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에 해당되는 글 426건

  1. 2008.05.23 이유 있는 열풍! 식초 미용법
  2. 2008.05.23 뱃살빼기 체조
  3. 2008.05.23 엉덩이,배,허리 집중관리 요가
  4. 2008.05.23 쌍거풀 있는 눈과 쌍거풀 없는 눈의 눈화장법
  5. 2008.05.23 제2의 몸짱 아줌마, 조영선씨의 특급 다이어트
  6. 2008.05.23 살빠지는 12가지 저녁습관
  7. 2008.05.22 날마다 집에서 하는 스트레칭 순서
  8. 2008.05.22 『Makeup Style』스피드 아침 화장법
  9. 2008.05.22 가늘고 섹시한 발목, 매끈한 종아리 만들기
  10. 2008.05.22 탄력과 노화방지를 위한 석류팩
  11. 2008.05.22 얼굴 붓기 제거하는 방법!
  12. 2008.05.22 얼굴을 망가트리는 나쁜습관
  13. 2008.05.22 목욕` 달콤하게 하는 법
  14. 2008.05.22 30대, 피부 탄력을 잡아라
  15. 2008.05.22 성큼 다가선 ‘부츠의 계절’ 유행 스타일
  16. 2008.05.22 과일 먹은 피부 ‘매끈하고 촉촉’
  17. 2008.05.22 청바지 예쁘게~ 섹쉬하게 입자!
  18. 2008.05.22 섹시스타 4인의 부위별 맞춤 다이어트
  19. 2008.05.22 피부가 고와지는 물 미용법!
  20. 2008.05.22 꼭 알아두어야 할 다이어트 지침 6
  21. 2008.05.22 하복부 운동
  22. 2008.05.22 헤어 스타일 트렌드
  23. 2008.05.22 남자 얼굴형에 맞는 헤어스타일 - 달걀형, 긴형 둥근형
  24. 2008.05.22 다이어트 스트레칭 모든것
  25. 2008.05.22 다이어트의 기본은 장 속 毒 제거부터! 화장실 잘 다녀오셨어요?
  26. 2008.05.22 몸짱 아줌마 따라잡기
  27. 2008.05.22 27인치 엉덩이 다이어트
  28. 2008.05.22 스텝 다이어트....
  29. 2008.05.22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칭 따라 해보기... 30 동작
  30. 2008.05.22 각선미 돋보이게 하는 요가 자세
▶식초와 친하게 지내면 예뻐지는 이유
술이 발효되면서 우연히 만들어졌다는 식초는 1만 년 전부터 사용돼온 건강식품이다. 음식의 풍미를 좋게 하고 건강을 지켜줄 뿐 아니라 피부 미용과 다이어트 등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식초가 피부 미용에 좋은 이유.

1_피부 노화를 막아준다
식초에는 피부 노화를 지연하는 비타민 E와 같은 작용을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은 피부 노화의 주범인 과산화지질을 억제하고, 세포의 원활한 신진대사를 도와준다. 식초 성분이 함유된 세안수나 로션, 팩 등을 이용하면 피부 노화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2_기미와 주근깨 등 잡티를 예방한다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과 구연산은 피하조직과 근육에 남아 있는 젖산을 분해하여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촉진하고, 비타민 C를 보호하여 기미나 주근깨의 원인인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한다.

3_피부 트러블을 개선한다
식초는 살균력이 강해서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한다. 얼굴에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이 생겼을 때 끓는 물에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린 다음 수증기를 얼굴에 쏘이면 염증이 완화된다.

4_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피부의 표면은 약산성이다. 약산성을 유지해야 저항력이 생겨 세균 증식을 억제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비누는 알칼리성. 세안 시 헹굼물에 식초를 몇 방울 섞으면 식초의 유기산이 피부 표면을 약산성으로 보존하여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5_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식초에 풍부한 아미노산은 피부의 윤기를 유지하는 천연 보습인자의 주성분이다. 이 성분은 수분을 각질층의 가운데로 몰아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든다.

6_알레르기 피부를 개선한다
피부 상태는 소화 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식초의 유기산은 장을 청소하고 통변을 좋게 하기 때문에 천연 식초를 매일 한 잔씩 마시면 알레르기 피부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7_지방세포를 분해한다
식초는 지방세포의 합성을 방해하고, 만들어진 지방세포도 분해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또 영양소의 체내 소비를 촉진하는 기능이 있어 몸속에 과다하게 축적된 당분이나 글리코겐을 연소해 비만 해소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8_변비를 해소해 피부 건강을 지킨다
변비 해소는 다이어트나 피부 미용 모두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식초는 몸속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위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부드럽게 변을 볼 수 있게 도와준다.

9_모발을 건강하게 만든다
살균력이 강한 식초는 두피에 습진이 생겨 머리카락이 많이 빠질 때 효과적이다. 건성보다는 지성이나 지루성 모발에 좋은데 청주식초는 노화돼 약해진 두피와 모공에 활력을 불어넣고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만든다.

▶Skin&Body Care
식초에는 피부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보습과 재생을 도와주는 천연 성분들이 풍부하다. 피부에 직접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천연 재료로 만든 식초를 물에 희석해 사용한다.

거칠어진 피부를 매끈하게! 사과식초 세안수
세수할 때 헹구는 물에 식초를 넣으면 비누의 알칼리성을 중화해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또 혈액순환을 촉진해서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다. 생수에 사과식초 1작은술을 섞어 얼굴에 끼얹은 뒤 3분 정도 가볍게 두드린 다음 다시 깨끗한 생수로 헹군다. 건성피부는 1주일에 2~3회, 지성피부는 매일 하면 피부가 몰라보게 매끈해진다.

기미와 주근깨를 예방한다 우유식초 로션
식초는 피부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주므로 잡티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우유와 꿀 등에 식초를 몇 방울 섞어 로션 대신 바르면 피부가 매끈해지고 잡티가 생기지 않는다. 우유에 식초와 꿀을 섞은 다음 냉장고에 넣어두고 밤에만 로션 대신 사용한다. 오래 보관할 수 없으므로 2~3일 분량만 만들어 쓴다.

피부 진정효과 오이식초 팩
식초는 야채의 비타민 성분이 잘 보존되도록 도와준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오이팩에 식초를 2~3방울 첨가하면 오이에 함유된 비타민 성분이 피부에 더욱 잘 흡수되도록 도와준다. 강판에 곱게 간 오이에 천연 재료를 이용한 양조식초 2~3방울을 넣고 밀가루를 조금씩 넣어 걸쭉하게 만든다. 세안 뒤 오이식초 팩을 고루 펴 바르고 15분 정도 후에 미지근한 물로 씻어낸다.

노화를 막아준다 녹차식초 팩
녹차의 비타민 성분이 더해져 피부 노화를 막고 피부를 탱탱하게 가꿔준다. 식초는 천연 재료로 만든 양조식초를 사용한다. 녹차가루 3큰술, 양조식초 1작은술, 꿀을 한데 섞은 뒤 물로 걸쭉하게 농도를 맞춘다. 떠 먹는 요구르트를 섞어도 좋다. 세안한 후 얼굴에 에센스를 바르고 녹차식초 팩을 골고루 펴 바른다. 15분 뒤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고 화장수를 발라 마무리한다.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킨다 식촛물 수증기
식초는 간장이나 소금보다도 살균력이 뛰어나다. 얼굴에 여드름이나 뾰루지 같은 염증이 생겼을 때 세숫대야에 끓는 물을 붓고 식초 5~6방울을 떨어뜨린 다음 수증기를 얼굴에 쐰다. 염증이 한결 완화된다.

피부 미용과 피로회복에 효과적 식초 입욕제
목욕할 때 입욕제 대신 반 컵 정도의 식초를 넣으면 피부 표면의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닦아내며 비누로 인해 알칼리성으로 변한 피부를 약산성으로 바꾸어준다. 혈액의 흐름도 촉진해 세포 구석구석까지 영양분을 보내는 효과도 있다. 피로회복 효과도 뛰어나 심한 근육 운동 후 식초 목욕을 하면 뭉친 근육이 잘 풀리고, 피로가 쉽게 회복된다.

머릿결이 좋아지고 비듬을 예방한다 사과식초 린스
식초는 살균력이 강해서 비듬을 예방하고 알칼리화한 모발을 중성으로 만든다. 머리를 감을 때 마지막 헹구는 물에 사과식초를 3~5방울 정도 떨어뜨리면 린스 효과를 볼 수 있다.

모발에 윤기와 영양을 준다 허브식초 린스
허브식초를 린스 대신 사용하면 머릿결을 윤기 있고 매끄럽게 가꿀 수 있다. 헹군 직후에는 식초 냄새가 조금 나지만 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 유리병에 양조식초와 말린 허브를 넣고 뚜껑을 닫아 일주일 정도 둔 다음 면보에 걸러 다른 유리병에 옮겨 담는다. 머리를 감고 마지막 헹구는 물에 따뜻한 물을 붓고 허브식초를 1/4컵 정도 섞어 두피에 마사지하듯 바른 뒤 씻어낸다. 허브식초는 오래 둘수록 잘 우러나고 부드러워진다.
Posted by Redvirus
,
뱃살빼기 체조 1

- 허리를 펴고 의자에 앉는다.
- 양손은 의자 옆 쪽을 잡고, 발은 바닥에 붙인다.
- 배에 힘을 주면서 양다리를 붙인 상태로 가슴까지 들어올린다.
- 허리가 구부려지거나 몸이 앞으로 쏠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20번 이상 반복한다.



뱃살빼기 체조 2
- 바닥에 앉아 무릎을 세워 어깨 폭보다 약간 넓게 벌린다.
- 손으로 무릎을 잡고 배에 힘을 주며 상체를 뒤로 젖히고 약 5초간 유지하다 원래대로 돌아온다.
- 10회 이상 반복한다.



뱃살빼기 체조 3

- 위를 보고 바닥에 누워 다리를 어깨넓이 정도로 벌리고 무릎을 굽혀 세운다.
- 배에 힘을 주고 양손으로 머리를 잡고 천천히 무릎 쪽으로 상체를 들어 올린다.
- 허리반동으로 일어나거나 어깨에 힘을 주어서는 안된다.
- 20번 이상 반복한다.



뱃살빼기 체조 4

- 바닥에 누워 양팔은 넓게 벌린다.
- 다리를 바닥과 90도 각도로 들어 올린 후 좌우로 내리는데, 내릴 때는 완전히 바닥에 붙이지 않는다.
- 좌우 10회 이상 반복한다.



뱃살빼기 체조 5

- 바닥에 누워 양쪽다리를 직각으로 들어 올린다.
- 다시 다리를 내리는데 바닥에 붙지 않게 해서 약 5초간 유지하다가, 바로 직각으로 세운다.
- 10회 이상 반복한다.
Posted by Redvirus
,
아사나(Asana)란 요가의 동작과 자세를 일컫는다. 이 중에서도 허리, 배, 엉덩이와 다리에 집중적으로 자극을 주어 살도 빼주고 슬림한 보디라인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동작들을 소개한다.






허리와 다리에 계속적인 자극과 스트레칭이 되어 굵기가 가늘어진다.
①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린다.
② 숨을 들이마신 뒤 멈춘 상태에서 상체를 구부려 양손으로 양 발목을 잡는다.
③ 최대한 참았다가 숨을 내쉬면서 점점 더 내려간다. 반드시 무릎과 다리 뒷부분이 펴진 상태로 해야 한다. 3회 이상 실시.






다리와 허리를 비롯 몸매 전체의 슬리밍에 효과적이며 소화가 잘 되고 피부에 탄력이 생긴다.
① 벽에서 10~15㎝ 떨어진 위치에서 이마를 땅에 대고 무릎을 구부려서 가슴을 끌어당겨 웅크린 자세를 취한다. 이때 양손은 깍지 껴서 가볍게 정수리에 대고 머리를 감싸듯 자세를 취한다.
② 무릎을 쭉 펴고 엉덩이를 치켜든다.
③ 무릎을 편 채로 가능한 한 머리 가까이 옮긴 뒤 목이 앞이나 뒤로 휘지 않도록 엉덩이를 당긴다.
④ 무릎을 굽혀 가슴 가까이 끌어와 균형을 유지하며 발을 바닥에서 뗀다.
⑤ 천천히 다리를 편다. 내릴 때는 반대 순서로 한다.
혼자하기 힘들기 때문에 초보자는 보조자를 옆에 두고 실시한다. 이때 보조자는 자신의 체중을 지탱할 정도의 힘이 있어야 한다. 혹은 벽에 기대여서 한다. 방석이나 담요 등 쿠션이 없는 매트 위에서 준비한다.








배가 나온 사람들은 대부분 늑골이 벌어져 있다. 늑골 크기대로 복부 비만이 되므로 이 자세를 많이 하면 늑골이 조여져 배가 들어간다.
① 갈비뼈 하단 부위에 있는 늑골 위에 양손을 올려놓는다.
② 양쪽 늑골 부분을 잡아서 지그시 눌러준다.
③ 숨을 들이마신 뒤 내쉬면서 5초 정도 조여준다.








허리가 좌우로 비틀리면서 외복사근과 내복사근이 자극을 받아 뱃살이 빠지고 허리가 들어가게 된다.
① 어깨 너비로 다리를 벌리고 선다.
② 호흡을 마시면서 양팔을 어깨 높이로 양쪽으로 쫙 폈다가 숨을 내쉬면서 오른손이 왼쪽 발목으로 가게 한다. 시선은 위로 치켜 올린 손끝을 바라본다.
③ 숨을 들이마시면서 상체를 일으키고 내쉬면서 같은 방법으로 반대쪽 발목을 향한다. 좌우로 번갈아 3회 이상 실시.







체내의 기혈이 뚫리고 장 운동이 활발해져 변비가 없어진다. 머리가 맑아지고 허리와 종아리가 가늘어진다.
① 천장을 향해 눕는다.
② 양손으로 몸통을 떠받치며 최대한 다리와 상체를 높이 올린다. 몸이 흔들리지 않도록 양손은 허리와 등 어디든 편한 지점에 대고 받쳐준다.
③ 치켜든 상체와 다리는 바닥과 직각이 되게 한다.
④ 턱과 가슴이 맞닿을 수 있도록 최대한 몸을 바닥에서 많이 떼어 거꾸로 선다.







엉덩이가 작아지면서 힙업이 된다.
① 양손을 바닥에 대고 이마는 바닥에 붙인 채 엎드린다.
② 배로 숨을 마시면서 두 다리를 공중으로 들어올려 일직선을 유지한다.
③ 숨을 내쉬면서 다리를 내린다. 3회 이상 실시.



하복부에 쌓인 지방을 제거해 허리와 배를 슬림하게 해주고, 힙업에도 도움이 된다. 변비, 생리통에도 효과적이다.
① 배와 이마를 바닥에 대고 엎드려서 양손으로 각각 발목을 잡는다.
② 숨을 마시면서 양 발을 천천히 들어올린다.
③ 숨을 내쉬면서 머리를 뒤로 젖힘과 동시에 최대한 다리와 머리를 들어올린다. 숨을 마시면서 몸을 바닥으로 내리고, 내쉬면서 팔을 풀어 휴식을 취한다.





처진 엉덩이가 올라가고 엉덩이 윗부분의 등 라인이 예뻐진다. 다리의 뭉친 근육도 풀리며 턱과 목선도 예뻐진다.
① 숨을 마시면서 오른쪽 다리를 쭉 편 채로 뒤로 빼고 왼쪽 다리는 무릎을 구부린 상태로 앞쪽을 향한다. 상체를 최대한 젖혀서 얼굴이 천장을 향하도록 한다.
②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3회 이상 실시.







신진대사가 좋아지며 과잉 식욕이 절제되므로 식욕 과다형에 굉장히 좋다. 복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허리가 날씬해진다.
① 양 발끝을 모으고 무릎을 쭉 펴서 앉는다.
② 상체를 펴고 숨을 멈춘 상태에서 다리와 가슴이 맞닿도록 최대한 구부린다.
③ 참을 수 있는 데까지 숨을 참고 있다가 내쉬면서 상체를 더 아래로 구부린 뒤 양손으로 엄지 발가락을 당긴다. 이때 괄약근을 강하게 조인다. 무릎은 편 상태로 계속 유지한다. 3회 이상 실시
Posted by Redvirus
,
크고 쌍꺼풀이 있는 눈은…


이목구비가 큼직한 서구적인 눈은 어떤 메이크업이나 잘 어울린다. 그러나 너무 강한 컬러를 쓰면 지나치게 화려해 보이므로 파스텔톤이나 연한 브라운, 바이올렛, 핑크 계열을 사용하는 것이 무난하다. 과거에는 많은 컬러를 쓰는 것이 유행이었으나 최근에는 한 가지나 두 가지 컬러만 사용하는 것이 대세. 메이크업 테크닉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여러 컬러를 사용하면 컬러가 탁해지고 눈매를 무거워 보이게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진한 섀도를 사용하는 경향이 많은데, 오히려 나이 들어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내추럴한 컬러나 여성스런 핑크를 사용하는 것이 젊어 보이는 비결이다. 쌍꺼풀이 있으면서 눈에 지방이 많은 사람들은 펄감이 강하지 않는 컬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크림이나 베이지 계열의 섀도로 베이스를 깐다. 베이스를 깔지 않고 섀도를 칠하면 섀도의 원래 컬러감을 살릴 수 없기 때문. 베이스를 깔 때에는 눈 전체에 고루 바르도록 한다.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크림 타입을 사용하는 것. 일반인들에게는 낯설 수도 있지만 컬러감이 자연스럽고 사용법도 편리하다.
크림 타입 섀도를 사용한 후, 지속력을 좋게 하고 뭉침 없이 표현하기 위해서는 사용한 제품과 비슷한 컬러의 가루 타입 섀도를 덧바른다. 색감 표현이 좋아지고 가루 타입의 날림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클리오 아트 섀도 핑크 컬러의 펄이 돋보이는 섀도. 1만3000원.
실패 없이 메이크업을 하고 싶다면 한 가지 컬러만 사용한다. 어두운 컬러는 피하고 밝은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노하우. 그런 다음 젤 타입의 라이너를 사용하여 눈매를 또렷하게 표현한다. 리퀴드 제품은 너무 인위적으로 보이고, 펜슬 타입은 눈매를 선명하게 표현하기 어렵다. 블랙이나 브라운 컬러가 적당하다.
블랙 컬러의 마스카라를 여러 번 덧발라 속눈썹을 풍성하게 보이도록 한다. 마스카라의 솔은 지나치게 굵은 것보다 적당한 크기의 것이 좋다.
NG 크림 타입의 섀도는 자연스러운 눈매와 컬러를 표현해주지만 너무 많은 양을 사용하면 쌍꺼풀 라인에 뭉칠 수 있으므로 바른 후 바로 고루 펴 발라야 한다. 케이크나 펄 타입의 섀도를 바르면 뭉침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쌍꺼풀 없고 눈두덩이 두터운 눈은…


쌍꺼풀이 없거나 속쌍꺼풀만 있는 경우에는 메이크업을 하기가 좀 까다롭다. 그러나 쌍꺼풀이 없다고 해서 아이 메이크업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펄감이 강한 섀도만 피하면 어떤 식으로든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오히려 과감하게 시도하면 매력적인 눈매를 연출할 수도 있다. 속쌍꺼풀이나 외꺼풀의 경우에는 연한 색보다 진한 컬러가 눈매를 더욱 강조한다. 유행 스타일인 스모키 메이크업도 잘 어울린다. 블랙이나 그레이 컬러 대신 골드 카키 계열을 사용하면 강하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눈매로 표현할 수 있다.

