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록 나온 아랫배 때문에 신경 쓰인다면 지금 당장 내게 맞는 뱃살 빼기 프로젝트에 도전해보자.
하루 10분씩 4주만 투자하면 누구나 전지현 부럽지 않은 섹시한 아랫배를 만들 수 있다.
‘뱃살 빼기엔 윗몸일으키기가 최고’라는 말에 무리하게 운동했다가 옆구리며 배가 결리는 바람에 작심삼일로 끝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아무리 효과가 뛰어난 운동이라도 몸에 무리가 가거나 꾸준히 하지 않으면 효과를 볼 수 없게 마련. 더 효과적으로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먼저 개개인의 복근력을 테스트한 다음 이에 맞는 훈련 계획표를 짤 필요가 있다.
그리고 본격적인 운동에 들어가기 전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제자리에서 뛰는 동작 등을 통해 몸의 긴장을 풀어준다. 정해진 동작을 하는 동안에는 깊고 고르게 숨을 쉬고 반복 횟수와 휴식 시간을 정확히 지켜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한다. 이렇게 하루 10분 정도 4주 이상 꾸준히 운동하면 탄력 있는 아랫배를 만들 수 있다.
운동과 함께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는 것도 뱃살 빼기에 꼭 필요하다. 여러가지 영양소가 들어가도록 식단을 짜되 지방 섭취는 하루 30g 정도로 제한하고 같은 지방이라도 올리브오일 등의 불포화 지방산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인스턴트 식품을 피하고 섬유소가 풍부한 채식 위주의 식단을 준비하는데, 특히 비타민이 풍부한 브로콜리와 녹황색 채소를 많이 먹으면 도움이 된다.
복근력 테스트
준비자세
반복동작
준비자세
바닥에 등을 대고 눕는다. 사진과 같이 두 다리를 교차시킨 후 천장을 향해 수직으로 다리를 뻗는다. 윗몸을 일으켜 앞으로 구부리는 동시에 양팔을 쭉 뻗어 의자를 살짝 몸 바깥쪽으로 밀어놓는다. 이때 등은 최대한 들어올리되 허리뼈는 바닥에 닿아야 한다.
반복동작
상체를 천천히 거의 바닥에 닿을 때까지 내린다. 그리고 다시 상체를 들어올려 의자 다리에 손이 닿을 때까지 팔을 뻗는다. 이 자세를 잠깐 유지한 후 상체를 바닥에 닿기 직전까지 다시 내린다. 다시 상체를 올리고 내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 동작을 몇번이나 할 수 있느냐에 따라 운동 프로그램이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뉜다.
평가
● 0~12회 : 초급
●13~19회 : 중급
●20회 이상 : 고급
 
뱃살 공략 운동 프로그램
복근력 테스트를 마쳤다면 본격적인 뱃살 공략에 들어간다.
허리와 등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바닥에는 폭신한 매트나 담요를 깔고 복장은 가볍고 편한 면소재를 입는 것이 좋다. 본인의 테스트 결과를 아래 표에서 찾아 정해진 프로그램대로 운동을 한다.
검정색→초급,붉은색→중급,파란색→고급
 
 
단위(일) 연습1 연습2 연습3 연습4 연습5 연습6 연습7
1~4 15회씩 4번
(휴식 30초)
15회씩 4번
(휴식 30초)
20회씩 4번
(휴식 30초)
       
5~8   15회씩 4번
(휴식 30초)
20회씩 4번
(휴식 30초)
20회씩 4번
(휴식 30초)
     
9~12     20회씩 4번
(휴식 30초)
20회씩 4번
(휴식 30초)
20회씩 4번
(휴식 60초)
   
13~16       20회씩 4번
(휴식 30초)
20회씩 4번
(휴식 60초)
15회씩 4번
(휴식 90초)
 
17~20         20회씩 4번
(휴식 30초)
15회씩 4번
(휴식 60초)
12회씩 4번
(휴식 90초)
21~24           15회씩 4번
(휴식 60초)
12회씩 4번
(휴식 90초)
25~28             12회씩 4번
(휴식 90초)
  준비운동 지구력 강화운동 최대근력 강화운동
[1연습] 준비자세
튼튼한 의자를 거꾸로 세워 벽에 기대어둔다. 의자 등받이에 등을 기대고 앉는다. 무릎을 세워 다리를 구부리고 팔은 앞을 향해 쭉 뻗는다. 경우에 따라 둘둘 만 수건이나 쿠션을 허리 뒤에 받쳐도 좋다. 윗몸을 의자 등받이에서 서서히 들어올린다.

반복동작
이중 턱이 되도록 턱을 당기고 고개는 구부리지 않은 채, 팔을 계속 편 상태로 천천히 몸을 앞으로 숙인다. 윗몸을 최대한 구부리되 허리는 등받이에 붙어 있어야 한다. 고개와 척추는 일직선을 유지하도록 한다.
 
 
[2연습] 준비자세
등을 대고 누운 뒤 다리를 직각으로 구부린다. 발끝을 들어 발꿈치만으로 몸을 지탱하면서 팔을 수평으로 뻗는다. 이중턱이 생길 때까지 고개를 곧추 세운 후, 상체를 바닥에서 살짝 들어올린다.

반복동작
복근에 힘을 주어 상체를 더욱 위로 들어올린다. 어깨뼈가 바닥에 닿지 않을 때까지 들어올리되 허리는 바닥에 고정되어 있어야 한다. 다시 상체를 바닥에 내려놓는다.
 
 
[3연습] 준비자세
등을 바닥에 대고 반듯하게 눕는다. 다리를 교차시킨 상태로 천장을 향해 다리를 들어올리고 팔은 바닥과 수평이 되도록 뻗는다. 무릎 관절을 보호하기 위해 다리를 직각으로 구부린다. 이중턱을 만든 채 윗몸을 약간 들어올린다.

반복동작
복근을 긴장시키고 어깨뼈가 바닥에서 떨어질 때까지 상체를 들어 앞으로 구부린다. 허리는 바닥에 고정시키고, 팔은 더욱 앞으로 뻗는다. 이 자세로 잠깐 정지해 있는다. 다시 상체를 천천히 바닥으로 내리되 어깨는 완전히 내려놓지 않고 들어 올린 상태를 유지한다. 상체가 움직이는 동안 다리가 같이 움직이거나 위치가 바뀌지 않도록 주의한다.
[4연습] 준비자세
바닥에 눕는다. 다리를 교차시킨 채 직각으로 구부린다. 팔을 가슴 위에서 교차시켜 난이도를 높인다. 상체를 살짝 들어올리는 동시에 이중턱을 만들어 고개를 곧게 세운다.

반복동작
복근에 힘을 주고 상체를 더욱 앞으로 들어올린다. 단, 허리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2초 정도 이 자세를 유지한 후, 구부려 올렸던 상체를 다시 천천히 바닥에 내린다. 이 때 다리의 높이와 자세가 바뀌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어깨가 바닥에 닿을 정도로 상체를 내려서는 안된다.
 
 
[5연습] 준비자세
등을 대고 눕는다. 두 다리를 교차시켜 천장을 향해 곧게 들어올린다. 팔을 엇갈려 가슴 위에 얹고 턱을 당겨 고개를 세운다.

반복동작

복근에 힘을 주고 상체를 천천히 들어올린다. 어깨뼈가 바닥에서 완전히 떨어질 때까지 윗몸을 올리고, 다리는 되도록 곧게 뻗는다. 이 자세로 멈춰 있다가 상체를 다시 천천히 내리되 어깨는 바닥에 닿지 않게 한다.
 
 
[6연습] 준비자세
천장을 바라보고 반듯이 누워 두 다리를 위로 곧게 뻗어 올린다. 뒷목에 양손을 대어 깍지를 끼고, 팔꿈치는 몸의 양옆 바깥을 향하게 한다. 턱을 당기면서 상체를 살짝 들어올린다.

반복동작
허리를 제외한 등의 윗부분이 모두 바닥에서 떨어질 때까지 윗몸을 들어올린다. 이 자세로 몇 초간 정지한 후 상체를 다시 내린다.
 
 
[7연습] 준비자세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 허공으로 다리를 뻗어 올린 후 한 다리에 다른 쪽 다리를 얹어 교차시킨다. 무릎 관절이 상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다리를 가볍게 구부린다. 양손에 1kg정도 되는 물건을 쥐고 이마 위, 머리 뒤쪽을 향해 들어올린다. 턱을 당겨 고개를 세운다. 상체를 살짝 바닥으로부터 들어올리되 팔의 자세는 그대로 유지한다. 뒷목과 척추가 곧은 일직선을 그리도록 한다.

반복동작
복근에 힘을 주고 어깨뼈가 바닥에서 떨어질 때까지 상체를 들어올린다. 허리는 바닥에 고정시킨다. 상체를 들어올리면서, 동시에 팔은 머리 위를 향해 몸통의 옆구리와 일직선에 가깝게 쭉 뻗는다. 다만 팔꿈치는 완전히 펴지 않는다. 2초 정도 이 자세에서 멈춘 후 상체를 천천히 밑으로 내린다. 어깨와 팔은 바닥에 내려놓지 않는다. 윗몸을 들어올릴 때는 팔을 뻗고 바닥에 내릴 때는 팔을 당겨 구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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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다 보니 안 아픈 곳이 없다

저릿저릿 ~ 손발저림증 없애기
손발이 저려서 고통스럽다는 엄마들이 많다. 손발저림은 신경이 압박 받거나 혈액순환 장애, 근육의 피로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손발저림을 예방하는 생활법을 살펴본다.

기저귀를 빨거나, 아이를 안을 때면 손발에 저릿저릿한 통증이 느껴질 때가 있어요. 어떤 날에는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아프기도 하죠. 아직 젊은데 벌써 이러면 앞으로는 ` 얼마나 더 심해질까 걱정이 됩니다.

손발저림은 왜 생길까…
01_ 신경계에 이상이 있다_ 손발저림의 가장 큰 원인은 신경이 압박을 받기 때문이다. 팔과 손으로 가는 말초신경은 목뼈에서부터 나와 일정한 경로로 손끝까지 연결돼 있는데 이런 부위의 신경이 눌리면 저림 현상이 나타난다.

02_ 목이나 허리 디스크가 있다_ 목이나 허리 디스크로 인해서도 저림 증상이 나타나는데 목에서 팔, 허리에서 발까지 뻗쳐 내려가는 느낌이 있으며, 목이나 허리를 구부리거나 젖힐 때 손발이 아프면서 저리게 된다.

03_ 혈액순환이 좋지 않거나 근육이 뭉쳐있다_ 목덜미 양 옆 근육이나 어깨 근육은 피로에 의해 뭉치기 쉬운 곳이다. 육아 및 가사로 인해 근육이 뭉치고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손발저림증이 올 수 있다.

