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에 해당되는 글 4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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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05.09 TV를 보는 남편, 배고픈 아이들, 다이어트중인 나를 위한 아이디어 야식 레시피
  3. 2008.05.09 ‘관절의 압박’ 세대별 대처 이렇게
  4. 2008.05.09 과일푸딩 만드는 방법
  5. 2008.05.07 간단한 동작으로 틀어진 몸을 바로 잡는다! |
  6. 2008.05.07 감자, 오이 등 그린 샐러드 3가지
  7. 2008.05.07 건강설계를 위한 달리기의 주의점
  8. 2008.05.07 건강에 좋은 꽃 " 꼭 옆에두세요. "
  9. 2008.05.07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방법
  10. 2008.05.07 건강하게 예뻐지는 비법! 흔들흔들~ 흔들기 다이어트
  11. 2008.05.07 건강해지는 비결 24가지
  12. 2008.05.07 건조한 날씨에는 코를 잘 관리하자!
  13. 2008.05.07 고혈압환자 '괄약근' 운동도 조심하세요
  14. 2008.05.07 군살 없는배와 등 만들기
  15. 2008.05.07 그냥 넘어가면 안되는 통증 7가지
  16. 2008.05.07 근육 만들기를 위한 닭가슴살 식단표
  17. 2008.05.06 길고 슬림한 매직 보디로 만들어주는 ballerina shaping
  18. 2008.05.06 김밥 옆구리 안터지게 써는법 부터 만드는법!
  19. 2008.05.06 꽃과 건강
  20. 2008.05.06 나잇값 못하는 어른, 피크병?
  21. 2008.05.06 남편 기 살려주는 폼나는 보양 도시락
  22. 2008.05.06 눈꺼플과 눈가의 떨림, 경련현상 무엇때문인가?
  23. 2008.05.06 다이어트 녹차 알고 마시자!
  24. 2008.05.06 다이어트, 흔하게 범하고 있는 큰 실수들
  25. 2008.05.06 담배피우는 사람에게 좋은 음식들
  26. 2008.05.06 당뇨병 “알면 百勝”
  27. 2008.05.06 당뇨병 피부관리
  28. 2008.05.06 당뇨병에 덤으로 따라오는 상처
  29. 2008.05.06 대장이 튼튼해야 변비탈출 가능해
  30. 2008.05.06 만들어먹자~치즈퐁듀

건강+미용에 여성 자신감 회복 1석3조예요

특별한 질환이 없는데도 몸이 무겁고 활기가 없다면 마음이 병들었다는 증거. 최씨는 정직하게 마음의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요가수련은 건강과 미용은 물론 여성으로서 당당한 주체성과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도 큰 도움을 준다고 말한다. 최씨가 직접 여성에게 좋은 요가 동작 수련법을 소개했다.

1. 호흡: 몸은 우주의 기를 담은 항아리다. 뱃살을 빼고 몸을 따뜻하게 한다.


얄팍한 베개를 엉덩이 뒤에 살짝 고여준 뒤 싯다 아사나를 취한다.
입을 다물고 혀는 말아서 입천장에 댄다. (침 분비가 활발해져 소화력을 높인다)
숨을 크게 들이마신 상태서 턱은 당기고, 항문 괄약근을 조인 뒤 아랫배를 최대한 끌어당긴다.

몸을 항아리처럼 닫아서 숨 속에 들어있는 우주의 기운이 온 몸을 천천히 돌아다닌다고 생각한다.
숨을 참을 수 있을만큼 참은 뒤 천천히 내쉰다. 숨은 코로 마시고 코로 내쉰다.

2. 바람빼기: 복부의 어혈을 없애 뱃살을 제거하고 요통과 생리통을 완화시킨다.


두 무릎을 붙인뒤 구부려서 가슴으로 당긴 후 두 팔로 팔장 끼듯 감싸 안는다.

뱃살이 많아 힘든 사람은 무릎을 살짝 벌린다.
누운 상태서 먼저 숨을 내쉰 뒤 숨을 마시면서 상체 들고 무릎을 가슴쪽으로 바짝 당긴다.

최대한 몸을 작고 동그랗게 말아준다.
숨 참고 괄약근 조이고, 5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숨 내쉬면서 상체를 내린다.

3. 구름다리 변형자세: 자궁을 튼튼하게 해주고 질을 수축시키며 요실금을 예방한다.

허벅지 안쪽 살을 빼는 데도 효과적이다.

누운 상태서 두 무릎을 접어 발뒤꿈치가 엉덩이에 닿도록 한다.
두 손이 발 뒤꿈치에 가볍게 닿도록 한다.
먼저 숨 내쉬고, 숨 마시면서 허리와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고 턱은 당긴다.
숨 참고 괄약근 조인 채로 5초간 자세 유지.
숨 내쉬면서 아랫배 최대한 끌어당긴 뒤 엉덩이를 내린다.

4. 토끼자세: 소화력을 좋게 해 특히 임산부들에게 권한다.

얼굴과 머리쪽으로 혈액공급이 원활해져 혈색이 좋아지고 얼굴 붓기를 뺀다.

무릎을 꿇고 엎드린 자세를 취한다. 두 손은 어깨 너비 정도로 벌려 바닥을 짚는다.
정수리를 바닥에 댄 뒤, 두 손을 등뒤에서 깍지 끼고 숨을 마시며 위로 쭉 올린다.
들 숨과 날 숨을 10회 이상 반복한다. 숨 내쉴 때는 아랫배를 척추에 대는 느낌으로 쭉 끌어당긴다.
천천히 팔 내리고 자세를 풀어서 한쪽 뺨을 바닥에 대고 엎드린 상태로 이완한다.

5. 소얼굴자세: 고관절을 풀어주고, 하체의 살을 빼는 데도 효과적이다.

틀어진 골반을 바로 잡아 준다.

왼쪽 무릎은 아래로, 오른쪽 무릎은 위로 접어 무릎이 일직선상에 오도록 다리를 모은다.
양 손으로 두 발바닥을 누르며 숨 마시면서 허리를 쭉 편다.
숨 내쉬며 이마가 무릎 앞쪽 방바닥에 닿을 정도로 상체를 숙인다. 아랫배를 강하게 끌어당긴다.
숨 마시며 허리를 펴고 다리를 바꿔 다시 한다.

6. 물구나무 서기: 혈액순환을 도와 전신비만을 해소하며 피부를 윤택하게 해준다.

 살이 아래로 처지는 것을 방지한다.

벽을 마주보고 무릎을 꿇고 앉아서 벽에서 15cm정도 떨어진 곳에 손을 깍지 낀다.
정수리에서 이마쪽으로 1cm 정도 앞쪽을 깍지 낀 손 앞에 바짝 댄 후 머리 전체를 깍지낀 손으로 감싼다.
무릎을 펴서 몸을 삼각형을 만든 뒤 한쪽 다리부터 힘껏 차 올리면서 벽에 붙이고 물구나무 선다.
최소 3분 이상은 자세를 유지하나 목이 아프다고 느껴지면, 한 다리씩 차례로 내린다.

익숙해지면 한번에 15분까지 연장한다.

자세를 마친뒤 여자는 질쪽에서 방귀처럼 가스가 나온다.

몸 속의 나쁜 가스가 빠지는 것이므로 당황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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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길게 느껴지는 겨울 주말 밤, 함께 모인 가족들을 위해 정성스러운 야식을 준비해본다. TV를 보는 남편을 위한 핸드메이드 전병, 밤늦은 공부에 배고픈 아이를 위한 해물팟파이, 다이어트 중인 나를 위한 두부샐러드. 쉽게 구워 먹는 시판 만두나 팝콘이 주는 포만감에 비할 수 없는 행복이 얹어진다.

※모든 요리는 4인분 기준입니다.

 



멸치&새우 전병
밥 200g, 보리새우 60g, 잔멸치 50g, 설탕 ½컵, 튀김기름 적당량

1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 100g에 보리새우를 넣고 섞는다.
2 랩 위에 ①을 올리고 밀대로 얇게 펴 지름 7~8㎝ 크기의 동그란 모양으로 만든 다음 넓은 쟁반에 담아 2시간 정도 서늘한 곳에서 말린다.
3 잔멸치도 밥 100g과 함께 섞어 보리새우와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 말린다.
4 깊이가 있는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붓고 170℃가 되면 ②와 ③을 넣은 뒤 곧바로 올라오면 꺼내 키친타월에 놓는다.
5 튀긴 ④의 전병 위에 설탕을 고루 뿌린다.


 

두부샐러드
두부 ½모, 방울토마토 5개, 샐러드용 어린잎 1팩
소스 올리브유 6큰술, 설탕·간장 2큰술씩, 레몬즙·식초 1큰술씩, 참기름 1작은술, 검은깨·통깨 ½작은술씩

1 어린잎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턴다.
2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썰기한다. 방울토마토는 꼭지를 제거하고 4등분한다.
3 볼에 분량의 소스 재료를 넣고 잘 섞는다.
4 넓은 볼에 어린잎, 두부, 토마토 순으로 올린 다음 먹기 전에 ③의 소스를 뿌려 낸다.



호두 사과햄버거
호두 50g, 사과 ½개, 양상추 4장, 카망베르 치즈·모닝 빵 4개씩, 메이플 시럽 1큰술, 계피가루·버터 약간씩
햄버거 패티 다진 쇠고기 80g, 다진 돼지고기 60g, 다진 양파 ½개분, 달걀 ½개, 빵가루 5큰술, 소금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시판하는 햄버거 패티를 사용해도 된다.)

1 아무것도 두르지 않고 달군 팬에 호두를 노릇하게 굽는다. 호두가 어느 정도 식으면 팬에 메이플 시럽을 넣고 같이 조린 다음 불을 끄고 계피가루를 뿌린다.
2 사과는 얇게 슬라이스하고 양상추는 한입 크기로 잘라둔다.
3 모닝 빵은 반으로 갈라 안쪽에 버터를 바르고 카망베르 치즈는 모닝 빵 크기로 썬다.
4 볼에 햄버거 패티 재료를 넣고 섞은 다음 모닝 빵 크기로 도톰하게 만들어 기름을 두른 팬에 넣고 중불에서 10분 정도 굽는다.
5 모닝 빵 위에 양상추, 카망베르 치즈, 사과, 햄버거 패티, 호두 순으로 올린 뒤 다시 빵으로 덮고 꼬치를 꽂아 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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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관절이 부담스러운 계절이다. 운동이나 등산, 일상적인 야외활동이 늘면서 관절에 이런 저런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특히 젊은 층은 “아직 관절은 걱정없다.”며 무리하기 쉬운데, 이 때문에 병원을 찾는 젊은 층이 의외로 많다. 권용진 힘찬병원 인공관절센터 과장은 “관절염은 어느 한 순간 증상이 악화되는 것이 아니라 나이와 함께 서서히 진행되는 질환인 만큼 젊을 때부터 꾸준한 운동으로 관절을 강화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 20∼30대

# 퇴행성 관절염의 원인 20∼30대에는 퇴행성 관절염보다 외상으로 인한 관절질환이 압도적으로 많다. 특히 축구, 농구 등 달리거나 부딪히는 몸동작이 많은 과격한 운동을 즐기는 환자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이 때 생긴 관절 손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하면 나이가 든 후 퇴행성 관절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운동으로 인한 부상의 대부분은 인대와 연골 손상이다. 인대는 연골이 제 자리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지탱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운동 중 다리가 뒤틀리거나, 빨리 달리다가 갑자기 정지 또는 방향을 틀 때 무릎관절을 감싸고 있는 인대가 손상되기 쉽다.

인대 중에서 가장 손상이 많은 내측 인대의 경우 보통 인대 파열의 경우 접합수술이 필요한 것과 달리 이 경우에는 완전히 파열됐더라도 수술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이런 비수술적 치료는 수술로 인한 통증을 줄일 수 있을 뿐더러 수술 때보다 치료 후 무릎의 운동 범위가 더 넓어져 활동성이 좋기 때문에 최근에 선호하는 치료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밖에 ‘라이언킹’ 이동국 등 많은 운동선수들에게 문제가 됐던 십자인대(무릎 앞쪽 인대)파열도 흔한 운동부상이다. 이처럼 인대가 파열되어도 시간이 지나면 손상 직후의 통증이나 부기가 가라앉는데 이를 잘못 해석해 치료를 미루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인대 파열이 관절 불안정을 초래, 더 큰 부상을 당할 수도 있으므로 무릎을 다친 후 운동능력이 예전과 같지 않거나 때때로 통증이 느껴지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인대와 달리 연골은 뼈와 뼈 사이에 위치해 쿠션 역할을 하는 물렁뼈 조직으로, 점프나, 충돌 때 찢어지는 경우가 많다. 파열된 연골은 보통 봉합하거나 절제하는 방법으로 치료하나 손상 정도가 심하면 연골판을 이식해야 관절염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40∼50대

# 비만을 경계해야 중년 들어 노화가 시작되면서 무릎 관절에도 퇴행성 변화가 일어난다. 관절이 유연성을 잃게 되고, 관절을 지탱하는 인대와 근육이 탄력을 잃으면서 무릎에 통증이 오는 것.

특히 최근에는 중년 비만 인구가 급증하는데 이 비만이야말로 관절 건강의 적이다. 몸무게가 1㎏ 늘어나면 무릎에서 견뎌야 하는 하중은 무려 5㎏이나 늘어나기 때문. 복부나 상체 비만이 많은 이런 중년 비만은 무릎에 더 큰 부담을 준다. 그러므로 40∼50대에는 관절 건강을 위해 적절한 운동과 함께 식단 조절을 통해 체중을 관리해야 한다. 특히 여성은 남성보다 허벅지 근육량이 적어 무릎 관절을 지탱해주는 힘이 약하며, 따라서 무릎 연골이 더 쉽게 마모될 수 있으므로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이 더 절실하다. 많은 중년들이 택하는 글루코사민이나 콘드로이친 같은 관절 건강보조제도 병원 진단 후 자신의 문제를 알고 복용하면 보다 경제적이고 효과적이다. 특히 퇴행성 관절염은 점차 증상이 악화되는 진행성 질환이어서 치료가 어려울 정도로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무릎에 통증이나 부기가 있거나, 굽히고 펴는 데 불편함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60∼70대

# 관절염 치료가 삶의 질 바꿔 60대 이상 고령자의 대다수가 관절염을 갖고 있다. 그러나 몸이 불편하다고 움직이기를 싫어하면 관절이 굳어 통증만 더 심해진다. 평소 산책과 같은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단, 등산이나 계단 오르기처럼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운동은 삼가야 한다.

일부에서는 관절염을 ‘나이 들면 당연히 앓아야 하는 노인성 질환’이라고 여겨 치료를 회피하는 경우가 많다. 편하게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증세가 심해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사람조차도 치료를 미루다가 결국 병증을 더 악화시키는 사례가 허다하다.‘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아야 하는 상황’이 이런 경우이다.

그러나 통증이 심해지기 전, 즉 마모가 많이 진행되기 전이라면 연골을 재생시키는 시술도 얼마든지 받을 수 있다. 자신의 건강한 연골세포를 뽑아내 외부에서 배양한 후 손상 부위에 이식하는 방식이다. 이런 자가연골 배양이식술은 자신의 세포를 배양, 이식하기 때문에 회복도 빠르고 후유증도 적어 최근 선호되는 치료법이다. 그 밖에도 증상과 정도에 따라 연골주사, 관절경 수술이나 인공관절 치환술 등 다양한 무릎관절 재생 치료법이 이용된다. 권용진 과장은 “특히 인공관절 수술은 수술 기술과 재질의 발달로 후유증이나 재수술에 대한 부담이 크게 줄었다.”며 “절개 부위도 최대한 줄일 수 있고, 감염이 적으며, 회복도 빨라 노인들이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는 치료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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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틴을 사용하는건 젤리인데요..
키위푸딩

준비할 재료
키위 2개, 버터 3큰술, 설탕 9큰술, 달걀 노른자 2개, 바닐라에센스 ½작은술, 우유 200cc, 밀가루(박력분) 3큰술, 아몬드파우더 3큰술, 달걀 흰자 3개

만드는 방법
① 키위는 껍질을 벗기고 속의 하얀 심을 제거한 후 잘게 잘라놓는다.
② 푸딩틀에 녹인 버터를 바르고 ①의 키위를 넣은 다음 설탕을 약간 뿌려놓는다.
③ 팬에 버터 1큰술과 설탕 2큰술을 넣고 캐러멜색이 날 때까지 끓인 다음 ②의 푸딩틀에 부어준다.
④ 버터 2큰술과 설탕 3큰술을 볼에 넣고 거품이 날 때까지 저은 다음 달걀 노른자와 바닐라에센스, 우유 3큰술을 넣어 섞는다.
⑤ 박력분과 아몬드파우더를 체에 내린 다음 남은 우유에 넣어 섞는다.
⑥ 볼에 달걀 흰자를 넣고 거품을 내다가 설탕 4큰술을 세 번에 나누어 넣어 단단한 거품이 만들어질 때까지 거품기로 젓는다. 여기에 ④를 넣고 고루 섞어 ③의 푸딩틀에 7부 정도 담는다.
⑦ 오븐팬에 2~3cm 높이로 뜨거운 물을 붓고 ⑤의 푸딩틀을 올려 160℃로 예열한 오븐에 넣고 30분간 구워낸다.
 
키위로 푸딩이나 잼을 만들 때는 먼저 키위 속의 하얀 심을 제거한다. 하얀 심이 있으면 덩어리가 져서 먹을 때 불편하기 때문. 잼을 만들려면 우선 키위 10개를 잘게 다진 다음 설탕 ⅔컵과 레몬즙 1큰술, 소금을 약간 섞어 냄비에 넣고 불에 올려 되직하게 졸이면 된다.

딸기 젤리
준비할 재료
딸기 4개, 물 10g, 설탕 또는 꿀 20g, 젤라틴 3g, 배 음료 10g, 위핑크림 30g, 젤라틴 1g, 망고 1/4개 (1인분 기준)

만드는 방법
1. 딸기 3개를 믹서에 넣고 간다. 장식용으로 쓸 1티스푼을 제외한 나머지 딸기를 물, 꿀(또는 설탕)과 함께 끓인 뒤 찬물에 불린 젤라틴을 함께 섞어 식힌다.
2. 젤리 틀에 딸기 1개를 잘라 장식한 뒤 1번을 틀에 넣어 하루 정도 냉장고에서 식힌다. 생크림과 배 음료를 섞어 배 크림을 만든다.
3. 접시에 젤리를 놓고 젤리 위에 배 크림을 짜 올린 다음 딸기와 딸기 간 것, 망고 간 것으로 장식한다.
 

▷과일 푸딩 만들기
* 과일통조림(천도복숭아 적극 추천입니다!)
* 젤라틴(대부분 슈퍼마켓이나 대형마트에 파는데 인터넷에서도 팜)
* 설탕(적당히)
▶만드는 방법
1. 일단은 통조림을 그릇에 담아놓거나 어디에 담아 놓으세요.
2. 젤라틴을 미~지~근~하게 불리세요.
3. 2에서 불린 젤라틴을 통조림과 섞으세요.
4. 냉장고에 2시간동안 넣어두세요.
5. 4를 꺼내 먹어보고 밍밍하면 설탕을 섞으세요.
6. 푸딩을 그릇에 담고 남은 통조림 물을 부으면 쁘띠젤같은
푸딩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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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서 반복되는 동작과 평소 습관으로 굳어진 나쁜 자세 때문에 몸의 균형이 흐트러진다. 이중 가장 눈에 띄는 곳이 바로 골반과 등뼈. 방치하면 체형이 망가지고, 피부 탄력을 잃는 등 여러 가지 악영향과 노화현상을 부른다. 근력이 약해 남성보다 쉽게 틀어짐 현상이 나타나는 여성의 골반과 등뼈를 반듯한 상태로 되돌리는 보디 리셋, 지금부터 시작이다.


Part 1 각 유형별 특징
몸이 틀어졌다 해도 틀어진 정도나 상태에 따라 여러 유형이 있다. 골반을 축으로 상하 틀어짐, 앞뒤 틀어짐, 좌우 틀어짐, 비틀림, 앞뒤경사, 일자 등뼈 유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여성은 다음 다섯 가지 유형이 가장 많다.


1. 오른쪽 어깨가 높다
가방은 습관적으로 오른쪽에 매고, 구두 바닥 오른쪽 가장자리가 쉽게 닳는다. 바지 길이가 달라 보이고 브래지어 끈이 미끄러져 내린다. 골격이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만성적으로 목과 어깨가 결리고 요통에 시달리기 쉽다. 위장에 부담을 주는 경향이 있어 조금만 먹어도 탈이 나고, 위장 운동이 나쁘므로 얼굴에 여드름이나 부스럼이 쉽게 난다.


2. 왼쪽 어깨가 높다
습관적으로 가방을 왼쪽에 매고, 구두 바닥의 왼쪽 가장자리가 가장 먼저 닳는다면 왼쪽 어깨가 높은 것. 옷의 목둘레가 한쪽으로 기울거나 허리띠 왼쪽이 올라가기도 한다. 좌우 균형이 맞지 않아 목과 어깨가 결리고 요통을 일으키기 쉽다. 심장이나 폐에 부담을 줄 수 있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쉽게 피로를 느낀다. 하지만 식욕은 여전해 과음과 과식으로 간에 부담을 주기도 한다.


3. 새우등이다
구두 바닥의 바깥쪽 가장 자리가 쉽게 닳고 브래지어의 와이어가 명치 주변을 자주 파고든다면 새우등 타입. 셔츠를 입으면 어깨선이 몸 앞쪽으로 쏠린다. 어깨나 등 위쪽 부분이 자주 결리며 골반이 뒤쪽으로 기울어져 있어 허리가 나른하고 요통이 잦다. O자 다리나 안장다리가 많아 넓적다리 바깥쪽 근육이 피로를 느낀다. 자궁이나 장의 기능이 나빠지므로 생리불순, 변비 등으로 고통 받을 수 있다.


4. 새가슴이다
셔츠의 어깨선이 뒤로 쳐지고 구두 바닥은 앞 축이 늘 먼저 닳다. 조금만 많이 먹으면 배가 나와서 허리 부분이 불편하거나 굽이 가는 힐을 신으면 쉽게 피곤해진다. 평소 가슴과 허리가 뒤로 젖혀져있어 허리에 힘이 집중되어 만성 요통에 시달리거나 다리에 쥐가 나기 쉽다. 몸 전체의 혈류가 원활하지 못해 손발이 차고 빈혈을 일으키며, 자율신경에도 영향을 미쳐 감정의 기복이 심한 편이다.


5. 일자등뼈이다
치마나 바지를 허리 사이즈에 맞추면 엉덩이가 남거나 셔츠 자락이 자꾸 밖으로 빠져나온다면 일자 등뼈 유형. 굽이 높은 구두를 신으면 균형 잡기가 어려워 쉽게 피로해진다. 등뼈가 늘 긴장해 있으므로 어깨와 목이 결리고 편두통을 일으키기 쉽다. 전체적으로 근육이 쉽게 긴장되어 여러 자극을 몸이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 눈이 쉽게 피곤하고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등과 복근에 살이 찌기 쉬운 타입.


Part 2 나는 어떤 유형일까
앞서 알아본 다섯 가지 뒤틀림 중 나는 어떤 유형인지 셀프 테스트를 통해 알아보자.



Test 1. 보디 밸런스 테스트

Check 1 알몸 상태로 거울 앞에 정면으로 서서 눈을 감은 후 10초 뒤 눈을 뜨고 좌우 어깨, 유두, 허리뼈의 위치가 어긋나지는 않았는지 눈으로 확인한다. 오른쪽 어깨, 오른쪽 유두, 오른쪽 허리뼈의 위치가 왼쪽보다 높으면 오른쪽 어깨가 높은 유형. 왼쪽 어깨, 왼쪽 유두, 왼쪽 허리뼈의 위치가 오른쪽보다 높으면 왼쪽 어깨가 높은 유형이다.

Check 2 옆으로 서서 눈을 감는다. 10초 뒤 눈을 뜨고 손가락 끝이 어느 위치를 향해 있는지를 확인한다. 손가락 끝이 넓적다리 중심선보다 앞에 있다면 새우등인 유형, 손가락 끝이 중심선보다 뒤에 있다면 새가슴인 유형, 손가락 끝이 넓적다리 중심선에 있다면 일자 등뼈 유형이다. 사람에 따라 중복된 결과가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때는 틀어짐의 유형을 복수로 갖는 경우이다.


