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에 해당되는 글 484건

  1. 2008.06.10 뾰루지와 내 건강의 상관관계는?
  2. 2008.06.10 초보들의 눈썹 그리기
  3. 2008.06.10 눈썹 그리기도 트렌드가 있다! 미인형 만드는 눈썹그리기
  4. 2008.06.10 초보들의 메크업 Q/A
  5. 2008.06.10 메이크업 프로Vs아마츄어
  6. 2008.06.10 눈썹 예쁘게 그리는 법
  7. 2008.06.10 각질의 모든 것을 총정리한다!
  8. 2008.06.10 피부가 좋아지는 음식
  9. 2008.06.10 TV에서 건졌다! 할리우드 스타의 뷰티 시크릿 ~
  10. 2008.06.10 현대 미인은 ‘Cool & Big’~~!!
  11. 2008.06.10 아름다운 스타들의 "목주름 관리법" ~ !
  12. 2008.06.10 여자들이 가장 알고 싶어 하는 미의 비밀
  13. 2008.06.10 해변 액세서리 매치법
  14. 2008.06.10 당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향수를 찾는 법
  15. 2008.06.10 쿨한 바닷가 헤어 스타일
  16. 2008.06.10 앵두같은 입술 만들기 -_-
  17. 2008.06.10 얼음공주~ ‘아이스 블루’ 메이크업
  18. 2008.06.10 다 풀린 웨이브 변신시키기
  19. 2008.06.10 백만불짜리 미소를 만들어줄 메이크업 비법
  20. 2008.06.10 넓어진 모공 좁히는 20가지 방법 (피부를 매끈하게) ~
  21. 2008.06.10 피지 관리 잘해야 '여름 미인'
  22. 2008.06.10 단발머리 스타일 헤어 관리법
  23. 2008.06.10 사생결단, 스타vs모델 선블록 스케줄
  24. 2008.06.09 메이크 업만 바꿔도 사람이 달라진다!
  25. 2008.06.09 변신 노하우 - 스타들 메이크업 따라잡기 |
  26. 2008.06.09 입맛에 맞게 골라 쓰자~ 립스틱 보고서
  27. 2008.06.09 생리단계에 맞는 피부관리로 트러블 고민 안녕~
  28. 2008.06.09 유행 타지 않는다, 투명 화장법
  29. 2008.06.09 자외선 막으면 10년은 젊어진다
  30. 2008.06.09 하루 종일 촉촉하려면 수분 에센스를 ~
[ 이마뾰루지 폐와 심장 ]

이마의 뾰루지는 폐나 심장에 문제가 생겼다는 증거,
폐는 우리몸의 신체 기관중 가장 위쪽에 위치한 내장기관,
폐에 이상이오면 얼굴의 가장 윗부분에 해당하는 이마에 뾰루지가 생긴다.
또한 심장 부위에 열이 많이 차있는 경우에도 뾰루지가 생기는데
얼굴이 유난히 메마르고 심한 아토피 증상까지 보인다면 병원에 찾아가 진단을 받아볼 것.


예방에 좋은 음식은?
피부를 매끄럽고 맑게 해주는 구기자차나 당귀차,
대추차를 마시면 속이 편안해지고 열이 가라앉는다.
식사할 때는 시금치나 호박 등의 녹황색 야채를 반찬으로 섭취해야 폐 기능이 좋아진다.
우유를 마시는 것도 좋다.
단, 배가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사람은 마시지 말것.





[ 볼뾰루지 간의 문제 ]

몰 뾰루지는 왼쪽 뺨과 오른쪽 뺨에 따라 관련 기관이 다르다.
왼쪽뺨의 뾰루지는 간에 이상이 생긴 경우로
해독 작용을 해주는 간의 기능이 떨어져 나타나는 증세,
오른쪽 뺨의 뾰루지는 간과 더불어 폐에 문제가 생긴것
요즘은 양볼 부위에 뾰루지가 나면 간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있다.
간이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면 색소 침착과 기미가 생긴다.

예방에 좋은 음식은?
단백질이 풍부한 닭고기나 소고기를 많이 먹을 것,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 그리고 비타민 E가 함유된
땅콩, 호도, 잣 등의 견과류도 간 기능을 도와준다.
음식뿐만 아니라 매일 20분씩 반신욕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 입뾰루지 신장 기능저하 ]

신장기능의 저하로 독소가 쌓여 증세가 얼굴로 올라온 것,
신장이 나빠지면 입 주변에 뾰루지가 생긴다.
신장은 독소를 걸러내는 역할을 하는 곳인데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면 입 주변이 검어지거나 뾰루지가 생긴다.
심할 경우 입주변이 울긋불긋해지는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예방에 좋은 음식은?
허브차는 신장 기능을 원활하게 해
소변을 잘 나오게 해주며 자주 마시면
몸속의 노폐물이 잘 배출돼 속이 편안해진다.
호박죽도 좋다. 팥과 호박으로 죽을 만들어 먹으면
신장은 물론 몸의 부기를 빠지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 턱뾰루지 자궁부위 ]

웬말해선 뾰루지가 생기지 않는 부위,
하지만 턱 주변에 뾰루지가 자글자글하게 생겼다면
자궁이나 생식기 계통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
한방에서는 얼굴의 아랫부분과 손바닥 아래가 자궁쪽을 나타내는데
턱에 뾰루지가 생겼다면 생리불순이나 자궁에 어혈이 끼어 있을 수 있으니 의심해 볼 것.
뾰루지 증세가 가라앉지 않는다면 산부인과를 찾아가는 것이 좋다.

예방에 좋은 음식은?
커피, 담배, 향신료 등의 자극적인 식품은 피하고
채소, 녹차, 과일 등 알칼리 식품을 섭취할 것.
특히 녹황색 야채나 감귤 등이 효과적이나 기름기 있는 음식은 절대금물,
자궁 부위가 차가워지는 증세가 생길수 있으니
뵈차가 결명자차를 틈날 때마다 꾸준히 마셔주자.






[ 코뾰루지 소화기관 이상 ]

코에 유난히 기름이 많이 흐르거나 코 주변에 뾰루지가 생긴다면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겼다는 증거, 비위가 약해 소화가 잘 안되거나
자주 체하는 사람의 경우 코에 뾰루지가 나타난다.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 혹은 달고 기름진 음식을 자주 먹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세다.

예방에 좋은 음식은?
기름진 음식이나 맵고 짠 음식은 절대 먹지 말것.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하자.
매일 과일 주스를 마시는 것도 증상을 예방하는 방법 중 하나다.
섬유질 파괴가 덜한 다시마나 미역 등을 자주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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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 어떻게 그리고 계세요? 올 시즌 트렌드는 내추렬 but 또렷한 눈썹이라고 하네요. 어떻게 그려야 할지... 눈썹때문에 고민인 분들은 꼭 익혀두세요!

Makeup Expert 향미(라뷰티코아).
Celebrity 명세빈, 박선영, 이동건 등.
자신의 눈썹을 가장 먼저 파악하라 내 눈썹이 어떻게 생겼는지 자세히 관찰하라. 아마도 표정 근육에 따라 눈썹의 높이가 달라져 있을 것이다.
어느 쪽이 얼마만큼 더 올라갔는지, 숱이 비어 있는 곳은 어딘지 냉정하게 판단해두도록.
예쁜 쪽을 선택하라 누구나 한쪽 눈썹이 더 예쁘다. 그곳에 맞게 반대편을 정리하자. 위를 내려 맞추기보다는 아래를 정리하는 편이 좋다. 눈썹과 눈 사이가 가까워지면 답답한 인상을 주기 때문.
최대한 자신의 것을 살려라 눈썹을 정리할 때는 되도록 자신의 눈썹을 최대한 유지하는 선에서 약간의 변형만 주는 것이 자연스럽다. 눈썹칼을 사용한다면 눈썹이 나는 방향으로 밀어주는 것이 피부를 보호하는 길이다.
퍼머넌트 시술도 나쁘지만은 않다 눈썹에도 트렌드가 있다며 눈썹 문신을 피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 왔다. 하지만 비어 있는 곳을 메우고 흐릿한 꼬리 부분을 고정시켜 주는 가벼운 시술은 권할 만하다. 눈썹의 트렌드는 대부분 굵기의 차이이며 무엇보다도 자신의 얼굴에 어울리는 눈썹은 거의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1 헤라 드로잉 아이브로우 팩트 2만5천원
2 슈에무라 아이브로우 라이너 3만6천원.
3 에뛰드 볼륨 업 마스카라 3천5백원
4 DHC 아이래쉬 토닉 1만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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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 그리기도 트렌드가 있다! 미인형 만드는 눈썹그리기



메이크업은 열심히 하면서 눈썹 정리는 게을리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하지만 눈썹의 모양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상이 바뀐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요즘 유행하는 3가시 스타일의 눈썹 그리기 테크닉과 요즘, 새롭게 출시되는 아이 브로우 제품을 소개한다.


Trend 1. 둥근 눈썹
둥근 눈썹의 매력은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는 것. 역삼각형의 얼굴에 둥근 눈썹을 그리면 얼굴이 각져 보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둥근 눈썹 그리기 테크닉

How To
1 눈썹의 앞머리 부분을 살짝 내려주듯이 섀도를 이용해 그리고 눈썹 산 끝 부분에는 섀도의 색을 한번 더 칠하면서 둥글게 그린다.

2 눈 꼬리 부분에는 아이 펜슬을 이용해 아래 방향으로 가볍게 터치하듯이 그려준다.




Trend 2. 각진 눈썹
각진 눈썹은 세련되고 이지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기에 좋다. 동그란 얼굴형에 각진 눈썹을 연출하면 얼굴이 좀더 샤프해 보일 수 있다.


각진 눈썹 그리기 테크닉

How To
1 눈썹의 2/3지점인 포인트 코너에서 자연스럽게 각을 세웠다가 끝 부분으로 갈수록 내려가면서 얇게 그린다.

2 눈썹의 앞부분은 옅은 갈색의 섀도나 아이브로 케익으로 자연스럽게 색을 입히며 그리는데 진하게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Trend 3. 일자형 눈썹
2/3 지점에서 살짝 꺾인 각진 눈썹은 젊고 활동적인 분위기를 낸다. 긴 얼굴형의 사람이 일자형 눈썹을 그리면 결점을 커버할 수 있다.


일자 눈썹 그리기 테크닉
HOW TO

1 브라운 톤의 섀도로 눈썹에 살짝 색을 얹어 주는 느낌으로 눈썹을 매꿔 가면서 일자로 그린다.

2 브라운 컬러의 브로우 세이퍼로 눈썹머리부터 끝 쪽을 향해 일자 가볍게 칠해주면서 눈썹모를 가지런히 정리한다.




요즘 눈썹, 이것으로 그린다!
케익 & 마스카라 타입의 아이 브로
눈썹을 펜슬로만 그리는 시대는 갔다. 요즘에는 좀 더 자연스러운 눈썹을 그리기를원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케익 타입과 마스카라과 흡사한 눈썹 전용 아이브로우 제품들이 힛트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이브로 키트
눈썹을 선명하게 연출하면서도 눈 주위에 사용하면 스모키한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1만7천원 바디샵.
아이브로우 매니큐어
눈썹 컬러를 손쉽고 자연스럽게 바꾸어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적당한 세팅력으로 눈썹에 윤기와 힘을 준다. 3만원 슈에무라.
아이브로우 케익
투명한 케이스 안에 눈썹 정리용 트위저와 스크루 브러시, 사선 브러시가 내장되어있어 눈썹을 정리하기 편하다. 02호 8천원 에뛰드.
브라우 징
키트마다 들어있는 부드러운 왁스가 눈썹의 모양을 깨끗하게 정리해주며 집게, 하드 앵글 브러시와 블랜딩 브러시가 함께 들어있다. 3만6천원 베네피트.
아이브로우 킷
족집게와 눈썹용 빗, 아이브로우 섀도가 한 세트에 들어있어 눈썹 수정은 물론 메이크업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3만원 랑콤.
브로우 세트
투명한 젤 타입으로 눈썹에 윤기를 주며 눈썹이 흩어져 보이지 않도록 깔끔하게 정리해준다. 2만원 MAC.
르 쑤르씨 드
케이스 안에 3가지 컬러의 아이브로우 섀도와 족집게, 브러시가 함께 들어있는 실용적인 눈썹용 키트. 6만5천원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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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하는 화장이 재밌기만 할 때.하지만 늘 몇가지 고민에 빠져들곤 한다.처음 화장할 때 고민되는 몇 가지 질문들을 팟찌가 정리해봤다.


Q 항상 블러셔나 아이섀도를 사면 미니 브러시가 딸려 있잖아요. 그냥 써도 될까요? 아님 별도로 구입하는 편이 좋을까요?

A 화장, 제대로 하고 싶다면 메이크업 브러시 세트부터 장만하세요. 물론 화장품에 딸려나오는 브러시도 아주 쓸모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아이섀도에 들어있는 면봉 모양의 브러시는 섀도를 펴바르기에는 꽤 유용합니다(까다로운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천연모 브러시만을 쓰라고 고집하지만요).
면봉 모양 브러시에 아이섀도를 묻혀 눈꺼풀에 펴바른 후 손가락 끝으로 쓰∼윽 문질러주세요. 또 콘실러를 얇게 펴줄 때 활용해도 좋습니다.
반면 블러셔에 포함된 브러시는 쓰레기통에 던져버리세요. 옹색한 미니 브러시가 얼굴 화장을 완전히 망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런 치크 메이크업을 위해선 꼭 둥글고 큼직한 천연모 브러시를 하나 마련하세요.

