸음을 유발한다. 이 질환은 밤에 충분히 잤어도 아침에 깨기가 힘들면서 잠에 취한 상태가 지속되는 것이다. 밥을 먹거나 말을 하면서 조는 등 심각한 졸림증이 지속되면 수면 검사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야 하지만 단순히 잠을 잘 못 잤기 때문이라면 수면 대책을 세우자. 우선 쓸데없는 고민을 잠자리에서 하지 말 것! 낮에 카페인이 든 커피, 박카스, 술 등을 마시지 말 것! 또 졸릴 때마다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뇌에 산소가 충분히 공급돼 졸음을 떨칠 수 있다.
answer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살이 잘 안 빠질 수 있다. 브리엄 앤 여성 병원(Brigham and Women’s Hospital)의 연구자들이 1백 명을 조사한 결과 기름기 없는 다이어트 (하루 필요 칼로리의 20%만을 고기로 섭취)를 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3kg이나 살이 찐 반면, 적당한 단백질을 섭취하는 다이어트 (하루 필요 칼로리 중 35%를 고기에서 섭취)를 한 사람들은 5kg을 뺐다. 이완희 영양사(CJ 뉴트라)는 “고단백질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포만감을 많이, 오래 느끼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더 적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합니다”라고 그 이유를 설명한다. 한편 ‘저단백질 다이어트는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단백질이나 지방과 달리 포만감이 없다’고. 그러므로 조금은 탐닉하자! 심장에 이로운 단백질을 함유한 연어, 올리브유, 땅콩 등을.
answer  곧 점심 시간이 다가올 것이기 때문에 간단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건 기본 상식! “영양소 중에서 지방 전환율이 낮으면서도 포만감이 드는 단백질을 섭취하는 게 가장 좋아요”라고 정경희 영양사(동덕여대 비만과학대학원)는 충고한다. 두유, 우유, 요구르트, 삶은 달걀 정도면 OK! 탄수화물이지만 찐 감자도 괜찮다. 그러나 감자는 글라이세믹 지수가 높기 때문에 1개 이상 먹는 건 좋지 않다. 만약 아침을 먹지 않고 나왔다면 생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위에 부담이 적으면서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기 때문이다.
에디터 | 천승명, 할리 레빈(Hallie Levine)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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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에 관한 한 당신의 트렌디한 감각은 접어두시길. 패션 스타일이나 메이크업과는 달리 효과적인 운동의 관건은 감각이 아니라 지조다. ‘연예인 누구 누구가 한다더라’ ‘요새 뉴욕에서 인기라더라’ 등등 입소문에만 귀를 기울이다 보면 아까운 시간에 돈 낭비까지 거듭할 뿐이다. 지금이라도 타고난 체형과 성격, 평소 생활 습관, 운동으로 얻고자 하는 목적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자신만의 운동법을 찾아낼 것.


자생한방병원 재활의학과의 김성용 과장은 사상체질에 따른 운동법을 권해주었다. 사람의 신체 구조나 생김새, 성품까지 두루 살펴 나온 것이 사상체질인 만큼 좋은 힌트가 될 수 있을 듯.

태양인은 머리와 목, 상체가 크고 튼튼하며 근력도 좋은 편이다. 반면 허리가 가늘고 길기 때문에 척추에 무리가 많이 간다. 또 상체에 비해 하체가 허약하므로 무릎 관절이 자주 손상될 수 있다. 그러니 태양인에게는 허리 및 하체 강화 운동이 좋다. 다리를 단련시켜주는 산책, 등산, 줄넘기, 골프 등이 권장 운동.

가슴 쪽 장기를 감싸고 있는 흉곽이 발달했지만 마른 체형이 많은 소양인의 경우에는 태양인처럼 허리가 약해서 하체를 강화시키는 운동이 좋다. 소양인은 활동적이고 명석하지만, 고집이 세고 성격이 급해서 스스로 즐길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하는 게 관건이다. 에어로빅이나 사이클, 장거리 달리기같이 하체와 허리를 강화시키는 운동에 재미를 붙여보자. 하체 단련에는 등산도 좋은데, 가파른 산길을 짧은 시간에 오를 수 있는 코스를 선택하면 지루함도 덜고, 운동량도 늘릴 수 있다.

소음인은 체력이 약해서 땀을 많이 흘리면 금세 피곤함을 느끼고 탈진하게 된다. 따라서 격렬한 웨이트 트레이닝 같은 운동은 삼가는 게 좋겠다. 신체 각 부위를 골고루 활용하고, 적당한 근력을 유지하며, 자세를 유연하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갖는 게 포인트. 소음인은 상체가 약한 편이라 테니스, 탁구, 덤벨, 철봉 등 상체를 주로 쓰는 운동을 짧은 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갑자기 무리하는 것보다는 피부에 땀이 스미는 정도에서 멈추었다가 쉬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태음인은 간대폐소(肝大肺小), 영양분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 살찌기 쉬운 체질이다. 선천적으로 심폐기능이 약하고 하체에 비해 상체가 약하다. 그러므로 운동량이 많은 수영, 마라톤과 같은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이다. 또한 땀을 흘릴수록 상쾌함을 느끼고 건강이 좋아지는 체질이기 때문에 체력 소모가 많은 격렬한 운동이 잘 맞는다. 웨이트 트레이닝이든 조깅이든 운동량과 강도, 시간 모두 최대치로 맞춰서 땀을 흠뻑 빼줄 것. 태음인은 기질상 민첩성은 떨어지지만, 힘과 체력은 강한 편이기 때문에 복싱, 바벨, 웨이트 트레이닝, 철봉과 같이 상체를 발달시키는 운동이 좋다. 그러나 갑자기 심한 운동을 하면 몸에 무리가 올 수 있으니 워밍업을 잊지 말 것.


체중계의 눈금이나 허리 사이즈는 당신의 건강 상태를 말해주는 극히 부분적인 지표일 뿐이다. 겉으로는 날씬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내장 지방에 물살까지 겹친 저근육형 비만이 젊은 여성들 사이에 많다는 걸 상기하라. 강남 베스트클리닉의 이승남 원장은 기초대사량과 골격근량, 체지방량 등을 기준으로 세 타입의 운동법을 뽑아주었다.


기초대사량과 골격근량은 정상이지만 체지방량이 증가하고 있는 경우. 이런 경우에는 유산소 운동이 좋다. 사실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없애주고, 당뇨, 고혈압 등 이른바 ‘생활습관병’도 예방해 주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필요한 운동이다. 단, 30분 이상 꾸준히 계속해야 효과가 있다. 우리 몸이 30분은 지나야 탄수화물 대신 지방을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쓰기 때문.
관절이 안 좋은 여성들의 경우에는 운동 강도를 낮추되 중간에 쉬지 말고 천천히,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그러나 같은 유산소 운동이라도 스쿼시나 테니스처럼 강도가 높고 운동량이 많을 경우에는 오히려 반대로 무산소 운동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것에 주의하자. 이럴 경우에는 오히려 몸에 젖산이 쌓여 노화를 촉진하는 등 역효과가 나니 30분 정도만 하는 것이 좋다.
체지방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파워 워킹도 효과적인 방법으로 꼽힌다. 파워 워킹은 자기 보폭보다 넓은 걸음을 평상시 걸음의 세 배 속도로, 행진하는 군인처럼 힘차게 걷는 것이다. 이 역시 꾸준히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겉으로 보기에는 별로 뚱뚱해 보이지 않지만, 알고 보면 숨겨진 살이 많은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이 유산소 운동을 열심히 한다면 전체적으로 살은 빠지게 된다. 그러나 마른 부분은 더 마르고, 통통한 부분은 여전히 상대적으로 통통해 보인다는 게 문제. 결국 아름다운 체형이 될 수는 없다는 이야기다. 게다가 기초대사량의 근원인 골격근량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운동을 해도 그다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반면 식사를 조금만 많이 해도 곧바로 살이 찌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유산소 운동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근력강화 운동을 함께 해야 한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강화 운동을 각각 30분씩 병행할 것. 이런 방법을 사용하면 고르게 살이 빠지면서 보디라인을 멋지게 가꿀 수 있다. 단백질을 일주일에 3회 이상, 한 번에 200g 정도 먹는 것도 근육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기초대사량이나 골격근량이 평균보다 10~20% 이상 떨어져 있는, 상당히 건강하지 못한 상태다. 겉보기에는 굉장히 날씬해 보이지만 정밀 분석을 해보면 내장 지방이나 복부 비만이 있을 수 있는 체형이다. 이런 경우에는 비만 관리가 아니라 체형 관리가 필요하다. 우선 심폐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유산소 운동을 15분 정도 한 뒤, 웨이트 트레이닝에 치중한다. 근육을 늘리기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은 30분 이상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성들이 가장 민감해지기 쉬운 부위가 바로 배. 옷맵시도 안 나거니와 복부 비만은 온갖 성인병의 주범으로 꼽힌다. 그런데 이 뱃살도 집중된(?) 부위에 따라 운동법이 달라진다고. 이승남 원장(강남 베스트클리닉)은 뱃살이 나온 부위에 따른 4가지 운동법을 꼽아주었다.


아랫배와 더불어 허벅지와 엉덩이에도 지방이 두툼하게 쌓여 있는 배는 변비가 심하고 활동량이 부족한 여성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유형이다. 이때는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것이 급선무. 기초대사량이 높은 사람은 똑같이 움직여도 기초대사량이 낮은 사람에 비해 살이 쉽게 빠진다. 계단 오르내리기, 수영 같은 운동을 하거나, 평소 짧은 거리라도 걷는 습관을 들인다. 운동 시간은 일주일에 4~5일, 하루 30분 정도가 적당하다. 엎드린 채 10~20cm 높이까지 몸을 뒤로 젖혀주는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훌라후프도 혈액 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에 효과를 볼 수 있다.