04_ 몸의 기운이 잘 정체되고 예민하다_ 정적이고 풍부한 감정 작용으로 기운이 잘 정체되기 때문에 저림 증상이 오기도 한다. 특히 비만하거나 예민하고 의욕만 많은 경우, 임신, 출산 등으로 호르몬 분비에 불균형이 생긴 경우 증상이 나타난다.


손발저림을 예방&개선하는 생활법은요…
01_ 과로를 피한다_ 육아와 가사를 분담하는 등 과로를 피한다.

02_ 평소 자세를 바르게 한다_ 아이를 한팔로 안고, 컴퓨터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등 바르지 못한 자세는 근육 뭉침과 척추 불균형을 가져오므로 피한다.

03_ 따뜻한 물로 목욕한다_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거나 찜질을 하면 증상이 좋아진다. 쑥, 귤껍질, 유자 등을 넣고 손발만 담그는 것도 좋다.

04_ 규칙적으로 스트레칭을 한다_ 발가락을 곧추 세우고 뒤꿈치부터 허벅지까지 일직선이 되도록 쭉 펴주는 등 평소 스트레칭을 자주 하여 예방한다.

05_ 천천히 씹어먹는 습관을 들인다_ 소화기가 약한 사람은 천천히 씹어먹는 습관을 갖는다. 식사 중 물이나 국을 많이 먹지 않도록 하고 소식, 절식으로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06_ 따뜻한 음식을 먹는다_ 평소에 손발을 자주 비비거나 주물러주고 몸을 따뜻하게 덥혀주는 음식을 먹는다.

07_ 스트레스를 풀어준다_ 스트레스 등에 의한 혈관 수축로 저림증상이 발생하므로 적당한 운동과 취미생활로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08_ 생강차, 은행잎차를 마신다_ 생강가루와 계피가루를 5:1 비율로 섞어 차로 마시거나 은행잎차, 오가피차를 끓여 마시면 저림증상이 호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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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은 중요한 건강의 척도입니다.

손톱을 보면 그 사람의 기와 혈의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손톱에는 간의 기능이 어떤지 잘 나타나므로 주의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건강한 손톱은 일반적으로 투명하고 불그스레하면서

 매끄러운 타원형의 곡선을 이루고 있습니다.

윤기가 있고 흰 부분(손톱눈)과 붉은 부분이 분명히 구분되며,

손톱에 무늬나 파인 자국이 없고 끝도 갈라지지 않아야

건강한 손톱이라 할 수 있습니다.

 


 

    1. 손톱을 눌러본다.

 

누른 부위가 희게 되었다가 손을 떼면 곧바로 붉은 빛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만일 붉은 빛으로 돌아오지 않거나 돌아오는 속도가 늦으면 건강이 나쁜 경우가 많고,

대체로 어혈이 있거나 몸의 어딘가의 기가 막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돌아오는 속도가 늦을수록 건강상태는 나쁩니다.

 

    2. 손톱의 전체 색을 본다.

 

  손톱이 무르면서 흰빛을 띄고 윤기가 없을 경우

비위 기능이나 비뇨 생식 기능이 약화된 경우이며,

흔히 말하는 ‘원기가 없고’, ‘기가 허한’ 경우를 말합니다.

 

  색이 희면서 구멍이 난 것처럼 함몰되어 있는 경우

간질환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손톱이 붉을 경우

몸에 열이 있음을 알 수 있으며

관절이나 심장 쪽의 문제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손톱이 노란 경우

대표적으로 황달을 들 수 있는데, 간이나 담에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손톱이 푸른 경우

간이나 심장의 이상에서 오는 이유입니다.

 

 

    3. 손톱의 모양과 무늬를 본다.

 

  손톱이 쉽게 부러질 경우

빈혈, 내분비선의 장애가 의심됩니다.

 

  손톱이 말랑말랑 한 경우

칼슘 부족, 체력의 저하가 원인입니다.

 

  손톱이 거칠면서 마른 경우

기혈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며,

일례로 빈혈이 생기면 손톱에 윤기가 없고 줄이 생기며

숟가락처럼 움푹 들어 갑니다.

 

  손톱 밑에 흰 반점 무늬가 있다면

기가 허약하다는 징표입니다

 

  청색의 반점이 보이는 경우

통증이 심한 사람입니다.

 

  자줏빛 무늬가 나타나는 경우

심장이나 혈액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붉은 손톱
관절이나 심장 이상

 

노란 손톱
간이나 담 이상

 

푸른 손톱
간이나 심장 이상

 

 

흰 반점
기가 허약한 징표

청색 반점
통증이 심한 사람

붉은 반점
몸에 열이 많다는 징표


 

 

왼쪽) 긴 손톱: 호흡기가 약하므로 혀, 목구멍 질환에 주의
오른쪽) 짧은 손톱: 하반신이 약하므로 생식기 질환에 주의


 

 

왼쪽) 세로 홈이 있는 손톱: 과로, 정신이 지쳐있다.
 
오른쪽) 가로 홈이 있는 손톱: 과거에 큰 병을 앓았다는 것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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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삼불고기 만들기

 

주재료 오징어 한마리, 삼겹살 500g, 파 한개, 양파 한개, 당근 반개, 우유.
부재료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청주, 설탕, 간장, 통깨.


1. 삼겹살은 우유에 잠시 재워둔다.
2. 오징어는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깨끗히 씻은 후 껍질을 벗겨서 하얗게 만든 후 몸통에는 체크무늬로 칼집을 넣고 다리에도 칼집을 넣어서 한입크기로 잘라둔다.
3. 양파와 당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두고 파는 잘게 잘라둔다.
4. 우유에 재어두었던 삼겹살에서 우유를 떨어내고 위 양념을 얹어서 양념한다.
5. 오징어와 양파, 당근도 따로 다른 그릇에 넣고 양념을 한다.
6. 구울때 식용유를 아주 약간만 두르고 굽기 직 전 둘을 합쳐서 한번 섞어준 후 불에 굽는다.

7. 거의 마지막에 파를 뿌려서 한번 살짝 구워주고 그릇에 담아내고 통깨를 흩어준다. ^^*


1. 삼겹살을 우유에 재어두는 것을 고기를 부드럽게 하고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서 입니다.
2. 오징어와 삼겹살을 굽기 직전에 합치지 않으면 물이 많이 생깁니다.


 알탕만들기


주재료 : 명란 200g, 곤이 100g, 콩나물 100g, 무 100g, 붉은 고추 1개, 대파 1대, 미나리 30g, 물 4컵

부재료 : 양념장 -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1/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2작은술

 

1 명란은 씻어서 검은 막을 떼고, 곤이는 소금물에 씻어 건진다
2 콩나물은 지저분한 뿌리를 다듬고 껍질이 떨어지도록 흐르는 물에 흔들어 가며 씻는다. 무는 납작하게 썰고, 붉은 고추와 대파는 어슷하게, 미나리는 4cm 길이로 썬다. 매운탕을 끓일 때 시원한 국물 맛을 내고 싶다면 무와 콩나물을, 부드러운 맛을 내고 싶다면 양파와 호박을 넣는다.
3 냄비 바닥에 무와 콩나물을 깔고 명란과 곤이를 얹은 후 찬물을 부어 거품을 걷어가며 센 불에 끓인다. 명란은 찬물에 넣고 끓여야 특유의 감칠맛이 잘 우러난다. 국물이 끓은 후 넣으면 속이 잘 익지 않거나 알주머니가 터져 지저분해 보인다.
4 끓기 시작하면 양념장을 풀고 중간 불로 줄여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우러나도록 끓인 후 고추와 파, 미나리를 얹어 잠깐만 더 끓인다.



 두부김치 만들기


주재료 :두부 1모, 김치150g, 양파 1/4개

주재료 : 들기름 1큰술 반, 다진마늘 1큰술, 고추장 반큰술, 통깨, 깻잎 약간

 

1. 두부는 채에 받쳐 물기를 뺀 다음 3등분 하고 7mm 정도로 얇게 썰어준다.
2. 신김치(묶은 김장 김치 일수록 맛있다)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양파는 채 썬다.
3. 들기름을 팬에 두르고 마늘을 볶다가 마늘이 투명해지면 김치와 양파를 넣고 볶는다.
4. 고추장을 넣고 잘 섞은 다음 팬 뚜껑을 닫고 제일 약한 불에서 5분정도 익혀준다.
5. 볶은 김치를 접시 중앙에 담고 두부를 돌려 준다.

6. 깻잎을 채 썰어 고명으로 언고 통깨를 뿌려준다.


이 요리의 포인트는 두부는 차갑게 김치는 뜨겁게 입니다. 그리고 두부가 얇아야 김치와 두부의 절묘한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들기름이 없으면 참기름 이나 식용유를 사용하셔도 괜찮지만 들기름이 최고예요.



 해물파전 만들기


주재료 : 쪽파, 오징어, 새우, 부침가루, 달걀

부재료 : 소금, 간장, 고춧가루, 식초조금, 식용유

 

1. 먼저 새우는 소금물에 씻는다. 오징어는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씻은 후 칼집을 골고루 내어서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2. 쪽파는 잘 골라 낸 후 깨끗히 씻어 둔다.
3. 부침개가루에 물을 넣고 너무 되지 않게 반죽을 만든다. 소금은 간을 봐가면 조금만 넣는다.
4. 후라이팬을 데워서 식용유를 두르고 먼저 반죽을 한 국자 떠서 잘 편후 그 위에 한쪽 방향으로 쪽파를 올리고 해물도 취향껏 올린다.
5. 그 위에 다시 반죽을 한 국자 떠서 덮어준 후 위에 달걀을 하나 깨어서 얹은 후 달걀이 골고루 퍼지도록 펴준다.

6. 속까지 익도록 약한 불에서 천천히 익혀서 먹는다.


1. 부침가루에는 이미 간이 되어 있으니까 소금은 조금만 넣으세요.
2. 파전은 두꺼운 것이 맛있어요. 두껍게 하는 대신 천천히 약한 불에서 익혀주세요. 그럼 밖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맛있는 파전이 됩니다.
3. 파전을 잘라 먹을 때는 너무 조각내지 마시고 맨 위의 사진처럼 몇번만 쪽파의 반대방향으로 몇번만 칼질을 해서 뜯어서 드세요 ^^* 그렇게 먹는 것이 제 맛이랍니다.
4. 맨 위에 달걀을 깨서 흩어주는 것은 맛도 맛이지만 파전 겉의 바삭함을 살리기 위해서랍니다.^^



 골뱅이무침과 소면 만들기


주재료 : 유동골뱅이, 소면, 파, 양파, 고추, 오이, 당근

부재료 :고춧가루, 고추장, 간장, 식초, 설탕, 물엿, 마늘, 참기늘, 통깨

 

1 통조림 골뱅이는 국물을 따라 내고 큰 것은 2~3등분한다. 국물은 전부 버리지 말고 3큰술정도 남긴다.
2 오이와 당근은 반 갈라 길고 어슷하게 썰고, 청고추도 어슷하게 썬다. 양파는 채 썰고, 파도 3cm 길이로 썬다.
3 소면을 삶는동안 준비한 부재료를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 준비한 재료에 양념장으로 골고루 무치고 준비한 그릇에 예쁘게 담아 통깨를 솔솔 뿌려준다.