Q 아이라인을 그릴 때 눈 전체를 그려야 할까요? 아니면 눈머리와 꼬리는 빼고?

A 규칙이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연출하고 싶은 눈매에 따라 선택하세요. 눈머리부터 꼬리까지 완벽하게 라인을 그려주면 눈매는 아주 드라마틱해집니다.
반면 눈머리와 꼬리부분을 빼고 라인을 그릴 경우는 눈이 실제보다 커 보입니다.
주목! 지금부터 아이라인을 그릴 때 알아두면 유용한 팁을 하나 공개하겠습니다. 속눈썹 뿌리부분에 가깝게 라인을 그릴수록 속눈썹이 풍성해 보이고 눈매가 커 보인다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또 눈꼬리 부분은 라인을 약간 두껍게 그리고 퍼지듯 그려주세요.

Q 립 라이너는 꼭 립스틱과 색상을 통일해야 하나요?

A 또렷하게 립라인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은 이제 한물 갔습니다. 굳이 립라이너를 바르고 싶다면 립스틱과 어울리는 컬러를 선택하세요. 그래야 입술이 도톰해 보이고 또 라인이 깔끔해 보입니다.

할리우드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빈센트 롱고는 립라이너로 항상 입술 선을 그린 다음, 입술 안쪽까지 발라준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렇게 해야 나중에 립스틱을 발랐을 때 오래도록 지워지지 않는다는군요. 입술 선을 깔끔하게 그릴 자신이 없으면 무조건 살색 립라이너를 바르세요. 라인이 흔들려도 티가 잘 나지 않고 립스틱 색감도 너무 도드라지지 않아 자연스럽답니다. 팟찌 추천 제품은 크리스찬 디올 립라이너 펜슬 51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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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수입되는 화장품 브랜드가 한정되어 있어
샤넬이면 무조건 '오~ 샤넬'을 외치기도 했고
메이크업 아티스트나 연예인들이 쓰는 브랜드는 쉬쉬하며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요즘에는 국내에 많은 뷰티 브랜드가 들어와있고
이름만 알면 해외 아티스트가 쓰는 제품까지
구매대행을 통해 구할 수 있다.

간혹 메이크업쇼 같은 행사장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메이크업 해 준 제품을 풀셋트로 사왔건만
집에서는 혼자 메이크업 해보면 전문가가 해준 감동이 살지 않고
카드값 고지서만 나를 슬프게 할 때가 있다.
그 메이크업 아티스트라고 별 다를바도 없었는데 말이다.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한번 화장에
4~50만원은 기본으로 150만원까지 받기도 한다는 소문
(광고 촬영에는 500만원이 기본이라고)
그러나 우리도 부지런하면 전문가 못지 않다.

메이크업을 돋보이게 하는 방법은 수백 수천가지가 있다.
어떤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부운 눈에 감자를 붙이거나
고르지 못한 눈썹에는 비누거품을 사용하기 까지 한다.
여기서는 필자가 직접 효과가 크다고 느끼고
실제로 하기 쉬운 몇가지 팁을 소개한다.


1. 스킨케어부터 다르다

전문가들이 쓰는 제품이 다르다는 얘기가 아니다.
맥의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주경씨에게 메이크업을
받아 본 적이 있는데 로션을 바를 때
마치 마사지하는 듯 한 손놀림으로 바르는 것이었다.
그 때가 한겨울이라 각질이 우두두 올라와 있었는데
그렇게 로션을 3번 충분히 스며들게 바르니까
피부관리샵에서 나온 듯 피부가 촉촉하고 각질이 들어간 것이었다.
로션 하나 크림 하나를 바르더라도 정성껏 바를 것

대부분은 바쁜 아침에 쫒겨 스킨케어를 바르고
바로 메이크업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미 바른 로션이나 크림이 흡수될 새도 없이
파운데이션을 바른다면 밀리기 쉽상.
적어도 10분에서 15분이 흐른 후에 메이크업을 해야한다.


2. 워터 스프레이를 사용하라

일반인들은 잘 사용하지 않지만 전문가들이
즐겨 쓰는 제품으로는 워터 스프레이가 있다.
수분을 즉각 공급하기 때문.

그러나 워터 스프레이를 뿌린 후 그냥 둔다면
이 스프레이가 증발하면서 더 건조해진다.
워터 스프레이를 뿌린 후 티슈로 살짝 닦아 줄 것
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워터 스프레이를 뿌린 후
깨끗한 퍼프로 두들겨 주는데 자기 나이만큼 두드리라 하기도.


슈에무라 딥씨 워터 28,000원
심해수와 아로마가 들어있는 워터 스프레이


3. 베이스 메이크업에 중점을 둬라

사실 전문가와 일반이의 테크닉이 가장 차이나는
부분이 바로 베이스 메이크업
어떤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피부 표현만 30분을 한다고.

트윈은 수정용으로만 쓰지 아침 메이크업에는 금물.
귀찮더라도 리퀴드 파운데이션 -> 파우더의 순서를 지켜준다.
파운데이션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전문 브랜드나
에스티 로더 그룹(에스티, 바비브라운, 스틸라)이 좋기로 유명하다.
파운데이션이 답답하다면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저나
커버력이 약한 파운데이션을 쓰도록.


로라 머시에르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저 55000원
5가지 다양한 색상이 나오는 로라 머시에르.

강력한 커버력을 원한다면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바를 것이 아니라
컨실러로 부분부분 수정해 주는 것이 가벼워 보인다.


에스티 로더 루시디티 라이트 디퓨징 컨실러 31000원
팁타입으로 바르기 편한 컨실러

파운데이션은 얼굴의 모든 부분에 발라준다
눈두덩이, 입술에도 꼼꼼히 발라야
포인트 메이크업의 색상이 잘 표현되고 오래 지속된다.

퍼프는 벨벳 같은 털이 긴 퍼프가 파우더의 양을 조절해 줘 좋고
퍼프는 둘째, 셋째 손가락으로 말 듯 쥔다.


4. 눈썹은 깍는 것이 아니라 뽑는다

편하고 빨라서 눈썹칼을 이용하는데
눈썹은 족집게로 뽑아야 한다.
하나씩 뽑으면 실패할 확률도 적고
눈썹이 다시 자라기 까지 오래 걸리기 때문.


트위저맨 4.50$
살을 찝지 않고 잘 뽑히는 트위저맨.
날이 무뎌지면 본사에서 다시 갈아준다.


5. 아이라이너를 가늘게

쌍꺼풀 수술 실패한 듯한 1cm두께의 아이라이너는 금물
아이라이너를 가늘게 그릴려면 붓펜 타입을 이용한다.


디올 디올라이너 34000원
아주 가는 탄력있는 붓펜타입

안정감이 있고 사용하기가 쉽기 때문.
눈 앞머리부터가 아니라 꼬리부터 그려야 끝부분이 가늘게 표현된다.

초보자들은 선이 아닌 점으로 그린다고 생각을 할고
연습을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프로 수준이 되어 있을 것.


6. 마스카라는 겹쳐 바르기

아이라이너 그리는 것이 귀찮다면 마스카라에 신경을 쓰자.
속눈썹 뿌리부터 충분히 발라 진하게 표현하고
지그재그로 올려주면 덜 뭉친다.

롱래쉬 마스카라와 볼륨 마스카라처럼
다른 두 가지 마스카라를 겹쳐 바르면
마치 속눈썹 붙인 듯한 놀랄만한 효과가 나온다.
로레알 그룹(랑콤, HR)이 마스카라로 유명하다.


랑콤 이프노즈 마스카라 33000원


7. 모든 메이크업 제품은 섞어 써라

송혜교 립스틱처럼 연예인이 썼다는 바로 그 제품을
어렵게 구해 써봐도 똑같은 색이 안나온다고 좌절하지 말라.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립스틱은 물론 아이섀도, 블려셔
모든 화장품을 마치 물감 섞듯 섞어 쓴다.
주의점!! 2개 이상의 색을 섞지는 말 것.
과도한 욕심을 부리면 칙칙한 색이 나올 수도 있다.

또 그들은 겹쳐바르기의 귀재.
'김희선의 투명 메이크업'이라고 해도
아이새도를 베이지로 베이스를 깔고 갈색으로 포인트를 주며
눈썹뼈 부분에 펄이 든 아이보리로 하일라이트를 준다.


8. 내장된 블러셔 브러쉬를 버려라

브러쉬보다 손을 사용하는 전문가들도 많다.
손만큼 싸고 다재다능한 도구도 없다.
아이섀도는 손으로 쓰윽 바른다고 해도
볼터치용 브러쉬는 꼭 따로 장만 할 것.
내장된 납작하고 작은 브러쉬는 당신의 화장을 망친다
길에서 파는 5천원짜리 브러쉬라도 꼭 살 것을 권한다.


바비브라운 블러쉬 브러쉬-프로페셔널 사이즈 68000원

브러쉬를 사용할 때 알아 둘 것은
화장품을 브러쉬에 묻힌 다음에는 한번 털어준다는 것이다.
그래야 한부분만 진하게 발라는 것을 막아 준다.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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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썹 그리기 >

요즘 눈썹들은 시대를 타지 않는다. 개성에 맞게 자신의 얼굴형에 맞는 눈썹의 형태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 눈썹 위치 잡는법 *

눈썹산은 눈꼬리에 맞춘다.
눈썹꼬리는 눈꼬리와 코와 일직선이 되게 한다.

* 눈썹 정리하기 *
스크류브러시로 눈썹결을 정리한다.
브러시로 빗어봐서 바깥으로 삐죽나온 눈썹을 눈썹가위로 정리한다.

* 얼굴형에 따른 눈썹모양 *

둥근얼굴형 : 각진 눈썹형
역삼각형 얼굴형 : 둥근 눈썹형
긴 얼굴형 : 일자형 눈썹

* 눈썹 모양별 눈썹그리기 *

둥근 눈썹 : 둥근 눈썹의 매력은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는 것.

눈썹의 앞머리 부분을 살짝 내려주듯이 섀도를 이용해 그리고 눈썹 산 끝 부분에는 섀도의 색을
한번 더 칠하면서 둥글게 그린다.

각진 눈썹 : 각진 눈썹은 세련되고 이지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기에 좋다.

눈썹의 2/3지점인 포인트 코너에서 자연스럽게 각을 세웠다가 끝 부분으로 갈수록 내려가면서
얇게 그린다.

눈썹의 앞부분은 옅은 갈색의 섀도나 아이브로 케익으로 자연스럽게 색을 입히며 그리는데 진하게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일자형 눈썹 : 2/3 지점에서 살짝 꺾인 각진 눈썹은 젊고 활동적인 분위기를 낸다.

브라운 톤의 섀도로 눈썹에 살짝 색을 얹어 주는 느낌으로 눈썹을 매꿔 가면서 일자로 그린다.
브라운 컬러의 브로우 세이퍼로 눈썹머리부터 끝 쪽을 향해 일자 가볍게 칠해주면서 눈썹모를
가지런히 정리한다.
눈 꼬리 부분에는 아이 펜슬을 이용해 아래 방향으로 가볍게 터치하듯이 그려준다.


* 눈의 형태에 따른 눈썹그리기 *

작은 눈 : 눈썹끝을 가늘게 그린다. 이때 끝이 쳐지지 않게 한다.
긴 눈 : 눈썹산을 각이지게 만들어준다.
처진 눈 : 눈썹끝을 아래로 내리지 말고 일자처럼되게 해준다.
올라간 눈 : 눈썹 앞머리부분을 굵게해주고 끝을 내리지 않고 눈꼬리 부분과 길이가 같을 정도로
짧게 그려준다.

 

 

< 눈썹 그리기 tip~! >

1. 눈썹 앞머리부분은 손대지 말고 끝부분을 다듬어 준다.
2. 눈썹칼을 소독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가끔 소독해 주는것이 좋다.
피부질환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3. 눈썹수정시엔 리퀴드 파운데이션이나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면봉에 뭍혀 지워준다.
4. 아이섀도와 펜슬을 같이 사용하면 자연스럽다. 섀도우는 앞머리 부분에 펜슬은 끝부분에 사용한다
5. 눈썹 아래에 하이라이트를 주어 입체감을 살린다.
6. 쪽집게로 눈썹을 뽑으면 나이들어서 그 부분이 쳐질 수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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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질의 모든 것을 총정리한다!

피부는 인체에 있어서 외부의 위험요소를 방어하는 마지막 방어선이다. 그 중에서 각질은 피부에서 마지노선 위치에 존재하며, 웬만한 위험물질에 녹지도 상하지도 않는 딱딱하고 단단한 단백질이다. 그러나 날씨가 춥고 건조할 때, 세안하고 난 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등 여러 내부·외부 요인에 의해 피부가 거칠게 되는 각질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각질이 일어나면 피부색과는 맞지 않는 불투명한 하얀 껍질 같은 것이 일어나 상대방이 자신을 보기에 피부가 깨끗하지 못하고 거친 느낌을 받게 된다.