폭식, 과식을 자주 하는 여성의 경우에는 윗배가 나온다. 팔다리는 가늘지만, 윗배만 볼록 튀어나와 있다 해서 ‘거미형 비만’, 또는 내장에 지방이 많이 쌓인다 하여 ‘내장 비만’이라고도 한다. 내장 주위에 쌓인 지방은 쉽게 분해되어 혈액을 타고 흘러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그만큼 어떤 유형의 비만보다 위험하기 때문에 철저하게 관리해야 각종 질환을 막을 수 있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이 최선의 해결책. 관절에 무리가 없는 사람이라면 가볍게 달리기나 빨리 걷기, 관절이 약한 사람은 수영이나 자전거 페달 밟기가 이상적이다. 반면 윗몸일으키기와 같은 복근운동은 윗배의 경우 그다지 효과를 볼 수 없다. 근육을 단련시킬 뿐 내장에 있는 지방을 분해하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운동은 하루에 30분 이상으로 일주일에 5회 이상, 3개월이 넘도록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지를 입어도 허릿살이 비어져 나오는 유형은 아랫배 볼록형과 같이 피하 지방이 원인이지만, 외관은 현저히 다르다. 일단 피부가 탄력을 잃고 늘어져서 외관상으로도 보기 싫은 경우가 많다. 주로 출산 후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유형. 이런 경우에는 꾸준한 운동과 함께 식사를 조절해야 한다. 운동으로는 역시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이며 특히 수영과 에어로빅을 추천할 만하다.
또한 늘어진 피부에 탄력을 주고 피하 지방을 제거하는 복부운동을 함께 해준다. 다리를 벌리고 앉아 몸을 옆으로 굽혀주는 스트레칭 등이 좋다. 이와 함께 아로마 마사지나 스킨 토닉(엔도몰로지) 등의 케어를 받으면 지방이 분해되기 쉽게 만들어주고, 복부의 늘어진 피부에 탄력을 준다.


윗배와 아랫배가 모두 나와 둥그스름하게 연결된 것이 바로 ‘남산형 비만’이다. 이런 유형은 피하 지방뿐만 아니라 내장의 지방도 늘어나 있어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주로 어린 시절부터 비만이었던 사람들에게서 많이 발견되는데, 이들은 지방세포의 수 자체가 많아 운동요법, 식이요법, 행동수정요법, 약물요법 등 여러 가지 처방을 함께 받아야 한다. 철저한 식이요법은 기본. 절대 금연, 금주해야 하며 하루 열량 섭취는 1500kcal 이하로 제한하고 꾸준한 운동 역시 병행해야 한다. 적어도 1~2년 이상 운동을 오래 계속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며 어울리는 테니스, 탁구, 댄스 등이 적합하다. 요가 역시 체중 감량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도 줄이고 살도 빼는 두 가지 효과를 함께 얻을 수 있다.


역설적으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살을 빨리 빼고 싶다면 운동이 가장 느린 방법으로 꼽힐 지도 모른다. 그만큼 운동만으로 체중을 감량하려면 상당한 인내력이 필요하다는 이야기. 운동 후에는 상당 시간 동안 에너지 대사량이 평소보다 증가되기 때문에 에너지 소비 역시 많이 하게 된다. 그래서 운동은 날씬한 사람보다는 뚱뚱한 사람에게 더 극적인 효과가 나타난다. 살찐 사람일수록 기초 에너지 소비량이 더 많기 때문에 같은 양의 운동을 해도 마른 사람보다 칼로리 소비량이 높은 것. 그러나 굶는 다이어트와는 달리 운동은 수분이나 근육 손실 없이 지방질만을 없애니 역시 최고의 비만 퇴치법이라 할 수 있다. 비법은 그저 꾸준히, 열심히 하는 것뿐. 여기 전문가들이 제시한 도표가 있다. 일주일에 0.2kg을 빼려면 매일 얼마나 운동을 해야 하는지 눈여겨볼 것.

에디터 | 이지현, 도움말 | 김성용(자생한방병원 재활의학과 과장), 이승남(강남 베스트 클리닉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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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분씩 3주 동안 하면 몸 속에 숨어 있는 7인치를 없앨 수 있다는 현영의 3·3·7 스트레칭 레슨 & 몸매 관리 비법.》
 
 
종류를 가리지 않는 운동 마니아
슈퍼모델 출신답게 34-24-34의 몸매를 자랑하는 현영은 하루도 운동을 빼먹지 않는다고 한다. 스노보드, 윈드서핑, 등산, 헬스 등 운동이라면 종류를 가리지 않고 즐기는데 그중 에어로빅은 강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열심이라고. “대학교 1학년 때 자격증을 땄어요. 처음엔 아르바이트를 할 생각으로 도전했는데 건강도 챙기고 보수도 생기니 일석이조라는 생각이 들었죠. 강사 일을 하면서 에어로빅에 푹 빠져 한때 경기 에어로빅 선수로 활동하기도 했답니다. 에어로빅 대회에 나가 상까지 받았으니 꽤 소질 있었죠.” 몸이 무겁거나 조금이라도 부었다는 느낌이 들면 밖으로 나가 조깅을 한다는 그. 조깅은 혈액순환을 도와 부기를 빼는 데 그만이라며 칭찬이 대단하다. 이렇듯 운동 마니아인 그는 따로 시간을 내 운동하기 힘든 요즘, 바쁜 스케줄 틈틈이 운동을 즐긴다고 한다. 그리고 최근엔 이런 노하우를 담아 비디오로 출시하기도 했다. “누구에게나 친숙한 3·3·7 리듬을 기본으로 한 스트레칭이에요. 쉬운 동작들이라 어디서나 따라 하기 쉽고 몸에 익힌 다음 3주만 따라 해보면 몸이 훨씬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탄력 있는 피부 만드는 관리법
 
운동 후에는 미샤나 아베다의 보디 클렌저로 샤워를 하고 계절에 상관없이 보디 오일을 챙겨 바른다. 시간이 날때마다 반신욕과 경락 마사지를 즐기는데 반신욕을 하면서 아랫배를 꾹꾹 주무르고 발바닥까지 정성껏 눌러 마사지하면 하루의 피로를 싹 날려보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예쁜 보디라인을 가꿀 수 있다고. 반신욕 후에는 수분이 듬뿍 들어간 보디 로션을 바르거나 알로에를 직접 갈아 만든 팩을 바르고, 우유나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가꾼다.
 
 
건강한 몸매 가꾸는 현영의 식습관
 
그는 몸을 건강하고 탄력 있게 만드는 데는 음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가리지 않고 먹는다고 한다. 좋아하는 음식을 물었더니 ‘보신음식’이라며 특유의 솔직한 매력을 내보인다. 특히 돼지고기를 좋아하는데 꼭 야채와 함께 먹어 살이 찌는 것을 방지한다고. 하루에 2리터의 물을 마시는 것도 날씬한 몸매를 만드는 노하우. 튀긴 음식이나 탄산음료, 커피, 과자 등을 멀리하고 패스트푸드보다 제대로 된 한식 밥상을 챙겨 먹는 식습관도 몸매 관리 효과가 있다고 강조한다.
 
 
실전! 현영의 스트레칭
 
 
Scissors

가슴을 올리고 모아주는 효과와 함께 겨드랑이 앞쪽의 군살을 빼준다
① 다리를 골반 너비만큼 벌리고 선 다음 양팔을 벌려 어깨보다 조금 아래쪽에 둔다.
② 호흡을 들이마시면서 팔을 뒤로 최대한 벌렸다가 양쪽 팔꿈치가 교차되도록 앞으로 모은다. 가슴을 최대한 조이고 자세를 3초간 유지한다. 이때 팔은 가슴 아래쪽에 위치한다.
③ 양팔을 구부려 손으로 어깨를 감싸고 가슴을 더욱 조인다. 왼쪽과 오른쪽 팔꿈치가 위아래로 교차되도록 8회씩 반복한다.
 
 
Leg Drawing

허벅지 안쪽 라인을 매끈하게 만드는 동작. 허벅지 안쪽과 허리 근육을 자극해 군살을 없앤다
① 오른팔을 쭉 펴고 옆으로 누워 몸이 일자가 되게 만든다. 머리는 힘을 빼 팔 위에 자연스럽게 올리고 몸이 움직이지 않도록 왼손으로 바닥을 짚는다.
② 배에 힘을 주고 양다리를 살짝 들어올린다.
③ 왼쪽 무릎을 몸 쪽으로 최대한 당겼다가 제자리로 돌려놓는다. 좌우 8회씩 실시.
 
 
Footsie

다리와 엉덩이, 허리 근육을 강화시키는 동작. 허리에서 다리로 이어지는 라인이 날씬해진다
① 무릎은 지면과 직각이 되도록 구부리고 양손은 바닥을 짚은 상태로 엎드린다.
② 왼쪽 다리를 옆으로 뻗어 발끝을 바닥에 댄다.
③ ②의 동작에서 왼다리를 다시 들어 오른다리 너머로 뻗는다. 이때 시선은 발끝을 향하도록 한다. 8회 실시 후 오른쪽도 같은 방법으로 8회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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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얼굴에 있어서 입술은 중요한 포인트이다.
관상학에서는 입 주위를 통해 식복과 말년의 복을 판단하며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전달하고  복을 부르기도 하고 화를 초래하는 곳으로 본다. 그래서 궁녀들은 입술의 관리를 매우 중요하게 여겼다. 입술과 다이어트의 관계를 매우 중시했던 것이다. 실제 다이어트가 잘 되어 있는 사람의 입술은 보기만 해도 표시가 난다. 입술 빛이 붉고 윤기가 있으며 입꼬리는 웃을 때 초승달처럼 양 볼을 향해 올라간다.

입술은 오장육부와 관계가 깊다.
입 주위가 건조하고 잔주름이 많으면 비장과 췌장을 비롯해서 위장과 장의 부조화가 나타난 것이다. 특히 입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소화기 전체의 불균형이 있다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대개는 위장의 열 때문에 입 냄새가 난다.

입술의 상태와 움직임을 보면, 장부의 상태를 잘 판단할 수 있다.
 
1. 혓바늘이 돋고 입안이 헐며 혀와 볼을 잘 깨물면 심장과 비장의 열기가 상승한 것이다.
2. 입술을 잘 깨물면 간과 담의 기가 위로 상승한 것이다.
3. 입술 주위가 건조하고 잦은 트러블이 나면 신장의 기능이 저하된 것이다.
4. 턱과 목의 경계선에 화농성 여드름이 심하게 생기는 경우는 자궁호르몬 이상 변화이다.
5. 입술을 혀로 자주 빨면 심장의 열이 과도하게 상승한 것이다.
6. 입술이 부르트거나 심하게 건조해지면 비위에 습이나 열이 많고 피로가 누적된 것이다.
7. 여성의 경우 입술색이 연하고 거칠면 자궁이 냉하고 약해져 있다는 증거이다.
8. 입 주위의 주름살이나 트러블은 위장과 자궁의 기능저하로 인해 나타난다.

