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12'에 해당되는 글 36건

  1. 2008.05.12 피부 미용에 좋은 영양 만점 굴
  2. 2008.05.12 피부 좋아지는 차
  3. 2008.05.12 헬스를 열심히 했는데 울퉁불퉁 근육질 몸매가 되어버렸다?
  4. 2008.05.12 현대인의 ‘불안장애’ 종류와 증상별 대처법
  5. 2008.05.12 탈모 야채·녹차가 해답
  6. 2008.05.12 효리 팔뚝만들기
  7. 2008.05.12 쉽게 감기에 걸리는 아이를 위한
  8. 2008.05.12 해양심층수 체험시설 "타라소피아"
  9. 2008.05.12 허리에 좋은 자세, 나쁜 자세
  10. 2008.05.12 건강 습관 12가지 |
  11. 2008.05.12 빠진 ‘이’ 되찾기 어찌 이리 간단해!
  12. 2008.05.12 양념장 35가지 만들기
  13. 2008.05.12 술 먹는 사람이 알아야 할 술 다스리는 법
  14. 2008.05.12 감자 요리 모음~
  15. 2008.05.12 한달 동안 실천하는 뱃살 줄이기 프로젝트
  16. 2008.05.12 오늘도 걸어서 기뻤다. 우울증 치료하는 걷기 운동
  17. 2008.05.12 군살 다스리는 데 효과만점인 워킹다이어트
  18. 2008.05.12 살 빼는 운동, 잘못하면 안 하느니만 못해요
  19. 2008.05.12 당뇨병과 골다공증에 좋은 발마사지
  20. 2008.05.12 꿀에 넣어두기만 하면되는 꿀절임
  21. 2008.05.12 건강에 좋은 꽃들
  22. 2008.05.12 볼록 잡히는 옆구리 살 없애기
  23. 2008.05.12 다이어트에 좋은 칼러푸드를 찾아라
  24. 2008.05.12 다이어트 스트레칭법
  25. 2008.05.12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를 위한
  26. 2008.05.12 근육을 보면 질병을 안다.
  27. 2008.05.12 당신의 배 둘레가 병을 부른다.
  28. 2008.05.12 혈액형의 체질관리
  29. 2008.05.12 허리통증 자가진단 |
  30. 2008.05.12 변으로 보는 진단
비타민과 미네랄, 단백질이 풍부해 건강식으로 손색이 없고 소화 흡수가 잘되기 때문에 드레싱 하나만 잘 만들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굴. 본격적인 굴의 계절 10월, 값도 싸고 영양도 풍부한 굴을 좀 더 특별하게 즐기기 위해 퓨전 일식 레스토랑 셰프의 시크릿 레서피를 공개한다. ※ 요리는 모두 1인분 기준입니다.

피부 미용에 좋은 영양 만점 굴
굴 따는 어부의 딸은 피부가 유독 하얗다는 옛말이 있다. 그만큼 굴이 피부 미용과 건강에 좋다는 뜻이다. 굴은 세계 각지에서 건강식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서양에서 유일하게 날로 먹는 어패류이기도 하다. 굴에는 비타민과 철분, 칼슘, 아연 등의 미네랄이 풍부한데, 특히 철분은 혈액 속 헤모글로빈 생성에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 굴의 단백질 성분인 타우린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망막 발달과 시력 회복에 효과가 있다. 굴은 소화 흡수가 잘되는 음식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먹을 수 있다. 봄부터 여름까지는 굴을 먹지 말라, 달 이름에 r이 없는 5~8월에는 굴을 삼가라는 영국 속담도 있는데 이는 5월부터 시작되는 굴의 산란기에는 독성이 나와 맛이 쓰기 때문에 나온 말이다. 본격적으로 자연산 굴을 먹기 시작하는 달은 10월이지만 요즘은 양식으로 굴을 재배하고 있어 사계절 내내 먹어도 큰 탈은 없다. 싱싱한 굴은 너무 하얗지 않고 빛깔이 선명하며 만졌을 때 오톨도톨한 느낌이 든다. 또 굴 가장자리에 붙어 있는 테두리가 선명한 검은빛을 띠고 은은한 바다 내음이 난다. 굴을 손질할 때는 무즙에 굴을 넣고 씻어 오물이 밖으로 나오게 하고 체에 밭쳐 흐르는 물에 두세 번 정도 헹군다. 굴은 다른 조개류와는 달리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 가장 흔한 방법은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것이지만 허브 소스나 고추냉이 간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다. 이때 레몬즙을 살짝 뿌리면 철분의 흡수를 돕는다. 또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살짝 구워 드레싱과 함께 먹거나 부침개, 튀김 요리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영양밥을 지을 때 넣거나 스파게티에 넣는 것도 음식에 담백한 맛과 향을 더할 수 있는 방법이다.


굴스테이크

쇠고기(안심) 150g, 굴 2개, 방울토마토 1개, 아스파라거스 ½개, 송이버섯 ¼개, 애호박 15g, 굵은 파(흰 부분) 10g, 올리브유 적당량, 민트 약간
레드 와인 소스 레드 와인·육수 ¼컵씩, 다진 양파·버터 1큰술씩

1 쇠고기는 안심으로 준비해 핏물을 빼고 굴과 방울토마토, 아스파라거스, 송이버섯, 애호박, 굵은 파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는다.
2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아스파라거스와 방울토마토, 먹기 좋게 썬 송이버섯과 애호박을 노르스름해질 때까지 굽는다.
3 ②의 팬에 굴을 넣어 살짝 구워내고 올리브유를 더 두른 다음 쇠고기를 넣어 굽는다.
4 달군 팬에 버터를 두르고 양파를 볶다가 숨이 죽으면 레드 와인을 넣어 알코올을 날리고 육수를 부어 살짝 졸이듯 끓여 소스를 만든다.
5 접시에 쇠고기스테이크와 굴, 방울토마토, 아스파라거스, 송이버섯, 애호박을 담고 레드 와인 소스를 뿌린다. 굵은 파는 채 썰어 찬물에 담갔다 물기를 털어 ⑤와 곁들이고 민트를 얹어 낸다.


굴 모둠 해산물구이

굴 2개, 새우 1마리, 가리비 1개, 마늘 2쪽, 은행 2알, 올리브유 적당량

1 굴, 새우, 가리비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잡티를 없앤다. 마늘과 은행도 깨끗이 닦는다.
2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새우, 굴, 가리비 순으로 굽는다.
3 ②의 팬에 마늘과 은행을 넣어 노르스름해질 때까지 굽는다.
4 꼬치에 가리비와 마늘, 은행을 꽂아 나머지 구운 해산물과 함께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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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티 드세요? 단순히 티백 우려내는 데 그친다구요? 이번 주말에는 우아한 분위기에서 예뻐지고 살 빠지는 차 한 잔 하실래요? 건강한 뷰티를 위해 차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


안티에이징 탁월한 효과
<우롱차>
우롱차는 우리 몸이 원래 가지고 있는 지방대사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단순히 당분이 함유되지 않아서 뚱뚱해지지 않는 것뿐 아니라 보다 적극적으로 비만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우롱차를 계속 마시면 노화를 늦출 수 있는데, 일본의 한 화장품업체는 우롱차 농축액에서 주름의 원인이 되는 콜라겐 분해 요소의 생산을 억제하는 성분을 입증한 바 있다.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도움이 된다.

피부에 물을 준다.
<대나무 잎 차>
녹차 잎이 아닌 대나무 잎을 이용한 대용 차! 은은한 향과 구수한 맛이 몸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특징. 산비탈 돌 틈에서 자라는 야생 대나무 잎을 말려 카페인이 없고 섬유질이 다량 함유되었다. 눈의 부종과 통증을 완화하고 시력 저하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피부 보습 효과가 탁월하다.

피부 노화를 방지한다
<장미차>
장미의 품종 중 식용으로 쓰이는 장미를 가공하여 말린 차. 달고 약간 쓴 맛이 나며 따뜻한 기운의 차로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 노화를 방지한다. 특히 여자들에게 좋은데 생리통 완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예쁜 꽃잎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차! 1인분에 꽃잎 4~5송이 정도로 2분 정도 우려내는 것이 적당하다.

식욕을 억제하는 새콤한 향
<히비스커스>
하와이 무궁화라는 별명을 가진 허브로 꽃말은 ‘미묘한 아름다움’이다. 히비스커스는 목의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어 감기에 걸렸거나 목을 많이 사용했을 때 마시면 효능을 볼 수 있다. 식욕을 억제하고 변비를 없애주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데 하이비스커스를 주원료로 한 다이어트 약이 나올 정도. 하이비스커스는 ‘허브의 루비’라고 불릴 만큼 색깔이 붉으며 뒷맛은 약간 시큼하고 새콤한 향이 난다. 잎은 차로 마셔도 되지만, 그냥 씹어 먹어도 특유의 새콤함을 느낄 수 있다.

중국인들의 다이어트 비법
<녹차>
다리 달린 동물은 무엇이든 요리해서 먹는다는 중국 음식은 느끼하고 기름기가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중국인들은 유독 비만율이 낮다. 그 이유는 식사 전후로 물처럼 마시는 녹차 덕분. 소화와 지방 연소를 돕고 장 내의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시킨다. 녹차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불필요한 지방을 배출시켜 다이어트 효과적이다. 녹차 속에는 피부 미용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비타민 C가 레몬의 5~6배 정도 함유되어 있다.

다이어트에 특효약
<보이차>
중국 황제가 마시던 차. 할아버지대에 만들어 손자대에 마신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오래 묵을수록 귀하다. 장기간의 발효에 의해 섭취한 지방 성분의 흡수를 방해하는 성분이 증가한다. 처음에는 차 맛에 적응하기 힘들지만 많이 마셔도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일반 녹차보다 카페인 성분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몸속 지방을 중화, 제거하고 장을 청소해주어 요즘 보이차 다이어트가 인기.

소화 촉진, 체지방 흡수
<진주 재스민>
질 좋은 우롱차 잎과 재스민 꽃을 진주알처럼 돌돌 말아놓은 차. 소화를 촉진해 당분을 몸 밖으로 빨리 배출하고 콜레스테롤과 지방 축적을 억제, 뱃속을 편안하게 해준다. 생리 중에 마시면 생리통이 감소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차를 우려내면서 진주알처럼 말렸던 찻잎과 재스민 꽃이 펼쳐지는 모습을 감상하는 것도 쏠쏠한 재미.

은은한 향의 멀티 웰빙 성분
<국화차>
지방 제거 효과와 이뇨 작용이 뛰어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오랫동안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면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향기 좋은 차. 말린 국화꽃을 베개 속에 넣어두면 두통이 가라앉으며 생리불순이나 냉증에도 도움이 된다. 국화차의 경우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은데 냄새가 섞이지 않도록 밀봉하여 냉장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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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를 열심히 했는데 울퉁불퉁 근육질 몸매가 되어버렸다면 다음의 스트레칭을 따라하라.  개인 트레이너 알려주는 근육 풀기 스트레칭!

헬스를 열심히 했는데 울퉁불퉁 근육질 몸매가 되어버렸다?
운동 후 흔히 ‘알이 배긴다’고 말하는데, 이것은 근육 사이에 젖산이 쌓이거나 근육이 미세하게 파열되어 느껴지는 통증을 말한다. 운동 전보다 근육이 많이 수축되기 때문에 핫팩이나 뜨거운 찜질, 사우나 등을 통해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이 좋다. 또한 운동 후에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하면 통증을 유발하는 젖산을 에너지로 쓰이도록 유도해 근육이 뭉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1. 어깨 근육이 뭉쳤을 때
서서 한 손으로 팔꿈치 뒷부분을 감싸 안는다. 감싸 안은 팔을 뒤로 가볍게 당기면서 10~15초간 유지하여 어깨 뒤를 충분히 늘인다. 시선을 반대로 돌리면 효과가 더욱 커진다. 이때 허리를 비틀지 않도록 주의한다.

2. 허벅지 근육이 전체적으로 뭉쳤을 때
똑바로 서서 한쪽 발을 뒤로 꺾어 한 손 또는 양손으로 발등을 잡는다. 발꿈치를 엉덩이 방향으로 10~15초간 당기면서 허벅지 앞쪽이 늘어나는 느낌으로 스트레칭한다. 이때 상체를 뒤로 젖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3. 팔뚝 스트레칭 할 때
똑바로 서서 한 팔을 머리 뒤로 올려 구부리고 나머지 한 손으로 팔꿈치를 잡아 잡은 손 방향으로 10~15초간 당긴다. 가볍게 당기면서 어깨와 삼두근을 스트레칭하는데, 이때 허리를 펴고 상체가 뒤로 젖혀지지 않도록 한다.

4. 허벅지 뒤쪽이 땅길 때
똑바로 서서 한쪽 다리를 끌어당겨 양손으로 무릎을 잡는다. 무릎을 가슴 방향으로 10~15초간 당긴다.




5. 가슴과 어깨 근육 풀 때
양손을 허리 뒤에서 깍지 끼고 어깨의 긴장을 푼다. 깍지 낀 손을 위로 가볍게 들어 10~15초간 올린다. 그렇게 하면 어깨와 가슴이 늘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지나치게 땅기지 않는 범위까지 올린다.

6. 종아리에 알통이 생겼을 때
두 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선 뒤 한쪽 다리는 앞으로 보폭을 넓게 하고 선다. 앞으로 내민 다리를 구부려 몸을 낮추면 뒤쪽 다리의 근육이 땅긴다. 뒤쪽에 둔 다리의 발바닥을 바닥에 꼭 붙이고, 발끝이 정면을 향하고 있어야 효과가 크다. 양손은 앞쪽 다리의 무릎 위에 가지런히 올려둔다.

7. 몸통이 뻐근할 때
다리를 쭉 뻗고 앉은 상태에서 왼쪽 다리를 꺾어서 오른쪽 다리의 무릎 바깥쪽으로 넘긴다. 그 상태에서 오른팔을 왼쪽 다리 바깥쪽에 위치하게 한다. 왼손으로 뒤를 짚어 중심을 잡고 등을 똑바로 편 상태로 상체를 10~15초간 비튼다. 이때 등이 굽지 않도록 주의할 것.

8. 등 근육이 뭉쳤을 때
바닥에 무릎을 꿇고 팔을 앞으로 뻗어 손바닥이 아래를 향하게 한다. 등을 낮추고 10~15초간 이 자세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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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을 뜻하는 영어 ‘패닉’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공포의 신 ‘판’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위험한 상황이 없는데도 신체적 이상 증상이 계속되면 공황장애를 의심해야 한다. 노르웨이 표현작가 뭉크의 ‘절규’. 동아일보 자료 사진
《사회적으로 스트레스 지수는 높아지는데 개인의 스트레스 내성은 낮아지고 있다. 예전에는 정신질환이라고 하면 정신분열증, 조울증 같은 것들을 떠올렸지만 최근에는 신경증 노이로제 환자가 급증하는 추세다. 이런 환자가 대표적으로 호소하는 증상이 바로 불안장애다. 불안장애의 종류는 공황장애, 범불안장애, 강박장애, 사회공포증,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등 5가지가 있다. 이 중 환자가 가장 많은 공황장애를 중심으로 나머지 증상들의 사례와 대처 방안을 알아본다.》

■칼 같은 이 공포… 범인은 내 마음속 스트레스

공황장애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神)인 ‘판(Pan)’은 숲과 들에서 동물을 보호하는 일을 맡았다고 한다. 이 신은 숲에 사람이 들어오면 공포감을 조성해 동물을 방어했다고 한다. ‘판’이 조성한 공포감이 영어 ‘패닉(panic·공황)’의 어원이 되었다고 한다.

공황은 위험한 상황에 빠졌을 때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반사적으로 작동되는 공포반응이다. 맥박이 뛴다든지, 숨이 가빠진다든지, 갑자기 구역질이나 오한이 나는 등 다양한 신체반응이 일어난다. 발작이 반복되면 외부 환경 변화가 없는데도 지속적으로 신체가 반응한다. 이게 공황장애다.

● 발작을 일으키는 사람들

공황발작은 인구의 절반이 일생 중 한 번 정도는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증세가 지속되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많은 사람이 병인 줄 모르고 무시하거나 다른 병에서 기인한 것인 줄 알고 응급실을 찾았다가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고 낭패감을 겪는다. 사실 원인은 몸이 아니라 마음에 있었던 것.

자신이 감당하기 힘든 일로 지속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공황발작을 겪었다면 공황장애를 의심해 볼 만하다. 이런 발작이 지속되는 공황장애 환자는 한국에만 40만∼60만 명이 있다는 것이 의료계의 추정이다.

서울에서 유명 공대를 중퇴한 양모(24) 씨는 최근 대학병원 정신과를 찾았다. 전공을 잘못 선택해 취직할 수 없을 것 같은 불안에 시달리던 양 씨는 불면의 밤을 보내다 결국 학업을 마칠 수 없었다. 어지럽고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식은땀이 나는 증상 때문에 병원 응급실을 찾기도 했지만 이상이 없었다.

양 씨는 결국 정신과에서 공황장애 소견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지방 우체국에 다니는 김모(46) 씨가 알코올중독에 빠진 것도 공황장애 때문.

주식 투자로 큰 손해를 본 뒤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그는 어느 날 출근길 자동차 안에서 심장발작과 함께 구토를 느끼며 30여 분간 식은땀을 흘리는 경험을 했다. ‘이대로 죽을 것 같다’는 공포감마저 느꼈다. 이후로도 김 씨의 발작은 반복됐다.

내과에 가서 검사를 받아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했다. 운전하다 발작이 반복될까 두려웠던 그는 우편집배원 생활을 그만두고 본부 사무실 근무를 자원했다. 발작이 두려워 외출을 자제하다 보니 사회생활이 점점 힘들어졌고 결국 술에 의존하게 된 것.

● 발작이 반복되고 사회성 위협 땐 ‘장애’


공황발작이 있다고 해서 모두 공황장애 환자는 아니다. 발작이 반복되고, 그 상황이 올까 두려워지거나 출근 또는 외출을 하기 힘들어하는 사람이 공황장애 환자일 가능성이 높다.