각질은 왜 생기며, 왜 제거해야 할까?

각질층은 외부와 직접 접촉하는 가장 바깥 층으로 물리적, 화학적인 위험요소로부터 피부 및 신체를 보호하고 있다. 각질층의 구성은 케라틴(keratin)이라고 불리는 단백질이 50%, 지방 20%, 수용성물질 23%, 수분 7%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피부세포는 계속 생성되기 때문에 기존 피부세포는 점차 각질층으로 올라오게 되며, 각질층에 도착한 세포들은 소위 ‘각질’이라고 불리는 납작하고 편평한 죽은 세포들로서, 하루에도 수백만 개의 죽은 각질세포가 피부에서 떨어져나가고 새 각질세포로 교체되는 작용(턴 오버)이 일어난다.

각질층의 구조는 핵이 없는 편평한 세포가 납작한 모양을 이루어 여러 겹으로 쌓여있다. 각질층의 아래쪽은 각질세포끼리 밀착되어 있으나 표면에 이르면 틈이 생겨 마지막에는 엷은 막으로 떨어져 나가게 된다. 탈락되는 각질은 피부 재생 과정에서 생기는 지극히 당연한 현상으로, 흔히 말하는 “때”가 바로 떨어져 나가는 각질을 의미한다.

‘필링(Peeling)’은 말 그대로 피부 표피에서 죽은 세포층을 벗겨내 새 피부가 재생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원래 피부는 묵은 각질을 저절로 떨어뜨리고 새로운 피부가 올라오는 턴 오버 주기를 자연적으로 형성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혹은 건조, 자외선, 스트레스 등의 주변 환경에 따라서 자연적인 탈락이 안되고 남아있게 된다. 따라서 필링이라는 인공적인 방법으로 노화 각질을 제거함으로써 막혀있던 피부의 재생 주기를 회복시켜주고, 밑에서 생성된 신선한 세포를 위쪽으로 올려주어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게 한다.


각질제거 화장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화학적 필링제품(Chemical Peeling)
화학적 필링제품은 산(Acid) 성분을 이용한 제품으로 가장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다. 화학적 필링의 원리는 산의 작용으로 피부 위의 두터운 각질층의 연결고리를 느슨하게 하여 제때 떨어져 나가지 못한 과잉의 각질을 연화시켜, 세안 등을 통해 잘 제거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화학적 필링제는 피부과 박피 시술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집에서 화학적 필링제품을 사용 시에는 사용되는 산(acid)의 종류와 함량을 미리 살펴보고 피부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인공적으로 노후 각질을 제거하므로, 일시적으로 각질의 양이 줄어들어 외부환경에 대한 피부보호가 약할 수 있다. 따라서 필링제품을 사용 후 낮에 활동 시에는 자외선차단제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2) 물리적 필링제품(Physical Peeing)
물리적 필링제품은 알갱이로 마찰을 일으켜 각질을 제거하는 ‘스크럽제’부터 최근 미세입자와 부가 효능성분을 함께 이용한 ‘미세박피제품(Microdermabrasion)’까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미세박피제품은 미세한 입자를 피부에 도포한 후 손놀림으로 물리적인 자극을 가해 노화된 각질을 박리시키는 효과를 주는 제품이다. 피부과에서는 손놀림 대신 연마기계를 사용하여 물리적 자극을 가하거나 혹은 강한 압력을 이용하여 미세 입자를 피부에 바로 분사하여 피부를 얇게 벗겨내기도 한다. 물리적 필링 제품은 미세입자의 형태와 사이즈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와있으나 물리적 자극을 주는 제품이기 때문에 피부 민감도에 적합한 입자가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각질제거 화장품의 성분을 파헤친다

1) AHA (알파 하이드록시 애시드, Alpha Hydroxy Acid)
‘AHA’는 가장 대표적인 화학적 각질제거성분으로, 산의 작용으로 각질층에서 각질사이의 연결고리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고, 각질을 부드럽게 녹여주는 효과를 나타낸다. 최근의 웰빙 영향으로 ‘초란’이 유행하고 있는데, 이렇게 식초에 계란을 넣어 껍질부위가 녹는 원리처럼 피부에 산성을 부여함으로써 단단하고 거친 각질을 녹여내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할 수 있다. 상한 우유(sour milk)로 목욕을 하고 포도주로 세수를 하여 깨끗한 피부를 유지했다는 고대인들의 기록을 보면, 그 안에 들어있는 ‘AHA’에 의한 효과를 인류가 오래 전부터 발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구체적으로 AHA에 해당하는 성분들은 다음과 같다.

글리콜산(Glycolic Acid) : AHA를 대표하며 화장품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성분으로 피부 침투력이 뛰어나고 각질 제거 능력이 뛰어나다. 피부과에서 주로 사용되는 성분이기도 하다.

젖산(Lactic Acid) : 우리 피부표면의 천연보습인자(NMF) 성분의 하나이기도 한 젖산은 글리콜산 다음으로 화장품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상한 우유(Sour Milk)와 토마토 주스 등에서 추출되는 성분으로, 이 역시 피부과에서 사용된다.

그 외에도 사과에서 추출하는 말릭산(Malic Acid), 귤과 오렌지 성분인 구연산(Citric Acid), 포도주에서 나오는 주석산(Tartaric Acid ) 등이 있다.

2) BHA (베타 하이드록시 애시드, Beta Hydroxy Acid)
‘BHA’는 AHA와 마찬가지로 대표적인 화학적 각질제거성분의 하나로, 화장품 등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BHA 성분으로는 살리실산(sallicylic acid)이 있다. AHA와 다르게 BHA는 지용성이기 때문에, 여드름의 원인으로 여드름 부위에 각질이 과하게 쌓여져 있는 부위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줌으로써, 피지분비가 많고 여드름이 잘 나는 피부에도 침투가 쉬워 여드름용 제품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3) 스크럽제
물리적 방법의 각질제로 스크럽 입자가 피부의 각질층을 긁어서 벗겨내는 방법이다. ‘스크럽제’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각질제거성분으로는 천연의 살구나 호두씨를 갈아 만든 것, 셀룰로오즈, 산화 알루미늄, 산화 마그네슘 등이 있다. 스크럽제는 입자의 형태 및 크기가 어떠한가, 소비자가 어떻게 마사지하느냐에 따라서 효과의 차이가 있다. 따라서 각질제거 효과가 약하거나 센 힘에 의해 피부가 상처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제품 선택과 사용방법에 주의가 필요하다.

4) 효소
각질층에는 단백질이 많이 존재하므로, ‘단백질 분해효소’를 사용하면 각질층에 존재하는 각질 사이의 연결고리를 잘라주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 원리를 응용하여 외부에서 온 묵은 각질이나 불균일한 노후 각질들을 제거하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이용되는 효소로는 식물성 단백질 분해효소인 ‘파파인 효소’가 있다. 효소를 이용한 각질제거는 자극이 적어 민감성 피부의 각질 관리에 유용하지만, 화장품 내에서 효소 활성의 안정화가 어렵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각질 제거에 관해 알고 싶은 Q & A

Q1 각질제거가 꼭 필요한 피부타입이 따로 있나요?
A1 특별히 정해진 피부타입은 없다. 개인의 피부타입에 따라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각질제거 방법이다. 칙칙한 피부톤, 늘어난 모공, 매끄럽지 못한 거친 피부, 노화에 의한 급격한 피부건성화로 건조하고 푸석해진 피부, 여름 휴가 후 부쩍 피로해진 피부 등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Q2 집에서 사용하는 각질제거 화장품(필링제)과 피부과의 필링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A2 피부과에서 받는 필링 중 물리적인 필링에는 고가의 장비가 사용되고 있다. 제품에 있어서는 화장품용 필링 제품과 피부과 필링 제품에는 같은 성분들이 포함돼 있다. 그렇지만 전문가가 아닌 소비자가 스스로 사용하는 필링 제품이기에 화장품에서는 그 농도를 낮추는 대신 다른 성분과 단계를 가미하여 편리함과 안전성을 더하고 있다.

Q3 어떻게 각질 제거제를 선택해야 할까요?
A3 피부의 특성(피부타입, 피부 두께, 피지선의 발달 정도)과 문제가 되는 피부 고민의 종류, 피부 민감도에 따라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민감성 피부의 경우에는 거친 스크럽 알갱이가 들어있는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고, 다른 피부타입의 경우에도 사용 전 노출이 적은 팔 안쪽에 소량 발라본 뒤 적합성 여부를 테스트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Q4 필링을 계속하면 피부가 얇아진다고 하던데요?
A4 피부는 인간이 살아있는 동안은 계속 재생과 탈락을 반복한다. 표피 깊은 곳에서 계속 피부가 자라나서 각질층으로 이동하고 탈락되어 나간다. 필링은 이러한 탈락을 도와줌으로써 신선한 피부의 모습을 유지시켜준다. 따라서 필링을 지나치게 자주한다거나, 강한 힘으로 문질러 피부에 무리를 주지 않는 한 피부가 얇아지지는 않는다.


/ 조성아(화장품), 남개원(피부과학)ㆍ태평양기술연구원 화장품연구소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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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좋아하는 음식
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부..모든 여인들의 간절한 소망중 하나이죠? 우선 피부가 좋으면 인상도 밝아보일뿐만 아니라.. 대인관계에서 자신감도 생기게 됩니다. 태어날때부터 선천적으로 뽀얗고 하얀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보면 부럽기만 하죠^^~ 하지만, 얼마든지 후천적인 노력으로 이루어낼수 있다는거!! 아세요? 어떻게 하느냐구요? 바로..음식으로 관리합니다. 몸으로 직접 흡수해서 받아들이 기 때문에 몸에도 좋고, 피부미용에도 좋은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수 있습니다.그럼, 피부가 좋아하는 음식들과 그에 대한 활용법을 몇가지 알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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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예쁘고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아는 스타. 그녀들을 따라잡고 싶은 여자들이 <스타 스타일>과 <101 셀레브리티 슬림 다운>에 폭 빠져들었다는데…. 인기 상종가의 두 프로그램에서 공개한 스타들의 뷰티 시크릿을 소개한다.


제시카 알바의 눈화장 카피캣제시카 알바는 우리가 딱 좋아할 만한 화장을 선보이고 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가렛 저베스가 제시카의 눈화장 노하우를 밝혔다. “아이라이너를 사용하지 않아요. 대신 마스카라를 듬뿍 바릅니다. 눈가에 는 다크 로즈 컬러 섀도, 볼에는 로즈 계열 블러셔를 바릅니다. 입술은 투명한 글로스로 원래의 입술 색을 살려요.” 나오미 캠벨의 포니테일 연출법
헤어 드레서만 10명을 두고 있다는 나오미! 그녀는 포니테일 헤어를 트렌디 하게 연출하는 법을 알고 있다. 정수리 머리숱이 많아 보이도록 헤어피스를 연결, 이음매 부분을 자신의 머리칼로 잘 덮어 고정한다. 정수 리의 볼륨을 유지하면서 머리를 묶는다. 수분크림을 포니테일 끝과 지저분한 잔머리에 가볍게 발라 마무리.


힐러리 더프의 Favorites!힐러리 더프가 사랑하는 화장품은 끌레드 뽀 보떼, 아르마니 파운데이 션, 수 데빗의 아이 펜슬이다. 그러나 최고로 꼽는 것은 록시땅의 선스크린 기능이 있는 모이스처라이저. 록시땅 모이스처라이저로 피부를 보호하고 맥의 글리터리한 아이라이너로 시원해 보이는 눈화장을 하는 것이 그녀의 서머 뷰티.
1 맥 글리터 아이라이너
2 록시땅 올리브 데일리 페이스 케어 모이스처라이저 SPF15
린제이 로한의 건강 룩
그녀의 미소가 더 생기발랄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브론저와 블러셔, 마스카 라 때문. 그녀를 따라잡고 싶다면 린제이 로한이 가장 사랑하는 세 가지 아이템으로 이렇게 화장할 것. 먼저 브론저 파우더를 얼굴 전체에 가볍게 바르거나 이마 라인에서 턱 선까지 발라 작은 얼굴을 만든다. 볼에 홍조를 만들고 마스카라를 듬뿍 바르면 끝! 그녀는 크리니크 의 트루 브론즈 프레스드 파우더와 블러셔, 하이 임팩트 마스카라 블랙 컬러를 발랐다.
크리니트 트루 브론즈 프레스드 파우더


출처 http://miznet.daum.net/contents/fashion/fashion/starstyle/view.do?cateId=9819973&docId=6141&page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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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생각하는 미인의 조건은 무엇인가.



미의 기준은 동ㆍ서양에 따라 다르고 시대가 흐르면서 변해왔다.

 서양 미인의 전형은 풍만한 매력의 ‘비너스’였지만

동양 미인의 조건으로는 짙은 눈썹, 백옥 같은 피부, 붉은 입술 등을 꼽곤 했다.

하지만 시대와 장소를 초월해

미인의 조건으로 가장 중요하게 꼽는 부위가 있다. 바로 ‘눈’이다.



눈은 마음을 드러내주는 창이다.