통조림에 들어있는 국물을 모두 버리지 말고 몇수저만 양념장에 넣으면 훨씬 맛있다.
양념장을 만들때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1:1 비율로 하고 설탕을 조금 덜 넣고 물엿을 넣으면 재료들이 서로 잘 엉겨붙고, 윤기도 난다.


 낙지볶음과 소면 만들기


주재료 : 낙지 700g(큰 것 2마리), 양배추 200g, 양파 1개, 당근 1/2개, 풋고추 2개, 표고버섯 3개, 대파 1대, 소면 150g

부재료 : 양념장 재료 : 고춧가루 3큰술, 고추장·다진 마늘·설탕 2큰술씩, 녹말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식용유 3큰술, 꽃소금 1작은술, 천연 조미가루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1 낙지는 소금을 넣고 바락바락 주물러 깨끗하게 씻고 7cm 길이로 썬다.
2 풋고추와 대파는 어슷썰고, 양파와 표고버섯은 채썬다. 당근은 가로 2cm, 세로 7cm 길이로 썬다.
3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 오븐 용기에 ②의 채소를 깔고 낙지를 올린 다음 양념장을 붓는다. 220℃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15분 정도 익히는 동안 끓는 물에 소면을 삶아 찬물에 헹구고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5 낙지가 익으면 위아래를 골고루 섞어 접시에 담는다. 소면을 곁들여 낸다



 매운 홍초불닭 만들기


주재료 : 닭다리8~10개, 파슬리가루 약간, 국물내기용(오렌지쥬스 1/2컵, 양파1개, 샐러리1대, 당근작은것1개, 물2컵)

부재료 : 고추장3큰술, 고추가루3큰술, 물엿1큰술, 설탕1큰술, 생강즙1/2큰술,다진마늘1큰술, 다진파1큰술, 간장2큰술, 후추1/2큰술, 칠리소스2큰술, 청주2큰술, 사과1개간것, 양파1개간것, 청양고추5개간것, 태국고추10개간것나 청양고추가루

 

1. 분량대로 양념장을 만들어 준비~(하루 숙성시키면 더 좋다!)
2. 닭다리는 손질해 칼집을 넣고 중앙 뼈 부분을 중심으로 쭉 둘러가며뼈를 발라내 손질한다.
3. 손질한 닭다리에 청주2큰술-후추1작은술-소금1작은술로 밑간한다.
4. 찜통에 밑간한 닭다리를 올려 중불에 15분간 찐다.
5. 냄비에 국물용 재료를 모두 넣고 20분간 끓여 건더기는 건져내고 양념장에 들어갈 국물을 준비한다.
6. 쪄낸 닭다리는 한김 식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7.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에 조린 국물을 조금씩 조절해가며 걸쭉하게 만들어 자른 닭다리를 고루 버무린다.
8. 팬에 양념이 배일 정도로 굽는다.(호일깔고 구워도 된다.)

9. 접시나 철판등에 담아내고 파슬리가루를 솔솔뿌려 완성한다.



양념떡볶이- 떡을 불려 불닭에 쓴 양념장으로 볶아주면 된다.
누룽지탕 - 맵쌀1컵:찹쌀2컵 넣고 밥을 지어팬에 얇게 펴서 구워 냄비에 물을 붓고 팔팔 끓여낸다.(맵쌀만 하는것 보다 찹쌀을 섞어 만들면 쫄깃하고 더 맛있다.)
닭다리에서 살 발라내기가 어려운데 한면에 칼집 넣고 쏙 돌리면서 잡아당기면 그나마 쉽게 분리할 수 있답니다.


 누룽지탕 만들기


주재료 : 누룽지 3조각, 표고버섯 2장, 죽순 30g, 새우살 100g, 완두콩(통조림) 2큰술, 붉은 고추 2개, 마늘 3쪽, 소금 약간, 식용유 2큰술

부재료 : 소스 재료 : 육수(새우 삶은 물) 1½컵, 설탕 6큰술, 간장 ¾큰술, 식초 4큰술
녹말물 재료 : 녹말가루 1½큰술, 물 1½큰술

 

준비와 손질
1. 표고버섯은 따뜻한 물에 불려 밑동을 떼어내서 채썰고 죽순도 깨끗이 씻어 빗살 모양으로 얇게 썬다.
2. 새우살은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어 데쳐낸다. 새우를 삶아낸 물 1½컵을 남겨서 소스용 재료로 사용한다.
만드는 법
1. 식용유에 누룽지를 튀긴다.
2. 채썬 표고버섯·죽순·새우살·완두콩을 넣고 볶는다.
3. 튀겨낸 누룽지에 ②를 넣고 붉은 고추·마늘을 넣고 소금으로 간한다.
4. 녹말물을 만들고 여기에 소스 재료를 차례로 넣어 걸쭉한 소스를 만든 다음 ③에 붓고 살짝 끓인다.


 관자베이컨말이 만들기


주재료 베이컨 8줄, 관자 5개, 로즈메리 20개, 후춧가루 약간, 데리야키 소스(청주 1/4컵, 맛술 1/2컵, 간장 1/4컵, 설탕 2큰술)


1 분량의 재료로 데리야키 소스를 만든다. 청주와 맛술을 냄비에 넣고 약한 불에서 5분간 끓인 후 간장과 설탕을 넣고 분량이 1/3로 줄어들 때까지(약 25분간) 졸인다.
2 로즈메리 꼬치를 만든다. 로즈메리 윗부분에 약간의 잎만 남기고 줄기에 붙은 잎을 떼어낸다.
3 관자를 크기에 따라 1/2 또는 1/4등분 하고, 베이컨은 세로로 2등분 한다.
4 데리야키 소스에 떼어낸 로즈메리 잎을 넣고 관자를 넣어 2시간 이상 재운다.
5 관자에 베이컨을 감아(사진 1) 후춧가루를 뿌린 후 170℃로 예열한 오븐에서 10분간 굽는다(사진 2).

6 로즈메리 꼬치에 관자를 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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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료

 

박력분 90g............... 설탕 70그램(노른자 30g/흰자40g)

 

달걀 3개................뜨거운물 2큰술

 

바닐라 에센스 조금이나 바닐라 가루조금 .................베이킹파우더 1/4작은술

 

올리브유(포도씨유) 30g



노른자랑 흰자 함께 넣어서 공립법으로 하셔도 되구요
저처럼 별립법으로 하셔도 됩니다....전 별립별이 더 폭신 폭신한듯~~~^^*
 
흰자로 먼저 단단하게 머랭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노른자에 설탕 나눠넣어가며 거품이 올라오면
뜨거운물 2큰술을 조금씩 흘려서 넣어주세요
 
자칫 한꺼번에 넣으면 계란탕처럼 익어버릴 수 있으니
거품기를 계속돌리면서 천천히 넣어주세요
 
 

 
 
노른자가 연한 크림색이 되면
 미리 체쳐둔 베이킹파우더와 박력분을 ⅓만 넣어 
고무주걱으로 가르듯이 가볍게 가루가 보이지 않게 섞어 주고
 
머랭도 ⅓만 덜어 거품이 꺼지지 않게 살살 섞어주세요
 
그리고 이 과정을 반복해서 가루류와 머랭을 섞어주시면 됩니다
 
 
 

 

 머랭섞은 반죽을 조금 덜어내서

올리브유와 섞어준 다음


본반죽인 머랭반죽에 골고루  섞어주세요




 
 
준비해둔 머핀틀에 반죽을 80% 정도 채운후
미리 예열된 오븐 170~175도에서 20~25분정도
구우시면 됩니다
 
아이들 좋아하는 스프링클도 조금씩 뿌렸습니다
 
 
 
 

 
아이들 한손에 들고 먹기에 딱 좋은
폭신 폭신한 스폰지 컵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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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깔별 음식 건강법


라이코펜은 몸 속에서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형성되기 전에 위험 인자들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베타카로틴이 뛰어난 항암제로 알려져 있으나 몇해 전 이스라엘 연구팀의 암세포 성장 실험에 따르면 라이코펜의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가 베타카로틴보다 10배나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폐암 예방에 탁월한데 흡연이 베타카로틴의 카로티노이드 구조를 변화시켜 제 기능을 못하게 하는 반면 라이코펜에는 그 어떤 방해 작용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UCLA 의과 대학의 데이빗 헤버 박사가 ‘폐암의 희망은 라이코펜’이라고 말했을 정도다.

토마토, 사과, 붉은 고추, 팥, 석류, 대추, 오미자, 딸기, 수박


붉은색 과일은 아침에 먹는 것이 가장 좋다. 과일의 비타민 B군과 C군이 간에서 활성화하는데 최소 4~5시간 걸리므로 비타민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다. 식전이면 위와 장의 운동을 촉진하는 펙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난 즉시 공복에 먹는 토마토는 혈압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사과 한 알이면 식사 대용으로 무리가 없는데 라이코펜의 섭취를 위해서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다.









베타카로틴은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 몸 속에서 생긴 나쁜 산소가 세포막과 유전자를 손상시켜서 노화를 촉진하고, 암세포도 만들어 내고, 성인병에도 걸리게 하고 하는데 이것을 막는 것이 주 임무다. 베타카로틴이 비타민 A의 영양 공급원이라는 점도 놓쳐서는 안 될 부분. 베타카로틴은 사람 몸에 흡수되면 비타민 A로 바뀌는데 비타민 A는 식욕을 촉진하고 신체 발육을 돕고, 면역력을 강하게 하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이다. 한편 지친 장에 원기를 보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장이 좋아지면 자연히 부기가 빠지고 피부가 예뻐진다.

당근, 자몽, 호박, 고구마, 카레, 감, 귤, 망고, 벌꿀, 노랑 파프리카

아직 표준화되어 있지 않으나 하루 5~6㎎ 정도가 권장량. 귤 3개 정도면 충분한 양 그러나 과잉 섭취해도 무방하다. 베타카로틴이 혈액 속에 들어 있다가 몸에서 필요한 만큼만 분해 돼 비타민 A로 전환하기 때문이다.