궁녀들의 입술 관리 마사지법
 
1. 오른손 검지와 중지 사이에 입술을 끼우고 가로 문지르기를 28회 한다.
2. 왼손 검지와 중지 사이에 입술을 끼우고 가로 문지르기를 28회 한다.
3. 양눈썹 사이의 인중, 입술 아래 약간 들어간 승장에 지압식 마사지를 수차례 반복한다.
4. 입술을 포함한 입 주위 전체를 약간 강하게 ‘톡톡’손끝으로 28회 두드려 준다.
5. 두터운 입술인 경우에는 윗입술과 아랫입술을 입안으로 힘껏 빨아 들이기를 12회 한다.
6. 이빨로 입술을 깨물듯 힘있게 천천히 밀어내기를 12회 정도 반복하며 입술을 자극한다.

다이어트 효과
 
여성들의 입술은 소화기와 자궁을 대변한다.
소화기와 자궁이 약한 사람은 여성의 입술주변의 탄력이 없고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제대로 하는 사람은 입술이 젊고 아름다움이 유지된다. 반면에 심한 비만일수록 입술색이 탁하고 입주변이 거칠며 주름살이 빨리 오며 입술 끝이 밑으로 처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입술을 아름답게 하는 최상의 방법은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며 그 다음의 방법은 입술 관리 마사지를 부지런히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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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하루 총 칼로리 섭취량
- 1주일간 무엇을 먹었는지 식사일지에 기록한 다음 칼로리를 조사한다. 1주일간의 칼로리를 합해 7로 나눈다


ⓑ 근육을 증가시키려면 ⓐ의 산출량에서 500 Kcal를 더 한다. 만일 체중을 감소시키려면 ⓐ의 산출량에서 500 Kcal를 뺀다.


ⓒ 한끼식사별 칼로리 섭취량
- 계산된 ⓑ의 산출량을 5(하루 5식이므로) 나눈다.


계산된 ⓒ의 산출량을 기본으로 활동량이 많거나 훈련전의 식사는 칼로리를 증가시키고, 활동량이 적은 시간대의 식사는 칼로리를 줄여가며 자신의 총 칼로리 섭취량을 배분하면 하룻동안 섭취할 칼로리와 영양소의 적절한 배분이 가능합니다.


하룻동안 섭취하는 칼로리에서 각 영양소의 비율은 탄수화물 50~70%, 단백질 30%, 지방 10~20%가 적당합니다. 특히 근육성장과 가장 관련이 깊은 영양소는 단백질입니다. 꼭 하룻동안 자신의 체중 1kg당 1.8~2.2g 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1g → 4 Kcal , 지방 1g → 9 Kcal)


<근육 증가 칼로리 배분법 예>

 

ⓐ = 2,000 Kcal ⓑ = 2,500 Kcal ⓒ = 500 Kcal


[배분결과]

07:00 아침 식사 400 Kcal (이후 특별한 일정 없음) → 탄수화물 60g , 단백질 30g, 지방 4g
11:00 보충 식사 600 Kcal (훈련전이라 식사) → 탄수화물 90g , 단백질 45g, 지방 6g
14:00 점심 식사 600 Kcal (이후 활동량 많음) → 탄수화물 90g , 단백질 45g, 지방 6g
18:00 저녁 식사 500 Kcal (일반적인 업무 수행) → 탄수화물 75g , 단백질 37g, 지방 5g
21:00 보충 식사 400 Kcal (수면 전 식사) → 탄수화물 60g , 단백질 30g, 지방 4g
---------------------------------------------------------------------------------
하룻동안 섭취해야 할 총 칼로리 2,500 Kcal
하룻동안 섭취해야 할 총 탄수화물(60%) : 1,500 Kcal = 375g
하룻동안 섭취해야 할 총 단백질(30%) : 750 Kcal = 188g
하룻동안 섭취해야 할 총 지방(10%) : 250 Kcal = 27g


자로 잰 듯이 정확하게 먹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 눈으로 음식물의 양을 조절하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단백질 식품의 경우 자신의 손 바닥 크기만큼 먹고, 탄수화물 식품은 다이어트 중에는 주먹만큼만, 체중과 근육을 늘릴 경우 주먹 보다 더 많이 먹어야 합니다. 지방은 엄지 손톱의 2배 정도만 먹으면 됩니다.


식사를 할때에는 몸이 산성화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야채와 채소를 곁들여 먹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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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것만은 반드시 확인한다.
복근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확인할 것이 있다. 둔근과 허리를 바닥에 밀착시키고, 시선은 복부가 아닌 위쪽으로 향해야 한다. 그리고 머리 속으로 복근을 고립시키는 노력을 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2.집중력이 운동 효과를 좌우한다.
동작 하나하나에 집중한다면, 성공률은 거의 100%에 가깝다. 과정(복근 긴장하기→적극적 동작→수축→소극적 동작)을 머리 속으로 그리면서 매 순간 집중해야 빈틈 없는 훈련이 된다.



3.체중만 이용한다.
별도의 중량을 더할 필요는 없다. 사실 저항을 더하면, 오히려 운동 효과가 떨어질 수도 있고, 심지어 무리한 자세 때문에 부상을 당할 수도 있다. 난이도를 더욱 높이고 싶을 땐 반복수를 늘리고 동작 속도를 늦춘다.



4.등 근육과 함께 훈련한다.
복근운동을 바르게 하지 않을 경우 등을 다칠 우려가 있다. 만약 복근훈련 후 등을 다쳤다면, 허리를 바닥에 밀착시키지 못할 것이다. 또한 복근운동은 로만 체어 백 익스텐션 또는 엑서사이즈 볼 익스텐션 같이 등 강화 운동과 균형을 이루면서 진행돼야 한다.



5.체지방을 경계한다.
심폐훈련을 충분히 하고, 평소 양질의 식사를 한다. 일반인들에겐 무리한 수준이지만,올림피아에 나가기 전에는 하루 3시간까지 달렸다. 물론 체지방에 따라 개인차는 있지만, 올바른 식단과 충분한 심폐훈련을 전제로 할 때 보통 6~8주 안에 복근이 어느 정도 드러난다.


훈련 프로그램

운동

세트수

반복수

디클라인-벤치 크런치

4

20~30

리버스 크런치

4

20~30

에어 바이크

4

20~30*

더블 크런치

4

20~30

*양 방향 각각




분할훈련

날짜

운동 부위

1

둔근, 종아리

2

어깨, 복근

3

가슴, 삼두근

4

둔근, 종아리

5

등, 이두근

6

대퇴사두근, 슬굴곡근, 복근

7

심폐훈련

<참고> 대회 1주일 전 다바나의 훈련 프로그램을 하나의 예로 든 것이다. 하루에 같은 부위를 반복 훈련하지 않으며,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가 있을 경우 다른 부위로 대체한다. 보통 러닝머신 또는 야외 운동으로 매일 심폐훈련을 한다.






디클라인-벤치 크런치(Decline-Bench Crunch)


목표 : 상복부


동작


1. 45도 기울어진 디클라인 벤치에 눕는다.
2. 패드 아래 발을 단단히 걸치고 손은 머리 뒤에 살짝 댄다.
3. 복근을 수축해 상체를 벤치에서 들어올린다. 목을 잡아당기거나 몸을 너무 많이 일으키면, 등 근육이 결릴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4. 최고 지점에서 복근을 쥐어짜듯 수축한 다음 상체를 내려 시작 자세로 돌아간다.


키 포인트 : 팔 위치를 바꾸어 동작을 다양하게 응용한다. 때로는 팔을 가슴 위에서 교차하거나 허리 옆에 가지런히 놓는다. 그렇게 팔 위치를 바꿈으로써 난이도를 높일 수 있다. 반대로 피로할 땐 쉬운 위치로 바꾸어 5회 더 반복한다.





더블 크런치(Double Crunch)


목표 : 상복부, 하복부


동작


1. 바닥에 누워 머리 뒤로 손가락을 깍지 낀다.
2. 발을 들어올려 무릎을 90도로 굽히고, 등을 바닥에 밀착시킨다.
3. 동작을 하는 동안 동시에 엉덩이와 견갑골을 올린다.
4. 최고 지점에서 1초간 정지해 복근을 수축한 다음 천천히 시작 자세로 돌아온다.
















리버스 크런치(Reverse Crunch)


목표 : 하복부


동작
1. 바닥에 누워 팔을 몸통 옆에 가지런히 놓는다.
2.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게 하고, 무릎을 90도로 굽혀 정강이와 바닥이 거의 평행을 이루게 한다.
3. 골반을 감아올리고 무릎을 가슴 쪽으로 옮기면서 복근을 수축한다.
4. 다리를 올릴 때 무릎을 굽힌 채로 유지하도록 주의하면서 하체로만 동작을 진행한다.반복하는 내내 어깨를 바닥에 내린 상태에서 시선을 천장에 두고, 상체를 바닥에 밀착시킨다.
5. 최고 지점에서 복근을 쥐어짜듯 수축한 다음 시작 자세로 돌아간다.











에어 바이크(Air Bike)


목표: 내복사근, 외복사근


동작
1. 손가락을 머리 뒤로 깍지 끼고, 바닥에 눕는다.
2. 무릎을 굽히고 양발을 들어올린다.
3. 왼쪽 견갑골을 바닥에서 떼어올리는 동시에 오른쪽 무릎을 왼쪽 견갑골 쪽으로 옮겨 상체를 천천히 오른쪽으로 비튼다. 팔꿈치를 잡아당기는 것이 아니라 어깨를 올려 무릎과 가까워지게 해야 복사근을 확실히 비틀 수 있다.
4. 팔과 다리 방향을 반대로 바꾸어 번갈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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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약한 편, 운동에 겁 내는 당신, 격렬한 운동보다 정적인 운동을 선호하는 당신에게는 요가&필라테스가 적격이다. 완벽한 동작을 추구하지만 몸이 허락하는 만큼만 따라 하면 되고, 자연적인 음악을 들으면서 스트레스를 떨쳐 버릴 수 있다. 하지만 요가와 필라테스 또한 체력 소모가 많으므로 기초 체력은 갖춰야 한다. 집에서 요가 비디오를 따라하기 전에 반드시 요가 센터에서 한 달 이상 요가 수업을 받아 자세 교정을 받아야한다.