입 외에 감정을 전달하는 도구다.

미목(眉目ㆍ눈썹과 눈), 명모(明眸ㆍ크고 깊고 맑은 눈) 등이 미인을 지칭하는 말로 쓰인 이유다.

‘아름다운 눈’은 곧 ‘미인’이라는 뜻이다.



다만, 눈도 시대흐름을 조금은 탔다.

선조들은 예쁜 눈의 기준을 쌍꺼풀이 없고 찢어진 눈으로 삼았지만,

현대 여성들은 크고(Big) 시원한 눈을 선호한다.

쿨(cool)하고 매력적인 눈을 만들기 위해서는 눈의 상ㆍ하 높이도 중요하지만 눈의 폭 길이도 중요하다.

대부분은 쌍꺼풀이 있으면 눈이 시원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쌍꺼풀 수술은 눈의 상ㆍ하 폭이 넓어지는 효과만 있을 뿐이다.



눈매가 길어지게 하려면 좌ㆍ우 폭을 넓혀야 한다.

이를 위해 눈 안쪽에 있는 몽고주름 부분을 약간 절제해

몽고주름으로 가려진 부분을 가운데 방향으로 펴는 방법을 사용한다.

눈 머리 부분을 터서 가로 길이가 길어지면,

세로 길이까지 커지면서 눈매가 시원해 보인다.



특히, 한국 사람은 인종적 특성으로 인해

70~80%가량이 몽고주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이 선호된다.

게다가 몽고주름이 있으면 눈 안쪽의 피부가 아래 방향으로 지나치게 잡아당겨지기 때문에

눈이 작고 답답해 보이는 것까지 해결된다.


흔히 ‘앞트임’이라 불리는 ‘몽고주름 제거술’이 바로 이 수술이다.

앞트임은 눈과 눈 사이, 즉 미간이 먼 경우에도 효과적이다.

한국인의 평균 미간은 35㎜다.

그런데 이보다 더 크다면 몽고주름을 터서 미간을 좁힐 수 있다.



이렇게 좋은 수술임에도 예전에 널리 시행되지 않았던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눈 안쪽 피부를 절개하면서 생기는 흉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젠 흉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몽고주름의 피부가 이중으로 돼 있는 것을 이용,

안쪽 피부를 이용해 수술하는 방법이 개발됐기 때문이다.

수술 후 미세한 흉터는 눈꺼풀 안쪽에만 생기므로 바깥으로 보이는 피부에는 전혀 티가 나지 않는다.

수술시간은 20분 정도.

미세확대경과 미세봉합사를 사용하는 미세수술을 활용하면 수술 후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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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주름만 관리하지 말고 목주름도 관리하자. 돼지껍데기, 목전용 에센스 등 연예인들의 애용하는 목주름 관리법, 따라해 볼까?
기사 제공/ 뷰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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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탱탱하게 하는 방법]

콩을 하룻밤 정도 불린다.

잘 으깬 다음 꿀을  약간 넣고 얼굴과 목에 바른다.

5분 정도 후에 미지근한 물로 닦아내면 끝!


 [기미없애는 법]

 

마늘 여섯 쪽을 곱게 다져 물 반 컵에 골고루 섞는다.

2~3일 가량 차고 어두운 곳에 두었다가 기미나 잡티가 있는 부분에 바르면

하루 하루 옅어지는 걸 느낄수 있을 것이다.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는 방법]

 

오이를 갈아서 부드러운 상태로 만든 다음 얼굴과 목에 바른다.

머리를쓸어 올리고 귀 뒷부분과 목 뒤쪽까지 발라준다.

지성 피부의 피지 제거에도 더할 나위없이 좋다.


 [여드름 퇴치법]

 

무를 곱게 갈아 냉장실에 보관한다.

잠들기 전에 바르고 마사지해 주면 OK!


 [튼살 방지법]

 

건강 식품 코너나 일부 대형 할인점에서 구할 수 있는 맥아유를 사용해 본다.

튼 살을 방지하거나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며 피부의 탄력도 유지시켜준다.

특히 임신한 여성은 배와 가슴부분에 발라주면 흉하게 트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땀구명 줄이는 법]

 

레몬 8개에 소주 한 병을 부어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일주일 정도 지나면 거즈에 걸러 병에 담은 뒤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저녁으로

발라주면 점점 줄어드는 땀구멍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흉터 없애는 방법]

 

레팀 A는 미용에도 효과가 있지만 살이 튼 부위나 흉터에도 좋다.

얼굴용으로 처방된 레틴 A를 튼 살 부위에 6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사용한 여성들의 경우 튼 살이 14%나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옸다.

그밖에 피부에 난 흠을 줄여주는 재료들 오트밀/요구르트/딸기/장미 오일


 [눈가나 입가의 잔주름 없애는 법]

 

흑설탕 반 큰술에 미지근한 물을 넣고 섞는다.

얼굴에 바르고 10분 정도가 지나 스팀 타월로 닦아내면 보습 만점! 영양 만점!

입술이 텄을 때도 응용하면 좋다.


 [화이트 크림 만드는 법]

 

기미나 햇볕에 탄자리를 옅게 만들어주는 크림을 직접 만들어보자.

레몬 한 개, 라임 한개(구하기 힘들다면 대신 오이를 사용한다)의 즙을 짠 다음

꿀 2큰술과 플레인 요구르트를 섞어서(걸쭉해서 흐르지 않을 정도로) 필요한

부위에 부드럽게 마사지 해준다.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은 이렇게 해주어야 한다.


 [생기있고 예쁜 눈 만드는 법]

 

- 오이를 얇게 썰어서 눈을 감고 그 위에 붙여 놓으면 쓰리거나 부은 눈이 진정된다.

- 얇게 썬 생감자에는 눈 밑의 그늘을 없애주는 칼륨이 들어 있다.

- 그리 비싸지 않은 티백(녹차나 홍차, 아무거나 좋다! 만져봤을 때 시원한 느낌이

   드는 상태로 준비할 것)을 눈두덩 위에 얹는다. 여기에는 탄닌산 성분이 있기 때문에

   눈을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단, 탄닌산이 들어 있지 않은 허브티백은 제외한다.)

- 아몬드 오일은 메이크업을 지울 ㄸ도 좋고, 속눈썹을 윤기 있게 해주며

   극건성 피부를 위한 모이스처라이저로도 이상적이다.

   또한 햇볕에 탄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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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해변에는 로맨틱과 스포티가 공존할 전망. 오버하지 않고 트렌디한 룩을 연출하는 노하우 공개.

★적정 ◆오버

* For Printed Swimsuit

Beach Hat
[적정] 다양한 아이템이 프린트된 수영복의 인기는 이번 여름에도 식지 않을 전망. 특히 플라워 프린트 수영복은 이전보다 대담하고 화려해졌다. 화려한 프린트 수영복을 입을 때는 심플하고 여성스러운 라인의 모자를 선택할 것.
[오버] 도트 무늬의 천이 덧대어진 소녀풍 모자는 올 시즌 핫 아이템. 하지만 여성스러운 플라워 프린트 수영복에는 너무 오버했다는 인상을 줄 듯.


Sunglasses
[적정] 빅 사이즈 선글라스의 인기는 이번 시즌에도 식지 않았다. 특히 브라운·옐로 톤의 선글라스는 해변과 잘 어울리면서 스타일리시하다는 느낌을 준다.
[오버] 디자인이 너무 화려한 선글라스는 오히려 전체 패션을 망칠 수 있다. 두꺼운 다리와 화려한 큐빅 장식은 반드시 피해야 할 아이템.


Bracelet
[적정] 대담한 프린트 룩에는 심플한 뱅글이 잘 어울린다. 다른 액세서리는 하지 않고 두껍고 질감이 느껴지는 뱅글만 하는 것이 스타일리시하다.
[오버] 컬러풀한 뱅글을 여러 개 하면 활동에 제약이 있게 마련. 해변 룩에서는 피해야 할 아이템.


Bag
[적정] 플라워 프린트 수영복과 왕골 소재 백의 매치는 리조트 룩의 기본 공식. 심플한 디자인으로 수영복과 같은 계열의 컬러를 고른다.
[오버] 레이스로 장식된 왕골 소재 백은 피크닉용으로 더 적당하다.


Shoes
[적정] 여성스러운 플라워 프린트 룩과 웨지힐은 잘 어울리는 아이템. 심플한 리본 디테일의 웨지힐은 다양한 의상과 무난하게 매치된다.
[오버] 너무 화려한 장식과 높은 굽의 웨지힐은 리조트 룩으로는 NG. 나무 소재의 웨지힐은 물에 닿으면 갈라지기 때문에 특히 피하는 것.


* For Marine Swimsuit

Cap
[적정] 머린 룩이 변형된 수영복은 이번 시즌에 새롭게 떠오르는 아이템. 복고풍을 연상시키는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화이트 선캡을 매치하면 캐주얼한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
[오버] 레드, 다크 블루 스트라이프가 대세인 머린 룩에는 모노톤의 선캡이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템. 디자인과 컬러가 화려하면 자칫 모자만 강조된다.


Hair Item
[적정] 헤어밴드를 하고 싶다면 수영복과 비슷한 느낌의 스트라이프 패턴을 선택할 것. 3~4cm 정도 넓이의 원색 스트라이프 밴드는 특히 두상을 작아 보이게 한다.
[오버] 머리가 짧으면 두건을 쓰는 것도 좋은 방법. 하지만 동안이 아니라면 아줌마 같다는 느낌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기획 : 홍주희 기자 | 사진 : 김근호 기자
코디네이터 : 박현나 | 도움말 : 레노마 디자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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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레몬트리]
기사제공 : (주)엔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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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은 그리 많지 않다. 자외선도 피해야 하고 땀과 물에 젖기도 쉬우니

그냥 질끈 묶거나 땋는 것이 상책. 하지만 헤어 액세서리 몇가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다양하고 멋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hanging pieces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는 가급적 염색이나 파마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여러 가지 색깔의 헤어 피스를 활용해 보도록. 우선 브러싱을 해서 엉킨 머리카락부터 꼼꼼히 풀어준다. 그런 다음 되도록 모근 가까이에 헤어 피스를 붙여야 쉽게 떨어지거나 어색해 보이지 않을 것. 그리고 나서 스타일링 제품을 묻힌 손으로 머리카락을 반으로 나눠 양 갈래로 성글게 땋고 스프레이 왁스로 마무리하면 된다.
braid cross
신나게 물장구를 치고 싶어도 헤어 스타일을 망가질까 걱정된다면 머리카락을 가닥가닥 땋아서 고무줄로 묶어볼 것. 이때 옆머리를 끌어다가 헤어 밴드를 하듯 앞머리와 함께 땋아주면 예쁜데, 잔머리가 빠져 나오지 않도록 왁스를 발라가며 땋는 것이 요령. 그리고 머리를 묶을 때 높낮이를 달리 해주면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가 한층 살아날 것.
bloom into
휴양지에서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액세서리는 꽃. 별다른 스타일링이랄 게 없는 원주민들이 했던 것처럼 모발 전체를 하나로 묶는 포니테일에 꽃을 꽂아 장식해본다. 먼저 드라이어와 롤 브러시를 사용해 모발 아랫부분에 컬을 넣는다. 그런 다음 손가락으로 대강 풀어 흐트러트린 후 손바닥에 헤어 젤이나 크림을 덜어 머리카락에 묻혀가며 한데 모아 한쪽 방향으로 단단히 묶어주는 것. 마지막에 꽃과 나뭇잎을 묶음부분에 꽂고 핀으로 고정하면 끝.
뷰티 에디터: 장수영
헤어&메이크업: 권순주
모델: 클라라
PHOTOGRAPHED BY HER JAE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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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술을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음식을 섭취하자!
- 비타민 A 가 많이 들어있는 채소, 당근, 호박등
비타민 E 가 많이 들어있는 견과류, 땅콩, 호두, 아몬드 등을 섭취합니다.

◎ 입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자!
- 그림은 콧대 얼굴그림 중 입술 중심으로...


1) 두 손가락을 입술 중앙 ~>양 옆으로 밀어줍니다.
(윗입술과 아랫입술을 따로따로 행하세요)


2) 입 꼬리에 중지를 대고 비스듬히 올려줍니다.
(처진 입 꼬리를 올리는데 효과적입니다)

- 입술의 각질을 떼어내지 말자!
: 입술에 각질이 생겼을 경우는 저절로 떨어질 때까지
놓아 두어야 합니다.

- 립스틱을 지우는 전용 리무버를 사용하자!
: 색소가 입술에 남아 있으면 주름이 깊게 패이면서 본연의 입술 색이 변하게 됩니다.

- 흡연을 하지 말자!
: 입술 주변의 산소를 빼앗아가 건조한 입술을 만들어줍니다.

- 입술에 침을 자주 묻히지 말자!
: 침이 마르면서 수분도 빼앗아가 거칠어집니다.

- 입술의 피부도 보호하자!
: 립스틱을 바르기 전에 입술에도 에센스 , 영양크림을 바릅니다. 물론 파운데이션은 기본이겠죠?
그런데 일반적으로 립스틱을 바를때 맨 입술에 바로 입술 화장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파우더라도 바르고 발라주세요.