크림이나 베이지 컬러로 눈두덩 전체에 베이스를 깐 다음, 지속력을 위해 섀도 대신 워터프루프 컬러 펜슬을 사용하여 메이크업을 한다. 속쌍꺼풀이 있는 경우에는 눈을 깜빡일 때마다 컬러가 번지거나 뭉치기 때문. 골드 펄이 함유된 다크 브라운 컬러가 고급스러움을 준다.
사용한 펜슬과 비슷한 계열의 섀도를 한 번 덧바른다. 스펀지 팁이 달린 브러시를 사용하여 쌍꺼풀 라인을 중심으로 두드리듯이 바르면 시간이 지나도 뭉치거나 지워지지 않는다. 눈 아랫부분까지 빼먹지 말고 바른다.
눈매를 살려주는 라이너 역시 워터프루프 제품을 사용한다. 한 번에 다 그리지 말고 꼼꼼히 점막을 메우면서 그리는 것이 중요. 펜슬보다는 젤 타입의 라이너를 선택해 가는 붓으로 그리는 것이 좋다. 브라운 계열의 섀도를 사용했으므로 라이너는 블랙 컬러를 선택.
섀도를 묻힌 사선 모양의 앵글 브러시를 사용하여 쌍꺼풀 라인 위쪽에 한 번 덧바른다. 번짐을 최대한 막기 위한 노하우.
쌍꺼풀이 없는 눈의 경우에는 속눈썹이 아래로 처져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아이래시를 사용하여 컬을 강하게 넣어야 한다. 두세번에 걸쳐 눈썹 뿌리 부분까지 강하게 집어준다. 이 때, 조금 심하게 집었다고 생각될 정도로 눈썹이 꺾여도 괜찮다.
마스카라는 눈매를 깊어 보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 가늘고 촘촘한 마스카라를 선택하여 눈썹을 풍성해 보이게 한다. 비디비치 위쉬풀 롱 래쉬즈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베리 블랙 번짐 없이 깔끔하면서도 풍성한 눈매로 연출해주는 제품. 짧고 잘 처지는 속눈썹에 더욱 효과적이다. 3만원.
눈을 더욱 커 보이게 연출하고 싶다면 인조 속눈썹을 활용하는 것도 권할 만하다. 인조 속눈썹은 일반적으로 눈썹보다 길게 나오기 때문에 잘라내고 사용해야 하는데, 앞부분 1칸, 뒷부분 3칸 정도를 자르는 것이 적당하다. 길이가 긴 것이 뒤쪽.
Tip 속쌍꺼풀이 있는 경우는 섀도를 바를 때 주의해야 한다. 처음부터 너무 넓게 펴 바르지 말고 눈을 떴다, 감았다 하며 어느 정도 칠해졌는지 확인해야 한다. 너무 넓게 발렸을 때에는 면봉으로 수정하는데, 문지르지 말고 스킨을 묻혀 수정할 부분에 몇 초간 누르듯이 두었다가 아래쪽으로 살짝 닦아낸다
Posted by Redvirus
,
제2의 몸짱 아줌마, 조영선씨의 특급 다이어트
마흔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탄력적인 몸매와 건강미의 소유자 조영선씨. 체계적인 운동과 식단 관리로 1년 반 만에 무려 25kg을 감량한 그녀는 최근 떠오르는 ‘제2의 정다연’ 으로 주목받고 있다. 살과의 전쟁 중인 주부들을 위한 그녀만의 노하우 대공개.
12살, 6살 난 두 아들과 길거리에 나가면 대번 ‘누나’라는 소릴 듣는다는 조영선씨. 살이 찌면서 척추와 목, 허리에 엄청난 통증을 달고 다니던 2년 전만 해도 지금의 모습은 상상할 수 없었다. 첫아이를 낳은 후 불기 시작한 몸무게는 둘째를 낳으면서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고, 심지어 호르몬의 이상 작용으로 폭식하는 습관까지 갖게 됐다.
163cm의 키에 몸무게는 이미 75kg을 육박하고 있었다. 몸매를 걱정하기보단 사실 척추 통증을 없애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작했던 헬스. 그러나 워낙 집에만 있다가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니 여기저기가 쑤시고 아프지 않은 데가 없었다. 차라리 그냥 척추 통증이 심하더라도 운동 안 하고 가만히 있는 게 낫지 싶을 정도였다.
이를 악물고 근육통을 견뎌내니 3개월을 넘어서면서부터는 하루 2시간씩의 운동이 조금씩 습관으로 자리 잡아갔다. 무엇보다 한 달에 1.5kg씩 감량되는 기쁨을 맛보고 나니 운동이 즐거워지기까지 했다. 6개월 후부턴 체지방이 서서히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면서 몸매 라인이 눈에 띄게 변해갔다. 그렇게 18개월 만에 25kg 감량 성공. 면적이 왜 이렇게 넓냐며 ‘넙데기’라 놀려대던 남편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었다
 
비만으로 인한 척추 통증 없애기 위해 운동 시작, 18개월 만에 25kg 감량
“처음 살을 빼기 시작할 땐 척추의 통증이 줄기만 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임했어요. 근데 점점 생각이 바뀌더라고요. 주위에 비만으로 인해 건강까지 악화된 사람들, 처녀 땐 날씬했다가 결혼 후 뚱뚱해진 모습에 자신감을 잃고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보면서 내가 알고 있는 걸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죠.”
지금 그녀는 ‘몸짱 원조’로 유명한 정다연씨가 운영하는 일산의 봄날휘트니스에서 시간제 트레이너로 일하며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있다. 단순히 운동만 가르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직접 겪었던 경험들을 전하며 생활 습관을 개선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는 그녀. 살 때문에 고민하는 많은 여성들에게 이제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
“운동도 마음에서 출발하는 거예요. 다른 사람이 아닌 내 자신과의 싸움이죠. 지치고 힘들 때마다 자기만의 뚜렷한 목표 의식을 떠올려야 해요. 전 뚱뚱했을 때 일단 몸이 아프니까 늘 주위 사람들에게 짜증을 냈고 그런 내가 싫었어요. 근데 살을 빼면서 점점 밝은 모습을 되찾아간 거죠. 결국 나를 위해 시작한 것이 남을 위한 것이 된 거예요. 다른 사람을 위해 운동한다고 생각하면 ‘포기’라는 말이 결코 쉽게 떠오르진 않을 거예요.”
 
조영선씨가 가장 효과 많이 본 운동
 
1_옆구리 살 제거, 봉 트위스트
척추를 바르게 펴고 선 자세에서 시선은 정면을 응시한다. 어깨에 봉을 고정시키고 시선은 한 점을 응시한 상태에서 허리를 좌우로 힘차게 틀어준다. 허리가 되도록 많이 틀어지게 하며 최소 100회 이상 쉬지 않고 반복.
  2_허벅지 뒤쪽 라인을 섹시하게, 런지
양 다리를 앞뒤로 놓고 똑바로 서서 등은 쭉 편 상태를 유지한다. 다리 한쪽을 구부리며 한 발 앞으로 내밀어 바닥과 수직이 되게 만든다. 시작 자세로 되돌아와서 다리를 바꿔 반복. 앉을 때 호흡을 크게 들이마시고 일어나면서 내뱉는다. 한쪽 다리 12~18회씩 다리 바꿔 1세트, 40초 휴식 후 총 3세트 다시 반복
 
 
3_매끄러운 안쪽 허벅지 만들기, 사이드 런지
양발은 어깨 넓이보다 조금 넓게 벌려 똑바로 선다. 오른쪽 다리를 옆으로 한 발 내밀고 구부리는데 반대쪽 다리는 편 자세를 취한다. 이때 상체를 바로 세우고 시선은 정면에 둔다. 몸을 밀며 시작 자세로 돌아간 뒤 왼쪽 다리도 같은 동작 반복. 이때 구부리는 쪽의 무릎이 발끝을 넘지 않도록 주의한다. 이 동작은 몸짱 아줌마 정다연씨가 최근 출시한 ‘피규어 체조’ 비디오에 소개한 것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어 적극 추천하는 방법. 조영선씨는 피규어 체조를 거의 매일 6개월 정도 했는데, 남은 체지방도 빼주고 몸매 라인을 더욱 균형 있게 만들어줘 주위로부터 몸매가 더 섹시해졌다는 소릴 많이 들었다고 한다
  4_각선미 균형 잡아주기, 씨씨 스
보폭은 어깨 넓이, 시선은 정면 약간 위쪽을 향한 채 짐볼을 벽과 등 사이에 두고 앉기 동작을 한다. 가슴은 최대한 펴고 엉덩이는 자연스럽게 뒤로 빠진 상태에서 볼을 지탱하며 앉되 무릎이 바닥과 수평이 되는 지점까지 앉는다. 발뒤꿈치에 무게를 지탱하면서 힘껏 일어나며 괄약근에 힘을 모은다. 14~20회 3세트.
Posted by Redvirus
,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의 조언!

전문가들이나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은,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생활습관이라고 한결같이 얘기한다. 똑같이 저녁을 먹어도 살이 덜 찌는 음식이 있고, 달리기를 해도 훨씬 더 효과적인 운동 방법이 따로 있다는 것. 습관만으로 손쉽게 살 빼는 요령에 대하여.
1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연구 결과 수면이 부족할 경우 우리의 몸은 자연적으로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려는 경향이 생긴다고 한다. 배고픔 때문이 아닌 수면 부족으로 인해 오는 스트레스 때문에 음식을 자꾸 먹게 된다는 것. 충분한 수면은 피부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것을 잊지 말자.
2 고기 먹을 때 양파를 많이 먹으면 지방분해가 촉진된다 저녁 회식이나 식사 때 고기를 먹게 된다면 양파를 많이 먹으면 좋다. 양파엔 지방의 분해를 돕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꼭 고기와 함께 먹도록 한다. 이때 구워서 먹기보다는 생으로 먹어야 지방분해 효과를 촉진할 수 있다. 고기를 먹을 때는 밥을 함께 시키는 습관도 잊지 말자. 고기와 함께 밥이나 야채를 많이 먹으면 포만감이 생겨 식사량이 줄게 된다.
3 저녁에 먹는 라면에는 계란을 뺀다 저녁에 먹는 야식 라면. 가능한 야식은 안 먹는 게 좋겠지만, 꼭 먹어야 할 경우라면 계란을 넣지 말자. 라면의 칼로리도 충분히 높기 때문에 라면에 계란이나 치즈 등을 첨가하면 칼로리가 쑤욱 올라간다.
4 설거지를 할 때는 뒤꿈치를 들고 한다 설거지를 할 때도 조금만 신경 쓰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10~20분 동안 다리를 어깨 너비만큼 벌리고 뒤꿈치를 들고 하는 것. 계속 꾸준히 실시하면 발목이 가늘어지고 엉덩이 근육에 탄력이 생긴다.
5 밤에는 바나나나 수박 같은 과일을 먹는 게 좋다 대개 과일은 살이 안 찐다고 생각해 늦은 저녁 혹은 밤중에 과일을 많이 먹는 사람들이 꽤 있다. 그러나 과일별로 칼로리가 다 다르기 때문에 확인해서 먹는 것이 현명하다. 특히 저녁에 먹는 과일로 바나나나 수박을 추천한다. 다른 과일에 비해 칼로리도 낮고, 장운동을 도와주기 때문에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
6 저녁 목욕시 복부 마사지를 잊지 않는다 저녁에 샤워나 목욕을 할 때는 복부를 중점적으로 마사지해준다. 배 마사지는 내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 없애고 배의 군지방을 감소시키기 때문. 욕조에 비스듬히 누운 채로 해도 되고, 목욕 후 마사지 오일이나 보디밀크를 바른 후에 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방법은 배꼽을 중심으로 한손 끝을 이용하여 시계 방향으로 크게 주무르면 된다.
7 지하철에서 까치발 서기를 반복하면 종아리가 예뻐진다 퇴근길에 전철이나 버스에서 오른쪽 다리를 살짝 들고 왼쪽 다리는 까치발로 서 있는 것을 반복한다. 이런 자세는 종아리가 예뻐지는 것과 다리 모양을 교정하는 두 가지 효과가 있다. 그리고 가능하면 한 정거장 전에 내려 속보로 걷는다. 속보만큼 지방 제거에 좋은 운동은 없다.
8 술을 마실 때는 물도 한 잔 달라고 한다 술은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이다. 소주나 맥주의 칼로리가 높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일 듯. 저녁 시간 술을 반드시 마셔야 한다면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은 술의 알코올을 분해시키는 것은 물론, 포만감이 들기 때문에 술을 적게 마시게 된다. 술자리에서 습관적으로 먹게 되는 팝콘이나 뻥튀기도 가능한 멀리 두어 먹지 않는 습관을 기른다.
9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땐 접시에 키친타월을 한 장 깐다 기름기가 있는 반찬이나 혹은 음식을 먹을 때는 접시 아래에 키친타월을 깔고 먹는 것이 좋다. 그러면 음식 속에 들어 있는 기름기를 한번 쫙 빼주기 때문에 칼로리를 조금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집에서 요리를 할 때도 튀김요리나 기름을 사용한 요리의 경우, 조리가 끝난 후 접시에 담기 전에 키친타월을 한 장 깔면 보기에도 예쁘고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10 밤에 갈증날 때는 물 대신 녹차를 마신다 녹차의 다이어트 효능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다. 건강을 위해 혹은 미용을 위해 녹차를 많이 마시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녹차는 음식을 먹을 때 차로 마시는 것도 좋지만 밤에 갈증이 날 때 물 대신 마셔도 좋다. 녹차는 지방분해 효과는 물론 노화 방지에도 좋기 때문에 녹차를 자주 마시면 피부에 탄력이 생긴다.
11 TV볼 때 눕지 말고 앉아서 본다 저녁을 먹고 나서 리모컨을 들고 TV 앞으로 가는 것은 ‘나 뚱뚱할래’라는 뜻과 마찬가지이다. 게다가 식사 후 소파에 누워 TV를 본다면 살이 찌는 것은 그야말로 시간문제다. 기왕 보는 거 가능한 바른 자세로 꼿꼿하게 앉아서 보는 습관을 기른다. 등을 펴고 꼿꼿이 앉아있는 동안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면 더욱 좋다.
12 전신거울을 자주 본다 나의 몸을 내 눈으로 확인하고 진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저녁식사 전후로 전신거울을 보면 경각심을 느끼게 될 뿐 아니라, 원하는 몸매로 만들기 위한 동기를 부여해줄 것이다.
Posted by Redvirus
,
집에서 하는 스트레칭_날마다


누워서 양발바닥을 마주하고 양발꿈치는 안쪽으로 당기며 무릎을 옆으로 내린다.

깍지를 목뒤에 끼고 서서히 목근육을 당겨 어깨근육을 긴장시킨다.

주의:너무 많이 당기지 않는다.

양무릎을 세우고 손을 깍지 끼운후 목뒤에 갖다 놓는다. 그후 허리(등)가 바닥에 닿을때까지 긴장을 준다.

무릎을 세운후 양팔을 번갈아 가면서 팔과 어깨근육을 늘려준다.

손을 깍지낀후 목뒤에 놓는다.그리고 한쪽 발을 무릎위에 놓고 같은 방향으로 눕힌다. 그러면 반대 방향의 근육이 긴장된다.

양손으로 무릎 안쪽을 잡고 무릎이 가슴에 와 닿도록 당긴다. 이때 입을 벌려 숨을 쉰다.

바로 누워 왼쪽팔은 옆으로하고 오른쪽 손으로 무릎을 잡고 오른쪽 부터 무릎이 바닥에 닿도록 당긴다.

만세를 부르는 동작으로 전체근육을 긴장시킨다.

양손으로 양발을 잡고 허리를 펴고 발을 안쪽으로 당긴다.

오른쪽 팔꿈치로 왼쪽 무릎을 세워 놓고 오른쪽으로 밀어낸다. 그리고 시선은 반대로 쳐다보아야한다.

왼발은 곧게 뻗고 양손을 이용하여 오른손은 무릎을 감싸안고 왼손은 발목을 잡아당긴다.

옆으로누워 머리를 고정시키고, 오른손으로 오른쪽 발목을 잡는다.

옆으로 누워 머리를 고정시키고 오른발을 밖으로 차낸다.

한쪽발을 안쪽으로 당긴후 오른발을 곧게 펴고 허리를 편후 가슴이 닿도록한다.

100m달리는 자세에서 다리를 곧게 편다. 그후 하중을 밑으로 밀어낸다.

재래식 화장실을 이용하는 자세이며 허리와 다리가 긴장되도록 한다.

벽을 잡고 한쪽 다리를 곧게 편다. 그리고 종아리 근육이 긴장되도록 한다.

아킬레스근육이 긴장되도록 자세를 취한다.

한손으로 벽을 잡고 다른 한손으로 발을 잡아 당긴다.

으쓱으쓱하는 동작을 한다.

천천히 목을 돌려 멈춘다.

깍지를 끼고 뒤로 늘린다.

왼손으로 오른쪽 팔꿈치를 잡고 왼쪽으로 당긴다.

양손으로 허리를 받친후 어깨근육을 늘린다.

문틀을 이용하여 양어깨를 늘린다.
Posted by Redvirus
,
출근시간에 쫓기는 직장여성은 복잡한 절차가 필요한 화장이 부담스럽다. 스킨, 로션, 에센스, 크림 그 위에 메이크업베이스, 파운데이션, 파우더, 그리고 끝이라고? 이제 시작이다. 밝은 색부터 진한 색까지 3색 아이섀도와 아이라인, 립스틱, 그리고… 이런 고전적인 화장에 반기를 드는 바쁜 커리어 우먼들은 여기를 집중하도록. 빠르고 간편한 아침 화장법 공개!
 
 


기초화장 단계는 클렌징 겸용 토너, 로션 또는 크림의 두 단계로 축약해라. 시중에 가벼운 '워시라인'이 전부인 화장품이 많이 나와 있다. 수분을 함유한 '워시라인'은 입술, 눈, 볼화장 제품이 모두 갖춰져 있어 색조화장 위에 덧바르거나 워시 제품 한가지만 발라 촉촉하고 투명한 느낌을 강조한다. 시간이 없는 워킹우먼에게는 딱이다.

스피드한 화장을 위해 트윈케익은 기본, 한 번만 두드려도 감쪽 같다. 그 위에 의상에 어울리는 색상을 선택하고 생동감 있으면서도 상냥함, 개성을 강조할 수 있도록 화사한 밝은 톤의 화장을 하는 것이 좋다.


피부, 눈뻡, 입술만 화장하면 된다. 자신의 피부색과 같은 파우더와 피부색에 잘 어울리는 립스틱만으로 2분 내에 끝낼 수 있다. 기초화장과 파우더를 바른 후 눈썹을 그리고 립스틱만 발라주면 훌륭한 화장이 된다. 조금 여유가 있다면 마스카라까지 하도록.

시간에 쫓기다보면 눈썹을 삐뚤게 그리기 일쑤다. 화장 전체가 어색해지는 것은 당연지사. 지우도 또 지우고 짜증 섞인 아침은 이제 그만 되풀이 하자. 간편하게 눈썹 브러시로 눈썹을 빗어 주자. 이것만으로도 아무 것도 안 하는 것보다 훨씬 나아 보인다. 바쁜 워킹우먼에게는 그만이다.





수십 개나 되는 화장품들을 이리저리 뒤져 순서대로 화장한다고? 십중팔구 지각이다. 이제부터는 군더더기를 빼고 간편하게 화장하자. 연필형 립스틱은 립라이너와 립스틱을 따로 바를 필요가 없어 더욱 편하다. 뿐만 아니라 연필형 립스틱은 립라이너, 립스틱 뿐 아니라 아이섀도, 블러셔로도 두루 쓸 수 있어 워킹우먼에게는 필수아이템.

눈화장은 아이섀도와 눈썹선을 그리는 대신 마스카라 하나로 간편하게 해보자. 머리카락 색깔에 맞춰 갈색정도의 컬러 마스카라를 골라 속눈썹에 바른 후 붓에 남은 것으로 눈썹선 앞머리는 세우듯이, 꼬리 쪽은 가로방향으로 바른다. 투명한 마스카라만 발라도 눈매가 깔끔해진다. 남자들은 의외로 속눈썹에 민감하다는 사실, 그러므로 속눈썹 미인에게는 눈이 간다.


아이섀도 하나로 아이라인을 바르고 눈썹, 볼 화장을 겸할 수 있다. 블러셔 3색을 한 용기에 구성해 블러셔와 섀도로 함께 쓸 수 있는 제품도 시중에 많으니 이용하는 것도 좋다. 바쁜 아침, 아이섀도 하나로 슥슥∼슥슥∼ 세련된 워킹우먼이 되자.


짙은색 립스틱은 윤곽을 확실히 그려주지 않으면 안 되니, 시간이 없을 때는 피부색과 비슷한 색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자연스럽게 누드 베이지나 핑크색을 선택, 신선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한다. 립그로스를 사용해도 매력적이다.
 
출처 : 대한민국 NO1 성공마을
Posted by Redvirus
,
목표는 하체에 내려진 저주를 푸는 것. 가늘고 섹시한 발목, 알통 없이 매끈한 종아리를 만들기 위해 꼭 걸어야 할 엑서사이즈 주문.
 
▶다리가 굵어지는 이유?
여성호르몬 지방이 주로 엉덩이와 허벅지에 많이 분포하는 여자들은 특징적으로 지방을 하체 쪽에 저장하는 서양배 모양의 체형이 많다. 남성과 여성의 비만 체형에 차이가 나는 이유는 여성 호르몬 때문이며, 이 호르몬은 지방의 체내 분포에 영향을 끼친다.