프레시한 녹색은 마음을 편안하게 진정시키는 색. 신진 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로를 풀어 주는 엽록소가 풍부해 자연 치유력을 높인다. 피를 만들고 세포 재생을 도와주므로 노화 예방에도 좋다. 게다가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까지. 그 중 배추, 양배추, 케일같이 녹색 잎사귀 야채는 ‘설포라페인’, ‘인돌’이 다량 함유되어 항암 작용과 함께 간의 독소를 빼는 역할을 하며 완두콩, 아보카도, 키위, 시금치 등 황색을 띤 녹색 야채나 과일의 색소에 들어 있는 ‘루테인’과 ‘제아잔틴’ 성분은 눈을 건강하게 한다.

브로콜리, 양배추, 아스파라거스, 올리브유, 녹차, 오이, 시금치, 매실

공복에 녹즙을 꾸준히 마시면 평생 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씁쓸한 맛이 싫다면 감자, 토마토, 파인애플, 포도, 오렌지 등을 함께 간다. 먹기도 좋고 영양은 두 배 이상.





안토시아닌은 플라보노이드계 색소로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피를 맑게 하며 심장 질환과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킨다. 육류 섭취가 많은 프랑스인이 심장병 사망률이 낮은 이유가 다 포도주를 즐겨 마시기 때문이라는 ‘프렌치 패러독스’와 일맥상통하는 이야기. 한편 최근에는 안토시아닌이 소염, 살균 효과가 뛰어난데 아스피린보다 10배나 강하지만 위에는 전혀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게다가 망막에서 빛을 감지해 뇌로 전달해 주는 로돕신 색소의 생성을 도와 비디오 증후군의 여파로 생기는 눈의 피로를 줄여 주기도 한다.

적색 포도, 가지, 블루베리, 체리, 붉은 양배추, 붉은 양파, 망고스틴


블루베리, 체리, 망고스틴은 제법 가격이 나가는 수입 과일. 국산 포도를 적극 활용한다. 포도는 싱싱한 것을 그대로 먹거나 하루 1잔 정도 주스로 마셔도 좋지만, 포도주로도 즐길 수 있다. 이때 안주로는 치즈가 적합. 치즈 속에는 양질의 아미노산이 들어 있어 간의 활동을 돕고 알코올 분해를 촉진한다. 또한 치즈의 풍부한 지방분은 알코올로부터 위벽을 보호한다. 한편 칼슘과 마그네슘은 함께 섭취할 때 흡수가 빨라지는데 포도주에는 마그네슘이, 치즈에는 칼슘이 풍부해 효과적. 함께 마시면 포도주와 치즈가 서로 상호작용을 해 몸에 이로운 성분을 더욱 알뜰히 챙길 수 있는 것이다.










검은색 음식은 부패하거나 쓴맛을 연상시켜 식욕을 떨어뜨린다하여 환영받지 못했다. 하지만 검은색에 존재하는 안토시아닌의 항산화 작용과 그에 의한 항암, 노화 방지 효과가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소위 블랙 푸드 3총사라 불리는 검은쌀, 검은콩, 검은깨의 인기가 급상승중이다. 안토시아닌은 바이올렛 푸드의 색을 결정짓기도 하는데, 바이올렛 푸드와 블랙 푸드의 차이라면 블랙 푸드인 검은색 곡류와 해조류 등에는 셀레늄, 레시틴 및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안토시아닌과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것, 그래서 노화 방지 효과가 더욱 향상된다는 점이다.

검은쌀, 검은콩, 검은깨, 김, 미역, 다시마, 블랙 올리브, 오징어 먹물


기름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검은깨를 달달 볶은 후 곱게 빻아서 두고두고 섭취하면 좋다. 우유나 두유, 선식 등에 타 먹으면 고소하니 더욱 맛있고 영양가도 높다. 변비가 있다면 검은깨 가루에 꿀을 섞은 뒤 뜨거운 물에 1큰술씩 타서 마시도록 한다. 고기 기름장에 검은깨 가루를 넣는 것도 괜찮다. 고기의 누린맛은 없어지고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가족 중 아토피를 앓고 있거나 피부 가려움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한 달 이상 검은깨를 상복하게 하자. 건조했던 피부가 부드럽고 촉촉해진다.









콩나물, 배 등의 흰색 또는 담황색을 만드는 것은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안토크산틴이다. 안토크산틴이 들어 있는 야채와 과일은 성질이 따뜻해서 폐나 기관지가 약한 사람에게 좋은 보양 재료. 소화가 잘 되는 것도 큰 장점이다. 체내에서 나쁜 산소가 일으키는 부작용을 억제하고 몸 속에 들어오는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도 길러 준다. 한편 안토크산틴은 구조에 따라 여러 성분으로 분류되는데 그 중 이소플라본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효과를 내기 때문에 중년 여성이 섭취할 경우 안면 홍조 등 폐경기의 초기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마늘, 양파, 무, 감자, 버섯, 도라지, 콩나물, 컬리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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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삼겹살+된장 쌈장 케일 된장삼겹살 쌈밥

재료
케일 10장, 삼겹살 한입 크기 10조각, 밥 1공기, 소금·참기름·후춧가루 약간씩
쌈장 : 된장·고추장 ½큰술씩, 참기름 1작은술, 잣·다진 마늘 약간씩

만들기
밥은 소금과 참기름을 넣고 간한다.
삼겹살은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해서 구운 뒤 종이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뺀다.
케일은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얼음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뺀다.
케일에 삼겹살을 하나 깔고 양념한 밥을 올려 돌돌 만다.
분량의 재료를 섞어 쌈장을 만든 뒤 밥 위에 얹거나 따로 담아 취향대로 양을 조절해서 먹는다.

돼지고기, 베이컨…
돼지고기, 베이컨 등의 육류는 쌈에 싸먹거나 밥을 싸는 재료로 이용할 수 있어 쌈밥에 자주 등장하는 재료다. 케일, 취나물, 호박잎, 머위잎 등 각종 채소와 맛 궁합이 맞고 영양가도 좋아 많이 쓰인다.


김치+쇠고기볶음밥 김치말이쌈밥

재료
김치 이파리(12×12㎝) 10장, 밥 1공기, 다진 쇠고기 ½컵, 다진 양파 ¼개분
양념 : 간장 1 큰술, 설탕 ½큰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김치 이파리는 국물을 적당히 짜둔다.
기름을 살짝 두른 팬에 쇠고기를 넣고 간장, 설탕, 후춧가루를 뿌려 볶다가 다진 양파를 넣고 함께 볶는다.
쇠고기와 양파가 거의 익을 즈음 밥을 넣고 볶는다.
김치 이파리를 도마에 편 다음 볶은 밥을 얹고 돌돌 만다.

김치 이파리, 무쌈…
잘 익은 신김치나 무쌈 같은 저장식품은 채소 대신 쌈 재료로 이용하기에 좋다. 너무 짠 김치는 물에 살짝 헹궈 물기를 꼭 짠 뒤 사용하고 무는 얇게 슬라이스해서 사용한다. 요즘은 녹차 무쌈 등의 제품도 나오고 있다.


양배추잎+베이컨볶음밥+매운 고추 양배추 베이컨쌈밥

재료
밥 1공기, 베이컨 5줄, 양배추 5잎, 피클드 할라페뇨, 밥 1공기, 미나리 적당량
밥 양념 : 버터 ½큰술, 치즈가루 1큰술, 소금 약간
소스 : A1소스·케첩 1큰술씩, 맛술 ½큰술씩

만들기
A1소스와 케첩을 팬에 넣고 끓여 시큼한 맛을 없앤다.
팬에 버터를 녹여 밥을 넣고 치즈가루, 소금을 뿌려 볶는다.
양배추는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데쳐 얼음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뺀다. 베이컨은 구운 후 기름기를 뺀다.
도마에 양배추를 깔고 베이컨과 볶음밥, 피클드 할라페뇨를 올려 돌돌 만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살짝 데친 미나리로 쌈밥이 풀리지 않게 묶는다.

양배추, 깻잎, 케일…
쌈 재료로는 풍성한 채소가 가장 좋다. 제철에 난 채소를 이용하면 값이 싸면서 영양이 풍부하다. 상추, 깻잎, 쑥갓, 배추 등이 가장 잘나가는 쌈 채소이며 요즘은 쌉쌀한 케일도 육류용 쌈 재료로 많이 쓰인다.


다시마+야채&새우+칠리케첩 소스 다시마 새우쌈밥

재료
밥 1공기, 생다시마 10×3㎝ 10장, 중하 5마리, 파프리카(노랑, 빨강, 주황) ¼개씩, 무순 약간
밥 양념 : 식초·설탕 1큰술씩, 소금 ½큰술씩
소스 : 스리랏차 칠리소스·케첩 1큰술씩

만들기
뜨거운 밥에 식초, 설탕, 소금을 넣고 김이 날아가게 하면서 섞어 식힌다.
중하는 데쳐서 껍질을 벗기고 옆으로 2등분한다.
무순은 씻고, 파프리카는 길게 채썬다.
생다시마는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뺀다.
다시마에 밥을 올리고 파프리카, 무순, 새우를 넣어 돌돌 만다.
스리랏차 칠리스스와 케첩을 섞어 함께 내놓는다. 스리랏차 칠리소스와 케첩의 비율은 기호에 따라 다르게 조절해도 좋다.

연어, 다시마…
다시마와 연어는 저칼로리면서 다이어트식 쌈밥 재료로 좋다. 다시마와 연어처럼 비린 맛이 나는 재료는 레몬을 준비해 비린 맛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연어는 훈제연어를 이용하면 도시락으로 싸가도 잘 상하지 않는다. 생다시마가 아닌 소금저장된 다시마를 이용할 경우 찬물에 충분히 담가 짠기를 뺀 뒤 사용한다.


춘권피+볶음밥+피자치즈 카레볶음밥 춘권피쌈밥
재료
밥 1공기, 춘권피 5장, 파프리카 ½개, 감자 ⅔개, 햄자 약간, 피자치즈 ⅔컵
밥 양념 : 카레가루 1큰술, 소금 약간
소스 : 스위트 칠리소스 약간

만들기
파프리카와 햄을 잘게 썬다.
감자는 잘게 썰어 물에 담가 전분을 뺀 뒤 물기를 뺀다.
기름을 두른 팬에 감자를 볶다가 파프리카와 햄을 넣고 소금을 살짝 뿌려 볶는다.
③의 채소가 거의 익을 즈음 밥과 카레가루를 넣고 볶는다.
볶음밥이 완성되면 피자 치즈와 함께 춘권피에 올려 말아서 기름에 튀긴 다음 스위트 칠리소스와 함께 곁들여 낸다.