기초 체력을 키우고 싶거나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만들고 싶은 당신에게 적합한 운동은 피트니스다. 일단 시작해서 근육이 생기면 요요 현상이 줄어들어 날씬한 몸매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대개 피트니스를 지루하게 혼자 하는 운동이라 생각하지만,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하면 1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지나간다. 특히 살 빼고 싶은 부위가 있으면 집중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기초 체력을 키우고 싶거나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만들고 싶은 당신에게 적합한 운동은 피트니스다. 일단 시작해서 근육이 생기면 요요 현상이 줄어들어 날씬한 몸매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대개 피트니스를 지루하게 혼자 하는 운동이라 생각하지만,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하면 1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지나간다. 특히 살 빼고 싶은 부위가 있으면 집중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보드 게임을 즐기고, 지고는 못 사는 당신. 지루하고 반복적인 운동을 계속하는 것보다는 1:1 매치 경기가 당신의 흥미를 자극한다면 테니스·스쿼시 등을 권한다. 초반 자세 연습만 해도 온몸의 근육을 천천히 사용하기 때문에 쓰지 않던 근육을 운동시키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 효과가 있고, 실전에 들어가면 짧은 시간에 운동량이 많아 체내 지방과 노폐물을 배출하며, 다리와 팔의 근육량이 늘어 팔다리가 탄탄해지는 효과가 있다.

M2에 가는 것이 즐거운 파티형 당신, 따로 시간 내어 운동을 하는 것이 시간 낭비, 돈 낭비라고 생각하고 춤을 꼭 배우고 싶은 당신이라면 ‘디바 댄스’를 권한다. 따로 운동하지 않아도 배에 왕자 근육이 탄탄한 이효리는 앨범 연습할 때 하루에 5~6시간 댄스 연습을 한 결과라고 했다. 최근에는 각종 피트니스 센터에 ‘디바 댄스’ 강좌가 신설될 정도로 신드롬을 일으킨 다이어트의 한 방법이다.

 


땀 흘리는 운동을 질색하는 당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운동은 수영이나 아쿠아로빅. 물에서 노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수영은 시간 대비 칼로리 소모가 큰 운동으로 근육질보다는 미끈한 몸매를 만드는 데 적합하다. 다만, 미국 플로리다 대학 연구진은 최근 연구 결과 “차가운 물에서 수영을 하는 것이 기분도 좋고 에너지 소모도 많지만, 운동 후 허기를 많이 느껴 따뜻한 물에서 수영을 하는 것보다 체중 감량 효과가 적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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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는 그날, 꿈이 현실로 이루어진다.
사진: 아트 브루어

등을 대고 앉아 눈을 감고 조용히 상상의 그림을 불러오자. 바짝 긴장돼 탱탱하게 올라 붙은 근육이 태양 아래 검게 그을려 빛난다. 특히 수영복을 입을 때마다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뱃살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져 더욱 더 자신이 생긴다. 팔, 가슴, 어깨에 근육이 자라나고, 옷을 입었을 때 스타일이 살아난다. 가족, 친구들 심지어 헬스클럽에서 만난 낯선 사람조차도 당신의 '잘난' 몸에 놀라게 될 것이다.
다시 눈을 뜨고 거울을 보라. 흐뭇했던 기분은 사라지고 절망에 빠질지도 모른다. 몇 년 동안 게으름을 피웠거나 혹은 열심히 노력했지만 결과가 눈에 보이지 않았을 수도 있다. 그러나 좌절하지 말고, 한번 더 용기를 내어 도전해보자.

여기 한층 진보한 '록-하드' 이벤트가 다시 돌아왔다.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이 프로그램의 기적적인 효과를 경험했다. 그리고 그 숫자는 거듭나는 '록-하드'와 함께 더욱 더 늘어날 것이다. 그럼 지금부터 체계적인 훈련과 다이어트에 뛰어들어 매력 충전 100%에 도달해보자.

* 훈련 프로그램: 마이클 버그
* 다이어트: 크리스 아세토
* 록-하드: 캐리 로시

록-하드 훈련 1개월

목표로 향하는 첫 단계는 바로 지금 당장 실천으로 옮기는 것. 훈련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먹는 습관을 기꺼이 바꿀 준비가 돼 있는가? 물론 분명히 약속할 수 있는 것은, 이 프로그램에 착수하더라도 일상생활 전부를 포기할 사태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록-하드'는 웨이트 트레이닝과 심폐 훈련을 위해 일주일 중 몇 시간을 할애하고 식단을 그대로 지킬 수 있는 의지를 요구할 뿐이다. 그러니 굶어 죽을 지경을 상상하는 등의 극단적인 걱정에 빠질 필요는 없다. 제공된 식단은 여러 가지 다양한 음식으로 영양의 균형을 이루어 훈련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한다. 변신을 위해 아래와 같이 몇 가지 간단한 단계를 거쳐야 한다.

1)
수영복을 입고 전신을 찍는다. 이것은 프로그램 시작과 끝을 비교하기 위한 척도가 될 것이다.

2)
식료품점에 가서 필요한 음식을 구입한다. 영양이 이번 프로젝트의 70%를 차지한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자.

3)
관련 웹사이트 또는 잡지나 책에서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본 정보를 구한다.

4)
바로 다음주 월요일부터 시작하자. 시작이 빠를수록 원하는 목표에 빨리 도달할 것이다.

5)
제공된 훈련 일지를 이용해 과정을 꼼꼼히 기록한다.



월요일
가슴 & 대퇴사두근




운동

세트수

반복수

스미스-머신 인클라인 프레스
중량: 세트마다 늘린다.

5

12, 10, 8, 6, 5

컴파운드 세트*
플랫-벤치 덤벨 프레스
중량: 모든 세트에 동일하게 사용한다.

3

10

+플랫-벤치 덤벨 플라이
중량: 모든 세트에 동일하게 사용한다.

3

10

스미스-머신 스쿼트
중량: 세트마다 늘린다.

5

12, 10, 8, 6, 5

컴파운드 세트
레그 프레스
중량: 모든 세트에 동일하게 사용한다.

3

12

+얼터네이팅 덤벨 런지
중량: 모든 세트에 동일하게 사용한다.

3

12

인터벌 심폐 훈련: 25분

*컴파운드 세트 또는 슈퍼세트에서 2가지 운동을 휴식 없이 연이어 실시한다. 각 컴파운드 또는 슈퍼세트 사이 휴식 시간은 30~60초로 한다.



<다이어트 계획>
군살 없이 근육이 잘 잡힌 틀을 만들려면, 그에 맞는 바람직한 식단이 필수적이다. 다이어트 시 보통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경향이 있지만, 3개월에 걸쳐 약 5kg 정도 감량하기 위해선 훈련량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탄수화물은 훈련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칼로리가 소모될 때 근매스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단백질도 함께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하루 탄수화물 약 300g, 단백질 200g에 해당하는 분량을 다섯 끼 정도에 나눠서 섭취한다. '록-하드' 식단은 빠르고 간편한 음식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분할 훈련>
월: 가슴, 대퇴사두근, 인터벌 심폐 훈련
화: 등, 슬굴곡근
수: 복근, 종아리, 인터벌 심폐 훈련
목: 휴식
금: 어깨, 팔
토: 스포츠 또는 유산소 활동
일: 휴식
*참고: 러닝머신, 자전거, 엘립티컬로 10분간 웜-업 한 다음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다.



화요일
& 슬굴곡근



운동

세트수

반복수

컴파운드 세트
풀-업
중량: 없음

3

10회까지

+시티드 케이블 로우
중량: 세트마다 늘린다.

3

12, 10, 8

컴파운드 세트
듀얼 벤트-오버 덤벨 로우
중량: 모든 세트에 동일하게 사용한다.

3

10

+풀다운 투 프런트
중량: 모든 세트에 동일하게 사용한다.

3

10

루마니안 데드리프트
중량: 세트마다 늘린다.

3

12, 10, 8

컴파운드 세트
라잉 레그 컬
중량: 세트마다 늘린다.

2

12, 10

+시티드 또는 스탠딩 레그 컬
중량: 세트마다 늘린다.

2

12, 10





<하루 식단>
식사1
스크램블: 달걀 흰자위 8개분
무지방 치즈 1장
통밀 빵 2덩이+저칼로리 잼 4작은술 또는 오트밀 1컵+딸기 1/2컵
<영양>: 334칼로리, 탄수화물 41g, 단백질 37g, 지방 2g
(오트밀+딸기: 462칼로리, 탄수화물 61g, 단백질 43g, 지방 6g)

식사2
기름기 없는 소고기 140g
파스타 1컵
저지방 매리네이드 소스 1/2컵
파마산 치즈 1큰술
완두콩 1컵
<영양>: 493칼로리, 탄수화물 61g, 단백질 40g, 지방 10g

식사3
닭 가슴살 140g
바비큐 소스 2큰술
구운 감자 170g
데친 브로컬리 1컵
<영양>: 399칼로리, 탄수화물 36g, 단백질 49g, 지방 6g

식사4
그릴 새우 170g
현미밥 1컵
불고기 소스 2큰술
그릴 버섯, 양파 1/2컵
<영양>: 547칼로리, 탄수화물 82g, 단백질 47g, 지방 45g

식사5
그릴 황새치 170g
참마+버터맛 스프레이 170g
야채 샐러드(小)+로메인 상추 2컵+체리 토마토 1컵+무지방 드레싱 2큰술
<영양>: 505칼로리, 탄수화물 54g, 단백질 48g, 지방 10g

<스피드 푸드>
*아침:
계피와 인공감미료로 맛을 낸 저지방 커티지 치즈 1컵
저지방 머핀 1개(170g)
<영양>: 574칼로리, 탄수화물 90g, 단백질 36g, 지방 7g

*베이글 샌드위치:
베이글 1개
칠면조 가슴살 4장
무지방 치즈 2장
무지방 마요네즈 1큰술
<영양>: 416칼로리, 탄수화물 70g, 단백질 27g, 지방 3g

*단백질 쉐이크:
저지방(2%) 우유 340ml
물 110ml
유청 단백질 1스쿠프(보충제 전용 계량 스푼)
바나나(小) 1개 또는 망고 1/2개
쌀떡(무가당) 3개
<영양>: 325칼로리, 탄수화물 45g, 단백질 33g, 지방 3g

*버거 킹
치킨 와퍼(마요네즈 제외)
사이드 샐러드+저지방 드레싱
저칼로리 탄산음료
<영양>: 500칼로리, 탄수화물 55g, 단백질 40g, 지방 13g

간식1
쌀떡(무가당) 3개+무지방 치즈 3장
영양: 199칼로리, 탄수화물 30g, 단백질 17g, 지방 2g

간식2
식사대용 바
영양: 320칼로리, 탄수화물 28g, 단백질 30g, 지방 11g

간식3
저지방(20%) 우유 340ml+유청 단백질 1스쿠프+과일 2컵
영양: 332칼로리, 탄수화물 44g, 단백질 34g, 지방 23g

수요일
복근 & 종아리


운동

세트수

반복수

중량

컴파운드 세트
리버스 크런치
+크런치


2
2


15~25
15


없음
없음

컴파운드 세트
스탠딩 카프 레이즈
+시티드 카프 레이즈


2
2


15
15


최대한 무겁게
최대한 무겁게

인터벌 심폐훈련 : 25분




금요일
삼각근(어깨) &

운동

세트수

반복수

스미스-머신 숄더 프레스
중량 : 세트마다 늘린다.