저장에너지 여성은 출산과 수유를 대비하여 미리 에너지를 저장해두려고 하기 때문에 아무리 날씬한 사람이라도 복부와 허벅지에는 어느 정도 살이 있기 마련이며, 살이 찌기 시작할 때는 하체부터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혈액순환장애 하체 부위는 심장이 멀고 중력의 영향으로 상체보다 상대적으로 혈액순환이 힘든 부위이다. 혈액 내에서 지방의 분해가 일어나므로 혈액순환이 안 되면 살이 찌기 쉽다.

생활방식 하체 비만은 생활이 불규칙한 사람에게 나타나기 쉽다. 무리한 다이어트나 지나친 음식 섭취, 정신적 스트레스 등은 몸에 무리를 주게 되고 신체 내 각 기관에 이상을 가져와 몸을 붓게 만든다.

다리 비만 유형에 따른 관리
근육형_꾸준한 스트레칭과 쉽게 포만감을 주는 음식이 해결책
어릴 때부터 무산소 운동을 많이 한 운동선수나 오르막길을 많이 오르면 비정상적으로 장딴지 근육이 발달하게 된다. 이 경우에는 운동이 오히려 더 근육을 발달시키므로 조깅, 스쿼시, 에어로빅 등의 운동을 피하고 마사지와 스트레칭으로 똘똘 뭉친 근육을 풀어주면서 지방을 연소시키고 다리 라인을 잡아주는 것이 필요하다. 근육으로 두꺼워진 다리는 보통 큰 알이 생긴 종아리와 허벅지 바깥 라인이 가장 문제인데 스트레칭으로 종아리 라인을 곧게 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외에도 고지방, 고단백 음식 섭취를 피하고 꾸준한 스트레칭으로 지방 연소와 근육 단련을 동시에 하는 것이 좋다. 식욕 억제를 도와주는 레몬, 지방분이 거의 없는 콩나물, 쉽게 포만감을 주는 해조류 등을 많이 섭취할 것.

부종형_지나치게 차거나 짠 음식을 피할 것
약간 무리를 해서 걷거나 조금이라도 피곤하면 금방 다리가 붓는 타입으로 피로 물질인 젖산의 축적 과 혈액순환 장애가 원인이다. 신장이 안 좋아 다리가 붓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체온이 낮고 체력이 약한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무리한 운동은 피하고 잠자기 전 목욕이나 마사지로 부기를 제거해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또, 쉽게 붓는 사람은 음식 조절이 중요한데 지나치게 차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추천 식품은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사과,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부추, 연어, 비타민 E가 풍부해 혈액의 흐름을 도와주는 아몬드.

셀룰라이트형_꾸준한 운동과 기름진 간식 자제
몸 전체가 뚱뚱한 사람들에게서 많이 발견되는 유형으로 다리에 힘을 준 상태에서도 피하지방이 잡힌다. 셀룰라이트형은 반드시 운동과 동시에 식이요법이 필요하다. 꾸준한 운동과 기름진 음식을 피하는 것이 포인트로 규칙적인 식사와 지방을 연소시켜주는 유산소 운동을 병행한다. 잠자기 3시간 전에는 음식 섭취를 피하고 당질과 지방을 연소시키는 고추, 갈색 지방세포의 작용을 도와 살이 쉽게 찌찌 않는 체질로 바꿔주는 비타민 B의 흡수를 도와주는 청국장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1_근육 당기기 양발을 골반 너비만큼 벌리고 선다. 양팔은 어깨선 높이에서 앞으로 쭉 뻗는다. 호흡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상체를 앞으로 90도 각도까지 숙인다. 5초간 자세를 유지한 후 천천히 일어서기를 4회 반복한다.
2_다리 꼬아 고정하기 다리를 모으고 서서 양손을 좌우로 벌렸다가 오른팔을 왼팔 밑으로 향하도록 X자 모양으로 교차시킨다. 무릎을 천천히 구부린 뒤 다리를 올려 왼쪽 종아리 위로 꼬아서 뒤로 나오게 한다. 8초간 유지시킨 후 다리를 천천히 풀어서 쭉 펴준다.
3_전신 스트레치 양발은 팔의 손목 위치까지 벌리고 양팔은 좌우로 쭉 뻗어 정면으로 선다. 이때, 왼발은 90도로 바깥쪽으로 튼다. 천천히 왼쪽 다리를 구부리면서 오른쪽 다리를 쭉 편다. 팔도 천천히 시계 방향으로 틀어준다.

1_발목에 힘주기 2~3cm 정도 두께의 책을 놓고 팔로 벽을 짚고 무게중심을 잡는다. 엉덩이를 업시키고 가슴은 활짝 편 상태에서 시선은 정면으로 향한다. 지탱하는 팔과 발목에 힘을 주면서 발꿈치를 힘껏 들어올린다.
2_발목 돌리기 딱딱한 의자에 앉은 후 한 다리를 다른 쪽으로 꼬고 완전한 원형이 되게끔 천천히 발목을 회전시킨다.
3_발목 뻗어 올리기 한쪽 다리의 발끝을 천장으로 향하게 한 뒤 천천히 들었다가 내리기를 10회 반복한다.
4_직각으로 발 뻗기 다리를 조금 벌리고 선 다음 양손은 허리에 올린다. 한쪽 다리를 직각이 되도록 들어올려 발끝을 가슴 쪽으로 잡아당긴 후 3초간 정지한다. 양쪽을 번갈아가며 5회씩 반복한다.

발목 풀어주기 의자에 걸터앉아 발목을 전후좌우로 최대한 움직인다. 종아리 근육을 수축시키면서 발바닥으로 혈액의 흐름을 개선시켜 발목의 부기를 제거한다. 앞으로 최대한 구부리기, 발끝 위로 당기기, 옆으로 꺾기, 앞으로 모으기 등 발목을 고르게 움직여 준다.
Posted by Redvirus
,
석류에는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들어있는데 이것은 인체의 여러 호르몬 중에서도 여성을 여성답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호르몬으로 피부의 탄력과 노화방지 그리고 젊음을 유지시켜 준다고 하네요.
재료
석류 1개, 화장솜

Recipe
1 흐르는 물에 석류를 깨끗이 씻어 반으로 잘라 주세요.
2 반으로 자른 석류를 양손에 잡고 꼭 짜주세요.
3 석류즙이 그릇에 고이면 화장솜을 담가둡니다.
4 촉촉히 젖은 화장솜을 얼굴에 도포하세요.
5 30분정도 경과후 화장솜을 떼어내고 기초케어 바르시면 끝.


석류팩을 하실때에는, 세안후 잠자기 전에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팩을 하기에 번거로우면 석류즙을 얼굴에 바르시는 것만으로도 피부 노화는 물론 젊고 탄력있는 피부를 가꿀 수가 있답니다.

Tip_ 자연이 여성에게 준 최상의 선물 '석류' 이란에서는 석류를 과실의 임금이라 하여 귀한 대접을 해준답니다.
또한 갱년기 장애가 없다는 페르시아만 중년 여성들의 젊음의 비결은 바로 이 '석류'에 있다고 합니다.
석류에는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들어있는데 이것은 인체의 여러 호르몬 중에서도 여성을 여성답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호르몬으로 피부의 탄력과 노화방지 그리고 젊음을 유지시켜 준다고 하네요.


촉촉한 피부를 위한 석류스킨 만들기
석류에는 여성의 피부에 필요한 에스트로겐 호르몬이 다랑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피부의 보습과 영양을 주며 젊음을 지탱해주는 탄력강화제로서 뛰어난 효능이 있답니다.
재료
석류 1개, 청주 1/2컵, 사이다 1/2컵, 알로에즙 또는 꿀 1티스푼

Recipe
1 석류를 적당한 크기(4등분)로 잘라 유리용기에 담아 두세요.
2 청주와 사이다를 각각 반컵씩 넣고 알로에즙 또는 꿀을 1티스푼 넣어주세요.
3 뚜껑을 닫은 후 실온에서 5~7일간 숙성합니다.
4 숙성기간이 지난후 뚜껑을 열고 커피필터로 즙만 따라주세요.
5 쓰기 편한 스킨용기나 스프레이 병에 담아 흔들어준 후 냉장보관하면서 쓰면 끝.


* 천연의 스킨을 만들때에 이런점만 주의해 주세요.
1.용기안에 물기와 불순물이 투입하지 않도록...
2.숙성기간중 뚜껑을 자주 열어보는 일은 삼가...
3.숙성후 반드시 알콜의 향이 휘발됐는지 점검
4.얼굴에 바르기전 반드시 피부테스트 (팔목 안쪽 또는 겨드랑이 밑)

Tip_ 여성을 여성답게 만들어주는 에스트로겐 호르몬은 난포호르몬,포유동물의 여성호르몬으로 제2차성징에 관여합니다.여성의 피하지방의 축적과 피부의 수분이나 두께의 증가를 촉진하며 남성에게서는 일반적으로 억제작용을 합니다.
석류에는 여성의 피부에 필요한 에스트로겐 호르몬이 다랑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피부의 보습과 영양을 주며 젊음을 지탱해주는 탄력강화제로서 뛰어난 효능이 있답니다. 또한 모든피부에 적합한 천연의 제품으로 별다른 피부 부작용이 없다는게 장점이랍니다
Posted by Redvirus
,

Posted by Redvirus
,
짜고 맵고, 딱딱한 음식을 즐겨 먹는다

염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게 되면 수분의 섭취가 늘어나기 때문에 얼굴을 붓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또한 오징어같이 딱딱한 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 하관이 넓어지고 턱뼈가 비뚤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탄산성분의 음료도 얼굴을 붓게 만들수 있으니 조심할 것.


한쪽으로 턱을 괴는 습관이 있다

한쪽으로 턱을 괼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몸이 비뚤어지게 된다. 이런 자세로 오랫동안 있게되다 보면 혈액 순환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얼굴이 커지는 원인이 된다.


세안시 얼굴을 세게 문지른다

세안을 할 때 얼굴을 세게 문질러 자극을 주거나, 세안 후에도 수건으로 얼굴을 너무 세게 문지르면서 닦으면 피부가 늘어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피부에 잔주름이 생기고 살이 처져서 얼굴이 커질 수 있다.


높은 베개를 베고 잔다

너무 높은 베개를 베고 자게 되면 목의 근육이 늘어지게 되는 것은 물론 목을 굵게 만들기도 한다. 또한 엎드려 자는 것도 얼굴을 붓게 만들어 얼굴이 커지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멍한 표정을 짓거나 무표정하게 있을 때가 많다

얼굴의 근육은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노화가 가장 빨리 일어나게 된다. 그래서 표정이 없는 채로 오래 있게 되면 근육의 움직임이 없어 피부가 탄력을 잃고 처지게 되며 지방이 축적되기 쉬워 얼굴이 커지게 된다.
 
2.얼굴을 망가트리는 나쁜습관
 
손가락을 빠는 습관은 돌출입을 만든다
손가락 빠는 습관이 오래되면 입이 돌출형으로 될 수 있다. 나쁜 습관이 굳어지면 아래위 잇몸뼈 부분이 튀어나오기 때문. 손가락을 빠는 아이, 혀를 자꾸 내미는 아이, 연예인 흉내를 내느라 아래턱을 앞으로 내미는 아이들은 입이 돌출된 경우가 많다. "곧 사라지겠지"하고 무심코 지나가는 사소한 습관들이 돌출입을 부르는 것이다. 아직 취학 전인 아동이라면 내년 3월 개학 전 나쁜 버릇을 잡아주는 게 좋다. 취학 이후 학교생활에 바쁘다 보면 나쁜 버릇에 신경 쓸 여유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를 깨무는 습관은 주걱턱이나 사각턱으로
평소 이를 꽉 깨무는 버릇도 주의해야 한다. 소아기나 청소년기에는 주걱턱으로 변할 수 있고 꽉 깨무는 버릇이 계속되면 성인이 된 후 사각턱으로 변해갈 수 있기 때문. 평소 아이가 오징어나 쥐포, 껌 등을 좋아한다면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딱딱한 음식도 턱을 변형시킬 수 있는 음식물이기 때문. 어쩌다 오징어를 먹거나 껌을 씹으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하루가 멀다 하고 먹게 되면 턱 모양이 바뀔 수도 있다. 특히 턱이 자라고 있는 소아기나 청소년기에 오징어나 껌을 자주 오랫동안 씹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턱뼈의 성장 속도가 빨라지면서 아래턱이 지나치게 발달하여 주걱턱이 될 수 있다.
습관적인 이 갈기는 치아마모증으로
자면서 이를 가는 것은 대표적인 잠버릇 중 하나. 아직 영구치가 나지도 않은 어린아이가 작은 유치를 뽀드득뽀드득 간다면 부모는 그저 잠버릇으로 여겨 무심히 지나치기 마련이다. 하지만 유아기에 이를 갈 때 치아에 생길 수 있는 문제가 치아의 마모라는 걸 상기한다면 주의해야 한다.
이를 가는 습관이 장기간 계속되면 이를 가는 데 사용되는 근육이 지나치게 발달돼 턱이 사각으로 보인다거나, 얼굴이 짧아 보이는 외모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이를 간다면 그 아이의 몸과 마음, 주위의 환경을 두루 살펴 원인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는 게 좋다.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힘든 일은 없는지, 피곤하지는 않은지, 턱의 교합에는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또 영구치가 나올 나이라면 아이를 눕혀놓고 입 속을 관찰해 흔들리는 이가 있는지, 영구치가 살짝 나와 있는지 등을 살펴보아야 한다.
딱딱한 음식은 사각턱의 주범
성인이 된 후 오징어나 껌을 자주 씹으면 턱의 근육이 발달하여 턱이 두툼해지고 옆으로 발달하여 사각턱으로 변하게 된다. 늘 껌을 씹고 있는 농구나 야구 선수들을 보면 대체로 턱이 크고 두툼한 것을 알 수 있다.
반대로 어렸을 때부터 너무 무른 음식만 즐겨 먹으면 씹는 자극이 없어서 아래턱의 성장이 둔화돼 작은 턱이나 무턱의 성향을 보인다. 따라서 딱딱한 음식과 무른 음식을 고루 씹어 먹는 게 턱의 모양을 예쁘게 만드는 비결이다.
Posted by Redvirus
,

찬바람이 쌩쌩~.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죠? 하루동안 피곤을 말끔히 씻어주고 녹여 주는 목욕법을 소개합니다.





먼저 욕실을 덥히고. 마음을 가라앉혀 봐. 사실 목욕 자체보다 더 근사한 게 또 하나 있지. 그건 마음을 씻는 것. 미리 워밍업하듯 눈을 감고 부드럽게 마음을 쓰다듬어줘. 그리고 따뜻한 물로 슬쩍, 앙금을 씻어내리는 거야.



1. 밥은 먹었니?
목욕 이야기하다 난데없이 왠 밥 이야기냐구? 다아 이유가 있어. 식사 후 바로 목욕을하는 건 절대 금물이거든. 소화에 필요한 혈액이 목욕을 하면서 피부 표면으로 집중되기 때문이야.

그럼 무리가 따를 것 아니겠어? 최소한 식사 후 1시간 이상 지난 다음 하는 게 가장 좋아. 아직 배가 더부룩하다면, 잠깐 밖에 나가서 마인드 콘트롤이나 더 하다 오라구!


2. 물은 마셨어?

물 한 잔 미리 마시고 와. 목욕 중 갈증을 느끼기 쉬운데 이렇게 먼저 마셔두면 든든하지. 피부가 뜨거운 열기에 건조해지는 것도 막아줄 수 있구. 욕탕 안의 습기와 네 몸 안의 습기를 균형 잡히게 만들어줄 필요가 있어.

3. 목욕물의 온도?
자신의 신체 상태나 기대치에 따라 달라져. 피부미용을 위해서는 39도 전후의 미지근한 물이 좋고, 슬리밍 효과를 위해서는 43~44도 정도의 뜨거운 물이 좋아. 물이 너무 차가우면 신진대사에 좋지 않고 너무 뜨거우면 몸의 내부 기관에 부담이 가고 피부가 거칠어지지.

특히 겨울엔 목욕하기 10분전에 욕조에 물을 받아두도록 해. 그럼 그 물이 욕실 안의 공기를 데워 온도 차에 의한 피부 부담을 많이 줄여주는 거야.


4. 향기 나는 미니초와 공주거울
은은한 향기 나는 미니초를 준비해 뒀다가 작은 휴대용 라디오를 켜놓고 목욕 전에 피워두는 건 어때? 거울 보길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면 귀여운 공주거울 하나 곁에 준비해두는 것도 좋겠네.

암튼 자신에게 딱 맞는 목욕 아이템을 개발해두면 좋은데, 남들이 뭐라든 기발하고 재미있는 거라도 얼마든 상관 없어. 이를테면 꽥꽥 소리내며 앙증맞게 물에 떠다닐 만한 플라스틱 오리 인형이라든가, 하하.




이제 목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자. 하는 법이야 다들 잘 알겠구, 마음 편하게 들어갈 수 있도록 물의 온도를 적당히 조절하는 게 좋겠지. 보통 손은 다른 부분보다 찰 수 있으니까 팔까지 깊숙이 넣어보는 것도 괜찮겠어.

욕조에 배스 오일이나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입욕제(오일, 비드, 소금)를 첨가하면 더욱 근사하겠지! 욕조에 있는 시간은 15~20분 정도가 적당해. 너무 오래 있는다고 피로도 많이 풀릴 거라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효과적인 입욕 시간은 20분 정도, 대개 15분 정도면 충분하대.




순서에 따른 분류
문지르기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생기를 준다)

두드리기 (배나 허벅지, 장딴지 등 근육이 뭉치거나 단단해져 있는 곳은 가볍게 주먹을 쥐고 두드려 주는 게 좋다)

주무르기 (팔 안쪽이나 허벅지 안쪽 등 지방이 두껍거나 늘어져 있는 부위는 손가락으로 주무른다. 긴장감과 탄력을 준다)

잡아당기기 (손가락을 사용해 꼬집듯이 잡아당긴다. 피로를 일시에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방법

가슴 마사지

탄력 있는 가슴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슴 마사지는 필수

1. 먼저 손바닥을 이용해 가슴 밑부분에서부터 목 방향까지 쓸어주듯이 마사지한다

2. 가슴 안쪽에서 바깥을 향해 원을 그리듯이 가볍게 마사지한다



엉덩이 마사지

엉덩이는 관리가 소홀하면 처지기 쉽다. 나이가 들수록 탄력을 잃어가는 엉덩이를 업 시키기 위해서 마사지가 필요

1. 히프를 들어올리듯이 아래에서 위로 나선형을 그리며 마사지한다

2. 히프 안쪽에서 바깥쪽을 향해 원을 그리며 마사지한다



피의 정체를 해소하고 막힌 기를 원활하게 하는 지압. 마사지를 하는 중 급소를 누르거나 문질러 자극하는 것만으로도 내장 기능이 좋아져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피부가 건강해진대. 천천히 몸속의 지압점을 눌러 마사지해볼까?
 
1. 허리 주변, 등뼈 양쪽 약 3cm 바깥에 있는 점을 좌우 손가락으로 3초씩 3회 누른다
2. 팔꿈치를 구부릴 때 생기는 주름과 그 밑 약 4cm 지점 의 급소를 3초씩 3회 누른다.
3. 엉덩이를 아래에서 위로 잡아올리듯 5회 마사지하고 20회 정도 두드려준다.
4. 가슴 양 옆의 대흉근을 누르며 밀어올립니다. 가슴 가 운데를 돌아 내려와 다시 대흉근을 밀어올린다
5. 명치에서부터 갈비뼈를 따라 중지로 눌러준다
6. 배꼽을 중심으로 시계방향으로 둥글게 원을 그리듯 30초 동안 문지른다
Posted by Redvirus
,
[Beauty Special]

30대, 피부 탄력을 잡아라

탱글탱글~ 피부 탄력의 비밀
기획·오영제 기자 / 사진·지호영‘프리랜서’

찬바람 불고 건조한 가을 날씨로부터 피부 탄력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보자. 고무공처럼 탱탱한 얼굴을 원한다면 바로 지금이 피부 탄력에 집중할 때다.