춘권피, 라이스페이퍼…
흔히 월남쌈이나 스프링롤에 쓰이는 재료인 춘권피, 라이스페이퍼는 훌륭한 쌈밥 재료. 라이스페이퍼는 쌀가루로 반죽해서 만든 것으로 잘 부서지기 때문에 따뜻한 물에 살짝 불렀다가 밥이나 채소를 넣고 말아 월남쌈으로 만들어 먹거나 튀겨 먹기에 좋다. 춘권피는 둥글게 말거나 삼각형 모양 등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 있어 좋지만 꼭 익혀서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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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자가 먹어야 할 것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쓰는 에너지량이 줄어든다. 그래서 먹는 양을 그대로 유지하더라도 지방이 쌓이기 쉽고, 남자보다 근육량이 부족한 여자는 더욱 그러하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제된 곡물로 만들어진 시리얼이나 빵보다는 밥이 좋고, 백미로 지은 밥보다는 잡곡이나 현미가 좋다. 단백질의 공급원으로는 흰살 생선이나 콩이 좋은데, 이는 붉은 고기가 피부노화의 주범이라는 설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 녹차는 비타민 C가 풍부하며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효과가 있고, 포만감을 주기도 하므로 식사량 조절과 비타민 C공급에 유용하다. 다이어트를 필요로 한다면 음식을 조리할 때 튀기는 대신 데치거나 찌는 조리법을 택하는 것이 좋다. 찐 감자와 프렌치프라이의 영양적 차이는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다.

 

피부에 신경 쓰인다면 레몬을 써보자. 레몬의 비타민 C는 세포 결합조직을 튼튼하게 하여 피부를 매끄럽게 하며 표백작용이 있어 기미 등의 색소를 희석시키는 효과도 뛰어나다. 당근 속의 카로틴은 지쳐 늘어진 피부 점막을 탄력 있게 해준다. 당근 껍질에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아스콜비나제’라는 효소가 있어 껍질을 벗겨 먹는 것이 좋은데 익혀 먹는 것이라면 상관없다. 율무는 체내 정체된 혈액이나 수분을 정화하여 기미와 잡티를 예방하고 거친 피부를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다.
쌀과 섞어 밥을 지어 먹거나 율무가루에 따뜻한 우유를 부어 죽처럼 갠 후 꿀을 적당히 섞어 얼굴에 펴 바르면 좋다. 김 속에 많이 들어 있는 성분인 비타민 C, 미네랄 등은 기미와 주근깨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의 활동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예민한 여자가 먹으면 좋은것

불면증이 있다면 상추를 먹어라. 상추는 열을 내리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어 불면에 좋다. 각종 비타민은 불안을 해소하는 약과 같으므로 챙겨 먹을 것. 그 중에서도 비타민 B군은 우울증 극복에 도움을 준다. 특히 티아민으로 불리는 비타민 B1과 B6가 중요한데, 이는 완두콩, 대구, 양배추, 감자에 많이 들어 있다.
엽산이나 비타민 B12를 덜 먹는 사람은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는 연구결과도 있는데, 엽산은 아스파라거스·시금치·땅콩·브로콜리 등에 풍부하고, 비타민 B12는 유제품·어패류·달걀 등에 풍부하다. 피로감이 쌓여 있을 때는 식초가 듬뿍 들어가 있는 음식을 먹으면 좋다. 새콤한 맛 때문에 기분도 상쾌해지고, 피로도 빨리 풀린다.

 

따뜻한 차는 심리적 안정을 가져온다. 비타민이 많고 향이 좋은 녹차나 뇌에 바로 에너지를 공급하는 꿀차도 좋다.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뇌 속 물질, 세로토닌의 생성을 돕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들어 있는 음식도 좋다. 이러한 음식으로는 바나나, 완두콩, 닭고기 등이 있다. 우울할 때 초콜릿 등 당분에 탐닉하는 우울증 환자들도 있는데, 일시적인 기분의 환기로는 괜찮을지 몰라도 지나친 집착은 피해야 한다. 지나친 당분 섭취는 앞서 말한 뇌 속 물질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감소시킬 수 있다.


역동적인 몸을 가진 여자가 먹어야 하는 것

생리전 증후군에는 견과류, 씨앗, 그리고 연어나 정어리같이 차가운 물에 사는 생선에 많이 들어 있는 필수지방산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참기름, 해바라기 기름도 좋다.
생리통으로 인해 괴로울 때 먹으면 좋은 것들은 비타민 E가 많이 함유된 식품이다. 식물성 기름, 견과류, 등푸른 생선, 참깨나 두부, 연어, 차조기, 올리브, 미역, 콩 등이 이러한 식품들이다. 이들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혈행을 원활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생리 중 하복부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에 좋다. 또한 해조류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마그네슘은 신경의 긴장을 풀어주어 복통이나 허리 통증, 두통 등을 줄일 수 있다.
생리할 때 유난히 얼굴이나 다리가 붓는 증세는 팥, 옥수수를 섭취함으로써 완화시킬 수 있다. 가슴이 저리거나 부풀어온다면 과일과 야채주스를 많이 마시자. 생리 중에는 특히 예민해지기 쉬운데, 호박이나 해조류를 먹는 것이 기분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생리통의 완화를 위해서 중요한 것은 정제되지 않은 자연상태의 음식을 먹을 것, 그리고 유제품을 피하는 것이다. 피해야 할 식품으로는 설탕이나 밀가루,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는 초콜릿이나 커피 등이 있다. 아이스크림이나 치즈, 요구르트 등 유제품을 피하면 생리전 증후군과 생리통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보고가 국내외에서 발표되고 있으므로 관심 있게 실행해볼 일이다. 유제품을 피해야 하는 이유는 항생제로 인한 호르몬 변화 때문이다. 대부분의 유제품은 소의 유선을 자극하는 호르몬을 투여한 젖소들에게서 만들어진다. 이 젖소들은 주로 유선이 감염되어 있고, 그 때문에 항생제를 필요로 한다. 그리고 우유 속에 남아 있는 호르몬과 항생제가 먹이사슬을 통해 여성의 몸으로 들어와 호르몬 시스템을 자극한다. 항생제와 호르몬은 장에서 신진대사의 절차를 바꾸고, 그로 인해서 호르몬의 양을 변화시켜 여자의 몸을 교란시키는 것이다.


노화를 겪는 여자가 먹으면 좋은 것

일단은 적게 먹는 것이 좋다. 적게 먹으면 노화의 원인 중 하나인 활성산소 발생이 적어진다.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자연상태에 가까운 음식, 깨끗한 음식을 찾아 먹는 노력도 필요하다. 인스턴트 식품이나 패스트푸드에 들어 있는 방부제, 첨가제 등이 활성산소를 많이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노화 방지를 위해 제철음식, 유기농음식을 권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하루 1.5ℓ이상의 물은 생리활성화에 좋다. 물을 효과적으로 마시기 위해서는 조금씩 천천히 마시고 운동 전보다는 운동 도중이나 후에 마시는 것이 좋다.

석류는 여성 호르몬이 풍부하다고 하여 요즘 뜨고 있는 대표적인 식품. 그러나 비용 대비 효과적인 측면에서 볼 때- 쉽게 말해서 석류의 비싼 값만큼 그 함량이 충분한 것은 아니므로 매스컴에서 말하듯이 기적의 식품은 아니다. 오히려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콩이다. 콩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물질은 여성호르몬이 많을 때는 견제하는 작용, 없을 때는 대체해주는 작용을 한다. 근육이 모자라 피부 탄력이 떨어질 때도 콩의 단백질이 효과적이다.
단백질은 고기로 먹어도 되지 않냐고? 고기에는 그토록 여자가 끔찍하게 여기는 지방이 들어 있지 않은가? 된장이나 청국장, 두부 등 가공된 형태로 먹어도 좋다. 브로콜리, 시금치, 케일, 토마토, 포도주, 양파 등에는 항산화성분이 풍부하므로 여자에겐 특히 좋은 식품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균형식과 생활습관이다. 적당한 운동, 좋은 식생활, 적당한 시간 동안 푹 잘 자는 것- 이것이 중요하다. 노화 방지를 위해서 담배를 피우지 말라는 이야기는 이제 잔소리 정도로밖에 안 들릴 테지만,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다. 그러고 보니 “나쁜 것을 하지 않는 게 돈 들여서 좋은 걸 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다”라는 전문가의 말은 왠지 귀에 콱 박힌다.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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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hpschool.com/gnuboard4/bbs/board.php?bo_table=tipntech&wr_id=60793&sca=&sfl=wr_name%7C%7Csubject&stx=%BC%DB%C8%BF%C1%F8&sop=and
에 이어 오늘 DDoS 로 생각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얘네들이 ip 가 무한한듯 하여,
팁텍에도 있던 mod_evasive 를 설치했습니다.
(여기서 젠투자랑 이것도 emerge 한방에 설치완료)
그리고, Rewrite 를 꺼버리고,
php.ini 의 auto_prepend_file 에

<?php

if($_SERVER['SERVER_PROTOCOL'] != 'HTTP/1.1' || !isset($_SERVER['HTTP_ACCEPT_ENCODING'])) {
    if(count($_POST) != 0) {
        $fp = fopen('/home/yoursite/postdata.txt', 'a');
        fwrite($fp, $_SERVER['REMOTE_ADDR']."\n");
        fwrite($fp, print_r($_POST, true));
        fwrite($fp, print_r($_GET, true));
        fwrite($fp, print_r($_SERVER, true));
        fwrite($fp, "---\n");
        fclose($fp);
        exit;
    }
    if(!preg_match('/BlackBerry|Daum|EMPAS\.ROBOT|Gigabot|Googlebot|NaverBot|Snapbot|Speedy\|SurveyBot|Twiceler|Yahoo|Yeti|MFeedBot|msnbot|webcollage|yoofind|xMind/', $_SERVER['HTTP_USER_AGENT'])) {
        $fp = fopen('/home/yoursite/agents.txt', 'a');
        fwrite($fp, $_SERVER['HTTP_USER_AGENT']."\n");
        fclose($fp);
        header('Content-Type: text/html; charset=utf-8');
        echo '인터넷 옵션 에서 프록시 설정을 제거하셔야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exit;
    }
}


요런걸 추가하여 Rewrite 로 했던것과 비슷한 효과를 내었습니다.
HTTP/1.0 으로 POST 를 하는건 백발백중 스팸봇이네요.