Test 2. 눈 감고 걷기 테스트

장애물이 없는 충분한 넓이의 장소에서 바닥에 가로 세로 1m의 사각 테두리를 만들고 그중 어느 한 쪽 선에 서서 눈을 감고, 얼굴을 똑바로 들어 정면을 향한 채 제자리에서 천천히 100걸음을 걷는다. 이때 팔은 앞뒤로 45도 이상 크게 흔들고, 다리는 허리 높이까지 올리며 걷는다. 100걸음을 다 걸었으면 눈을 뜨고 현재 선 위치가 출발한 지점과 어떻게 달라졌는지 살펴본다.


Result
처음 섰던 위치에서 왼쪽 앞 방향으로 나갔거나 왼쪽 방향으로 빙글 돌았을 경우 → 오른쪽이 어깨가 높다
처음 섰던 위치에서 오른쪽 앞 방향으로 나갔거나 오른쪽 방향으로 빙글 돌았을 경우 → 왼쪽 어깨가 높다.
처음 섰던 위치에서 이동거리가 1m미만인 경우 → 새우등이다.
처음 섰던 위치에서 앞으로 2m이상 이동한 경우 → 새가슴이다.
처음 서있는 위치에서 앞으로 1~2m 이동한 경우 → 일자 등뼈이다.


Part 3 몸의 중심을 잡아주자
우리 몸의 중심이 원래 위치보다 앞쪽이나 아래쪽에 있으면 몸 전체의 균형이 무너져 자세가 나빠지고 허리에 부담을 주어 골반이 틀어지는 원인이 된다. 다음 동작으로 중심을 바로잡아 아름다운 자세를 만들자. 소개된 동작은 각 1분 정도 동안 반복한다.


오른쪽 어깨가 올라간 사람의 보디리셋



팔다리 펴기 1
아래위로 어긋난 골반을 교정해 어깨 결림, 요통, 혈액순환을 개선한다. 몸의 하반신을 고정시키고 오른 다리를 아래쪽으로 잡아당기면서 근육에 움직임을 가해 틀어진 골반을 원래대로 바로잡는다.

1 바닥에 똑바로 누워 왼손을 머리위로 들어올린다. 오른 다리는 구부려 무릎을 세우고 발바닥을 왼 무릎 안쪽에 댄다. 2 숨을 천천히 내쉬면서 왼손을 머리 위로 뻗고 오른 무릎을 발 아래로 잡아당긴다.



팔다리 펴기 2
골반이 아래위로 어긋나면 뒤틀리는 현상이 일어나기 쉬우므로 골반에 유연성을 주어 어긋나거나 뒤틀리는 것을 예방한다.

1 바닥에 똑바로 누워 왼손을 머리 위로 들어올린다. 오른 다리를 구부려 왼 무릎 안쪽에 붙인다. 2 숨을 천천히 내쉬면서 왼손은 머리 위로 뻗고 오른 무릎은 발 아래로 잡아당긴다.


왼쪽 어깨가 올라간 사람의 보디리셋

 


엉덩이 두드리기
오른쪽으로 내려간 골반을 본래 상태로 바로 잡아 어깨 결림, 등의 통증, 요통 등을 바로잡는다. 엉덩이를 톡톡 두드려 근육을 자극하고 그 자극이 골반을 통해 온몸으로 전해지면서 온몸이 반듯한 골반의 상태를 기억하는 효과.

1 얼굴은 바닥에 향한 채로 똑바로 엎드린다. 오른 다리만 살짝 옆으로 밀어 45도 벌린다. 2 숨을 들이마시면서 오른 다리를 접어 뒤꿈치로 엉덩이를 몇 번 톡톡 두드린다. ①의 자세로 돌아가 15초간 정지하고 다시 반복한다.



톡톡 쿵
아래위로 어긋나 오른쪽으로 내려간 골반을 본래 상태로 잡는다. 뒤꿈치를 톡톡 쿵 두드리면서 골반으로 자극을 전해 골반의 제자리를 잡아준다.

1 바닥에 똑바로 눕는다. 2 오른쪽 다리를 바닥에서 5cm정도 높이로 띄워 가볍게 톡톡 바닥을 두드리면서 45도까지 조금씩 벌린다. 3 오른 다리를 바닥에서 20cm정도 올렸다가 쿵하고 바닥을 두드린 다음 그대로 5초 동안 유지한다. 오른다리를 본래 위치로 되돌리고 왼 다리와 나란히 붙인다.


새우등인 사람의 보디리셋



엉덩이로 걷기
엉덩이로 걸어 골반에 직접 자극을 주어 뒤로 기울어진 골반을 교정한다. 엉덩이 근육을 향상시키고 팔을 앞으로 내밀어 등의 긴장을 풀어주므로 유연성을 되찾을 수 있다.

1 다리를 똑바로 펴고 앉아, 양팔을 어깨 높이로 들어 앞으로 뻗어 ㄷ자 모양으로 앉는다. 허리는 직각을 유지하고 항문은 바닥에 붙인다는 생각으로 앉는다. 2 발목에 힘을 주지 말고 오른손과 오른다리를 동시에 앞으로 내민다. 다음 같은 요령으로 왼손과 왼 다리를 동시에 앞으로 내밀어 엉덩이의 힘만으로 걷는다. 무릎은 굽히지 않도록 주의.



손으로 무릎 밀기
열려있는 골반에 가동성을 준다. 엉덩이를 바닥에 붙인 채 실행하므로 골반을 본래 상태로 바로잡아준다.

1 무릎을 벌리고 앉아 양손으로 무릎을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밀어낸다. 앉을 때 양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고 골반을 똑바로 세운다. 무릎은 안쪽으로 기울이고 손으로 무릎을 밖으로 밀어 서로 저항하게 한다. 2 항문을 바닥에 붙인다는 느낌으로 앉는다. 다리를 오므리고 손을 무릎 바깥쪽에 댄다. 손으로 무릎을 안쪽으로 밀고, 무릎은 바깥쪽으로 벌려 서로 저항하게 한다.


새가슴인 사람의 보디리셋

 


무릎 안고 데굴데굴
등뼈를 자극해 뒤로 젖혀진 등이 본래의 곡선을 그릴 수 있도록 한다. 등뼈를 교정하면 앞으로 기울어지기 쉬운 골반도 본래 상태로 바로잡아준다.

1 손을 무릎 앞에서 깍지 껴 무릎을 감싸고 앉는다. 등을 약간 둥글게 만든 후 그대로 상반신을 쓰러뜨린다. 2 등은 둥근 채로 유지한 상태에서 뒤로 털썩 쓰러진다. 쓰러질 때 등뼈가 차례대로 바닥에 닿는 것을 느낀다. 반동을 주어 ①의 자세로 되돌아온다.



다리펴기
몸을 앞으로 굽혀 골반을 뒤쪽으로 밀어냄으로써 앞으로 기울어진 골반을 본래 상태로 교정한다. 동시해 복근도 단련해 바로잡은 골반을 그대로 유지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1 다리를 앞으로 내밀고, 무릎을 구부리지 말고 허리가 뒤로 쓰러질 것 같은 느낌으로 앉는다. 2 상반신을 비틀어 앞으로 숙이면서 오른손으로 왼발 끝을 친다. 시선은 왼쪽을 바라보고 왼손은 뒤쪽으로 뻗는다. 반대로 상반신을 돌려 좌우 교대로 반복한다.


일자 등뼈인 사람의 보디리셋

 


팔다리펴기 3
온몸을 쭉 늘여 일직선으로 뻗은 경추부터 등뼈까지 완만한 곡선이 생기도록 교정한다. 온몸을 늘였다가 줄이고 긴장과 이완을 반복해 등뼈와 골반을 본래 상태로 회복 한다.

1 똑바로 누워 팔다리를 편다. 2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양팔은 머리 위로 크게 뻗고 양발은 아래로 쭉 뻗는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원위치로 돌아온다.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등을 젖힌다.



다리 쓰러뜨리기
다리를 옆으로 쓰러뜨려 허리를 비틀고 허리 근육을 긴장시켜 경추부터 등뼈까지 완만한 곡선을 그리도록 교정한다.

1 똑바로 누워 팔을 양옆으로 나란히 뻗고 무릎을 구부려 세운다. 2 숨을 내쉬면서 오른쪽으로 양 무릎을 쓰러뜨리고 시선은 왼쪽을 향한다. 반대로 무릎을 왼쪽으로 쓰러뜨리면서 시선을 오른쪽으로 향한다. 교대로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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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봄, 당신의 몸은 더욱 많은 에너지와 신선한 영양분을 필요로 한다. 풍부한 비타민과 식이섬유를 함유한 다이어트식….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인 샐러드를 떠올려보자. 어느새 몸이 가볍게 느껴지지 않는가. 그리스, 멕시코, 미국, 태국, 일본 등 국경을 초월한 5개국의 샐러드 사랑은 물론 갖가지 재료들과 환상의 커플을 이루는 이색 드레싱 열전까지, 다양한 정보를 골고루 맛보면서 성큼 다가온 웰빙의 기운을 만끽해보자.

 

Japan 감자와 완두콩 샐러드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인기 있는 웰빙 식재료를 꼽으라면 단연 콩이다. 특히 콩으로 만든 두부와 된장은 다이어트의 일등 공신. 일본에서는 다이어트와 웰빙 열풍을 타고 2~3년 전부터 두부 카페가 붐을 이루었고, 가장 기본적으로 식탁에 올리는 된장국으로 건강을 지키고 있다. 대형 마트와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갖가지 샐러드 역시 일본의 웰빙 식탁을 확실하게 책임진다. 

재료 알감자 200g, 해콩 한 줌, 완두콩(껍질째) 2줄기, 소금 약간, 오렌지 미소 드레싱(일본 된장 1큰술, 다진 셜롯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플럼 식초 1큰술, 오렌지 주스 2큰술, 후추 약간)

만드는 법
1 알감자는 원형으로 썰어 끓는 소금물에 데친다.
2 완두콩과 해콩은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친다.
3 샐러드 볼에 1과 2를 넣은 후 오렌지 미소 드레싱을 끼얹는다.

 

Thailand 오이와 치킨 샐러드
야채를 즐겨 먹는 이상적인 식습관을 지닌 나라, 태국. 지방이 없는 해산물과 닭가슴살이 샐러드에 많이 이용되며, 특히 피시 소스로 간한 감칠맛 나는 드레싱에 얇게 채썬 파파야를 버무려 만든 그린파파야 샐러드는 태국의 대표적인 웰빙 메뉴로 손꼽힌다.

재료 닭가슴살 100g, 소금 약간, 코코넛 밀크 2큰술, 오이 1개, 파파야 1/2개, 당근 1/4개, 타이 칠리 드레싱(타이 고추 3개, 다진 캐슈너트 2큰술, 피시 소스 1/2작은술, 플럼 식초 2큰술, 발사믹 식초 1큰술, 참기름 1큰술, 꿀 1큰술, 올리브 오일 2큰술, 다진 생강 1/2작은술, 다진 셜롯 1작은술, 다진 실란트로 1큰술, 다진 마늘 1쪽분, 후추 약간)

만드는 법
1 끓는 소금물에 닭가슴살을 넣어 익힌 후 코코넛 밀크에 버무린다.
2 오이, 당근, 파파야는 껍질을 벗긴 후 곱게 채썬다.
3 타이 칠리 드레싱에 1과 2를 넣어 버무린다.

 

Greece 그린 샐러드
웰빙 천국이자 세계적인 장수 국가 그리스의 요리 중 샐러드를 으뜸으로 꼽는 이유는 바로 올리브 오일을 듬뿍 넣기 때문이다. 그리스 신화에도 올리브 오일은 아테네의 수호신이 인간 세계에 내려준 최고의 선물로 나온다. 신선한 채소에 와인 식초와 올리브 오일을 뿌려 먹는 모습은 그리스 식탁에서 가장 보편적인 풍경이다. 여기에 페타 치즈를 곁들이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어 보다 확실한 다이어트 건강식이 된다.

재료 레드 와인 식초 드레싱(레드 와인 식초 1/4컵, 디종 머스터드 1작은술, 소금 1작은술, 통후추 1작은술, 케이언 페퍼 가루 1/4작은술, 마늘 1쪽, 엑스트라 올리브 오일 1/3컵, 식물성 오일 1/2컵, 말린 오레가노 잎 1/2 큰술), 양상추 잎 2장, 토마토 1/4개, 오이 1/4개, 피망 1/4개, 붉은 양파(링 모양으로 썬 것) 2개, 페타 치즈 100g, 블랙 올리브 3개, 그린 올리브 3개, 소금ㆍ후추 약간씩

만드는 법
1 양상추 잎은 한입 크기로 잘라 찬물에 담가놓는다. 토마토는 꼭지 부분을 제거한 후 1cm 크기로, 오이는 반달 모양으로 자른다. 피망은 링 모양으로 자른다. 페타 치즈는 먹기 편한 크기로 떼어낸다. 올리브는 씨를 제거한다.
2 큰 볼에 양파와 1을 넣고 소금과 후추로 간한 후 레드 와인 식초 드레싱을 넣어 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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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사라지고 완연한 봄기운이 무르익었다. 싱그러운 봄바람이 살랑이고, 곳곳에서 터뜨리는 꽃망울이 들판으로의 발걸음을 재촉한다. 자동차를 내달려 야외로 나가는 이 맘때 차창 밖으로 보이는 무리들이 있다. 인파처럼 거리 곳곳을 내달리는 마라톤 열풍의 현장이다. 십수년 전부터 불어닥친 마라톤 열풍은 이제 최고의 건강이벤트가 됐다. 서울은 물론 지방 소도시 곳곳에서 치러지는 마라톤대회만도 연간 380여개나 된다는 집계도 있다. 각종 마라톤, 건강달리기 대회가 우후죽순처럼 생기고 있지만 어느 행사도 실패했다는 소리는 나오지 않는다. 이미 600만 인구에 이를 정도로 마라톤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싱그러운 새봄 이제 야외로 질주하는 건강현장을 분석했다. 왜 달릴까? 달리면 무엇이 좋은가? 무작정 달리기만 하면 되나? 건강설계를 위한 달리기의 유익함은 물론 주의점을 스포츠의학 등 전문가의 눈으로 살펴봤다.

◇ 새봄, 달리기로 스타트

한때 말아톤 영화가 붐을 일으킨 적이 있다. 옛 추억을 떠올리는 학교운동장, 한강과 양재천의 여유로운 모습, 마라톤 코스로 선정된 아름다운 춘천 등을 배경으로 한 마라톤 장면은 영화를 보는 내내 들판으로 뛰쳐나가고 싶은 욕구를 자극했다. 달리기는 간편한 운동복과 운동화만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건강과 다이어트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유산소운동의 대표주자라는 말이 이젠 상식이 됐다. 달리기를 하면 호흡으로 산소를 맘껏 들이마시게 되는데 이 때 몸속 체지방도 분해돼 비만으로 인한 질병까지 막아주기 때문이다. 의지만 강하다면 저비용 고효율의 닉네임을 달 수 있는 최적의 운동인 셈이다. 겨우내 움츠렸던 누구나 아침, 주말을 가리지 않고 들판을 내달릴 정도니 이만한 대중스포츠도 드물다.

◇ 마라톤, 건강에 이유있다

몸을 움직이기 위해선 에너지가 필요하고, 이 에너지는 시스템인 근육에 의존한다. 이 에너지 능력은 바로 심폐지구력이다. 심폐능력 즉 호흡순환기 계통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유산소운동이 달리기다. 달리기는 심폐능력 향상이 되는 최대 산소섭취능력만 끌어올리는 것이 아니라 심박수·폐환기량·이산화탄소배설량·호흡율·운동지속시간 등이 골고루 발달돼 생체기능이 함께 연동작용으로 단련된다. 한마디로 체력이 좋아지는 것이다. 박원하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실 교수는 달리기, 특히 마라톤의 장점을 다섯가지로 들었다. 첫째 마라톤은 전신운동이란 매력이 있다. 심페지구력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전신 근력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둘째는 에너지 소모량이 많아 체중조절에 효과적이다. 운동을 시작하고 30분만 지나면 체지방 감소가 두드러진다는 것이다. 셋째 나이와 체력정도에 맞춰 운동량 조절도 쉽다. 마라톤 풀코스(42.195㎞)만 있는게 아니라 5㎞,10㎞,하프마라톤 등 달리기는 자신에 맞게 페이스 조절을 하면 된다. 넷째 러닝하이(running high)를 체험할 수 있다. 달리기를 하다보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난 뒤 나타나는 독특한 도취감이 있다.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증 치료 등 정신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혈액순환에 좋다. 혈액이 맘껏 몸속을 돌게 해 동맥경화 등 혈관의 변화를 막아주니 성인병 예방에 최적이다. 박 교수는 무엇보다 마라톤을 비롯한 달리기 운동의 경우 뛰어난 성취감을 가질 수 있다는 게 큰 강점이라며 초기 달리기를 시작할 때 불편·지루·피로 등 반복적인 어려움이 뒤따르지만 이를 극복하면서 나타나는 성취감은 자신감으로 발전, 생활의 활력소가 돼 육체건강은 물론 정신건강에도 큰 효과를 보인다고 말했다. 달리기는 가장 복합적이고 유기적인 운동이란 강점도 있다. 하체·상체의 유기적 조화를 유도하고, 내장기관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 때문이다. 김윤정 노메스한의원 분당점 원장은 상·하체의 유기적 연계를 갖는 운동으로 척추의 생리적 기능을 향상, 앉은 자세의 생활이 많은 현대인에게 척추의 건강상태를 개선시켜줘 만성통증에 시달리는 경우에도 상당한 치료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 의욕만 앞서선 곤란하다

모두 다 열거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장점이 많은 달리기지만 그렇다고 위험부담이 없는 건 아니다. 과욕과 자신의 신체여건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마라톤 대회에 참여했다가 심장마비 등으로 목숨을 잃는 경우가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체는 달리는 순간마다 크고 작은 충격을 받는다. 이런 충격이 반복되면 인체조직 일부가 손상되고, 운동화와 지면의 상태에 따라선 부상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건강을 위하려다 오히려 건강을 망치는 경우가 되는 것이다. 특히 발은 달리기 운동에서 땅의 충격을 고스란히 흡수하는 부분이다. 그만큼 달리기 운동에선 고행을 거의 혼자 짊어지게 된다. 아무리 견고하게 만든 기계도 충격이 반복되면 언젠간 탈이 날 수 밖에 없다. 2차 충격을 받는 무릎관절 역시 부상의 위험성에 노출돼 있다. 인대손상과 연골파열, 연골연화증 등의 증상이 과도한 달리기로 인해 악화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관절염 등의 증상이 있는 환자에겐 관절부담을 최소화하는 수영 등의 운동을 권장하는 것이다. 하지만 기계도 쓰지 않고 내버려두면 녹이 슬듯 적당한 관절통증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뛰는게 낫다. 적당한 자극이 있어야 혈액순환이 유지되고, 관절을 지탱하는 근육이 강화돼 급격한 관절의 노화를 막을 수 있다. 관절의 부담을 우려해 달리기 등 운동을 포기하는 것보다 오히려 관절에 가장 큰 부담을 주는 체중 조절을 위해서도 달리기는 필수적이다. 관절염과 관절손상 등 특별한 문제가 없는한 단순히 무릎이 아픈 정도라면 체중감량과 달리기를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박 교수는 부상의 위험성을 최소화하고 신체부담을 고려, 개인에게 맞는 계절별 운동요법을 지킨다면 달리기와 같은 효과를 내는 운동은 드물다며 의욕만 보이다 그만두는 것보다 천천히 단계적으로 운동량을 늘리면서 꾸준히 하는게 건강에 유익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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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에 좋은 프리지아

프리지아처럼 맑고 생쾌한 계열의 향기는 고혈압 환자에게 좋다.

향기가 교감 신경에 직접 작용해 흥분된 신경을 억제하고

혈압을 정상적인 수치로 되돌려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긴장감 , 심리적 불안감 스토케시아

스토케시아는 부드럽고 맑은 향기가 흥분을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시험을 앞둔 수험생이나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직장인들의 긴장감을 풀어주고 피로 회복에도움을 준다.상쾌한 느낌을 주는 꽃으로 불안정한

 심리상태나 불면증에 시달릴 때 놓아도 효과적이다.

 

숙면에 좋은 안개꽃

휴식 공간인 침실에는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주는 꽃이 좋다.

긴장을 완화시켜주고, 편안한 기분을 지속시키는 안개꽃

아이리스, 스타티스가 적당하다.

갱년기 , 피로 장미

동양의학에서 장미는 갱년기 여성의 심리적 육체적 불안감을 달래주는 효과가 있다고 전한다. 장미의 향기는 특히 심신의 피로를 회복시켜준다. 장미의 향은 꽃보다는 잎에서 더 많이 나오기 때문에 꽃꽂이를 할 때에도잎을 너무 많이 떼어내지 않도록 한다. 또 가족 공유의 공간인 거실에장미를 놓으면 집안 위기가 한결 밝아진다. 잎과 꽃의 습기 조절 작용이 활발해 건조해지기 쉬운 실내 공기의 적정 습도를 지켜주기도 한다.

두통 , 현기증 국화

흰색ㆍ분홍색 국화는 두통ㆍ어지러움에 도움이 되며

고혈압과 눈의 피로에 효과가 있다.

노란 국화는 식욕을 증진시키고, 심신을 편안하게 달래준다.

 

맑은공기로 바꿔주는 수선화

향이 좋은 꽃을 놓아 공기 청정 효과를 느껴보자.

편안한 종 모양의 은방울꽃이나 수선화가 대표적인 꽃으로 화장실에는

꽃병보다는 화분의 형태로 기르는 것이 공기 청정에 효과적이다.

 

불쾌감 ,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때 튤립

튤립의 향기와 색은 불쾌감을 없애주고 초조한 마음을 진정시켜준다. 노란색 튤립은 신진대사를 촉진, 분홍색 튤립은 정신을 안정시켜준다.빨간 튤립은 신기하게도 반사적으로 피를 움직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사람에게 활기찬 아침을 선사해준다. 컴퓨터에 나오는 전자파는 꽃보다는 잎에 의해 약화되기 때문에 화분의 형태로 두거나녹색 잎이 있는 상태로 꽃꽂이를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식욕을 돋워주는 아스트로메리아

식욕을 돋울 수 있는 황색 계열의 꽃. 노란색의 아스트로메리아는

위를 따뜻하게 하고, 뇌의 흥분 작용을 촉진해 식욕을 돋워준다.

오렌지 색의 거베리, 팬지도 도움이 된다.

 

식욕부진 , 무기력증 시클라멘

주홍, 분홍의 화려한 꽃 색깔이 사람의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며 활력을 넣어준다. 꽃병에 꽂아 두기보다는 화분에 심어 뿌리를 내리고 있을 때

더 강한 에너지를 뿜어낸다. 향기가 강한 꽃이기 때문에 식욕을

촉진시키고 몸의 생기를 찾아주는 데 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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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건강은 많이 움직이는 것
-조금씩, 자주 움직인다-

최근 웰빙(well-being) 열풍속에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전문적으로 요가, 스트레칭을 배우기도 하고, 마라톤운동, 걷기운동, 산책 등에 열중하고 있다. 또한 우리 주변에선 아파트 단지, 공원 등지에 지압보도를 설치해 걷기 운동과 건강을 위한 발마사지에 열중하기도 한다. 이처럼 하는 것 모두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기 때문이다.

이처럼 많이 움직여야 하는데는, 때와 장소, 남녀노소를 따질 필요가 없다.
책상앞에 장시간 앉아 근무하는 사무직원과 학생, 장시간 비행기, 열차, 버스, 승용차를 이용하는 여행객, PC게임에 열중하는 PC광, 영화광 등 모두가 반드시 알고서 실천해야 할 문제이기도 하다.

■여행객들을 위한 이코노미클래스증후군(DVT)

지난 2000년부터 신종증후군으로 국내외에서 사회문제화된 이코노미클래스증후군.
이코노미클래스증후군이란? 그 명칭부터가 비행기의 의자(등급)를 말하는 것인만큼 좁은 의자에 앉아 있으면 발생하는 증후군이다. 항공기내의 좌석 등급은 퍼스트클래스, 비즈니스클래스, 이코노미클래스증후군이 있는데, 증후군이 발생될 당시 영국 여성이 이코노미클래스를 이용한 후 발생하였기에 단지 이코노미클래스증후군이라 하였다. 이후 여러 전문가들은 이코노미클래스뿐만 아니라 움직이지 않았을 때는 퍼스트클래스에서도 발생한다고 하고 있다.