일시 발작을 경험한 사람 가운데는 경제적 어려움이나 고부갈등을 겪었거나 중병에 시달렸던 사람이 많다.

삼성서울병원 정신과 유범희 교수는 “공황장애로 나타나는 현상이 심근경색이나 협심증과 비슷해 대부분의 사람이 심장마비가 오는 게 아닌가 우려한다”며 “혈액검사, 흉부 X선 검사, 심전도 검사를 한 뒤 이상이 없다면 정신과를 찾아 상담하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의료계에서는 공황장애 원인으로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을 함께 꼽는다. 가족이나 친척 중에 공황장애 환자가 있었던 사람이 스트레스가 심한 환경에 놓일 때 발병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공황장애 환자 중에는 비행기, 택시 등 대중 교통수단이나 식당, 극장, 엘리베이터 등에서 견디지 못할 것을 두려워하는 ‘광장 공포증’이 동반된 사례도 많다. 이때는 회복하는 데도 기간이 좀 더 걸린다.

● 약물치료와 함께 스트레스 관리 중요

약물치료, 인지행동치료, 정신치료 등이 있다. 공황장애가 깊어지면 알코올중독이나 우울증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약물치료 때는 항우울제를 함께 처방하는 경우도 많다. 또 환자 스스로 상황을 개선하려 노력하는 인지행동치료와 왜 이런 공황장애가 생겼는지 알아보려고 무의식을 들여다보는 정신치료 등이 있다.

무엇보다 환자 스스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서울대 신경정신과 권준수 교수는 “사람은 입대할 때, 출산할 때, 첫 성관계를 가질 때,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 등 생애주기상 스트레스를 겪는 때가 있다”며 “이런 스트레스에 내성이 약한 사람이 정신질환에 걸리기 쉬우므로 성격을 바꾸거나 스트레스를 관리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명상으로 긴장 풀고… 취미생활로 안정 찾고


불안장애 환자가 늘고 있다. 스트레스가 주원인이므로 명상, 요가 등으로 무엇보다 마음을 편하게 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동아일보 자료 사진

불안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평소 긴장도가 다른 사람보다 훨씬 높다. 명상이나 복식호흡, 요가 등으로 긴장도를 낮추는 훈련을 하고, 미술 등 마음의 안정을 주는 취미활동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다른 병도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불안장애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다.

사회공포증 - 소심-완벽주의 성격 개선

남 앞에서 발표할 때마다 목소리가 떨린다든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싫어한다고 믿고 있거나 다른 사람과 시선을 맞추지 못하는 등 대인 관계 혹은 대중 앞에 나서는 것을 지나치게 두려워하는 병이다. 조직 내 경쟁이 심해지면서 이런 병에 걸리는 사람이 늘고 있다.

국민의 3% 정도가 이런 증상이 있는 것으로 진단되지만 급증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사회공포증은 ‘목소리 떨림 공포증’ ‘시선 공포증’ ‘손떨림 공포증’ 등 증상에 따라 다양한 진단명이 있다. 강북삼성병원 정신과 오강섭 교수는 “사회공포증 환자들은 지나치게 소심하거나 완벽주의적인 성격을 지닌 사람이 많아 ‘모든 것이 완전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범불안장애 - “위험 없다”고 주지시켜야

말 그대로 매사에 걱정이 많은 병인데 걱정이야 누구나 하는 것이어서 본인은 병으로 느끼지 못한다. 본인이 설사 병으로 느낀다 해도 남들은 꾀병처럼 받아들인다.

오 교수는 “누구나 살다보면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암에 걸릴 수 있다”면서 “그 확률은 매우 낮은데 범불안장애 환자들은 언제든 내 주변에서 그런 일이 반드시 일어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보통 사람은 나름대로 적응하거나 극복하면서 살지만 범불안장애 환자들은 예민해서 신체 증상을 동반할 때가 많다. 머리가 아프고 근육통이 오거나 소변이 자주 마렵고 입안이 바싹바싹 잘 마르며 식은땀을 잘 흘린다. 속이 늘 더부룩하고 피로감에 젖어 있지만 내과나 신경과에서 진단을 받아도 이상이 없다고 한다. 환자의 3분의 1 정도가 우울증으로 시달린다. 전북대 정신과 정상근 교수는 “병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게 치료의 출발”이라고 말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 ‘재연가능성 낮음’ 알게해야

자신이나 가까운 사람에게 일어난 기억하고 싶지 않은 끔찍한 사건 사고를 겪은 뒤 당시의 현장과 상황이 계속 떠오르는 병이다.

공포감에 밤잠을 못 이루고 그 현장이 현실처럼 펼쳐져 다시 그때 그 장소에 있는 것처럼 착각하기도 한다. 감정이 불안정하고 기분 변화가 심하다. 심해지면 현실감이 없어지고 멍한 상태가 지속되며 우울증까지 겹친다.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대구지하철 방화 참사 등에서 살아남은 사람들 중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 사람이 많다. 6·25전쟁이나 베트남전에서 살아남은 상이용사들이 이런 증상을 겪기도 한다.

이런 사람들은 항우울제를 사용해도 큰 차도가 없다. 정신적 충격이 되는 사건 사고에 대해 원인과 결과를 다시 재구성하는 등의 ‘인지 재구성화’를 거쳐야 극복이 가능하다.

여의도성모병원 신경정신과 채정호 교수는 “5세 때부터 의붓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했던 26세 여자 대학원생은 ‘내 탓이었다’는 생각에서 ‘결국은 아버지가 나빴다’로, ‘언제든 다시 당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지금은 괜찮다’로 인지 재구성화를 거쳐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며 “정신적 외상이 되는 사건 사고를 털어놓지 않으면 치료할 수 없기 때문에 의료진을 믿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강박장애 - 청결벽땐 더러운 것 만지게

책임감이 강하고 지나치게 깔끔한 사람들에게서 주로 발견된다. 외출할 때 가스레인지나 대문을 잠갔는지 몇 번씩 확인하거나 공중화장실이 더럽다며 밖에 있을 때는 아예 물을 마시지 않는 사람도 있다. 집에 친구들이 놀러왔다가 돌아가면 그들이 앉았던 자리를 걸레로 닦거나 방석을 세탁하기도 한다. 별 일이 없는데도 종일 손만 씻는 사람도 있다.

사람마다 조금씩 있을 수 있지만 확인하고 씻느라 종일 다른 일을 하지 못한다면 문제다. 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권준수 교수는 “더러운 걸 못 참아서 매일 손을 씻는 사람에게는 일부러 더러운 걸 만지게 하는 식으로 행동치료를 하거나 세균이 반드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갖도록 인지치료를 하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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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탈모 야채·녹차가 해답

일교차심해지면 두피 혈액순환 방해
하루 20회이상 부러시로 두들기면 효과

아침에 눈 뜨면 배갯잇에 붙어있는 머리카락부터 확인하는 게 일상이 돼 버린 진정민(가명)씨. 고민한답시고 머리카락 쥐어뜯는 사람도 있지만 탈모?고민하는 남자들에겐 어림없는 소리다. 낙엽 따라 우수수 떨어지는 머리카락.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진 씨처럼 탈모로 고민하는 남자들이 속속 탈모 클리닉을 찾고 있다. 가을 탈모의 원인과 관리대책을 알아보자.


왜 가을에 머리가 더 많이 빠질까?

바바리코트 깃 세우고 낙엽길 걷는 우수 젖은 남자의 뒷모습이 연상되지만 실상 가을은 남성들에게 그리 달갑지 않은 계절이기도 하다. 빠른 템포의 현대생활 속에서 늘어나는 스트레스와 각종 환경오염, 여기에 급격한 일교차가 남성들의 머리카락을 위협하고 있다.

모나라 탈모관리클리닉의 하태준 원장은 “예전엔 유전적 요인으로 탈모, 즉 대머리가 됐지만 최근엔 스트레스 등 외부환경 요인에 의해 탈모트러블을 호소하는 이가 점차 늘고 있다. 요즘 같은 환절기엔 급격한 기온 차가 탈모를 더욱 부추긴다”고 말한다. 외부 기온 변화가 신체 내의 원활한 혈액순환과 두피에 혈액공급을 방해해 탈모가 진행된다는 것. 하 원장은 “계절적 요인으로 일시적일 수 있으나 절대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자외선도 탈모의 주범으로 꼽을 만하다. 가을 자외선을 차단하고 일교차를 극복하기 위해 모자를 많이 쓰는데 두상에 꽉 끼는 모자는 산소공급과 혈액순환을 방해해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통풍 잘 되는 디자인을 권한다.


남성탈모의 유형과 유형별 치료법

탈모는 크게 원형탈모와 지루성탈모로 분류된다. 동전 크기 만하게 머리카락이 빠지는 원형탈모는 스트레스가 원인. 스트레스가 해소되면 자연 치유되기도 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동그라미가 여러 개로 퍼지는 다발성 원형탈모로 진행되고, 심하면 두발이 전부 빠지는 전부탈모로까지 확장될 수 있어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 탈모클리닉을 찾아 탈모 부위 마사지 및 주사요법으로 집중적으로 영양을 공급해 주면 빠른 치유 효과를 볼 수 있다.

정수리와 앞머리 부분의 머리가 M자 모양으로 빠지는 지루성 탈모는 흔히 말하는 유전성 탈모. 예전 같으면 그냥 포기하고 살 테지만 세월이 좋아져 약물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니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약물요법은 남성호르몬 중 탈모를 유발하는 DHT호르몬을 감소시켜 탈모의 근본원인을 제거하는 식이다. 하지만 약물요법 전에 반드시 선행돼야 할 것이 식이요법과 생활습관의 점검이다. 하 원장은 “유전적 원인보다 개인별 생활습관이 탈모를 유도하므로 이를 바로잡는 것이 치료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하 원장은 스트레스, 음주, 수면부족, 육류 위주의 식단 등 4가지는 두발건강을 위해 꼭 교정해야 할 생활습관으로 지적한다.


머리카락에 좋은 음식과 생활습관

탈모가 슬쩍 걱정된다면 하루 2.5ℓ정도 물을 챙겨 마시는 게 좋겠다. 몸에 수분이 적을 경우 혈액순환 능력이 떨어져 탈모가 심해지고 비듬이 생기기 쉽다. 녹차 또한 유용하다. 녹차는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두피의 혈액순환을 돕는다.

참치ㆍ멸치ㆍ꽁치ㆍ고등어 같은 생선류와 배추ㆍ무ㆍ풋고추ㆍ과일을 꾸준히 챙겨 먹으면 모근에 힘이 생기고 두피의 혈액순환도 좋아진다. 검은깨, 검은콩, 현미, 호두, 구기자, 다시마, 미역, 김 등은 머리카락을 튼튼하게 해준다.

동물성 지방이 다량 함유된 단백질은 모발 발육에 좋지 않으니 콩ㆍ두부 등 식물성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한다. 하루 7~8시간 수면도 탈모예방에 도움된다. 탈모 예방과 치료엔 청결과 스트레스 해소가 관건. 샴푸나 비누가 남아 모공을 막지 않도록 깨끗이 헹구고 잘 말려 준다. 저녁보다는 아침에 머리를 감고, 머리카락 보다는 두피를 완전히 말리고 외출하는 게 좋다. 머리가 젖은 상태로 외출하면 공해 등에 의해 자칫 머리결의 손상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규칙적으로 두피를 마사지해주면 혈액이 모근까지 잘 이르러 발모가 촉진된다. 하루 20회 이상 브러시로 두피를 두들겨주면 도움된다.

탈모 상식 제대로 알자

1. 매일 머리를 감으면 탈모가 생기고 악화된다? -X
=탈모예방의 기본은 청결이다. 두피 찌꺼기가 모공을 막고 있으면 이 때문에 탈모가 야기되고 악화되기도 하니 깨끗이 머리 감을 것을 권한다. 단, 건조한 두피를 가진 사람은 2~3일에 한번씩 감을 것을 권한다.

2. 머리카락이 가는 사람은 굵은 사람보다 탈모에 걸릴 확률이 높다? -X
=선천적인 머리카락 굵기는 탈모와 상관없다. 하지만 탈모의 초기 증상으로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기도 하니, 원래 굵은 모발이었는데 자꾸 가늘어진다면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

3. 비만이거나 변비에 걸린 사람은 탈모 가능성이 높다? -O
=비만인 사람에게는 콜레스테롤이 많아, 이것이 혈액의 흐름을 방해한다. 약성 변비를 앓고 있는 사람은 혈액에 독소가 많아지게 된다. 이처럼 원활치 못한 혈액순환이 탈모를 부추긴다.

4. 머리 숱과 탈모는 관계가 있다? - △
=사람의 머리카락의 생존주기는 3~6년. 머리카락은 머리 숱에 상관없이 똑같이 빠지고 나는 것을 반복한다. 주기에 맞춰 머리 숱이 유지되면 다행이나 그렇지 못할 경우 머리 숱 적은 사람은 상대적으로 탈모증상을 느낄 수 있다.


Tip: 내게도 탈모 증상이? 탈모 자가진단법

1. 최근 들어 두피가 가렵다.
2. 머리 숱이 갈수록 줄어든 느낌이다.
3. 요즘 들어 두피에 뾰루지가 자주 난다.
4. 하루라도 머리를 감지 않으면 두피에 지나치게 기름기가 많아진다.
5. 업무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6. 헤어 젤과 스프레이를 많이 쓰는 편이다.
7. 생활이 불규칙하다.
8. 목이 뻣뻣하고 근육이 자주 당긴다.
9. 모발의 윤기가 줄어들고 건조해졌다.
10. 머리카락이 전보다 더 많이 빠지는 것 같다.
11. 친가나 외가 쪽에 대머리인 분이 있다.
12. 머리가 빠진 자리에 새로운 모발이 잘 나지 않는다.
13. 근래 체중이 많이 변했다.
14. 탈모 때문에 피부과에 간 적이 있다.
15. 고혈압이나 빈혈, 두통으로 고생하고 있다.
16. 새로 나는 모발이 예전 같지 않고, 솜털처럼 변해간다.
17.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지고 있다.
18. 두피가 딱딱한 편이다.
19. 비듬이 갑자기 심해졌다.
20. 화를 자주 내며 기분전환이 쉽지 않다.
21. 머리카락에 힘이 없고 부드럽다.
22. 최근 들어 탈모가 걱정된다.
23. 해조류보다 육류를 좋아하는 편이다.
24. 술, 담배를 즐기는 편이다.
25. 몸에 열과 땀이 많이 난다.

결과보기

* 6개 이하/아직 안전하지만 상담을 통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
* 6~10개: 탈모 증상이 시작됐으니 하루 빨리 상담을 받도록 한다.
* 10개 이상: 탈모 진행 중. 탈모클리닉 상담을 통해 더 이상의 탈모를 막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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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슬리브리스를 멋스럽게 입는 것이 목표인 당신을 위한 퍼펙트 요가.   

통통한 팔뚝살을 단번에 슬림하게 해주는 비법이 숨겨져 있다. 날씬 몸매로

만들어 주는 물 제대로 마시는 방법은 더불어 알아둘 중요사항.

 

 

먼저 균형감각이나 평형감각을 살려주는 자세라 몸매를 바로잡아주는 데 효과적이다. 여기에 팔 안쪽 살에 긴장감을 주면서 슬림한 라인을 만들어준다.

how to 오른발을 앞으로 내딛고, 왼발은 뒤고 쭉 펴면서 무릎 정도까지 들어준다. 손은 깍지를 끼고 쭉 펴면서 집게손가락도 함께 펴준다. 왼쪽 다리로 중심을 잡고 복부에 힘을 주도록 노력한다.

복부에 힘이 들어가면서 뱃살이 들어가고, 팔 전체와 손목을 강화시켜준다. 게다가 어깨부터 등, 다리 라인까지 긴장감을 준다.

how to 팔을 어깨너비로 벌린 다음 땅을 짚는다. 다리를 쭉 펴주고 발뒤꿈치를 살짝 들어준다. 엉덩이는 내려주고 발뒤꿈치부터 머리까지 사선으로 곧게 펴주도록 한다. 팔꿈치가 바깥쪽이 되도록 자세를 바로잡고 복부에는힘을 준다.

딱딱하게 굳은 척추를 늘려주기 때문에 상체가 날씬하고 키도 커 보이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 휘어진 어깨 라인을 바로잡아주면서 팔뚝살을 관리해주어 슬림해진다.

how to 사진처럼 다리와 양손을 어깨 너비로 벌린 다음 땅을 짚는다. 이때 꼬리뼈는 위쪽으로 밀면서 몸 전체를 뒤로 밀면서 힘을 실어준다. 팔과 무릎은 최대한 쭉 펴도록 노력하고 허리를 길게 늘리는 느낌이 나도록 한다.

팔 전체와 등의 군살을 매끄럽게 만들어주는 자세. 종아리에도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다리 라인까지 관리할 수 있다. 무엇보다 등살이 많은 타입에 가장 좋은 동작이기도 하다.

how to 앉은 자세에서 손바닥으로 땅을 짚고 다리는 골반너비로 벌린다. 양손과 다리에 힘을 주고 바닥을 밀면서 엉덩이와 몸 전체를 겨드랑이 높이로 들어올린다. 이때 손목이 아닌 팔을 윗부분의 힘으로 끌어올려야 한다.

굳은 어깨를 이완시키고 풀어주면서 팔의 안쪽과 바깥쪽에 골고루 긴장감을 주기 때문에 동시에 슬림해질 수 있는 효과를 준다. 여기에 등쪽의 뭉친 근육도 풀어준다.
how to 가부좌를 틀고 앉은 다음, 양손을 등 뒤에서 깍지를 끼고 팔부터 손목까지 일자로 붙여준다. 그런 다음, 호흡을 들이마시면서 상체를 숙이고 위쪽으로 팔을 쭉 뻗어준다. 이때 이마가 바닥까지닿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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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 대추차 “면역력을 길러줘요”
대추는 맛이 달아 아이들도 잘 먹고 면역력을 길러주는데 효과적이다. 대추 15g과 감초 2g을 함께 달여서 조금씩 떠 먹이면 코 안의 염증도 없애고 환절기 코막힘 증세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02_ 파뿌리, 차조기 잎 차 “감기 예방에 좋아요”
한번에 파뿌리 3개, 차조기 잎 3g에 물 1ℓ를 넣고 달여 하루 3번 정도 먹이면 콧물 감기가 걸렸을 때 효과를 볼 수 있다. 일반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지만 장이나 피부가 민감한 아이에게는 삼간다.