HTTP/1.1 에서 HTTP_ACCEPT_ENCODING 요게 설정되면 압축전송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이고,
http://www.phpschool.com/gnuboard4/bbs/board.php?bo_table=tipntech&wr_id=56751&sca=&sfl=wr_name%7C%7Csubject&stx=%BC%DB%C8%BF%C1%F8&sop=and&page=2
요게 되어 있으면, 압축전송을 하게 됩니다.
즉, 어설픈 봇은 HTTP_ACCEPT_ENCODING 를 보낼 수 없고,
흉내내려고 보냈다가는 받은 내용을 알아볼 수 없게 됩니다.

phpschool 송효진님 글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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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javascript escape 대응함수
    */
    function unescape($text)
    {
      return urldecode(preg_replace_callback('/%u([[:alnum:]]{4})/', create_function(
                '$word',
                'return iconv("UTF-16LE", "UHC", chr(hexdec(substr($word[1], 2, 2))).chr(hexdec(substr($word[1], 0, 2))));'
                ), $text));
    }
   
    /*
    * javascript escape 대응함수
    */
    function escape($str)
    {
      $len = strlen($str);
      for($i=0,$s='';$i<$len;$i++) {
          $ck = substr($str,$i,1);
          $ascii = ord($ck);
          if($ascii > 127) $s .= '%u'.toUnicode(substr($str, $i++, 2));
          else $s .= (in_array($ascii, array(42, 43, 45, 46, 47, 64, 95))) ? $ck : '%'.strtoupper(dechex($ascii));
      }
      return $s;
    }
   
    function toUnicode($word) {
      $word = iconv('UHC', 'UTF-16LE', $word);
      return strtoupper(str_pad(dechex(ord(substr($word,1,1))),2,'0',STR_PAD_LEFT).str_pad(dechex(ord(substr($word,0,1))),2,'0',STR_PAD_LEFT));
    }

phpschool 그러덩가님 글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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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운동
 
새벽에 짙은 안개가 끼었을 때는 인체에 유해한 대기오염 물질이 많기 때문에 운동하는 게 오히려 해롭다는 보도가 이따금씩 전해진다.
그러나 심한 천식이나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경우가 아니라면 건강에 큰 위험은 없어 평소 습관대로 운동을 해도 무방하다.
아침 안개로 인해 오염농도가 짙어지고 운동 때문에 호흡량이 많아진다고 해서 갑작스럽게 인체에 큰 피해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 도시의 대기 중에는 일년 내내 많은 오염물질이 떠 있다.
우리가 늘 호흡하고 있지만 코를 통해 들어온 공기는 기관지를 통과하면서 불순 물질의 대부분이 걸러져 다시 배출된다. 물론 장기적으로는 나쁜 공기가 해가 되지만 정상인들의 건강을 급격히 해칠 정 도는 아니다.
안개 낀 날 운동하기가 걱정스럽다면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종목으로 바꾸거나 오후에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안개보다는 오히려 추운 날씨나 심한 일교차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침에는 근육이나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의 활성도가 떨어져 운동 능력이 저하될 수 있으며 다칠 위험도 있다.
따라서 체온을 높이고 준비 운동을 충분히 해야한다.
 
준비운동은 신체를 안정상태에서 운동상태로 서서히 변화시키는 것이다.
체온을 상승시켜 근육 및 관절 부위의 가동 을 보다 원활하게 할 뿐 아니라 혈 류의 흐름을 증가시켜 본격적인 운동을 앞두고 신체가 적응할 수 있도록 해준다 .
준비운동을 철저히 하면 운동 때 발생할 수 있는 상해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 다.
준비운동은 10~20분 정도가 적당하다.
 
근육과 인대 등을 서서히 늘여 신체의 유연성을 증가시켜 주는 스트레칭이 좋다 .
발목 무릎 허리 어깨 목 등 신체의 주요 관절을 충분히 풀어줘야 한다.
근육과 인대를 신전시킬 때는 반동을 주지말고 10~15초 정도 멈추는 방식으로 한다.
처음부터 과도하게 실시하면 근육에 손상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복장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일교차로 기온변화가 심하므로 노출이 심하거나 지나치게 얇은 옷은 피하고 땀 흡수가 잘 되고 열손실이 적은 운동복을 착용하는 게 좋다. 특히 맨살에 입는 옷은 땀 흡수가 좋은 면제품이 바람직하며 바깥에 입는 옷은 바람과 열의 차단이 잘되는 것이 좋다.
운동을 하다가 더위를 느껴 외투를 벗었다면 운동이 끝나자마자 외투를 입어 체 온이 떨어지는 걸 방지해야 한다.
가능한 땀을 많이 흘리지 않도록 운동 중에 복장을 적절히 조절할 필요도 있다 .
다만 고혈압 환자의 경우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면 혈관이 급격하게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해 뇌출혈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역기와 같은 강한 힘을 발휘하는 운동은 삼가하는 게 좋다.
운동 후에는 반드시 정리운동을 해야 한다.
정리 운동을 하면 운동 중에 항진돼 있던 심박수,혈압 등을 운동 전의 수준으로 되돌릴 수 있다.
정리 운동은 천천히 걷거나 체조 스트레칭 등을 하면 된다.
 
 야간 운동
 
쫓기듯 서둘러야 하는 새벽보다는 훨씬 느긋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고 술자리도 피할 수 있다.
최근 미국 시카고대에서는 오후 7시 이후에 하는 운동이 낮에 하는 운동보다 오 히려 운동 효율이 높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결과 오후 7시 무렵에 운동을 하면 부신피질 호르몬과 갑상선자극 호 르몬 분비량이 빠르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두 호르몬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신체의 각성도를 높여 운동 효율을 증대 시킨다는 것이다.
야간 운동은 햇볕에 의한 자외선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나무와 식물이 밤에 이산화탄소를 내놓기 때문에 야간에 산행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 게 해롭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식물이 호흡작용으로 밤에 방출하는 이산화탄소는 광합성에 의해 낮에 방출하는 산소에 비해 양적으로 미미하다.
 
야간 운동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면 뇌에서 멜라토닌과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촉 진된다.
청소년들의 키를 크게 하고 성인의 면역력 증강과 노화방지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짧은 시간동안의 고강도 운동은 새벽에,긴 시간 동안의 저강도 운동은 야간에 각각 하는 것이 좋다.
걷기와 가벼운 조깅 등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운동이 야간에 적합하다.
야간 운동은 운동 효과 외에 하루동안 스트레스로 지친 자율신경을 풀어줌으로 써 소화불량 두통 요통 변비 설사 불면증 등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운동 후에는 약간 차가운 물로 체열을 식혀주는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야간운동 후 사우나나 온탕 욕을 하는 것은 좋지않다.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아침운동
 
오전 6시~8시 사이 식전에 하는 것이 좋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수면 습관을 가진 사람에게 좋다. 심폐 지구력향상,근력 향상,비만 해소에 좋으나 뇌졸중과 심장병을 갖고있는 사람의 경우 뇌와 심장에 과부하가 걸릴 수 있다. 안개가 낀 도심에선 심한 운동을 자제 하여야 한다. 적절한 운동으로는 구기와 덤벨운동,달리기 등이 있다.
 
야간운동
 
오후 7시~10시 사이 식후에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수면습관을 가진 사람에게 좋다. 혈당을 효과적으로 떨어뜨려주며 밤중엔 혈압이 떨어지기 때문에 당뇨환자나 고혈압환자에게 좋다. 지나친 운동은 금물이다. 특히 잠자기 1시간 전에 운동을 마치는 게 좋다. 요통환자는 골프연습이나 볼링을 자제해야 한다. 적절한 운동으로는 걷기와 맨손체조,가벼운 조깅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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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일 전부터,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
알레르기 있으면 늦게 시작할수록 좋다
이유식은 너무 늦어도 문제지만, 너무 빨라도 문제가 된다. 이유식을 너무 빨리 시작할 경우엔 아토피 피부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생기기 쉽다.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는 아기의 행동 발달이 가장 좋은 신호가 되는데, 숟가락을 입에 넣어줘도 혀를 내밀어 숟가락을 밀어내지 않거나 어른이 먹는 음식을 보고 침을 흘리거나 입맛을 다시면 이유식을 시작할 수 있다. 아기 체중이 출생 때의 2배가 되는 4~5개월 사이가 적당. 분유를 먹는 아기는 4개월에 가깝게, 모유를 먹는 아기는 6개월에 가깝게 시작한다. 집안에 알레르기 내력이 있다면 6개월에 시작하는 게 낫다.

2 9가지, 10가지씩 넣고 섞어서 만든다
알레르기 위험성이 두 배! 욕심을 줄여라
아기에게 영양을 골고루 주겠다는 욕심에서 저지르게 되는 실수. 이유식을 시작하는 4~5개월에는 모유나 분유에서 모자라는 영양을 보충한다는 의미보다는, 아기에게 씹는 연습을 시킨다는 게 더 중요하다. 일단 영양에 대한 턱없는 욕심부터 버릴 것. 게다가 재료를 여러 가지 섞여 먹이면 그 중 한가지 재료에 알레르기 증상을 보일 때 어떤 재료인지 찾아낼 수 없게 되어 버린다.

3 칼슘 보충을 위해 멸치 국물, 사골 국물로 만든다?
칼슘 보충은 나중에, 너무 짜다
이유식을 처음 시작하는 4~5개월에는 분유나 모유에 들어있는 칼슘 양만으로도 충분하다. 멸치 국물이나 사골 국물로 이유식을 만드는 것은 엄마들의 욕심. 특히 멸치 국물이나 다시마 국물은 그 자체만으로도 짠 맛이 강하기 때문에 자칫 아기의 첫 입맛을 짜게 길들일 염려가 있다. 정 먹이고 싶다면 멸치 국물은 8개월 이후에, 사골 국물은 돌 이후부터 시작할 것.

4 소금간을 한다?
재료 자체의 맛을 살려서 만든다
지방보다 건강에 안 좋은 것이 바로 과다한 나트륨이다. 일단 짠 맛으로 길들여지면 건강한 식습관 들이기는 물 건너갔다고 봐야한다. 아기를 위해서 소금, 설탕 간은 금물이다. 그렇다고 해서 전혀 맛없게 만들어도 아기가 받아먹지 않아 곤란. 단호박, 당근, 양배추, 양파, 대추 등을 뭉근하게 끓여 단맛을 첨가하거나 8개월 이후부터는 멸치, 새우, 다시마 등의 천연 조미료를 이용할 것. 토마토 케첩이나 마요네즈도 소금이 있으므로 돌 전까지는 조심한다.

5 선식을 이유식으로 이용한다?
영양이 턱없이 부족하다
여러 가지를 다 섞었다고 영양 만점이라고 생각하면 오해. 선식에는 아기에게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과 지질이 부족하고 열량도 낮다. 선식에 들어가는 견과류는 강한 알레르기성 식품이라 아기에게 부담도 되기 쉽다. 더구나 여러 가지가 섞여있어 알레르기가 일어났을 때도 원인을 알 수 없으며, 씹는 훈련이 전혀 안된다는 문제도 있다. 선식을 꼭 먹이고 싶다면 돌 이후에 이유식이 아닌 보조식으로 먹이도록 한다.