요즘 뜨고 있는 탄력 성분을 찾아라
히아루론산, 레티놀, 비타민 C, 그리고 요즘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코엔자임 Q10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먹는 콜라겐까지, 동안 열풍이 불면서 탱탱한 얼굴을 만들어주는 성분에 대한 관심이 한층 뜨거워졌다. 그렇다면 각각의 성분은 무엇이고 어떻게 다른 걸까?
피부 탄력에 영향을 주는 것은 진피 속에 들어 있는 섬유성 단백질인 콜라겐으로 세포와 세포 사이를 연결하는 접착제 역할을 한다. 보통 닭날개, 생선, 고기힘줄 등에 많이 들어 있으며 장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된 후 콜라겐으로 합성돼 장기, 근육, 관절 등에 공급된다. 하지만 20세가 넘으면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양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접착제가 부족해진 뼈는 칼슘을 붙잡지 못하고 연골의 수분도 빠져나가게 된다. 주름이나 잡티 또한 피부 진피층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콜라겐이 부족하거나 질이 나빠져 생기는 것. 부족한 콜라겐을 채워주고 질이 나쁜 콜라겐을 새로운 콜라겐으로 대체하는 것이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드는 방법인데, 콜라겐의 합성에 관여하는 것이 바로 비타민 C다. 히아루론산은 1g당 약 6ℓ의 수분을 보관·유지할 수 있는 보습성분으로 피부의 수분부족으로 탄력이 약해지는 것을 예방한다. 코엔자임 Q10은 체내의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로 인한 탄력저하를 막는다. 레티놀은 비타민 A의 한 종류로 콜라겐과 탄력섬유인 엘라스틴의 합성을 촉진해 주름을 감소시키고 피부 탄력을 높여준다.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원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감소 25세가 지나면 콜라겐과 탄력 섬유인 엘라스틴의 합성 능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해 30대가 되면 본격적인 노화현상이 시작되고 40대엔 20대 때의 절반 정도에 해당되는 양이 남는다. 세포 사이의 접착제 역할을 하는 콜라겐이 줄어들면 피부는 중력의 영향을 받아 아래쪽으로 쳐지고 주름이 생기게 된다.
수분부족 탄력은 피부의 유수분과도 관계가 깊다. 피부에 수분이 적을수록 탄력이 줄어드는데 가을에서 겨울에 이르는 기간에는 피지 분비량이 많지 않고 건조한 대기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주름이 쉽게 생긴다.
자외선 정상적인 탄력을 유지하더라도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탄력 섬유인 엘라스틴이 끊어지거나 변형돼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생긴다.
잘못된 생활습관 급격한 체중 감량이나 높은 베개를 베고, 고개를 오랫동안 숙인 자세로 있는 등 잘못된 습관은 피부 탄력을 떨어뜨려 주름을 만드는 원인이 된다. 오징어나 쥐포 등 오래 씹는 음식을 먹는 것 역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탱탱한 피부 만드는 생활습관
피부가 좋아하는 음식 먹기 초콜릿, 케이크 등의 단음식이나 튀김, 삼겹살과 같은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 음식은 몸속에서 산화작용을 일으켜 피부를 거칠게 만든다. 반면 쇠고기, 우유, 달걀 등 필수아미노산을 함유한 식품과 콜라겐 합성을 돕는 비타민 C가 풍부한 야채, 과일 등은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더해준다. 특히 항산화 효과가 큰 녹차는 피부를 탄력 있고 건강하게 만드는 뷰티 푸드. 토마토는 유해산소를 억제하고 자외선 차단에 도움을 주므로 챙겨 먹도록 한다.
과식은 금물 음식을 소화시키려면 산소가 필요한데 이 과정에서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가 발생한다. 과식을 하면 필요 이상의 활성산소가 생겨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고 주름의 원인이 되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과 수분공급 자외선은 색소침착을 일으킬 뿐 아니라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는 노화의 주범! 계절이나 날씨에 관계없이 외출 시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건조한 피부 역시 탄력을 떨어뜨리고 주름을 만드는 원인이 되므로 피부 보호막을 만들어주는 수분크림을 충분히 바르고, 건조한 실내에서는 가습기를 틀고 하루에 물을 8잔 정도 마시는 등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틈틈이 신경 쓴다.
기능성 제품을 사용한다 한번 늘어난 스프링은 다시 조이기 어렵듯 한번 늘어진 피부도 되돌리기 어렵다. 때문에 지금 당장은 피부가 좋더라도 예방 차원에서 피부 탄력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제품을 꾸준히 바르는 것이 좋다. 특히 피지선과 땀샘이 없는 눈가와 입술은 더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아이크림과 에센스를 발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얼굴 운동 · 마사지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20대 이후부터는 거울을 보며 의식적으로 표정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 ‘아, 에, 이, 오, 우’를 크게 하거나 경락 마사지 등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면 얼굴의 탄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목 아래에서 턱을 향해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듯 마사지를 하면 목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숙면 취하기 수면부족은 탄력을 떨어뜨리고 주름을 만드는 일등공신. 매일 8시간 정도 숙면을 취하고 반듯하게 누워 자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너무 높은 베개를 베면 턱과 목에 주름이 생길 수 있고 옆으로 누워 잘 경우 살이 짓눌리면서 주름으로 남을 수 있다. 또 잘 때 불을 켜 놓으면 눈이 부셔 무의식 중에 얼굴을 찌푸릴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주기적인 각질제거와 홈필링 나이가 들수록 각질층의 세포교체 주기가 늦어지므로 각질제거와 홈필링으로 관리를 해준다. 너무 자주 하면 피부 보호막이 손상돼 오히려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일주일에 2회 이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뷰티 고수들의 비법 공개 피부 탄력 지키는 노하우
뷰티칼럼니스트 이나경
탄력은 물론 주름, 기미 등 모든 피부 문제는 콜라겐이 파괴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콜라겐 파괴를 예방하는 일이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 자외선과 유해산소는 피부 콜라겐을 해치는 가장 큰 원인. 일어나면 바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하고 콜라겐 합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세럼을 아침저녁으로 꼼꼼히 바른다.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이면 몸속에서 유해산소가 만들어져 수분이 부족해지고 탄력을 떨어뜨리게 되므로 잠은 하루 7시간 이상 충분히 자야 한다. 피곤하다고 느낄 때 짬짬이 수면을 취해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피부미용에 도움이 된다.
추천 아이템 : 셀렉스 C 세럼
화장품 동호회 ‘유리거울’ 운영자 이유리
탄력이 떨어지는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생활습관. 화장솜으로 얼굴을 세게 문지르거나 마사지할 때 손놀림을 잘못하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주는 행동이 되므로 삼간다. 요리를 하면서 얼굴에 뜨거운 김을 쐬거나 손으로 눈을 비비는 등 무심결에 하는 행동 역시 주의해야 할 부분. 어느 날 갑자기 좋은 화장품을 듬뿍 바른다고 잃어버린 탄력이 ‘짠’하고 돌아오는 게 아니므로 안티링클 제품과 수분크림으로 매일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좋다.
추천 아이템 : 아이오페 매직 이펙터
‘얼짱 주부’카페 운영자 김수진
피부가 뻣뻣해지는 세안제는 No~! 세안할 때는 보습효과가 있는 삼백초로 만든 한방비누나 폼클렌저를 거품내 부드럽게 문지르고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이 헹군다. 마지막에 찬물로 패딩해주는 것은 기본. 아래에서 위로 쳐올리는 느낌으로 가볍게 물 마사지 하면 피부가 탱탱해지는 느낌이 든다. 사용하기 간편한 시트팩이나 마스크팩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목부터 턱까지 아로마오일로 마사지하는 것도 탄력을 지키는 비결. 몸속 유해 활성산소를 없애는 다시마를 말려 간식으로 먹고 일주일에 한 번은 얼굴주름을 따라 혈점을 눌러주는 경락 마사지를 한다.
추천 아이템 : 한방 비누
스타들의 탄력있는 피부관리법
탤런트 김희애
피부가 건조하면 주름이 늘어나는 것 같아 보습에 많은 신경을 쓴다. 기초화장품은 모두 보습성분이 들어간 것을 사용하고 안티링클 에센스와 크림을 빼놓지 않고 바른다. 엎드리거나 기대서 자면 주름이 생긴다고 해 잠깐을 자더라도 바른 자세로 누워 숙면을 취하는 편. 산책이나 거품목욕 등으로 피로를 푸는 것도 피부 탄력을 지키는 비결이다.


탤런트 황신혜
비타민 C가 많은 야채, 비타민 E가 풍부한 콩,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 등 항산화 식품을 먹는 것으로 피부 탄력을 지킨다. 여러 개의 생수병을 준비해 들고 다니며 물을 마셔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는 것을 막는다. 하루 섭취하는 물의 양은 2ℓ정도. 물을 많이 마시면 피부가 촉촉하게 윤기가 나는 것은 물론 변비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주부들의 궁금증 Q·A 피부 탄력,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전문가 검증단
김미선
휴그린 한방한의원 원장
박소현
천연화장품 전문가
배지영
모델로 피부과 원장
서동혜
아름다운 나라 피부과 원장
Q 생수에 소금을 넣어 마시면 전해질 때문에 흡수가 빨라져 피부 탄력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손미경, 35)
A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한 1일 염분섭취 권장량은 10g이지만 한국 사람은 하루 평균 15~20g을 먹을 정도로 평소 섭취하는 염분의 양이 많습니다. 염분을 과다 섭취할 경우 몸이 붓거나 신장질환, 위염, 고혈압 등의 병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물에 소금을 타서 마시는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by 배지영
A 소금은 탈수증상을 일으켜 오히려 피부 탄력을 떨어뜨려요. 생수를 하루 8컵 이상 드시는 것이 피부 탄력에는 더 도움이 됩니다. by 서동혜
Q 닭날개, 돼지족발 등에 콜라겐이 많이 들어 있다는데 얼마만큼 먹어야 피부 탄력에 도움이 될까요? (김자현, 36)
A 영양성분 때문에 어느 정도 건강에는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먹는 것만으로는 피부에 탄력을 주기 어렵습니다. 소양인이 닭날개를 많이 먹거나 소음인이 돼지족발을 과하게 먹을 경우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by 김미선
A 먹는 콜라겐이 어느 정도 효능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확실히 밝혀진 바 없습니다. by 배지영
Q 임신을 하면서 30kg이 쪘다가 아이를 낳고 살을 뺀 후 탄력이 사라졌어요. 탄력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송윤조, 32)
A 체중을 급격하게 줄이면 탄력이 떨어지고 잔주름이 늘어나는 등 전반적인 노화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일주일에 3~5회 정도 꾸준히 운동하면서 근육에 탄력을 키우고 보습제를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세요. 수분과 비타민이 듬뿍 들어 있는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는 것도 어느 정도 탄력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by 배지영
A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는 피부를 예민하게 만듭니다. 과도한 다이어트 역시 콜라겐 생성을 억제시켜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죠. 출산 후에는 유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고, 목과 턱, 볼, 코, 이마 순으로 림프의 흐름에 따라 부드럽게 마사지해 부종을 없애주세요.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마사지나 지압을 하면 피부 탄력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by 서동혜
Q 피부 탄력을 높여주는 천연재료에는 어떤 것이 있고, 탄력 강화에 좋은 천연팩은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주세요. (조은정, 34)
A 말린 귤껍질이나 밤 껍데기 등이 탄력 강화에 좋다고 알려진 천연재료입니다. 귤껍질팩을 만들 때는 귤을 통째로 소금물이나 식초물에 씻어 유해성분을 없앤 후 사용하세요. 말린 귤껍질을 가루낸 다음 플레인 요구르트 1개, 해초가루 1작은술을 넣고 개어 팩을 하면 피부가 촉촉해진답니다. 밤의 속껍데기를 말려 간 것에 꿀과 우유를 걸쭉하게 섞어 만든 율피팩 역시 보습과 모공수축 효과가 있어 피부 탄력을 높여줍니다. by 박소현
A 인삼팩과 대추팩이 수분공급에 효과가 있습니다. 인삼을 푹 고은 물에 꿀을 한 숟가락 넣어 저은 뒤 얼굴에 바르거나, 물 한 컵에 대추 세 알 정도 넣고 푹 끓여 우린 대춧물을 식혀 화장솜에 적신 다음 얼굴에 올려두세요. by 김미선
Q 간 기능이 떨어지면 입술이 마른다고 하잖아요. 피부 탄력도 내장기관의 건강상태와 관계가 있나요? (최경인,34)
A 탄력은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건강도에 따라 결정된다고 할 수 있는데 이는 근육운동과 관련돼 있습니다. 근육을 주관하는 장기가 간이므로 간 기능이 떨어지면 피부 탄성과 근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by 김미선
A 몸속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지 않거나 변비 등 장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여드름, 기미가 생기는 등 피부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by서동혜
Q 요즘 유행하는 페이스 요가나 마사지가 피부 탄력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나요? 또, 얼굴을 가볍게 두드려주면 탄력이 좋아진다는데 사실인가요? (최정인, 30)
A 얼굴 마사지를 하면 일시적으로 피부 표면의 온도가 올라가 모공이 열리고 노폐물이 배출됩니다. 피부의 흡수력도 좋아지기 때문에 이때 영양을 공급하면 탄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by 배지영
A 얼굴의 경혈점을 누를 때는 승장혈(아랫입술과 턱 가운데 움푹 패인 곳), 태양혈(관자놀이), 협거혈(턱선 쪽으로 귀밑 약 3cm 아래 지점) 등을 차례로 지압한 다음 양손바닥을 비벼 얼굴을 천천히 쓸어 올려줍니다. 영양크림을 바르거나 마사지할 때도 경혈점을 누르거나 얼굴을 부드럽게 두드리면 영양성분이 깊숙이 흡수된답니다. by 김미선
Posted by Redvirus
,
레노마의 라펠부츠

좀처럼 추워질 것 같지 않던 날씨가 가을비를 분기점으로 확 달라졌다. 벌써부터 거리 곳곳은 늦가을 냄새가 물씬 난다. 올 겨울, 여성들이 또다른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니트 머플러나 가죽 재킷, 트렌치 코트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부츠가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 겨울 부츠는 화려한 장식을 잠시 거둬들이고, 소재의 질감과 깊은 색감으로 한껏 고급스럽게 쇼윈도를 장식하고 있다. 튀는 무늬는 몇몇 마니아의 몫으로 돌리고 짧고 둥글면서 도톰한 코, 일자로 두툼하게 뻗은 ‘블록힐(Block-heel)’ 굽에 다리에 달라붙지 않고 쭉 뻗은 ‘통부츠(Tubular)’가 최신 스타일로 자리잡았다.

색상은 엷고 밝은 갈색이나 짙은 밤색, 짙은 잉크색이나 검정색 등 지적이면서 클래식한 느낌이 대세다. 지난해 겨울 거리를 휩쓸었던 리본, 비즈, 자수 등 눈에 띄게 여성스러운 디테일은 구두 소재와 동일한 끈이나 정교한 세공이 돋보이는 단추, 털 등 단정한 장식, 단순한 직선으로 대체되었다. 또한 올해는 미니스커트와 핫팬츠의 유행이 지속되면서 접었다 폈다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라펠(lapel·옷깃 모양) 부츠가 눈에 띈다. 라펠 부츠는 라펠을 펴면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롱부츠로 활용할 수 있어 스타일 연출에 실용적이다.

올 겨울 유행 차림을 따르려면 외출시에 많은 자제심이 필요하다. 눈에 띄는 장식은 최대한 절제하면서 은근한 멋을 내야 한다. 이때 가장 도움되는 방법은 다양한 ‘소재의 섞어 입기’다. 무광택의 가죽 재킷과 에나멜 부츠, 부드러운 니트와 스웨이드 부츠, 모직 코트와 무광택 가죽 부츠 등 각기 다른 소재와 질감을 선택하면 패션 감각을 자연스럽게 뽐낼 수 있다.

◇유행스타일 부츠 코디

미니스커트와 핫팬츠는 어느 종류의 부츠와도 잘 어울리지만 라펠부츠 매치가 가장 트렌디한 차림이다. 라펠을 펼쳐서 롱부츠로 연출하면 몸매와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 남성적인 느낌의 타이트한 팬츠와 검정 재킷에는 발목 아래까지 오는 앵클 부츠로 도시적인 느낌을 더욱 강조한다. 끈으로 여미는 레이스업(lace-up) 부츠는 딱 떨어지는 정장과 매치하면 도시적인 느낌을, 여성스러운 원피스나 스커트에 매치하면 중성적인 느낌을 낸다. 또한 니트나 레깅스, 스키니 진과 매치하면 활동적이면서도 당당한 멋을 표현할 수 있다. 레이스업 부츠의 가장 큰 장점은 여러가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밀리터리 부츠는 다른 액세서리가 필요 없을 정도로 전체 스타일에 확실한 포인트를 준다. 단순한 검정 원피스에 버클장식이 달린 밀리터리 부츠를 매치하면 여성스러운 감성과 강한 개성을 동시에 낼 수 있다. 또 털 소재의 옷과 레깅스, 진을 함께 코디하면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이미지로 연출할 수 있다.

◇레깅스와 부츠의 선택

패션의 최전선인 할리우드 스타들이 트렌치 코트에 레깅스, 앵클부츠를 매치하거나 짧은 재킷에 레깅스와 흰색 롱부츠로 몸매를 뽐내면서 국내에서도 레깅스와 다양한 길이의 부츠 매치가 인기다. 올 가을 레깅스는 부츠와 어울릴 수 있는 톤 다운된 컬러의 무난한 디자인이 주를 이룬다. 색상은 검정이나 짙은 회색이 무난하지만, 짙은 녹색이나 잉크색, 보라색도 도전할 만하다.

·앵클부츠와 레깅스:굵고 풍성한 느낌의 니트에 벨트를 느슨하게 매어 원피스처럼 연출하고 레깅스와 앵클부츠를 매치하면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길이가 아주 짧은 반바지 속에 레깅스를 겹쳐 입고 앵클부츠를 신으면 발랄하면서도 도발적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롱부츠와 레깅스:벨티드 트렌치 코트에 레깅스와 롱부츠를 매치하면 허리가 강조되어 다리가 길어 보인다. 또 다리에 자신있다면 미니스커트와 레깅스, 롱부츠의 조합도 권할 만하다. 긴 셔츠에 굵은 벨트로 포인트를 주고 레깅스와 롱부츠의 마무리도 센스있어 보인다.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부츠 스타일

레노마는 남성적인 느낌의 튜블러 부츠를 선보였다. 자연스러운 엠보무늬 가죽에 같은 소재의 끈으로 장식을 주고 올 유행인 블록힐로 마무리했다. 또 라펠을 펼치면 허벅지까지 길게 올라오는 무릎 위 부츠도 선보인다. 라펠을 접으면 우아한 느낌을 내며, 뒷부분을 묶는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에스쁘렌도는 통이 좁은 튜블러 부츠를 내놓았다. 발목부분은 자연스럽게 주름 장식을 주고 라펠 부분은 광택 있는 특수피를 매치했다. 나인웨스트는 레이스업 부츠와 앤틱한 장식의 고급스러운 밀리터리 부츠를 출시했다. 소다는 천연 퍼 소재를 사용한 3단 스웨이드 부츠를 내놓았는데 스냅 장식을 이용, 탈부착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길이로 연출할 수 있다. 제덴에서는 양가죽 위에 코팅 처리한 앤틱 느낌의 골드 부츠를 출시했다. 이외에도 복숭아뼈까지 짧게 오는 길이의 부띠부츠도 눈길을 끈다. 가격대는 소재와 길이에 따라 20만원대부터 4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Posted by Redvirus
,


스킨, 로션, 영양크림, 에센스, 팩 등 기초화장품류만 꼽아도 우리가 쓰는 화장품 종류는 참 많다. 기초화장품은 그 가격도 만만치 않을뿐더러 매일 매일 사용하는 대표적인 소모품으로 경제적 부담이 크다. 그런데 냉장고 속을 잘 살펴보면 피부에 좋은 천연화장품 재료들이 즐비하다. 추석 명절이 막 끝난 뒤라 대추, 사과, 배 등 과실류들이 어느 때보다 많을 때다. 과일 한 조각으로 천연 각질 제거제부터 보습스킨, 노화방지&수분팩 등 기초화장품을 만들어 사용해보자. 온가족이 둘러 앉아 먹고 남은 과일로 팩을 만들어 함께 사용하면 피부 건강은 물론 만들어 쓰는 재미도 쏠쏠하다.



특히 10월은 피부가 건조해져 주름이 생기기 쉬운 계절이다. 또한 피부에서 분비된 피지를 방치하면 주름이 생기게 되므로 각질 제거, 보습 등 피부 손질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손쉽게 구할 수 있으면서 피부타입에 상관없이 효과가 좋은 재료와 간단하게 천연화장품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거친 피부를 위한 각질 제거

◇건조한 부위 ‘올리브오일’=무릎, 팔꿈치, 복사뼈, 발뒤꿈치 등 건조해지기 쉬운 부위는 샤워 후 올리브오일을 바른 다음 랩으로 감싸 20분 정도 두었다가 랩을 벗기고 젖은 타월로 닦아 낸다. 족탕을 할 때 올리브오일을 2~3방울 떨어뜨린 뒤 발을 담그면 매끄러워진다. ※올리브오일은 노화를 억제하는 비타민E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잔주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피부 미용을 위한 용도로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올리브를 압착해서 얻는 첫번째 오일로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을 사용하면 더욱 좋다.