03_ 박하차 “열을 내려줘요”
박하는 땀을 내고 열을 내려주는 작용을 해주는 것 이외에도 두통을 다스리고 위를 튼튼하게 해주는 약효가 있다. 박하 4g에 물 200㏄를 부어 끓이되 박하 향이 사라지지 않도록 짧은 시간에 달인다.

04_ 살구씨차 “기침에 효과가 있어요”
살구씨 40g에 물 1ℓ를 붓고 2시간 정도 푹 달여 찌꺼기는 버리고 물만 먹으면 기침 감기에 효과가 있다. 단 살구씨에 청산가리 성분이 들어있어 더운물에 담가 껍질과 끝을 버린 다음 닦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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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고 있는 분은 피부가 다르다!


우선 수영장이 있는 다이나믹 존의 탈의실에 가서 놀랐던 것은 모두들 피부가 핑크 색으로 생동감이 넘쳐흘러 "이거이야말로 좋은 것 같다" 라고 생각하였다.


수영장 물은 해양심층수라고 하였지만 해수인데도 끈적거리는 느낌이나 바닷가 냄새도 없었다. 평범한 수영장과 같은 느낌이었다.


중년이라도 무리하지 않고 적당한 운동을 할 수 있다.


였날에는 수영을 잘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점점 체력적으로 자신이 없어져 운동을 꺼려 했었다. 그래서 항상 운동부족을 느끼면서도 수영장이나 스포츠 센터에 가는 것을 망설였었다. 하지만, 여기라면 온탕과 기포욕, 그리고 발 안쪽의 움푹패인 곳을 수압으로 마사지를 하는 등, 다양한 요법들을 조금씩 체험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적당한 운동이 되었다. 보행욕 코너에서는 허리를 낮추어 큰 보폭으로 걷는 사람들도 몇 명 있었다. 각장의 체렬에 맞추어 이것저것 해 보는 것이 좋다.


환상적인 공간에서 심층수를 만끽


심층수를 이온상태로 해서 확산시킨 "에어졸" 이라는 방은 블랙 라이트와 같은 빛에 횐 가운이 창백하게 비춰져 아주 환상적이다.

reclining chair에서 옆으로 누워 직원에게서 복식호흠을 배운다. 배에 손을 대고 깊이 숨을 들이쉬면 마치 깊은 해저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들어와서 몇 분있다가 숙면을 취하는 사람들도 있다.


방안이 심층수 이온으로 가득 차 들어있다고 들어서 나는 가운을 벗고 심층수에 들어 갔었다. 온몸으로 심층수의 은총을 흡수한다는 느낌으로 휴식을 제대로 취할 수 있었다. "타라소피아" 는 평범한 수영장이나 혼천과 같은 곳과는 전혀 다른 독특한 시설이다. 하지만 이 시설에서도 리조트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과 같은 뭐라고 말할수 없는 대접을 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shape up을 목적으로한 아르고 팩 등도 앞으로 도전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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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자세로 쉬는 것이 좋은가요?

일반적으로 똑바로 누워서 무릎 밑에 베개를 괸 자세가 허리에 좋은 자세입니다. 새우잠 자듯이 옆으로 누운 자세도 양쪽 다리 사이에 베개를 괴는 것이 좋습니다. 엎드린자세는 허리에 부담을 주는 자세이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아무리 좋은 자세라도 한 자세를 오래 취하는 것보다는 자세를 자주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2) 침대는 어떤 침대가 좋습니까?

침대는 쿠션이 너무 푹신푹신한 것보다는 약간 딱딱한 편이 좋습니다.  즉, 반듯이 누웠을 경우는 허리를 S자 모양을 유지하여 주는 침대가 좋습니다. 방바닥에 이불을 깔고 눕는 것도 괜찮습니다. 옆으로 누웠을 경우에는 베개의 높이는 허리의 높이와 같은 높이를 유지하는 것이 좋은 자세입니다.


 


3) 청소기/걸레질 할때 자세

빗질, 걸레질, 진공청소기 사용시 허리를 굽히지 말고 바로 세워 일 할수 있는 긴자루를 선택한다. 한쪽 발이 앞으로 나가 무릎이 구부러져야 편할 수 있다.


 

4) 신문, 책, 잡지를 보는 자세

엎드려서 보지않고 눈높이로 올려 허리가 바른자세가 되도록 한다.
책상에서 책받침대를 사용하면 고개가 바로 세워져 허리를 바로 펴지도록 할 수 있다.

 

 

5) 짐을 들때 행동

가방이나 짐은 등에 드는 것이 좋다.
손에 들어야 한다면 물건을 좌우에 나누어서 균형이 잡히도록 든다. 물건을 들 때나 주울 때는 무릎을 구부려 허리보다는 다리의 힘을 이용해야 한다.


 

6) 기타 허리에 좋은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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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식은 10번이라도 씹고 삼켜라.
의사들이 말하는 것처럼 30번 씩 씹어 넘기려다 세 숟가락 넘기기 전에 포기하지 말고, 10번이라도 꼭꼭 씹어서 삼킨다. 고기를 먹으면 10번이 모자라겠지만 라면을 먹을 때도 10번은 씹어야 위에서 자연스럽게 소화시킬 수 있다.
2. 매일 조금씩 공부를 한다.
두뇌는 정밀한 기계와 같아서 쓰지 않고 내버려두면 점점 더 빨리 낡는다. 공과금 계산을 꼭 암산으로 한다든가 전화번호를 하나씩 외우는 식으로 머리 쓰는 습관을 들인다. 일상에서 끝없이 머리를 써야 머리가‘녹’이 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 아침에 일어나면 기지개를 켜라.
아침에 눈을 뜨면 스트레칭을 한다. 기지개는 잠으로 느슨해진 근육과 신경을 자극해 혈액 순환을 도와주고 기분을 맑게 한다.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는 습관은 나이가 들면서 혈관이 갑자기 막히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4. 매일 15분 씩 낮잠을 자라.
피로는 쌓인 즉시 풀어야지 조금씩 쌓아 두면 병이 된다. 눈이 감기면 그 때 몸이 피곤하다는 얘기. 억지로 잠을 쫓지 말고 잠깐이라도 눈을 붙인다. 15분 간의 낮잠으로도 오전 중에 쌓인 피로를 말끔히 풀고 오후를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
5. 아침 식사를 하고 나서 화장실을 가라.
현대인의 불치병, 특히 주부들의 고민 거리인 변비를 고치려면 아침 식사 후 무조건 화장실에 간다. 아이 학교도 보내고 남편 출근도 시켜야 하지만 일단 화장실에 먼저 들른다. 화장실로 오라는 ‘신호’가 없더라도 잠깐 앉아서 배를 마사지하면서 3분 정도 기다리다가 나온다. 아침에 화장실에 가서 앉아 있는 버릇을 들이면 ‘하루 한 번’배변 습관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6. 식사 3~4시간 후 간식을 먹어라.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은 장수로 가는 지름길이다. 점심 식사 후 속이 출출할 즈음이면 과일이나 가벼운 간식거리로 속을 채워 준다. 속이 완전히 비면 저녁에 폭식을 해 위에 부담이 된다. 그러나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오후에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또 먹으라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일 뿐. 매 끼마다 한 숟가락만 더 먹고 싶을 때 수저를 놓는 습관을 들인다.
7. 오른쪽 옆으로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자라.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는 아이가 엄마 뱃속에 들어 있을 때, 바로 그 자세다.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오른쪽으로 돌아누워 무릎을 약간 구부리는 자세로 있으면 가장 빨리 숙면에 빠질 수 있고 자는 중에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8. "괄약근 조이기" 체조를 한다.
‘괄약근 조이기’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도 아무도 모르게 할 수 있는 건강 체조다. 출산 후 몸조리를 할 때나 갱년기 이후 요실금이 걱정될 때 이보다 더 좋은 운동은 없다. 바르게 서서 괄약근을 힘껏 조였다가 3초를 쉬고 풀어주는 동작을 반복한다.
9. 하루에 10분 씩 노래를 부른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머리가 복잡할 때는 좋아하는 노래를 부른다. 듣지만 말고 큰소리로든 작은 흥얼거림이든 꼭 따라 부른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노래 부르기는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대인 기피나 우울증 치료에도 효과가 있어 정신과 치료에도 쓰이는 방법이다. 평소 설거지를 하거나 빨래를 개면서 노래를 흥얼거리는 습관은 마음을 젊고 건강하게 한다.
10. 샤워를 하고 나서 물기를 닦지 말아라.
피부도 숨을 쉴 시간이 필요하다. 샤워를 하고 나면 수건으로 보송보송하게 닦지 말고 저절로 마를 때까지 내버려 둔다. 샤워 가운을 입고 기다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시간에 피부는 물기를 빨아들이고 탄력을 되찾는다.
11. 밥 한 숟가락에 반찬은 두 젓가락 씩
밥 한 수저 먹으면 적어도 반찬은 두 가지 이상 먹어야 ‘식사를 했다’고 말할 수 있다. 국에 말아먹거나 찌개 국물로 밥 한 숟가락을 넘기는 것은 그야말로 ‘밥’을 먹는 것이지 ‘식사’를 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식생활 습관을 잘 살펴보고 반찬을 한가지도 잘 먹지 않을 때는 의식적으로 ‘밥 한 번, 반찬 두 번’이라고 세면서 먹는다.
12. 매일 가족과 스킨십을 한다.
아이만 스킨십으로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다. 엄마도 아빠도 적당한 스킨십이 있어야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고 육체적으로도 활기차진다. 부부 관계와 스킨십이 자연스러운 부부는 그렇지 않은 부부보다 최고 8년은 더 젊고 건강하다고 한다. 연애할 때처럼 자연스럽게 손잡고 안아 주는 생활 습관이 부부를 건강하게 한다.
 
 
**** 정신 건강을 지켜주는 10가지 수칙
1. 긍적정으로 세상을 본다
    동전에 양면이 있다는 사실
2. 감사하는 마음으로 산다
    생활에 활력이 된다
3. 반갑게.. 마음이 담긴 인사를 한다.
    내 마음이 따뜻해 지고 성공의 바탕이 된다
4. 하루 세끼 맛있게 천천히 먹는다
5.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
    역지사지
6. 누구라도 칭찬한다
    칭찬하는 만큼 내게 자산이 생기고 그 칭찬은 결국 내게 돌아온다
7. 약속시간엔 여유있게 기다린다
8. 일부러 라도 웃는 표정을 짓는다
    웃는 표정으로도 기분이 밝아진다
9. 원칙대로.. 정직하게 산다
    편법이나 거짓으로 하면 불안하고 고달파진다
10. 때로는 손해볼줄도 알아야 한다
    당장 내속이 편하고 언젠가는 큰 것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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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인공치아술 ‘투키브리지’ 무통증에 시술시간도 짧아 … 비용도 임플란트의 절반 수준

투키브리지 시술을 하고 있는 미소드림치과 황성식 원장.

치주염으로 치아 3개를 잃고, 임플란트 시술을 권유받은 방성찬씨(43). 하지만 부천에서 신발제조업을 하는 방씨에게 임플란트는 그림의 떡이었다. 사업의 특성상 한시도 회사를 떠날 수 없어, 시술기간이 너무 길고 시술과정에서 받는 제약이 큰 임플란트를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망설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던 방씨가 우연히 찾아낸 인공치아술이 바로 투키브리지(2 key bridge).

투키브리지 전문병원인 미소드림치과를 찾은 방씨는 방문 첫날, 투키브리지 시술의 대가인 이 병원 황성식 원장한테서 직접 시술을 받았다. 방씨의 양옆 치아에 아주 작은 구멍을 뚫어 치아 본을 뜬 황원장은 방씨가 두 번째 방문했을 때 새로운 치아인 투키브리지를 장착해 모든 시술을 끝내버렸다. 통증도 없고, 시술시간도 두 차례 모두 해서 20~30분이었다.

투키브리지는 무통증 보철치료법으로, 인공치아를 심어주는 임플란트 시술에 비해 수술과 마취가 필요 없고 치료비용과 시간에 대한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인 신세대 보철법. 치아의 노화나 치주염, 충치 등으로 치아를 잃을 경우, 기존엔 양옆의 치아를 깎아내 그 위에 씌우는 브리지나 마취 후 수술을 해야 하는 임플란트 시술을 받아야만 했다.

하지만 투키브리지는 치아를 깎아내지 않아도 될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처럼 수술을 받지 않아도 되는 인간 친화적인 시술법이다.

빠진 치아를 그대로 내버려두면 입술이 안으로 말려들어가 보기에 좋지 않을 뿐 아니라 발음도 부정확해진다. 또 음식을 제대로 씹지 못해 건강에 문제가 생기기도 쉽다.

따라서 빠진 치아를 빠른 시일 내에 대체함으로써 치아 상실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을 미리 방지해야 한다. 빠진 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기존의 방법은 브리지와 임플란트가 일반적이었다. 빠진 치아가 연달아 5개가 넘을 때는 틀니를 해야 한다. 브리지는 빠진 치아 양옆의 치아를 갈아 그곳에 씌우는 형식이다. 비교적 시술이 간단하고 비용이 적게 드는 것이 큰 장점이다. 하지만 주변 치아의 손상이 뒤따르고 씹는 힘이 자연치아의 20~30% 정도여서 단단하거나 질긴 음식은 엄두도 낼 수 없다.

투키브리지 설명도. 투키브리지는 기본적으로 암수나사가 서로 맞물리는 구조를 택하고 있다.

양옆 치아에 구멍 뚫어 끼워넣는 방식

임플란트는 잇몸뼈에 인공치아 뿌리를 박아 그곳에 인공치아를 씌우는 시술이라 씹는 힘이 좋은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시술기간이 짧게는 3개월에서 길게는 12개월이 넘을 만큼 길고, 비용도 만만치 않다. 더구나 마취를 해야 하기 때문에 심적, 육체적 부담도 크다.

방씨가 시술받은 투키브리지는 마취나 수술이 필요 없는 새로운 인공치아술. 빠진 치아의 양쪽 치아에 1~1.5mm 깊이의 작은 구멍을 낸 뒤 치아 본을 떠 키(key)와 인공치아를 만든다. 이후 미리 뚫어놓은 치아 구멍에 키를 넣어 단단하게 장착한 뒤 인공치아를 끼워넣는 방식이다. 양옆 치아에 아주 작은 구멍을 낼 때나 인공치아를 끼울 때 통증이 없다. 시술시간도 20~30분 정도로 짧고, 시술비용도 임플란트의 절반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기존의 인공치아술 시술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외과적 수술이나 주변 치아의 손상, 비싼 비용, 긴 치료기간의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다. 또 시술과정이나 시술 후 일상생활에서 받게 되는 제약이 거의 없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최신 설비와 인테리어로 꾸며진 미소드림치과 내부.

그렇다면 투키브리지는 기존 브리지보다 정말 튼튼하고 강할까? 황원장은 이에 대해 “투키브리지는 고체 재료나 기계, 구조물 등의 변형이나 강도 등을 수치적으로 해석하는 공학적 실험방법의 일종인 ‘3차원 유한요소법’에 기초한 강도실험에서도 이미 우수성이 입증된 상태”라고 밝혔다.

‘유한요소법’이란 물체 내부의 여러 상태, 예컨대 물체에 힘을 가했을 때의 변형된 모양, 변형의 분포, 응력의 분포 등을 컴퓨터로 계산하기 위한 수학적 방법의 일종. 현재 유한요소법은 안구와 뼈, 치아 등의 이식조직을 비롯해 보철시스템의 하중 지탱능력 문제 등 생체 역학적 분야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이렇다 보니 투키브리지에 대한 환자들의 반응은 좋을 수밖에 없다. 실제 황원장이 3년여에 걸쳐 1200여명의 환자들에게 임상 시술한 결과, 대부분의 환자들이 시술 결과에 대단히 만족해했다. 그 결과 황원장은 처음 개원한 부천에서 현재의 서울 봉천동으로 확장, 이전할 수 있었다.

황원장은 “투키브리지 시술의 핵심이 양쪽 자연치아에 뚫는 작은 구멍인 만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투키브리지 시술에 숙련된 전문의에게 진료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 투키브리지 시술 후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자연치아와 마찬가지로 칫솔질 등의 일상적인 관리를 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별다른 자각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1년에 2차례 정기검진과 스케일링을 받아 치아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투키브리지는 시술 대상의 폭이 넓다. 기본적으로 치아가 연달아 4개가 없는 경우도 가능하며, 구멍을 내야 하는 양옆의 치아가 의치여도 아무 문제가 없다.

안정·과학성 인정 … 한·미서 특허

기존 임플란트의 경우 당뇨나 고혈압 등의 전신질환자나 70대 이상의 고령자들은 수술할 때 쇼크를 일으킬 수 있어 시술에 제한을 받는다. 하지만 투키브리지는 마취를 하지 않기 때문에 환자의 나이와 건강상태가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 또 임플란트의 경우, 시술 전후로 일정 기간 반드시 금연을 해야 한다. 니코틴 성분이 잇몸뼈에 인공치아 뿌리가 결합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투키브리지는 흡연과 별로 상관이 없다. 따라서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면서 흡연이 불가피한 사람이라면 투키브리지를 고려해볼 만하다.

그렇다고 모두가 투키브리지 시술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치아가 거의 없거나 연속적으로 5개 이상 빠진 경우에는 임플란트나 틀니를 고려해야 한다. 또 빠진 치아의 양옆 치아가 건강해야 한다. 따라서 양옆 치아에 문제가 있는 경우라면 먼저 양옆 치아를 치료한 뒤 투키브리지를 시술받아야 한다. 황원장의 경우 치과 명문인 미국 미네소타 치과대학에서 임플란트에 대한 연수를 받고 올 만큼 임플란트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자랑한다.