6 달걀 반숙을 먹인다?
노른자는 6개월부터, 흰자는 돌 이후에
달걀은 영양이 풍부하면서도 조리가 간편해서 이유식으로 많이 응용되는 식품. 하지만 달걀을 반숙해서 아기에게 떠 먹이는 것은 절대 피할 것. 달걀은 6개월부터 노른자 먼저 먹이되 완전히 익혀서 먹여야 한다. 달걀 흰자는 알레르기를 일으킬 확률이 많기 때문에 돌 이후로 미뤄라. 만일 달걀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라면 닭고기는 물론 메추리알, 마요네즈, 빵, 과자, 케이크, 초콜릿, 코코아도 조심해야 한다.

7 이유식 하면 오렌지 주스 먼저 생각한다?
곡류, 야채, 과일, 육류 순으로 먹여라
엄마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가 아이가 먹기 쉬울 것이라는 생각에 오렌지 주스 먼저 시작하는 것이다. 물론 과즙은 달착지근하기 때문에 아이가 잘 받아먹는다. 하지만 과일의 단 맛을 먼저 알아버린 아기는 나중에 야채 등을 잘 안 먹을 수도 있다. 게다가 오렌지 주스는 알레르기의 위험성도 높다. 과즙은 오렌지보다는 사과부터, 그것도 곡류와 야채를 먹인 다음에 주어야 한다.

8 꿀을 먹인다?
돌 전까지는 절대 안 된다
설탕대신 꿀을 첨가해 먹이거나 꿀에 잰 과일을 먹이는 것도 나쁘다. 로열젤리도 마찬가지. 아기가 보툴리누스 균에 감염되기 쉽고 농축된 당분이 아직 미숙한 아기 장 속으로 들어가 고장성 탈수증을 일으키게 된다.



* 야채 미음
처음엔 쌀가루:물을 1:10의 비율로 끓인 쌀미음으로 시작한다. 이후 한가지 야채를 곱게 갈아 쌀미음에 섞어 한소끔 더 끓여준다. 호박, 양파, 양배추 등 체절 야채를 사용하고 적응되면 2가지 이상의 야채를 혼합할 수 있다. 6개월부터는 곱게 간 쇠고기가 첨가된다.
재료 불린 쌀 1~2작은술, 당근(혹은 애호박이나 감자) 5g, 물 1/2컵
만들기 1 쌀을 물에 불린 후 곱게 간다. 2 당근은 껍질을 벗기고 곱게 간다. 3 갈아 놓은 쌀과 당근을 냄비에 넣고 물을 부어 중불에서 2분 간 끓이다가 약불로 줄여 충분히 끓인다. 4 쌀이 푹 퍼지도록 끓인 3을 체에 걸러 먹인다.

*늙은 호박죽
5개월 후반에 시작하는 메뉴. 처음에는 호박을 고운 강판에 갈아 즙을 낸 후 미음과 함께 끓여서 준다. 익숙해지면 여기에 충분히 무르게 삶은 고구마를 더 첨가해서 만든다.
재료 늙은 호박 1/6개, 찹쌀가루 1/4컵, 고구마 1/2개, 물 5컵
만들기 1 늙은 호박은 씨를 도려내고 껍질을 까서 찜기에 증기가 충분히 오르면 넣고 푹 찐다. 2 1의 호박을 믹서에 물을 약간 넣고 갈아준다. 3 고구마는 껍질을 벗기고 사방 2cm크기로 썬다. 4 냄비에 늙은 호박 갈은 것을 넣고 끓인다. 5 4에 물을 붓고 끓이다가 찹쌀가루를 개어서 넣고 함께 끓인다. 6 약불에서 5를 끓이면서 고구마를 넣고 충분히 퍼지도록 저어가면서 끓인다. 7 아주 곱게 호박죽이 쑤어지면 불을 끈다.

* 감자치즈전
쌀, 수수, 차조 등 곡류에 완전히 적응된 이후 밀가루를 약간 넣어서 부드럽게 전을 부쳐줄 수 있다. 밀가루는 수입산이 아닌 우리 밀가루를 쓸 것.
재료 감자 1/2개, 어린이 치즈 1/2개, 우리밀가루 3큰술, 표고버섯 1개
만들기 1 감자는 껍질을 벗겨서 강판에 곱게 간다. 2 표고버섯은 밑둥을 잘라내고 곱게 다진다. 어린이용 치즈도 곱게 다져 준비한다. 3 감자에 다진 표고, 밀가루, 다진 치즈를 섞어서 반죽한다. 4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지름 4cm의 크기로 동그랗게 지져 전을 부친다.

*삶은과일야채샐러드
반드시 플레인 요구르트를 쓴다. 단맛이 첨가된 요구르트는 아이의 치아나 입맛 길들이기에 좋지 않다. 요구르트를 약간씩 먹여봐서 적응이 되었다면 시도해 볼 수 있는 메뉴.
재료 당근 20g, 애호박 20g, 사과 20g, 플레인 요쿠르트 3큰술
만들기 1 당근은 껍질을 벗기고 사방 1cm 크기로 썬다. 2 애호박도 사방 1cm 크기로 썬다. 3 사과는 껍질을 벗기고 당근 크기로 썬다. 4 냄비에 재료를 모두 넣고 약간 물러지도록 삶는다. 5 4의 재료에 플레인 요쿠르트를 넣고 섞어서 샐러드를 만든다.

*새우달걀찜
달걀 흰자는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달걀찜은 돌 전후로 먹여보는 게 좋다. 꽃새우 대신 흰살 생선살을 이용해도 된다.
재료 달걀 1개, 꽃새우 20g, 멸치다시마국물 1/2컵
만들기 1 멸치는 배를 갈라 내장을 떼고 다시마는 거즈로 닦아 흰 가루를 제거한다. 2 냄비에 멸치를 볶아 비린내를 날리고 물을 약간 부어 끓이다가 다시마를 넣고 끓여서 국물을 만든다. 3 새우는 잡티를 없애고 곱게 칼로 다진다. 4 달걀을 곱게 푼 후 2의 국물을 섞고 새우가루도 넣고 젓는다. 5 찜 그릇에 4를 7부 정도 붓고 찜기에 김이 충분히 오르면 그릇을 넣고 15분 정도 찐다.

*미역죽
미역은 간이 짭잘하기 때문에 후기 이유식으로 알맞다. 갈은 쇠고기를 볶아서 만들기 때문에 단백질 섭취에도 유용하다.
재료 불린 미역 30g, 쌀 1/2컵, 다진 쇠고기 10g, 물3컵
만들기 1 쌀은 씻어서 불려 방망이로 굵게 다져준다. 2 미역은 바락바락 씻어서 충분히 불려 곱게 다진다. 3 냄비에 쌀과 다진 쇠고기, 미역을 넣고 볶다가 물을 붓고 끓인다. 미역과 쌀이 충분히 퍼질 때까지 끓여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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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을 삼키기 힘들다고 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영국 이스트앵글리아 대학의 데이비드 라이트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이날 "알약을 부숴 먹으면 약 성분이 체내에 너무 빨리 흡수돼 위험할 수 있다"는 내용의 약 복용 지침서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많은 알약에는 체내 흡수 속도를 조절하기 위한 특수 코팅이 돼 있다"며 "이를 빻아 먹으면 흡수 속도가 빨라져 일시적으로 약물 과다 복용 상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반대로 일부 약품은 약효가 몸에 퍼지기도 전에 체외로 배설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하루에 한 번만 복용하게 돼 있는 알약은 절대 부숴 먹으면 안 된다고 연구팀은 경고했다. 이들 약품은 24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약효를 유지하도록 만들어진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처음 먹었을 때는 너무 많은 약 성분이 몸에 퍼지고 나중에는 전혀 약효가 남아 있지 않게 된다.

가루로 먹으면 훨씬 무서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알약들도 있다. 항암제 등으로 쓰이는 메토트렉세이트는 가루가 피부에 닿으면 세포가 죽을 수 있다.

유방암 치료제인 타목시펜은 환자 주변의 임산부가 가루를 들이마실 경우 매우 위험하다. 고혈압약인 니페디핀은 부숴 먹으면 현기증.두통 등의 부작용이 생기고 뇌졸중.심장마비 위험도 높아진다. 진통 효과가 있는 모르핀도 빻아 먹으면 치명적일 수 있다.

알약을 먹기 힘들다면 가루로 만들기보다 같은 효과를 지닌 다른 형태의 약을 찾아보는 편이 낫다고 라이트 교수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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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유방은 성과 모성을 상징하는 기관이다. 요즘에는 가슴을 돋보이게 하는 유방 성형이 대중화되는 추세다. 유방 성형은 유방을 좀 더 아름다운 크기와 모양으로 만드는 유방 미용성형과 암이나 사고로 잃어버린 유방을 만드는 유방재건성형으로 나뉜다. 유방미용수술엔 유방확대술이 가장 흔하며 이때 사용되는 보형물은 유방재건성형에서도 같이 사용된다. 유방 성형에 대해 알아보자.》

유방확대술 생리식염수-젤 보형물 삽입

유방을 키우려고 수술을 하려는 사람의 고민은 두 가지. 가슴 속에 집어넣은 보형물이 나중에 혹 암을 발생시키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정밀 검진이 어려워 암 진단이 어렵지 않을까 하는 우려다. 전문가들은 보형물이 유방암 촬영 시 진단에 대한 정밀도를 떨어뜨리긴 하지만 유방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관리 유지 차원에서 병원을 자주 드나들면 암이 생겼더라도 오히려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효과도 있다고 말한다.

게다가 요즘 사용되는 유방 보형물은 대부분이 생리식염수 팩이어서 암 발병과는 상관이 없다. 다만 팩이 터져 물이 새는 경우가 10년 사용을 기준으로 5∼10% 생긴다. 이 경우엔 간단하게 새로운 팩으로 교환할 수 있다.

현재는 보형물이 주로 생리식염수이지만 앞으로는 실리콘의 일종인 ‘코히시브젤’이 주로 사용될 전망이다. 바람성형외과 심형보 원장은 “유럽과 일본 등에서 대부분 사용되는 코히시브젤은 고체형 실리콘 젤의 일종으로 촉감이 좋고 젤 형태라서 새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며 “현재는 생리식염수 보형물만 법적으로 허용되고 있으며 코히시브젤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수입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보형물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면 본인의 등 또는 복부 지방을 이용해 가슴 확대 수술을 받는 방법도 있다. 최근 미국에서는 본인의 지방조직에서 지방 줄기세포를 추출해 유방에 주입하는 줄기세포 이식 방법이 시도되고 있다.