이런 사유로 인해 이코노미클래스증후군, 일반석증후군, 3등석증후군 이라고 편하게 부르고 있지만 의학적으로는 심부정맥혈전증(DVT), 폐동맥혈전증, 폐동맥색전증(肺動脈塞栓症) 등으로 불리운다.

즉 비행기에 탑승하면 다양한 혈액순환의 장애 요인(산소부족, 술, 카페인 음료 섭취 등)이 있지만 보편적으론 좁은 좌석에서 장시간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생체 내부를 순환하고 있는 혈액의 일부가 혈관 속에서 굳어져서 생긴 혈액응괴(血液凝塊)라 정의된 혈전증(血栓症, thrombus)이 발생하는 것이다. 따라서 비행기를 비롯하여 운송수단인 버스, 열차, 심지어는 자동차 조수석, 뒷좌석 탑승객도 움직이지 않고 장시간 있다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사무직원, 학생, PC게임자, 영화관람객을 위한 e혈전증

위와 같이 명칭만 달리할 뿐 유사하게 사용되는 말이 e혈전증.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는 사람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맥혈전증(DVT, 이코노미클래스증후군) 이며, 산업의 과학화로 인해 PC 문화가 발달된 나라에서 특히 발생율이 높다.

사무직원이나 컴퓨터 오락자 등이 PC에 몰두하느라 너무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아 발생한다고 해서 명명된 것이다. 지난 2004년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연구진은 게임 등을 하느라 컴퓨터에 장시간 앉아 있다 돌연사한 24세 남성의 사망 원인이 이른바‘이코노미클래스증후군'이었다고 발표하였다. 또 2002년에는 극장에서 장시간 앉아 영화를 볼 때도 증후군이 발생한다고 뉴질랜드 연구진이 발표한 바도 있다.

PC방 사망 사건의 경우처럼 하루종일 컴퓨터를 사용하는 네티즌들도 이 같은 위험에 노출돼 있다. 강남연세흉부외과 김해균 원장은 “시간과 장소를 막론하고 일정한 자세를 취한 채 장시간 움직이지 않고 앉아 있으면 다리 혈전 발생의 위험이 높아진다”며 “혈전 발생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많고, 주로 30세 이상에서 생긴다”고 말했다.

위의 모든 사항을 종합하면, 비행기, 열차, 버스, 승용차 등의 운송수단, 사무실, PC방, 극장 등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장시간 움직이지 않으면 혈전증이 발생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 오래 앉아 있으면 왜 문제 되나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 있다 보면 다리가 붓고 저리다. 이는 다리와 복부의 정맥이 눌리면서 다리 정맥의 피가 심장 쪽으로 흐르지 못하고 고여 있기 때문이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피가 굳으면서 혈전(피덩어리)이 잘 생긴다. 혈전은 흐름이 느린 정맥에 잘 생기며, 주로 혈관이 잘 눌리고 중력의 영향을 받는 다리와 골반 내 정맥에 흔히 생긴다. 비행기 안에서는 안전벨트를 오래 착용해야 하기 때문에 혈전 발생 확률이 더 높으며, 기압과 산소 농도가 지상의 80% 수준이기 때문에 피의 흐름이 둔해져 피가 굳기 쉽다.


■ 얼마나 위험한가

비행기, 열차, 버스, 자동차 그리고 사무용 의자등에서 장시간 앉아 있어 다리와 골반 정맥에 생긴 혈전은 의자에서 갑자기 일어나 움직이거나 할 때 정맥에 대한 압박이 풀리면서 심장 쪽으로 흘러 들어간다. 그러면 핏덩어리가 폐와 폐혈관을 막아버려 숨이 차고 가슴통증·호흡곤란 등이 일어나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특히 60세 이상의 노인이나 임산부·흡연자나 동맥경화·비만 등이 있는 경우, 여성호르몬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혈전 발생 위험이 더욱 높아진다. 전신마취를 받은 후이거나 최근에 수술을 받은 경우도 위험하다.

영국항공보건협회(AHI)는 영국에서 매년 3만명에게 이코노미클래스증후군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 중 20%는 생명까지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기타 일본, 호주, 미국 등지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2002년 건설교통부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98년 이후 기내 및 공항 등에서 사망한 승객 48명 중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으로 의심되는 경우는 27명에 달했으며, 탑승객의 60%가 다리가 저리거나 붓거나 현기증 등을 경험했다고 조사되고 있다.

■잘못 알고 있는 평상시의 생활습관
1.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것은 좋지 않다.
2. 지루함을 떨치기 위해 술을 먹고 잠자는 것은 좋지 않다.
3. 다리를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도록 좌석 앞에 짐을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기내 음식서비스 중 카페인이 있는 음료수를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5, 옆사람에게 미안하다고 꼼짝하지 않고 앉아 있는 것은 좋지 않다.


■전문가들의 권고사항
1. NAVER대백과사전 : 수분을 많이 섭취하고 다리를 굽혔다 폈다 하는 운동
2. 아시아나항공 항공의료원 이원근 원장 : 수시로 물을 마시고 기내 스트레칭을 하며 좌석 사이의 통로를 걷는 것. 앉은 자세에서 발목을 구부렸다 펴는 동작을 반복.
3. 연세의대 신촌세브란스 내과 장준 교수 : 여유있고 편안한 옷을 입고 자주 일어나서 기내 복도를 걸어다니고 앉은 자리에서도 발과 무릎을 자주 주물러 주는 것이 좋다. 또 꼭 죄는 상태로 잠들지 않도록 하고 앉은 자세에서 발목을 위로 젖혔다 펴는 등 스트레칭운동을 매시간마다 5분정도씩 반복해도 도움.
4. RAC재단의 에드먼드 킹(King) 이사장 : 자동차로 여행할 때는 최소한 2시간마다 한 차례 휴식을 취하며 물을 충분히 마시고 발을 풀어주는 것이 현명함.
5. 일본 의과대와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 클리닉 : 수분을 많이 섭취하거나 다리를 굽혔다 폈다 하는 등의 예방조치가 필요.
6. 영국의 리즈대학 연구팀 : 자주 일어나 기내 복도를 걸어다니며, 앉은 자리에서도 발과 무릎을 주물러 준다. 이따금 발을 올려 발가락을 꼼지락거리는 운동.

■예방을 위한 방법
1. 물을 자주 충분히 마시는 것은 좋다.
2. 최소 1시간 간격으로 스트레칭을 하고 다리를 자주 움직여 줘야 한다.
3. 몸을 죄는 벨트 등은 느슨하게 풀고, 몸을 죄는 자세로 잠들지 않는 것이 좋다.
4. 다리가 잘 붓거나 하는 탑승객은 의료용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는 것도 권장된다.
5. 위험 요인이 많은 사람이 장시간 여행을 할 경우에는 혈전 용해제를 적은 용량으로 복용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를 위해서는 여행 전에 의사의 상담과 처방을 받아야 한다.

■비행기 기내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www.freedvt.com. 참조)
1. 발꿈치 들어올리기: 양 발꿈치를 서서히 들어올린 후, 2-3초 동안 이 자세를 유지합니다.
2. 허벅지 힘주기: 양쪽 대퇴부에 힘을 준 상태로 무릎아래 다리를 펴면서 들어 올립니다.
3. 좌석 걷기: 앉은 상태에서 걷는 듯한 기분으로 양쪽 엉덩이로 체중을 이동합니다.
4. 허리 뒤틀기: 손을 무릎에 댄 상태에서 10-15초 정도로 허리를 돌린 상태를 유지합니다.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시행합니다.
5. 양 손 밀고 당기기: 양손을 맞잡고 팔꿈치를 들어 팔을 일직선이 되게 합니다. 2-3초간 유지후, 몸쪽으로 팔을 당깁니다.
6. 어깨 들어올리기: 양 어깨를 들어 올린 후 서서히 내립니다.

■현재까지 개발된 이코노미클래스증후군과 e혈전증을 예방할 수 있는 예방기기
1. 콜롬비아의 한 의료팀 : 스타킹에 특수 장치를 붙인 것으로 정맥을 자극하는 신호를 보내 정상적인 혈액순환이 이뤄지도록 돕는 것.
2. 일본의 청죽 : 절반으로 자른 대나무를 비행기 바닥에 놓고 발로 밟도록 한 것.
3. 한국의 인헬스(inhealth) : 알루미늄재질로 하여 지압기를 밟도록 한 것과, 비행기, 열차, 버스 등의 의자에 부착하여 앉은 채 발지압하도록 한 것, 승용차의 조수석 밑에 장착하여 발지압을 하도록 한 헬스키퍼(health keeper). 사무실이나 가정, PC방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하나로 헬스키퍼.
4. 영국의 에어로짐 : 영국항공 소속 한 조종사가 개발한 이 운동기구는 승객이 좌석에 앉아서 발아래에 놓고 종아리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한 것, 공기주머니 두 개를 붙여놓은 모양으로 승객은 이것을 발 아래에 놓고 한쪽 공기주머니를 밟아 공기를 다른공기 주머니로 불어넣는 동작을 반복, 종아리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함.
5. 영국의 스마트시트(smart seat): 센서달린 의자로 좌석의 머리·어깨·허리·다리 등이 닿는 부분에 센서가 장착돼 있어, 이를 통해 승객의 움직임이 승무원의 컴퓨터로 자동 전송/승무원들은 이를 통해 너무 움직임 없이 앉아 있는 승객에게는 기내 산보 및 체조를 권할 수 있도록 한 의자.
6. 압박용 의료스타킹 : 탄력있는 스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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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빙글, 으쓱으쓱, 쫙~ 쫙~ 가볍게 흔들기만 하면 예쁜 보디라인을 가질 수 있는 흔들기 다이어트 배우기
 

근육을 풀어 몸을 유연하게 만드는 것이 흔들기 다이어트의 포인트. 몸을 부드럽게 흔들어 주는 것만으로 긴장이 풀리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어깨 결림이나 요통 등의 증상이 사라지고, 부교감신경의 활동이 활발해져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침에 10분, 저녁에 10분 정도 꾸준히 운동하면 몸매가 예뻐지고 피부도 건강해진다.

흔들기 운동의 효과

몸의 밸런스가 잡히면서 젊어진다

흔들기 운동은 신진대사를 돕고 움직임을 유연하게 해 몸의 균형을 잡아준다.

몸속 본래의 기능을 회복시킨다

흔드는 동작은 작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기 때문에 몸 구석구석의 굳어진 기능들을 되살린다.

혈액순환을 돕는다

근육이 완화되면서 전신의 긴장이 풀려 어깨 결림이나 요통 등의 증상이 사라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갖게 해 준다.

흔들기 운동 전 몸풀기

빙글빙글, 으쓱으쓱 춤을 추듯이 온몸을 풀어준다. 하루 10분씩만 꾸준히 하면 뭉친 근육이 풀려 피로가 사라진다. 부드럽고 천천히 움직여야 몸에 무리가 없다.

▼ 01 상반신 풀어주기 손목, 팔, 팔꿈치, 어깨을 순서대로 흔들어준다.


01 손목, 팔, 팔꿈치를 부분적으로 흔들다가 팔 전체를 가볍게 흔들어준다. 팔꿈치는 빙글빙글 돌리고 손목은 팔랑팔랑 흔드는 것이 요령.

02 상반신 전체 어깨관절, 어깨뼈, 쇄골을 하나씩 흔들다가 상체 전체를 춤추듯 흔들어준다.

▼ 02 몸의 중심부 풀어주기 머리, 목, 팔, 배, 등, 허리 각각의 뼈의 움직임을 느끼면서 순서대로 풀어준다.


01 머리, 목 처음에는 가볍게 앞뒤, 좌우로 움직이다가 부드럽게 돌려준다.

02 갈비뼈 허리 윗부분의 움직임을 느끼면서 팔을 아래 위로 강하게 흔들어 갈비뼈의 움직임을 느낀다. 하체는 움직이지 말고 팔의 움직임을 크게 한다.

03 등뼈 등뼈의 움직임을 의식하면서 움직여준다. 동작이 잘 되지 않을 때는 어깨를 으쓱거리는 느낌으로 가볍게 풀어준다.

04 허리 허리 근육이 움직이는 것을 느끼며 허리를 빙글빙글 돌려준다. 이때 몸에 힘을 쭉~ 뺀다.

▼ 03 하반신 풀어주기 고관절에서 발목 아래까지 다리 전체 각각의 뼈를 의식하면서 풀어준다.


01 고관절 엉덩이 주위 뼈인 고관절에 양손을 올리고 뼈의 움직임을 느끼면서 흔들어준다.

02 대퇴골 골반뼈와 다리뼈가 만나는 부분인 대퇴골을 부드럽게 풀어준다. 양쪽 허벅지를 교차하듯이 움직이면서 흔들어주면 효과적이다.

03 다리뼈 다리 전체를 트위스트하면서 다리뼈를 풀어준다.

04 경골, 비골 무릎 정강이 부분의 움직임을 의식하면서 빙글빙글 돌려준다.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흔들기 운동

흔들기 운동은 신진대사를 돕고 몸에 쌓인 지방을 연소시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기초대사 능력이 높아져 칼로리를 소비하기 쉬운 체질로 만들어 준다. 동작은 순서대로 따라 한다.

▼ 01 손 쭈뼛쭈뼛 걷기



01 몸 전체를 흔들 듯이 손을 자연스럽게 움직이고 발뒤꿈치만 교대로 띄우면서 제자리걸음한다.

02 그 상태에서 이번에는 양손이 옆 허벅지에 딱 붙어버린 듯한 느낌으로 계속해나간다.

03 바지나 스커트 옆을 잡고 몸을 부드럽게 걷듯이 움직인다. 이때 손, 발을 동시에 내밀지 않도록 주의한다.

04 ①과 ③의 동작을 한 후 손을 자유롭게 풀어 제자리걸음한다.

▼ 02 물고기 하늘 체조


01 물고기가 바다 속을 헤엄치듯이 몸을 흔들어 근육을 푼다. 좌우로 돌린 후, 헤엄치는 것처럼 전신을 흔든다.

02 양손을 올려 다시 전신을 흔들고, 근육이 풀리는 듯하면 다시 손을 아래로 내려 ①의 동작을 반복한다.

▼ 03 가슴 쫙~ 등 쫙~ 체조


01 손바닥으로 가슴 전체를 부드럽게 문지른다.

02 등에 힘을 주지 않고 양어깨와 양팔을 뒤로 당겨 ‘쫙~ 쫙~’이라고 말하면서 가슴을 편다.

03 이번에는 ‘쫙~ 쫙~’이라고 말하면서 가운데 등을 편다. ②와 ③을 교대로 10회 반복한다.

04 가슴에서 등까지 몸을 좌우로 꿈틀꿈틀 흔들어준다.

▼ 04 다리 쭈뼛쭈뼛 걷기


01 몸 전체를 흔들 듯이 손을 자연스럽게 움직이면서 제자리걸음한다.

02 발가락 끝이 바닥에 붙은 것처럼 뒤꿈치만 교대로 띄운 후 걷는다. 걷고 싶지만 안된다는 듯이 ‘쭈뼛쭈뼛’이라고 말하면서 걷는다.

03 선 자세로 손을 흔들고, 몸 전체의 근육을 풀어주듯이 크고 자연스럽게 걷는다. 그대로 걷기를 계속하면서 제자리걸음을 한다.

▼ 05 겨드랑이 주물주물 체조


01 겨드랑이에서 가슴 중앙까지 부드럽게 주물러주며, 반대쪽도 똑같이 반복한다.

02 ‘쫙~’이라고 말하면서 가볍게 팔꿈치를 구부리고 팔꿈치, 위팔, 어깨를 끌어올리듯이 겨드랑이를 펴준다.

03 반대쪽도 ②와 같이 반복한다.

04 양쪽 겨드랑이와 겨드랑이 사이 근육을 풀어주듯이 꿈틀꿈틀 움직이면서 흔들어준다.

▼ 06 돌고래 끼룩끼룩 체조


01 돌고래가 바다 속을 헤엄치듯이 몸을 앞뒤로 살짝 숙이고 흔들어준다.

02 허리와 등을 흔들어서 근육을 풀어준다. 이때 목을 심하게 흔들지 않도록 주의한다.

03 무릎을 가볍게 구부리고 돌고래처럼 손으로 물을 저으며 헤엄치듯 전신을 기분 좋게 앞뒤로 흔들면서 풀어준다.

▼ 07 윗배·등 몽실 체조


01 배 윗부분과 그 뒤쪽 가운데 등을 동시에 기분 좋게 문지른다.

02 팔과 어깨를 뒤로 젖히는 듯한 느낌으로 ‘쫙~’이라고 말하면서 허리를 편다.

03 이번에는 반대로 아래 등을 ‘쫙~’하며 펴주고, ②와 ③의 동작을 10회 반복한다.

04 손바닥으로 배와 등을 꿈틀꿈틀 움직여 풀어주듯이 흔든다. 위와 간장, 신장 등 각 내장을 의식하면서 흔든다.

▼ 08 허리 빙빙 체조


01 양 손바닥을 펴 허리 옆쪽을 기분 좋게 문지른다.

02 허리를 살짝 옆으로 구부리면서 주무르고, 허리 옆 근육이 풀리기 시작하면 좌우 다리에 체중을 이동시키며 천천히 허리를 빙빙 돌린다.

03 엉덩이를 살짝 흔들면서 빙글빙글에서 실룩실룩으로 동작을 바꿔준다.

피부 미용에 효과적인 흔들기 운동

흔들기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잘 돼 피부 세포에 산소와 영양이 충분히 공급된다. 신진대사가 좋아지고 피부가 맑고 투명해진다.

▼ 01 두 눈 쓱쓱 체조


01 양손을 부드럽게 주물러준다.

02 손바닥이 따뜻해지면 양손바닥으로 얼굴을 덮는데, 손이 얼굴에 닿을락 말락 한 지점에서 멈춘다.

03 상쾌한 기분이 전해지면 얼굴을 부드럽게 씻듯이 손을 빙글빙글 움직인다.

04 눈과 입을 닫은 채로 얼굴 중심을 향해 힘껏 찡그리다가 ‘쫙~’ 하고 얼굴을 활짝 편다.

▼ 02 어깨 빙빙 돌리기 체조


01 어깨 주위를 부드럽게 주물러 준다.

02 왼쪽 어깨를 주무를 때는 왼쪽 어깨를 약간 기울이고, 오른쪽 어깨를 주무를 때는 오른쪽 어깨를 기울여서 반대편 손으로 주물러준다.

03 양어깨를 앞에서 뒤로 천천히 돌려서 어깨 결림이 풀리도록 빙빙 흔들어준다.

▼ 03 손목 팔랑팔랑 체조


01 다리를 편안하게 벌리고 선다.

02 손목을 기분 좋게 문지르고 양손을 교대로 반복한다.

03 팔 전체를 부드럽게 흔들어주며 양쪽 손목을 팔랑팔랑 흔들어 풀어준다.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흔들기 운동

피곤할 때 흔들기 운동을 하게 되면 긴장과 피로가 풀린다. 간단하게 흔드는 운동으로 몸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어준다.

▼ 01 무릎 살랑살랑 체조

01 바닥에 등을 대고 누운 뒤 양무릎을 세운다.

02 왼쪽 다리에 오른쪽 다리를 올려놓고, 오른쪽 다리의 종아리를 왼쪽 무릎에 붙인다.

03 종아리에 통증이 있는 곳을 찾으면서 살랑살랑 움직여주고, 근육이 풀어지도록 흔들어준다.

04 다리를 바꿔 똑같이 반복한다.

▼ 02 기지개 쭉쭉 체조

01 의자에 깊숙이 앉아 양팔을 앞으로 가볍게 교차하고 팔을 쭉 뻗어준다. 기지개를 켜듯 크게 뻗어주면서 ‘쭉쭉’이라고 소리를 낸다.

02 몸을 약간 흔들면서 올린 팔을 천천히 옆으로 크게 벌려 내려준다.

▼ 03 허리 꼼지락 체조

01 위를 향해 누운 뒤 양팔과 양다리를 가볍게 벌린다.

02 허리가 바닥에 가볍게 닿아 스치는 듯한 느낌으로 꼼지락꼼지락 움직여 허리 근육이 풀어지도록 흔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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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머리를 두둘기라
 
손까락끝으로 약간 아플 정도로 머리 이곳 저곳을 두둘기라는 겁니다.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도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져 학업성적이 향상되며, 빠지든 머리 카락이 새로 생겨나고 스폰지 머리(두피가 뜨 있는 상태)가 치유되며 머리카락에 산소와 영양분이 월활히 공급되므로 윤기가 흐르며 아름답게 됩니다.

2) 눈알을 사방으로 자주 움직여라!

눈알을 좌우로 20번, 상하로 20번 대각선으로 20번 시계방향으로 회전하여 20, 시계 반대방향으로 20번, 손을 부벼서 눈동자를 지그시 눌렀다가 번쩍 뜨기를 20번 등을 하면 시력이 좋아지고 실제로 안경이 필요 없어져 버리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오늘날 눈을 혹사하여 눈이 굉장히 피곤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눈을 들어 멀리 푸른 숲 등을 바라보거나 눈을 감고 휴식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3) 콧구멍을 벌려 심호흡하라!

특별히 맑는 공기를 심호흡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유명한 정신과 의사인 알렉산드 로렌박사가 조사해보니 정신 질환자의 대부분이 가슴호흡만 하고 심호흡을 하지 않드라는 겁니다.
폐세포는 페록시즘이란 해독기관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각종 유해물질을 잘 처리합니다.
그러므로 심호흡을 하면 각종 유해 물질을 배출하여 건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머리가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져 학생들은 공부를 잘하게 되며 노인들은 치매를 예방할 수 잇습니다.

4) 혀를 자꾸 입안에서 굴리라!

혀를 가지고 입천장도 핥고, 입 밖으로 뺏다 넣었다, 뱅뱅 돌리고 혀 운동을 하는 겁니다.
침은 회춘 비타민입니다. 침은 옥수라 했습니다.
평소 식사 때도 충분히 꼭꼭 씹어 먹어면 충분한 침이 들어가 소화 잘되어 건강에 좋습니다.
그러나 가래같은 탁한 것은 버려야 합니다.

5) 잇몸을 맛사지하라!

손까락 6개로 잇몸을 눌러서 비비며 맛사지 합니다.
그리고 치아를 딱딱딱 위아래를 조금씩 두드려 주는 것이 치아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치아를 단련시키는 이것을 '고치법'이라고 합니다.

6) 즐거운 노래를 부르라!

우울하고 슬픈 일을 당했을 때도 흥겨운 노래를 여러번 되풀이 마음으로 노래하면 기쁜 마음이 회복되고 생의 활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마음의 노래는 사랑과 행복을 깨닫게 합니다.

7) 귀를 당기고 부비고 때리라!

귀를 잡고 당기고 비틀고 부비고 때리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식욕을 억제하여 비만을 예방하거나 치료해 줍니다.
그리고 깊은 수면을 취하도록 도움이 됩니다.
이것은 신장, 비뇨, 생식기 계통의 기능이 활성화 되도록 돕습니다.

8) 얼굴을 자주 두드려라!

손바닥으로 좀 아플 정도로 얼굴을 자주 두드리면 혈관계통이 활성화 되어 혈압, 동맥경화 등의 치료를 돕게되며, 혈색이 좋아져 아름다운 얼굴이 됩니다.
허리가 자주 아파서 못 견디는 분들은 코 바로 밑에 인중이라고 해서 홈이 파진 곳 을 두 번째 손가락으로 지그시 누르고 또 자주 문지르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9) 어깨와 등을 맛사지하라!

어깨와 등은 스스로 하기 어려우니 가족이나 친구끼리 서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 뒤쪽과 어깨는 스스로 지그시 누르고 엄지와 다른 손까락으로 움켜 잡으며 지그시 누르는 지압을 하면 피로가 풀리며 중풍을 예방하며 우리 몸의 각 장기들을 강화시켜줍니다. 

10) 배와 팔다리를 두둘기라!