- 트는 입술을 보호하기 위한 홈케어의 방법으로는~~~?
: 입술에 영양크림이나 에센스를 바르고 비닐랩을 씌우고 팩을 해보세요. 그럼 아침에 보다 촉촉한 입술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윗입술: 아랫입술 = 1: 1.5 비율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랫입술이 윗입술보다 두툼할
때는 어찌할까요? 이렇게 해보세요.
[ 립라이너를 활용하세요. ]
립스틱을 바를때~> 베이스 화장을 입술에도 꼼꼼이 합니다.
⊙ 파우더로 입술에도 꼼꼼하게 바르세요.
그래서 본인의 입술라인을 지워주세요. => 확실하게 라인을 지우고 싶다면~~컨실러를 부분적으로 바르고 파우더 발라주세요.

⊙ 립라이너로 입술윤곽을 뚜렷하게 잡으세요.
윗입술을 그릴때는 양 구각부위는 본인의 입술라인대로 그려 주시고,,, 입술 산으로 오면서 0.2~0.3 미리 정도 점점 줄여보세요.

⊙ 립스틱으로 입술을 메울때 립라이너를 자연스럽게 펴주세요.

▷ 빨간색 립스틱을 바를 때는 흰 피부가 빨강을 돋보이게 합니다.
- 때문에 피부톤은 하얀 피부톤을 표현합니다.
주근깨가 있다고 두껍게 바탕 화장하지말고,,,주근깨가 드러나도 좋으니~~~ 피부화장은 투명하게 하세요.
이때 두껍게 바탕 화장이 되면 일본의 가부끼 인형이 빨간색 립스틱을 바르고 있는 부 자연스런 표정이 떠오르게 되죠!

▷ 눈 화장은 거의 한듯 안한 듯 보이게 하세요.
- 원 컬러로 눈두덩이 전체 펴 발라도 좋고,,, 아이섀도우 바르지 않고 속눈썹에 마스카라만으로 눈 화장을 끝내어도 좋습니다.
=> 원 포인트 메이크업 패턴으로 입술에만 포인트를 주는 메이크업입니다.

▷ 빨간색 립스틱을 바르세요.
- 이때 빨강이 너무 눈에 띄어 부담스럽다면,,,, 먼저 갈색 립 라이너로 입술 라인을 조금 두껍게 그리세요.
그리고 빨간색 립스틱으로 갈색 입술 라인을 펴주면서,,, 입술 중앙에만 본래의 립스틱 색상이 드러나게 해보세요.
=> 빨강의 느낌이 나면서도 조금은 안정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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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고데를 뿌리 쪽까지 불규칙하게 말아 컬을 손으로 잡고 10초간 유지하다가 열을 식히면서 살살 풀어 강한 컬을 만든다.
02. 빗살이 가는 빗(일명 꼬리빗)을 이용, 뿌리 쪽을 향해 불규칙적으로 여러 번 빗으면 빗과 모발의 잦은 마찰로 부피감이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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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사로잡고 싶다고요? 섹시한 미소를 날려보세요. 미소는 13m 떨어진 거리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표정이죠”라고 캘리포니아 주립대 의과대학 심리학 교수, 폴 에크먼 박사는 말한다. 입술이 작고 못생겼다고? 걱정 마라. 당신의 미소를 백만불짜리로 만들어줄 메이크업 비법이 여기 있다.



Quick Whitening Trick
데이트 전날, 유난히 누런 치아 때문에 고민이라고? 당장 치과로 달려갈 만한 상황이 아니라면 에스티 로더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폴 스타가 제안하는 방법을 따라 해보자. “딥 퍼플이나 체리 컬러처럼 시원한 느낌을 주는 블루톤 베이스의 립글로스를 가볍게 발라주세요. 블루는 누런빛을 누그러뜨리는 효과가 있어 치아를 더 하얗게 보이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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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어진 모공 좁히는 20가지 방법
피부를 매끈하게~
[2006-06-29 10:17:01 / 조회수: 1292 / 꼬리말: 0]


여름철이면 늘어나는 피지 때문에 모공이 더욱 눈에 띄게 된다.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까지 번들번들 신경 쓰이는 모공을 좁혀 피부를 매끈하게 만드는 방법을 모두 모았다.

모공 케어에 대한 속설 엿보기

▼ 털을 뽑거나 깎으면 모공이 넓어진다

Yes or No 털이 빠지면서 모공이 눈에 띄게 되므로 넓어진 것처럼 느껴지지만 모공 크기가 변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털을 뽑으면 모공이 자극을 받아 피부에 미세한 상처가 생길 수 있다. 면도를 할 때도 마찬가지. 면도 부위의 각질이 함께 깎여나가 피부는 작은 자극에도 손상되기 쉽다. 손상된 피부는 탄력을 잃고 모공 또한 넓어지게 된다.

▼ 블랙 헤드를 손으로 짜면 모공이 넓어진다

Yes블랙 헤드는 모공에서 분비된 피지와 오염 물질, 노화된 각질 등이 공기에 닿으면서 산화돼 생긴다. 피지로 가득 차 있는 블랙 헤드를 모공이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 손으로 힘을 주어 짤 경우 모공 벽을 손상시켜 모공이 넓어지는 원인이 된다.

▼ 스크럽을 하면 모공이 넓어진다

No 스크럽은 피부에 쌓인 각질을 제거해 모공 속 노폐물과 피지가 밖으로 원활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오히려 모공이 넓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단 스크럽제를 세게 문지르거나 자주 사용하면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지성용 스킨이나 아스트린젠트는 모공을 조여준다

No 지성용 화장수나 아스트린젠트에 들어 있는 알코올은 피부의 유분을 제거해준다. 때문에 피부가 진정되고 순간적으로 모공이 조여진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하지만 이것은 일시적으로 늘어난 모공을 수축해주는 것일 뿐 모공을 작게 만들어 주는 것은 아니다. 모공에 유분이 쌓여 더 넓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을 뿐이다.

▼ 초콜릿, 라면, 과자 등은 모공을 넓게 만든다

Yes지방, 당분, 카페인 역시 피지선을 자극해 피지 분비량을 늘린다. 초콜릿, 라면, 과자 등의 인스턴트 음식을 피하고 피지 분비를 조절해주는 비타민 B₂, B₃가 풍부한 양배추나 해조류 등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 술을 마시면 모공이 넓어진다

Yes술의 알코올 성분은 피지선을 자극해 피지 분비를 왕성하게 만든다. 게다가 몸속 수분이 손실돼 피부 탄력이 떨어지므로 모공이 넓어지고 뾰루지나 여드름이 생기게 된다.

이자녹스 포어 클리닉 핫앤쿨 마스크 키트 열을 내 노폐물을 없애주는 핫팩과 콜라겐이 들어 있어 모공을 조여주는 쿨팩으로 구성. 핫팩 100ml, 쿨마스크 8장 3만원.

▼ 다이어트를 하면 모공이 넓어진다

Soso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모공이 넓어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로 영양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므로 자연스럽게 모공이 넓어질 수 있다.

▼ 코팩은 모공 축소에 도움이 된다

Soso코팩은 블랙 헤드를 제거하는 간편한 방법. 하지만 너무 잦은 팩은 피부 보호막을 과도하게 없애 오히려 피지 분비를 촉진시킨다. 특히 시트 타입의 코팩은 피부를 자극해 모공을 넓힐 수 있다. 코팩은 일주일에 1~2회 정도 하되 먼저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어주고 물로 씻어내는 워셔블 타입을 사용하도록 한다.

모공을 줄이는 20 가지 방법

1 메이크업은 반드시 지우고 잘 것!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는 피부가 재생되는 시간. 메이크업을 지우지 않고 잠들 경우 유분이 들어 있는 화장품 성분이 그대로 얼굴에 남아 피부 재생을 방해하고 노폐물과 엉겨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노폐물이 쌓이는 만큼 모공이 넓어진다는 것을 명심하고 잠자기 전 메이크업을 반드시 지울 것!

2 모공을 키우는 원인, 블랙 헤드를 없애자

한번 늘어난 모공을 줄이기란 어렵다. 피지 분비를 줄여 모공이 더 이상 커지는 것을 막거나 모공의 탄력을 증가시켜 작아 보이게 하는 것이 최선. 일주일에 1~2번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어준 다음 스크럽제를 이용해 T존 부위를 중심으로 딥 클렌징하면 과잉 피지로 인해 모공이 늘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단 힘을 주어 박박 문질러 씻는 것은 금물. 지나친 자극은 피부의 정상적인 보호막까지 손상시켜 탄력을 잃게 만들므로 부드럽게 문지른다.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 모공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 오리진스 모던 프릭션 네이처스 젠틀 더마브레이션 크림 속에 함유된 쌀 성분이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한다. 6만3천원.

3 오일 클렌저 사용하기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오일에는 오일이다! 유분 덩어리인 피지는 기름으로 없애는 것이 가장 효과적. 오일 타입 클렌저를 이용해 부드럽게 메이크업을 닦아내고 특히 콧방울 주변은 한번 더 신경 써서 지운다. 오일 타입 클렌저는 식물성 오일인지 미네랄 오일인지에 따라 피부에 다른 영향을 미치는데, 식물성 오일은 클렌징 폼으로 쉽게 닦이지만 미네랄 오일은 피부에 남아 모공을 막기 쉬우므로 사용을 삼간다. 오일 클렌저를 사용한 후에는 클렌징 폼이나 세안 전용 비누로 거품을 충분히 낸 후 T존 부위를 다시 한번 씻어낸다.

◀슈에무라 하이퍼포먼스 발란싱 클렌징 오일 녹차 추출물이 피부 속 노폐물을 말끔히 없애고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깨끗하게 닦아준다. 450㎖ 9만4천원.

4 세안은 미지근한 물로

뜨거운 물로 세안을 하면 블랙 헤드와 노폐물은 제거할 수 있지만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모공이 넓어질 수 있다. 때문에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고 마지막에 찬물로 헹궈 모공에 긴장을 주는 것이 좋다.

5 사우나는 적당히 즐긴다

노폐물을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돕는 사우나는 적당히 즐기면 피부에 도움이 되지만 자주 이용할 경우 피부 속 수분 소모량이 많아져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피부가 처져 모공이 넓어지는 원인이 된다. 사우나는 가끔씩 즐기되, 마지막에는 반드시 찬물 패팅으로 마무리하는 것을 잊지 말도록.

6 세안 후에는 찬 스킨으로 마무리

세안 후에는 모공이 늘어나지 않도록 피부를 차갑게 진정시키고 탄력을 주는 애프터 케어에 신경 쓴다. 스킨이나 에센스를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세안 뒤 두드리듯 발라주고 햇볕에 오랜 시간 노출됐거나 피부가 자극을 받았을 때는 화장솜에 찬 스킨을 듬뿍 묻혀 스킨팩을 해준다. 유분이 많이 들어 있는 화장품은 피지 분비를 촉진시켜 모공에 피지가 쌓일 수 있으므로 모공 전용 화장품을 사용한다.


1 아이오페 포어 컨트롤 세럼 우유 단백질이 처진 모공에 탄력을 주고 식물 추출물이 피지 분비를 억제해 모공이 넓어지는 것을 막는다. 40ml 4만원대.

2 A3F[on] 포어 매니지 세럼 피지를 없애고 모공 때문에 울퉁불퉁해진 피부 표면을 매끄럽게 만든다. 40ml 5만원대.

3 라네즈 포어 타이트닝 에센스 백자인, 감초 추출물이 피지 분비를 조절하고 실리콘 폴리머 성분이 모공을 가려준다. 35ml 2만5천원대.

7 모공을 청소하는 바나나팩

바나나는 피부 각화 작용(묵은 각질이 떨어져 나가는 것)을 돕는 비타민 A와 단백질이 풍부해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고 모공을 조여주는 효과가 있다. 자극이 없어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하기 좋다. 바나나를 으깬 다음 영양크림이나 비타민 E 오일(토코페롤)을 섞은 다음 우유로 농도를 맞춰주면 모공을 깨끗이 청소해주는 효과만점 팩이 완성된다.

8 블랙 헤드 제거에 좋은 달걀흰자팩

달걀흰자는 과잉 피지를 없애고 모공을 조여 탱탱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달걀흰자 1개를 볼에 담아 거품을 낸 후 당귀 1작은술, 감초 ½작은술, 밀가루 1작은술을 넣고 섞어 팩을 만든 다음 눈과 입 주위를 피해 얼굴 전체나 블랙 헤드가 심한 부위에 바른다. 팩이 굳으면 미지근한 물로 씻어낸 뒤 찬물로 마무리한다.

9 천연 모공 화장품, 타닌 이용하기

타닌은 과일과 야채에 들어 있는 떫은맛 성분으로 감, 녹차, 밤의 속껍질(율피), 삼백초 등에 들어 있다. 감잎이나 녹차잎을 뜨거운 물에 우린 후 차게 식혀 냉장고에 두고 수시로 바르거나 팩을 해주면 모공이 수축되는 효과가 있다. 덜 익은 풋감을 믹서에 갈아서 얼굴에 고루 바른 후 20분쯤 지나 씻어내거나 율피가루를 클렌징 오일에 섞어 세안하면 모공을 조이는 데 도움이 된다.