◇피지가 많을 때 ‘사과 클렌저’=사과의 껍질을 벗기고 속을 잘라낸 뒤 레몬즙과 달걀 흰자를 섞어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 세안 후 얼굴에 바른 뒤 10분 후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면 말끔하게 피지가 제거된다. ※사과는 과일산, 비타민, 당분이 풍부해 피부를 투명하고 탄력 있게 해준다.

◇화장을 지울 때 ‘올리브오일 클렌저’=올리브오일 1작은술을 얼굴 전체에 펴 바른 다음 젖은 화장솜으로 닦아낸다. 진한 메이크업을 했을 경우는 2회 반복한다. 올리브오일만으로도 훌륭한 클렌징 기능과 보습작용을 한다.

천연 스킨 만들기

◇피부를 촉촉하게 ‘사과 스킨’=사과 1/3개의 씨를 빼낸 뒤 껍질째 얇게 썰어 증류수를 붓고 끓인 다음 식을 때까지 우려낸다. 사과를 건져내고 커피 필터로 거른 뒤 글리세린을 첨가한다. 소독된 용기에 담아 3~4일 정도 냉장보관한 후 화장솜에 묻혀 사용하거나 스프레이 병에 담아 얼굴에 뿌려주면 훌륭한 천연 사과스킨이 된다.

Posted by Redvirus
,

지금 모든 잡지에서 러브콜을 가장 많이 받는 모델. 평상시 스타일 좋기로 유명한 그녀는 강남터미널 상가에서 산 2만원짜리 청바지부터 세븐진, 얼진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청바지를 갖추고 있는 청바지 마니아다. 몸에 잘 맞기만 하면 무조건 산다고. 청바지를 살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피팅. 특히 골반이 꼭 맞아야 한다. 청바지를 두 가지 스타일로 입는 방법은 신발에 따라 다르다. 굽 7㎝이상의 하이힐을 신을 때는 상의를 심플하게 코디하고, 어그 부츠에 청바지를 넣어서 입을 때는 캐주얼하게 코디한다.

>> 운동하러 갈 때
패딩 베스트는 디젤, 티셔츠는 G-STAR, 청바지는 얼진, 어그 부츠는 올가을 선물 받은 것.
>> 잡지 화보 촬영장
티셔츠는 엑스떼, 청바지는 세븐진, 토트백은 비비안 웨스트우드.
>> 드라마 미팅 갈 때
핀 스트라이프 재킷은 마크 제이콥스, 청바지는 얼진, 오렌지 니트는 망고.


산타페 광고에서 욕조 속으로 가라앉던 그녀, 늦은 밤 홍대 앞에서 남자친구와 키스하며 “유인영은 스피드 010”을 말하던 바로 그녀. 키 172㎝의 그녀는 청바지와 미니스커트를 즐겨 입는다. 청바지는 세로 절개선이 있는 디자인이 가장 날씬해 보이고, 스커트는 아예 짧게 입는 게 더 예쁘다고 생각한다.

Posted by Redvirus
,
황신혜의 탄탄 납작배 만들기

1. 아랫배 없애주는 크런치
① 누워서 무릎은 세우고 양손은 편하게 머리를 받친다.
② 복부에 힘을 주면서 상체를 일으켰다 내렸다 20회 반복.

2. 배꼽 아래 근육 만들어주는 스트레이트 원 레그 크런치
① 누워서 한쪽 다리는 펴서 위로 들고 다른 쪽 다리는 무릎을 세워 놓는다.
② 올린 다리의 반대쪽 손이 들고 있는 다리의 무릎까지 오도록 상체를 일으킨다. 오른쪽, 왼쪽 번갈아 가며 20회.

3. 복근을 길러주는 리버스 크런치
① 바닥에 허리를 붙이고 누워 다리를 교차시켜 든다.
② 손은 엉덩이 아래쪽에 일자로 내려놓고 아랫배 힘으로 엉덩이를 들었다 내렸다 20회 반복한다.
옥주현의 탄력있는 다리 라인 만들기

1. 허벅지 바깥 라인 만드는 활자세
① 바닥에 편안하게 엎드린 자세에서 양다리를 구부려 양손으로 양다리 발목을 잡는다.
② 상체와 하체를 최대한 위로 끌어올려주어 몸이 활처럼 휘어지게 한 뒤 25초 정도를 버틴다. 이때 무릎은 어깨 너비 이상 벌어지지 않게 하며 양발의 엄지발가락은 서로 붙이거나 최대한 가깝게 할 것.

2. 허벅지 라인이 탄력 있어지는 선 활자세
① 오른팔을 쭉 뻗어 귀 옆에 붙이고 왼다리는 들어 왼손으로 발을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잡는다.
② 호흡을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다리를 뒤로 뻗어 올린다.
③ 상하체가 최대한 위로 펴지게 손과 다리를 들어올리며 25초간 버틴다. 반대쪽도 똑같이 반복하며 자세를 유지한 상태에서 정면에서 거울을 봤을 때 무릎이 보이지 않아야 한다.

3. 탄탄한 허벅지&힙 만들기
① 로커스트 - 엎드린 자세에서 팔을 뒤로 뻗어 깍지를 낀다. 어깨와 다리 높이가 비슷하게 들어주는데 앞다리가 벌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30초간 실시할 것.
② 코브라 - 시선은 정면을 보고 손바닥으로 바닥을 짚고 상체를 들어올리는데 이때 양발 뒤꿈치를 모아준다. 20초간 실시.
③ 코브라 트위스트 - 코브라 자세에서 상체를 좌우로 틀어주는데 좌우 각각 20초간 반복한다. 이 동작은 허리 힘을 키우는 데 효과적.
현영의 S라인 허리와 힙 만들기

1. 허벅지 바깥쪽 라인 미끈하게 만들기
① 옆으로 누워 왼쪽 팔을 쭉 뻗은 다음 머리는 그 팔 위에 편안하게 올린다. 오른손을 몸 앞으로 짚어 상체를 흔들리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시킨다.
② 다리를 곧게 쭉 펴면 자연스럽게 다리가 바닥에서 떨어진다. 이 상태에서 오른쪽 다리의 무릎을 몸 쪽으로 최대한 당겼다가 풀어줄 것. 이 동작을 8회 반복. 반대쪽 다리도 같은 동작을 8회 반복한다.

2. 허리에서 힙까지 S라인 만들기
① 무릎을 꿇고 등이 바닥과 수평이 되게 엎드린 후 손을 앞으로 짚어 두 손과 무릎이 삼각형을 이루게 한다.
② 오른쪽 다리를 골반 높이까지 옆으로 들어올리는데 이때 왼손을 옆으로 조금 움직여서 균형을 잡는다. 그 다음 시계 방향으로 작은 원을 4회, 그리고 반대 방향으로 역시 4회를 그린다. 원은 점점 크게 그리는 것이 좋다.
③ 다리를 뒤로 밀었다가 몸 바깥쪽으로 차올리는 동작을 8회 반복한다. 왼쪽다리로 바꿔서 같은 순서로 반복할 것.

3. 허리에서 쭉 빠지는 각선미 만들기
① 무릎과 손바닥이 삼각형 모양을 이루도록 바닥에 대고 허리를 곧게 편다.
② 왼쪽 다리를 옆으로 뻗어 발가락 끝을 바닥에 놓았다가 엄지발가락으로 반원을 그린다. 이 동작을 8회 반복.
③ 오른쪽 다리로 바꿔서 같은 동작을 8회 반복.
한은정의 날씬 팔뚝과 등 라인 만들기

1. 팔이 날씬해지는 W자세
① 바닥에 엎으려서 양팔을 앞으로 쭉 뻗는다.
② 복횡근을 수축시키고 턱을 당겨 고개를 든다. 상체를 등 쪽으로 일으킨 뒤, 어깨를 쭉 펴주는 기분으로 팔을 뒤로 젖힌 상태에서 6초간 유지한 뒤 내려온다.
③ 같은 동작을 3회 천천히 반복할 것.

2. 팔 뒤쪽 살 없애주는 행글라이딩
① 복횡근에 힘을 주고 몸 쪽으로 턱을 당긴 상태에서 푸시업 자세를 취한다.
② 왼팔을 중심 손으로 바닥에 고정시키고 오른쪽 어깨를 순간적으로 하늘로 젖히면서 오른팔을 공중으로 힘차게 뻗는다.

3. 등 라인을 미끈하게 해주는 상체 회전
①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앉은 자세에서 발목을 곧게 펴준다.
② 앞으로 팔을 곧게 뻗어 발가락에 닿을 듯 쭉 편 상태에서 좌우로 회전한다. 이때 앞으로 뻗은 팔이 다리와 평행을 이루는 것이 중요. 양쪽 번갈아 가며 20회 반복.
Posted by Redvirus
,


① 수분이 너무 지나치거나 적어서도 안 된다
피부는 우리 몸 전체에 있는 수분의 25∼35%를 소유하고 있다. 약 9ℓ에 해당하는 수분이 집중돼 있는 셈이다. 피부는 이 수분을 신체의 필요에 따라 조금씩 밖으로 배출한다.
정상적인 피부 감촉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10∼20%의 수분이 피부에 함유돼 있어야만 한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지나치게 많으면 피부가 부풀고 들떠서 부석부석해 보이며, 그 이하가 되면 피부가 갈라지고 거칠어 보인다.
이러한 현상이 장기화되면 피부의 보호막 기능이 떨어沮? 주름이나 피부 트러블 등 부작용이 발생한다.

② 너무 철저한 세안이 건성 피부를 만든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화장을 철저하게 지우지 않으면 잡티가 생기거나 뾰루지가 생긴다고 믿고, 그야말로 철저하게 이중 삼중 세안을 한다. 그러나 너무 철저한 세안은 오히려 피부를 고통스럽게 한다는 사실을 명심할 것. 피부는 그렇게 철저한 세안을 감당할 만큼 두껍지 않다. 피부 표면은 기름기와 습기를 적당하게 유지해 주는 천연 크림으로 덮여 있다. 따라서 피부에 무리를 주지 않는 세안은 이 천연 성분을 닦아내지 않는 범위내에서 이뤄져야 한다. 피부의 보호막을 유지시켜 주는 순한 비누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③ 사우나실에서 물수건은 절대 금물
열기를 견디기 위해 찬 물수건을 들고 사우나실로 가는 것은 바람직한 방법이 아니다. 높은 온도 때문에 찬 물수건이 금세 뜨거운 습포가 돼버리기 때문이다. 찬 물수건 대신 마른 수건으로 얼굴과 머리를 보호하도록 하자. 마른 수건에 함유된 공기가 훌륭한 단열 역할을 하므로 숨가쁘지 않게 편안한 사우나를 즐길 수 있다. 머리를 감은 뒤 사우나에 들어가는 것 역시 끓는 물에 머리를 삶는 것과 다를 것 없는 해로운 행동이다.

④ 수영 후 더운 물로 샤워하면 피부가 거칠어진다
수영장을 다니면서 피부가 거칠어졌다며 그 이유를 수영장 물의 소독약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진짜 이유는 오히려 다른 데 있다. 수영 후 피부는 각질이 부풀어 있어 작은 물리적·화학적 자극에도 손상되기 쉬운 상태다. 이렇게 약해진 피부에 비누 칠을 하고 뜨거운 물로 씻어내리는 샤워를 한다면 제아무리 탱탱한 피부라도 얼마 못 가 거칠어질 수밖에 없다. 수영 후 비누 칠을 하거나 때를 밀어내는 행동을 삼가고, 샤워 후에는 보습제를 꼭 발라줘야 한다.


2. 피부 트러블을 없애주는 물 세안법

① 얼굴을 씻기 전에 먼저 손을 청결하게
더러워진 손으로 얼굴을 씻으면 세안제를 거품 내는 사이 잡균이 금세 번식하고 만다. 세안 전에는 반드시 손을 미리 씻는다. 세안제는 거품을 내서 사용하는 것이 피부에 부드럽다.

② 손에 힘을 주지 않고 가볍게 세안한다
세안시 스펀지나 페이스 브러시 등을 사용하게 되면 영락없이 피부가 상하게 된다. 거품을 움직이게 한다는 기분으로 손 놀림만 부드럽게 해줘도 오염 물질이 깨끗이 떨어져 나간다.

③ 물을 끼얹는 기분으로 빠짐없이 헹궈낸다
헹굼 물은 미지근한 물을 쓰는 것이 가장 좋다. 이때 얼굴 어느 한곳도 빠뜨리지 않고 꼼꼼하게 헹궈내야 한다. 이마나 귀 뒤, 아래턱까지도 잊지 않고 세심하게 헹궈내야 한다.

④ 타월로 얼굴을 문질러 닦지 않는다
헹굼 마지막 단계에서 냉수를 사용해 얼굴 모공을 조여주면 좋다. 피부는 수직의 자극(두드리기)에는 강하지만, 마찰에는 약하므로 타월을 쓸 때는 두드리듯 가볍게 닦아내야 한다.

⑤ 촉촉한 정도를 알기 위해 잠시 기다린다
세안 후 15∼30분 동안 아무 것도 바르지 않고 기다려 본다. 피부에서 피지가 분비돼 얼굴이 다시 촉촉해진 느낌이 들 때 재빨리 보습 단계에 들어가야 한다.


3. 보습은 피부 건조 정도에 따라 다르게

① 화장수 스프레이로 수분 보충
화장수 또는 워터 스프레이를 가볍게 뿌려준다. 피부 속에 들어 있는 천연 보습 물질을 녹여내지 않을 정도로 살짝만 사용해야 보습 효과를 높일 수 있다.

② 화장수로 코튼 팩하기
스프레이만으로 피부의 윤기를 느끼지 못한다면 코튼에 화장수를 듬뿍 적셔 건조가 심한 부위에 붙이고 있는다. 30분 정도 그대로 두면 놀라울 만큼 촉촉하게 된다.

③ 건조가 심한 부위에 에센스를
30대 이상은 부분 건조에 신경 써서 주름을 예방해야 한다. 보습 성분이 강화된 에센스를 눈밑이나 입가에 발라주면 피부가 고르게 윤택해진다.
Posted by Redvirus
,
다이어트를 해본 사람마다 내린 결론은, ‘이 방법, 저 방법 다해보아도 세 끼 꼭 챙기고 운동하는 것, 느긋하게 천천히 살빼는 것이 최고더라~.’ 평생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건강하게 살려면 밥은 꼭 챙겨야 한다는 다이어트 진실에 전문가들과 함께 밥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새롭게 만들었다. 하루에 20~30분은 꼭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말자


<귀찮아도 꼭 알아두어야 할 지침 6>


1 꼭 필요한 1일 열량과 소비 열량은?
성인의 하루 필요 열량은 평균 2000~2500kcal이며 이 가운데 1400kcal 정도는 기본적인 생명 유지를 위해 생리적으로 필요한 에너지인 기초 대사량으로 소비된다. 단, 체중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면 에너지 섭취와 방출이 같아야 하기 때문에 기초 대사량을 제외한 600~1100kcal는 식사량을 줄이거나 운동으로 소비해야 한다.
살을 빼고자 할 때는 걷기, 뛰기 같은 유산소 운동이 적합하지만 근육 운동을 하면 기초 대사량이 높아지기 때문에 적당한 근육 운동도 필요하다.

2 굶었다가 음식 먹으면 지방이 축적된다
불규칙한 식사는 몸속의 지방 축적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고 배고파서 먹는 저녁 시간의 과식 또한 살찌는 지름길이다. 우리 몸은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음식이 위 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몸에 비상이 걸려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열량에 대비하게 되고, 심하게 배고픈 상태에서 음식이 들어가면 높은 비율로 지방이 축적된다.
또 위장에서 위산이 나오는 시간이 불규칙해져 수시로 위산이 나오고 자주 배가 고프며 위장이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따라서 하루에 섭취하는 총칼로리가 일정하면서 하루 세 끼, 같은 양을 규칙적으로 제 시간에 나누어 먹으면 서서히 살이 빠진다.

3 한 가지 음식으로 살 빼면 효과가 적다
무조건 굶어서 체중을 줄이려는 시도나 한 가지 음식으로 살을 빼려고 하면 아주 적은 양의 지방만 감소할 뿐 많은 양의 물과 전해질, 미네랄, 글리코겐 그리고 단백질(근육량)을 포함한 비지방 조직의 손실을 가져오게 되고 의학적으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균형 잡힌 식사란 영양이 어느 한쪽에 편중되는 것이 아니라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영양이 고르게 이루어진 식사를 말하며, 비타민과 무기질은 지방 세포 크기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살을 빼는 데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4 간식은 절대 no! 먹고 싶으면 이런 음식을!
군것질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아무 생각 없이 집어 먹던 과자와 빵, 음료수만 줄여도 하루 300kcal 이상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다이어트 중에는 음식물 섭취량이 전체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비타민과 칼슘 등의 필수 영양소도 함께 부족해지기 쉽다. 때문에 과일이나 채소, 우유 등의 비타민과 무기질 식품은 반드시 섭취한다.
과일은 다이어트와 스트레스로 인해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해 신체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당도가 높으므로 취침 전에는 피한다.

· 사과 껍질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와 펙틴이 변비를 예방해준다. 한 개에 250kcal로 반쪽 이상은 먹지 않는다.
· 바나나 바나나에 풍부한 칼륨은 몸의 전해질 균형을 조절하지만 한 개에 100kcal이므로 한 개 이상은 먹지 않는다.
· 토마토 한 개에 50kcal의 저열량으로 체지방 증가를 억제한다.
· 우유 완전 영양 식품으로 다이어트 중에 부족하기 쉬운 칼슘과 비타민을 보충해준다. 하지만 우유 100㎖에는 평균적으로 지방이 3~4g 정도 들어 있기 때문에 유지방 함량이 낮은 저지방 우유나 야쿠르트를 마시는 것이 좋다.
· 초콜릿 고칼로리 간식이지만 한두 개 먹는 것은 운동 후 피로를 풀어주고 다이어트로 인한 스트레스 완화와 기분 전환을 돕는다.
· 감자 섬유질이 풍부하고 비타민 A가 많으며 많은 양을 먹어도 살이 쉽게 찌지 않는다. 삶은 감자는 야식으로 먹으면 좋다.
· 콩과 두부 칼로리는 낮고 철분, 칼슘 등 무기질 함량은 높아 혈액순환과 수분 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5 배설이 잘되는 음식이 진짜 다이어트 식품
물과 섬유질 식품 물을 많이 먹으면 변이 딱딱하게 굳는 것을 막을 수 있으므로 하루 8컵 정도 마신다. 섬유질 식품도 변이 단단해지는 것을 막고 장을 자극하기 때문에 변비에 효과가 있다.
사과 사과에 들어 있는 펙틴은 장 속을 깨끗하게 비워내야 직성이 풀린다. 사과가 변비에 좋다는 것도 이 때문. 게다가 펙틴은 거의 소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포만감이 높고, 영양소가 장에 완전히 흡수되지 않고 배설되게 하기 때문에 천하무적 뱃살도 빠진다.
검은깨 소화 효소가 많이 들어 있고 지방질이 풍부해 위장을 매끄럽게 하고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빼준다.

6 슬로 다이어트 원칙을 세워라!
단식이나 급격한 절식으로 다이어트를 하면 에너지 공급이 되지 않아 인체는 적은 에너지 소비량으로도 살아갈 수 있게 기초 대사량을 줄이게 된다. 따라서 다이어트 후에 기초 대사량이 줄었는데도 평소에 먹던 고칼로리 음식이나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한다면 인체는 남아도는 에너지를 지방으로 저장하기 때문에 체중이 불어나 요요 현상이 오게 된다.
따라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안심할 수 있는 기간은 2~3년. 우리 몸은 자신의 몸무게를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세트 포인트(set point)로 몸무게를 열심히 줄여도 다이어트를 멈추면 언제든 다시 자기 체중으로 돌아간다. 따라서 빠진 몸무게가 새로운 세트 포인트로 입력될 때까지는 다이어트를 계속해야 한다. 최소한 2년여의 기간을 두고 할 수 있는 장기적인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는 게 효과적이다.