투키브리지의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씹는 힘이 자연치아에 버금간다는 것이다. 물체에 힘을 가했을 때 변형 정도를 알아보는 강도실험에서도 투키브리지의 우수성이 입증된 바 있다. 이러한 투키브리지의 안정성, 과학성, 인간친화성 등이 높게 평가되어 국내는 물론 미국에서도 특허를 얻었다. 또 일본과 중국, 독일에는 특허를 출원하고 있는 상태다. 특히 중국에서는 투키브리지 시술과 관련해 선양시의 시장이 직접 나서 투키브리지 시술의 기술 이전을 요청해올 만큼 놀라운 성과를 나타냈다.

황원장은 “투키브리지를 도입할 당시 너무나 획기적인 신기술이라 주변에서 우려하는 시선들이 많았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투키브리지의 우수성이 국내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인정된 만큼 세계 의료시장에도 진출하고 싶다. 그래서 우리나라 의료 수준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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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솜씨 확 티나게 하는 것이 바로.. “양념장의 비법” 이라는사실!!
우리 주부님들 너무나 실감하시죠.
같은 재료, 같은 방법인데도 왜 내가 만든 것은 제대로 맛이 나지 않을까?? 고민하는 주부님들..
많으실거예요.. 일단, 원조의 참맛을 그대로 재현하려면..
요리할 때마다 맛이 달라지는 양념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늘 최고의 솜씨를 유지하려면 정확한 양념 공식을 줄줄 꿰고 있어야 해요.. 요리가 손맛이긴 하지만.. 기본적인 양념 공식이 늘 머리에 있으면 음식 만들기가
결코 어렵지 않답니다.


요구르트 과일 드레싱
재료: 플레인 요구르트 3큰술, 프렌치 드레싱1큰술, 복숭아 통조림2큰술,
다진호두1큰술, 레몬즙1큰술, 소금, 흰후추가루 약간

---체리토마토 샐러드, 그린샐러드, 과일샐러드, 토마토 샐러드

허니머스터드 드레싱
재료: 마요네즈3큰술, 꿀2큰술, 양겨자1큰술, 다진 양파3큰술, 레몬즙1큰술,
다진민트약간, 소금, 흰후추가루약간

---치킨샐러드, 모짜렐라치즈튀김, 양파링카레튀김, 새우튀김햄버거

이탈리안 드레싱
재료: 다진 양파3큰술, 식초3큰술, 토마토케첩3큰술, 다진 붉은 피망2큰술,
올리브오일3큰술, 다진 오이피클2큰술, 설탕1큰술, 핫소스1큰술, 레몬즙1큰술,
소금1작은술, 흰후추가루약간

---컬리플라워해물샐러드, 해산물모듬샐러드, 삼겹살샐러드, 불고기샐러드

와사비 드레싱
재료: 마요네즈1/4컵, 레몬즙1큰술, 와사비1큰술, 다진 양파2큰술, 식초1큰술,
휘핑크림1큰술, 소금 후추가루 약간

프렌치 드레싱
재료: 양겨자1/2큰술, 레몬즙1큰술, 올리브오일4큰술, 식초4큰술, 설탕1큰술,
소금1작은술, 양파즙3큰술, 다진올리브1큰술, 다진 오이피클1큰술, 후추가루,
파슬리 약간

---체리토마토샐러드, 그린샐러드, 과일샐러드, 토마토샐러드

사우젠아이랜드 드레싱
재료:마요네즈4큰술, 토마토케첩3큰술, 다진 양파1큰술, 다진 오이피클1큰술,
피클물1큰술, 식초1큰술, 생크림1/2큰술, 소금, 후추가루 약간

---체리토마토샐러드, 그린샐러드, 과일샐러드, 토마토샐러드


엿장 양념장
재료: 간장4큰술, 설탕1 1/2큰술, 물2큰술, 물엿1큰술

--- 연근조림, 우엉조림, 감자곤약조림, 골뚜기조림

고추가루 양념장
재료: 고추장1/2컵, 설탕2큰술, 간장1/2큰술, 물3큰술, 마늘즙2작은술,
조미술1큰술

--- 돼지고기고추장구이, 병어양념구이, 오징어불고기, 오징어채볶음

간장 양념장
재료:간장4큰술, 설탕1큰술, 물엿1큰술, 조미술1/2큰술, 다진파2큰술,
다진마늘1큰술, 생강즙2작은술, 참기름, 깨소금, 후춧가루 약간

--- 코다리조림, 두부양념조림, 홍차달걀장조림, 홍합초

케첩 양념장
재료: 토마토케첩3큰술, 설탕2작은술, 청주1큰술, 고운 고춧가루1작은술,
마늘즙2작은술

---오징어순대, 고등어튀김케첩조림, 어묵조림, 참치볼케첩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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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 양념장
재료: 고운 고춧가루2큰술, 간장2큰술, 다시마 국물2큰술, 조미술1큰술, 다진파1큰술, 생강즙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돼지고기우엉말이조림, 명태포조림, 꽃게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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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양념장
재료: 된장2큰술, 간장1작은술, 마요네즈1작은술, 고춧가루1/2작은술,
조미술2작은술, 물1큰술, 다진파1큰술, 다진마늘1/2큰술, 깨소금1큰술,
참기름1/2큰술

--- 고등어된장구이



젓갈 양념장
재료: 액젓4큰술, 고춧가루2작은술, 설탕1작은술, 다진파1큰술, 다진마늘1큰술,
깨소금2큰술, 참기름1큰술

--- 부추김치, 봄동겉절이

초고추장 양념장
재료:고추장3큰술, 식초2큰술, 물1큰술, 설탕1큰술, 생강즙1/2작은술,
깨소금 약간

--- 오징어도라지생채, 두릅숙회, 노각생채, 오징어초말이

맑은간장 양념장
재료:맑은 간장2큰술, 다진파1큰술, 다진마늘1/2큰술, 깨소금1큰술,
참기름2작은술

--- 참나물간장무침

된장 양념장
재료: 된장2큰술, 고춧가루1작은술, 간장1작은술, 설탕1/2작은술,
다진파1큰술, 다진마늘2작은술, 깨소금,참기름 약간

--- 두릅된장무침, 냉이나물무침, 근대나물무침에도 잘 어울려요.

간장 양념장
재료: 간장3큰술, 고춧가루2작은술, 설탕2작은술, 다진파1큰술,
다진마늘1/2큰술, 깨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 깻잎장아찌, 취나물 무침에도 잘 어울려요.



겨자 양념장
재료: 갠 겨자2큰술, 오렌지주스2큰술, 설탕1큰술, 식초4큰술, 물엿2큰술,
다진마늘1큰술, 소금1작은술, 후춧가루, 참기름 약간

--- 해파리해물냉채, 새우겨자채, 콩나물해물겨자무침, 양장피냉채

초회 양념장
재료: 고추장4큰술, 설탕2큰술, 식초4큰술, 발효겨자1작은술, 물엿1큰술,
소금, 통깨,참기름약간

--- 골뱅이무침, 회덮밥

볶음 양념장
재료: 고추장2큰술, 간장1큰술, 고춧가루2큰술, 다진마늘1큰술, 다진양파3큰술,
송송 썬 붉은고추1개, 청주1큰술, 설탕1큰술, 다진생강1/2큰술, 깨소금,
참기름 약간

--- 오징어볶음, 낙지볶음



데리야끼 양념장
재료: 간장3큰술, 생강물3큰술, 설탕3큰술, 다시마국물4큰술, 청주3큰술

--- 치킨데리야끼, 생선데리야끼구이에도 잘 어울려요.

바비큐규이 양념장
재료:토마토케첩3큰술, 우스터소스1큰술, 다진마늘2큰술, 다진양파3큰술,
버터1큰술, 물엿2큰술, 레드와인1큰술, 토마토주스1컵, 소금, 후춧가루 약간

--- 바비큐폭찹, 돼지고기바베큐

갈비찜 양념장
재료:맛간장4큰술, 배즙1/3컵, 청주2큰술, 참기름1큰술, 설탕2큰술,
마늘즙3큰술

맛간장: 간장5큰술, 양파채40g, 통후추10알, 다시마국물1컵, 생강편3쪽,
굴은파뿌리2개, 월계수잎 약간을 한데 섞어 약한 불에서 4큰술 분량으로 조린 것)

--- 돼지갈비찜, 북어양념찜, 갈비찜

돼지고기고추장구이 양념장
재료: 고추장3큰술, 고춧가루1큰술, 간장1큰술, 설탕2큰술, 청주2큰술,
다진생강1/2큰술, 다진 양파4큰술, 다진마늘2큰술, 깨소금1큰술,
후춧가루1작은술, 참기름1/2큰술

--- 돼지고기고추장구이

불고기 양념장
재료: 간장4큰술, 설탕2큰술, 청주2큰술, 다진마늘3큰술, 배즙1/2컵,
양파즙1/4컵, 후춧가루약간, 깨소금약간, 참기름 약간

--- 쇠고기불고기



치즈 드레싱
재료:크림치즈3큰술, 레몬즙1/3컵, 설탕1작은술, 올리브오일3큰술,
소금1/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 파스타샐러드, 햄샐러드

피클 드레싱
마요네즈3큰술, 다진 오이피클1개분, 다진 고추피클1개분, 다진 양파1큰술,
피클물2큰술, 소금, 후춧가루 약간

--- 베이컨을 넣은 야채 샐러드

살사 드레싱
재료:다진 토마토2개, 다진고추1개, 다진 양파1개, 식초2큰술, 레몬즙1큰술,
소금, 후춧가루,다진 파슬리 약간씩

--- 멕시칸 샐러드, 화이타 등의 멕시코 요리

고추 드레싱
재료: 다진 붉은 고추1개, 다진 풋고추1개, 간장3큰술, 다진마늘1큰술,
식초2큰술, 설탕1큰술, 레몬즙2큰술, 참기름1큰술

--- 버섯샐러드 등 담백한 채소 요리

생강 드레싱
재료: 간장1/4컵, 다진생강1큰술, 다진마늘1큰술, 고추기름1큰술,
참기름1큰술, 현미식초2큰술, 레몬즙1큰술

--- 일본식 야채 냉채, 중국식 샐러드

마늘 소스
재료:다진 마늘1/2큰술, 갠 겨자1작은술, 양파즙1큰술, 소금, 후춧가루 약간

--- 훈제연어, 냉채요리

냉채 소스
재료:다시마국물4큰술, 간장2큰술, 꿀1큰술, 레몬즙2큰술, 통깨1큰술,
사과즙1큰술, 양파즙1큰술, 소금 약간

--- 각종 해물 냉채, 채소 샐러드

두부 소스
재료:으깬 두부60g, 꿀 1작은술, 깨소금1작은술, 레몬즙1작은술, 소금 약간

--- 야채샐러드, 시금치.콩나물. 미역 무침

땅콩참깨 드레싱
재료: 땅콩버터1큰술, 깨소금1큰술, 간장1/2작은술, 다시마국물3큰술,
설탕 약간

--- 닭튀김, 샤브샤브 소스


키위 드레싱
재료:키위1개, 파인애플(통조림)1/3통, 우유1/4컵, 올리브오일1컵, 식초1/2컵,
설탕3큰술, 소금 약간, 다진 마늘 약간

--- 이탈리아식 샐러드, 과일샐러드

1. 불고기 양념 (쇠고기 600g)

 ~ 간장 4T, 설탕 3T, 참기름 2T, 배즙또는 양파즙 3T, 다진 파 3T, 다진 마늘1.5T, 청주 2T,

    깨소금 1.5T, 후춧가루약간..

2. 갈비찜 (갈비 1kg)

~ 간장 8T, 설탕 3T, 다진 파,마늘 3T, 참기름 2T, 깨소금 1T, 배즙 6T, 양파즙 6T,

   후춧가루약간  

3. 돼지갈비찜 (돼지갈비 200g)

~ 간장 1T, 설탕 1/2T, 다진 파 1T, 다진 마늘 1t, 생강즙 1/2t, 후춧가루, 깨소금, 참기름 약간

4. 닭찜 (닭고기 600g)

~ 간장 6T, 설탕 2T, 물엿 1T, 청주 1T, 생강즙 1t, 물 3/4컵

5. 생선조림 (생선 1마리, 무 200g기준)

~ 조림장 2.5T, 청주 1.5T, 다진 마늘. 생강 1/2T, 설탕 2t, 고춧가루 1T, 후춧가루, 참기름 약간

6. 고등어 간장 조림 (고등어 1마리)

~ 간장 4T, 설탕 3T, 청주 1T, 생강즙 1t, 물 1컵

7. 낙지 볶음 (낙지 2마리)

~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 파 각각 2T, 다진 마늘 1T, 간장 2t, 설탕 1t, 깨소금 1T, 참기름 2t,

    후춧가루 약간.

*** 참고사항입니다.****

1T= 15g = 3 t = 15cc=15ml 입니다. T-밥숫가락, t-찻숟가락

1t = 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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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는 사람이 알아야 할 술 다스리는 법
 
● 소주 한 병 이하는 매일 마셔도 건강인의 간을 손상시키지 않는다. 

● 적당한 술은 HDL을 증가시켜 심근경색에 의한 사망률을 50%나 감소시킨다. 그 효과는
    포도주 뿐만 아니라 소주나 맥주도 마찬가지다. 

● 스트레이트는 삼가라. 도수가 높은 술은 위점막을 손상시킨다.

● 안주를 아무리 많이 먹어도 과음으로 간을 손상시키기는 마찬가지다. 영양장애를 막고
     위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좋은 안주를 먹어야 한다.

● 금주자 보다는 적당한 음주자가 장수한다. 

● 농도가 높은 술과 과음은 구강과 식도의 암 발생을 증가시킬수 있다. 

● 술에 강하다고 간이 튼튼한 걸로 착각마라.
    술에 약한 사람이나 강한 사람이나 간을 손상시킬 수 있는 음주량의 한계는 마찬가지다.

● 소주 두병 이상을 거의 매일 10년 정도 마시면 간경화증이 된다.
 
● 술을 얼마나 마시는지 체크하면서 마셔라.
   부인과 남편이 공동으로 음주달력을 만들어 과음을 피하자.

● 술에 강한 여성들은 자만하지 마라. 여자는 남자보다 술에 약하다.
 
● 낮술은 피하자. 건강에 좋지 않다. 

● 비타민 C와 E는 가장 좋은 암예방약이다.  

● 비타민 C와 E는 노화방지에 좋은 장수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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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만드세요
1_감자는 사방 2cm 크기로 깍둑썬 뒤 모서리를 다듬는다. 그래야 조리는 동안 덜 부셔진다.
2_찬물에 ①의 감자를 30분 정도 담가 전분기를 뺀다.
3_냄비에 분량의 간장, 설탕, 물엿, 물을 넣고 끓여 조림장을 만든다.
4_냄비에 조림장과 감자를 넣고 끓이다가 간장색이 배면 불을 끈다. 깨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마무리.




● 이렇게 만드세요
1_알감자는 상처가 없고 크기가 일정한 것으로 골라 바락바락 주물러 씻는다.
2_알감자를 냄비에 담고 간장, 맛술, 물을 부어 삶는다.
3_②의 국물이 끓으면 설탕, 물엿을 넣어 좀더 조린다.
4_③의 알감자가 익으면 꼬치로 구멍을 뚫어 간이 배도록 한다. 국물이 걸쭉해지면 검은깨를 뿌린다.




맥주에 어울리는 안주


▷ 감자샐러드

● 필요한 재료
감자(중) 2개, 브로콜리 ¼송이, 양파 ¼개, 붉은고추 1개, 올리브오일 4큰술, 소금·통후추 약간씩

● 이렇게 만드세요
1_감자는 껍질을 벗겨 사방 3cm 크기로 깍둑썬다.
2_브로콜리, 양파는 감자와 같은 크기로 자르고 붉은고추는 0.3cm 두께로 어슷 썬다.
3_그릴이나 석쇠에 감자와 브로콜리, 양파, 고추를 얹어서 올리브오일을 조금씩 뿌리면서 겉면만 살짝 굽는다.
4_180℃로 예열한 오븐에서 감자를 먼저 15분 정도 굽다가 브로콜리, 양파, 붉은고추를 넣어 10분 정도 더 굽는다.
5_볼에 ④의 재료를 넣고 올리브오일, 소금, 통후추를 빻아 넣은 뒤 고루 섞어 그릇에 담는다. 입맛에 따라 핫소스를 넣어도 좋다

▷ 감자커틀릿

● 필요한 재료
감자(대) 1개, 다진 돼지고기 100g, 다진 양파 2큰술, 붉은 피망 ¼개, 실파 2뿌리, 간장 1작은술, 밀가루 ½컵, 달걀 2개, 빵가루 2컵, 식용유 적당량, 밀가루·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이렇게 만드세요
1_감자는 껍질을 벗겨 0.3cm 정도 두께로 통썰기한 뒤 물에 헹군다.
2_붉은 피망은 다지듯 잘게 썰고, 실파도 피망과 같은 크기로 송송 썬다.
3_다진 돼지고기와 ②의 야채, 다진 양파, 소금, 간장, 후춧가루를 한데 섞어 고루 치댄다.
4_①의 감자에 앞뒤로 밀가루를 묻힌 뒤 한쪽 면에 ③의 돼지고기를 올리고 다시 감자를 맞붙인 다음 달걀물, 빵가루 순으로 옷을 입힌다.
5_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150~160℃ 정도가 되면 ④를 넣고 속까지 익도록 충분히 튀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 알감자맛탕

● 필요한 재료
알감자 400g, 다진 땅콩·건포도 ¼컵씩, 시럽(황설탕·물 3큰술씩), 물엿 4큰술, 식용유 적당량

● 이렇게 만드세요
1_알감자는 내열용 그릇에 담아 물 2큰술 정도를 뿌린 뒤 랩을 씌워 전자레인지에서 3~4분간 가열해 익힌다.
2_①의 감자는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 튀기듯이 굽는다.
3_냄비에 황설탕, 물을 넣고 끓여 시럽을 만든 뒤 물엿을 넣고 다시 끓여 약간 걸쭉해지면 불을 끈다.
4_③의 맛탕소스에 튀긴 알감자, 다진 땅콩, 건포도를 넣어서 고루 버무린다.