10 일석이조 레드와인 미용법

포도껍질 역시 타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포도를 껍질째 발효시킨 레드와인을 저녁 세안 후에 스킨 대신 듬뿍 바르고 자면 모공을 조일 뿐 아니라 레드와인의 항산화 물질이 피부 노화를 막아준다. 냉장 보관한 레드와인을 가제에 적신 후 얼굴에 덮어팩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11 삼백초 스킨 만들기

삼백초는 피부의 열과 독성을 없애고 피부 재생, 항균을 돕는 한약재로 염증성 피부질환을 없애는 등 여러모로 사용된다. 삼백초에 들어 있는 타닌은 수용성이므로 스킨으로 만들어두고 사용하면 좋다. 뜨거운 물 400cc에 삼백초잎 10g을 넣고 우려낸 후 물이 식으면 올리브오일 1작은술을 넣고 섞어 냉장고에 두고 사용한다.

12 향긋한 레몬 이용법

레몬에 들어 있는 비타민 C와 구연산은 신진대사를 돕고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막아 피부에 탄력을 준다. 레몬 1개를 즙 내서 청주 ½병과 섞어 일주일간 냉장 보관한 뒤 가제에 걸러 사용하면 피부를 탱탱하게 만드는 레몬 화장수가 된다. 레몬 2쪽에 바나나 ½개, 감초가루 적당량을 섞어 팩을 하는 것도 모공에 탄력을 주는 데 도움이 된다.


13 모공 탄력 높이는 도토리가루 세안제

타닌이 들어 있는 도토리를 말려 가루 낸 뒤 검은콩가루와 섞어 아침저녁 클렌징 폼에 섞어 사용하면 모공에 탄력이 생긴다.

14 가방 속 필수품, 오일 컨트롤 페이퍼

모공이 넓은 사람에게 오일 컨트롤 페이퍼는 필수품! 모공 속에 피지가 가득 찬 상태에서 메이크업으로 모공을 가린다면 피부 트러블이 생겨 모공이 넓어지는 원인이 된다. 때문에 모공을 가리는 메이크업을 하기 전이나 중간 중간 피지를 제거해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만든다.

15 주기적인 필링으로 각질 싹~

묵은 각질이 제때 떨어지지 않아 모공을 막으면 피지가 표피 아래에 쌓여 기름 덩어리로 굳어지게 된다. 굳어진 피지는 점점 커져 모공이 늘어나는 원인이 된다. 필링제에는 죽은 세포를 피부에서 떼어내는 AHA 와 BHA 성분이 들어 있어 막힌 모공을 뚫어준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필링을 하면 모공이 커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AHA 와 BHA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

▶ 로레알 레노비스트 필링 키트 글리콜릭산 외 3가지 활성 성분이 각질을 제거하고 세포 재생을 돕는다. 1주일에 3번 4주간 사용. 6만5천원.

16 프라이머와 컨실러로 모공 커버

모공이 눈에 띄는 이유는 피부가 패여 있기 때문이다. 파운데이션이나 파우더는 얼굴의 평평한 부분에만 발려 모공이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 모공의 푹 패인 부위는 프라이머나 컨실러 등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 메워 고른 피부결로 만든 후 메이크업을 한다.

1 바비브라운 블레미쉬 커버 스틱 오일프리로 모공을 커버하고 피부톤을 차분하게 만든다. 카올린 성분이 과다한 피지를 조절한다. 2.3g 3만6천원.

2 맥 프렙 프라임 스킨 피부에 얇은 실리콘 막을 만들어 모공 등의 피부 굴곡을 메워준다. 30ml 3만7천원.

3 베네피트 닥터 필굿 유분을 제거해 번들거림을 없애고 모공과 잔주름을 감춰준다. 메이크업 위에도 바를 수 있다. 24g 4만2천원.

17 손가락을 이용해 화장하는 것은 NG!

유분을 함유하고 있는 파운데이션이나 메이크업베이스를 손으로 바를 경우 손에 있는 기름기 때문에 화장이 들뜨기 쉽다. 피부에 있는 불필요한 유분을 흡수해 피부에 잘 밀착되도록 돕는 스펀지를 이용해 바르도록 한다.

18 메이크업은 얇고 매트하게~

두꺼운 메이크업은 모공을 막아 피지가 밖으로 나가는 것을 방해해 모공을 넓게 만들 뿐더러 오후가 되면 피지와 엉겨 모공을 더욱 도드라져 보이게 한다. 메이크업은 얇고 매트하게 하며 중간 중간 기름기를 제거한 후 수정해준다.

▶ 비오템 비오쀼르 터치 번들거림을 없애주는 트리트먼트 제품. 모공을 조여 피부결을 매끈하게 해주므로 메이크업 전 사용하면 좋다. 메이크업 위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20ml 3만8천원.

19 모공 커버 메이크업

유분이 많이 들어간 제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엉기거나 들뜰 가능성이 크다. 뿐만 아니라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 모공이 넓어질 수 있으므로 메이크업 전에는 수분이 함유된 기초 화장품을 사용해 피부를 정돈한다. 기초 화장품을 바른 후에는 메이크업이 들뜨는 것을 막아주는 프라이머 제품을 사용하고 오일프리 타입 파운데이션을 스펀지로 펴발라 밀착시킨다. 파우더는 입자가 고운 피니시 파우더를 선택하고 피부의 유분만 잡아줄 정도로 가볍게 바른다. 펄 제품을 쓰면 펄이 지저분하게 뭉쳐 모공이 더 커 보일 수 있다.

1 마지스레네 아미노-L 모이스처 토너 피지를 조절하고 모공을 조여주는 토너. 유분을 없애주고 수분을 공급한다. 145ml 4만5천원.

2 랑콤 마끼 케익 UV 퍼펙트 포에버 얇게 발리며 모공을 작아 보이게 한다. 모공 속 땀과 피지를 바로 흡수한다. 12g 5만9천원.

3 바비브라운 브라이트닝 파우더 컴팩트 화운데이션 SPF 20++ 물과 기름에 지워지지 않는 이중 코팅 색소가 들어 있다. 얇게 발리고 자외선을 차단해준다. 11g 5만8천원.

20 SOS! 여름 피부 온도 낮추기

여름철은 더운 날씨 때문에 모세혈관이 확장되고 땀과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는 시기다. 평상시보다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 얼굴이 번들거리면 이는 모공이 커진다는 적신호. 화장품은 냉장고에 넣어 사용하고 차가운 타월을 얼굴에 올려 피부 온도를 낮춰준다. 햇볕에 자극을 받으면 표피가 두꺼워지고 모공이 넓어지므로 자외선 차단에도 신경 써야 한다.

▶크리니크 더마 화이트 수퍼 시티 블록 SPF 40/PA++ 화이트닝 기능이 있는 오일프리 자외선 차단제. 메이크업베이스로도 사용할 수 있다. 30ml 4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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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관리 잘해야 '여름 미인'

쿠키뉴스
화제가 됐었던 한 남성 화장품 광고. ‘남자가 흘리는 두번째 눈물’이라는 멘트 후 배우 조인성이 얼굴을 닦아내면서 하는 말은 ○○○다. 잘생긴 얼굴도 깔끔하지 못하게 만드는 이것.

정답은 ‘개기름’이다. 남성들도 그렇지만 땀이 흘러내리는 여름에는 여성들도 땀과 피지로 번들거리는 얼굴 때문에 골치다. 심한 지성피부인 경우 얼굴을 닦아내는 기름 종이가 필수.

하지만 기름 종이가 흥건히 젖을 정도로 닦아내도 계속 발생하는 땀과 피지를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이다.

특히 화장을 하는 여성의 경우 아침부터 애써서 한 화장이 얼룩이 지거나 지워지기 일쑤다. 여름 화장, 건조하지 않으면서도 보송보송하게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원천 봉쇄로 해결하라
피지를 충분히 제거하기 위해서는 미지근한 물로 하루 2회씩 폼클렌징을 이용해 깨끗히 세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장품 역시 유분이 함유된 제품보다는 수분 제품 위주로, 지성 피부는 지성 피부 전용 화장품을 사용한다.

팩이나 마사지로 피부를 깔끔하게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 토마토 팩이나 오이팩은 모공을 조여주면서 피부에 수분을 전해 번들거림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우유 마사지도 피부를 투명하고 깔끔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세안의 마지막 단계에서 얼굴에 우유를 발라 손 끝을 이용해 둥글게 마사지 한 후 찬물로 마무리하면 된다.

◇덜 번들거리는 화장
얼굴이 번들거리는 원인 중 하나는 유분기가 많은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하는 이유도 크다. 특히 파운데이션의 경우 땀이나 피지와 함께 섞이면 쉽게 뭉치고 들뜨기 때문에 오일이 들어있지 않은 오일 프리(oil free)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파운데이션을 사용하지 않는 방법도 있다. 오일 프리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눈에 띄는 잡티 부분만 컨실러로 가려 가볍고도 깨끗해 보이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연예인처럼 깨끗해 보이는 화장
메이크업을 위해 가장 먼저 신경써야 할 부분은 피부. 각질이 많거나 건조하다면 깔끔하고 보송보송한 화장을 하기 어렵다. 일주일에 1∼2회 스크럽 제품을 이용해 얼굴의 각질을 제거하도록 하는 게 필요하다.

유분이 함유된 크림보다는 수분 에센스를 발라 충분히 흡수되도록 두들겨준다. 오일프리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파운데이션은 생략하거나 얇게 바른다.뾰루지나 점 등 가려야 할 부분은 컨실러를 이용하도록 한다.

가루 타입의 투명 파우더를 이용해 얼굴을 정리하고 튀지 않는 파스텔톤 색상의 아이섀도와 입술색에 가까운 립글로스를 바른다. 생기 있어 보이고 싶다면 핑크나 살구 계열의 볼터치로 마무리 한다. 볼터치는 티가 날 듯 말 듯 살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화장에 서투른 경우 자칫하다간 볼만 붉게 튈 수 있기 때문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광주일보 곽선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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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미인 피부관리 뉴스킨 천연화장품
http://8mall.mynuskin.com/

1. 데일리 스킨케어 시스템 : 바르는 영양제라 불리는 기초제품으로 클렌징, 스킨, 에센스, 데이로션, 나이트크림으로 구성되어있는 천연기초제품
2. 페이셜 스크럽 : 호두껍질 파우더를 부드럽게 문지르는것으로 피부의 더러움을 없애주는 각질제거제로 주1-2회 사용
3. 클레이팩 딥클렌징 마스크 : 로열젤리 함량이 높은 하얀 진흙팩으로 주1-2회 사용
4. 인텐시브 아이 콤프렉스 : 민감한 눈 주위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주어 촉촉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꿀 수 있도록 개발된 아이 전용 모이스처라이저
5. 선라이트 페이스&핸드포뮬러35 : 번들거리지 않고 빨리 스며드는 선크림
6. 모이스처셰이드 리퀴드 피니시 : 쌀전분으로 만들어져 번들거리거나 끈적이지지 않고 가벼운 파운데이션
7. 프레스트 파우더 웨트/드라이 프레스트 파우더 : 입자가 고와 잘 발라지며 커버력이 좋고 화장이 오래 지속되는 콤팩트
8. 스킨 베니피셜 컨실러 : 항산화 성분 함유로 피부의 잡티 등의 결점을 보호해주고 피부를 보호 촉촉한 상태로 유지해주는 컨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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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동그란 얼굴이라면? ▶중간 길이의 쇼트 커트
길이를 많이 잘라내지 않고도 쇼트 커트 느낌을 주는 스타일. 전체적으로 레이어드를 주고 앞머리는 눈썹보다 약간 짧게, 옆머리는 입술선 길이로 잘라 넓은 이마와 동그란 얼굴을 커버할 수 있다. 얼굴이 크거나 긴 사람은 피할 것.
광대뼈가 나온 편이라면? ▶단발 레이어드
일자 단발에 층을 내 앞으로 쏟아지는 느낌을 주는 스타일. 앞머리는 눈을 살짝 덮을 정도로 자르고 머리 끝부분이 가벼워 보이도록 층을 냈다. 광대뼈가 튀어나왔거나 둥근 얼굴을 커버해주며, 머리숱이 많은 사람이 하면 더욱 좋다.
머리숱이 적다면? ▶중간 길이의 레이어드
어깨에 닿을 듯 말 듯 한 길이에서 레이어드를 준 스타일. 얼굴 옆 라인의 머리가 뒤로 넘어가도록 스타일링하는 게 포인트다. 드라이를 전혀 못한다면 관리하기 힘들 수도. 모든 얼굴형에 어울리지만 머리숱이 많은 사람에겐 쥐약.


머리 길이가 어중간한 상태라면? ▶단발 섀기 커트
어깨에 닿아 자꾸만 뻗치는 어중간한 머리는 섀기 커트(일명 ‘니폰 스타일’)를 하면 손질하기 편하다. 특히 머리숱이 많아 고민인 사람들도 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스타일. 턱선이 갸름한 얼굴형에 잘 어울린다.
사각턱이라면? ▶세미 롱 커트
어깨보다 조금 긴 길이의 커트. 턱선 밑에서부터 층을 낸 스타일로 얼굴형을 커버할 수 있다. 머리끝이 가벼워 손질하기도 편한 스타일. 한국인에게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커트지만 머릿결이 좋고 머리색이 짙은 사람에게 더 잘 어울린다.
얼굴이 커서 고민이라면? ▶중간 길이의 단발 커트
어깨에 살짝 닿을 듯한 길이에서 거의 층이 없이 자른 스타일. 앞머리를 옆 가르마로 갈라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얼굴을 사선으로 가려주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둥글고 큰 얼굴, 긴 얼굴에 모두 추천.