▶ 슬로 다이어트를 위한 6대 원칙
1 목표 체중을 너무 무리하게 잡지 않는다.
다이어트의 목표 체중은 [표준 체중= (키cm-100)*0.9kg]을 기준으로 정한다.
2 목표 체중에 도달하는 날을 못박지 않는다.
3 규칙적인 운동과 1600kcal 식단을 기본으로 잡는다.
4 요요 현상 극복을 위해 유산소 운동을 한다.
5 굶는 다이어트 같은 극단적인 방법은 시도하지 않는다.
6 많이 걷거나 움직이는 등 생활 속에서 운동량을 늘리는 행동 교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기초 대사량을 늘려간다. 기초 대사량을 늘려야 남들보다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 세 끼 먹으며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3가지 식습관
1 하루에 물 6~8컵을 마신다
물을 많이 마시면 살이 빠진다고 하지만 중요한 것은 언제, 어떻게, 얼마나 마셔야 좋은가를 알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지방이 연소되는 반응을 더욱 촉진시킨다. 또한 가공 식품, 공해, 흡연 등으로 인해 몸 안으로 들어오는 독소들이 배설되지 못하면 지방 조직에 축적되는데, 충분한 물 섭취는 다이어트 중 지방이 분해되는 동안 이런 독소들을 배설시킨다. 보통 하루에 6~8컵의 수분 섭취가 적절하다.
하지만 식사 중에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혈당치가 급격하게 높아지고 혈액 중에 포도당 수치가 급작스럽게 올라가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어 당분을 지방으로 만들어 저장하게 된다. 식사 중에는 물 섭취를 줄이고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것이 살찌지 않는 날씬한 식사법이다.

2 자극적인 음식은 피할 것
깨소금, 참기름과 같은 기름류를 제외한 조미료나 향신료는그 자체로 칼로리를 내지 않으므로 직접적인 비만의 원인이 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런 조미료나 향신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은 위장을 자극해 위산 분비를 촉진하고, 위산 분비가 촉진되면 쉽게 배가 고파 식욕이 항진될 가능성이 높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찌개 종류나 장아찌, 김치, 젓갈, 절인 생선 등의 반찬은 피하고 싱겁고 담백하게 먹는 것이 좋다.

3 아침은 탄수화물, 점심은 단백질, 저녁은 비타민 위주로
오전에 음식을 먹지 않으면, 특히 밥이나 빵 같은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으면 뇌의 활동에 지장을 주게 된다. 기분도 좋지 않고 일에 집중하기가 힘들어지는 것. 오전에는 탄수화물, 점심에는 단백질, 저녁에는 칼로리가 적고 섬유질이 풍부한 비타민 위주로 식사를 한다.
Posted by Redvirus
,

하복부 운동

다 이 어 트 2008. 5. 22. 14:02

우리 몸은 스스로를 보호하는 본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복부에 체지방을 저장하는 습성도 일종의 보호 본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체지방은 내장기관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며 보온의 역할도 합니다. 또한 체지방은 외부로부터 영양분 공급이 중단될 때에는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로 사용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시도하는 방법은 굶기입니다.  굶기를 풀이하면 외부로부터 영양분을 공급 받지 않는 상태를 의도적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초반에는 당연히 체중이 줄어 듭니다. 이렇게 외부로부터 영양분이 차단될 때 우리 몸에서는 배고픔을 느끼게 되고 동시에 보호본능이 작용합니다. 몸의 움직임을 적게 해야 에너지 소비가 적어지기 때문에 우리 몸을 무기력한 상태로 만들어 에너지 소비량을 최대한으로 줄이게 됩니다. 이러한 굶기 상태는 오래 지속할 수 없습니다.  굶기의 끝은 사망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굶기를 포기하고 음식을 먹게 되고 이때 우리 몸은 예전의 굶기를 했던 때를 기억하여 즉, 예전에 비해 훨씬 많은 지방을 몸속에 저장하여 또다시 굶기를 할 때는 미리 대비하는 것 입니다.

 

때문에 굶기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들은 백이면 백, 실패할 수 밖에는 없고 그 실패 이후에는 더욱 많은 지방을 몸속에 쌓아놓게 됩니다.

 

올바른 다이어트는 굶는 것이 아니라 잘 먹는 것 입니다. 물론 잘 먹는다는 것은 음식의 양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방법을 의미합니다.  배고프지 않은 상태를 유지해서 우리 몸에서 지방을 저장하려는 보호본능이 생기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금씩 자주 식사를 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이런 바른 식사습관과 함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다이어트 입니다.  이 방법은 건강도 증진시키고 몸매도 살려주고 이로 인해 자신감도 생기게 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게 됩니다.


1. 의자의 끝부분에 엉덩이를 걸치고 앉는다.
2. 척추를 편 상태로 몸을 뒤로 젖힌다.
3. 시선은 정면을 응시하고 팔로 단단히 몸을 지지한다.
4. 다리는 전방을 향해 곧게 편다.
5. 운동부위인 하복부에 힘을 모으고 운동을 시작한다.


1. 느린 속도로 다리를 올리고 동시에 상체를 앞으로 보낸다.
2. 몸을 접을 때 호흡을 내 쉰다.
3. 이 지점에서 1~2초 가량 하복부의 힘으로 정지자세를 유지한다.
4. 느린 속도로 처음위치로 돌아가 동작을 반복한다.

주의사항
- 반동을 이용하면 효과가 떨어지므로 복부의 힘으로 동작을 취한다.
- 운동이 숙달되면 발에 덤벨을 끼고 하면 효과가 커진다.
- 12~20회를 한 세트로, 하루 3~5세트, 주 2회 운동한다.
- 세트와 세트 사이에는 30초간 휴식한다.

Posted by Redvirus
,

보브 스타일
좌우의 길이가 다르고 옆과 뒷머리에 볼륨감을 줬다. 뒷머리에 굵은 웨이브를 주면 여성스럽고 고급스런 이미지가 연출된다. 긴 얼굴형에 잘 어울린다. 타올로 물기를 닦아낸 뒤 드라이어로 볼륨감을 주고 볼륨 무스나 에센스를 바른다.
 
■올 가을 헤어 스타일 트렌드
자연스런 갈색톤 염색 인기 ‘자를까, 파마할까’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면 헤어샵을 찾는 여성들도 늘어난다. 덥다는 이유로 여름내 질끈 동여맸던 머리를 풀러 변화를 주고 싶은 마음에서다.

올 가을은 유달리 개성 넘치는 헤어스타일이 인기를 끌 예정이다. 불규칙적인 디스커넥션 커트 기법으로 머리카락을 잘라 어떻게 만지느냐에 따라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마샬뷰티살롱’ 김주승 원장은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강해지면서 올 가을은 본인이 직접 다양한 멋을 내기에 쉽도록 하는 커트 기법이 유행할 것”이라며 “헤어스타일은 미용실에서 완성되는 게 아니라 평소 자신이 필요에 따라 여러 분위기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헤어색상은 따뜻한 느낌의 자연스런 갈색톤이 많은데 모발을 가닥가닥 뜨면서 물들이는 메쉬염색으로 강한 포인트를 주는 것도 눈길을 끈다. 
 
 
상고 단발 스타일상고
단발 스타일로 손질방법에 따라 다양한 멋을 낼 수 있다. 좌우의 길이를 다르게 해 짧은 부분은 단정하고 정돈된 느낌을, 길이가 긴 쪽은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광대뼈가 나온 사람에게 잘 어울린다. 드라이어로 뒤쪽에서 앞쪽으로 가르마가 안 보이는 느낌으로 바람을 쐰 후 왁스제품으로 마무리.
 
층 진 스타일
층이 많이 진 스타일로 대각선의 앞머리가 개성 있어 보인다. 잿빛 갈색으로 메쉬 염색을 해 생동감을 살렸다. 동그란 얼굴형에 적당하다. 에센스를 발라 차분하게 마무리 한다.
Posted by Redvirus
,
 
이마부터 턱선까지 유난히 긴 얼굴. 미남형의 얼굴이기도 하지만 수수해서 나이에 비해 훨씬 늙어 보일 수 있다. 얼굴의 세로선을 느낄 수 없도록 앞머리로 이마를 가려 주면 좋다.
앞머리를 적당히 내려 스마트하게
가장 이상적인 앞머리는 긴 이마를 답답하지 않을 정도로 커버해주거나 긴 이마를 살짝만 드러내주는 것. 눈을 덮을 정도의 답답한 앞머리 길이는 오히려 긴 얼굴을 강조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그리고 긴 얼굴에는 덥수룩한 머리보다는 짧은 스타일이 스마트해 보인다.
메트로섹슈얼 스타일 쇼트 커트 by 현빈
KTF광고에서 멋진 스타일로 등장하는 현빈은 모던한 헤어스타일. 부드러우면서도 감각적인 메트로섹슈얼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now style point

현빈은 직모로 옆머리는 눌러서 정돈하고, 정수리 부분과 앞머리를 세워주듯이 뻗치게 연출하는 게 포인트. 각진 얼굴형이나 광대뼈가 살짝 나온 경우에 잘 어울린다. 둥근 얼굴형은 피할 것.

how to

1 고데기로 살짝 말아주기 정수리 부분과 앞머리는 고데기를 이용해 살짝 웨이브를 준다. 고데기를 머리카락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밀어주듯 말아주면 된다.
2
옆머리는 드라이어로 정리 옆머리는 드라이어 바람을 쐬어주면서 손으로 눌러서 얼굴에 붙여준다. 이렇게 하면 각진 얼굴형이나 광대뼈를 커버할 수 있다.
3
왁스는 손가락으로 스치듯 머리카락 전체에 왁스를 바르면 과장되어 보이기 쉽다. 손가락 끝에 왁스를 묻힌 다음 스치듯 끝부분에만 발라준다.
슈트한 차림에 잘 어울리는 세미 롱 헤어스타일.
터프함보다는 소프트함으로 승부한다. 최대한 내추럴하게!
스타일링 롱 헤어에서 생길 수 있는 부스스함과 헝클어짐 없이 깔끔하게 정돈하려면? 빗 대신 손가락을 사용해 드라이한다. 머리가 바깥으로 뻗치지 않도록 머리카락을 손으로 잡고 안쪽으로 돌돌 말 것.
추천얼굴형 달걀형, 각진형, 긴형ㅣ 추천 모발 가는 곱슬머리, 가는 직모

짧은 머리 중 가장 깔끔한 스타일 섀기 커트.
캐주얼한 가죽재킷에서 비즈니스 슈트까지 잘 어울린다.
스타일링 가볍게 타월 드라이한 후, 젤, 왁스, 무스로 스타일링한다. 단, 지나치게 하드한 타입은 피할 것. 제품을 고를 때에도 금방 머리를 고정시키는 하드타입보다는 소프트타입이 좋다. 콩 한 알만큼만 손에 덜어 모발 끝에만 발라주도록.
추천얼굴형 달걀형, 둥근형, 역삼각형 추천 모발 약간 곱슬, 직모
 
윗머리는 볼륨을 살리고 옆머리는 볼륨을 최대한으로 억제해 산뜻하게 연출하는 것이 둥근 얼굴을 커버하는 기본 룰.
스타일 동그란 얼굴은 볼에 살이 있어서 귀여운 인상을 풍긴다.또 미간이 꽉차있어 온화한 느낌을 준다. 원형이 강조되는 얼굴로 두부의 프론트부분과 턱선이 눈에띄는 둥근 얼굴형은 넓이와 길이가 거의 동일한 형으로 다소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를 주어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는 장점이 있다. 톱 부분에 볼륨을 주고 사이드부분의 볼륨을 피해 최대한 길어 보이도록 연출한다.
페이스 라인으로 내린 앞머리로 단점 커버
얼굴이 동그란 스타일은 어느 정도 옆머리가 있는 것이 좋다. 앞머리를 이용해 가르마를 나눠 페이스 라인을 따라 내리면 얼굴이 길어 보인다. 앞머리로 이마를 가리면 얼굴 가로선이 강조돼서 더 동그랗게 보이므로 주의한다. 따라서 앞머리를 전부 내리는 빅뱅 스타일은 피하는 게 좋다. 옆머리는 귀를 덮지 않도록 잘라주는 것이 한결 산뜻한 느낌을 준다.
스타일링 가볍게 타월 드라이한 후, 젤, 왁스, 무스로 스타일링한다. 단, 지나치게 하드한 타입은 피할 것. 제품을 고를 때에도 금방 머리를 고정시키는 하드타입보다는 소프트타입이 좋다. 콩 한 알만큼만 손에 덜어 모발 끝에만 발라주도록.
추천얼굴형 달걀형, 둥근형, 역삼각형 추천 모발 약간 곱슬, 직모
스타일링 드라이어의 바람을 쐬는 방향, 헤어젤과 왁스를 바르는 방향에 신경을 쓰자. 드라이어를 위로 세워 바람의 방향을 조절해가며 말린다. 살짝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하드 왁스를 손바닥에 덜어 편 다음 머리카락이 뭉쳐보이도록 바른다. 세울 부분만 손가락으로 잡고 왁스로 모양을 잡는다. 완벽히 말린 다음 헤어 밴드를 이용하는 것도 강력추천!
추천얼굴형 사각형, 역삼각형, 둥근형ㅣ 추천 모발 중간 곱슬머리, 얇은 모발
층을 많이 낸 세미 롱 헤어스타일.
스타일링 머리카락을 들어 뿌리쪽으로 바람을 쐬며 말린다. 왁스나 젤로 뻗치는 느낌을 억지로 만들어 내기보다는, 펌을 하는 것이 스타일링하기가 편하다. 고대기를 사용해 약간 뻗치듯이 손질하면, 컬을 약하게 하면서 바람머리 특유의 뻗침을 살려낼 수 있다.
추천얼굴형 각진형, 둥근형, 달걀형 추천 모발 중간 곱슬머리, 중간 직모, 얇은 모발
모범생 스타일의 단정한 커트 by 김래원
드라마 러브 스토리 인 하버드에서 모범생으로 변신한 김래원. 전체적으로 살짝 긴 커트에 드라이어 바람을 이용한 자연스러운 컬이 살아 있는 헤어스타일이다.

now style point
아이비 리그의 모범생을 연상시키는 단정한 컬 헤어로 드라이어로 단정하게 정리해주면 된다. 앞머리는 롤빗으로 안으로 말아주고 옆머리는 손가락으로 자연스럽게 넘기면서 드라이해 이지적인 컬이 만들어지도록 한다.

how to

1 롤빗으로 옆으로 말아주듯 드라이 롤빗을 이용해 옆으로 말아서 드라이한다. 자연스러운 컬이 살아나도록 너무 오랫동안 드라이어 바람을 쐬어주지 않는 게 포인트.
2
앞머리는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드라이 앞머리도 자연스럽게 옆으로 넘기듯 드라이하면 된다. 롤빗으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만 다음 드라이어 바람을 쐬어준다. 뒷머리는 단정히 정돈해주는 식으로만 정리.
3
손가락으로 내추럴하게 드라이가 끝난 다음, 머리카락에 열기가 남아 있을 때 손가락을 이용해 옆으로 쓸어넘겨준다. 마지막으로 에센스를 가볍게 발라준다.
층을 많이 낸 세미 롱 헤어스타일.
스타일링 머리카락을 들어 뿌리쪽으로 바람을 쐬며 말린다. 왁스나 젤로 뻗치는 느낌을 억지로 만들어 내기보다는, 펌을 하는 것이 스타일링하기가 편하다. 고대기를 사용해 약간 뻗치듯이 손질하면, 컬을 약하게 하면서 바람머리 특유의 뻗침을 살려낼 수 있다.
추천얼굴형 각진형, 둥근형, 달걀형ㅣ 추천 모발 중간 곱슬머리, 중간 직모, 얇은 모발
Posted by Redvirus
,
1.스트레칭이란?
 
우선 스트레칭을 제대로 하려면 스트레칭에 대해 알아야 되겠죠~^^
 
개나 고양이등의 척추를 가지고 있는 동물들이 자고 일어나서 첫 번째로 하는 동작은 무엇인지 아세요?
 
고런 동물들이 뒤로 엉덩이를 쭉 빼고, 앞으로 몸을 쭉 뺀 다음, 몸을 쭉 펴 주는 모습을 본적 있으시죠~ 사람도 마찬 가지잖아요^^
 
예를 들어 아기가 자고 있나 기지개를 하는 모습도 본적 있으시죠~ 또 장시간 동안 한 자세를 취하고 난 후에 무의식중에 기지개를 펼때도 있고~
 
신체는 본능적으로 근육을 늘려주는 것이 좋다는 사실을 알고 있답니다~
 
기지개도 하나의 스트레칭이예요~ 스트레칭은 특별히 어려운것이 아니고요~ 무의식 중에 행하는 신체와 근육의 워밍업이 바로 스트레칭 인거예요^^
 
 
스트레칭의 뜻은 신장(늘이어 넓게 폄), 신전(늘이어 펼침)이거든요~  그 신전 범위를 가능한 확장하는 것이 스트레칭이예요^^
 
 
 
 
2.스트레칭의 효과
 
스트레칭에 효과에 대해서는 누구나 알고 계실텐데요^^ 그래도 형식상 적고 가야 될것 같아요^^
 
스트레칭을 하게 되면 여러가지로 우리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데요~ 그 중에 대표적인거 몇 가지를 알려 드릴께요~
 
첫번째는 근육에 긴장과 피로를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돕는 효과가 있답니다^^
 
두번째는 관절과 근육의 행동반경을 넓혀주고요~ 즉 유연성을 증가 시켜준다는 이야기죠^^
 
세번째는 부상과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워 준답니다^^
               (경직된 근육보다 유연한 근육이 스트레스에 잘 견디고 회복도 빠르 거든요^^)
 
네번째는 정신적으로 긴장을 풀어주고 기분을 좋게 해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다섯번째는 다이어트 측면에서 피하지방을 덜 끼게 해주어 다이어트에 아주 좋답니다^^
 
 
 
 
3.스트레칭의 종류
 
스트레칭은 탄력을 사용하는 다이내믹(동적인) 스트레칭과 탄력을 사용하지 않는 스태틱(정적) 스트레치 요렇게 두 가지로 크게 구분될 수 있어요^^
 
탄력을 이용한 스트레칭은 동작을 취할때 반동을 주는 방법으로 무리하게 반동을 준다던가 하게되면 근조직을 손상시킬 위험이 있답니다~
 
반동을 이용해 순간적으로 강한 힘을 근육에 주는 것은 근육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답니다~
 
스트레칭을 할때 근육에 통증을 느낄 정도로 반동을 이용하는것은 절대 좋지 않아요~
 
대 부분의 사람들은 근육이 많이 땡길수록 근육이 확실히 이완되고 유연성이 높아질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정말 커다란 착각이랍니다~
 
무리한 스트레칭 동작은 근육에 통증과 근조직을 상하게 하고 부상만을 가져다 줄 뿐이예요~
 
그렇다고 다이내믹(동적인) 스트레칭이 무조건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니니 오해하지 마세요^^
 
반동을 주더라도 맞춰 호흡을 가다듬고 가볍게 탄력을 이용한다면 유연성 증가와 근육에 이완과 다이어트에 상당히 도움이 된답니다^^ (호흡에 대해서는 밑에서 설명을 드릴께요^^)
 
처음에 스트레칭을 시작 할때는 다이내믹(동적인)(반동을 주는) 스트레칭을 삼가 하시고요~ 스태틱(정적인)(반동이 없는) 스트레치로
 
시작을하다 어느정도 몸이 풀리고 나면 조금씩 호흡과 리듬에 맞추어 다이내믹(동적인)(반동을 주는) 스트레칭으로 해 주는 것이 좋답니다^^
 
 
 
 
4.스트레칭시에 호흡법
 
모든 운동에서의 호흡법의 원리는 같답니다^^
 
운동하는 부위, 스트레칭되는 부위가 힘들거나 당길때 호흡을 내쉬는 거예요^^
 
그럼 한쪽 다리를 들어 허벅지 앞쪽이 당기도록 하는 스트레칭을 할 때를 예로 들어 볼께요~
 
위에서 이야기한 스트레칭을 할때 호흡은 허벅지가 당길때 숨을 내쉬는 거예요^^
 
무슨 이야기인줄 아시겠죠~^^ 쉽죠~
 
우리 카페 회원님들은 근력 운동들도 하시니 참고 할 수 있도록 근력운동 호흡법도 뽀너스로~
 
덤벨 킥백(Dumbbell Kickback)을 예로 들어 근력 운동 호흡법에 대해 알려 드릴께요^^
 
덤벨 킥백이 삼두근 운동이잖아요~^^ 그럼 팔을 펴 줄때가 삼두근에 힘이 들어 가겠죠^^
 
그렇게 운동되는 부위가 힘을 쓸때 호흡을 내쉬게 되는 것이죠~ 이해 가셨죠~?
 
 
스트레칭할때는 늘어나는 근육이 아플때 근력 운동할때는 힘쓰는 근육이 힘들때 호흡을 내쉬는 거예요^^
 
 
 
 
5. 사무실이나 학교에서 할수 있는 스트레칭
 
사무실이나 학교에서 잠깐의 쉬는 시간을 이용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수 있는 스트레칭들을 몇 가지 정리 했어요~
 
틈날때 마다 하셔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세요^^
 
 - 날씬한 허벅지를 위한 스트레칭
   (골반을 유연하게 만들어 주는 스트레칭)
 
우선, 허리와 어깨를 곧게 펴고 앉으세요.
 