3

12, 10, 8

업라이트 EZ-바 로우
중량 : 모든 세트에 동일하게 사용한다

3

10

컴파운드 세트
시티드 덤벨 래터럴 레이즈
중량 : 5회 반복 후 중량을 줄여 5회 더 반복한다.
+벤트-오버 덤벨 래터럴 레이즈
중량 : 모든 세트에 동일하게 사용한다.

2

2

5+5

10

슈퍼세트
스컬-크러셔
중량 : 세트마다 늘린다.
+스탠딩 EZ-바 컬
중량 : 세트마다 늘린다.

3

3

12, 10, 8

12, 10, 8

슈퍼세트
로프 프레스다운
중량 : 모든 세트에 동일하게 사용한다.
+해머 컬
중량 : 모든 세트에 동일하게 사용한다.

2

2

10

10






토요일

<스포츠 또는 유산소 활동>
러닝머신, 자전거, 조깅, 축구 등 실내 또는 야외에서 할 수 있는 어떤 활동이라도 좋다. 좋아하는 운동을 선택해 최소한 최대 심박수의 60%를 유지한다.



<인터벌 심폐 훈련>
웨이트 트레이닝 후 러닝머신, 엘립티컬, 자전거, 스텝퍼 등을 이용해 25분 동안 실시한다. 0~5분(웜-업), 21~25분(정리 운동) 구간에선 최대 심박수의 65%를 유지하고, 5~21분 사이엔 65~70%의 최대 심박수를 유지하면서 1분마다 한 번씩 15초간 전력을 다한다. 예를 들어 머신의 초시계가 '45'~'00'초를 나타낼 때마다 15초간 최대 심박수로 강도를 높인다.



<최대 심박수>
최대 심박수 MHR 값을 계산하기 위해서 남성은 220, 여성은 226에서 각자의 나이를 뺀다. 25세 남성을 예로 들면, 220에서 25를 뺀 195가 MHR이 된다. 또한 최대 심박수의
65%는 195에 0.65를 곱해 126, 70%는 0.7을 곱해 136이 된다. 이 방법 외에 15초간 심박수를 잰 값에 4를 곱해도 된다. 1분 당 심박수는 126~136 사이가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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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근육을 키우고 싶다면, 휴식/정지 법칙을 반드시 지켜라!2004 아놀드 클래식 챔피언 제이 커틀러를 비롯해 하드코어 보디빌더 다수가 실제 오랜 세월 경험을 통해 그 효과를 증명했다. 휴식은 훈련에 필요한 파워를 강화해 중량을 증가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글 : 윌리엄 J. 크래머, 짐 스토파니



정지 & 성장


과학적으로 볼 때, 훈련 중 피로해지면 잠시 중단하고 휴식을 취한 다음 진행 중이던 세트를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것은 특히 극도로 피로해지는 고강도 훈련 후 꼭 필요한 과정이다. 각 정지 구간 사이 반복수, 반복수 사이 휴식시간, 1세트 동안 그 기술을 반복하는 횟수는 개인의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달라질 수 있다.


휴식/정지 기술의 정확한 이용 방법과 상관 없이 주요 장점은 주어진 중량 안에서 총 반복수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휴식이 근육을 빠르게 회복시키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근육에 크레아틴 포스페이트가 보충되는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휴식/정지 기술은 크레아틴을 급속 충전하는 도구로 이해하면 된다. 이렇게 간단한 휴식 후 보충된 별도의 에너지로 수축을 더 많이 반복할 수 있다. 이것은 결국 근육이 더 강한 자극을 받아 근력과 근매스가 더욱 발달한다는 뜻이 된다. 또한 근육을 피로 지점까지 밀어붙이면, 성장 호르몬과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촉진된다.


훈련 프로그램에 휴식/정지 기술을 어떻게 적용하는가에 따라 근력 또는 근매스 발달이 좌우된다. 근매스 또는 근력에 대한 각각의 목표는 조금씩 다른 훈련 계획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그 2가지 목표에 동시에 접근할 경우에 필요한 휴식/정지 기술의 적용 방법을 예로 들어놓았다.
본 기사는 가슴운동을 예로 들어 방법을 설명한다. 그러나 어떤 신체 부위, 거의 모든 운동에 휴식/정지 기술을 이용할 수 있다. 단, 여기 설명된 원리의 기본을 파악하고 개개인의 프로그램에 알맞게 응용하는 것이 핵심 포인트다.






근육의 크기를 더욱 키우고 싶다면, 벤치 프레스에 휴식/정지 기술을 이용해보자. 우선 8회 반복에 알맞은 중량을 선택한다. 목표는 휴식/정지 기술로 피로를 극복하면서 같은 중량으로 8회 3세트 반복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근매스 발달 운동(복합관절 동작)과 근선도 운동(단순관절 동작)을 이용해 스트레이트 세트로 훈련을 마무리한다.








운동

중량

세트

반복수

휴식

방법

벤치 프레스







225파운드

1회차

8

2분

8회 반복수로 실패지점에 이른다.

225파운드(약 100kg)

2회차


6, 2


2분


6회째 반복에서 피로를 느낄 때, 동작을 멈춰 15초간 휴식한 다음 2회 더 반복해 총 8회까지 끝낸다.

225파운드



3회차



4, 2, 2



2분



4회째 반복에서 피로를 느낄 때, 동작을 멈춰 15초간 휴식한 다음 2회 더 반복한다. 그리고 또 다시 15초 휴식한 다음 2회 더 반복해 총 8회까지 끝낸다.



근매스


현재 훈련에 휴식/정지 1세트를 더하기 위해서 실패지점까지 1세트 실시하고 15초간 휴식한 다음 최대한 많이 반복한다. 여기서 리프팅을 더 반복하고 싶다면, 다시 15초간 휴식한 다음 2~3회 더 반복한다. 만약 근육량을 늘리는 것이 목표라면, 이렇게 휴식/정지 기술을 번갈아 사용한다. 6~8회만 반복할 수 있는 중량을 선택하고 3~4회째 반복마다 휴식한다. 이런 패턴으로 훈련을 하면, 반복수를 평소보다 거의 2배 더 늘릴 수 있게 된다.



근육의 힘을 기르고 싶다면, 실험과 실전에서 검증된 휴식/정지 기술을 이용해보자. 첫 번째 운동은 3세트 모두 실시한 다음 인클라인 벤치 프레스 또는 덤벨 벤치 프레스 같은 두 번째 가슴 운동에 휴식/정지 기술 3세트를 적용한다. 두 번째 세트에선 정규 세트 때보다 피로도가 덜 하기 때문에 무게를 상당량 늘릴 수 있을 것이다.




근력


근력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휴식/정지 기술을 이용하기 위해선 3~5회 이상 스트레이트로 반복할 수 있는 중량을 선택한다. 1회 반복하고 5초 휴식한 다음 1회 반복하고 다시 5초 휴식한다. 이렇게 반복수가 총 3회에 이를 때까지 지속한다. 휴식시간이 매우 짧아 바를 랙에 걸칠 여유가 없으므로 하위 지점 또는 상위 지점 모두에서 바를 잡은 상태로 휴식/정지 동작에 머문다. 이 방법이 근력 발달에 좋은 이유는 첫째, 3회 반복수가 근력훈련에 가장 적절하다. 둘째, 각 반복마다 근육에 의해 발생하는 힘의 양이 핵심이다. 처음 1회 반복에서 근육은 최대 근력의 90%, 2~3회째 반복에선 최대 근력의 100%를 발생시킨다. 3회째 반복 후부턴 근육이 발휘할 수 있는 힘의 양이 감소하므로 3회 반복수가 근육을 피로하게 하지 않은 상태에서 근력 발달을 자극하기에 적합하다.



운동

중량

세트

반복수

휴식

방법

벤치 프레스

260파운드(약 117kg)

1, 2, 3회차

1, 1, 1

3분

총 3회×3세트 반복하고, 각 최고 지점에서 5초간 휴식한다.



‘휴식/정지’를 위한 키 포인트

>>목표를 정하라 근매스, 근력 혹은 2가지를 모두 혼합한 목표를 세운다. 그리고 그 목표에 맞게 휴식/정지 기술을 적용한다.



>>훈련 파트너에게 시간을 재도록 부탁한다.



>>근매스 발달을 위해 잠시 휴식(5초)하는 동안 시작 자세(팔을 폈을 때) 또는 하위 자세(팔을 굽혔을 때)에서 바를 잡는다. 각각 장단점이 있으므로 2가지 모두 경험한 다음 개인적으로 보다 나은 방법을 선택한다. 근력 향상을 위해선 시작 자세에서 바를 잡아야 소극적 반복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휴식시간이 5초 이상이라면, 바를 랙에 걸쳐 둔다.



>>근력 향상을 위한 훈련에선 근력을 키우고자 하는 운동에 최소한 4~6주 동안 휴식/정지 기술을 지속적으로 이용한다.



>>근매스 발달이 목표인 경우엔 휴식/정지 기술을 다소 간헐적으로 이용해도 좋다. 1가지 운동 또는 훈련 전체에 일정 기간 적용한다. 또한 한 근육무리에 해당하는 1가지 이상 운동에 4~6주 동안 휴식/정지 기술을 이용한 다음 최소 8주간의 휴지기를 둔다.






근매스+근력

근매스와 근력을 동시에 발달시키는 혼합형 훈련에 휴식/정지 기술을 이용하려면, 아래 가슴훈련을 예로 설명한 방법을 참고한다.

>>첫 번째 운동으로써 벤치 프레스를 총 4세트(가벼운 중량을 이용해 최소 15회×2~3세트 반복하는 웜-업 제외) 실시한다. 2회째 세트에서 3~5회 리프팅 할 수 있는 중량을 선택한다. 첫 세트에서는 5초간 휴식하며 근력 발달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2~3회째 세트에서는 15초간 휴식하며 근매스 발달에 목표를 맞추게 된다. 그러는 동안 휴식/정지 사이 반복수는 점차적으로 늘어난다. 3~4회째 세트에선 중량을 약 10% 줄인다.