▷ 감자팬피자

● 필요한 재료
감자(대) 1개, 피자치즈 ¼컵, 빨강·노랑·주황 파프리카 ½개씩, 녹말가루 1큰술, 소금 ⅓작은술, 토마토케첩·식용유 약간씩

● 이렇게 만드세요
1_감자는 껍질을 벗겨 곱게 채썰어 물에 한 번 씻은 뒤 소금을 뿌려 골고루 간이 배도록 살살 버무린다.
2_직경 18cm 정도 되는 미니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①의 감자채를 넣은 뒤 녹말가루를 조금 뿌린다. 아랫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 다시 한 번 녹말가루를 조금 뿌린다.
3_②의 감자를 팬 모양대로 둥글게 만들어 앞뒤로 노릇하게 지진다.
4_파프리카는 크지 않은 것으로 준비해서 0.2cm 두께로 썰어 노릇하게 구운 감자 위에 얹는다. 여기에 피자치즈를 고루 얹어 녹으면 토마토케첩을 곁들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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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동안 하면 뱃살 쫘~악 빼주는 뱃살빼기 프로젝트


한달 동안 실천하는 뱃살 줄이기 프로젝트
내장 지방을 빼면 배가 쏙 들어간다!
하루 10분 마사지로 내장 지방을 제거하면 배가 쏙∼ 들어간다. 한달 동안 꾸준히 실천하면 이효리처럼 탄탄하고 날씬한 복근을 만들 수 있는 뱃살 빼기 노하우를 배워보자.

내장 비만 자가 진단 테스트

내장 비만인 사람들의 생활습관 및 증상들이다. 체크 표시가 5개 이상이면 지금 당장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 육류 등 고지방 음식을 즐긴다.
□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다.
□ 담배와 술을 좋아한다.
□ 사탕·초콜릿 등 단 것을 좋아한다.
□ 오랜 시간 앉아 있거나 자세가 나쁘다.
□ 허리선이 거의 없다.
□ 짧은 기간 사이에 허리가 굵어졌다.
□ 갈비뼈 바로 밑에서부터 배가 나왔다.
□ 최근 쉽게 피로를 느낀다.
□ 항상 위의 상태가 좋지 않다.

[STEP 1] 내장 지방 바로 알기

내장 지방이란…

허리·팔· 허벅지 등 눈에 보이는 지방보다 더 해로운 지방이 내장 주변에 생기는 내장 지방. 서구화된 식생활과 운동량 감소로 인해 최근 급격히 늘고 있는 내장 비만은 눈에 보이진 않지만 건강에는 더 위험하다.

내장 주변 림프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으면 지방이 쌓이게 되고 이것이 내장 비만으로 나타나는데 설탕의 과잉 섭취와 알코올, 담배가 내장 지방을 만드는 주된 원인. 패스트푸드나 청량음료, 알코올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림프액의 흐름을 방해하여 내장에 지방을 쌓이게 하며, 담배는 모세혈관을 수축시켜 지방이 쌓이기 쉽게 만든다. 몸에 꽉 끼는 속옷도 림프액의 흐름을 방해하는 요인 중 하나.

1 운동을 시작하기 전 빠른 걸음으로 산책을 하여 지방이 연소되기 쉽게 만든다.
2 평상시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3 운동후 따뜻한 우유 한 잔은 자극받은 근육을 빨리 회복시켜준다.

배가 땡땡하고 누르면 아픈 경우, 배가 늘어져 말랑말랑한 경우, 배에 탄력이 없고 혈색이 나쁜 경우 모두 내장 지방이 축적된 것으로 이러한 내장 지방은 성인병의 원인이되므로 비만 중에서도 가장 나쁜 비만에 속한다.

내장 지방을 줄이는 생활 속 실천법

내장 지방은 체내에 쌓이기도 쉽지만 허벅지나 팔 등에 생긴 지방에 비해 쉽게 뺄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림프액의 흐름을 원활히 하여 체내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자연스럽게 내장 지방도 없어진다. 먼저 빠른 걸음으로 15분 정도 산책을 한 후 복근 운동을 5분 정도 하여 지방을 모두 연소시킨다. 그 다음 물이나 우유를 200cc 정도 마셔 수분을 보충하고, 림프 드레니지 마사지로 마무리한다. 이렇게 매일 30분씩 일주일에 3∼4번 꾸준히 하면 4주 후 허리가 날씬해지고 배가 들어간다. 4주 후에도 지속적으로 일주일에 1∼2번씩 실시하면 균형 잡힌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림프 드레니지 마사지란?

림프의 흐름을 이용한 마사지. 림프관을 따라 마사지하여 림프액의 순환을 도와주는 것으로 몸안의 노폐물이 사라지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콜레스테롤이 쌓이지 않게 된다. 규칙적으로 마사지하는 것만으로도 내장 지방을 제거하여 날씬하고 탄력있는 복부를 만들 수 있다.

림프 드레니지 마사지 할 때 주의사항

·식사 전후나 취침 1시간 이내에는 하지 않는다.
·공복시는 피한다.
·몸을 조이는 속옷은 입지 않는다.
·반지를 빼고 손톱은 짧게 자른다.
·무리하지 않고 기분이 좋을 정도까지만 한다.
·병중이거나 술을 마신 뒤에는 하지 않는다.
·수분을 많이 섭취한다.

[STEP 2] 림프 드레니지 마사지

림프의 흐름은 배꼽이 기준. 림프 드레니지 마사지를 하면 배꼽 위와 아래에 있는 림프관을 자극, 림프의 흐름을 원활히 하여 내장 지방을 없애고 뱃살이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손이나 손바닥으로 문지르면 피부를 상하게 할 수도 있으므로 피부를 매끄럽게 하는 베이비오일이나 보디로션을 바른 후 마사지한다.

※ 숨을 들이마실 때는 하복부가 팽창하지 않도록 코로 가볍게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때는 숨을 들이마실 때보다 2배 정도 느린 속도로 천천히 입으로 내쉰다. 모든 동작은 10회 반복한다.

◀ 기본 자세
의자에 앉는다. 이때 엉덩이를 바짝 당겨 앉고 발목, 무릎, 엉덩이가 각각 90도가 되도록 한다.

하복부 림프 드레니지
아랫배가 줄어들고 변비해소에 좋다.
① 허리 부분에 손끝이 안쪽을 향하도록 밀착하고 코로 가볍게 숨을 들이마신다.
② 입으로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손바닥으로 허리부분에서 허리뼈를 따라 중심부까지 천천히 문지른다.
상복부 림프 드레니지
가슴에서 배까지 피부에 탄력을 준다.
① 배꼽을 중심으로 엄지손가락 이외의 손가락이 안쪽을 향하도록 밀착시키고 코로 가볍게 숨을 들이마신다.
② 입으로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손끝으로 배꼽에서 명치, 가슴 안쪽을 지나 좌우로 겨드랑이까지 천천히 문질러 올라간다.
좌우측 복부 림프 드레니지
아랫배의 살이 처지는 것을 막아준다.
① 오른손 손바닥으로 왼쪽 허리를 감싸듯이 손바닥을 밀착시키고 코로 가볍게 숨을 들이마신다.
② 입으로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손바닥으로 허리에서 겨드랑이를 향해 천천히 문질러 올라간다. 반대쪽도 같은 동작으로 마사지한다.

복부 중심부 림프 드레니지
아랫배를 날씬하게 만들어준다.
① 손바닥이 안쪽을 향하도록 허리뼈와 하복부 중심 사이를 검지와 중지, 약지 세 손가락으로 손가락의 첫번째 마디까지 들어가도록 복부 속으로 밀어 넣는다.
② 코로 가볍게 숨을 들이마시고 천천히 입으로 숨을 내쉬면서 세 손가락으로 하복부를 위로 들어 올리듯이 당긴다.
가슴부터 겨드랑이 림프 드레니지
처진 가슴에 탄력이 생긴다.
① 양손 끝이 위를 향하도록 하여 검지와 중지, 약지로 가슴 상부를 누르면서 코로 가볍게 숨을 들이마신다.
② 입으로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세 손가락으로 가슴 상부에서 가슴선을 따라 겨드랑이 밑을 향해 천천히 문지른다.
가슴 림프 드레니지
가슴선을 예쁘게 만들어준다.
① 오른손 손바닥으로 손끝이 왼쪽 가슴 위를 향하도록 명치 위를 누르고 코로 가볍게 숨을 들이마신다.
② 입으로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가슴과 가슴 상부 사이를 지나 어깨까지 천천히 문질러 올라간다. 반대쪽도 같은 동작으로 마사지 한다.

복근 운동
복부와 가슴 림프 드레니지 마사지를 한 후 곧바로 실시하면 탄탄한 복근을 만들수 있다.
① 위를 보고 똑바로 눕는다. 이때 엉덩이를 바짝 당겨 힘을 준 후 무릎을 굽힌다.
② 양팔을 교차해서 깊게 끼고 가슴을 위로 끌어 올린다. 턱을 가볍게 당기고 코로 숨을 들이마신다.
③ 입으로 숨을 내쉬면서 어깨가 바닥에서 완전히 떨어질 정도까지 상체를 일으킨다. 상체를 일으킨 후 코로 숨을 들이마시면서 등을 바닥에 대고, 다시 한번 입으로 숨을 내쉬면서 상체를 일으킨다. 이때 턱을 가볍게 당기고 머리가 바닥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천천히 10∼20회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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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걸어서 기뻤다. 우울증 치료하는 걷기 운동

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운동 후 우울증 정도를 체크한 결과 빠른 걷기 30분을 통해 흡연이나 카페인 섭취 혹은 과식 후에 기대되는 우울증 완화에 상응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30분만 빨리 걸어도 우울증 완화 효과
미국 오스틴 텍사스대학 연구팀은 18-55세 우울증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결과 걷기가 우울증 완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문학술지 '스포츠와 운동에서 의학과 과학' 최근호에 보고했습니다.

이전의 학설은 몇 주간 지속된 운동이 우울증세를 완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었던 바와 달리, 이번 연구는 한번의 운동이라도 즉각적인 우울증 완화 효과를 낸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항우울제를 복용하거나 정규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우울증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20명은 운동하는 그룹, 다른 20명은 그냥 앉아 있는 그룹으로 나눈 후 운동 개시 5분 전 / 운동 개시 5분 / 30분 / 60분 후에 각각 우울증 정도를 체크한 연구진의 실험에서 운동 후에 긴장감, 화, 우울감, 피로감이 경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분만 러닝머신에서 좀 바쁜 걸음으로 걸어도 흡연이나 카페인 섭취 혹은 과식 후에 기대되는 우울증 완화에 상응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고 연구를 주도한 존 바돌로뮤(John Bartholomew) 부교수는 덧붙였습니다.

이전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우울증 환자들에게 항우울제를 단독으로 투여했을 때와 걷기와 달리기를 하면서 항우울제를 투여했을 때를 비교했을 때 후자의 경우가 치료효과가 더 높았으며, 재발률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걷기가 신경조직을 적절히 자극하여 엔도르핀이라는 호르몬을 증가시키고, 감정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등을 높여 정신적으로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설이 있으며, 또 한가지는 몸을 움직이면 신경이 자극되고 외부 환경에 노출됨으로써 햇볕을 쬐면 인체의 멜라토닌이 적절하게 분비돼 우울한 감정이 사라지고 노인의 경우 문제 해결력이나 기억력 등 인지기능이 나아진다는 설이 있습니다.

파워 워킹이란?
아주 빨리 걷는 것을 일컫는 파워 워킹은 심폐지구력과 칼로리를 소비하는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최대화시키는 데 목적이 있으며, 체력 걷기 또는 건강 걷기라고도 불리는 "힘있게 걷는" 운동법입니다.

- 운동순서는 준비운동-걷기(시속 4km)-가장 빠르게 걷기(시속 6.4-8km, 조깅보다 약간 느린 정도)-걷기-마무리운동 순으로 한다.
- 최소 30분 이상, 주 3-4회 정도 걸어야 운동효과가 나타나며, 특히 30분 이상 걸을 때는 20분 마다 물을 마신다.
- 보폭을 넓게 잡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좁은 보폭이라도 빠른 걸음으로 걷는다는 것이 중요하다.
- 걷는 것 때문에 요통이나 관절통 등 통증이 있으면 중단하며 컨디션이 최상일 때 시행한다.
- 파워워킹 30분 소비칼로리는 71kcal, 조깅 30분 소비칼로리는 82.5kcal로 조깅의 소비칼로리가 약간 높지만, 꾸준히 지속할 확률이 파워워킹이 더 높고, 체중감량이 목적이거나 뛸 수 없는 만성질환을 가진 경우 파워워킹이 훨씬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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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진작부터 하고 있다는 워킹 다이어트. 걷기는 날마다 하고 있다며 모른 척하지는 않는다. 군살 다스리는 데 그저 꾸준히 걸으면 된다지만 알아둘 워킹은 따로 있는 법.
남들은 벌써부터 한다는 다이어트
걷기는 늘 하고 있는데, 다이어트에 새삼 무슨 보탬이 되겠냐며 궁금해 할 듯. 워킹이라 불리는 걷기 다이어트는 몸 구석구석에 버티고 있는 군살도 없애주고, 지방을 연소시키는 유산소 운동이다. 게다가 워킹을 꾸준히 하면 기초 대사량이 높아져 살 안 찌는 체질로 바뀔 수 있다는데.
워킹 다이어트는 이렇게
기본 자세 1  머리, 양어깨, 엉덩이가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한다. 2 양발을 나란히 하고 발가락이 정면을 향하도록 한다. 3 아랫배에 힘을 주고 등을 곧게 편다. 4 턱은 가볍게 당겨서 목이 곧고 긴 느낌이 들도록 한다.
호흡 1 코로 숨을 들이쉬고 입으로 내쉰다. 2 들이쉬는 시간과 내쉬는 시간을 똑같게 유지한다. 팔 동작 1 가볍게 주먹을 쥔 손이 가슴과 어깨의 중간까지 올라오도록 크게 흔든다. 2 팔은 몸 쪽으로 붙인다는 느낌을 주어 바깥으로 벌어지지 않게 한다.
발 동작 1 발 뒤꿈치, 발 바깥쪽, 엄지발가락 순서로 굴리듯이 걷는다. 마지막은 엄지발가락 끝으로 땅을 차는 느낌이 들도록. 2 발가락은 언제나 걷는 방향을 향하도록 한다.

속도와 보폭 1 속도는 6km(강남역에서 삼성역 사이의 왕복 거리)를 1시간 동안 걸었을 때 숨이 약간 차고 땀이 날 정도를 유지한다. 2 보폭은 평상시 걷듯이 자연스럽게.
오래 하는 것보다 꾸준히 하는 것
워킹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보려면 적어도 30분은 꾸준히 걸어야 한다. 체지방이 소모되려면 걷기 시작해서 30분 이상이 지나야 하기 때문. 다음날 근육통에 시달리지 않으려면, 제자리 걷기나 스트레칭으로 정리 운동을 한다. 앞서 했던 동작들을 각각 20초 이상 유지하며 호흡은 4초 동안 들이마시고 8초 동안 내쉬는 것. 잠자리에 들기 전, 손바닥을 충분히 비벼서 따뜻하게 만든 후 보디 오일이나 로션, 슬리밍 제품으로 온몸을 마사지한다. 뭉친 근육도 풀어지고, 좀처럼 안 빠지던 군살도 없앨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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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는  운동, 잘못하면 안 하느니만 못해요


흔히 살을 빼고 싶다고 생각할 때 딱 두가지를 떠올려요. 굶지 않으며 운동하는 거죠. 무조건 굶는다고, 운동한다고 살들이 빠져 줄까요? 같은 운동이라도 내 체형에 맞는 운동과 요령을 알아야 두 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법이죠. 
 


체형별 맞춤 운동법 찾기
누구나 불만인 부분이 하나쯤 있을 거예요. 빼고 싶은 부위만 쏘옥 골라 뺄 수 있는 효과적인 운동법, 맞춤 운동법을 찾아보세요.


 >> 하체만 통통 오뚝이형
하체가 뚱뚱하고 상체가 빈약한 타입. 지방이 엉덩이나 허벅지, 다리에 집중적으로 몰려 있는 체형입니다.

 

Health point
좋은 운동 : 걷기, 조깅, 사이클, 스쿼시, 줄넘기 등 하체의 움직임이 많은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주세요.
피할 운동 : 러닝 운동, 계단 운동, 고강도의 자전거 운동, 지나친 에어로빅은 좋지 않아요. 이런 운동은 오히려 하체의 근육을 과하게 발달시켜 더 뚱뚱해 보이거나 살을 빼기 어려운 체질이 될 수 있거든요.  


 

>> 배 볼록 중앙집중형
주로 배나 허리, 힙의 윗부분에 지방이 쌓이는 체질. 팔과 다리는 배나 허리에 비해 가늘고 빈약한 편이에요. 이틀에 한 번 정도 운동하고 한 번 운동할 때 40∼60분 정도 해야 좋아요.

 

Health point
좋은 운동 : 앉아서 하는 페달 사이클링 운동, 다리를 소파나 의자에 올리고 하는 복근 운동, 줄넘기, 계단 운동, 등산, 팔굽혀펴기 등이 좋아요.

피할 운동 : 수영 혹은 노젓기 운동, 뱃살을 뺄 목적으로 하는 집중적인 배 운동은 오히려 역효과예요.  
 

 

 >> 균형잡힌 코카콜라형
날씬하다고 방심하면 안되죠. 이상적인 체형이지만 조금만 방심하면 뚱뚱해지기 쉬워요. 상체와 하체의 운동을 같은 시간과 비율로 조정해 보세요. 횟수는 주당 3∼4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Health point
좋은 운동 : 걷기 및 조깅, 실내외 자전거 운동, 가벼운 아령(1∼3kg)을 갖고 20∼50회 반복하세요.
피할 운동 : : 상, 하체 운동을 고루 해줘야 바디라인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어요. 너무 부담이 가는 운동은 피하는 게 좋구요. 
 