엉덩이를 의자 끝에 붙이고~ 양팔은 의자 손잡이를 잡은 채 오른쪽 다리를 접어 왼쪽 다리 위에 올려놓으세요~ 오른쪽 발목이 왼쪽 무릎 정도에 닿으면 될 거예요.
 
손은 의자 손잡이를 잡은 채 상체를 최대한 숙여 가슴이 오른쪽 다리에 닿도록 해 주세요~
 
그 상태에서 15~20초간 정지합니다.
 
오른쪽 다리를 내려놓은 후 왼쪽 다리를 오른쪽 다리 위에 올려놓고 반복하세요~
 
이렇게 발을 바꿔 가며 3회 가량 반복해주시면 골반이 유연해지고, 허벅지가 날씬해진답니다.
 - 뻐근한 목과 어깨를 풀어주는 스트레칭
 
 
뻐근해진 목과 어깨를 풀어주는 스트레칭입니다.
 
의자에 깊숙히 앉고 머리 뒤로 깍지를 끼어주세요.
 
양손을 깍지낀 상태에서 어깨를 뒤로 제쳐주세요. 시선은 천장을 바라보며 목과 등을 이완 해 줍니다.
 
머리의 무게로 인한 스트레칭 효과가 되겠죠?
약 20초간 천정을 바라본 후 고개를 숙입니다.
 
이 때는 두 팔꿈치가 귀에 닿을 정도로 어깨를 모으면서 시선은 아래로 떨어뜨려주세요.
 
이 과정을 목이 뻐근할 때마다 반복해보세요. 어깨의 피로가 조금은 사라진답니다.
 - 뻐근한 목과 팔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
 
 
책상에 앉아서 컴퓨터를 자주 쓰다 보면 팔과 목이 많이 아프시죠^^
 
팔과 목을 동시에 이완시켜 줄 수 있는 스트레칭을 이예요~
 
사무실 의자에 앉아서 오른팔을 펴고 왼쪽 팔로 힘껏 몸 쪽으로 당겨주세요. 이 때 어깨가 올라가거나 내려가지 않게 양팔이 직각 상태를 유지하도록 해주세요.
 
시선은 펴져있는 오른손의 반대쪽, 즉 오른 어깨 쪽을 바라봐 주세요.
 
약 20초간 유지한 후 팔을 바꿔 되풀이해 주세요.
 
그래도 목이 뻐근하시다구요?
 
그럼 이렇게 해 보세요. 오른손 끝으로 왼쪽 머리를 누르듯 고개를 오른쪽으로 내리며 눌러주세요. 20초간 강하게 누른 후 손을 바꿔 반복해 주세요. 시선을 45도 아래로 향하도록 한 후 머리 누르기를 반복해 주세요.
 
이 동작들은 목 뒤쪽의 긴장이 풀어지는 효과가 있답니다.
 - 허리를 튼튼하게 해 주는 스트레칭
 
 
장시간 사무실에 앉아 있다 보면 허리가 뻐근하시죠?
 
허리가 안 좋으면 장시간 앉아 있기도, 서 있기도 어렵기 때문에 틈틈이 허리 운동을 해 주시는 게 아주 중요하답니다.
 
우선, 등을 의자 등에 대고 깊숙히 앉아 주세요. 오른쪽 다리를 왼쪽 다리 위에 올려 놓고 꼬아 주세요. 이 상태에서 오른쪽 팔로 의자 뒤쪽을 잡아주세요.
 
그대로 허리를 오른쪽으로 틀어주세요. 이 때 시선은 오른쪽 방향을 바라봅니다. 왼팔은 무릎께로 자연스럽게 내려주시고요.
 
그대로 20초간 유지해 주세요.
 
긴장된 허리를 풀어줘 업무에 능률이 오를 거예요.
 - 뭉친 등 근육에 도움되는 스트레칭
 
책을 들고 팔을 머리 위로 곧게 뻗었다 등을 아치형으로 구부리면서 팔을 앞으로 뻗어줍니다.
등근육이 수축되는 느낌으로 8초 정도 정지해 주세요. 바로 이어서 책을 머리 위로 다시 올려줍니다. 이 때에는 팔이 늘어나는 느낌으로 해 주세요.
 
뭉친 등근육을 풀어줄 뿐 아니라 팔과 어깨에도 자극이 되어 슬림해지는 효과를 줍니다.
 
 
- 뱃살에 도움되는 스트레칭
 
의자의 앞부분에 엉덩이를 붙이고 의자 끝을 손으로 잡은 채 책을 다리 사이에 끼고 앉습니다. 무릎에 책을 낀 상태로 다리를 들어올렸다 내려놓기를 15회 이상 반복해 줍니다. 이 때 아랫배에 긴장감이 느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스트레칭은 뱃살이 정리되는 효과가 있답니다.
 - 팔뚝을 탄력있게 만들어 주는 스트레칭
 
 
어깨 바로 아래의 팔 살이 탄력이 없다면 보기 좋을리 없겠죠? 사무실에서 잡지나 책을 이용해 간략히 할 수 있는 동작을 알려드릴게요.
 
의자에 앉아서 양손에 잡지나 책을 각각 쥐세요. 어깨 높이에서 직각으로 양손을 올려주세요. 꽤 무겁게 느껴질 수 있지만,직각을 유지해주세요. 그대로 양손을 천천히 아래쪽으로 돌려주세요. 천천히 15~20회 가량 반복해주세요.
 
이때 어깨와 팔 근육의 움직임을 느끼면서 운동을 해 주시는게 중요하답니다. 그래야 효과가 더욱 크답니다.
 
꾸준히 반복하신다면 팔과 어깨의 근육을 자극해서 날씬하고 예쁜 팔을 만들 수 있습니다.
 - 허벅지 라인을 정리 해 주는 스트레칭
 
의자에 앉아 두 손을 오른쪽 다리 안쪽으로 넣어 가슴 쪽으로 힘껏 끌어 당겨주세요. 가능한 등은 바로 세운 상태를 유지해 주시고요. 8초 가량 정지하세요. 이번에는 왼쪽 다리 안에 두 손을 넣어 당겨주세요. 엉덩이 근육과 둔근을 자극해 스트레칭이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허벅지 라인도 정리해주니 사무실이나 학교 등 의자가 있는 곳에서 틈나는 대로 해 주세요.
 
- 날씬한 팔을 만들어 주는 스트레칭
 
선 자세로 팔 운동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허리를 펴고 선 자세에서 팔을 펴고 크게 앞뒤로 흔들어 줍니다. 팔에 힘을 주어 팔과 어깨가 움직이는 것을 느끼면서 천천히 15회 이상 실시해주세요. 팔을 90도 각도로 접은 후 또 15회 이상 앞뒤로 움직여주세요. 어깨까지 자극되는 것을 충분히 느낄 정도의 속도로 움직여주세요.
 
팔과 어깨를 자극해서 날씬한 팔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Posted by Redvirus
,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쾌변과는 점점 멀어지는 여성들이 많은데, 사소하게
넘어갈 일이 아니다. 변비가 있으면 피부 트러블도 일어나기 쉽고, 아무리 굶거나 운동을
해도 다이어트에 지장을 준다. 아름다운 여자가 되기 위해선 먼저 자신의 장 속
건강을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하루에 한 번, 변이 나오려고 할 때 화장실에 간다는 가정 하에 1~2분 안에 자연스럽게 변이 나온다. 배변할 때 상쾌한 느낌이 있다. 배변 후에도 더 이상 배변 욕구가 없고 뱃속이 깨끗한 느낌이 드는 경우를 말한다. 건강한 변의 형태나 크기는 바나나 한 개에서 한 개 반 정도로 색깔은 황토색이나 갈색 계통이고, 굳기 정도도 알맞은 것으로 휴지로 닦아낼 때 잔여물이 많이 묻어나지 않아야 분명한 쾌변이라고 할 수 있다.


1. 일과성 단순 변비
환경의 변화나 일시적인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2. 증후성 변비
질병이 원인이 되어 생기는 변비, 구토나 복통이 따른다.
3. 직장성 변비
화장실 가는 것을 자제하거나 관장의 반복 등이 원인이 되어 변의가 생기지 않는 습관성 변비.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 증가하고 있다.
4. 상습성 변비
장 기능이 저하되어 생기는 기능성 변비.
5. 증후성 변비
특정 질병이 원인이 되어 생기는 기질성 변비.
6. 경련성 변비
정신적 스트레스나 과로 등이 원인으로 한 번의 수축 운동이 강해져 변을 내보내는 시간이 느려진다. 변비와 설사를 반복하는 과민성장증후군의 한 가지.
7. 이완성 변비
복근이 약한 고령자나 마른 여성, 운동 부족인 사람에게 생기는 변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냉수를 한 컵 마시면 배에서 `꾸르륵`하는 경쾌한 소리가 난다. 이런 습관을 가진 사람은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다. 물이 들어가 뱃속에 차가운 자극이 가해지면 두 배의 효과가 기대된다.

바쁜 사람은 국을 메인으로 하는 아침식사가 편리하다. 야행성이라면 늦잠부터 해결해야 한다.


● 이완성 변비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배설을 재촉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장에 자극을 준다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냉수나 우유를 마신다. 식초가 들어간 음식, 마늘, 카레나 겨자, 후추 등 향신료를 적당히 이용한다. ▶ 변의 양을 늘려 배변반사를 재촉한다 → 식물성 섬유질과 물을 많이 섭취한다. ▶ 적당한 양의 알코올도 좋다 → 맥주의 탄산가스가 장을 자극한다. 적당한 음주라면 효과적이다. ▶ 식사 리듬을 고친다 → 하루 3번의 식사를 꼭 챙긴다.

● 직장성 변비 장에서 대뇌로 신호를 전해지게 한다.
아침에 변이 나오려고 하는 의지가 생기도록 한다 → 아침에 꼭 한 잔의 물과 식사를 한다. ▶ 변의 양을 늘리고 무르게 한다 → 섬유질 음식물과 물을 많이 섭취한다. ▶ 음식물은 섬유질 타입 → 이완성 변비나 직장성 변비 모두 불용성 섬유질과 수용성 섬유질 둘 다 섭취한다.

● 경련성 변비 장이 과민하므로 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자연스럽게 배변을 볼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식사를 한다.
장의 경련을 억제한다 → 장을 자극하지 않는 음식을 먹는다. ▶ 변의 양을 늘리고 무르게 한다 → 수용성 섬유질과 수분을 많이 섭취한다. ▶ 장의 연동운동을 정돈한다 → 하루 3번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한다.

● 해조·버섯류 해조류에는 수용성 일긴산, 버섯에는 글루간, 미끈거리는 부분에는 정장작용이 있으므로 경련성 변비인 사람에게 적극 권장한다.
● 과일류 수용성 팩틱은 말린 과일, 사과 껍질에 많고 정장작용이 있다. 과당과 구연산은 장을 활발하게 한다.
● 콩류 불용성이 풍부하여 이완성 변비인 사람은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청국장은 어느 타입에도 좋다.
● 야채류 불용성이 많은 뿌리채소는 이완성 변비에 좋다. 잎 채소는 부드러워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타입이다. 수용성인 마늘, 오크라는 경련성 변비에 좋다.
● 곡물·감자류 이완성 변비, 직장성 변비 모두 불용성이 많은 현미, 메밀이 좋다. 곤약은 어느 타입에도 좋다.


마늘은 장 내의 좋은 균인 비피더스 균을 늘리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결국 좋은 균이 늘어나고 정장 효과를 보다 강하게 발휘하여 장을 튼튼하게 만드는 것이다. 게다가 마늘의 냄새 성분인 알리신이 장의 연동운동을 활성화하여 변비에는 안성맞춤인 것. 단,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위에 부담을 주므로 하루에 한 쪽 정도만 먹는다.


사과는 정장작용에 좋은 식품으로, 설사 · 변비 양쪽 모두에 잘 듣는 좋은 식품이다. 특히 수용성 섬유질인 팩틴이 풍부하여 경련성 변비인 사람에게 좋다. 또 장을 자극하고 연동운동을 높여 주는 것은 사과산과 과일 전반에 포함되어 있는 과당때문. 사과 속에 들어 있는 과당은 변을 부드럽게 한다.
Posted by Redvirus
,

운동은 30, 식이요법은 70이다

적게 먹고 열심히 운동하면 나도 몸짱 아줌마가 될까? 몸짱 아줌마 정다연 씨의 대답은 NO. 운동은 30, 먹는 것은 70을 차지할 만큼 식이요법이 중요하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이다. 언뜻 보면, 과일과 야채만 가득한 냉장고 안, 하지만 구석구석 필요한 재료들이 속속 숨어 있다. 자동차가 주행하려면 연료가 필요하듯, 사람의 몸도 활동을 하려면 당연히 에너지가 필요하고, 특히 매일 운동을 하는 그녀에게 다양한 영양섭취는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다만 먹는 음식과 방법이 일반인과 조금 다를 뿐이다. 한 끼 식사에서 보통 600kcal 이상을 섭취하는 보통 사람들과 달리 여섯 끼로 나누어 자주 섭취하기 때문에 위에 부담이 없다. 활동량이 많은 낮시간 동안의 식단은 칼로리를 높이고 저녁은 칼로리를 줄이는 것이 포인트! 운동으로 소모된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전체적으로 고단백 식품을 섭취한다. 칼로리 계산은 NO, 몸이 원하는 식단을 짠다.


칼로리 계산은 No, 몸이 원하는 식단을 짠다


흔히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사용하는 것이 칼로리북. 정다연 씨는 식단을 짤 때 굳이 칼로리 계산을 하지 않는다. 일일이 칼로리를 계산하는 것이 번거롭기도 하지만, 칼로리에 연연하다보면, 먹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기 때문이다. 그냥 기본 원칙은 지키되 몸이 원하는 대로 먹는 편. 먹고 싶은 것까지 못 먹으면서 예뻐질 이유는 없다. 그녀의 식이요법 포인트는 첫째, 저염·저당분·저자극성 음식을 먹을 것. 이것은 운동을 시작하면 저절로 달라지게 되는 부분이다. 둘째, 하루 세 끼는 한식을 먹을 것. 여러 가지 잡곡을 이용한 밥과 찌개, 나물을 주로 이용한다. 셋째, 1주일에 한 번은 아무 생각 없이 먹고 싶었던 것을 먹는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므로.




몸짱 아줌마가 개발한 봄날 메뉴


오트밀 오트밀은 아침 식단에 빠지지 않는 아이템. 물만 부어 끓이면 죽이 되는데, 간은 전혀 하지 않는다. 오트밀은 통변에 좋고, 아침에 먹으면 속이 편해서 꼭 챙겨 먹는다. 아이들에게는 건포도를 뿌려주면 잘 먹는다.
오렌지주스 주스는 오렌지, 레몬 등을 직접 갈아서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먹는다. 여의치 않을 때에는 시판 주스.
샐러드 직접 만든 드레싱을 뿌린다. 드레싱은 배, 사과 등의 과일을 간 것에 사과식초, 머스터드, 소금, 식초, 올리브유 약간을 넣으면 완성.


속속 들여다본 냉장고 안


1 과일 주스 오렌지즙과 탄산수, 레몬즙, 꿀을 넣어 만든 과일 음료.
2 영양떡 떡집에서 직접 주문한 영양떡을 랩에 싸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외출할 때 하나씩 꺼내 나간다. 위에 부담이 없으면서도 공복감을 없애준다.
3 CJ 팻다운 운동 전에 꼭 챙겨 마시는 기능성 음료. 팻다운은 지방의 연소를 도와 운동의 효과를 더욱 배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4 고구마 간식으로 먹는 고구마. 칼로리는 높은 편이지만 양질의 탄수화물과 섬유소가 많은 영양식이라 운동 전후에 먹는다. 잘라서 샐러드에 이용하기도 한다.
5 달걀 달걀흰자는 가장 좋은 단백질 음식. 노른자는 하루 1개 이상 먹지 않는다.
6 오이+당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보관한다. 요리할 때 사용하기도 하고, 간식 삼아 꺼내 먹기도 한다.
7 여러 가지 잡곡+수수+팥 매끼 식사마다 갖가지 잡곡을 넣어 밥을 짓는다. 종류별로 넣어 냉동실에 보관한다.
8 과일들(파인애플, 방울 토마토) 한입에 먹기 좋게 썰어 보관한다. 조금씩 자주 구입하는 것이 요령.


몸짱 아줌마의 밥상 차리기 요령


1 하루 세 끼는 반드시 한식으로 챙겨 먹는다 밥심으로 사는 아줌마. 하루 세 끼는 반드시 한식으로 준비한다. 매끼 갖가지 곡물을 넣어 밥을 짓고, 된장찌개·두부찌개·김치찌개 등의 찌개를 준비한다. 비타민이 많은 김치와 나물은 자주 사용하는 반찬.

2 주로 삶고 무친다 본인을 위해서는 물론 비만 위험이 있는 남편과 아들을 위해 저지방 음식을 준비한다. 볶는 요리 대신 삶거나 무치는 조리법을 선택하고, 반드시 볶아야 할 재료라면 채썰기보다는 깍둑썰기 등으로 큼직하게 썬다. 식용유 대신 카놀라유를 사용한다.

3 야채는 항상 신선한 것을 사용한다 육류나 생선은 한꺼번에 구입해 냉동실을 이용하지만, 야채나 나물 등은 신선한 것을 그때그때 구입해서 먹는다. 그러려면 자연히 조금씩 자주 장을 보게 된다.

4 한 끼 분량씩 나눠 보관한다 냉장고에 음식 재료를 한꺼번에 넣어두면, 잊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시장을 본 다음에는 재료를 모두 손질해 한 끼 분량씩 나눠 넣어둔다. 과일이나 야채의 경우 간식으로 이용하기도 좋고, 음식을 만들 때도 훨씬 간편해서 상차리기가 즐거워진다.

5 드레싱과 음료는 직접 만들어 먹는다 야채 샐러드를 먹을 때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드레싱. 맛과 칼로리 걱정을 모두 덜려면,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주로 과일을 갈아서 만든 드레싱을 사용한다. 음료 또한 시판 음료는 칼로리와 당분이 너무 높아 레모네이드나 오렌지주스 정도는 직접 만들어 먹는다.

6 외출할 때는 간식을 싸간다 집에서 아무리 잘 챙겨 먹어도, 외출 시 먹게 되는 간식 때문에 곤혹스러운 경우가 많다. 운동이나 외출 시에는 가급적 간식을 집에서 싸가는 편. 영양떡이나 단호박, 고구마, 과일 등을 싸서 다니면 간식 걱정도 덜고 훨씬 경제적이다
Posted by Redvirus
,
..

※1번에서 8번까지의 체크 리스트 중, 해당하는 번호에 동그라미를 그린다. 동그라미 표시가 많을수록 엉덩이 라인이 옆으로 퍼지거나 망가졌을 가능성이 크다. 또 동그라미가 붙은 항목의 A, B, C의 수도 세어볼 것. 가장 많은 기호가 바로 당신의 엉덩이 타입!




30인치 A TYPE 옆으로 퍼진 엉덩이
엉덩이 살이 눈에 띄게 옆으로 퍼진 엉덩이. 무게 중심을 발 바깥쪽에 두기 때문에 안짱 걸음인 경우가 많고 신발 굽의 바깥쪽이 빨리 닳는다.

29인치 b TYPE 처진 엉덩이
엉덩이가 아래에 달려 있는 것처럼 살이 밑으로 처져 있다. 걸을 때 무게 중심을 뒤쪽에 두는 경우가 많아 신발 뒤축이 빨리 닳는 유형.
31인치 C TYPE 피망 타입 엉덩이
A타입과 B타입의 복합형으로, 엉덩이 살이 처지고 옆으로 퍼져 있다. 걸을 때 늘 뒤꿈치부터 땅에 닿는 유형으로 신발 뒤축과 바깥쪽 라인이 쉽게 닳는다.


체조에 들어가기 전, 먼저 허벅지 관절을 부드럽게 해주는 것을 잊지 말자. 무릎 관절이 딱딱하면 엉덩이 근육을 사용하기 어려워 엉덩이가 처지는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무릎 돌리기로 미리 관절을 풀어준다. A, B, C 모든 유형의 체조를 다 해준 뒤 자신의 엉덩이 타입에 해당하는 것을 3세트씩 더 해줄 것.