유방재건술 등-복부 지방 떼어내 조직이식

유방 재건이란 암이나 사고로 한쪽 또는 양쪽을 잃은 여성을 위해 유방을 복원하는 것이다. 확대술은 유방 안에 보형물을 삽입하지만 재건술은 인조 보형물을 삽입한 뒤 주변 조직으로 덮어 주는 것이 다르다. 자신의 등이나 복부 쪽 지방을 떼어내 유방 부위에 이식하는 자가 조직 이식도 사용된다. 미혼여성은 이식하는 과정에서 몸에 흉이 생기니 인공 보형물 수술을 선택하는 것이 추세다.

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유대현 교수는 “유방재건술을 모든 사람이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며 “유방암 2기 이상의 환자 및 다른 부위로까지 암세포가 전이된 환자, 당뇨병이 심한 환자나 고도비만자들은 성형에 따른 부작용이 생길 우려가 있기 때문에 재건술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유방암 0기나 1기 환자의 경우는 유방암 수술과 동시에 재건술이 이뤄지고 있다.

가슴근육운동 마사지-아령운동으로 불륨있게

운동을 통해 가슴을 볼륨 있게 만들 수도 있다. 팔굽혀펴기 등으로 가슴근육을 기르는 훈련이다. 아령이나 물이 든 페트병을 들고 운동을 하거나 벽에 손바닥을 밀착시킨 뒤 지그시 미는 방법도 있다. 이런 운동으로 가슴 처짐을 예방할 수 있다.



마사지로 유방을 자극하면 일시적으로 혈류를 증가시켜 조금 부은 듯한 효과를 내 볼륨감을 느끼게 하지만 장기적인 효과는 없다. 특수한 속옷을 입으면 유선조직을 발달시켜 가슴의 형태를 바로잡아 준다는 설도 있으나 의학적인 증거는 없다.

가슴을 키워 준다는 식품이나 약품, 화장품도 의학적 증거는 아직 없다. 또 식품 중 콩류나 석류 등에 들어 있는 성분이 여성 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유방이 단단해질 수는 있지만 가슴을 크게 만드는 것은 아니다.

여성 호르몬 주사를 맞는 사람도 있는데 자칫하면 빈대 잡으려다가 초가삼간을 태우는 꼴이 된다. 호르몬 수치가 정상인 여성이 주사를 맞으면 유방암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뇌중풍이나 심장병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우선 호르몬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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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몸에 가장 좋은 요가
건강하고 싶다면 이제 나의 일상 생활의 패러다임부터 바꿔보자. 몸매 관리는 물론 완벽한 휴식과 평화를 선물하는 여자를 위한 요가 따라잡기.

새로 뜨는 필라테스와 요가의 차이는 뭘까?

요가… 요가의 최고 미덕으로 꼽히는 것은 상체가 조각같이 다듬어지고 배 부분이 단단해진다는 것. 체력이 향상되는 것 외에도 유연성, 내구력, 균형 감각 및 자세가 좋아진다. 건강 면에서도 수면을 돕고 천식 증세를 줄여주며, 등과 관절염의 통증을 완화해주는 장점을 지녔다. 또한 심장 질환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고, 어떤 명약보다도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탁월한 효과를 지녔다.

필라테스… 납작한 배를 원한다면 필라테스를 하라고 조언할 정도로 필라테스는 복부를 강화, 정돈해준다. 자세를 교정하고 유연성과 균형 감각을 높여주는 효과도 탁월하다. 운동 중 부상의 빠른 회복을 돕고, 척추 만곡-척추가 휘는 것-을 방지해준다. 정신 집중을 돕고 에너지 지수도 높여준다.



▶ 어깨, 가슴선 예뻐지는 낙타 자세
가슴선이 예뻐지고 폐활량을 키워준다. 장과 방광의 기능을 돕는다.

-무릎을 직각으로 세운 뒤 15㎝ 간격으로 자연스럽게 벌린다. 손바닥을 쫙 펴서 엉덩이와 등을 감싸듯이 얹은 뒤 살짝 밀며 경각골이 만나도록 가슴을 쫙 편다.

-고개를 먼저 젖히면서 등 쪽으로 구부리며 천천히 눕는다.

-엄지손가락이 바깥쪽을 향하도록 발바닥을 잡으며 몸을 완전히 젖힌다. 이때 발꿈치를 잡아도 된다. 동작을 멈추고 가능한 시간만큼 유지한다. 3~4회 반복한다.



▶ 부기, 소화 장애에 좋은 토끼 자세
부기를 빼주고 소화 기능에 도움을 준다. 척추의 마디마디를 늘려 척추 강화, 유연성에 좋다.

-무릎을 모아 꿇어앉고 등을 편 채 손으로 발꿈치를 잡는다.

-몸을 앞으로 구부려 이마를 바닥에 대고 두 손을 뒤로 뻗는다. 턱은 가슴에 붙이고 정수리 쪽에 무게를 조금씩 얹으면서 자극을 준다. 최대한 머리가 무릎 가까이 닿도록 노력한다.

- 엉덩이를 들어올리면서 정수리에 자극을 준다. 이때는 숨을 참고 있는 상태이므로 숨이 답답하면 엉덩이를 반쯤 내려 숨을 마시고 내쉰 다음 다시 한번 자세를 취한다. 단, 정수리에 무게를 싣지 않도록 주의한다. 다리는 90도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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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육량을 키운다
기초대사량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근육의 대사다. 근육은 먹은 음식물을 수분과 열 그리고 에너지로 전환하는 능동적인 세포 조직이기 때문이다. 근육이 감소하는 것은 곧 지방의 증가를 의미하는데 0.45kg의 근육을 잃을 때마다 우리 몸은 하루 30~50kcal씩 몸속에 저장하게 된다. 반면 1.35kg의 근육 질량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도 그에 따라 약 7% 증가한다.

2. 체온을 높인다
따뜻한 물에 오래 앉아 있으면 신진대사 기능이 높아지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 욕조 안에서 근육을 긴장시키고 이완시키는 방법을 반복하거나 스트레칭을 해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3. 기분 좋은 생각이 기초대사량을 높인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부터 자기 암시가 필요하다. 기지개를 쭉 펴며 오늘 하루도 기분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예감을 갖도록 한다. 별것 아닌 것 같은 습관이 실은 다이어트에 매우 중요하다.

4. 육류 섭취를 줄인다
음식이 몸속에 들어와서 축적되고 소비되는 과정에서도 자체적으로 열량 소비가 생긴다. 또한 음식마다 지방으로 전환되는 비율이 각기 다르다. 고기는 소화효소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대사를 방해하고 산성 물질을 축적시킬 수 있다. 고기를 먹게 될 경우에는 채소와의 비율을 1:3으로 한다.

5. 단정하고 우아하게 식사한다
아침에 잠옷차림으로 식사를 하는 등 흐트러진 자세로 식사를 하면 내장기관의 움직임과 대사 역시 마음가짐을 따라 느슨해진다. 또 필요량보다 많이 먹게 되며 몸에 지방이 붙기 쉽다.

6. 단단한 것, 신 것부터 먹는다
씹는 행위는 포만감을 일으킨다. 씹을 필요가 있는 단단한 음식부터 먹으면 빨리 포만감을 얻을 수 있다. 또 신 음식은 혈당치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아주어 체지방이 느는 것을 막는다.

7. 뜨거운 음식에서 찬 음식 순으로 먹는다
따뜻한 것부터 먹어서 몸의 대사를 충분히 높인 후 찬 음식을 먹는다. 대사 촉진 작용의 효율 때문만이 아니라 뜨거워서 빨리 먹지 못하는 만큼 천천히 먹게 되기 때문이다. 천천히 먹으면 적은 양을 먹은 후에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8. 대사를 높이는 스트레칭
잠자고 있을 동안 작용했던 부교감신경의 대사는 기상과 함께 교감신경으로 바뀐다. 이때 가볍게 몸을 움직여 교감신경을 깨우면 내장과 순환기 활동이 활발해져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 아침에 대사율을 높여두면 하루 종일 대사율이 높은 몸을 유지할 수 있다. 무리한 운동을 할 필요 없이 간단한 스트레칭으로도 충분하다. 스트레칭은 틈틈이 필요하다.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는 한낮의 사무실에서도 대사율이 떨어지지 않도록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자기 전에는 특히 근육 운동보다 스트레칭으로 피로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어 혈액과 림프액의 흐름을 원활히 해서 냉증과 부기를 해소, 대사율을 높이는 것이 좋다. 우리 몸에는 지방을 태우는 세포가 있는데 이것이 목, 심장, 겨드랑이 아래 신장 주변에 존재한다. 지방을 잘 연소시키는 몸을 만들기 위해 지방을 태우는 세포가 있는 부분을 움직여서 활성화시키면 좋다. 우선 양 다리를 모아서 의자에 앉아 정면을 바라보며 등을 곧게 세운다. 양팔을 똑바로 옆으로 벌려 바닥과 평행하게 만든다. 무릎을 직각으로 한 채 상체를 천천히 왼쪽으로 비틀고 다시 처음 자세로 돌아온 후 같은 방법으로 오른쪽으로 비튼다. 천천히 호흡하면서 10회 반복한다. 이때 양 무릎이 흔들리지 않고 정면을 향한 채 상체만 비트는 것이 포인트다.

9. 대사를 떨어뜨리는 냉증을 목욕으로 치료한다
입욕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만약 탕에서 나오면 금세 몸이 차가워지는 타입이라면 탕에서 나오기 직전, 온수와 냉수로 무릎 아래를 번갈아 샤워한다. 냉온 자극을 통해 혈관이 확장과 수축을 반복하면서 혈행이 좋아지고, 입욕을 마친 후에도 따뜻한 체온을 유지할 수 있으며 기초대사량도 높아진다.

10. 대사를 떨어뜨리는 변비를 개선하는 마사지
찬 음식을 많이 먹어서 뱃속이 차갑게 되면 위나 장의 운동이 흐트러져 기초대사가 저하되고 변비를 유발할 수 있다. 탕 속에서 몸이 따뜻해졌을 때 위와 장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하는 마사지를 하면 도움이 된다. 배꼽에서 손가락 세 마디 위와 아래, 그리고 배꼽 양 옆으로 두 마디 옆을 자극한다.

11. 제대로 잘 자는 것만으로도 대사량은 높아진다
깊은 잠에 빠지면 피부 세포나 근육의 합성을 촉진하는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고, 근육의 합성이 활발해진다. 또 자율신경의 밸런스가 정돈되어 다음 날 대사량을 확실하게 높인다. 잠들지 못하는 밤에는 따뜻한 우유를 한 잔 마시면 마음을 안정시키는 세로토닌의 분비가 촉진되어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고 숙면하게 한다. 스트레스나 고민으로 뇌가 긴장해서 잠들지 못한다면 아로마 요법을 사용해볼 것. 진정 효과가 있는 라벤더나 답답한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 민트나 시트러스 향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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