배와 팔다리를 약간 아플 정도로 자주 두들기면 건강에 아주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화가 잘 되며, 피곤이 풀리고, 새로운 활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양쪽 무릎을 두 손으로 두둘기면 관절에 아주 좋습니다. 

11) "곡도"를 강화하라!

곡도라는 것은 항문을 말합니다.
대변을 본 후 한 손 끝에 비누칠을 해서 흐르는 물로 항문을 깨끗이 합니다.
노인들 중에는 체온기를 항문에다 집어넣으려고 하면 헐렁헐렁해서 빠집니다.
그런데 어린아이들은 항문에다 체온기를 넣기가 어려울 정도로 항문에 힘이 있습니다.
죽을 사람들은 항문에 힘이 빠져서 열립니다.
그러므로 항문을 오무리듯이 당겨주는 풀어주는 것을 반복하는 훈련을 꾸준히 하면 성적 능력도 강화됩니다. 사람은 어떤 면에서는 항문의 힘으로 사는 겁니다. 

12) 손바닥을 부딧쳐 박수를 치라!

소리가 나는 것이 싫어면 한쪽 손은 주먹을 쥐고 손바닥을 교대로 치면 됩니다.
손바닥을 힘있게 치면 한 번 칠 때 마다 약 4천개의 건강한 세포들이 생겨 납니다.

13) 발을 자극하라!

요즘 발 맛사지가 유행이지요?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발바닥을 주먹으로 치고 발가락을 전후좌우로 돌리며 비틀고, 발까락 사이를 지그시 약간 아플 정도로 눌러 맛사지를 하며 발목을 돌려 운동하는 것은 심신의 피로를 풀고 활력을 주는데 좋습니다.
발바닥을 엄지 손까락으로 지그시 이곳 저곳을 눌러 지압하면 숙면을 취하게 됩니다.

14) 스트래칭을 하라

두팔을 들어 깍지를 끼고 온 몸을 쭉 뻗어 좌로 비틀어 4~5초, 오른 쪽으로 비틀어 4~5초, 뒤로 젓히며 4~5초, 몸을 왼쪽으로젓히며 4~5초, 몸을 오른쪽으로 젓히며 4~5초
이렇게 반복하여 스트레칭을 하면 온 몸의 건육이 강화되며 신체에 활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15) 걷거나 뛰어라!

걷거나 뛰는 것은 전신운동이며 운동 중에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온 몸의 장기가 다 망가진 사람도 처음에 가볍게 걷다가, 나중에 체력이 강해져서 뛰면 온 몸의 장기가 다 다시 살아납니다.

16) 골고루 먹되 소식하라!

의학의 아버지라는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이나 의사도 고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특히 육식은 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동물이 죽으면 즉시 부패균이 증식되는데 1g의 육류 속에는 3천만에서 1억 이상의 세균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육식동물은 육류 섭취 때 생기는 독성물질인 요산을 분해시키는 효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이효소가 없기 때문에 육류를 먹고 생기는 요산의 독성을 중화 시키기 위해서 알카리 예비물인 칼슘을 끌어내어 쓰기 때문에 골다공증 치아손상을 일으키며, 그리고 중화 작용중 생기는 칼슘 요산 결정체들이 체내 곳곳에 정체되어 통풍 관절염 활액낭염 류머티스 동맥경화 부종 요통 백내장 신장석 담석증 피부노화등이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야체와 과일 등 골고루 먹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미국의 한 보고에 의하면 순수 채식주의자는 동.식물성 잡식성에 비해서 암 사망률이 39 %나 낮았습니다.


17) 깨끗한 물을 자주 마시라!

하루에 콜라 한병이면 일년에 대략 5Kg의 체중이 불어나기 때문에 콜라 좋아하는 미국인들에게 비만이 많습니다.
정수된 생수를 마시면, 혈액순환 촉진되며, 임파액의 활동 촉진되고, 생리적 포도당의 발생하며, 세포의 신진대사와 모관 작용이 촉진되며, 신장과 간장의 세척 작용이 원활히 이루어집니다.

생수를 마시지 않는 사람은 신진대사가 잘 안되고 점점 노폐물이 축적되어 빨리 늙게됩니다.
사람의 체세포는 16∼18 시간 정도에 분열작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충분히 물을 마시고 있지 않으면 대사 산물을 청소 할 수 없게 됩니다.

18) 즐거운 부부생활을 하라!

성행위하는 남녀의 기관은 전신의 골수, 근육, 신경, 혈관 등 각 조직 기관과 정신을 비롯해 심신의 모든 점과 선과 면이 포함된 곳입니다.
그래서 애정이 깊은 부부는 암과 각종 질병의 치유능력이 뛰어납니다.
사랑받는 세포들은 암까지 이길 수 있습니다.
한번 사랑을 나누면 72시간 동안 모든 세포가 행복해져서 활발하게 병균과 싸워 이깁니다.
부부가 서로 사랑할 때, 프로스타그란딘 이란 물질이 분비되어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없애고, 혈관을 넓히며, 심근경색, 뇌경색을 치료해 주며, 정신분열증이나 치매까지 치료해 줍니다.

모든 사람의 손은 300에서 900 나노미터나 되는 전기 에너지를 발산하기 때문에 서로 어루만지며, 쓰다듬고, 주물르며, 사랑하면 신체의 면력기능을 강화시켜줍니다.

19) 잘 자고 쉬라!

보통 사람이 건강을 유지하려면 7시간 정도 푹 자는 것이 좋습니다.
10시나 11시에 자고 새벽에 일어나 산책하거나 독서나 기도를 하면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하루를 살아 갈 때 짬짬이 차를 마시며 휴식을 하는 것이 건간에 아주 좋습니다.
미 육군에서 8시간을 계속 행군시킨 부대와 50분 행군 10분 휴식을 하게한 부대를 비교해 보니 휴식하면서 간 부대가 훨씬 멀리 낙오병 없이 갈 수 있었습니다.


20) 두뇌훈련을 하라!

현재 미네소타 의과대학 신경과학과 교수인 김대식 박사는 "뇌를 알면 놀면서도 1등 하는 방법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가 말하는 두뇌훈련 방법을 봅시다.

a)연결시켜 기억하라!
- 새정보와 이미 알고 있던 정보 사이에 연결고리를 연상하도록 하라는 겁니다.

b) 양손을 사용하라!
- 뇌는 서로 비슷하게 생긴 오른쪽 뇌와 왼쪽 뇌로 나눠져 있습니다.
양손을 사용한다면 뇌를 균형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c) 잠자기 직전에 공부하라!
- 잠자기 전, 꿈꾸기 전에 외운 것이 더 잘 기억됩니다.

d) 외우지 말고 이해하라!
- 인간의 뇌는 주변 환경을 분석하고 이해하면서 작용하도록 진화해왔습니다.
뭔가를 배운다면 이것을 왜 배우고 공부해야 하는지 뇌에게 잘 '설명'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 오래 사귈수록 나쁜게 TV다!
-텔레비전은 한꺼번에 방대한 양의 정보를 주기 때문에 뇌가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문제는 이것이 반복되다보면 나중에 뇌가 새로운 정보를 능동적으로 얻고 처리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입니다.

f) 일상적인 것에 반대하라!
- 우리의 뇌는 변화를 즐깁니다. 틀에 박힌 단조롭고 변화가 없다는 것을 뇌가 싫어합니다.

g) 여행하라!
- 여행은 뇌를 재충전하고 깨어있게 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국적인 곳을 여행할 수록 풍부한 자극을 경험하게 돼 더욱 좋습니다. 여행은 뇌의 환경이 결정되는 12세 전후가 지나기 전에 할 수록 좋습니다. 새로운 장소나 다양한 인종, 이국적인 음식들을 접하면 뇌의 활동에 도움이 됩니다.

h) 새로운 것을 먹어라!
-늘 먹던 음식보다 한번도 먹지 못했던 다른나라 음식은 뇌에 새로운 자극을 줘 일상생활에 지쳐 있는 머릿속을 상쾌하게 만들어줍니다.

i) 도전하고 배워라!
- 뇌는 도전을 즐깁니다. 새로운 외국어를 배우거나 붓글씨를 써보거나, 모형비행기를 조립하거나, 도자기를 만들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무엇이라도 좋습니다.

j) 남들따라 하지 말라!
- 뇌는 도전을 좋아하는 동시에 다른 것을 잘 따라한다는 특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뇌가 배우고 기억하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 같아지려 하는 뇌의 명령을 거부해야 합니다.

21) 기도하라!

기도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우리 속에 역사하도록 힘을 끌어드리는 겸손한 행위입니다.
그래서 모든 종교에는 기도가 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자기의 염려와 근심을 맡겨버리고 자유할 수 있어서 건강에 좋습니다. 

22) 소리내어 웃으라!

정말 기뻐서 소리내어 웃으면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그러나 별로 웃습지 않는데도 손바닥을 치며 소리내어 웃으면
정말 기뻐서 웃을 때의 98%까지 효과가 있다합니다.
세계 여러 곳에 웃음치료(Laugh-Theraphy)하는 곳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미국 덴버에 사는 관절염으로 온몸이 심히 뒤뜰린 어떤 사람은 유머가 있는 비디오를 빌려다 보며 의도적으로 웃으며 치료를 시도했는데, 무섭게 뒤틀렸던 팔다리와 관절이 회복되었습니다.


23) 덕담을 나누라!

특히 칭찬하는 말은 행복을 증진시키고 용기를 줍니다.
덕담은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밧줄이 됩니다.
인간의 모든 세포는 언어중추에 의해 98%지배를 받습니다.
불평대신 감사를 말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명랑한 언어, 서로 격려하는 언어를 생활화 하십시오.
당신은 여러 행복한 사람들에 둘러싸여 행복해지고 건강해 질겁니다.


24)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라!

요즘 처럼 일자리 구하기 어려운 때에 무슨 일이든 감사한 마음으로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십시오.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기록하면서 보다 성실한 직무를 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당신 자신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해줍니다. 그리하면 당신이야 말로 당신의 가족과 친구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임을 알게됩니다.

앞으로 20~30년 동안 무슨 일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할 지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정말로 하고 싶은 그
일을 하십시요. 즐기면서 하는 일은 행복과 건강이 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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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에는 코를 잘 관리하자!

건조한 요사이 날씨에는 코막힘, 코감기, 콧물 등 코 질환이 잦아진다. 하지만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급성중이염, 만성축농증 등 다른 질병에 걸릴 수 있다. 아이 코를 건강하게 돌보는 생활법을 살펴본다.
코를 건강하게 돌봐줘야 하는 이유는요


는 공기중의 먼지, 세균 등 불순물을 정화하는 일종의 공기청정기, 살균기 역할을 한다. 또 몸의 건강을 위한 면역 물질을 분비하게 된다. 하지만 아이들의 코는 어른들에 비해 콧구멍이 작아서 코가 막히기 쉬울 뿐만 아니라 점막이 약하고 예민해서 쉽게 붓는 등 문제가 잘 생긴다. 특히 젖이나 우유를 먹는 영아들은 코로 숨을 쉬어야 하는데 코가 막히는 문제가 생기면 호흡곤란을 느끼게 되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된다.

01_ 공기가 들어가는 통로 역할을 한다_
코는 공기가 몸으로 들어오는 통로 역할을 한다. 코로 들어온 공기를 통해 냄새를 맡고 숨을 쉬게 된다.

02_ 공기 중의 오염물질을 걸러낸다_

공기 중에 떠다니는 먼지와 세균, 꽃가루 같은 오염물질을 걸러내주는 공기정화, 살균기로서의 역할을 한다.

03_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준다_

코 점막에 모여있는 모세혈관은 코 안으로 들어온 공기에 열과 습기를 공급하는 역할을 해서 정상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04_ 중이염 등 다른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_

코 질환을 방치하게 되면 급성중이염, 두통, 만성기침 등 2차적인 문제를 겪게 된다. 만성축농증인 아이는 성격 장애가 생기기 쉽고 심해지면 자신감을 잃어 대인공포증까지 겪을 수 있다.

05_ 젖먹이 아이의 경우 모유수유에 영향을 미친다_

생후 6개월 전후의 아이는 모유나 우유를 입으로 먹으면서 코로 숨을 쉬어야 한다. 코가 막히면 호흡곤란을 느끼게 되고 젖이나 우유를 먹다가 보채게 된다.


자주 일어나는 증상별 코 관리법

아이들은 코가 잘 막혀 숨쉬기 힘들어하거나 콧물이 줄줄 흐르는 등 코 질환이 잦다. 아이가 자주 겪는 증상별로 정확하게 돌봐주어야 고통을 줄일 수 있다.


코가 막혀서 숨쉬기 힘들어해요
면봉으로 코를 뚫는 것은 코 점막에 상처를 입힐 수 있으므로 삼간다. 코가 막혔을 때는 생리식염수를 코에 떨어뜨려주는 것이 좋다.
01_ 면봉으로 뚫지 않는다_ 면봉을 코에 넣어서 뚫을 경우 코점막에 상처를 입힐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02_ 코 뚫는 약을 사용하지 않는다_ 코점막 수축제는 자주 사용할 경우 만성 약물성 비염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03_ 생리식염수를 코에 떨어뜨린다_ 생리식염수를 코 안에 넣고 밖으로 흘려주면 코막힘이 완화된다.


코 속에 코딱지가 가득 차요
코딱지가 가득 차면 숨쉬기가 힘들어진다. 손이나 면봉으로 파내려고 하지 말고 스팀 타올 증기나 가습기 증기를 들이마시게 한다.
01_ 무리하게 파내지 않는다_ 손가락이나 면봉, 집게로 코딱지를 무리하게 잡아당기면 코에 자극을 줄 수 있다.
02_ 스팀 타월, 가습기 증기를 쐬어준다_ 증기를 아이의 코 밑에 대고 들이마시게 하여 코딱지를 불린 후 빼내도록 한다.
03_ 생리식염수를 이용한다_ 생리식염수를 떨어뜨려 코딱지가 불면 코를 풀게 하거나 재채기를 유발시켜 빼낸다.


줄줄 콧물이 흘러내려요

감기에 잘 걸리는 아이들은 줄줄 콧물을 흘리는 일도 잦다. 또 찬 공기, 찬 음식, 집먼지진드기, 자극적인 냄새 등 콧물이 흐르는 원인이 다양하므로 원인을 찾아 없애주도록 한다.
01_ 코를 풀 때는 입을 벌리게 한다_ 물 같은 콧물이 흐르면 입을 벌리게 하고 한쪽 콧구멍을 막아 슬슬 풀게 한다.
02_ 한쪽 푼 후에는 침을 삼키게 한다_ 코를 풀어준 다음 침을 삼키고 숨도 쉬게 해주어 귀가 멍멍하지 않도록 한다.
03_ 콧물 유발 요인을 없앤다_ 찬 음식, 애완동물, 집먼지 진드기 등 콧물을 유발하는 원인을 찾아 없애준다.


코피가 자주 나요
코피는 보통 코 앞부분에서 나오므로 코의 앞부분을 꼭 쥐고 머리를 심장보다 높게 해준다. 멈추지 않으면 솜으로 누른 채 병원을 찾는다.
01_ 손가락으로 코 앞부분을 눌러준다_ 엄지와 검지로 코의 앞부분을 눌러주고 머리를 심장부위보다 높게 해준다.
02_ 고개를 뒤로 젖히지 않는다_ 고개를 젖히면 코피가 잘 멈추지 않고 목뒤로 넘어가게 된다. 목으로 넘어온 코피는 뱉게 해야 기도로 들어가지 않는다.
03_ 얼음찜질을 해준다_ 얼음을 잘게 부숴 코와 뺨에 대어주면 지혈 효과가 있다.



아이 코를 청결하게 씻어주는 요령은요…

01_ 생리식염수를 이용한다 코를 계속 풀어도 누런 코가 나올 때는 생리식염수를 떨어뜨려 세척한다.
02_ 면봉으로 재채기를 유발시킨다 어려서 코를 풀지 못하는 아이들은 생리식염수를 몇 방울 떨어뜨린 후 면봉으로 재채기를 유발시켜서 빼낸다.
03_ 물수건을 이용해서 풀어준다 물수건을 코 앞에 대주어 코딱지를 부드럽게 불린 다음 풀어준다.
04_ 코 세척기를 이용한다 코 흡입기는 되도록 가끔 사용하며 반드시 입을 벌리게 한다.
05_ 항균 티슈를 이용한다 휴지보다 부드러워 자극을 줄일 수 있다.
06_ 엄마 손을 청결히 한다 비누 거품을 내어 깨끗하게 손을 닦은 후 아이 코를 만진다.


엄마들이 자주 묻는 알쏭달쏭 코 상식 Q&A

Q. 코가 막히면 머리가 나빠진다는데 맞나요?
A. 코가 막힐 때 주의력과 집중력은 떨어지지만 머리가 나빠지는 것은 아니다. 공부할 때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면 코를 자주 풀어야 하고 두통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서 학습에 집중할 수 없고 학습 능력이 떨어진다. 코가 막힌다고 해서 뇌신경 세포를 직접적으로 손상시키는 것은 아니다.

Q. 아이가 코를 고는데 병원에 가야 하나요?
A. 아이가 입을 벌리고 코를 고는 것은 코 뒤쪽 편도의 일종인 아데노이드가 두꺼워지는 아데노이드 비대증 때문이다. 코를 골면 수면 사이클에서 깊은 수면으로 들지 못하는 상태가 이어진다. 밤 10시에서 2시 사이 깊은 잠을 못자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저해된다. 코골이가 심하면 코를 고는 만큼 아이가 크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코 고는 소리는 수면중 뇌가 휴식하며 하루 에너지를 충전하고 정리하는 것을 방해하고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일종의 신호인 셈이다.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고 코골이의 원인을 찾는다.

Q. 코가 막혔을 때 코 뚫는 스프레이를 사용해도 되나요?
A. 코 뚫는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효과를 바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는 코막힘이 완화된다. 하지만 점막의 혈관이 수축됐다가 이완되면서 코는 다시 막히게 된다. 처방 없이도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지만 1주일 이상 사용했을 경우에는 합병증이 올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비염치료제가 아니기 때문에 코막힘 증상만 일시적으로 해소시켜 자칫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다. 스프레이 사용시에는 전문의의 처방에 따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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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약근 운동은 언제 어디서나, 타인의 시선과 상관없이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천천히 괄약근을 조여줬다가 풀어주는 것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면 괄약근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정력을 강화시켜 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괄약근 운동은 일명 골반저근육 강화훈련으로 불린다. 엉덩이 꼬리뼈부터 골반뼈의 치골까지 망치 모양으로 감싸고 있는 골반저근육은 운동을 통해 방광, 장, 괄약근을 강화시킬 수 있다.

여러가지 장점으로 가능하면 자주, 지속적으로 계속할 것을 권하는 괄약근 운동은 누구에게나 적당한 운동일까.

모든 운동이 그렇듯 괄약근 운동도 처음이 중요하다. 수차례 괄약근 운동을 한 사람과 달리 초심자의 경우 괄약근 운동의 횟수를 조절해야 하기 때문이다.

평소 혈압이 정상인 사람이더라도 처음 괄약근 운동을 시행할 경우 혈압이 올라갈 수 있다. 일시적으로 혈핵순환이 빨라져 혈압이 상승한다는 것이다.

중앙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이광제 교수는 "혈압이 나쁘지 않은 사람 가운데 괄약근 운동을 새롭게 시작한 경우 일시적으로 혈압이 올라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광제 교수에 따르면 괄약근 운동이 호흡이 차분한 가운데 시행되는 등장성운동이어서 혈압을 올릴 수 있다.

등장성 운동은 근육이 일정하게 받은 압력에 대해 수축하거나 이완되면서 힘을 발휘하는 것을 말한다.

등장성 운동은 흔히 헬스장에서 하는 운동으로 분류되는데, 이 운동들은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는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반면 고혈압 환자의 경우 갑작스런 혈압상승은 치명적인 심혈관질환을 유발할 확률이 높아져 괄약근 운동에도 주의해야 한다.

혈압약 등으로 혈압관리를 꾸준히 한 고혈압 환자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은 군에서는 위험할 수 있어서다.

이광제 교수는 "드물지만 평소에 혈압을 조절하지 못한 고혈압 환자는 괄약근 운동을 잘못 실행했을 때 뇌출혈, 협심증 등이 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고혈압 환자에게는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걷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매일 30분~1시간정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괄약근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에도 10초씩 10분동안 하루 2~3회 실시하면서 자신에 맞도록 운동시간과 횟수를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부산대병원 순환기내과 홍택종 교수는 "고혈압 환자의 경우 혈압을 급상승시키는 격렬한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며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율동으로 구성된 에어로빅, 가벼운 산책 등 천천히 무리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이 권장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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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지방이 붙기 쉬운 부위가 등이다.

허리부터 등까지 이어지는 부분이 슬림해야 몸매가 돋보인다는 사실.

따라하기 쉬운 스트레칭법만 제대로 익히면 오히려 관리가 쉬워진다.

 


처진 엉덩이나 덩치 큰 타입에도 제격
등과 배를 관리하는 동작에는 덩달아 엉덩이까지 업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상체에 살이 많은 타입이라면 주목할 것. 등부터 허리, 엉덩이까지 이어지는 라인을 슬림해 보이게 하는 자세로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기 때문.

스트레칭 전 간단 체조
등과 배, 엉덩이 라인을 만드는 동작은 허리에 무리가 갈 수도 있다. 스트레칭에 들어가기 전에 가벼운 맨손체조를 하고 식사 후에 갑자기 운동을 하지 않도록 한다. 의상은 동작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길이가 짧은 트레이닝복이 적당하다.


1_ 활처럼 몸 뒤로 늘이기
발을 적당히 벌린 상태로 선 다음 허리를 편다. 팔을 위로 곧게 뻗은 상태에서 천천히 뒤로 넘어간다. 할 수 있는 만큼 하는 게 좋지만 무리한 동작은 피하도록 한다. 허리를 다칠 위험이 있다는 걸 잊지 말자.

2_ 다리 위로 차기
두 팔로 바닥을 짚은 상태에서 무릎을 바닥에 대고 자세를 취한다. 한쪽 다리를 있는 힘껏 위로 올려서 찬다. 허리를 펴고 팔은 구부려지지 않도록 할 것. 양쪽을 번갈아 20회 반복. 이렇게 하면 등부터 다리까지 슬림한 라인이 만들어진다.

3_ 바닥에 몸을 붙이고 늘이기
두 팔을 바닥에 짚은 상태에서 엎드린다. 다리도 허벅지부터 발끝까지 모아준 다음 몸을 힘껏 늘여준다. 시선은 바닥을 향할 것. 1분 정도 자세를 유지한다.


4_ 상체 힘껏 들어 올리기
3의 자세에서 두 팔을 바닥에 짚고 상체를 있는 힘껏 들어 올린다. 허리가 활처럼 휘는 모양이 되도록 힘껏 젖힐 것. 대신 허리를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할 수 있는 동작만큼만 따라할 것.


5_ 다리 90도로 들어 올리기
바닥에 누운 상태에서 팔은 바닥을 짚고 다리는 허벅지까지 자연스럽게 붙인다. 그런 다음 일직선으로 들어 올린다. 발레리나들이 흔히 하는 윗몸일으키기 비법인데, 이 상태에서 1분 정도 자세를 유지하면 배가 날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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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는 것은 참 어렵다. 그런데 놀랍게도 남자들은 통증을 무시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누구나 겪어봄 직한 이런 통증은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지만 심각한 건강의 적신호일 수도 있다는 사실 생각해본 적 있는가?
 
이라크 전쟁을 취재하던 NBC의 리포터 데이비드 블룸은 특수 제작된 방탄 차량을 타고 사막의 전쟁터에서 목숨을 걸고 취재를 하고 있었다.
어느 날 취재 도중 무릎 뒤쪽에 견디기 심한 통증이 느껴졌다. 즉시 위성전화로 미국의 주치의와 통화한 결과 당장 병원을 찾으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러나 그는 의사의 충고를 무시한 채 아스피린 몇 알을 삼키고 통증을 방치했다. 그로부터 사흘 후 블룸은 심정맥 혈전증으로 인한 폐색전으로 목숨을 잃고 말았다. 그의 나이 겨우 서른 아홉이었다. 이라크에서 그의 목숨을 앗아간 것은 전쟁이 아니라 통증을 방치하고 무시하기로 한 그 자신이다. 블룸이 무시하고 방치해버린 통증은 앞으로 소개할 우리가 결코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될 7가지 통증 가운데 하나이다.