# 발끝 서기 운동
1 다리 라인 안쪽에 힘을 주어 정확하게 선다. 양발을 세우는 폭은 약간의 틈이 생길 정도.
2 등을 곧게 펴고 발끝으로 선다. 중심이 바깥쪽 발가락에 가지 않도록 양발의 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에 힘을 주고, 발끝으로 선 상태에서 5초간 정지, 이를 10회 반복해 1세트한다.

# 소프트 스쿼트
1 의자에 양손을 얹고, 힘을 주고 선다. 발 폭은 어깨 폭 정도. 시선은 정면, 등은 곧게 편다.
2 쿠션 체조. 허벅지 안쪽에 힘을 주며 쿠션을 누른다. 이 상태에서 10초간 정지, 이를 10회 1세트한다.
3 등은 펴고 배는 힘주고, 허리는 천천히 내린다. 엉덩이부터 허벅지 안쪽이 당기면 10초간 정지, 10회 1세트.




# 허벅지 올리기 체조
1 근육을 쭉 펴고 배에 힘을 준다. 엉덩이와 엄지발가락에 힘을 주고, 허벅지와 종아리를 안쪽으로 모아줄 것.
2 휘청거리지 않도록 축이 되는 발의 중심을 의식한다. 엉덩이에 힘을 주고, 무릎을 90도가 되도록 다리를 올려준다. 엉덩이부터 허벅지의 안쪽 근육을 사용하는 것이므로 허벅지 앞쪽이 아프면 NG. 3분간 계속해서 1세트.
Posted by Redvirus
,

-미국에서 10년동안 과체중환자를 치료해온 한국인의사가 개발한 저탄수화물다이어트법


미국에서 유행중¸ 다시는 살이 찌지 않는 스텝다이어트


성인병환자들의 대부분이 비만이 원인이고 그들에게 살을 빼라고 의사로서 권유하면 그들은 ‘나도 빼고 싶지만 어떻게 하면 살이 빠지냐’고 묻는다. 그래서 의사로서 연구하기 시작한 다이어트법. 왜 살을 못빼나. 그 심리적¸ 습관적 원인부터 찾아내 4만여명의 비만환자를 치료해왔다는 케빈 김이 권하는 뉴다이어트법


문제는 탄수화물 중독¸ 밥중독이다

 누구는 뚱뚱하고 싶어서 이렇게 있는 줄 아세요? 처녀가 애를 낳아도 할말이 많다는데 뚱뚱한 사람도 뚱뚱한 채로 있는 이유가 있다. 다이어트전문의 케빈 김에 의하면 비만인 사람은 자신을 관리하는 능력이 부족한 의지박약한 사람들이 아니라 치료를 받아야하는 탄수화물 중독증환자라고 한다. 쉽게 말하자면 밥중독이라고나 할까? 많은 사람들이¸ 수많은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심하게는 죽기(?)를 각오하고 살을 빼려하지만¸ 불행하게도 밥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다이어트에 실패하거나¸ 성공했다 하더라도 다시 체중이 느는 악순환을 되풀이한다고.    

 그렇다면 다시는 살이 찌지 않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없는가? 있다고 한다.
바로 미국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프로그램인 스텝다이어트가 그것이라고.

 스텝 다이어트를 주창한 케빈김은 연세의대 졸업생으로¸ 미국에 건너와 수련의 과정을 마친 미국 내과 전문의와 비만전문의다. 그가 다이어트 전문의가 된 것은 미국 유학을 가 내과의로 근무하면서 대부분의 성인병이 과체중에 기인한 것이고 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과체중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볼 때마다 “체중을 줄여라” 고 조언하곤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라고 물어 올 때면 몸에서 사용하는 에너지 양보다 적게 먹으라는 상식적인 말밖에는 해줄 수가 없었다.


 과체중을 줄이면 저 환자는 틀림없이 건강해질 텐데 -- 이런 안타까움이 계속되자 그는 구체적으로 체중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환자들에게 가르쳐 주기 위해 비만치료 전문의과정을 다시 공부했다. 비만치료 전문의로 지난 10년동안 매일 30명의 환자를 만나 비만치료를 해 왔기에 거의 4만명의 과체중환자를 치료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에는 아직도 뚱뚱해서 불행한 사람들이 너무도 많기에¸ 닥터김은 오늘도 스텝다이어트를 보급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무슨 일에나 적극적인 그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미국과 한국에 4곳의 다이어트 클리닉을 운영하며¸ 비만퇴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인터넷상에도 http://www.-dietclinic2000.com이라는 사이트를 운영하며 무료로 자신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회원들을 위해 무료로 식단과 칼럼을 매일매일 게재한다.

 대부분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 체중을 줄여주기만 하지 줄어든 체중을 그대로 유지하는 방법을 가르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다이어트 성공과 동시 다시 체중이 늘기 시작하는 요요현상이 반복될 뿐이다. 다이어트 실패는 개인적으로 돈과 시간 그리고 건강의 낭비요 국가적으로도 국력의 낭비가 될 뿐이다. 스텝 다이어트는 비만환자들을 탄수화물중독증에서 벗어나게 하고 줄어든 체중을 유지하는 능력과 방법을 알게 해¸ 자신에게 알맞는 체중을 유지하는 습관을 갖게 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대부분 건강한 사람일 경우 남자는 몸의 13%가¸ 여자의 경우 21%가 체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비만은 여자의 경우 몸의 30%이상일 경우를 말하는데 이런 경우 비만이 성인병이라고 하는 절친한 친구를 불러오고 있다고 보면 된다.


<스텝다이어트를 통해 분석한 비만의 원인>

 그의 스텝다이어트를 이해하기 위해선 그가 말하는 비만의 원인에 먼저 귀를 기울여야 한다 10년동안 그가 연구한 바에 의하면 비만의 원인은 크게 탄수화물중독과 잘못된 식사습관¸ 그리고 운동부족인데¸ 비만인 사람이 피나는 노력을 해도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자꾸 살이 찌는 이유는 엎친데 덮친격이라는 속담이 적용된다.


1. 첫 번째 비만의 원인

- 뚱뚱한 사람은 대부분 탄수화물중독¸ 한국형으로 말하면 밥중독에 걸린 환자다.
한끼라도 밥¸국수¸빵등 탄수화물로 된 음식을 먹지 않으면 허전하고 먹고 싶어지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지방이나 단백질은 많이 먹으면 질리게 되어 있지만 유독 탄수화물은 먹으면 먹을수록 식욕을 돋구게 되어있다.  인체에는 배를 고프게 하는 호르몬 (인슐린)과 배를 부르게 하고 식욕을 떨어뜨려주는 호르몬(도파민¸세르토닌)이 있어 서로 상호견제하여¸ 우리가 너무 굶지 않게 혹은 너무 먹지 않게 조절을 해주는데¸ 이중에 배를 고프게 하는 인슐린은 주로 체내에 탄수화물이 포함된 음식물이 들어왔을 때 그것을 분해하기 위해 분비된다.

몸속에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오면 그것을 분해하기 위해서 인슐린의 양이 많아지고¸ 그러면 배가 더 고프게 되고¸ 반대로 인슐린의 양이 적어지면 배가 덜 고프게 된다.
비만환자의 경우 인슐린의 양이 필요이상으로 많은데¸ 이는 몸 자체가 오랫동안 탄수화물에 젖어 있어서 적은 양의 인슐린에는 반응을 안하고 무감각해져서 점점 많은 양의 인슐린을 요구하게 되고¸ 많은 양의 인슐린은 배고픔을 더욱 느끼게 해 음식물에 대한 욕구를 증가시키고 체중은 점점 더 늘어난다. 그러니까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음으로써 인슐린 분비를 저하시키는 것이 스텝다이어트의 기본원리다. 이 원리는 과거에 소개되었던 황제다이어트와 원리가 같다.

비만의 원인은 그러니까 고기나 생선 등의 단백질이나 지방이 아니라¸ 탄수화물이다.
탄수화물이 지방분해 효소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분해되지 않은 지방이 몸안에 축적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다시 위의 내용을 간략하게 말하면 탄수화물은 당을 분해하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식욕을 자극하고¸ 이것이 만성화되어 탄수화물 의존증을 일으키게 한다. 이른바 배가 불러도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으면 왠지 섭섭한 ‘밥중독’이 비만의 원인인 것이다.


살찐 육식동물 없다..그처럼 지방은 많이 먹으면 식욕저하를 불러온다.

 탄수화물은 열량이 그램당 4 cal 로 지방의 9 cal 보다 현저히 적지만¸ 바겐세일이라고 많이 사게 되면 가계부에 빵구가 나듯이¸ 많이 먹으면 열량으로 소모되지 못하고 중성지방으로 바뀌어 몸에 저장되어 비만의 가장 큰 원흉이 된다. 지금까지 비만의 원흉으로 악명을 떨쳐온 지방은 실은 인상이 험악하다는 이유로¸ 증거없이 범인으로 지목되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즉결심판에 넘겨져 옥살이를 했던 것이다.

오히려 지방은 많이 먹으면 식욕저하를 일으켜 살찌는 것을 막아주는 비만의 훌륭한 적이다. 적절한 예인지 모르지만 살찐 육식동물을 본 적이 있나? 고기만 먹는 사자는 게으름뱅이라 먹이를 잡을 때만 움직이고¸ 숫놈은 사냥도 안하고 그나마 암놈이 잡아온 고기를 먹고 늘어지게 잠만 자고 느릿느릿 움직이는데도 살이 찌지 않는다.


2. 두 번째 비만의 원인

- 보통 다이어트 클리닉에 오는 환자들은 먹는 습관이 잘못되어 있다. 보통 종일 굶었다가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이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거나 자신은 남들하고 똑같이 먹어도 살이 더 찐다고 불평을 하는데 미안한 이야기지만 그건 새빨간 거짓말이다.
원인없는 결과는 있을 수 없다.  굶는 습관 때문에 신진대사가 남보다 많이 떨어져 더 빨리 비만으로 가는 것만은 사실이다. 신진대사는 인체내에 들어온 음식을 활활 태워 우리 몸이 활동한 힘을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아침을 굶는 사람은 비만이 되기 싶다.

열량을 소모하는 인체의 화로가 굶기 때문에 겨우 불씨만 가지고 있다가 갑자기 많은 양의 음식이 들어오면 제대로 태워서 힘으로 만들지 못하고는 힘에 겨워 지방으로 바꿔 저장해 놓기 때문이다. 비만환자는 대부분 먹어서는 안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어¸ 굶는데 선수가 되어 있다. 그들은 적당히 먹는 능력을 잃어버리고¸ 완전히 굶거나 혹은 배가 터지게 실컷 먹거나 하는 능력만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클리닉에 온 비만환자들은 먹은 것에 대해선 잊어버리고 단지 굶었던 기억만 가지고 자신의 식습관과 체질을 오해한다.

안 먹어도 살이 찌는 기이한 체질이라고. 비만환자가 자신이 마치 공중에서 영양을 섭취하는 듯한 괴상한 이야기를 굳게 믿고 있는 한 다이어트는 백발백중 실패의 과녁을 뚫게 된다고. 그래서 그는 환자들이 이 믿음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매일 매일 먹을때마다 음식물의 양을 기록하게 한다. 그의 경험으로 대부분의 비만환자는 먹는 식습관이 왈츠박자다. 쿵작작¸ 쿵작작¸ 쿵쿵쿵인데 /쫄딱 굶고/¸쫄딱 굶고/왕창먹고/ 대체로 이런 식이다. 계속 이런 식으로 가면 위장은 망가질지언정 살은 찌지 않을 텐데¸ 가족이 모두 집에 있는 주말이나 집안 잔치라도 있게 되면 함께 식사하며 돈독한 가족애를 나누느라 쿵쿵쿵 /먹고/ 또 먹고 / 실컷먹는/ 박자로 바뀌게 돼 체중을 불리는 것이다.


 이런 왈츠형의 식습관이 비만의 원인이 된다.
균형있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면서 매일 매일 소식하는 것이 비만하지 않을 수 있는 가장 큰 비결이다.  


3. 세 번째 비만의 원인

- 운동부족이다. 뚱뚱한 사람은 움직임에 불편을 느끼게 되고¸ 우리 대뇌는 몸이 불편해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움직임이 많은 동작을 하지 않도록 프로그램한다.
그래서 뚱뚱한 사람들은 느릿느릿 움직이게 되고 그 바람에 신진대사는 더욱 느려져¸ 몸에 들어온 열량은 소모되지 못하고 근육은 퇴화하고¸ 체지방만 많아져 체중은 점점 늘어나고¸ 퇴화된 근육 때문에 더욱 운동이 여의치 않아 더욱 더 비만하게 되는 비극적인 악순환을 되풀이하게 되는 것이다. 다이어트 프로그램에서 체지방을 빼기 전에 운동을 강조하는 프로그램은 이래서 몸살만 나게 하고 괴로운 나머지 힘들어 도중에 포기하게 된다.


< 스텝다이어트의 특징 >

스텝다이어트는 단시간에 살을 빼주는 살과의 전쟁중 일종의 속전속결 전법이다.
총 5가지 스텝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5 단계를 거쳐 날씬해지는 기간은¸ 비만의 정도와 개인의 체질에 따라¸ 한달내지 석달이 걸리기도 한다. 다른 다이어트프로그램은 살을 빼기 위해 굳건한 의지와 피눈물나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스텝다이어트의 경우 그저 단계별로 짜놓은 프로그램을 따르기만 하면 된다. 스텝다이어트는 5단계까지 잘 따라할 경우¸  다시 살이 찌는 요요현상이 되풀이되지 않는다. 굳은 의지와 눈물나게 힘겨운 노력이 없어도¸ 굶는 괴로움이 없어도¸ 실패하지 않는 다이어트가 스텝다이어트의 큰 특징이다.  


<스텝다이어트의 다섯단계>

스텝다이어트 5단계 내내 해야 하는 것은 먹고 싶은 대로 실컷 먹어도 좋지만 자신이 먹는 양을 매일매일 꼼꼼하게 적고 돌아봐야 하는 것이다.


첫번째 단계  밥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기와 생선을 마음껏 배불리 먹는다. 먹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은 잊어버린다. 매끼니마다 실컷 먹으면서 포만감을 즐기면 점차 고기와 생선이 물리기 시작한다. 야식이 먹고 싶으면 족발도 먹고 양념통닭도 배달시켜 먹어도 좋다. 단 밥¸ 빵¸ 국수 등 탄수화물은 절대금지다. 이렇게 하면 배를 고프게 하는 인슐린이 과다분비되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과체중이 아닌 이상 식욕이 현저히 줄고 식사량도 줄어 버린다.

환자 중에는 고기만 먹으면 영양의 불균형으로 무슨 건강에 무리가 오지 않을까 걱정하기도 하는데 그런 걱정을 하는 시간에 뚱뚱해서 생기는 각종 성인병을 걱정하는 편이 낫다.
단백질 위주로 식사를 하면 몸에서 지방분해효소가 생성¸ 지방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사실 문제가 없고¸ 콜레스테롤이나 영양실조는 그렇게 단기간에 생성되는 것이 아니다. 꾸준히 고기만 먹으면 1-2주일이면 입던 옷이 헐렁해지기 시작한다.
 


두 번째 단계  줄어든 식사량을 반씩 나누어 두 번에 먹는다. 만일 세 끼를 먹던 사람이라면 여섯 끼를 먹게 될 것이고 밤에 야식 족발이나 튀김 등의 야식을 챙겨먹던 사람이라면 여덟 끼를 먹게 된다. 배가 부르게 먹던 습관을 고치기 위해 배가 고프면 또 먹는 연습단계로 반으로 줄인 고기 양을 다시 반씩 나누어 두 번에 먹는다. 이렇게 여러번 나누어 먹으면 위가 줄게 되고 우리 몸은 소식을 좋아하게 된다. 고기만 먹고 있기 때문에 계속 식욕이 줄고 체중이 줄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만큼 살이 빠질 때까지 한다.


세 번째 단계  하루에 줄어든 양을 세 번만 먹는다. 물론 고기와 생선만 말이다. 서서히 양을 줄여 점차 내 몸에 필요한 양만큼의 음식을 먹는 연습단계로 반씩 나누어 먹던 두 번째 양은 배가 고프지 않으면 먹지 않는다.   


네 번째 단계  소식이 되고 몸이 가벼워지면 몸에 무리가 가지않는 한도내에 운동을 시작한다. 그동안 비만으로 위축되어 있던 근육조직을 만들어 가며¸ 본인이 원하는 체형을 만들어간다. 주의할 점은 체중은 줄었지만 아직도 요소요소에 태워야할 체지방이 있을 것이므로¸ 이때 운동으로 소비되는 열량을 고려할 때 매일 10분씩 운동을 하는 것보다 이틀에 한번 20분씩 하는 것이 더 좋다.


다섯 번째 단계  이제는 적정체중 유지 단계로 이때부터 금지되었던 탄수화물류와 고기¸생선류를 1대 1의 비율로 균형있게 식사한다. 이 단계가 황제다이어트와 다른 부분이다. 이미 몇 주동안의 습관으로 소식하는데 습관이 들어 있는 위장은 많은 음식물이 들어오는 것을 거부한다. 그렇지만 옛날이 다시 그리워 밥중독과 굶고 폭식하는 예전의 습관으로 기를 쓰고 돌아가 버린다면¸ 그동안 투자한 노력과 시간 그리고 고기값으로 지불한 돈이 종잇장이 되어 버린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날씬해졌다고 하루에 먹는 음식을 되돌아보는 습관을 게을리하지 말고  하루 한끼 는 밥¸ 빵¸ 국수를 먹되 고기¸ 생선양보다는 약간 부족한 듯 먹는다. 이렇게만 하면 원하는 만큼 줄어든 체중이 유지된다.

지금까지 스텝다이어트의 성공률은 약 75% 정도 이렇게 스텝다이어트가 효과적이라면 클리닉에서 닥터김이 하는 일은 무엇인가? 그가 하는 일은 본인의 의지로는 하기 힘든 분들을 도와주고 관리해주는 제 삼자의 역할이라고 한다. 클리닉에서는 보다 전문적으로 식단을 짜주고¸ 좀 더 과학적으로 관리한다고¸ 심한 환자는 지방을 연소하는 주사를 주고 보조약품과 비타민 미네랄 등을 처방해 준다.

아무리 밥중독이라 하더라도 예전처럼 밭매고 논매는 육체노동을 심하게 하면 체지방으로 축적될 틈이 없이 연소돼 다이어트를 할 필요도 없다며 현대의 편리한 생활방식이 비만을 일으킨다고. 앞으로 각종 문명기기가 많아져 육체노동이 사라지고¸ 풍요한 먹을거리로 인한 영양과다섭취와¸ 지방이 몸에 안 좋다는 잘못된 선입관이 빚어낸 탄수화물중독이¸ 앞으로 더 많은 비만환자를 만들어 내기 전에¸ 스텝다이어트를 전 세계에 보급하는 것이 그의 사명이라고 한다.

케빈김은 최근 한국에 스텝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하기 위해 케빈김스 다이어트 클리닉을 열었다.

Posted by Redvirus
,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칭은 긴장감을 풀어주고 신체활동을 용이하게 합니다. 또한 운동 전후에 자주 사용하는 근육근을 풀어주어 운동 상해를 예방하고 우수한 운동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합니다.




출처 * ilikex 님의 블로그 방

Posted by Redvirus
,

1.한 쪽 다리로 서서 균형 잡기
바르게 선 다음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 상체를 앞으로 굽힌다. 이때 양 팔을 옆으로 편다. 다음 왼쪽 다리를 뒤로 들어 올려 상체와 수평이 되도록 한다. 시선은 앞의 한 점을 응시하고 자연스럽게 호흡을 하면서 10~20초 정도 이 자세를 유지한다. 그리고 상체와 하체가 전체적으로 T자를 이루도록 노력한다. 1~3회 반복한 후 오른쪽 다리도 같은 식으로 한다.



2.어깨로 서서 몸 지탱하기

등을 바닥에 대고 바르게 눕는다. 숨을 들이쉬면서 두 다리를 바닥과 직각이 되도록 들어 올린다. 이때 손은 바닥에 그대로 둔다. 이제 양 손으로 허리를 받치고 두 다리와 상체를 천천히 들어올려 수직이 되도록 한다. 1분간 유지한다. 이 자세는 갑상선 호르몬을 조절해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그러나 혈압이 높은 사람은 조심스럽게 연습하도록 한다.



 

 

3.두 다리 들어올려 균형 잡기

두 다리를 펴고 바르게 앉는다. 손을 바닥에 댄 상태에서 다리를 가지런히 모아 다리와 바닥이 60도 정도를 이루도록 조심히 들어 올린다. 이제 양 팔을 앞으로 뻗어서 몸의 균형을 잡는다. 자연스럽게 호흡하면서 이 자세를 10초 동안 유지한다. 3회 반복.

Posted by Redvirus
,