운동 효과와 다이어트 운동 방법에 대한 올바른 상식
 
1. 운동은 20분 이상 계속하는 게 좋다.
YES!! 만약 지방 연소가 운동의 목적이라면 최소한 20분 이상은 계속해야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전신을 천천히 움직이면서 산소를 많이 섭취하는 워킹,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이구요.

 

2. 땀을 흘리면 살이 빠진다.
NO!! 단순히 땀빼는 것만으로는 지방 연소와 기초 대사량이 늘어나는 효과를 볼 수 없어요. 하지만 운동을 해서 땀을 빼는 거라면 효과가 있죠. 한 번에 땀을 많이 흘리는 격렬한 운동보다는 워킹처럼 가볍게 땀나는 운동이 더 좋답니다.

 

3. 여자는 에어로빅, 남자는 헬스다.
NO!! 에어로빅은 근육살을 단단하게 만들고 헬스는 지방을 연소시키잖아요. 그러니 반대가 정답이지요. 에어로빅은 오히려 탄력 없는 근육질의 남성들에게 더 권장할 운동이랍니다.

 

4 복근 운동을 하면 살이 빠진다.
NO!! 복근 운동으로 배에 붙은 지방만을 줄인다는 건 거의 불가능한 얘기죠. 살이 빠진다는 건 전신의 지방세포가 조금씩 작아진다는 뜻이거든요. 단, 복근 등 부분 근육을 단련해 놓으면 부위가 타이트하게 긴장하게 되는 거죠. 슬림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원한다면 근육 트레이닝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게 좋아요.

 

5. 근육은 지방으로 잘 변한다.
NO!! 성장 이후 지방 세포의 수는 줄어들지 않아요. 비만은 그 지방세포가 비대화된 상태죠. 근육이 지방세포로 바뀌어 뚱뚱해지는 건 하늘이 두 쪽 나도 없을테니 걱정마세요.

 

6. 운동은 헉헉거리며 피곤할 때까지 해야 한다.
NO!! 장시간 운동해서 피로해지면 몸 안에 유산이라는 피로 물질이 쌓이게 돼요. 유산이 근육 안에 축적되면 근육 피로의 원인이 되구요. 피로하기만 할 뿐 지방도 전혀 연소되지 않구요.

 

7. 마사지를 하면 지방이 줄어든다.
NO!! 비비거나 주무른다고 해서 지방이 분해되는 건 아니랍니다. 마사지는 근육의 피로와 결림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요. 하지만 마사지를 통해 몸의 컨디션이 좋아지면 운동을 계속할 수 있으니 간접 효과는 있을 수 있죠.

 

8. 운동은 매일 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
NO!! 매일 하지 않아도 운동을 하면 효과가 나타납니다. 하지만 방법론의 차이는 분명히 있죠. 같은 1시간을 하더라도 한 번보다는 일주일에 3번씩 20분 정도 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거든요.

 

9. 지방을 연소시키려면 아령 체조 같은 근육 트레이닝이 효과적이다.
NO!! 워킹과 수영처럼 천천히 전신을 움직이는 운동일수록 지방이 잘 연소됩니다. 아령, 체조 등 근육 트레이닝은 근육을 강화하고 늘리게 되므로 기초 대사량도 높아지게 되지요.

 

10. 밥 먹기 전에 운동하는 것이 더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YES!! 지방은 한 마디로 기아에 대비한 에너지 탱크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니 공복시에 축적된 에너지를 사용하면 지방이 잘 연소될 수 밖에요. 하지만 식사를 전혀 하지 않고 운동만 하는 건 정말 무모한 일이에요. 식사 후 2시간이 지난 후에 운동을 하면 좋구요. 되도록 신진대사가 활발한 낮 시간에 운동을 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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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이란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Insulin)이라는 호르몬이 부족해져 신진대사가 정상적으로 일어나지 못하게 되면서, 혈액 속에 혈당이 많아지고 소변에 당이 나오게 된다.
당뇨 환자는 심장에서 나오는 혈액이 발끝에 잘 전달되지 않으므로 발이 시리고 저리며 색깔이 거무스름하고 퉁퉁하다. 게다가 발끝이 찌릿하고 간지럽거나, 발바닥과 발끝의 감각이 무뎌지기 쉽다. 이것이 점차 신경성 마비로 이어져 여러 가지 합병증을 유발하므로 당뇨병은 합병증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 당뇨 환자는 췌장을 자극하는 발반사요법을 통해 췌장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는데, 당뇨병에 걸리면 신체의 회복속도가 낮아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그래서 굳은살 제거를 하지 않으며, 평상시에도 굳은살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발톱도 주의해서 잘라야 한다.
당뇨 환자의 발마사지 요령은 우선 따뜻한 물에 발을 씻고 전체적으로 발을 주무른 후 하는 것이 좋으며, 크림을 넉넉히 사용하고 봉의 둥근 부분으로만 자극한다. 또 하루에 5분 이상 마사지하는데 통증이 있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자극하며, 병증에 맞는 식이요법과 적당한 운동을 병행해야만 발반사요법의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골다공증은 골 흡수와 생성의 균형이 깨지면서 발생하는데,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으로는 유전적인 요인, 성별, 칼슘 섭취 부족, 초경이 늦어지거나 월경이 불순한 경우, 운동부족, 지나친 다이어트 등이 있다. 골다공증은 노년기 골절의 중요한 원인으로 나이가 들면서 전체 골량의 40% 정도가 감소하면서 이러한 골절을 야기한다. 폐경기 여성의 30%가 골다공증에 노출되어 있으며, 70~80대 노인들의 경우 여성의 3분의 1, 남성의 6분의 1에서 골다공증으로 인한 대퇴부 골절이 생긴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뼈는 30대 전후에 최대 골량을 형성했다가 그 이후부터는 연 0.3~0.5%의 골 소실이 일어나고, 폐경기가 되면 더 빨라져 폐경 후 2, 3년간의 골 소실률은 연 2~3%에 이른다. 그 후부터는 점차 골 소실률이 감소하여 폐경 5년 이후부터는 0.5% 정도씩 소실되나, 75세 이상이 되면 골 소실률이 또 현저히 증가된다.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13~17세 사이가 뼈를 튼실하게 형성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한다.
1. 신장(용천) _ 신장의 반사부위는 발바닥 윗부분과 중간 사이의 人(사람 인)자 모양으로 움푹하게 들어간 부분인 용천이다. 크림을 묻힌 지압봉으로 이곳을 4초씩 3회 눌러준다.
2. 수뇨관 _ 지압봉을 손으로 감싸 쥐듯 잡고 크림을 묻혀 반사 부위를 찾아 대각선 방향(안쪽)으로 누르면서 미끄러지듯 내려준다. 9회 반복하며 자극이 끝나면 손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3. 방광 _ 봉을 수직으로 잡고 안쪽 복사뼈에서 수직으로 내려와 약간 통통한 부분의 조금 밑을 4초간 누르고 4초간 풀어주기를 3회 반복한다.
4. 요도 _ 방광 부위에서 아킬레스건 쪽으로 9회 쓸어준다. 봉 대신 엄지손가락에 크림을 묻혀서 한다. 이곳은 관절과 뼈의 접속 부분이므로 지압봉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5. 발에 고인 혈액 끌어올리기 _ 안쪽 발목에서부터 무릎까지 밑에서 위로 3회 쓸어 올린다. 바깥쪽과 뒤쪽도 마찬가지로 3회 쓸어주어 발에 고여 있던 혈액을 힘 있게 끌어올려준다.

7. 대뇌의 반사부위인 엄지발가락을 위에서 아래로 수회 미끄러지듯 자극한다.
8 .3차신경 반사부위인 엄지발가락 사이를 위에서 아래로 3회 이상 미끄러지듯 자극한다.


1 2 3 4 5 신장-수뇨관-방광-요도 순으로 기본 반사구를 자극한 후에 발목에서부터 무릎까지 안쪽, 바깥쪽, 뒤쪽으로 발에 고여 있던 혈액을 끌어올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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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ea


1. 수삼 절임
How to 수삼은 흙을 털어내고 잔뿌리를 다듬어 깨끗이 씻는다. 5mm 두께로 동그랗게 썰어 꿀과 섞은 뒤 병에 담아 서늘한 곳에 둔다. 한 달 정도 지나 향이 우러나면 먹는다.
Usage 절인 수삼의 즙을 뜨거운 물에 타서 차로 마신다. 저민 수삼을 그대로 먹거나 우유 넣고 갈아서 아침에 마시면 좋다.

2. 갈아 만든 유자차
How to 유자 표면을 소금으로 씻은 뒤 끓는 물에 데쳐 소독한다. 껍질에 난 상처와 씨, 속의 흰 심을 제거하고 믹서에 갈아서 꿀과 섞어 서늘한 곳에 둔다. 유자차는 담근 후 바로 먹을 수 있다.
Usage 레몬보다 비타민 C가 3배나 많은 유자는 숙취 해소에 좋다. 뜨거운 물에 타서 차로 마신다. 또 유자청을 사이다에 타서 먹거나 우유 넣고 믹서에 갈아 시원하게 마신다. 생선 구울 때 발라주거나 올리브유와 섞어 해산물 샐러드 드레싱에도 활용한다.

3. 레몬차
How to 레몬 표면을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소독한다. 반달 모양으로 저민 뒤 꿀을 넣고 재운다. 냉장고나 서늘한 곳에 두었다가 한 달 정도 후에 차로 마신다.
Usage 즙과 레몬 조각을 넣고 레몬차로 마신다. 인삼차 탈 때 레몬 한 조각을 넣어 마셔도 좋다. 돼지갈비에 레몬 조각을 올려 굽거나 초고추장에 설탕 대신 레몬즙을 넣는다




for Health


1. 더덕 + 솔잎 절임
How to 더덕은 껍질을 숟가락으로 긁어 벗겨 씻은 뒤 손가락 길이로 납작하게 저민다. 솔잎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말린다. 더덕과 솔잎의 비율은 1 : 1, 2가지 재료의 분량만큼 꿀을 넣고 재워 한 달 후에 먹는다.
Usage 더덕과 솔잎도 숙취 해소에 좋다. 즙만 떠서 찬물에 타 먹는다. 건더기를 요구르트와 함께 믹서에 넣어 갈아 마신다.

2. 무 + 배 + 도라지 절임
How to 도라지는 흙을 털어내고 숟가락으로 껍질을 긁어 깐 뒤 씻는다. 동량의 무, 배, 도라지를 5cm 길이로 납작하게 썬다. 3가지 재료의 무게만큼 꿀을 섞어 한 달 정도 냉장 보관했다가 표면에 물이 올라오면 먹는다.
Usage 더덕·도라지·배 절임은 기침, 가래에 좋은 ‘감기약’으로, 병 위쪽으로 올라온 물을 떠서 마시거나 더운물에 타서 먹는다. 다만 열이 날 때는 꿀 대신 설탕에 재워 먹는 것이 좋다.

3. 슬라이스 마늘 절임
How to 마늘을 속껍질까지 깨끗이 제거해 납작하게 저며서 꿀과 동량으로 섞어 절인다. 마늘 절임은 향이 강하므로 한 달 이상 숙성시켜 먹는다.
Usage 스태미나에 좋은 마늘은 알맹이만 꺼내서 반찬처럼 오븐에 구워 먹어도 맛있다. 고기 재울 때 넣어 양념으로 활용




for Dishes



1. 송이 절임

How to 송이를 씻어 저며서 수분이 날아가도록 하루 정도 그늘에서 말린 뒤 꿀과 동량으로 섞어 절인다. 한 달 정도 지나 송이가 부풀어오르면 먹는다.

Usage 국물을 뜨거운 물에 타서 송이차를 만든다. 송이 건더기는 다져서 스테이크 먹을 때 가니시(곁들이)로 올린다.






2. 채 친 생강 절임

How to 생강을 씻어 숟가락으로 껍질을 깐다. 필러로 까면 생강 고유의 맛이 사라진다. 생강을 가늘게 채 쳐서 꿀에 재워 한 달간 냉장 보관한 후 먹는다.

Usage 생강과 함께 모과를 같은 크기로 채 쳐 함께 절여도 맛이 좋다. 건더기까지 넣어 차로 타 먹으면 감기 예방에 좋고, 속이 안 좋거나 체했을 때도 도움이 된다. 고기 구워 먹을 때 가니시로 곁들인다.




3. 견과류 절임

How to 대추는 물에 담가 주름 사이까지 깨끗이 씻는다. 돌려 깎아 씨를 빼낸 후 반나절 정도 말린다. 호두, 잣은 껍질과 고깔을 벗겨 손질한다. 대추+호두+잣과 꿀을 1 : 1로 섞어 재워둔 뒤 1주일 지나 먹는다.

Usage 가래떡, 절편 먹을 때 꿀 대신 찍어 먹거나 식빵에 스프레드로 활용한다. 설기떡 찔 때 넣는다.




※ Tip : 절임용 꿀은 향이 진한 서양 꿀보다는 국산 꿀이 좋다. 꿀과 재료는 1 : 1 분량으로 맞춘다. 열이 많은 사람은 꿀 대신 열을 내리는 식품인 설탕을 넣어 재우고, 살이 찌거나 당뇨병이 있다면 올리고당을 쓴다. 병조림을 할 때는 냄비에 병을 넣고 병이 반 정도 잠기도록 물을 부어 10분 정도 열탕한 후 건져 뒤집어 물기를 건조시켜 사용하고, 공기가 차단되도록 위에 랩을 씌우고 뚜껑을 닫으면 위생적이다. 재운 뒤 냉장고나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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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 방에 꽃꽂이을 하는 것으로도 열성병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
발한에 따른 두통, 어지러움, 관절의 통증에도 효과가 있고, 고혈압과 눈의 피로에

효과가 좋다. 피로할 때는 주저없이 국화를 방에 꽃꽂이해서 향기를 즐기도록 한다.

백합 :
백년화합을 원하며 경사스럽다는 뜻에서 백합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백합을 이용하면 목이 마르고 몸이 나른해지는등 당뇨병 특유의 증상이 개선된다.

백합을 방에 꽂아두면 백합의 방향성분이 발산되어서 불쾌한 증상들이 없어진다.

봉선화 : 동양의학에 따르면 설사 멈춤, 해독작용이 있다고 한다.
특히 분홍색 봉선화는 비허를 보해주는 효과가 있다. 생선가시가 목에 걸렸을 때 씨를

빼서 가루로 만들어 마시면 곧 빠진다. 달인 물을 벌레 물린 곳에 바르면 치료가 빨라진다.

살구 : 말린 살구씨를 씹어먹으면 천식발작이 가라앉는다.
살구씨를 뜨거운 물에 꿀을 타서 마시면 더욱 좋다. <본초강목>에 따르면 산후조리,

류머티즘, 간질,
여드름, 기미 등에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선인장 : 선인장즙을 한잔정도만 마시면 구토를 일으키는 위통이 가라앉는다.

고통스런 기침을 멎게하고 체질도 개선시켜준다.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용담 : 한방에서는 용담의 쓴 뿌리를 간의 약재로 쓴다.
용담꽃의 방향성분은 간장의 활동을 돕는다. 간 기능이 저하된 사람, 음주로 간장을

혹사시키는 사람이나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은 용담꽃을 가까이 하도록 한다.

동양의학에서는 고혈압에 의한 어지러움,
귀울림, 두통, 방광염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미 : 장미의 향기는 콩팥을 강하게 하여 밝고 유쾌한 기분을 갖게 해 준다.
과로에서 오는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장미의 향은 신경안정작용을해서 숙면에

도움을 주는데 특히 장미의 향은 꽃보다는 잎에서 더 많이 나오므로 꽃꽂이를 할 때

잎을 너무 많이 떼어내지 않도록 한다. 또한 장미는 다른 어느 꽃보다 습도조절 작용이

활발해서 건조한 겨울철에 장미를 들여놓으면 좋다.

자스민 : 만성 위질환 환자, 기고나지염 등 호흡기계 질환에 효과.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다. 방에 화분을 놓아두면 독특한 향이 발산되어 위나 호흡기가 건강한 상태로 돌아온다.

재스민차는 위속을 깨끗히 해준다

제비꽃 : 고혈압에 효과가 있어서 뜨거운 물에 띄우거나 국으로 해서 먹는다.
봄철의 나른함도 없애준다. 진하게 걸러낸 즙에 포를 담가서 통증이 있는 곳에 붙이면

부기가 금방 빠진다. 타박상에도 좋다. 또한 간장으로 통하는 경로의 흐름을 좋게하는

작용을하여 피로해진 눈에 특히 효과가 좋다.

치자 : 목감기에는 치자열매가 잘 듣는다.
그늘에서 말린 치자열매를 20개 정도 주전자에 가득 담물을 담아서 달인다.

이 물을 마시면 목의 통증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심한 편도선염이나 입안이 헌데도 좋다.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나 짜증,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부은 기미가 있는 사람은

치자꽃을 방안에 놓아두면 특유의 향기로 불쾌증상이 개선될 것이다.

해바라기 : 씨앗을 볶아서 먹으면 심장의 관상동맥경화를 막아준다.
꽃잎도 도움이 된다. 술에 담가 마시면 스트레스 해소에 좋고, 잎과 줄기도 섞어서

술을 담그면 두통을 고치고 눈의 피로를 없애주며 해열작용도 한다.

꽃을 거꾸로 매달아 말린 후, 삶아낸 국물을 마시면 감기나 위궤양도 치료가 된다.

동양의학에서는 폐를 윤택하게 하고 간에 좋으며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회충을 없애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의학 연구에 의해서도 성장촉진에 매우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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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안전지향형" 몸매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 얼굴과 상체는 말랐는데 이에 비해 허벅지와 종아리 등 다리가 굵은 경우. 남들이 말랐다고 말해줘도 이들은 치마 입기가 두렵다. 게다가 밤만 되면 다리가 퉁퉁 붓고, 어떻게 된게 날이 갈수록 더욱 튼튼해 뵌다. 여름도 다가오는데 날씬한 다리 만들기, 어떻게 할까. 가장 기초적인 음식선택과 운동법으로 하체비만 해결해보자. (편집자주)

허벅지와 종아리는 가장 고민거리. 허벅지와 종아리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법은 다음과 같다.