 

1. 갑작스러운 사타구니 통증
가랑이를 발로 차인 것만큼은 아니더라도 거의 흡사하다. 가끔 부어오르는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증상 고환염전증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남자의 고환은 두 갈래로 신체와 연결되어 있다. 정액이 흐르는 관을 따라 복부와 연결되어 있고 음낭 가까이에 살집으로 연결되어 있다. 가끔 선천적으로 이 살집이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정액이 흐르는 관 하나가 꼬여서 혈액이 고환으로 흘러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의 비뇨기과 의사인 존 프레이어 박사는 이 증상이 발생한 지 4~6시간 내에 조치를 취하면 대개의 경우 고환을 살릴 수 있다. 하지만 12~24시간이 지나면 고환을 잃을 확률이 높다고 한다. 고환염전증 외에 통증을 일으킬 만한 원인으로는 바지의 문제를 들 수 있다. 정자를 보관하는 기관인 부고환이 병균에 감염되었을 수 있다.

진단 초음파를 이용한 정밀 신체검사를 권한다. 항생 물질로 감염을 치료할 수 있다. 고환이 꼬여 있는 경우라면 외과 시술을 통해서 정액이 흐르는 관을 곧게 편 다음 음낭 가까이에 인공 살갗을 수술해서 붙일 수 있다.

 

2. 극심한 요통
마치 옷장처럼 아주 무거운 것을 들었다가 내려놓은 것처럼 허리가 아프다. 안마를 받거나 휴식을 취하고 진통제를 먹어봐도 전혀 통증 해소에 도움이 안된다.

증상 미국 예일 대학교 의과대학의 지그프리드 크라 박사에 따르면, 운동을 한 게 아닌데 갑자기 요통이 심하다면 동맥류를 의심해볼 만하다고 한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신장 바로 윗부분의 대동맥이 위험할 정도로 약해져서 나타나는 복부 동맥류이다. 그렇다고 너무 걱정하진 말라. 대동맥이 뚫리면 통증도 바로 사라진다. 덜 심각한 원인으로는 신장에 결석이 생겼을 가능성을 꼽을 수 있다. 이 경우 죽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통증이 심할 수 있다.
진단 정맥 내부를 방사선 불투과성 염색시키는 방법으로 CT 촬영을 하는 것이 정맥류의 크기와 형태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일단 정맥류의 부피를 측정하고 나면 혈압약을 처방하거나 합성된 이식 조직을 시술하는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

 

3. 발 또는 정강이에 지속적인 통증
발등이나 정강이 앞부분에 지속적인 통증이 느껴진다. 운동할 때는 통증이 더 심해지고 가만히 있을 때도 아프다. 소염제나 해열 진통제를 써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는다.
증상 아마도 피로 골절일 가능성이 크다. 우리 몸 안의 다른 조직들과 마찬가지로 뼈도 끊임없이 스스로 재생하고 있다. 미국 NHL 프로 아이스 하키팀인 뉴욕 레인저스의 주치의 앤드류 팰트맨 박사는 뼈가 재생 능력이 있기는 하지만 너무 무리해서 운동을 하면 뼈가 스스로 치유할 틈이 없어 피로 골절이 유발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런 경우 운이 나쁘면 뼈가 영구적으로 약해질 수도 있다.

진단 방사성 염색을 해서 X-ray 촬영을 하면 골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골절의 손상된 상태가 회복될 때까지 달리기 같은 운동을 하면 안 된다.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엔 몇 주 동안 꼼짝 못할 수도 있다.

 

4. 극심한 복통
칼로 창자를 에이는 듯한 아니면 배에 총알이 박힌 듯한 혹은 배를 꼬챙이로 쑤시는 듯한, 온갖 끔찍한 비유를 다 가져다 대도 부족하다.
증상 갈비뼈와 골반 사이의 공간에는 여러 가지 장기들이 밀집해 있다. 따라서 배가 아프다면 맹장이나 췌장 또는 쓸개 중에 한 장기에 염증이 생겼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세 가지 경우 모두 원인은 같다. 무언가 장기 속에서 막혀 문제를 일으킨 것이며 치명적인 감염을 초래한 것이다. 제때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장기가 파열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당연히 그런 끔찍한 일이 일어나기 전에 의사를 찾아야 하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지.

진단 오른쪽 복부 아래 부위에 통증이 있고 백혈구 수치가 높으면 맹장염일 확률이 높다는 것이 크라 박사의 말이다. 백혈구 수치가 높고 윗배가 아프다면 쓸개에 염증이 생겼다고 볼 수 있다. 쓸개야, 그동안 수고 많았다. 인연이 여기까지인가 보다~ 흉골 아랫 부분에 통증이 있고 혈액 내의 특정 효소치가 상승했다면 췌장염을 의심할 수 있다. 아니면 췌장은 괜찮지만 담석이 막힌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에는 담석과 쓸개 모두 제거해야 할 수도 있다.

 

5. 일시적 가슴 통증
노숙자들만 경험하는 통증이 아니다. 갑작스럽게 극심한 통증이 일었다가 재빨리 사그라진다. 통증이 없는 평상시에는 편안하다.
증상 소화 불량을 경험하거나 운이 나쁘면 심장 마비가 일어날 수도 있다. 미국 롱아일랜드에 위치한 노스쇼어 통증클리닉의 원장 존 스타마토스 박사는 순식간에 잠깐 스쳐가는 통증일지라도 심각한 질병에 대한 신호일 수 있다고 충고한다. 그렇다면 이런 단순한 통증으로 어느 정도의 심각한 질병을 의심해볼 수 있을까? 관상 동맥의 좁아진 부위에 혈전이 쌓여 심장으로의 혈액 공급이 완전히 차단된 상태에서 느낄 수 있는 통증이다. 이런 통증이 일어났을 때에 당신에게 시간적 여유가 얼마나 있을까? 심장 마비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 중 절반은 첫번째 증상이 나타난 지 3~4시간 만에 숨을 거두었다. 우물쭈물할 시간이 전혀 없다는 말씀.

진단 혈액 검사를 통해서 심장 조직을 손상시키는 요소들을 확인한다. 혈관 형성술 또는 대체 혈관 수술로 치료한다. 


6. 부기를 동반하는 다리 통증
정확히 말해서 양쪽 종아리 중 한쪽에 참기 힘든 통증을 느낀다. 붓고 살짝만 닿아도 아프고 종아리 안쪽부터 천천히 달궈지듯 열도 난다.
증상 한 장소에 6시간 이상 쭉 앉아 있으면 혈액이 종아리로 몰려서 응어리가 진다. 이 상태를 심정맥 혈전증, DVT라고 일컫는다. 그다음, 종아리의 정맥을 막을 정도로 혈전이 커지면 통증과 부기를 유발하게 된다. 이때 다리를 주물러서 문지르면 최악의 상황이 초래된다. 다리를 문지를 경우, 커다란 혈전이 허파로 이동하는 것을 도와서 생명을 빼앗아 갈 수 있다고 스타마토스 박사는 경고한다.

진단 정맥에 색소를 주입한 다음 X-ray 촬영을 하는 정맥 조영도를 실시하면 DVT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약물을 이용해서 혈전을 용해시키거나, 손상된 정맥에 혈전을 걸러내는 필터 기능을 더해줌으로써 치료 가능하다.

 

7. 배뇨통
소변을 보는 것이 고통스럽고 소변 색도 붉은 녹물 색깔을 띤다.
증상 미국 밴더빌트 대학교의 비뇨기외과 회장인 조세프 A. 스미스 박사의 이야기에 따르면 최악의 경우로 방광암일 가능성이 있다. 배뇨통과 혈액이 섞인 소변은 방광암에 나타나는 증후로 남자들이 네번째로 잘 걸리는 암이다. 흡연은 가장 큰 위험 인자이다. 질병을 초기에 발견할 경우 완치율은 90%에 달한다. 방광염은 동일한 증세를 나타낸다.

진단 실없는 농담 같지만 그래도 사실이다. 배뇨 과정을 통해서 진단한다. 우선 소변 검사를 실시하고 방광을 비운 다음, 관찰용 기구를 방광 안에 삽입해서 내부를 관찰한다. 종양이 발견될 경우에는 수술이나 방사능 처리 또는 화학 요법으로 치료한다.

 

웅녀의 아들, 한국 남자들은 감내의 유전자를 갖고 있는것 같다. 그렇지만 당신이 가정을 지켜내고 조직에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당신의 몸이 보내는 신호를 대수롭게 여겨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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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성장을 위한 영양섭취 요령

음식이 우선이며, 보충제는 차선책 보충제는 식사를 보충할 뿐이지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다

매일 같이 체중 1kg당 적어도 2g의 단백질을 섭취한다 하루에 5-6차례에 걸쳐 대략 30g씩 단백질을 섭취

아침에 단백질을 먹는다 아미노산 수치가 낮은 아침에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

잠자리에 들기 전에 단백질을 먹는다 근육을 휴식을 취할 때 성장하기 때문

적정량의 탄수화물을 섭취한다 일반적으로 체중 1kg당 5.5-7.7g의 탄수화물섭취.

매일 3리터 이상의 물을 마신다
단순한 식사를 한다 식단은 단순해야 습관이 될수 있습니다. 식단이 복잡하면 스트레스가 되어 곧 흥미를 잃고 말 것입니다 

비타민류와 미네랄류는 매일 일정하게 섭취한다 비타민류는 비타민 A,D등의 일부를 제외하고 체내에 축적할 수 없기 때문에 매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

근육을 유지하는 수준 그 이상으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한다

보디빌딩 식품군 우유 및 유제품, 푸른 잎 채소, 감귤류, 딸기류, 과일, 토마토, 익히지 않은 양배추, 샐러드, 고기, 생선, 달걀, 콩류, 빵, 시리얼, 감자 등

 

닭가슴살 식단표

보디빌더의 식단에 준하는 섭취량으로 정했습니다. 닭가슴살은  찜, 조림, 구이등 당일날 구미에 맞게 다양한 조리법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유청단백 섭취량은 순수 단백질 함유량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유청단백 30g이란 유청분말 30g이 아닌 단백질함유량 30g입니다.)

 

기상직후

단백질 유청단백 20g

간밤의 금식으로 아미노산 수치가 떨어져 있는 기상직후에는 즉각 단백질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탄수화물 녹즙 또는 야채쥬스 1컵 인슐린작용에 필요한 즉각적인 탄수화물 섭취  
비타민 & 미네랄 종합비타민제 1정
비타민과 미네랄이 충분히 공급되어야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과 같은 다량영양소가 정상적으로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특히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주며, 면역력 증진과 운동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어서 운동량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필요량 만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 식사

단백질 닭가슴살 100g

오전 활동을 위해 천천히 느리게 흡수되는 단백질로 공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탄수화물 현미 검은콩 잡곡밥 1공기 + 야채반찬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해서 빠르고 느리게 소화되는 탄수화물의 혼합물이 필요

 

점심 식사

단백질 닭가슴살 150g

직장인이나 학생분들은 점심시간 식단구성이 가장 난감 할 것입니다. 점심식사에서 단백질 공급이 원활하기 위해서 닭가슴살 구이를 요리해서 알루미늄 캡에 쌓아서 보관하여 먹으면 단백질 섭취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단백질 보충식품의 준비가 되지 않는다면, 식당에서 제공되는 식단 중 육류제품에서 최대한 단백질을 섭취하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탄수화물 현미 잡곡밥 1공기 + 야채반찬

이상적인 점심 배합은 복합 탄수화물+야채이지만, 제공되는 환경에서 야채위주로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운동 전

운동 전에는 에너지원이 되는 탄수화물 중심의 식사를 하고, 운동 후에는 단백질을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운동하기 직전과 직후의 음식섭취는 금합니다. 근력운동과 같이 힘든 운동할 때에는 운동 1시간전에 탄수화물 위주의 가벼운 식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에 운동을 하시는 환경이라면 운동 시작 2시간전에 식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훈련 1시간전에 가볍게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훈련 후 1시간 이후에 양질의 단백질 + 탄수화물 구성으로 저녁식사를 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훈련 1시간 전 
감자 2개 또는 고구마 1개 + 사과 또는 바나나 1개 
운동 1시간 전부터는 글리세믹 지수가 높은 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당량을 급격히 변화시키는 식품은 근력을 약화시킴)
운동전에는 체내에서 탄수화물로 글리코겐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감자, 고구마, 파스타등이 좋으며. 단당류 식품으로는 사과, 바나나, 오렌지, 스포츠 음료 등이 있습니다.

운동 전 좋은음식 죽, 국수, 수프, 삼각김밥, 우유, 바나나, 보리빵 등 탄수화물과 수분을 섭취할 수 있는 음식들


운동 중

유청단백 15g을 혼합한 물 또는 이온음료 
운동중 충분한 수분공급은 필수입니다.
운동동 중에 섭취하는 음식은 소화장애도 발생될 수 있으며, 에너지를 음식의 소화 흡수에 빼앗기게 되므로, 많은 양의 영양섭취는 바람직하지 않고, 에너지를 위해서 필요하면 소량의 꿀, 주스 등을 물과 함께 섭취합니다. 유청단백을 물에 섞어서 섭취하면 운동중 근육조직의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운동 중에 무기력함, 현기증, 공복, 두통 등을 느끼게 되면 오렌지나 사과를 섭취하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운동 후

단백질 저지방 우유(2%) 400ml 또는 유청단백 25g 
훈련 직후에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으나, 조직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단백질 섭취는 필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화가 잘되는 단백질을 섭취하며 분지사슬 아미노산 및 글루타민과 유청이 강화된 분말을 선택합니다.
우유나 그릴에 구운 고기요리 등 소화가 잘 되면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음식들도 좋습니다.  
탄수화물 흰 빵 3조각, 잼 또는 바나나 3개 + 꿀물 또는 쥬스 
손실된 글리코겐을 빠르게 채울수록 회복이 빠릅니다. 과일에서 나로는 과당을 섭취하면, 간에 글리코겐 저장을 빠르게 채우게 합니다.
체중이 500g 감소할 때마다 신체에서 500㏄의 물이 손실되는 것입니다. 운동 후 1시간 이내에 과일, 샐러드, 치킨 수프, 맑은 장국, 된장국 등 수분이 공급될만한 것을 섭취합니다. 액상 상태의 주스, 꿀물 등을 섭취하거나 단당류의 글리세믹지수가 비교적 높은 바나나, 사과, 딸기 등을 수분과 함께 먹는 것도 수분을 채우는 좋은 방법입니다.


저녁 식사

단백질 닭가슴살 150g 저녁에는 제대로된 육식을 즐깁니다.
탄수화물 검은콩 잡곡밥 1공기 + 야채반찬

저녁시간 때에는 활동량이 적은 만큼 체내에 글리코겐이 가득 채워지고, 인슐린 수치가 감소되어서, 체지방이 증가할 우려가 높습니다. 저녁 때에는 탄수화물의 분해가 느린 채소와 콩 섬유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 시간

단백질 닭가슴살 150g

수면시 금식은 근육을 분해하는 호르몬을 증대시킵니다. 특히 근육은 휴식때 성장하는 것으로서 원활한 근육성장을 위해서는 수면시의 단백질 섭취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때는 느리게 소화되는 단백질이 좋으며  유즙의 주성분인 카세인(인을 함유한 담백질)은 7시간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탄수화물 감자 1개 또는 잡곡 빵 2조각
글리세믹 지수가 낮은 탄수화물 공급은 수면중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근육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충분한 칼로리를 공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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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처럼 길고 쭉 뻗은 팔과 다리를 갖고 싶다면? 그녀들이 틈나는 대로 하는 스트레칭과 식단, 생활 속 자세에서 힌트를 얻을 것. 무한 다이어트는 이제 버려야 할 때다.

 


긴 목, 날렵한 턱 선 만들기
발레리나들이 여성스러워 보이는 이유는 날렵한 턱 선과 가느다랗고 긴 목. 그녀들도 이런 몸매를 타고 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자. 몇 가지 방법만 익히면 그녀들처럼 될 수 있다는 사실.

딱딱하고 차가운 인상, 여성스럽게 변신
차갑고 여성스러워 보이지 않는 이미지라면 반드시 주목할 것. 긴 목과 날렵한 턱 선만으로도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변신할 수 있다. 특히 턱 라인이 불분명한 통통족들에게 더욱 권할 만하다.

스트레칭 전 몸 풀어주기
모든 동작을 하기 전에는 몸을 충분히 풀어주어야 한다. 목을 가볍게 돌리고 어깨도 힘을 뺀 상태로 팔을 가볍게 흔든다.

1_고개를 45도 상태에서 길게 늘이기
목을 늘이면서 팔도 함께 뻗어주면 목부터 손끝까지 라인이 슬림하게 잡힌다. 팔을 가볍게 든 상태에서 손가락 끝과 팔뚝 안쪽에 힘을 준 상태를 유지한다. 고개는 45도로 살짝 옆을 보고 목을 길게 늘여준다. 20초간 유지 10번 반복.

2_등펴고 목 늘이기
등 전체를 일자가 되도록 펴주고, 시선은 아래로 향한 채 목을 길게 늘인다. 다시 위를 보면서 목을 늘여주면 목뿐 아니라 다리까지 슬림해지는 효과가 있다. 20회 반복.

3_어깨 풀어주기
양손을 허리에 둔 상태에서 어깨를 앞에서 뒤로 힘을 주면서 돌리고, 목을 위로 길게 뻗는다. 이때 허리는 꼿꼿하게 세우고 발은 어깨너비 정도로 가볍게 벌린다. 시선은 정면을 향할 것.

4_의자에 앉아 목 늘이기
의자에 깊숙이 등을 붙이고 앉아 두 팔을 위로 올려 손바닥을 마주 포갠다. 이 상태에서 목을 위로 길게 늘여주고 팔도 함께 쭉 늘이듯 위로 올린다. 이 자세로 20초간 유지할 것.

5_목을 좌우로 돌리기
4의 자세에서 목을 좌우로 움직이면서 원을 그리듯 돌린다. 이때 다리는 90도 각도 가까이 되도록 유지하고 발끝으로 땅을 디뎌 다리 전체에 긴장감이 들도록 한다. 20초간 자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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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을 예쁘게 자르려면 어떻게 해요?

물에 담구면서 썰어도 좋은데, 칼을 불에 달궈서
위에서 내려 썰지 마시고 앞뒤로 칼을 슬슬 움직이면서 썰어주세여...
물을 자꾸 뭍히면 칼날에 밥의 찌꺼기(?)가 계속 쌓여서 끝에선 더 안썰어지는 경우도 있거든요!  물을 뭍혀 쓰실땐, 깨끗한 마른행주로 칼에 물묻은 밥찌꺼기(?) 잘 닦으신후 다시 물묻혀서 쓰시구여...

글고, 김밥을 말자 마자 써시면 더 잘터진답니다...
김밥을 다~ 싸신후 첫번째 말았던것부터 썰어보세여...
밥에 있는 습기때문에 (말기전의 처음 그냥 김처럼) 푸석거린것처럼 그렇지 않구여,
습기를 먹어서 제 모양을 잡고 부드러우면서(?) 딴딴해지거든여...
막 싼 김밥은 참기름을 바르면 괜찮긴 하는데, 오히려 느끼해질수 있구여,
그래도 터지는건 터진답니다^^


이쁜게 썰어서 맛있게 드세여^^

 

자~ 본격적인 예쁜김밥 만드는 법!

 

| 재료
- 김초밥 재료
붉은 초밥 재료 밥 2공기, 당근 1/4개
노란 초밥 재료 밥 2공기, 달걀 1개
푸른 초밥 재료 밥 2공기, 파세리 2줄기
배합초 재료(밥 2공기당) 식초 2큰술, 설탕 1 1/2큰술, 소금 1작은술
- 장미김밥 재료
붉은 초밥·흰밥 적당량, 절인 오이 3개, 김 2 1/2장, 김발
| 만드는법
- 김초밥 만드는 법
1 배합초를 만든다.
2 붉은 초밥의 당근은 강판에 간 다음 건더기만 살짝 볶아 물기를 없앤다.
3 노란 초밥의 달걀은 삶은 다음 노른자를 체에 내린다.
4 푸른 초밥의 파세리는 줄기는 떼어 내고 잎만 잘게 다진다.
5 밥이 따뜻할 때 각각 배합초를 섞는다.
6 초밥에 ②와 ③과 ④의 재료를 각각 섞는다.

- 장미김밥 만드는 법
1 김 1장을 김발 위에 올리고 붉은 초밥을 손톱 크기로 떼어 김 위에 지그재그로 깐다.
2 ①을 돌돌 만다.
3 다시 김 1장을 김발 위에 깔고 끝에서 2cm 남기고 흰밥을 편다.
4 김 반 장을 1cm 간격으로 자른다.
5 흰밥을 편 김을 길게 4등분 하는 세 곳을 나무젓가락으로 누른 다음 ④의 김을 깐다.
6 절인 오이를 새끼손가락 굵기로 길게 잘라 ⑤의 김 위에 껍질이 아래로 오도록 놓는다.
7 ②를 가운데에 넣고 만다.

 

| 재료
- 김초밥
붉은 초밥 재료 밥 2공기, 당근 1/4개
노란 초밥 재료 밥 2공기, 달걀 1개
푸른 초밥 재료 밥 2공기, 파세리 2줄기
배합초 재료(밥 2공기당) 식초 2큰술, 설탕 1 1/2큰술, 소금 1작은술

- 사각김밥
김 4장, 노란 초밥·푸른 초밥·붉은 초밥 적당량씩, 달걀말이 (1cm 두께) 1개

| 만드는법
- 김초밥
1 배합초를 만든다.
2 붉은 초밥의 당근은 강판에 간 다음 건더기만 살짝 볶아
물기를 없앤다.
3 노란 초밥의 달걀은 삶은 다음 노른자를 체에 내린다.
4 푸른 초밥의 파세리는 줄기는 떼어 내고 잎만 잘게 다진다.
5 밥이 따뜻할 때 각각 배합초를 섞는다.
6 초밥에 ②와 ③과 ④의 재료를 각각 섞는다.
- 사각김밥
1 김 반 장에 노란 초밥을 편 다음 만다.
2 김 3분의 2 장에 푸른 초밥을 펴고 ①을 넣고 만다.
3 김 1장에 붉은 초밥을 펴고 ②를 넣고 만다.
4 ③을 길게 4등분으로 나눈다.
5 김 1장에 ④의 김 두 개를 등끼리 마주보게 놓고 가운데에 달걀말이를 넣는다.
6 ④의 김 나머지 두 개를 역시 등끼리 마주보게 놓고 만다.

 

 

* 김치 볶음밥 김밥 *

 

 

재료 ∥ 찬밥 2공기, 김치 250g, 햄 100g, 피망 ½개, 붉은 피망·양파 ¼개씩, 통조림 옥수수 3큰술, 김 3장

조미료 ∥ 버터 2큰술, 통깨 1작은술, 소금 약간

● 이렇게 준비하세요


1_ 김치는 속을 털어낸 후 송송 썬다.

2_ 햄, 피망과 붉은 피망, 양파는 다지듯 잘게 썬다.

3_ 팬에 버터를 두르고 김치, 햄, 양파를 먼저 볶다가 피망과 붉은 피망을 넣어 계속 볶는다.

4_ ③에 찬밥을 넣고 충분히 볶아지면 소금과 통깨로 간한다.



● 이렇게 만드세요


1_ 김발에 김을 얹고 김치 볶음밥을 김의 7부 높이까지 얇게 편 후 돌돌 만다.

2_ ①의 김밥은 1㎝ 두께로 썰어 적당한 그릇에 담는다.

 

* 꼬치김밥 만들기 *

 

 

재료 ∥ 밥 1½공기, 다진 쇠고기 80g, 오이 ¼개, 단무지(김밥용) 2줄, 딸기 6개, 오렌지·키위 1개씩, 김 2장

쇠고기 양념 ∥ 간장 2작은술, 설탕 1작은술, 다진 마늘·참기름 ½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조미료 ∥ 분말 식초(초밥용) 1½큰술

● 이렇게 준비하세요

1_ 다진 쇠고기는 분량의 양념으로 밑간한 다음 국물이 없어질 때까지 팬에서 볶는다.

2_ 오이는 김밥용 단무지와 비슷한 굵기로 썬다.