 
이목구비가 또렷하다면? ▶내추럴 웨이브
광대뼈와 턱선 사이부터 층을 내어 자르고 굵은 롤로 웨이브 파마를 한 머리.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만들려면 클리닉 파마를 하면 좋다. 이목구비가 뚜렷한 사람에게 잘 어울리지만, 손질을 잘 못하면 지저분해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머리카락이 가늘고 힘이 없다면? ▶디지털 파마
목선 정도의 어중간한 길이에서 탱글탱글한 웨이브를 주려면 디지털 파마가 좋다. 단, 레이어드를 많이 주지 않은 스타일이므로 얼굴이 둥글거나 머리숱이 많은 사람은 덥수룩해 보일 수 있다. 머리숱이 적고 모발이 가는 사람에게 추천.
꼬불꼬불 파마가 부담스럽다면? ▶롤 스트레이트
지겨운 짧은 단발머리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롤 스트레이트를 강하게 말아 머리끝에만 살짝 컬을 준 스타일을 강추. 약간의 변화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턱이 뾰족한 역삼각형, 계란형, 작은 얼굴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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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피부톤 보정과 선블록을 함께 “이번에 모 음료 CF 촬영을 하러 동남아에 다녀왔는데, 무더운 날씨와 뜨거운 햇볕 때문에 두꺼운 메이크업이 다 밀리고 들떠서 수정하면서 촬영하느라 저와 스태프들 모두 고생했죠. 가벼운 질감의 메이 크업 베이스 겸용 자외선 차단제라면 문제없을 것 같아요.”
슈에무라 TTL 디펜더 SPF 25/PA++에멀션 타 입의 연보랏빛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 자외선 차단제. 30ml, 5만2천원
한혜진
에브리데이 반드시 선블록
“선블록만큼은 하루도 빼놓지 않고 꼭 챙겨 바르는 편이에요. 선크림을 바 른 다에 메이크업을 해야 해서 선블록 제품을 선택할 때 가볍게 펴 발리고 빨리 흡수되는지를 최우선으로 보죠. 야외 촬영하는 날, 평소 사 용하던 것보다 SPF가 더 높은 제품을 2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줘요.”
헤라 선 메이트 레포츠 SPF 50/PA++ 강렬한 태양 아래서 활동적으로 레저를 즐기기 위한 레저용 선크림. 땀이나 물에 잘 지워지지 않는다. 70ml, 2만7천원


윤소이
자외선 차단과 스킨케어를 동시에“대개의 선블록 제품은 바르고 나서 물이 닿으면 하얗게 들떠서 난감 할 때가 많더라구요. 여름에는 여러 가지 제품을 바르지 않고 선크림 위에 파우더를 바르는 정도거든요. 일부러 선탠을 하지 않기 때문에, 동남아에 촬영 갈 때는 긴팔을 입어 피부가 타는 것을 최대한 막아주죠.”
리리코스 크렘 솔레르 마린 SPF 36 피부 트 리트먼트 기능까지 갖춘 가벼운 사용감의 자외선 차단 크림. 50ml, 4만원
이영아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입술 선블록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 그냥 지나치게 되는 부위가 바로 입술이더라구 요. 얼굴과 몸은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면서 입술은 그냥 방치하는 게 이상하게 여겨졌어요. 그래서 입술에 바르는 색조 제품 중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걸 쓰기로 했죠.”
비오템 스마일 새틴 립스틱 모이스처라이징 실키 컬러 SPF 12 비타민 E와 미네랄 성분이 입술 피부를 보호해주는 자외선 차단 기능 립스틱. 4.4ml, 2만6천원
한예원
풀코스 자외선 차단“메이크업 베이스부터 파운데이션, 마무리 파우더에 이르기까지 모두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을 쓰는 것이 제 자외선 차단의 법칙이죠. 한번 자외선과 햇볕에 의해 자극받아 상한 피부는 원래대로 되돌 리기 힘들 거라는 생각 때문이에요. ”
시세이도 선 프로텍션 컴팩트 파운데이션 SPF 35/PA+++ 자외선 차단 효과와 메이크업 마무리 효과를 제공해주는 파우더 파 운데이션. 12g, 리필 3만4천원, 케이스 1만6천원
송주
집중적으로 얼굴 자외선 차단
“건조한 피부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얼굴이 조이거나 땅길까 봐 항상 신경을 쓰는 편이에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스킨케어 크림을 써봤는데 생각보다 부담이 없고 가벼워서 그 이후로는 쭉 사용하고 있어요. 이 정도면 자외선으로부터 철통 수비 태세를 갖추는 셈이죠.”
크리스챤 디올 디올스노 퍼펙트 브라이트닝 프로 텍티브 UV 베이스 SPF 50/PA+++ 잡티를 예방해주고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겸한 제품. 30ml, 5만5천원

김원경
가볍게 에센스로 자외선 차단“남들은 크림이나 에멀션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만, 저는 에 센스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즐겨 발라요. 일단은 에센스 타입이라 바르는 즉시 다른 에센스처럼 빠르게 흡수되고, 그 위에 촬영을 위해 두껍게 메이크업을 해도 전혀 밀리거나 들뜨지 않으니까 좋더라구요. ”
SK-Ⅱ 어드밴스드 프로텍트 에센스 UV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촉촉한 UV 에센스. 30g, 8만5천원 대
이유
스프레이 타입 선블록 마니아
“원래 태닝을 즐겨 하고 또 좋아하는데 태닝할 때도 반드시 지켜야 할 것 은 바로 자외선 차단제를 함께 사용한다는 거죠. 몸의 구석구석 고르게 발릴 수 있는 제품은 쓱 뿌리기만 하면 되는 스프레이 타입 제품이 에요. 가볍고 얇게 바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뭉칠 염려도 없어요.”
바비 브라운 선스크린 바디 스프레이 SPF 15 싱그러운 비치 향이 함유되어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는 보디 전용 자외선 차단 제. 200ml, 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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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만 바꿔도 사람이 달라진다!

외출할 때마다 옷차림은 매번 바꾸면서 메이크업은 항상 똑같은 경우가 대부분. 메이크업도 패션과 마찬가지로, 기본 아이템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분위기 변신이 가능하다. 기본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옷차림 따라 분위기 따라 늘 새롭게 표현하는 코디네이션 테크닉.


세련된 메이크업을 위해 꼭 필요하다!

1 핑크 블러셔
얼굴을 작고 입체적으로 보이게 해주는 블러셔. 블러셔를 안 하면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바른 듯한 느낌을 주게 된다. 3만2000원 (바비브라운).
2 아이브로펜슬
눈썹은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아이라이너 겸용 제품보다는 눈썹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 1만8000원 메이크업포에버.
3 컨실러
피부 표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눈 밑 다크서클을 커버하는 것. 그래야 건강하고 젊어 보인다. 눈 밑 다크서클을 효과적으로 커버할 수 있는 컨실러는 필수. 3만2000원(바비브라운).
4 파스텔 아이섀도
나이가 들면 눈에 자연스럽게 홀이 생기기 때문에 아이섀도로 그라데이션을 줄 필요가 없다. 한 가지 컬러의 아이섀도를 자연스럽게 펴 바르면 된다. 갖고 있는 파스텔 아이섀도를 옷 색상에 맞춰 바를 것. 각 1만8000원(메이크업포에버).
5 블랙 마스카라
블랙 마스카라는 눈을 크고 입체적으로 보이도록 해주어 눈이 작고 가는 동양인에겐 필수인 아이템이다. 마스카라도 중요하지만 컬링을 신경써서 하는 것도 중요하다. 3만원(바비브라운).

6 골드 펄 펜슬
펄감이 느껴지는 펜슬을 갖고 있으면 아이 메이크업에 변화를 줄 때 좋다. 비슷한 컬러의 섀도 위에 살짝 덧바르거나 펄 펜슬만으로 아이 메이크업을 해도 좋다. 여성스럽고 성숙한 느낌을 주기에 효과적. 2만4000원(MAC).
7 젤 아이라이너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젤 타입 아이라이너. 속눈썹 사이를 메우듯이 그려야 자연스러운 표현이 가능하다. 2만3000원(MAC).
8 글로시 립스틱
요즘은 매트한 립스틱보다는 크리미하게 발리면서도 마무리는 매트하게 되는 립스틱이 트렌드. 따로 립라이너를 사용할 필요 없이 입술선을 따라 부드럽게 바르면 된다. 2만2000원(MAC).
9 핑크 립글로스
젊고 산뜻한 메이크업을 위해 립글로스는 꼭 필요한 아이템. 엷은 핑크 컬러를 선택하면 입술색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존의 립스틱 위에 덧바르기에도 좋다. 3만원(바비브라운).
10 크리미 블러셔
부드러운 질감의 크림 타입 블러셔는 메이크업을 한층 자연스럽게 표현해준다. 특히 이런 블러셔는 볼과 입술, 섀도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간편하게 메이크업할 수 있다.
팟루즈 3만6000원(바비브라운).

눈썹과 마스카라만으로 경쾌하게
사용제품 컨실러`+`마스카라`+`아이브로펜슬`+`크리미 블러셔`+`글로시 립스틱

가까운 곳에 외출하거나 가벼운 쇼핑을 나설 때라면 굳이 완벽한 메이크업을 할 필요는 없다. 특히 옷이나 주얼리 등 패션 아이템을 쇼핑하는 경우 가벼운 메이크업을 해야 내게 어울리는 제품을 제대로 선택할 수 있다.
컬러 메이크업은 생략하고 얼굴의 윤곽을 살려줄 수 있는 메이크업 요소들만 가미하는 것이 포인트. 피부 표현은 최대한 가볍고 내추럴하게 할 것. 바쁘면 컨실러로 눈 밑 다크서클과 잡티만 커버해주어도 전체적으로 건강하고 젊은 인상을 줄 수 있다. 여기에 아이브로펜슬과 마스카라로 눈매를 강조하는 것이 요령이다. 마스카라를 할 때에는 컬링을 잘 해서 눈매가 잘 드러나도록 한다. 볼에 크림 타입의 블러셔를 손으로 살짝 펴 발라 얼굴에 음영을 주고 시머한 립스틱으로 입술선을 따라 발라 마무리.

Point 1 내추럴한 메이크업일수록 눈이 커 보이도록 연출하는 것이 중요. 블랙 마스카라로 속눈썹이 풍성하게 보이도록 꼼꼼히 컬링해줄 것.
Point 2 부드럽게 발리는 시머 립스틱은 메이크업을 한층 자연스러워 보이도록 해준다. 따로 립라이너를 사용하지 않고 입술선을 따라 립스틱을 바르면 된다.

유행하는 핑크 컬러로 화사하게
사용제품 파스텔 핑크 아이섀도`+`마스카라`+`핑크 블러셔`+`립글로스

친구들과의 모임에는 트렌디한 분위기를 살리는 것이 좋다. 요즘 유행하는 핑크 컬러 등으로 화사한 느낌을 강조해 보다. 이때 컬러 메이크업이 너무 진하지 않게 주의할 것. 펄이 든 파스텔 핑크 컬러의 아이섀도를 선택해서 눈꺼풀 위쪽과 눈 주변에 자연스럽게 펴 바른다. 나이가 들면 눈두덩에 자연스럽게 음영이 생기기 때문에 별도로 그라데이션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이라이너는 따로 그리지 않아야 화장이 짙어 보이지 않는다. 대신 마스카라로 눈매가 입체적으로 보이도록 할 것. 블러셔도 핑크 컬러로 은은하게 넣어준다. 눈과 볼에 컬러감이 있으므로 입술은 본래의 색을 살려주는 연한 핑크톤의 립글로스로 마무리하는 것이 젊고 산뜻해 보인다.

Point 1 나이가 들면 한 가지 컬러의 섀도로 아이 메이크업을 해도 자연스럽게 표현된다. 펄이 들어간 파스텔 핑크 컬러를 선택하면 화사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Point 2 크리미한 질감의 블러셔는 자연스러운 컬러감을 드러낼 뿐 아니라 사용하기에도 간편해서 효과적. 웃을 때 가장 튀어나오는 볼 부분에 살짝 찍어 귀 쪽으로 살살 두드리며 펴 바른다.