허벅지 옆쪽: 거울을 정면으로 보고 섰을 때 옆으로 튀어나온 허벅지. 이런 경우 엉덩이 보다 허벅지가 더 나와 있어 옷맵시가 나지 않는다. 근육을 단련시키는 운동이 효과적이며, 골반 근육을 함께 단련시킬 수 있는 체조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허벅지 안쪽: 살이 좀처럼 빠지지 않는 부위인 허벅지 안쪽. 스트레칭을 할 때 다리를 옆으로 많이 벌리는 동작으로 근육과 지방에 긴장감을 주는 것이 좋다.

허벅지 앞쪽: 허벅지 앞쪽의 살은 옷매무새를 망치는 주요 원인. 근육을 발달시켜 라인을 잡아주는 스텝퍼나 계단 오르기 등의 운동이 효과적이다. 평소 앉을 때 항상 무릎을 붙이는 습관을 들일 것.

허벅지 뒤쪽: 무릎을 구부렸을 때 슬와근(엉덩이부터 다리 뒤쪽에 붙어있는 근육)이 발달한 경우 허벅지 뒤쪽에 살이 붙는다. 이런 경우에는 격렬한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만약 이 부분의 살이 물렁살일 경우 먼저 근육을 단단하게 해야 하므로 스트레칭을 하도록 한다.

종아리 뒤쪽: 우리가 흔히 알통이라고 부르는 부분. 장딴지근이 운동을 하면서 피로물질인 젖산이 분비되어 뭉쳐지는 경우이다. 운동을 하지 않다가 했을 때 일시적으로 생기게 되며, 흔한 예로 오르막길을 자주 걷게되는 경우 종아리가 뭉쳐 알통이 생기곤 한다. 하루 20분 정도 종아리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하체 비만 유형별 특징과 추천 음식

운동과 함께 중요한게 식습관. 각 비만형에 맞게 운동을 하면서 식이요법도 함께 실시해야 하체비만 해결에 도움이 된다.

◆ 지방축적형: 꾸준한 운동과 기름진 간식 줄여야

다리에 힘을 준 상태에서도 피하지방이 잡히면 지방축적형. 전신 비만의 경우 대부분 하반신이 지방축적형이다. 이러한 타입은 반드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해야 한다. 꾸준한 운동과 달고 기름진 간식을 줄이는 것만이 해결책.

규칙적인 식사와 지방을 연소시키는 유산소 운동을 병행. 잠자기 세 시간 전 음식 섭취는 금물. 당질과 지방을 연소시키는 고추, 갈색 지방세포의 작용을 도와 살이 쉽게 찌지 않는 체질로 바꿔주는 마늘, 비타민B1이 풍부한 돼지고기, 비타민B의 흡수를 도와주는 청국장을 섭취하자.

◆ 붓는형: 지나치게 짠 음식 또는 찬 음식 피해야

조금이라도 많이 걷거나 피곤하면 금방 다리가 붓는 타입. 피로물질인 젖산의 축적과 혈액순환 장애에 의해 생기는 부종이 원인이다. 신장이 안 좋아도 붓는 경우가 있으니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면 검진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

지나치게 짠 음식이나 찬 음식을 피할 것. 잠자기 전 목욕이나 마사지로 부기를 제거해주면 도움이 된다. 대부분 체온이 낮고 체력이 약한 사람이므로 무리한 운동은 피할 것. 체내의 염분이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사과,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부추와 연어, 비타민E가 풍부해 혈행의 흐름을 도와주는 아몬드가 추천 음식.

◆ 근육형: 스테레칭을 꾸준히, 쉽게 포만감 주는 음식 좋아

이른바 난치성 비만이다. 어릴 때 무산소 운동을 많이 한 운동선수나 오르막길을 많이 오른 이들에게 비정상적으로 장딴지 근육이 많이 발달해 있는 경우이다.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장시간 하는 것이 좋으며 조깅, 스쿼시, 에어로빅 등 하체에 힘을 주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고단백·고지방 음식 섭취를 피하고, 꾸준한 스트레칭으로 지방 연소와 근육 단련을 동시에 하는 것이 좋다. 배가 완전히 부를 때까지 먹는 습관도 근육 위에 지방이 붙는 주요 원인이다. 식욕 억제를 도와주는 레몬, 지방분이 적어 살찔 염려가 없는 콩나물, 근육을 차게 만들어주는 가지, 쉽게 포만감을 주는 해조류 등이 좋다.

허벅지&종아리가 굵은 사람



1. 두 손을 머리 뒤로 깍지끼고 두 다리를 허리 폭보다 조금 넓게 벌린 자세를 취한다.

2. 1번의 자세에서 그대로 앉았다가 일어서기를 20회 반복한다. 이때 발뒤꿈치가 뜨지 않도록 힘을 주면서 앉았다가 일어난다.




허벅지 안쪽 살이 많은 사람



1. 발레 연습을 하듯 다리를 양쪽으로 벌려 서는데, 어깨 폭보다 넓게 벌리는 것이 안전하다. 두발의 위치는 양쪽으로 밖을 향하게 한다.

2. 1번의 자세에서 무릎을 구부리면서 허리를 낮추어 허벅지와 종아리가 직각이 되게 한다. 이 동작을 음악에 맞춰 가볍고 부드럽게 20회 정도 반복한다.















발목이 굵은 사람

1. 다리를 쭉 뻗고 앉아 두 발을 모은 채 발목을 아래로 구부렸다가 위로 쳐드는 동작을 20~30번 반복한다.

2. 두 다리를 든 상태에서 발꿈치를 붙이고 발을 좌우로 벌려 부채 모양으로 만들었다가 안쪽으로 다시 모은다.

생활 속 다이어트 워킹

엉덩이와 다리를 날씬하게 만들어주는 뒤로 걷기

뒤로 걸으면 앞으로 걸을 때와는 반대의 근육을 사용하게 돼 쓰지 않던 근육을 사용함으로써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가 있다. 시선은 정면을 본 상태에서 가슴을 펴고 팔을 L자가 되도록 한 뒤, 앞뒤로 크게 움직이면서 걷는다.

발은 앞으로 걸을 때와 반대로, 발가락 부분이 먼저 닿고 발꿈치가 나중에 닿아야 하며 보폭은 약간 좁게 한다.

슬림한 다리를 위한 계단 오르기

구두를 신었을 경우 뒤꿈치를 들고 계단을 오르는 것이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렇게 되면 자칫 알통이 생기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힐을 신으면 무게 중심이 앞쪽으로 향하게 되어 있으므로 신발 바닥 전체가 계단에 닿도록 해야 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계단을 내려갈 때도 마찬가지.

운동화를 신었을 때는 발을 계단에 걸치듯이 발끝을 사용해 올라간다. 종아리 뒤쪽 근육이 자극을 받아 날씬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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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배불리 먹어도 부담없는 과일이 바로 토마토 .
과일과 채소 중에서 비타민을 포함한
각종 영양소가 가장 많이 든 식품으로,
약 92%의 수분과 20kcal 밖에 안 되는
열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제격이다.

원푸드식보다는 하루 한 끼나 식전에 먹어서
식사량을 줄이는 방법으로 선택하면 효과적이다.
맛도 좋고 영양도 충분하려면 잘 익은 것이 좋으므로
가능하면 밭에서 숙성된 것을 고르도록.


감은 중간 크기 한 개가 100kcal 정도의 열량을 가지고 있어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 특히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하체 비만에 좋다.

당근
당근은 비타민 외에도 단백질 , 당질, 섬유질, 칼슘, 인, 철 등
미네랄과 무기질이 골고루 들어 있다.
섬유질과 무기질도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몸에 쌓인 숙변과 변비에 효과적이다.




자몽
아주 큰 자몽 한 개의 열량은 100kcal 정도로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이다.
또한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분비를 적절히 조절해주고,
황산화 비타민이 많이 있어 건강에도 좋다.

감자 , 고구마
감자와 고구마는 전체가 식이성 섬유 덩어리로
장내 병균을 흡착해서 몸밖으로 내보낸다 .
저칼로리 식품일 뿐 아니라 필수 영양분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식으로 단연 최고.

섬유질 때문에 소화가 잘 되지 않지만 먹으면
든든하기 때문에 한 끼 식사로도 가능하다.

단호박
비위 기능을 도와 소화흡수를 원활히 해주고
양질의 식이섬유가 많아서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다 .





푸른 사과 (아오리)
열량은 중간 크기 정도가 120kcal.
특히 푸른 사과는 당도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저녁에 먹는 것보다 아침에 사과를 먹는 것이
위액 분비를 촉진해 소화를 잘 시켜주므로 가능하면
아침에 다이어트식으로 응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키위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을 고를 때는 열량도 중요하지만
과당이 흡수가 빠르고 지방으로 쉽게 변하기 때문에
GI(혈당지수)도 잘 점검해야 한다.

키위는 열량도 아주 낮지만(작은 것 하나가
30kcal) GI도 낮아서 살찔 걱정이 없다.
또한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에도 좋다.

올리브유
순식물성 저지방인 올리브유는 초록빛을 띤다 .
이것은 올레인산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올레인산은 콜레스테롤의 혈중 농도를 낮추면서
변비 예방과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효과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녹차
체내의 체지방 성분인 글리코겐을 분해시켜 주는
녹차의 열량은 겨우 1kcal... 따라서 여러 잔을 마셔도
살이 찌지 않아 다이어트 음료로 제격이다.

또한 녹차 한 잔에는 100~150mg정도의
카테킨이 들어 있는데, 이것은 체내 중성 지방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효과를 가진다.

시금치
시금치는 비타민과 철분 , 칼슘 등이 다른 채소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는 알칼리성 채소다.
또한 시금치에는 사포닌과 함께 양질의 섬유가 들어 있어
변비에도 효과가 있고 철분과 엽산은 빈혈 예방에 좋다.

다시마
성인병 예방 , 다이어트, 변비 해소, 각질 제거 및
피부 트러블의 진정효과까지 있는 다시마는 대표적인 저지방 식품.
몸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과 비타민, 칼슘, 철분이 많이 들어 있으면서
칼로리가 매우 낮아 다이어트할 때 자주 애용하는 음식이다.




검은쌀
하얀 쌀보다 검은 쌀이 다이어트에 더 좋은 이유는 살이 덜 찐다는 것 .
또 영양적인 면에서도 흰쌀에 비해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5배 이상 함유되어 있어 여성들의 빈혈 예방에 좋고
특히 중년에 필요한 색소가 있기 때문에
노화방지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검은콩
검은콩을 먹으면 신장의 작용이 활발해진다 .
그러면 장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몸의 대사가 활성화되어
수분과 지방이 축적되지 않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다.






배 한 조각의 열량은 25kcal로, 크기에 비해 칼로리가 적은 편이다.
그리고 배는 섬유질이 풍부해서 변비에도 효과적이다.

버섯
70~80%의 수분과 비타민 A, 철, 아미노산,
칼슘이 풍부한 버섯은 영양가는 많으나
칼로리가 적어 많이 먹어도 살찌지 않는다.
그리고 섬유소가 많이 들어 있어 변비를 예방하는데 탁월하다.

우유
우유 속에 들어 있는 칼슘은 체내 지방세포 형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 혈중에 칼슘이 많아지면
지방세포가 지방 축적을 중지하고 세포 크기를 줄여 몸무게가 준다.
또한 우유를 하루 네 잔 정도 먹었을 때 허리에 붙은
살이 줄어드는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고도 하니
우유가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 음식인 셈이다.

달걀 흰자
달걀흰자는 16kcal로 단백질 3.5g, 탄수화물 0.3g을 함유하고 지방은 거의 없다.
따라서 완전 식품인 달걀 흰자를 많이 먹으면 근육이 발달한다.
달걀은 가능하면 기름에 지지는 것보다 삶아서 먹도록.

마늘
체지방 감소를 위해선 마늘 섭취가 꼭 필요하다 .
마늘을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설사와 복통을 피하기 위해서는
기름이나 식초 등에 재어 숙성시켜 먹는 것이 좋다.






꽁치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된 등푸른 생선인 꽁치 .
꽁치에 들어 있는 EPA와 DHA는 대표적인 오메가-3 지방산으로,
지방산 섭취의 불균형을 바로잡아 비만을 예방하고
균형 있는 몸매를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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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의 유연성을 향상시키고 근육과 관절, 인대의 긴장과 피로를 풀어주는
운동입니다.
유연성을 기르는 운동에는 맨손체조, 마루 운동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스트
레칭이 가장 손쉽고 효과적이다.
5-10가지 정도의 스트레칭을 익혀서 언제, 어디서나 반복하여 이용할 수 있다.

그림의 스트레칭 동작에서 제대로 스트레칭을 하였다면 분홍색으로 표시된
부위가 시원하게 당겨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스트레칭체조
스트레칭체조는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시에 반드시 해야합니다.
근육과 관절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고 운동상해예방에 효과적입니다.

≫ 스트레칭 체조의 5원칙


1. 호흡은 평상시와 같이 자연스럽게 한다.
2. 10~15초 동안 유지한다.
3. 몸의 반동을 주어서는 안된다.
4. 무리한 늘이기 동작은 삼가고 통증을 느껴서는 안된다.
5. 전체동작을 2회~3회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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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은 건조한 가을 겨울철이면 더욱 심해진다. 영지차 등 피부 건조를 막는 차를 지속적으로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01_ 백하수오 참깨죽 “가려움을 없애줘요”
백하수오는 피부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참깨는 맛이 달고 독이 없어 오장을 튼튼히 하고 뇌신경을 강화하며, 혈액의 독을 제거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피부가 거칠고 가려움을 자주 느끼는 아이에게 먹이면 좋다. 먼저 볶은 검은 참깨 10g을 갈아 백하수오 15g을 약한 불로 노릇하게 구은 후 물 600㏄를 넣고 물이 절반으로 줄 때까지 끓인다. 약재를 건져버리고 다시 쌀 60g과 참깨 간 것을 넣고 약한 불로 끓이면 된다.

02_ 산마죽 “피부를 재생해줘요”
산마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한편 피부 재생에도 효과가 있다. 산마를 깨끗이 씻고 갈아서 쌀과 함께 죽을 만들어 아침 저녁으로 두 번씩 뜨거울 때 먹는다. 차로 마실 때는 500㎖의 물에 산마 20 g을 넣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서 하루 3회 정도 마셔도 좋다.

03_ 참깨죽 “피부에 윤기를 줘요”
흰 참깨는 거칠고 건조한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습진, 아토피 등의 피부병에 대한 저항력도 길러준다. 아이들에게 먹일 때는 반드시 갈아서 죽을 쑤도록 한다.

04_ 영지차 “알레르기를 방지해줘요”
영지는 항알레르기 효과가 탁월한 식품. 1ℓ의 물에 엄지손가락 1∼2개 크기의 영지버섯을 넣고 30분간 끓인 다음 취향에 따라 따뜻하게 혹은 차게 식혀 먹인다. 보리차 대용으로 마셔도 건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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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디트로이트의 카이로프랙틱 의사인 조지 굿하트. 그는 1964년에 골격계 이상은 없으면서도 비정상적인 자세를 취하는 사람은 때때로 근육에 기능성 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어느 날 ‘날개뼈’가 튀어나온 배달 소년이 자신의 사무실에 찾아왔다. 조지 굿하트는 날개뼈를 덮고 있는 근육의 부착 부위에 지압을 가했다. 그랬더니 반사 반응이 즉각 일어났고 소년의 날개뼈는 정상 위치로 되돌아갔다. 이 현상을 통해 응용운동요법(Applied Kinesiology)이 탄생했다.

 

응용운동요법 이론은 신체의 비정상적 자세가 많은 병의 근원이라고 여기며 호르몬이나 혈액, 신경, 임파액 등이 함께 근육을 내장과 연계시킨다고 본다. 이에 따라 근육의 기능이 신체적·정서적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동시에 상태를 결정한다고 주장한다. 응용운동학은 특정 근육의 상태를 파악해 우리 몸의 장기나 내분비선의 불균형 상태를 찾아낸다. 다시 말하면 ‘근육-선-장기 고리’가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 일러스트레이션 | 방기황

응용운동학 전문가들은 요통 환자를 치료할 때 환자의 허리와 다리 근육을 강화시키는 데 주안점을 둔다. 이런 근육의 강화가 부신의 아드레날린(폐 안의 기관지를 이완 확장시키거나 공기 통로를 열어주는 호르몬) 분비를 활성화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만일 왼쪽의 근육을 검사한다면 오른쪽 근육 상태를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걸어갈 때 왼발이 앞으로 나가면 오른팔도 앞으로 나가게 마련이다. 이것은 왼발이 앞으로 나갈 때 오른팔의 뒤쪽 근육이 이완되기 때문이다.

즉, 왼발이 앞으로 나갈 때 발생하는 신경의 메시지를 바른 팔이 받아서 이에 반응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임상적으로 오른팔의 어깨에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왼발의 관절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여기는 이론이다.

이렇게 근육을 중심으로 하는 응용운동요법은 근육과 장기의 상관관계를 강조한다. 한 특정 근육은 한 특정 장기의 기능과 밀접하게 얽혀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예컨대 어깨의 삼각근은 폐와 반사 작용을 공유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어깨가 약한 사람의 건강을 살필 때는 폐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하며, 근육과 폐를 모두 치료해야 한다.


 또한 간의 기능은 가슴의 흉근과, 부신 호르몬 분비는 허리나 다리 근육이 서로 관련된 것으로 여긴다. 응용운동요법은 고도로 전문화된 분야로서 복잡한 검사의 결과를 제대로 해석할 수 있다. 당연히 숙련된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아야 제대로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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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와 고혈압, 비만 등 생활습관병 위험요인이 한 사람에게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 이른바 ‘대사(代謝)증후군’의 기준이 대폭 강화되고 있는데… 
 
 
 
  생활습관병의 위험요인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 대사증후군을 아십니까? 
 동맥경화와 고혈압, 비만 등 생활습관병 위험요인이 한 사람에게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 이른바 '대사(代謝)증후군'의 기준이 대폭 강화되고 있어 적극적인 생활습관병 대처의 신호탄이 되고 있다.