3_ 딸기, 오렌지, 키위는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4_ 뜨거운 밥에 분말 식초를 넣고 골고루 섞는다.

● 이렇게 만드세요

1_ 김발에 김을 올리고 초밥을 김의 8부 정도로 얇게 편 후 쇠고기, 오이, 단무지를 차례로 얹어서 만다.
2_ ①의 김밥은 1㎝ 두께로 썰어 준비한 과일과 번갈아 가며 꼬치에 꽂는다.

 

 

* 삼색 김밥 만들기 *

 

 

*2줄 분량입니다.

 

재료 ∥ 밥 2공기, 오이 ⅓개, 날치알·생선 소보로 2큰술씩, 김 4장


조미료 ∥ 분말 식초(초밥용) 2큰술, 소금·와사비 약간씩

 

● 이렇게 준비하세요 


1_ 오이는 씨를 제거한 후 곱게 다져 소금에 절였다가 물기를 거둔다.


2_ 뜨거운 밥에 분말 식초를 넣고 골고루 섞는다.


3_ ②의 밥은 3등분해 각각 ①의 오이, 날치알, 생선 소보로를 넣어서 버무린다.


4_ 김 2장은 3등분한다.

 

● 이렇게 만드세요 


1_ 김발에 3등분한 김을 얹고 날치알 초밥, 생선 소보로 초밥, 오이 초밥을 각각 얇게 만다(오이 초밥을 말 때는 김 중앙에 와사비를 바르도록 한다).  


2_ 김발에 자르지 않은 김을 올리고 ①을 한데 만다.

 

* 토끼김밥 만들기 *

 

 

* 2줄 분량입니다.

 

재료 ∥ 밥 2공기, 붉은 피망 ¼개, 생선 소보로 3큰술, 김 4장


조미료 ∥ 분말 식초(초밥용) 2큰술

 

● 이렇게 준비하세요 


1_ 붉은 피망은 얇게 채 썬다.

2_ 뜨거운 밥에 분발 식초를 넣고 고루 버무린 뒤 반으로 나눠 한쪽에만 생선 소보로를 섞는다.

3_ 김 2장은 반으로 자른다.

 

● 이렇게 만드세요 


1_ 반으로 자른 김 위에 생선 소보로를 섞지 않은 흰 초밥을 편 다음 채 썬 파프리카를 두 줄로 가지런히 올리고 돌돌 말아 토끼 얼굴을 만든다.  


2_ 또 다른 반장짜리 김에 흰 초밥만 말아서 세로로 길게 반 자른다. 엄지와 검지로 살짝 눌러 토끼의 귀 모양새를 만든다.  


3_ ①의 토끼 얼굴에 ②에서 만든 토끼 귀를 양쪽으로 붙인다.  


4_ 김발에 자르지 않은 김을 올리고 생선 소보로를 넣은 분홍색 초밥을 얇게 편 후 ③을 중앙에 얹어서 만다.

 

 


* 누드과일김밥 만들기 *

 

 

주재료 : 김 4장, 밥 3공기, 아보카도 &사과 1/2 개씩, 당근 1/4 개, 달걀 2개, 단무지 4줄,

            마요네즈 4큰술, 양겨자 1큰술

 

부재료 : 김말이, 소금 참기름 약간

 

 

1. 아보카도와 사과는 껍질 벗겨 채썬다.

2. 당근은 채썬 다음 끓는 물에 데친다.

3. 모든 속재료를 마요네즈와 양겨자로 비벼 섞는다.

4. 김발에 김을 펴고준비한 속재료와 단무지를 넣고 만다.

5. 흰밥은 소금, 참기름으로 버무린다.

6. 랩이 씌워진 상태에서 한 입 크기로 자르고 접시에 담을 때 랩을 벗기고

   먹기 좋게 완성한다.

 

요리 Tip!

과일은 계절 과일이 좋고, 랩이 씌여진 상태에서 썰어야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아요.

 

* 손말이 김밥 만들기 *

 

 

주재료 : 김 4장, 밥 3공기, 소금 참기름 약간

부재료 : [속재료] 오이 1/2개, 단무지 1줄, 당근 1/4개, 무순 1/2팩, 치커리 30g,

            깻잎 4장, 날치알 1/2컵, 참치회 200g, 게맛살 4줄, 맛술 3큰술

 

 

 

1. 김은 살짝 구워 4등분하고, 물에 젖지 않게 놓는다.

2. 오이, 당근, 단무지는 4cm 길이로 일정하게 채썰어 놓는다.

3. 무순, 치커리, 깻잎은 깨끗이 씻는다.

4. 날치알은 맛술에 살짝 씻고, 참치회나 게맛살등은 4cm로 썰어 놓는다.

5. 따뜻한 밥은 소금, 참기름으로 가볍게 간을 해서 식힌다.

6. 김에 밥을 얇게 펴고 날치알, 참치회, 게맛살, 야채를 얹어 풀어지지 않게 싼다.

   밥이나 속재료를 김에 대각선으로 놓고 꼬깔 모양으로 말아주면 된다.

7. 야채는 기호에 따라 선택해서 싼다. 끝부분을 미나리 줄기등으로 묶어줘도 된다.

 

요리 Tip!!

미리 김밥을 싸 놓으면 김이 쭈글거리므로 먹기 직전에 바로 싸 먹는 것이 좋아요.

 

여기서 잠깐!

김밥을 잘 썰수 있는 노하우 공개!

 

칼 잘 갈아야 하는데 사기 그릇 종류 뒤에다 몇번만 문지르면 칼이 날이 섭니다.
다음에는 칼을 잘 닦아서 사용하기 위해 촉촉한 깨끗한 행주를 옆에 놓고 닦으면서
김밥을 설면 옆구리 안터집니다. 왜냐면 김밥에 밥이 칼에 묻어 끈끈해 지면 깨끗하게 썰어지지 못하거든요. 옆구리 안터지게 썰기전에 김밥 위아래를 칼옆 면으로 쳐주면 삐져나오는 것이 정리되어 끝 부분도 예쁘게 먹을수 있어요.

 

 

 

너무 먹음직 스럽죠?! 맛있게 김밥 만들어서 맛나게 먹어요~~

 

 

캘리포니아롤 누드김밥

 

아주 쉬움 (하) 1인분 20분 0Kcal
주재료 밥, 김, 맛살2줄, 오이1개, 계란2개, 참치약간, 날치알
부재료 식초2큰술, 설탕약간, 땅콩머스터드 소스
1. 밥을 고실고실하게 해서 준비하고, 식초2큰술과 설탕1티스푼 정도 넣고 버무린다.
2. 김밥을 말 김발위에 랩을 깔고 밥을 올려놓은 후 김을 깔고 김위에 맛살, 오이채 썬 것, 계란부쳐 자른 것, 참치 기름기 뺀 것을 올리고 꾹꾹 김발을 누르며 마는데 이때 랩을 벗겨내며 김밥을 만다.
3. 칼에 물을 묻혀 썰고, 통채로 누드김밥이 연결되어 있을 때 날치알을 얹는다
5. 접시에 담고, 취향에 맞는 소스를 찍어 먹으면 캘리포니아 롤이 되고 싶은 누드김밥 완성~

 

 

치즈말이김밥, 오이말이 초밥

 

간단하면서도 고소하고 상큼한 치즈말이김밥, 맛보세요!
이정도 쯤이야(중) 1인분 1시간이상 510Kcal
주재료 밥, 멸치가루, 김, 당근, 오이, 김치, 치즈, 크래미, 식초, 설탕, 마요네즈
부재료 참기름, 참깨
1. 밥은 식힌뒤에 소금과 후추가루, 식초, 설탕을 넣어 간을하고 김가루, 멸치가루를 넣어주세요. 당근도 잘게 다져서 넣고 참기름도 넣어 손으로 잘 섞어주세요.
2. 오이는 가늘게 채썰어두고 게맛살도 2등분 (크래미는 3등분)합니다. 구운 김을 반으로 자른 뒤 양념한 밥을 최대한 얇게 펴바릅니다.
3. 김발 위에 슬라이스 치즈를 깔고 김에 올린 밥을 밥이 밑으로 가도록 치즈위에 올립니다. 채썬 오이를 올리고 마요네즈를 가늘게 뿌려줍니다. 채썬 오이를 올리고 마요네즈를 가늘게 뿌려줍니다. 게맛살을 올립니다.
4. 김발로 감싼뒤 둥글게 말아줍니다. 김발이 없을 때는 랩에 놓고 말아도 잘 말아져요.
5. 오이는 얇게 돌려서 깎고 김치는 잘게 다집니다.
6. 그 안에 양념한 밥을 잘 넣고 잘게 썬 김치를 올립니다.
속 재료를 많이 넣으면 치즈가 모자라서 말기 힘들기 때문에 적당히 넣어주는게 중요해요.
수저나 주걱을 이용하면 밥이 짓이겨져서 깔끔하지 못한 김밥이 된답니다. 그리고 초밥류는 참기름을 넣어주시면 식은 뒤에 밥에서 쫀득함도 느껴지고 고소해져서 더 맛있답니다.
치즈를 김밥이나 초밥에 이용할 때는 냉장고에서 꺼낸 뒤 실온에 두어 약간 녹은 듯한 상태에서 사용해야 합니다.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뒤 사용하면 굳어서 김밥을 말 때 부러지거나 모양이 예쁘게 잡히지 않게 되거든요.

 

충무김밥

뚱뚱한 아이를 위한 저칼로리 도시락
이정도 쯤이야(중) 1인분 20분 273Kcal
주재료 밥 150g, 소금 ½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김 2장
1. 밥이 뜨거울 때 소금·참기름·깨소금을 섞는다.
2. 김은 가로 5㎝, 세로 5㎝로 썬다.
3. 밥은 지름 2㎝, 길이 7㎝의 원통으로 빚는다.
4. ①을 김으로 싼다.

 

 

월남쌈 김밥

여름엔 더워서 입맛이 없잖아요. 상큼하게 즐기세요~~
아주 쉬움 (하) 3인분 30분 500Kcal
주재료 월남쌈 10장, 오이 1개, 당근 1개, 맛살 4개, 계란 3개, 식용유
부재료 소스 : 겨자 1작은술, 식초 1큰술, 레몬즙 1큰술, 꿀 1큰술
1. 달걀은 지단을 붙이고 오이, 당근, 맛살은 6cm 길이로 얇게 채썬다.
2. 분량의 재료를 섞어 소스를 만든다.
3. 월남쌈은 물에 20초 정도담가 부드럽게 만들어 1의 재료를 넣고 돌돌 만다.
4. 소스를 뿌려 접시에 예쁘게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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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건강

웰 빙 건 강 2008. 5. 6. 12:00


프리지아처럼 맑고 생쾌한 계열의 향기는 고혈압 환자에게 좋다. 향기가 교감 신경에 직접 작용해 흥분된 신경을 억제하고, 혈압을 정상적인 수치로 되돌려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스토케시아는 부드럽고 맑은 향기가 흥분을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시험을 앞둔 수험생이나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직장인들의 긴장감을 풀어주고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상쾌한 느낌을 주는 꽃으로 불안정한 심리상태나 불면증에 시달릴 때 놓아도 효과적이다.



휴식 공간인 침실에는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주는 꽃이 좋다. 긴장을 완화시켜주고, 편안한 기분을 지속시키는 안개꽃, 아이리스, 스타티스가 적당하다.



동양의학에서 장미는 갱년기 여성의 심리적ㆍ육체적 불안감을 달래주는 효과가 있다고 전한다. 장미의 향기는 특히 심신의 피로를 회복시켜준다. 장미의 향은 꽃보다는 잎에서 더 많이 나오기 때문에 꽃꽂이를 할 때에도 잎을 너무 많이 떼어내지 않도록 한다. 또 가족 공유의 공간인 거실에 장미를 놓으면 집안 분위기가 한결 밝아진다. 잎과 꽃의 습기 조절 작용이 활발해 건조해지기 쉬운 실내 공기의 적정 습도를 지켜주기도 한다.



흰색ㆍ분홍색 국화는 두통ㆍ어지러움에 도움이 되며, 고혈압과 눈의 피로에 효과가 있다. 노란 국화는 식욕을 증진시키고, 심신을 편안하게 달래준다.



향이 좋은 꽃을 놓아 공기 청정 효과를 느껴보자. 편안한 종 모양의 은방울꽃이나 수선화가 대표적인 꽃으로 화장실에는 꽃병보다는 화분의 형태로 기르는 것이 공기 청정에 효과적이다.



튤립의 향기와 색은 불쾌감을 없애주고 초조한 마음을 진정시켜준다. 노란색 튤립은 신진대사를 촉진, 분홍색 튤립은 정신을 안정시켜준다. 빨간 튤립은 신기하게도 반사적으로 피를 움직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사람에게 활기찬 아침을 선사해준다. 컴퓨터에 나오는 전자파는 꽃보다는 잎에 의해 약화되기 때문에 화분의 형태로 두거나, 녹색 잎이 있는 상태로 꽃꽂이를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식욕을 돋울 수 있는 황색 계열의 꽃. 노란색의 아스트로메리아는 위를 따뜻하게 하고, 뇌의 흥분 작용을 촉진해 식욕을 돋워준다. 오렌지 색의 거베리, 팬지도 도움이 된다.



주홍, 분홍의 화려한 꽃 색깔이 사람의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며 활력을 넣어준다. 꽃병에 꽂아 두기보다는 화분에 심어 뿌리를 내리고 있을 때 더 강한 에너지를 뿜어낸다. 향기가 강한 꽃이기 때문에 식욕을 촉진시키고 몸의 생기를 찾아주는 데 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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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로 많은 치매의 한 유형.

중년 위협하는 치매, 피크병


마흔을 넘긴 중년 남녀가 갑자기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하거나, 어린애처럼 장난을 치거나, 물건을 훔치는 등의 행위를 하고도 잘못된 줄 모른다면 치매의 일종인 ‘피크병(Pick’s disease)’을 의심해 봐야 한다.

1892년 체코의 정신의학자 아놀드 픽(Arnold Pick)이 처음 환자를 발견, 보고한 피크병은 45~65세에서 가장 많이 발병하기 때문이다.

피크병은 알츠하이머, 루이소체병, 혈관성 치매에 이어 4번째로 많은 치매의 한 유형이다. 미국의 경우 치매 환자의 10~15%가 피크병의 특징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한창 일할 나이에 피크병에 걸려 퇴직하는 사례가 늘면서 일본 정부도 최근 전국적인 피크병 실태 조사에 나섰다. 집 근처 수퍼마켓에서 초콜릿을 훔치다 체포된 67세 공무원, 문구점에서 볼펜 등 사소한 물건을 훔친 50세 회계사무소 직원 등의 사례가 잇따라 언론을 통해 보도됐기 때문.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공식적인 통계는 없지만 전체 인구의 0.1~1%쯤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산한다.

삼성서울병원 정신과 김도관 교수는 “임상에서 피크병 환자로 진단할만한 경우는 많지 않지만, 실제로는 상당수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며 “아직 피크병에 대한 정보가 널리 알려지지 않아 환자들이 성격 이상 정도로 여기고 병원을 찾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피크병은 뇌의 앞과 옆부분이 위축돼 생긴다. 왜 위축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환자의 80%는 산발적으로, 20%는 유전으로 생기는 것으로 보고돼 있으며, 남성이 여성보다 많이 발병한다.

이 병을 갖고 있어도 초기에는 지능이나 수학적 능력은 대부분 정상이며, 운전도 할 수 있다. 하지만 2~10년 정도 진행되면 기억력에 이상이 생기고 말을 잘 못하게 된다.

피크병은 증상만으로는 정확하게 진단하기 어렵다. MRI, PET 등 영상장비로 뇌 특정 부위의 위축이나 당(糖) 대사 감소는 관찰할 수 있으나 이것만으로 확진할 수 없다. 아직까지는 뇌 생검이나 부검을 통해서만 확진 가능하다.

현재 원인을 고치는 치료법은 없으며 증상 위주로 치료한다. 우울 증상이 나타나면 우울증 치료, 수면장애가 있으면 수면장애 치료, 간질 증상을 보이면 뇌파검사를 하고 항 간질약을 쓴다.

증상 체크해보세요

□ 같은 말을 반복한다
□ 남의 말을 따라 한다
□ 같은 종류의 음식에 집착한다
□ 계속 움직인다
□ 감정반응이 둔해진다
□ 식욕이 지나치게 왕성해진다
□ 성욕이 지나치게 왕성해진다
□ 예전과 다르게 말이 많아진다
□ 주변 사람들에게 무관심해진다
□ 지나친 장난을 친다
□ 남의 물건을 자기 물건인 것처럼 가져간다
□ 강박적으로 매일 같은 시간에 산책, 목욕 등을 한다
□ 실행능력이 떨어진다
□ 방안에 틀어박혀 지낸다
□ 어설프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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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온 종일 든든하게~

남편 기 살려주는 폼 나는 보양 도시락

한상 차림 백반 도시락

팥찰밥

재료/팥·찹쌀 1/4컵씩, 멥쌀 1컵, 팥물(밥물)1과1/4컵, 소금 약간

만들기
1 팥은 하룻밤 충분하게 불린다. 찹쌀과 멥쌀은 깨끗하게 씻어 30분을 물에서 불리고 체에 건져 30분 정도 더 불린다.
2 불린 팥에 물을 2컵 정도 붓고 끓인 후 물을 따라내고 다시 물 6컵을 부어서 끓인다.
3 팥을 손톱으로 눌러 보아 부드럽게 익혀졌으면 불에서 내려 팥을 따로 체에 거르고 팥물을 따로 받아 밥물로 쓴다. 이 때 약간의 소금을 넣어 간하는 것이 좋다.
4 솥에 찹쌀과 멥쌀을 섞어 담고 삶은 팥을 적당하게 놓은 후 팥물을 부어서 밥을 짓는다.
5 밥물이 끓어오르면 불을 약하게 줄여 5-8분 정도 뜸을 충분하게 들인 후 불에서 내린다.
6 팥찰밥을 위아래 뒤섞은 후에 도시락에 한 김 식혀 담는다.

 

북어채 무국
재료/북어채 30g, 무50g, 대파1/2개, 다진 마늘·국간장 1작은술씩, 쌀뜨물 2와1/2컵, 들기름 1/2큰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북어채는 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고 2cm 길이로 썰고 무는 나무젓가락 굵기로 4cm 길이로 채 썬다.
2 냄비에 들기름과 다진 마늘, 북어채, 무를 넣어 볶다가 쌀뜨물을 붓고 끓인다.
3 무와 북어에서 진한 국물이 우러나면 국간장으로 맛을 내고 소금으로 간한다.

 

표고버섯 건새우 조림
재료/표고버섯 3장, 건새우 1/2컵, 간장 2큰술, 물엿·다진 파 1큰술씩, 다진 마늘·청주·참기름 1작은술씩,

통깨·소금 약간씩

만들기
1 표고버섯은 물에 충분하게 불려 기둥을 떼어내고 씻어 굵게 채 썬다.
2 건새우는 물에 살짝 헹궈 건져 마른 팬에서 볶아낸 후 체에 흔들어 잔 가루를 없앤다.
3 팬에 기름을 두르고 표고버섯을 넣어 볶다가 건새우와 간장, 청주를 넣어 조리다가 물엿과 참기름 다진 파와 마늘을 넣어 맛을 내고 소금과 통깨를 뿌려서 간을 맞춘다.

 

다진 맛살 달걀전
재료/게맛살 3줄, 달걀 2개, 청주 1큰술, 소금·후춧가루·현미유 약간씩, 송송 썬 실파 2큰술

만들기

1 달걀은 알끈을 제거하고 곱게 풀어 체에 내린다.
2 게맛살은 곱게 다져 ①의 달걀을 넣어 잘 섞은 후에 소금, 후춧가루, 송송 썬 실파를 넣어 고루 반죽한다.

3 팬에 현미유를 두른 뒤 ②의 반죽을 한 수저씩 넣고 동그랗게 노릇노릇 전을 부친다.

 

어린배추 들깨나물
재료/연배추 100g, 들깨가루 2큰술, 들기름 1큰술, 다진 파 1작은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연배추는 다듬어 씻어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파랗게 데쳐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고 4cm 길이로 썬다.
2 볼에 연배추와 다진 파, 마늘을 넣고 들기름을 넣어 무친 후에 들깨가루와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다.

 

고추 장아찌무침

재료 고추장아찌 10개, 송송 썬 실파·물엿·통깨 1작은술씩

만들기
1 고추장아찌는 송송 잘게 썰어 종이타월에 올려 물기를 없앤다.
2 볼에 ①의 고추장아찌를 담고 실파, 물엿, 참기름, 통깨를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먹기 좋은 버섯 고기 산적 꼬치 도시락

새송이 버섯과 너비아니꼬치 산적

재료/새송이버섯 2개, 쇠고기(등심) 300g, 나무꼬치 6개, 너비아니양념장(간장 1큰술 설탕·물엿·청주·참기름·다진 파 1작은술씩, 다진 마늘 1/2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새송이 버섯은 꼬치에 꿸 수 있도록 0.8cm 두께에 모양대로 슬라이스 한다.
2 쇠고기는 등심으로 준비, 사방 4cm 크기로 얄팍하게 슬라이스한 후 고기망치로 두드려 부드럽게 한다.
3 너비아니 양념장을 분량대로 만들어 볼에 담고 ②의 쇠고기를 넣어 버무려 잠시 재운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③의 너비아니를 노릇노릇하게 구워 나무꼬치에 꿴다. 같은 팬에서 새송이버섯을 양념이 묻도록 살짝 구워낸다.

 

냉이토장국
재료/냉이 100g, 된장 1과1/2큰술, 잔멸치 2큰술, 쌀뜨물 2컵, 대파1/2개, 소금 약간

만들기
1 냄비에 잔멸치를 볶아 비린 맛을 없앤 후에 쌀뜨물을 붓고 된장을 풀어서 끓인다.
2 냉이는 억센 겉잎을 떼어내고 씻어 2cm 길이로 썬다. 대파는 어슷하게 채 썬다.
3 ①의 된장 국물이 끓으면 냉이를 넣어 한소끔 끓이다가 대파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해서 끓여낸다.


Part 2 여성 직장인에게 추천합니다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을 위한 도시락

건강 생각한 양배추찜과 두부쌈장 도시락

양배추찜과 두부쌈장

재료/양배추 1/4통, 두부 1/4모, 된장 2큰술, 꿀1작은술, 대파 1/2대, 양파 1/4개, 풋고추·붉은 고추 1개, 쌀뜨물 1컵, 소금 약간

만들기
1 양배추는 한 잎씩 떼어서 소금물에 헹궈 건져 김이 오르는 찜기에 넣어 부드럽게 찐다.
2 냄비에 두부를 으깨어 담고 된장과 꿀을 넣은 뒤 쌀뜨물을 붓고 멍울 없이 풀어서 불에 올려 끓인다.
3 대파와 양파는 작게 송송 썰고 풋고추와 붉은 고추는 반을 갈라 곱게 다진다.
4 두부쌈장에 ③의 야채를 넣어 한소끔 부드럽게 끓여 바특하게 만든다.
5 찐 양배추와 두부쌈장을 도시락에 섞이지 않도록 칸막이를 이용해 담는다.

 

달걀 과일 오드볼
재료/달걀 2개, 골드키위 1/2개, 바나나 1/2개, 소금 약간

만들기
1 냄비에 물을 붓고 소금을 약간 넣은 후 달갈을 넣어 14분 정도 완숙으로 굴려가며 삶는다.
2 삶은 달걀은 껍질을 벗기고 반을 갈라 노른자는 꺼내고 흰자는 그릇으로 쓴다.
3 골드키위와 바나나는 껍질을 벗기고 사방 1cm 크기로 썰어 달걀노른자를 넣어 고루 섞는다.
4 도시락에 달걀흰자를 담고 달걀 홈 안쪽에 과일소스를 소복하게 담는다.



칼로리 적은 해초 덮밥 도시락

낫또 얹은 모둠해초 샐러드 덮밥


재료/밥1공기, 낫또 50g 모둠해초 100g, 레몬 슬라이스 1쪽, 참기름·레몬식초 1작은술, 송송 썬 실파 1큰술, 꿀 1/2작은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낫또는 젓가락으로 점액질 끈이 많이 생기도록 휘저은 후에 참기름과 송송 썬 실파를 넣어 버무린다.
2 모둠해초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짠 후 레몬슬라이스 1쪽을 부채꼴로 4등분하고 레몬식초와 꿀, 소금을 넣어 버무린다.
3 모둠해초에서 물이 생길 수 있으므로 먹기 직전 얹어 먹도록 밥과 모둠해초를 칸막이에 각각 따로 담는다.