>>이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아웃라인은 다른 신체 부위에도 적용할 수 있다. 삼각근을 예로 들면, 벤치를 밀리터리 프레스로, 인클라인 벤치를 시티드 덤벨 프레스로, 덤벨 벤치 프레스를 스탠딩 업라이트 로우로 대체한다. 중량은 개개인의 근력 수준에 맞게 선택하도록 한다.





-휴식/정지기술은 근매스와 근력을 향상시킨다.




몇 가지 휴식/정지 기술을 혼합해 훈련 강도를 큰 폭으로 높이면, 근매스와 근력 모두 현저히 증가시킬 수 있다. 4~6주 동안 가슴훈련 2회마다 한 번씩 이용한다.








운동

중량

세트

반복수

휴식

방법

벤치 프레스

260파운드(약 117kg)

1회차

1, 1, 1

3분

총 3회 반복하고, 최고 지점에서 5초 휴식한다.

벤치 프레스

260파운드

2회차

1, 1, 1

3분

총 3회 반복하고, 랙에 바를 걸쳐둔 상태에서 15초간 휴식한 다음 3회 더 반복한다.

벤치 프레스

240파운드(약 108kg)

3회차

3, 3, 3

3분

3회 반복한 다음 랙에 걸치고 15초 휴식한다. 3회 더 반복한 다음 다시 랙에 걸치고 15초 휴식하고, 3회 더 반복한다.

벤치 프레스

240파운드

4회차

5, 2, 1

3분

실패지점까지 5회 반복한 다음 랙에 바를 걸쳐두고, 1초간 휴식한다. 실패지점까지 2회 더 반복한 다음 바를 다시 랙에 걸치고 15초 휴식한다. 실패지점까지 1회 반복한다.

인클라인
벤치 프레스

225파운드

1회차

1, 1, 1

3분

총 3회 반복하고, 바를 랙에 걸쳐둔 상태에서 각 반복 사이 15초 휴식한다.

인클라인
벤치 프레스

195파운드

2회차

3, 3, 3

3분

3회 반복한 다음 바를 랙에 걸치고 15초간 휴식한다. 3회 더 반복한 다음 바를 다시 랙에 걸치고 15초간 휴식하고 3회 더 반복한다.

덤벨
벤치 프레스

85파운드

1회차

1, 1, 1

3분

총 3회 반복하고, 각 최고 지점에서 5초 휴식한다.

덤벨
벤치 프레스

70파운드

2회차

6, 2, 1

3분

실패지점까지 6회 반복한 다음 5초간 휴식한다. 실패지점까지 2회 더 반복한 다음 다시 5초간 휴식하고 1회 더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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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3회 이상, 1회에 적어도 20분 가량만 목표 심박수 지대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면 튼튼한 심장과 함께 지방질 없는 몸매를 얻을 수 있다. 다음에 소개하는 4가지 운동은 보디빌더들에게 유용한 운동법이다.




달리기(Running)

달리기 자체를 즐기는 사람이 드문 만큼 분명 힘든 운동이다. 달리기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통증과 오버트레이닝을 막기 위해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 훈련 초기에 무리한 욕심으로 부상을 당하지 않으려면, 섬세하고 점진적인 진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달린 거리보다는 시간을 재서 훈련량을 측정한다. 안전을 위해 일주일에 10% 이상 달리는 시간을 늘리지 않는 것이 좋다.


30분당 칼로리 연소량: 465㎉(7mph의 속도, 체중 75kg)
관련근육: 대퇴사두근, 대퇴직근, 봉공근, 슬굴곡근, 대둔근, 비복근, 가자미근

운동자세:
심호흡과 심박수- 깊고 안정된 호흡을 유지.
머리- 턱을 당기고 전방을 주시.
가슴- 자연스럽게 편다.
어깨- 뒤로 당겨 내린다.
팔- 약 90도로 살짝 굽히고, 몸 가까이 붙여 앞뒤로 흔든다. 가슴 높이까지 팔꿈치를 올리고, 손으로 엉덩이를 스치면서 내린다.
손- 양손에 컵을 살짝 쥔 모양을 상상.
복부- 배꼽과 골반을 앞으로 부드럽게 당긴다.
엉덩이- 대퇴부가 아닌 엉덩이의 추진력을 이용. 어깨와 일직선으로 맞춰야 최대 근력을 발휘한다.
대퇴부- 보폭을 약간 넓히기 위해 무릎을 들고 뒷다리를 편다.
발- 먼저 뒤꿈치로 착지한 다음, 발바닥을 지나 앞꿈치 순으로 부드럽게 딛는다.

운동시기: 다리훈련이 없는 날 달리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달리기로 이미 다리가 지쳐 있는 상태에서 다리훈련을 제대로 진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때로는 선피로 훈련원칙을 적용하여 다리운동을 하기 전 달리기를 하기도 한다.



스피닝(Spinning)


자전거 타기를 이용한 체력관리 프로그램은 명칭도 다양하고 내용도 다르지만, 야외에서 다양한 지형을 넘나드는 사이클링의 모방이라는 기본 개념에는 변함이 없다. 실내에서 실시하는 스피닝 프로그램은 의욕을 고취시키는 음악을 배경으로 강사의 지시에 따라 이루어진다. 개인의 능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똑 같은 시간에 '질주'를 마치고 '고지에 이르렀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일년 내내 할 수 있다는 이점 말고도 개인의 체력 수준에 맞게 저항을 조절해 나이와 능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점점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스피닝을 하는 동안에는 목표 심박수를 낮게 잡아서 지나친 부담을 받지 않도록 한다. 1분당 목표 심박수를 최대 심박수의 60%로 잡는다.



30분당 칼로리 연소량: 390㎉(중~고강도, 체중 75kg)

관련근육: 대퇴사두근, 슬굴곡곤, 대둔근, 비복근, 봉공근

운동자세: 엉덩이가 안장에 닿을 듯 말 듯 서서 타거나 바퀴의 강약을 조절함으로써 대퇴사두근, 둔근, 슬굴곡근에 가해지는 자극의 강도를 마음대로 가감할 수 있다. 자전거를 서서 탈 때에는 복부에 힘을 주고 등은 곧게 편 다음, 엉덩이는 스쿼트를 하듯이 뒤로 약간 내민다. 앉아서 타는 경우에는 엉덩이를 안정에 평평하게 대고, 복부는 긴장시킨다. 어깨의 긴장을 풀고 팔꿈치는 뒤쪽을 향하게 한다.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손의 자세를 자주 바꾼다.
운동시기: 지나친 사이클링은 오히려 해가 되므로, 일주일에 2~3회 정도 실시한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지 않는 날에 한다. 가능하면 다리훈련 전날을 쉬는 날로 정해 충분히 휴식시간을 갖는다. 이렇게 함으로써 근육 글리코겐의 결핍과 중량훈련에 부정적 영향이 미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수영(Swimming)

상체근력과 지구력을 발달시키는 몇 안 되는 유산소 운동이다. 무릎과 발목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이 거의 없기 때문에 체중이 많이 나가는 보디빌더나 비만인, 관절염 환자에게 적합하다. 기초동작, 호흡법 등이 바르지 않으면 운동 효과를 보기도 어렵고 오랜 시간 즐길 수도 없으므로 전문 지도자에게 배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 속에 들어갈 때는 천천히 몸을 적셔 심장이나 혈압에 갑작스러운 변화를 주지 않도록 한다. 일주일에 3~4회, 1회 30~50분 정도가 적당하다.


30분당 칼로리 연소량: 324㎉(크롤영법; 저~중강도, 체중 75kg)
관련근육: 삼각근, 승모근, 광배근, 엉덩이 굴근, 대둔근

운동자세: 엉덩이를 양 옆으로 돌리는 데 집중해서 매번 팔을 저을 때마다 배꼽이 수영자의 옆쪽 벽면을 향하게 한다. 손은 30도 각도로 입수하고, 손바닥은 수영장 옆 벽면을 향한다. 손이 물에 들어가는 순간 팔꿈치를 굽혀 팔이 완전히 폈을 때보다 약 20~30㎝ 정도 짧아지도록 한다. 팔이 물 속에 있는 동안은 가능한 팔을 완전히 폈다가 잽싸게 잡아당겨 S자 형태로 몸통 앞을 지나가도록 한다. 오른손잡이라면 오른쪽에서 숨을 쉬는데, 어깨와 동시에 머리를 돌려 숨을 들이마실 수 있을 만큼만 입을 물 밖으로 내민다.

운동시기: 웨이트 트레이닝 후 정리운동으로 좋다. 몸과 마음이 상쾌해질 뿐만 아니라 스트레칭으로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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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위에 두 번씩 15초간 아래의 스트레칭을 해보자. 아래 소개된 스트레칭 방법은 보디빌딩에서 전형적으로 활용하는 상하체 분할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① 가슴: 의자 또는 벤치를 마주보고 바닥에 무릎을 꿇어 앉는다. 전완을 맞물리게 하여 머리 위로 올리고 몸을 앞으로 구부려 의자 위에 편안하게 내려놓는다. 머리는 아래로 떨군다. 숨을 내쉬고 머리와 가슴을 바닥으로 내린다. 전완이 평행을 이루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양손은 각각 반대편 팔꿈치를 잡는다.





② 어깨/등 상부: 앉거나 또는 서서 한 팔을 몸통을 가로질러 어깨 높이로 올린다. 반대편 손으로 먼저 들어올린 팔의 팔꿈치를 잡고 숨을 내쉬면서 몸을 가로지르는 방향으로 당긴다. 스트레칭 하는 동안 머리를 반대 방 향으로 돌리면 더 효과를 볼 수 있다.





③ 등: 직선 바 앞에 발을 모으고 선다. 팔, 다리, 등을 반듯이 한 상태에서 몸을 앞으로 구부린다. 두 손으로 바를 잡고 숨을 내쉬면서 바닥으로 몸을 끌어내린다.






 

 


④ 이두근: 긴 막대 또는 문틀을 등지고 선다. 한 팔을 어깨 높이로 올린다.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향하게 하고 어깨를 안쪽으로 회전시켜 막대 또는 문틀을 잡는다. 숨을 내쉬고 어깨는 고정시켜 이두근만 스트레칭 시킨다.




⑤ 삼두근: 앉거나 서서 한 팔을 허리 뒤로 가능한 멀리 뻗는다. 다른 손은 수건을 들고 팔을 머리 위로 올린다. 머리 위로 올린 팔을 구부려 아래에 위치한 다른 손으로 수건을 잡는다. 숨을 내쉬면서 위로 올린 팔을 아래 손으로 잡아 내린다.