생활습관병은 제각각이 아니다.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탓에 하나의 증후군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실제로 당뇨병 환자 중 50~60%에서 고혈압이, 70~80%에서는 이상지혈증이, 60%의 환자에서 복부비만이 발견되고 있다. 역으로 고혈압 환자의 20~30%는 당뇨병을 지니고 있다. 이런 질환군을 묶어 인슐린저항성 증후군 또는 대사 증후군이라고도 한다.

대사 증후군을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ㅇ 가족 중 중풍이나 관상동맥질환으로 사망한 사람이 있다면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
ㅇ 30대 이후에 체중이 늘면서 복부 비만이 되는 경우도 조심해야 한다.
ㅇ저체중으로 태어났거나 유년기와 청소년기에 말랐다가 갑자기 몸무게가 불었다면 위험도가 높아진다.

 
 
 대사증후군, 인슐린 저항성 증후군
 대사증후군이라는 병명은 X증후군(syndrome X) 또는 인슐린 저항성 증후군이라고도 한다.

① 배의 둘레가 남자 90㎝ 이상, 여자 80㎝ 이상
② 공복혈당이 110㎎/㎗ 이상
③ 중성지방이 200㎎/㎗ 이상
④ 고밀도 지방이 남자 40㎎/㎗ 이하, 여자 45㎎/㎗ 이하
⑤ 혈압이 140/90mmHg 이상 등

위의 다섯 가지 기준 중에서 세 가지 이상이 해당될 때를 말하는 것으로 대개 비만과 동반되어 나타난다.

일단 대사증후군에 해당되는 경우는 정상적인 경우보다 동맥경화가 훨씬 쉽게 진행되어 결국 중풍이나 심장병 등의 발생이 매우 높아진다는 것이다. 현재 단순히 당뇨병이나 고혈압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 중에도 사실은 대사증후군에 해당되는 경우들이 많으며, 이러한 경우는 단순히 혈압이나 혈당을 잘 조절하는 것 이외에도 대사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

또한 동반된 다른 상황들에 대해서도 치료가 필요하다. 인슐린 저항성이란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몸에서 제대로 작용을 못하는 상황을 말하는 것으로, 이러한 저항성을 극복하기 위해 췌장에서 더 많은 인슐린이 분비가 되는 고 인슐린혈증 상태가 된다. 이러한 고 인슐린혈증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지방간 등을 복합적으로 일으키게 된다.

 
 
 강화된 '정상판정'의 기준
 최근 이처럼 동맥경화와 고혈압, 비만 등 생활습관병 위험요인이 한 사람에게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 이른바 '대사(代謝)증후군'의 기준이 대폭 강화되고 있어 적극적인 생활습관병 대처의 신호탄이 되고 있다.


강화된 고혈압 기준 : 미국 국립보건원(NIH) 기준 참조

변경 전
변경 후
기준
판정
기준
판정
130/85 미만
정상혈압
120/80 미만
정상혈압
(130~139/85~89)
높은 정상혈압
(120~139/80~89)
직전고혈압
140/90 이상
고혈압
140/90 이상
고혈압


예컨대 과거 125/83이면 아무 조치가 필요 없는 정상이었지만 지금은 1년 후 재검과 함께 운동요법과 식이요법을 통해 고혈압으로 악화되는 것을 막아야 하는 '직전 고혈압'으로 분류한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관계자는 "최근 연구를 종합해보면 혈압이 115/75를 넘어설 경우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이 올라가기 시작해 130/85에 이르면 2배로 높아지며 혈압이 20/10포인트씩 올라갈 때마다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은 2배씩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기준을 강화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 기준에 따르면 미국에서만 성인 인구의 22%인 4천5백만 여명이 '직전 고혈압'에 해당하며, 이들에게 혈압관리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다.

 
 
 변경된 당뇨 기준 
 당뇨의 기준이 되는 혈당의 경우 과거 공복시 혈당 140㎎/㎗ 이하에서 1999년 세계보건기구 등에 의해 126㎎/㎗ 이하로 강화됐다. 즉 99년 이전엔 공복 시 혈당이 130 ㎎/㎗일 경우 정상이었으나 지금은 당뇨환자로 분류된다.

 
 
 달라진 체질량 지수 
 비만의 기준인 체질량 지수도 2000년 동양인의 경우 과거 30 이상에서 25 이상으로 상향 조정됐다. 체질량 지수란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 예컨대 170㎝ 키라면 과거 86.7㎏ 이상이 비만이었으나 지금은 72.3㎏ 이상이어도 비만이라는 것.

이처럼 혈압과 혈당, 복부 비만 등 성인병 진단 기준이 강화되고 있는 것은 영양과잉과 운동부족 등 생활습관병 유발요인이 미국 등 선진국에서 급속히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사정은 비슷하다. 한국인 3명 중 1명은 뇌졸중과 심장병, 당뇨 등 만성질환으로 숨진다. 고혈압과 고혈당, 복부 비만은 모두 이들 생활습관병의 위험요인이다.

현재 혈당과 허리둘레 등 당뇨와 복부 비만의 기준은 강화된 세계보건기구의 것을 국내 의료계에서 그대로 받아들여 사용하고 있다. 혈압기준은 아직 채택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이번에 바뀐 미국의 개정안을 수용할 것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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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많은 O형 개고기 - 찬체질 A형 흰쌀밥 좋아
태음인 격렬한 스쿼시 - 소음인 요가ㆍ수영 적합
"야? 너 삐~형이지?"가수 김현정의 `B형남자`가 인기다. 가사는 B형 남자가 문제있다는 투다. 결국 혈액형이 2004년 핵심 키워드로까지 떠올랐다. 혈액형이 성격이나 체질과 상관관계가 높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양의학 전문가들은 `터무니없다`고 일축한다. 한의학에서도 "ABO식 혈액형과 체질은 상관성이 거의 없다"고 말한다. 결국 서양의학에서 말하는 ABO식 혈액형과 한의학에서 말하는 체질과는 큰 연관성이 없는 셈이다. 다만 태음, 소양, 소음, 태양인 등과 혈액형에 맞는 건강, 운동법은 존재한다.
 
 
▶태음인, 폐(肺)小 간(肝)大=내성적이고 내것을 지키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 많다. 과묵하고 말수가 적고 움직이는 것을 싫어한다. 살찌고 아랫배가 많이 나온 경우가 많다. 태음인은 체내 독소를 땀으로 빼내야 하기 때문에 조깅이나 스쿼시, 헬스 등 지구력을 키울 수 있는 운동을 꾸준히 해줘야 한다. 술을 잘 먹거나 음식 소화력이 뛰어나지만 큰(大) 간(肝)을 맹신해 술을 많이 마셔 지방간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소양인, 비(脾)大 신(腎)小=급하고 신조가 강한 성격. 소양인은 근력을 키우는 운동으로 헬스가 좋으며 민첩성을 키우기 위해 재즈댄스나 스포츠댄스 등이 좋다. 신장이 작고 약해 당뇨 질환을 앓고 있기도 하다.
 
 
▶소음인, 비(脾)小 신(腎)大=온순하고 소극적이며 적극성이 적다. 체내 독소를 대변으로 빼기 때문에 땀을 많이 내는 운동을 하면 기력이 떨어져 문제가 생긴다. 당연히 사우나나 찜질방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면 안 된다. 운동은 혈액순환을 자연스럽게 도와주는 요가, 스트레칭, 수영 등이 좋다. 소음인은 반신욕 역시 단시간에 마쳐야 한다.
 
 
▶태양인, 폐(肺)대(大) 간(肝)소(小)=머리가 뛰어나 지도자형이라 말한다. 태양인은 전체 인구의 1%에도 못 미친다. 더운 음식보다는 찬 성질의 음식이 좋으며 운동을 특별히 하지 않아도 건강하다는 체질이다.
혈액형과 체질에 따른 건강법을 연결시킨 경우도 있다. 20년 이상 민간요법을 연구해 `공평의학 식이요법`을 개발한 조대일 우리생활건강연구회 원장(02-3474-1633)은 "OㆍAB형은 열성체질로, AㆍB형은 냉성체질로 구분하고 이에 따른 성격, 체형의 특징, 질병 전이과정, 적성ㆍ부적성 음식, 운동법 등을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열(熱)성체질인 OㆍAB형=열성체질은 보통 폐, 간이 약하고 심장과 신장이 강하다. 근육과 골격이 튼튼하고 지구력이 강하며 얼굴은 긴 편이다. 질병은 폐-간-비장-신장-심장 순으로 나빠진다. OㆍAB형에게 좋은 것은 냉성인 냉수, 개고기, 결명자, 도수가 약한 술, 녹차, 알로에 등이다. 반대로 인삼, 꿀, 녹용, 로열젤리, 염소, 산삼이나 도수가 높은 술은 좋지 않다.
운동 역시 차가운 물에서 하는 수영이 좋다. 현미나 잡곡밥이 좋다. 열성체질이 흑미를 먹으면 대변에 소화 안 된 흑미가 그대로 나온다. 혈액형이 O형인 야구선수 P씨가 최근 부진한 이유에 대해 조 원장은 "열성체질인 P선수가 보약으로 녹용, 인삼 등을 먹기 때문"이라며 "무조건 보약을 먹는다고 좋은 게 아니라 열성, 냉성 등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냉(冷)성체질인 AㆍB형=심장과 신장이 약하며 폐와 간이 강하다. 성격이 급하고 돌발적이며 화난 후에 냉정해진다. 깔끔하고 결벽증 증세도 보인다. 허리가 약하며 얼굴은 둥근편이다.
질병은 신장-심장-폐-간장-비장 순으로 나뻐진다. 냉성 제질인 A, B형은 열성체질과 정반대다. 술은 열성인 독주가 좋다. 맥주보다 소주, 양주 등이 몸에는 낫다. 냉성 체질은 민물 수영은 좋지 않다. 다만 바다 수영은 괜찮다. 잡곡보다는 흰 쌀밥이 좋고 식전에 따뜻한 물 한 컵은 보약이 될 수 있다.
도움말 주신 분: 손덕칭 꽃마을한방병원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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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와 엉덩이 부위가 묵직하게 아프거나 크게 무리한 일이 없는데도 피곤하고 통증이 계속된다면 골다공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골다공증은 일반적으로 6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 나타나지만 조기 폐경을 경험한 여성이나 젊은 시절부터 만성적인 운동부족에 시달린 사람들은 보다 일찍 나타날 수도 있다. 골다공증에 걸리면 사소한 움직임이나 그리 심하지 않은 외부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일어나는데 주로 척추, 손목, 손가락, 팔꿈치에서 어깨에 걸쳐있는 상박골, 허벅지에 있는 대퇴골 부위에 많이 발생한다.
압박골절의 가장 주요한 원인 역시 골다공증이다. 뼈가 약해져 별다른 충격이 없어도 척추뼈가 내려앉는 현상인데 주로 60세 이상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하고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많다. 압박골절이 생기면 요통 뿐 아니라 허리를 바로 펼 수 없어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골다공증으로 압박골절이 생기면 척추골 성형술로 골절된 부위를 치료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뼈 자체를 다시 건강한 상태로 되돌리는 일은 불가능하므로 근본적인 치료는 어렵다고 봐야 한다.
특별한 외상이나 무리를 한 일이 없는데도 심한 요통이 발생하고 열까지 동반된다면 척추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척추염은 말 그대로 척추관절과 주변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으로 초기에는 디스크와 유사한 증세를 보이고 정밀진단을 하지 않으면 관절염과도 혼동되기 쉽다. 외부로부터 세균에 감염돼 발생할 수도 있고 결핵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다. 척추염은 방치하면 세균이 척추를 파괴하기 때문에 관절이 굳어 척추를 앞뒤로 구부릴 수 없게 되고 만성요통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요통은 지속되는데 특별한 질환이나 원인을 발견하기 어려울 때 흔히 내려지는 진단이 비특이성 요통이다. 요통환자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 여기에 해당되는데 일단 무리한 일을 피하면서 안정을 취해본 후 운동요법과 물리치료, 약물치료 등을 시도해 볼 수 있다. 비특이성 요통이라도 다양한 염증질환 중 한가지일 수도 있으므로 요통이 쉽게 해소되지 않을 때는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밝혀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강직성 척추염은 척추질환 가운데서도 상당히 위험하고 치료하기도 힘든 질환이다. 척추뼈를 연결하는 인대와 연골조직이 점차 석회질로 변해가는 질병이기 때문에 유연해야 할 척추가 뻣뻣하게 굳어 심하면 나중에는 몸을 움직일 수도 없는 상태에 이르게 된다. 이 질환으로 허리와 목이 앞으로 굽은 경우에는 수술로 교정하는 것이 가능하고 약물치료로 염증을 완화시키거나 재활운동과 물리치료로 몸이 굳는 것을 지연시킬 수는 있지만 완치는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허리와 엉덩이, 허벅지 뒤쪽이 아프고 아랫배 통증까지 동반될 때는 산부인과 관련 질환이 의심된다. 반드시 척추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도 요통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정형외과나 척추클리닉을 거쳐 산부인과 진단을 받아야 한다.
신장, 즉 콩팥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도 요통이 동반될 수 있다. 신장 장애로 인한 요통은 일반 요통과 달리 옆구리에 압박을 가하면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원인질환인 신장을 먼저 치료해야 요통도 해소할 수 있다.
흔히 소화기 장애와 요통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척추에는 복잡한 신경이 얽혀있기 때문에 소화기에 이상이 생겨도 요통이 생길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척추를 아무리 진단해도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어려우므로 평소 위장 장애나 소화와 관련된 기관에 이상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소화기 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다.
당뇨병 환자는 합병증 때문에 신경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신경손상으로 인해 신체의 말단부위, 즉 팔다리와 손발로까지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팔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증세가 생긴다. 따라서 평소 당뇨병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척추보다는 당뇨병을 우선 해결해야 요통을 치료할 수 있다.
팔다리가 저리고 걸음걸이나 손동작까지 원활하지 못한 증세를 보인다면 일단 경추 이상을 짐작할 수 있다. 경추는 목 뒤쪽의 7개의 뼈로 구성된 부분인데 이곳의 뼈가 자라 뇌에서 내리는 명령을 전신으로 전달해야 할 척수신경을 누르거나 척수신경 자체에 이상이 생겨서 발생한다. 그대로 방치해두면 하반신 마비로까지 발전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경추 척수증은 발견되는 즉시 수술을 받아야 한다.
손이 떨리고 걸음을 정상적으로 걷지 못할 경우 파킨스씨병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 이 병에 대해서는 그 원인이나 치료법이 아직 밝혀져 있지 않다. 따라서 요통과 함께 팔다리 저림 증세가 동반될 때는 정확한 진단을 받아 이후 진행과정을 지연시키는 것만이 최선의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다.
뇌신경 장애는 전신을 관할하는 뇌신경 자체에 문제가 생긴 것이기 때문에 행동장애와 언어장애 등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갑자기 말이 어눌해지고 해야 할 말이 언어로 잘 조합되지 않는다면 뇌 정밀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척추관 협착증이란 가운데가 비어 있어야 할 척추관의 구멍이 좁아져 척추관을 통해 지나가는 신경다발을 누르게 되는 질환이다. 신경이 압박당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허리보다는 다리의 통증이 유난히 심하고 서 있거나 걸으면 통증이 더 심해지는 특징을 보인다. 또 디스크 환자와는 달리 서 있는 것보다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이 편안하고 딱딱한 침상보다는 푹신한 침상에서 더 편안해 하는 것도 특징이다. 척추관 협착증으로 진단받으면 수술로만 고칠 수 있는데 수술 성공률이 상당히 높고 입원기간도 짧기 때문에 일단 진단만 제대로 받으면 치료는 어렵지 않다.
무릎과 다리가 저리고 아프다고 호소하는 환자들 가운데는 다리 혈관 자체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요통은 거의 없고 다리 쪽에만 통증을 느끼는 것이 특징인데 혈관 관련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추간판 탈출증이란 허리디스크의 의학용어로서 디스크 안에 있어야 할 수핵이 밖으로 돌출되는 현상을 말한다. 추간판 탈출증은 수핵이 튀어나와 신경을 건드리는 경우와 추간판, 즉 디스크가 파열되는 경우 등 다양한 양상을 보이는 것이 특징인데 증상은 대개 비슷하다. 서 있거나 걷는 것보다는 의자에 앉아 있을 때, 그리고 허리를 앞으로 구부릴 때 통증이 심해지는 식이다. 또 누워서 다리를 직각으로 들어올릴 때 잘 올라가지 않고 통증이 따를 때도 추간판 탈출증이 의심된다. 추간판 탈출증은 안정을 취하는 것만으로 좋아지는 경우도 있고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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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양

붉은색

검은색

토끼똥처럼 조그맣고 단단하다

90%는 치질, 직장암의 가능성

경련성 변비거나 위궤양일 수 있다

바나나 모양

식사 때문,건강상태 양호

식사 때문,건강상태 양호

반크림 모양

식사나 약이 원인이므로 염려할 필요는 없다

식사 때문 위출혈일 가능성

진흙 모양

비릿한 냄새가 날 경우에는 대장암의 가능성도 있다

약 때문이든가 위장의 출혈 때문

물처럼 묽다

식중독이나 이질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요주의

암이나 궤양일 가능성이 크므로 요주의


 

변으로 알 수 있는 위험 신호

지나치게 신경을 써도 또 무관심해도 곤란한 것이 대변

진단의 어려운 점이다. 위험을 알려주는 대변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물처럼 묽은 변이 3일 이상 계속된다

물변에 점액이 섞여 있다

기름기가 많다

검은 콜타르 모양이다

색과 모양이 이상하고 공복시나 식후에 복통을 느낀다

발열을 동반한 설사

설사가 계속되고 식사량이 바뀌지 않았는데도 체중이 2kg이상 빠졌다

선홍색의 출혈이 오랫동안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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