 

사과채 견과류 샐러드
재료/사과 1/2개, 호두 3알, 땅콩·잣·슬라이스 아몬드 2큰술, 올리브오일 1작은술, 머스터드·발사믹 비네거 1/2작은술

만들기
1 사과는 깨끗하게 껍질째 씻어서 나무젓가락 굵기로 채 썬다.
2 호두와 땅콩은 껍질을 벗겨 굵게 썰고 잣은 고깔을 떼어내고 아몬드는 슬라이스 된 것으로 준비한다.
3 볼에 사과와 ②의 견과류를 담고 올리브오일과 발사믹비네거, 머스터드를 넣어 버무려 완성한다.



깔끔한 맛의 김치말이 도시락


파프리카 토마토 샐러드

재료/파프리카(노란색, 주황색)1/4개씩, 토마토 1개, 올리브오일 1큰술, 발사믹 비네거 1/2큰술

만들기
1 파프리카는 씻어서 나무젓가락 굵기로 3cm 길이로 채 썬다.
2 토마토는 씻어 껍질을 벗기고 굵게 썬다.
3 볼에 파프리카와 토마토를 담고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비네거를 섞어 샐러드를 만든다.

 

씻은 김치 연근조림 말이
재료/밥 3/4공기, 씻은 김치 5쪽, 연근 80g, 연근조림장(굴소스·간장·다진 파· 깨소금 1작은술, 꿀·다진 마늘·참기름 1/2작은술)

만들기

1 연근은 껍질을 벗기고 굵게 다져 물에 헹궈 건져 물기를 닦는다.
2 김치는 긴 줄기를 준비해서 물에 헹궈 물기를 닦는다.
3 냄비에 연근 조림장을 분량대로 담고 한소끔 끓으면 연근을 넣어 갈색이 나도록 조린다.
4 김치를 길게 도마에 깔고 밥을 적당하게 올린 후 연근조림을 놓고 돌돌 말아 도시락에 담는다.



Part3 도시락 데이에 다같이 친목도모

사무실 식구와 함께 먹으면 좋은 메뉴

먹기 좋은 쌈밥도시락

쌈밥과 강된장쌈장



재료/숙쌈(깻잎, 양배추)200g, 생쌈(치커리, 교나, 단델리온, 로메인 쌈추 등)300g, 밥 8공기, 강된장쌈장(된장 3큰술, 무100g, 다진 파 2큰술, 청양고추 1개, 다진 마늘 1작은술, 멸치우린국물 1컵)

만들기
1 무는 나무젓가락 굵기로 썰고 청양고추는 곱게 다진다. 멸치우린 국물을 뚝배기에 담고 무와 청양고추를 넣은 후 된장을 버무려 끓인다.
2 강된장에 파와 마늘을 넣어서 바특하게 보글보글 끓여 걸쭉한 형태의 쌈장을 만든다.
3 깻잎, 양배추는 씻어서 찜기에 넣고 부드럽게 쪄내 숙쌈을 만들고 치커리, 교나, 단델리온, 쌈추, 로메인 등의 생쌈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턴다.
4 도시락에 밥을 소복하게 담고 숙쌈과 생쌈을 각각 싸고 식힌 강된장쌈장을 곁들인다.

 

마늘 장아찌 무침
재료/마늘장아찌 5통, 고운 고춧가루 1/2작은술, 다진 파·참기름·통깨·물엿 1큰술씩

만들기
1 마늘장아찌는 간장물을 약간 털고 가로로 반을 가르고 4등분한다.
2 볼에 고춧가루, 파, 참기름, 통깨, 물엿을 넣어 고루 섞은 후에 ①의 마늘장아찌를 넣어 무친다.

 

하나씩 들고 먹는 주먹밥 도시락
고추장삼각주먹밥 + 쇠고기장조림주먹밥 + 참치조림 주먹밥

고추장 삼각 주먹밥

재료

밥 3공기, 구운 김 1/2장, 고추장·물 3큰술씩, 다진 파·설탕·물엿 1큰술씩, 다진 마늘·맛술·참기름 1작은술씩, 통깨 약간

만들기

1 팬에 고추장, 참기름, 물을 넣어 골고루 저으며 끓인다.
2 ①에 마늘, 파, 설탕, 물엿, 맛술, 통깨를 넣어 섞어서 바특한 볶은 고추장을 만든다.
3 삼각 주먹밥 틀에 랩을 깔고 밥을 1수저 정도 넣은 후에 그 안에 고추장 양념을 넣고 다시 밥을 넣어 랩으로 감싸 삼각 주먹밥 틀에 맞춰 눌러 모양을 잡아준다.
4 구운 김을 1cm 폭으로 띠를 만들어 주먹밥에 모양으로 둘러 도시락에 담는다.

 

 

 

 

쇠고기주먹밥
재료/밥3공기, 쇠고기(우둔살)300g, 달걀 3개, 장조림 양념(대파 잎1대, 양파 1/2개, 마늘 3쪽, 간장 3큰술, 설탕·맛술·통깨 1큰술씩, 다시마 우린 물2컵)

만들기

1 쇠고기는 우둔살로 준비해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
2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붓고 쇠고기를 삶아 건진 뒤, 다시 냄비에 장조림 양념을 모두 붓고 끓으면 쇠고기를 넣어 푹 익힌다.
3 다른 냄비에 달걀을 넣어 14분 정도 완숙으로 삶아 껍질을 벗기고 ②의 냄비에 넣어 함께 조린다.
4 쇠고기 장조림이 만들어지면 고기를 아주 잘게 다지고 달걀도 잘게 다진다.
5 삼각 주먹밥 틀에 밥을 담고 ④의 장조림과 달걀조림을 함께 넣어 다시 밥을 덮어 랩으로 꾹꾹 눌러 삼각형 모양을 만든다.

 

참치 조림 주먹밥
재료/밥 3공기, 참치 통조림 큰 것 1개, 다진 파·들기름 1큰술씩, 다진 마늘·청주 1작은술, 들깨가루 2큰술, 부순 김 2큰술

만들기
1 참치는 체에 밭쳐 기름을 뺀다.
2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참치, 파, 마늘, 청주, 들깨가루를 넣어 고루 섞어서 조린다.
3 볼에 밥을 담고 조린 참치와 부순 김을 넣어 고루 섞어서 삼각 주먹밥 틀에 랩을 깔고 적당하게 담아 랩으로 감싸 삼각 주먹밥을 만든다.

친한 동료끼리는 봄나물 야채 비빔밥 도시락

봄나물 생채
재료/달래200g, 봄동300g, 참나물200g, 소금 약간, 생채 양념장(고운 고춧가루 3큰술, 참치액·참기름 1작은술씩, 다진 파·다진 마늘·깨소금 1큰술씩, 소금 약간

만들기
1 달래는 긴 수염을 약간 자르고 다듬어 씻어 2cm 길이로 썬다. 참나물은 씻어 2cm 길이로 썬다.
2 봄동은 손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소금물에 헹궈 건져 물기를 턴다.
3 볼에 생채 양념장을 만들어 달래와 봄동 참나물을 넣어 살살 버무린다.

 

고기 볶음 고추장
재료/고추장 1/2컵, 다진 쇠고기 50g, 설탕·물 2큰술씩, 물엿·잣1큰술씩, 다진 마늘·참기름 1작은술씩, 생강즙 약간

만들기
1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마늘과 다진 쇠고기를 넣어 볶는다.
2 ①에 고추장과 생강즙 설탕, 물을 넣어 뭉근히 끓이면서 볶는다.
3 ②에 참기름과 물엿을 넣어 골고루 섞어 걸쭉한 농도의 쌈장이 완성되면 불에서 내려 차게 식힌 후에 잣을 넣어 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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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사람에게 있어 그사람의 모든것을 좌우한다. 첫인상이라고 하는것
또한 대부분이 얼굴을 보고판단을 하며 특히 눈을 보면 그사람을 알수있다.

누구나 한 두번쯤  눈꺼풀이나 눈주변의 근육떨림을 느껴보았을 것이다.
그것은 떨리는 사람뿐만 아니라 쳐다보는 사람도 확인할 수 있는 눈꺼풀
근육의국소적인 움직임(씰룩거림)이며 몸을 이해해봐야 할 때가 된 것이다.

한쪽 눈에 주로 생기며 대부분 일시적인 것으로 생각하며 스트레스나 과로
등과 같이 특별히 병적인 상황이 아라고 생각한다.  몸 속의 전해질인
칼슘이나 마그네슘이 부족해서 근육이 신경 자극에 민감해지면서 생기는것
으로 알고있다.

원인이 그러한것이라고 밝혀졌다면 눈가의 떨림현상은 쉽게 사라져야
하는 것이다. 당연히 시간지나면 괜찮아진다고 한다.  실제로 괜찮아
진것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절대로 괜찮아진 것이 아니라는 것은 알지 못한다.
시간이 흘러  얼굴의 감각이 떨어지고,안면근육이 마비되는등 더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면 이것은 눈가의 떨림과 상관이 없는 새로운 증상의 병으로
바라본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처음 눈꺼플,눈가주변이 떨릴때 정확한 원인을 알고 해결했다면 그런 심각한
상태에까지 이르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것은 몸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원인이며, 눈가의 떨림을 눈주변의 신경이나 근육이상으로만 바라보기
때문이다.

몸 전체를 통제하는 것은 뇌입니다. 이곳에서 눈꺼플이나 눈주변의 근육을
조절하는 신경은 경추(목뼈)사이를 통해서 연결되어있으며, 근육사이사이에
신경망이 퍼져있다.
그러나 신경망은 감지하고 전달할뿐 근육을 움직이게 하는것은 심장을
통해서 올라오는 혈액이다. 근육세포안에 혈액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면
그 부위는 굳어버리게 된다.

혈이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은 노화된 세포를 교환하지 못한다는 것이며
산소와 대사산물이 들어가지 못해 움직일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지 못한다는
것이다. 혈액이 들어가지 못한는것은 수명을 다했거나 침투한 세균으로
인해서 만들어진 어혈때문이다.

어혈이 막고있는 부분을 몸이 스스로 뚫기 위해서 생체전기 또는 뇌파와
같은것이 흘러가는 도중에 떨림현상이 일어나는것이다.
스스로 해결하려는 하나의 노력인것이다.
그러나 몇번 그러다가 더이상 떨리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것은 문제가
해결되었거나 더많은 어혈이 쌓여서 근육세포가 굳어져 버린 경우이다.

경추를 통해서 들어가는 신경망과 혈액순환에 전혀 이상이 없는데도
그런증상이 있다면 이것은 간에 이상이 있는것이며, 간에서 몸전체의
구성성분을 합성해서 혈액에 실어보내는데 간에 문제가 생겨서 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것이다.

현대의학적 방법으로 칼슘이나 마그네슘의 전해질을 복용하고 보톡스
주입하는것은 일시적인 처방일뿐 근본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얼굴맛사지,수지침, 이침, 발바닥관리를 하는것도 약간의 도움이 될뿐
그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근본 문제는 경추가 틀어지거나 협착되어있으며, 어혈로 혈액순환이
막혀있으며, 간에 문제가 생긴것이다.
몸의 어느 부분에 문제가 발생했다면 그것은 몸 전체의 문제이다.
일부분을 들여다봐서는 해답을 찾을수가 없다.
수천년동안 병을 다스리지 못한것 또한 몸 전체를  보지못하고
한부분만을 바라보아 왔던 편협한 생각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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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녹차’보단 ‘뜨거운 녹차’를
한방전문의들은 냉녹차보다는 따뜻한 녹차를 권한다. 녹차가 원래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의 열을 내린다고 보기 때문이다. ‘본초강목’에는 “녹차를 차게 해서 먹으면 담이 생긴다”고 나와 있다. 손발이 차고 추위를 잘타는 소음인이나, 차가운 음식을 먹고 탈이 났을 때는 녹차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이창훈 경희강남한방병원 교수는 “몸에 열이 많은 사람도 녹차를 차게 마시는 것은 피하라”고 말한다.


■많이 마시면 좋지 않아
한두 잔은 괜찮다. 하지만 그 이상 마시면 산성물질인 녹차의 ‘타닌’성분이 빈 위장을 자극할 수 있다. 특히 위궤양 같은 위장병이 있는 사람은 타닌의 위 수축작용이 부담을 줄 수 있다. 녹차를 발효시킨 우롱차나 홍차는 수용성인 ‘타닌’이 불용성으로 변하므로 괜찮다. 또 녹차의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면 미네랄이 소변으로 과다 배설될 수 있다.


■5개월 미만 아기에겐 해로워
녹차의 ‘타닌’은 무기질과 결합하기 때문에 음식의 칼슘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걱정할 정도의 양은 아니지만 성장기의 어린이는 칼슘이 든 음식을 먹고 바로 마시지 않도록 한다. 아기 분유에 녹차를 타서 먹이는 신세대 엄마들은 주의해야 할 부분. 5개월 미만의 아기나 임산부는 카페인을 배출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게 좋다.


■티백·잎 우려낸 차, 변비에 별 효능 없어
우려먹는 녹차와 가루녹차는 그 효과가 다르다. 잎차나 티백은 물에 녹는 영양소만 우러나오기 때문이다. 변비를 완화하는 ‘식이섬유질’은 잎 자체에 남아 있어 몸으로 들어오지 않는다. 티백이나 잎을 우리는 차는 변비에 효능이 별로 없다.



■살이 빠진다
녹차는 칼로리가 거의 없고 몸에 축적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킨다. 또 차의 카페인과 아미노산이 뇌를 자극해 운동량을 증가시켜 체중감소 효과가 있다. 그러나 너무 진하게 자주 마시면 카페인중독, 소화장애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도움말=조영 자생한방병원 교수, 이종호 연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이상우 고대안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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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과유불급이다. 아군으로만 알았지만 어쩔 땐 적이 되고 적으로 알았지만 적당한 거리를 두고 잘 써먹으니 이만한 아군도 없다. 당신이 알고 있던 다이어트에 관한 상식도 마찬가지다. 무엇이든 지나치면 좋지 않으니 적당히 가릴 건 가려듣길 바란다. 그래도 심오한 다이어트의 세계에도 변치 않는 법칙이 있으니 그것만은 거스르지 말자.


술을 많이 마시면 배가 고프다
아니다

맥주에는 무슨 주문이라도 걸린 모양이다. 마시면 마실수록 더 많이 먹고 마셔야 한다. 술을 많이 마시면 배고픔을 느끼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술을 한 두 잔 정도 마시면, 우리 몸에서는 음식이 곧 들어올 것이라는 착각을 일으킨다. 알코올이 우리 몸의 위액 분비를 자극시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배고픔을 느끼게 되고, 먹고 남은 오징어다리라도 먹고 싶어진다. 런던에 위치한 킹스 칼리지의 시니어 영양학자인 앤서니 리즈Anthony Reeds 박사는 이어서 술을 서너 잔 마시면, 알코올에 들어 있는 당 성분이 우리 몸의 혈당 수치를 고르게 만들어 배고픔을 덜 느끼게 된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그 상태에서 더 마시게 되면 알코올로부터 당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돼 인슐린이 분비되고, 혈당 수치는 급격히 떨어진다.

옷을 껴입으면 더 많은 지방이 연소된다
아니다

티셔츠 두 장을 겹쳐 입고 악착스럽게 달리기를 하는 것은, 언발에 오줌 누는 알량한 술책에 비유할 수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옷을 겹겹이 걸치고 운동하는 것은 체중 감량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영국 러프보로우 대학교의 운동 심리학자인 데이비드 스텐슬David Stensel 박사의 이야기에 따르면 옷을 껴입어서 체온을 높이면 우리 몸은 우리가 원하는 지방을 연소시키는 대신에 글리코겐이나 혈당을 연소시키는 모드로 전환된다고 한다. 오히려 몸을 시원하게 유지하는 것이 지방 연소에 더욱 효과적인 셈이다. 따라서 몸을 시원하게 유지하려면 물을 자주 마실 것을 제안한다.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뚱뚱해진다
아니다
하루 세 번 나초칩을 꾸준히 먹어봐라! 영화배우 크리스천 베일Christian Bale 같은 완벽한 몸매는 꿈도 꿀 수 없을 테니. 탄수화물 가득한 나초칩은 당신을 식스팩과 점점 멀어지게 할 뿐이다. 하지만 문제는 나초칩에 함유된 탄수화물이 아니라, 튀겨지고 구워진 나초칩에 있다. 런던에 위치한 성 조지 병원의 영양학 과장인 캐서린 콜린스Katherine Collins의 조언에 따르면 우리가 평소에 먹는 식단은 비만에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한다. 어떤 음식을 먹든 음식량이 소비하는 에너지보다 많으면 체중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사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은 다른 영양소보다 식욕을 더 떨어뜨리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체중 조절에 더욱 효과적이라는 것이 콜린스의 설명이다. 종종 고탄수화물 음식과 고지방 음식을 쉽게 혼동하는데, 그것은 두 재료가 함께 쓰이기 때문이다. 특히 머핀이나 나초칩과 같이 굽거나 튀긴 음식을 입에 달고 산다면 비만으로 가는 길을 결코 피할 수는 없을 것이다. 사람들을 살찌게 만드는 음식은 탄수화물이 아니라 고지방 식품들이다.

밤늦게 음식을 먹으면 살이 찐다
아니다

안티아 빈Antia Bean은 음식을 먹는 시간은 중요하지 않다. 문제는 하루 섭취량과 운동량이다. 그 비율에 따라 체중이 줄거나 늘어나는 것이라고 한다. 식사를 몇 시에 하든지 상관없이, 우리 몸은 소비하고 남은 칼로리를 지방으로 저장한다. 늦은 시간에 야식이 먹고 싶다면 그날 총 몇 칼로리의 음식을 먹었는지 계산해볼 것을 권한다. 텔레비전을 보거나, 책을 읽거나 또는 컴퓨터를 할 때처럼 무언가를 하면서 동시에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하라고 빈은 조언한다. 그녀는 다른 일에 집중할 때는 자신이 얼마나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을 먹는다고 말했다.

 

시간이 흐르면 나잇살이 생겨 더 뚱뚱해진다
아니다
재작년에 입었던 바지의 허리춤이 터질 것 같다면 그것은 나이 탓이라기보다, 관리를 제대로 못한 당신 책임이라고 해야겠다. 영국 뉴캐슬 대학교의 휴먼 뉴트리션 리서치 센터에서 활동하는 아멜리아 레이크Amelia Lake의 설명에 따르면 가만히 앉아서 지내는 시간이 많은 사람일수록 근육 손실이 많아져 칼로리 소모량도 감소한다고 한다. 근육은 지방과 비교해서 신진대사율이 최대 25배까지 더 활발하다. 따라서 근육량이 1~2kg 줄어들어도 하루 칼로리 연소량이 100kcal 가량 줄어들고, 연간으로 계산했을 경우에는 체중이 5kg 늘어나는 결과를 낳는다. 레이크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우리 몸의 신진대사율이 감소한다는 것은 큰 오해이다. 이것은 활동량의 문제인 것이라고 거듭 강조한다. 우리 몸의 근육량을 유지하고 신진 대사율이 낮아지는 일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일주일에 한 번씩 고강도의 체력 훈련을 하는 것뿐이다.

 

땅콩버터는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맞다

사실이다! 미국 인디애나주의 퍼듀 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미국 비만의 주요 성분인 땅콩버터가 실제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연구진들은 사람들이 다른 음식을 먹었을 때보다 땅콩버터를 먹은 후에 더 많은 포만감을 느끼고 식사를 덜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올리브 오일, 아보카도, 땅콩 버터와 같이 재료가 많이 들어간 식단을 섭취한 사람들은, 그런 성분들을 통제하며 저지방 위주의 식단을 섭취한 사람들보다 체중 감량에 더욱 큰 효과를 본 것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왜 그런걸까? 논문의 저자인 케이시 맥매너스Casey Mcmanners는 땅콩버터의 주성분인 단일 불포화 지방과 단백질이 결합하면 근육을 키우고 지방을 태우는 역할을 하는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의 분비를 돕는다고 설명한다. 또 허기짐을 덜 느껴 갑작스러운 과식까지 피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즉, 하루에 땅콩버터 2스푼이면 적당한 양의 지방도 섭취하고 기분 좋은 체중 감량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앞으로 고소하고 달콤한 땅콩버터의 유혹을 가끔은 뿌리치지 마라!

체중 감량을 위해 저지방 식품만 먹어야 한다
맞다

저지방이라는 라벨이 붙으려면, 일반 제품보다 지방 함량이 최소 25% 이상 낮아야 한다. 하지만 샘 스티어Sam Stear 박사의 이야기에 따르면 저지방 식품이 칼로리가 낮은 건 사실이지만, 지방은 언제든지 설탕이나 단순 탄수화물로 쉽게 대체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로우 팻 또는 팻 프리라고 광고하는 제품들을 찾는다. 하지만 저지방 식품을 과도하게 섭취함으로써 오히려 체중이 늘어나는 부작용을 초래한다고 스티어 박사는 설명한다. 아메리칸 메디컬 어소시에이션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지방 섭취량의 감소는 칼로리 섭취량과 함께 낮출 경우에만 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패스트푸드를 먹으면 살이 찐다
아니다

맥도날드의 관계자가 이 기사를 보면 기뻐할지도 모르겠다. 살이 찌고 안찌는 문제는 패스트푸드 탓이 아닌 다이어트 플랜에 패스트푸드를 어떻게 이용하는지에 달렸다는 것이다. <맨즈헬스>의 피트니스 자문위원인 마이클 메이야Michael Meiya의 말에 따르면 사람들은 대부분 살빼기를 결심한 후 음식을 멀리한다. 그리고 살이 좀 빠졌다 싶으면 다시 허겁지겁 음식을 먹어댄다고 한다. 하지만 성공적인 다이어트로 이 방법 대신 다이어트의 주적으로생각했던 요소들을 혼합시키는 전략을 써라. 단, 자신의 다이어트 의지를 자극할 만큼만 써야 할 것이다. 미국 메릴랜드 출신의 조이 데커Joy Decker는 이 방법을 통해 제대로 효과를 본 사람이다. 데커는 주중에는 과일과 채소만 먹으며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했고 주말에는 그것에 대한 보상으로 라지 피자 한 판과 맥주를 마셨다. 그 결과, 그는 2002년도 세계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남자World's Fittest Man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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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물은 몸 속에 축적된 니코틴을 녹여 소변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담배를 피우면 니코틴이
침에 녹아 위장으로 들어가는데 물을 마시면 위를 보호할 수 있다.
-하루에 2ℓ 이상의 물을 나눠서 마신다. 2ℓ는 보통 컵으로 10잔 정도의 양. 우리나라 음식에
국물 요리가 많은 것을 감안하면 하루에 1.5ℓ 정도의 물(6컵)을 마시면 된다.
-아침 공복에 물을 마시면 흡연 욕구가 덜해진다.
-담배를 물기 전에 먼저 물을 마신다.
-맹물을 먹기 힘들 때는 레몬을 띄워서 마시면 된다.
 
[녹차]
담배를 피우면 비타민 C가 소모된다. 녹차는 비타민 C의 양이 레몬의 5~8배에 달하므로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꼭 필요하다. 이뇨 작용까지 하니 일석이조.
-커피 대신 녹차를 수시로 마신다.
-녹차 잎을 나물로 무쳐서, 밥에 비벼서 먹는다.
-녹차 가루를 좋아하는 음식에 뿌려서 먹는다.
 
[당근]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은 비타민 A가 부족해져서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당근은 비타민 A가 풍부하고 발암 물질을 해독하는 터핀이 함유되어 있어 많이 먹으면 좋다.
-베타 카로틴은 껍질에 많이 들어 있으므로 껍질을 가볍게 긁어내고 먹는다.
-당근은 기름에 볶아 먹으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생당근을 다른 야채와 함께 먹으면 당근이 다른 야채의 비타민 C를 파괴하므로 같이 먹지 않는다.
-당근을 생으로 먹을 때는 올리브 오일을 넣은 드레싱이나 마요네즈를 뿌려 먹으면 좋다.
 