 



⑥ 목: 어깨를 직각으로 유지하고 선다. 머리를 옆으로 천천히 기울이고 그대로 잠시 있는다. 반대 방향도 똑같이 반복한다. 이때 어깨는 움직이지 않게 고정시킨다. 미는 동작으로 가슴과 삼두근을 훈련하는 날에는 ①번과 ⑤번 스트레칭을 하고, 당기는 동작으로 등과 이두근을 훈련하는 날에는 ②, ③, ④번 스트레칭을 한다. 6번은 모든 상체운동과 함께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승모근 훈련을 한 후에 하면 좋은 스트레칭이다.



 



⑦ 대퇴사두근: 균형을 잡기 위해 한 손으로 지지대가 될만한 무엇인가를 잡고 선다. 한 다리를 뒤로 구부려 발뒤꿈치를 둔부쪽으로 가져온다. 숨을 내쉬고 다른 한 손으로 허벅지가 당기도록 발뒤꿈치를 최대한 당겨준다.






⑧ 슬굴곡근: 벤치 위에 앉아 한쪽 다리는 몸 앞으로 펴고, 다른 쪽 발은 바닥에 붙인다. 두 손은 머리 뒤에 놓는다. 숨을 내쉬고 등을 반듯이 편 상태에서 상체가 허벅지에 닿을 때까지 몸을 굽힌다. 무릎을 펴거나 약간 구부리면 슬굴곡근을 최대한으로 고립시킬 수 있다.



 

⑨ 둔부: 벽에 등을 대고 앉아 다리를 몸 앞으로 편다. 한쪽 다리의 무릎을 같은 쪽 손으로 잡고 다른 손으로 발목을 잡아 몸쪽으로 당긴다. 발목을 안쪽으로 돌리면서 반대편 어깨 방향으로 다리를 당긴다.

 

 

 




⑩ 허리: 의자에 앉아 다리를 조금 벌린다. 숨을 내쉬면서 둔부를 굽혀 하복부가 허벅지 사이에 오도록 한다. 등이 편안하도록 복근을 수축시켜도 된다.





 


⑪ 허벅지 안쪽: 벽을 등지고 바닥에 앉아 다리를 구부려 두 발을 몸 앞에서 모은다. 발과 발목을 가능한 허벅지에 가깝게 끌어당긴다. 등을 반듯이 유지하면서 숨을 내쉬고 둔부를 앞으로 구부린다.



 




⑫ 종아리: 발판이 있는 기구를 이용한다. 발꿈치를 들고 발판 끝에 선다.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발뒤꿈치를 아래로 내린다.












※ 근육무리에 따라 더 많이 집중을 하고 스트레칭을 해야 되는 경우가 있다. 각각의 목적에 맞게 조정하고 응용해서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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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의 조언!
 
전문가들이나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은,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생활습관이라고 한결같이 얘기한다. 똑같이 저녁을 먹어도 살이 덜 찌는 음식이 있고, 달리기를 해도 훨씬 더 효과적인 운동 방법이 따로 있다는 것. 습관만으로 손쉽게 살 빼는 요령에 대하여.

 
1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연구 결과 수면이 부족할 경우 우리의 몸은 자연적으로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려는 경향이 생긴다고 한다. 배고픔 때문이 아닌 수면 부족으로 인해 오는 스트레스 때문에 음식을 자꾸 먹게 된다는 것. 충분한 수면은 피부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것을 잊지 말자.

2 고기 먹을 때 양파를 많이 먹으면 지방분해가 촉진된다 저녁 회식이나 식사 때 고기를 먹게 된다면 양파를 많이 먹으면 좋다. 양파엔 지방의 분해를 돕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꼭 고기와 함께 먹도록 한다. 이때 구워서 먹기보다는 생으로 먹어야 지방분해 효과를 촉진할 수 있다. 고기를 먹을 때는 밥을 함께 시키는 습관도 잊지 말자. 고기와 함께 밥이나 야채를 많이 먹으면 포만감이 생겨 식사량이 줄게 된다.

3 저녁에 먹는 라면에는 계란을 뺀다 저녁에 먹는 야식 라면. 가능한 야식은 안 먹는 게 좋겠지만, 꼭 먹어야 할 경우라면 계란을 넣지 말자. 라면의 칼로리도 충분히 높기 때문에 라면에 계란이나 치즈 등을 첨가하면 칼로리가 쑤욱 올라간다.

4 설거지를 할 때는 뒤꿈치를 들고 한다
설거지를 할 때도 조금만 신경 쓰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10~20분 동안 다리를 어깨 너비만큼 벌리고 뒤꿈치를 들고 하는 것. 계속 꾸준히 실시하면 발목이 가늘어지고 엉덩이 근육에 탄력이 생긴다.

5 밤에는 바나나나 수박 같은 과일을 먹는 게 좋다
대개 과일은 살이 안 찐다고 생각해 늦은 저녁 혹은 밤중에 과일을 많이 먹는 사람들이 꽤 있다. 그러나 과일별로 칼로리가 다 다르기 때문에 확인해서 먹는 것이 현명하다. 특히 저녁에 먹는 과일로 바나나나 수박을 추천한다. 다른 과일에 비해 칼로리도 낮고, 장운동을 도와주기 때문에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

6 저녁 목욕시 복부 마사지를 잊지 않는다
저녁에 샤워나 목욕을 할 때는 복부를 중점적으로 마사지해준다. 배 마사지는 내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 없애고 배의 군지방을 감소시키기 때문. 욕조에 비스듬히 누운 채로 해도 되고, 목욕 후 마사지 오일이나 보디밀크를 바른 후에 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방법은 배꼽을 중심으로 한손 끝을 이용하여 시계 방향으로 크게 주무르면 된다.

7 지하철에서 까치발 서기를 반복하면 종아리가 예뻐진다
퇴근길에 전철이나 버스에서 오른쪽 다리를 살짝 들고 왼쪽 다리는 까치발로 서 있는 것을 반복한다. 이런 자세는 종아리가 예뻐지는 것과 다리 모양을 교정하는 두 가지 효과가 있다. 그리고 가능하면 한 정거장 전에 내려 속보로 걷는다. 속보만큼 지방 제거에 좋은 운동은 없다. 

8 술을 마실 때는 물도 한 잔 달라고 한다
술은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이다. 소주나 맥주의 칼로리가 높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일 듯. 저녁 시간 술을 반드시 마셔야 한다면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은 술의 알코올을 분해시키는 것은 물론, 포만감이 들기 때문에 술을 적게 마시게 된다. 술자리에서 습관적으로 먹게 되는 팝콘이나 뻥튀기도 가능한 멀리 두어 먹지 않는 습관을 기른다.

9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땐 접시에 키친타월을 한 장 깐다
기름기가 있는 반찬이나 혹은 음식을 먹을 때는 접시 아래에 키친타월을 깔고 먹는 것이 좋다. 그러면 음식 속에 들어 있는 기름기를 한번 쫙 빼주기 때문에 칼로리를 조금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집에서 요리를 할 때도 튀김요리나 기름을 사용한 요리의 경우, 조리가 끝난 후 접시에 담기 전에 키친타월을 한 장 깔면 보기에도 예쁘고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10 밤에 갈증날 때는 물 대신 녹차를 마신다
녹차의 다이어트 효능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다. 건강을 위해 혹은 미용을 위해 녹차를 많이 마시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녹차는 음식을 먹을 때 차로 마시는 것도 좋지만 밤에 갈증이 날 때 물 대신 마셔도 좋다. 녹차는 지방분해 효과는 물론 노화 방지에도 좋기 때문에 녹차를 자주 마시면 피부에 탄력이 생긴다.

11 TV볼 때 눕지 말고 앉아서 본다
저녁을 먹고 나서 리모컨을 들고 TV 앞으로 가는 것은 ‘나 뚱뚱할래’라는 뜻과 마찬가지이다. 게다가 식사 후 소파에 누워 TV를 본다면 살이 찌는 것은 그야말로 시간문제다. 기왕 보는 거 가능한 바른 자세로 꼿꼿하게 앉아서 보는 습관을 기른다. 등을 펴고 꼿꼿이 앉아있는 동안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면 더욱 좋다.

12 전신거울을 자주 본다
나의 몸을 내 눈으로 확인하고 진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저녁식사 전후로 전신거울을 보면 경각심을 느끼게 될 뿐 아니라, 원하는 몸매로 만들기 위한 동기를 부여해줄 것이다.
 
 
여성조선
글 모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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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출신답게 34-24-34의 몸매를 자랑하는 현영은 하루도 운동을 빼먹지 않는다고 한다. 스노보드, 윈드서핑, 등산, 헬스 등 운동이라면 종류를 가리지 않고 즐기는데 그중 에어로빅은 강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열심이라고.

“대학교 1학년 때 자격증을 땄어요. 처음엔 아르바이트를 할 생각으로 도전했는데 건강도 챙기고 보수도 생기니 일석이조라는 생각이 들었죠. 강사 일을 하면서 에어로빅에 푹 빠져 한때 경기 에어로빅 선수로 활동하기도 했답니다.

에어로빅 대회에 나가 상까지 받았으니 꽤 소질 있었죠.” 몸이 무겁거나 조금이라도 부었다는 느낌이 들면 밖으로 나가 조깅을 한다는 그. 조깅은 혈액순환을 도와 부기를 빼는 데 그만이라며 칭찬이 대단하다.

이렇듯 운동 마니아인 그는 따로 시간을 내 운동하기 힘든 요즘, 바쁜 스케줄 틈틈이 운동을 즐긴다고 한다. 그리고 최근엔 이런 노하우를 담아 비디오로 출시하기도 했다.

“누구에게나 친숙한 3·3·7 리듬을 기본으로 한 스트레칭이에요. 쉬운 동작들이라 어디서나 따라 하기 쉽고 몸에 익힌 다음 3주만 따라 해보면 몸이 훨씬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탄력 있는 피부 만드는 관리법

운동 후에는 미샤나 아베다의 보디 클렌저로 샤워를 하고 계절에 상관없이 보디 오일을 챙겨 바른다. 시간이 날때마다 반신욕과 경락 마사지를 즐기는데 반신욕을 하면서 아랫배를 꾹꾹 주무르고 발바닥까지 정성껏 눌러 마사지하면 하루의 피로를 싹 날려보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예쁜 보디라인을 가꿀 수 있다고. 반신욕 후에는 수분이 듬뿍 들어간 보디 로션을 바르거나 알로에를 직접 갈아 만든 팩을 바르고, 우유나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가꾼다.