은은한 파스텔톤으로 차분하게
사용제품 컨실러`+`파스텔 블루 아이섀도`+`마스카라`+`아이브로펜슬`+`크리미 블러셔`+`글로시 립스틱

학부모 모임이나 중요한 가족 행사 등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에 갈 땐 차분하면서도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메이크업이 효과적이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을 주기 위해선 피부 표현이 가장 중요하다. 메이크업베이스 단계에서부터 꼼꼼히 펴 발라 화장이 들뜨지 않게 할 것.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에는 반드시 컨실러로 눈 밑 다크서클과 잡티를 커버한다. 그래야 컬러 메이크업을 해도 건강하고 세련된 느낌을 잘 살릴 수 있다.
아이 메이크업은 유행과 상관없이 옷차림에 어울리는 은은한 파스텔 컬러로 포인트를 준다. 엷은 그레이나 스카이블루를 선택하면 부드럽고 이지적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눈썹이 너무 짙으면 메이크업 전체가 부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아이라이너는 생략하고 마스카라만 해서 입체감을 준다.
블러셔는 베이지에 가까운 핑크톤으로 살짝 음영을 주는 정도만 할 것. 입술은 립라인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입술 안쪽만 촉촉한 느낌으로 표현하는 것이 포인트. 그래야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입술선을 따라 글로시한 립스틱을 바른 뒤 파우더를 묻힌 퍼프로 가볍게 눌러주고 입술 안쪽만 립스틱을 덧발라 마무리한다.

Point 1 눈 밑 다크서클은 반드시 컨실러로 커버할 것. 세 군데 정도 점을 찍듯 바른 뒤 살살 펴 발라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Point 2 입술 라인을 강조하지 않으면서 입술 안쪽만 촉촉하게 표현하는 것이 포인트. 파우더를 묻힌 퍼프로 립라인을 눌러준 뒤 입술 안쪽만 다시 한 번 덧바른다.

글 기자 : 오정민
사진 기자 : 김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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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확 바꿔보고 싶다면 늘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스타일을 참고한다. 장소 별로 달라지는 그녀들의 변신 노하우만 잘 따라도 누구를 만나든 예뻐졌다는 인사말이 끊이지 않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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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에 한 번 면도할 때마다 스팀타월 마사지를 하는 직장인 김모(43·서울 서초구 반포동) 씨. 세안할 때도 비누가 아닌 클렌징 폼을 사용한다. 최모(41·서울 은평구 불광동) 씨는 폭음이 잦아 세안도 못한 채 잠들 때가 많다. 흡연량은 하루 한 갑. 사업 때문에 주말이면 골프를 치지만 자외선 차단제도 거의 챙기지 않는다. 두 사람의 ‘피부 나이' 차이는 어느 정도일까. 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에 의뢰해 색소 침착 정도를 측정해 보니 김 씨와 최 씨는 각각 10%, 47%였다. 40대 초반의 기준치는 25∼30%. 피부 나이 차이는 10년 이상이었다.》▽피부, 왜 늙을까=잡티와 주름은 나이 탓이 가장 크다. 다음으로는 자외선이 꼽힌다.

기미 검버섯 등 색소 침착은 뺨 이마 등 특정 부위에 멜라닌 색소가 유달리 많이 쌓인 것. 표피에 있는 멜라닌 세포는 자외선을 받으면 멜라닌 색소를 활발히 만들어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지만 부위에 따라 자외선에 반응하는 정도가 달라 잡티가 남는다.

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 한승경 홍보위원장은 “주름은 나이가 들면서 표피 아래 진피에 있는 콜라겐과 탄력섬유가 덜 생기고 더 많이 망가지면서 표피에 ‘변형'이 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자외선은 이 콜라겐과 탄력섬유의 변형을 더욱 자극하는 주 원인. 같은 노인이라도 햇빛을 받은 얼굴과 옷으로 가린 몸통의 주름이 다른 이유다.

▽자외선, 피부 노화에 가장 큰 영향=자외선 흡연 등은 피부노화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 걸까.

서울대 의대 피부과 정진호 교수는 최근 한국의 성인 407명을 조사해 ‘답'을 냈다.

노화 다음으로 영향력이 큰 요인은 자외선. 하루 평균 자외선 노출 시간이 5시간 이상인 사람에게 심한 주름이 생길 가능성은 노출 시간이 1, 2시간인 사람에 비해 4.85배 높았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심한 주름이 생길 위험이 3.69배.

폐경 이후에는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분비가 급격히 줄어 50대 이후엔 여성의 주름이 훨씬 많다. 실제 폐경 이후 심한 주름이 생길 가능성(폐경 6∼10년 뒤)은 폐경 5년 전에 비해 5배나 높았다. 여성이라도 아기를 한 명 낳을 때마다 심한 주름이 생길 가능성은 1.83배씩 올라갔다.

흡연 여부도 중요했다. 평생 담배를 피우지 않은 사람에 비해 하루 한 갑씩 30년 동안 피우면 2.83배, 50년이면 5.53배였다.

▽예방과 치료=예방엔 자외선 차단이 가장 중요하다.

레티노이드 약물은 콜라겐과 탄력섬유의 생성을 돕고 색소침착도 없애는 효과가 입증됐다. 용량 결정이 중요한 만큼 전문의와 상담해야 한다.

일반 화장품에 들어있는 레티놀은 효과를 내기에는 용량이 부족한 경우도 많다.

비타민C와 같은 항산화제가 콜라겐이나 탄력섬유를 망가뜨리는 역할을 억제한다는 것도 학계의 정론. 과일 야채 녹차 등을 많이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다만, 과일을 갈아 바르는 등으로는 비타민C가 피부에 흡수되지 않는다.

에스트로겐도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만큼 ‘유사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콩 석류 해바라기씨 등을 먹는 것도 좋다.

치료법은 다양하다. 피부의 색소를 빼는 약물이나 레이저 등은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나연 기자 larosa@donga.com▼자외선차단제 3시간에 한번 발라야▼“나이에 비해 젊어 보이는 비결이 뭔가요?”이런 질문을 받을 때면 당혹스럽다. 지성 피부인 터라 면도 후에도 로션을 전혀 사용하지 않을 정도인데 비결이라니….

하지만 꼭 하나 챙기는 건 있다. 자외선 차단이다.

흔히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까지는 가급적 자외선을 쬐지 말고 외출할 때는 챙이 20cm 이상인 모자, 선글라스, 양산을 챙기라지만 피부과 의사인 나도 지키기가 쉽지 않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자외선 차단 제품을 ‘제대로' 쓰는 것이다. 자외선 차단 제품에는 자외선 차단지수(SPF) 수치가 써 있는데 대개 15∼30이지만 최근엔 40, 60, 심지어 100까지 나왔다.

가장 큰 오해는 SPF 수치가 두 배 높으면 그만큼 오래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으로 여긴다는 것. 하지만 수치와 관계없이 모든 자외선 차단 제품은 2, 3시간 간격으로 발라야 한다.

SPF 수치가 두 배이면 효과도 그럴까. 물론 아니다. SPF 15는 자외선 B를 92%, SPF 30은 96.7%, SPF 40은 97.5% 정도 차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일반 외출 땐 15, 레저 활동엔 30이면 충분하다. 바르는 양도 중요하다. 원칙적으로는 피부 1cm²에 2mg을 발라야 한다. 하지만 권장량의 절반도 바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SPF 표시만 있는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 B만 차단함을 알리는 것이다. 자외선 A를 차단하는 표시인 PA가 있는지도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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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촉촉하려면 수분 에센스를 써야 해
다른 건 몰라도 봄에 꼭 필요한 건 수분 에센스. 언제든 부담 없이 바를 수 있고, 금세 촉촉해져서 봄의 건조함을 거뜬히 해결할 수 있다. 알고 보면 다양한 기능까지 갖춰 더 사랑스러운 수분 에센스와 친해지기.


▶ 어떤 수분 에센스를 골라야 할까?
발랐을 때 가장 기분 좋은 제품을 고르는 것이 기본. 같은 수분 에센스라도 젤 타입부터 로션에 가까운 타입까지 질감과 향도 다양하기 때문. 건조한 피부라면 오일프리보다는 크리미하게 발리면서 세라마이드나 고농축 보습 성분이 든 제품을 고를 것. 지성이나 복합성이라면 오일프리의 젤 타입이 기본. 냉장고에 넣어두고 시원하게 쓰면 효과적이다.


▶ 수분 에센스와 로션, 크림… 모두 발라야 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지 않다. 많이 바른다고 모두 흡수되는 것도 아니며, 과하면 오히려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 세안 후 토너로 pH 밸런스를 맞추어준 뒤, 로션이나 수분 에센스, 크림 중 하나만 발라도 충분. 또한 수분 에센스를 바르고 그 위에 화이트닝 에센스나 노화 방지 에센스를 덧바르는 것도 난센스. 에센스는 보습 기능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기 때문에 한 종류를 골라 쓰는 것이 낫다.


▶ 효과 높이는 방법은?

각질 제거하기
각질이란 쉽게 말해서 죽은 피부. 따라서 각질이 피부에 남은 상태에서는 무엇을 바른 들 효과를 볼 수 없다. 피부 타입에 따라 다르지만 주2회 정도는 규칙적으로 각질 제거를 할 것.

바르기 전에 토너 패팅이나 스팀타월
세안 후에는 pH 밸런스를 맞춰주고 진정시켜주어야 하기 때문에 토너 패팅은 기본이다. 심하게 건조할 땐 스팀타월 후 에센스를 발라줄 것. 흡수력이 증대되는 효과가 있다.

완전히 흡수된 후 다음 단계로
바르자마자 허겁지겁 메이크업 제품을 바르지 말 것. 바른 뒤 적어도 1~2분은 지나야 완전히 흡수되어 제대로 보습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한 번에 많은 양을 바르기보다는 소량을 충분히 두드려가며 바르는 것이 효과적.

check 피부 타입별 성분
건성은 주름이 생기기 쉬우므로 세라마이드나 은행잎(징코), 콜라겐 성분을, 지성이나 복합성은 당근 추출물(비타민A), 티트리나 살리실릭산, 민감성은 알란토인이나 알로에, 칼렌듈라, 캐모마일 등 피부를 진정시키는 성분을 체크하라!


▶ 이렇게 활용하자

화장솜이나 거즈에 적셔 아이 시트 팩 만들기
얼굴 전체 시트 마스크 팩은 만들기 어렵지만 눈가나 입가, 목 같은 부분은 따로 구입할 필요 없이 가지고 있는 에센스면 충분! 화장솜이나 거즈를 오린 뒤 가지고 있는 에센스를 충분히 적셔주기만 하면 된다. 단 화장솜을 사용할 땐 표면에 보풀이 일지 않는 질감을 고를 것.

모발 정전기 방지 & 진정시키기
유분감이 적어 건조한 모발끝을 진정시키면서 차분하게 정리해주고, 정전기를 방지해주는 효과가 있다. 단 모발이 촉촉한 상태에서는 흡수가 더디므로 완전히 건조된 상태에서 손가락 끝에 소량만 덜어 문질러줄 것. 퍼머나 염색으로 손상된 모발을 스타일링할 때는 왁스 대신 수분 에센스를 손바닥에 덜어 주무르듯 고정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흑설탕과 에센스 섞어 스크럽하기
흑설탕 자체는 피지를 녹이고 각질을 제거하는 기능이 훌륭하지만 입자가 거칠어 피부에 자극을 준다. 그래서 오일이나 크림에 종종 섞는데, 유분감이 부담된다면 수분 에센스에 믹스해 사용하도록. 수분 에센스를 1백원 동전 크기로 펌핑한 뒤, 흑설탕은 손으로 살짝 집어 보슬보슬 뿌리는 정도로 해야 자극이 적다.

심하게 건조한 부분 집중 공략
팔꿈치, 입술 주변 등 심하게 건조한 부분에는 크림을 바르고 랩을 씌운다? 노! 크림이 아니라 에센스가 맞다. 즉각적이고 광범위한 흡수 효과는 크림보다 에센스가 한수 위이기 때문! 크림은 랩을 제거한 뒤 발라 막을 만들어주면 된다.

스페셜 네일 케어 즐기기
손톱 주변에 하얀 각질이 일어났다면? 면봉에 수분 에센스를 묻힌 뒤, 손톱 주변을 부드럽게 문질러주며 진정시킬 것. 오일이나 크림처럼 번들거리지 않으면서 즉각적인 효과가 뛰어나다.


▶ 다른 스킨케어 제품과 섞지 말자
로션+수분 에센스, 크림+수분 에센스, 파운데이션+수분 에센스까지…. 그야말로 온갖 레이어링에 동원되는 친절한 ‘수분 에센스’씨. 하지만 이는 잘못된 방법이다. 비슷한 질감의 제품이라도 각 아이템에 따라 점도가 다르므로 섞이는 중간 단계에서 또다른 점도가 생기는 것(특히 유분이 많은 크림이나 파운데이션과 섞는 건 최악!). 급할 땐 수성은 수성끼리, 유성은 유성끼리 섞도록 하고 웬만하면 섞어 바르지 않는 편이 좋다.


▶ 크림 타입,아침에는 별로…
이유는 두 가지. 유분이 많은 크림은 피부 표면에 막을 만들기 때문에 파운데이션이나 베이스를 밀어낸다. 촉촉하긴 한데 어딘지 겉도는 느낌이 드는 건 이것 때문. 또한 피부 위에 먼지나 이물질이 잘 붙게 하기도. 따라서 건성 피부라도 아침에는 크림보다는 에센스나 로션을 바르고 보습 성분이 강화된 메이크업 제품을 쓰는 편이 낫다.




   ·    포토그래퍼 : 강현고 | 에디터 : 최규연 | 자료제공 : 에꼴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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