[은행]
은행은 기관지에 좋기로 소문난 식품. 가래를 없애주고 폐를 맑게 한다.
-한번에 많이 먹는 것은 금물. 하루에 볶은 은행 3~4알씩을 오래 먹는 것이 좋다.
-은행을 그냥 먹으면 독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겉껍질을 벗기고 구워서 먹도록 한다.
-껍질을 안 깐 것일수록 쉽게 산화하므로 껍질을 벗기고 냉동해두었다가 조금씩 꺼내 먹는다.

[율무]
율무는 위와 간의 기능을 좋아지게 하고 가래를 제거하여 폐가 맑아지는 효과를 내는 음식이다.
 이뇨 작용을 해서 니코틴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율무를 현미, 보리와 함께 섞어 밥을 지어 먹으면 밥맛도 고소하고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도 좋다.
-볶은 율무를 가루로 만들어서 미숫가루처럼 물이나 우유에 타서 마신다.
 
[된장]
된장은 담배를 피우면 생기는 발암 물질을 없애고 간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는 식품이다.
-돼지고기를 재울 때 된장 양념을 사용하면 된장의 영양이 기관지에 좋은 돼지고기의 성질과
어울린다.
-심심하게 끓인 된장국을 자주 먹으면 소금을 많이 섭취할 염려가 없다.

[연근]
연근은 천식, 감기 환자에게 좋은 식품이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먹으면 폐를 건강하게
하는 것은 물론 몸에 쌓인 노폐물도 잘 배출되도록 돕는다.
-연근을 갈아서 배즙과 섞어 마시면 폐에 좋다.
-한 컵 분량의 연근즙에 뜨거운 물을 붓고 소금이나 꿀을 넣어 따뜻하게 마신다.
-연근 마디에 영양이 많으므로 버리지 말고 국에 넣어 끓여 먹는다.
 
[파래]
파래는 담배의 니코틴을 해독하고 중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파래에 함유되어있는
비타민 A가 담배때문에 손상된 폐점막을 재생하고 보호한다고 하죠. 또 봄나물인 달래도
니코틴 해독에 효과적인 음식입니다. 파래와 함께 먹을 경우에 해독 효과를 높일 수 있겠죠.
파래와 달래를 매일 먹지 않고 일주일에 1~2번 정도만 섭취를해도 지속성 비타민
식품이기때문에 큰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복숭아]
흔히들 복숭아는 냄새만 맡아도 해독이 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만큼 해독효과가 높다는 거겠죠. 담배를 피웠을때처럼 몸에 독성(니코틴 등) 이 퍼졌을때 자연치유력으로 해독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복숭아를 먹으면 몸 안의 독소 성분을 밖으로 배출해주고 독소자체를 줄여준다고하구요.
복숭아를 고를때는 멍이 들거나 상처 없이 향기가 진하고 전체적으로 잘 익은것을 고르는게 좋아요. 만일 복숭아 껍질때문에 알레르기가 있으면 껍질을 벗기고 먹으도 무방하고 복숭아 차를 마시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검은콩]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B1, B2 등이 풍부해 술. 담배를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이뇨 효과가 있어서 체내에 쌓인 독소를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도 한다느군요.

[등푸른 생선]
담배연기속의 일산화탄소는 혈관을 수축시키는 기능이 있다. 때문에 이를 방지하려면
 오메가 3계 지방이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오메가 3계 지방은 등푸른 생선과 문어.
오징어 등에 많이 있다고 합니다.
 
[바지락]
초조함을 진정시키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어 금단현상이 나타나는 사람의 반찬으로
적당하다고 하구요, 양질의 단백질이 들어 있어서 간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피로를 풀어준다고
하네요. 조개류가 간에 좋다는 말은 아시죠?

[달래]
달래에 들어 있는 비타민C는 니코틴을 씻어내고  담배 때문에 빠져나간 칼슘을 보충해준다고
합니다.  식초를 넣고 무쳐먹으면 조리과정에서의 비타민 파괴를 줄일 수 있고,
맛도 새콤해서 좋다고 합니다.
 
[당근]
녹황색 채소는 오염물을 씻어내는 작용이 뛰어난데요, 특히 당근은 간을 정화시키고
몸속의 독소를 배출시키며 폐암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캐로틴 성분과 비타민A가 많이 들어 있는 단호박, 소 간 등이 좋다고 하구요,
펩타이드가 함유된 된장찌개와 된장국을 매일 한 끼 이상 먹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북어꼬리에서 10cm 정도를 잘라 5개씩 달여 먹으면 강력한 해독작용이 일어나고, 감초,
칡뿌리 각 12g을 달여 1일 2회 茶처럼 마셔도 좋다고 합니다. 또 하나 우리가 매일 마시는
커피 대신 녹차를 수시로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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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의 5%인 200만여명이 앓는 것으로 알려진 당뇨병.자각증세를 느끼기 어렵고 자칫 소홀하다간 합병증으로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질 환이다.따라서 평생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질환 자체를 제대 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마침 대한당뇨병학회가 정한 당
뇨 병주간(12∼18일)이다.당뇨병에 관해 정확히 알아 건강한 삶을 즐기 도록 하자.

■당뇨병이란 당분처리에 필요한 인슐린이 분비되는 췌장의 랑겔한스 섬에 이상이 생겨 혈액에 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바람에 몸에서 모두 처리못하고 당이 소변으로 대량 나오는 것을 말한다.혈당치가 공복에 140㎎/㎗이 넘거나, 음식을 먹은 2시간후 200㎎/㎗이 넘으면 당뇨
병 으로 진단한다.소아에서 주로 생기는 ‘제1형 당뇨병’과 성인에서 주로 생기는 ‘제2형 당뇨병’(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으로구분한 다.모두 유전이 주요 원인이며 과식에 따른 과체중,불규칙한 식생활 이 빚은 인슐린 분비세포 이상,바이러스 감염도 요인이다.

■증상 초기엔 증상이 없어 환자의 20%가량이 증상없이 지나친다.소 변에 당이 나타나고 탈수 때문에 갈증·체중감소가 생긴다.체력이 약 해지고 쉬 피로해지며 여성에게는 생식기 가려움증이 많이 나타난다.
많이 먹고(다식) 많이 마시고(다음)많이 싼다(다뇨)는 삼다현상이 가 장 흔하다.이밖에 종기·습진·항문주위 소양증등 피부증상과 시력장 애,경련·손발저림·좌골신경통 등 신경증상도 생긴다.

■합병증 급성과 만성이 있다.급성은 몇시간 혹은 며칠 사이에 급격 히 악화해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한다.어린이는,인슐린 주사를 맞지 않거나 복통 설사가 심할 때 의식이 없어질 수 있다.노인에게는 탈수 증이 심한데도 수분공급이 안돼 혈액순환장애를 초래하는 고장성 혼
수상태가 있다.만성은 수년 혹은 수십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며 계 속되는 고혈당이 주원인이다.망막의 출혈·허혈·부종이 생기는 당뇨 병성 망막증과 백내장,신부전증,동맥경화로 인한 뇌졸중과 심장병이 생긴다.신경변성으로 인한 다리통증과 피부·발의 궤양도 치료하기
힘든 합병증이다.

■치료 혈당조절을 잘하면서도 당뇨조절에 필요한 인슐린·경구혈당 강하제 등 약의 용량을 최소화한다.합병증의 가장 중요한 인자는 고 혈당.따라서 혈당을 정상화하는 것은 지상목표이다.당뇨병 조절약의 부작용을 막는 것도 중요하다.소아에서 생기는 ‘제1형 당뇨병’환자
는 대부분 인슐린을 써야 하며 결국은 모든 환자가 인슐린을 쓰게 된 다.혈당조절을 잘하려면 식사 시간과 양을 엄격하게 조절해야 한다.
운동은 인슐린 양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지만 지나치면 오히려 악화시 킬 수 있다.성인에게 주로 생기는 ‘제2형 당뇨병’도 치료원칙은 ‘ 제1형’과 다르지 않다.우선 혈당을 정상화시켜야 한다.흔히 인슐린 을 한번 쓰면 평생 써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주저할 필요가 없다.혈
당 이 정상화하면 경구혈당강하제로 바꾸고 혈당강하제의 양이 차츰 줄 게 되면 약물치료 없이 정상혈당을 유지한다.약물치료 없이 혈당을 유지하려면 식이요법을 통한 체중조절이 중요하다.

■주의사항 과식을 피하며 약물남용을 철저히 금한다.유전성이나 당 뇨병 소질이 있는 환자가 특정 약을 복용하면 오히려 병을 유발하거 나 큰 병을 얻게 될 수 있다.각종 감염증의 예방과 조기치료도 중요 하다.특히 간장질환이나 담도·담낭·췌장 감염은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이와 함께 스트레스에 따른 피로를 피하도록 노력한다.특히 40대이후 연령층은 정기적인 진단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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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는 우리 몸을 감싸주고 있는 소중한 기관이다. 당뇨병은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침범되는 병이므로 피부에도 말썽을 일으킨다. 더우기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으면 피부에 여러 가지 병이 일어나 환자를 괴롭히며 반대로 피부에 이상이 생겨 당뇨병이 진단되는 경우도 있다.


   우리 몸의 피부에는 여러 종류의 세균이 붙어있다. 매일 목욕을 하여 때를 깨끗이 밀어 내는 사람이라고 하여도 어느 정도 세균은 항상 남아있다.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피부의 감염이 생 기기 쉽다. 이것은 당뇨병에 의해 피부의 저항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하며 특히 혈당이 높은 사람에서 이런 피부 감염이 잘 생긴다. 이런 피부 감염이 매우 위험한 것은 아니며 대부분 항생제 치료로 잘 낫는다. 그러나 발에 생긴 피부 감염이 점차 진행되어 괴저에까지 진행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피부의 감염을 혼자 치료하지 말고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무좀을 비롯한 곰팡이의 감염도 잘 생긴다. 특히 손가락이나 발가락사이 그리고 사타구니 등의 피부가 겹치고 습기가 많은 곳에서 곰팡이 감염이 잘 생긴다. 또한 손톱이나 발톱에 캔디다라고 하는 곰팡이의 침입을 받는 수도 있다. 곰팡이 감염은 항상 피부를 깨끗이하고 잘 마르게 하면 쉽게 치료할 수 있으며 효과적인 치료제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피부에 세균이나 곰팡이의 감염이 없어도 당뇨병 환자는 피부가 가렵다고 한다. 이것은 피부 가 거칠고 건조하며 피부로 가는 혈액순환이 좋지 않기 때문에 일어난다. 이런 사람에서 피부의 감염이 쉽게 생기는 것은 사실이다.


   이러한 피부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부를 잘 관리해야 한다. 목욕할 때 때를 심하게 밀어 피부를 너무 자극하지 않도록 하며, 보습제가 포함된 피부를 사용하도록 한다. 피부를 항 상 청결히 하도록 노력하며, 피부에 작은 염증도 즉시 병원에서 치료하여 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피부로 가는 혈관에 변화가 와서 영양분이 잘 공급되지 못하면 당뇨병성 피부병이 일어난다. 이 경우에 피부는 얇고 번쩍거리며 각질이 일어난다. 이런 경우에는 혈당의 조절뿐 아니라 피부과 의사의 전문적인 치료를 필요로 한다.


   피부는 우리 몸을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보호하는 일을 할뿐 아니라 몸만 에서 일어나는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곳이다. 한 예로 경구 혈당강하제를 먹고 부작용이 일어나면 피부에 두드러기나 다른 발진이 생겨 몸 안에 이상이 있음을 알려준다. 최근에 순수한 인슐린을 사용하고 나서는 매우 드물어졌지만 여전에는 인슐린주사를 맞고 피부에 두드러기가 나는 사람도 있었다. 이런 피부 부작용이 있는 경우에는 피부과 전문의사의 치료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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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 잘 안되고 감각 무뎌져 상처 자주 발생
대한당뇨병학회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는 전체 국민의 8.29%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이 당뇨임을 모르는 사람까지 포함한다면 실제 환자수는 그 배에 달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이처럼 한국의 박스오피스 흥행질환인 당뇨병과 그에 딸린 문제들을 알아본다.

혈액 내에는 일정 양의 포도당이 존재하는데 정상적인 양보다 포도당이 많아질 경우 이를 체내에 축적시켜 나중에 필요할 때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러한 조절 기능을 담당하는 물질이 바로 인슐린인데 이 인슐린이 오작동하여 발생하는 것이 바로 당뇨병이다.

당뇨병이 생기면 덤으로 따라 오는 것이 바로 상처이다. 혈당조절이 안되는 것과 상처는 과연 무슨 관계가 있을까? 당뇨병에 걸린 기간이 길수록 잘 조절되지 않은 혈당으로 인해 혈관이 지속적인 자극을 받아 손상되기 싶다. 딱딱해지고 탄력성도 잃어버리고 급기야 혈관이 좁아지는 등 혈관질환까지 유발하는 것이 무서운 당뇨의 힘이다.

이처럼 혈액이 끈적끈적해지고 좁아진 혈관에서는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다. 그러니 상처가 났을 때 쉽게 낫기를 기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합병증으로 신경손상이 쉽게 발생하게 된다. 신경손상으로 인해 감각기능이 둔화되어 뜨겁고 찬 것 등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못하고 부딪히거나 다쳤을 때도 통증을 잘 인식하지 못해 손상부위가 더 커질 위험이 있다.

당뇨병 환자에서의 떨어진 혈액순환 기능과 감각기능은 상처를 만들고 더 악화시키는 치명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

당뇨병 환자들의 경우 상처가 났을 때 상처 부위에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고 상처 주변에 생기는 지저분한 노폐물을 버려줄 수 있는 혈관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신경이 손상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단 상처가 나면 정상인에 비해 회복속도가 상당히 더디다. 또한 혈당이 높아 세균이 쉽게 자라는 환경을 제공하여 감염까지 생길 수 있다.

이러한 당뇨의 질병적 특성으로 인해 가장 심각하고 흔히 발생하는 상처가 바로 당뇨병성 족부궤양이다. 당뇨병성 족부궤양이 생겼을 때는 혈당관리를 철저히 하고 주변의 염증조직을 제거해 상처를 깨끗하고 치유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줘야 한다.

또한, 습윤환경을 유지하는 드레싱제제를 사용하고 최근에 소개된 성장인자 등을 사용할 경우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성장인자인 상피재생인자(Epidermal Growth Factor, Easyef)를 사용하여 치료효과가 우수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당뇨병 환자들은 언제 어디서든지 상처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주의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예를 들어 목욕탕에서 뜨거운 물에 함부로 몸을 담그거나 찜질방에서 맨발로 걸어다니는 등의 행동은 상처받기 쉬운 위험천만한 행위임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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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똥 굵다!’라는 말이 있다. ‘네 팔뚝 굵다’와 더불어 잘난 사람을 두고 한 말이다. 실제로도 똥이 굵고 길면 건강한 사람이므로 완전 틀린 말은 아니다.

그렇다면, 굵은 똥을 보기 위한 건강 상식을 알아보자.

◈ 또 하나의 장기, 대장 들여다보기

대장을 또 하나의 장기라 부르는 이유는, 장내 세균총에 약 1kg에 달하는 400여종의 미생물이 살고 있기 때문이다. 즉 대장은 우리 몸으로 섭취된 음식물을 부패, 발효시키는 기능을 하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 신체 기관이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장내 발효균의 비율이 99%이상 되어야 하며, 부패균은 1%정도에 불과해야 한다. 만약 부패균의 비율이 1%를 초과하면, 인체 면역의 균형에 영향을 주므로 피부 트러블이나 아토피, 알러지 질환이 일어나기 쉽다.

또한 면역의 균형이 깨진다는 것은 장이 건강하지 못한 상태를 의미하므로, 변의 상태도 나빠지며, 변비뿐만 아니라 치질, 비만까지 이어진다.

그러므로 변비와 치질 등의 근본 치료를 위해서는 대장을 건강하게 유지해야 한다.

◈ 일어나자마자 ‘시~원한’ 물 한 컵, 대장에는 안 좋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마시는 시원한 물 한잔이 독이 될 수 있다. 공복에 찬 음식물이 들어가면 장을 수축시켜 대장의 운동능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특히 평소 감기기운이 있거나 기운이 없는 경우, 그리고 찬 음식을 먹으면 배가 아프거나 설사가 잦은 경우, 공복인 경우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더욱이 여성의 경우 냉대하나 자궁질환이 있다면 반드시 피해야 한다.

반면 따뜻한 물과 음식은 몸을 덥혀주고 장운동을 도와 건강한 대장을 만드는 데 좋다.

◈ 하루 8잔 수분섭취가 좋아

아침식사는 장운동을 활성화시키고, 섬유소는 몸 안의 수분을 흡수하여 변을 부드럽게 한다. 또한 섬유소는 변의 양을 증가시켜 장내 움직임을 좋게 하고 통과시간도 단축시켜준다.

예지한의원 김현탁 원장은 “섬유소를 섭취해야 변의 양이 많아지고 장의 움직임이 활발해져 담즙이나 장에 쌓인 발암물질도 배출된다.”며 식이섬유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섬유소 부족과 함께 대표적인 변비의 원인으로는 수분이 부족한 경우이다.

보통 대변에는 70%의 수분이 포함되는데 이보다 수분이 많으면 묽은 변이나 설사가 되고, 이보다 적으면 점점 굳은 변이 되어 배설하기가 힘들어진다. 그러므로 하루 8잔 정도의 수분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

◈ 선인들의 지혜, 한방 좌훈요법 좋아

동의보감에는 좌훈요법을 이용해 변비치료 등 대장운동을 활성화 시킨다는 기록이 있다.

‘동의보감 中 ‘좌훈요법’ - 약을 태우면서 연기를 쏘이는 법(熏方)으로, 대변이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주염열매(조각)를 사발에 담고 불을 붙여서 나무통 속에 넣은 다음, 항문에 그 연기를 쏘이면 저절로 대변이 나온다(득효)’

즉 좌훈을 하면 경락의 기혈순환을 방해하는 풍, 한, 습을 제거하여 장운동을 촉진하므로 숙변을 제거하고 배변이 원활해진다는 것.

특히 ‘대장의 기능이 약할 때, 정신적인 원인으로 변비가 올 때, 고령자, 여성호르몬(황체호르몬)이상, 운동부족일 때’ 좌훈이 효과적이다.

한편 예지한의원에서는 동의보감 훈법을 현대화ㆍ과학화시킨 좌훈제 ‘에스떼’를 개발하여 특허를 획득했다.

◈ 대장에 자극 주는 복식호흡 좋아

복식호흡은 아랫배와 수족이 따뜻해지도록 하고, 머리는 차가워지도록 한다. 그래서 우리 몸의 기혈순환을 바로잡고 배의 근육이 단련되며, 대장에 자극을 주어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준다.

다시 말해, 소화 흡수와 배설 작용을 돕고, 소화액을 비롯한 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한다. 그러므로 소화 장애나 변비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효과적인 호흡법인 것이다. 복식호흡은 가능한 길게 들이쉬고, 길게 내시며 천천히 느리게 하도록 하고 끊어짐이 없는 것이 좋다.

지금까지 음식물 섭취에서 좌훈까지,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변비 예방법을 알아봤다.

‘습관이 병이다’라는 말처럼, 매일 규칙적인 습관이야말로 변비를 예방하는 최상의 방법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지금부터라도 좋은 습관으로 내 안에 묵은 변을 상쾌하게 해결하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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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치즈퐁듀를 만들어 달라고 조르던 동생한테 이제야 만들어 준 치즈퐁듀입니당~


예전에 도모에서 먹어보곤 대충 이런맛이구나~라고 느낀뒤에~

비슷하게라도 만들어 보고 싶었지만~


집에 있던 치즈라고는 에멘탈치즈와 슬라이스 치즈, 임실피자치즈뿐이어서 ㅎㅎ

대략적으로만^^;;;


그때 먹었던 것은 까망베르도 들어있는뎅..오늘 코스코 간김에 사온다는 것을 까묵고~

주서기만 하나 사왔다는^^;;


검색해보니 에멘탈보다는 그뤼에가 더 맛있다는데..

에멘탈 하나 더 있으니 그뤼에도 한번 사와서 해봐야겠어요.

두개 합치믄 더 맛나다는뎅..으흐흐흣~


-오늘의 요리법, 4인이 안느낄할 정도로 먹을 수 있는 양-

에멘탈치즈 220g, 슬라이스 치즈 150g, 임실치즈 100g-150g, 화이트와인 한컵, 전분 1티스푼, 마늘 반톨


퐁듀재료들 : 단맛이 안나는 밍숭맹숭 과자, 담백한 브래드스틱, 삶은 새우, 데친 브로콜리, 싱싱한 딸기, 매운 청량고추맛 소세지


-미리 준비하기-

1. 치즈를 녹일 퐁듀그릇은 미리 따뜻하게 데펴놓기

2. 퐁듀재료들은 미리미리 준비해놓기


-누구나 다 아는 Tip-

동건군 줄라고 사놓았던 밸리뷰 치즈인가? 빵에 잘 녹는 노란 슬라이스 치즈가 있어서 그걸 넣어줬더니 짠맛이 났어요.

그래서 소금간을 안해줬는데..치즈를 맹숭한것을 쓰시면 소금간을 살짝 해주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맛이 강한 슬라이스를 치즈를 너무 많이 넣으면 그 짠맛이 고스란히 나오므로 적당히만 넣으세요. 모짜렐라 치즈 넣으면 맛이 좀더 좋겠지만..거..비싸더군요 ㅡ_ㅡ;;

피자치즈도 좋아요 ㅎㅎ


피자치즈는 넉넉히 넣어서 쭉쭉 늘어나는 퐁듀의 맛을 즐겨보시와용~




에멘탈을 작게 깍뚝썰기하듯 썰어서주고~

슬라이스 치즈는 뚝뚝 작게 뜯어주고~

피자치즈는 넉넉하게 넣어서~~


전분 1티스푼 넣고서 잘 섞어주세요.



미리 데펴놓은 퐁듀용 그릇에 마늘을 반으로 잘라 잘린 단면이 바닥에 닿도록 한뒤에~

마늘 향이 잘 배이도록~구석구석 잘 문질러주세요.

(전 눌러붙은 치즈누룽지를 먹고싶어서 일부러 오븐용기 중 빨간 그라탕 용기를 썼어요)



마늘을 구석구석 문질러준뒤에~


팔팔 끓는 물에 그릇을 넣어준뒤에~

화이트 와인을 넣어주세요.


와인이 살짝 중탕으로 끓으면 그때 전분과 섞어놓은 치즈들을 넣고서~

잘 저어주면서 녹이면 됩니다.


와인이 없으면 우유로도 가능하긴 한데..

화이트 와인을 넣는 것이 덜 느끼하고 향도 좋아용^^


요리용 와인은 싸니까 구비해놓으면 요모조모 쓸곳이 많아요^^





미리 준비한 퐁듀재료들을 그릇에 가지런히 놓아준뒤에~

재빠르게 녹인 치즈퐁듀를 놓고서 얌얌 맛있게 먹어주면 됩니당~ㅎㅎ


원래 도모에서 먹을때 불고기도 있어서 그것 하려 했는뎅..

귀차니즘에^^;;; 매운맛 소세지만 덩그라니 놓아줬어용..아하하하..ㅠ0ㅠ


치즈퐁듀나 초콜릿 퐁듀등에 과자나 빵을 놓을때는~

단맛이 가장 안나는 빵과 과자를 선택하세요.


맛이 강한 과자와 빵은 퐁듀재료로 적합하지 않아요^^


그리고 먹으면서 느끼할 수 있으므로 피클과 할라피뇨같은거 놓아주면 더 좋겠죵~

김치 역시 좋긴 하지만~

울 김치는 뒷맛이 강해서 치즈퐁듀가 이맛도 아니고 저맛도 아닌 맛이 날 수도 있어요^^



싱싱한 딸기에 치즈 푸욱 묻혀서~

꿀꺽~~~


울 예비신랑이 특히 좋아합니당 ㅋㅋ



청량고추맛 소세지~


만만하게 보다간 콧등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히는게 느껴집니다.

매워서 은근히 치즈퐁듀랑 같이 먹을때 덜 느끼하고 좋던데용 ㅎㅎ




제가 가장 러블리 했던 새우~~


칼로리의 압박으로 몇점 안먹고 포크를 내려놓기는 했지만..

그래도..새우야..넌 너무 맛있었다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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