건강한 몸매 가꾸는 현영의 식습관

그는 몸을 건강하고 탄력 있게 만드는 데는 음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가리지 않고 먹는다고 한다. 좋아하는 음식을 물었더니 ‘보신음식’이라며 특유의 솔직한 매력을 내보인다. 특히 돼지고기를 좋아하는데 꼭 야채와 함께 먹어 살이 찌는 것을 방지한다고. 하루에 2리터의 물을 마시는 것도 날씬한 몸매를 만드는 노하우. 튀긴 음식이나 탄산음료, 커피, 과자 등을 멀리하고 패스트푸드보다 제대로 된 한식 밥상을 챙겨 먹는 식습관도 몸매 관리 효과가 있다고 강조한다.

실전! 현영의 스트레칭

Scissors
가슴을 올리고 모아주는 효과와 함께 겨드랑이 앞쪽의 군살을 빼준다
① 다리를 골반 너비만큼 벌리고 선 다음 양팔을 벌려 어깨보다 조금 아래쪽에 둔다.
② 호흡을 들이마시면서 팔을 뒤로 최대한 벌렸다가 양쪽 팔꿈치가 교차되도록 앞으로 모은다. 가슴을 최대한 조이고 자세를 3초간 유지한다. 이때 팔은 가슴 아래쪽에 위치한다.
③ 양팔을 구부려 손으로 어깨를 감싸고 가슴을 더욱 조인다. 왼쪽과 오른쪽 팔꿈치가 위아래로 교차되도록 8회씩 반복한다.

Leg Drawing
허벅지 안쪽 라인을 매끈하게 만드는 동작. 허벅지 안쪽과 허리 근육을 자극해 군살을 없앤다
① 오른팔을 쭉 펴고 옆으로 누워 몸이 일자가 되게 만든다. 머리는 힘을 빼 팔 위에 자연스럽게 올리고 몸이 움직이지 않도록 왼손으로 바닥을 짚는다.
② 배에 힘을 주고 양다리를 살짝 들어올린다.
③ 왼쪽 무릎을 몸 쪽으로 최대한 당겼다가 제자리로 돌려놓는다. 좌우 8회씩 실시.

Footsie
다리와 엉덩이, 허리 근육을 강화시키는 동작. 허리에서 다리로 이어지는 라인이 날씬해진다
① 무릎은 지면과 직각이 되도록 구부리고 양손은 바닥을 짚은 상태로 엎드린다.
② 왼쪽 다리를 옆으로 뻗어 발끝을 바닥에 댄다.
③ ②의 동작에서 왼다리를 다시 들어 오른다리 너머로 뻗는다. 이때 시선은 발끝을 향하도록 한다. 8회 실시 후 오른쪽도 같은 방법으로 8회 실시한다.

기획·오영제 / 사진·홍중식 기자
자료사진제공·미디어 블루
헤어&메이크업·정현정 파라팜
장소협찬·필라테스 파라팜
모델·홍햇님
도움말·전홍근(현영 개인 피트니스 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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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팔을 어깨와 나란히 펼치고 다리는 120。 정도로 넓게 벌린다.

팔목의 위치와 발끝의 위치가 일직선이 되어야 바른 자세.
2 오른 다리를 90。 각도로 구부린다. 이때 발의 방향과 허벅지의 방향이 서로 평행이 되도록 할 것.
3 숨을 내쉬면서 왼손을 위로 뻗고, 오른팔은 내린다. 40초간 유지할 것. 우좌 3세트 반복.


1 허리를 세우고 앉아 오른 다리는 펼치고 왼발은 접어서 오른 다리 밑으로 넣는다.

손은 무릎 위에 놓을 것.
2 숨을 들이마시면서 깍지 낀 손으로 발바닥을 감싼다. 역시 허리를 90。로 반듯하게 세울 것.
3 숨을 내쉴 때 무릎을 쭉 펴면서 다리를 위로 올린다. 안 되면 무릎은 구부려도 되지만 허리는

절대 굽히지 말 것. 40초간 유지, 우좌 3세트 반복.
NG 무릎을 펴기 위해 허리가 뒤로 밀리거나 구부러지면 역효과. 차라리 무릎을 약간 구부려

실시.


1 차렷 자세로 서되, 오른쪽 다리는 무릎을 살짝 굽히고 다리 전체에 힘을 뺀다.
2 오른쪽 다리를 직각으로 굽혀 들어 올린다.
3 숨을 들이마시면서 양손으로 발바닥을 잡고 몸을 굽힌다. 균형을 잃지 않도록 몸을 최대한 앞으로 숙일 것.
4 숨을 내쉬면서 오른 다리를 앞으로 쭉 뻗는다. 무릎을 굽히지 말고 일자로 뻗고 상체와 다리의 각도가 45。 정도되게 할 것. 40초간 유지. 우좌 3세트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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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의 기본 동작으로 명상을 통해 마음을 가라앉힐 때 효과가 있는 동작. 가부좌 자세로 앉은 다음 양손을 무릎에 자연스럽게 올려놓고 시선은 정면을 바라본다. 3분 정도 유지.
  앉은 자세에서 양발이 반대편 몸 뒤로 가도록 엇갈리게 꼰 다음 허리를 펴고 양손을 뒤로 해서 마주 잡는다. 초보자들이 처음에는 힘들어하지만 연습하면 가장 효과가 큰 동작. 가슴이 활짝 펴져 호흡이 깊어지고 척추를 곧게 해준다. 좌우 각 1분씩.

바닥에 누운 상태에서 양손으로 허리를 받치고 두 다리를 쭉 위로 쳐 올린다. 이때 양 무릎과 발 끝이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이 동작은 다리에 정체되어 있는 혈액과 림프의 흐름을 바꿔줘 전신의 라인을 날씬하게 만들어준다. 1분 동안 유지.
  5번 자세에서 다리를 머리 뒤쪽으로 완전히 넘기는 동작. 이 동작은 구부러진 등을 펴주고 척추로 충분한 혈액을 공급해주어 등과 어깨 쪽 통증을 덜어준다. 의자에 오래 앉아 있거나 어깨가 자주 아픈 사람에게 특히 좋은 동작. 1분 동안 유지.


정면을 보고 바르게 선 상태에서 왼발을 들어 무릎을 굽힌 채 손으로 잡는 자세. 오른쪽 다리로 균형을 잡는다. 1분 동안 자세를 유지한 뒤 다리를 바꾸어 다시 1분 동안 유지한다. 비뚤어진 자세를 바로잡아준다.

  무릎을 꿇고 앉은 상태에서 두 손으로 양쪽 발바닥을 잡아 마치 활처럼 몸을 뒤로 휘어지게 하는 자세. 이 자세는 가슴과 골반을 열어주고 어깨를 유연하게 해주며, 아랫배와 허벅지 근육을 자극해 부드럽게 풀어준다. 1분 동안 유지.

다리를 양옆으로 넓게 벌리고 발가락은 정면을 향한 채 몸을 구부려 머리가 바닥에 닿도록 한다. 이 자세는 구부러진 척추를 곧게 펴주고, 종아리 근육을 늘려주어 다리 라인이 가늘어진다. 3분 동안 유지.

  비대칭으로 몸을 비틀어서 신체 곳곳에 활기를 불어넣는 자세. 오른쪽 다리를 앞으로 해서 앉고 오른손으로 왼쪽 다리를 잡는다. 왼손은 오른쪽 허벅지 안쪽으로 바닥을 짚어 무게중심을 잡고 머리와 어깨를 오른쪽으로 서서히 튼다. 좌우 각 1분씩.

 


크리스티 털링턴의 몸이 행복해지는 요가

1969년생. 14세 때부터 활동한 슈퍼모델. 포토그래퍼들로부터 ‘완벽한 균형 미인’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26세에 늦깎이로 뉴욕 대학에 입학해 비교종교학을 전공하고 자연주의 화장품 회사 설립, 요가복 전문 브랜드 론칭 등 모델 이외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웰빙 트렌드’의 대표 주자로 요가 전문가와 금연 운동가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크리스티 털링턴의 몸이 행복해지는 원칙


1. 커피를 끊어라
뉴요커들은 커피를 달고 산다. 식사가 끝나면 물보다는 커피를 마시는 것이 더 자연스러울 정도. 뉴요커들에게 웰빙은 바로 커피를 끊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커피광이었던 크리스티 털링턴 역시 요가를 시작하면서 커피를 끊고 물을 마시기 시작했다.

2. 당분&지방을 끊어라
뉴욕 요가 다이어트는 ‘웰빙’에 컨셉트가 맞추어져 있다. 프랑스 다이어트에 비해 좀 극단적인 면도 있다. 당분과 지방과의 이별을 고한다.

3. 집착과 욕심을 버려라
크리스티 털링턴의 요가는 피트니스뿐만 아니라 명상에도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그녀는 요가 시 다이어트나 몸무게에 대한 집착, 온갖 욕심을 버리고 조용한 명상 시간을 가질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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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창인 얼굴은 우리 몸의 에너지 순환통로인 경락과 혈이 많이 분포된 곳. 따라서 얼굴 표정은 몸의 건강상태를 잘 나타내준다. 굳은 얼굴은 몸이 어딘가 불편하다는 표시. 그러나 활공으로 경락을 자극하여 얼굴을 풀어주면 몸의 컨디션이 좋아지고 얼굴은 자연스레 밝고 예뻐지게 된다.
자~준비가 되었다면, 이제 하루에 한번 얼굴 활공으로 마음껏 예뻐지자!

 

엄지를 겹쳐 양 눈썹의
중앙에서(미간)부터 정수리(백회)까지 지그시 눌러준다. 다시 이마 부위를 미끄러지듯 눌러주어 긴장을 풀어준다.
 
미간에서부터 양쪽 눈 옆
의 음푹 들어간 부분(태양혈)까지 미끄러지듯 누른 후 태양혈을 지그시 눌러준다. 두통이 있을 때 지압해 주면 좋다.
 
코 옆선을 따라 부드럽
게 눌러준 후 인중을 지그시 누른다. 코의 윗부분(노랗게 표시된 부분)을 양검지로 열감이 느껴질 정도로 비벼주면 축농증과 비염에 효과가 있다
 

 

 
귀를 잡고 가볍게 늘려주고
비벼준다. 귀에는 인체 각 부위의 혈이 분포되어 있어 귀를 활공해 주면 몸도 좋아지게 된다.
 
손을 비벼서 열을 낸 다음
받는 이의 얼굴을 쓸어주어 기운을 안정시켜 주는 것으로 활공을 마무리 한다. 이때 잊지 말고 ‘아~예쁘다’라고 소리 내어 말해준다.

 

 


- 자료제공 힐링소사이어티 잡지 4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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